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빨리 그리고 힘들게 해서 -야식을 끊고 점점 시간을 늘려보기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자 2. 2:28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아서 -순수 물을 마시자 차,탄산수가 아님 -레몬물 허브차 가능(당이 첨가되지않음) 3. 4:03 불충분한 음식 섭취 4.4:46 아무 음식이나 먹는 것 -가공식품 설탕 정제탄수화물은 몸에서 좀 더 강하게 반응할 수 있음 -단식 깨는 식사는 가공식퓸은 피하고 자연식품을 먹자 5. 6:13 너무 많은 탄수화물 섭취 -건강하지 않은 탄수화물은 혈당 높이고 인슐린 분비 -100g-150g 복합탄수화물 섭취 6. 7:37 간헐적 폭식 -위에 부담이됨 -2끼를 먹되 미니아침을 먹는것도 괜찮음 7. 9:21 모르게 단식을 깨는 경우 -단백질쉐이크 방탄커피 해독쥬스 스테비아설탕 단맛이 나는 영양제 노노 8. 11:42 융통성&변화없는 단식 -지속가능한 단식을 위해 융통성 필요 -너무 같는 패턴은 몸이 적용하게됨 가끔 변화를 주는것 9 13:32 운동응 하지 않는 것 -운동 규칙적으로 하는 게 칼로리연소 높아질수도 10. 14:46 불충분한 수면 -식욕을 참지 못하게 함 -잠 잘자기
방탄커피가 좋은 예인데요 채널주인도 인정하다시피 칼로리를 떠나 공복자체를 길게 유지하는데 커피도 방해요소 맞죠 그래서 레몬차도 저는 말립니다 ㅎ 그냥 물만 드세요 그리고 정제든 아니든 탄수화물 자체에 강한 거부감같은게 있으신거 같은데 그냥 주로 탄수화물인 과일식만 해도 간헐적 단식 유효합니다. 오히려 물을 따로 안마셔도 될만큼 수분섭취 충분해요 오히려 억지로 목마르지도 않은데 물 따로 마시면 바로 배탈 나더군요 ㅎㅎ 과일식으로 간헐적 단식만 하는데 부담스러우면 소화가 빠른 과일 먼저 먹고 이후 찐 옥수수나 감자 같은걸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두유 같은 것도 만들어 먹으면 허기도 달래고 단백질 섭취가 되니 간헐적 단식 한결 쉬워져요 공복을 유지하기 힘든 이유는 설탕입니다 액상과당 음료(탄산, 이온음료, 시판 쥬스등) 술 밀가루 이정도만 완전히 끊어도 공복시 오는 어지러움 손떨림 불안증세 바로 없어집니다 그러면 24시간은 물론 36시간(이게 가장 효과적인 시간대) 48시간 공복 껌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36시간 공복 하고나면 24시간 공복은 정말 쉬워요 그 순간부터 1일 1식이 시작되는거죠 ㅎ 그러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24시간후 첫 식사가 헤비하면 바로 배탈날 수 있으니 과일식이든 일반식이든 위가 준비할수 있는 예비식사로 사골육수같은 것도 도움됩니다 참고하세요
16단식 3주째 잘 유지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아메리카노 이외의 음료가 먹고 싶을땐 시럽을 넣지 않은 라떼를, 감자탕 집에서는 밥 없이 뼈해장국을, 초밥집에서는 밥을 반 만 넣은 연어 덮밥을 먹고 있어요. 아예 안 먹는게 아니라 조금 바꾸어서 먹었더니 할 만 하더라고요. 빵, 국수,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데, 살 빠지는걸 봤더니 별로 안 먹고 싶어요 ^^ 3주간 8KG이 빠졌는데, 이건 제가 과체중이라 ㅎㅎㅎ 일단 설탕, 밀가루, 흰쌀을 안 먹으려고 해요. 얼마전에는 선물받은 일본과자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아이꺼에서 새끼 손톱 1/4만큼 뜯어 먹었어요. 조금이지만 맛을 봤더니 더 이상 궁금하지 않더라고요. 다음주에는 마라탕을 먹을 생각인데, 두부 외에 면은 넣지 않고, 국물은 참으려고요. 그렇게 먹으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도 않고, 또 주말에 내가 좋아하는 걸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평일에 굳이 뭔가가 먹고 싶지 않아요. 평일에 설탕이나 밀가루가 들어간 걸 먹으면 마라탕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입맛이 뚝 떨어져요... 그리고 중간에 어느 더운 날 바깥에 오래 있었더니 달콤하고 톡톡 튀는게 너무 땡겨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를 마셨는데요, 세상에 단게 진짜 너무 땡기는거에요. 아이스크림이 아른거리고, 과자가 씹고 싶고, 눈물이 날 뻔했어요. 임신 중에도 그랬던 적이 없어서 그런 제 자신에 놀라기까지 했고요. 7살 아이한테 사정을 설명한 후, 집으로 달려 들어가서 밥통에 있는 잡곡밥을 우걱우걱 먹었더니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 후로 공복에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나 간식은 절대 먹지 않고 있어요. 공복이 아니라도 거의 먹지 않고 있어요. 저는 아이 등원을 시키다 보면 아침은 못 먹기 일수고, 또 저녁에 배고픈 걸 못 참아요. 그래서 전 12시 ~ 8시 내로 밥을 먹고 있어요. (대부분 1시경 첫 끼를 먹고, 7시 전에는 식사가 끝나기는 해서 18시간 단식과 병용하고 있어요 ㅎㅎㅎ 끝으로 저는 지금은 운동을 하지 않아요. 오히려 공복 다이어트 전에는 하루 최소 만보는 걸었는데, 요즘은 2~4천보 정도 걷고 있어요. 공복 단식 후 되도록 몸을 쉬어주고 있어요. 우선 위를 줄여보려고요. 10KG이 빠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가벼운 조깅부터 등산을 시작하려고 해요. 남편은 자꾸 걱정을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 단식 자체가 전혀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물을 많이 먹는게 힘들어요. 특히 여름이다보니 미지근한 물을 먹는게 곤욕이고요. 그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것이 없어요 ^^ 여러분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
