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신입급여가 많이 올랐음. 지금 대기업은 하후상박으로 초봉 뻥튀기하다 보니 과장급 1000만원 오를때 신입 2000만원 올라서 연차에 따른 급여차이가 엄청 적어짐. 그래서 예전엔 교육시키느라 2~3년 썼는데 지금은 그럴 돈이 아까워서 점점 경력있는 신입 뽑게 된거임. 그리고 과거에 비해 이직도 활발해지면서 실컷 1인분하게 만들어 놓으면 이직해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1인분할수 있는 사람을 원하게 됨 지금 대기업 신입은 예전으로 치면 3년차 정도라고 보면 됨. 연봉도 그정도 받고, 실무 경력 쌓아와서 업무능력도 그정도 됨.
나도 경력직이고 취업 이직경험 다 있지만, 중소대기업 전부다 하나같이 다 마인드가 뻔뻔함. 자기 회사에 들어오는 직원은 장기간 오랫동안 일해주길 바라면서 신입은 들이고 싶지 않다는건, 결국 신입 키우는 고생은 다른 회사에서 다 겪고 우리 회사에는 바로 업무 투입할 수 있는 애들만 오라는 소리임. 모든 기업이 다 그런 다른 기업이 똥치워주길 바라는 마인드만 갖고 있으니 제대로 된 중간 경력은 찾기 힘들고, 신입은 들어갈 데가 없고, 이러니 구인난 구직난이 동시에 터지는 희한한 상황이 생기는거임.
경력직도 요새 이직 힘들어요.. 그리고 신입한테 인턴 경력 쌓으라고 하는거 ㅈ같은 문화임.. 데려와서 일 시키면서 키워야 되는데 IMF 이후 그 패러다임 깨졌다고 준비된 신입 중고신입 입맛 보더니 죄다 생각 바뀐듯 인턴으로 잠깐 뒤치닥거리 일이나 하다 버려지고 다시 인턴 뽑아다 똑같은 짓 하는데 이런 시간 낭비가 어딨어
고졸: 고등학교 졸업했으니 이제 경제 생활 좀 해볼까?? - 학위 따고 오세요 대졸: 12년에 4~6년을 개고생 했으니 이제 취업길이 좀 열리겠지?? - 경력 쌓고 오세요. 10년 경력자: 경력도 어느 정도 쌓았겠다... 난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거야!! - 너무 고인물이세요. 2년 경력자: 나 정도 경력이면 이직에 용이할거야!! - 이 경력이 허위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보세요. 대졸 + 자격증 + 경력: 훗 나 정도는 돼야 취업에 성공하지!! - 중간에 시간이 비는데 이 시간동안 뭘 하셨나요?? 뭐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ㅋㅋ
취준생인데 취업관문이 너무 많음. 좋은 대학가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자격증 어학 따고 자기소개서 쓰면서 머리도 깨져보고. 회사 자체 시험도 치고 pt면접에 토론면접에 다대다 면접 또는 일대일 면접에.. 거기다 신입은 경력신입을 우대함..제정신이 아닌거지. 신입은 신입일 뿐인데 완벽한 신입을 찾으니깐 문제가 됨. 남자는 특히 2년 군생활도 하는데 첫 취업이 너무 늦어짐. 그런데 여자들은 돈 모으거나 많은 남자를 결혼상대로 원함. 이러니 여자도 남자도 계속 결혼 미뤄지고 여자들은 노산이돼서 애도 못낳고 시험관하려면 수천만원 또 깨짐. 더 큰 문제는 내 자식을 낳더라도 걔도 나랑같이 똑같은 고생길 혹은 더 힘든 사회가 기다릴거라고 예상됨. 그래서 더 안낳음.
인구는 줄고, 구직자는 많고, 구인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구인하는 사람들이 오랜시간 꾸준히 공부해서 트렌드를 계속 따라가야 하는 그런 업무를 할 사람을 뽑는 것도 아니고 신입을 최저임금으로 구하면서 자기소개서 내라 하고 아주 까다롭게 사람을 구함. 그렇다고 구인하는 사람들이 면접 스킬을 배우고 갈고 닦은 사람인가? 대부분 그렇지 않아서 면접 보러 온 사람한테 헛소리, 무례한 질문들을 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러면서 하는 말 : 사람이 안구해진다. 모두가 힘든 세상이지만, 구직자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 하면 결국 서로 힘들다 소리만 하고 서로 의견 충돌만 심해질 수 밖에 없음
기업의 규모가 작은건 문제되지 않음, 경력 요구하고 할 수 있는거 많았으면 좋겠고 시키는 것도 많이 시킬건데 돈은 최저도 줄까말까 하면서 간보고 앉아있으니까 안가려고 하는거임. 몇달째 상시채용 중인 곳들은 이유가 있다, 아무리 색안경 안끼고 면접이라도 가보자 해서 말 몇마디 나눠보면 심한곳은 근로계약서도 안쓰려 하고 수습기간동안만 잠깐 싸게 쓰다가 버릴려고 하는거 티남.
그냥 일자리가 줄어서 그럼 신입들 뽑아서 가르치고 현장에서 전력으로 가용될때까지 아무리 못잡아도 1년이상 걸리는데 그걸 기업이 비용을 감당할 경영환경이 아니란 소리임 당장 기업도 쓰러질거 같으니 안뽑는거 개발도상국때 벌어놓은 부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에 재투자하고 이 과도기때 산업이 이동해 갔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 타이밍을 놓쳐가고 있다. 1,2차 산업은 부가가치가 안나기 때문에 성장을 위해서 노동력과 자본만 갖다 들이부으면 알아서 쑥쑥 크던 시절과 판이해진거고 인력을 대량으로 뽑던 시절은 지나버렸는데 세계시장을 잡을만한 고부가가치 먹거리는 많이 이전하지 못해 일자리가 한정적이니 경력만 뽑을수밖에
덧붙여 기업환경 노동환경도 여전히 악랄함. 요새 4차산업이래도 아직은 제조업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산업비중이 가장 높고 제조업에도 여전히 자본과 기술을 가장 투자해야 되는 부분이라 봄. 고부가가치산업이니 머니 이런건 미래를 보고 하는거지. 하지만 한국은 수직형 도급체계인데 이런 군대문화로는 4차산업은 커녕 기본 산업조차 혁신할 수 없음.
@@nagien8158 공감합니다. 하지만 닭이 먼저냐 알이먼저냐 수준이긴 한데 저임금(원가절감)을 고수하는 수익창출방식은 결국 부가가치 생산경쟁력을 잃게 만듭니다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데 생산성이 향상되며 성장해야하는데 가격경쟁력에만 매달려서는 결국 기존 분야에서도 혁신이안일어납니다
@@nagien8158 공감합니다. 제조업이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국민들 소득을 비교적 균등하게 분배할수 있다는점도 장점이고 경제적인 면외에 국가안보적으로도 중요한 산업이지요. 다만 국민 소득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쟁해야할 상대가 우리랑 차원이 다른 인건비를 자랑하는 나라들이란게 제조업 환경을 극악하게 만드는 원인이죠. 단순 인건비 절감 원가절감만 해서는 분명 한계가 있으며 제조업을 포함한 기존 산업에서도 생산성 혁신. 말하자면 작은 혁신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수준이긴 하지만 적은 임금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만을 통해 살아남는 전략을 취하면 생산성 혁신이 더디게 일어납니다. 뼈를 깎는 혁신은 결국 그런 환경에 내동댕이 쳐졌을때의 절실함에서부터 오기도 하지요. 물론 결코 쉽지가 않으니 그렇게 못하는거긴 합니다만.. ㅋㅋㅋ 저같이 입만 나불대는 방구석 논객이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저도 참 눈물이 나네요
세상 물정 모르고 우물 안 개구리마냥 중소가라. 지방가라 이런 댓글 되게 많네. 경력 쳐주는 직종의 경우 중소나 지방도 경쟁이거나 신입 안뽑음. 하나, 둘 조건 내리고하면 취직이 되는게 아니고 아예 안되는거임. 연봉 3천도 안되는데도 지원자 박터짐. 그냥 신입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원보다 사람이 더 많은거지. 지금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신입 가르칠 여유도 없음.
현재 20대 청년으로서 얼마 전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던 중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깊어 글 남깁니다. "현재 너네가 취업 못하는거? 그거 너희 잘못이 아니다. 너네 부모님을 포함한 내 나이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바로 윗세대의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꿀들을 받아먹기만하고 본인들이 자식들(아랫세대)에게 줄 꿀을 만들지 못해서 그런거다. 우리 바로 윗세대 선배들처럼 삼성, 현대와 같은 이런기업을 3~4개만 더 만들었어도 지금처럼 취업난이 이렇게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항상 너네와 같은 학생들을 만나 강의를 하고 그 학생들이 취업으로 힘들어 하는 걸 볼때마다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 말을 듣고서 저는 취업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계속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탓으로만 너무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YWG111 이공계에서 대기업가려면 어지간하면 석사졸은 필수로 요구하는 이유가 뭘거같음? ㅋㅋㅋ 이공계 학부수준에서 뭘로 되지도 않아요 아저씨 누구나 드가는 4년제 언급한거 보니 전문대나 겨우 나왔으려나보네 에혀 ㅋ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직장가서 물어보십쇼 학부생 수준에서 실무랑 연관있는게 얼마나 되냐고 다 안되니까 석사따면서 프로젝트 받아가면서 석사에서 경력쌓고 하는거지 문과는 4년제로 경력에 도움될만한거 없어요 4년제 대학 안나오셔서 학부에서 실무 가르쳐주시는 환상이라도 가지신가보네 ㅋㅋ
장기 인턴쉽 or 현장 경험 다수(특히 공대) or 대규모 전공관련 공모전 수상(사실상 제일 힘듦) 이거 셋중에 2개는 있어야 한다는 소리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됨? 대기업은 차치하더라도 중견 or 공기업 or 공기업 하청 중소도 이러는데 이거 뭐 누구 말대로 용접배우고 호주가는게 더 빠르겠네 ㅋㅋㅋ
큰 규모의 기업일수록 이런 인사 경향은 두드러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5년 전엔 이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기업의 경제적 상황들도 쉽지 않아졌고, 솔직히 최근에 입사한 사원들의 자질, 조직문화, 성실성 들이 여러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실제로 규모가 어느 정도 보장된 중기업도, 개인의 자격이나 스펙, 대학의 우수성 보다는 조직문화, 협력체계의 효율성, 그리고 직무능력을 주로 봅니다. 기업들은 가면 갈수록 사람 하나 들여놓는 것에 굉장히 신중해지고 있거든요. 정말 신중해요. 아예 경력자 모집만 하는 곳도 굉장히 많은 데다가 최근엔 일부 기업과 업종에선 이전 기업 추천서가 없으면 받아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뽑는 기업 입장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새로 입사해야 하는 사람들도 정말 난감해요. 지금은 진짜 그런 분위기입니다.
기업하는 사람들도 힘들기 마찬가지 입니다... 사장들은 월급날이 두려움... 기업도 생존의 위험성 때문에 여유를 못 부림. 해서 경력자를 뽑는 거임... 해서 기업 욕해서 답이 없음... 결국 스스로 절박한 마음으로 답을 찾아야 함... 요즘절은이들은 이전이 편했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그지 않음. 한 방에 2-3명이 산 집이 믾았고 요즘 같이 질 먹지도 못했고, 한 반에 60명씩 학교 다녔고, 학교에서 엄청 맞았음.. 요즘 생각하는 해외여행은 언감생심... 해서 삶 자체가 쉽지 않았음... 결국 현새대는 자기 세대가 기징 힘들다고 하는 건 역사의 반복일 뿐. 결국 거기서 답찾는 자들이 승자였음... 철처히 고민하여 답 찾으시길...
