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하려는데 옆에서 간섭하고 지적하면 싫어요. 내 역할을 파트너가 시작해도 싫어요. 제 성격이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강해서 믿고 맡기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같아요. 예민하단 건 책임이 너무 무겁다는 신호. 도움을 청해서 역할을 줄이고 잠자리에 삼사십분 일찍 누우면 도움이 돼요.
일을 잘하려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훌륭한 성과를 척척 내보이던지 사회생활하며 어느 정도의 말 주고 받음은 받아들이시던지 혼자 하는 일을 선택하시던지 분명하게 의사표현을 하시던지 본인이 인간관계에 어느정도 불편함을 갖고 있는 분일 수도 있어요 상대가 눈치없이 무례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 부분도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지
와~ 명강연입니다. 👍🏻 이거죠! 자꾸 뭘 해라 뭘 하지마라. 노오오오력해라. 아프니까 청춘이고 인턴이니까 열정페이 달려야지. 라고 사회 여기저기서 강요하는 말과 분위기에 무의식적으로 세뇌당한 우리들 너무 안쓰럽고 가엽잖아요. 각자 생김새도 생각도 가치관도 모두 다르다는 걸 수용하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조금 물 흐르듯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면서 아껴주며 그리들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백년도 못사는 삶. 사는것도 힘든데 말이죠. 😅😂🤣
내 생각 외의것들을 믿어 공간확보하란 말,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내 인생 전체방향을 생각해서 '내가 지금 이걸하는게 맞나?'하는 의심을 자주하는데, 이제는 주기적으로 미래에 관한 글을 쓰는 날을 따로 정하고, 평소에는 현재의 일에 충실하여 머릿속이 깨끗하게 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연습 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와.. 명강의입니다. 항상 걱정거리를 안고 있어서 램이 거의 꽉 차있으니 새로운 걸 못 받아들이고, 들어도 튕겨내고 그랬던 게 많았었네요. 좀 비워내는 습관을 가져야 되겠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너무 한 번에 하려하기보단 매일 조금씩 루틴을 지키며 혼자 쉴 수 있는 방법들을 정착시켜나갈게요! (여행, 요가, 기도, 춤, 전시문화공연보고 리뷰하기, 헤메코공부, 책읽기! 일 같지만 쉼 맞습니다..ㅎㅎ)
저는 제가 예민한 성격인걸 알고 있고 그 점이 강점이 되기도 하고 저 스스로 예민한 면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정엄마가 저와 반대로 예민함이 너무 없어서.. 같이 있으면 힘든 마음이 듭니다. 너무 둔감하기에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옆에 있는 제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어렵네요
# 멘탈이 약한 사람 특징 1) 내가 무엇에 강하고, 약한지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2) 내가 피곤하거나, 일이 많아서 상황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은 채 나란 사람의 본질이 약하다고 여기는 것 3) 물결을 파도로 보는 사람 - 물결인데 그 물결을 파도로 느끼는 것 # 어떻게 예민한 사람이 멘탈을 안정적으로 할까 - 너무 예민하면 둔감해지려고 노력하고 너무 둔감하면 조금은 예민해지려고 노력하자. 무엇이든 중용이 좋다. - 휴식을 취하자 - 나에게 관대해지자. - 빨리 회복하려고 하지 말자. 조금씩 조금씩 휴식시간을 늘려가는 것 - 매일, 혼자, 짧게 할 수 있는 휴식을 강구해보기
수많은 정신과의사 강연이나 상담사들 영상을 봐도 효과가 없거나 와닿지 않았는데, 하지현 교수님 영상은 완전 쏵쏵 흡수되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격이나 사고방식 및 접근법이 저랑 거의 비슷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나 성공담이나 치료나 자신과 같은 성격과 유형인 사람이 가르쳐 줬을때 제대로 사용 할 수 있는것 처럼.
센서티브한 인간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내 생각을 한박자 늦추고 상대나 환경. 분위기 관찰을 열심히 하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민한 사람들이 느끼는 둔감인들은 말한마디 표정하나를 (내겐 너무 잘 보이는 것들) 그냥 다 흘려보내고 관심도 없다는 생각이라서요. 상대의표정. 눈빛. 말투. 말의 속도나 크기 높낮이. 별뜻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여러번 언급한 것들. 등등이 모두 중요한 정보죠.
