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Lynne Frederick)가 상당히 예뻐 보여서 검색을 좀 해 봤더니, ly 만 쳐도 이 배우 이름이 자동완성으로 검색이 되네요. 이렇게나 유명한 사람이었나 싶었는데... 70년대에 가장 아름다고 젊고 유망한 영국 여배우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22세에 본인보다 29살이나 많은 영국에서 유명한 코미디언 배우와 결혼을 했었네요. (교제 신청은 남자가 먼저 했다고 함)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화목한 결혼생활을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남편의 몸이 점점 안 좋아졌고 불과 4년만에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죽기 일주일 전부터 본인의 유언장을 고치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게도 상속자 목록에서 부인을 빼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유언장 수정은 불발에 그쳤고, 그녀는 남편의 재산 대부분을 상속받게 되었는데 당시 남편의 재산은 약 450만 파운드, 현재 가치로는 2050만 파운드이고, 우리나라 돈으로 약 340억에 달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의심했지만 증거는 없었고, 의붓아들은 그녀가 돈에 눈이 멀어 사기결혼을 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남편 사망 후 불과 5개월 만에 다른 남자와 결혼까지 했습니다. 이에 대중은 분노했고, 그녀는 업계에서 기피하는 인물이 되어서 더 이상 배우 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재혼은 불과 1년 반 만에 끝났고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은둔생활을 하다가 미국인 의사를 만나서 딸을 낳기도 했는데, 또 금방 이혼을 했습니다. 그녀는 불과 39세 나이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사인은 명확히 밝혀진 게 없고요. 수면 중에 발생한 간질성 발작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게 나름 원작이 있는작이지요.브라질을 무대로 20세기초 영국포함과 개미제국을 다룬작인데 스토리 자체를 많이 바꾸었습니다. 하여간 뮤턴트가 아닌 단순한 곤충제국의 발전은 이 영화가 원조이지요. 로봇벌로 스토리 바꾸고 나중에 아톰이 구해주는 결말로 우주소년아톰에도 나올정도니까요 박사 배우가 우리식으로 하면 박근형이나 김성겸쯤 되는데 의외로 저런 크리처물에 자주 나왔습니다. 젊을따는 망토비비 ㅜㅜ랑도 싸우는 영화도 찍었죠 저 박사가 미국판 113 수사본부(그중 한 에피는 자그마치 김수임 간첩사건)의 나레이션. 닥터모로의 섬의 모로박사 똘마니. 줄루 다운의 장교로 유명한데 말년에 찍은게 90년대 국군 정훈영화로 잘 돌던 중국영화 아편전쟁입니다 ㅋㅋ 남자주인공도 이런 저런 작 꽤나 찍었는데 말년에 찍은게 엑스맨에서 정치인 화이트하우스 다운의 부통령이죠 여배우가 말많은 분인데. KBS에서 반공특선(!?) 으로 틀어준 니콜라이와 알랙산드라(혹성탈출 감독이 만듬) 가 데뷔고 그때부터 유망주였죠. 닥터스트레인지 러브나 핑크팬더 시리즈의 피터셀레즈와 결혼했는데 사이는 좋았지만 남편이 병이 나면서 병구완으로 커리어가 망가졌습니다. 거기다 유언장 문제(유언장을 바꾸고 공증 안받음) 재혼.유산등으로 아예 배우업계에서 짤렸죠. 수면중 의문사해서 부검까지 들어갔는데 극단적 선택부터 살인썰까지 있지만 오늘날에는 그냥 수면중 간질발작으로 봅니다
지금은 가까운 마트만 가도 개미 퇴치제나 살충제를 쉽게 구할수 있지만, 저때에는 식량과 목조 주택을 갉아먹는 개미들때문에? 저런 상상도 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지구의 모든 개미를 모으면 인간을 모두 합친 무게보다도 더 무겁다라고도 하는데, 여운이 남는건 영화의 스토리보다 여주의 미모가 더....
