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다-y8l 그런걸 다 차지하고도 이거 다른거에 비해 낮아도 너무 낮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전 이걸 우리나라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손꼽아 기다려서 본것도 아니고 그냥 나온지 한달정도 뒤에 봤는데. 로봇이나 다른 종족 묘사가 지난 스타워즈시리즈보다 신선했고 내용면에서도 지난 스타워즈 시리즈와 비교해봤을때 어짜피 외전인데 망작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평타는 치는 작품이라 생각되어지는데여. 뭐가 그렇게들 불만이 많고 수십년전부터 나온작품을 언제까지 오리지널작품 기준 잣대로 별점 테러를 하는건지 지난 스타워즈 프리퀼작품때도 그리했었죠 ㅎㅎㅎ 아주 재밌게본건 아니지만 프리퀼도 그리 나쁘지 않았었고 스토리텔링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내용이었거든여. 진짜 그렇게 모지리식으로 투덜댈꺼면 그런놈들은 이후에 나오는 스타워즈는 절대 보지말고 그냥 원작만 백번 천번 그것만 계속 보라 예기해주고 싶네여. ㅎㅎㅎㅎ
범 우주적 싸움으로 진행되었던 스타워즈인데 애콜라이트는 일부 인원과의 갈등을 다루는 느낌이라 스케일이 다소 적고 K드라마 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짐...촬영도 이미 끝난 시점이기도 하고 남은 화수도 몇회 안남은만큼 큰반전이나 스타워즈만의 면모를 보여주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듬...
평점이 몇 화까지 보고 나온 평점인지도 알아야. 갠적으로 1편, 2편. 그냥 무난. 3편. 그만 볼까(스킵하면서 봄) 4편. 오. 좀. 흥미로워지는데. 5편. 꽤 볼만한데. 다음편 빨리. 이런 느낌이었음. ps. 갠적으로 PC PC 거리면서 아주 강경한 악평을 하는 글들을 보면... 갠적으로 중딩들이 아닌가 싶기도 해. 그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그렇지만. 대부분 중딩때 ,소소한 것 하나하나에 되게 비판적이고 예민하잖아. 그러다가 점점 무덤덤해지지. 그럴 수 도 있고 이럴 수도 있고... 갠적으로. 인어공주를 못생긴 흑인으로하든 말든. 별 상관 없어. 재미없으면 안 보면 되고. 사실 이 또한 결국은 모두의 선입견이라고 생각해. 그걸 (선입견과는 다른)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본질이 무엇이든 결국은. 특정 이미지에 대해서 내재된 거부감. 특정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당연한 호감. 그래서 이건 이래야 한다는 편견. 이거거든. 그래서 재미없으면 냉정하게 안 보며 되고... 물론 알아. 사실은 그렇게 만들면 재미가 없거나, 매력이 없거나 그렇긴 하지. 근데. 그래서 대부분의 (아니 거의 모든 작품들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그렇게 만들어져 왔잖아. 그런데 그 많은 것들 중에서... 그걸 깨는 작품이 극소수로 나온다 ?? 뭐 어때 ?? 괜찮다고 생각해. 많은 것들 중에 겨우 하나잖아. 그리고 이런 변화가 필요하다고 봐. 과도기에는 언제는 그랬어. 다들 나는 아닌거 같지만. 항상 그랬어. 그 어떤 변화라도 거부감을 느끼는게 당연. 궁극적으로는.... 이런 방향성 자체를 PC라는 개념으로 개념 정의 하는 것 자체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 그냥 다양성 중에 하나일뿐으로 받아들여질 수 는 있는데. 이걸 PC로 받아들이는 세상이라는게... 아직은 역시 나아가야 할 길은 많은 사회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이게. 계속 반복되면... 결국 그러려니 하게 되거든. 그러면서 자연스러워지는 거거든. 물론 누구가는 그 거부감이 무덤덤해지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뭐 아무튼 두서 없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가 계속 누적되다보면...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 항상 그래왔다. 많은 이들의 욕을 먹으면서도...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고 하는 걸... 굳이 하고 있는 디즈니. (근데 말이야. 굳이 그걸 그렇게까지 해야... 사실은 임팩트가 있거든ㅋ 그래서 굳이 그렇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ㅋ)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야. 결국 절대 다수의 생각과 감정을 조금 바꾸길 원해서 시도한 거니까. 그게 옳든 그르든. 변화를 추구하는 건. 다수의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어. 다수에게 욕을 먹는다고 포기한다면... 애초에 소신이 없는거지. 다수에게 욕을 먹어도 옳다고 생각한 방향성을 유지하길 바래. 항상 그랬다니까. 결과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거고. 대중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고집을 부려온 그런 소수가 있었기에... 결국 세상이 더 좋게 바뀌어 온 게 사실이니까. 항상 그랬으니까. 지금 내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말자고. 나도 마찬가지. 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서 쓰는 건 아니라는 것.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해 보자는 것일뿐.
올드팬들도 오리지날 삼부작 말고 추천하는거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으로 갈리는 부분이지만, 보편적으로 드라마 시리즈로는 안도르 , 만달로리안 외전으로 로그원(개봉당시에 잠시 까는 여론 있긴함) 같은 작품들은 불호가 매우적고 만족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어요 눈이 높을 뿐 억까만 하진 않아요
스타워즈가 팬보이들의 성향이 상당히 보수적이고 마초적인데다 팬이나 여러 작가들의 손을 거쳐 확장된 일종의 설정놀이터였었기에 그런것도 꽤 클듯하네요 디즈니가 인수하면서 그간 여러 사람들이 확장시켜놓은 설정과 세계관이 대거 무시당했다는 배신감(?)에 스타워즈시리즈를 포함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피로감과 반발심이나 시퀄시리즈의 실패같은 여러 요인들이 뒤섞여서 쌓이고쌓인 감정들이 폭발했달까 이건 사실 다른 큰 규모의 장편 ip들도 크거나 작게 다들 비슷하게 품고가는 문제이기도한거같습니다
정재 형 나와서 참고 봤는데 먼가 스토리가 어수선하고 설정도 어수선함, 그리고 확 끌리는 뭔가가 없음 그나마 5편에서 칼부림 나와서 볼만은 한데. 시스가 제다이들 다 쓸어버리는거도 어이없음..;; 그 원맨쇼 시스가 정재형이랑 육박전하다 뒤질뻔했는데 살려주는거도 어이없고..
솔직히 5화 부터는 기대감 밖에 없었어요. 떡밥 회수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여러 소규모 집단들에 대한 신비한 궁금증들을 너무 유아틱 하지 않게만 풀어 준다면 불만은 없었습니다. 단지 마녀들의 의식은 너무 오글거려서 보는 눈 아팠습니다. 미래예지 능력, 정신 침투, 적대적인 포스 능력자에 대한 인지 부조화 능력, 비밀스럽지만 사악해 보이는 의식들은 저런 얘들 장난 같은 걸로 표현 하지 말고 음침한 가운데 침묵 속에서 절제되고 기괴스러운 제스쳐와 몸동작 트랜스 상태일 때의 강렬하고 일그러진 얼굴 표정 같은 표현을 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포스로 돌아간 선조 마녀들과의 연결이 그 어떤 포스 사용자들 보다 강하다는 설정 이라면서요😢;; 차라리 우리나라식으로 눈 까 뒤집고 신내림 받는 척 할 때와 같은 고통스런 모습이나 뭐 그런거요. 누구도 한 마디 말도 안 하는데 가열차게 의식을 위한 기분 나쁘고 괴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때 마다 주변이 포스에 의한 알 수 없는 현상이 마구 휘몰아 친다거나 안개가 낀다거나 뭐 이런거였으면 입고 나온 고져스한 복장과 대비 되어서 더욱 사악하고 신비로운 존재들로 보였을텐데.... 말을 하는 걸 넘어 유치한 노래 부르게 한거 진짜 짜치네요.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포스 보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같은거 말구요. 아 진짜..이제와서 끊지도 못 하겠고, 이정재다이 솔 때문에 의리로 보게 생겼음. 연출을 대체 왜 저렇게 엉성하게 대충 한거야😅
우리나라에도 매니아층은 팬들이 계시지만 해외와 비교가 전혀 안 됨. 역사가 오래된 시리즈인만큼 시리즈의 전성기를 보며 자란 해외 올드팬들이 많은 작품이라 아무래도 평가가 냉정한 편임. 나만 하더라도 이정재 형님 아니였으면 5화 이전에 하차했음.. 그래도 5화 이후로 평가가 조금은 달라지는 느낌임. 해외 스타워즈팬 유튜버들 리뷰나 댓글들 보면 전 보다 나아졌다는 글들이 꽤 있음. 다만 연출이나 개연성이 아직도 아쉽다는 평가도 있음ㅠㅠ 앞으로 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진짜 내용 답 없다는 생각이 든다.. 솔찍히 5화 까지 봤는데... 작가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면 이따위로 쓸수가 있는지... 내용이 ㅎㅎㅎ 웃음만 나온다... 마스터 솔은 제자들이 막 죽어도 그냥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 같이 행동하고... 광선총은 개나 소나 맞아도 잠간 쓰러졌다가 일어나는데... 솔은 몇시간을 기절해있고... 악당은 다 잡고도 그냥 놔주고... ㅎㅎㅎ 진짜 병맛....