국물 있는 음식을 드실 때 밥을 아예 안드시는건 체중감량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되레 건강에 더 위험합니다 나트륨 때문인데, 밥 없이 드시게 되면 나트륨의 흡수율이 더 빠르고 높아져서 좋지 않아요 유리나라 음식이 그래서 국과 반찬을 먹을 때 밥을 꼭 같이 먹는거랍니다 외식이라 선택지가 없으셨겠지만, 아예 안드시는 것보다 밥양을 줄이시거나, 국물은 드시지 말고 건더기만 드시는 것으로 바꿔보세요. 집에서 드실 때는 현미 밥으로 대체하는게 가장 베스트이고요
@@반짝반짝-s9k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국물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참고로 전 원래 국물을 좋아하지 않아요. 위에 언급한 뼈 해장국은 건더기만 먹었답니다~ 그리고 위가 좋지 않아서 현미밥은 못 먹어요. 그래서 백미와 함께 다른 잡곡들을 넣은 잡곡밥을 먹고 있어요~ 사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국이나 찌게는 안 먹는게 베스트이긴하죠^^
물의 양을 정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한동안 2리터 물 마시기가 유행처럼 번졌는데, 이게 나트륨 배출에 영향을 줘서 건강을 해친 사람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물의 양은 개가인에 따라 하루에 500미리만 마셔도 충분한 사람이 있고, 4리터도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 마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소변 색상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소변 색이 진하면 물을 더 드시고, 색이 옅으면 굳이 물을 안드셔도 됩니다 안드셔도 된다는게 아예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갈증이 나지도 않는데 굳이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저도 하루 5잔의 물로 충분합니다(22키로 감량 후 20년 넘게 유지중이며, 마시는 물 양이 적다고 변비도 없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양 역시 너무 적으면 뇌에 반드시 문제가 옵니다. 치매와도 연관이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을 정도죠. 우리나라 의사들의 경우, 식사시 하루에 한공기 반 정도의 밥을 하루 동안 나눠 먹는게 베스트라고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핵심은 밥을 드셔도 양을 줄이거나, 오랜 시간에 걸쳐 꼭꼭 씹어 먹으면 괜찮다라는 것입니다. 현미 등 3가지 이하의 잡곡을 섞은 밥도 좋고요(그 이상일 경우엔 되레 좋지 않다고 하네요)
융통성을 가지고 하라!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전에 추천하신 자연식물식 책을 권해서 신랑이 봤는데 그때 이후로 영양제를 안 먹으려하네요 임신준비때문에 엽산 먹어야하는데 😂 책에서 영양분은 이미 다 섭취하고 있다고 적혀있어서요 먹는건 많이 먹어도 엽산이 어디에 얼만큼 들어있는지도 모르겠고 엄청 건강하게 식단을 하고 있지 않아서 어찌해야할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넘 궁금합니다 😂😂😂
음식(자연식품)을 통해 평소에 영양소를 드실 수 있다면, 제 생각에도 따로 영양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타민 D만 햇빛이 적어지는 가을과 겨울에 챙겨 먹어요. 비건 식단을 해서 동물성 단백질을 전현 섭취할 수 없다면, B12 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임신을 준비 중이신 분도 특별한 상화이고,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니 엽산 챙겨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철분같은 경우도 임신 중 권유하는데, 피 검사를 했을 때 철분 부족을 일 때만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간헐적 단식 후 첫 식사를 오나오(오버나이트오트밀)로 먹는데요~ 오트밀, 아몬드브리즈, 차이씨드, 아미, 햄프씨드 소량+새싹보리+프로틴 한스푼+무가당요거트+블루베리+ 호두, 아몬드류 한줌... 탄수화물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 건지 갑자기...의문이 생겼어요..... 오나오가 좋다고 해서 아침은 이렇게 시작을 하거든요.... 때로는 점심시간이랑 가까워지면 양배추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후 오나오를 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라이크스윗망고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오트밀이 건강한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챙겨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드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아침에 오트밀을 먹을 때 4큰술 정도 먹습니다. 이 정도 양도 배를 든든하게 하더라고요. 아침 식사에 좋은 것 많이 챙겨 드시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가짓 수가 좀 많습니다. 햄프씨드, 요거트, 아몬드, 호두, 아몬드 브리즈, 프로틴 파우더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들인데, 이 중에서 한 2 가지씩 골라서 하루씩 번갈아 드시는 건 어떨까요? 음식을 너무 많이 섞어 먹는 것이 음식의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엄마가 조금이라도 허기가 지면 참지 못하시고, 심할 때는 짜증을 부리시거나 억지로 못드시게 하면 서러워하시면서 울먹이실 정도셨어요; 건강에 이상 소견이 보인 후로 제가 식단을 조절하시게끔 약간 강제(?)