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 진실에 대해 나오는데 포믹들로서는 개체마다 다른 자아가 있다는 개념을 이해할 수 없었고, 쟤네는 인간기준으로 쳤을때 그냥 몇 대 친거 정도. 쟤네도 나름 상황 다급했어서 그냥 지나가면서 미안합니다하면서 부딪히고 지나간 정도로 여긴거. 근데 실제로 개체별로 여왕개체처럼 자아가 있다는걸 뒤늦게 학습하고 사과하려고 하지만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방법이 단 하나도 없었음. 서로의 언어는 커녕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도 서로 아예 모르는 상태. 포믹입장에서는 일단 이거 막고는 있는데 자기네들이 잘못한거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일단 사과할 방법을 찾아서 발 동동굴리다가 그나마 찾은게 감응력 개쩌는 엔더. 근데 엔더통해서 사과를 전달하기도 전에 저 사단이 나버린거. 그리고 2권부터 미래시점으로 나오는데 여러 종족들이 은하계연합 같은거 만들어놓은 한참 이후의 미래고 그 시점에서 엔더는 종족말살자이자 은하계 역사상 최악의 흉적으로 불리게됨.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고, 일단 그냥 시험날이라니까 시험치면서 포믹이 뭔가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뭘까 하는 상황에 이 지랄난거라.
포믹은 인간 각각의 개체가 자아가 있다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함 포믹의 침공은 사실 다급한 상황에 처한 포믹의 실수였고 포믹은 지나가다 부딪힌 정도로만 여김 이후 포믹은 뒤늦게 인간 각각의 개체가 여왕포믹처럼 자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사과하려고 해도 서로의 언어는 커녕 어떻게 의사소통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 감응력이 뛰어난 엔더를 발견했으나 사과를 전하기 전에 행성이 통째로 초토화됨 2권에서는 여러 종족이 모인 은하계연합이 만들어진 이후의 미래를 다루며, 엔더는 종족말살자로 불리게 됨 엔더는 시험을 치루는 날 포믹이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 걸 느꼈지만, 전혀 의도치 않게 사단이 난 상황
저렇게 써놓으면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몇대 친 것=몇백 만의 죽음이고, 지나가면서 미안합니다=어라 수억의 개체가 있는 애들이 왜 몇백만 죽은 것 갖고 저 난리지 하는 마인드로 전체가 하나면 몇백만 정도 죽어도 별 것 아니란 생각이었으니, 처 맞아도 할 수 없음. 애초에 그런 부분은 하이브 마인드의 감각으로 설명했으면서 왜 여러 종족이 종족 말살 취급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체가 하나면 하나라도 살아남고, 여왕의 알이 살아있는 경우라면 하이브 마인드의 관점에서 그 종은 생존한 것이잖아요. 하이브 마인드 종족의 경우 종족의 99.9%가 죽어도 여왕의 알만 살아남으면 그 종족은 죽은 것이 아니잖음?
심지어 저는 실전에 투입된 전함도 모조리 원격으로 조종하는갑다~ 했는데 알고 보니 함선마다 승무원들이.... 그게 1000명... 엔더 입장에선 종족을 멸망 시킨 것도 그렇고 그저 시뮬에서 이기는거만 보여주면 되겠지 하고 싹다 희생 시키면서 보여준 전략이 실제로는 양쪽 다 자기 손으로 죽여버린 꼴이 되었으니... ㅠㅠ
근데 현대에 와서는 원균을 추앙해 기념관을 세우고, 당시 성종의 주장을 내세워 이순신을 폄하하는 뉴라이트넘들이 정권을 잡아일본은 동맹국이다라고 주장을 하며 일본의 심기를 괴롭히지 말라며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말도 못하게 하는 넘들과 그 넘들을 지지하며 나라를 팔아먹어도 상관없다 우리만 잘살면 된다고 자랑스럽게 방송에 나와 실제 떠들고 있는 지역도 존재하지.