몇몇 국내팬들이 북미팬들이 시나리오와 연출의 문제를 물고늘어지는게 유색인종 주인공들에 대해 대놓고 반감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러긴 힘드니 일부러 각본과 연출에 대해 트집을 잡는거라고 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럼 유색인종 나오는 블랙팬서, 샹치, 에에올은 왜케 높은 평가와 흥행을 기록했을까요? 그리고 유색인종인 윈두와 렌도는 왜 지금까지 인기가 있구요? 걍 애콜라이트가 무지하게 못 만들어서 욕먹는게 다입니다
캐릭터가 설득력을 가지려면 흘러가는 상황(플롯, 스토리)이 개연성을 가져야 하고 스토리가 개연성을 가지려면 캐릭터의 설정이 개연성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상호보완적이다. 그런데 애콜라이트..이 희대의 망작에선 흘러가는 상황도 웃기고 캐릭터의 개연성 상실로 인해서 스토리와 케릭터가 총체적으로 붕괴되어감. 캐릭터 일관성과 설득력의 붕괴는 주요배역인 오샤, 메이, 카이미르 특히 이 세 명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작품의 개연성이 완전 붕괴되버림. 이것은 중학생 수준으로 휘갈겨쓴 허접한 각본에도 원인이 있지만 캐릭터를 제대로 연구하지않고 대사만 외운 두 명의 '심각한 발연기'도 한몫을 했고 특히나 두 명의 등장인물을 연기해야하고 극의 개연성을 이끌어가야 할 막중한 역할에 심각한 수준으로 연기를 못하는 흑인여자(아만들라 스텐버그)를 캐스팅한데서 가장 큰 패착이였다고 봄. 어린 파다완 소녀를 눈 하나 깜짝 않하고 죽이는 살인마 카이미르는 캐릭터가 일관성도 설득력도 없고 절친 소녀가 비명횡사했는데 그 원수랑 짝짜꿍하는 오샤도 황당하고 오샤랑 헤어지기 싫다고 불 싸지르는 성격파탄 싸이코 메이가 어느 순간 그냥 평범한 소녀로 나오고 중반으로 가자마자 오샤랑 메이가 전혀 분간이 않갈만큼 캐릭터의 차별화가 되지 않았음. (완벽한 같은 사람이라는 설정 떄문인가? 그것을 설득력있게 만드는 것이 각본과 연기력인데....에효) 특히 1인 2역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대충 발연기로 싸질러 버리는 위엄이란..) 작품의 개연성 붕괴되는 총체적인 난국에서 어떻게든 개연성을 부여해보려고 노력한 배우는 캐리앤 모스랑 이정재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위태로운 수준이였음. 정말이지 다시는 언급하기 싫은 최악의 작품이였음.
1-2회 보고 실망했다가 3회보고 퀄리티는 좋은데 왜 1회가 아니라 3회인지 이해가 안감, 4회는 재미는 없었지만 재밌어질 준비는 함, 5회 되니까 마침내 재밌고 프리퀄 3편 액션 급 광선검 액션 나와서 감탄 했는데 6회에 또 갑자기 질질 끔, 결과적으로 겁나 떡밥 많은데 7화만 남음, 또 괴랄한 시즌 2 엔딩 될까봐 무서울 정도고, 각본이 지금까지도 형편 없었는데 진짜 뻔하게 제다이 학살 이었다는 말 나올 것 같음... 로튼 토마토 14%는 좀 아니긴 하지만 별점테러 없었어도 신선한 토마토 유지 했을지 확신이 안듬, 흑인하고 정재형 연기는 잘함
존나 재밌음. 평점 테러 당한 게 의아해서 찾아보니 백인남캐 적은 거랑 여자 감독에 대한 불만 등 여러 요소들 때문에 스타워즈 올드팬들이 테러함. 근데 5화 이후 분위기는 무지성으로 까는 것들에게 입 좀 닥치라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음. 아무리 싫어도 5화가 미쳤는데 까대니까ㅋㅋ 하드코어 팬들 입김 센 건 알지만 잘 만든 회차까지 억까하면 역풍 불 수밖에..
게이 스타워즈라 시작부터 해외 팬들 불만이 많았음. 감독도 레즈 녹색 제다이는 감독의 레즈 파트너. 주인공은 성별을 정의하지 않았고 (요게 미국 유행), 앞으로 나올 트랜스젠더 배우도 있고, 제다이 요드는 게이. 그리고 메이와 오샤가 탄생한 것도 래즈 커플애서 나온거. 이쯤되면 소수성애 주입.
PC주의의 문제는 이야기 설정에서 현실성과 작품성을 망치면서 PC주의를 고집하는 데 있고 가장 큰 문제는 PC주의로 뽑힌 흑인들의 연기력이 정말 너무 안좋음. 인어공주에서는 인어공주가 너무 못생겨서 문제고, 애콜라이트에서는 메이와 오샤가 너무 연기를 못해서 문제임. 결국 PC주의는 예술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음. 미안하지만 예술은 무능하고 추하면서 능력있고 아름다운 척 하면 안됨. 정치는 그냥 정치에서 놀아야지 예술의 영역을 정치가 간섭해서는 안됨.
드라마 오비완과 비슷하다. 엉성한 스토리에 연출 그나마 세이버 전투씬이 살렸다. 5화까지 나왔음에도 왜 굳이 쌍둥이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는지도 모르겠다. 쌍둥이는 제쳐두고 그냥 마스터 솔이 주인공이었으면 어땠을까. 드라마 오비완에 레아공주의 기운이 애콜라이트까지 진하게 느껴진다.