옛날 이야기 좀 해줄께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위의 부장이라는 사람이 기술이나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컨베이어 시스템 설계 시키더라. 그런데 그당시는 일본 기술이 워낙 유명해서 그런 기술 자료는 다 일본어로 된 문서 밖에 없어. 그거 보고 알아서 개발 하라고 하더라. 그 당시 주6일 근무야. 평일은 보통 부장 퇴근하기 전엔 퇴근 못하고 보통 저녁 11시 ~12시에 퇴근했어. 그리고 새벽까지 회식. 그리고 아침 정상 출근. 토요일에 퇴근하려고 하면 일 던져 주면서 월요일 까지 해 놓으라고 하는 시절이였어. 지금이야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발 고소라도 가능하지. 막말이나 인신공격은 기본이고 ,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데 욕 부터 하고 아침을 시작했어 그당시는 인터넷도 발전 이 안되어 있고 GPT 도 없어. 책 사서 공부 하던가 업계 유명한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든 알아서 , 아님 인맥 동원해서 물어보고 그랬어 그냥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만들었어. 그리고 경력직으로 이직 하면 다른 회사로 가면 알력이 있어 기존 멤버들이 어떻게 하던지 밀어 내려고 자료 공유 안하고 밀어 내고 그래. 신입들 뽑아서 일 시켜 봤는데 가르쳐 주면 딴 생각하고 메뉴얼 만들어 배포해서 보라고 하면 이해를 못하고 교육에 공부 시켜서 어느정도 교육 시키면 다른 회사 가고 노가다 성 일을 시키면 그래도 하는데 생각하는 일을 시키면 그 다음날 안나와. 하도 안되어서 신입이나 직급 낮은 직원들 일 처리 해주고 6시 이후에 내가 하는일 하고 야근하고 집에 가고 해도 고마워 하거나 미안해 하는 직원들 없음. 당연히 내가 그래야 하는 줄 암. 그래서 어느 시점 지내서 선 긋고 독자적인 일 하나씩 던져 주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다른 부서나 임원들에게 욕 먹으니 또 그만둠. 그러니 일 못하는 사람들 몇명 뽑는지 , 그 돈으로 일 잘하는 하나 라도 제대로 뽑으려고 함. 실력 하고 인성 , 성실성이 되어 봐라. 신입이라도 안뽑나 ? 면접해서 질문해서 답하는 거보면 각 나온다. 치열하게 준비하고 업무를 잘 알면 뽑지. 연봉 적게 불러도 실무진들이 알아서 대표에게 보고 할때 더 줘야 한다고 한다.
@@jiewoongkang일은 쳐 했잖아 어쩌란 거야 그케 시위 좋아하면 직장에서도 시위 쳐하고 바꾸지 그랬어 그때는 암말도 못하고 맨날 내 밥그릇 어떡해 이 지랄만 하면서 뭔 지들이 당한건 윗세대한테 쳐 얘기 해야지 윗세대한테 말 한마디 못하면서 만만하니까 아래 애들한테 화풀이야
@@은밀한취업생활 일하면 뭐하냐? IMF때 망하고 돈도 못받고 그랬지. 시위? 민주주의를 위해서 시위 해봤냐? 체류탄 맞고 눈물 콧물 다 훌리고 잡혀가면 누구 지시 받고 사회전복 하여고 했나고 맞던 시기였어. 인권, 노동 기준법도 없고, 지금은 회사들이 준비된 사람만 뽑아, 뽑아 놓으면 문자로 그만 두겠다고 하고 일 가르치면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고, 그래서 들어오자 마자 1인일분 할 사람 뽑아. 회사 알아보고 준비를 해서 가야지.
우리나라 저출산의 제 1 원인은 이거임. 별 같잖은 스펙 쌓게 만드느라 젊은이들 허송세월 낭비하게 만들고. 스펙 쌓는건 공짜가 아니니 버는건 없는데 돈은 줄줄 새고. 그렇게 시간 돈 낭비하다 취업하고 이제 결혼 할 여유 생기면 30대 중반임. 그런데 30대 중반부터는 불임, 자연유산 확율이 급속도로 늘어남. 결혼 해도 출산율이 자연적으로 떨어짐
@@김선일-y9p 저도 인사쪽은 아니지만, 인사 담당자들이 말이 어쨌든 그래도 '신입'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 문화나 스타일에 너무 물들어 버린 사람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네요. 신입을 뽑는 이유는 열정이나 신선함 같은 요소로 조직이 고인물 안되게 리프레쉐하는 목적도 있으니까요. 그 마지노선이 2년으로 잡고, 3년차부터는 경력으로 뽑죠. 근데 6개월 미만이면 일도 약간 어중간하게 해본 상태라 성과를 낼지 불투명하고, 또 짧게 하다 그만둔 만큼 여기 와도 쉽게 퇴사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죠. 1년 정도면 어느 정도 업무도 한 사이클 돌고 직무 이해나 적응도 충분할 시기라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 취직 티켓이라는 장기 인턴십을 운영하는 회사가 많지 않을뿐더러, 6개월 1명과 1개월 6명이 다른 요건 다 무시하고 똑같다고 쳐도 이것만으로 경쟁률이 6배가 된다. 내가 취업할때는 한 5년만 있으면 취업시장 풀린다더니, 코로나 맞고 긴축 폭탄 맞고 지금부터 5년 정도는 더 갈거 같다. 베이비부머 은퇴하면 일자리 나아진다 어쩐다 하더니 노후 준비 안된거 답없어 보였는지 정년 연장하고 있고, 자리 난거는 이때다 하면서 긴축 명분으로 자동화 도입중
@@qwertyuiopasdfghjklzxcvbnm1604 ㅇㅈ 어차피 명문대생에 석사따고 중견가서 경력쌓고 대기업가는 루트 허다해서 그냥 중견에서도 학력보다 경력을 더따지는거지 공채 신입보면 진짜 가관인 애들 많음 장기계약직으로 2년채우고 면접봐서 입사하는애들 일 진짜 잘하고 빠릇빠릇한대 학교졸업하고 어디 알바 하다가 들어온애들 눈치 없고 MZ라고 개성 존중해달라는 애들 보면 이래서 신입을 안 뽑는구나 싶더라 회사 1500명인대 계약직 300명빼고 정직원 1200명중에 공채 신입 멀쩡한 애가 한명도 없음 그래서 그런지 3번정도 공채뽑다 그후로는 수시로만 사람뽑더라 괜히 일 머리랑 공부 머리랑 따로 있다는게 아님
근데 어쩔 수가 없는게 기업이 그렇게 원해서 바뀐게.아니라. 지원자들이 그만큼 경력자들이 많아지고 스펙이 높은 사람들이 지원하니 당연히 그에 맞게 변하지... 지원자 중에 단 한명도 경력자가 없으면 걍 안뽑나 무슨? 그냥 빠르게.현실을 보고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는게 미래로 가는 지름길임.
대기업 설계에서 일하는데, 수년전부터 이름있는 대학 보다는 지방대 위주로 뽑아요. 명문대 뽑으면 2년 이내에 80% 정도가 삼성으로 이직이나 퇴사.. 10년 전만해도 신입들 대부분이 인서울 대학이 주였는데... 퇴사해서 뽑으면 조금있다 나가고를 반복하니 실무팀들이 학교보고 뽑지말고 오래 일할 신입 뽑아달라고 아무튼!! 졸업장은 크게 신경지말고 스펙을 쌓으세요!! 신입들어오면 처음 들어보는 지방대를 알게될 정도;; 특징이 있다면 영어를 어찌 이리 잘하는지.. 영어는 무조건 잘해야함!!
정작 경력직도 계약직으로 넣든 최소기본월급만 쳐주고 돈 많이 안주려고하더라. 조선소쪽 취업얘기 다큐보니까 수십년 일하신 베테랑도 알바로 집어넣어서 돈은 적게주려들고 그러면서 젊은 애들은 안구해진다고 푸념, 어르신들은 갈 곳이 없으니 그거라도 다닌다고 하시는데 내용은 사실상 막노동이라 최저시급보다 더 받아야할 수준이고. 물가오르고 재료비, 인건비 때문에 회사도 먹고살기 힘들다는데 베테랑 직원들 그따위로 대접할거면 젊은 애들 안들어온다고 푸념하진 말아야지 경력직조차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는게 현실이라는점이 너무 안타까움.
중고신입으로 이직 몇번 해본 입장에서 보면 기업들이 선호하는건 '경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경험'있는 사람을 선호하는거 같음. 나도 내 경험을 만들기전엔 단순히 영어성적 만들고 자격증따고 눈에 보이는 스펙만 만들어서 원서 넣었었는데 이러다보니 면접에서는 내가 겪은 경험이 없다보니 말이 잘 안나왔었음.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중소기업에서 2년 일하고 이직 쓰니까 확실히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할 말이 생김. 중소에서 2년 일한건 경력이 아니냐? 라고 말할수있겠지만 이정도 업무 경력은 업무 수행 능력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경력이고 기업 입장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음 기업이 신경쓰는건 그래서 너가 그 경력 기간동안 어떤 경험을 했는데? 를 더 중점적으로 파악하려고함 내가 말하고싶은건 대학 시절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 얘기를 풀어낼수있는 경험을 쌓길 추천함. 대학 시절에 이렇다 할 경험을 못 쌓은 사람이라면 나처럼 작은 기업이라도 경험해보길 권장함..
근데 내가 기업을 운영해도 경력직뽑음. 신입들 일단 급하니 들어와서 안맞는다며 1년안에 나가는경우 엄청많은데 기업에서 가장 손해보는 시기가 입사부터 1년까지임. 아무것도 할줄 몰라서 사람붙여가며 케어해줘야하고 근데 또 급여는 대기업이면 복지까지하면 오천은 훌쩍 넘고 그냥 손해그자체 ㅋㅋ 반면 지 알아서 하는 애가 왔다가 1년만에 나가는거는 어차피 지 몫 하다 나간거니 손해가아님 인재채용 절차에서의 손해는 있겠지만..
거지같은 나라 진짜 나라 탓 안하고 싶엇는데 취직도 안되고 구직활동 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게 만들고 화도 못내는 성격에 하소연 할 사람도 없어서 화병 생길거 같음 출근하라고 해서 출근햇더니 겉모습 보고 아닌것 같다고 채용취소를 하질 않나 면접 보러 갓더니 면접 당일에 시간 안된다고 면접취소나 하고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건가.
중소기업도 경력직 원하고 경력직이 들어가고 경력직인데 그것도 못하냐고 꼽주는 회사도 너무 많아서 경력직도 나가 떨어지는 사람 진짜 많음.. 요즘 젊은 애들이 대기업만 가서 그렇다고 눈을 낮추라고 할게 아니라 사람 대우를 그나마 해주는 복지를 만들어 달라고 외쳤으면 좋겠음 그리고 회사 입사 할때 인성 검사는 정말 필수로 했으면 좋겠음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진짜 사람 피말리는거에 한몫함 이런 애들은 진짜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데 이런 인간들이 꼭 높은 직급 달고 있어서 문제인것
회사 문제점 신입 뽑은면 그 뒷치다꺼리 누군가 해줘야 하는데 일에 치여 사는 사람들이 아무도 안하려고 함 남 가르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자기 업무하면서 가르쳐줘서 잘되면 자기가 잘된거고 잘 몰라서 이해 시키면서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하면 꼰대 소리 듣는데 게다가 이런 업무는 회사에서 일했다고 안치기 때문에 서로 안할려고 하는거지 보통 1년 정도 가르쳐서 일 할만 하면 그 경력으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함 1년 정도 면 괜찮지.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자기하고 안 맞는다는 이유로 문자로 앞으로 안나오겠다는 사람들이 많음 그러니 일잘하는 사람 뽑아서 일 시키겠다는 거임.