로 다이어트를 하시게 됐는데, 처음엔 12시간 단식도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처음 일주일간은 저녁식사 후 갖는 12시간 단식 기간 사이에 오이나 토마토 한개로 허기를 달래시도록 했어요 그럼에도 너무 힘들어하셨는데;; 제가 악다구니를;;; 해서 억지로 참으셨죠. 다행히 지금은 익숙해지셔서 14시간 단식까지 가능하게 되셨어요 당연히 체중도 자연스레 감량 하셨고요 저녁 먹고 난 후의 허기짐은 진짜 배가 고파서 그런게 아니예요. 단식을 하시다 보면 알게 되실 거예요 우리 몸은 그렇게 짧은 시간에 허기짐을 느끼지 않아요 입이 그냥 궁금한거고, 먹는게 습관이 되었을 뿐이예요 심지어 식탐 많고, 블랙홀 소리까지 듣던 저도 스트레스 없이 36시간 단식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누구나 익숙해지면 가능한 일이예요 그러니 처음의 고비만 참고 견뎌보세요
방탄 커피+간단식 할때 철저한 키토식이 필요하더라구요. 전 방탄커피가 오전 집중력과 활력, 공복감을 해소해주는데 아주 큰 효과를 봤고 전체적으로 크게 감량에 성공했어서 방탄 커피가 아랫배를 나오게했다는 말씀은 크게 와닿지 않네요 ㅠㅠ 정확한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되요..!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릅니다. 아무리 건강한 야채라도 소화를 못 시키는 분들이 계시고요. 방탄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방탄 커피를 마셨을 때 단식 효과를 덜 보았고, 매일 마셨을 때 속이 쓰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방탄 커피가 잘 맞으시면 드셔도 되지만, 제 지인이나 구독자님들 중에 오랜 기간 동안 드셨을 때 위염 등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니 몸의 상태 잘 보시면서 섭취하세요.😉
네. 독일 산지 약 17년 됩니다. 독일에 와서 독일어 배우기 시작했고, 처음 와서 독일어 문법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고 그 이후로는 소설책이나 잡지 등을 통해서 표현역을 늘려갔고, 언제가 부터 독일 책 웬만한 거 다 이해하고, 영화나 TV 자막 없이 다 이해 합니다. 현재는 자연요법을 독일어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XYZ-qv7kx 소설책은 독일 온지 3-4년 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 때는 당연히 진도도 굉장히 느리고, 사전 찾아가면서 보고 했지만, 그래도 그냥 읽었더니 5-6년 지나면서는 좀 편해졌던 거 같아요. 영화 보는 건 좀 더 걸려서 7-8년 정도 됐을 때부터 웬만한 건 다 이해하게 된 거 같아요. ☺️
@@LikeSweetMangos 답변 감사합니다! 독일어가 지역별로 발음(억양) 차이가 되게 심하다고, 같은 독일인끼리도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면 대화가 원활하게 이어지지않는다던데 사실인가요? 발음차이가 심해서 대화가 어려운상황이 흔해요?? 아니면 좀 부풀려진 루머인가요? (지역어가 아닌 '독일어'인데도 특유의 억양차이때문에 알아듣기힘들다고 들었어요)
혹시 마그네슘 부족이실 수도 있어요. 저는 칼슘 흡수에 마그네슘이 반은 있어야 이상적이란 말을 듣고 칼슘은 초란을 만들어 먹고 마그네슘은 약국에서 사 아침 저녁 1 정씩 먹어 봤는데 원래 있던 변비 기운이 사라지고 너무 묽어졌어요. 아침에만 1 정 먹는 것으로 용량울 반으로 해 봤더니 딱 알맞게 되어 해결되었어요. 이건 그저 개인적 경험담입니다.
맞아요. 살이 너무 빠져도 걱정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 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살이 너무 빠진다면, 앞으로 유산소 운동보다 근육을 만들 수 있는 근력 운동 위주로 해 주시고, 단식 후 첫끼도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소 뿐 아니라 디톡스와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단식은 계속 해 주시되 체중이 너무 빠지지 않도록 식사시 충분히 영양 보충 잘 해 주세요!😀
1. 너무 빨리 그리고 힘들게 해서
-야식을 끊고 점점 시간을 늘려보기
-마음을 조급하게 먹지 말자
2. 2:28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않아서
-순수 물을 마시자 차,탄산수가 아님
-레몬물 허브차 가능(당이 첨가되지않음)
3. 4:03 불충분한 음식 섭취
4.4:46 아무 음식이나 먹는 것
-가공식품 설탕 정제탄수화물은 몸에서 좀 더 강하게 반응할 수 있음
-단식 깨는 식사는 가공식퓸은 피하고 자연식품을 먹자
5. 6:13 너무 많은 탄수화물 섭취
-건강하지 않은 탄수화물은 혈당 높이고 인슐린 분비
-100g-150g 복합탄수화물 섭취
6. 7:37 간헐적 폭식
-위에 부담이됨
-2끼를 먹되 미니아침을 먹는것도 괜찮음
7. 9:21 모르게 단식을 깨는 경우
-단백질쉐이크 방탄커피 해독쥬스 스테비아설탕 단맛이 나는 영양제 노노
8. 11:42 융통성&변화없는 단식
-지속가능한 단식을 위해 융통성 필요
-너무 같는 패턴은 몸이 적용하게됨 가끔 변화를 주는것
9 13:32 운동응 하지 않는 것
-운동 규칙적으로 하는 게 칼로리연소 높아질수도
10. 14:46 불충분한 수면
-식욕을 참지 못하게 함
-잠 잘자기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간헐적단식 1년 5개월째 하는 중인 사람으로^^ 알려주신 모든 팁들이 그동안 제가 공부하며 그리고 직접 체험하며 깨달았던 지식들의 총집합이네요! 감사합니다. : ) 라이크스윗망고 강추입니다❤
진행하실 때 따뜻한 소금물 같이 드시면 덜 허기지고 포만감있어요. 따뜻한 물 100, 천일염 1. 이렇게 2리터 마시려고 애쓰고 있어요. 달달이 생각 안나고, 소금이 저에게는 강장제입니다.