정말 어렸을적에 집에 바퀴벌레가 많았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더니 개미가 집안 곳곳에서 나왔던적이 있었죠^^ 그 개미들도 몇년 안되서 어디론가 사라지더라고요....는 개뿔 재작년부터 번식기때마다 수개미들이 어딘가 틈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켄드라역 배우분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인박명이란 말처럼 일찍 떠나셨군요..😪
예전에는 곤충이 관련된 SF영화가 많았던 기억이네요. 살인벌이라거나 거대화된 개미나 벌이 나오기도 하고 핵전쟁 이후의 세계에는 엄청 큰 바퀴벌레가 나타나기도 했죠. 그만큼 곤충의 생김새는 다른 동물들과 크게 달라서 같은 지구생물이 아니라 외계생물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ㅎㅎㅎ
옛날 헐리우드에 크리쳐영화들이 많았던 낭만의 시대가 있었죠.. 이번 영화는 개미가 나오는 영화이네요. 이 영화를 보니 더 오래전 흑백 영화로 개미가 나오는 ‘뎀’이라는 크리쳐 영화가 떠오르네요! 뎀에선 덩치가 큰 돌연변이 개미가 나오죠. 이 영화에서는 영리해진 개미가 나오는 것이네요. 남녀 주인공 민폐인 것 같습니다.. 개미들과 머리 싸움이 주 내용인가 보네요.. 06:44 사마귀를 싫어하셔서, 모자이크에 일찐 사마귀라고 하시는 것입니까?!ㅋㅋㅋㅋㅋㅋ 07:27 저도 지성체가 아닌 것 같은데요. 결국 허브스 박사가 개미에게 최후를 맞이하네요. 개미집 안 여주인공이 땅바닥에서 너오고 끝나는데 결말이 애매모호합니다. 감독버전도 마찬가지로 애매모호하군요. 영화감독이 영화 타이틀 디자이너이셨군요! 개봉 당시엔 흥행 실패를 했지만, 후에 팬들이 생겼네요.. 허브스 박사역을 한 배우 얼핏보면 WWE 트리플 에이치를 닮은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 역에 엑소시스트의 린다 블레어로 하려고 했는데, 제작비가 적어서 섭외를 못했군요..여주인공 역의 배우는 어째서 일찍 하늘의 별이 되었는지… 길가다가 개미 조심을 해야겠네요. 다음 스릴러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안녕!! 이제 깨달은 것이 있는데, 비디오 태잎을 넣는 장면에서 비디오 왼쪽부분 영화에 관련된 조형이 있네요!
벌레가 엄청 영리해진다는 구성은 먼저 나온 1975년작인 Bug 독충(이 제4의 종말 비디오를 낸 CIC비디오에서 같이 냈던 비디오 제목)이 더 빨랐죠 바퀴벌레같은 벌레들이 몰려와 벽에 글씨로 쓰며 넌 까불지마라 우릴 건드리면 죽여버린다라고 경고하는 것도 그렇고 여자 눈을 벌레가 깨무는 포스터를 보고 그저 벌레가 사람 공격하는 영화인가 하고 보다가 비극적인 마무리까지 기억에 남던 영화입니다 죠스 2, 사랑의 은하수, 슈퍼걸을 감독했던 자노 슈와크 감독 영화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몇년도 작품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목은 '죽어야 사는 여자'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어린시절 비디오 대여점에 포스터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바로 대여를 했었고 너무 재밌게 봤었던 작품 입니다 여자 주인공 중 한분이 환상의 커플에 나오신 분 이였던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B급리뷰님께서 리뷰를 해주시면 추억 소환과 더불어 엄청난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이 영화에서의 상당한 지능의 개미 두뇌와 1954년 작품인 거대개미 뎀의 육체가 합쳐진다면 인류는 종말 이겠네요....이 두영화 모두 지구를 오염 시키고 파괴하며 지구의 주인인척 하는 인간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담은 영화가 아닐까요...오늘도 좋은리뷰 잘 보고 갑니다.
조류 중에도 인간 아이와 비슷한 지능을 수행하기도 하고 지능이 낮고 육체적으로 우월한 동물은 충분히 위협적이고 하죠. 실제로 개미들의 토건 기술은 순살자이보다 튼튼하니까요. 뇌용량이문제라면 곤충이 커질수있는 고동도 산소환경이라면 어쩌면? 아니면 꿀단지 개미처럼 이동능력을 상실하고 여러개체의 신경을 연결하여 고기능 신경망을 구성하는 뇌개미도 언젠가(1해년정도) 발생할 수도요?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범죄자들을《절대 깨어날 수 없는 수면 캡슐≫에 가둬버리는 잔혹한 미래 감옥..[영화 스토리텔링]](/img/1.gif)
70년대작품인데도 되게 세련됐다.. 감독이 디자이너여서 그런지 지금봐도 감각적이네요
이상한 괴물이 나오는 것보다 개미들을 있는 그대로의 습성과 본능을 섬뜻하게 묘사한게 대단한데요.
