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으로 입사했더니 말도 아예 안하려 들고 일 안 알려준 상태로 시키고 틀리면 그걸 모르냐는 듯이 꼽주고... 이러니 지난 사람들이 다 그만둔거구나 싶어요... 아무리 회사는 학교 아니라지만 서럽네요ㅋㅋㅋ 만날 사람 없다고 투덜대면서 기껏 들어온 사람 취급은 이렇게 하는가 싶어요
@@KKUKKA-k7p 공감합니다만 말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너도 나도 깨어있는 지성인으로 성장하면 공부와 지식습득의 역량이 부족해서 통찰력과 사리분별 할 줄 아는 분별력으로 살아가는 저와 그쪽같은 사람에겐 안 좋습니다 쟤랑 나랑 학벌으로나, 스펙면에서나 비등하고 비슷한데 다행이도 상대방이 지능박살 나가지고 노예근성에 찌들어서 살면 얘네들이 밑바닥 깔아주고 힘든 일자리에 남아있어 줘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일자리의 경쟁이 약한겁니다 개나소나 다 깨어있는 지성인이면 곤란합니다 오히려 그러면 어느 누구도 힘든 일자리에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의 경쟁이 더 치열해져요 그쪽도 스펙이 고만고만 하다면 괜한 소리하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라고 끊임없이 지능박살 난 애들 가스라이팅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아갈수 있어요 능력이 거기서 거기, 평범학데 밑바닥에서 상주하며 살기 싫으면 평범한 인간들이 통찰력을 얻어선 안됩니다 능력이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통찰력으로 중간을 유지해왔는데 이걸 빼앗기면 안되지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얼마나 웃기냐면 " 신입뽑습니다 " 단, 경력 있는 최소 인턴일해본 경력자를 뽑아요 저희가 가르쳐 들일 시간이 없어서요 당연히 자격증은 많아야 되고요 엑셀이며 뭐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필수고요 업무관련 컴퓨터 프로그램도 능숙하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외국어도 능통해서 바로 프리토킹 가능해야 하고요 업무관련 지식은 당연히 마스터여서 말하면 바로바로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회사는 가르쳐주는 거 안하니까요 아참 그리고선 신입이니까 월급은 쥐꼬리만큼 줄꺼에요 왜냐하면 경력은 있지만 신입이니까요!!! 많은 지원 부탁합니다!!! 이딴게 신입이냐? 차라리 경력자를 뽑던가 그래놓고는 왜 지원을 안하지 이러고 있지
일본에서 회사 다니면서 좋은 거 찾기 진짜 힘들었는데 단점을 다 잊을만큼 좋은 건 일단 신입들에게 자리가 많다는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신입을 뽑고 일을 가르치는, 아주 당연한 걸 다행히 당연하게 생각해서 대기업은 여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갈곳이 없어서 방황하는 건 확실히 한국보다 덜한 것 같아요. 경력직을 신입 대우하고, 신입 안 뽑는 건 진짜 문제임. 임금이야 여기나 저기나 다 낮은 것 같고....아 그리고 한국은 알바도 다 경력직만 뽑잖슴ㅋㅋㅋ돈은 똑같이 주면서 3인분을 할 수 있는 한명을 찾으니까
힘들게 취업을 해도, 연차 쓸 때 눈치 보게 만들거나 정시 퇴근은 커녕 야근을 밥 먹듯이 시킨다거나 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다는 것도 문제죠. 그렇지 않은 곳으로 가라? 말은 쉽지만 모두가 그런 직장을 잡을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전반적인 직장 문화가 바뀌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ㅇㄱㄹㅇ 눈을 낮춘다고 낮춰서 중소기업 지원했지만, 문제는 '신입'채용인데 서류 및 면접에서 경력 여부를 굉장히 따짐. 최종적으로 지원자 중에 가장 스펙 좋고, 경럭 많은 신입을 1~2명 뽑는 게 요즘 신입채용 트랜드. 중소 중견 안 가리고 요즘.거의 대부분 기업어 그런식임. 스펙도 상향평준화 되니 최저임금 주는 좃소 마저 고학벌까진 아니더라도 학력, 토익, 국가공인자격증 등의 스펙은 오지게 요구함;;
신입한테 경력을 원하는 이유는 년 단위 이상 다른 회사에서 일을 해본 경력이 있으면 업무가 가능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전 회사 왜 퇴사하셨어요? 물어보는 것도 비슷한 이치. 눈 낮추고 중소가서 경력 쌓고 이직하라는 말이 너무 많이 퍼져 있어서, 중소 입장에서 신입 채용하기가 꺼려짐. 1인분 하지도 못하는 애들 적자 보면서 월급 주니 한 2년 경력 쌓고 이제 좀 사람 구실 할 때 쯤 이직 하려고 함. 중소도 중소 나름이라 여유로운 곳은 그나마 그렇게 해도 상관 없는데. 여유 없는 곳은 사람 한 명 한 명의 영향력이 커서 아무나 뽑을 수 없음. 신입들이 잘 생각해봐야 하는게. 연봉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진짜로 그만한 가치를 만들고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함. 일반적으로 회사가 운영되는 최소 기준은 자신 연봉 대비 3배를 회사에게 벌어 줘야됨. 이렇게 말하면 회사가 할 일이나 이런 것 저런 것 다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대로 직원도 이런 것 저런 것 다 해줘야 하는 데 못해줌. 회사가 좋은 회사 나쁜 회사 있듯이 직원도 좋은 직원 나쁜 직원이 있음. 뉴스에서 대기업이 구인난 있다는 것도 좋은 직원이 없으니 차라리 안뽑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런거임. 어느 회사를 가던 간에 인재가 넉넉한 곳은 없음. 다들 인재가 부족해서 난리지. 자기 일 제대로 하는 직원 찾기 힘든 게 현실임.
대상 : 신입 요구 조건 : 경력직 업무 강도 : 베테랑 급여 : 알바 이렇게 뽑아놓고 위에서 밟을 때 꿈틀거리면 요즘 애들은~~ 이래서 MZ세대가~~ 그냥 레전드 국가에 딱 맞는 정신나간 기업들.. 현 젊은 세대는 대충 일하고 돈 많이 주는 곳도 당연히 좋지만 그걸 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되 업무에 맞는 정당한 페이를 원하는 거야...
이래서 저출산은 필요한거임 우리나라처럼 사람을 갈아넣으며 고마운줄도 모르는 나라는 일본처럼 사람이 부족해봐야 하거든 ㅋㅋ 나중에 초봉 7천 8천 주고 명문도 아닌 일반 대졸자들 졸업 전부터 장학금주며 계약서쓰고 모셔오는 일본 꼴 나봐야 함 ㅋㅋ 출산율은 낮아지는게 맞앗다
ㄹㅇ 요즘 얘들이 눈 높은 것도 있는데 이제 전문대 4년제 졸업하고 중소라도 취업 하려고 해도 취업이 안 됨ㅋㅋㅋㅋㅋ 신입이고 무경력이라 그나마 거기서 중고신입 채용해가지 사람인 공고 중소기업 지원자들 봐라 ㅈㄴ 많다 뭔 눈이 높아 젊은 얘들 중소 가고싶어 발악해도 취업이 안 되는데 ㅋㅋㅋ
"중소기업가서 경력쌓으면 되잖아?"하는데 애초에 신입에 대한 교육비용을 쓰는걸 꺼려하는 기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경력을 요구하는 수준은 중소기업이 훨씬 심합니다 요즘 중소기업들이 사람 못 구한다고 많이 하죠? 경력 3년차 5년차 요구하면서 신입으로 뽑으려고 하는 중소기업들 얘기에요 그게
그런말하면 더 빡돌아서 오히려 면접관에게 내가 설교할듯.... 저기요 뭔가 한참 잘못알고 계시는데 회사는 기본적으로 회사업무를 보는곳이지만 상식적으로 회사업무에대해 모르는 신입한테는 가르쳐주고 또 신입도 배우는것 또한 업무중 하나가 맞고요. 상식적으로 님은 다른데서 다른경험을하면 모르고 그래서 가르쳐 달라고하지 않나요? 그게 당연한 거니까요. 님의 말은 똥마려운데 똥은싸면 안된다와 동급의 말같지도 않은 소립니다. 최소한의 기본상식과 품위좀 지키고 모르면 배우시죠. 라고 할듯....
[팩트] 솔직히 인사팀 친구말 들어보면 신입이 원하는 요즘 연봉과 경력을 쌓은 사람의 연봉이 차이가 없음. 그 만큼 경력 대비 연봉 꼬인사람들이 겁나 많다는 뜻. 그래서 경력 좋고 일 잘하는데 연봉까지 낮은 가성비 경력자들이 판치는 시대. 그냥 나라 경제꼴이 장난아님. 취업난도 취업난인데 회사들은 하나둘 쳐망해서 가성비 좋은 경력자들이 시장에 판 침. 10년 경력인데 연봉 3~4천이 수두룩, 이렇게 윗 세대는 연봉 꼬인 세대라, 요즘 신입들 연봉 생각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경력직을 뽑는게 보통이라고 함. 헛소리 같지만, 당신 주변에도 이렇게 연봉 꼬여서 고통받지만, 또 생계는 해야되니 일다니는 사람 많다는 뜻.
예전에는 가난해서 다들 대학가지 못했다고함 그래서 대학만나오면 좋은 스펙으로 쳐줘서 좋은 일자리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대학에 집착하는거구요 하지만 부모세대들은 몰랏던거지 모두가 그생각했고 그 결과 고학력자들만 넘쳐나게되고 어차피 상위 10%만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대학만나와도 상위10%지만 지금은 대학안에서 상위10%만 좋은 일자리를 얻게되는거죠 저희만 이 현상이 나오는게아니라 다른나라들도 이 현상이 나왔다고하네요...
대학 안에서 상위 10프로도 힘든게 우리나라임 현 90년대 초중반생까지만 해도 사람이 너무 많거든요ㅋㅋ 저도 상위 10프로 안 대학 졸업생이지만 여기도 우스갯소리로 종6품이라고 자조합니다 ㅋㅋ 10프로라 해봣자 1프로나 전문직이고 나머지 한 3프로 정도만 대기업 그나마도 그 대학 안에서 해외스펙 잇고 휴학 안한 애들, 빽잇는 애들이 다 들어갑니다 ㅋㅋ
@jonggoo 노력으로 안되는 시대를 니들이 만든게 문제입니다요.... 그리고 님 필력 진짜 안좋은데요 그 지능으로 노력해서 뭔가 할수 있었다는 자체가 편한세대라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는 좋은 직장 잘만 다닙니다 ㅋ 단지 저는 청년세대가 얼마나 힘든지 대변하는것이구요.. 그리고 지금 청년들 면접에서 잘보이려고 성형외과까지가서 보톡스도 맞습니다. 솔직피 586들 그정도 구직노력 안해보신거 맞잖아요?ㅋ
저는 단언컨데 대기업, 중소기업에 취직 성공을 하든 취준하며 알바를 하든 가장 중요한건 건강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몸이 건강하기만 하면 실패해도 잘려도 불합격해도 자기객관화 한 뒤에 다시 시도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나 스스로 직장에서 근무자로서 생산적인 도움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려고 돈버는건데 돈 벌겠다고 건강을 버리는건..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부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꼭 바라겠습니다. 1. 금연, 회식때 빼고는 금주 2. 물 많이 마시기 (가능하면 정수기물보단 생수 or 미네랄워터로) 3. 저녁에 배달음식, 외식 줄이고 최대한 직접 해먹기(계란후라이에 김치라도) 4. 하루 수면 최소 7시간 이상 5. 운동하기 6. 집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전자파 많이 받으면 머리 뜨거워지고 탈모 생김) 모두 건강하게 살면서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ㅎ.. 경력자만 뽑는 거, 이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취업 잘되는 직업군인데 여기는 정말 인력이 없어서 취업 잘 되는데, 여기서 일 배울 때도 여긴 배우는 곳이 아니라 일하는 곳이다 왜 아직도 못하냐라고 2일차에 한 소리 들었어요ㅎㅎ 처음을 기다려주지 않는 시대에 살기 너무 힘드네요
취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ㅋㅋㅋ 일자리가 없다? 주물 고무공장 가보셈 난 미얀마 캄보디아 애들한테 350주고있고 좀더 덩치 좋은 체첸, 볼도바 애들은 400씩 주고있음 기숙사숙식도 월 10만원에 수도,전기세만 받고 내주고있음 관리자도 만들고 구축사업에 공단평가도 좀 해서 공장좀 키우려고 한국인 뽑으려하는데 2~30대는 신입에 연봉 4천 올려놔도 이력서만 날아오지 면접 보러 오지도 않음 그냥 정신상태가 썩은거임 실업백수들 그냥 배만 쳐 부른거니 불쌍해 할 필요도 도와줄 필요도 없음 참고로 나도 아직 30대임
경력신입이 문제가 아니고, 규모있는 기업이 경력직을 신입으로 뽑으려는 의도와 목적도 불순하고, 신입사원도 뽑고 규모도 키워야하는데 키우기싫고 일자리를 안만들어내서 나오는 현상이죠. 😢 지금같은 불황은 연매출 높은 기업도 도와야하고, 국가에서 지원을 하던지 ESG 안하는 기업들 예산, 세제 국가 혜택을 줄이던지 해서라도 늘리게 해야 세금을 허투루 안쓰고 순환이 되는데 공무원 몇만원 몇천원 사용내역 쪼아봤자 국민한테 득이 안돼요. 현실적인 순환이 필요함.