신입을 뽑을때 그 경력이란 공부만 하고 사회경험 없는 사람 보다는 공부하면서 또한 아르바이트나 어떠한일을해서 사회경험을 통해서 얻는 그 경험과 지식의 경력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사회는 공부만 해서 스펙쌓은 사람보다는 공부하면서 사회경험을 해본 사람을 더 선호 합니다. 또한 경력을 원하는 것은 사회적인 경험의 경력을 대부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매스컴에서는 마치 청년들이 회사에 신입으로 취업하는데 경력자만 뽑아서 취업 못하는걸로 다 포장하고 있지만 공부하면서 일의 경험과 사회경험의 그 경력과 지식을 원하는 거지 스펙만 쌓고 사회경험 없고 지식만 많은 사람은 사람은 회사에서 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회사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면 요즘 흔히 말하는 MZ세대들 채용 하고 싶지 않아 하는 회사 많습니다. 왜 인지는 아마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냥 이쯤되면 나라에서 신입한테 경력 요구하는거 법으로 금지시켜야 한다고 본다. 아니 그렇게 경험직을 원하면, 기업 니네들이 학교 세워서 니네 맞춤 인재를 어린시절부터 길러내던가? 586때는 그냥 뭐 아는 사람 소개로도 별다른 스펙도 없는 사람 다 취업시켜줘서 직장에서 일을 가르쳐줬구만 .. 그리고 어쩌피 경험있는사람 뽑아도 신입이면 또 바닥부터 가르쳐줘야 하는데 뭔 자꾸 경험을 따지고 있어
결국 근본 원인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발생한거고 앞으로는 더 심해지기만 할 것.. 이런 상황에서 개인은 어쨌건 경쟁을 뚫고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솔직히 지금 대학생들, 다른 세대랑 비교하면 억울하겠지만 내가 가고싶은 방향을 빠르게 정하고, 하고싶은 일을 정하고 차근차근 준비해야될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좋은 선배든 부모든, 멘토를 만나서 계속 성장했으면 함. 요즘 20대들은 똑똑하니까 훨씬 잘 할거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이래서 배금주의적으로, 이기적으로만 가는 모습은 너무 아쉽지만) 5년 전, 10년 전, 15년 전 그리고 더 이전까지, 생각해보면 나보다 선배들은 학교도 쉽게 들어가고 회사도 쉽게 들어갔다 나 또한 후배들이랑 비교하면 더 쉽게 입시 치렀고, 더 쉽게 취업했다고 볼 수 있다. 옛날에는 학교 공부만 열심히해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 이제 그런 세상이 아니라서 ㅜㅜ 빨리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고, 좋은 멘토를 만나고, 꾸준히 포기하지말고 앞으로 가면서 결국 원하는걸 얻어내는 삶을 살길 바람.
2:20 취준생들의 이런 인식은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 심어준 인식임. 중학교부터, 아니 심하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성장기 내내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한테 저런 식으로 학벌이랑 스펙이 취업에 절대적인 것 처럼 세뇌 당해왔으니 당연히 저렇게 되지... 중요한 건, 기업이 중요하지도 않게 생각하는 저런 스펙을 공짜로 쌓는게 아니라는 거임. 저 스펙 쌓는데 들이는 엄청난 사교육비와 시간적 기회비용은 취준생들이 젊을 때부터 직무 관련 경험을 쌓아볼 시간을 뺏어버림. 결국 청년층에서 돈과 시간만 낭비하고 취업 시기는 갈 수록 늦어지는 비율이 높아짐.
첨언하자면 신입자리가 아애 없어요.. 신입/경력 채용이면 웬만하면 거의 경력뽑습니다. 중견은 더욱 경력 선호가 심하구요. 그래서 지금 건동홍 출신분들도 9급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중견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아무것도 안되면 그제서야 30? 문턱에서 중소들어가는분들 진짜 엄청 많습니다 중소에 20대신입이 거의 없는 이유기도하죠..
근데 웃긴게 뭔지 앎? 그놈의 경력 쌓으려면 또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괜찮은 중견회사에 들어가야 하고 거기도 경쟁률이 수십대 일이디. 경력 쌓겠다고 아무곳에나 들어갔다가 평생 거기서 썩거나 중소기업만 전전하다 혼자 아끼면서 살아도 중년 노년때 모은돈으로 집도 못사고 치킨집 하나 겨우 차릴 수 있다. 첫직장이 모든걸 좌우하고 첫직장으로 괜찮은데 못들어가면 그냥 알바를 하는게 훨씬 낫다. 이 사단이 난건 기업에서 미국 유럽과 달리 사원을 함부로 못짜르니 신입을 뽑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중견기업 재직 중인데 예전엔 진짜 말그대로 쌩 신입 채용 했거든요 근데 진짜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우리가 1년은 그 사람을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면서까지 케어하는게 맞나? 하고 질려서 최소한 사회 경험을 해본 신입을 선호 하게 된듯… 지금은 관련 직무 아니어도 사회 경험 있는 사람 들어오니까 편함 그 전에는 내가 학교 선생님인가? 하고 현타 왔는데😅
@@최규학-f7u 저 신입때는 5일동안 회사 출근해서 앉아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말도 안걸고 그렇게 자리 지키다가 퇴근 했습니다ㅠㅠ그렇게 일주일 지내니까 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뭐라도 좀 해봐야겠다 싶어서 타부서 모르는 분께 가서 업무 관련 물어보고 퇴근 안하고 남아서 자료 찾아보고 그렇게 힘들게 배웠네요ㅠ물론 그때 선임분이 전배 와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저 저 포함 신입들 전부 방치해서 그렇게 된거지만..흑 그래서 후임한테는 이런 힘든일 안겪게 해주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가르켜주려고 노력 많이해요 이와 별개로 개념 없는 신입들은 가정교육이 잘못된건지 휴게 시간 끝나고 근무 시간인데도 계속 자고 있어서 깨우러 가야하고 일주일 내내 말이죠;;; 상무님 오시면 쓱 쳐다보고 인사 안하고 말아버리고 사무실에 맨발로 슬리퍼 신고 출근하고 업무 피드백 준 대로 처리 안하고 일터지면 나몰라라 뒷수습은 기존 근무자들이.. 등등 인성 안된 친구들 의외로 많아서 이게 현타 온다는거지 일못해서 경험없어서 뭐라하는건 이상한거져 신입인데 당연히 못하는게 맞지
경력있는 신입사원 원합니다. 물론 돈은 신입급여임.
대기업에서 신입 급여면 중소기업 과장급인데
@@나이스샷-v2n그것도 성과급이지 성과급빼면 얘들도 도루묵임ㅇㅇ
그 신입급여가 많이 올랐음. 지금 대기업은 하후상박으로 초봉 뻥튀기하다 보니 과장급 1000만원 오를때 신입 2000만원 올라서 연차에 따른 급여차이가 엄청 적어짐.
그래서 예전엔 교육시키느라 2~3년 썼는데 지금은 그럴 돈이 아까워서 점점 경력있는 신입 뽑게 된거임.
그리고 과거에 비해 이직도 활발해지면서 실컷 1인분하게 만들어 놓으면 이직해버리기 때문에 처음부터 1인분할수 있는 사람을 원하게 됨
지금 대기업 신입은 예전으로 치면 3년차 정도라고 보면 됨. 연봉도 그정도 받고, 실무 경력 쌓아와서 업무능력도 그정도 됨.
대기업이 월급을 많이 주는대신에 경력과 성과를 중시하는 문화로 가네요.
엄청 현실적인것 같아요.
애들교육도 공부도 적당히 하면서 힘들어도 힘든것을 극복하면서 여러가지를 경험시키는것도 좋을것같음.
나중에 성인되었을때는 좀더 적응하는게 수월할것같습니다.
연봉 상승율이 남달라요 대기업은..
나도 경력직이고 취업 이직경험 다 있지만, 중소대기업 전부다 하나같이 다 마인드가 뻔뻔함. 자기 회사에 들어오는 직원은 장기간 오랫동안 일해주길 바라면서 신입은 들이고 싶지 않다는건, 결국 신입 키우는 고생은 다른 회사에서 다 겪고 우리 회사에는 바로 업무 투입할 수 있는 애들만 오라는 소리임. 모든 기업이 다 그런 다른 기업이 똥치워주길 바라는 마인드만 갖고 있으니 제대로 된 중간 경력은 찾기 힘들고, 신입은 들어갈 데가 없고, 이러니 구인난 구직난이 동시에 터지는 희한한 상황이 생기는거임.
내가보기엔 저출산에 기여하는것중에 하나가 우리나라 취업과정임 ㅋㅋ
경력직도 요새 이직 힘들어요.. 그리고 신입한테 인턴 경력 쌓으라고 하는거 ㅈ같은 문화임.. 데려와서 일 시키면서 키워야 되는데 IMF 이후 그 패러다임 깨졌다고 준비된 신입 중고신입 입맛 보더니 죄다 생각 바뀐듯 인턴으로 잠깐 뒤치닥거리 일이나 하다 버려지고 다시 인턴 뽑아다 똑같은 짓 하는데 이런 시간 낭비가 어딨어
@@sd213ad-ky5td그러면 신입은 다 중소에만 있고 대기업엔 경력직만 있죠
@@sd213ad-ky5td 중소에서도 경력직 요구한단다 ㅋㅋ
@@sd213ad-ky5td일본은 기본자질만 있음 뽑고, 회사가 돈들여 신입을 양성함.
@@sd213ad-ky5td기업에서도 사람에게 투자를 해야하는거임
그냥 대기업 빼면 다 줫댄거임.
중소기업은 신입 키워놓으면 나가지, 그런데도 일은 해야하니 뽑아서 일가르치고 나가고의 무한반복이라 특별한거 없으면 발전없이 현상유지하는게 대부분임
그런데 구직자들은 눈높아져서 중소는 안가려고하니 중소기업 ㅈ댐.
구직자들은 99%의 중소기업보다 0.1%의 대기업에 들어가려고 기를씀. 근데 한두명도 아니고 신입경력 가릴거없이 거의 모든 구직자가 이 난리임.
결국 구직자들끼리도 스펙전쟁하면서 상향평준화되니 더 피똥싸게됨.
반면 대기업은 신입 경력 알아서 찾아와서 지들 맘에드는 인재 뽑으면 장땡임. 입사하겠다고 하는 똘똘한 신입들 널려있지, 경력직들도 수두룩하지 인력걱정할 필요 절대없음.
고졸: 고등학교 졸업했으니 이제 경제 생활 좀 해볼까?? - 학위 따고 오세요
대졸: 12년에 4~6년을 개고생 했으니 이제 취업길이 좀 열리겠지?? - 경력 쌓고 오세요.
10년 경력자: 경력도 어느 정도 쌓았겠다... 난 쉽게 들어갈 수 있을 거야!! - 너무 고인물이세요.
2년 경력자: 나 정도 경력이면 이직에 용이할거야!! - 이 경력이 허위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보세요.
대졸 + 자격증 + 경력: 훗 나 정도는 돼야 취업에 성공하지!! - 중간에 시간이 비는데 이 시간동안 뭘 하셨나요??
뭐 어쩌라는 거야 ㅋㅋㅋㅋㅋ
진자 핵공감합니다 ;;
ㅎㅎㅎㅎ
2년경력 + 고스펙 : 아 이제 진짜 취업해야지 ~~
---- > 왜 우리회사 오신거죠? 다른기업도 지원했나요? 나중에 이직하실거죠?
@@alstjr3316 와앀ㅋㅋㅋㅋ 그것도 있었네요
ㅅㅂ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
취준생인데 취업관문이 너무 많음. 좋은 대학가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자격증 어학 따고 자기소개서 쓰면서 머리도 깨져보고. 회사 자체 시험도 치고 pt면접에 토론면접에 다대다 면접 또는 일대일 면접에.. 거기다 신입은 경력신입을 우대함..제정신이 아닌거지. 신입은 신입일 뿐인데 완벽한 신입을 찾으니깐 문제가 됨. 남자는 특히 2년 군생활도 하는데 첫 취업이 너무 늦어짐. 그런데 여자들은 돈 모으거나 많은 남자를 결혼상대로 원함. 이러니 여자도 남자도 계속 결혼 미뤄지고 여자들은 노산이돼서 애도 못낳고 시험관하려면 수천만원 또 깨짐. 더 큰 문제는 내 자식을 낳더라도 걔도 나랑같이 똑같은 고생길 혹은 더 힘든 사회가 기다릴거라고 예상됨. 그래서 더 안낳음.