어릴적 만화 다간 케이캅스 등등 애들을 앞세워 지휘하는 스토리는 어린아이들에게만 희열을 느끼는 스토리인듯... 어릴적엔 나자신이 어리고 나약한 존재라는것을 잘 모를때라 저렇게 어른들도 못하는 자리를 자신과 똑같은 아이가 해낸다는거에 감동 받는듯.... 어른들에겐 유치하지만
1.바둑에서도 어린 천재들이 기존에 있던 최고 기사를 이겨버림(전략이란 창의성에서도 비롯되기에 엔더 즉 어린아이들을 가지고 지휘관을 만든다는 설정은 진짜 대박임) 2. 1에서 말한대로 어린 애들이지만 만약 실제 전투라고 말해버리면 압박감에 본실력들이 안나왔을거임 3.마지막 함선을 방어하며 지돌진하는 전략은 어린아이의 창의력과 모의전투라서 나올 수 있었던 전략이였던거임
재밌는 가정이지만 애초에 어둠 숲 이론으로 볼때 문명과 문명이 마주쳤을때 툭 치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이 대화와 소통을 위해 서로 멈춰 싸울 의지가 없음을 먼저 보여야함. 기술력도 역사도 문명도 전부 다르고 구성도 다를텐데 실수랍시고 선제 공격 갈긴다는거부터가;; 상대 기술력도 모르는데 ㅎㅎ 대화하려는건강? 우리가 맞았지만 들어보지 뭐. 하다가 멸종할수 있었던거임. 저건 포말 종족이 심각하게 큰 오류를 저지른거임. 아싸리 처음에 실수랍시고 긁었을때 저항하는게 아니라 멈춰서 때리더라도 가만히 있었으면 뭔가 대화하려나보다. 하지.
포믹을 개미에 빗대서 설명했지만, 사실 개미는 여왕이 죽어도 자기가 하던일 계속한다. 키운지 8개월만에 여왕개미가 의문사했다. 보통 동료가 죽으면 그 시체를 집밖으로 내다버리는데, 여왕의 시체는 계속 여왕의 방에 방치되었다. 여왕의 페로몬이 개미들을 응집할수있기 때문이다. 개미는 여왕은 페로몬이 없으면 피아구분이 되지않는다. 같은종의 개미라고 해도 여왕이 다르면 전쟁이 일어나고 마지막 한마리가 남을때까지 싸우는이유가 여왕마다 특유의 페로몬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왕이 죽은 뒤에도 제국은 한동안 건재했다. 중대형 일개미들에 의해 개미군체는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문제는 어째서인지 개미들이 일찍 죽어나간다는것이다. 일개미는 원래 많이살면 1년 혹은 2년정도 살아간다. 여왕이없어서였을까, 새로태어나는 동료가 없어서였을까, 과도한업무량때문일까, 여왕이 죽은후부터 개체수절벽이 시작되고 8개월만에 마지막 남은 개미가 죽었다.
카르다쇼프의 척도로 보는 문명의 발전도에 따르면 은하계 구석구석을 알고 있으면 다스베이더의 은하제국 정도의 문명 1.25 현재 지구는 0.75 은하계에서 다른 은하계를 침공할정도면 이미 지구인과는 코끼리와 개미수준의 차이 그러니 지구 밖으로 우리여기있어요 하는짓은 하지 말기 바란다.
포믹의 비행선을 너무 오버하게 표현했던거말고는 괜찮은 연출이었음. 실제로 포믹 비행선 하나하나가 f22랩터를 능가하는 기동과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드론 쉴드를 못뚫었다는게 말이 안됨. ㅋㅋ 대충 한발씩만쏴도 방어막 뚫고 원자단위까지 쪼개는데 2분이 뭐야 2초도 안걸릴숫자인데 어리버리까면서 빙빙돌기만한다? 아무리 저예산이라지만 너무 매트릭스 문어드론 연출을 따라한 느낌이 많음.
마지막 전투 후 엔더 반응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적 행성 파괴해서 멸족시키는게 전쟁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거라고 판단하고 행한걸텐데.. 시뮬이 아니라 진짜 전쟁상황이라고 저리 버럭버럭하는건가..? 그동안 살아남으려고 전쟁 준비한건데.. 결과가 멸족이라고 버럭버럭..? 전투 초에 잠깐 기다리는거가 적 무기 준비하느라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어린애 케릭터라 저리 반응 넣은건지는 모르것지만 진짜 이해가 안되는..
