초반에 쌍둥이 납치하다 잡힌사람이 쌍둥이 아빠 아서임~ 쌍둥이 아들 구하려다 잡힌거임 그래서 지하실행~ 쌍둥이중 에드 구한 여자가 비에이라 딸임~ 비에이라와 대화속에서 유추해보면 에드를 구출시키고 비에이라 딸은 아서가 지하실에 갇혀 고문 당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구하기위해 마녀 집에 들어갔다가 아마도 죽은듯... 마녀는 아들을 낳아야 젊어지는데 딸이 태어나면 임신할수 없으니 키울 필요도 없음 그래서 죽임~ 쌍둥이중 한명 마누엘이 무정자증이라 임신 할수없어서 에드가 필요했던거고. 마누엘과 마녀는 서로 사랑했어서 더이상 필요가 없었음에도 마누엘과 함께 산듯. 그래서 마누엘이 떨어졌을때 마녀가 분노한거 같음~ 이해 못하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ㅋㅋㅋ
영화 풀로 봤어요 진짜..... 분위기는 기이했지만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좀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진짜 헬무비님이 요약해주신 30분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저예산 느낌도 나고... 좀 세련되고 더 무섭게 만들수 있는 좋은 소재였는데.... 아까운 영화였어요. 그리고 영화를 전체 다 보면 마지막 장면은 열린결말 같은 느낌었어요. 아멜리아의 환상일 수도 있고 아니면 헬무비님의 해석처럼 일수도 있는것일수도 있는거죠.
개인적으로 이런 주술적인 소재를 다룰 때 '능력의 연원'을 서사하지 않으면 몰입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가령, 주제가 '젊음을 추구하는 욕망에서 오는 어두운 면' 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마녀'라는 단어 하나에 함축하기에는 이야기의 뿌리가 너무 얕게 느껴집니다. + 아서는 왜 가둬 둔 건가, 마누엘은 불임인가.? 자식들이 물려받는 능력은 정확히 뭐지..?
헬무비님 구독자님중에 저처럼 등이 오싹한 것에 흥미 갖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하여 끄적이고 지나갑니다. 초반에 라일리가 발견한 흑백사진은 딸로 태어난 아이의 결말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죽은(죽인) 아기라는.. 19세기에 유행한 '사후사진'과 잠든 아이 사진이 너무 닮아서요.. 사진기가 막 발명된 시대에는 사망자와 사진을 찍는 일이 엽기적인 일이 아니였습니다. 대중 보급이 어려울때라 자주 찍을 수 없었고 촬영이 완료 될 때까지 포즈를 몇 시간 멈춰야해서 가족 일원중 하나가 사망 했을때에야 뒤늦게 기억하기 위해 망자의 곁에서 가족사진을 찍곤 했어요. 게다가 영아사망률도 높을 시절이니 아기는 잠든듯 예쁘게 꾸며 마지막을 기록하곤 했죠. 그 사진이 생각 나더라고요. 아멜리아는 사진으로 인해 화가들이 자신들은 필요 없어지는게 아닌가 긴장하던 시대도 지나온 사람인데 잠든아이를 안은 사진은 숨기고 잘 깨어있는 아들을 안은 그림은 자랑스레 걸어뒀어요. 본인의 젊고 아름다운 사진은 그대로 두는걸 보면 과거 사진 자체를 꺼리는건 아닌듯한데. 부득이 보기 꺼려져 치워둔건 자기가 죽인 딸이라서가 아닐까 상상 해봅니다. 마누엘이 라일리가 사진을 계속 못 보게 반응 한 것도 그렇구요. 영화관을 아무리 다녀도 볼 수 없는 재밌는 한국 미개봉작을 찾아 보여주시며 절제된 해설까지 정말 재밌습니다. 절로 집중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헬무비님!