시험관 아기들 특히 쌍둥이들 미래에 문제는 없을련지! 음~
예전에 취준할 때 황당했던게 정규직 신입은 뭐 그렇다 치는데 어찌해서 인턴 면접까지가도 인턴조차 저 말고는 다 경력자들이더라고요 ㅋㅋ 진짜 울컥했습니다 ㅜ
그건 니가 답도없는 문사철이어서...
@@빈살만-w8c 틀렸단다.. 되도않는 궁예질 무엇?
@@모르는개산책-t5i ㅂㄷㅂㄷ~ 보나마나 한국폴리텍보다 못한 문과겠지 ~~ ㅋㅋㅋ
말 뽄새보니 백수인듯 ㅋㅋ
@@스윙-o6u 토목공학과 나왔는데 백수가 되는게 불가능하던데... 어떻게 놀 시간이 있냐?
청년실업과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기업들의 경력만 뽑는 현상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기회조차도 안주면서 경력을 쌓으라고하면 어디서 쌓아야하나?
국가 : 직업훈련기관이 있습니다❤
@@insightpark국가에서 시행하는것도 면접 다 보더라.
그리고 거기서까지 탈락해보면 진짜 자괴감 오지게 듦.
단순교육뿐이면 제대로 경력으로 여기지않는곳도 허다했고.
@@ruk9257 겁나 주관적인거임. 객관성 1도 없는데 그걸 인정해야한다고 하는 애들 수준이...
인구는 줄고, 구직자는 많고, 구인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구인하는 사람들이 오랜시간 꾸준히 공부해서 트렌드를 계속 따라가야 하는 그런 업무를 할 사람을 뽑는 것도 아니고 신입을 최저임금으로 구하면서 자기소개서 내라 하고 아주 까다롭게 사람을 구함.
그렇다고 구인하는 사람들이 면접 스킬을 배우고 갈고 닦은 사람인가? 대부분 그렇지 않아서 면접 보러 온 사람한테 헛소리, 무례한 질문들을 하는 사람들도 있음
그러면서 하는 말 : 사람이 안구해진다.
모두가 힘든 세상이지만, 구직자에게 기회조차 주지 않으려 하면 결국 서로 힘들다 소리만 하고 서로 의견 충돌만 심해질 수 밖에 없음
그냥 막살아ㅋ 어차피 인생 짧어
대기업 그만가라
면접관들 벼슬인줄안다
대기업들도 반도체인력 없어서 허덕임 . 인사 회계 이런거 그만좀
@@YOOND반도체 인력이 되려면 반도체 회사에서 뽑아서 일을 가르치고 시켜야 반도체 인력이 되죠 ㅠ
경력있는 직원은 뽑고 싶은데 연봉은 신입직원 급으로 주고 싶어하던데 ㅋㅋㅋ
너도 사장 되어봐라 값싸고 경력자 찾지 ㅋㅋ 자연의 이치다
@@samkan-ts7vu 이미 사장이다.
@@uu4314 구라치고 있네 ㅋㅋ
@@samkan-ts7vu 니 맘대로 생각해 ㅋㅋ
@@samkan-ts7vu 지 생각만 쳐하는게 어떻게 자연의 이치냐 이기적인 새끼지. 단가 맞춰라
이러니까
1. 취업 연령대 증가
2. 결혼 연령대 증가
3. 노산율 증가
이러지 ㅋㅋㅋ
이 나라는 답이 없다
은퇴연령대 증가
+기업 수도권 쏠림-->수도권 인구증가-->집값상승
4. 기형아 폭풍증가. 다운증후군은 기본옵션
힘냅시다.. 답 없다로 끝나면 망해요..
중소기업에서 주120시간 근무나해라
신입이면 경력 없다고 안뽑아,
경력 있으면 나이 많다고 안뽑아,
경력있고 나이 어리면 왜 그만뒀냐고 여기도 그만둘거냐고 라면서 안뽑아
그래놓고 사람이 없다고 징징거려
싹 다 망해야 함
ㅋㅋㅋㄹㅇ
ㅋㅋㅋ 경력있는데 나이어린 사람 구한다놓고 왜 그만뒀냐고 여기도 그만둘거냐? 이러면 진짜 싸대기 마려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민연금도 경력자만 줘야겠네
0.5 드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역겨운게 뭔지 앎?
구직활동 => 일경험 요구 => 인턴 알아봄 => 관련 경험 요구 => 교육 프로그램 찾음 => 관련 경험 요구
이런 식임 ㅋㅋㅋㅋㅋ
뭐 하려면 뭐가 계속 있어야됨.
@@가나다-r2e 그게 자기가 입학한 학과가 잘 맞고 진로를 이거로 가야겠다 라고 학부생 때 결정을 한 이상적인 케이스들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학해서도 전공 안맞아서 고민하는 사람들 많음. 심지어 요새는 대기업을 안 바라도 내가 말한 방식으로 준비를 해야함
돈은 돈 대로 계속 듬
인맥.
@@가나다-r2e 근데 대기업 입사해봤자 40대에 퇴직하고 치킨집 할거 아님? 모두 치킨집을 하기위한 포석임?
@@얌얌쩝쩝-z6z그래서 공기업이 짱이라는거
이러면서 무슨 결혼하고 출산을 하라는건지...
저는 현상황에서 출산율 0.6도 엄청 높다고 생각합니다.
왜 저런 기업탓을하냐? 한국인들 자체가 욕심이 그득그득해서 출산율이 최저인거를
ㅂ 쉰 ㅋㅋㅋㅋㅋ
이게...출산하고 무슨 상관관계가 있지...그리고 애초에 경험 없는 20대 뽑아도 결혼, 출산 안하는 건 마찬가지일텐데...
중소기업가면되지 가서3년 구르고 게속 대기업 면접봐 너라면 능력 없는초딩에게 월급주고 싶냐 나도 그렇게 들어갔어
불만있음 이민가
그럴 능력없으면 닥치고 조용히 살던가
미국처럼 되는거죠 뭐
학부 인턴 몇개
석사 인턴
중견기업 취직 후 이직 이직 이직
그러려면 학교들 여름 방학을 늘려야 되요 겨울방학 줄이고
여름 방학을 늘려야 되요 겨울방학 줄이고 ㅇㄱㄹㅇ
대기업말고 중견만가봐도 신입채용인데 해당분야 경력없으면 서류조차 합격하기힘듬ㅋㅋㅋ
그렇다고 경력이 길면 또 물들었다고 안 뽑음 ㅋㅋ ㅈㄴ웃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서 닭이 먼저인 이유
중견도 빡센거 ㅇㅈ
유관분야 경력 우대. 열받는다
중소기업도 경력직 뽑는 시대다 ㅋㅋ
ㄹㅇ인생이 고통임ㅋㅋㅋㅋ
미안하다 정자들아. 너희는 세상에 나오지 마렴.
맞음 ㅋㅋㅋ 원래 인생은 고통의 연속
요즘 후기 보면 5~7년이상 경력 인재 채용한다던곳 가보면 나이가 많다고 😂 서류탈락하던지 면접봐도 탈락 많다던데 요즘 젊은 분들이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누가 지원 하겠어요
시대적으로 최대 암흑기인듯 해요
화이팅 합시다
작년에 80여군데 서류넣고 대기업도 면접보러 몇번 다녔지만, 다신 취준하기 싫다. 읽지도 않는 가식적인 자소서, 수학공식처럼 정해져 있는 면접질문과 답변, 인적성,ai면접, 토론 면접, 3개월동안 사람 들들 볶는 채용전형들, 대규모 채용이라고 광고하지만, 막상 to당 한두자리, 내 양옆 면접자들은 경력 2~3년 쌓고 신입이라고 씨부리는 중고신입들 ㅋㅋㅋㅋㅋ 아휴 공공기관 붙어서 다행이지.
기업의 규모가 작은건 문제되지 않음, 경력 요구하고 할 수 있는거 많았으면 좋겠고 시키는 것도 많이 시킬건데 돈은 최저도 줄까말까 하면서 간보고 앉아있으니까 안가려고 하는거임. 몇달째 상시채용 중인 곳들은 이유가 있다, 아무리 색안경 안끼고 면접이라도 가보자 해서 말 몇마디 나눠보면 심한곳은 근로계약서도 안쓰려 하고 수습기간동안만 잠깐 싸게 쓰다가 버릴려고 하는거 티남.
지금 중소기업도 신입구한다면서 경력없으면 서류컷당하고, 경력있어도 왜나왔냐고물으면서 생각보다 적게일했네요 근성없네 이러면서 탈락시킴 ㅋㅋㅋㅋㅋㅋ 뭐어쩌라는거임?
저도 중견급 첫 취업했을꺄 직무 관련 자격증 + 공공기관 인턴은 있어야 서류 붙더라구요. 요즘은 생신입이 대기업 가는건 정말 힘들어요.
공공기관 인턴도 경쟁률이..
공공기관 인턴 경쟁률 10~15:1은 되저라고요.
@@데이터사이언스되기 허수??라고 하기도 좀 그런데..
공공기관 인턴도 합격하는 애들만 되는..
여러 곳 지원해서 중복합격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남상수-u7o 네 ㅠㅠ 저도 계속 넣어보고 있긴 한데 참 힘드네요 벌써 40개째.. 자격증이랑 프로젝트도 많은데 ㅠ
@@데이터사이언스되기 힘내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 인턴아이도 인턴 중에 다른 기관 취업했는 데.
본인 말로는 첨에 인턴 지원에서 올 서류컷이었다가..
나름 갈 곳 찾아가더라구요.
취업을 위해 직무 경험을 쌓을라고 인턴십 면접을 보러갔음 근데 면접관이 하는말, 경력있으신가요? 이 말 듣고 3초 벙쪘음..
뭐 인턴십을 위한 예비인턴십을 준비해야 하나요?😂😂
인턴을 위한 예비인턴을 위한 예비예비인턴을 위한 예비예비예비 인턴을 위한 예비예비예비예비 인턴십이 필요함
3초 벙쩟다는거부터 넌 탈락이다 ㅋㅋㅋㅋ 굳이 경력이 없더라도 비슷한 업무경험이라도 했어야지 ㅋㅋㅋ ㅉㅈㅈ
그럴 때 방법은 하나 임.. 직무 경험은 없지만 이 직무를 하기 위해 무슨 역량을 키워 왔다라고는 해야됌 아무 말도 못하면 그냥 준비성 없는걸로 보여서.. 사회가 헬이져 머..
직무 관련 경험이 뭔지 모르나 😂
그걸 쌓으려고 했다하지 말이라도
기업들 자기네들은 AI 쓰는데 취준생은 AI 쓰면 불이익을 줌?? 자소서에 담긴 경험은 지피티가 만들어준게 아닐텐데
그냥 일자리가 줄어서 그럼
신입들 뽑아서 가르치고 현장에서 전력으로 가용될때까지 아무리 못잡아도 1년이상 걸리는데 그걸 기업이 비용을 감당할 경영환경이 아니란 소리임
당장 기업도 쓰러질거 같으니 안뽑는거
개발도상국때 벌어놓은 부를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에 재투자하고 이 과도기때 산업이 이동해 갔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 타이밍을 놓쳐가고 있다.
1,2차 산업은 부가가치가 안나기 때문에 성장을 위해서 노동력과 자본만 갖다 들이부으면 알아서 쑥쑥 크던 시절과 판이해진거고 인력을 대량으로 뽑던 시절은 지나버렸는데 세계시장을 잡을만한 고부가가치 먹거리는 많이 이전하지 못해 일자리가 한정적이니 경력만 뽑을수밖에
덧붙여 기업환경 노동환경도 여전히 악랄함. 요새 4차산업이래도 아직은 제조업이 전세계에서 차지하는 산업비중이 가장 높고 제조업에도 여전히 자본과 기술을 가장 투자해야 되는 부분이라 봄. 고부가가치산업이니 머니 이런건 미래를 보고 하는거지. 하지만 한국은 수직형 도급체계인데 이런 군대문화로는 4차산업은 커녕 기본 산업조차 혁신할 수 없음.