경험이라도 일단 쌓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눈을 낮추고 낮추는데도 1~2명 뽑는 중소 기업 자리에 100명씩 지원하고 신입 뽑는 자리에 신입/경력 적어놓고 경력만 뽑고 정작 마감하고 나서 며칠 뒤에 같은 공고 다시 올라옴 취준 길어지고 현타 오고 눈치 보이는데 요즘 뉴스에 계속 취업 힘들다는 뉴스만 나오니까 더 불투명하다 싶네
50 60대가 취업하던 그 시기랑 취업에 난이도 자체가 다름.... 난 지금 화공으로 진로를 잡았지만 어지간한 중소기업 생산직도 전문대 졸에 학점도 3.8이상 산업기사 2 3개에 좀 더 힘든곳은 토익 토플같은 어학까지 봄 지금 그렇게 들어가기 까다로운 회사가 30 40년 전엔 어떻게 들어갔냐? 공채에서 대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고 대부분 고졸에 성적만 어느정도 나오면 자격증도 없이 면접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근데 저런 과정도 없이 고등학교 선생님 추천이나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이 직접 학교까지 찾아와 간단한 쪽지시험에 면접만 보고도 데려가는 경우도 많았고 그것보다 더 날먹으로 그 당시엔 지어지는 공장이 많다보니 좀 외진 마을을 통째로 공장 부지로 매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과정에서 그 동네 주민들중에서 가정당 1 2명씩 뽑아가거나 본인 집에서 보낼 사람이 없으면 지인 추천으로 다른 집 애들도 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허다했음 그 당시랑 지금은 취업 자체에 난이도가 급이 다르다는 얘기임....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넘어갈려면 최소 3년은 다녀야하는데 요즘 뭐 1년하고 때려치고 그것도 안채우는 사람도 있고 하물며 그 기간동안 뚜렷하게 직무관련 한것도 없고 회사를 위해 자기 실력으로 뭐 해준것도 없으면 그냥 돈빼먹는 사람 하나 인데 너가 사장이면 채용하고 싶을까? 의문
구직이 어려울수록 출산율은 또 감소하겠지. 아직 멀었나보다 인구절벽이 와야 정신차리지.. 우리나라는 사학비리에 찌들었고, 수 많은 젊은 청년들에게 대학이라는 짐을 짊어지게 만들었다. 원래 대학은 취업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대학의 의미가 변질 되었고, 모두들 책상에서 일 하려고 하고, 아무도 기술은 배우려하지 않는다. 그것도 제조업 국가에서.. 인력으로 먹고 살던 나라의 기업들이 구직자의 경력으로 날먹을 하려고 한다. 경력은 있는데 신입으로 뽑으니 후려치기 장사가 아닐까? 수요, 공급이 얼마나 안 맞는 상황인가. 어쩌면 인구감소는 당연한 수순인 것.
저는 일본4년 대학 다니고 곧 졸업생인데 걍 일본어능력과 IT관련 자격증 하나 갖고 있습니다만 팔자에도 없는 로봇 IT 엔지니어 지원해서 총 1차 면담 1 2 3차 면접을 통해 합격하였습니다. 일본어 능력도 되고 IT기초도 좀 알고 있으니 나머지는 신입연수, 직장내 자격증 공부, 커리어 시스템 그리고 선배들이 가르쳐 줄거니 배우라고 하더군요 일본에 대학가서 공부하고 취업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정시퇴근? 없어요 추석연휴? 없어요 출근합니다 야근수당 특근수당? 없어요 포괄입니다 설령 포괄아니더라도 수당안줌 보너스? 햄세트ㅋㅋ 나가도 다른 중소기업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요즘 모든 20대 30대 근무환경이 다 비슷하고 일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뭐 누가 제대로 가르쳐주지도않고 그렇게 키워졌고 신입은 들어오는데 봐줄 시간이 없고 2명이 할 일을 1명이 하니까 항상 숨은 턱턱막히고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러니까 그냥 알바가 낫겠단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댓글이 계속 달려 기존 댓글은 삭제합니다!) 현재는 공기업 취준 성공했습니다! 27살인데 들어가보니까 저 빼고 다 정규직 경력직이라 어쩌다 보니 막내가 되었네요 ㅎㅎ 스펙이 상향평준화돼서 모두들 힘드실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저도 7번의 면탈 끝에 결국 취준했으니까 1승만 모두들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들 언제나 응원해요
중소에서 2-3년차에 이직하는이유= 연봉 동결, 최소한의복지(개인연차) 불량 지방에서 근무하지못하는이유= 교통문제, 기업 수도권 몰림 중소기업(중견X)이 힘든이유= 애초에 자본력이 없어서 사람을 싸게씀, 결과물이 안나옴, 기업실적 개판 특정 계층이 잘못한게 아닌 여러가지 요인이 합쳐져서 나온 사회문제 눈을 낮출대로 낮추면 최소한의 개인권리조차 지켜지지 않기때문에 기피하는 것 그런곳에서 아득바득 버텨봐야, 실적안나옴, 개인커리어 안쌓임, 기업성장 기대못함= 발전X 시간매몰 이런 포괄적인 사회문제를 온전히 개인의 탓으로 돌린 결과가 세계최초 자연소멸 국가 타이틀
진짜 일자리 알아보려고 원하는 직무나 배운걸 써먹을 수 있는 그런 분야로 지원을 100군데 넘게 지원했는데 분명 신입. 경력 다 뽑는다고 써뒀으면서 경력없다고 퇴짜당한곳이 대부분. 차라리 신입도 같이 뽑는다고 하지 말던가요 이래놓고 나이먹도록 경력없으면 여태 아무것도 안하고 뭐했냐면서 뭐라할거면서..
이게 4-50대들 때문인게 그 세대는 대학을 나왔거나 본인들은 잘하는게 아니라 관련 프로그램을 배운적만 있어도 취업이 충분히 가능했던 반면에 지금 20대 취준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최고만을 고집하고 뽑고있음 왜냐 적은돈으로 고퀄리티면 더 많이 남겨먹을수 있으니까
쌉소리하고 있네.. 내가 딱 40이긴 하지만 우리때도 취업 힘들다고 난리였고.. 현재기준 40대중후반도 IMF 직격으로 맞은 시대라 채용 없어서 경쟁률 박터졌어.. IMF 이후로 취업이 쉬운적은 단한번도 없었고 그때 취준생들이 곧 50이야.. 취업 힘들어서 온세상이 잘못된것 같겠지만.. 다 힘든세상 같이 살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
유럽은 그나마 대학교는 진짜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진학률도 높아야 50프로가 좀 안되는데. 기술직이나 서비스직 직군들은 보통 직업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을 함. 우리나라는 거의 80프로에 달하니...ㅋㅋㅋ워낙 학력에 집착하는 나라라 이걸 인위적으로 낮추는게 가능할지 싶네요.
@@JIyuziyu공부를 안하길 뭘 안함 우리나라처럼 상위권 대학 가기 힘든 나라 드묾 외국은 편입생 수가 정식 입학생보다 많은 나라도 많은데 ㅋㅋㅋ 그렇게 빡세게 공부해서 가도 어지간하면 구린 데 취직하거나 못한다 지금 다 지잡대만 이야기하는게 아님 ㅋㅋ 인서울 대학들도 최상위권 상위권 빼고는 다 ㅈ소 가야함
@@박지훈-c9g 유럽도 특정분야의 대졸자 끼리 고소득 직종 경쟁은 치열합니다. 유럽 대학교가 진짜 공부하는 곳이라는 건 다르게 말하면 취업과 무관하게 학문 자체를 연구한다는 소리죠. 사실 이게 대학의 본질이고요. 현재 유럽 대졸자도 취업률은 낮아요. 원래 대학은 취업학교가 아니니깐요. 이공계 산학연계가 잘 되어 취업률이 높은 독일이 유럽 안에서도 특이케이스일뿐.. 다만.. 유럽은 대졸이 아니여도 실업계나 직업학교 졸업 후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직업을 갖을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혀있다는 게 큰 차이죠.
기업과 대학교육의 연계가 좋지 않은 것도 한 몫 한다고 봄. 중소기업이나 새로 생긴 회사들은 마케팅 요소가 적으니까 학교측과 연계해서 인턴이라도 경험해보게 하기를 원하는데, 학교 측에서 이런저런 깐깐한 조건 요구하면서 거절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들음. 안 그래도 체험형 인턴이 적은 상황인데, 대학교 측에서도 학비 받는 만큼 실무 방면으로 커리큘럼을 늘리거나, 기업과 연계를 늘리거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ㅇㅇ
회사에서 원하는 경력직 채용해도, 그 회사 업무 적응하려면 신입처럼 다시 가르쳐야한다는게 함정임. 기업이 경력직 뽑는다고 하는건 진짜 업무에 바로 투입할 인재를 원하는게 아니라, 사회생활 어느정도 적응된 사람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음. 어정쩡한 대학 나와서 대기업 문 두드리는 것보다 마이스터고등학교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음. 솔직히 지금 취업전선 뛰어든 청년들 엄청 불쌍함.
96년생 2년차 신입임. 입사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 팀장급들 짜증나 죽겠음 자기들 신입 때는 그저 젊은 패기로 들어와서 갈리더라도 들어오고 나서 배웠으면서, 지금 신입들한테는 자기들이 바로 써먹기 좋은 상태이길 바라고 있음 분명 나 고등학생 대학생 때는 열정페이라는 말이 유행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열정만 가지고는 시작도 못함. 눈을 낮추라고? 눈 낮춰서 알바만 한다잖아. 실상을 모르시겠습니까 선생님들?
기업들이 경력직을 더 많이 찾는다는건 그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거나 불황을 격고 있다는 것이다. 경력직이 다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 가장 큰 문제가 애사심이 신입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속칭 져니 맨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기업이 이런 떠돌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진다는게 지금 그들의 입장이 그만큼 녹녹치 않다는 것이다.
월화수목금 일하고 토일 쉰다고 좋은 직장일까? 이제는 알바만 해도 200 찍히는데 200대 초반 받는 직업 수두룩~ 할걸? 스트레스 안받고 언제든 그만두면 그만인 알바나 해버리지 굳이 직장을 왜 잡아야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최저시급도 슬금슬금 오르니, 시대가 지나 월 300정도 받을수 있으면 나도 15년 넘게 다니던 회사지만 그만두고 알바하고 살고 싶은데?
