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임의의 시간으로 설명해보면 2:00 항법장치 고치러 나갔던 에밀리가 새로 나타난 우주선과의 충돌로 죽고 새로운 우주선의 에밀리와 필립이 사출됨 2:30 에밀리가 상황을 판단하고 필립을 구해서 우주선으로 돌아옴 3:30 정신을 잃은 필립을 눕히고 상황을 판단하는데 우주선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3:40 직접 우주선을 확인하는데 필립이 습격하여 다침 4:00 도구가 없다고 구라쳐서 필립을 우주선 밖으로 사출시킴 4:30 우주선과 함께 온 필립이 깨어남 이게 어떻게 무한루프가 됨? 우주선의 시간이 과거로 갈만한 그 어떤 과정도 없었는데 그리고 밖에는 지금 죽은 에밀리가 있을건데 한번은 초광속 여행때문에 시간이 꼬였다 쳐도 그 한번 마주친 걸로 끝이지
1.초광속 엔진이 모종의 이유로 고장나 시간선이 꼬여서 갇혀버림 2.초광속 엔진이 고장나지 않은 루트의 주인공 일행이 신호를 받고 도착 3.도착 직후 괴리가 일어나 폭발하고 그 시점이 고정됨(도착한 순간 고장나지 않은 시간선의 주인공 일행도 본래의 루트에서 사출되며 꼬인 시간선에 갇힘) 4.고정된 시점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무한루프 예를 들면 사과를 먹을까 고민하던 사람이 있는데 1번 루트에선 사과를 먹었고 2번 루트에선 먹지않았음 본래라면 이 2개의 루트는 사과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시점의 분기점을 이후로 절대로 만날수가없음 근데 이 영화에선 절대로 만날수없는 2개의 루트가 모종의 이유로 꼬여서 계속해서 루프된다는걸 표현한거
@@OP-bu2eg 입자간 상호작용도 엄연히 관측인데 사고실험이랍시고 슈뢰딩거 고양이란 이야기로부터 고양이가 관측되기 전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중첩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엔 모든 순간이 분기점이 되고 그 모든 분기점이 다른 상황으로 이어지는 다중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는 그런 증명도 못할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하고 그걸 바탕으로 말장난 하는 건 아니라고 봄.
지금 타고 있는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1. 엔딩 시점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는다 2. 구조신호를 받고 새로운 우주선이 온다 2.1 부딛히지 않으니 새로운 우주선이 부서지지 않고 안에 타 있는 남 녀 둘은 코마에 빠진다. 3. 코마에 빠진 둘을 우주공간에 버리고 그 우주선을 기존 두 명이 타고 간다.
@@몽숙이-z3z 우주를 들락날락 거리는 시대 배경인데 이걸 수동으로 조정한다는게 더 아이러니 아닌가.. 뭐 그것 까지 고증하진 않았겠지만 저들이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으면 저기 있을 이유도 없고, 저기서 유영하고 있을 이유도 없죠.. 그냥 끌고 기지로 귀환하면 될텐데.. 말씀하신 그대로 네비 없다고 운전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영화의 무한루프 소재보다도 저는 선택지가 꽤 많은 어느 오픈월드 게임의 npc 시스템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거기선 일단 한방 맞아서 적대상태가 되면 스토리상 강제 대화파트를 진행하더라도 그 뒤에 다시 적대상태로 돌아오거든요. 그래서 필립을 날려버렸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우주선이 고쳐질 정도로 고장난거라면 그렇겠지만, 우주선은 고쳐질 정도로 고장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상으로 고장났고, 여자는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란 희망으로 시도한것 같고, 어차피 1일짜리 루프라서 계속 새로운 녀석들이 유입될꺼라, 식량소모는 필요치않을껍니다. 하루 정도 굶는다고 죽지는 않으니까요.
@@unnamed000 그걸 따지기 전에 초광속 비행부터 문제 삼아야겠죠. 현재 이론상 빛보다 빠를순 없죠. 여타 Sf들이 ftl을 기본 설정으로 까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그런 가정이라면, 저 우주선은 초광석을 벗어날때 거의 터져 나오다가 기존 우주선에 약간의 피해만 주고 터져나가는 설정도 무리는 아니겠죠. 그리고 잔해쯤이야 그 폭발력과 관성력으로 멀리 날아가면 그리 큰 오류도 아닐테구요.
