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집에 늦게들어오고 주말에는 잠만자는 아버지가 서운했다. 어른이 되어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치열하게 가정을 지키고 살아남으려고 애쓰셨는지 알게되어 눈물이 난다. 아버지는 슈퍼맨이 아니다. 똑같은 사람이고 눈물도 흘리고 병도 걸린다. 그래도 항상 외로운게 아버지다. 따뜻하게 한번 안아드리고 같이 밥도먹고 얘기도 나누는게 아버지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 이시간에도 묵묵히 가장으로써 세상과 싸워나가는 모든 아버지를 응원한다.
== ■ 25년이상 긴세월을 안정적으로 철밥통 고용해준다고 니들공무원들이 보답을 하냐? : ▣ 2021년? : 한해 매년 축복받는 노후를 보증하는 나랏일 해먹고 퇴직한 공직연금 펑크액 대충 10조?이고, 앞으로 15조?간다고 합디다. VS 여기에 비하면 산재보상 한해 매년 6.5조는 푼돈?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노인들 = 저기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1%만(나머지 대다수 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파종할 씨앗이 한국과계에 대학들에게 있었나요? 한국과학계 대학들 너무 염치 없고 양심 없다는 오해가 자꾸만 듭니다. 3조4천억을 2년마다 순수사업비로 입력했는데 = 출력 : 없지롱? 더 무슨 말을 해요. ◎ 10년동안 20년동안 30년동안 연구개발 했으면 뭔가 나라에 보탬되는 결과물을 내놓고 = 혈세를 돈을 더 달라고 해야죠. 증말 고급인력이면 일론 리브 머스크처럼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xAI 등의 밥상”을 차려내겠죠. 대충 다 학교길이만 길다란 잡부박사들 아닌가요? ◯ 공대 엔지니어 공학 : 나노공학 엔지니어 첫번째 숙제가 = 실온 초전도체의 시장규모가 100경?조억원 이다.
같은 생각입니다 항상 미디어에 소개되는건 산후우울증/갱년기우울증 같은 여성위주에 포커스를 맞출뿐 남성에게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심지어 불화를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프로그램도 주로 남자쪽을 악마화 시키거나 설령 여자가 잘못해도 남편의 협조와 이해가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대부분 ㅎㅎ
@@꽁꽁이-v5i그럼 요즘 여자들은 뭐가 있기도전에 이미 남자보다 항상 우선이어야되고 양보, 배려받아야되고 갑이어야되는데 금전적으로는 남자가 더 써야되고 결혼해도 경제권은 여자가 가져야되고 연애할때도 남자가 여자말들어야되고 그런건? 저사람은 지잘못이 있다치자 현재의 이세상의 2~40대여자는 왜 연애하기도전부터 딱 저 마누라마인드냐?
사회생활3년차에 25년차 아버지의 월급명세서를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회사생활 미쳐버릴거 같은데 우리아빠 25년간 힘들다는말 못들어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 울컥하더라구요. 정년퇴임식 하는 날 연차쓰고 가서 물개박수 기립박수 쳐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 이만큼 키워줘서 지금도 내게 큰 나무가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네 님처럼 와이프는 남편에게 남편은 와이프에게 각자자리에서 노력하는 상대에게 감사함을 가진다면 가정은 문제없을겁니다. 늘 본인은 안하면서 배우자에게 존경심과 감사함을 요구하면서 문제가 발생되죠. 바깥일도 힘들고 집안일,육아도 힘들다는 걸 이해하고 인정하는 가정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생활하다보니 아빠.남편에 대한 고마움이 더 생기던데.. 직장생활하면서 힘드셨을텐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우리데리고 사시사철 놀러다니신 아빠,그리고 남편 .. 다른집 아빠랑 비교할 시간에 우리옆에 있는 아빠를 편하게 쉬게해주고 감사함을 표현해보길.. 남의집아빠,남의집남편 부러워해봤자에요. 당장 옆에 있는 아빠,남편부터 힘내라고 응원하고 안아주세요♡
남자라고 나쁜것도 아니고 여자라고 착한것도 아니고, 그저 나쁘고 착함은 성별이 아닌 사람마라 다르다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됨. 요즘 젊은이분들도 남자 여자 편갈라서 싸우지 마시고 내 주변에 나쁜사람 쳐내시고 좋은 사람 많이 두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옥석도 가뤄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여자인 내가 30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정말 경쟁이 치열합니다~~나가서 돈 버는건 쉬운게 아닙니다~~ 주말주일 번아웃 와서 쇼파에. 누워있어요~~ 가장들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가장들 힘내세요~~그저 당신이 있어서 우리 가족이 편하고 걱정없이 살았다고 인정 해 주면 자살율도 떨어질것 같아요~~입장 바꿔 딱 한달만 생활 해 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폭이 넓어 지지 않을까요? ㅠ
무조건 참고 살지 마세요 참다보면 피곤해지고 피곤해지다보면 무관심해집니다 , 그때 그때 지적해주고 대화도 많이하고 큰갈등으로 번지기 전에 매일 투닥투닥거리는 일이생기더라도 부부는 항상 대화가 우선입니다. 돈이 우선일것 같지만,,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그건 딱 애들키울떄까지입니다. 자식에게 목매는 부모는 부부사이가 좋지 못해서 생길뿐만 아니라 자식의 자생력에도 크나큰 문제를 만들수있습니다. 부부사이에 신뢰가 생기면 자식문제도 늘 슬기롭고 합리적으로 해결할수있습니다.이런건 남녀사이의 입장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인겁니다. 안되는걸 애쓰기보다는 되는걸 같이 찾아보는게 부부입니다
난 4살 육아맘에 일도 집안일도 육아도 하고있는데 진짜 남편이랑 바꿔서 생활하고 싶다........... 가장의 무게.... 알겟는데... 주말에 쉬기라도하지.... 난 쉰적도없고 그깟일이라는 집안일...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돈 더번다고.... 권리 주장하고 제발 바꾸자.........
이 세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대부분 서로 고생많으셨어요..... 그러니 지금 가족들을 일구고 잘사신다고 봅니다.... 둘이 합을 맞춰 산다는게 서로의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지기 힘든것이겠죠. 지금 세대야 예전보다는 모든게 여유롭지만..... 남자와 여자 서로 각자의 입장에 더 많이 있다보니 쉽지 않은 생활들이겠지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들이 더 요구되는 사회인거 같아요... 남여... 가정의 문제는 상황에따라 전부 주관적이겠지만... 화가나고 서운한 부분 조금 내려놓고 이타적인 마음을 조금 더 갖는게 함께 하는 생활에 도움이 될거라고 느껴집니다.
일만하던 아버지였고 중소기업 부장이셨고 주말엔 할아버지 농사일을 도와주던 효자.. 자랑스러웠지만 때론 놀이공원한번 가주지않아 원망도 많았어요. IMF를 격고, 퇴직금으로 한 사업 동업자에게 사기당하면서 아버지가 많이 무너지셨고 저희 아버지가 너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들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와 시작하자마자 처음에 라면 끓여 먹는 거 보고 남편 걱정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혼자 밥 먹기 싫은데 혼자 먹게 했다고 긁어대는 거 보고 진심으로 화남 아니 배우자가 아침 6시부터 나와서 오픈준비 다 해놓고 배고파서 라면 하나 먹었는데 자긴 그 시간까지 실컷 자다가 풀메하고 와서 한다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어도 너무 이기적이네
참 그걸 그렇게 보네 ㅋㅋㅋ 결혼은 하고사냐? 남편이 몸에 좋지도 않은 라면 혼자 먹는게 안스러운 마음 절 반 게다가 같이 먹으면 좋은데 기다려 주지 않고 먼저 먹었다는 서운한 마음 절 반 ㅎ 남편이랑 같이 밥을 먹고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애정이 깊다는 반증인데 그걸 모르고 그저 면박준다고 생각하네 ㅉㅉ
어떤 와이프를 얻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 달라지는거다.. 와이프가 남편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잘 챙겨주면 자식들도 아버지를 존중한다... KT 정년퇴직 아버지 봐라.. 와이프가 아침 6시에 밥챙겨준거.. 그리니 퇴직하니 자식들도 플레카드 만들어주는거지.. 가장에 대한 존중은 와이프가 보여주는거에 따라 자식도 그렇게 된다..
와 근데 이거 아버지가 보면 진짜 감동받을것 같아요 저희 집같은 경우는 엄마아빠 두분다 일하셨기때문에 서로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아셨던 것 같아요 그때 저는 엄마혼자 가사분담을 더 많이 하는게 마음아팠고 많이 저도 같이 하려고 했던것 같네요 지금의 저는 사회생활 적응못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것 이상으로는 못하고 있네요
나는 육아휴직 4년 빼고 계속 맞벌이부부다. 주말에 왠만하면 서로 자기 할일 하고 쉬라고 한다. 주5일 일해본 사람은 안다.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드니 서로 신경 건드릴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없다. 둘다 돈벌고 일하니 남편도 알아서 육아도 집안일도 같이한다. 외벌이 안만들어 줬다고 무척 고마워 한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어떤날은 고등학생 딸아이가 스파게티 만들어 주고 중학생 아들은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는다. 남편이 때 맞춰 오면 같이먹고 늦게오면 스스로 혼자 차려 먹는다. 가끔 애들도 다시 앉히고 나도 같이 식탁에 앉아 얘기도 한다. 평생 직장만 다녀서 남편이나 나나 친구가 별로 없다. 퇴직하면 여행도 다니고 작게 텃밭도 가꾸고 싶다.
‘가난이 문을 두드리면 행복은 창밖으로 나간다.’고 했습니다. 저 시절은 고용 보장에 대한 사회안전망은 전무하다시피 했고, 직장 내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할 수 밖에 없었죠. ‘돈은 적당히 잘 벌고 가족과 소통을 잘 해라.’ 좋은 말이지만 적당히 라는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띠로리-z7n 결혼 안해야 할 사람들도 "짚신도 짝이 있다" 면서 결혼 출산을 한게 문제엿지. 개나소나 결혼해서 애 낳다보니 부모한테 짐승처럼 사육받은 약자부모의 자식들이 베타메일, 베타피메일 되서 도태되는 인구가 많으니 문제지.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가 가정을 만들다보니 인구과잉과 4차산업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인구들이 많아졌음. 힘든일 하라고? 아니꼬우면 니 자식들 시키면 되겟고만.
와 7년전 방영됐던 영상이 새롭게 올라왔네요. 저도 아빠로서 고충들이 있지만 그 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오신 저희 아버지 세대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온 아버님들 현재도 모두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남자, 남편, 아버지로 살고 있길 바라봅니다. 친구분들끼리 칠순하자는 약속 꼭 이뤄지길요🎉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어렸을때 아버지가 우시는걸 딱 한번 봤었습니다.저를 때리고 씻겨주면서 울던모습이 40년이 지나도록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전기줄로 맞아서 목아래 발목위로 멍이 안든곳이 없었습니다.항상 술먹고 화풀이를 가족한테 하던 그런 사람이였습니다.그러다 제가 국민학교6학년때 위암으로 돌아가셨죠. 돌아가셨을때 눈물한방울 안나오더군요.지금 까지도 아버지 묘를 한번도 안갔습니다.다짐했습니다.내가 만일 자식을 키우면 매를 안들겠다고 제 자신 스스로. 시간이흘러 어느날 제 아들이 묻습니다.아빠는 왜 한번도 나를 안 혼내냐고 저는 말합니다 .아빠는 할아버지한테 많이 혼나서 너를 낳기전부터 다짐했다고 혼내지않고 키우기로. 아들이 엄지척을 하면서 말합니다.나는 좋은 아빠를만났다고.어렸을때 아이들한테 안좋은 기억을 주면 평생 아버지에대한 안좋은 기억이 남습니다 .그럼 누가 불행한 사람일까요? 아버지로서 책임감이 너무 무겁습니다. 요즘 같은 힘든시기에는 더욱더.이땅에 아버지들을 응원하고 그가족에 행복을 빌어봅니다
제어릴때도 아버지가 술드시고 들어오시면 엄청 맞으며 큰것 같습니다. 술을 곁에 두시는게 일이셨죠..10년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 제인생을 돌아보니 아버지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했다는것을 느낍니다..제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하신 말씀이... 내가 아버지가 없어서 아버지라는걸 어떡해 하는지 몰랐다고... 그리 말씀하셨는데.... 아.. 눈물나려고 하네요. 행복하십시요...
