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155회上] 한국에 시집와 10년 동안 매년 아이 낳은 일본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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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155회 "일곱 색깔 무지개"
전라북도 고창. 언제나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한 집이 있다.
바로 윤완종, 노지마 유키코 부부와 7남매의 보금자리이다.
1998년 일본에 일하러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 결혼에 골인한 완종 씨.
두 집안의 큰 반대 없이 결혼해 지금까지 날마다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산다고.
그걸 증명이라도 하는 걸까. 어느새 줄줄이 낳은 아이들만 일곱
그것도 여섯 아이가 모두 연년생이라고 한다.
2살부터 11살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일곱 아이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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