@@sakeL-ps2qd 밑에 다른댓글 때문에 다시 봤는데 여주가 대사치는게 아주 오랬동안 있어야 한다는거보면 음식문제가 오랬동안 없을꺼란 소리이지 그리고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우주여행하는데 일반 음식을 창고에 쌓아놓지는 않고 뭔가 우주식 같은걸 우주선에서 만들 수 있겠지
우주복이 복제되지않는 이상 에밀리가 같이날려기거나 에밀리가 본인 시체를 날려 보내는건 말이안됩니다 회수해서 시체만 버리고 우주복을 입어야하는데 우주복에 데미지가없이 입은 사람이 죽는것도 말이안되네요 사출된 탈출선인지 생명유지장치인지를 타고 본함으로 돌아왔는데 그럼 그장치도 여러대 쌓여있어야하는 문제가있네요 물리적으로 같은사람이라고 나즁에온사람이잠드는것도 말이안되고 조난신호를듣고 향했는데 어째서 생명유지장치에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과거의 함선이이곳으로 와서 부서졌는데 그게 또 다시 온다는건 2가지 문재가생기는게 이미 일어난사건의 결과로 연결된선이 완성되었는데 그다음 함선은 어느선에서 오지? 라는 문제점 뭐어쩌고 법칙으로 온다치면 시간선이 아무런 분기없이 새로 덮어쓰기하듯 쓰인다는건데 그렇게된다면 순간적으로 무한대의 같은 우주선이도착하면서 동일위치에 존재하게되 빅뱅수준의 끝없는 핵폭발 (같은 포인트에 두개의 원자가 만나면 발생)을 일으킬겁니다
무한루프면 먼저 있던 함선은 무한충돌에도 박살이 안나는게 말이안됨 박살나는건 기존에 있던거고 새로 오는게 고장나서 살아남아야 말이됨 구조요청해놓고 포트에 들어가서 잠들었는데 새로온함선이 충돌해서 사출되는 스토리여야 무한루프가 되는데 밖에서 수리하다 죽은 여자랑 살아있는 남자가 구조요청 했다는거보면 스토리가 허술함 초광속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꿈꾼거 영상으로 만든거같은 완성도임
아니 애초에 구조신호를 보냈는데 동일인물이 구조대로 온다는 시점부터 말이 안되는거 아님? 그 어디에도 평행세계 같은 의미를 나타낸 적도 없고 단순히 초광속 비행을 했다는 내용밖에 없는데 초광속 비행 자체가 알수없이 발생한 사고가 아닌 저들이 그냥 이용하는 평범한 시스템인듯한데 대체 어떻게 동일인물들이 구조대로 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그냥 애초에 맥락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뭐 어쩌잔건지 뭘 얘기하고 싶은거야 이 영화는? 그냥 뇌 비우고 보라는건가
잘은 모르겠는데 100광년 거리에 있는 별을 우리가바라볼때 100년전 모습이잖음 거기에 사는 생명체가 100광년떨어진 나있는 곳으로 1초만에왔다면 같은 시간속에 있을수 없으니 뭔가 저런 상황이 일어나게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봄 .. 특수 상대성이론인지 뭔지 빛보다 빠른물질은 없다는데 시공간을 넘는 기술이있다면 그 법칙도 깨지는거잖음 내가 예를들어 100만광년 떨어진곳에 워프기술을 이용해 1초만에 이동했다면 지구에서 봤을때 난 100만년전 사람이인가 1초만에 이동했어도 나란존재는 100만년 후에 보일텐데 이동한 나는 대체 어케된거..
보기에만 100만년 전이라 워프를 한다면 현재의 모습을보게 되겠지요 인간은 사물에 반사된 빛을 통해 사물을 보는것인데 그 빛의 이동속도 문제이지 사물이 두개가 되는 것은 아님 100만년 짜리 유툽영상 보는거라고 생각하심됨 별개로 워프같은 순간이동이 아니라 속도를가지고 이동하면 속도가 빨라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감 1년간 은하를 한바퀴 돌고 지구로 돌아왔는데 지구는 몇만년이 지난 후 일 수 있다는거임 과학적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초광속으로 시간이 뒤죽박죽 됐다는 설정의 영화인데 초광속이 가능하다고 해도 영화내용 같은 무한루프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100광년 떨어진곳에서 도착한 빛의 모습은 현재의 물리적인 실체가 아닌 빛에 투영된겁니다 1초만에 온 사람은 실체의 물리적인 존재이므로 만질수 있고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100광년을 타고 날아온 빛의 모습은 눈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만질수도 없고 아무런 상호작용이 안되는 빛에 투영된 모습일뿐입니다
슈레딩거의 고양이이론, 코펜하겐해석, 양자다중우주이론,다세계해석,타임루프가 적용된 영화입니다. 1.관객은 거시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 영화의 결말을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2.남게 된 에밀리와 필립은 슈레딩거의 고양이 입니다. 미시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거시 세계의 우리가 그 결말을 보기까지는 이후에 에밀리와 필립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이 루프를 벗어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관객은 거시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시세계의 결말은 알 수 없습니다. 3.