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감독들이 연출을 할 때 카메라 각도, 화면 구도, 배우의 동작 등을 단순히 곧이 곧대로 보여지게가 아닌 그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도를 하며 찍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육룡이 나르샤는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인데 뿌리깊은 나무에선 태종이 상왕으로 나옵니다. 비록 드라마에선 세종이 아직 어리게 나오지만, 태종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장면인 여기에서 태종이 이도에게 왕위를 넘겨주는 미래를 암시하는 연출 기법을 쓰며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깊은 나무의 플롯을 연결시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죠. 님의 생각은 제 생각이랑 다를 수 있어요. 그치만 왜 욕을 하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강호동 호동아, 이방원이 너무 강력했으니까 조선 초에 태조, 정종, 태종이 선양이 가능했지. 이 세 군주 말고는 선양한 사례가 없어요, 이 사람아. 조선시대 계승 절차는 선왕이 죽어야 세자가 그 자리를 받는 게 기본이었단다. 영조가 선양한다고 하면 선양 무를 때까지 존나 빌다가 정신병걸린 장헌세자도 있잖니... 왜 입을 털어서 무식을 그렇게 뽐내고 그래
@@우리진실함 글쎄요 다수의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 클립영상속 댓글들만 다 훑어봐도 유아인만의 이방원을 잘 해석해냈고 오히려 유동근보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를 보였다는 평들이 중론인데요? 저 당시 20대 후반의 나이에 사도,베테랑,육룡이나르샤로 안방극장 충무로 흥행과 평가 둘다 씹어먹을때 였습니다. 님이 그렇게 느끼시는건 상관없는데 무슨 현실이다느니 팩트인것처럼, 다수의 여론인것처럼 마냥 말씀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2000년대 초중반까지의 대하사극 특유의 톤과 연기방식을 잣대로 2015년의 연기를 평가하는게 말이 안되네요. 용의눈물 태조왕건 무인시대가 육룡이나르샤 보다 훌륭한 드라마인건 동의합니다
@@Hyeokanovski 유아인이 연기하느거 보면 사극인데 현대극 필이 납니다 언제고 간에 역사고증에 충실한 대하 정통 사극을 하게 되면 유아인을 적극 추천 합니다 그때면 유아인의 진가???가 나오겠죠 그리고 대하역사 사극의 특유의 톤과 연기방식은 변하면 안되죠 변하면 사극이 아니죠 현대극이죠 역사고증을 제대로 한 정통역사대하 사극은 그 시대의 말과 톤을 최대로 살리기 때문에 대하역사 사극의 말과 톤과 연기방식은 변하면 안되는 겁니다
ㄹㅇㄹㅇ 그 대사 보고 울컥했는데.. "너희들은 나한테 백성같은 어려운 존재들이였다, 특별히 싸우거나 덤비려들지 않았으나 쉽게 다루거나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 이였다..." 내가 지금의 내가 아니던 시절의 그리움으로 남겨둘만한 어려운 사람들이다... 뭐 그런 내용이였죠..ㅡ
님들아 이것도 퓨전사극입니다. 다만 역사적인 큰 흐름을 뼈대로 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정통사극 정통사극 하시는 분들은 그게 무슨 다 사실인 줄 아시는데 역사기록은 어차피 다 후대의 기록이라 그게 사실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정통사극도 허구성이 엄청나게 첨가되고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세요. 물론 역사적인 큰 흐름을 이해하면서 보면 재밌습니다.
![[뿌리깊은나무] 역당의 노비라는 이유로 어린 아이를 죽이려는 태종과 그 앞을 막아선 세종 | 2화](http://i.ytimg.com/vi/UtNrLVXtEA0/mqdefault.jpg)
![[뿌리깊은나무] 역당의 노비라는 이유로 어린 아이를 죽이려는 태종과 그 앞을 막아선 세종 | 2화](/img/tr.png)
![[육룡이나르샤] 🐯범 내려온다 브엄히 내려어온다🐯 방원을 살리기 위해 개경으로 온 이성계💪💪💪 | 12화](http://i.ytimg.com/vi/iIHXQiaW0DE/mqdefault.jpg)
진짜 마지막편 볼때 울었음
50편이 이리 빨리 끝나는건 처음이다....