그냥 오타쿠찐팬들의 과몰입 꼬장질이라고 밖에는..애초에 스타워즈가 무슨 역사적 근거나 사실에 입각한 내용도아니고 단순히 SF판타지 장르로써 만들어진 하나의 창작물인데..자신들의 잣대로 추억을 회손당하는게 싫어서 어긋난팬심으로 타인의 새로운 창작을 폄하하고 배척하는것은 너무 부정적이고 편협한사고가 아닌가싶다.이같은 행보는 향후 미래의 스타워즈 작품의 발전을 되려 막는일인것임을 인식해야할것이다.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그냥 오래된 좋은추억은 추억대로 간직하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창작물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창작물은 창착물로써 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헤비유저로서 님의 비판어린 층고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다만 우리 올드팬이나 헤비팬이 내는 비판도 그저 어긋난 팬심이나 추억이 훼손당하는게 싫어서 내는 그저그런 편협한 목소리가 아님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내는 비판의 목소리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카이워커님이 말하는 pc를 묻히지 말라도 그 일부겠고. 또 이런게 있습니다. 시스는 둘의 규율이란게 있어 그 수가 한정적이고, 계승자가 뻔할수밖에 없다. 어라?! 근데 차기 스타워즈작에 생판 모르는? 새로운 시스가 등장했네?! 시스는 둘의 규율이 있다며?! 황제랑 베이더가 같이 사망했으니 더 이상 시스가 나올수가 없잖아? 이 시스는 어디서 등장한거야?! 팬들이 비판하고 비난하니 또 차기작에는 마치 그거에 대한 해명인양 짜란!!~ 놀랐죠? 사실은 죽은줄 알았던 황제가 살아있었거든요~ 하며 이미 작중 죽은 사람을 부활시킨다... 이해가 가시나요? 스타워즈에도 세계관이란게 있는건데, 최근에 스타워즈를 감독하는 자들이 이 세계관이란걸 철저히 무너뜨립니다. 그냥 에라모르겠다 하고 영상 찍어내고, 팬들이 "이건 말이 안되잖아!"하면 차기작을 왜 그게 말이 됐던건지에 대한 해명영상으로 찍는 느낌이랄까요... 알고보니 스타워즈 789편을 찍을때 그 어떤 로드맵도 없이, 감독이 찍고싶은대로 찍게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이 사태가 벌어질수밖에... 당장 영화감독과 스타워즈 총괄디렉터 조차 스타워즈를 전혀 공부 안하고, 그간의 세계관에 대한 배경지식도 전무한 상태로 영화를 찍어대니 올드팬이나 헤비유저 입장에서는 그저 아쉬울수밖에요. 감독이 세계관을 공부하고, 세계관에 충실한 창작품을 만들어내면 기존 팬들도 즐겁게 즐기겠죠. 지금은 그저 순수한 창작물이 아닌, 팬들의 비판에 해명하기 위해 급급하게 내놓는 영상촬영물 느낌+pc느낌 이랄까요... 최근에 '독전2'가 국내 영화팬들에게 가루가 되게 까인적 있죠. 세계관이 바뀐것도 아닌 그저 몇몇의 캐릭터 붕괴와 설정이 바뀐것 때문에요. 스타워즈는 작품마다 캐릭터 붕괴와 설정이 바뀌는것도 모자라 세계관이 바뀌는 수준입니다. 올드팬들, 헤비팬이 그저 이유없이 욕하는건 아님을 알아주시길...
걍 그건 니가 지나가다 한번씩 보는 라이트팬이기 때문에 그럼ㅇㅇ이러한 상황을 자초한 것도 디즈니임 원색적인 무지성까들을 양산한것도 디즈니고 변화? 좋지 잘만하면 누가 욕해ㅋㅋㅋ근데 그걸 몰입이 깨질 정도로 본인들의 생각을 작품에 투영시키는데 반감 안들 사람이 어딨냐? 팬들이 새롭게 바꾼다고 무지성으로 까는거 같냐? 당장 mcu만 봐도 여자가 아니던 에이션트 원이 여자로 나왔는대도 연기력으로 입증해버리니까 다들 좋아하잖아ㅋㅋㅋ”과몰입 꼬장질“이라고 말하는거 부터 걍 한참 모르고 있다는거임 그쪽이 걍 딱 스윗한남 마인드ㅇㅇ
@@Bird100-v5l일단 시즌1이 끝나기 전까지는 카이미르가 시스가 맞는지부터 확신할 수 없고 (제다이들은 나를 시스라 부를 거라고 말할 뿐 자기 이름조차 밝히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시기에 활동한 다스 플레이거스의 스승인 다스 테네부르스는 레전드에서 그 둘의 규율을 깨고 또다른 제자를 키운 장본인입니다.
@@Bird100-v5l그리고 지금 헤비팬들이라 자칭하는 유저들의 행태는 이미 건전한 비판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최소한 평점을 매기고 싶으면 시즌이 완결되거나, 해당 회차가 공개된 뒤에 매기는 것이 옳은데 현실은 5화 공개 전부터 별점테러가 난무했지요. 거기에 유튜버 평론가들의 무분별한 비난은 (어떤 채널에서는 카이미르가 포스로 천천히 내려오는 장면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 것까지 봤습니다) 실소가 나올 지경입니다. 물론 님처럼 프랜차이즈에 대해 진심어린 애정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최소한 현 시점에서 볼 때 그런 건전한 목소리들은 증오어린 사이버불링 속에 묻힌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면 배경이 웅장하고 뭔가 스케일이 굉장히 큰 느낌인데 이건 뭐 세트장 느낌이 너무 나고 무슨 방탈출 카폐 마냥 크기라..스토리, 배경, 연출 싹다 ㅆㄹㄱ임. 전투씬 뭐 좋다는데 도저희 모르겠고 5m 안되는 거리에서 쌍안경을 쳐 쓰지않나 제다이가 돼지이질 않나 도저희 ㅂㅅ 같아서 아예 보지를 말걸 했음. 이정재 배우 아니였으면 그냥 평듣고 말았을 법했네요. 7화는 그냥 3화 리플레이로 날먹수준이라 진짜 뭣같이 영화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스타워즈 펜이라면 절대 보지 말아야할 NO.1 이네요👍🏻👍🏻
애콜라이트가 욕 처먹을 수 밖에 없는게 1. 시사회를 통해 1-3화가 선행 공개되었는데 여기 참석한 사람들이 PC주의 삽입을 위해 마녀, 포스의 의미, 제다이의 위상 등 기존 스타워즈 세계관 및 설정을 멋대로 바꿔버리는 내용에 경악하며 이를 SNS를 통해 알리면서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발을 일으켰음. 2. 애콜라이트 작가 겸 감독이 극렬 페미로 유명한 사람임. 그녀가 감독이 되었을때부터 우려가 컸는데 그 우려가 그대로 들어나자 반발이 배가 됨. 3. 엉성한 스토리, 평면적 캐릭터, 메리 수(작가의 대리 만족만을 위해 만든 여캐) 등 그간 PC주의 졸작들이 가진 요소가 다 포함됨 4. 이런 비판에 대해 제작진은 PC주의자들의 상투적 대응-비판을 인종차별로 몰아가기를 시전하며 불난 집에 기름 붓고 있음. 주요 배역에 동양인 흑인 캐스팅 하고 백인 캐릭터는 쩌리급만 있어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거북해 한다는 식으로 호도하며 핵심 논란에 대해선 함구함 5. 정작 비판적 팬들 사이에서 이정재의 '솔'캐릭터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경우가 많음. '솔' 혼자서 드라마 캐리 중이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음.
페미는 한국에서 비판이 많지만 미국은 그걸 넘어서 소수 성애자가 미성년자들까지 헷갈리게 만들어서 반대가 일어나는 거임. 그게 너무 심해서 보수파가 오히려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여자 스포츠에서 뛰는 트랜스와 싸우고 중고등학교 성전환이 40배가 늘어난 상황에 성전환 요법 반대하면 친권 뺏기는 이상한 현상이 반복되어서 그럼. 바이든과 민주당이 너무 휘둘려서 미국이 순식간에 이상해 졌음.
*아니 그래도 점수 너무 낮은 거 아닌가...?*
국내를 뜨겁게 달군 스타워즈 드라마 《애콜라이트》!
하지만 어째서인지 현지 팬들의 반응은 안 좋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애콜라이트》 리뷰는 드라마가 종영하면 하겠습니다!
그넘의 PC주의가 5화까지는 안보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이 조금 아쉽지는 하지만 5화의 멋진 액션씬으로 대만족입니다.
@@Icebug-b6o 애콜라이트 평점 낮은 이유가 PC주의때문에 별테당하는 거 때문 아닌가요? 저도 별점 너무 낮은거 같긴함...
@@김다다-y8l 글쵸 라제보다 낮은건 너무 심한것 같네요!