일을 잘하려는데 옆에서 간섭하고 지적하면 싫어요. 내 역할을 파트너가 시작해도 싫어요. 제 성격이 독립적이고 책임감이 강해서 믿고 맡기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 같아요. 예민하단 건 책임이 너무 무겁다는 신호. 도움을 청해서 역할을 줄이고 잠자리에 삼사십분 일찍 누우면 도움이 돼요.
간섭하고 지적하는 이유는 일머리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괜히 간섭하고 지적하지 않아요...ㅎㅎ
@@Jin-m4h스스로 잘하든 못하든 간섭하고 잔소리하는 성향들도 있어요ㅋㅋ
@@yangnyeomfried5050 아.. 그런 이유라면.. 저도 너무 싫어욬ㅋㅋㅋㅋㅋ그렇게 못마땅하면 지들이 하던지..ㅋㅋㅋㅋㅋㅋ
혹시 isfj인가요? 글이 제 내용같아요
일을 잘하려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으니까요
훌륭한 성과를 척척 내보이던지
사회생활하며 어느 정도의 말 주고 받음은 받아들이시던지
혼자 하는 일을 선택하시던지
분명하게 의사표현을 하시던지
본인이 인간관계에 어느정도 불편함을 갖고 있는 분일 수도 있어요
상대가 눈치없이 무례한 사람이 아니라면
그 부분도 생각해 보시는건 어떨지
예민함이라는 게 책임감과 부담감에서 오는 게 큰 것 같아요
완벽하지 못해도, 실수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하지 않는 것, 너무 급하지 않게 일이 잘 마무리될때까지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와~ 명강연입니다. 👍🏻
이거죠!
자꾸 뭘 해라 뭘 하지마라.
노오오오력해라.
아프니까 청춘이고 인턴이니까 열정페이 달려야지.
라고 사회 여기저기서 강요하는 말과 분위기에 무의식적으로 세뇌당한 우리들 너무 안쓰럽고 가엽잖아요.
각자 생김새도 생각도 가치관도 모두 다르다는 걸 수용하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조금 물 흐르듯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면서 아껴주며 그리들 살다 갔으면 좋겠습니다.
백년도 못사는 삶.
사는것도 힘든데 말이죠. 😅😂🤣
님 말씀도 명언입니다
👍 👍 👍 좋은 말씀~ 생각이 비슷합니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생각 외의것들을 믿어 공간확보하란 말, 너무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는 내 인생 전체방향을 생각해서 '내가 지금 이걸하는게 맞나?'하는 의심을 자주하는데, 이제는 주기적으로 미래에 관한 글을 쓰는 날을 따로 정하고, 평소에는 현재의 일에 충실하여 머릿속이 깨끗하게 하는 태도를 가지도록 연습 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놀심과 몸장님은 어떻게 이렇게 명강사분들을 모셔오시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고통속에서 지치고 상처입은 인류가 치유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점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와.. 명강의입니다. 항상 걱정거리를 안고 있어서 램이 거의 꽉 차있으니 새로운 걸 못 받아들이고, 들어도 튕겨내고 그랬던 게 많았었네요. 좀 비워내는 습관을 가져야 되겠어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너무 한 번에 하려하기보단 매일 조금씩 루틴을 지키며 혼자 쉴 수 있는 방법들을 정착시켜나갈게요! (여행, 요가, 기도, 춤, 전시문화공연보고 리뷰하기, 헤메코공부, 책읽기! 일 같지만 쉼 맞습니다..ㅎㅎ)
내 옷장 크기만큼, 꼭 필요하고 중요한 옷들만 널널하게, 우선순위에 맞춰 걸어야 겠단 다짐을 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 상황이 안 좋을 뿐이다
다 지나갈 일이다
방금 하지현 교수님의 "고민이 고민입니다."란 책을 카트에 담았습니다.