그리고 청년들이 공장,아니면 노동하는 곳에서 경력을 쌓아(?)서 왔어.. 그러면.. "페이는 200?? ㅇㅋ?"로 급여도 낮아짐~ㅋㅋ 아니라고? 내가 그러는데? 연구소에서 있다가 "선임"따고 일하는데.. 지인 소개로 현재 근무처로 옮기니 "사원"으로 5년째 근무중임 급여는.. 다~ 알것 같아서 말 안할께~
중소도 사무와 생산직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무에 비해 생산직은 계속 생산직으로 갈꺼 아니라면 몸다치고 사무와 큰 급여차이도 없죠 물론 이말에 또 비난하기 바쁘겠죠 최근 몇년간 중소 사무직은 수십명 많게는 100~300명 지원해요 저도 졸업을 좀 늦게했고 공기업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지금 30대 초반에 270명 지원한 중소 면접 그것도 자소서에 경험 기타경험 자격증 봉사활동까지 열심히 작성해서 면접갔어요 근데 최종지원자 세명이서 봤는데 진짜 열심히 대답하고 나름 겸손히 경험 말하고 열정이나 포부 어필했는데 무슨기획서 무슨보고서 작성해봤냐까지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이 중ㅅ 연봉에 비해 많은걸 신입한테 요구하더라구요 근데 알지도 못하면서 중소도 사무직과 생산직이 있는데 40~50대 적게는 30대 까지도 대기업만 바라보니 그렇다 편한일만 하려고 한다 중소는 사람이 없다 이런말만 하며 무시해요 자신이 그때 운좋게 회사 들었갔던 사람이거나 자영업 생산직에 죵사하는 분들도 이중에 있겠죠 근데 달라요 2017년까지 만 하더라도 중소 사무직 경쟁률 낮았습니다 근데 최근 몇년전부터 중ㅅ도 미친듯이 따지죠 사정이 있는 청년들도 있을텐데 눈이 높다고만 하지말고 이 채용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고 봐요 무조건 닥쳐 이게 아니라요
그거 아십니까 자격증이 많아 봐야 쓸모 없습니다 자격증은 말그대로 그 일을 하기위한 제일 기본적인 스펙이구요 회사입장에서는 똑같은 자격증 있는 사람들끼리있으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사람이랑 똑같습니다 회사가 요구하는 스펙이라 함은 저 면접관이 할줄아느냐고 묻는 저런 문서들의 양식정도는 만들줄 아는것 스펙입니다 기타 사무직중 다른직종을 예로들면 자동차는 위험성평가 해봤느냐, 건설안전은 방지계획서나 구축 서류 할줄 아느냐 정도가 생각나네요 어디 공단 취직할꺼아니면 다양한 자격증을 이력서에 올릴 필요 없습니다 이력서는 님이 딴 자격증을 나열하는게 아닌 님이 지원한 업무에서 필요할것같은것을중 뭘 할줄 아느냐를 적는곳입니다
이런현실과의 괴리를 어릴때 아무도 알려주지않앗다...아니 부모조차도 본인들땐 명문대가는길만이 잘먹고 잘사는 걸로만 인식한게 당연.. 혹시 지금의 잣대로 미래세대에 주입하려거든 따라가지도말자.. 그냥 본인이 금방이라도 떠올릴수 잇는 아이디어가 오히려 행복한미래로 가는길...대출받고 콘크리트안에서 알콩알콩 매일반복하는 삶이 뭔큰의미가 있는지 반문해볼 시기
나는 일단 자소설 부터 좀 없애줬으면...입사를 하지도 않았는데 입사포부를 어떻게 말해..그거야말로 가식이지. 너무 쓸데없이 장벽이 높아..
직원을 오래 붙드는 것도 회사 역량임.
그냥 현세대들은 대학한테 사기맞은 세대라고 생각함. 그리고 경력 기술은 요구하면서 대우는 신입 대우하겠다는 기업도 양심 갖다버렸다고 생각
오 ...대학한테 사기맞았다... 맞는거 같아요
차라리 실업계 고등학교 가서 마에스터고 채용으로 대기업가는게 훨씬 쉬움
대기업 생산직이 몸은 고되지만 사회에 빨리 진출하고 훨나은거 같다
대학과 고등학교 교사들한테 사기 맞은 세대. 진짜 맞말. 현 20대 후반 - 30대들.
맞음... 경력자 찾으면서 ㅋㅋㅋㅋ 임금 쥐뿔도 없음
난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정작 자기들은 직장구할때 아무것도 몰라서 월급받으면서 기술배워놓고, 이제 자기들이 사람뽑을 때 되니까 경력있는 신입을 원한데, 뭐 이런.. 양심없는 양반들이 있나 내가 사장인 지금도 난 저양반들 이해가 안감 뭐 그리 잘났지??
스스로에겐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지요
놀러 다니는 임직원 월급 때문에 기술직 월급을 신입수준으로 줄수 밖에 없습니다
@@wnsrud224 ㅋㅋㅋ인생 패배자마인드..참 불쌍하다. 놀러다니는데 월급주는 미친 사장이 어딨냐? 회사는 그들이 있어야 지탱되기 때문에 비싼돈주고 데리고 있는거야^^
그리고 기성세대들이 경력이였는지 신입이였는지 니가 왜 판단함?ㅋㅋㅋㅋㅋ 신입이 필요없고 경력자가 필요하니까 경력자 찾는거야 ㅂ신아.
그래서 지금 틀딱세대들이 욕 쳐먹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으로 입사했더니 말도 아예 안하려 들고 일 안 알려준 상태로 시키고 틀리면 그걸 모르냐는 듯이 꼽주고... 이러니 지난 사람들이 다 그만둔거구나 싶어요... 아무리 회사는 학교 아니라지만 서럽네요ㅋㅋㅋ 만날 사람 없다고 투덜대면서 기껏 들어온 사람 취급은 이렇게 하는가 싶어요
그게 님 수준인거임.. 현실을 보세요
@@lllliiilli621 에휴.... 익명이라고 말 아무렇게나 하지 마시고 그냥 찌그러져 있으세요; ^^
@@포치-g3p 님은 프사에서 인생이 보이네요 ㅎㅎ;; 방구석에서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나 처먹고 ㅎㅎ 난 일할테니까 찌그러져있는건 니나 하던대로 찌그러져있으세요 그대로
회사는 일하는 곳이니까 친분 목적의 말을 하고 싶은 것은 후순위고요, 안 알려준 상태에서 꼽 준 것은 확인 해봐야겠지만 사실이리면 괴롭힘이네요.
알려 줬는데 니가 까먹었을수도 있음 난 분명히 다 알려 줬는데 사고치고 물어보면 처음 듣는다고 하던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이런글 믿을수가 없음
스팩이 높아야한다 -> 스팩을 높게 쌓아야 할수록 오래걸린다 -> 오래걸릴수록 나이가 많아진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젊은나이에 결혼이나 출산이 힘들다 ->20대 출산율 5% 저출산 0.7!
대단하네 이정도인데도 무려 0.7이나 한다니.....
@@윗장빼기-x5m보통 사고치는게 많겠죠😂
0.6(new)
경력있는 사람을 구하지만 월급은 알바정도 만큼 주고
그래놓고 사람이 안구해진다...
취직하려는 사람한테 눈을 낮춰라 하지말고 기업도 눈을 낮춰라
절대로 안 낮춰 낯추긴 커녕 더 눈만 높아진다
저렇게 일하려는 애들이 많은데 기업이 눈을 낮출 이유가 없죠 간단한 시장원리.. 저출산 중이니 한 10년 지나면 취업하기 쉬워질거임
노예를 자청하는사람이많으니 기업들은 돈을안주려 하는거고 똑똑한사람들은 그돈받을바에 일안한다하죠
? 정직원이면 최저임금보단 더주는데 그만한 가치하는 신입이있냐 최저임금이 비정상인거지
@@KKUKKA-k7p 공감합니다만
말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너도 나도 깨어있는 지성인으로
성장하면
공부와 지식습득의 역량이 부족해서
통찰력과 사리분별 할 줄 아는
분별력으로 살아가는
저와 그쪽같은 사람에겐
안 좋습니다
쟤랑 나랑 학벌으로나, 스펙면에서나
비등하고 비슷한데
다행이도 상대방이 지능박살 나가지고
노예근성에 찌들어서 살면
얘네들이 밑바닥 깔아주고 힘든 일자리에 남아있어 줘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일자리의 경쟁이
약한겁니다
개나소나 다 깨어있는 지성인이면
곤란합니다
오히려 그러면
어느 누구도 힘든 일자리에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괜찮은 일자리의 경쟁이
더 치열해져요
그쪽도 스펙이 고만고만 하다면
괜한 소리하지 마시고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
아름다운 삶이라고 끊임없이
지능박살 난 애들 가스라이팅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살아갈수 있어요
능력이 거기서 거기, 평범학데
밑바닥에서 상주하며 살기 싫으면
평범한 인간들이 통찰력을 얻어선 안됩니다
능력이 뛰어나지 않았음에도 통찰력으로
중간을 유지해왔는데
이걸 빼앗기면 안되지요
우리나라 기업들이 얼마나 웃기냐면
" 신입뽑습니다 " 단,
경력 있는 최소 인턴일해본 경력자를 뽑아요
저희가 가르쳐 들일 시간이 없어서요
당연히 자격증은 많아야 되고요
엑셀이며 뭐며 컴퓨터 관련 자격증은 필수고요
업무관련 컴퓨터 프로그램도 능숙하게 할 줄 알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외국어도 능통해서 바로 프리토킹 가능해야 하고요
업무관련 지식은 당연히 마스터여서 말하면 바로바로
알아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 회사는 가르쳐주는 거 안하니까요
아참 그리고선 신입이니까 월급은 쥐꼬리만큼 줄꺼에요
왜냐하면 경력은 있지만 신입이니까요!!!
많은 지원 부탁합니다!!!
이딴게 신입이냐? 차라리 경력자를 뽑던가
그래놓고는 왜 지원을 안하지 이러고 있지
왜냐면 수요와 공급이 안 맞기때문임. 기업은 아직도 넘쳐나는 구직자들 중에 갑의 위치인걸 본인도 알기때문에 그렇게해도 누군가는 할거란걸 잘 알음
+ 나이
@@Seika_park지금 당장이야 그렇게한다 치지만..... 어부들이 왜 어린치어들은 풀어주는지를 생각해봤으면...... 미래를 봐야지.......
대기업은 그렇게 요구해도 납득 가능. 돈을 많이 주니까. 중소기업이 고스펙을 요구하면서 일할 사람이 없다 이러는게 웃긴거지
근데 어짜피 저런 사람 없음 ㅋㅋㅋ
예전 snl에서 유병재가 했던 대사가 아직까지
변하질 않았구나.."개나 소나 죄다 경력직만
뽑으면 나같은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내말이 틀려?이ㄱㅅㅋ들아?!"ㅋ
일본에서 회사 다니면서 좋은 거 찾기 진짜 힘들었는데 단점을 다 잊을만큼 좋은 건 일단 신입들에게 자리가 많다는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신입을 뽑고 일을 가르치는, 아주 당연한 걸 다행히 당연하게 생각해서 대기업은 여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갈곳이 없어서 방황하는 건 확실히 한국보다 덜한 것 같아요. 경력직을 신입 대우하고, 신입 안 뽑는 건 진짜 문제임. 임금이야 여기나 저기나 다 낮은 것 같고....아 그리고 한국은 알바도 다 경력직만 뽑잖슴ㅋㅋㅋ돈은 똑같이 주면서 3인분을 할 수 있는 한명을 찾으니까
부럽다 ㅜㅜ
어떤 분야에서 일하시나요??
일본회사는 엑셀가르처주나요?
힘들게 취업을 해도, 연차 쓸 때 눈치 보게 만들거나 정시 퇴근은 커녕 야근을 밥 먹듯이 시킨다거나 노동자의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곳이 많다는 것도 문제죠. 그렇지 않은 곳으로 가라? 말은 쉽지만 모두가 그런 직장을 잡을 수 있는 게 아닌 이상 대책이 될 수 없습니다. 한국의 전반적인 직장 문화가 바뀌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자리가 없는거야..