이거는 영화를 아예 안보신 것 같은데... 엔더는 계속해서 포믹과의 대화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하고 대화하고 싶어했죠. 시뮬레이션 훈련은 그와는 별개로 어쨌든 진행해야 하는 시험이니 저렇게 한거죠. 말 그대로 시뮬인줄 알았으니까 근데 알고보니 사령관들이 아이들의 의외성과 기치를 100% 끌어내기 위해서 시뮬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실제 원격전투를 시행했던 거죠.
원작에서 진실에 대해 나오는데 포믹들로서는 개체마다 다른 자아가 있다는 개념을 이해할 수 없었고, 쟤네는 인간기준으로 쳤을때 그냥 몇 대 친거 정도. 쟤네도 나름 상황 다급했어서 그냥 지나가면서 미안합니다하면서 부딪히고 지나간 정도로 여긴거. 근데 실제로 개체별로 여왕개체처럼 자아가 있다는걸 뒤늦게 학습하고 사과하려고 하지만 서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방법이 단 하나도 없었음.
서로의 언어는 커녕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는지도 서로 아예 모르는 상태.
포믹입장에서는 일단 이거 막고는 있는데 자기네들이 잘못한거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일단 사과할 방법을 찾아서 발 동동굴리다가 그나마 찾은게 감응력 개쩌는 엔더.
근데 엔더통해서 사과를 전달하기도 전에 저 사단이 나버린거.
그리고 2권부터 미래시점으로 나오는데 여러 종족들이 은하계연합 같은거 만들어놓은 한참 이후의 미래고 그 시점에서 엔더는 종족말살자이자 은하계 역사상 최악의 흉적으로 불리게됨.
본인은 전혀 의도하지 않았고, 일단 그냥 시험날이라니까 시험치면서 포믹이 뭔가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뭘까 하는 상황에 이 지랄난거라.
포믹은 인간 각각의 개체가 자아가 있다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함
포믹의 침공은 사실 다급한 상황에 처한 포믹의 실수였고
포믹은 지나가다 부딪힌 정도로만 여김
이후 포믹은 뒤늦게 인간 각각의 개체가 여왕포믹처럼 자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됨
사과하려고 해도 서로의 언어는 커녕 어떻게 의사소통 하는지도 모르는 상태
감응력이 뛰어난 엔더를 발견했으나 사과를 전하기 전에 행성이 통째로 초토화됨
2권에서는 여러 종족이 모인 은하계연합이 만들어진 이후의 미래를 다루며, 엔더는 종족말살자로 불리게 됨
엔더는 시험을 치루는 날 포믹이 뭔가 말하고 싶어하는 걸 느꼈지만, 전혀 의도치 않게 사단이 난 상황
오메.. 그럼 인류는 미래에 공공의적 비스무리한게 되어있나요? ㄷㄷ
@@hellyeah3526 ㄴ 현재 독일이 아 히틀러가 나빳어요 하는거랑 같은 상황. 엔더랑 이미 죽은 사람들한테 뒤집어 씌우고 아 우린 착하당께 상태.
저렇게 써놓으면 그런 것처럼 보이지만, 몇대 친 것=몇백 만의 죽음이고, 지나가면서 미안합니다=어라 수억의 개체가 있는 애들이 왜 몇백만 죽은 것 갖고 저 난리지 하는 마인드로 전체가 하나면 몇백만 정도 죽어도 별 것 아니란 생각이었으니, 처 맞아도 할 수 없음.
애초에 그런 부분은 하이브 마인드의 감각으로 설명했으면서 왜 여러 종족이 종족 말살 취급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체가 하나면 하나라도 살아남고, 여왕의 알이 살아있는 경우라면 하이브 마인드의 관점에서 그 종은 생존한 것이잖아요. 하이브 마인드 종족의 경우 종족의 99.9%가 죽어도 여왕의 알만 살아남으면 그 종족은 죽은 것이 아니잖음?