돈이 중요하지않다는 부인분들ㅋㅋㅋ 남편이 능력 없으면 바로 이혼하실분들 같아요 지금 좋은 남편분들만나 힘든게 뭔지 모르시는거같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하지만 먹고 살게해줬더니 내 기분도 생각해달라만 하지말고 본인들이 남편들 사람대우는 해주고있는지 먼저생각하시길바랍니다ㅜ
저게 일반적인 여성의 본성입니다 어차피 여자인 나는 책임의 무게가 없고, 자기증명의 무게가 없으니깐 모든 책임 의무 희생 헌신의 무게를 남자에게 지게 만들거든요 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피를 흘렸는지는 알생각도 없고 오직 결승선에 들어온 1등, 챔피언 어깨위에 올라탈 생각만 하거든요 그게 동물세계의 암컷의 본성인겁니다
우리 남편도 사시느라 고생 많이 했다~~~나도 가정 잘 꾸리고 고생 많이 했다~~~70 살 73살 이제는 우리를 위해서 잘 살고 있다 아들 2명 한테 너무 많이 잘해 줬다~~~ 이제는 우리자신한테 잘해주면서 잘 살고 있다~~~(지금이 좋다)~~근데요~~아픈데가 여기저기~~ㅎㅎㅎ
남자: 내가 이렇게 돈을 벌어야 지금의 생활, 앞으로의 생활을 누릴수 있다. 여자: 일만 하지 말고, 가족을 돌아봐달라. 남자: 그래 돌아보자..그럼 너는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을 포기할수 있는가? 지금보다 작은 집, 작은자동차, 그리고 현실적인 소비생활....이런것들을 포기할수 있는가? 여자: 그건 또 아니다. 그건 그것대로 누리고, 나에게 좀더 애정을 가져달라. 남자: 하~~
위 여자들 대화중 돈을 못벌어도 자기에게 잘했으면.. 어쩌고는 .. 다 위선적으로 보인다.. 가정싸움의 근원은 경제문제가 대부분.. 팍팍한 시간이 길어지면 감정이 생기고 충돌이 잦아지는것.... 곳간에서 인심난다.. 돈 못버는 남편 아빠는 결국 외면당한다...이게 진실이다. 그래서 남자는 죽을때까지 경제력이 있어야 사람 취급 받는다..
지금 이시대를 살고계신 아버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먹고 살려고 야근이며 주말근무며 드러운꼴 보면서도 일을 하신것인데 ... 집에들어가면 자식은 자는 모습 밖에 못 봤을것이고 ... 마누라는 돈돈 거렸을 것이고 .... 이제 사회에서도 받아주는 이가 없는데 .... 가족에서조차 소외되어서 잊혀진 사람이 되어 간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결국 서로 말한마디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아버지 고생하셨어요. 여보 고생했어 당신덕에 우리가 먹고살아. 이런 말 한마디. 그리고 남편도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당신도 집안일 하느라 고생했어. 이런 한마디. 서로 여유없이 먹고사느라 고생하는데 꼭 저런표정으로 저런말투로 말을 해야하나... 애둘 키우면서 남편이랑 티격태격 해도 남편이 꼭 한마디씩 당신 잘하고 있어. 말해주니 여유가 자연스레 생기더라. 누가먼저라기보다 그냥 툭이라도 한마디 건네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본다.. 남자여자라기보다 가정의 남편 아내는 한팀아닌가...
29:43 아버님 공기업에서 30년 일하시고 정년퇴임 하셔도 집안에 보탬이 되려 예순이라는 나이에 취업시험 보러 다니시는거 보고 사소한 일에 투덜댔던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아버님 아직도 패기 넘치시는 모습 보고 저도 예순이 되었을 때 아버님같은 모습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외모도 출중하시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멋지신 분!
그리고 돈 없으면 남편의 사랑,다정 이런거 신경쓸 것 같나요?돈이 있고 먹고 살만하니깐 남편이 가족과 시간을 보냈네 안 보냈네라는 배부른 소리하는거죠. 끼니 걱정할 정도의 상황이면 저런 아내들의 하소연도 사치라는거를 알게 될겁니다.저 당시 아내분들이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었겠어요?저 당시 결혼을 안 하거나 남편 없는 여성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일하고 받는 돈으로 지금의 삶과 동등해 졌을거라고 보는지 ?이혼한 여성들이 대부분 경제적 궁핍때문에 재혼을 한다고 하죠? 10년 이상 직장생활한 여성들은 이런 사유로 대부분 남편 욕 안 합니다.밖에서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요.꼭 직장생활 오랫동안 안 해본 여성들이 저런 푸념을 해요.뭐 얼마 안 되는 돈을 벌면서 맞벌이 운운하는 여성분들 보면 기가 찹니다.돈 없어봐요.겪어 보면 돈이 1순위가 됩니다
내가 결혼전 여러 여자들을 만났지만...나이도 어리고 공무원이고 이쁘장하고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 했는데...지나고 보니 성격도 그렇고 라면하나 제대로 못 끓이는...그래서 집에서 밥한번 못얻어 먹고 사는 남편이며...또 바라는건 얼마나 많은지 . 온갖 집안 살림에 육아에...정말 여자는 인물 필요없고 직장필요없고 마음씨 착하고 음식 잘하는 여자가 쵝오...정말 정신이상인 여자들 너무 많아요.
9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20대 중반에 가장이 되어서 현재는 결혼까지하여 두집 경제를 다 책임지고있는 30대입니다. 가끔은 버겁고 힘들고 아버지의 그늘이 생각이 많이납니다. .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다 큰 그늘입니다. 부모님은 늘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20년전 대학생때 레스토랑에서 알바할때 아주머니 네분이서 자주 오시더라구요. 목소리들이 하도 커서 대화 내용도 다 들렸는데 신랑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데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일주일에 한번 집에 내려오는데 한달씩 몇달씩 있다 왔으면 좋겠다고 주말에 밥차려 주는것도 귀찮다고.. 그러고 본인들은 수다떨며 그땐 실내흡연이 가능하던 때라 담배도 피고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남편 흉을 보시던데.. 나이때가 그때 40대시면 지금 영상에 나오던 아버지 어머니들 세대네요.. 그때 남편분들 짠하다고 느꼈는데.. 남자들 힘내세요..
2000년 초 , 아니 그이전부터의 맹목적 여성권익신장 시대의. 현상에. 대한. 고민 권익이. 평등보다 우선될수 없고 평등이 권익보다 우선될수 없지요 평등 , 성별에 의한병등 여성의. 육아에.의한. 휴직기에 대한 사회적 용인 그래서. 휴직기라고. 하여도. 휴직기전의 관련직군의 전담업무에. 의한 기술 (기획, 구조의설계, 시스탬에 의한 경륜에 의한 핵심적 기술에의한 지식또한. 소외시. 될수있음의 현상은 어느분야든 동일하게 바람직하지 않지요
사회가 도와줘야죠.. 사회보장제도는 사실 여성을 위한게 아니라 남자의 어깨를 가볍게 할 수단인데 왜들 모르고 그렇게 가장의 무게를 지고 싶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사회 보장제도 하세요. 아이들 지원금 없어지고, 여자 일자리 줄면 그 돈 부담 누구한테 가나요. 남자 혼자 벌어야 합니다.. 함께 일하세요 함께 짊어지세요. 그리고 남는 시간을 가족들과 즐기세요.. 그리고 남자들은 인생을 즐기는 법을 좀 배워요. 나이들어도 연애도 좀 하구요..
최진수 아버님이 진짜 가장의 책임감을 보여주시는 남자이십니다...저 시절 놀거 다 놀면서 어떻게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겠습니까..치열하게 살아오셨으니 자식분들도 어른이 되어 그걸 알고 더 감사하게 생각할겁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사랑합니다.
남의 가정에 왈가불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있지만...... 제가 일하는 곳엔 전국에서 모인 아비들이 천지입니다. 집에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 맛난 안주도 고사하고, 가게에서 오뎅 싼거 사다 소주 한 병 마십니다. 저녁은 그게 다지요. 취할 수록 보이는 얼굴엔 근심이 가득합니다. 자식들은 아버지보다 엄마를 더 따른다고 합니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아비가 있는 가정은, 깊은 생각을 한 번 쯤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추석 연휴 시작입니다. 어떤 이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걸 포기하고, 숙소에서 기거하겠다는...... 뭔가 사정이 있겠지요...... 가슴이 참 먹먹한 추석전야 입니다.
ㅎㅎ 저도 그런데 방송 내용도 그렇고 본 글도 그렇고 엄마를 따를수 밖에 없죠. 왜냐 엄마가 하루 대부분시간을 같이하며 밥을 해주고 챙겨주고 싫은 소릴 거의 안하니까요. 싫은 소리는 대부분 아빠의 몫이니 . 영상처럼 먹기 싫은 술 먹어가며 영업을 해야되고 일을 해야되는데 그렇게 해서 해줘봐야 소용없더라고요. 그걸 여자들이 엄마가 가정에서 해야될 역할인데 여자들도 가정에서 부모에게 못 배웠을 테니 본인들 서운한 얘기만 남자한테 하겠죠. 애들도 그렇테고. 슬픈건 그러다 일하다 현장에서 죽는 남자들이죠. 여자들은 그런 걸 모르더라고요. 아이들은 지들이 부모가 되면 그땐 좀 알테고요. 저도 이젠 저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 애들 결혼 교육은 여자보고 하라고 알아서 하라고 놔두려고 합니다. 지치네요
서유럽에서 근무하는데, 정주행했어요. 마치 저도 한국에서 살앗다면 저렇게 될 수 있을거 같이 공감되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기 사람들 한국사람들보다 훨씬 열심히 살지 않아요, 휴가가 평균적으로 35~40일 (제가 다니는 회사는 더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저정도 되고) 야근이란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든 먹고사는데 별걱정없고 퇴근하면 끝이니, 서로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지도 않고, 애키울때 과도한 사교육 그런거 없어도 대학의 순위로 경쟁할 필요없고, 자기 적성대로 살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이곳. 한국은 정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끼리 모여있는데 서로 싫어하고 까내리고, 한국에서 운전하면 뭐 실수하면 바로 고함에 욕부터 나가잖아요. 그런 마음이 험하고 망가진 나라가 적어도 유럽에는 없어요. 정말 무섭게 일하는데 너도나도 할거없이 악착같이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정에서는 소통이나 부드러운 남편/아내 까지 되라고 하니까 미친거죠. 어떻게 그렇게 평생 사나요, 그냥 구조적으로 정상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사회 인거같아요.
당장 나와 뜻이 잘 통하고 만나면 즐거운 사람이 진짜 친구이지 오랜 옛 친구 아무 소용 없어요. 오랜 세월 동안 환경도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져서 서먹서먹해지더군요. 학창시절부터 40년 넘게 사귄 친구들은 이제 더는 보고 싶지도 않은데 서른이 넘어 만나서 친해진 친구와는 즐겁게 산행도 다니고 자주 통화도 하면서 가까이 지내네요.