계약서에 사인하고 돈 받으면서 일 잘할 의무는 무시되고 퇴근 권리만 보장..?
여기 대댓글은 60댄가봐요?
@@그냥사람-m1h법으로 휴가 보내라고 해도 안 보낼래 징징
야근은 시키지만 수당은 안 줄 거야 징징
월급은 어떻게든 적게 줄 거야 징징
신입이지만 경력은 많아야 돼 징징
대단하다 틀-징징세대!
@@그냥사람-m1h 반대 입장도 생각해보시죠. 하루종일 회사에 남아 야근해라, 일이 있거나 지쳐서 쉬고 싶어도 연차 쓰지 마라, 최저임금 수준 박봉이지만 입 다물고 일해라… 징징대긴요. 정당한 불만을 말하면 엄살이라며 묵살하시네요ㅎㅎ
눈낮추고 중소가서 경력 쌓으라는데 요즘 취업난이라 신입은 중소도 힘들어요.. 4명있는 회사에 126명이 지원하는거 보고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ㅇㄱㄹㅇ 눈을 낮춘다고 낮춰서 중소기업 지원했지만, 문제는 '신입'채용인데 서류 및 면접에서 경력 여부를 굉장히 따짐. 최종적으로 지원자 중에 가장 스펙 좋고, 경럭 많은 신입을 1~2명 뽑는 게 요즘 신입채용 트랜드. 중소 중견 안 가리고 요즘.거의 대부분 기업어 그런식임. 스펙도 상향평준화 되니 최저임금 주는 좃소 마저 고학벌까진 아니더라도 학력, 토익, 국가공인자격증 등의 스펙은 오지게 요구함;;
중소에서 요구스팩이 높아도 지원자 100명이 넘어가는 곳이 허다하고 요구 스팩이 좀 낮거나 거의 없으면 1000명이 넘어가는 공고도 자주 보입니다....
보통 그런거 고용보험타먹을려고 넣는거일껄요 전화해서 면접보라오라하면 100명중 95명이 안오더라구요...
중소에서 경력직을 원해요 최소 2년 ㅋㅋㅋㅋㅋㅋ
신입한테 경력을 원하는 이유는 년 단위 이상 다른 회사에서 일을 해본 경력이 있으면 업무가 가능하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전 회사 왜 퇴사하셨어요? 물어보는 것도 비슷한 이치.
눈 낮추고 중소가서 경력 쌓고 이직하라는 말이 너무 많이 퍼져 있어서, 중소 입장에서 신입 채용하기가 꺼려짐.
1인분 하지도 못하는 애들 적자 보면서 월급 주니 한 2년 경력 쌓고 이제 좀 사람 구실 할 때 쯤 이직 하려고 함.
중소도 중소 나름이라 여유로운 곳은 그나마 그렇게 해도 상관 없는데.
여유 없는 곳은 사람 한 명 한 명의 영향력이 커서 아무나 뽑을 수 없음.
신입들이 잘 생각해봐야 하는게.
연봉보다 자신이 하는 일이 진짜로 그만한 가치를 만들고 있는가를 생각해봐야 함.
일반적으로 회사가 운영되는 최소 기준은 자신 연봉 대비 3배를 회사에게 벌어 줘야됨.
이렇게 말하면 회사가 할 일이나 이런 것 저런 것 다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반대로 직원도 이런 것 저런 것 다 해줘야 하는 데 못해줌.
회사가 좋은 회사 나쁜 회사 있듯이 직원도 좋은 직원 나쁜 직원이 있음.
뉴스에서 대기업이 구인난 있다는 것도 좋은 직원이 없으니 차라리 안뽑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런거임.
어느 회사를 가던 간에 인재가 넉넉한 곳은 없음.
다들 인재가 부족해서 난리지.
자기 일 제대로 하는 직원 찾기 힘든 게 현실임.
경력도 없고 초보자인데 첫날 일하러 가면 경력자처럼 일하기를 바라는 곳이 많긴 하더라 작업속도 늦으면 뒤에서 갈구면서 꼽주고 장난 아니지
그 와중에 열심히 배우려는 티 나면 남들도 다 알아주더라... 나 신입이라 모르니까 못하는게 당연해! 마인드면 싫어함
경력있는 신입 ㅋㅋㅋ
@@가나다라-p4c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 보는 게 이상한 거지. 결국 뭐 배우고 싶으면 나한테 사적으로 빌빌 기란 거 아냐? 갑질이지. 모두 분야에서 갑질을 깔고 가는 민족성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지가 갑질 당하는 거 같으면 게거품 물고 시위질, 팔뚝질 해재낌 ㅋㅋㅋ
@@가나다라-p4c그런 마인드는 어짜피 사람차이라서요. 애초에 신입한테 많은걸 기대하면 안됩니다. 잘하면 운이 좋은거고 못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대상 : 신입
요구 조건 : 경력직
업무 강도 : 베테랑
급여 : 알바
이렇게 뽑아놓고 위에서 밟을 때 꿈틀거리면 요즘 애들은~~ 이래서 MZ세대가~~ 그냥 레전드 국가에 딱 맞는 정신나간 기업들..
현 젊은 세대는 대충 일하고 돈 많이 주는 곳도 당연히 좋지만 그걸 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되 업무에 맞는 정당한 페이를 원하는 거야...
그러놓고선 그들은 젊은 세대의 정신력, 근성 탓이나 해대며 조롱하죠
속이 시원하네요
ㄹㅇ임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사실인데 기성세대가 그냥 지금세대 죽이는거지
ㅇㅈ ㅋㅋㅋㅋ
이래서 저출산은 필요한거임 우리나라처럼 사람을 갈아넣으며 고마운줄도 모르는 나라는 일본처럼 사람이 부족해봐야 하거든 ㅋㅋ 나중에 초봉 7천 8천 주고 명문도 아닌 일반 대졸자들 졸업 전부터 장학금주며 계약서쓰고 모셔오는 일본 꼴 나봐야 함 ㅋㅋ 출산율은 낮아지는게 맞앗다
ㄹㅇㅋㅋ
지금 사회초년생 세대가 취업이 늦어질수록 결국 혼인과 출산 역시 악영향이 커질거고
현재도 암울한 문제들이 갈수록 더욱 확대되고 우리나라는 인구 소멸 기로에 들어서겠지...
이미 멸망의 고리 순환에 들어간지점됫음 탈출만이 해답
맞말인데 웃긴게 이런 상황에 몰아넣어 놓고서는 왜 애 안낳냐 결혼 안하냐 닥달하는게 진심 코미디임 먹고 살기도 힘든데 하겟냐?
한국 사회 모든 부작용 문제점들은
97년 imf 때부터라고 생각
출산율 문제도 이때부터 팍 꺽임
지금은 기업이 강제로 눈을 많이 낮춰야 함….안그로면 대기업도 인구적자로 굴러가질 않을거임
@@오직맨몸운동돈이 많은데 안굴러가라나요? 그만큼 일이 많아서 그런가
교육부터 뜯어고쳐야함. 쓸데없는 대학 진학률 대폭낮추고 20살초반부터 사회진출하게 해야함. 20대초반에 대학생활하면서 학자금같은 빚만 생기고 졸업하고 취업하려하면 취업자리는 이미 돈많은 사람들이 해외인턴, 해외연수 스펙 다녀와서 스펙+1먹고 시작해서 겨루기힘든게 사실임. 돈없으면 아쉽지만 일단 사회진출하는게 나음.
그나마 여자들은 알바라도 잘뽑아주지 남자는 상하차빼면 ㄹㅇ 알바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임 ㅋㅋ 괜히 남자들이 명문대갈려고 발악하는게 아니야.. 못가면 답도 없거든
@@dnejsjdjnd니가 쿵쾅이거나 이런 댓 싸지르는 멍청이라...?ㅋㅋ 내 주변은 잘만 구한다
알바 대부분이 서비스직이라서 그럼
서비스직은 대체로 나긋나긋한 말투나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사람이 좋은데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낫지
힘쓰는 알바는 반대로 남자들이 훨씬낫고
산업에 따라 갈리는 것뿐임
@@dnejsjdjnd 이게맞지 일구하는거보면 죄다 여자모집임
입대ㅋㅋ
큰기업들은 안그러는데 대부분 회사면접보러가면 xx할줄알아요? 저희는 학원이아니에요~ 미리 준비된사람만뽑아요~ 요구치는 ㅈㄴ많은데 ㅋㅋ 월급은 190~ 200줌 ㅋㅋ
ㄹㅇ ㅇㅁ뒤졌노 ㅋㅋㅋ
진짜 전문직말고 몇달안에 다 배울수있는일을
가르치기 싫고 그냥 바로 자리꽃아놓고 일할수있는 3~4년 경력직찾고
월급은 200대 초반주고싶고ㅋㅋㅋㅋ
ㄹㅇ 요즘 얘들이 눈 높은 것도 있는데 이제 전문대 4년제 졸업하고 중소라도 취업 하려고 해도 취업이 안 됨ㅋㅋㅋㅋㅋ 신입이고 무경력이라 그나마 거기서 중고신입 채용해가지 사람인 공고 중소기업 지원자들 봐라 ㅈㄴ 많다 뭔 눈이 높아 젊은 얘들 중소 가고싶어 발악해도 취업이 안 되는데 ㅋㅋㅋ
ㅇㅈ
"중소기업가서 경력쌓으면 되잖아?"하는데
애초에 신입에 대한 교육비용을 쓰는걸 꺼려하는 기조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경력을 요구하는 수준은 중소기업이 훨씬 심합니다
요즘 중소기업들이 사람 못 구한다고 많이 하죠?
경력 3년차 5년차 요구하면서 신입으로 뽑으려고 하는 중소기업들 얘기에요 그게
심지어 인턴, 계약직은 물론이고 알바마저도 경력을 우대하거나 아예 경력직만 뽑는 곳이 많죠..
그나마 여자들은 알바라도 잘뽑아주지 남자는 상하차빼면 ㄹㅇ 알바구하기도 하늘에 별따기임 ㅋㅋ 괜히 남자들이 명문대갈려고 발악하는게 아니야.. 못가면 답도 없거든
@@성이름-k3d9k 알바만큼은 여자 많이 구하는게 맞긴 맞음 하늘의 별따기는 솔직히 오바 발언이지만ㅋㅋ 님말대로 공사장 같은 빡센 일은 여자 거의 없지만 그건 성별과 나이를 떠나 넘 힘들긴 하잖음
@@성이름-k3d9k쉽고 편한 알바는 여자가 압도적으로 구하기 쉽다는 뜻이겠죠
@@성이름-k3d9k여자가 오긴함? ㅋㅋㅋ 개웃기네
@@dnejsjdjnd그건 님이 못생겨서 그런거임 같은 외모 수준이면 무조건 남자 뽑음. 훈녀훈남이 아닌 미녀 훈남으로 비교해도 훈남이 훨씬 수익성 좋음.
여기는 가르쳐주는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그러는데 학교나 학원도 그런거 가르쳐주는 곳 아님 학교는 애초에 취업을 위한 기술을 알려주지 않음 그게 문제인듯
결국 일은 사회에서 배울수밖에 없는데 다들 경력직만 찾음
그런말하면 더 빡돌아서 오히려 면접관에게 내가 설교할듯.... 저기요 뭔가 한참 잘못알고 계시는데 회사는 기본적으로 회사업무를 보는곳이지만 상식적으로 회사업무에대해 모르는 신입한테는 가르쳐주고 또 신입도 배우는것 또한 업무중 하나가 맞고요. 상식적으로 님은 다른데서 다른경험을하면 모르고 그래서 가르쳐 달라고하지 않나요? 그게 당연한 거니까요. 님의 말은 똥마려운데 똥은싸면 안된다와 동급의 말같지도 않은 소립니다. 최소한의 기본상식과 품위좀 지키고 모르면 배우시죠. 라고 할듯....
@@유동국-y6l인정박음 속시원함
나같음 그럴거면 사업 접으시라고 사장귓대갈에 꼴아박으셈 이라고함
@@성이름-k3d9k user-em8ie9bf9o 같은애 뽑을 바에 무인 기술 발전될 때가지 존버탐 ㅋㅋㅋ
@@성이름-k3d9k 그래서 님같은 사람들이 사장이 아닌거임. 기업을 운영할 자질이 없거든.
