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시골사람입니다... 고향에서 공무원하다가 도시가 망해가는게 통계로 너무 보이고 퇴근해도 할게 없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때려치우고 서울 고시원잡고 취준하고 있습니다... 이젠 돌이킬수 없습니다 인구 10만이하는 앞으로 이삼십년 사이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망해갈겁니다..... 제 친구들도 전부 다떠났습니다... 통계내니 학생들 숫자가 매년 10퍼센트씩 줄고있더군요.. 답이없어요..... 젊은 남자도 다떠나고 여성분들은 아예 씨가말랐다고 보면됩니다.... 지자체에서는 유지한다고 공공기관 유치하고 사업도 하지만, 단순 주민등록 늘리기일 뿐이고 기관직원들이며 공장직원들 금요일 땡치면 전부집가서 금요일밤에도 사람이없습니다. 실거주인구는 씨가마르고 회사 옮긴다고 되는게아닙니다 .... 심지어 그 정책하는 공무원 본인조차 지역거점에서 출퇴근합니다 ㅋㅋㅋ
정말 큰일입니다 국가 균형발전이 급선무 입니다 서울 수도권 세종 부산위주로 계속가면 다른 지역 경제활동인구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젊은 여성들이다 수도권 쪽으로가면 지방인구가 계속 줄어드네요 강원 경북 전라도 쪽이 인구감소 급격히 일어날거에요 일자리 정책을 이들지역에 많이 투자해줘야 되겠어요~~
그럼 혈세 투입해서 농촌 진흥 한다고 합시다. 댓글쓰신분은 영농업에 종사 하시겠습니까? 국가가 세금 안쓰는거 아닙니다. 지금 빈손으로 어디 시골 군청 찾아가서 귀농 상담해봐요 그냥 땅 집 다 줍니다. 그래도 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청년들의 인식의 변화가 큰겁니다. 땡볕에서 밭갈고 농사짓고 안할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나마 노인들 계시눈데 그분들은 힘이 안되서 노동력 동원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 초청하는게 그리 잘못된겁니까? 지금이라도 남쪽 전복양식장에 가보세요 한달 300보장합니다. 한국인 기준
다민족 국가 만들어 해결해라 .. 우리도 이제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로 가야할듯 .... 맨날 단일민족 외치니 시대흐름에 뒤처지지 .출산 강요한다고 애더 낳을거도 아니잖아 다 우리가 한행동인데 무슨 말이 필요 하랴.... 인구 절벽 다아는 사실이잖아 .개인주의 개인 여가시간 중시여기는 시대적 흐름을 바꿀수는 없는법..이제..빨리 이민법 및 다국적 출신인들이 함께 살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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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골사람입니다... 고향에서 공무원하다가 도시가 망해가는게 통계로 너무 보이고 퇴근해도 할게 없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때려치우고 서울 고시원잡고 취준하고 있습니다... 이젠 돌이킬수 없습니다 인구 10만이하는 앞으로 이삼십년 사이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망해갈겁니다..... 제 친구들도 전부 다떠났습니다... 통계내니 학생들 숫자가 매년 10퍼센트씩 줄고있더군요.. 답이없어요..... 젊은 남자도 다떠나고 여성분들은 아예 씨가말랐다고 보면됩니다.... 지자체에서는 유지한다고 공공기관 유치하고 사업도 하지만, 단순 주민등록 늘리기일 뿐이고 기관직원들이며 공장직원들 금요일 땡치면 전부집가서 금요일밤에도 사람이없습니다. 실거주인구는 씨가마르고 회사 옮긴다고 되는게아닙니다 .... 심지어 그 정책하는 공무원 본인조차 지역거점에서 출퇴근합니다 ㅋㅋㅋ
인구정책은 최소2.30년을두고
준비해야도는데 이젠어렵습니다
정치권에서미리미리대처햇어야되는데
싸움질이나하고잇으니
소멸을떠나멸망으로달리고잇습니다
그러게요 허구헌날 쌈질이나하니
어쩔수 없음 막을 수 없는 시대적 흐름임. 이제 애 낳으라고 무조건 그럴게 아니라 줄어든 인구로 어떻게 살아갈건지를 더 고민해봐야함.
아저씨 멋지다 저런 아빠 되야겠다.
손주와 마주한 어르신의 옆모습에서 저희아버지의 모습이 보이네요ㅠㅠ건강하세요~♡
저것도...저학년일때만 가능하죠..중고등학생만 되도 스마트폰 들고다니면 그냥 방안에서 폰만 보고..점점 찾아오는 빈도도 낮아지는 게 현실이에요
2008년부터 내가 이걸 봐왔는데 대책이 없다. 하향곡선으로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상향을 타려면 더 낳아도 모자랄 판인데 이젠 끝났다. 너무 내려갔다. 지금 낳아도 중간 단계를 버티기 힘들 것이다.