우주 밖에 또 다른 에밀리의 시체는 계속해서 쌓이지 않습니다. 붕괴해서 그 존재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건 에어락 밖으로 소멸된 필립도 같습니다. 그래서 늘 에밀리 시체는 거시적으로 하나 뿐입니다. 두명의 에밀리 두명의 필립이 존재하는 이유는 양자다중우주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선택의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이건 다 세계해석입니다. 살아있는 에밀리와 의식을 차린 필립에는 코펜하겐 이론이 적용되어서 첫번째 사람이 정확한 관측을 하고 두번째 동일인이 정확한 관측을 할때 첫번째 사람의 관측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타임루프까지 겹쳐지면, 두 사람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1. 즉,에밀리와 의식이 있는 필립이 아이를 가집니다. 2. 그리고 필립을 에어락에 넣고 소멸 시킵니다. 3. 의식이 없는 필립이 깨어납니다. 4. 에밀리가 자식을 출산 5. 18년간 필립과 에밀리가 자식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에밀리와 필립은 다음에 오는 에밀리와 필립을 위해서 동반자살. 6.18년후 에밀와 필립은 함선으로 오고, 태어난 자녀와 조우 이들은 함선을 수리하고 탈출할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다만, 함선탈출 루트를 선택할 경우 아이는 소멸합니다. 아이는 미시세게의 존지이지 거시세계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건 애초에 에밀리와 의식이 있는 필립의 선택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왜 죽고 죽이냐 무한루프인거 깨달았으면 걍 무한으로 모여라 똑같은 능력자가 무한한 숫자면 그깐 우주선 못 고치겠냐 라고 하기엔 같은 존재라서 한명만 의식이 있다는 설정! 그런데 그게 말이 되나 시공간이 뒤틀리면서 다른 시간대의 내가 같은 시간대에 나타나는게 가능한데 의식은 한명만 있어? 너무 억지 아니냐 무슨 우주의 법칙으로 같은 사람이 두명이상 같은 시간대에 존재 할 수 없으니 그렇다고? 그럼 애초에 존재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왜 의식만 없냐고
3:58 와 여기 몰입감 장난 아니다
이 장면 약간 옛날 영화
선샤인(2007) 마지막 부분이랑 비슷하네요 느낌이
배우의 열연에 초점을 맞춘 연출이기 때문입니다.
90년대 중후반까지는 이런 연출이 많아서
명작이 많았습니다.
2000년대부터 씨지가 활발해지고
의미없이 지나가는 씬들의 연속이 된거죠.
그래서 지금 영화계도 개쓰레기 시발 좆같아진거
영화 제목을 앞에 써주셔서 참 좋네요
맞아요
공감
영화 제목 찾기 힘들게 숨겨놓은 리뷰어들 싫어요 누르고 감
개공감. 리뷰어들 왜 제목을 감추는지 모르겠음. 그러면 안봄
평형 우주 ㆍ
5:28 이근이다. 손들어
야근이다 손내려..~
롹씰~
청기 올리고 백기 내려
롹씰 이근 입니다 씨큐씨 쇳더뻑
이걸 임의의 시간으로 설명해보면
2:00 항법장치 고치러 나갔던 에밀리가 새로 나타난 우주선과의 충돌로 죽고 새로운 우주선의 에밀리와 필립이 사출됨
2:30 에밀리가 상황을 판단하고 필립을 구해서 우주선으로 돌아옴
3:30 정신을 잃은 필립을 눕히고 상황을 판단하는데 우주선에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됨
3:40 직접 우주선을 확인하는데 필립이 습격하여 다침
4:00 도구가 없다고 구라쳐서 필립을 우주선 밖으로 사출시킴
4:30 우주선과 함께 온 필립이 깨어남
이게 어떻게 무한루프가 됨? 우주선의 시간이 과거로 갈만한 그 어떤 과정도 없었는데
그리고 밖에는 지금 죽은 에밀리가 있을건데
한번은 초광속 여행때문에 시간이 꼬였다 쳐도 그 한번 마주친 걸로 끝이지
1.초광속 엔진이 모종의 이유로 고장나 시간선이 꼬여서 갇혀버림
2.초광속 엔진이 고장나지 않은 루트의 주인공 일행이 신호를 받고 도착
3.도착 직후 괴리가 일어나 폭발하고 그 시점이 고정됨(도착한 순간 고장나지 않은 시간선의 주인공 일행도 본래의 루트에서 사출되며 꼬인 시간선에 갇힘)
4.고정된 시점을 기준으로 계속해서 무한루프
예를 들면 사과를 먹을까 고민하던 사람이 있는데
1번 루트에선 사과를 먹었고
2번 루트에선 먹지않았음 본래라면 이 2개의 루트는 사과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시점의 분기점을 이후로 절대로 만날수가없음
근데 이 영화에선 절대로 만날수없는 2개의 루트가 모종의 이유로 꼬여서 계속해서 루프된다는걸 표현한거
@@OP-bu2eg 입자간 상호작용도 엄연히 관측인데 사고실험이랍시고 슈뢰딩거 고양이란 이야기로부터 고양이가 관측되기 전엔 살아있는 상태와 죽은 상태가 중첩될 수 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어 결국엔 모든 순간이 분기점이 되고 그 모든 분기점이 다른 상황으로 이어지는 다중우주가 존재할 수 있다는 그런 증명도 못할 이야기를 과학이라고 하고 그걸 바탕으로 말장난 하는 건 아니라고 봄.
