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청 공감가네..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니까 학생때 큰 문제는 없었는데, 초딩때부터 내가 좀 남들하고 다르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주위 친구들, 어른들, 드라마 캐릭터 등등 사람들을 엄청 관찰하고 분석해서 비슷하게 행동함. 중간중간 새로운 상황, 새로운 스타일의 사람 등등 변수가 나타나서 거의 오답노트처럼 머리속으로 기억해서 모방함. 똑같은 말을 똑같은 뉘앙스로 해도 누가 말하냐에 따라 사람들 반응도 엄청 다르고 해석이 엄청 달라지니까 사람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도 엄청 노력함. 사회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따라서도 반응을 매우 다르게 해야한다는걸, 남들은 굳이 머리로 분석 안해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걸 나는 성인이 되고 여러 사람 유형을 보고 분석하고나서야 완전히 이해함. 하여튼 이렇게 머리로 분석하다보니 장점이라면 사람을 잠깐만 봐도 어떤 스타일인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고 말로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는 정도? 사람 잘본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하는데 사실 그냥 남들보다 훨씬 눈치를 많이 보고 그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사람들을 관찰해 온 결과라는거ㅋㅋㅋ 그래도 20대 중반이후로는 더이상 자세히 관찰 안해도 사회생활에 큰 문제 없어서 너무 편함.
제가 아스퍼거중후군인 여자랑 사겨봤는데 암기력이 진짜 상상 그 이상이어서 직장도 좋았었는데 발전이 없어요 지능 문제죠 일반인 같으면 본인이 아는 지식을 활용해서 더 발전하고 승진까지 할수 있지만 아스퍼거중후군은 그냥 그 아는 지식을 그냥 컴터처럼 머리에 저장해놓고 있는다고 해야되나? 초등학생들이 지능이 어른이랑 다르잖아요? 먹을거 있으면 나눠먹을 생각을 못한다던가 다른사람 맘을 잘 모른다던가 먹을거 먹으러가도 상대방을 챙겨주는거 불가능해서 본인만 정신없이 먹고 있어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일상에선 표 안나지만 직장동료들이나 가족들은 얘 성격이 좀 특이하다 싶을 정도로 표시나요 돌려 말하는것도 잘 못알아 들어서 본인 욕하는 소리도 돌려말하면 잘 몰라요 옷도 혼자 잘 못골라서 스타일이 좀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로 입는 사람도 있고요 지능이 초등학생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누가 어떤 단어에 대해 뭐냐고 물어보면 책읽듯이 척척 말하지만 저사람이 왜그랬을까? 라는 질문엔 대답을 잘 못하죠
좋은 강연인데 왜 이렇게 이해못한 사람이 많지... 하고싶은말이 뭐냐느니 자폐증이 아니라느니 아스퍼거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관찰력과 모방력이 좋아서 정상인처럼 보일수있고. 따라서 아스퍼거 여성들은 아예 진단을 못받거나 늦어질수 있는데. 이들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건 아스퍼거 남성과 똑같고 진단과 도움을 필요로 하니. 진단 방법이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는 좋은 내용인데.
아 감사합니다... 우리딸이 7세입니다. 저는 지금 엄마인 제가 아이의 증상을 알아차린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많이 애쓰고 노력하고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배려하고 (자기는 배려하는데 친구들은 자기배려 안해준다네요 ㅎㅎ 친절을 섬세하게 모방해서 행동해요 7살이^^) 사랑스러운 딸래미 적극 도우고 싶네요.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그런데 제 상황이 저를 도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디
43살에 아스퍼거남자 지능은 거의 천재인 사람을 만나서 고통스러워하다 아스퍼거에 대해 알게되어 그 사람과 그 아내되는분을 이해하려하는 사람입니다~처음엔 몰라요 계속 같이다니다보면 이중인격자? 내면에 악마가 조절하나? 완벽한 빈대? 이럽니다 제대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100년을 설명해도 모릅니다~2년이 지나도 함께 지내고 있고 아스퍼거에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울교회 담임목사님이거든요~사람이름 20~30명은 한번부르고 외웁니다~ㅎ 근데 어느순간은 3살아이가돼요~
주변에 아스퍼거로 의심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본인은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주변인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자기 딴에는 관찰 모방 한다고 하는데 그게 더 이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게 정상범주가 아니예요. 차라리 아스퍼거라고 정식진단이라도 받으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진짜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여자 아스퍼거에 대한 정보를 접하니 모든 게 그 친구와 들어맞더군요.본인을 위해서도, 주변을 위해서라도 많이 연구되고 알려져야 해요.