@@TV-tl4xu저는 그냥 영화에서 삐져나온 잡설만 그냥 얘기한거고 영화제작에 대해서는 몰라요👉👈 하지만 이 영화는 1인3역 맞습니다. 에드/마누엘/젊은 아서(아기납치 씬, 바이에라 부인의 딸과 찍은 사진) 까지요. 아멜리아와 아서의 쌍둥이들이니 에드와 마누엘은 당연 아빠와 닮았을거구요. 쌍둥이 동시촬영은 어렵지 않아요. 23년작이면 딥페이크도 사용할 수 있고 현대에는 쌍둥이가 같이 있는 씬은 체격이 비슷한 보조배우가 분장하고 같이 찍고 필요시 CG로 어색한 부분을 마무리 하지요. 그런데 영화&드라마의 역사중에는 배우의 형제, 그러니까 배우도 연예인도 아니지만 자연스러움을 위해 한시적으로 작품에 참여해준 훈훈한 사례도 꽤 있습니다. 급 얘기하느라 당장 생각나는건 터미네이터2 입니다. 주인공 사라코너 역을 맡은 린다해밀턴의 친동생은 간호사지만 언니를 위해 영화에 출연 했습니다👱♀️👱♀️ 그리고 단역중에 남자 경비원이 순식간에 복제되어 두 명이 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두 분은 실제로 쌍둥이 형제이자 배우 였습니다.👨👨 터미네이터는 당시의 기술로 만들기 어려운 설정이 많아서인지 몸이 복제 되는것을 바디페인팅으로 표현하는등 첨단기술 설정을 사람 맨 손으로 완성한 장면이 많아 뒷얘기까지 재밌는 작품 같아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몰랐던 흥미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 인물사진은 지금이랑 여러모로 달랐겠고 그걸 받아들이는 아멜리아의 심리도 남다르겠네요 ㅎㅎ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아멜리아가 딸살해에 얼마나 자책을 느끼는지는(느끼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책 때문이라기 보다는 옛날 자식 사진이 너무 많으면 의심 살까봐 감춰둔것도 같네요. 남편도 자식도 안보이는데 누가봐도 너무 낡은 사진만 보이면 이상하긴 하니까요!
@@lupin9305저도 죄책감 자책같은거라고 생각안해요. 감상도 회한도 없을거에요. 그림도 본인인거 숨기고 증조모님 이라고 소개하자 라일리도 닮았다 느끼지만 바로 납득하지요. 그 19세기 옷 입은 사진도 어차피 현재 아멜리아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이 마녀에게 딸은 찰나의 추억마저도 귀찮은, 본인이 아름다울때 사진만도 무가치한 존재라는 감상 + 으스스한 이야기를 그냥 해봤어요. 신체만 일반인을 넘어선게 아니라 승질머리도 보통이 아닌 아멜리아라서.. 결말이 아들낳아서 다행이지 딸 낳았으면 미국 쫒아갔을듯 합니다 휴
젊음의 장자상속도 아니고 .. 설정이 웃기긴 하네요. 아서 같은 매우 소수를 제외하고는 자기 엄마인거 알면서도 내내 남편 노릇을 한 아들들이 있다는 것도 끔찍-한 내용이네요. 외부 여성의 힘이 없으면 스스로 헤쳐나오지도 못하는 ... 에드의 무디거나 혹은 무기력한 모습은 이전의 마녀의 순응적인 아들들이랑 비슷하고 마누엘은 오히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본인 아빠(아서) 를 닮았는데 ..아이의 성장에는 환경도 중요하고 기질도 중요하다고 ..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Кино![소재도 각본도 너무 꿀잼이라 분량 조절 실패해보린 전설의 영화... [영화 스토리텔링]](http://i.ytimg.com/vi/UERnSF7wwDs/mqdefault.jpg)
![소재도 각본도 너무 꿀잼이라 분량 조절 실패해보린 전설의 영화... [영화 스토리텔링]](/img/tr.png)
![단 1초도 다음을 예측할 수 없는 20분 순삭 밀실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http://i.ytimg.com/vi/Dv_MN1zpNps/mqdefault.jpg)
![Sean Rii, Karyon, Sharzkii - Taungule [My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JoMuypbSzQ/mqdefault.jpg)
영화의 제목은 [아멜리아스 칠드런/2023]입니다. 국내 미개봉작입니다
이 채널은 제목을 꼭 적어줘서 너무좋음...어떤 채널보면 제목을 이악물고 안알려주던데..헬무비 사랑해
어디서 볼수있나요?