정말 힘든시대 태어나셔서 제데로 배우지도 못하시고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역쉬 제일 중요한건 가족이네요 가족이 붕괴되니 말년에 더 고생하시는 모습보니 지금 제 가족한테 잘해야 겠다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사는게 별거아닌데 조그마한 행복 소확행을 실천하며 삽시다 그리고 국가에선 쪽방촌이나 노숙자 소외된 1인가구 등에 더욱더 신경쓰고 우리 모든 이웃들이 이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하지 않을가 싶네요 이게 바로 더불어 사는 나라이고 살기좋은 한국 나아가서 행복한 세계의 한 획이 아닐가 싶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월곡역에서 일하신 분, 아침마다 식사 차려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하시는데 그건 반찬투정 안하고 맛나게 드시니까 가능하신거에요. 저도 이혼전 새벽출근하는 남편 아침차려줬습니다. 그것도 배가 한껏 부른 임산부, 애 금방 낳고 밤새 잠못잔 산모시절에도 새벽밥 차려줬는데 남편 반응은 간도 안맞고 반찬 7가지중 먹을게 하나도 없다며 싱크대로 접시째 던져버리더라구요. 그러니 차려주기 싫더라구요. 아니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은 밥을 주냐, 안주냐보다 먼저 감사하게 먹고 표현하면 내일은 뭘 더 맛있게 해줄까, 내가 조금 덜 자고 피곤해도 저렇게 웃으며 먹고 나가는데...두세시간밖에 못자고 일어나도 밥차려 대접할 힘이 생기는게 엄마이자, 여자마음입니다
@@selahboram5647 잘헤어지셨네요, 저는 마누라한테 챙기지말라고 합니다, 시간나면 제가 요리해서 같이 야구보면서 술한잔하고, 어디 친구만나도 항상 같이 나가서 만나고, 제 주변엔 그러지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야 싸울 일도 없고 서로 고맙고 애틋하고... 중요한건 이런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전남편 같은 남자들은 주변에 친구들도 그런 남자들입니다. 결혼전에는 다 잘해줄꺼처럼 얘기하지만 진짜 잘해주고 잘챙기는 남자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에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요.. 잘해줬다고 생색도 안냅니다. 허풍떨고, 재밌고... 다 필요없어요, 결혼하면 재밌는 모습을 딴 여자, 딴 사람들에게 하죠. 재혼이 아니더라도 좋은 인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이고 시끄러버라 ㅡㅡ 아줌마도 화상입니다 남편이 일찍 나와서 일하는데 늦잠자고 일어나서 화장하고 나와서 ㅡ온갖 잔소리를 ㅡ 진짜 남편을 생각한다면 일어나서 챙겨주지 배고파서 알아서 챙겨먹은 라면가지고 잔소리를 하다니 ㅡ 이러니 한국 여자들이랑 결혼을 안하려고 하죠 저 아들셋인데 한국에 있는 한국여자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ㅡㅡ
대기업 다니는 분이 통찰력이 있는거다. 여자 4명이 떠드는거 보면 가관이다. 남편이 버는거만큼 벌어보라고 해봐야한다. 아마 질질 짤걸. 옛 현인들 서적이나 한번 봐라. 그 시절에도 돈이 없는거만큼 비참한건 없다고 했다. 돈 얼마 못 벌어도 된다는게 얼마나 모순적인가? 그 얼마가 어느정도인가. 아마 최소 월500일거다. 그 500 벌려면 남들하고 똑같이 하면 될거 같지. 그걸 생각도 안할거야. 당장 100벌면 어떻게 할지 눈에 선하다. 글고 현명한 여자는 절대 저런말 안한다.
여자들도 나가서 돈 벌어봐야함 물론 집안일도 힘든 건 맞아 밖에서 돈 벌어오는거나 집안 일 건사하고 아이들 케어하는거 역시 힘듦 둘다 서로 잘한다 잘한다 해야지 자기만 세상 짐 짊어진거처럼 상대한테 화풀이 말자 매달 꼬박꼬박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그거 액수 떠나서 엄청 고마운거다.
어렸을때는 집에 늦게들어오고 주말에는 잠만자는 아버지가 서운했다.
어른이 되어보니 아버지가 얼마나 치열하게 가정을 지키고 살아남으려고 애쓰셨는지 알게되어 눈물이 난다.
아버지는 슈퍼맨이 아니다. 똑같은 사람이고
눈물도 흘리고 병도 걸린다. 그래도 항상 외로운게 아버지다. 따뜻하게 한번 안아드리고 같이 밥도먹고 얘기도 나누는게 아버지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
이시간에도 묵묵히 가장으로써 세상과 싸워나가는 모든 아버지를 응원한다.
내가 다 눈물이나네. 당신 글 읽으면서..힘냅시다. 죽을 때까지 마누라 애들을 위해서 뻐빠지게 일해야하는 슬픈 운명이지만 언젠가 다 내려놓을 때는 이미 늙어서. 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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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이상 긴세월을 안정적으로 철밥통 고용해준다고 니들공무원들이 보답을 하냐? :
▣ 2021년? : 한해 매년 축복받는 노후를 보증하는 나랏일 해먹고 퇴직한 공직연금 펑크액 대충 10조?이고, 앞으로 15조?간다고 합디다. VS 여기에 비하면 산재보상 한해 매년 6.5조는 푼돈?
◎ 2023년 10월 2일 노인의 날 : 노인들 = 저기 20년~30년~40년 세월동안 차곡차곡 축적한 + 내공! 노하우! 경험! 으로 뭔가 세상에 기여?
전체노인중에 1%만(나머지 대다수 99%는 잡부노인) 세월따라 내공 노하우가 차곡차곡 축적되어 있다면 = 동년배노인들도 따뜻하게 먹여살리고 + 청년백수도 해결하죠.
◎ 파종할 씨앗이 한국과계에 대학들에게 있었나요? 한국과학계 대학들 너무 염치 없고 양심 없다는 오해가 자꾸만 듭니다.
3조4천억을 2년마다 순수사업비로 입력했는데 = 출력 : 없지롱? 더 무슨 말을 해요.
◎ 10년동안 20년동안 30년동안 연구개발 했으면 뭔가 나라에 보탬되는 결과물을 내놓고 = 혈세를 돈을 더 달라고 해야죠.
증말 고급인력이면 일론 리브 머스크처럼 “테슬라, 스페이스X, 뉴럴링크, xAI 등의 밥상”을 차려내겠죠. 대충 다 학교길이만 길다란 잡부박사들 아닌가요?
◯ 공대 엔지니어 공학 : 나노공학 엔지니어 첫번째 숙제가 = 실온 초전도체의 시장규모가 100경?조억원 이다.
주말에잠이라도 푹자면 다행이다, 주말도일한다
그러니까요
집사람 왈 : 다른 남편도 다 해
우리나라같은 여성중심 미디어 문화에서 중년남성들의 고충을 다루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제작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같은 생각입니다
항상 미디어에 소개되는건 산후우울증/갱년기우울증 같은
여성위주에 포커스를 맞출뿐
남성에게는 관심조차 없습니다
심지어 불화를 겪는 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 프로그램도 주로 남자쪽을
악마화 시키거나 설령 여자가 잘못해도
남편의 협조와 이해가 있어야 된다는 결론이 대부분 ㅎㅎ
그로인해 여성들의 눈이 높아져도 너무 높아지지않았나 생각합니다.
왜냐면 티비시청율 대다수는 집에서 아줌마들이 보기깨문
공감합니다 진심
@@lucasjess123작가들이 여자들이고 그러다보니 그런 단체에서 압력이 많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여..
하.. 가슴아프다.. 아침에 라면을 먹고 갈굼을 당하는 이유가,
남편의 잘못된 식습관이 걱정되서가 아니라,
와이프 혼자 쥬스를 마시게 한게 기분 나빠서 고..
새벽에 혼자 나와서 일한 남편이 허기를 못 참은 게 잘 못 된 거라니....
불쌍하쥬
쥐잡듯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 개중엔 그 잘못된 것이 모여 바람을 핀 계기가 되었다고 말하는 ..
저런여자 하곤 어서 빨리 헤어져라~
화장 떡칠할 시간에 밥을 차려줘도 10번은 차려줬겠다 저래놓고 사람들 앞에서 또 라면으로 면박주네 개패고 싶다 진짜 저런거 데리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나아
안타깝다...
아침에 일찍 나와서 일하고 라면먹는게.....일찍나와서 미안한게 아니라, 라면을 먹게해서 미안한게 아니라..자기 혼자 밥 먹어서 화상이라니....이게 가족인가 싶다
나였음 한대 올라갔을 듯ㅋ
지금 저러시는게 과거에 뭔 일이 있던게 지금 저럼게 감정적으로 나오는 걸 수도 있어요.
알잖아요 남자들 잘 나가면 무슨 짓들을 많이 하는지
@@꽁꽁이-v5i그럼 요즘 여자들은 뭐가 있기도전에 이미 남자보다 항상 우선이어야되고 양보, 배려받아야되고 갑이어야되는데 금전적으로는 남자가 더 써야되고 결혼해도 경제권은 여자가 가져야되고 연애할때도 남자가 여자말들어야되고 그런건? 저사람은 지잘못이 있다치자 현재의 이세상의 2~40대여자는 왜 연애하기도전부터 딱 저 마누라마인드냐?
잘모를땐 통계만큼 객관적이고 정확한게 없죠. 한국 40~60대 남성가장 자살율 압도적으로 세계1위.. 반면 여성 자살율은 낮은수준.. 말해주는게 많다고 봄
그나마 저것도 가정을 지키는 자기만이 수단이라는게 슬프지..
사회생활3년차에 25년차 아버지의
월급명세서를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회사생활 미쳐버릴거 같은데 우리아빠 25년간 힘들다는말 못들어봤는데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어 울컥하더라구요. 정년퇴임식 하는 날 연차쓰고 가서 물개박수 기립박수 쳐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나 이만큼 키워줘서 지금도 내게 큰 나무가 되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버지를 이해하는 좋은 아들😊
사회에 나와보고서야 아버지를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멋진 아버지가 되시길 바랍니다.
멋진 분이시네요
니가 더 힘든 세상이야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혼자 일찍 나와서 일하고, 배고파서 라면 먹은 남편에게 감사와 칭찬의 말을 못할지언정, 화상이라는 표현 써가며 닥달하는 여자..!
같은 여자가 봐도 아니올씨다.
남편분이 참 착하네요
몸에 좋은거 챙겨먹으면 좋을텐데 몸에 안좋은 라면을 먹어서 승질내는거같은데..
표현방법이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js-sb2rg그렇지요. 저 말의 뜻을 모를까요. 말의 표현이 아쉽다는 것이죠. 나이 먹으면 돈 몇푼 버는 것 보다, 굶어죽지 않을 정도라면 마음의 양식을 쌓아서 말의 품의를 올리는게 더 바람직 하다고 생각듭니다. 저도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졸 표나는 넷카마야 성별같은거 안궁금하다 동성이 대세 게이야 다가져라 필요없다 걍 원하는게 딱 보이는 게이를 하면 편할꺼 뭔 주절주절 딴소리가 많노
그러게요 같이 일찍 일어나서 챙겨줄 생각은 안하고
닥달하는건좀 그렇죠!! 배고프다는데...! 남자가 냉장고에 이것저것 챙겨서 먹는게
잘 안돼는걸 여자들은 이해를 못하죠!!!
와.. 늦잠 자고 오픈 준비도 안하면서 라면 먹었다고 뭐라하네. 차려줄 생각은 못 할망정.. 진짜 욕나온다..
다저러는건 아닌거 같아요. 남편 늙은것만 보이나봐요 ..
여자 참 한심하다.아저씨 참 부지런하시고 긍정적이시다. 아줌마 사람 귀한지 아세요
진짜 이 댓글 달고 싶었는데 하 ㅋㅋㅋ 얼탱이 없어서 진짜
글게여 ㅋㅋㅋ 일찍와서 일다해놓고 와서한다는말이...
24년 현재는 더 힘들어요. 예전 아버지 때문 가부장 어쩌고 집안일은 신경도 안썻자나요. 지금은 부엌일, 쓰레기, 재활용, 화장실청소, 회사일, 야근, 다정한 아빠, 능력있는 아빠, 1년에 몇번 해외여행 시켜주는 아빠, 주말마다 좋은데 놀러가고 사진찍어줘야 하고, 다들 있는 자가용도 좋은차 타야하고 하나라도 빠지면 남들과 비교되어야 하고 이러나 나이먹고 먹다가 순간 적으로 훅 가겟다 싶습니다.
아버지 노릇하기 어려운 시대입니다
남편은 새벽 일찍 장사준비하러 나와서 중간에 출출해서 라면 먹는데 아침 낮되도록 잠 다 자시고 화장 하시고 9시 다되서 나와서 사람들 보는 앞에서 면박 주는 아름다운 모습 잘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헬 대한민국....이러니 저걸보고 배운 요즘...ㄷㄷㄷ
본심은 그게아니라 건강생각해서 그러신듯해요.