So Yoon 저도 저혼자만 모들사람들과 다르다고 어린나이부터 알고 그것이 약점이란것을 눈치채고 마스킹을 시작했어요. 제가 자폐증상이 있는것도 이제야 알고... 이해해요 어떤마음인지, 정말 힘들고 감당하기 힘들죠. 소윤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만약 이것에 대해 공감해줄 지인이 없다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그리고 심한 고통과 우울증상은 기분안정제 아님 항우울제 처방으로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해요, 저도 처방 받을 생각이에요 ❤️
사실 그런방향으로생각하시는 전형인분들중에 다소외향적이고 에너지가넘치시는분들이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은 함부러 대해도된다'라고 많이여기시더라고요 정서적 공감부족때문인지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그런상황이 매우화가나도 버티고있어요 왜냐하면 그런의사를표현하면 '이상하게도' 그분들은 더 화를 내시거든요. 다양한 시각차가있을거라생각해요.그걸인정하는게 서로잘살수있는 길인거같아요. 서로친절했으면좋겠습니다
아스퍼거는 흑과 백이 아니라 스펙트럼으로 이해하자는 것이죠. 일반인들이 아스퍼거랑 대화할때 흔히 저지르는 오류가 그래서 흑이냐 백이냐? 한 마디로 말해서 뭐냐? 라고 접근합니다. 화자는 그것을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태그를 달고 이름을 붙이면 그것 자체는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진짜 엄청 공감가네.. 머리도 좋고 공부도 잘하니까 학생때 큰 문제는 없었는데, 초딩때부터 내가 좀 남들하고 다르고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주위 친구들, 어른들, 드라마 캐릭터 등등 사람들을 엄청 관찰하고 분석해서 비슷하게 행동함. 중간중간 새로운 상황, 새로운 스타일의 사람 등등 변수가 나타나서 거의 오답노트처럼 머리속으로 기억해서 모방함.
똑같은 말을 똑같은 뉘앙스로 해도 누가 말하냐에 따라 사람들 반응도 엄청 다르고 해석이 엄청 달라지니까 사람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도 엄청 노력함. 사회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에 따라서도 반응을 매우 다르게 해야한다는걸, 남들은 굳이 머리로 분석 안해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걸 나는 성인이 되고 여러 사람 유형을 보고 분석하고나서야 완전히 이해함.
하여튼 이렇게 머리로 분석하다보니 장점이라면 사람을 잠깐만 봐도 어떤 스타일인지 구체적으로 파악이 되고 말로 구체적으로 설명이 되는 정도? 사람 잘본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하는데 사실 그냥 남들보다 훨씬 눈치를 많이 보고 그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사람들을 관찰해 온 결과라는거ㅋㅋㅋ 그래도 20대 중반이후로는 더이상 자세히 관찰 안해도 사회생활에 큰 문제 없어서 너무 편함.
대단하시네요. 이제는 꽃길만 걸으세요, 어디에서 읽었는데 아스퍼거인들은 천성이 순하고 착해서 천사라고 하던군요.❤❤❤
@@바하인벤션맞아요
착하다는소리 많이듣고 다른사람한테 안좋은소리 1도 못해요
오히려 이용당하죠
그게 더 맘이 편하죠
근데 자폐인데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있어서 관찰이 되나요? 주변인을 관찰 모방하는건 아니지않나요 미디어 인물이라면 모를까
저 정도로 일반인처럼 행동할 수 있음 아스여도 아닌듯 살수있는데 단 심리적인 어려움은 계속되니까 진단을 받고싶은거죠. 내가 아닌 마스크를 쓴채 본 모습을 드러낼수 없으니 타인과 있을 때 매순간이 긴장과 불안상태이고 에너지는 방전됩니다.
