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도 뇌 건강에 러닝이 좋다고 하네요. 실제로 혈액이 몸 전체를 순환시키면서 뛰고나서의 개운함이라고 할까.. 빠르게, 멀리 안 뛰어도 좋으니 뛰면 좋고, 즐거우니까요. 이 좋은 운동 부상없이 오래 즐기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정신적으로 힘들 때, 러닝이 치료제 같이 느껴졌습니다ㅎㅎ
운동이라도 하면 좀 나을까 싶어 체력학원에 등록했고, 과호흡을 겪어봤기 때문에 처음엔 숨이 조금만 차도 무서웠습니다. 매일 러닝을 시키셨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데 나 살아있구나 라는 감정을 느꼈어요. 300m도 힘들어하던 제가 이젠 3km도 잘 뛰네요~ 러닝의 재미를 알게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화이팅입니다 :)
울컥하게 되네요. 우리 모두는 그래서 달리고 있었네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반대로 술 담배를 늘 즐기는 사람들이 미쳐보이더만요 ㅎㅎ
역시 러너들은 다같은 한마음 한뜻인것같네여~~말씀 전부다 맞습니다 이겨내려고 극복해보려고 힘듦을 잠시나마 잊어보려고~~~값진땀을 느껴보려고^^
화이팅입니다!
저는 러닝을 시작하게 된게 무려 5년이나 됬네요 처음에 100kg 가까히 됬을때 여자친구와 이별후 달리다보니 에너지가 생기고 활력소가 생겨서 했고 이별후 너무 힘들었기에 동기부여 받고싶어서 숨차고 괴롭고 춥고 덥고 미끄럽고 커플 운동화 신고 달리다가 아식스 젤카야노 24 형광색 안정화 신다가 나이키 페가수스 터보2 구매하게 된게 장빠님 보면서 구매했고 100kg 과체중 초보자에서 76kg까지 우여곡절하게 감량해서 출발에서 골인지점까지 왔네요 장빠님 오래 보는 구독자여서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 76kg 대단하십니다 ㅎㅎ 이제 다시 여친도 만나셔야죠 화이팅!
잘 극복하고 계신것 같아요^^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공감, 공감, 공감 합니다. 남들도 저한테 무릎나간다고 달리기가 뭐가 좋냐고 물어보지요^^ 힘들시절 달리기가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거,,,, 달리면서 포기하지않으려고 버티는 힘!
달리고 난후 드는 뿌듯함.... 그로인해 신체도 덩달아 건강해지죠^^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청라호수공원에서 미세먼지때문에 10일간 달리기도 못했는데 언제가는 뵙는날이 오겠죠(초미세 놈때문에 런닝머신만 뜀)
오늘부터는 미세먼지가 좀 나아졌더라구요~ 밖에서 뛸만합니다 ㅎㅎ
여자친구와 해어져서 괴로울때 겨울바다에 가보세요 겨울바다백사장에 앉아 소주마시며 연인을 잊어보려 해보세요 5분만에 소주를 집어던지고 일어나서 차량을 뛰어갈겁니다. 너무추워서 내가 몇개월간 고통에 힘들어했던 이별이고 뭐고 추워서 내몸 건사하기 바쁜 나를 만나게될것입니다. 그동안 나를 괴롭힌 그 이별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였다는것을 지금격고있는 이추위가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의학적으로도 뇌 건강에 러닝이 좋다고 하네요. 실제로 혈액이 몸 전체를 순환시키면서 뛰고나서의 개운함이라고 할까.. 빠르게, 멀리 안 뛰어도 좋으니 뛰면 좋고, 즐거우니까요. 이 좋은 운동 부상없이 오래 즐기고 싶습니다. 저 역시도 정신적으로 힘들 때, 러닝이 치료제 같이 느껴졌습니다ㅎㅎ
모두 맞는 말. 드라이 하게 러닝을 잘 표현하셨네요.
장빠님 격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그래서 느리지만 저도 달리고 있습니다 수준은 런린이지만 마음은 저랑 같으시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너무 깊이 공감했습니다. 잘 봤습니다.
제 마음 안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오래 달려요 모두!!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분들이 제일 멋있습니다
남들 신경 쓸 필요 없죠
화이팅!!!
화이팅!!
나는 이분 왜이리 좀 무서운 느낌이 들지
영화배우 조성하 닮아서 그런가
저 무서운사람 아니에요 ㅋㅋㅋㅋ
공감도 되고 힘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빠님 팟팅입니닷
응원 감사합니다 😊
말씀 한마디 한마디 1,000% 공감했어요~!! ㅎㅎ 특히 우울감 극복, 성취감, 자신감 이부분에서 정말 저랑 생각이 너무 같아서 소름이 돋을 정도로!!
담담하게 말씀하신 영상보면서 울컥하기도 하고.. ㅎㅎ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항상 부상 조심하세요 화이팅!!
청라 호수공원 달린지 2년이네요 너무도 공감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한번 마주쳐서 인사라도 할수있기를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아부지 말씀이 생각나네요
응원합니다^^
운동이라도 하면 좀 나을까 싶어 체력학원에 등록했고, 과호흡을 겪어봤기 때문에 처음엔 숨이 조금만 차도 무서웠습니다. 매일 러닝을 시키셨고 숨이 턱끝까지 차오르는데 나 살아있구나 라는 감정을 느꼈어요. 300m도 힘들어하던 제가 이젠 3km도 잘 뛰네요~ 러닝의 재미를 알게돼서 정말 다행이에요. 화이팅입니다 :)
오~! 축하드립니다. 정말 잘 시작하신거 같아요. 좀더 체력 올라서 마라톤대회에서 인사나눴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감동이예요 정말 멋있어요~^^
^^저도 그렇다고 느껴집니다.
장빠님 별로 오글거리지 않는데요
몇년전 러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진심이 느껴져서 틈틈히 영상보고 응원도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역시 진심은 통했네요 ㅋ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