방탄커피가 좋은 예인데요
채널주인도 인정하다시피 칼로리를 떠나 공복자체를 길게 유지하는데 커피도 방해요소 맞죠
그래서 레몬차도 저는 말립니다 ㅎ
그냥 물만 드세요
그리고 정제든 아니든 탄수화물 자체에 강한 거부감같은게 있으신거 같은데
그냥 주로 탄수화물인 과일식만 해도 간헐적 단식 유효합니다. 오히려 물을 따로 안마셔도 될만큼 수분섭취 충분해요
오히려 억지로 목마르지도 않은데 물 따로 마시면 바로 배탈 나더군요 ㅎㅎ
과일식으로 간헐적 단식만 하는데 부담스러우면
소화가 빠른 과일 먼저 먹고 이후 찐 옥수수나 감자 같은걸 먹어도 됩니다
그리고 두유 같은 것도 만들어 먹으면 허기도 달래고 단백질 섭취가 되니 간헐적 단식 한결 쉬워져요
공복을 유지하기 힘든 이유는
설탕입니다
액상과당 음료(탄산, 이온음료, 시판 쥬스등)
술
밀가루
이정도만 완전히 끊어도 공복시 오는 어지러움 손떨림 불안증세 바로 없어집니다
그러면 24시간은 물론 36시간(이게 가장 효과적인 시간대) 48시간 공복 껌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36시간 공복 하고나면
24시간 공복은 정말 쉬워요
그 순간부터 1일 1식이 시작되는거죠 ㅎ
그러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24시간후 첫 식사가 헤비하면 바로 배탈날 수 있으니 과일식이든 일반식이든 위가 준비할수 있는 예비식사로 사골육수같은 것도 도움됩니다
참고하세요
맞아요! 평소 공복 손떨림이 심해서 (당떨어졌다고 할 때 나오는 증상들) 간헐적 단식을 하기 망설여졌는데 1달 정도 하면서 설탕을 줄이니 그 증상이 사라져서 온전히 공복을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사골육수.. 어디서 본 내용이네요..
@@반짝반짝-s9k 겸님 구독자님들이 곳곳에 ㅎㅎ
늘 예쁜 목소리로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감사드립니다 ❤🎉
16단식 3주째 잘 유지하고 있어요. 너무너무 아메리카노 이외의 음료가 먹고 싶을땐 시럽을 넣지 않은 라떼를, 감자탕 집에서는 밥 없이 뼈해장국을, 초밥집에서는 밥을 반 만 넣은 연어 덮밥을 먹고 있어요. 아예 안 먹는게 아니라 조금 바꾸어서 먹었더니 할 만 하더라고요. 빵, 국수, 초콜렛, 아이스크림을 사랑하는데, 살 빠지는걸 봤더니 별로 안 먹고 싶어요 ^^ 3주간 8KG이 빠졌는데, 이건 제가 과체중이라 ㅎㅎㅎ 일단 설탕, 밀가루, 흰쌀을 안 먹으려고 해요.
얼마전에는 선물받은 일본과자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 아이꺼에서 새끼 손톱 1/4만큼 뜯어 먹었어요. 조금이지만 맛을 봤더니 더 이상 궁금하지 않더라고요.
다음주에는 마라탕을 먹을 생각인데, 두부 외에 면은 넣지 않고, 국물은 참으려고요.
그렇게 먹으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지도 않고, 또 주말에 내가 좋아하는 걸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평일에 굳이 뭔가가 먹고 싶지 않아요.
평일에 설탕이나 밀가루가 들어간 걸 먹으면 마라탕이 날아간다고 생각하면 입맛이 뚝 떨어져요...
그리고 중간에 어느 더운 날 바깥에 오래 있었더니 달콤하고 톡톡 튀는게 너무 땡겨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를 마셨는데요,
세상에 단게 진짜 너무 땡기는거에요. 아이스크림이 아른거리고, 과자가 씹고 싶고, 눈물이 날 뻔했어요. 임신 중에도 그랬던 적이 없어서 그런 제 자신에 놀라기까지 했고요.
7살 아이한테 사정을 설명한 후, 집으로 달려 들어가서 밥통에 있는 잡곡밥을 우걱우걱 먹었더니 좀 나아지더라고요.
그 후로 공복에는 인공 감미료가 들어간 음료나 간식은 절대 먹지 않고 있어요. 공복이 아니라도 거의 먹지 않고 있어요.
저는 아이 등원을 시키다 보면 아침은 못 먹기 일수고, 또 저녁에 배고픈 걸 못 참아요.
그래서 전 12시 ~ 8시 내로 밥을 먹고 있어요. (대부분 1시경 첫 끼를 먹고, 7시 전에는 식사가 끝나기는 해서 18시간 단식과 병용하고 있어요 ㅎㅎㅎ
끝으로 저는 지금은 운동을 하지 않아요. 오히려 공복 다이어트 전에는 하루 최소 만보는 걸었는데, 요즘은 2~4천보 정도 걷고 있어요.