제가 아스퍼거중후군인 여자랑 사겨봤는데 암기력이 진짜 상상 그 이상이어서 직장도 좋았었는데 발전이 없어요 지능 문제죠 일반인 같으면 본인이 아는 지식을 활용해서 더 발전하고 승진까지 할수 있지만 아스퍼거중후군은 그냥 그 아는 지식을 그냥 컴터처럼 머리에 저장해놓고 있는다고 해야되나? 초등학생들이 지능이 어른이랑 다르잖아요? 먹을거 있으면 나눠먹을 생각을 못한다던가 다른사람 맘을 잘 모른다던가 먹을거 먹으러가도 상대방을 챙겨주는거 불가능해서 본인만 정신없이 먹고 있어요 설명하긴 어렵지만 일상에선 표 안나지만 직장동료들이나 가족들은 얘 성격이 좀 특이하다 싶을 정도로 표시나요 돌려 말하는것도 잘 못알아 들어서 본인 욕하는 소리도 돌려말하면 잘 몰라요 옷도 혼자 잘 못골라서 스타일이 좀 같이 다니기 창피할 정도로 입는 사람도 있고요 지능이 초등학생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누가 어떤 단어에 대해 뭐냐고 물어보면 책읽듯이 척척 말하지만 저사람이 왜그랬을까? 라는 질문엔 대답을 잘 못하죠
이게 정말 정확해요 아무리 모든 사람들이 사회적 페르소나를 지녔다지만 너무 다른 사람으로 살려니까 밖에 나가는거 자체가 두렵고 사람과 작은대화를 해도 에너지가 엄청나게 들어서 집에오면 거의 방전상태입니다 ㅠㅠ
맞아요 본모습을 드러내면 사람들이 떠날거라고 생각해서 항상 가짜자기를 만들어냅니다
@@나미국-d4h 장확합니다. 상대의 표정에서 기분이 좋다 나쁘다는 보이는데 그 원인을 눈치채는 걸 전혀 못하겠어요. 직설적으로 말 안하면 못 알아들어서 전 항상 상대에게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해요.
@@나미국-d4h 사람마다 다름. 내가 좋아하던 아스퍼거 여자애는 수학경시대회 우승 여러번하고 구글감. 암기보다 응용력이 뛰어났지...
좋은 강연인데 왜 이렇게 이해못한 사람이 많지... 하고싶은말이 뭐냐느니 자폐증이 아니라느니
아스퍼거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관찰력과 모방력이 좋아서 정상인처럼 보일수있고. 따라서 아스퍼거 여성들은 아예 진단을 못받거나 늦어질수 있는데. 이들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건 아스퍼거 남성과 똑같고 진단과 도움을 필요로 하니. 진단 방법이 더 나아질 필요가 있다는 좋은 내용인데.
이런 자료 찾기 힘들었는데 한국어로 검색되는게 좋네요. 여자 성인 아스퍼거 관련 자료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번역 해주신 분들 감사하고 복받으실 거에요
사한외대 졸업한 한 아스퍼거 올림
아스퍼거, 우울증, 불안장애를 진단받고 나서야
내 인생이 왜그리 버겹게 느껴졌는지 이해가 되었다
여성 아스퍼거인으로서 늘 관찰과 모방을 번복하며 살아온
내 인생에 치얼스😂
관찰과 모방...맞아요 엄청난 양의 학습으로 다 입력했어요....
훌륭하십니다.🎉🎉🎉🎉❤❤❤
저두요, 언니ㅠㅜㅠ
저도 제가 성인이 되어서 아스퍼거증후군일거라 생각을 했어요 . 이분은 엄청 똑똑하시네요ㅠ
아 감사합니다...
우리딸이 7세입니다.
저는 지금 엄마인 제가 아이의 증상을 알아차린게 천만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많이 애쓰고 노력하고 친구들에게 친절하게 배려하고 (자기는 배려하는데 친구들은 자기배려 안해준다네요 ㅎㅎ 친절을 섬세하게 모방해서 행동해요 7살이^^) 사랑스러운 딸래미 적극 도우고 싶네요.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그런데 제 상황이 저를 도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디
미국으로 가세요 한국은 답 없습니다
-지나가는 아스피인-
43살에 아스퍼거남자 지능은 거의 천재인 사람을 만나서 고통스러워하다 아스퍼거에 대해 알게되어 그 사람과 그 아내되는분을 이해하려하는 사람입니다~처음엔 몰라요 계속 같이다니다보면 이중인격자? 내면에 악마가 조절하나? 완벽한 빈대? 이럽니다 제대로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100년을 설명해도 모릅니다~2년이 지나도 함께 지내고 있고 아스퍼거에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울교회 담임목사님이거든요~사람이름 20~30명은 한번부르고 외웁니다~ㅎ 근데 어느순간은 3살아이가돼요~
귀막는거 너무 공감되네요..둔감형 아스퍼거같아요 저는 타인이 내는 소리에 심장이 벌렁거릴정도로 예민합니다 5핟년정도가 되너서야 친구라는걸 만나봤구요 그리고 좋나하는분야말거는 젬병이네요 너무 힘드네여
저도 발달장애 3급으로 장애인 등록한 사람인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그런 증상이 없지만 공포 영화를 볼 때는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귀를 막고 본 적이 있는 것 같네요.
여성아스퍼거증후군 병원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는 그런건 별 느낌없는데 가끔 소리가 너무 크게 다가와서 공포심을 느낀적이 있어요 약간 소리가 형태를 가진다는 느낌이예요 그게 날카롭거나 큰소리일수록 더 심한 것 같아요
일반인 처럼 행동할 수 있지만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 통 눈치없고 개념없다고 말하죠 그렇지만 본인은 왜 그것이 눈치가 없거 개념이 없는지 모릅니다
ㅇㅈ....