마지막 저 도화전씬은 정말 뭉클해지네
다신 돌아갈수없는 행복햇던 시절
이인겸 홍인방 몰아내고나서인가
성이름 30화임
도화전씬은 ㄹㅇ 레전드
응 역사왜곡 ㅋㅋ 국방채널 토전사에서 대마도정벌 실제내용보세요 ㅋㅋㅋ
@@강인하-c5v 도화전씬 얘기하는데 대마도가 왜 나옴??? 나대지마세여. 어디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전문가인척 하지말고. 어투보니 교수자도 아닌 어린 급식일거같은데 그러다 피본다.
내게 그런 낭만이 남아있을것 같으냐.....
대사가 너무 멋지다.... ㅜㅜ
그럼 이유가 뭐지?
'낭만'이란 '로망'에서 비롯된 말로 이 단어가 조선에 수입된 것은 18세기 이후. 고증에 맞지 않는 대사임ㅋㅋ
@@jacksonanaki2486 그래서 퓨전 사극이지 않습니까
참고로 저 대사는 극 초반 분이와 첫만남후 분이가 창고 불질렀을때 유아인이 분이보고 했던 대사의 오마주임
"쟤... 너무 낭만적이다..."
@@jacksonanaki2486 고증대로 대사 넣으면 우리 못알아먹음ㅋㅋ 저때 말 하고 지금 말하고 엄청 다른데
진짜 육룡이 나르샤는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마지막회에서 과거회상 하면서 시간대를 달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짜 내 안의 마음을 흔들어줌.진짜 거대한 인생을 맛본 느낌.
무이이야 들을때마다 왜캐 벅차냐고 ㅋㅋㅋㅋ
재탕해야겠다 ㅠㅠㅠ
인정ㅜㅜ
유아인이 진짜 킬방원에 찰떡이었음.. 유아인같은 연기하는 젊은 배우들이 사극 많이 찍워줬으면 좋겠음
육룡의 나르샤- 뿌리깊은 나무 큰그림
이런 드라마 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퓨전로맨스사극은 잠깐이지만
이런 사극은
평생갑니다
샘깊은물 안나오는게 ㅠㅠ
태종이 세종의 어깨를 잡는 건 상징적인 장면이었음. 태종이 계획하고 실행한 작전이었으나 그 시기는 세종 1년이었기에 세종의 업적에 들어가는 내용임. 상징적으로 세종은 태종의 덕을 봤다는 걸 나타내는 장면이었음. 태종같은 임금이 없었다? 세종도 없었음.
그렇게 그런 낭만은 아들에게 토스!
태종에 업적 조선에 최고의 업적 태종이 없었으면 조선왕조 500년 없다고 봅니다
반대로 세종이 없었다면 태종은 그냥 정적 숙청 많이 한. 왕으로 남았을지도..
태종과 세조의 차이점이기도 함 ㅋㅋ 태종은 왕권강화에 힘썼지만 세조는 자기세력이익에 힘을 씀 ㅋㄱㅋ
@@알아서뭐하게-s4b 애초에 그런 세종을 잘알아보고 왕으로 세운것도 태종이라 뭐ㅋㅋ 그리고 세종 아니여도 태종은 건국초 기틀 잘다진왕으로 기억되고 있음 조선왕조에서 유일하게 재정이 흑자였는데
아직도 잊지못하고 자꾸 찾아오게된다ㅜㅜ진짜 잘만든 드라마
벌써 7년정도 된 드라마죠...ㅠㅠ저도 아직 못 잊었네요
저도 가끔씩 하이라이트며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ㅎㅎㅎ 정말 배우부터 음악, 모든것들이 다 완벽했던 드라마.