섬뜻 x 섬뜩 o
@@베리나이키에휴 문법충 주기고싶내 ㅋㅋㅋㅋ
개미들 건축 능력이 무섭긴 하더라
여배우(Lynne Frederick)가 상당히 예뻐 보여서 검색을 좀 해 봤더니, ly 만 쳐도 이 배우 이름이 자동완성으로 검색이 되네요. 이렇게나 유명한 사람이었나 싶었는데... 70년대에 가장 아름다고 젊고 유망한 영국 여배우 중 한 명이었다고 합니다. 22세에 본인보다 29살이나 많은 영국에서 유명한 코미디언 배우와 결혼을 했었네요. (교제 신청은 남자가 먼저 했다고 함) 많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은 화목한 결혼생활을 이어 나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남편의 몸이 점점 안 좋아졌고 불과 4년만에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죽기 일주일 전부터 본인의 유언장을 고치기 시작했는데, 그 내용은 충격적이게도 상속자 목록에서 부인을 빼는 것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유언장 수정은 불발에 그쳤고, 그녀는 남편의 재산 대부분을 상속받게 되었는데 당시 남편의 재산은 약 450만 파운드, 현재 가치로는 2050만 파운드이고, 우리나라 돈으로 약 340억에 달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의심했지만 증거는 없었고, 의붓아들은 그녀가 돈에 눈이 멀어 사기결혼을 했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남편 사망 후 불과 5개월 만에 다른 남자와 결혼까지 했습니다. 이에 대중은 분노했고, 그녀는 업계에서 기피하는 인물이 되어서 더 이상 배우 일을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재혼은 불과 1년 반 만에 끝났고요.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은둔생활을 하다가 미국인 의사를 만나서 딸을 낳기도 했는데, 또 금방 이혼을 했습니다. 그녀는 불과 39세 나이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 사인은 명확히 밝혀진 게 없고요. 수면 중에 발생한 간질성 발작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흥미롭지만 어두운 이야기..
디테일한 자료 감사합니다 (꾸벅)
와 친절하셔라 저도 여주만 보느라 정신 없었어요
이쁜데 힝...
순하게 생겨서 ㅠㅠ
@@impact-ij5ps 개인적 경험으론 청순녀 스타일이 앞뒤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ㅎㅎ
껌뻑죽는 남자들이 많으니 자연스레 이기적으로 변하는거죠
우어어~ 빨리 집가서 각잡고 봐야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미니 서울랜드 같은 연구실ㅋㅋㅋㅋㅋ진짜 표현 너무 적절함ㅋㅋㅋ
상당히 잘 만든 영화 같네요. 70년대 작품임에도 이 정도 표현력이라니. 디자이너 출신 감독 답네요 ㅎ
개미가 나온 SF영화는 오늘 처음 봤어요,,이번편 B급리뷰님도 흥미진진하게 보았어요!
