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예민한지 모르고 살았어요 .... 전 화를 억제하는게 워낙 잘되고 .... 나는 그려러니 하며 잘 넘기는 둥글둥글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 완전 잘못알고 있었네요 대인관계에서 기분 나쁜말 들으면 곱씹고 .... 거기에 대처를 잘 못하고 , 감정 표현도 못하고 참기만 하다보니 신체화 불안증세가 좀 생기더라고요 ㅜㅜ 앞으로라도 저만의 스트레스를 잘 다뤄봐야겠어요 ! 강의감사합니다 !
Anxiety attack 비슷한 것 와서 커피 잠깐 금하면서...ㅠㅠㅠ 계속해서 불안감 생기면 정신과 가서 약 먹어야지 하고 결심하는중인데... 불안감 많이 해소되고, 또 이강의가 넘 도움으로 와줘서 친구들에게 뿌리는 중입니다. 특히 좀 센시티브한 나의 정겨운 친구들에게요.^^
이 쌤은 그저 지레짐작이나 착각으로만 간주하고 예민하니 고쳐라 이러고 있는데 그게 아니고, 관찰력이 좋다는 말 많이 듣고 보통 예상 대로 일이 진행되는 편이라, 전후사정과 언어 선택, 표정, 태도로 4가지 없는 상대의 속마음과 태도가 훤히 다 읽히는데 무시하고 모른체 하는게 힘든거다.
@@익명-u8k예민함과 에너지의 한계는 다른 이야기예요 ㅋㄷ 에너지의 한계는 것보다는 무기력한 사람과 더 연관된 얘기고요. 여기 교수님이 대인관계에 대해서 한 조언은 보통 문맥파악이라던지 언어계산이 잘 안되지만 사소한 것까지도 대인관계에서 다 신경쓰는 상태의 사람. 즉 예민함이 병으로 진행되기 취약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말이죠. 그리고 애초에 이 교수님은 병으로 진행된 사람들만 자꾸 만나왔으니까요.(문맥 파악 잘하신다면서...?ㅋㅋ) 여하간 교수님이 무던한 사람일꺼란 예상은 가는데 ㅎㅎ그저 지레짐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 오랫동안 예민한 사람을 천천히 관찰하면서 한 생각들이겠지요. 안전기지를 만들라는 조언은 맞는 이야기이고, 예민함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사람들의 케이스는 흥미롭지 않던가요?
지난주 후배를 만났는데 많이 온화해 보이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말에 대한 부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상대가 말을 까칠하게 하던 예민하게 하던 다 고맙게 생각한대요. 관심이 있어서 충고도 해주고 싫은소리도 하는데 말하는 결이 다를뿐 그마음속에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말투는 그리 신경쓰지 않는대요. 어떤마음으로 나에게 그런얘기를 한것인가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를 생각해서 해준 말이라서 고맙대요. 사람이 다 성향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기 때문에 저분은 말을 까칠하게 표현하시는. 분이구나 저분은 말투가 신경질적이구나 그렇게만 생각한대요. 하..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가 있냐고 했더니 오랫동안 사람들로 인해 상처도 컸고 마음도 아팠지만 자신에 말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거의 나를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해준다는것을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어떤말이든 잘 새겨듣고 그 마음만 본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머리를 맞은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말투에 예민한 사람이라 신경을 많이 쓰고 힘들었었는데 그이후부터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에너지도 덜뺏기고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중입니다. 예민쓰분들 힘내세요😂
난 민감한 타입인 것 같은데.. 애초에 컨디션 난조로 인해 만나서 기분대로 행동할거였으면 애초에 나오질 말지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해요. 나같음 안저러는데 하는 생각.. 근데 내사람 아닌 다른사람들도 대부분 뭐 애인과 헤어진 경우, 잠을 못 잔 경우, 싸운 경우 등의 여러가지 변수로 표정이 굳거나 말하는 상대에게 틱틱대는 경우가 있던데 그럴땐 솔직히 받아주지만 피곤하고 말 섞기 싫어져요. 그냥 표정보고 그냥 상대하기 귀찮아서 입 다물게 되고. 계속 만날 사이라면 이 또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텐데 그게 수많은 사람들이라면 넘나 기빨리고 피곤해지는 것… 그래서 배려심 없고 솔직함을 내세워서 모든 감정표현과 말을 막 내뱉는 사람들이랑 만나면 그냥 말을 많이하지 않게 됩니다잉
개인적인 감정에 몰입하여서 다른사람한테 틱틱대거나 짜증내는 사람을 받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런거 지적했다가는 뼈도 못추림. 그래서 그냥 받아주는데 담부터는 만나기 싫어지고.. 말 수가 적어지고.. 첨본사람이거나 거리있는 사람은 예의라고 갖추지. 지속적으로 자기 기분대로 하는 사람은 매우매우 피곤해요
이런 수많은 지식이 과연 순수하고 정상적인 임상실험 절차로 얻었을까? ㄴㄴ 생체 의료 다단계 임상으로 얻어진 것이다. 가담자 새끼들은 온갖 중병 처걸리고 영hon까지 소멸될 벌이 기다리니까 곱게 받아라. 시뮬레이션 우주일 확률이 높으니까 맘대로 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 지랄들 떨었나도 싶다.