이런 사극 드라마도 OST 배경음 같은것도 너무 좋은거같아 다 잘어울리고 웅장하고 ㅋㅋㅋㅋ
요즘엔 왜 이런 명작 사극이 안나오냐..다 로맨스 사극이야 이렇게 제대로된 역사사극 좀 나왔으면ㅠㅠ
요즘 사극하긴함?
공중파 광고수익 개판되서 대형 사극 찍을 돈이 없음.
아 인정요.. 로맨스 사극들 다 너무 수준낮고 유치해서..ㅜ 픽션이 적당하게 들어간 퓨전 사극으로서 이렇게 퀄리티 높고 모든면에서 완벽한 작품은 다신없을듯... 육룡이나르샤 최고
ppl을 받아야하는데 사극 특성상 ppl 녹이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못만들죠
이것도 로맨스 사극인데
이거 볼때 기억을 잃고 그 시절로 돌아가 다시보고싶다
저 눈빛 하나에.. 강력하지만 외로운 군주의 모습과 아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동시에 보이네.. 캬.. 연기 진짜 잘했다..ㅠㅠ 몇번 봐도 명작
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몀 가슴이 뛰고 유아인 연기가 보고싶당
나의 인생에서 엔드게임처럼 완벽한 결말을 보여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와 ㄹㅇ 마지막에 노래 나오면서 한명 한명씩 보여주는게 개멌있네
진짜 그때 밤새서본 1인인데 저때 소름...
태조 이성계가 ㄹㅇ 십간지
저 장면 찍었던
대사들도 간지넘쳤음
무이이야~무이이야~
나만 저때 눈물 남?ㅋㅋㅋ쿠ㅜ
@@BABU-kw7ri 콧물남
낭만...이방원이 식량창고를 태운 분이에게 반해서 한소리죠
"저애 너무 낭만적이야"
진짜 역사적 사실을 너무 드라마틱하게 잘 만들었음 이 드라마는 ㅋㅋㅋ 최근에 정주행 하면서 느낌
@@심슨-r1y 픽션이 너무 심해 이 드라마는
정작 저 시대엔 낭만이란 단어가 없..읍읍
@@jamespark1582 정통사극도 아니니까 ㅋㅋㅋㅋ 용비어천가에 육룡이 나르샤 이것 보고 작가가 역사적 사실아래 픽션을 첨가한거니까 그렇지
@@심슨-r1y 그러니까 너무 많다고 그런 요소들이
이런 사극 대작이 또 나왔음 좋겠다...
0:27 내게 그런 낭만이... 대사 미쳤어 ㅠㅠㅠㅠ
태종 지린다... 유아인 연기도 지렸음.
브금깔리고 이도 어깨 딱 잡고 걸어갈 때 이야...
유아인의 연기력이 지렸다면 유동근은 전률이겠죠 유아인은 사극에서 아직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우리진실함 그 세대 배우들은 발성부터 급이 다르죠
전 예전에 안재모 어렸을때 연산군 연기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ㅋ
@@우리진실함 유동근은 반칙이지
진짜 소름 ㅠㅠ
진짜
BGM
다시 들어도
잘어울리고
잘어울린다
진짜
이도에게 바톤터치하는듯한 연출은 지금봐도 휼륭하다
0:52 이도와 다른 신하들은 다 같이 위쪽 방향을 향해있는데 태종은 아래쪽 방향을 향해 걸어가는... 아마 이도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왕좌에서 내려온다는걸 뜻하는거 같네요
0ᄉ0 근데 사실 세종 즉위 당시 ~초기까지는 태종이 상왕임에도 불구하고 군사권을 자기가 쥐고있었죠 그러기에 소현황후 아버지인 심온을 죽이는일도 있었고
@강호동 감독들이 연출을 할 때 카메라 각도, 화면 구도, 배우의 동작 등을 단순히 곧이 곧대로 보여지게가 아닌 그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의도를 하며 찍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육룡이 나르샤는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인데 뿌리깊은 나무에선 태종이 상왕으로 나옵니다. 비록 드라마에선 세종이 아직 어리게 나오지만, 태종이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장면인 여기에서 태종이 이도에게 왕위를 넘겨주는 미래를 암시하는 연출 기법을 쓰며 육룡이 나르샤와 뿌리깊은 나무의 플롯을 연결시켜준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죠. 님의 생각은 제 생각이랑 다를 수 있어요. 그치만 왜 욕을 하고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강호동 호동아, 이방원이 너무 강력했으니까 조선 초에 태조, 정종, 태종이 선양이 가능했지. 이 세 군주 말고는 선양한 사례가 없어요, 이 사람아. 조선시대 계승 절차는 선왕이 죽어야 세자가 그 자리를 받는 게 기본이었단다. 영조가 선양한다고 하면 선양 무를 때까지 존나 빌다가 정신병걸린 장헌세자도 있잖니...