@@sean7082 오,,,
마지막 모의고사인척 속이고 수능보게 하는 영화
@@l9야뎡-저장소lA그래도 저정도 규모의 함대에서 1000명이 희생했다고 하는거 보면 조종이나 컨트롤 등은 지휘센터에서 하고 함선에는 메카닉이나 정말 필수 인력들만 타는듯
그래도 종족간 우주전쟁에서 1000명 죽은거면 엄청 싸게먹힌듯
오히려 좋아 ~
하.....18 모의고사인줄 알고 한국사때 다 찍고 잤는데 18
@@사람-j6c9q구라도 정도껏ㅋㅋ
오 재밌었다잉~
어느정도 중반부턴 훈련을 가장한 실습이란걸 분명 할꺼라 생각했는데 역시였지만
재밌었다~
어린 애들 나오는 우주 영화들 대부분 가볍고 유치한데 이것만은 예외였음
외계종족의 어마어마한 물량과 별하나를 제거하는데 1000명 밖에 희생을 안시켰으니
얼마나 훌륭한 지휘관이며 무기체계냐 ㅋㅋ
희생전략으로 함선 수십개 버리길래 적어도 수십만단위러 생각했는데 ㄹㅇ요.
함선당 50명밖에없나
@@김현수-o6b 드론전이자나요. 현대에서도 드론이 지상전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로봇이고 머고 드론이 다 대체할 듯,
그냥 저 레이저 쏘는 함선만 존나 만들순없나 ㅋㅋㅋ
@@돌마빡 저 함선이 지구의 모든 자원을 끌어다 모아서 만들어야 1채 만들수있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김현수-o6b 직접 싸우러간 함선이 드론이 아니라 사람이 타고있는거었음??
마지막 모의 훈련이 실전이었다는게 개 소름이었음..
심지어 저는 실전에 투입된 전함도 모조리 원격으로 조종하는갑다~ 했는데 알고 보니 함선마다 승무원들이.... 그게 1000명... 엔더 입장에선 종족을 멸망 시킨 것도 그렇고 그저 시뮬에서 이기는거만 보여주면 되겠지 하고 싹다 희생 시키면서 보여준 전략이 실제로는 양쪽 다 자기 손으로 죽여버린 꼴이 되었으니... ㅠㅠ
@@꿀맛-e9qㄹㅇ 전부 원격인줄알았는데ㄷㄷ
이순신 장군이 도망가는 왜적을 끝까지 쫒아가서 최대한 많이 죽인 이유가 바로 그거다. 2차 침략을 막기위해서..~!!!!!
이순신은 왜적을 철저히 연구해서 거의 왜적을 사랑 할 지경에 이르렀지만, 그랬기에 더욱 끈질지게 끝까지 쫒아가서 무찌른 것이다.
근데 현대에 와서는 원균을 추앙해 기념관을 세우고, 당시 성종의 주장을 내세워 이순신을 폄하하는 뉴라이트넘들이 정권을 잡아일본은 동맹국이다라고 주장을 하며 일본의 심기를 괴롭히지 말라며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말도 못하게 하는 넘들과 그 넘들을 지지하며 나라를 팔아먹어도 상관없다 우리만 잘살면 된다고 자랑스럽게 방송에 나와 실제 떠들고 있는 지역도 존재하지.
이순신 장군에게 죽은 왜병의 숫자가 십만 단위임. 일본 입장에서는 사신 그 자체.
박애주의자면서 얀데레네...
@@신엠엠 임진,정유재란 둘다 포함하면 30만여명
병력 3분의 1을 박살냈으면 이건 사람이 아니라 천재지변으로 봐야함
어릴적 만화 다간 케이캅스 등등 애들을 앞세워 지휘하는 스토리는 어린아이들에게만 희열을 느끼는 스토리인듯... 어릴적엔 나자신이 어리고 나약한 존재라는것을 잘 모를때라 저렇게 어른들도 못하는 자리를 자신과 똑같은 아이가 해낸다는거에 감동 받는듯.... 어른들에겐 유치하지만
이거 진짜 다시 찾아서 볼정도 띵작 잼있음 특히 마지막 전투는 분명 저예산으로 만든거 같은데 잘 잘만듬
태클거는건 아닌데 미국의 저예산 영화도 우리나라 고예산 영화보다 예산이 많은게 함정 ㅋㅋ
소설이 대박임
'엔더의 게임' 소설의 영향을 받은 게임과 영화들이 많음
특히 일본 만화와 애니..특히 sf,로봇물들 대부분 서양 소설 베낀게 많음
이거 왜 2편 안나옴?? 소설도 저러케 끝나나요?
