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과일식과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합니다. 오후6시 부터 다음날 오후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유지하고 소식으로 두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개인적인 긴 글 보기 싫으시면 넘기세요. 갑상선저하증 때문인지 간과 신장기능 저하때문인지...정신의학과 약 때문인지 빠르게 21kg이 쪘는데 빠지지는 않네요. 어머니가 알츠하이머 파킨슨 아버지가 혈관성치매 셨습니다. 두분을 동시에 대,소변갈며 간병했습니다. 저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정신과 1년째 치료중이었는데 요번달에 조울증까지 진단받았습니다. 좀 충격 받았습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거예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조울증까지 왔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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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에 유산소하는 게 체지방 태우는 데 딱임! 전 16:8 시간 지키고 체지방버닝제까지 먹으면서 살뺐어요
체지방 버닝제 진짜 효과 있나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찾던데요
운동없이 빼는 방법이라면서요.. 제목보고 낚였네;
다이어트에 성공했던 1인으로써 식단도 식단이지만 특히 생활습관을 규칙적으로 바꿔야된다는 부분이 제일 공감이에요~
맞아요 그게 제일 중요해요! 생활습관부터 바꾸기😊
야채과일식과 단백질위주에 식사를 합니다.
오후6시 부터 다음날 오후12시까지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18~19시간 공복유지하고 소식으로 두끼 먹습니다. 간식은 하루견과 입니다.
개인적인 긴 글 보기 싫으시면 넘기세요.
갑상선저하증 때문인지 간과 신장기능 저하때문인지...정신의학과 약 때문인지
빠르게 21kg이 쪘는데 빠지지는 않네요.
어머니가 알츠하이머 파킨슨
아버지가 혈관성치매 셨습니다.
두분을 동시에 대,소변갈며 간병했습니다.
저는 부모님 돌아가시고
정신과 1년째 치료중이었는데
요번달에 조울증까지 진단받았습니다.
좀 충격 받았습니다. 무섭기도 합니다.
아버지께 신체적 정서적 학대를 받았고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입니다.
아버지는 가족에게는 폭군이었고
밖에선 호인셨습니다.
집에선 엄마와 저에게 🔪을 휘두르지만 밖에선 선비셨습니다.
저에겐 너무 무서운사람 이었지만
밖에선 착한사람 이었습니다.
목을조르고 머리를 벽이나 땅에 찧고 머리를 발로 밟으며 폭행했습니다.
저를 죽이려고 하셨던 분 입니다.
저는 부모님에 소모품으로 자랐고
지금은 홀로 남겨져 저를 챙기고 있습니다. 세상 중심이 부모님셨고
이제 제 세상을 살아야하는데 낮설고 힘들고 버겁습니다. 버려진 기분이었습니다. 이해가 안가실거예요.
저는 어릴때부터 늘 열심히 하고
잘 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간호사로 시작했지만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며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제는 이해합니다.
어린나이에도 어머니를 보호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나 봅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차라리 제가 세상에서
없어져 버렸으면 하고 빌었습니다.
자살시도도 여러번 하고
자해도 많이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워서 였습니다. 자해는 버릇이 됩니다.
충동을 자해로 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17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두분 모두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식에 도리를 했고
제 선택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독박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그리곤 제가 무너져내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3개나 발견하고
6.4mm만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다른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도 제 머리속엔
뇌동맥류 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도 갑자기 생기더니
《52kg 에서 73kg》20kg이상이 늘었습니다. 몸이 버겁고 아픕니다.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과 무기력증을 치료중입니다.
그런데 이제 조울증까지 왔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죽고싶지만 살고싶습니다.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저를 챙기고 저에게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부모님을 챙기면서
저도 같이 챙겼을겁니다.
저는 부모님께만 집중하고 있어서
저를 챙기지 못햇습니다.
제 힘듦을 속으로만 삼키고 털어내지 못햇습니다. 그래서 아팟습니다.
교수님이 제 모든 병에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했습니다.