5화를 보면 그래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될텐데.. 그냥 편견이 심하게 들어가서 그런거 아닌가
@@김다다-y8l 그런걸 다 차지하고도 이거 다른거에 비해 낮아도 너무 낮은건 맞는거 같습니다. 전 이걸 우리나라 배우가 나온다고 해서 손꼽아 기다려서 본것도 아니고 그냥 나온지 한달정도 뒤에 봤는데. 로봇이나 다른 종족 묘사가 지난 스타워즈시리즈보다 신선했고 내용면에서도 지난 스타워즈 시리즈와 비교해봤을때 어짜피 외전인데 망작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 평타는 치는 작품이라 생각되어지는데여. 뭐가 그렇게들 불만이 많고 수십년전부터 나온작품을 언제까지 오리지널작품 기준 잣대로 별점 테러를 하는건지 지난 스타워즈 프리퀼작품때도 그리했었죠 ㅎㅎㅎ 아주 재밌게본건 아니지만 프리퀼도 그리 나쁘지 않았었고 스토리텔링도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내용이었거든여. 진짜 그렇게 모지리식으로 투덜댈꺼면 그런놈들은 이후에 나오는 스타워즈는 절대 보지말고 그냥 원작만 백번 천번 그것만 계속 보라 예기해주고 싶네여. ㅎㅎㅎㅎ
3편은 pc의 집합체 같은 느낌이라 보기가 힘들정도였고 그나마 5편은 가장 볼만했습니다 제다이들과 시스와의 집단결투나 이정재가 분한 솔과 시스와의 대결은 그나마 흥미로웠네요
정말 시나리오 작가 머리 한대 쥐박고 싶은 심정...
진짜 무꺼놓고 존나 찰싹찰싹 쌉 촬싹 마구마구 때리고싶음
시스가 아니야.. 포스의 어두운 어떤 힘이지
엥 pc라고 보기엔 너무 평범하던데 pc의 뜻을 잘 모르시는 듯….
Pc가 성립하려면 작품 내에서 하나의 집단만 무지겅으로 올려쳐야 되는데 그런게 없잖아
@@just-anotherman ㄹㅇ.. 그냥 재미가.ㅣ 없는것.
pc주의 표방하는 작품치고 각본이나 연출 괜찮은 영화가 없어...
pc주의 표방하니까 유색인종들 썼겠죠 ~ 정말 최악입니다 디즈니 ~
와 다 그러려니 했는데 태권도장에서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의 기술력 그대로 80년대로 돌아가면 좋겠다...
범 우주적 싸움으로 진행되었던 스타워즈인데 애콜라이트는 일부 인원과의 갈등을 다루는 느낌이라 스케일이 다소 적고 K드라마 같은 느낌이 강하다고 느껴짐...촬영도 이미 끝난 시점이기도 하고 남은 화수도 몇회 안남은만큼 큰반전이나 스타워즈만의 면모를 보여주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듬...
평점이 몇 화까지 보고 나온 평점인지도 알아야.
갠적으로 1편, 2편. 그냥 무난. 3편. 그만 볼까(스킵하면서 봄) 4편. 오. 좀. 흥미로워지는데. 5편. 꽤 볼만한데. 다음편 빨리.
이런 느낌이었음.
ps.
갠적으로 PC PC 거리면서 아주 강경한 악평을 하는 글들을 보면... 갠적으로 중딩들이 아닌가 싶기도 해.
그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누구나 그렇지만. 대부분 중딩때 ,소소한 것 하나하나에 되게 비판적이고 예민하잖아.
그러다가 점점 무덤덤해지지. 그럴 수 도 있고 이럴 수도 있고...
갠적으로. 인어공주를 못생긴 흑인으로하든 말든. 별 상관 없어. 재미없으면 안 보면 되고.
사실 이 또한 결국은 모두의 선입견이라고 생각해. 그걸 (선입견과는 다른) 인간의 본능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 본질이 무엇이든 결국은.
특정 이미지에 대해서 내재된 거부감. 특정 이미지에서 느껴지는 당연한 호감.
그래서 이건 이래야 한다는 편견. 이거거든.
그래서 재미없으면 냉정하게 안 보며 되고...
물론 알아. 사실은 그렇게 만들면 재미가 없거나, 매력이 없거나 그렇긴 하지.
근데.
그래서 대부분의 (아니 거의 모든 작품들이) 그렇게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그렇게 만들어져 왔잖아.
그런데 그 많은 것들 중에서... 그걸 깨는 작품이 극소수로 나온다 ??
뭐 어때 ?? 괜찮다고 생각해. 많은 것들 중에 겨우 하나잖아.
그리고 이런 변화가 필요하다고 봐.
과도기에는 언제는 그랬어.
다들 나는 아닌거 같지만. 항상 그랬어. 그 어떤 변화라도 거부감을 느끼는게 당연.
궁극적으로는.... 이런 방향성 자체를 PC라는 개념으로 개념 정의 하는 것 자체가 없어져야 하지 않을까 싶어.
그냥 다양성 중에 하나일뿐으로 받아들여질 수 는 있는데.
이걸 PC로 받아들이는 세상이라는게... 아직은 역시 나아가야 할 길은 많은 사회라는 생각이 들어.
그런데 이게. 계속 반복되면... 결국 그러려니 하게 되거든.
그러면서 자연스러워지는 거거든.
물론 누구가는 그 거부감이 무덤덤해지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뭐 아무튼 두서 없지만.
이런 거 하나하나가 계속 누적되다보면... 조금씩 변화가 생긴다. 항상 그래왔다.
많은 이들의 욕을 먹으면서도...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고 하는 걸... 굳이 하고 있는 디즈니.
(근데 말이야. 굳이 그걸 그렇게까지 해야... 사실은 임팩트가 있거든ㅋ 그래서 굳이 그렇게 하는 거라고 생각해ㅋ)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야.
결국 절대 다수의 생각과 감정을 조금 바꾸길 원해서 시도한 거니까.
그게 옳든 그르든. 변화를 추구하는 건. 다수의 욕을 먹을 수 밖에 없어.
다수에게 욕을 먹는다고 포기한다면... 애초에 소신이 없는거지.
다수에게 욕을 먹어도 옳다고 생각한 방향성을 유지하길 바래.
항상 그랬다니까.
결과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는거고.
대중에게 욕을 먹으면서도 고집을 부려온 그런 소수가 있었기에... 결국 세상이 더 좋게 바뀌어 온 게 사실이니까.
항상 그랬으니까.
지금 내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지 말자고.
나도 마찬가지. 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해서 쓰는 건 아니라는 것.
이런 관점으로도 생각해 보자는 것일뿐.
처음에 아소카도 많이 욕먹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고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들 중 하나가 됐음. 애콜라이트도 나중에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을 듯
에콜라이트 8화까지 보고 이제 디즈니는 포기한다.
나의 스타워즈를 돌려줘..
안도르랑 비교하면 퀄리티가 후달린다는 느낌은 드는데 그래도 시X퀄 포함해서 최근 나온 것들 중에는 괜찮은 축에 들지 않나?
애초에 안도르보다 퀄 좋은 디즈니 스타워즈 영상매체가 없음 ㅋㅋ 끽해봐야 만도 12정도인데 냉정하게 보바펫 오비완 아소카 다 졸작이라
안도르는 수작임
탈출씬 전율 개쩔었음
시동이 걸린다... 그의 복귀가 시동이 걸린다...