@@milchholstein884현실에서 가능한가를 왜 따지고 있음ㅋㅋㅋ
영화인데 논리적으로 말이 되나 안되나만
따지면 되는거지
@@OP-bu2eg 시간루프 하나 납득하게 못만들어놓고 영화니까 타령하면 되냐?
@@OP-bu2eg 영화인데 뭔 조난선에서 죽을 걱정하고 있어? 순간이동해서 집으로 돌아가지 ㅋ
점 크기가 좀 큽니다용
ㅋㅋㅋㅋ 뻘하게 웃기네ㅋㅋ
오..인트로 음악으로 골든 리믹스를 살짝 쓰셨네요
10년전에 좋아하던 음악이고 추억속에 파묻혀 있던 음악인데 덕분에 10년전 기억에 사로잡혔습니다ㅎㅎ
나레이션 녹음퀄 보니까 음향쪽을 잘 아시는분 같네요. 번창하세요!!!
지금 타고 있는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1. 엔딩 시점 우주선을 조금 움직여 놓는다
2. 구조신호를 받고 새로운 우주선이 온다
2.1 부딛히지 않으니 새로운 우주선이 부서지지 않고 안에 타 있는 남 녀 둘은 코마에 빠진다.
3. 코마에 빠진 둘을 우주공간에 버리고 그 우주선을 기존 두 명이 타고 간다.
조금 움직인다면 이 전에도 다들 같은 생각으로 움직여놨을 겁니다. 움직여 놓은 곳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것은 피하지 못합니다. 무한루프는 뭘 해도 못빠져 나옴
항법장치가 고장났다고 하니 움직이지 못한다는 설정이겠쮸~~
@@yunguso 항법장치는 자기 위치를 측정하여 목적지까지 길을 안내하는 거임... 말 그대로 네비게이션임인데 이게 고장났다고 차를 못 움직이는건 아니잖아요 기관장치가 고장나야 움직이지 못할텐데 ㅇㅈㅇ;; 저 설정은 좀 이상함 한쪽 시간은 쭉 유지되는 루프가 어딨나여
@@몽숙이-z3z 우주를 들락날락 거리는 시대 배경인데 이걸 수동으로 조정한다는게 더 아이러니 아닌가.. 뭐 그것 까지 고증하진 않았겠지만 저들이 수동으로 조정할 수 있으면 저기 있을 이유도 없고, 저기서 유영하고 있을 이유도 없죠.. 그냥 끌고 기지로 귀환하면 될텐데.. 말씀하신 그대로 네비 없다고 운전 못하는거 아니잖아요
여자는 무한 루프인 것을 모릅니다. 우주선을 움직이거나 구조 신호를 끌 생각을 못하죠.
반박 의견 받습니다.
이영화 어디서 볼수 있나요?
상세내용글에 링크 첨부하였습니다~
와... 마지막 해석 감서합니다! 그냥 좀 심오하네.... 하고 넘어갈뻔 했네요
오. 전에 봤는데 그런 내용인지 몰랐네요. 해설 감사합니다~
재채기 귀엽다ㅋㅋ 오늘영화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점밖에 안보이네 집중이 안됨
ㅋㅋㅋ 진짜 점밖에 안보임
아. 뭔가했네.. 눈이 왜 거기로밖에 안가지.. 집중 못하겠네
점이 너무ㅋㅋ크긴 하다ㅋㅋㅋ
Mole..
알고보니깐 더 보여요. ㅋㅋ
해설 감사합니다 ~
저도 저 점이 계속 눈에 들어와서 ㅋㅋㅋ
배우선점의 중요성을 확실히 느끼네요..
저 점 때문에 집중이 너무힘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아.. 이 감정은 인어공주때의 느낌과 비슷하구나
배후 아닌가요?
@@kimppeuwoo흑어에 비하면 초선녀임
점빼주고 싶다..
너무 재밋게 봣습니다.
흥미롭긴 하지만 트라이앵들이 더 스릴 넘치는듯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으면 시간을 못느끼는게 정상 아닌가. 10광년 거리를 광속으로 날아가면 날아가는 본인은 눈 깜짝 하면 도착이고 다른 사람들은 10년이 흐름.
@@코두현 넌 공부 더해야겠다.
빛을 보는관점이 10년인데 갑자기 100년이 된다고? ㅋㅋ 넌 후레쉬를 켜면 2초지나면 지구를 15바퀴돈 빛을 볼수 있는데 넌 20초 지나야 보냐? ㅋ
15:08...섬유공학을 전공했나 보네요~^^ 재채기를 하면 시원하다는 것을 알고 있네요.ㅎ
제목을 앞에 써줘서 답답함 없이 시원하네요.