@@nagien8158 공감합니다. 하지만 닭이 먼저냐 알이먼저냐 수준이긴 한데 저임금(원가절감)을 고수하는 수익창출방식은 결국 부가가치 생산경쟁력을 잃게 만듭니다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데 생산성이 향상되며 성장해야하는데 가격경쟁력에만 매달려서는 결국 기존 분야에서도 혁신이안일어납니다
@@nagien8158 공감합니다. 제조업이 많은 고용을 창출하고 국민들 소득을 비교적 균등하게 분배할수 있다는점도 장점이고 경제적인 면외에 국가안보적으로도 중요한 산업이지요.
다만 국민 소득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가 경쟁해야할 상대가 우리랑 차원이 다른 인건비를 자랑하는 나라들이란게 제조업 환경을 극악하게 만드는 원인이죠.
단순 인건비 절감 원가절감만 해서는 분명 한계가 있으며 제조업을 포함한 기존 산업에서도 생산성 혁신. 말하자면 작은 혁신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수준이긴 하지만 적은 임금을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만을 통해 살아남는 전략을 취하면 생산성 혁신이 더디게 일어납니다. 뼈를 깎는 혁신은 결국 그런 환경에 내동댕이 쳐졌을때의 절실함에서부터 오기도 하지요.
물론 결코 쉽지가 않으니 그렇게 못하는거긴 합니다만.. ㅋㅋㅋ 저같이 입만 나불대는 방구석 논객이 무슨 말을 못하겠습니까
스타트업을 경영하는 입장에서 저도 참 눈물이 나네요
그건 핑계임 그냥 돈 덜주고 일 잘하길 바라는 악덕 심보
쿠팡과 배민이 혁신인데 쿠팡물류일자리 얼마나 많은지아냐? 배민라이더는?
세상 물정 모르고 우물 안 개구리마냥 중소가라. 지방가라 이런 댓글 되게 많네.
경력 쳐주는 직종의 경우 중소나 지방도 경쟁이거나 신입 안뽑음.
하나, 둘 조건 내리고하면 취직이 되는게 아니고 아예 안되는거임. 연봉 3천도 안되는데도 지원자 박터짐.
그냥 신입을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원보다 사람이 더 많은거지. 지금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신입 가르칠 여유도 없음.
중소가봤자 물경력이고 잡부임 프로그램부터 여러직무일 멀티로해야되는데 무슨 경력이 쌓이겠음 여기서 하던거 다른데가면 안하거나 못하거나 심지어 중소는 체계없는곳도 허다함ㅎㅎㅎ 장난하나
어디든 관련 일을 배울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으라는 거죠.
현재 20대 청년으로서 얼마 전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던 중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인상깊어 글 남깁니다.
"현재 너네가 취업 못하는거? 그거 너희 잘못이 아니다. 너네 부모님을 포함한 내 나이대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바로 윗세대의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꿀들을 받아먹기만하고 본인들이 자식들(아랫세대)에게 줄 꿀을 만들지 못해서 그런거다. 우리 바로 윗세대 선배들처럼 삼성, 현대와 같은 이런기업을 3~4개만 더 만들었어도 지금처럼 취업난이 이렇게 심각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항상 너네와 같은 학생들을 만나 강의를 하고 그 학생들이 취업으로 힘들어 하는 걸 볼때마다 많이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 말을 듣고서 저는 취업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계속 실패하더라도 자신의 탓으로만 너무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교수가 이런말 할게 아니라 사회에서 뭘 필요로 하는지 그걸 학생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불행히도 교수된지 5년 지나면 사회가 어떻게 굴러 가는지 알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지금 석박사급 고급인력 넘쳐남.... 스타트업 , 중소기업들도 석박사 70-80명씩 지원하드라.....물론 괜찮은 곳들만
석박도 분야마다 엄청 다르고 어느 학교, 어느 랩실 석박이었냐에 따라 다름 석사는 넘쳐날 수 있는데.. 박사는 없음
회사가 원하는 신입사원= 바로 현장에 투입될수 있는 인원
이게 신입이에요? 경력직이지
돈 적게 줄 경력직…
@@YWG111님 대학 안나옴? 대학에서 배우는게 실무였습니까? ㅋㅋㅋㅋ 하여튼 뭐 공부를 해봤어야 알지
@@YWG111 이공계에서 대기업가려면 어지간하면 석사졸은 필수로 요구하는 이유가 뭘거같음? ㅋㅋㅋ 이공계 학부수준에서 뭘로 되지도 않아요 아저씨
누구나 드가는 4년제 언급한거 보니 전문대나 겨우 나왔으려나보네 에혀 ㅋ
주변에 대기업 다니는 직장가서 물어보십쇼 학부생 수준에서 실무랑 연관있는게 얼마나 되냐고
다 안되니까 석사따면서 프로젝트 받아가면서 석사에서 경력쌓고 하는거지
문과는 4년제로 경력에 도움될만한거 없어요
4년제 대학 안나오셔서 학부에서 실무 가르쳐주시는 환상이라도 가지신가보네 ㅋㅋ
@@YWG111 그리고 아저씨 경력직 어쩌고 저쩌고해도 애들이 가고싶어서 난리난 기업은 아저씨가 다니는 그런 직장 아니니까 아저씨는 저기 고졸친구들이나 부리면서 사세요 수준 딱 그정도실텐데 ㅋ
@@YWG111 ㅋㅋㅋㅋ 아 그러세요~?? 미국사시는구나 ㅋㅋㅋㅋ 그럼 한국이랑 상황 다를테니까 신경끄시고 발닦고 주무셔요 지금 미국 이제 새벽에서 아침넘어가는 시간일텐데 새벽 내내 댓글다시고 그러셧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허언도 진짜 대단혀요
앞으로는 원서쓸 일자리도 없게 되는게 문제다. 글로벌 경쟁에서 1등만 살아남는 구조다. 회사들도 어쩔수 없다.
학교에서 뭘해야 졸업도 전에 경력이 쌓이냐 대체...
알바라도하고 봉사도 하고 자신만의 경력은 출분히 어떤식으로 시간내서 쌓을 수 있음 대학 공부가 아주 빡센것도 아닌데 안하니까 못하는거지
대학공부 빡센데요..
@@한겨울이여 고졸이시죠?
대학교도 작은 사회야… 팀플할때 팀원 비위맞춰줘야해 과제 ㅈㄴ해야해 교수 눈치봐야해… 시벌거 그때가 제일 행복했다
경력 채우면 물경력인지 따지기 시작하던데…
그건 어쩔수 없지 일을 줬는데 못하거나
기준점에 못미치면 연봉인상도 많이못해주겠지
깡통 경력 쓰레기들 ㅉㅉ 경제계 암덩어리들
인생 그 자체가 평가의 연속입니다. 경력유무 다음에는 경력의 질을 평가하죠.
요즘 뉴스보디 mz mz가 무책임하게 그만두고 그러다보니 경력을 우선시 생각하는것같아요 아닌 사람들도 많을텐데 편견이 갈수록 심해지는것같아요
@@가리-h1e그건 핑게임 20여년 전에도 스펙이랑 경력이 중요했음
예전에 취업컨설턴트 찾아갔을때가 생각나는 군.
경력이 없으면 알바라도 하라던데 막상 알바자리도 사람몰리고 서류심사에 면접까지 쟁쟁하더라. 경력직넘쳐나는건 덤이고ㅋㅋ
취직도 안되는데 알바도 취직수준이면 어쩌자는걸까.
가끔 직장에서 진상떠는애들 후기같은거보면 저렇게 뇌없이 사는 애들도 직장 잘만 구하는데 싶어서 더 자괴감 듦.
ㄹㅇ
절망적인 뉴스만 보이니까 사람들이 항상 화나있는거같다
저 뉴스가 제 얘기하는 것 같아 울고싶습니다ㅠㅠㅠㅠ
절망적인 뉴스만 보이는게 아니라, 뉴스는 소식만 전하는건데 절망적인 것들만 갖고오는걸로 보이는게 아닐까용..
각자도생의 사회가 구라인줄알았어?
@@lebbystarㅋㅋㅋㅋ
맞는 말임
대중들은 항상 화나있고 감정 쓰레기통이 필요함
그래서 유명인이 흠집하나 보이면 나락갈때까지 욕하는거임
욕하는 이유는 도덕적인 이유보단 감정을 분출하기 위함에 가까움
장기 인턴쉽 or 현장 경험 다수(특히 공대) or 대규모 전공관련 공모전 수상(사실상 제일 힘듦) 이거 셋중에 2개는 있어야 한다는 소리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말이 됨? 대기업은 차치하더라도 중견 or 공기업 or 공기업 하청 중소도 이러는데 이거 뭐 누구 말대로 용접배우고 호주가는게 더 빠르겠네 ㅋㅋㅋ
큰 규모의 기업일수록 이런 인사 경향은 두드러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5년 전엔 이렇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기업의 경제적 상황들도 쉽지 않아졌고, 솔직히 최근에 입사한 사원들의 자질, 조직문화, 성실성 들이 여러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실제로 규모가 어느 정도 보장된 중기업도, 개인의 자격이나 스펙, 대학의 우수성 보다는 조직문화, 협력체계의 효율성, 그리고 직무능력을 주로 봅니다. 기업들은 가면 갈수록 사람 하나 들여놓는 것에 굉장히 신중해지고 있거든요. 정말 신중해요. 아예 경력자 모집만 하는 곳도 굉장히 많은 데다가 최근엔 일부 기업과 업종에선 이전 기업 추천서가 없으면 받아주지 않는 곳도 있습니다. 뽑는 기업 입장도 굉장히 조심스럽고, 새로 입사해야 하는 사람들도 정말 난감해요. 지금은 진짜 그런 분위기입니다.
개인한테 바라는거 조온~~~~~나 많은 대한민국이야.
개인은 먹고 살기 힘들어 뒤지겠는데 진짜.
기업하는 사람들도 힘들기 마찬가지 입니다...
사장들은 월급날이 두려움...
기업도 생존의 위험성 때문에 여유를 못 부림.
해서 경력자를 뽑는 거임...
해서 기업 욕해서 답이 없음...
결국 스스로 절박한 마음으로 답을 찾아야 함...
요즘절은이들은 이전이 편했다고 그러는데 실제로 그지 않음.
한 방에 2-3명이 산 집이 믾았고 요즘 같이 질 먹지도 못했고,
한 반에 60명씩 학교 다녔고, 학교에서 엄청 맞았음..
요즘 생각하는 해외여행은 언감생심...
해서 삶 자체가 쉽지 않았음...
결국 현새대는 자기 세대가 기징 힘들다고 하는 건 역사의 반복일 뿐.
결국 거기서 답찾는 자들이 승자였음...
철처히 고민하여 답 찾으시길...
@@stillness-f8z 꼬우면 사장말고 회사원 해야지.
철저히 고민하여 낸 해결책은 단 하나다
태어나게하지않으면 고통받을일도 없다는 것.
@@솔트-l3u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세대 각출로 굴러왔던 나라였음..
서민이 살기에 지옥 같은 나라임
@@stillness-f8z사장 : 돈없는데 (테슬라 중형 신차를 뽑으며)
채용 전환 인턴을 위한 인턴 합격 -> 채용 전환 인턴 합격 -> 정규직 채용
결국 정규직 입사하기 위해서 인턴을 두 번이나 해야 됨. 6개월짜리 두 번이면 인턴으로만 1년.
인턴을 붙기 위한 준비 기간이 다시 1년.