부릉부릉...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간단하게 소감얘기하자면 정재형 영어발음 묘하게 중독됨 빠져듬
액션은 영 아니고 솔직히 다른 사람들 별로 기억에도 안남고 정재형 연기만 생각남 ㅎㅎ
한국어로 영어대사를 읽는 듯한 쫀득함
이질감 들던데..ㅋㅋ
근데 솔직히 애초에 해외 스타워즈 팬들은 오리지널 말고는 만족한적이 없던것 같아요 프리퀄 나왔을때 여러가지 이유로 욕했고 시퀄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오리지널 아니면 다 욕하는듯 싶어요
진짜 그런 징징대고 투덜투덜 불만가진 그런 인간들보면 좀 답이 없죠. ㅎㅎㅎ
올드팬들도 오리지날 삼부작 말고 추천하는거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취향으로 갈리는 부분이지만, 보편적으로 드라마 시리즈로는 안도르 , 만달로리안
외전으로 로그원(개봉당시에 잠시 까는 여론 있긴함) 같은 작품들은 불호가 매우적고 만족스러워 하는 경향이 있어요 눈이 높을 뿐 억까만 하진 않아요
스타워즈가 팬보이들의 성향이 상당히 보수적이고 마초적인데다
팬이나 여러 작가들의 손을 거쳐 확장된 일종의 설정놀이터였었기에 그런것도 꽤 클듯하네요
디즈니가 인수하면서
그간 여러 사람들이 확장시켜놓은 설정과 세계관이
대거 무시당했다는 배신감(?)에
스타워즈시리즈를 포함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피로감과 반발심이나
시퀄시리즈의 실패같은 여러 요인들이 뒤섞여서
쌓이고쌓인 감정들이 폭발했달까
이건 사실 다른 큰 규모의 장편 ip들도
크거나 작게 다들 비슷하게 품고가는 문제이기도한거같습니다
사실 오리지널도 그 당시에 신선했던 거지, 작품성 자체로 보면….평점 1,2위를 다툴 정도는 아닌 듯
로그원,만달로니안등 오리지널 이후에 나온것들 중에도 평가가 좋은것들이 많습니다 그냥 구리니까 욕먹는거
드디어 돌아오셨네요.
그리웠습니다 ㅠㅠ
감사할 따름입니다ㅠㅠ 저도 돌아와서 좋네요ㅎㅎ
액션으로 눈호강은 쌈@뽕했던 작품
돌아왔구나 하늘이
스태식이 돌아왔구나ㅋㅋㅋ
정재 형 나와서 참고 봤는데
먼가 스토리가 어수선하고 설정도 어수선함, 그리고 확 끌리는 뭔가가 없음
그나마 5편에서 칼부림 나와서 볼만은 한데.
시스가 제다이들 다 쓸어버리는거도 어이없음..;;
그 원맨쇼 시스가 정재형이랑 육박전하다 뒤질뻔했는데 살려주는거도 어이없고..
드라마 제대로 안봄? 시스라고 단정지은적 없음 시스같은 존재라고만 했지
@@Qwertt0119 스타워즈 세계관 자체에 광선검을 다루는건 제다이랑 시스밖에 없음..
시스의 초창기 모습이니 아직 시스라 정의만 안내렸겠지 시스임..
파워 오브 매니는 진짜 에바였음. 밈으로 쓰기엔 좋을듯ㅋㅋㅋ
광선검 액션씬 레전드임 진짜ㅋㅋㅋㅋ
거의 10년만이네
3화가 큰 영향이 있는 거 같네요 3화PC만 없었어도.....
그 에피소드 없었어도 7화에 알려주는데 에피소드 하나 통으로 날아감ㄹㅇㅋㅋ
@@cwd1213 그러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태-c7y 그로구 처럼 단편적인 기억만 살짝씩 보여주던가 했어야함
@@cwd1213 그쵸그쵸
1,2화까지 잼있다가 3화보다 포기함~~!!
PC가 문제가 아니라... 안전벨트하나 멨더니 대기권을 뚫고 추락한 우주선에서 살아남는다거나 얼음행성에서 평상복입고 수시간을 버티더니 정글들어갈땐 껴입고 들어간다거나 제다이들이 한명한테 죄다 갈려나가는데 파다완 혼자 대등하게 싸운다거나 제다이 마스터가 자기 제자 쌍둥이가 머리 잘랐다고 다른사람인걸 모른다거나 제다이가 생명체를 죽였는데 포스와 하나된 경외로운 장면이라고 한다거나 뜬금없이 지켜야할 민간인한테 총을 뺏으려고 한다거나 하는 것들이 문제지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 내가 3화에서 오글거리는 부분은 그냥 건너뛰기 눌러서 그렇구마.. 근데 나머지 에피소드는 재밌게 봣는데 점수가 저렇게 낮은건 모르겠음. 그 인어와 다르게 흑인 배우도 매렸있었음
6화까지 방금 봤는데, 전 너무 재미있네요. 이정재는 역시 연기를 잘 해요.
4:18😂
애콜라이트가 허무맹랑하고 악의적인 억까를 심하게 당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해서 솔직히 잘 만든 것도 아니긴 합니다. 구성이랑 편집이 너무 이상해요.
물론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합니다. 애콜라이트도 다른 드라마들이랑 마찬가지로 그냥 저냥 무난하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긴 합니다ㅎㅎ... 이상하게도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드라마네요
흑인 여자애 첨에는 어색했는데 갈수록 괜찮은것같음
근데 저 마녀들 의식하는 장면은 진짜...,
스카이워커 is return
액션신 고트인데 물타기 살짝있는듯
그래도 5화에선 평가가 반타작 이상 하더라고요
@@스카이워커KOR 5화 진짜 충격적이었어요...아마 시스의 복수 이후로 가장 많은 조연이 죽은 작품 아닐까요?
이정재 나오는 부분만이 이 쇼가 유치하지 않게 해준다...
6 7 화가 미쳤다 광선검 싸움이 문제가 아니야 스토리 점점 흡입력있어
이정재의 시스로 변하는 장면이 얼마나 잘그려지는지에 따라 평가 달라질듯.
제다이는 다인종인데 왜 PC PC 거리는지 이해 못하겠네요 그 클론전쟁때 나오고 영화에선 언급된 사이포 디아즈도 아시아계 미국인이 성우하고 모델했는데
개인적으로 5화 광선검 싸움씬 역대급이였네요.
솔직히 싫어하는게 별점테러밖에 안보입니다
어쨎든! 자랑스런 배우!드라마는 망해도 이정재는 살아남을 것이다!
주인공이 너무 하찮은 애들이라 얘들 클 때까지 우려먹으려는구나,, 했는데 감독: 응 아냐! ㅋㅋ 재밌어집니다
디즈니의 역량 부족인것 같기도 마블도 조지고 스타워즈도 조지고
개인적으론 비교적 근래 나온 스타워즈 작품 중에 로그원 하고 만달로리안이 제일 재밌었다
삼국지 여포(카이미르) 편 잘봤습니다. 카이미르 캐릭터 상품 대박날듯, 마스터 솔은 고문관
솔직히 5화 부터는 기대감 밖에 없었어요.
떡밥 회수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던 여러 소규모 집단들에 대한 신비한 궁금증들을 너무 유아틱 하지 않게만 풀어 준다면 불만은 없었습니다.
단지 마녀들의 의식은 너무 오글거려서 보는 눈 아팠습니다.
미래예지 능력, 정신 침투, 적대적인 포스 능력자에 대한 인지 부조화 능력, 비밀스럽지만 사악해 보이는 의식들은 저런 얘들 장난 같은 걸로 표현 하지 말고 음침한 가운데 침묵 속에서 절제되고 기괴스러운 제스쳐와 몸동작 트랜스 상태일 때의 강렬하고 일그러진 얼굴 표정 같은 표현을 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포스로 돌아간 선조 마녀들과의 연결이 그 어떤 포스 사용자들 보다 강하다는 설정 이라면서요😢;;
차라리 우리나라식으로 눈 까 뒤집고 신내림 받는 척 할 때와 같은 고통스런 모습이나 뭐 그런거요.
누구도 한 마디 말도 안 하는데 가열차게 의식을 위한 기분 나쁘고 괴스러운 움직임을 보일 때 마다 주변이 포스에 의한 알 수 없는 현상이 마구 휘몰아 친다거나 안개가 낀다거나 뭐 이런거였으면 입고 나온 고져스한 복장과 대비 되어서 더욱 사악하고 신비로운 존재들로 보였을텐데....