@@이름성-g1c 소설은 후속편들이 있음. 완전 대하소설임
@@백류향-e4s ㄹㅇ 새우 나옴??
@@I_am_Terry 타이거새우 나옴
1.바둑에서도 어린 천재들이 기존에 있던 최고 기사를 이겨버림(전략이란 창의성에서도 비롯되기에 엔더 즉 어린아이들을 가지고 지휘관을 만든다는 설정은 진짜 대박임)
2. 1에서 말한대로 어린 애들이지만 만약 실제 전투라고 말해버리면 압박감에 본실력들이 안나왔을거임
3.마지막 함선을 방어하며 지돌진하는 전략은 어린아이의 창의력과 모의전투라서 나올 수 있었던 전략이였던거임
2:48 대사 조온나 멋있네ㅋㅋㅋㅋㅋ
이건 영화만 봐서는 솔직히 이해 안되거나 좀 부족한 장면설정들이 있음 원작 소설을 보고 보는 걸 추천…
엄청 감명깊게 본 영화에요.
이 퀄리티로 은하영웅전설 영화나 드라마 만들면 좋겠네
원작을 알지는 못하는데 재미있게봤던 영화 마지막에서 의문이 많이 남았는데 원작보면 알수있나요
네
네 소설보다 영화가 졸작임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다씨네님 오늘도 재밌게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와 마지막에 반전 ㅎㄷㄷ
어떤 리뷰 영상보다도 단언 최고십니다👏👍
으앗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DA_Cine다른 영상들도 하나씩 봐야겠어요 ! 시간 가는줄 모르고 너무 재밌게 보는중예요 😊
제가 더 감사합니다 👍
소설이 워낙 유명해서 본 영화였는데....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원작 소설에서 빠진 내용이 너무 많아서 가운데 줄기 하나만 남은 앙상한 나무 느낌의 영화...
원작에 더 들어갈 수 있게 놓여진 발판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이미 원작을 다 본 사람 입장에선 미흡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 입장에선 영화자체가 좋았고 이거보다 더 방대한 스토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더 빠져들어가겠죠. 애초에 제작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전략입니다
@@두부-c8t하지만 후속작은 없쥬?
어떻게 원작을 다 담아내겠어요? 이 짧은 영화에.. 10부작이라면 모를까? 그냥 이해하고 넘어가는 게 좋을듯요
완전히 감정이입 되었네요.
스벌 어른들이 애들한테 죄책감 떠넘기는 영화
그만큼 어릴때 재능은 무시 못함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본 영화인데 후속편이 없어서 너무 아쉬움
원래 스토리가 2권으로 되어있습니다. 엔더스 게임도 책이 더 재밌습니다. 2부는 Speaker for the dead. 입니다.
@ 아??정보 감사합니다 찾아서 읽어볼게요
앤더는 고등학교에 진학 후 “비밀 성 상담소”를 운영해 대박을 치게되는데..
장르변경
혹시 말씀 하신게 무슨 영화일까요 ?..
넷플릭스에서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드라마에용!
ㅈㄴ재미없네
@@모래알-k2h 왜 그러냐 찐따티나게 ㅋㅋㅋㅋㅋ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되는걸
0:38 오버워치 소전인줄
와 이건 옛날에 보려다가 딱 이럴 거 같아서 시도도 못하고 포기했는데 요약본으로 봐도 이런 닭살이라니..
13:18 조나 카리스마 있어
와 영화 잘만들었네
아니....함선의 광선포 한방에 끝날겜이면 그냥 애즉에 바로 쏴버리지....ㅉ
막판에 충격 받았던 영화였는데
재밌기도 했지만 여러 생각이 드는 영화였음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빠뜨린게 있는데 전세계 최고의 전략시뮬레이션 전문가는 한국에서 찾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블리자드 최신게임을 하루만에 깨는 수재는 모두 한국에 있었다.... 이것이 최고의 반전
한국인은 마무리가 여왕욕이려나 ㅎㅈ
@@니나-w1l-j3i 갑자기 왠 여왕 우리나라에 여왕이 있었나?