이것마저도 엘리트 코스
하여간 86세대들 봐라
지들은 신입부터 일쳐배운 주제에
젊은 애들에겐 온갖스펙에 경력까지요구한다. 이 헬조선 건국세대들아
옛날 이야기 좀 해줄께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위의 부장이라는 사람이 기술이나 아무것도 안가르쳐주고
컨베이어 시스템 설계 시키더라. 그런데 그당시는 일본 기술이 워낙 유명해서 그런 기술 자료는 다
일본어로 된 문서 밖에 없어.
그거 보고 알아서 개발 하라고 하더라.
그 당시 주6일 근무야. 평일은 보통 부장 퇴근하기 전엔 퇴근 못하고
보통 저녁 11시 ~12시에 퇴근했어. 그리고 새벽까지 회식.
그리고 아침 정상 출근.
토요일에 퇴근하려고 하면 일 던져 주면서 월요일 까지 해 놓으라고 하는 시절이였어.
지금이야 직장내 괴롭힘으로 고발 고소라도 가능하지.
막말이나 인신공격은 기본이고 , 내가 뭘 모르는지 모르는데 욕 부터 하고 아침을 시작했어
그당시는 인터넷도 발전 이 안되어 있고 GPT 도 없어.
책 사서 공부 하던가 업계 유명한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든 알아서 , 아님 인맥 동원해서 물어보고 그랬어
그냥 아무것도 없이 맨땅에 만들었어.
그리고 경력직으로 이직 하면 다른 회사로 가면 알력이 있어
기존 멤버들이 어떻게 하던지 밀어 내려고 자료 공유 안하고
밀어 내고 그래.
신입들 뽑아서 일 시켜 봤는데
가르쳐 주면 딴 생각하고
메뉴얼 만들어 배포해서 보라고 하면 이해를 못하고
교육에 공부 시켜서 어느정도 교육 시키면 다른 회사 가고
노가다 성 일을 시키면 그래도 하는데
생각하는 일을 시키면 그 다음날 안나와.
하도 안되어서 신입이나 직급 낮은 직원들 일 처리 해주고 6시 이후에 내가 하는일 하고 야근하고 집에 가고 해도
고마워 하거나 미안해 하는 직원들 없음.
당연히 내가 그래야 하는 줄 암.
그래서 어느 시점 지내서 선 긋고 독자적인 일 하나씩 던져 주니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고
다른 부서나 임원들에게 욕 먹으니 또 그만둠.
그러니 일 못하는 사람들 몇명 뽑는지 , 그 돈으로 일 잘하는 하나 라도 제대로 뽑으려고 함.
실력 하고 인성 , 성실성이 되어 봐라. 신입이라도 안뽑나 ?
면접해서 질문해서 답하는 거보면 각 나온다.
치열하게 준비하고 업무를 잘 알면 뽑지.
연봉 적게 불러도 실무진들이 알아서 대표에게 보고 할때 더 줘야 한다고 한다.
@@jiewoongkang일은 쳐 했잖아 어쩌란 거야 그케 시위 좋아하면 직장에서도 시위 쳐하고 바꾸지 그랬어 그때는 암말도 못하고 맨날 내 밥그릇 어떡해 이 지랄만 하면서 뭔 지들이 당한건 윗세대한테 쳐 얘기 해야지 윗세대한테 말 한마디 못하면서 만만하니까 아래 애들한테 화풀이야
@@은밀한취업생활 일하면 뭐하냐? IMF때 망하고 돈도 못받고 그랬지. 시위? 민주주의를 위해서 시위 해봤냐? 체류탄 맞고 눈물 콧물 다 훌리고 잡혀가면 누구 지시 받고 사회전복 하여고 했나고 맞던 시기였어. 인권, 노동 기준법도 없고, 지금은 회사들이 준비된 사람만 뽑아, 뽑아 놓으면 문자로 그만 두겠다고 하고 일 가르치면 다른 직장으로 이직하고, 그래서 들어오자 마자 1인일분 할 사람 뽑아. 회사 알아보고 준비를 해서 가야지.
만악의근원 똥팔육세대
@@jiewoongkang그 기회라도 있었다는 말이네
우리나라 저출산의 제 1 원인은 이거임. 별 같잖은 스펙 쌓게 만드느라 젊은이들 허송세월 낭비하게 만들고. 스펙 쌓는건 공짜가 아니니 버는건 없는데 돈은 줄줄 새고. 그렇게 시간 돈 낭비하다 취업하고 이제 결혼 할 여유 생기면 30대 중반임. 그런데 30대 중반부터는 불임, 자연유산 확율이 급속도로 늘어남. 결혼 해도 출산율이 자연적으로 떨어짐
ㅇㅈ 직장도 잡았고 돈도 좀 모았고 이제 애 좀 가져볼까~ 하는 나이엔 이미 난임판정받고 시험관으로 몸이랑 돈 다깨짐 ㅋㅋ 저출산 정책에서 제일먼저 손 봐야할 문제가 취업난이라 생각
최소 인턴이라도 하거나 아니면 계약직이나 중소기업 정규직하면서 중고신입 지원이 답이죠. 근데 이것도 너무 짧거나 길면 안되고 6개월~1년 사이가 베스트임.
님아 그 인턴이나 계약직 들어갈려 해도 거기서도 경력 요구하는 회사있어요 ~
높으신 분들은 관련 경력 없이도 장관이나 위원장 하던데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중고신입 경력이 왜 길면 안되는건가용?? 회사 입장에선 경력이 긴데 신입으로 지원해주면 땡큐 아닌가요?
@@웨일-h3c 서로 돈주고 받앗어 ㅋㅋ
@@김선일-y9p 저도 인사쪽은 아니지만, 인사 담당자들이 말이 어쨌든 그래도 '신입'이기 때문에, 다른 회사 문화나 스타일에 너무 물들어 버린 사람은 별로 안좋아한다고 하네요. 신입을 뽑는 이유는 열정이나 신선함 같은 요소로 조직이 고인물 안되게 리프레쉐하는 목적도 있으니까요. 그 마지노선이 2년으로 잡고, 3년차부터는 경력으로 뽑죠.
근데 6개월 미만이면 일도 약간 어중간하게 해본 상태라 성과를 낼지 불투명하고, 또 짧게 하다 그만둔 만큼 여기 와도 쉽게 퇴사하진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죠. 1년 정도면 어느 정도 업무도 한 사이클 돌고 직무 이해나 적응도 충분할 시기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 나라는 해고가 안되니 나이 많고 능력도 없는 윗 사람들이 일은 안하는데 연봉만 높고 그러니 순환이 안돼서 그런거같음!
포폴 아무리 많이 쌓아가지고 지원해봐야 "그거 우리랑 안맞는데?" 소리 안들으면 다행이지.
그래도 할 수 밖에 없는게 그런 것 밖에 없는데 그런 거라도 해서 이력서 한 줄 채워넣어야지 별 수 있나.
기업들의 마인드가 날강도인거지. 수습기간이라는게 왜 존재하는데? 신입을 뽑아서 일 가르치고 적응 시키기 위해 있는게 수습기간인데. 그럴려고 돈도 80%만 주는거고. 기껏 저렇게 경력직급의 사람을 뽑아놓고 또 수습은 수습대로 적용하겠지.
인턴십마저 경력으로 뽑는데 어캐함?
알바..
@@efer-my4wererf 알바... 경력으로 쳐주지도 않던데..
알바도 경력이 있어야 할 수있음.
알바도 넣어보고 찾아봤는데 신입모집이라고 붙여두곤 알바한테 경력찾더라.
이게다 각 기업의 4050기성세대들이 만들어놓은 시스템 때문이죠
다들 핵심을 못 보네... 쉽게 못 자르니까 어느 정도 경험자 위주로 뽑고 싶은거지.... 결론적으로 노동자들을 위한답시고 만든 법 덕분에 후발 주자들은 이렇게 되는거~
미국만 봐도 알지. 해고가 쉽다는것은 고용도 그만큼 쉬워진다는거니까
맞긴해
@@yaarrated2382차라리 이게 낫지 않나.. 인력말고는 먹고살게 없는 나라에서 회사에 무능한 박힌돌들이 몇십년째 죽치고 나가질 않으니.. 괜찮은 곳 취업문은 더 좁아지고.. 청년들은 일경험 할 기회도 못잡음
여기서 중소 가라 하는 애들은 취업 못 한 백수거나 옛날에 대기업 들어가기 쉬울때 들어간 사람들일듯 ㅋㅋㅋ 중소 인턴도 아니고 정규직 경력 있으면 향후 대기업 신입 공채 지원에서 힘들어서 오히려 인생 꼬여요 ㅋㅋㅋ 저딴 말을 조언이라고
...? 신입공채만을 언제까지나 기다리나요? 취업의 문이 그거 하나뿐은 아닐텐데 그 회사에 들어가서 주어진 일을 하겠다가 꿈이 아닌 이상 다른 정보를 좀 알아보거나 비슷한 기업들 비슷한 복지 비슷한 업무 하는 곳ㅇ 많이 있으니 한번 지원 해보셔용
@@largepizza6018연병해라 ㅋㅋㅋㅋㅋ 공고에만 그런거지
실제 중소는 높은확률로 잡부다 즉 경력 커리어 안된단소리잉
그 취직 티켓이라는 장기 인턴십을 운영하는 회사가 많지 않을뿐더러, 6개월 1명과 1개월 6명이 다른 요건 다 무시하고 똑같다고 쳐도 이것만으로 경쟁률이 6배가 된다.
내가 취업할때는 한 5년만 있으면 취업시장 풀린다더니, 코로나 맞고 긴축 폭탄 맞고 지금부터 5년 정도는 더 갈거 같다.
베이비부머 은퇴하면 일자리 나아진다 어쩐다 하더니 노후 준비 안된거 답없어 보였는지 정년 연장하고 있고, 자리 난거는 이때다 하면서 긴축 명분으로 자동화 도입중
ㄹㅇ 이악물고 아래 세대 사다리 걷어차는 중임 ㅋㅋㅋㅋ
다른 스펙없이 명문대생 '타이틀'만 갖고 대기업 신입채용하던 시대는 이제 머나 먼 일..
그치만 기본이 되긴하지
@@만이-y7g명문대면 ㅇㅈ
의사랑 똑같지 공부만하다보니깐 사회성,상식 모르니깐 파업 그꼴난거잖어
@@qwertyuiopasdfghjklzxcvbnm1604 ㅇㅈ 어차피 명문대생에 석사따고 중견가서 경력쌓고 대기업가는 루트 허다해서 그냥 중견에서도 학력보다 경력을 더따지는거지 공채 신입보면 진짜 가관인 애들 많음 장기계약직으로 2년채우고 면접봐서 입사하는애들 일 진짜 잘하고 빠릇빠릇한대 학교졸업하고 어디 알바 하다가 들어온애들 눈치 없고 MZ라고 개성 존중해달라는 애들 보면 이래서 신입을 안 뽑는구나 싶더라 회사 1500명인대 계약직 300명빼고 정직원 1200명중에 공채 신입 멀쩡한 애가 한명도 없음 그래서 그런지 3번정도 공채뽑다 그후로는 수시로만 사람뽑더라 괜히 일 머리랑 공부 머리랑 따로 있다는게 아님
@@qwertyuiopasdfghjklzxcvbnm1604그럼 신입이 어디서 경력과 사회성을 쌓아야함?? 멍청한 소리 작작좀
기업입장에서 중고신입들어오면 비용적게들고 교육도 금방 끝낼수있으니 ㅠ
본인들도 대학 졸업하고 완전 생신입으로 회사가서 사수한테서 일 배워 놓고는… 어린 싹을 전부 잡초 취급해서 베어버리는 꼴이다.
저기요 전 사회구성원이 다 힘들고 지치고 불행한 나라가 정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들? 세상은 제로섬이라는데 그럼 누가 행복하게 사는건가요? 전 도저히 납득 못하겠습니다 이런 곳에서 더이상 살아가고 싶지 않네요 어떻게든 노력해서 해외취업 해야겠습니다
나때도 그랬어...90년생인데 대학 16년도에 졸업했는데 바로 취업하려니 경력직만 찾더라.......힘내..,답이 없어....