초반에 쌍둥이 납치하다 잡힌사람이 쌍둥이 아빠 아서임~ 쌍둥이 아들 구하려다 잡힌거임 그래서 지하실행~ 쌍둥이중 에드 구한 여자가 비에이라 딸임~ 비에이라와 대화속에서 유추해보면 에드를 구출시키고 비에이라 딸은 아서가 지하실에 갇혀 고문 당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고 구하기위해 마녀 집에 들어갔다가 아마도 죽은듯... 마녀는 아들을 낳아야 젊어지는데 딸이 태어나면 임신할수 없으니 키울 필요도 없음 그래서 죽임~ 쌍둥이중 한명 마누엘이 무정자증이라 임신 할수없어서 에드가 필요했던거고. 마누엘과 마녀는 서로 사랑했어서 더이상 필요가 없었음에도 마누엘과 함께 산듯. 그래서 마누엘이 떨어졌을때 마녀가 분노한거 같음~ 이해 못하신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 ㅋㅋㅋ
아.. 좀 받아들이기가 거북한 스토리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
오!! 감사해요!!! 안 그래도 영상을 다 봤는데 처음에 아기들을 납치한 사람들은 누구인가가 안 나와서 무척 궁금하던 차에ㅎㅎ
딸을 잡아먹어야 젊어짐 임신을 못해서 죽이는게 아니라
아..무정자증..이제 이해됨😂
내용정리 감사합니다.🍀🙌
형제끼리 근친혼도 이해 못 할 일인데 아들과 근친혼은 마녀라도 너무 선 넘었지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영화 풀로 봤어요 진짜..... 분위기는 기이했지만 한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좀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긴장감이 떨어지더군요. 진짜 헬무비님이 요약해주신 30분이 딱 좋은 것 같아요. 저예산 느낌도 나고... 좀 세련되고 더 무섭게 만들수 있는 좋은 소재였는데.... 아까운 영화였어요. 그리고 영화를 전체 다 보면 마지막 장면은 열린결말 같은 느낌었어요. 아멜리아의 환상일 수도 있고 아니면 헬무비님의 해석처럼 일수도 있는것일수도 있는거죠.
내용이 신선해서 잼있게 잘봤어용~👍👍👍감사합니댱~주말잘보내세용❤
진짜 오랜만이세요!!🤩
재밋게 잘 보고 갑니다~^^
에드 정자활동성 미쳤네
한방에 빡임신이라니😮
재밌게 잘봤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나같으면 남친 진작에 버렸다
저도요 ㄷㄷㄷㄷㄷ
일단 남친부터 구하시죠.
😂😂😂
있어봤어야 알지ㅋㅋ
@@user-rf5ni6br9j ㅋㅋㅋ 망상에 바로 일침
남편도 아니고 남친인데 버리지
피 한방울로 건강상태랑 유전자 비교해서 가족 찾아주는 기기와 서비스.. 저런 걸 만들고 발전시키면 좋겠다..
현재 있는 서비스임.그래서 그거 의뢰해서 범인이 잡힌경우도 있고.범인 dna만 있는 경우 대략몽타주가능.눈 색깔.모발등
@@hyakins 우리나라에도 있나요?ㄷ
@@user-wx3og9zq2o 미국은 가족찾기등 많이 신청하기로 알고 있음.
보다가 졸다보다 졸다 못봤는걸 여기서 다 봤네 ㅋㅋㅋ 굿
구독하기까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진않았죠
이젠 확신의 유행어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여주는 걍 너네집안 일이라며 혼자 떠났을수도 있었는데 목숨바쳐 남친 구한거 보면 정말 찐사랑이네요 ㅎㅎ 절대 놓치면 안될 여자네.
마녀역 맡은 배우는 진짜 너무 아름답군요!
엄마 아들 응응 아아 할 때 진짜 토하면서 도망칠텐데 ..아무리 영화라지만 메탈이 좋은 여친
오늘 쉬는날 영화 잘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주술적인 소재를 다룰 때 '능력의 연원'을 서사하지 않으면
몰입이 잘 되지 않더라구요.