말을 하는 걸 넘어 유치한 노래 부르게 한거 진짜 짜치네요.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포스 보러 왔단다 왔단다 왔단다.
같은거 말구요.
아 진짜..이제와서 끊지도 못 하겠고, 이정재다이 솔 때문에 의리로 보게 생겼음.
연출을 대체 왜 저렇게 엉성하게 대충 한거야😅
스타워즈가 기존에 만들어진 [중세] 판타지도 아니고
최근에 만들어진
[외계인이 나오는 sf] 판타지인데
뭔 인종이 어떻고가 나오냐 ;;;
우리나라에도 매니아층은 팬들이 계시지만 해외와 비교가 전혀 안 됨. 역사가 오래된 시리즈인만큼 시리즈의 전성기를 보며 자란 해외 올드팬들이 많은 작품이라 아무래도 평가가 냉정한 편임. 나만 하더라도 이정재 형님 아니였으면 5화 이전에 하차했음.. 그래도 5화 이후로 평가가 조금은 달라지는 느낌임. 해외 스타워즈팬 유튜버들 리뷰나 댓글들 보면 전 보다 나아졌다는 글들이 꽤 있음. 다만 연출이나 개연성이 아직도 아쉽다는 평가도 있음ㅠㅠ 앞으로 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이번에 진짜 겁네 화끈하게 역대급으로 칼춤 춤👍👍😀😀
뭐 소비자로서 자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나 부족한 내용을 지적하는 건 좋아요. 그런 비판을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프랜차이즈가 성장하니까. 그런데 ㅅㅂ 5화 공개하기 전부터 평점 2.6은 너무 노골적이지 않냐?
해외평이 아니라 국내팬이라도 이정재 때문에 꾸역꾸역 본거지... 이 드라마를 보면서 가장 부러운건 8화에서 기억을 삭제당한 메이...내 기억도 누가 삭제해 줬으면....
내용이나 연기력으로 봤을땐 혹평수준까지 갈건 아닌거같은데...지금 6화까지 나온 지금 시점에선 수요일만 미친듯이 기다리고있는데...내용면에서도 나쁘지않게 잘 굴러가고있고 최애케릭인 재키가 죽은거말곤 딱히 흠잡고싶지도않은데...뭔 불만들이 그렇게 많은지...
이게 백인미국인들에겐 흑인 백설공주와 흑인 인어공주와 같은 느낌인가?
백인들 자존심이 담긴 영화인데 갑자기 듣보잡 동양인배우랑 흑인이 나온거
솔직히 이제 나올만큼 다 나와서 신선한 각본 기대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모든 이의 최애인 제키를 죽이는 무리수를 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팬메이드 시퀄3부작보다 평점이 낮다는건 이해하기 어렵네요.
스타워즈에 아시아인 쓴거 자체가 몰입도를 떨어뜨리죠 ~ 백설공주를 라틴계로 쓴거 보다 더 최악이네요 ~
드디어 세상과 세상사이에서 빠져나오셨다
싸우는 씬에 집중하려고하면 다른 정적인 화면으로 계속 돌려서 개짜증났음
스토리 의 호불호도 중요하지만 최초 동양인 제다이 주인공 이것도 특정 인종주의자 에겐 반감이 있을 수 있을거고..요즘 디즈니 시리즈물 의 문제..뜬금포 PC주의가 극의 몰입도를 파괴함.그것도 크게 한 몫 했다고 생각함.
귀여운 재키 등짝에 구멍 3개 뚫어서 속상함
긍정적인 리뷰는 우리나라 사람이... ㅠㅜ
나머지는 포기상태라 아예 리뷰가 없는 것아냐?
솔이 흑화 될꺼 같은데...
(오랜만에 돌아오신 만큼, 반가움 담긴 후원하고 싶은데 혹시 후원기능 사용이 될까요? 🥲)
드디서 마참내 다시 돌아오셨군요... 크으 ㅎ 🥲 중고딩 시절에 즐겨보던 채널을 새내기 대학생되서 다시 봐보게 되니까 정말 감희가 새롭네요.. ㅋㅋㅋ 😂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많이 뵈면 좋겠습니다^^
후원 기능 켜져있긴 한데, 제가 너무 오랜만이라 마음만 받겠습니다😍
오오 드디어 그가 돌아온다...
PC 좀 빼라 디즈니야… 구독 취소하고 싶어진다 시부레
진짜 내용 답 없다는 생각이 든다.. 솔찍히 5화 까지 봤는데...
작가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하면 이따위로 쓸수가 있는지... 내용이 ㅎㅎㅎ 웃음만 나온다...
마스터 솔은 제자들이 막 죽어도 그냥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 같이 행동하고...
광선총은 개나 소나 맞아도 잠간 쓰러졌다가 일어나는데... 솔은 몇시간을 기절해있고...
악당은 다 잡고도 그냥 놔주고... ㅎㅎㅎ 진짜 병맛....
5화액션은좋은데 간만에 시스의복수 보는느낌
몇몇 국내팬들이 북미팬들이 시나리오와 연출의 문제를 물고늘어지는게 유색인종 주인공들에 대해 대놓고 반감을 표현하고 싶지만 그러긴 힘드니 일부러 각본과 연출에 대해 트집을 잡는거라고 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그럼 유색인종 나오는 블랙팬서, 샹치, 에에올은 왜케 높은 평가와 흥행을 기록했을까요? 그리고 유색인종인 윈두와 렌도는 왜 지금까지 인기가 있구요? 걍 애콜라이트가 무지하게 못 만들어서 욕먹는게 다입니다
만달로리안하고 오리지널 빼면 거의 별로긴 한데 애콜라이트는 나름 괜찮았음
디즈니는 우리나라 드라마 작가를 데려가야 이 사태가 없어질 거다.
허어...떠난지 1년밖에 안기다렸어..?한 4년기다린거 같은데..
디즈니 작가가... 이렇게 형편 없을줄은 몰랐다.
캐릭터가 설득력을 가지려면 흘러가는 상황(플롯, 스토리)이 개연성을 가져야 하고
스토리가 개연성을 가지려면 캐릭터의 설정이 개연성을 가져야 한다. 이것은 상호보완적이다.
그런데 애콜라이트..이 희대의 망작에선 흘러가는 상황도 웃기고 캐릭터의 개연성 상실로 인해서
스토리와 케릭터가 총체적으로 붕괴되어감.
캐릭터 일관성과 설득력의 붕괴는 주요배역인 오샤, 메이, 카이미르 특히 이 세 명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작품의 개연성이 완전 붕괴되버림.
이것은 중학생 수준으로 휘갈겨쓴 허접한 각본에도 원인이 있지만
캐릭터를 제대로 연구하지않고 대사만 외운 두 명의 '심각한 발연기'도 한몫을 했고
특히나 두 명의 등장인물을 연기해야하고 극의 개연성을 이끌어가야 할 막중한 역할에
심각한 수준으로 연기를 못하는 흑인여자(아만들라 스텐버그)를
캐스팅한데서 가장 큰 패착이였다고 봄.
어린 파다완 소녀를 눈 하나 깜짝 않하고 죽이는 살인마 카이미르는 캐릭터가 일관성도 설득력도 없고
절친 소녀가 비명횡사했는데 그 원수랑 짝짜꿍하는 오샤도 황당하고
오샤랑 헤어지기 싫다고 불 싸지르는 성격파탄 싸이코 메이가 어느 순간 그냥 평범한 소녀로 나오고
중반으로 가자마자 오샤랑 메이가 전혀 분간이 않갈만큼 캐릭터의 차별화가 되지 않았음.
(완벽한 같은 사람이라는 설정 떄문인가? 그것을 설득력있게 만드는 것이 각본과 연기력인데....에효)
특히 1인 2역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대충 발연기로 싸질러 버리는 위엄이란..)
작품의 개연성 붕괴되는 총체적인 난국에서 어떻게든 개연성을 부여해보려고
노력한 배우는 캐리앤 모스랑 이정재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위태로운 수준이였음.