너무 공감된다
엄청 똑똑한데
자폐와 지능은 관계없으니까요
주변에 아스퍼거로 의심되는 친구가 있습니다.
본인은 사회성이 조금 부족한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주변인은 미치고 팔짝 뛸 노릇입니다. 자기 딴에는 관찰 모방 한다고 하는데 그게 더 이상하고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게 정상범주가 아니예요.
차라리 아스퍼거라고 정식진단이라도 받으면 그러려니 이해라도 할 수 있을텐데 진짜많이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여자 아스퍼거에 대한 정보를 접하니 모든 게 그 친구와 들어맞더군요.본인을 위해서도, 주변을 위해서라도 많이 연구되고 알려져야 해요.
저도 여자친구가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는 걸 의심하고 있는 상황이네요...
지능이 중요한것이아니라 공동체 사회에 얼마나 잘 녹아들수 있는것이 중요한거임
아무리 지능이 높아도 자신의 목표를 위해 주위의 사람들을 힘들게하거나 일률을 떨어트리는 것은 옳지 못한것임
아스퍼거 중 공감능력이 떨어져 이런경우가 많음
1:12
야스퍼거 많지 않아어요
저 학교다닐때는요
저만 이상햇어요
티는못냇지만
그래서 공허하고 고독햇죠
어디에도 속할수없는존재란걸 알아서요 ㅠ
그래서.. 어떤방식으로 아스퍼거 여자가 진단받을 수 있을까요..?ㅜㅎㅎ
아스퍼거는 지능이랑은 전혀 무관합니다...
자폐성향이 있는 것과 자폐증인 것과는 다른데... 에구.. ㅠ
자신의 이해되지 못하는 부분을 어느 한 질환으로 단정하면 마음이 편하긴 하다만.. ㅠ.ㅠ
자폐성향이 심한상태를 자폐증이라고 하는거지요
So Yoon 저도 저혼자만 모들사람들과 다르다고 어린나이부터 알고 그것이 약점이란것을 눈치채고 마스킹을 시작했어요. 제가 자폐증상이 있는것도 이제야 알고... 이해해요 어떤마음인지, 정말 힘들고 감당하기 힘들죠. 소윤님은 혼자가 아니에요, 만약 이것에 대해 공감해줄 지인이 없다면 저한테 연락하세요! 그리고 심한 고통과 우울증상은 기분안정제 아님 항우울제 처방으로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해요, 저도 처방 받을 생각이에요 ❤️
사실 그런방향으로생각하시는 전형인분들중에 다소외향적이고 에너지가넘치시는분들이
그래서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은 함부러 대해도된다'라고 많이여기시더라고요
정서적 공감부족때문인지모르겠지만 저는 사실 그런상황이 매우화가나도 버티고있어요 왜냐하면 그런의사를표현하면 '이상하게도' 그분들은 더 화를 내시거든요.
다양한 시각차가있을거라생각해요.그걸인정하는게 서로잘살수있는 길인거같아요. 서로친절했으면좋겠습니다
강연을 이해못하셨네요
자폐 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s)
아니 그래서 하고자하는 말이 먼데...
아스퍼거는 흑과 백이 아니라 스펙트럼으로 이해하자는 것이죠. 일반인들이 아스퍼거랑 대화할때 흔히 저지르는 오류가 그래서 흑이냐 백이냐? 한 마디로 말해서 뭐냐? 라고 접근합니다. 화자는 그것을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태그를 달고 이름을 붙이면 그것 자체는 제대로 볼 수 없는 경우가 많아요.
무슨 얘기냐면 찾기 힘든 아스퍼거증후군을 알아내기 위해선 흑백으로 판단하는 것보다 스펙트럼을 넓게 보고 광범위한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야.^^
왜 그렇게 못되게 말하는지?
지능이 낮으시군요
@@SPsRemind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돌직구
내향적이거나 소극적이면 발견이 어렵다는 건데 굳이 남녀 라벨링 해서 본인이 여자여서 이런 피해를 입었고 더 나아져야한다-그런데 어떻게인지는 모르겠고 단서도 모르겠다./ 저도 아스퍼거인데 공감도 통찰도 별로 없는 속빈 강정 연설이네요
결론은 니가 직접 정신과의사가 되어 여성자폐인들을 진단해라 끝!
그건 사회 문제 해결이 아닙니다.
뭘 비꼬고있냐. 에혀.. 말하는 꼴이 딱 하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