@@니나-w1l-j3i뭐래 붕😂
디아블로 시리즈 최초 헬난이도 클리어라던가 다양한 기록들이 한국인이 아니었던 경우가 많은데?
지금 스타2 프로게이머 1위도 한국인이 아님
게임 잘하는건 맞는데 스타 역시 최고수는 한국 아니라는것도 맞고
바둑 체스 장기 포커 등등 ㅋㅋㅋㅋㅋ 국뽕질도 질릴만 할껀데 ㅋ
이거 후속작 안나오나요 여왕집 찾고 우주여행하면서 싸우는거 잼있을꺼 같은데요..
93년도에 군대에서 원작 소설을 읽었을때
이거 영화로 안만드나??? 했었는데 ㅎㅎ
오…. 스토리 좋네요. 마지막에 여왕과 만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떠나는고 보고 멋졌음
보고는 했을라나
재밌는 가정이지만 애초에 어둠 숲 이론으로 볼때 문명과 문명이 마주쳤을때 툭 치고 나발이고 그런거 없이 대화와 소통을 위해 서로 멈춰 싸울 의지가 없음을 먼저 보여야함. 기술력도 역사도 문명도 전부 다르고 구성도 다를텐데 실수랍시고 선제 공격 갈긴다는거부터가;; 상대 기술력도 모르는데 ㅎㅎ 대화하려는건강? 우리가 맞았지만 들어보지 뭐. 하다가 멸종할수 있었던거임. 저건 포말 종족이 심각하게 큰 오류를 저지른거임. 아싸리 처음에 실수랍시고 긁었을때 저항하는게 아니라 멈춰서 때리더라도 가만히 있었으면 뭔가 대화하려나보다. 하지.
어린애라 본실력발휘못할까봐 모의라고 거짓말한듯
다시 덤비지 못하도록 다리를 불구 만들 수도 있지만 한걸음 물러나서 평화를 제안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긴 하죠
현실에서 그딴짓 하다간 평생 당하고만 살거임. 평화를 제안하면 들어처먹을 것들임? 다리 불구가 아니라 그냥 없애 버려야할 것들임.
그리고 엔더가 키운 여왕의 포믹부대가 지구를 멸망시켰다 -The End
진짜요?
@@집꺽정 아니오
마지막이 너무 좋았다 😢
소년물의 교과서이긴하구나 내가 봤던 수많은 애니들이 떠오른다
2부는 언제 나올까…
어우 재밌어!
잼있게 봤던 기억이..^^
훈련자체도 너무 허술하고 .... 죄다 어린애들밖에 안나오네 .. 전투경험도 없는데 뭔 시뮬레이션잘한다고 바로 사령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유치한듯
오히려 그래서 더 과감하게 치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생사의 개념이 아직 없어서요.
오히려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할것을 생각할지도 ㅎㅎ
바둑과 같은 개념일듯.
하지만 한국이라면 애새끼라고 죄다 말안들음 ㅋ
눈과 귀로 지켜본거고 탈락시킨다고 뽑은게 그 장치면
신경에 직접 연결되었다고 봐야하는데 그걸 저렇게 그냥 뽑아도 되나...?
좀 유치하네요
요약으로 봐서 다행
넷플릭스 에안나와요 ㅠㅠ
아,, 지금 아무데도 안올라왔네용 ㅠㅠㅠ
1:50 아니 마취를 하고 진행해야지 뭘 저렇게 하나
이런 거 보면 역시 영화는 영화네 싶다 그쵸?
소설의 꽉찬 컨텐츠를 담아내기엔 영화 한편으로는 너무 부족했던거 같네요.
결말이 좀 아쉬운데
그래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22:54 오타 총사량관
포믹을 개미에 빗대서 설명했지만,
사실 개미는 여왕이 죽어도 자기가 하던일 계속한다.
키운지 8개월만에 여왕개미가 의문사했다.
보통 동료가 죽으면 그 시체를 집밖으로 내다버리는데, 여왕의 시체는 계속 여왕의 방에 방치되었다.
여왕의 페로몬이 개미들을 응집할수있기 때문이다. 개미는 여왕은 페로몬이 없으면 피아구분이 되지않는다.