상대의 표정과 말투, 높낮이 신경X
텍스트에만 집중O
대화시 "잊어버릴내용"이니 편하게 말하되, 비난X, 뒷담화X (상대가 오래 기억)
지금 여기 현재에 집중
긴장낮추려 노력(심호흡 길게)
예민성이 0이 되는 안전기지 찾기
ㅋㅋㅋㅋㅋㅋ 그냥 노오력하라는거를 20분동안 떠들고있네 참..
@@왕좌-r9k노력이 있어야죠
유튜브의 순기능
초 극도로 예민해서 사는게 힘든1인입니다
우울 불안 홧병 공황장애를 가지고 15년 이상을 살았는데 예민함이 다 나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힘듭니다
그동안 예민한지 모르고 살았어요 ....
전 화를 억제하는게 워낙 잘되고 ....
나는 그려러니 하며 잘 넘기는 둥글둥글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했는데 ....
완전 잘못알고 있었네요 대인관계에서 기분 나쁜말 들으면 곱씹고 .... 거기에 대처를 잘 못하고 , 감정 표현도 못하고 참기만 하다보니 신체화 불안증세가 좀 생기더라고요 ㅜㅜ 앞으로라도 저만의 스트레스를 잘 다뤄봐야겠어요 ! 강의감사합니다 !
한평생 예민하게 살아온 저로써
가장 좋은 방법은 예민한 사람들 곁을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옆사람을 닮아가더라구요
무던한 남자 만나서 덜 예민하게 살고있습니다
맞아요 잘자는거 예민조절 아!최고 강의세요
방법(HSP). 심호흡. 긴장을 낮추려고 노력. 신호흡을 길게.
예민한 제 자신을 돌아보며 그 상황을 바꾸려는 시도와 노력을 해야겠단 도전을 받습니다
환경을 바꿀수 없다면 나의 생각을 바꾸어 실천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ᆢ
교수님 영상을 계속 찾아보며 도움받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소리 빛까지도..모든게 예민인...제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3~4대째 대물림 된 예민함은 팔자려니
방법(HSP). 말하기. 먼저 예의 매너 젠틀함 존중 경칭 존칭.
명의이십니다 저의엄마, 조울증인데 92세 카지 케어 받으며 살고 계시고
감사함 맘 입니다
이러한 영상이 박사님 말씀이 감사하면서도 ㅜㅠ40줄 다되어서야 나자신을 알게되어 화가납니다.. 좀더 나를 이해하고 다독이며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ㅜㅠ 남은 여생이라도 예민한 나를 그대로 수용하고 잘 살아가야겠어요.. 애썼다 나자신 잘살아냈다..