2010년대 중반부터 이미 노답 시작
@@HK-ws8ro 님도 그 시절이였군요ㅠ
나도 90년생인데 대학 16년도에 졸업했는데 바로 취업하려니 경력직만 찾더라...
결국 ㅈ소 들어가서 경력쌓다가 포기하고
공장 생산직 뛰고있음
@@고독한쿄 나도...ㅈ소 들어가서 망했지....학위 더 높이고 자격증을 더 따도 무슨 노력을 해도 안되더라...ㅈ소 들어가서 일한 이력이 있어서....
@user-qp1me5hs4e 그땐 몰랐죠..회사들이 경력직만 찾으니까 경력 쌓아서 이직 하려 했던거죠
정작 지들 들어갈때는 지금 보다 훨씬 낮은 스펙에 골라 들어갈 수 있던게 웃음벨
근데 어쩔 수가 없는게 기업이 그렇게 원해서 바뀐게.아니라.
지원자들이 그만큼 경력자들이 많아지고 스펙이 높은 사람들이 지원하니 당연히 그에 맞게 변하지...
지원자 중에 단 한명도 경력자가 없으면 걍 안뽑나 무슨?
그냥 빠르게.현실을 보고 자신의 수준을 파악하는게 미래로 가는 지름길임.
그거... 예전엔 대학의 위상이 정말 높았다는 건 아시죠...? 그리고 들어간다해도 365일 야근 천지에 주 6~7일 업무에 못하면 재떨이 혹은 공구 날아오고... 지금은 그런 일 거의 없잖아요? 각각의 장단이 있다 생각합니다.
드가기는 쉬웠는데 근무환경은 최악이었음
뭘 알고 지껄여라
@@euiducksim9988요즘에도 있습니다. 들키지않아서 그렇지...
저도 알고싶지 않았습니다.
대기업 설계에서 일하는데, 수년전부터 이름있는 대학 보다는 지방대 위주로 뽑아요. 명문대 뽑으면 2년 이내에 80% 정도가 삼성으로 이직이나 퇴사.. 10년 전만해도 신입들 대부분이 인서울 대학이 주였는데...
퇴사해서 뽑으면 조금있다 나가고를 반복하니 실무팀들이 학교보고 뽑지말고 오래 일할 신입 뽑아달라고
아무튼!! 졸업장은 크게 신경지말고 스펙을 쌓으세요!! 신입들어오면 처음 들어보는 지방대를 알게될 정도;;
특징이 있다면 영어를 어찌 이리 잘하는지..
영어는 무조건 잘해야함!!
영어를 잘한다는게 토익이런것 뿐 아니라 회화쪽을 말씀하시는걸까요!!!?아니면 설계업무 프로그램 사용시 필요한 필수영어정도를 말씀하시는걸까요!???
전쟁 함 나서 리셋시키자 요새 나라 꼬라지가 말이 아니다
리셋해도 똑같아..😢
교육기간, 비용 투자도 그렇지만, 너무 워라밸이랑 개성따지는 바람에 뭐하나 같이 하기가 힘듬.. 이젠 리더급에게만 무한정 책임이 요구되는 시대가 됐음ㅋㅋ 물론 케바케 이겠지만...차라리 경력자들 같이 일하는게 속편함ㅋㅋ
그러게 쌩신입 들어와서 적응 잘하는 친구들 찾는건 10명중2명정도? 회사가 유치원인건지 초등학교인지 구분도 안된다.. 기본예절교육부터 시켜야 된다는게 씁쓸함
정작 경력직도 계약직으로 넣든 최소기본월급만 쳐주고 돈 많이 안주려고하더라.
조선소쪽 취업얘기 다큐보니까 수십년 일하신 베테랑도 알바로 집어넣어서 돈은 적게주려들고 그러면서 젊은 애들은 안구해진다고 푸념, 어르신들은 갈 곳이 없으니 그거라도 다닌다고 하시는데 내용은 사실상 막노동이라 최저시급보다 더 받아야할 수준이고.
물가오르고 재료비, 인건비 때문에 회사도 먹고살기 힘들다는데 베테랑 직원들 그따위로 대접할거면 젊은 애들 안들어온다고 푸념하진 말아야지 경력직조차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는게 현실이라는점이 너무 안타까움.
너도나도 다 학사졸업인데 ㅋㅋ 이제 그다음 비교대상은 경력이죠,, 사기업입장에서는 당연한거임..
진짜 경력 만들어왔더니 나이 많아서 부담스럽대요 ㅠㅠ 서른중반이.. 많나요?? 경력직인데 ..
요새 아르바이트도 경력봄... 이건 법이 막아줘야될문제인거 같음
강소도 경력봄...
중고신입으로 이직 몇번 해본 입장에서 보면
기업들이 선호하는건 '경력'있는 사람이 아니라 '경험'있는 사람을 선호하는거 같음.
나도 내 경험을 만들기전엔 단순히 영어성적 만들고 자격증따고 눈에 보이는 스펙만 만들어서 원서 넣었었는데 이러다보니 면접에서는 내가 겪은 경험이 없다보니 말이 잘 안나왔었음.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중소기업에서 2년 일하고 이직 쓰니까 확실히 내 경험을 바탕으로 할 말이 생김.
중소에서 2년 일한건 경력이 아니냐? 라고 말할수있겠지만 이정도 업무 경력은 업무 수행 능력에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경력이고 기업 입장에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음
기업이 신경쓰는건 그래서 너가 그 경력 기간동안 어떤 경험을 했는데? 를 더 중점적으로 파악하려고함
내가 말하고싶은건 대학 시절에 공부도 중요하지만 내 얘기를 풀어낼수있는 경험을 쌓길 추천함.
대학 시절에 이렇다 할 경험을 못 쌓은 사람이라면 나처럼 작은 기업이라도 경험해보길 권장함..
저도 대학졸업 자격증다량취득 수상경력 군대전역했는데 일경력이 모자르다고 면접에서 전부다 떨어졌어요
5기사도 떨어지는데요 뭐.. 경력, 경험사항 없다고요..
공대생인데여 기사따고 토익 700점만넘고 오픽 im3이상만 받으면 앵간한 곳 취업된다는 말에 세뇌당해서 저렇게 준비했다가 면접에서 일경험 없다고 꼽만 잔뜩 먹고 왔습니다. 공대도 일경험 없으면 취업 힘들어요.
근데 내가 기업을 운영해도 경력직뽑음. 신입들 일단 급하니 들어와서 안맞는다며 1년안에 나가는경우 엄청많은데 기업에서 가장 손해보는 시기가 입사부터 1년까지임. 아무것도 할줄 몰라서 사람붙여가며 케어해줘야하고 근데 또 급여는 대기업이면 복지까지하면 오천은 훌쩍 넘고 그냥 손해그자체 ㅋㅋ 반면 지 알아서 하는 애가 왔다가 1년만에 나가는거는 어차피 지 몫 하다 나간거니 손해가아님 인재채용 절차에서의 손해는 있겠지만..
거지같은 나라 진짜 나라 탓 안하고 싶엇는데 취직도 안되고 구직활동 하면서 스트레스만 받게 만들고 화도 못내는 성격에 하소연 할 사람도 없어서 화병 생길거 같음 출근하라고 해서 출근햇더니 겉모습 보고 아닌것 같다고 채용취소를 하질 않나 면접 보러 갓더니 면접 당일에 시간 안된다고 면접취소나 하고 사람 가지고 장난치는건가.
화나실만하다…
빨리 출산율 0.01명이 찍자 그러면 30년 후에는 대기업들이 서로 데려가려고 안 달 날 듯...
아니 근데 경력쌓고 면접가면 ‘뽑아놓고 다시 튀는건 아닌가’ 의심해서 겁나 쪼음 ㅡㅡ 어쩌란겨 ㅋㅋㅋㅋㅋㅋㅋ 스벌
그쵸 그럴때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라고는 "이전 직장은 왜 그만 두셨나요?"할 꺼 뻔하잖아요; 이거 뭐라고 답해야하나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도 경력직 원하고
경력직이 들어가고 경력직인데 그것도 못하냐고 꼽주는 회사도 너무 많아서 경력직도 나가 떨어지는 사람 진짜 많음..
요즘 젊은 애들이 대기업만 가서 그렇다고 눈을 낮추라고 할게 아니라
사람 대우를 그나마 해주는 복지를 만들어 달라고 외쳤으면 좋겠음
그리고 회사 입사 할때 인성 검사는 정말 필수로 했으면 좋겠음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가 진짜 사람 피말리는거에 한몫함 이런 애들은 진짜 사회에 나오면 안되는데
이런 인간들이 꼭 높은 직급 달고 있어서 문제인것
반드시 없어져야만 하는 나라.
꼬우면 다른나라에서 살든가ㅋㅋ 너는 어딜가든 불만 투성이 일거같은데
너부터 좀 없어져라
@@skskfdl36응 출산율이 말해줘 잘가
@@jgh8132 니 댓글들 보니까 전부 다 부정적인 댓글밖에 없네 그렇게 살아가는게 힘이 드냐
@@skskfdl36 니네 엄마 아빠 너 포하ㅏㅁ해서 잘살아 ㄱㅊ아 ^^ ㅉㅉㅉ
몇년 뒤면 일본처럼 취업박람회에서 인력채용 급해질거임. 일할사람이 지금이야 많은거지. 앞으로는 저출산에 사람사는인프라가 안좋아서 정상적으로 일할사람들 배달하거나 알바로 사는사람이 대부분될듯
기업에서 경험은 조그만한 회사라도 서류를 만져보고 사람을 만나본거지 이상한 해외연수나 무슨 국토대장정같은게 아님
들어가고싶은 사람은 많고…기업은 기업대로 운영해야하니 괜찮은 사람 뽑고 싶고..
이해관계의 차이인듯ㅠ 모두가 다 잘되고 잘 살면 좋겠지만 그런 곳이 존재할까..ㅜ 그저 남들 보다 좀 더 열심히 살거나 아니면 다른길 알아봐야지
회사 문제점
신입 뽑은면 그 뒷치다꺼리 누군가 해줘야 하는데 일에 치여 사는 사람들이 아무도 안하려고 함
남 가르치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 자기 업무하면서 가르쳐줘서 잘되면 자기가 잘된거고
잘 몰라서 이해 시키면서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하면 꼰대 소리 듣는데
게다가 이런 업무는 회사에서 일했다고 안치기 때문에 서로 안할려고 하는거지
보통 1년 정도 가르쳐서 일 할만 하면 그 경력으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함
1년 정도 면 괜찮지.
그냥 아무런 이유 없이 자기하고 안 맞는다는 이유로 문자로 앞으로 안나오겠다는 사람들이 많음
그러니 일잘하는 사람 뽑아서 일 시키겠다는 거임.
저번에 신입으로 면접갔는데 경력이 없다고 뭐라 하더라..
급여테이블만 공고에 써줘라 면접가야알면 서로 시간 낭비잖아?
졸업 앞둔 막학기 대학생인데 막막하네요.
이런뉴스가 나올수록
인턴만 할 수 있는 채용만 늘어날뿐..
경쟁만 더 치열해져...😢😢😢
댓글들 반응 충격적이네...
누군가는 취업 잘만 하고있는데... 모두가 그렇게 성공할 수 없는 시스템을 비판만 하고, 그 비정상적인 시스템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사과를 해야하나??