왜 입을 털어서 무식을 그렇게 뽐내고 그래
@강호동 그리고 뿌리깊은나무 프리퀄인 것도 맞아 호동아.
'육룡이나르샤, 뿌리깊은나무' 모두 용비어천가 구절이잖아. 학교에서 배운 기본적인 문학적 소양이 있다면 알아차리는 게 정상 아니니? 계유정난 내용으로 SBS드라마 '샘이깊은물'도 준비돼있어...
무휼 : 분이낭자.. 때문이십니까..? 대마도 정벌..
이방원 : 내게.. 그런 낭만이 남아있을거 같느냐... (걍 오랜만에 피 땡겨서 그래)
마지막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치 그러치. 주기적으로 피맛 봐줘야지.
죄송한데 피땡긴다는게 뭔뜻인지 알려줄사람ㅠ 무슨뜻인지 몰라서..
@@이시윤-e5r 그냥 눈에 거슬리니까 다 죽이겠다고...
세종이 위대한 호랑이라고 불리는게 태종이 밑배경을 다 깔아 줘서다.......
ㅎㅇ 이 드라마 안본다더니 다보고 있넼ㅋㅋ
세종이 위대한 호랑이라면 태종은 진짜 호랑이죠 ㅎ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에 조선 왕들을 호랑이로 묘사한 부분들이 나와있더라구요 ㅎ
태종은 진짜 무서운 존재임 허나 아버지로써 최고
선조와영조는 아버지로써 최악
뭘 안다고 깝죽거리노
찌게져 있어라
태조가 길 오지게잘만들고
태종이 그길을 뒤지게잘닦고
세종이 그냥 탄탄대로를걸었지
0:46 눈빛 개좋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방원 아역이 세종 아역으로나올줄은 몰랐다...
출연료 따블..
재출연 개꿀
몰랐는데 다시보니 그러네 ㅋㅋㅋㅁㅊ
으짠지 이상하더이다 ㅎ
근데 50부작이라 그런지 그새 약간 자랐음
태종의 사사로운 욕심이기는 하나.
육룡의 바램을 다 이룬 사람이다.
다시 정주행 하고싶은 명작
세상이.너무 휜히보이는 사람도 인생이.참 피곤한것 같다... 그만큼 외롭겠지..
저 조선건국공신의 육룡중에 백성을 넣었다는게 참으로 감동스럽다...
그런 낭만이 남아있자나ㅠㅠ
무휼 깔끔하게 입으니까 존멋이네
ㄹㅇ 여기서 바로 뿌나 무휼 연결이어짐..
개인적으로 멋진대사
매일 설레고 바쁘고 외롭다
육룡이나르샤 제작진 배우들 다 섭외해서 다른 사극드라마 만들어줘!!!
대마도를 불바다로 만들 계획을 세우시오 ~" ㅇ 존나 멋있어 ~
멋있긴..초딩이냐?