나 예민했네
한번 진료 받고 싶어요.예약 잡고
여태 왜 이러는가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제야 답을 찾았습니다! 나는 좋은 사람 이
되어야한다 등등을 뇌에 새기며 살았는데 이제는 왜 그런지 알았으니
조언해주신대로 해결책을 찾아 행동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강의를 들을수잇다니 진짜 하시는 말마다 고개끄덕임 😮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많은도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예민해서 하나하나 다 공감이됩니다.교수님책도사서 읽어봤는데 영상도 저장해서 힘들때마다보겠습니다^^
Anxiety attack 비슷한 것 와서 커피 잠깐 금하면서...ㅠㅠㅠ 계속해서 불안감 생기면 정신과 가서 약 먹어야지 하고 결심하는중인데... 불안감 많이 해소되고, 또 이강의가 넘 도움으로 와줘서 친구들에게 뿌리는 중입니다. 특히 좀 센시티브한 나의 정겨운 친구들에게요.^^
내 사춘기에
아니 20대에 라도 이런 영상을 보았다면
내 인생이 한결 편해졌을 것.
지금이야 병원이라도 찾아가지
그땐 정신과가 거부감이 강했어..
살아남으려고 나만의 방법 찾은게 기분이 안좋으면 일찍 자고 산책해요
말의 의미를 신경쓰는건 예민한 사람의 특징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 습성이에요..
디테일함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3살때부터 2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부모님으로 인해 가장 사는 게 힘들어요. 제 삶에 현재 집중하려고 해도 부모님 땜에 안 됩니다. 죽겠어요.
이 쌤은 그저 지레짐작이나 착각으로만 간주하고 예민하니 고쳐라 이러고 있는데 그게 아니고, 관찰력이 좋다는 말 많이 듣고 보통 예상 대로 일이 진행되는 편이라, 전후사정과 언어 선택, 표정, 태도로 4가지 없는 상대의 속마음과 태도가 훤히 다 읽히는데 무시하고 모른체 하는게 힘든거다.
@@익명-u8k 똑똑하다고 좋다고 받아들인 적이 없습니다. 에너지가 낮지도 않고요. 본인이나 잘 챙기셔요!
@@익명-u8k예민함과 에너지의 한계는 다른 이야기예요 ㅋㄷ 에너지의 한계는 것보다는 무기력한 사람과 더 연관된 얘기고요. 여기 교수님이 대인관계에 대해서 한 조언은 보통 문맥파악이라던지 언어계산이 잘 안되지만 사소한 것까지도 대인관계에서 다 신경쓰는 상태의 사람. 즉 예민함이 병으로 진행되기 취약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말이죠. 그리고 애초에 이 교수님은 병으로 진행된 사람들만 자꾸 만나왔으니까요.(문맥 파악 잘하신다면서...?ㅋㅋ) 여하간 교수님이 무던한 사람일꺼란 예상은 가는데 ㅎㅎ그저 지레짐작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이 오랫동안 예민한 사람을 천천히 관찰하면서 한 생각들이겠지요. 안전기지를 만들라는 조언은 맞는 이야기이고, 예민함을 성공적으로 풀어낸 사람들의 케이스는 흥미롭지 않던가요?
@@rce8711성격파탄자세요?
“뭣이 중헌디”
중요하다면 해도 되는데
중요한 것만!
중요하지 않은 것은 버리고 줄이고
다 중요하다고요?
사실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은거에요
‘보통 예상대로 일이 진행되는 편이라’ 에 극공감합니다. 스스로 불구덩이로 뛰어들어가는 그 마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시간이 녹았어요 정말 좋은 말씀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덕분에 생각과 마음 정리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죽을때를 걱정하는 지독하게 예민한성격이 저였군요ㅎㅎㅎ
선생님 인상까지 좋으시니 존경 스럽습니다 예약하기가 하늘에서 별따기
지난주 후배를 만났는데 많이 온화해 보이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말에 대한 부분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상대가 말을 까칠하게 하던 예민하게 하던 다 고맙게 생각한대요.
관심이 있어서 충고도 해주고 싫은소리도 하는데 말하는 결이 다를뿐 그마음속에는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는거죠
그래서 말투는 그리 신경쓰지 않는대요.
어떤마음으로 나에게 그런얘기를 한것인가 생각해보면 그래도 나를 생각해서 해준 말이라서 고맙대요.