저도 평소에 대인관계에 있어서 지나치게 예민한 편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놀심님~~매번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예민한 기질을 잘 이해하시고 그만큼 설명도 잘해주시네요 :)
1. 우선순위 정하기
2. 그날 하루만 보기
저는 제가 예민한 성격인걸 알고 있고 그 점이 강점이 되기도 하고 저 스스로 예민한 면을 즐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친정엄마가 저와 반대로 예민함이 너무 없어서.. 같이 있으면 힘든 마음이 듭니다. 너무 둔감하기에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 옆에 있는 제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어렵네요
늘 하던것만 하려하지말고,뇌를 꽉 채우지말고, 적당하게 쉬고 스트레스도 받으면서 살라는거죵?😅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말했지만 제가 속했던 그곳에는 늘 제문제! 예민함! 성격이상자! 늘 배제받았던... 너무 작아진 제가 큰힘을 받았어요... 그런데 현실은 참... 머리는 알아도 받아들이기 힘든것이 현실인듯 합니다...
# 멘탈이 약한 사람 특징
1) 내가 무엇에 강하고, 약한지를 인정하지 못하는 것
2) 내가 피곤하거나, 일이 많아서 상황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않은 채 나란 사람의 본질이 약하다고 여기는 것
3) 물결을 파도로 보는 사람
- 물결인데 그 물결을 파도로 느끼는 것
# 어떻게 예민한 사람이 멘탈을 안정적으로 할까
- 너무 예민하면 둔감해지려고 노력하고
너무 둔감하면 조금은 예민해지려고 노력하자.
무엇이든 중용이 좋다.
- 휴식을 취하자
- 나에게 관대해지자.
- 빨리 회복하려고 하지 말자. 조금씩 조금씩 휴식시간을 늘려가는 것
- 매일, 혼자, 짧게 할 수 있는 휴식을 강구해보기
깔끔한 요약 정리 감사합니다! :)
하지현 교수님♡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했을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같았어요. 덕분에 아기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 출간하신 책도 구매해서 읽어볼게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구체적인 예시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루 컨디션의 바닥을 본다는 말이 뇌리에 꽂히네요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머리에 공간을 확보할수 있게 메모하는 습관을 들어봐야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주제로도 모호하게 말해서 외닿지 않는 강연자들이 많은데 말씀을 참 이해하기 쉽고 듣기 편하게 하시네요 책을 사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정도면 랄프로렌에서 협찬 해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놀심님도 게스트님도 ㅎㅎ 폴로 좋아하시네요 😂
우선순위가 갖춰져 있는지, 뇌에 너무 꽉 찼단 느낌이 들진 않는지 잘 확인하고 관리하기!
7:46 완전 맞아요.
감사합니다 평소에 예민해서 걱정이었는데 영상 보고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교수님 책도 꼭 읽어볼게요🎉
교수님 불안강의도 정말 좋았는데요. 이번에해주신 말씀들도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많은 정신과의사 강연이나 상담사들 영상을 봐도 효과가 없거나 와닿지 않았는데, 하지현 교수님 영상은 완전 쏵쏵 흡수되서 곧바로 써먹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격이나 사고방식 및 접근법이 저랑 거의 비슷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동기부여나 성공담이나 치료나 자신과 같은 성격과 유형인 사람이 가르쳐 줬을때 제대로 사용 할 수 있는것 처럼.
교수님 책의 애독자예요. 잘듣고 갑니다
좋은영상이에요!!!인터뷰 잘봤습니다👍👍
선생님 평소에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수님의 적절한 예시와 상세한 설명 덕분에 이해도 잘되네요~~
감사합니다
큰 깨달음 얻어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전에 읽었던 책인데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하지현 교수님 '고민이 고민입니다.'
책 구입했어요. 동영상 보면서 큰 도움되었는데, 책은 어마무시 하네요.
감탄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두분께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저는 예민함이 필요한데 센스티브감각을 키우고싶은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센서티브한 인간으로서 조언을 드리자면 내 생각을 한박자 늦추고 상대나 환경. 분위기 관찰을 열심히 하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예민한 사람들이 느끼는 둔감인들은 말한마디 표정하나를 (내겐 너무 잘 보이는 것들) 그냥 다 흘려보내고 관심도 없다는 생각이라서요. 상대의표정. 눈빛. 말투. 말의 속도나 크기 높낮이. 별뜻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 여러번 언급한 것들. 등등이 모두 중요한 정보죠.
@@balletluv 맞아요. 주눅들지않으면서,
눈치가 어느정도 있어야되는거같아요.
놀심님 감사합니다
몸장이 무슨뜻이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왜 몸장이야?
나를위한것갘네요
방어적인 내가 보입니다
15:07
도움 됩니다♡
👍👍
까는건가..;?
너무 예시를 많이대니까 듣기피곤하네요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