가령, 주제가 '젊음을 추구하는 욕망에서 오는 어두운 면' 이라고 가정하더라도
'마녀'라는 단어 하나에 함축하기에는 이야기의 뿌리가 너무 얕게 느껴집니다.
+ 아서는 왜 가둬 둔 건가, 마누엘은 불임인가.? 자식들이 물려받는 능력은 정확히 뭐지..?
..아니 꼭 근친혼 자식을 낳아야 젊어지는거여? 자식은 낳으면 젊어지는거면 도시로 나가 살면 되는거 아녀?
???????
얼굴에 넣었던 실리콘 어디감
ㅋㅋㅋㅋㅋㅋㅋ
에드워드의 현자타임은 그리 짧지 않았습니다
탁월한 영화 선정 ~~~~ 아메리아 배역의 여배우 미인이네요
헬무비님 구독자님중에 저처럼 등이 오싹한 것에 흥미 갖는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하여 끄적이고 지나갑니다.
초반에 라일리가 발견한 흑백사진은 딸로 태어난 아이의 결말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죽은(죽인) 아기라는.. 19세기에 유행한 '사후사진'과 잠든 아이 사진이 너무 닮아서요.. 사진기가 막 발명된 시대에는 사망자와 사진을 찍는 일이 엽기적인 일이 아니였습니다. 대중 보급이 어려울때라 자주 찍을 수 없었고 촬영이 완료 될 때까지 포즈를 몇 시간 멈춰야해서 가족 일원중 하나가 사망 했을때에야 뒤늦게 기억하기 위해 망자의 곁에서 가족사진을 찍곤 했어요. 게다가 영아사망률도 높을 시절이니 아기는 잠든듯 예쁘게 꾸며 마지막을 기록하곤 했죠. 그 사진이 생각 나더라고요. 아멜리아는 사진으로 인해 화가들이 자신들은 필요 없어지는게 아닌가 긴장하던 시대도 지나온 사람인데 잠든아이를 안은 사진은 숨기고 잘 깨어있는 아들을 안은 그림은 자랑스레 걸어뒀어요. 본인의 젊고 아름다운 사진은 그대로 두는걸 보면 과거 사진 자체를 꺼리는건 아닌듯한데. 부득이 보기 꺼려져 치워둔건 자기가 죽인 딸이라서가 아닐까 상상 해봅니다. 마누엘이 라일리가 사진을 계속 못 보게 반응 한 것도 그렇구요.
영화관을 아무리 다녀도 볼 수 없는 재밌는 한국 미개봉작을 찾아 보여주시며 절제된 해설까지 정말 재밌습니다. 절로 집중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헬무비님!
많이 아시는 거 같은데 영화에서 동생하고 형은 1인 2역으로 연기한건가요? 얼굴도 비슷해 보이고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해서요
@@TV-tl4xu저는 그냥 영화에서 삐져나온 잡설만 그냥 얘기한거고 영화제작에 대해서는 몰라요👉👈
하지만 이 영화는 1인3역 맞습니다.
에드/마누엘/젊은 아서(아기납치 씬, 바이에라 부인의 딸과 찍은 사진) 까지요. 아멜리아와 아서의 쌍둥이들이니 에드와 마누엘은 당연 아빠와 닮았을거구요.
쌍둥이 동시촬영은 어렵지 않아요. 23년작이면 딥페이크도 사용할 수 있고 현대에는 쌍둥이가 같이 있는 씬은 체격이 비슷한 보조배우가 분장하고 같이 찍고 필요시 CG로 어색한 부분을 마무리 하지요.