ㅋㅋㅋㅋㅋㅋ
@@kkang-ym 그렇게 걱정되면 일찍나와서 밥이라도 차려주던가 ㅋ
새벽부터 나와서 일한 남편한테 고행했다는 말대신에 자기가 굶는다고 짜증내는 모습을 보니 평소때 행동이나 말하는걸 알겠네요. 다투지 않을려는 남편분 마음도 알겠구... 여자분이 남편이 고생하는걸 조금만 알아주시면서 좋은부부로 살아가시면 합니다
컨셉이길 바랍니다....
아 숨막힌다
아침에 화장한다고 찍어바를 시간에 더 일찍 나와서 밥차려봐라. 라면먹겠나
바랄걸 바라세요
짜증나 는여자
나도 나의 남편을 보면서 “가족을 위해 참 고생 많다” 생각해요. 열심히 사는 가장들 화이팅 입니다.
그렇게생각해주는 와이프를얻은남자는 일단 인생 반이상은 성공한겁니다
예쁜 마음을 가지셨네요!
응원합니다❤
이게정상적사고!!
네 님처럼 와이프는 남편에게 남편은 와이프에게 각자자리에서 노력하는 상대에게 감사함을 가진다면 가정은 문제없을겁니다. 늘 본인은 안하면서 배우자에게 존경심과 감사함을 요구하면서 문제가 발생되죠. 바깥일도 힘들고 집안일,육아도 힘들다는 걸 이해하고 인정하는 가정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자요.
서로 잘 해야 하는데
자기 입장만 서로 생각하죠
그러면서 욕하죠
걍 결혼 안하는게 답임
아버지가 너무 미웠는데....
돌아가신지 20년
그때 아버지의 나이가 되니 이제 좀 알겠다.
왜 술을 자주 드셨는지.
왜 자주 화가 났는지.
사는게 고단하고 막막한데 딸린 식구들 먹여 살리려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그러게요...ㅠㅠ
그러게요😂
그건 좋은 아버지상이 아님
가부장적인 50년대 60년대 태생들은 자식들 어떻게 키우는지조차 모름 머가 외로움? 맨날 놀더만
@@user-HarryWinks 아버지가 어떻게 돈을 버는지는아세요? 10분단위로 쪼개서 나열해보시고 생각하세요.
너 개딸이지?@@user-HarryWinks
남편이 새벽같이 나와서 재료 준비하는데 아내는 느긋하게 나와서 하는 소리라곤 잔소리니.. 남편분 참 성격 좋네요..
진짜 이래서 여자를 잘만나야 하는듯요....와 진짜 아내 마인드보고 깜짝...
진짜로
@@aiden2535 첨에 싹싹하다가 볼짱다보면 돌변하는 여자 많아요...ㅜㅜ
쓰레기인데
미친 놈들. 니네들이나 잘 해. 방송 30분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려 하네. 나도 니들 댓글 다는 걸로 니들 전체를 평가해줄까? 남편 건강 생각해서 하는 사랑의 잔소리인데 미친 놈들.
남편분 성격 좋으시네요. 아내분 따다따다 쏘아부치는거 보니 남편분이 짠하네요. 성장기 애들도 아니고 저 나이에 그냥 먹고 싶은거 먹고(물론 술 담배는 안하는게 좋겠죠) 즐겁게 사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그래도.아내가.남편생각.많이하네요.
라면은.건강에.않좋으니.잔소리하지요~
저런여자 만날까봐 결혼안한 1인. 확율적으로 많음.
@@박기철-j9z스윗퐁퐁남납셨네ㅎ
사회생활하다보니 아빠.남편에
대한 고마움이 더 생기던데..
직장생활하면서 힘드셨을텐데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우리데리고
사시사철 놀러다니신 아빠,그리고
남편 ..
다른집 아빠랑 비교할 시간에
우리옆에 있는 아빠를 편하게 쉬게해주고 감사함을 표현해보길..
남의집아빠,남의집남편
부러워해봤자에요.
당장 옆에 있는 아빠,남편부터
힘내라고 응원하고 안아주세요♡
아름다운 마음........훌륭합니다. 👍👍👍👍👍👍
좋은 남자 만나고 계시겠네요 혹은 곧 만나시거나요
남자라고 나쁜것도 아니고 여자라고 착한것도 아니고, 그저 나쁘고 착함은 성별이 아닌 사람마라 다르다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됨. 요즘 젊은이분들도 남자 여자 편갈라서 싸우지 마시고 내 주변에 나쁜사람 쳐내시고 좋은 사람 많이 두시길 바랍니다. 그러다보면 옥석도 가뤄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세상 모든 아버지들 존경합니다. 고생많으셨어요
혼자 사는게 최고다 노후 준비하면서
자식들 키워봐야 소용없다.
결혼할려면 국결이나하던지
국민연금 120 받아봐야 기초수급자만 못하다.
이건 팩트다.
이게 정답인데...
주변에 좋은사람만 남겨도 인생 성공한거임
한국에 좋은 사람은 없다. 다들 지 살기 바쁘고 일하기 바쁘고 사람들 뒤통수치느라 바쁨. 외국에는 많다. 한국은 순수함이나 정의성을 잃어 버린 나라다.
한국여자들은 심각함
ㅇㅇ 싸워봐야 혼자 남게 됨
여자인 내가 30년째 직장생활 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정말 경쟁이 치열합니다~~나가서 돈 버는건 쉬운게 아닙니다~~ 주말주일 번아웃 와서 쇼파에. 누워있어요~~ 가장들 정말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가장들 힘내세요~~그저 당신이 있어서 우리 가족이 편하고 걱정없이 살았다고 인정 해 주면 자살율도 떨어질것 같아요~~입장 바꿔 딱 한달만 생활 해 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폭이 넓어 지지 않을까요? ㅠ
서로를 이해하기 어려울땐 바꿔서 해보면 됩니다
맞습니다. 저도 여자인데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가장 역할 몇년해 보고는 정말 가장의 무게를 절절히 느끼겠더라구요. 주말이나 퇴근 후에는 드러눕게 되더라는~ 허나 서로간에 최소한의 소통과 관심이 있어야 가족간의 관계도 원만히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참고 살지 마세요 참다보면 피곤해지고 피곤해지다보면 무관심해집니다 , 그때 그때 지적해주고 대화도 많이하고 큰갈등으로 번지기 전에 매일 투닥투닥거리는 일이생기더라도 부부는 항상 대화가 우선입니다. 돈이 우선일것 같지만,, 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그건 딱 애들키울떄까지입니다. 자식에게 목매는 부모는 부부사이가 좋지 못해서 생길뿐만 아니라 자식의 자생력에도 크나큰 문제를 만들수있습니다. 부부사이에 신뢰가 생기면 자식문제도 늘 슬기롭고 합리적으로 해결할수있습니다.이런건 남녀사이의 입장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인겁니다. 안되는걸 애쓰기보다는 되는걸 같이 찾아보는게 부부입니다
난 4살 육아맘에 일도 집안일도 육아도 하고있는데 진짜 남편이랑 바꿔서 생활하고 싶다........... 가장의 무게.... 알겟는데... 주말에 쉬기라도하지.... 난 쉰적도없고 그깟일이라는 집안일...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자기가 돈 더번다고.... 권리 주장하고 제발 바꾸자.........
영등포벼룩시장 에서임금못받음
이 세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대부분 서로 고생많으셨어요..... 그러니 지금 가족들을 일구고 잘사신다고 봅니다.... 둘이 합을 맞춰 산다는게 서로의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지기 힘든것이겠죠. 지금 세대야 예전보다는 모든게 여유롭지만..... 남자와 여자 서로 각자의 입장에 더 많이 있다보니 쉽지 않은 생활들이겠지요....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습들이 더 요구되는 사회인거 같아요... 남여... 가정의 문제는 상황에따라 전부 주관적이겠지만... 화가나고 서운한 부분 조금 내려놓고 이타적인 마음을 조금 더 갖는게 함께 하는 생활에 도움이 될거라고 느껴집니다.
일만하던 아버지였고 중소기업 부장이셨고 주말엔 할아버지 농사일을 도와주던 효자.. 자랑스러웠지만 때론 놀이공원한번 가주지않아 원망도 많았어요. IMF를 격고, 퇴직금으로 한 사업 동업자에게 사기당하면서 아버지가 많이 무너지셨고 저희 아버지가 너무 많이 떠올랐습니다. 아버지들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라며 항상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와 시작하자마자 처음에 라면 끓여 먹는 거 보고 남편 걱정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 혼자 밥 먹기 싫은데 혼자 먹게 했다고 긁어대는 거 보고 진심으로 화남
아니 배우자가 아침 6시부터 나와서 오픈준비 다 해놓고 배고파서 라면 하나 먹었는데 자긴 그 시간까지 실컷 자다가 풀메하고 와서 한다는 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이어도 너무 이기적이네
올해 마흔넷 아재 7살 딸 아이 아빠입니다. 육아와 살림 그리고 가정 경제를 유지하고 좋은 아빠 남편이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릴때 아버지가 식탁에서 혼자 참치캔에 소주 드시는거보고 왜 저리 혼자 드실까했는데 가장이 되어보니 제가 식탁에 앉아서 혼자 술을 먹고있네요
그래서 그게 왜 먹는건데요
@@조원희-p4z한글 좀 배워라 무식한거 티내지 말고 에휴
아 저도..ㅋㅋ
@@조원희-p4z속이 답답한게 풀곳은없어서 먹게되죠
저도먹고있음... ㅠㅠ
아버지가 되어 보니 힘들때 마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구요.
어머니의 모습은 가까이서 보며 느끼지만 아버지는 잘 몰랐던것 같아요.
지금은 둘 다 알게 되었으니 아내의 고생도 공감하며 서로 응원하며 살고 있습니다.
모든 가족분들 힘내세요~
사모님 새벽같이 나오셔서 준비하시는 사장님께 라면 한그릇 먹는다고 타박하지마시고 그시간에 같이 나오셔서 같이 일한번 해보세요 꼭!!!
새벽일만 혼자 하시는 거겠죠
낮엔 아내도 바쁘겠구만
@@코코-p9u3z까고있네ㅋㅋ
@@코코-p9u3z 낮엔 그럼 남편은 안바쁨? 뭣같은 소리좀 하지마라 ㅋㅋ
처노느라 바쁘겠지
한식집 남자 사장님 정말 너그러우시고 인품이 좋으시네요 다른 남자분 같으면 싸울텐데 저는 성격이 불같아서 집사람과 싸울때가 많은데 참고 웃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에 여유가 있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면 먹는거 걱정되면 건강 걱정되니까 배고픈거 조금 참았다가 아침밥 같이 먹자고 좋게 말하면 될텐데 저렇게 남들 다 보는데서 면박주는건 정말 잘못된거 같아요..웃고 있어도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실지😢
@@박라우천시순연 당연히 그냥 참고 혼자 삭히는거죠. 한바탕 안하면 아무렇지 않을거라 생각하시는건가요.
그렇게라면 먹는게 걱정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을 차려주던가.
그러지 않을거면 잔소하지 말자~!!
@@두승희저나이에? 아홉살 차이가 대수라고 .. 아줌마 완전 고구마네
참 그걸 그렇게 보네 ㅋㅋㅋ 결혼은 하고사냐? 남편이 몸에 좋지도 않은 라면 혼자 먹는게 안스러운 마음 절 반 게다가 같이 먹으면 좋은데 기다려 주지 않고 먼저 먹었다는 서운한 마음 절 반 ㅎ 남편이랑 같이 밥을 먹고싶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애정이 깊다는 반증인데 그걸 모르고 그저 면박준다고 생각하네 ㅉㅉ
좋게말했겠지 처음에는 말을드럽거안듣는다 남자들은 애다 😂
어떤 와이프를 얻느냐에 따라 결과가 다 달라지는거다.. 와이프가 남편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고 잘 챙겨주면 자식들도 아버지를 존중한다... KT 정년퇴직 아버지 봐라.. 와이프가 아침 6시에 밥챙겨준거.. 그리니 퇴직하니 자식들도 플레카드 만들어주는거지.. 가장에 대한 존중은 와이프가 보여주는거에 따라 자식도 그렇게 된다..