10:13 소녀폼 미쳤다
고전 b급 영화 재밌게 편집해주는 비급리뷰님 너무 좋아요 ㅎㅎ
보면서 아침밥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개미 소재 영화중에 이런것도 있었군요
오우~ 오늘은 몸이 근질근질 거릴거 같네요 ㅎ
1954년판 고지라 리뷰 부탁드려두 될까요??😂
이게 나름 원작이 있는작이지요.브라질을 무대로 20세기초 영국포함과 개미제국을 다룬작인데 스토리 자체를 많이 바꾸었습니다. 하여간 뮤턴트가 아닌 단순한 곤충제국의 발전은 이 영화가 원조이지요. 로봇벌로 스토리 바꾸고 나중에 아톰이 구해주는 결말로 우주소년아톰에도 나올정도니까요
박사 배우가 우리식으로 하면 박근형이나 김성겸쯤 되는데 의외로 저런 크리처물에 자주 나왔습니다. 젊을따는 망토비비 ㅜㅜ랑도 싸우는 영화도 찍었죠
저 박사가 미국판 113 수사본부(그중 한 에피는 자그마치 김수임 간첩사건)의 나레이션. 닥터모로의 섬의 모로박사 똘마니. 줄루 다운의 장교로 유명한데 말년에 찍은게 90년대 국군 정훈영화로 잘 돌던 중국영화 아편전쟁입니다 ㅋㅋ
남자주인공도 이런 저런 작 꽤나 찍었는데 말년에 찍은게 엑스맨에서 정치인 화이트하우스 다운의 부통령이죠
여배우가 말많은 분인데. KBS에서 반공특선(!?) 으로 틀어준 니콜라이와 알랙산드라(혹성탈출 감독이 만듬) 가 데뷔고 그때부터 유망주였죠. 닥터스트레인지 러브나 핑크팬더 시리즈의 피터셀레즈와 결혼했는데 사이는 좋았지만 남편이 병이 나면서 병구완으로 커리어가 망가졌습니다. 거기다 유언장 문제(유언장을 바꾸고 공증 안받음) 재혼.유산등으로 아예 배우업계에서 짤렸죠. 수면중 의문사해서 부검까지 들어갔는데 극단적 선택부터 살인썰까지 있지만 오늘날에는 그냥 수면중 간질발작으로 봅니다
여배우 사망원인이 명확하지 않더니 그랬군요... 음
지금은 가까운 마트만 가도 개미 퇴치제나 살충제를 쉽게 구할수 있지만,
저때에는 식량과 목조 주택을 갉아먹는 개미들때문에? 저런 상상도 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사실 지구의 모든 개미를 모으면 인간을 모두 합친 무게보다도 더 무겁다라고도 하는데,
여운이 남는건 영화의 스토리보다 여주의 미모가 더....
여주 미모가 엄청나네요.
미인박명
여주가 거의 아이돌 에이스급이셨네요.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감독님이 그 'vertigo'의 시각디자이너였다니. 별의 별 영화가 다 있었네요.
개미와 물렸다는 내용을 보니 찔려서 마냥 웃을 수가 없네요
앗..
기거도 그렇고 이사람도 사람심리의 어느부분을 건드리는 재능이 뛰어 난 듯 역겹고 무서운데 궁금하고 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내용도 재밌는데 여주누님 미모 장난아니네요
여주 미모 보느냐고 내용이 가물가물
개미들이 63빌딩 짓고 뭐하든데....
10:13 6:23 여주 미모
......지금봐도 현대적인 상상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B급리뷰님~오늘도정주행 ~개미 sf영화도 너무너무재미있었어요~ 콩닥콩닥 😊항상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항상 잘보고 갑니다.
미니서울랜드에 빵터졌어요😂
흥미로운 영화네유.
체계적인 오다...
정말 어렸을적에 집에 바퀴벌레가 많았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더니
개미가 집안 곳곳에서 나왔던적이 있었죠^^
그 개미들도 몇년 안되서 어디론가 사라지더라고요....는 개뿔 재작년부터 번식기때마다 수개미들이 어딘가 틈에서 나오고 있답니다^^
영상 보는 내내 켄드라역 배우분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인박명이란 말처럼 일찍 떠나셨군요..😪
개미가있는데는 바퀴가 없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둘 다 싫긴 합니다 ㅠㅠ
오늘도 명작 소개해 주시는 B급리뷰님👍👍👍👍👍👍👍👍👍
군체의식 소재는 언제나 흥미롭고 신기해.
와 이형 센스보소 사마귀 모자이크 아주 좋았다잉!! 나 사마귀 무서워하는데!!
세스코..... 없던 시절이라 가능할듯 합니다 ㅎㅎㅎㅎㅎ 벌레 전쟁 영화 재밌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오. 멋짐.
감사합니다
ㄷㄷㄷ 인간을 사육하겠단 개미의 의지 ㄷㄷㄷ : 개미는 일부 곤충을 사육하거나 일부 균류(버섯)을 재배하기도 하죠
모르것고,여주가 상큼한 미인이네요❤
여주 때문에 개미샘플 살처분해서 개미에 대해 분석할 기회 날리고,
여주가 마음대로 나가서 결국 개미의 노예가 되고, 노예가 된 여주가 남주를 쇄뇌 시킨거네.
결국 여주가 빌런이었던 영화
보통은 대형화 된 개미와의 싸움인데 이건 소형 개미와의 싸움이라는게 특이하네요.