@@성이름-k3d9k 그런식으로하면 회사 얼마 못가지ㅋㅋ 길어야30년? 님한텐 미래를 생각하는 안목이 없으니까.......
경력신입 바라는거 벌써 십몇년전부터 그랬던거 같은데요. 회사규모가 작을수록 더 심함
면전.전화만 오고 면접 보러 안옴
차이점이 문과직무에서만 취업난이 심했는데 이공계쪽까지 취업난이 확산됨
우리나라도 대학 말고 직업학교 만들어서 회사원 이외의 다른 직종에 갈 수 있는 루트를 만들어줘야 할거같다
작업학교는 있음 ㅋㅋ 다만 그렇게 가면 엘리트가 아니라 공돌이가 될꺼란 우리나라 인식땜에 그럼
윗댓 맞음 우리나라 인식문제임 무슨 대학안가면 죽는거처럼 생각하니까....
이과나 체육계나 인문계의 길이 어느정도 확보가 되어있어야 학교에서 공부대신 자율로 일또는 공부또는 체육계는 단련의 길이 있어야되는데 그냥 학생이니깐 공부나해? 군대나 대학까지가면 24이나 26인데 이미 글러먹었습니다.법이나 교육부터가 꽉막혀있는데 가뜩이나 정치인들은 노약자들...
@@Whatthafuck13실제로 공돌이 대우도 낮고 인식도 낮죠.
기술배워서 현장투입되더하도 완전초자보다 조금 낳은 수준이라서 현장에서 많이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현장 근로환경이 생각보다 더 안좋은 경우도 많아서...
@@rince501실제로 대학 여부에 관해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대학졸업여부, 대학레벨, 졸업성적, 경력여부...
[팩트]
솔직히 인사팀 친구말 들어보면
신입이 원하는 요즘 연봉과
경력을 쌓은 사람의 연봉이 차이가 없음. 그 만큼 경력 대비 연봉 꼬인사람들이 겁나 많다는 뜻. 그래서 경력 좋고 일 잘하는데 연봉까지 낮은 가성비 경력자들이 판치는 시대.
그냥 나라 경제꼴이 장난아님.
취업난도 취업난인데 회사들은 하나둘 쳐망해서 가성비 좋은 경력자들이 시장에 판 침. 10년 경력인데 연봉 3~4천이 수두룩, 이렇게 윗 세대는 연봉 꼬인 세대라, 요즘 신입들 연봉 생각하면 기업 입장에서는 경력직을 뽑는게 보통이라고 함.
헛소리 같지만, 당신 주변에도 이렇게 연봉 꼬여서 고통받지만, 또 생계는 해야되니 일다니는 사람 많다는 뜻.
내얘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하네 ㅋㅋㅋㅋ
이거 왜 이런지 아직도 이해 못하는 사람 태반임… 누가 그러니까 시급 갑자기 만 원으로 올리래? 사회시장경제가 ㅂㅅ도 아니고
얼마전까지 채용 업무 했던 사람으로서 ㅇㅈ 합니다. 저도 연봉 꼬이긴 했는데 채용 하다보면 진짜 답안나오는 애들도 천지
일본인가...급여 안올리기도 그렇지.... 참 어렵다...
예전에는 가난해서 다들 대학가지 못했다고함 그래서 대학만나오면 좋은 스펙으로 쳐줘서 좋은 일자리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이 대학에 집착하는거구요 하지만 부모세대들은 몰랏던거지 모두가 그생각했고 그 결과 고학력자들만 넘쳐나게되고 어차피 상위 10%만 좋은 일자리를 구하기 때문에 예전에는 대학만나와도 상위10%지만 지금은 대학안에서 상위10%만 좋은 일자리를 얻게되는거죠 저희만 이 현상이 나오는게아니라 다른나라들도 이 현상이 나왔다고하네요...
중국이 제일심한듯
대학 안에서 상위 10프로도 힘든게 우리나라임 현 90년대 초중반생까지만 해도 사람이 너무 많거든요ㅋㅋ 저도 상위 10프로 안 대학 졸업생이지만 여기도 우스갯소리로 종6품이라고 자조합니다 ㅋㅋ 10프로라 해봣자 1프로나 전문직이고 나머지 한 3프로 정도만 대기업 그나마도 그 대학 안에서 해외스펙 잇고 휴학 안한 애들, 빽잇는 애들이 다 들어갑니다 ㅋㅋ
저포함 형도 둘다 대기업입니다.
그리고 전 고졸, 형은 방통후 연세대 대학원나왔구요.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참고로 롯데,넥슨 입니다
@@두부조림-t5c무슨 직종이신데요
@@두부조림-t5c맞는말이네요 다른댓글은 전부 내로남불이던데 사실이제 대학나온게 고학력은 이제아니지요
눈 낮춰서 중소 가겠다는데 중소에서도 신입이랑 경력직 같이 뽑거나 3년이상 경력직 뽑거나 둘 중 하나임..눈을 어디까지 낮추라는건데 대체
출산율 0.1이 딱인 이유
인간이 넘쳐나니 기업들이 골라서 데려감 그래도 뽑아달라고 굽신거림
586들이 정말 개꿀세대인게 졸업장 단 하나로 다들 골라서 편하게 취업했지 ㅋ 지금 586들 구직하라고하면 면접에서 제대로 대답이나 가능할까
@jonggooㅋㅋㅋ 아메바가 오스트랄로피테쿠스를 평가하노 ㅋㅋㅋㅋㅋ
@jonggoo 노력으로 안되는 시대를 니들이 만든게 문제입니다요.... 그리고 님 필력 진짜 안좋은데요 그 지능으로 노력해서 뭔가 할수 있었다는 자체가 편한세대라는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미 님이 생각하시는것보다는 좋은 직장 잘만 다닙니다 ㅋ 단지 저는 청년세대가 얼마나 힘든지 대변하는것이구요.. 그리고 지금 청년들 면접에서 잘보이려고 성형외과까지가서 보톡스도 맞습니다. 솔직피 586들 그정도 구직노력 안해보신거 맞잖아요?ㅋ
586들 구직하라하면 서류고 면접이고 자소서조차 못쓸듯 ㅋㅋㅋ
저는 단언컨데 대기업, 중소기업에 취직 성공을 하든 취준하며 알바를 하든 가장 중요한건 건강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정신과 몸이 건강하기만 하면 실패해도 잘려도 불합격해도 자기객관화 한 뒤에 다시 시도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나 스스로 직장에서 근무자로서 생산적인 도움도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려고 돈버는건데 돈 벌겠다고 건강을 버리는건..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부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꼭 바라겠습니다.
1. 금연, 회식때 빼고는 금주
2. 물 많이 마시기 (가능하면 정수기물보단 생수 or 미네랄워터로)
3. 저녁에 배달음식, 외식 줄이고 최대한 직접 해먹기(계란후라이에 김치라도)
4. 하루 수면 최소 7시간 이상
5. 운동하기
6. 집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전자파 많이 받으면 머리 뜨거워지고 탈모 생김)
모두 건강하게 살면서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짜 뻘소리다.
김치도 직접 담가먹나요? 고기도 직접 양념해서 재우나요? 족발도 먹고싶으면 퇴근해서 직접 삶아먹나요? 잼민이네
@@wasdzx5274 네? 절대가 아니라 최대한 직접 해먹으라고 적었는데요~ 반박을 하려면 글을 정확히 읽고 하셔야죠. 그리고 새벽에 대댓 다실 시간에 한시라도 더 빨리 주무시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AurumSime 추가로 첨언하면 저는 탈모 개선 효과를 봤습니다. 그래서 유용한 정보라고 판단하여 올린 것이라는 점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나도 신입 모집하는 회사에 자격요건 되길래
이력서 넣어봤더니
경력 없다고 팽당함 ㅋㅋㅋㅋㅋ
이게 말이 되나;;
ㅋㅋㅋㅋㅋ 그럼 경력 모집이라구 써야지 왜 신입이라고 쓰냐구...
@@pinkcutiii 그래서 그러면 신입 뽑는다고 기재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했더닠ㅋㅋㅋ
자기들은 지원자 중에서 젤 잘하는사람 뽑는거라곸ㅋㅋㅋㅋㅋㅋ
신입인데 경력필수같은 쌉소리.. 퉷
남일같지가 않네.. 저도 신입 면접 봤는데 경력 없다고 꼽주던데 ㅋㅋㅋㅋㅋㅋㅋ
현재 베이비붐시대한테 물어보고싶다
경력을 쌓기위해 중소기업가서 최저만도못한 월200받으면서 서울월세도 감당못하고 자차없이 지옥철 출퇴근3,4시간씩하며 삶에여유는 없고 이악물고 적금50씩부어봣자 10년이지나도 18평아파트조차 쳐다도못보는 이상황을 이해할수있을까
부모한테 전화해서 그대로 따져라
취직 전에도 자ㅅ 생각했지만 취업하고난후 이제는 직장내갑질에 살고싶지않은 인생을 사는 중입니다...
스위스 처럼 고통없이 죽을수있게
조력자ㅅ 합법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안락사만이 유일한 구원
그건 치료불가능한 불치병 걸렸을때만 해주는 거에요 아무때나 해주는게 아닙니다
저도 그래요 참 인생이 산넘어 산인게 어렵게 취직돼도 안맞고 ㅈ 같은 상사 때문에 항상 퇴직서를 가슴에 품고다녀요,, 그래도 돈하나 보고 다니는 중입니다 ㅜ 힘내봐요
버티는 게 이기는 겁니다. 아무리 갈궈도 니가 갈궈봐라 난 행복하게 살거다. 이게 이기는 겁니다.
ㅠ ㅠ 어떤 갑질을 당했길래 ㅠ ㅠ 저도 갑질을 당하면서 출근하기도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다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은 내 성향에 알 맞는 직업을 찾아서 숨쉬듯 일하자는게 목표입니다. 천직을 알아내는 데에 목표를 두시고 갑질은 무시하세요 파이팅!
ㅎ.. 경력자만 뽑는 거, 이게 제일 문제인 것 같아요. 취업 잘되는 직업군인데 여기는 정말 인력이 없어서 취업 잘 되는데, 여기서 일 배울 때도 여긴 배우는 곳이 아니라 일하는 곳이다 왜 아직도 못하냐라고 2일차에 한 소리 들었어요ㅎㅎ 처음을 기다려주지 않는 시대에 살기 너무 힘드네요
특정인간들이 그런걸 싸잡아서 나이만어리면 mz니 어쩌니 이상한 프레임씌우고 x짓거리하고 x빠지게해도 300도 못받고 꾹참고 일하고있어도 엄한데 국세로 지원해주고 .. 출산..취업.. 본인자식들한테도 그렇게할건지
586이 진짜 악질세대임
경력을 쌓을려면 일을 해야하는데 회사측에선 일을 할려면 경력이 필요하다고하니...
그러니까 첫시작을 대기업으로 해야한다는거죠 ㅋㅋ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 사회가 그렇게 공부에 열중하는거 아닙니까?ㅋㅋ
취업하면 다 알아서 해야함 ㅋㅋㅋ
@@내가맞나 그래서 어떻게 되셨나요? 가르쳐 주던가요?
@@halfm8767되겠습니까 ㅋㅋ
@@halfm8767 우리나라에선 그거 불법입니다. 무급인턴 제도 자체가 없어요. 저러고 나가서 노동부에 찌르는 놈들 많을거임.
알바도 막상 가면 '경력직 같은 알바' 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빠른분 우대, 동족업계 경력자 우대
ㅋㅋ ㅇㅈ합니다
알바도 경력지 우대다..
경력은 어디서 쌓냐고 물어보는데, 중소기업 가야지 별수있음?