어떻게 30세 배우한테서 40대 중후반의 분위기가 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대박이다 진짜
용의 눈물 유동근과 지금의 유아인을 비교하면 수준이 하늘과 땅 이네요 유아인 더 배워야 하는데 아직 사극세계에서는 갈길이 멀군요
@@우리진실함 무슨.. 사도세자 역으로 청룡남우주연상 받은 배우한테
@@Hyeokanovski 유아인도 나름 연기는 잘 하죠 그러나 역사고증을 충실히 한 대하사극을 하기에는 아직 갈길이 멀다는 겁니다 사극의 레전드 용의눈물 태조왕건 무인시대 라는 사극을 유아인이 넘기에는 아직 버거운게 현실 입니다
@@우리진실함 글쎄요 다수의 인터넷 기사나 유튜브 클립영상속 댓글들만 다 훑어봐도 유아인만의 이방원을 잘 해석해냈고 오히려 유동근보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연기를 보였다는 평들이 중론인데요? 저 당시 20대 후반의 나이에 사도,베테랑,육룡이나르샤로 안방극장 충무로 흥행과 평가 둘다 씹어먹을때 였습니다. 님이 그렇게 느끼시는건 상관없는데 무슨 현실이다느니 팩트인것처럼, 다수의 여론인것처럼 마냥 말씀하시는건 좀 그렇네요 2000년대 초중반까지의 대하사극 특유의 톤과 연기방식을 잣대로 2015년의 연기를 평가하는게 말이 안되네요. 용의눈물 태조왕건 무인시대가 육룡이나르샤 보다 훌륭한 드라마인건 동의합니다
@@Hyeokanovski 유아인이 연기하느거 보면 사극인데 현대극 필이 납니다 언제고 간에 역사고증에 충실한 대하 정통 사극을 하게 되면 유아인을 적극 추천 합니다 그때면 유아인의 진가???가 나오겠죠 그리고 대하역사 사극의 특유의 톤과 연기방식은 변하면 안되죠 변하면 사극이 아니죠 현대극이죠 역사고증을 제대로 한 정통역사대하 사극은 그 시대의 말과 톤을 최대로 살리기 때문에 대하역사 사극의 말과 톤과 연기방식은 변하면 안되는 겁니다
이 장면 약간 전에 독백씬 그게 진짜 대박인데 그건 안 올라오나
와 ㅇㄱㄹㅇ 이 장면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ㅜ
ㄹㅇㄹㅇ 그 대사 보고 울컥했는데..
"너희들은 나한테 백성같은 어려운 존재들이였다, 특별히 싸우거나 덤비려들지 않았으나 쉽게 다루거나 다가가기 힘든 사람들 이였다..." 내가 지금의 내가 아니던 시절의 그리움으로 남겨둘만한 어려운 사람들이다... 뭐 그런 내용이였죠..ㅡ
00:55 왕이 혼자 가는데 뒤도 안돌아봐?
그래서 왜 안 따라오냐고 다시 뒤돔 ㅋㅋ
세종대왕 보단 이방원이 너무 좋다 ㅠ 가족과 정적에겐 무섭고 냉정했지만 자기 자식들 만큼은 한없이 사랑했던 왕
나만 그런건가 환도 띠돈 걸어서 패용한거 왤케 멋있냐
ㄹㅇ 너무 잘만들었자눙 ㅜㅠ
육룡 유아인 연기 너무 좋았는데.. 진짜 왜 그랬냐…
유아인의 대마초 정벌 폼 미쳐따
뿌리깊은나무 육룡이나르샤 후속작 나오면좋겟다ㅠ
이종무 장군의 대마도정벌을 이런씩으로 표현한것도 멋지네 분이때문에
1:00 무이이야...