사실, 미국에서는 건축물의 경우 피해를 이미 입고 있기는 합니다.(흰개미)
흰개미는 개미가 아닙니다..
@@Thekafkacat맞아요, 둘이 비슷한 생태계를 구성했지만, 수렴 진화의 결과지 흰 개미와 가장 닮은건 바퀴와 사마귀죠.
그래픽 디자이너로 유명한 솔 바스의 영화라니 놀랍네요!
감독판은 뭔가 심미적인 결말을 원했던 듯..
여주 너무 이쁘다. 그래서인가? 미인단명...ㅠㅜ
역시 SF영화는 특수효과보다
죽여주는 아이디어가 제일 중요하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아이디어가 죽여주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와 50년전영화치고 장난아니네요
예전에는 곤충이 관련된 SF영화가 많았던 기억이네요.
살인벌이라거나 거대화된 개미나 벌이 나오기도 하고 핵전쟁 이후의 세계에는 엄청 큰 바퀴벌레가 나타나기도 했죠.
그만큼 곤충의 생김새는 다른 동물들과 크게 달라서 같은 지구생물이 아니라 외계생물처럼 보이기는 합니다 ㅎㅎㅎ
이거 상당히 재밌네요. 리부를 잘 만드셔서 그런 것일지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검색해보려는데 마블 페이즈4만 나오네요 ㅜㅜ
그와중에 여주 이쁘네요
인류는 AI와도 싸우고 개미랑도 싸우고 바이러스와 기후변화에도 적응해야하고.. 바쁘다 바뻐😢
보더랜드의 판도라에 가면 이게 지난 2년간에 모두 발생 했죠.
자막은 직접 만드신 건가요?
형. 고마워
요즘 흉륭힌 세상속에서
형 방송민이 날 위로해줘요.
고맙습니다
안전제일!
우리모두 건강잘챙기도록해요 ㅎㅎ
곤충들이 병아리만큼만 커져도 멸종을 각오하고 싸워야한다는 글이 생각나네요
녹색 약품을 뿌렸다면 인간이 지배당하는 일은 없었을 것... 'ㅅ'
녹즙
개미핥기를 푸는게 더 나았음
???:명분이 생겼다 아입니까?
개미가 나오니, 뜬금없이 소싯적에 TV에서 본 영화 “공포의 개미“가 생각나네요.
그게 시청률이 잘 나왔는지 며칠 있다가 “공포의 벌”인가도 나오더라고요. 줄거리는 뻔한데,
어렸을 때는 왜 그리도 재밌었는지 ㅎㅎ
오늘도 잘 봤습니다. :-)
(개미는 약하면서 작다고
무시하면 큰 코 다친다)
라는 말을 정확히 표현하는 영화네요
❤❤❤❤❤❤ 인트로화면 개미 깨알 디테일
올리비아 핫세 닮은 시골 소녀 너무 이뻐요
형 기다렸어
와 저런 명작이... 현대의 SF영화는 그냥 CG덩어리일 뿐인데 훌륭하군요.
1:35 최첨단 미세한ㅎㅎㅎ
해바라기 대사 오마쥬인가요?ㅋ
제가 참 애정하는 대사입니다 ㅎㅎㅎ
으으 무셔요. 감독님이 디자이너이셔서 그런가 개미들이 만든 건축물이 예술 작품을 보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베르베르의 개미 느낌이 물씬.... 재밌네요.