이거 ㄹㅇ
와이프가 자식앞에서 남편씹는 집안이 대부분인게 대한민국의 큰 문제임 ㅠ atm 취급하고
공감합니다
이거맞네요
남편 욕하는 아내는 그냥 바로 이혼해야댐 ㄹㅇ
정답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항상 고마워 하면 남편입장에선 죽기 직전까지 일 할 맛이 남...
모든 아버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빠를 이해하고 가엽게 여기는 순간이 진짜 철든 순간이지, 어릴때는 엄마랑만 붙어 있다보니 엄마 입에서 나오는 아빠가 진짜 모습으로 알고 살았지 근데 내가 직장인이 되고 가정을 꾸리고 나서 엄마는 아빠의 힘든 모습 10%모르고 얘기 하고 있는거였어
ㅋㅋㅋㅋ
@@드게제-w4v 웃음이 나오냐 시벨럼아?
자식을 위해서라는 말을 달고다니면서 술마시고 때린거 당해봤으면 그런 소리 안나올듯. 이해해도 가엽게 여기는 순간 똑같은 사람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mountainview1213 정신과 가사 상담 받으세요 그렇게 자라신 것 같으신데요
와 근데 이거 아버지가 보면 진짜 감동받을것 같아요 저희 집같은 경우는 엄마아빠 두분다 일하셨기때문에 서로 사회생활의 고단함을 아셨던 것 같아요 그때 저는 엄마혼자 가사분담을 더 많이 하는게 마음아팠고 많이 저도 같이 하려고 했던것 같네요 지금의 저는 사회생활 적응못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것 이상으로는 못하고 있네요
남편분 대단하십니다!!!
몇십년을 저표정과 저목소리를 보면서 살아내셨다는게ㅠㅠ
못 배웠네. 자기가 하기 싫은 걸 남한테 시키네. 지가 할 것이지.
자기가 선택한 길인걸 뭐 혼자사는사람은 무시 했을껀데..
아버지가 돌아가신다음에서야
아버지의 사랑을 알았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으이구...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이 세상에 태어나지 않게 했을 것입니다.
돈 열심히 벌면 관심이 없다하고,
돈 안벌어오면 빌붙어산다고하고....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나는 육아휴직 4년 빼고 계속 맞벌이부부다. 주말에 왠만하면 서로 자기 할일 하고 쉬라고 한다. 주5일 일해본 사람은 안다.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드니 서로 신경 건드릴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없다. 둘다 돈벌고 일하니 남편도 알아서 육아도 집안일도 같이한다. 외벌이 안만들어 줬다고 무척 고마워 한다. 퇴근하고 집에오면 어떤날은 고등학생 딸아이가 스파게티 만들어 주고 중학생 아들은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는다. 남편이 때 맞춰 오면 같이먹고 늦게오면 스스로 혼자 차려 먹는다. 가끔 애들도 다시 앉히고 나도 같이 식탁에 앉아 얘기도 한다. 평생 직장만 다녀서 남편이나 나나 친구가 별로 없다. 퇴직하면 여행도 다니고 작게 텃밭도 가꾸고 싶다.
예전에 주6일근무였을때 맞벌이한분들은 어떻게하셨나 몰라요. 아마 부모님들과같이사시며 도움받지않았음 힘들었을듯.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까지 힘드시겠네요~
맞벌이한다고 남자도 알아서 집안일 하는거 아니네요!
맞벌이 해도 대부분 집안일이나
아이 잘안봐요!
예전에 주6일할때는 맞벌이가 드물었죠 ㅎㅎ
서로 열심사는게 당연 결혼의미?..
@@김덕희-k3m당신네집으로 왜 일반회를 시키는지요?
아침부터 듣는 잔소리가 라면보다 백배 헤로운것같은데요... 저런 노동후에 쥬스가 왠말입니까.... ㅜ.ㅜ
우리 어머니 10년간 아버지 뇌출혈맞고 병수발하면서 아버지 돌아가실때까지 너무 잘하셨는데..
후회하기 싫으시다고.. 이거보니 우리 어머니는 천사였네요
진짜 어머님 천사십니다ㅎ
천사 맞네요. 가족먹여살린 가장 병들어 중환자실에있을때도 지인 어머니는 춤추러 가셨답니다.
자기 만족도 들어있네요. 후회하고 싶지않다고. 자기자신에게 죄책감을 만들고 싶지않다고. 그건 돌아가신분에 감정일까요 살아남아있는 분의 감정일까요. 사람은 모두 각자의 의지대로,만족대로 행하는 동물이라 생각됩니다.
@@출산드라-u7t 너 어디 아프냐?
자기만족을 위해 가족에게 헌신하는 아내 vs 자기만족을 위해 유흥을 즐기는 아내
당연히 전자지 ㅉㅉ
넌 카레 조심해야될듯ㅋㅋㅋ
0@@전차-d9f
근래 본 다큐 중에 가장 공감가고 마음아픈 다큐
엄마들도 힘들지만 아빠들도 마찬가지로 불쌍해요..아들키우시는 분들은 지금 남편이 곧 미래 아들모습이라고 생각하면서 남편바라보시면 남편달리보고 잘해주고 이해해줘야되요. 다들힘내요
부부는 서로 감사할줄알고 서로 행복한마음이 최고입니다... 와이프가 있어서 내가있고 내가 있어서 와이프가 있어요. 누가 잘났니 못났니하지말고 고맙다 감사하다 행복하다... 빈말이라도 생각하면서 삽시다
‘가난이 문을 두드리면 행복은 창밖으로 나간다.’고 했습니다.
저 시절은 고용 보장에 대한 사회안전망은 전무하다시피 했고, 직장 내에서는 치열하게 경쟁할 수 밖에 없었죠.
‘돈은 적당히 잘 벌고 가족과 소통을 잘 해라.’ 좋은 말이지만 적당히 라는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지 지금이 오히려 더 힘들지 취업, 예금 금리, 아파트 매매가격을 봐보면 힘들다고 하는거 오바고 예전에는 조직문화 멫 회사에 빠져 살아야했으니 토에도 츌근하고 개같은 문화였고 사는게 예전이 편하지만 점점 더 나빠져 평범하게 살기에는
지금은 더 합니다
예전이 더 나았습니다
저 시대는 직장을 구하기 힘든 시절아닌가요?
지금은 건강한 몸만있으면 직장은 많지만 힘든일 하기 싫어서 놀고 먹는 시대.
아줌마들 아이낳아주고?? 부부의 아이가 아니라 나믜 애 낳아젔니?? 참... 답없다. 그리고 월 200벌어다주고 주말마다 시간같이보내주는 남편 vs 월 2천 벌어다주는데 한달에 한두번 주말에 같이 시간보내는 남편 뭐고를래?
@@띠로리-z7n 결혼 안해야 할 사람들도 "짚신도 짝이 있다" 면서 결혼 출산을 한게 문제엿지. 개나소나 결혼해서 애 낳다보니 부모한테 짐승처럼 사육받은 약자부모의 자식들이 베타메일, 베타피메일 되서 도태되는 인구가 많으니 문제지. 부모 자격이 없는 부모가 가정을 만들다보니 인구과잉과 4차산업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한 인구들이 많아졌음. 힘든일 하라고? 아니꼬우면 니 자식들 시키면 되겟고만.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거지 모르는거 같고
애를 낳아준다라 저세대부터였군..
아버지들 힘냅시다..
와 7년전 방영됐던 영상이 새롭게 올라왔네요. 저도 아빠로서 고충들이 있지만 그 보다 더 치열하게 살아오신 저희 아버지 세대에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방송에 나온 아버님들 현재도 모두 건강하시고 더 행복한 남자, 남편, 아버지로 살고 있길 바라봅니다. 친구분들끼리 칠순하자는 약속 꼭 이뤄지길요🎉
딴솔 다 댓고 게이가 대세임
@@L-zs3cm 정신 세계가 특이하네요.
@@김진영-k8w8z 난 레즈고 자집이는 현재미래 게이인게 팩튼데 정승을 하네요 ㅋㅋ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매년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L-zs3cm번역글인가? 도통 못알아먹게 쓰는 재주가 있네? ㅋ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비혼에 대한 생각에
확신을 하며 갑니다
이땅에 가족을 위해 모든걸 바치신
아버지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기엔 정말 좋은 여자도 있어요 극소수....ㅠ
@@sungjoohan1316한녀들은없어
비혼주의는 결혼을 함으로써 완벽히 증명된다.
@@skim7923 비혼이라 말해놓고 결혼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죠 사실 비혼주장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실제론 비혼주의가 아닌....그냥 결혼할 짝이 없어서,,,맘에드는 이성이 없는 걸 비혼이라 말하더군요
비혼은 젊고 건강할때라면 추천드립니다...... 영원히 젊고 건강할수있다면...........
아침에 일찍 나와 식당준비 일하는남편 라면좀먹았다고 타박하고 들들볶는 꼬라지보니 방송에 안나올때는 가관이겠다
같이나와서 일하고있을때 아침이라도해주던가
싸우는게 사이 좋은겁니다. 진짜 안좋으면 싸우지도 않아요. 너무 안좋게 보지 마세요. 중년층 부부들은 다 압니다.
이제는 이러면 안됨 .... 우리 세대에서 끊어야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 아버님들 어머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덕분에 선진국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
멍청하게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젊음이들은 그렇게 안살려구요
@@rjtnk6491당신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합니다. 관심1도 없겠지만 혼자 잘먹고 잘살다 방구석에서 미라로 발견되세요.
?
@@rjtnk6491요즘 젊은게 더 멍청하게사는거 같은대 ㅋ 꿈도없고 미래도없고 가정도없고 돈도없고 노력도없고 희망도없고 빈둥빈둥 베짱이들이지 ㅋ
어느덧 40대 중반...
대기업에서 잘나가고 연봉도 높은편이지만 늦은 결혼과 육아로 퇴근이후나 주말은 육아에 청소에 전념해야한다.. 내 취미는 눈치보며 허락맡아야 할수있고 집에오면 왜케 무시당하고 명령조로 이야기하는지...
담배도 안피는데 슬슬 몸이 고장나기 시작한다.. 이러다 훌쩍 50대 60대가 되버리겠지... 건강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새삼깨닫게 된다. 모두 힘내시길..
내 이야기인것 같네요
취업 개박살난 청년들에겐 첫문장 하나로 엄청나게 부러운 마음뿐
호구남
당당하게 살아~~왜 그래~~~
잘나간다면서 퐁퐁남이구만 ㅋㅋㅋ
어렸을때 아버지가 우시는걸 딱 한번 봤었습니다.저를 때리고 씻겨주면서 울던모습이 40년이 지나도록 머리속에서 지워지지가 않네요.
전기줄로 맞아서 목아래 발목위로 멍이 안든곳이 없었습니다.항상 술먹고 화풀이를 가족한테 하던 그런 사람이였습니다.그러다 제가 국민학교6학년때 위암으로 돌아가셨죠.
돌아가셨을때 눈물한방울 안나오더군요.지금 까지도 아버지 묘를 한번도 안갔습니다.다짐했습니다.내가 만일 자식을 키우면 매를 안들겠다고 제 자신 스스로.
시간이흘러 어느날 제 아들이 묻습니다.아빠는 왜 한번도 나를 안 혼내냐고 저는 말합니다 .아빠는 할아버지한테 많이 혼나서 너를 낳기전부터 다짐했다고 혼내지않고 키우기로.
아들이 엄지척을 하면서 말합니다.나는 좋은 아빠를만났다고.어렸을때 아이들한테 안좋은 기억을 주면 평생 아버지에대한 안좋은 기억이 남습니다 .그럼 누가 불행한 사람일까요?
아버지로서 책임감이 너무 무겁습니다. 요즘 같은 힘든시기에는 더욱더.이땅에 아버지들을 응원하고 그가족에 행복을 빌어봅니다
제어릴때도 아버지가 술드시고 들어오시면 엄청 맞으며 큰것 같습니다.