영화의 무한루프 소재보다도 저는 선택지가 꽤 많은 어느 오픈월드 게임의 npc 시스템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거기선 일단 한방 맞아서 적대상태가 되면 스토리상 강제 대화파트를 진행하더라도 그 뒤에 다시 적대상태로 돌아오거든요.
그래서 필립을 날려버렸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봤네요 ㅋㅋㅋㅋ
무슨뜻이죠?
@@kkk092처음 만날 때 맞은 원한을 잊지 않고 복수했다는 식의 이야기가 되겠죠.
타임루트 영화 정말 싫다...이런건 SF가 아님..
이영화 어디서 보나요?
초반 포트 깨질 때 경고문의 뜬금없는 중국어가 상당히 거슬리네요
중국어 아님 일본어임. system failure와 システム障害를 번갈아가면서 표시하고 있음
와 이런각본 짤라고 얼만큼 생각하고 공부했을까 장난아니네
0:16 에서 오른쪽에 보이는 우주선은 무엇인가요?
작중 무대가 되는 우주선 입니다.
2:06 에 구출후 귀환 할때 보면 우주선의 모양이 동일 한걸 알수 있읍니다.
끝까지 저 점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는건가요?
영화제목 점
점순이 잘 보고 갑니다
두 주연배우 프로필을 알수 있을가요?
단편영화라 그런지 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
여배우는 자난 구센
남배우는 피터 신코다 입니다
구글에 "hyperlight short film" 검색하시면 나오더라구요~
@@Movie.D 우와... 감사합니다. 바로 구독 !
설정에 문제가 있네요
새로 루프해온 우주선이 남고 기존이 고장나서 조난당한 우주선이 박살 나야지 루프가 유지 됩니다
영화처럼 조난당한 우주선으로 사람만 새로 유입되는 설정이라면
진즉에 우주선 고치고 집에 갔거나 굶어 죽었을 설정임 😅
우주선이 고쳐질 정도로 고장난거라면 그렇겠지만, 우주선은 고쳐질 정도로 고장나지 않았습니다.
그 이상으로 고장났고, 여자는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란 희망으로 시도한것 같고, 어차피 1일짜리 루프라서
계속 새로운 녀석들이 유입될꺼라, 식량소모는 필요치않을껍니다. 하루 정도 굶는다고 죽지는 않으니까요.
18년이면 가능함. 언젠가는 우주선이 제 기능조차 못할날이 오긴 하겠지만
@@GrimReaper-sd1yp 1일 짜리 루프면 더 문제입니다
같은 크기의 우주선이 매일 1대씩 꼴아박는데 참 튼튼하네요
그리고 매일 우주선 잔해가 1대씩 쌓이는데
참 설정 잘했네요
@@unnamed000 그걸 따지기 전에 초광속 비행부터 문제 삼아야겠죠.
현재 이론상 빛보다 빠를순 없죠. 여타 Sf들이 ftl을 기본 설정으로 까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어차피 그런 가정이라면, 저 우주선은 초광석을 벗어날때 거의 터져 나오다가 기존 우주선에 약간의 피해만 주고 터져나가는 설정도 무리는 아니겠죠.
그리고 잔해쯤이야 그 폭발력과 관성력으로 멀리 날아가면 그리 큰 오류도 아닐테구요.
@@GrimReaper-sd1yp 초광속 이동은 현재 이론상 가능합니다. 알쿠비에레 항법이라고 찾아보세요.
계속고치면 언젠간 수리 불가능한 지점이 옵니다
ㅋㅋ
라고 개발자가....
수리 불가능의 법칙
뭔가 러브앤데스 로봇 같네요 재밌게봤습니다
이근대위 영화 언제찍었지..
소름 ㄷㄷ
재밌어요
필립이 아니라 김만복씨구만
뭔가 두번 생각하게 하고, 무릎을 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장편영화네요
글고 이것 무한루프지 평행우주드립은 아님
감독이 응우옌 안 응우옌이군요. 응우옌이라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 감독이름부터가 루프물..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런 신박한 코멘트는 올려드리는게 인지상정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점 때문에 집중이 안 된다는 댓글이 많네요
시청에 그리 방해되는 요소는 아녔던거 같은데..