오... 개미가 괴물로 나오는것이아니라 본연의 모습으로 나오니까 좀 더 집증이 잘 되네요
영상 시작 부분에서 자꾸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이라는 대사와 이어지는 멜로디가 들리는 거 같은 느낌 적인 착각이...ㅎ
옛날 헐리우드에 크리쳐영화들이 많았던 낭만의 시대가 있었죠.. 이번 영화는 개미가 나오는 영화이네요. 이 영화를 보니 더 오래전 흑백 영화로 개미가 나오는 ‘뎀’이라는 크리쳐 영화가 떠오르네요! 뎀에선 덩치가 큰 돌연변이 개미가 나오죠. 이 영화에서는 영리해진 개미가 나오는 것이네요. 남녀 주인공 민폐인 것 같습니다.. 개미들과 머리 싸움이 주 내용인가 보네요.. 06:44 사마귀를 싫어하셔서, 모자이크에 일찐 사마귀라고 하시는 것입니까?!ㅋㅋㅋㅋㅋㅋ 07:27 저도 지성체가 아닌 것 같은데요. 결국 허브스 박사가 개미에게 최후를 맞이하네요. 개미집 안 여주인공이 땅바닥에서 너오고 끝나는데 결말이 애매모호합니다. 감독버전도 마찬가지로 애매모호하군요. 영화감독이 영화 타이틀 디자이너이셨군요! 개봉 당시엔 흥행 실패를 했지만, 후에 팬들이 생겼네요.. 허브스 박사역을 한 배우 얼핏보면 WWE 트리플 에이치를 닮은 것 같습니다. 여주인공 역에 엑소시스트의 린다 블레어로 하려고 했는데, 제작비가 적어서 섭외를 못했군요..여주인공 역의 배우는 어째서 일찍 하늘의 별이 되었는지… 길가다가 개미 조심을 해야겠네요. 다음 스릴러 영화 기대하겠습니다. 안녕!! 이제 깨달은 것이 있는데, 비디오 태잎을 넣는 장면에서 비디오 왼쪽부분 영화에 관련된 조형이 있네요!
THEM!
이 영화 저도 한번 언젠가 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에일리언 2가 그대로 따라하던 장면이 나온 영화이죠
몰살된 마을로 가니 여자아이만 살아 숨어있다가 구조대와 연구대를 피하다가 여자 연구원에게만 안기던 장면
개미 알들을 화염방사기로 불태우던 장면은 에일리언 2가 그대로 따라함
@@muktongx 오 그렇군요!
정말 다른 의미에서 공포스런 영화네요.
벌레가 엄청 영리해진다는 구성은 먼저 나온 1975년작인 Bug 독충(이 제4의 종말 비디오를 낸 CIC비디오에서 같이 냈던 비디오 제목)이 더 빨랐죠
바퀴벌레같은 벌레들이 몰려와 벽에 글씨로 쓰며 넌 까불지마라
우릴 건드리면 죽여버린다라고 경고하는 것도 그렇고
여자 눈을 벌레가 깨무는 포스터를 보고 그저 벌레가 사람 공격하는 영화인가 하고 보다가 비극적인 마무리까지 기억에 남던 영화입니다
죠스 2, 사랑의 은하수, 슈퍼걸을 감독했던 자노 슈와크 감독 영화
보고싶은 영화가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몇년도 작품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제목은 '죽어야 사는 여자' 였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어린시절 비디오 대여점에 포스터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바로 대여를 했었고 너무 재밌게 봤었던 작품 입니다 여자 주인공 중 한분이 환상의 커플에 나오신 분 이였던 것 같은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B급리뷰님께서 리뷰를 해주시면 추억 소환과 더불어 엄청난 재미가 더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
엄청웃기는데 그영화ㅋㅋ
메릴 스트립, 골디 혼, 브루스 윌리스 주연이라 B급 영화는 아니지만 정말정말 재밌죠.ㅋㅋ
블랙 코미디 명작 ㅋㅋㅋ 티비에서도 자주 해줬었죠 ㅎㅎ
영화도 재미 있는데 여배우 미모가 완전 ㅎㄷㄷ이네용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비지성체 올림
반갑습니다
-비지성체2
'행크 핌이 이 영화를 좋아합니다.'ㅋㅋㅋㅋㅋ
서울랜드를 아시다니...ㄷㄷㄷ
그나저나 린 프레드릭 미모...와...
학창시절 수포자였던 저도 지성체가 아닌 모양입니다...ㅠㅠ
개미떼 안녕 귀엽다 ㅋㅋㅋ
어릴때 본거라 제목은 기억안나지만
내용이..개미들이 사람만큼 커져서 사람들
잡아먹고 하는 영화 있었는데..
그것도 리뷰해주세요 기억으론 재밌었어요
여기 11:03 자막에 나온 개미제국입니다...일진비디오 제목은 개미제국
토요명화에서 1991년에 개미왕국이란 제목으로 더빙 방영한
Empire Of The Ants, 1977 입니다
아니 여배우가 왤케 예쁜데....내 스타일
나두 그생각 했는데
누구나의 스타일이죠ㅋㅋ
예쁜 여자는 모든 남자의 스타일..