공복 단식 후 되도록 몸을 쉬어주고 있어요. 우선 위를 줄여보려고요. 10KG이 빠지고, 날씨가 선선해지면 가벼운 조깅부터 등산을 시작하려고 해요.
남편은 자꾸 걱정을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 단식 자체가 전혀 힘들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물을 많이 먹는게 힘들어요. 특히 여름이다보니 미지근한 물을 먹는게 곤욕이고요.
그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것이 없어요 ^^
여러분도 저도 화이팅입니다~!! ^^
소중한 경험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물 있는 음식을 드실 때 밥을 아예 안드시는건 체중감량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나 되레 건강에 더 위험합니다
나트륨 때문인데, 밥 없이 드시게 되면 나트륨의 흡수율이 더 빠르고 높아져서 좋지 않아요
유리나라 음식이 그래서 국과 반찬을 먹을 때 밥을 꼭 같이 먹는거랍니다
외식이라 선택지가 없으셨겠지만, 아예 안드시는 것보다 밥양을 줄이시거나, 국물은 드시지 말고 건더기만 드시는 것으로 바꿔보세요. 집에서 드실 때는 현미 밥으로 대체하는게 가장 베스트이고요
@@반짝반짝-s9k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국물이 많이 먹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참고로 전 원래 국물을 좋아하지 않아요. 위에 언급한 뼈 해장국은 건더기만 먹었답니다~ 그리고 위가 좋지 않아서 현미밥은 못 먹어요. 그래서 백미와 함께 다른 잡곡들을 넣은 잡곡밥을 먹고 있어요~
사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국이나 찌게는 안 먹는게 베스트이긴하죠^^
유익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전보다 얼굴이 훨씬 맑아지신것 같아요 저도 성공해보고 싶네요
흑발에 도트옷 넘이뻐요❤
물의 양을 정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입니다
한동안 2리터 물 마시기가 유행처럼 번졌는데, 이게 나트륨 배출에 영향을 줘서 건강을 해친 사람이 급격히 늘었습니다
물의 양은 개가인에 따라 하루에 500미리만 마셔도 충분한 사람이 있고, 4리터도 부족한 사람도 있습니다.
물 마시는 가장 쉬운 방법은 소변 색상으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소변 색이 진하면 물을 더 드시고, 색이 옅으면 굳이 물을 안드셔도 됩니다
안드셔도 된다는게 아예 먹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갈증이 나지도 않는데 굳이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저도 하루 5잔의 물로 충분합니다(22키로 감량 후 20년 넘게 유지중이며, 마시는 물 양이 적다고 변비도 없습니다~)
그리고 탄수화물 양 역시 너무 적으면 뇌에 반드시 문제가 옵니다.
치매와도 연관이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을 정도죠.
우리나라 의사들의 경우, 식사시 하루에 한공기 반 정도의 밥을 하루 동안 나눠 먹는게 베스트라고 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고요
핵심은 밥을 드셔도 양을 줄이거나, 오랜 시간에 걸쳐 꼭꼭 씹어 먹으면 괜찮다라는 것입니다. 현미 등 3가지 이하의 잡곡을 섞은 밥도 좋고요(그 이상일 경우엔 되레 좋지 않다고 하네요)
덕분에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축복입니다 🌺
저도 이렇게 하고 있어요! 같이 하고 있는 분이 있어서 너무 힘이나요^^
안녕하세요~저두 요즘 16:8간헐적 단식을 도전해보고 있는데요..아침에 허전함이 느껴져 12:12로 바꿔볼까 생각중이였어요..혹시 이른 아침에 계란 한개와 치즈 하나 먹고 11시쯤 식사 시작해서 16:8 간헐적 단식 도전해봐도 괜찬을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
아침에 너무 허기가 지신다면 일단 12시간 공복으로 천천히 하시되, 서서히 아침 드시는 시간을 늦춰보세요. 어렵지 않게 공복 시간을 늘리실 수 있습니다.
공복 시간이 늘어나면서 몸에서 발생하는 현상이 다르기 때문에 결국에는 공복 ㅛㅣ간을 좀 늘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LikeSweetMangos 좋은답변 감사해요~
영상에 나오는 레몬 착즙기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WMF 제품입니다.
너무 유익해요 명심해서 간헐적 단식할게요~~
망고님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10:20 영양제가 단식루틴에 방해가 될수 있다하셔서 여쭤요. 12시간 공복 후 프로바이오틱스를 아침에 젤 먼저 먹어요. 이건 괜찮겠죠?
단 맛이 나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저도간헐적단식중인데요
아침 단식시간때에 공복운동을하는데 보통 일어나자마자 유산균과 운동후 단백질쉐이크를 섭취를하는데 단식시간 지난후 첫식사로 단백질쉐이크를 하게되눈데 괜찮을까요? 무가당이긴합니다ㅠㅠ
저도 간헐적 단식 시작하고
군것질? 단것을 먹고싶은 충동이 없어졌어요
ㅋㅋㅋㅋ 사실 식욕자체가..사라졌..
사용하시는 레몬스퀴저가 어디 제품인가요?
WMF 제품으로 제 애장용이에요. link.coupang.com/a/bBuDUd
안녕하세요 망고님, 아침에 먹는 가루유산균에 단맛이 많이 나는데 그럼 이것도 안되는건가요?