정말이지 다시는 언급하기 싫은 최악의 작품이였음.
1-2회 보고 실망했다가 3회보고 퀄리티는 좋은데 왜 1회가 아니라 3회인지 이해가 안감, 4회는 재미는 없었지만 재밌어질 준비는 함, 5회 되니까 마침내 재밌고 프리퀄 3편 액션 급 광선검 액션 나와서 감탄 했는데 6회에 또 갑자기 질질 끔, 결과적으로 겁나 떡밥 많은데 7화만 남음, 또 괴랄한 시즌 2 엔딩 될까봐 무서울 정도고, 각본이 지금까지도 형편 없었는데 진짜 뻔하게 제다이 학살 이었다는 말 나올 것 같음... 로튼 토마토 14%는 좀 아니긴 하지만 별점테러 없었어도 신선한 토마토 유지 했을지 확신이 안듬, 흑인하고 정재형 연기는 잘함
오샤, 메이 보다 배홍동 먹고 젓가락 빨개지는 거 보고 화들짝 놀랐네요. 그래도 중국엔 수출 안되겠지요.
존나 재밌음. 평점 테러 당한 게 의아해서 찾아보니 백인남캐 적은 거랑 여자 감독에 대한 불만 등 여러 요소들 때문에 스타워즈 올드팬들이 테러함. 근데 5화 이후 분위기는 무지성으로 까는 것들에게 입 좀 닥치라는 분위기가 생기고 있음. 아무리 싫어도 5화가 미쳤는데 까대니까ㅋㅋ 하드코어 팬들 입김 센 건 알지만 잘 만든 회차까지 억까하면 역풍 불 수밖에..
이정재에 대한 올드팬들의 평가는 어떤가요?
국뽕유튜브에서 전해주는 좋기만한 소식은 믿기가 힘들어서..
게이 스타워즈라 시작부터 해외 팬들 불만이 많았음. 감독도 레즈 녹색 제다이는 감독의 레즈 파트너. 주인공은 성별을 정의하지 않았고 (요게 미국 유행), 앞으로 나올 트랜스젠더 배우도 있고, 제다이 요드는 게이. 그리고 메이와 오샤가 탄생한 것도 래즈 커플애서 나온거. 이쯤되면 소수성애 주입.
3화에서 지루해 하차할뻔하고 4화도 하품하며 보디가 5화는 진짜 숨도 안쉬고 봄. 6화부터의 퀄리티가 평가를 좌우할듯
그건 당신이 스타워즈 스토리를 몰라서 그럼 ㅋㅋ 시스가 저때 나오면 안됨 스타워즈 세계관에서...ㅋ
백인 남캐가 적은건 문제가 안됩니다... 프리퀼 시즌에서도 제다이 평의회에 마스터라곤 오비완 빼고 백인없이 흑인(메이스), 동양인(빌라바) 그리고 나머진 싹다 외계 종족이었구요... 가장 많이 등장하는 클론트루퍼 조차 백인 남성이 아니었습니다
황정민이 나이트 세이버 들고 나와서 드루와 한 번 하면 평점 달라질텐데 ㅋ
PC주의의 문제는 이야기 설정에서 현실성과 작품성을 망치면서 PC주의를 고집하는 데 있고 가장 큰 문제는 PC주의로 뽑힌 흑인들의 연기력이 정말 너무 안좋음. 인어공주에서는 인어공주가 너무 못생겨서 문제고, 애콜라이트에서는 메이와 오샤가 너무 연기를 못해서 문제임.
결국 PC주의는 예술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음. 미안하지만 예술은 무능하고 추하면서 능력있고 아름다운 척 하면 안됨. 정치는 그냥 정치에서 놀아야지 예술의 영역을 정치가 간섭해서는 안됨.
4 화까지는 적당히 그런갑다 하고 보다가
5 화에 전투씬부터 확 터지든데 ㅎ
난 재밌음
광선검 액션은 스타워즈 2,3이 가장 화려해요 그 뒤로 나온 789화랑 애콜라이트같은 후속작들은 계속 야구빠따 휘두르는 걸로 보임..
응 5화는 본작 시퀄 다씹어먹었어~ ㅋㅋㅋ
@@Qwertt0119 애콜5화요 아님 스타워즈 5화요..?
어처구니 없는데 나름 볼만함.
형 8화에서 흑화해줘
형 살아있었구나
가장 중요한건 작가가 고민을 안하고 만든다고
솔이랑 카이미르만 보임 ㄹㅇ
드라마 오비완과 비슷하다. 엉성한 스토리에 연출 그나마 세이버 전투씬이 살렸다. 5화까지 나왔음에도 왜 굳이 쌍둥이에게 포커스가 맞춰졌는지도 모르겠다. 쌍둥이는 제쳐두고 그냥 마스터 솔이 주인공이었으면 어땠을까. 드라마 오비완에 레아공주의 기운이 애콜라이트까지 진하게 느껴진다.
이 드라마의 문제점은 정재형의 헤어스타일과 할머니 포지션인 거시다
그동안 기다렸습니다!
+혹시 그세 군대 다녀오느라 영상 못 올리신건가요?
그세->그새
포스 사용하는데 드래곤볼마냥 에네르기파 쏘는 자세는 좀 짜쳐. 스토리도 캐릭터에 몰입이 안됨
형 돌아왔구나
솔직히 아쉬운 점은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매우 볼만함. ㄹㅇ 주연이 백인 캐스팅이 아닌거 자체가 PC 주의 프로파간다라고 할 수 없는데 씹억까임.
그냥 오타쿠찐팬들의 과몰입 꼬장질이라고 밖에는..애초에 스타워즈가 무슨 역사적 근거나 사실에 입각한 내용도아니고 단순히 SF판타지 장르로써 만들어진 하나의 창작물인데..자신들의 잣대로 추억을 회손당하는게 싫어서 어긋난팬심으로 타인의 새로운 창작을 폄하하고 배척하는것은 너무 부정적이고 편협한사고가 아닌가싶다.이같은 행보는 향후 미래의 스타워즈 작품의 발전을 되려 막는일인것임을 인식해야할것이다.마지막으로 한마디하자면 그냥 오래된 좋은추억은 추억대로 간직하고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창작물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는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또한 창작물은 창착물로써 보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스타워즈 헤비유저로서 님의 비판어린 층고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다만 우리 올드팬이나 헤비팬이 내는 비판도 그저 어긋난 팬심이나 추억이 훼손당하는게 싫어서 내는 그저그런 편협한 목소리가 아님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내는 비판의 목소리는 정말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스카이워커님이 말하는 pc를 묻히지 말라도 그 일부겠고.
또 이런게 있습니다. 시스는 둘의 규율이란게 있어 그 수가 한정적이고, 계승자가 뻔할수밖에 없다.
어라?! 근데 차기 스타워즈작에 생판 모르는? 새로운 시스가 등장했네?! 시스는 둘의 규율이 있다며?! 황제랑 베이더가 같이 사망했으니 더 이상 시스가 나올수가 없잖아? 이 시스는 어디서 등장한거야?!
팬들이 비판하고 비난하니 또 차기작에는 마치 그거에 대한 해명인양 짜란!!~ 놀랐죠? 사실은 죽은줄 알았던 황제가 살아있었거든요~ 하며 이미 작중 죽은 사람을 부활시킨다...
이해가 가시나요?
스타워즈에도 세계관이란게 있는건데, 최근에 스타워즈를 감독하는 자들이 이 세계관이란걸 철저히 무너뜨립니다. 그냥 에라모르겠다 하고 영상 찍어내고, 팬들이 "이건 말이 안되잖아!"하면 차기작을 왜 그게 말이 됐던건지에 대한 해명영상으로 찍는 느낌이랄까요...
알고보니 스타워즈 789편을 찍을때 그 어떤 로드맵도 없이, 감독이 찍고싶은대로 찍게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이 사태가 벌어질수밖에...