그런데 영화&드라마의 역사중에는 배우의 형제, 그러니까 배우도 연예인도 아니지만 자연스러움을 위해 한시적으로 작품에 참여해준 훈훈한 사례도 꽤 있습니다. 급 얘기하느라 당장 생각나는건 터미네이터2 입니다. 주인공 사라코너 역을 맡은 린다해밀턴의 친동생은 간호사지만 언니를 위해 영화에 출연 했습니다👱♀️👱♀️ 그리고 단역중에 남자 경비원이 순식간에 복제되어 두 명이 되는 장면이 있는데 그 두 분은 실제로 쌍둥이 형제이자 배우 였습니다.👨👨
터미네이터는 당시의 기술로 만들기 어려운 설정이 많아서인지 몸이 복제 되는것을 바디페인팅으로 표현하는등 첨단기술 설정을 사람 맨 손으로 완성한 장면이 많아 뒷얘기까지 재밌는 작품 같아요 :) 즐거운 주말되세요
몰랐던 흥미로운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전에 인물사진은 지금이랑 여러모로 달랐겠고 그걸 받아들이는 아멜리아의 심리도 남다르겠네요 ㅎㅎ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아멜리아가 딸살해에 얼마나 자책을 느끼는지는(느끼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책 때문이라기 보다는 옛날 자식 사진이 너무 많으면 의심 살까봐 감춰둔것도 같네요. 남편도 자식도 안보이는데 누가봐도 너무 낡은 사진만 보이면 이상하긴 하니까요!
@@lupin9305저도 죄책감 자책같은거라고 생각안해요. 감상도 회한도 없을거에요. 그림도 본인인거 숨기고 증조모님 이라고 소개하자 라일리도 닮았다 느끼지만 바로 납득하지요. 그 19세기 옷 입은 사진도 어차피 현재 아멜리아라고 생각하지 않을거에요. 이 마녀에게 딸은 찰나의 추억마저도 귀찮은, 본인이 아름다울때 사진만도 무가치한 존재라는 감상 + 으스스한 이야기를 그냥 해봤어요. 신체만 일반인을 넘어선게 아니라 승질머리도 보통이 아닌 아멜리아라서..
결말이 아들낳아서 다행이지 딸 낳았으면 미국 쫒아갔을듯 합니다 휴
어케이런영화만 찾는지.. 긴장감 지립니다
육아 지겨워ㅠㅠ난 그냥 늙어죽을래~
0:03 오뭐야 개신기
합체장면 나도 보여줘요😢
아......씁쓸한 표정이 ㄹㅇ 찐 질투였던거냐고...ㅋㅋㅋㅋㅋㅋ
잘보겠습니다
덕분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라일리 역 배우 연기 찰지게 잘하네~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마녀역할 배우가 크리스에반스 아내였네요
존잼 몰입도최고
처음 아들 유괴?한 사람이 에드 친 아버지인듯....
참고한다면 이 영화서 마녀 아멜리아역을 한 알바 바프티스타의 실제 남편이 캡틴아메리카임.
크리스 에반스가 진짜 남편임 ㅋㅋ
16살 차이... 캡틴이 아니라 도둑이네. 씨프 아메리카...
시간이 역시 순삭이였어요~~ ㄷㄷㄷ
이였어요x 이었어요o
마녀에겐 빅픽쳐였던 남아 쌍둥이지만 구출당한쪽 아들에게 생식능력이 몰빵됨ㄷㄷ (라일리가 죽을뻔하면서도 끝까지 안버리고 갈 정도면...)
저 여자가 처음에 유전자 검사 선물한게 문제구만
헬무비에서만 해도 얼마 전 에이지드나 루퍼스도 좀 비슷하고 너무 흔한 소재에 결말까지 반전조차 없는 스토리지만 배우들 비주얼과 연기가 캐리하긴 한것 같네요. 포루투갈 영화는 못본것 같은데 한번 풀영상으로 찾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와 ~ 충격적으로 재밌다.
1분전은못참지 일단 누르고본다
재밌네요 ㅋㅋ
근데 옆에 있는 아들이 있는데
왜 멀리 떨어진 아들에 그렇게 집착하는걸까요?
임신이 잘 안되서?
ㄹㅇㅋㅋ
작아서
저도 의아했는데 윗 댓글분 말씀처럼 불임이었나봐요 (영화에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음)
역시 미국은 다 큽니다....비록 한 배에서 태어난 쌍둥이지만 미국에선 길러지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마녀 가족 입장에선 가족 사랑 침해받은 피해자. ㅋ
아서:나 도와줘야지 버리고 어디가
헐리우드에 익숙한 사람에게 유럽 감성의 영화는 다소 따분할 수도 있는데...이렇게 요약해주시니 재밌네요
아니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어떻게 관계를 가져??😢 그리고 그럼 다른 형제는??