단식 중에는 물, 블랙커피, 설탕과 크림이 들지 않은 차만 가능하나 물만 드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16시간중간에
먹으면 안되나요
비타민 씨와
한방과립약
유산귡약
정도는 먹어도
되나요
배조금고프연
두유1잔
먹어도 되는지요
물과 차, 블랙 커피 이외에는 아무것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 @@LikeSweetMangos
간헐적 단식하면서 식욕이 줄었어요
망고님의 영상들이 동기부여되었어요😍😍
☺️
이거보고 생리 때 단식 했더니 생리가 멈추고 다시 음식 먹으니 생리가 시작 됐어요. 1일이 생리 시작이 맞나요?? 어렵네요... 생리통 심해서 약 먹어야하니 단식하기도 쉽지 않고 1일의 기준이 정말 생리 1일인지 정확히 알고싶어요...
1일의 기준은 생리 첫날을 말합니다.
오~깔끔 좋아요
융통성을 가지고 하라! 너무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전에 추천하신 자연식물식 책을 권해서 신랑이 봤는데 그때 이후로 영양제를 안 먹으려하네요 임신준비때문에 엽산 먹어야하는데 😂 책에서 영양분은 이미 다 섭취하고 있다고 적혀있어서요 먹는건 많이 먹어도 엽산이 어디에 얼만큼 들어있는지도 모르겠고 엄청 건강하게 식단을 하고 있지 않아서 어찌해야할지 걱정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넘 궁금합니다 😂😂😂
음식(자연식품)을 통해 평소에 영양소를 드실 수 있다면, 제 생각에도 따로 영양제는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타민 D만 햇빛이 적어지는 가을과 겨울에 챙겨 먹어요. 비건 식단을 해서 동물성 단백질을 전현 섭취할 수 없다면, B12 드시는 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임신을 준비 중이신 분도 특별한 상화이고,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니 엽산 챙겨드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철분같은 경우도 임신 중 권유하는데, 피 검사를 했을 때 철분 부족을 일 때만 드시기를 추천합니다.
@@LikeSweetMangos 긴 답글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내용 중에 '과일과 야채가 탄수화물이다'고 하는데 맞는 이야기인가요?
과일과 야채는 복합 탄수화물에 속하는 탄수화물입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간헐적 단식 후 첫 식사를 오나오(오버나이트오트밀)로 먹는데요~ 오트밀, 아몬드브리즈, 차이씨드, 아미, 햄프씨드 소량+새싹보리+프로틴 한스푼+무가당요거트+블루베리+ 호두, 아몬드류 한줌... 탄수화물이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먹어도 괜찮은 건지 갑자기...의문이 생겼어요..... 오나오가 좋다고 해서 아침은 이렇게 시작을 하거든요.... 때로는 점심시간이랑 가까워지면 양배추와 단백질 위주의 식사후 오나오를 후식으로 먹기도 하는데.. 라이크스윗망고님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오트밀이 건강한 음식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굳이 챙겨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드실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아침에 오트밀을 먹을 때 4큰술 정도 먹습니다. 이 정도 양도 배를 든든하게 하더라고요.
아침 식사에 좋은 것 많이 챙겨 드시네요. 그런데 제가 보기엔 가짓 수가 좀 많습니다. 햄프씨드, 요거트, 아몬드, 호두, 아몬드 브리즈, 프로틴 파우더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들인데, 이 중에서 한 2 가지씩 골라서 하루씩 번갈아 드시는 건 어떨까요? 음식을 너무 많이 섞어 먹는 것이 음식의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습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잘보고있어요^^
근데 레몬수
위가 안좋은사람이 마셔두
괜찮을까요?
아무리 좋은 음식도 내 몸에 무리를 주면 자신에게는 더 이상 좋은 음식이 아니에요. 레몬수 드시는 거 비추합니다. 아니면 물 1L에 레몬 1/2개 정도 넣어서 아주 묽게 마셔보세요.
야채가 탄수화물이나요 ?
네. 야채와 과일 다 탄수화물입니다! 대신 건강한 탄수화물이지요!☺️
망고님 따라 간헐적 단식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레몬물은 신맛이여서 산성일 거 같은데, 알칼리성일까요?
신맛이 난다고 산성이 아닙니다. 거의 모든 과일과 채소는 알칼리성 식품이며, 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식물성(견과류 등)식품과 동물성 식품( 육류, 유제품)과 곡물류가 보통은 산성 식품입니다.
제가 혹시나 해서 지금 찾아보니까 레몬주스는 산성(pH2)이네요 ㅜ
@@jennysheny아닙니다. 레몬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모든 야채와 과일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LikeSweetMangos 레몬주스(레몬즙)은 산성이 맞지 않나요..?
왜 알칼리성인 걸까요?
레몬 자체는 산성이지만, 레몬물이 우리 몸에서 분해가 된 후 알칼리성으로 바뀝니다.☺️
하루레 두끼 먹고 아침 금식 깰때 과일식합니다 점심 한끼는 되도록 현미 채식 식단위주로 가고 공복 시 소금물 마시는데..전혀 배고프지 않네요 ^^
잘하고 계세요!!☺️
망고님, 그런데 레몬은 산성식품이지 않나요..? 산성이지만 물과함께 마셔서 적절한 ph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것?ㅋ
저도 배 나오는 것과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망고님 영상보고 먼저 12시간에 도전하고 있어요. 천천히 길게 가려구요😊
안녕하세요?
음시에서 신맛이 난다고 산성식품이 아닙니다. 채소와 과일은 거의 다 알칼리식품이며, 보통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고기, 유제품, 견과류 등이 산성 식품이며, 이 식품들이 신체를 산성화 합니다.