Just finished this drama last night. I have nothing more to say but this drama is awesome! ❤️❤️
Watched next series? 'Tree with Deep Roots'
@@EL12111 next series wasn't that great compared to this
진짜 다시봐도... 내 인생 사극 드라만데... 와 이런거 안 나오냐아아아아ㅏㅇ
조선의 전성기는 개인적으로 태종 세종 문종 이라고 생각함 그때가 문화 군사 정치적으로 최전성기
성종이요...
@@데일리오스카 성종 때부터 사림이 등용되면서 국방력 약해짐
@@여의군 어디서성종시기가 조선전성기라고 글을 본적이있던거 같아서요
@@데일리오스카 성종 시기가 태평성대긴 했지만 태종~문종 치세에 비할 바는 아님 아마 연산군만 잘 해줬어도 성종이 태종급으로 칭송 받았을 텐데
@@데일리오스카 성종은 좀 케이스가 다른게 저때는 진짜 개판이였음. 조선 세워지고 왕씨들 고려 재건한다는 압박에 왕 머리 아플시기
내 나이 마흔 저말이 너무나도 와닿는다
닳고 닳아서 겪을거 겪어봐서 적지않은나이라서 할수있는말
내게 그런 낭만이 남아있을것같으냐...
아직 못한것도 많지만 느낀다 낭만은 잊은지오래..
포스만으로는 역대급 엔딩이었다!
소름돋는다 연기...진짜..
마지막에 이방지만 삼한제일검이 아니라 까치독사라고 표현한건 아마 육룡들중 이방지만 유일하게 초기의 모습으로 돌아갔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백성의 한명으로 남긴 인물....
무휼도 조선제일검이 아니라 무사라고만 돼있음
내게그런 낭만이 남아있을거같으냐
명대사
실록에 맨날 아들땜에 울고 했던거 보면 낭만도 가지고 있었던거 같은데ㅎ
낭만이 없는사람은 낭만이란 말 자체를 꺼낼일이없어요ㅎ..
더이상. 과거로 돌아갈수없는. 그들..
This drama is very emotional
도화전씬 마지막에넣은거 연출의도ㅠㅠㅠㅠㅜ
다시재탕삼탕하게만드는 도돌이표아니냐고ㅜㅜㅠ
분이는 백성말고 뭐 없낰ㅋㅋㅋㅋㅜㅜㅠ
연통조직대장 이런거라도.....🥲
님들아 이것도 퓨전사극입니다. 다만 역사적인 큰 흐름을 뼈대로 잘 만든 드라마입니다. 정통사극 정통사극 하시는 분들은 그게 무슨 다 사실인 줄 아시는데 역사기록은 어차피 다 후대의 기록이라 그게 사실일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정통사극도 허구성이 엄청나게 첨가되고요.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세요. 물론 역사적인 큰 흐름을 이해하면서 보면 재밌습니다.
역사적인 큰흐름은 믿으시네요? ㅋㅋ 그것도 판타지죠
@@frenkie. 공룡은 멸종했다. 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나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님같은 태도를 극단적 상대주의 또는 허무주의라고 합니다.
@@yount-4765 ㅋㅋㅋㅋ아직도 발해건국이 누구고 주몽은 어케 죽었고 각 나라 위치 영토 크기 논란은 계속인데 무슨 ㅋㅋ큰흐름을 믿어ㅋㅋㅋ 니 말로 반박해준건데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자기자신한테 극단적 허무주의라고 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nt-4765 말에서 되게 있어보이는척하는거 좀 짜치시네욬ㅋ 쨌든 믿고싶은거만믿고 그러는거 좀 웃기세요~ 본인이 뭘 말하는지도모르고 님 말을 인용해서 말해준건데 본인보고 극단적 허무주의라니ㅋㅋㅋㅋㅋ
@@frenkie. 님 진짜 무식해보임 ㅋㅋㅋ
윤균상 배우님이 키와 덩치가 있으니까 엄청 강해보임
이방원을 방원이로 부르게한 유아인의 연기 그해 겨울 좋았지
이거 마지막 엔딩곡 제목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무이이야
마지막 무이이야 소름 ㅜㅜ
오늘 정주행 끝냈는데 여전히 너무 울컥하는 씬... ㅠㅠ 벌써 그립다
Yi bang won and moo hyul I love them my favorite
아 유아인 너무 아까운 재능이다ㅜㅜ
ㅜㅜㅜㅜ
캬 태종 이방원 지리십니다
저 아이는 나중에 커서 송중기->한석규가 됨
@@sac5021 이해력 딸려서 주변사람들 피곤하게 하죠?