재밌네요
14:19 소름 ㅠㅠㅠㅠㅠ
어머니가 존예라 찾아보니 캡아님 부인 ㅋ
딸이야기 듣고도 다시 집에 기어들어가는건 뭐임.. 피파고도 쓰는데 남친한테 페이스타임으로 말하던가... 고구마 100만개네... 외국 영화는 항상 집에 과거에 누가 죽었다고 하더라도 기어코 이사하고 하...
홀리씟 너무 역겨운 영화네요 어쩌면 마녀라는 설화속 인물은 고부갈등에서 파생된 존재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 영화.
와꿀잼;
아밀리아 절을때 마스크 익숙하다 했더니 넷플릭스 워리어넌 여주였네요...imdb보니까 나이든 아밀리아는 분장도 기괴하지민 배우가 아예 다른 사람 베이스라 이질감 확실하게...
절을때x 젊을때o
절긴 뭘 절어 ㅋㅋㅋ 다리 절을때?
아밀리아x 아멜리아o
아하 왠지 어디서 봤다 했네 워리어넌이었군
전 여태까지 왕자의 게임 여주인 줄 ㄷㄷ
헬무비님은 결말끝까지 요약해줘서 좋음. 줄거리 설명하다 자 어디가서 보세요. 이런 유툽 젤 싫음
여주 넘 호감적으로 이뿌당❤
그 이야기를 듣고 왜 다시 돌아가는지…
영화니까
그 이유야 간단히 말하면 남친 구하려고죠. 정확히는 남친한테 왜케 목숨걸고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풀영상에서는 좀 더 둘만의 사연이 나왔는지 뭔지..
@@lupin9305 현실의 경우에도 어떤 사람들은 재난 상황속에서도 가족이나 친구, 혹은 타인을 구하기 위해 뛰어듭니다. 모르는 사람도 구해주는게 사람인데 여태껏 가족과 같이 살아온 남친이면 가족이나 다름 없고 영상안에서도 언급하는데 .. 구하러 당연히 가죠.
아무짝에 쓸모없는 민폐 남친
아들을 낳으면 다시 젊어지는 거임?
한국에서 리메이크하면 김수미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몰입이 안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노노~~
김혜수님 추천~~~
재밌어요~~!!!남친답답쓰ㅋㅋㅋ
라일리 의리 지리네요~ 끝까지 남친 데리고 도망가네 ㅎㅎ
한국이었으면 오지랖 엄청 부리면서 한시간내내 저집이 말이여~하면서 썰풀어주고 못가게 햇을건데
쌍둥이 엄마 필러를 얼마나 맞은겨 . ㅋ
처음엔 좀 기괴했는데 나중엔 웃기더라고요🤣
첨에 누가 유괴한지가 궁금하네 그리고 첨에 마법써서 납치범도 한명잡앗는데 나중엔 마법을 안쓰네
영상 중간에 나와있던데요...몇몇 아들들이라고....
기러기 아빠도 아니고 지하실 아빠......? 나름 정의구현이네요. 잘 봤습니다.
마누엘로 고자인가..그 유전된 신비한 능력은 건장한 남자가 칼 까지들고 여자 하나 감당 하지 못하나...
마누엘은 고자인가?
가족을 찾는게 꼭 좋은일만은 아닌듯???
한국에선 왜 포르투'칼'이라고 발음할까요? Portugal 'ㅋ' 발음 나는 철자는 없는뎅...
한국에서 포르투갈 이라고 하는데?
항상 궁금한게 한 대 때리고 자연사 하는 거 가다리는 걸까..
결혼도안했는데 얼마나좋아하면 변한남친을 버리지않고 또들어가고 구하려하는지
강남언니 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 이쁘네 내 스타일
이런영화 보면 항상드는 생각이 제들은 일 안하냐?? 얼마나 부자길래 현실로 다시 복귀해서 돈을 안벌어도 되지?