같은종의 개미라고 해도 여왕이 다르면 전쟁이 일어나고 마지막 한마리가 남을때까지 싸우는이유가 여왕마다 특유의 페로몬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왕이 죽은 뒤에도 제국은 한동안 건재했다. 중대형 일개미들에 의해 개미군체는 기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문제는 어째서인지 개미들이 일찍 죽어나간다는것이다.
일개미는 원래 많이살면 1년 혹은 2년정도 살아간다. 여왕이없어서였을까, 새로태어나는 동료가 없어서였을까,
과도한업무량때문일까, 여왕이 죽은후부터 개체수절벽이 시작되고 8개월만에 마지막 남은 개미가 죽었다.
결론은 게임이 아니라 실제 군대가 나서는 것 이였던 것... ㅎ
모의전투는 말이 모의지 극중에서 부대 다 잃었을때 이미 알았음.
뭔가 한두가지가 아쉬운 영화였네요. 이 영화 생각보다 대박을 못쳐서 후속작이 불발됬나 그럴거임. 후 상황이 궁금하긴 한데.. 원작소설을 봐야하나..
인생 영화 100선 중에 하나
내 뒤통수 때린 ㅋ 기대1도 안 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당시 아동용 SF 장르인줄 알고, 봤습니다.
후반까지 좀 지루함감이 있었지만. 마지막 전투신이 매우 짜릿해서 마지막은 재미있네 라고 생각하고 보다...한종족과 행성의 멸망의 엔딩이 매우 충격적이어서 기억에 계속 남았던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나름 재미있게 봤었죠.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 2나올줄 알았더니 아역배우 다 커버림 ㅠ ㅠ
두번째 봤어여 ㅎ
그리고 그.개미들이 또다시 지구로
어서 후속작을 안만들어서 좀 그런 영화
형들 부모님들도 억까참으면서 키우잖아
그렇잖아 ..... 영화는 영화로 봐야맞징 ..
안그러면 부모들이 얼마나 허망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챠마냥
막상 소설로 보면 앤더 보단 그 형과 누나가 더 흥미진지한 정치쇼
원작은 진짜 전쟁에 찌든 베테랑 참전용사가 들려줄 법한 중후한 내용의 대하 서사시에다 휴고상까지 수상했는데 영화는 진짜 왜 이 모양임ㅋㅋ
병원 입원했을때 보던거네....
사미라 지린다
주인공에게 1도 이입이 안되서 영화관에서 볼때에 존나 재미없었던 영화로 기억...
원작 4부작은 내 인생 소설들 😍
미국인들의 원죄인 아메리카원주민 학살을 어쩔수 없었다는 자기변명화 한 영화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미쵸다
아 주인공이 지휘관이 되기위해 고난 겪으면서 성장해나가는데 정작 몸은 성장 안하네… 피지컬 좋은 배우로 배역 교체 했으면 더 몰입감 있었을텐데
저거 제2의 히틀러를 만들기 딱 좋은 독재자 양성 프로그램이네.
이거 어릴 때 스카이라이프에서 영화 판매하는거 3000원인가? 에 사서 봤는데 하 ㅋㅋㅋㅋㅋ 결말 개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랑 나랑 동생이랑 멍하니 결말 처다보고만 있고 ㅋㅋㅋㅋ
개미보단 프로토스 그 캐리어 같던데
주인공 혹시 호크아이????
호크아이와 닮았지만 '에이사 버터필드' 라는 다른 배우에용 ㅎ
거의 미친 개막장 스토리인 줄 알았는데...
3행성타다고치로 가라 엔더라스가 기다리고 있을것이다 토텝만푸
이름이 뭐임?
영화제목이용?? 입니당
첨부터 설정오류인게 굳이 사람이 타서 희생할 필요가 있나였는데
저도 영화로보고 원작 소설은 못봤는데 제가 알기론 주인공이 시뮬레이션인줄 알고 지휘하는 부대함선들이 수십년전에 미리 보내진거로 알고있슴다 그래서 기술이 후져서 사람이 지시대로 그대로 조종하는걸로 알고있슴당
제일 먼저가 제일 나중에 도착하고 그걸로 마지막 결전을 했습니다.