@@sac5021 K잼민 너네부모 피눈물 흘리는거 모르냐?
@@user-vz6no3vz6u 즈은하아! 여자의 말에 놀아나지 마소서
태종이 저때 열도 쪽으로 눈을 돌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0:44 ( 이제 너의 차례다 )
다시봐도.. 잘 만들었다!😌👍
너어어어무 훌륭한 작품이네요.. 정주행 몇번을 해도 절대 지겹지가 않네요.
아쉽다... 저 명받드는 사람이 이종무인데 대사가 바로 앞에서 잘려버렸넹 ㅋㅋㅋ
자신과 그리운 이들의 이상을 아들에게 맡긴 순간
0:03 이제보니 저 양반, 김천호 아님?
연남산 김천호 다!!!
연기정말잘한다
아직 16년 밖에 안 살았지만
내 인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육룡이를 봤을때다
킬방원.. 피바다에 이어 불바다까지
10초 무휼 표정ㅋㅋㅋ 이새끼 또 병도졌네 하는 표정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그냥 이새끼 또 피보려고 하네 이런 표정임
낭만 크흐...
태종 이방원은 수천년역사에 남을 인물 우리고우려도 또 다른 이방원들이 나오고나온다
왕건궁예견훤은 더이상 없겠지만
대마도정벌~ 멋잇다
I hope his son understood that the girl who hugged him was the only woman his strict King father ever truly loved.
It was touching 😢.
마지막 씬은 대부 오마쥬인가요?
한국사 왕중에서 제일 입체적인 인물은 궁예랑 이방원 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이방원은 현대로 치면 엘리트 소시오패스 같은 느낌임.
그건 아닙니다
소시오패스라기에는 감정도 잘 느끼고 가끔은 손익계산 안 따지는 견우도 있어서
한 사람에 정의와 다른사람에 정의가 만나,
새로운 정의를 만든다...
지금도 안 늦었다
해적섬
마지막에 노래가 맘에 드네요ㅜㅜ 어디서 구할수가 없을까요??
무이이야
스토리 배우 연출 대본 그리고 미친 OST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대작드라마임
44초에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뭐에요?
백성이 너무 이쁜거 아니냐?
Snow John 백섬입니다 영상 글씨가 백성처럼 보이긴하네요ㅋㅋㅋ
@@user-hr1fk6zh3b 백성아님? 백섬은 뭐에요?
@@sjkwak0914 百(일백 백) 殲(다죽일 섬) 말그대로 홀로 백명의 군인을 다 죽일수 있다는것으로 이방원의 최고무사인 분이의 칭호입니다.
먼소리냐 이방원의 최고무사 혼자서 백명의 무사를 죽일수있는애는 무휼이고
@@슈크륌 정체가 뭐냐 너
저에게는 태종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진짜 지금이라도 괜찮으니까 진짜 괜찮으니까 육룡이나르샤 시즌2해서 배우 그대로해서 나왔으면.. 나한테 태종은 유아인이었음..
진짜 샘이 깊은 물 언제 나오냐 …
진짜 태종이 피의군주인듯
0:28 : 난 킬방원일 뿐이다.
조선을 만든 위대한 인물들
한반도를 명의 속국으로 만든 주역들이??ㅋㅋㅋ
완벽한 엔딩
TT too sad i miss them
계유정난 소재로 한 3번째 시리즈 나올만한데 ... 왜 안나오냐??
Me encanto.. el mejor drama histórico que he visto
X2
미친연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