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스버그 어쩐지 필스너라지만 뭔가 부드바르나 우르켈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는데 그냥 밝은 라거라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스텔라 아르투아도 같은 맥락일까요? 클라우드는 올몰트 라거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클라우드를 필스너라고 하는 건 거의 못 본 거 같아요. 클라우드는 필스너가 아닌 건가...
제가 2월에 일본에 갔다왔는데, 현지에 브루클린 펍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탭리스트도 좋았고, 블랙옵스도 연도별로 바틀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거기 직원들과 얘기를 나누다 알게된 사실인데, 기린맥주에서 브루클린브루어리의 지분을 20%를 구매했다고합니다. 그게 16년도라네요. 이것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조금은 씁쓸했어요.
전 갠적으로 너무 밍밍하게 느껴졌습니다.... 라거가 당연히 부드럽게 먹는 맥주라지만 이건 정말 보리탄산수 아니야?? 싶을 정도로 너무 약해서 별로인듯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홉향(약간 철 냄새)은 잘 살아있는데 반해서 맛에서 뭔가 밍밍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ㅎㅎ 초심자 기준으로 난 부드럽고 청량한 맥주가 좋다 하시는분들은 추천! 이미 ipa, 흑맥주, 에일 등 조금은 맥주 마셔본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이것말고도 경험해나갈 맥주의 대체재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맥덕님 덕분에 편의점 가서 딱딱 골라서 먹습니다
저에겐 맥주 일타강사십니다 리스펙
4:02 이게 진짜 꿀팁이네요
홉스플래쉬 오늘 먹어보고 맥덕 정주행중 ㅋㅋ
오늘 이 맥주 사왔는데 품질유지기한이 올해 10월까지네요 맥덕님 리뷰할 때 그 맥주랑 같은 시기에 들어온 거 같은데 3개월도 남지 않아 신선한 상태가 아닌건 좀 아쉽네요..😢
우연히 브루클린 현지에서 창립기념일이라 파티를 하더라고요 브루어리 너무 신기해서 구경하다가 들어와서 놀다가래서 직접 맥주뽑아 먹고 놀다왔는데... 인생 최고 맥주였네요 얼큰했던 그때가 생각나 요즘 자주 사먹고 있습니다
브필!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의 맥주였어요!
소라치에이스 너무 그립네요 😢
주륵...
이야 내가 먹고 있는 맥주다! 내가 추천한 거다!ㅋㅋㅋㅋ
저는 꽤 맛있게 먹었습니다 확실히 호피한 향이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이거 말고, 브루클린라거는 이제 수입 안되는건가요??ㅠㅠ
2:55 헤드 형성력이 무슨 생맥주 같네요ㅋㅋ 버드와이저 같은 맥주였으면 따르고 향 맡고 DMS가 너무 세네 말하는 순간 거품 절반이 날아가 있음
알딸딸 딸기 맥주 리뷰해주세요
헬레스는 먹을만 한거같아요
띵품님! 재작년 21년 12월 24일에 올리신 영상에 제가 서울숲 수제라거 리뷰 한번만 해달라고 해서
그때 내년(22년)에 해보시겠다고 하셨는데 22년에 안하셨더라구요 ㅋㅋㅋㅋ
23년엔 기대...해도 될까요 ㅎㅎ(현재는 서울숲 필스너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브루어리가뭔지 영상만들어주세요?!!❤
그래도 홉향은 좋아서 재밌었던 맥주였어요.
그리고 명품횽 말대로 쓴맛이 너무 없어서 아쉬운
저에겐 인생 라거입니다. 홉향의 밸런스도 좋고 쓴맛도 적은게 기분좋게 꿀떡꿀떡 마시기에 딱입니다.
역시 이 적절함이 좋을 수 있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마음에 드셔서 다행입니다 :) !