몸은 도미노처럼 빨리 무너지지만
다시 세우려면 오랜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런 저라도 제 삶이 도움 책도 읽고 다른 분 영상도 많이 보고 사회복지사 공부도 시작했고
같이 성장하며 치유되고 싶습니다.
저도 아직은 계속 무너지지만
손 잡아주신 분들에
소중함과 고마움을 압니다💖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나눔과 소통에 소중함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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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 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방은 하지마세요❌️❌️❌️
제 삶이 제 인생이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진심으로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하게 영상에 담아주어 쏘당큐🫶🩷
😍😍
힘내셔서요 다이어트 열심히 하시고요 😊
감사합니다😊😊
켜나님 아름다움의 비결이 여기 있네요🤩 2주 만에 7kg이라니~아름다움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굉장한 노력이 있었군요👍👍
켜나님 키가 오떻게 되시나요? 역시 매일 조금이라도 운동하는게 중요하네용 뱃살과의 전쟁.. ㅋㅋㅋ큐ㅠ 머릿결관리도 궁금해용
저 165에용😆😆😆 그리고 n년째 모레모 워터 트린트먼트 사용하고 있어요💛💛
이 날 메이크업 너무 궁그매요!!🥺🥺🥺😻😻
급하게 빼면 급하게 찌는것 같아요 새해도 밝았으니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패턴으로 건강한 몸 만들기 해보겠습니다😊👍
급찐급빠가 제일 안좋아요ㅠ.ㅠ 뭐든 꾸준히가 최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립과 상의가 너무 예쁘구 잘어울리세요 ㅎㅎ혹시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상의- 잇존어패럴, 립은 바비브라운 인더버프❤
감사합니다 ♥️
켜나님 키와 몸무게 궁금해요!❤
평소 체형이 골반이 넓으시고 배에만 찌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영상 보고 애플사이다 식초 구매했습니다.
제발 저도 올해 여름에 뱃살 빼고 비키니 한번 입어봤으면 소원 없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애플사이다 진짜 최고에요😍😍
헤어스타일링 고데기인가요~? 다니시는 미용실 궁금해요😊
시키는 고대로 해도 7kg 안빠지면...그건...제 탓이겠죠?ㅋㅋㅋ
그래도 꼭 해봐야지~~ㅎㅎ😜
영상 잘 봤습니당 ! 영상 속 입으신 상의가 너무 예뻐서 그러는데 알려주실 수 있을까용 ?🥰
잇존어패럴이에요😍
오늘 영상이요 재미있어요 😊
라떼다이어트 좋다 ㅋㅋ
저에겐 완전 잘맞았어유💛
2주동안 라떼로 다이어트해서 7키로 빼고나서 부터 운동 하신거 무슨 운동 하셨나요?
사과식초 아침에 먹는게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혈당조절 ,노폐물 배출에도 좋네요~~~
맞아요ㅎㅎㅎㅎ연예인 최화정님도 그렇게 드시더라구요 대신 꼭 유기농식초로!
공복 시 보단 단백질을 먹고 하는 것도 칼륨의 효능이 약간 의외네~~~
탄수화물을 줄이라는 다이어트의 진리가 너무 슬프게 들린다.ㅜㅜㅜㅜ
칼륨 다들 모르시더라구요!!ㅋㅋㅋ오늘 깜빡하고 안 먹었는데 이 댓글보고 복용했네요😂
덴마크 다이어트 보식 식단이 궁금해요!
네😊
[스타일시크] 고탄력 스타킹 전문 브랜드, 스타일시크입니다. 미모에서완전 빛이 나네요! 관리 정말 잘 하신 것 같아요😀❤
2주동안 라떼만 드신거에요?!
네에에...... 살쭉쭉 빠지고 요요도 안 온 레전드.... 하지만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진짜쭉쭉빠질것같아욬ㅋㅋㅋㅋ
맛있는 음식이 많은 세상인데 소식이라니....이게 왠 날벼락....?😥
부럽습니다^^
2주에 7키로 빼는법 알수 있나요?
영상에서 나오는 한가지만 골라서 실천해보세요! 무조건 가능해요💛
헐 키가 어떻게 되세요..?!!😮😮
이쁜척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