레몬수는 알칼리가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는 안돼죠
레몬수 자체의 PH 는 산성이지만, 몸안에서 흡수되면 ,칼륨과 나트륨 염기성 원소가 많이 남게 되어 결국에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 아닙니다
정확한 정보입니다
혹시 저녁 늦게 끝나는경우에는 어떻게 하면좋을까요??배고프면 잠을못자서요😢
단식을 하든 안 하든 자기 전 3시간 전에 저녁 식사를 끝내는 게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수면시 몸이 음식을 소화해야 되서 수면의 질이 떨어집니다.
저희 엄마가 조금이라도 허기가 지면 참지 못하시고, 심할 때는 짜증을 부리시거나 억지로 못드시게 하면 서러워하시면서 울먹이실 정도셨어요;
건강에 이상 소견이 보인 후로 제가 식단을 조절하시게끔 약간 강제(?)로 다이어트를 하시게 됐는데,
처음엔 12시간 단식도 너무 힘들어하셨어요.
그래서 처음 일주일간은 저녁식사 후 갖는 12시간 단식 기간 사이에 오이나 토마토 한개로 허기를 달래시도록 했어요
그럼에도 너무 힘들어하셨는데;; 제가 악다구니를;;; 해서 억지로 참으셨죠.
다행히 지금은 익숙해지셔서 14시간 단식까지 가능하게 되셨어요
당연히 체중도 자연스레 감량 하셨고요
저녁 먹고 난 후의 허기짐은 진짜 배가 고파서 그런게 아니예요.
단식을 하시다 보면 알게 되실 거예요
우리 몸은 그렇게 짧은 시간에 허기짐을 느끼지 않아요
입이 그냥 궁금한거고, 먹는게 습관이 되었을 뿐이예요
심지어 식탐 많고, 블랙홀 소리까지 듣던 저도 스트레스 없이 36시간 단식이 가능합니다
특별한 사람들이 아닌, 누구나 익숙해지면 가능한 일이예요
그러니 처음의 고비만 참고 견뎌보세요
혹시 간헐적단식을 하는중에 먹는시간에는 나눠서 먹어도 되나요? 하루에 1000칼로리를 섭취한다는 가정으로 조금씩 나눠서요. 11시에 첫끼, 1시에 간식,3시에 간식, 다섯시넘어서 식사 이런식으루요.
저도 잘 아는건 아니지만 가급적 음식섭취 시간을 3-4시간 이후로 예 12시 드셨으면 4시정도에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간헐적 단식도 폐경이후가 되면 살이 안빠져요 호르몬 변화때문인거 같아요 정오 12시에서 딱 한끼먹는데도 체중이 줄지를 않아요 ㅜㅜ
어떡하면 좋을까요 음식도 탄수화물없이 단백질 위주로 먹는데도 말이에요
이 영상 시청해 보시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4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올바른 간헐적 단식 방법 | 살도 빼고, 여성 호르몬 부스팅!!💃
ruclips.net/video/DD5vzdGfe6c/видео.html
항상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 좋은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습이 멋져요 감사합니다♡^^
방탄 커피+간단식 할때 철저한 키토식이 필요하더라구요. 전 방탄커피가 오전 집중력과 활력, 공복감을 해소해주는데 아주 큰 효과를 봤고 전체적으로 크게 감량에 성공했어서 방탄 커피가 아랫배를 나오게했다는 말씀은 크게 와닿지 않네요 ㅠㅠ 정확한 정보는 아니라고 생각되요..!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릅니다. 아무리 건강한 야채라도 소화를 못 시키는 분들이 계시고요.
방탄 커피도 마찬가지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방탄 커피를 마셨을 때 단식 효과를 덜 보았고, 매일 마셨을 때 속이 쓰린 경험이 있었습니다. 방탄 커피가 잘 맞으시면 드셔도 되지만, 제 지인이나 구독자님들 중에 오랜 기간 동안 드셨을 때 위염 등 문제가 있으신 분들이 계시니 몸의 상태 잘 보시면서 섭취하세요.😉
08:23 두끼를 기본적으로 먹되 공복을 깨는 미니아침식사라는것은 16:8에서는 어떻게 적용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점심~저녁먹고, 저녁6시부터 다음날 낮12시까지 단식하는거라면 여기서 미니아침식사는 언제 먹는거죠? ㅠㅠ 설명 부탁드립니다
16시간 공복을 한다고 치면 저녁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단식을 하고 11시쯤 미니아침식사를 하고, 오후 1-2시 사이에 점심, 저녁 6시에 저녁을 먹어요.☺️
유산균은 아침 공복에 먹는게 좋다고 해서 공복에 먹고있는데 단식중에 이건 괜찮나요? 알약으로 된 유산균 입니다 ~
단식 끝날 때 쯤 유산균 챙겨 드세요.☺️
위염있으신분들은 공복에 레몬물 커피 금지
No more English subtitles? 😢
No… Sorry..😩
독일에 산지 17년 되신건가요? 독일어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독일가서 처음 배우신거예요?
독일어 TV쇼나 영화드라마, 소설책같은것도 자막없이 보시나요? 자막없이봐도 다 알아듣고 이해할 수 있으신가요?
네. 독일 산지 약 17년 됩니다. 독일에 와서 독일어 배우기 시작했고, 처음 와서 독일어 문법 위주로 열심히 공부하고
그 이후로는 소설책이나 잡지 등을 통해서 표현역을 늘려갔고, 언제가 부터 독일 책 웬만한 거 다 이해하고, 영화나 TV 자막 없이
다 이해 합니다. 현재는 자연요법을 독일어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LikeSweetMangos 문학인 소설책, 그리고 영화드라마를 자막없이 보고 이해할 정도면 진짜 대단하시네요...