술을 곁에 두시는게 일이셨죠..10년전에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 제인생을 돌아보니 아버지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했다는것을 느낍니다..제아버지가 돌아가시기전에....하신 말씀이...
내가 아버지가 없어서 아버지라는걸 어떡해 하는지 몰랐다고... 그리 말씀하셨는데.... 아.. 눈물나려고 하네요. 행복하십시요...
대물림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셨네요
반면교사를 제대로했습니다
좋은 아빠가 최고죠
과도한 체벌은 잘못됐지만,
한번도 안혼내고 키운 자식은
잘못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요즘 MZ세대가 개판이죠;;
성품이 같은 아드님이 테어나서 정말 다행이네요
결혼은 미친짓이다 혼자살면 번돈 고스란히 다 내꺼,스트레스 확연히 줄어들고 숙면할수 있어서 건강도 좋아지고 선진국들이 괜히 1인가구도 되가고 있는게 아님
다 좋은데는 이유가 있겠죠 혼자사는것도 좋은 점이 있는거고
둘이 사는 것도 좋은 점이 있음요 특히 2세 생기면 폭발합니다. 애기 똥이라도 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뻐요
이건 좋은 점이라고 말 할 수 없정도에 행복함 입니다.
열심이 살아가시는 아버지들 항상 대단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건강도 챙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돈이 중요하지않다는 부인분들ㅋㅋㅋ
남편이 능력 없으면 바로 이혼하실분들 같아요
지금 좋은 남편분들만나 힘든게 뭔지 모르시는거같네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고하지만
먹고 살게해줬더니 내 기분도 생각해달라만 하지말고 본인들이 남편들 사람대우는 해주고있는지 먼저생각하시길바랍니다ㅜ
저게 일반적인 여성의 본성입니다
어차피 여자인 나는 책임의 무게가 없고, 자기증명의 무게가 없으니깐
모든 책임 의무 희생 헌신의 무게를 남자에게 지게 만들거든요
여자는 남자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피를 흘렸는지는 알생각도 없고 오직 결승선에 들어온 1등, 챔피언 어깨위에 올라탈 생각만 하거든요 그게 동물세계의 암컷의 본성인겁니다
레알.ㅋㅋㅋ
정답이네, 진짜 저리 얘기하는 여자들 ㅡㅡ 젊었을때 지한테 잘하면 늙어서 호강한다고? ㅅㅂ 늙어서 멀 호강하니
저리얘기하는여자들 돈없으면 벌레취급합니다 자기기준보다 돈 훨씬버는남자들보면 정신못차리죠
남자는 다른거다필요잆고 돈한달에 몇천벌면 물떠다주고 마사지해줍니다 말도잘듣고요 돈없는데 백날잘해주보세요 귀찮아합니다ㅋ
아지매들 말하는거 개킹받네 ㅋㅋㅋ 성비좀 맞춰 데려와요. 저런사람들이 전문가라고
우리 남편도 사시느라 고생 많이 했다~~~나도 가정 잘 꾸리고 고생 많이 했다~~~70 살 73살 이제는 우리를 위해서 잘 살고 있다 아들 2명 한테 너무 많이 잘해 줬다~~~ 이제는 우리자신한테 잘해주면서 잘 살고 있다~~~(지금이 좋다)~~근데요~~아픈데가 여기저기~~ㅎㅎㅎ
건강하세요..앞으로도 행복하시고요..
수고하셨어요. 건강하실일만 남았네요^^
남자: 내가 이렇게 돈을 벌어야 지금의 생활, 앞으로의 생활을 누릴수 있다.
여자: 일만 하지 말고, 가족을 돌아봐달라.
남자: 그래 돌아보자..그럼 너는 지금 누리고 있는 것들을 포기할수 있는가? 지금보다 작은 집, 작은자동차, 그리고 현실적인 소비생활....이런것들을 포기할수 있는가?
여자: 그건 또 아니다. 그건 그것대로 누리고, 나에게 좀더 애정을 가져달라.
남자: 하~~
위 여자들 대화중 돈을 못벌어도 자기에게 잘했으면.. 어쩌고는 .. 다 위선적으로 보인다.. 가정싸움의 근원은 경제문제가 대부분.. 팍팍한 시간이 길어지면 감정이 생기고 충돌이 잦아지는것.... 곳간에서 인심난다.. 돈 못버는 남편 아빠는 결국 외면당한다...이게 진실이다. 그래서 남자는 죽을때까지 경제력이 있어야 사람 취급 받는다..
이게 팩트지.
누구나 빛나던 시절은 있었다....... . 연애 많이 하고 재밌게 살자...결혼하는 일은 하지 말고..ㅎㅎㅎ
한국여자들답없다
저 아줌마들 정말 배부른 소리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여자가 집에 있으면 전업주부고 남자가 집에서 전업주부하면 '집에서 논다며?' 이게 대한민국이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쪼들리면.. 매일 싸움 나는거다.. 결국 경제 문제가 싸움과 멀어지는 원인이 대부분이다...
남들이랑 비교하는 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
자기만의 행복수준을 찾아서 인생을 살아야한다..
친구마누라 돈많이 벌어다주니 친구 논다고 나는 최악의 여자를 만났다고 말하는데 쌍욕 나올뻔.
@@양귀비-y9r한글 맞나요 이거?
비교할 수 밖에 없는 세상에 태어나게 하진 말아야지.
대물림은 하지말자.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열심히 가족위해 고생만하다 돌아가신울아빠 남들다타보는 비행기한번 못타보시고 제주도한번 못가본 가여운울아빠~~
가슴에 사무치다라는말을 잘이해못하였는데 지금에서야 느끼네요
고마워 아빠 사랑해요 아빠 보고싶은 우리아빠
이런놈들 보면 이해가 안돼
ㅋㅋ 어쩌라고 ㅂㅅ아 ㅋㅋ 자랑이냐
일기는 일기장에 좀 쳐 적든가 ㅋㅋ
저도 사무치는 일은 할머니한테 암것도 못해드려서 잘못한것도 많고ㅡ항상 그게 맺혀요. 살아계실 때 잘해드릴걸😂
돌아가시니까 대접받음
말은 누가 못하나
1달만에 결혼 하니 저러지..
한국 문화는 매매혼이야
이미 늦디늦음
중간중간 남편들이 돈 적게 벌어도 다정다감 하면 끝까지 간다고 하는데 마지막 어르신이 현실을 말해주내요. ㅜㅜ
정말 현실적인 다큐다. 이런거 보면 정말 평범하게 사는 건 없는듯. 그냥 타인들이 외적으로 보았을 때 ‘평범하다’처럼 보일뿐 다들 각자 걱정 고민 갈등 분노 등 모든 감정요소는 다 있음.
와. 아침부터 잔소리 😂 아버님 정말 성격 좋으시네요. 남의 말을 안듣는게 아니고. 좋게 생각하시는거지요.
지금 이시대를 살고계신 아버님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가족을 위해서 먹고 살려고 야근이며 주말근무며 드러운꼴 보면서도 일을 하신것인데 ...
집에들어가면 자식은 자는 모습 밖에 못 봤을것이고 ...
마누라는 돈돈 거렸을 것이고 ....
이제 사회에서도 받아주는 이가 없는데 ....
가족에서조차 소외되어서 잊혀진 사람이 되어 간다는것이 안타깝습니다.
결국 서로 말한마디가 진짜 중요한 것 같다. 아버지 고생하셨어요. 여보 고생했어 당신덕에 우리가 먹고살아. 이런 말 한마디. 그리고 남편도 일하고 집에 돌아와서 당신도 집안일 하느라 고생했어. 이런 한마디. 서로 여유없이 먹고사느라 고생하는데 꼭 저런표정으로 저런말투로 말을 해야하나... 애둘 키우면서 남편이랑 티격태격 해도 남편이 꼭 한마디씩 당신 잘하고 있어. 말해주니 여유가 자연스레 생기더라. 누가먼저라기보다 그냥 툭이라도 한마디 건네는 게 진짜 중요하다고 본다.. 남자여자라기보다 가정의 남편 아내는 한팀아닌가...
29:43 아버님 공기업에서 30년 일하시고 정년퇴임 하셔도 집안에 보탬이 되려 예순이라는 나이에 취업시험 보러 다니시는거 보고 사소한 일에 투덜댔던 저를 되돌아보게 되네요.. 아버님 아직도 패기 넘치시는 모습 보고 저도 예순이 되었을 때 아버님같은 모습일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외모도 출중하시고 가정에도 최선을 다하시는 멋지신 분!
여기 나오신 아버지들은 굉장히 훌륭하고 멋진 분이죠. 저희 아버지는 집에 오면 화나면 욕하고 폭력까지 쓴 사람입니다.지금 저는 개무시 취급하고 있고요.영상에 나오신 아버지들은 정말 훌륭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돈 없으면 남편의 사랑,다정 이런거 신경쓸 것 같나요?돈이 있고 먹고 살만하니깐 남편이 가족과 시간을 보냈네 안 보냈네라는 배부른 소리하는거죠. 끼니 걱정할 정도의 상황이면 저런 아내들의 하소연도 사치라는거를 알게 될겁니다.저 당시 아내분들이 사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었겠어요?저 당시 결혼을 안 하거나 남편 없는 여성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일하고 받는 돈으로 지금의 삶과 동등해 졌을거라고 보는지 ?이혼한 여성들이 대부분 경제적 궁핍때문에 재혼을 한다고 하죠? 10년 이상 직장생활한 여성들은 이런 사유로 대부분 남편 욕 안 합니다.밖에서 돈 버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깐요.꼭 직장생활 오랫동안 안 해본 여성들이 저런 푸념을 해요.뭐 얼마 안 되는 돈을 벌면서 맞벌이 운운하는 여성분들 보면 기가 찹니다.돈 없어봐요.겪어 보면 돈이 1순위가 됩니다
👍
@@천사-x8f이말이 맞지
글쎄요. 제 생각에는 방송에 나오신 아버님들이 일반적인 것이고 님의 아버지가 좀....
내가 결혼전 여러 여자들을 만났지만...나이도 어리고 공무원이고 이쁘장하고 정말 잘 만났다고 생각 했는데...지나고 보니 성격도 그렇고 라면하나 제대로 못 끓이는...그래서 집에서 밥한번 못얻어 먹고 사는 남편이며...또 바라는건 얼마나 많은지 . 온갖 집안 살림에 육아에...정말 여자는 인물 필요없고 직장필요없고 마음씨 착하고 음식 잘하는 여자가 쵝오...정말 정신이상인 여자들 너무 많아요.
님이 끓이면 되지 맞벌이 하는 와이프인데 왜 님한테 해줘야 해요? 님이 바라는 거 엄청 많아보이는데ㅋㅋ 그럼 살림에 육아를 와이프가 다 해야 해요? 맞벌이 하면서?ㅋㅋ 파출부가 필요하면 업체에 연락해서 파출부를 고용하세요 와이프가 불쌍하다 진심
정신은 님이 더 이상해요
@@냥사마 요기 정신이상자 한명있네 ㅋㅋ
맞벌이는 개뿔 출산하면 육아휴직 2년 둘재놓으니 또 육아휴직 2년 결혼해서 출근한게 6개월도 안되고..말도 못하는 1살자리 애 아파트 보육원에 맞게고 놀러 다니는게 정상인가? 뭐 그럴수도 있다처 그럼 집안일이라도 해야 되지않나? 에혀 이런 수준이하 애들하고 뭔 얘길하냐..쯧
남편이 제구실을 못하니 마누라한테 대접을 못받지 ㅋㅋ 왕대접 받고싶다면 먼저 아내에게 왕비대접을 해줘야~
아내,자식,친구는 본인 자격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겁니다요~ 본인이 10점짜리 인간이면 10점짜리 아내를 만나게됨.
@@냥사마 쯧쯧 여기또 ㅋㅋ
@@냥사마
밥도 안차려 주나보죠
시집 온 여자가 밥도 반찬도 할줄 모른다는거임 요즘 이런 여자들이 대다수라는거 못생긴 한국여자들이 공주병 왜 걸렸는지 모름 울동네 키 150 아줌마도 남자 알기를 개똥으로 알길래 거울도 안보고 사냐고 했더니 내눈피함
왜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날까?? 내가 어느덧 56세이다보니 넘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난다......오늘도 열심히 먹고 살기위해 일하자...화이팅..모든 중년아버지들께...