경력이 있던가, 아니면 스펙이 있던가 둘중하나는 있어야지. 스펙도 없으면서 경력도 없으면 일손부족해서 개나소나 뽑는곳가야지 별수있나
@@ssass7458ㅈ소 가면 평생 ㅈ소다 첫 경력이 ㅈㄴ 중요한데 남 일이라고 책임감 없이 ㅈ대로 말하지 마라
회사는 교육시키는 데 돈 들어가서 신입뽑기 싫고 졸업생들은 경력쌓을 때가 없어서 취업 못하고
취업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임 ㅋㅋㅋ
일자리가 없다?
주물 고무공장 가보셈
난 미얀마 캄보디아 애들한테 350주고있고 좀더 덩치 좋은 체첸, 볼도바 애들은 400씩 주고있음
기숙사숙식도 월 10만원에 수도,전기세만 받고 내주고있음
관리자도 만들고 구축사업에 공단평가도 좀 해서 공장좀 키우려고 한국인 뽑으려하는데 2~30대는 신입에 연봉 4천 올려놔도 이력서만 날아오지 면접 보러 오지도 않음
그냥 정신상태가 썩은거임
실업백수들 그냥 배만 쳐 부른거니 불쌍해 할 필요도 도와줄 필요도 없음
참고로 나도 아직 30대임
@@남자임-r7m너무 돈만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듦
@@남자임-r7mㅋㅋ 걔들은 자기네 나라가면 집 차 다 사니까 그냥하는거고 내국인은 그돈줘도 집못사 븅신아 ㅋㅋ 현실좀 파악해라 ㅋㅋ
공부와 노력한테 배신당하고 사교육과 대학에 사기당한 세대 90년대생...
요즘 구직공고 : 나이는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에 각종 자격증들과 4년제 대학 석박사에 2개국어 프리토킹에 순발력과 대응력이 뛰어나며 관습(악습)에 순응하고 열정페이를 받아도 개처럼 일해줄 사람 구합니다
사장님이 원하는 인재: 경력있는 신입, 또는 경력자같이 일하는 신입 ㅋㅋㅋ
애당초 3개월정도는 여유롭게 가르킬 시간없으면서 신입 뽑을려는게 이해가 안됨...걍 경력직만 뽑지 꼭 신입채용란에 경력이 꼭 들어가 있음. 결혼/출산 계획있는 사람은 아예 들어오지 말라고 적혀있는 것도 꽤 되는데 걍 미래가 암울함.
경력신입이 문제가 아니고, 규모있는 기업이 경력직을 신입으로 뽑으려는 의도와 목적도 불순하고, 신입사원도 뽑고 규모도 키워야하는데 키우기싫고 일자리를 안만들어내서 나오는 현상이죠. 😢 지금같은 불황은 연매출 높은 기업도 도와야하고, 국가에서 지원을 하던지
ESG 안하는 기업들 예산, 세제 국가 혜택을 줄이던지 해서라도 늘리게 해야 세금을 허투루 안쓰고 순환이 되는데 공무원 몇만원 몇천원 사용내역 쪼아봤자 국민한테 득이 안돼요.
현실적인 순환이 필요함.
기본적으로 해외기업과 한국기업의 차이는 인턴십의 규모, 인터제도의 활용범위, 사내연수 시스템의 경쟁력에서 벌어진다고 생각함. 기업이 교육에 투자를 드럽게 안하는게 한국기업 특임
imf씨게 맞은이후 그렇게 안하지 ㅋㅋㅋ
@@단상-s8i 기업은 학교가 아니다에서 다 나옴
그냥 차라리 취업 정부 정책에서 해당 기업 교육 시키고 했음 좋겠음
경험이라도 일단 쌓으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눈을 낮추고 낮추는데도 1~2명 뽑는 중소 기업 자리에 100명씩 지원하고 신입 뽑는 자리에 신입/경력 적어놓고 경력만 뽑고 정작 마감하고 나서 며칠 뒤에 같은 공고 다시 올라옴 취준 길어지고 현타 오고 눈치 보이는데 요즘 뉴스에 계속 취업 힘들다는 뉴스만 나오니까 더 불투명하다 싶네
취준생에게만 눈낮추라 하지말고 기업들도 눈을 낮췄으면 좋겠다
부산대 토목공학과인데 오라고 난린데? 도데체 뭐가 어렵다는거지? 이해를 못하겠네 공무원, 공기업, 사기업까지 공부 조금만 하면 되는거 아님?
인력이 넘치는데 눈을 낮추기엔 손해일 듯
@@Goatgoatronaldo ㅇㅈㅇㅈ 4년동안 캠퍼스 라이프 공짜로 즐겼으면 됬지 뭘또 취업하려고하노 ㅋㅋ. 노가다나 뛰러 가라 이기~. 토목 경력쌓아서 기사따라이기야~~
니 돈을 적어도 250씩 달마다 고졸 중졸한테 줘봐라.
대학 졸업장만 딸랑 있는애들이랑 고졸이랑 뭐가 다르겠냐만
@@빈살만-w8c 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인데 지금 재직중이신 회사 소개받을 수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상..................구직자가 많으니 기업 입장에서는 경력자 중에서 골라 뽑음.
문제는 취업을 해야 경력이 쌓이든 말든 하는데.............
쯪쯪 학교 다닐 때 뭐라도 했어야지.
그래서 중소나 중견을 먼저 간 뒤 거기서 스텝업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자기가 하기 나름이겠지만요.
나도 경력도 하나도 없고 너무 막막해서 아는 지인한테 부탁 중소기업 2년 경력 조작해서 대기업 사무직 들어가 성격좋은 선배들 만나 겨우겨우 업무 파악하고 지금 일년째 근무 경력은 있는데 왜이리 빈깡통이냐 소리 자주들음 하지만 의심은 안함
@@johnbillon7757학교다닐때 뭐한건 경력 안쳐줌 ㅇㅇ
대단한 경력 원하는게 아니고, 취업 안되면 사무보조 알바나 인턴이라도 하는게 맞는데 20대는 너무 기회가 많아서 정규직 한 방 취업 노리는 것 같더라.
인턴 계약직도 도움될지 물어보고 기회비용 따지던데, 좆소 정규직 할바에는 인턴 하는게 맞지.
50 60대가 취업하던 그 시기랑 취업에 난이도 자체가 다름.... 난 지금 화공으로 진로를 잡았지만 어지간한 중소기업 생산직도 전문대 졸에 학점도 3.8이상 산업기사 2 3개에 좀 더 힘든곳은 토익 토플같은 어학까지 봄 지금 그렇게 들어가기 까다로운 회사가 30 40년 전엔 어떻게 들어갔냐? 공채에서 대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고 대부분 고졸에 성적만 어느정도 나오면 자격증도 없이 면접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음 근데 저런 과정도 없이 고등학교 선생님 추천이나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이 직접 학교까지 찾아와 간단한 쪽지시험에 면접만 보고도 데려가는 경우도 많았고 그것보다 더 날먹으로 그 당시엔 지어지는 공장이 많다보니 좀 외진 마을을 통째로 공장 부지로 매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과정에서 그 동네 주민들중에서 가정당 1 2명씩 뽑아가거나 본인 집에서 보낼 사람이 없으면 지인 추천으로 다른 집 애들도 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허다했음 그 당시랑 지금은 취업 자체에 난이도가 급이 다르다는 얘기임....
ㄹㅇ 팩트인게 가족중에 공무원 그냥 지인소개로 들어간 사람도 잇어요. 지금 개꿀빨고 6-7급까지 올라간 사람들, 연금 빵빵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요새 애들은 이러는거 보면 웃겨죽겟음..요새는 9급도 다 인서울 대학교 출신인데 ㅋㅋ
@@abcd-zh5fc 저는 공고 졸업 2년제 지방 전문대 전기전자과 졸업한 30대 인데 9급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되거나 헬스 트레이너 중에 뭐가 좋을까요?
@@유튜브너튜브-h5y합격 못한다에 내 손모가지 건다
이미 30대면 공무원은 눈길도 주지마라
지금도 인생 나락예상 되는데 합격 못하면 진짜 인생 리셋도 못한다
지금이라도 자격증이라도 취득해서 중소라도 들어가라 현실적인 조언이다
@@아짱난다스벅😅
옛날엔 공무원 시켜줘도 안하려던 직업이었지
문제는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대기업에서 경력 인정 제대로 안해준다...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든 첫 직장 괜찮은 곳에서 시작할려고 아둥바둥 하는 거...
대기업이 아니라 같은 중소끼리도 안쳐주는곳 많더라
그건 핑계다 일하면서 대기업 면접 보러다니면서 이직하면된다
글구 대기업에선 ㅈ소기업이여도 쌩신입보단 경력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백수생활 오래해봐라 대인기피증 생겨서 나중에 취업도 못해
돈은 그럼 언제 벌어 너무 늦어지면 안댐
맞는 말이지만 절대 공백이 1년 넘어가면 안됨;;
중소기업에서 대기업 넘어갈려면 최소 3년은 다녀야하는데 요즘 뭐 1년하고 때려치고 그것도 안채우는 사람도 있고 하물며 그 기간동안 뚜렷하게 직무관련 한것도 없고 회사를 위해 자기 실력으로 뭐 해준것도 없으면 그냥 돈빼먹는 사람 하나 인데 너가 사장이면 채용하고 싶을까? 의문
저출산인 이유가 있다니까.. 내수시장은 작은데 인구는 엄청많음.. 자원이 많은것도 아닌나라고.. 관광업이 유럽만큼되는것도 아니고.. 수출같은걸로 그나마 먹고사는건데.. 애초에 너무 많음인구가 동아시아쪽전부
대학졸업한지 10년되었는데
이나라는 10년전이랑 다를게없네 ㅋㅋㅋㅋ 이제 막 졸업했는데 경력란에 뭘 적으리요.. 취직할랬더니 경력직만 뒤지게구해서 걍 자영업함
애초에 신입모집 이력서란에 경력,프로젝트 기재란이 있는거부터가 문제임
맞아 맨날 경력신입...ㅠㅠ 여러분들이 무슨 업계를 희망하시는진 모르겠는데 보통 시에서 가르쳐주는게 있긴 하더라고요. 지역 시청 군청 구청 검색하셔서 할만한거 참여해보세요 저는 기획쪽 배워야할것 같아서 저희 지역 문화재단에서 기획 배우고 있어요
구직이 어려울수록 출산율은 또 감소하겠지.
아직 멀었나보다 인구절벽이 와야 정신차리지..
우리나라는 사학비리에 찌들었고, 수 많은 젊은 청년들에게 대학이라는 짐을 짊어지게 만들었다. 원래 대학은 취업을 위해 가는 것이 아니다. 대학의 의미가 변질 되었고, 모두들 책상에서 일 하려고 하고, 아무도 기술은 배우려하지 않는다. 그것도 제조업 국가에서.. 인력으로 먹고 살던 나라의 기업들이 구직자의 경력으로 날먹을 하려고 한다.
경력은 있는데 신입으로 뽑으니 후려치기 장사가 아닐까? 수요, 공급이 얼마나 안 맞는 상황인가.
어쩌면 인구감소는 당연한 수순인 것.
저는 일본4년 대학 다니고 곧 졸업생인데 걍 일본어능력과 IT관련 자격증 하나 갖고 있습니다만 팔자에도 없는 로봇 IT 엔지니어 지원해서 총 1차 면담 1 2 3차 면접을 통해 합격하였습니다.
일본어 능력도 되고 IT기초도 좀 알고 있으니 나머지는 신입연수, 직장내 자격증 공부, 커리어 시스템 그리고 선배들이 가르쳐 줄거니 배우라고 하더군요 일본에 대학가서 공부하고 취업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참 고맙게 느껴집니다
탈조선 ㅊㅋ
이게 답이었다
얼마전에 중견기업 입사했는데 진짜 까다롭게 뽑습니다.
이래서 안 돼, 저래서 안 돼....
진짜 양심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지원자가 차고 넘치니 더 좋은 직원을 선택하는건데 양심에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짜장면-w5k 아 지원자도 많이 줄었어요...