그 혹시 아주예전에 티비에서 해준 B급감성 sf영환데,
땅속에 묻힌 우주선을 발굴했는데 개미인지 거미인지 시선으로 보는 그런 장면이 나오던 영화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50년된 영화가 이렇게 짜임새있고 감각적이라니.. 천재는 시대를 가리지 않네요
1:29 아놔.. "미니 서울랜드"에서 터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에서의 상당한 지능의 개미 두뇌와 1954년 작품인 거대개미 뎀의 육체가 합쳐진다면 인류는 종말 이겠네요....이 두영화 모두 지구를 오염 시키고 파괴하며 지구의 주인인척 하는 인간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담은 영화가 아닐까요...오늘도 좋은리뷰 잘 보고 갑니다.
그 영화도 흥미로운데 흑백영화라 좀 아쉽습니다 뎀!
엣날 영화 치곤 퀄이 좋네요
헌터헌터가 이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거 같네요.
개소리
시골소녀 폼 미쳤다..
개미가 작아서 습격 당해도 잘 안보이는게 좀 무서운것 같기도?
이거 항상 자막없이 봤던 영화다
어려워요.
끝까지 심도있게 봤지만,다는 이해하지 못했어요.
영화메시지를 별도로 찾아봐야 이해될까요.
10:10 가장 많이 다시본 장면으로 되있길레 뭔가했내
아이 참 이사람들이 증말...
발 연기지만 시골소녀 겁나 귀여움 😘
인간이후는 바퀴벌레 개미가 지배하는 세상이라고 생각입니다 잘 봤어요
옛날 영화들은 여배우들 미모가 진짜
갓띵작인걸요?
식물도 비슷하게 묘사하는 영화가 생기면 좋겠네요 :)
최근? 영화 중에는 '해프닝' 이랑 '높은 풀 속에서' 같은 영화가 있죠. 고전 영화 중에도 제법 있을 듯.
'서던 리치: 소멸의 땅'이라는 영화도 있고요
루인스, 데이 오브 더 트리피드 같은거 좋아하실듯
와 70년대 영화치고는 상당히 세련됐네
집에 개미때문에 한동안 고생한적 있어서
체감이 확 오네요 ㄷㄷ
뭔가 심오한 영화네요.. 음 많은 생각 하게 만드네...
지구한테는 인간보다 개미가 더 낫긴 하겠네요
은근히 공포의대상인개미 ㅠㅠㅠㅠ
어릴적에 옛날집에서 산 적이 있었는데 검정개미가 정말 많았죠 ㅡㅡ 개미와의 전쟁. 나중에 이사할 때 보니 가구에 구멍 뚫고, 집도 만들고... 개미 무섭...
나 혼자 레벨업이라는 웹툰에서 보면 개미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알 수 있습니다
4:46 이 부분 마이너스 요인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이 떠오르네요
그래! 주식시장도 개미들이 들고 일어나 다 부숴버려야돼!!! 주식에 답은 그것 뿐이야~!!!!
.....잘봤습니다.....
아무리 똑똑해진다고 한들 그 작은 뇌가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조류 중에도 인간 아이와 비슷한 지능을 수행하기도 하고 지능이 낮고 육체적으로 우월한 동물은 충분히 위협적이고 하죠.
실제로 개미들의 토건 기술은 순살자이보다 튼튼하니까요.
뇌용량이문제라면 곤충이 커질수있는 고동도 산소환경이라면 어쩌면?
아니면 꿀단지 개미처럼 이동능력을 상실하고 여러개체의 신경을 연결하여 고기능 신경망을 구성하는 뇌개미도 언젠가(1해년정도) 발생할 수도요?
조직력
시골소녀 넘 이쁘네
물리적으로... 개미 같은 작은 개체가 날지 않는 이상... 인간보다 빠를수 없고.. 개미의 구조상 인간보다 빠를수가 없음..
사실상 말벌은 인간보다 느림..
이런b급 영화는 어디서 보나요
영화가 한 편의 그래픽노블을 본 듯한 느낌이네요. 여주도 만찢녀 같네요.
70년작에 개미의 본능 그리고 마지막엔 사람마저 조종할수 있게 된다는 설정....아니 진짜 옛날에 저런 생각을 어캐한건지 너무 신기하네요.
개미가 이렇게도 무서울수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