그때가 독일거주 몇년쯤됐을때였는지 어렴풋이나마 기억하시나요?
@@XYZ-qv7kx 소설책은 독일 온지 3-4년 되면서 읽기 시작했는데, 그 때는 당연히 진도도 굉장히 느리고, 사전 찾아가면서 보고 했지만, 그래도 그냥 읽었더니 5-6년 지나면서는 좀 편해졌던 거 같아요. 영화 보는 건 좀 더 걸려서 7-8년 정도 됐을 때부터 웬만한 건 다 이해하게 된 거 같아요. ☺️
@@LikeSweetMangos 답변 감사합니다!
독일어가 지역별로 발음(억양) 차이가 되게 심하다고, 같은 독일인끼리도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면 대화가 원활하게 이어지지않는다던데 사실인가요?
발음차이가 심해서 대화가 어려운상황이 흔해요?? 아니면 좀 부풀려진 루머인가요?
(지역어가 아닌 '독일어'인데도 특유의 억양차이때문에 알아듣기힘들다고 들었어요)
다이어트에 좋았던 샐러드나 음식도 좀 알려 주세요!!
제 채널에 가시면, 레서피 영상들 참고해 보세요!☺️
이런식으로 먹으면 운동안해도 뱃살이 없어지나요?
네.☺️
도트 블라우스는 항상 새옷같네요
공복시간에 물은 얼마든지 마셔도 되나요??
그래도 2.5L 정도까지가 적당한 거 같아요.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간헐적단식즁에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어떤날은 20:4 또 어떤날은 16:8 혹은 19:5 이런식으로 시간이 바뀌어도 상관없는건가요?
식사를 하는 시간이 늘 똑같은 시간이어야 횩과를 보는걸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과 몸 상태에 맞게 시간을 바꿔주시는 게 단식에 더 효과적입니다. 그래도 몸의 대사가 잘 이루어 질 수 있는 미니멈 시간인 13시간 단식은 매일 지켜주세요! ☺️
@@LikeSweetMangos 와 감사합니다 ^^
오타가 있네요 ~~ 방탄 커피인데 방탕 커피라고 나오네요 😮😮 9분35초대 10분23초에 오타 있으니 수정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침을 건너뛰니까 변비가 오더라고요 ㅠㅠ 식이섬유,물도 잘 마시는데도요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도 이런 경우 였어요. 하루 섭취 물의 양을 300ml 정도 더 늘리고, 공복 시간에 더 많이 마셨더니 변비 사라졌어요. 한 번 해 보세요! 😉
혹시 마그네슘 부족이실 수도 있어요. 저는 칼슘 흡수에 마그네슘이 반은 있어야 이상적이란 말을 듣고 칼슘은 초란을 만들어 먹고 마그네슘은 약국에서 사 아침 저녁 1 정씩 먹어 봤는데 원래 있던 변비 기운이 사라지고 너무 묽어졌어요. 아침에만 1 정 먹는 것으로 용량울 반으로 해 봤더니 딱 알맞게 되어 해결되었어요. 이건 그저 개인적 경험담입니다.
저두그래요
아침안먹으니.변비왔어요
물도.엄청많이마시고
야채도.엄청많이먹는데도
떵이.안나와요.
아침기상직후
물3잔연거푸먹어도
변이.안나오네요
소변만.많이나와요
그럼 운동 부족 아닐까요?
저도 물은 많이 마시는데 변비가 항상 있었는데 아침에 배 마사지 해주고 요가, 달리기 시작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레몬이 알칼리식품이라고요? 산성 아니었나요?
신맛이 난다고 산성이 아닙니다. 모든 야채와 과일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어제 처음 간헐적 단식을 해봤는데 배고픔은 잠잠해졌는데 새벽에 잠이 너무 안 오더라구요😂 적응하는 과정인 건지ㅠㅠ
처음에는 그런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점점 나나집니다.
간헐적단식 햇다가 위염? 위경련와서 고생중이에요ㅠ
에고고,, 어떡해요..😢
간헐적 단식하면서 아침운동을 하는데 살은 빠졌지만 얼굴도 같이 빠져서 계속 해야하는지 걱정이네요 살은ㅍ적당히 빠지고 건강한 몸으로 바뀌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몸무게도 줄고 얼굴살이 빠지니까 나이들어 보여요 ㅠ 😢
맞아요. 살이 너무 빠져도 걱정입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가장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 하기 위해 노력해 보세요. 살이 너무 빠진다면, 앞으로 유산소 운동보다 근육을 만들 수 있는 근력 운동 위주로 해 주시고, 단식 후 첫끼도 단백질 위주의 식사가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체중 감소 뿐 아니라 디톡스와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단식은 계속 해 주시되 체중이 너무 빠지지 않도록 식사시 충분히 영양 보충 잘 해 주세요!😀
생수대신 보리차도 같은 효과를 볼수있을까요?
네. 그래도 생수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사람따라 다른경우도있고 노약자들은 무리가되면안되는것같아요
맞습니다. 자신의 건강, 신체 상태에 따라 하셔야 합니다.
간헐적단식 최고입니다
배고플때 물을 먹으면 배고픔이 가신다는 말에 코웃음치며 갑니다
저는 물이나 차를 마시는 것으로 배고픔이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