형님! 힘내십쇼!
형님 집 앞 놀이터에서 술 한잔 마시고 형님 글보니 나도 눈물이 나네요! 이 심정 누가 알아줄까? 집에 들어가면 짓눌려오는 가장의 무거운 짐만 느껴질건데~~~ㅜㅜ 이 시대의 대한민국 남자의 그 무거운 짐..그래도 화이팅입니다...
그냥 아버지 생각에 눈물만납니다; 사랑하고 또사랑합니다.
여자들아, 남편이 돈벌고 다정해 주길 바래? 그러는 당신들은 남편을 얼마나 사랑하고 존중해 주었니?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로운게 인생이다~~🎉
명언이네요
그렇네 ..명언일세..혼자 외롭고 둘은 괴롭다..!!캬
와닿아요
저도요 와닿네요 1인다역하는 맘입니다
그건 님이 잘못 만나서 그런거구요 행복한 가정도 많습니다~
9년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20대 중반에 가장이 되어서 현재는 결혼까지하여 두집 경제를 다 책임지고있는 30대입니다.
가끔은 버겁고 힘들고 아버지의 그늘이 생각이 많이납니다. .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다 큰 그늘입니다.
부모님은 늘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죠
읽다가 눈물 날뻔 했어요ㅠㅠ힝
아무도 결혼하라고 경제책임지라고 떠민 사람 없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인생이니 본인이 감당하시면 됩니다. 대단하다는 소리 듣고 싶은 욕심은 버리세요,
그래도 그 가장의 타이틀이 없으면 굉장히 자신이 초라해질 것 같죠? 가장이름 없으면 당신은 누구인가요? 가장 이름이 당신의 전부는 아닌가요? 그거에 자부심을 갖고 있지는 않나요?
@@gdhgehjobkkg대단하다는 소리 듣고자 쓴 댓글이 아닌 것 같은데 공감능력 떨어진다는 소리 간혹 듣죠? 주위에 남아있는 사람 많이 없을듯 ㅋ
20년전 대학생때 레스토랑에서 알바할때 아주머니 네분이서 자주 오시더라구요.
목소리들이 하도 커서 대화 내용도
다 들렸는데 신랑은 건설현장에서 일하는데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며 일주일에 한번 집에 내려오는데
한달씩 몇달씩 있다 왔으면 좋겠다고 주말에 밥차려 주는것도 귀찮다고.. 그러고 본인들은
수다떨며 그땐 실내흡연이 가능하던 때라 담배도 피고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고
남편 흉을 보시던데..
나이때가 그때 40대시면 지금
영상에 나오던 아버지 어머니들 세대네요.. 그때 남편분들 짠하다고
느꼈는데.. 남자들 힘내세요..
전형적이죠.
대낮에 이파트 상가 커피숍만 가도
보이죠
신랑이 주말에만 오면 평일에 혼자 애 키우고 살림하도 하셨던 분들 일꺼에요.
2000년 초 , 아니 그이전부터의 맹목적 여성권익신장 시대의. 현상에. 대한. 고민
권익이. 평등보다 우선될수 없고 평등이 권익보다 우선될수 없지요
평등 , 성별에 의한병등
여성의. 육아에.의한. 휴직기에 대한 사회적 용인
그래서. 휴직기라고. 하여도. 휴직기전의 관련직군의 전담업무에. 의한 기술 (기획, 구조의설계, 시스탬에 의한 경륜에 의한 핵심적 기술에의한 지식또한. 소외시. 될수있음의 현상은 어느분야든 동일하게 바람직하지 않지요
@@김까망-n8z 애가 다섯이라도 건설현장 붙박이보단 집에있고싶을탠데
지금 아버지들이 받는 대우는 차치하더라도 저는 제 자식에게 우리 아버지께서 하신 것만큼의 헌신과 희생을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애 낳을 엄두가 안나요.
진짜 공감됩니다... 남편은 돈도 잘벌어야되고 부인과 아이들과 소통도 잘해야되고 집안일도 도와야하고 휴식은 안되고...😊
남자의 슬픈 인생살이
이것도 행복이라고도 한다네요
ㅋㅋ
ㅉ ㅈ 숨이 막혀
사회가 도와줘야죠.. 사회보장제도는 사실 여성을 위한게 아니라 남자의 어깨를 가볍게 할 수단인데 왜들 모르고 그렇게 가장의 무게를 지고 싶어서 안달인지 모르겠어요. 사회 보장제도 하세요. 아이들 지원금 없어지고, 여자 일자리 줄면 그 돈 부담 누구한테 가나요. 남자 혼자 벌어야 합니다.. 함께 일하세요 함께 짊어지세요. 그리고 남는 시간을 가족들과 즐기세요.. 그리고 남자들은 인생을 즐기는 법을 좀 배워요. 나이들어도 연애도 좀 하구요..
한국만 이래요... 외국은 무조건 맞벌이고 여자가 집안일만 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집에 있으면 모든일을 다 하지요.
사회가 남자에게 더 큰 희생을 강요하고 그걸 행복이라 세뇌시키는거 같음.
무슨 사마귀냐고 잡아 뜯어먹히네
아버지라는 존재는 그냥 욕먹어야하는 존재
가정에 충실하려면 일을 적게 해야하고
돈을 많이 벌려면 가정에 소홀 해야하는데
이러지도 저러지도... 쉬는날은 쉬라고 만든게 쉬는날인데 캠핑가야하고 졸음운전해야하고..
한국 아버지들 화이팅입니다...
애초에 지가 돈이 많고 유전자가 좋았으면 그렇게 살 필요도 없었는데
댓글보니 이런걸 추앙하는게 맞는건가 싶다..
그냥 번식욕아닌가
화장실 가서 소변보면 그걸로 추앙하진 않듯이.
최진수 아버님이 진짜 가장의 책임감을 보여주시는 남자이십니다...저 시절 놀거 다 놀면서 어떻게 편안한 노후를 맞이하겠습니까..치열하게 살아오셨으니 자식분들도 어른이 되어 그걸 알고 더 감사하게 생각할겁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사랑합니다.
3:51 3:52 3:54 3:56
대한민국 남자들아 결혼하지마세요ㅎ 예전엔 고생한만큼 가장이라는 대접이라도 받앗죠 지금은 배부른 페미들의 성평등 잔소리덕분에 찬밥신세아닌가요 비혼선택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삶의질도 올라가고 좋습니다.물론 연예도 프리하게 하고 행복합니다.자식문제도 잘키우면좋지만 내맘대로 되는거도 아니고 행여나 잘못되면 나이들어서까지 왜낳앗냐 이런원망들을 걱정없는걸로 위안삼습니다.정 아쉬움이 남으신다면 지역 복지과찾아가서 소년소녀가장들 둘러보시고 의지는 있지만 형편안되는 참한 아이들 찾아서 후원해보세요 열아들안부럽습니다.
적어도 아버지가 일궈놓은 부로
따뜻한밥 따뜻한집을 제공받고 있다면
아버지와의 추억과 정이 없더라도
그걸 아버지의 사랑으로 인정하고
가족으로서 의리는 가지면 좋겠음
인간들이 의리가 없어요.동지애로 같이 가면 좋을텐데
공감하는 댓글입니다..
재벌 아내랑 자식들은 알아서 아버지 모시고 존경한다
대부분의 한국 남자는 능력없고 돈 못 버는데
가족이랑 소통도 안하면서
가족한테 위세 떨고 왕 대접받길 바래 ㅋㅋㅋㅋㅋㅋㅋ
@@김민규-v5g4x남자맞냐?
@@김민규-v5g4x 모두가 재벌이 될순 없는건데; 정말 무서운 마인드;
진짜 밥걱정 안하고 산다는거에 감사해야된다...가정이 어떻니...가족이 어떻니...무심하니...다 필요없다...밥 하루만 굶어보면...뭐가 중요한지 안다
현답이네요
등따숩고 배가 불러서 그렇죠. 나가서 진짜 힘든 일 좀 해봐야
여자들이 저딴 개잡소리들을 안할텐데요.
그때 되면 남자 무능력 탓하면서 에휴. 생각만 해도 끔찍
딱 7,80년대 마인드. 이렇게 한세대가 가고 있음을 느낀다..
인터뷰하는 여자들 참.. .
어휴 다들 배부른 소리들 하고 앉아있네....
가장이 경제적 역할 제대로 못할때 오는 불행은 그어떤 불행보다 비참하다....
다들 길거리나앉아봐야 정신 차리려나...
저기나오는 아버지는 누구보다 위대하다......
남의 가정에 왈가불가 하고 싶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도 있지만......
제가 일하는 곳엔 전국에서 모인 아비들이 천지입니다.
집에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 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 맛난 안주도 고사하고, 가게에서 오뎅 싼거 사다 소주 한 병 마십니다.
저녁은 그게 다지요.
취할 수록 보이는 얼굴엔 근심이 가득합니다.
자식들은 아버지보다 엄마를 더 따른다고 합니다.
객지에서 고생하는 아비가 있는 가정은, 깊은 생각을 한 번 쯤은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오늘 추석 연휴 시작입니다.
어떤 이는 가정으로 돌아가는 걸 포기하고, 숙소에서 기거하겠다는......
뭔가 사정이 있겠지요......
가슴이 참 먹먹한 추석전야 입니다.
ㅎㅎ 저도 그런데 방송 내용도 그렇고 본 글도 그렇고 엄마를 따를수 밖에 없죠. 왜냐 엄마가 하루 대부분시간을 같이하며 밥을 해주고 챙겨주고 싫은 소릴 거의 안하니까요. 싫은 소리는 대부분 아빠의 몫이니 . 영상처럼 먹기 싫은 술 먹어가며 영업을 해야되고 일을 해야되는데 그렇게 해서 해줘봐야 소용없더라고요. 그걸 여자들이 엄마가 가정에서 해야될 역할인데 여자들도 가정에서 부모에게 못 배웠을 테니 본인들 서운한 얘기만 남자한테 하겠죠. 애들도 그렇테고. 슬픈건 그러다 일하다 현장에서 죽는 남자들이죠. 여자들은 그런 걸 모르더라고요. 아이들은 지들이 부모가 되면 그땐 좀 알테고요. 저도 이젠 저를 위해 살려고 합니다. 애들 결혼 교육은 여자보고 하라고 알아서 하라고 놔두려고 합니다. 지치네요
우리엄마 아직도 새벽에 일어나 아빠 밥 차려드리고 과일에 영양제에, 한여름에도 콩 갈아서 콩국수 해드리고, 비싼과일 본인은 안먹으면서 아빠는 꼭 챙겨드리는데.. 이렇게 하니까 아빠도 엄마한테 잘함. 결론은 서로 잘해야함
보통의 엄마들이 그렇게해요 비싼과일은 남편과 애들한테만 먹이구요 아빠들은 당연하게 여기고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그렇게해도 남편이 잘 안하는건?
반대경우도많아요...@@냥냥-s6i5d
남편이먹을과일이있던가요?ㅎ@@구루미-p4b
맞습니다 ❤
서유럽에서 근무하는데, 정주행했어요. 마치 저도 한국에서 살앗다면 저렇게 될 수 있을거 같이 공감되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여기 사람들 한국사람들보다 훨씬 열심히 살지 않아요, 휴가가 평균적으로 35~40일 (제가 다니는 회사는 더 많지만 일반적으로는 저정도 되고) 야근이란것이 아예 존재하지 않고, 무슨 일을 하든 먹고사는데 별걱정없고 퇴근하면 끝이니, 서로 끊임없이 비교하며 살지도 않고,
애키울때 과도한 사교육 그런거 없어도 대학의 순위로 경쟁할 필요없고, 자기 적성대로 살아도 행복하게 살수 있는 이곳.
한국은 정말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끼리 모여있는데 서로 싫어하고 까내리고, 한국에서 운전하면 뭐 실수하면 바로 고함에 욕부터 나가잖아요. 그런 마음이 험하고 망가진 나라가 적어도 유럽에는 없어요.