진짜 양심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생각하고 있는게 표정으로 드러내서 그들도 느꼈습니다.^^
요즘 알바나 직원구하는 사장들이 자꾸 뽑기힘들다고 징징대는데 배부른 소리를 하는거임. 니들이 제대로 대우를 해주면 얼마든지 들어갈 사람들은 차고 넘침
특히 알바 ㅋㅋㅋ 주휴수당 주기싫어서 하루에 바쁠때 3시간씩만 사람 쓰는거 사람들이 뻔히아는데 미쳤다고 하겠냐 ㅋㅋㅋ. 뭐 사장님들 인건비때문에 그렇다고는 하시는데 돈 많이벌어도 알바그냥 1회용으로 대충쓰고 버리시는분들 많잖아요?^^
@@user-akdkdnenakdkdks진짜 개공감.
이 나라 사람들 웃긴게, 기업이 최저조건에 경력직급 뽑는건 실리상 당연한거고, 개인이 결혼 안하는건 이기주의라 비난해야 한다는 이들이 상당수임. 정박아 이하의 지능이라 해야할지 노예근성이라 해야할지 ㅋ
기업들이 생짜 신입에 투자를 안하겠다는건가......기술이 지금보다 더 발달하고 기업들이 이제 로봇인력만 늘리겠다고 하면 남는 잉여인간들은 어케 되는거지....국가 기관들은 진지하게 생각 해 볼 만한 문제같다....
기본소득
해외로 런쳐야지
그거 이미 세계적으로 말 많이 나와서 국가에서 일정비율 이상 기계를쓰면 안되고 사람고용해야한다는 등 많이 제시하던데?
@@유동국-y6l 아 그랭? 역시 이야기 벌써 나왔구나~소식 고마웡
@@유동국-y6l 그거는 말뿐이죠 기업이란데가 이익을 볼려고 사업을 하는데 일정비율 그런거 받아들일까여??
정시퇴근? 없어요
추석연휴? 없어요 출근합니다
야근수당 특근수당? 없어요 포괄입니다 설령 포괄아니더라도 수당안줌
보너스? 햄세트ㅋㅋ
나가도 다른 중소기업도 다 비슷비슷합니다
요즘 모든 20대 30대 근무환경이 다 비슷하고 일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느낌입니다
뭐 누가 제대로 가르쳐주지도않고 그렇게 키워졌고 신입은 들어오는데 봐줄 시간이 없고 2명이 할 일을 1명이 하니까 항상 숨은 턱턱막히고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러니까 그냥 알바가 낫겠단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ㅇㄱㄹㅇ 심지어 텃세 부리는 사람 개많아서 사람이 싫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아요. 가벼운 터치 정도는 이해하지만 너무 많은 간섭하면 오히려 또 안 됨
(댓글이 계속 달려 기존 댓글은 삭제합니다!)
현재는 공기업 취준 성공했습니다!
27살인데 들어가보니까 저 빼고 다 정규직 경력직이라
어쩌다 보니 막내가 되었네요 ㅎㅎ
스펙이 상향평준화돼서 모두들 힘드실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저도 7번의 면탈 끝에 결국 취준했으니까 1승만 모두들 거뒀으면 좋겠습니다~! 취준생들 언제나 응원해요
와......
인생은 운빨입니다 님과 같은 스펙가진 사람은 넘쳐나는 시대입니다
와.... 4년제 대학 나온 친구들도 신입이라 자리가 없다 함ㅠㅠ
@@뭐야이거-d6e 4년제 대학이 어디 한두개임? 널리고 널린게 4년제인데
개고생했노
중소에서 2-3년차에 이직하는이유= 연봉 동결, 최소한의복지(개인연차) 불량
지방에서 근무하지못하는이유= 교통문제, 기업 수도권 몰림
중소기업(중견X)이 힘든이유= 애초에 자본력이 없어서 사람을 싸게씀, 결과물이 안나옴, 기업실적 개판
특정 계층이 잘못한게 아닌 여러가지 요인이 합쳐져서 나온 사회문제
눈을 낮출대로 낮추면 최소한의 개인권리조차 지켜지지 않기때문에 기피하는 것
그런곳에서 아득바득 버텨봐야, 실적안나옴, 개인커리어 안쌓임, 기업성장 기대못함= 발전X 시간매몰
이런 포괄적인 사회문제를 온전히 개인의 탓으로 돌린 결과가 세계최초 자연소멸 국가 타이틀
ㄹㅇ작은 회사가면 다 병원비로 나감
포괄임금으로 2023년에 최저시급으로 일하고 두세명이 일할 양을 한명이 처리하고 곡소리가 나는데도 연차는 못쓰게 하고 그렇다고 경력을 쌓아도 하도 잡무를 다 맡아서 하니까 쌓인 경력은 있는데 제대로 된 일이 잘 없는듯
@@현철-n4z그럼 이직 힘듭니다. 제가 그러네요 그것도 중간에 짤리고 월급밀리고 그럼 하..
면접은 보러가는데 다 탈락
진짜 일자리 알아보려고 원하는 직무나 배운걸 써먹을 수 있는 그런 분야로 지원을 100군데 넘게 지원했는데 분명 신입. 경력 다 뽑는다고 써뒀으면서 경력없다고 퇴짜당한곳이 대부분.
차라리 신입도 같이 뽑는다고 하지 말던가요 이래놓고 나이먹도록 경력없으면 여태 아무것도 안하고 뭐했냐면서 뭐라할거면서..
ㅇㅈ
다른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이제부터
경력만 뽑아대니,
신입도 무조건 일부는 뽑도록 하는
법안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중소기업이 법지켜줄지는
모르겠지만....
참 희안합니다
전체인구수는 날이 갈수록 줄어드는데
취업을 못하는사람은 늘어만 가요
참 아이러니하네요 ... ㅜㅜ
덮어놓고 개인탓으로만 돌리던게 여기까지온거임
눈낮춰서 겨우뚫은 중소가 가족회사
뒷담과 질낮은 회식이 반강제인 회사
월급은 최저에서 조금 높은걸로 유세떰
복지라곤 하나 없는 10년뒤엔 없어져있을것 같는 회사들뿐
구인란에 보면 경력 무관 이라고해서 지원하면 꼭 이러더라
면접관-어?? 경력이없네요
면접자-경력무관아니에요??
면접관-아 잘못올라갔네요 경력자 위주로 채용합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뭐하자는거냐
진짜 아무도 모르는 회사 들어가서 피눈물흘려가며 나는 올라왔다 😂 진짜 너무 힘들다… 흰머리가 나고 머리도 빠지고 ㅠㅠ
이게 4-50대들 때문인게
그 세대는 대학을 나왔거나
본인들은 잘하는게 아니라
관련 프로그램을 배운적만 있어도
취업이 충분히 가능했던 반면에
지금 20대 취준생들에게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최고만을 고집하고 뽑고있음
왜냐 적은돈으로 고퀄리티면
더 많이 남겨먹을수 있으니까
쌉소리하고 있네.. 내가 딱 40이긴 하지만 우리때도 취업 힘들다고 난리였고.. 현재기준 40대중후반도 IMF 직격으로 맞은 시대라 채용 없어서 경쟁률 박터졌어.. IMF 이후로 취업이 쉬운적은 단한번도 없었고 그때 취준생들이 곧 50이야.. 취업 힘들어서 온세상이 잘못된것 같겠지만.. 다 힘든세상 같이 살고 있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
40대말고 50대들 때문임
어쩔 수 없이 유럽처럼 가야한다. 대학졸업하고 경력없는 졸업자들만 무급 인턴십 할 수 있게 하고 학생들 나라에서 조금이라도 지원금 보조해주고 이 수 밖에 없음
유럽은 그나마 대학교는 진짜 공부를 하는 곳입니다. 진학률도 높아야 50프로가 좀 안되는데. 기술직이나 서비스직 직군들은 보통 직업학교를 다니면서 취업을 함. 우리나라는 거의 80프로에 달하니...ㅋㅋㅋ워낙 학력에 집착하는 나라라 이걸 인위적으로 낮추는게 가능할지 싶네요.
공부도 안하면서 개나소나 대학간게 문제지..
@@JIyuziyuㅋㅋㅋㅋ 대학안가면 잉여인간이라는 사회 풍토는 저절로 생겨난거고????
@@JIyuziyu공부를 안하길 뭘 안함 우리나라처럼 상위권 대학 가기 힘든 나라 드묾 외국은 편입생 수가 정식 입학생보다 많은 나라도 많은데 ㅋㅋㅋ 그렇게 빡세게 공부해서 가도 어지간하면 구린 데 취직하거나 못한다 지금 다 지잡대만 이야기하는게 아님 ㅋㅋ 인서울 대학들도 최상위권 상위권 빼고는 다 ㅈ소 가야함
@@박지훈-c9g 유럽도 특정분야의 대졸자 끼리 고소득 직종 경쟁은 치열합니다. 유럽 대학교가 진짜 공부하는 곳이라는 건 다르게 말하면 취업과 무관하게 학문 자체를 연구한다는 소리죠. 사실 이게 대학의 본질이고요. 현재 유럽 대졸자도 취업률은 낮아요. 원래 대학은 취업학교가 아니니깐요. 이공계 산학연계가 잘 되어 취업률이 높은 독일이 유럽 안에서도 특이케이스일뿐..
다만.. 유럽은 대졸이 아니여도 실업계나 직업학교 졸업 후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직업을 갖을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 잡혀있다는 게 큰 차이죠.
고스팩을 원한다 > 스팩 쌓을려면 오랜시간이 걸린다 > 대학 졸업을 한다 > 나이 20후반이다 > 신입을 뽑는다 > 스팩 쌓고 대학 다닌다고 오래걸렦다 > 경력직을 원한다 > 안뽑는다 > 나이 30대 된다 > 나이 많아서 안뽑느다 > 결국 공무원준비 ㅇㅇ
이게 정답임ㅋㅋㅋ 🤣🤣🤣 와 정확하네ㅋㅋ
진짜 요즘 경제상황 심각하긴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까지 불황은 아니었는데..
그냥 경력직 신입이 디폴트값이에요
신입은 개처럼 기어서라도 비위 맞추면서 경력 쌓아야합니다.
아니.. 경력자 선호 하는건 이해 하는데 근데 왜 신입채용이냐고
일은 경력자 임금은 신입들식으로 주고 싶으니까
@@신현주-n3q정확한 답변
은근히 위에서도 자기들의 사회시스템에서 유리한 방향으로 짜고치고 싶은 거죠
신입사원이 면접볼때 여기서 열씨미배우고 앞으로 이끌어주며 뒤어서 밀어주는 최고의 사원이 되겟습니다.....
snl에서 봣는데 여기는 학교 학원이 아닙니다 뭘 배우고 연습하고 합니까,,,,,면접관이 말함,,,,
대학교 취업박람회에 경력신입만 뽑는 업체 참가 못하게 해야함 ㄹㅇ
그러면 완전신입만 뽑는다고 참가해도 막상 면접보면 경력드립치면 어떡함
경력볼꺼면 대학박람회왜오냐 대상이 아닌데
직장인 취업박람회나가라....
말이 경력직이지 사실 내막은 mz니 뭐니 다루기 힘든 애들 안뽑겠다는거임
신입이라면서 중고 신입 원하고 최소 인턴 경력은 있어야 되고 인턴도 금턴이라 다른 인턴 경력이 있어야 되고~ㅋㅋ 경력은 대체 어디서 쌓으라는거임 연봉은 신입 연봉으로 주고 싶고 바로 부려먹고 싶고
기업과 대학교육의 연계가 좋지 않은 것도 한 몫 한다고 봄. 중소기업이나 새로 생긴 회사들은 마케팅 요소가 적으니까 학교측과 연계해서 인턴이라도 경험해보게 하기를 원하는데, 학교 측에서 이런저런 깐깐한 조건 요구하면서 거절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들음. 안 그래도 체험형 인턴이 적은 상황인데, 대학교 측에서도 학비 받는 만큼 실무 방면으로 커리큘럼을 늘리거나, 기업과 연계를 늘리거나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ㅇㅇ
고등학교 교육과 대학교육도 연계 하나도 없음 미적분2 행렬 필수에서 없에는거 보고 대학교수들 어이가 없어하던데요
회사에서 원하는 경력직 채용해도, 그 회사 업무 적응하려면 신입처럼 다시 가르쳐야한다는게 함정임. 기업이 경력직 뽑는다고 하는건 진짜 업무에 바로 투입할 인재를 원하는게 아니라, 사회생활 어느정도 적응된 사람을 원하는 것일수도 있음. 어정쩡한 대학 나와서 대기업 문 두드리는 것보다 마이스터고등학교 나와서 대기업 들어가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음. 솔직히 지금 취업전선 뛰어든 청년들 엄청 불쌍함.