사람이 다 성향도 다르고 말투도 다르기 때문에 저분은 말을 까칠하게 표현하시는. 분이구나
저분은 말투가 신경질적이구나 그렇게만 생각한대요.
하..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수가 있냐고 했더니
오랫동안 사람들로 인해 상처도 컸고 마음도 아팠지만 자신에 말을 하는 사람들은 결국 거의 나를 생각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로 해준다는것을 알게 되었대요.
그래서 어떤말이든 잘 새겨듣고 그 마음만 본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머리를 맞은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제가 말투에 예민한 사람이라 신경을 많이 쓰고 힘들었었는데 그이후부터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에너지도 덜뺏기고 사람과의 관계도 좋아지는 중입니다.
예민쓰분들 힘내세요😂
다 듣고 기립박수 침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19:35
방법(HSP). 예민성이 0이 되는 안전 기지.
취준한다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정말 위로되는 강연이네요..! 고맙습니다!!
교수님 진료 받고 싶어요.
난 민감한 타입인 것 같은데.. 애초에 컨디션 난조로 인해 만나서 기분대로 행동할거였으면 애초에 나오질 말지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해요. 나같음 안저러는데 하는 생각.. 근데 내사람 아닌 다른사람들도 대부분 뭐 애인과 헤어진 경우, 잠을 못 잔 경우, 싸운 경우 등의 여러가지 변수로 표정이 굳거나 말하는 상대에게 틱틱대는 경우가 있던데 그럴땐 솔직히 받아주지만 피곤하고 말 섞기 싫어져요. 그냥 표정보고 그냥 상대하기 귀찮아서 입 다물게 되고. 계속 만날 사이라면 이 또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텐데 그게 수많은 사람들이라면 넘나 기빨리고 피곤해지는 것… 그래서 배려심 없고 솔직함을 내세워서 모든 감정표현과 말을 막 내뱉는 사람들이랑 만나면 그냥 말을 많이하지 않게 됩니다잉
나 오늘 이러이러해서 기분이 안좋아 미리 미안. 하고 양해도 안해쥬규 상대에게 틱틱대면 받아주기 귀찮아지는듯… 이해를 못하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감정에 몰입하여서 다른사람한테 틱틱대거나 짜증내는 사람을 받아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이런거 지적했다가는 뼈도 못추림. 그래서 그냥 받아주는데 담부터는 만나기 싫어지고.. 말 수가 적어지고.. 첨본사람이거나 거리있는 사람은 예의라고 갖추지. 지속적으로 자기 기분대로 하는 사람은 매우매우 피곤해요
미안해도 사과도 안하는 사람 많고 미안한 감정을 인지도 못하나봐!
예~^^~
감사합니다
어떻게 억양을 신경 안 쓸 수 있지...
이게 정말 힘들어요.
예리해서 안고쳐질수도 ..
뻔히 억양과 말투로 상대 태도 실체를 알수있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씀 . ㅠㅠ
모른척 당하고 끌려서 살란 말인가 ..
억양 말투 발성 발음까지 들립니다 😂
예민하지않은 저로서는 상대에게 얘기할때 많이 조심스럽습니다.어려워요.걸러서 말하기도 하니 거리감도 느껴집니다.나만의 단어를 편히 사용 못하고 상대에 맞춰서 단어를 바꾸기도 해요
@@둥글-l9oㅠㅠ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전 순간 일그러지는 표정도 느껴져요
예민한사람은 대인관계.사회성이 힘들어요. 어떤직업을 선택해야할까요?혼자하는 일을 해야할까요?
전학왕따가난부모싸움...
다나한테해당하는얘기네용ㅋㅋㅋ
이런 수많은 지식이 과연 순수하고 정상적인 임상실험 절차로 얻었을까?
ㄴㄴ 생체 의료 다단계 임상으로 얻어진 것이다. 가담자 새끼들은 온갖 중병 처걸리고 영hon까지 소멸될 벌이 기다리니까 곱게 받아라.
시뮬레이션 우주일 확률이 높으니까 맘대로 처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그 지랄들 떨었나도 싶다.
내가예민한가 그정도면예민할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