정말 무섭게 일하는데 너도나도 할거없이 악착같이 사는데, 그런 사람들이 가정에서는 소통이나 부드러운 남편/아내 까지 되라고 하니까 미친거죠.
어떻게 그렇게 평생 사나요, 그냥 구조적으로 정상적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사회 인거같아요.
🎉
마음이 험하고 망가진 나라 맞습니다.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지 안고 잘 사는 거의 세계 유일의 나라지요.서유럽 어딘지 모르시겠지만 그나라 약탈의 역사로 후대가 잘사는겁니다.그래서 우리나라 남여를 떠나 가정을 책임진 가장은 세계적으로 존경받아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남자들이 자의적으로 저러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들에게 인정 받고 싶어서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누가 힘들게 일하고 싶겠어요.
@@haim7512 그런건 아닙니다.여자로 부터의 인정이 아니고 그냥 저렇게 사는것이 자기자신이 사람 노릇한다고 느껴서 그런거지요.그러다보니 한국 남자 자살율은 세계일위가 되어버렸네요.
이세상 모든 가장들을 응원합니다.
"내가 쓰러지는 날이 쉬는 날이다"
이말 내가 생각해낸 말인데 멋지지 않나요?
꼭 그러라는 건 아니고 가장으로 살아보니 그렇게 되는것 같네요.
중간에 영원히 가 빠졌네요. 건강이 최고
댓글 읽으며, 눈시울이 붉어지네. 나의 아빠 생각에, 그리고 내 아이들의 아빠 생각에... 가족 간에 서로 토닥이고 위로해주자. 그리고 아무리 힘들고 두렵고 실패하더라도 나 자신에 칭찬과 위로를...
40대인데 벌써 환갑넘은 어르신들 얘기가 너무 공감 되네요. 나이먹으면 친구아니면 취미생활공유하는 동지들 밖에 없을거 같아요. 친구들도 다들 가정챙기느라 만나지도 못하고 다들 은퇴하면 편하게 소주한잔 할 날이 오겠죠
돈 떨어지고 일없어서 놀고 있으면 친구도 다 떠나감,,,!!
@@김순기-k3o레알 ㅠ
은퇴해도 삼식이 소리 안들으려면 돈 100을 벌더라도 나가서 일해야함
남자가 죄인인가
이러다가 남자들 열 받아
미친짓하면 여자들 목숨은
파리목숨인것을😢
여자들 목숨은
당장 나와 뜻이 잘 통하고 만나면 즐거운 사람이 진짜 친구이지 오랜 옛 친구 아무 소용 없어요. 오랜 세월 동안 환경도 달라지고 생각도 달라져서 서먹서먹해지더군요. 학창시절부터 40년 넘게 사귄 친구들은 이제 더는 보고 싶지도 않은데 서른이 넘어 만나서 친해진 친구와는 즐겁게 산행도 다니고 자주 통화도 하면서 가까이 지내네요.
친구는 놀때 즐겁고
생존과 편안한 삶은 마누라가 제공하죠
마누라 없어봐요
삶이 얼마나 힘들지
친구가 밥해주지 않아요
살림해주지 않아요
이해를 못하겠네...라면이 좋은 음식은 아니지만 새벽부터 나와 일하면 배가 고프니 마땅한게 없으니까 라면을 먹는게 아닌가? 그럼 같이 나와서 도와주면서 밥을 차려줘서 먹던가......
진짜 이거보고, 더 확신이 든다. 혼자사는게 답이다~.
비혼 장려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남편분들도 아내분들도.
정말 힘든시대 태어나셔서 제데로 배우지도 못하시고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역쉬 제일 중요한건 가족이네요 가족이 붕괴되니 말년에 더 고생하시는 모습보니 지금 제 가족한테 잘해야 겠다는걸 새삼 깨닫게 됩니다 사는게 별거아닌데 조그마한 행복 소확행을 실천하며 삽시다 그리고 국가에선 쪽방촌이나 노숙자 소외된 1인가구 등에 더욱더 신경쓰고 우리 모든 이웃들이 이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어야 하지 않을가 싶네요 이게 바로 더불어 사는 나라이고 살기좋은 한국 나아가서 행복한 세계의 한 획이 아닐가 싶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합시다
아...슬픈 현실이구나..ㅜㅜ 왜 남자는 슈퍼맨이 되어야 하고 남자는 왜 감수해야만 하는가. 그러나 그게 행복으로 아는 대한민국의 한 남자이고 가장으로서 행복하다 말하고 싶다. 그러니 대한민국의 가장들에게 힘좀 실어줘라~
와 난 아줌마들 이야기 하는거만 들어도 숨이 막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른 부부는 서로를 측은하게 여기고
어리석은 부부는 본인을 측은하게 여긴다
명언이네요
명언입니다
명언이네요
너무나 명언입니다 정말👍
진짜명언이네...
월곡역에서 일하신 분, 아침마다 식사 차려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 하시는데 그건 반찬투정 안하고 맛나게 드시니까 가능하신거에요. 저도 이혼전 새벽출근하는 남편 아침차려줬습니다. 그것도 배가 한껏 부른 임산부, 애 금방 낳고 밤새 잠못잔 산모시절에도 새벽밥 차려줬는데 남편 반응은 간도 안맞고 반찬 7가지중 먹을게 하나도 없다며 싱크대로 접시째 던져버리더라구요. 그러니 차려주기 싫더라구요. 아니 안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행복은 밥을 주냐, 안주냐보다 먼저 감사하게 먹고 표현하면 내일은 뭘 더 맛있게 해줄까, 내가 조금 덜 자고 피곤해도
저렇게 웃으며 먹고 나가는데...두세시간밖에 못자고 일어나도 밥차려 대접할 힘이 생기는게 엄마이자, 여자마음입니다
마음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정말 애쓰셨습니다 👏👏👏
@@selahboram5647 잘헤어지셨네요, 저는 마누라한테 챙기지말라고 합니다, 시간나면 제가 요리해서 같이 야구보면서 술한잔하고, 어디 친구만나도 항상 같이 나가서 만나고, 제 주변엔 그러지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야 싸울 일도 없고 서로 고맙고 애틋하고... 중요한건 이런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려야 합니다. 전남편 같은 남자들은 주변에 친구들도 그런 남자들입니다. 결혼전에는 다 잘해줄꺼처럼 얘기하지만 진짜 잘해주고 잘챙기는 남자는 말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에서 보입니다,. 자연스럽게요.. 잘해줬다고 생색도 안냅니다.
허풍떨고, 재밌고... 다 필요없어요, 결혼하면 재밌는 모습을 딴 여자, 딴 사람들에게 하죠.
재혼이 아니더라도 좋은 인연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혼 잘하셨네요~ 쓰레기는 휴지통에!
7개월 산모가 반찬7가지 깔아줬는데 그걸 걷어찬다고? 복에겨웠네
일단 반찬이 뭔지 봐야 알 것 같네요
코로나때 새벽에 일끝나고 문연 식당이없어 집에와 라면끓여먹는데
아내가 본인 잠깻다고 난리치는 모습보고 빡쳐서 한젓가락도 안먹고 변기에 부엇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혼하고 혼자 지내는데 행복합니다
과연 남자들에게 결혼이 필요한지 생각해봅니다
아내 자식들에게 잘해야하고 경제적으로도 풍요롭게 만들어야되고
상식적으로 그게 가능한건건지. . .
돈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소리하지만 막상 돈못벌어주면 돈때문에 매일 부부싸움한다 이게 현실이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맛있는거 줄테니 잠 자고 있어도 꼭 깨우라고 했어야 정상이지요
아줌마!!! 아저씨 라면먹는다고 구박하지 말고 일찍 나와서 같이 일하고 밥해줄 생각을 하세요!!! 새벽부터 나와서 먼저 준비하고 움직이니 배가 고플수밖에 없는게 당연하죠 그걸 왜 본인이 늦게 나오면서 뭐라고 하는거에요???
건강한 음식 먹었으면 좋겠으니 싫은거죠 ~~
본인 집구석에서 화장질 하고 있을때 같이 밥이나 챙겨 드심 될거 같은데~
반찬 마련 및 빨래 청소 등 집구석 살림은 누가 언제 하고 나올까요? 집안일을 같이 하고 같이 나온다면 동선을 같이 할 수 있겠죠. . 손님상대하는데 화장하지 말고 식당 출근할까요? 화장하는 거 귀찮아요. 화장할 시간에 잠 10분이라도 더 자고 싶지
@@jellybon2682 그건 님 뇌피셜이구요.. 영상에 나온 팩트만 보세요
아이고 시끄러버라 ㅡㅡ
아줌마도 화상입니다
남편이 일찍 나와서 일하는데
늦잠자고 일어나서
화장하고 나와서 ㅡ온갖 잔소리를 ㅡ
진짜 남편을 생각한다면
일어나서 챙겨주지
배고파서 알아서 챙겨먹은 라면가지고 잔소리를 하다니 ㅡ
이러니 한국 여자들이랑 결혼을 안하려고 하죠
저 아들셋인데
한국에 있는 한국여자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ㅡㅡ
차려주지도 못할망정 늦게 나와서 잔소리 더럽게 많이 하네
일절만하지 4절까지 하냐
밥차려 달라고 안하고 알아서 먹으면 칭찬이나 할일이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책임감으로 가족들을 부양했기에 당당해도 충분합니다 멋지십니다
비정상이 많아진 시대지만 댓글만 봐도 정상인분들도 엄청 많습니다. 알아주고 이해해주고 감사해주고. 그것조차 없어진 시대다
Kt은퇴하신분 말에 철저히 공감합니다. 경제력없이 함께 시간만 보내주는 아빠를 과연 좋아할까요.. 행복한 가정 유지하는데 일정수준의 경제력은 베이스입니다
건물주가 답입니다.놀아도 2백정도 나오니
대기업 다니는 분이 통찰력이 있는거다. 여자 4명이 떠드는거 보면 가관이다. 남편이 버는거만큼 벌어보라고 해봐야한다. 아마 질질 짤걸. 옛 현인들 서적이나 한번 봐라. 그 시절에도 돈이 없는거만큼 비참한건 없다고 했다. 돈 얼마 못 벌어도 된다는게 얼마나 모순적인가? 그 얼마가 어느정도인가. 아마 최소 월500일거다. 그 500 벌려면 남들하고 똑같이 하면 될거 같지. 그걸 생각도 안할거야. 당장 100벌면 어떻게 할지 눈에 선하다. 글고 현명한 여자는 절대 저런말 안한다.
서로 고생하고 살았는데
이제 배려하면서 서로를 챙겨주며 살아야죠
시대적 흐름을 생각하고 봐야할 영상인것 같네요~
사회 구성원 은 모두 다 존중받아야 하고 ,중요하다고 생각 해요ㅎㅎ
그게 다가 아니죠. 처가집도 잘 챙기고. 여자 기분 맞춰주면서 생활비 갖다 바쳐야 됩니다. 노예죠. 노예. 결혼.. 다시한번 잘 생각 하세요! 인생 X 됩니다.
여자들도 나가서 돈 벌어봐야함
물론 집안일도 힘든 건 맞아
밖에서 돈 벌어오는거나
집안 일 건사하고 아이들 케어하는거 역시 힘듦
둘다 서로 잘한다 잘한다 해야지
자기만 세상 짐 짊어진거처럼 상대한테 화풀이 말자
매달 꼬박꼬박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
그거 액수 떠나서 엄청 고마운거다.
뭔 누가보면 한국은 남자들만 외벌이하는 어디 이슬람이나 동유럽 가정인줄ㅋㅋㅋ 조선시대부터 여자들만 일하고 남자는 처논다는 선교사들 기록이 빽빽항장도로 유구하게 여자들도 일해왔는데ㅋㅋㅋㅋㅋ
@@토파이어그러게 그분들이 불만이면 남자들도 동의하지 그분들이 그랬다고 요즘 젊은것들이 지들이 피해자인것 마냥 하니깐 욕먹는거야
@@토파이어 그래서? 옛여인들이 일했지.. 지금 여인들이 했어? 뭔 ㅂㅅ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