@@user-ix6hc4gn5s어휴...그런 인재를 원하면 돈이라도 많이 줘야지.. 우리나라는 너무 최저임금을 최대 임금 같이 써먹는거 같음.
@@박지훈-c9g ㄹㅇ 사람에게도 적용되는 극한의 가성비
그것도 어느정도 급이 되는기업이 그러지 ㅈ소는 최저에서 300원더주면 10년차 숙련직급 퍼포먼스 내는 신입 내놓으라고 징징댐 제발좀 망해
@@death2948그런 회사는 알아서 망하니까 신경쓰지 마셈
회사다녀보면 중소기업에 급여적어도 회사분위기괜찮고 사람들도 괜찮으면 오래다닐만한데 아무리 돈 많이주더라도 회사분위기 가"족"같고 사람들도 개차반이면 오래못다님
이게 기업입장에서도 악 순환인게 상황이 이렇다보니 신입 대려다 키워놔도 더 높은 연봉받고 딴회사가버림
기업들이 다같이 신입을 키워야 지들도 구인난을 덜 격을텐데
96년생 2년차 신입임. 입사해서 회사 잘 다니고 있지만 솔직히 지금 팀장급들 짜증나 죽겠음
자기들 신입 때는 그저 젊은 패기로 들어와서 갈리더라도 들어오고 나서 배웠으면서,
지금 신입들한테는 자기들이 바로 써먹기 좋은 상태이길 바라고 있음
분명 나 고등학생 대학생 때는 열정페이라는 말이 유행 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열정만 가지고는 시작도 못함.
눈을 낮추라고? 눈 낮춰서 알바만 한다잖아. 실상을 모르시겠습니까 선생님들?
이런데도 아직도 인문계 가서 수능보고 대학가는게 필수조건인 나라다
외국처럼 대학은 정말 공부 할 애들만 가게끔 하고 기술학교를 대폭 늘려라 제발 기술 배워서 일찍 사회 나가도 쪽팔려 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 좀 만들자
30대 초반 경력직 찾는게 말이 안되는게 요즘 남여 취업 빠르게 해도 20대 후반인데 기업이 원하는 능력가진 경력 키우기 쉽지않음.
솔직히 공채에 경력을 넣고 뽑는게 이상한거지 경력은 수시로 채용하고 신입만 뽑는게 정상이라 본다.
군대다녀오고 대학나와서 어찌저찌 28살에 취직할려고 하니 나이많아서 안 쓸려고했는데 실력이 있어서 쓴다고했음ㅋㅋㅋㅋ
동의합니다...
필요가 없는데 경력을 왜 수시로뽑아야됨?ㅋㅋㅋ
남'여'는 왜 끼워넣음 여자는 군대도 안가는데 2년 빨리해서 아무리 늦어도 25살안에 취업해야 맞지 ㅋㅋ
빨리 취업하는애들도 널렸어요 ㅋ
중소대기업등 어디든 다 경력을 요구함.그럼 어디서 경력을 쌓으라는건지.
진짜 신기한게 평균 취업 나이는 개늦는데 평균 퇴직 나이는 또 겁나게 이르기 때문에
경력직은 별로 없음
근데 또 회사는 경력직만 줘 해서 사람이 없다고 하네
뽑아서 기른다는 없고 쓰다가 내다 버리겠다만 있는데 이게 뭔 쿠팡이 없고 당근만 있는 소리야
기업들이 경력직을 더 많이 찾는다는건 그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거나 불황을 격고 있다는 것이다.
경력직이 다 장점만 있는 건 아닌데 가장 큰 문제가 애사심이 신입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속칭 져니 맨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기업이 이런 떠돌이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진다는게 지금 그들의 입장이 그만큼 녹녹치 않다는 것이다.
ㅇㅈ
취업이라는 이야기 들으면 생각이 많아질 때라 뉴스를 보면서도 이것저것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 경력 우대 이런 이야기 들으면 머리가 빙글빙글 돌지만 취업 준비 중인 많은 분들에게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알바가 더낫다
일찍이 장사배워라
그 일하는순간에도
하나하나배워서 경험을쌓아라
회사와공장일은 밖에나와서
아무쓸모없는 일이다
월화수목금 일하고 토일 쉰다고 좋은 직장일까? 이제는 알바만 해도 200 찍히는데 200대 초반 받는 직업 수두룩~ 할걸? 스트레스 안받고 언제든 그만두면 그만인 알바나 해버리지 굳이 직장을 왜 잡아야하는걸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최저시급도 슬금슬금 오르니, 시대가 지나 월 300정도 받을수 있으면 나도 15년 넘게 다니던 회사지만 그만두고 알바하고 살고 싶은데?
그냥 기업 버리고 최저 시급이나 올라서 알바가 대세인것도 나쁘지않을듯
저는 또 계약직으로 들어왔어요..
정규직 전환 100% 해준다고 면접시에 들었지만..
오늘 제 사수분은 정직원 전환 안되었네요..
너무 우울해요..
경력신입 이거 너무 인정한다, 면접을 보러 다녔지만 OOO씨는 경력없는 신입이시네요? 우리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돼요~
이럴꺼면 채용공고에 신입 적어놓지 말고 경력을 적어놓기를 바란다..
그리고 청년들이 공장,아니면 노동하는 곳에서 경력을 쌓아(?)서 왔어..
그러면.. "페이는 200?? ㅇㅋ?"로 급여도 낮아짐~ㅋㅋ
아니라고?
내가 그러는데? 연구소에서 있다가 "선임"따고 일하는데..
지인 소개로 현재 근무처로 옮기니 "사원"으로 5년째 근무중임 급여는..
다~ 알것 같아서 말 안할께~
중소도 사무와 생산직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무에 비해 생산직은 계속 생산직으로 갈꺼 아니라면 몸다치고 사무와 큰 급여차이도 없죠 물론 이말에 또 비난하기 바쁘겠죠
최근 몇년간 중소 사무직은
수십명 많게는 100~300명 지원해요
저도 졸업을 좀 늦게했고 공기업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지금 30대 초반에 270명 지원한 중소 면접 그것도 자소서에 경험 기타경험 자격증 봉사활동까지 열심히 작성해서 면접갔어요 근데 최종지원자 세명이서 봤는데 진짜 열심히 대답하고 나름 겸손히 경험 말하고 열정이나 포부 어필했는데 무슨기획서 무슨보고서 작성해봤냐까지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이 중ㅅ 연봉에 비해 많은걸 신입한테 요구하더라구요
근데 알지도 못하면서 중소도 사무직과 생산직이 있는데
40~50대 적게는 30대 까지도 대기업만 바라보니 그렇다 편한일만 하려고 한다 중소는 사람이 없다 이런말만 하며 무시해요
자신이 그때 운좋게 회사 들었갔던 사람이거나 자영업 생산직에 죵사하는 분들도 이중에 있겠죠
근데 달라요 2017년까지 만 하더라도 중소 사무직 경쟁률 낮았습니다 근데 최근 몇년전부터 중ㅅ도 미친듯이 따지죠
사정이 있는 청년들도 있을텐데 눈이 높다고만 하지말고 이 채용 시스템을 고쳐야 한다고 봐요
무조건 닥쳐 이게 아니라요
2010이전만 해도 중소에서 사무직이랑 생산직 급여차이 생산직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지금은 차이안나서그런게 큼
누가봐도 중소 사무직보다 생산직이 배로 힘든데 누가 같은 급여받고 생산직할려고 하겠음 사무직갈려고하지
중소기업들 사무직이 엄청난 스팩을 요구하는거도 아닌데..
@@도토리-f7g 중ㅅ기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엄청나게 요구하던데요 특히 경력 다른 지원자들 스펙이나 그 기압에서 연봉에 비해 요구하는거 모르면 그냥 가세요
@@우드-x2d 사무직으로 하는 일이 엄청난 스펙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라는 이야기 같습니다.
사실 이제 성장하기 시작하는 중소에서 IT기업이 아닌 이상 사무하는데 큰 스펙이 필요치는 안 잖아요!
그런 이야기 같습니다.
그거 아십니까
자격증이 많아 봐야 쓸모 없습니다
자격증은 말그대로 그 일을 하기위한 제일 기본적인 스펙이구요
회사입장에서는 똑같은 자격증 있는 사람들끼리있으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사람이랑 똑같습니다
회사가 요구하는 스펙이라 함은 저 면접관이 할줄아느냐고 묻는 저런 문서들의 양식정도는 만들줄 아는것 스펙입니다
기타 사무직중 다른직종을 예로들면 자동차는 위험성평가 해봤느냐, 건설안전은 방지계획서나 구축 서류 할줄 아느냐
정도가 생각나네요
어디 공단 취직할꺼아니면 다양한 자격증을 이력서에 올릴 필요 없습니다
이력서는 님이 딴 자격증을 나열하는게 아닌 님이 지원한 업무에서 필요할것같은것을중 뭘 할줄 아느냐를 적는곳입니다
요즘 생산직도 최저에요. 글고 계산해보면 야간수당 없는거나 다름없음. 저희 엄마 아빠 때에도 수당은 다 챙겨줬다고 그러던데요.
완성된 신입이 아니라면 안뽑으려함
그동안의 비용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면서
이런현실과의 괴리를 어릴때 아무도 알려주지않앗다...아니 부모조차도 본인들땐 명문대가는길만이 잘먹고 잘사는 걸로만 인식한게 당연..
혹시 지금의 잣대로 미래세대에 주입하려거든 따라가지도말자..
그냥 본인이 금방이라도 떠올릴수 잇는 아이디어가 오히려 행복한미래로 가는길...대출받고 콘크리트안에서 알콩알콩 매일반복하는 삶이 뭔큰의미가 있는지 반문해볼 시기
대학원을 갈 수 밖에 없는데 이것도 돈이 어느정도 있어야 가는 것이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손 벌리기 힘든 친구들은 정말 힘들겠네요
사람이 필요없는데 왜 애를 낳아야 됨?
취업도 안시켜주는데 한국기업 소비해야 됨?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표를 줘야 됨?
니가 그런 마인드니까 취업이 안되는거임 아니꼽게 듣지말고 진짜 팩트임 진짜 면접관들 눈에는 다 보인다니까
비꼬는걸로 알고있긴한데
진짜 그런마인드라면 무슨인생인지 뻔히 보이지
누가 니 애를 낳아준다냐
위엣분들 그런 마인드니까 2030 결혼 안하는 거임 아니꼽게 듣지말고 진짜 팩트임 진짜 2030 눈에는 다 보인다니까
@@eww9226 비꼬는걸로 알고있긴한데
진짜 그런마인드라면 무슨성격인지 뻔히 보이지
알바도 시급으로 돈준다고 알차게 부려먹을려 그러고 힘든데.. 정직하게 돈벌기가 원래 힘듬
경력직 + 알바와 별 차이 없는 월급 + 야근 + 어린 나이 +자격증 수십개
이래놓고 인력난이라고
역시 우주를 먼지로 만든 다음 재창조 해야되
그래도 전문성이 있는 과 졸업하면 진로라도 정하는데 애매하게 상경계열 나오면... 정말로 방학때 컴활 전산회계 등등 사무 자격증 열심히 따세요... 진짜로...
전문성이 있는 과라면 의대나 전화기 같은 공대 말씀이신가요?
@@이승준-k3h8b요즘 기계도 취업 빡세짐요...
진짜 너무하다...신입을 안 뽑으면 나는 어디에 취업하라고...ㅜ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