나도 취업할때 저것 때문에 정말 욕나오던데. 신입을 안 뽑는데 경력직이 어떻게 나오지? 기업들 욕심만 그득하다. 경력직 신입을 뽑는
다른데서 경력 쌓고 오라는거지
근데 진짜 똘똘한 사람은 빠르게 흐름 파악하고 어떻게 취업해야 하는지 잘 노려서 잘 하던데.. 너무 막연하게 공장에서 찍어내는 루트만 타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체크 해보세요
그게 무슨 방법인가요?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User-d9krn1cwl8sd2b경력 안보는 공기업 인턴부터 시작하세요
@@gunnersforever8829 원하는 분야가 사기업 뿐입니다. 공기업 갈 생각이 없어요. 공기업 인턴경험이 도움이 하등 안되진 않겠지만 나이도 있고 해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신입을 뽑을때 그 경력이란 공부만 하고 사회경험 없는 사람 보다는 공부하면서 또한 아르바이트나 어떠한일을해서 사회경험을 통해서 얻는 그 경험과 지식의 경력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사회는 공부만 해서 스펙쌓은 사람보다는 공부하면서 사회경험을 해본 사람을 더 선호 합니다. 또한 경력을 원하는 것은 사회적인 경험의 경력을 대부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매스컴에서는 마치 청년들이 회사에 신입으로 취업하는데 경력자만 뽑아서 취업 못하는걸로 다 포장하고 있지만 공부하면서 일의 경험과 사회경험의 그 경력과 지식을 원하는 거지 스펙만 쌓고 사회경험 없고 지식만 많은 사람은 사람은 회사에서 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모든 회사가 다 그런것은 아닙니다면 요즘 흔히 말하는 MZ세대들 채용 하고 싶지 않아 하는 회사 많습니다. 왜 인지는 아마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그래요.. 그럼 mz세대 뽑지마시고 늙은 것들끼리 알아서 회사 굴리고 잘들 사세요. 그러니 출산율 자살률이 여실히 드러나는겁니다. 경제성장률도 앞으로 더 내려갈 것이고요. 세대 해결점 못찾으면 미래는 뻔하지 않겠습니까..
걍 서로간의 신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신입과 기업간의 신뢰문제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성장해온 특수성을 생각하면 공채라는 사회적 책무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다들 대기업 출신 경력직만 찾고, 다른 회사 경력빼오기가 주력인 회사들이 몇 개 있습니다.
대기업이 당연히 돈 더 많이받아야하는게 맞는데 그 빈부격차가 말도안되게 크니 재수,삼수하며 허송세월보내며 캥거루족 하는거임.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탓을 하진 말자
그냥 이쯤되면 나라에서 신입한테 경력 요구하는거 법으로 금지시켜야 한다고 본다. 아니 그렇게 경험직을 원하면, 기업 니네들이 학교 세워서 니네 맞춤 인재를 어린시절부터 길러내던가? 586때는 그냥 뭐 아는 사람 소개로도 별다른 스펙도 없는 사람 다 취업시켜줘서 직장에서 일을 가르쳐줬구만 .. 그리고 어쩌피 경험있는사람 뽑아도 신입이면 또 바닥부터 가르쳐줘야 하는데 뭔 자꾸 경험을 따지고 있어
싸게 쓰고 싸게 이용하려는 기업들 월급준다는 이유로 요구사항 스펙타클함
월200 에 자체회계결산 디자인 PPT 외국어 까지 요구하는 기업도 있더라. 요즘 중소는 관련기업 자격증도 요구하고~
월200 주면서 요구사항 끝이 없음
중소도 전공안찾고 월200에 많은것을 바람...면접들어보면 빡침
@@노신이-j5x니는 생각머리가 걍 편의점 알바가 딱임
욕심이 그득그득 하시네요. 한국 경제가 13위이고 1인당 GDP가 3만불 언저리인데, 200이면 적당한거임.. 스위스가 국민소득이 9만불이 넘어가는데 월급이 500-600임
@@PETBOY 그러니 경제침체하면서 최하위떨어지면 재미있겠네요
@@노신이-j5x 일본 신입월급도 180수준 입니다. 근데 한국에서 500 이상을 원한다? 고급인력쪽 아니면 그정도 못받음
채용절차도 문제 있지,, 뭔 사람뽑는데 전형이 3~4가지냐, 뽑는 인원에 비해 노력이 엄청 과하게 들어가는데
결국 근본 원인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발생한거고 앞으로는 더 심해지기만 할 것..
이런 상황에서 개인은 어쨌건 경쟁을 뚫고 살아남을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솔직히 지금 대학생들, 다른 세대랑 비교하면 억울하겠지만 내가 가고싶은 방향을 빠르게 정하고, 하고싶은 일을 정하고 차근차근 준비해야될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좋은 선배든 부모든, 멘토를 만나서 계속 성장했으면 함. 요즘 20대들은 똑똑하니까 훨씬 잘 할거라고 생각한다 (사회가 이래서 배금주의적으로, 이기적으로만 가는 모습은 너무 아쉽지만)
5년 전, 10년 전, 15년 전 그리고 더 이전까지,
생각해보면 나보다 선배들은 학교도 쉽게 들어가고 회사도 쉽게 들어갔다
나 또한 후배들이랑 비교하면 더 쉽게 입시 치렀고, 더 쉽게 취업했다고 볼 수 있다.
옛날에는 학교 공부만 열심히해도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 이제 그런 세상이 아니라서 ㅜㅜ
빨리 자기가 좋아하는걸 찾고, 좋은 멘토를 만나고, 꾸준히 포기하지말고 앞으로 가면서 결국 원하는걸 얻어내는 삶을 살길 바람.
그 만큼 시대가 발전하면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음
더 힘들어진건 맞으나 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이 방안을 강구해야하고 남들과는 다름을 증명하고
너나 나나 똑같은 방법으로는 힘들 것 같고 독보적인 존재가 되어야겠지
뭔소리임? 기성세대놈들이 밥줄을 다댕기고있으니 없는거지 개들 다 은퇴하기시작하면 오히려 일자리없어서 와달라고 난리일걸 ㅋㅋ?
슬프지만 가장현실적인 대안 이군요
2:20 취준생들의 이런 인식은 학교, 학원 선생님들이 심어준 인식임. 중학교부터, 아니 심하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까지 성장기 내내 학교나 학원 선생님들한테 저런 식으로 학벌이랑 스펙이 취업에 절대적인 것 처럼 세뇌 당해왔으니 당연히 저렇게 되지... 중요한 건, 기업이 중요하지도 않게 생각하는 저런 스펙을 공짜로 쌓는게 아니라는 거임. 저 스펙 쌓는데 들이는 엄청난 사교육비와 시간적 기회비용은 취준생들이 젊을 때부터 직무 관련 경험을 쌓아볼 시간을 뺏어버림. 결국 청년층에서 돈과 시간만 낭비하고 취업 시기는 갈 수록 늦어지는 비율이 높아짐.
다들 언제적 시대에 살고 있는건지… 요즘 중견가기 ㅈㄴ빡셉니다..
첨언하자면 신입자리가 아애 없어요.. 신입/경력 채용이면 웬만하면 거의 경력뽑습니다. 중견은 더욱 경력 선호가 심하구요.
그래서 지금 건동홍 출신분들도 9급공무원 준비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중견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아무것도 안되면 그제서야 30? 문턱에서 중소들어가는분들 진짜 엄청 많습니다 중소에 20대신입이 거의 없는 이유기도하죠..
이젠 명문대 가겠다고
삼수 이상 하는건 바보같은짓
능력에 맞게 가고 필드빨리 뛰는게 좋음
ㅇㅇ 맞음
애초에 독일은 어릴적부터 대학가서 연구할사람, 공장에서 일할사람 정하는 제도임 한국이 망한거
현역으로 지잡대가면 지잡대생
삼수해서 명문대가면 명문대생
평생 꼬리표 낙인
ㅋㅋ 문사철은 답도없음
@@PETBOY 독일은 고졸도 취업 폭이 넓나요?
ㅈ같은 자소서나 좀 없어쳤으면 좋겠네.
4:36 이렇게 문제 제기만하고 "아무튼"하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도 되는거임??
근데 웃긴게 뭔지 앎? 그놈의 경력 쌓으려면 또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괜찮은 중견회사에 들어가야 하고 거기도 경쟁률이 수십대 일이디. 경력 쌓겠다고 아무곳에나 들어갔다가 평생 거기서 썩거나 중소기업만 전전하다 혼자 아끼면서 살아도 중년 노년때 모은돈으로 집도 못사고 치킨집 하나 겨우 차릴 수 있다. 첫직장이 모든걸 좌우하고 첫직장으로 괜찮은데 못들어가면 그냥 알바를 하는게 훨씬 낫다.
이 사단이 난건 기업에서 미국 유럽과 달리 사원을 함부로 못짜르니 신입을 뽑는 리스크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경력있는신입 ㅈㄴ 웃기는 말임 ㅋㅋㅋㅋ 아무것도 모르는게 신입임
중견기업 재직 중인데 예전엔 진짜 말그대로 쌩 신입 채용 했거든요 근데 진짜 개념 없는 사람들이 많았어서
우리가 1년은 그 사람을 키워야 하는데 이렇게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하면서까지 케어하는게 맞나? 하고 질려서 최소한 사회 경험을 해본 신입을 선호 하게 된듯…
지금은 관련 직무 아니어도 사회 경험 있는 사람 들어오니까 편함
그 전에는 내가 학교 선생님인가? 하고 현타 왔는데😅
가르치는 본인들 신입때 생각못하는듯 ㅋㅋ
혹시 지금은 채용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최규학-f7u 저 신입때는 5일동안 회사 출근해서 앉아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말도 안걸고 그렇게 자리 지키다가 퇴근 했습니다ㅠㅠ그렇게 일주일 지내니까 아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뭐라도 좀 해봐야겠다 싶어서 타부서 모르는 분께 가서 업무 관련 물어보고
퇴근 안하고 남아서 자료 찾아보고 그렇게 힘들게 배웠네요ㅠ물론 그때 선임분이 전배 와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저 저 포함 신입들 전부 방치해서 그렇게 된거지만..흑 그래서 후임한테는 이런 힘든일 안겪게 해주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가르켜주려고 노력 많이해요 이와 별개로 개념 없는 신입들은
가정교육이 잘못된건지 휴게 시간 끝나고 근무 시간인데도 계속 자고 있어서 깨우러 가야하고 일주일 내내 말이죠;;; 상무님 오시면 쓱 쳐다보고 인사 안하고 말아버리고 사무실에 맨발로 슬리퍼 신고 출근하고 업무 피드백 준 대로 처리 안하고 일터지면 나몰라라 뒷수습은 기존 근무자들이.. 등등 인성 안된 친구들 의외로 많아서 이게 현타 온다는거지 일못해서 경험없어서 뭐라하는건 이상한거져
신입인데 당연히 못하는게 맞지
@@데이터사이언스되기 최근에 신입 채용 모두 완료 했어요!
가르치는 사람들도 신입시절때 폐급짓 많이했었음
이렇게 된 이상 좋은 중소를 빠르게 찾아서 실력 쌓는 회사에 빨리들어가서 이직하는게 승리자임.
학교 학원처럼 다 떠먹여 주는 시대가 끝났다는거임
미안한데 저기서 말하는 경력은 개좆소 물경력 말하는게 아니라 전공 관련 공모전, 인턴, 프로젝트 등을 얘기하는거임. 정상적인 4년제 나왔으면 최소 한번은 해봤을거임. 이런게 대두되니 토익/토스 점수나 자격증 갯수같은게 크리티컬한 합불 요소가 아니게 된거고.
요즘은 중소도 경력만 뽑습니다.
오히려 중소가 사람 신입으로 뽑아서 가르칠 여유가 없어서 신입 안뽑는중.
그냥 떠먹여주는 시대가 아니고 경쟁에서 진 모두가 도태되는 시대.
그냥 단체로 ㅈ 살 하면 됨 ㅋㅋ 뭐하러 아등바등 삼?
좋은 중소면 그냥 거기 말뚝박아야지 요즘세상에 뭔 이직이여 좋은중소라는 전제가 틀림
@@happyhappy0910 ㅋㅋㅋ 넌 왜 군대에.말둑 안박고 사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