오~ 이런 영화 좋아 합니다 훌륭 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박씨 때문에 몰입이 안된다
보면 에밀리의 옷 색깔이 흰색에서 검정색으로 바뀜. 처음 필립의 옷이 검정색인걸 보면 옷의 색깔차이로 필립을 죽인 에밀리에서 곧 죽을 에릴리로 바뀌는걸 보여주는 것 같음
새로 오는 우주선이 박살나는거니 어차피 수리도 안되는데 밖에 안 나가면 되는거 아닌가 그럼 늙어 죽을때까지 살수 있지 않을까
밥은 어케먹고 똥은 어케싸냐
@@sakeL-ps2qd 좀 되서 자세한건
기억 안나는데 저렇게 댓글 단거 보면
뭔가 가능 했을꺼임
아니지 그냥 그런 생각없이 무지성으로 댓글 달았을수도 있지. @@north7star
@@Djdjwjw-t9v 너 때문에 다시 봤는데 여주가 대사치는게 아주 오랬동안 있어야 한다는거보면 음식문제가 오랬동안 없을꺼란 소리이지
그리고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우주여행하는데 일반 음식을 창고에 쌓아놓지는 않고 뭔가 우주식 같은걸 우주선에서 만들 수 있겠지
@@sakeL-ps2qd 밑에 다른댓글 때문에 다시 봤는데 여주가 대사치는게 아주 오랬동안 있어야 한다는거보면 음식문제가 오랬동안 없을꺼란 소리이지
그리고 소풍가는것도 아니고 우주여행하는데 일반 음식을 창고에 쌓아놓지는 않고 뭔가 우주식 같은걸 우주선에서 만들 수 있겠지
우주복이 복제되지않는 이상 에밀리가 같이날려기거나 에밀리가 본인 시체를 날려 보내는건 말이안됩니다
회수해서 시체만 버리고 우주복을 입어야하는데
우주복에 데미지가없이 입은 사람이 죽는것도 말이안되네요
사출된 탈출선인지 생명유지장치인지를 타고
본함으로 돌아왔는데 그럼 그장치도 여러대 쌓여있어야하는 문제가있네요
물리적으로 같은사람이라고 나즁에온사람이잠드는것도 말이안되고
조난신호를듣고 향했는데 어째서 생명유지장치에있는지도 모르겠고
이미 과거의 함선이이곳으로 와서 부서졌는데
그게 또 다시 온다는건 2가지 문재가생기는게
이미 일어난사건의 결과로 연결된선이 완성되었는데 그다음 함선은 어느선에서 오지? 라는 문제점
뭐어쩌고 법칙으로 온다치면 시간선이 아무런 분기없이 새로 덮어쓰기하듯 쓰인다는건데 그렇게된다면 순간적으로 무한대의 같은 우주선이도착하면서 동일위치에 존재하게되 빅뱅수준의 끝없는 핵폭발 (같은 포인트에 두개의 원자가 만나면 발생)을 일으킬겁니다
여러가지 엔딩과 가설이 무색하게.. 어차피 벌어질 일은 벌어진다..라고 하는듯..😅😅😅
이것도 무한루프?
영화 `트라이앵글`과 비슷한 시나리오네요. 환경과 배우만 바뀔뿐
무한루프면 먼저 있던 함선은 무한충돌에도 박살이 안나는게 말이안됨
박살나는건 기존에 있던거고 새로 오는게 고장나서 살아남아야 말이됨
구조요청해놓고 포트에 들어가서 잠들었는데 새로온함선이 충돌해서 사출되는 스토리여야 무한루프가 되는데 밖에서 수리하다 죽은 여자랑 살아있는 남자가 구조요청 했다는거보면 스토리가 허술함 초광속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꿈꾼거 영상으로 만든거같은 완성도임
이근 형님
12:00 라클이형?
5:40 북한군 아냐?😂😂
그 뜬금없지만 만화스펀지밥인가 거기서도 예전에 조개맨과 인어소년나오는거였는데 계속 과거 어떤 시점으로 계속 모이는 편이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한걸까요?
말을 되게 조리없게 하시네요
@@Djdjwjw-t9v왜 우리애 기를 죽이고 그래욧!!!!!!
단편영화 특) 시간 되풀이, 무한루프 소재 많음 그리고 설명도 없이 영화 그냥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재우씨도 열연하시네요 언제 영어를 마스터하셨담...
전 이근 인줄..
아 진짜 개똑같네 미치겠다
영화 정보를 찾아봤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에이다 떡상
트라이앵글 이라는 영화도 이와 흡사한데 비슷하지만 다른데 스포라 ㅋ 여튼 재밌습니다. 씬스틸러 점박이도 없고
처음에 휴대폰 화면 돌아간줄 알고 3번이나 돌렸습니다 ㅋㅋ
왼쪽 위에 영화 제목 써있는데 어떻게 핸드폰 화면이 돌아간줄 앎?
입만열면 구라새기들
남주한테서 자꾸 이근이 보여ㅋ
와~
배우들 표정연기 쥑이네..
왕점땜시 몰입이…
일단 잘못된게
만약 저런 상황이 실제로 생기더라도
같은기억 같은 이름 같은 모습이여도
다른 사람임
1초전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도 다른사람임
같을수가없어요
같다면 이미 같은 시간대에 같은 위치에 같은 질량으로 있어야함
그건 이미 2명이아니라 1명인거고
그저 연속된 기억과 연속된 유사성이 높은 유전자로 연속된 자아를 느끼는거죠. 100% 동일한건 시간이 존재하는 이상 있을 수 없습니다.