칼스버그 어쩐지 필스너라지만 뭔가 부드바르나 우르켈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는데 그냥 밝은 라거라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스텔라 아르투아도 같은 맥락일까요? 클라우드는 올몰트 라거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클라우드를 필스너라고 하는 건 거의 못 본 거 같아요. 클라우드는 필스너가 아닌 건가...
네네 맞아요! 클라우드의 경우 오늘날 만들어진 맥주이기에 굳이 필스너라는 단어를 쓰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칼스버그나 스텔라의 경우 100년 전에 나온 맥주라, 당시 한창 필스너 마케팅이 인기였거든요!
브루클린 라거 아주 좋아해서 그때 그 기억을 가지고 사먹어봤는데
아 이건 영..😢
그래서 산프몰반 우르켈반 까서 번갈아가면서 마시면 된다는거지?
칼스보다 조금더 필스너에 가까워졌다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역시 우르켈느낌을 좋아하는데 우르켈과 부드바르 만큼은 아닌거네요
괜찮게 먹은 맥주!
플래티넘의 에일의 정석 리뷰 요청드립니다!
갠적으로 대동강보다 쓴맛은 적지만 참 괜찮게 먹었네요!! 홈플에서 5캔 만원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2월에 일본에 갔다왔는데, 현지에 브루클린 펍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탭리스트도 좋았고, 블랙옵스도 연도별로 바틀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거기 직원들과 얘기를 나누다 알게된 사실인데,
기린맥주에서 브루클린브루어리의 지분을 20%를 구매했다고합니다. 그게 16년도라네요. 이것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조금은 씁쓸했어요.
우르켈 달큰해서 넘 좋음 흐힐히
미국맥주로 위장한 폴란드맥주
편맥으로만 치면 이게 1티어. 얼음이랑 먹어도 별미임ㅋㅋㅋㅋ그다음이 아사히 생이랑 아사히 드라이. 독립적으론 호가든. 밀맥으론 캔은 파울라너 에딩거 똑같고 그 밑으론 비추. 칼스버그는 싸서 너무 좋았는데 없음 이제....하이네켄, 스텔라, 코젤과 필스너 우루켈은....진짜 좋아하는거 아니면 그나마 더 싼 맛으로 드셔요!
약간 과일향도 나던데 나만 느꼈나여?
있습니다! 홉의 향이 꽤 있더라구요!
단맛이 거의 없고 크리스피한 느낌이 강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립다 B-위도우 브루클린 블랙 옵스...
향은 향가롭고 좋은데 진짜 맛이 생각보다 밍밍함
호주맥주 VB. 엄청써요 이름자체가 쓴맥주.
아 이거 오늘 사와서 마셔봤는데 저랑은 영 안맞네요 너무 가벼운맛이네
전 갠적으로 너무 밍밍하게 느껴졌습니다.... 라거가 당연히 부드럽게 먹는 맥주라지만 이건 정말 보리탄산수 아니야?? 싶을 정도로 너무 약해서 별로인듯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홉향(약간 철 냄새)은 잘 살아있는데 반해서 맛에서 뭔가 밍밍한 느낌을 지울 수는 없네요...ㅎㅎ 초심자 기준으로 난 부드럽고 청량한 맥주가 좋다 하시는분들은 추천! 이미 ipa, 흑맥주, 에일 등 조금은 맥주 마셔본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이것말고도 경험해나갈 맥주의 대체재가 너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맥주가 안 쓰면 심심한 느낌
진짜 기대했는데 칼스버그에서 생산이라니...
맥주가 쌉쌀함이 너무 없으니까 그 향이 찝찝하게 느껴지더군요.
너무 실망감이 커서 한캔 마시고 나머지 3캔은 싱크대에다가 부어버렸습니다.
생에 첫 브루클린은 이렇게...
저랑 비슷한 감상평이시네요...!! 크리스피 라거라는 새로운 맥주가 있길래 집어봤지만 저도 너무 실망이었습니다...ㅋㅋ
생맥은 기가 막힙니다.
삼성동에서 생맥/병맥 팔고있어서 라거 에일 다 먹어봤는데 기가맥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