당장 영화감독과 스타워즈 총괄디렉터 조차 스타워즈를 전혀 공부 안하고, 그간의 세계관에 대한 배경지식도 전무한 상태로 영화를 찍어대니 올드팬이나 헤비유저 입장에서는 그저 아쉬울수밖에요.
감독이 세계관을 공부하고, 세계관에 충실한 창작품을 만들어내면 기존 팬들도 즐겁게 즐기겠죠.
지금은 그저 순수한 창작물이 아닌, 팬들의 비판에 해명하기 위해 급급하게 내놓는 영상촬영물 느낌+pc느낌 이랄까요...
최근에 '독전2'가 국내 영화팬들에게 가루가 되게 까인적 있죠.
세계관이 바뀐것도 아닌 그저 몇몇의 캐릭터 붕괴와 설정이 바뀐것 때문에요.
스타워즈는 작품마다 캐릭터 붕괴와 설정이 바뀌는것도 모자라 세계관이 바뀌는 수준입니다. 올드팬들, 헤비팬이 그저 이유없이 욕하는건 아님을 알아주시길...
마블은 죽어라 까면서 이러는건 웃기긴 하다 ㅋㅋㅋ
걍 그건 니가 지나가다 한번씩 보는 라이트팬이기 때문에 그럼ㅇㅇ이러한 상황을 자초한 것도 디즈니임 원색적인 무지성까들을 양산한것도 디즈니고 변화? 좋지 잘만하면 누가 욕해ㅋㅋㅋ근데 그걸 몰입이 깨질 정도로 본인들의 생각을 작품에 투영시키는데 반감 안들 사람이 어딨냐? 팬들이 새롭게 바꾼다고 무지성으로 까는거 같냐? 당장 mcu만 봐도 여자가 아니던 에이션트 원이 여자로 나왔는대도 연기력으로 입증해버리니까 다들 좋아하잖아ㅋㅋㅋ”과몰입 꼬장질“이라고 말하는거 부터 걍 한참 모르고 있다는거임 그쪽이 걍 딱 스윗한남 마인드ㅇㅇ
@@Bird100-v5l일단 시즌1이 끝나기 전까지는 카이미르가 시스가 맞는지부터 확신할 수 없고 (제다이들은 나를 시스라 부를 거라고 말할 뿐 자기 이름조차 밝히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해당 시기에 활동한 다스 플레이거스의 스승인 다스 테네부르스는 레전드에서 그 둘의 규율을 깨고 또다른 제자를 키운 장본인입니다.
@@Bird100-v5l그리고 지금 헤비팬들이라 자칭하는 유저들의 행태는 이미 건전한 비판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최소한 평점을 매기고 싶으면 시즌이 완결되거나, 해당 회차가 공개된 뒤에 매기는 것이 옳은데 현실은 5화 공개 전부터 별점테러가 난무했지요. 거기에 유튜버 평론가들의 무분별한 비난은 (어떤 채널에서는 카이미르가 포스로 천천히 내려오는 장면을 가지고 트집을 잡는 것까지 봤습니다) 실소가 나올 지경입니다. 물론 님처럼 프랜차이즈에 대해 진심어린 애정을 가지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최소한 현 시점에서 볼 때 그런 건전한 목소리들은 증오어린 사이버불링 속에 묻힌 것 같습니다.
근데 포스로 자기 몸을 띄우는 것도 가능해요? 항상 타인한테만 쓰는 걸 봐서
보신분들은 어떤가요? 재밌나요?
전 뭔가 보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데 ... 그런 거부감 느끼는 사람들의 어까 평점은 아닐까 싶기도..
이미 보기 전부터 거부감을 가지고 보는게 아닐까 하는.
오우 되게 오랜만이시네요😄
오랜만입니다!
이정재 역활이 너무 진지하고 극이 늘어짐 차라리 옴니버스 식으로 개인사를 차근이 쌓아서 사건을 접했다면 좋고 호흡이 왠진 아침드라마 같은 점프스퀘어가 너무 많음,
스타워즈면 배경이 웅장하고 뭔가 스케일이 굉장히 큰 느낌인데 이건 뭐 세트장 느낌이 너무 나고 무슨 방탈출 카폐 마냥 크기라..스토리, 배경, 연출 싹다 ㅆㄹㄱ임. 전투씬 뭐 좋다는데 도저희 모르겠고 5m 안되는 거리에서 쌍안경을 쳐 쓰지않나 제다이가 돼지이질 않나 도저희 ㅂㅅ 같아서 아예 보지를 말걸 했음. 이정재 배우 아니였으면 그냥 평듣고 말았을 법했네요.
7화는 그냥 3화 리플레이로 날먹수준이라 진짜 뭣같이 영화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스타워즈 펜이라면 절대 보지 말아야할 NO.1 이네요👍🏻👍🏻
이정재하고 매니 자신토만 보이더군요.
액션씬 좀 아쉽던데... 아직 육룡이 나르샤 못넘음
스타워즈는 사실 욹어 먹을것도 없는데. 지금까지 끌고 온게;;; 좋을수가 없지.
개꿀잼 ㅋㅋㅋ6화 기다리는중
형 드디어 돌아왔구나
스토리 너무 개판이긴 함..유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음.ㅠㅠ
애콜라이트가 욕 처먹을 수 밖에 없는게
1. 시사회를 통해 1-3화가 선행 공개되었는데 여기 참석한 사람들이 PC주의 삽입을 위해 마녀, 포스의 의미, 제다이의 위상 등 기존 스타워즈 세계관 및 설정을 멋대로 바꿔버리는 내용에 경악하며 이를 SNS를 통해 알리면서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발을 일으켰음.
2. 애콜라이트 작가 겸 감독이 극렬 페미로 유명한 사람임. 그녀가 감독이 되었을때부터 우려가 컸는데 그 우려가 그대로 들어나자 반발이 배가 됨.
3. 엉성한 스토리, 평면적 캐릭터, 메리 수(작가의 대리 만족만을 위해 만든 여캐) 등 그간 PC주의 졸작들이 가진 요소가 다 포함됨
4. 이런 비판에 대해 제작진은 PC주의자들의 상투적 대응-비판을 인종차별로 몰아가기를 시전하며 불난 집에 기름 붓고 있음. 주요 배역에 동양인 흑인 캐스팅 하고 백인 캐릭터는 쩌리급만 있어서 인종차별주의자들이 거북해 한다는 식으로 호도하며 핵심 논란에 대해선 함구함
5. 정작 비판적 팬들 사이에서 이정재의 '솔'캐릭터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경우가 많음. '솔' 혼자서 드라마 캐리 중이라는 평까지 나오고 있음.
페미는 한국에서 비판이 많지만 미국은 그걸 넘어서 소수 성애자가 미성년자들까지 헷갈리게 만들어서 반대가 일어나는 거임. 그게 너무 심해서 보수파가 오히려 여성인권 보호를 위해 여자 스포츠에서 뛰는 트랜스와 싸우고 중고등학교 성전환이 40배가 늘어난 상황에 성전환 요법 반대하면 친권 뺏기는 이상한 현상이 반복되어서 그럼. 바이든과 민주당이 너무 휘둘려서 미국이 순식간에 이상해 졌음.
존나게 재미없다
진짜 라스트 제다이 시리즈만큼 재미없고 스토리 개고구마에
하.. 여자감독 너무 싫다
너무 재미없어
그냥다 이해하고 보다가 마지막화에서 뜸금없이 여태까지 아무것도 못하던 애송이 쌍둥이중 한명이 그것도 제다이마스터 이정재를 염력으로 목졸려 죽이는거 보고 "이게뭔개소리여" 도저히 이해가 안되
복귀 축하드립니다
주인공이 설정상 고생하며 자란 케릭터인데 미국에서 햄버거먹고 밝게 자란 이미지의 아이가 크고 예쁜눈을 깜빡깜빡 거리니 분위기가 안 맞는것 같아요. 연기력이 안되는 건가.
트리니티랑 요드 좋았는데 다 죽어버리니... 매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