지금 과학 기술 수준으로 생객하면 모는게 ai로 원격 관리 인원 말고는 사람이 필요 없음.
예전에 봐서 기억이 가물거리지만
대충 함선은 완전 자동화가 아니라서 사람이 타서 조정해야하고 작은 전투기들은 무인기였음
Ott 스러운 전개.
여왕개미 + 휴먼 = 앤트맨
나름 괜찮게 봤던영화
😅
누나가 참 착하네
난 이 영화 나왔을때 제일 먼저 들던 생각이 대한민국이 무조건 원탑일거라는 생각을 했지 ㅋㅋㅋ
대충 뛰어 념겨서 봤는데 에어리언이네
결국 지구로 데려왔네;;;;;;
모서리에 콕
포믹 여왕의 변명이 어이없는게 먼저 시비걸어놓고 몰랐다 ㅇㅈㄹ ㅋㅋㅋㅋㅋㅋ 전투기 출격하는거 보고 바로 뺀것도 아니고 모선 터져서 철수한거면서
쟤네는 하이브마인드라 여왕 빼고는 그냥 손톱 머리카락 뭐 그런 느낌임.
벤치에 앉은 사람한테 나 옆에 좀 앉을게 하고 앉으면서 살짝 몸 스쳤는데 그 사람이 날 죽이려고 달려드는 상황임.
서로의 종족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벌어진 참극인 셈
축하헤 페트라, 니 손가락으로 한 문명을 끝장내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쏜 건 페트라라고
카르다쇼프의 척도로 보는 문명의 발전도에 따르면
은하계 구석구석을 알고 있으면 다스베이더의 은하제국 정도의 문명 1.25
현재 지구는 0.75
은하계에서 다른 은하계를 침공할정도면 이미 지구인과는
코끼리와 개미수준의 차이 그러니 지구 밖으로 우리여기있어요 하는짓은 하지 말기 바란다.
뭔가 재미있을거같은데 세계관때문인가
뭔가 5프로 아쉽네
포믹의 비행선을 너무 오버하게 표현했던거말고는 괜찮은 연출이었음.
실제로 포믹 비행선 하나하나가 f22랩터를 능가하는 기동과 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드론 쉴드를 못뚫었다는게 말이 안됨. ㅋㅋ
대충 한발씩만쏴도 방어막 뚫고 원자단위까지 쪼개는데 2분이 뭐야 2초도 안걸릴숫자인데 어리버리까면서 빙빙돌기만한다?
아무리 저예산이라지만 너무 매트릭스 문어드론 연출을 따라한 느낌이 많음.
16:24
알을 얼마나 싸질러 놨음 .... 작작좀 싸질러 놓지...
마지막 전투 후 엔더 반응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됨...
적 행성 파괴해서 멸족시키는게 전쟁을 가장 쉽고 빠르게 해결하는거라고 판단하고 행한걸텐데..
시뮬이 아니라 진짜 전쟁상황이라고 저리 버럭버럭하는건가..?
그동안 살아남으려고 전쟁 준비한건데.. 결과가 멸족이라고 버럭버럭..?
전투 초에 잠깐 기다리는거가 적 무기 준비하느라 그랬을지도 모르는데..
어린애 케릭터라 저리 반응 넣은건지는 모르것지만 진짜 이해가 안되는..
백인 종특입니다.... 뭔가 저러면 대단한 도덕적 승리자로 착각을 하는거죠.... 역사상 최악의 짓거리는 백인들이 다 한건데 말입니다...
이거는 영화를 아예 안보신 것 같은데... 엔더는 계속해서 포믹과의 대화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들의 생각을 알고 싶어하고 대화하고 싶어했죠.
시뮬레이션 훈련은 그와는 별개로 어쨌든 진행해야 하는 시험이니 저렇게 한거죠. 말 그대로 시뮬인줄 알았으니까
근데 알고보니 사령관들이 아이들의 의외성과 기치를 100% 끌어내기 위해서 시뮬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실제 원격전투를 시행했던 거죠.
유치찬란
이거 10번넘게 봤다 손
남주 잘 뽑은 것 같땅~
ender 끝내는 사람이라. ㅋㅋ 암튼 헤리슨 포드 형님 보니 반갑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