10:05 워닝 철자 잘못된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애초에 구조신호를 보냈는데 동일인물이 구조대로 온다는 시점부터 말이 안되는거 아님? 그 어디에도 평행세계 같은 의미를 나타낸 적도 없고 단순히 초광속 비행을 했다는 내용밖에 없는데 초광속 비행 자체가 알수없이 발생한 사고가 아닌 저들이 그냥 이용하는 평범한 시스템인듯한데 대체 어떻게 동일인물들이 구조대로 오는건지 이해할수가 없음. 그냥 애초에 맥락 자체가 말이 안되는데 뭐 어쩌잔건지 뭘 얘기하고 싶은거야 이 영화는? 그냥 뇌 비우고 보라는건가
이근대위도나오네ㅋㅋ
어디서 많이 봤다했닼ㅋㅋ
아씨바 ㅋㅋㅋ 5:28 레알 두근인줄
내가 이 영화를 왜 몰랐지 했는데 네이버 검색해도 안나옴 ;;;;
그래서 초광속은 불가능하죠.
무비.디.바비.디.뷔 님~~~ '하이퍼라이트' 리뷰 고맙습니다 ^^* 재밌네요 !
이건, 그냥 영원히 계속되는 다중우주네요....ㅜㅜ
글고, ' 조희봉 ' 님~~~~ 사극 드라마 출연하기도 바쁘실 텐데.... 외국에 가셔서 SF 영화 찍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
감사합니다 :)
그 분하고도 닮았네요ㅋ
15"08ㅈㄴ진지하게 설명듣고있다가 애기포매 기침소리에 정신이 번쩍들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넷플릭스에 안뜸?
잘은 모르겠는데 100광년 거리에 있는 별을 우리가바라볼때 100년전 모습이잖음
거기에 사는 생명체가 100광년떨어진 나있는
곳으로 1초만에왔다면 같은 시간속에 있을수
없으니 뭔가 저런 상황이 일어나게되는게
아닌가 생각해봄 .. 특수 상대성이론인지 뭔지
빛보다 빠른물질은 없다는데 시공간을 넘는
기술이있다면 그 법칙도 깨지는거잖음
내가 예를들어 100만광년 떨어진곳에
워프기술을 이용해 1초만에 이동했다면
지구에서 봤을때 난 100만년전 사람이인가
1초만에 이동했어도 나란존재는 100만년
후에 보일텐데 이동한 나는 대체 어케된거..
보기에만 100만년 전이라 워프를 한다면 현재의 모습을보게 되겠지요
인간은 사물에 반사된 빛을 통해 사물을 보는것인데 그 빛의 이동속도 문제이지 사물이 두개가 되는 것은 아님
100만년 짜리 유툽영상 보는거라고 생각하심됨
별개로 워프같은 순간이동이 아니라 속도를가지고 이동하면 속도가 빨라질수록 시간이 느리게 감 1년간 은하를 한바퀴 돌고 지구로 돌아왔는데 지구는 몇만년이 지난 후 일 수 있다는거임
과학적으로는 불가능 하다는 초광속으로 시간이 뒤죽박죽 됐다는 설정의 영화인데 초광속이 가능하다고 해도 영화내용 같은 무한루프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
100광년 떨어진곳에서 도착한 빛의 모습은 현재의 물리적인 실체가 아닌 빛에 투영된겁니다 1초만에 온 사람은 실체의 물리적인 존재이므로 만질수 있고 상호작용이 가능하지만 100광년을 타고 날아온 빛의 모습은 눈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만질수도 없고 아무런 상호작용이 안되는 빛에 투영된 모습일뿐입니다
공룡처럼 생각하라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임. 하지만 ftl 은 보통 워프 개념이지 시간여행 개념은 아니지 않나? 설정이 좀 어거지임.
Cctv 도 없는 우주선?
항상 저런영화에서의 저 큰 우주선은 왜 항상 어둡고 크루가 몇명 안되는걸까.
제작비요
이거 DUST에서 봤던 것 같은데....아 맞네요 DUST 에서 가져왔구나
이게 논리적 모순인게 사람만 둘이 계속 교체되고 같은 우주선에 끝없이 충돌이 이루어진다는 설정임. 그럼 우주선이 남아나겠냐? 진즉에 박살나서 증발했지
뇌 과학자가 인간의 뇌는 어떤 깊은 사고를 하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반응하는 반응 기계 라고 했음.
같은 사람이 무한 루프 속에서 같은 행동, 판단 하니까 계속 무한 루프에서 못벗어남. 즉 인간의 자유 의지는 없는 것임.
돌덩어리 같이 어떤 상태에 인간도 놓여 있는것.
조난신호를 끄면 무한루프에서 빠져나오는거 아닌가??
이근 대위가 영화도 찍었을줄이야...
영화의 내용보다 강아지 재채기가 더 강렬했습니다 ^^
슈레딩거의 고양이이론, 코펜하겐해석, 양자다중우주이론,다세계해석,타임루프가 적용된 영화입니다.