이 다큐 보면서 울먹였습니다
앞으로 청년인구는 도시로 집중되고 시골은 인구가 줄어드니 비참하네요
무엇보다 제일 슬픈건 어르신 입에서 인구가 적어 살 맛이 안나고 할일 이 없어 밥먹고 쉼터에서 몇시간 쉬다고..
그순간 나도 저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고인이되신 우리 아버님도 저 댁에서 하숙을 하셨는데.저 어르신도 한때는 노곡면 발전을위해서 열심히 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많이 늙으셨네요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2:04 영도가 아니라 영동입니다.
강원도의 영서지방 영동지방을 말하는것임
시골에 살고싶어도 인구감소하는데 도시에서살다가 죽어야지
귀농귀촌 하도록 정책을 잘 세워서 도시에서 힘든사람들 지원하면 될것임
채소가격은 올랐는데 농사하는 사람들이 힘들다는것이 아이러니
결국 기업들이 지방으로 가야하는데.,..
지방출신 사장들도 수도권을 좋아해요 ㅠ
지방이전 인센티브도 효과가 미약한듯 하고..뭐부터 손봐야하는건지ㅠ
그저 서울& 수도권과 대전이지..
정말 큰일입니다 국가 균형발전이 급선무 입니다 서울 수도권 세종 부산위주로 계속가면 다른 지역 경제활동인구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젊은 여성들이다 수도권 쪽으로가면 지방인구가 계속 줄어드네요 강원 경북 전라도 쪽이 인구감소 급격히 일어날거에요 일자리 정책을 이들지역에 많이 투자해줘야 되겠어요~~
지방 집값 땅값 아직도 비싸고 비싸다.
시대변화에 순응해야 하고
적응하는 것은 아주 당연
소멸될 곳은 소멸되고
발전될 곳은 발전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균형이 이루어진다.
지방 소멸되면
중국에 땅을 팔면 됨.
이렇게 만든 1등 공신이 국민의짐이다.
거지를 해도 서울이 낫다
이거는 서울과 지방의 문제가아니라 단순 도시와 시골에 문제입니다.
전경련 외노자 수입 결정
도시노예생산.... 기업을 제한해야됨... 지역제안
한국 1500만인구 적당하다 시대흐름되로 가겠지 아파트도 시골 낡은 집처럼 무너지겠지
인구 4000만만 되어도 그냥 망함.. 노인이 절반이라...
에휴..정부가 일을 그지같이 하니...국민들만 고통받는구나...답답!!
정부가 어떻게 일을 해야 하나요?
이거다 개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이젠 필요가 없어요
이것이 진리에요
로봇이 대신해서 일할꺼에요
인구 1명과 100대의 로봇이 노인을 먹여살릴꺼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 혈세로 1차산업 지역경제 살려라..
북한 외국인들 한테 돈 퍼주지 말고,
여성관련 법 기관,단체 전용시설 없애고...
영농업이 살아야 지역, 나라가 산다.
공감합니다. 1차산업을 잘 살려서 한국의 식료품가격을 안정화해야 합니다. 현재 한국의 식료품가격은 세계1위입니다.
그럼 혈세 투입해서 농촌 진흥 한다고 합시다. 댓글쓰신분은 영농업에 종사 하시겠습니까?
국가가 세금 안쓰는거 아닙니다. 지금 빈손으로 어디 시골 군청 찾아가서 귀농 상담해봐요 그냥 땅 집 다 줍니다. 그래도 안합니다. 왜 그럴까요?
청년들의 인식의 변화가 큰겁니다. 땡볕에서 밭갈고 농사짓고 안할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나마 노인들 계시눈데 그분들은 힘이 안되서 노동력 동원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 초청하는게 그리 잘못된겁니까?
지금이라도 남쪽 전복양식장에 가보세요 한달 300보장합니다. 한국인 기준
다민족 국가 만들어 해결해라 .. 우리도 이제 미국처럼 다인종 국가로 가야할듯 .... 맨날 단일민족 외치니 시대흐름에 뒤처지지 .출산 강요한다고 애더 낳을거도 아니잖아 다 우리가 한행동인데 무슨 말이 필요 하랴.... 인구 절벽 다아는 사실이잖아 .개인주의 개인 여가시간 중시여기는 시대적 흐름을 바꿀수는 없는법..이제..빨리 이민법 및 다국적 출신인들이 함께 살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