저 나이에 임신이 되나
실제로 미국에는 70대 할머니가 임신한
사례도 있습니다.
아들의 아들을 낳으면 다시 젊어진다는 설정의 마녀가 나오는데 지금 임산부 나이가 문제임??
그런데 아멜리아는 마누엘을 두고 왜 에드를???
씨가 없음.
어차피 애낳으면 잡아먹고 젊어지는데 성형은 왜했지
그동안 친자가 안 생겨서 어떻게든 젊어지려고 발악했던거쥬
@@hellmovie 그럼 마누엘은 고자인건가요?
@@hkj6374 두 아들의 정액이 필요했던거임 쌍둥이라?
젊음의 장자상속도 아니고 .. 설정이 웃기긴 하네요. 아서 같은 매우 소수를 제외하고는 자기 엄마인거 알면서도 내내 남편 노릇을 한 아들들이 있다는 것도 끔찍-한 내용이네요. 외부 여성의 힘이 없으면 스스로 헤쳐나오지도 못하는 ... 에드의 무디거나 혹은 무기력한 모습은 이전의 마녀의 순응적인 아들들이랑 비슷하고 마누엘은 오히려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본인 아빠(아서) 를 닮았는데 ..아이의 성장에는 환경도 중요하고 기질도 중요하다고 ..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미국은집도 드문드문있고
무서워 산속에 혼자사는든
우와.. 그리스로마신화의 여자버전임?
캡틴의 그녀...
16살 차이... 이젠 캡틴이 아닌 씨프...
여자친구 라일리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삼
아멜리아는 쌍동이를 낳았잖아.
첫째(마누엘)와 결합하면 되잖아.
둘째가 왜 필요해? 애드가 전혀필요없는 설정인데.
쌍동이 하나 불임이란 설정 위 다른 답글에 써있네요
@@kimteawooable 아 감사요. 궁금증이 해소되었네요. ^^;;
@@user-yz3tn2we2u영상안봄? 둘째 약먹이고 겁탈한 뒤 낳은 애잖아. 정황상 첫째는 불임맞는 것 같고
아멜리아...욕하기엔 너무 예뻣다...
굳이 쌍동이로 설정한 이유를 모르겠네.
씨가 있고 ,없고를 극명하게 보여줄려고
헬무비 왜케 이번꺼 설명 못했냐
형이바보네 ... 동생으로 변신하면될것을 세뇌시켜서 라일리가그럼 안도망가지
젊고 이쁘면 마녀든 뭐든 한번 정도는 자줄 남자가 널렸을텐데...
굳이 키워서까지...
너무 효율성이 떨어짐 쯧.
21세기다 마녀야 정자은행이라도
이용하렴.
영화 설정을 이해를 못하나봄? '본인'의 아들의 '아이' 를 낳음으로써 젊어지는 거래잖아요. 이해가 안됨요? 젊어지는 마법의 시작 부터가 근친이었다는 얘기
젊음의 원인이 근친 인듯
돈은 누가 벌어오노
엄마가 마녀
겨드랑이 보고싶어 들어옴
아들을 잡아먹어야 젊음이 유지되는 게 아니라 아들을 낳아야 유지되는?? 이상한 영화..
캡아 여친 예쁘다.......
마누엘이 신랑인데 왜 또 굳이 에드를 . . .😦
2+1 모름?
마누엘 불임일걸요? 예전에 얼핏본기억이;;
@@Jiyoon0503아하
@@Jiyoon0503 아하!🙂
씨가 없음.
감상 전에 좋아요 누르는 것은 인지상정
궁금
마누엘 사이에서 아이낳으면 되는데
왜 에드에 집착하는거야?
마누엘 무졍자인가?
네, 무정자증으로 나옵니다.
@@KoreanlanguageTeacher
아 . . 글쿤요.
제가 뛰엄 봤나보네요
막판에 춤추는거 아름답네 나름 해피엔딩?
이미 마녀가 직접 키운 아들도 있는데 왜??
SIUUUUU
할망구가 힘도 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