1.관객은 거시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 영화의 결말을 절대로 알 수 없습니다.
2.남게 된 에밀리와 필립은 슈레딩거의 고양이 입니다. 미시 세계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거시 세계의 우리가 그 결말을 보기까지는 이후에 에밀리와 필립이 살았는지 죽었는지 이 루프를 벗어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관객은 거시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미시세계의 결말은 알 수 없습니다.
3.우주 밖에 또 다른 에밀리의 시체는 계속해서 쌓이지 않습니다. 붕괴해서 그 존재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건 에어락 밖으로 소멸된 필립도 같습니다. 그래서 늘 에밀리 시체는 거시적으로 하나 뿐입니다.
두명의 에밀리 두명의 필립이 존재하는 이유는 양자다중우주때문입니다. 여기에는 선택의 기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선택의 기준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이건 다 세계해석입니다.
살아있는 에밀리와 의식을 차린 필립에는 코펜하겐 이론이 적용되어서 첫번째 사람이 정확한 관측을 하고 두번째 동일인이 정확한 관측을 할때 첫번째 사람의 관측은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타임루프까지 겹쳐지면, 두 사람은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1. 즉,에밀리와 의식이 있는 필립이 아이를 가집니다.
2. 그리고 필립을 에어락에 넣고 소멸 시킵니다.
3. 의식이 없는 필립이 깨어납니다.
4. 에밀리가 자식을 출산
5. 18년간 필립과 에밀리가 자식을 가르칩니다.
그리고 에밀리와 필립은 다음에 오는 에밀리와 필립을 위해서 동반자살.
6.18년후 에밀와 필립은 함선으로 오고, 태어난 자녀와 조우 이들은 함선을 수리하고 탈출할수 있는 방법이 생깁니다.
다만, 함선탈출 루트를 선택할 경우 아이는 소멸합니다. 아이는 미시세게의 존지이지 거시세계의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건 애초에 에밀리와 의식이 있는 필립의 선택의 문제였던 것입니다.
에릭이랑 박시연이
아오지탄광에 잠깐 일하다 살아서
돌아온 모습이군요.
박시탈 여동생 박시연
박시연 ㅋㅋ 어쩐지 낯이 익더라
한국어 영상이라도 자막이 나오면 자막만 보는데 왠지 자동으로 점만 보네
엣취~
무한루프고 시체들을 계속 사출시키면, 아무리 넓은 우주공간이라지만 가득 쌓여서 창밖에 둥둥 떠다닐텐데... 무한 자원생성이라니 완전 럭키비키잖아.
이근 언제 영화 찍었데
점점..
주인공이 시력 노안인 상황이 었음저렇게 바로앞 모니터 내용 흐려서 몽봤을정도로좁고 가깝네요
왜 죽고 죽이냐
무한루프인거 깨달았으면 걍 무한으로 모여라
똑같은 능력자가 무한한 숫자면 그깐 우주선 못 고치겠냐
라고 하기엔 같은 존재라서 한명만 의식이 있다는 설정!
그런데 그게 말이 되나
시공간이 뒤틀리면서 다른 시간대의 내가 같은 시간대에 나타나는게 가능한데
의식은 한명만 있어? 너무 억지 아니냐
무슨 우주의 법칙으로 같은 사람이 두명이상 같은 시간대에 존재 할 수 없으니 그렇다고?
그럼 애초에 존재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데 왜 의식만 없냐고
세부 옥택연 영화도 찍었네
왜 나는 너를 만나서~~
무한 루프 무섭지..근데 지금 사는게 더 무섭
안무서운곳에 가서 살면 되는데 그런곳은 지구 어디에도 없죠
수박씨 엄청 신경쓰이네.....ㅠ
아니 그럼 저 여성은 나가지 않으면 죽을리 없을 테고
도착하는 우주선이 부딛히면서 그 사고로 도착하는 여자와 남자는 죽거나 깨어나지 못하겠네요.
그렇게 되면 살아있는 남녀 주인공만 계속해서 살아 있을 것 같은데...
이거ㅜ무서운거야 5분 부터 못 보겠어.
함선내 자재가무한도아니고 기존 우주선에 계속탑승하는거아님?
이근 영화도 찍었네
역설적으로 그를 살리기위해 그를 죽여야했네요. 인간의 존엄은 그 자체에있는 걸까요. 기억과 지내온 시간에 있는걸까요
어처구니가 없네 ... 우찌 이런일이;;
한가지 오류가 생김
수리하던 우주선은 계속 같은 거고
식량이라던가 무언가 조작했다던가 만진 흔적들이 계속 누적되어야 됨
도착한 우주선이 아닌 구조신호를 보내던 우주선이 터진거라면 루프가 완성되긴 하는데
해당 영상의 설정만으로는 루프가 성립되기 어려움
하아!~돈 정말 많이 아꼈네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