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애들 사람 갈구는 필 받음 후회 없이 나감! 삼송이 사람 자주 뽑는게 그 이유임! 잘 하는 사람들 개터지게 일할 이유가 없쥐!! 1/2년 하다가 외국계로 이직해서 연봉, 커리어, 워라밸 다 챙김! 그래서 반도체 업계 일할 사람 자꾸 뺏긴다고 대겹에서 호소하잖음!? 기업이 반성은 안하고 사람을 부품으로만 생각하니 인간 대우 해주는 곳으류 이전할 수밖에~~~!
전 2013년에 취업, 10대 대기업 전략기획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잘난척하면서 지금 취업하는 애들보러 노력을 안했니 운운하는 사람들, 요즘 취업에 대해 뭐 알고하시는 소린가요?? 구인 배수는 꾸준히 박살나서 imf 때보다 취업 어려워진지 10년도 더 넘은 걸로 알고 있고, 알바포함 1인당 일자리 수가 0.4가 안되는 시대인데 잘난척하는 당신들보다 요즘 애들이 훨씬 고생많이하고 준비도 많이 합니다. 문과기준 토익은 950이 기본이 되어버렸고, 각종 이상한 스펙들도 당연시 요구하고, 하다하다 경력쌓고 오라는 시대인데 이게 정상입니까? 그리고 능력 운운하는데, 지난 10년간 회사다니면서 본 바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품, 일개미에 가까운 업무 수행하고 능력없는 사람들이 더 많던데요. 취업 못한 애들한테 잘난척하면서 정신승리하시기보다, 그럴시간에 본인들 걱정이나 하세요.
아 너무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답답함이 좀 가시고 갑니다....... 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한두명 뽑는데 500명이상이 지원해서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그런 와중에도 제가 노력을 덜해서, 부족해서 떨어지는 거라고 말하는 분이 계시면, 예... 그말이 맞습니다........
이게 악순환인게 어디 경력이 있는 신입은 회사가 자신을 좀 거지같이 대한다 싶으면 걍 다른데로 가면 되니까 퇴사버튼 눌러버림. 어차피 난 경력있거든. 회사생활 안해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 앉혀놓고 세뇌교육을 해놔야 애가 회사에 귀속이 되서 좀 쎄게 갈궈도 아 여긴 이런곳이구나 하지ㅋㅋㅋ 이래놓고 신입들 퇴사빨리한다고 한탄하면 어쩌라는거야
예전에는 평균 근속기간이 길어서 회사에서 손해보고 키워놓으면 밥값은 했다 근데 요즘 뉴스 보니까 평균 근속기간 3년도 안된다더만 2년 빡세게 교육 시켜서 돈주고 키워놨더니 이직해버리는데 회사가 왜 손해보면서 신입을 뽑음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기업만 바뀐게 아니라 우리 세대도 바뀐거임
솔직히 기업보고 많이 뽑으라고 하는 건 문제 해결이 안되고, 주식 시장 개편해서 잉여 자본으로 자회사 만들어서 문어발 경영 하는 것 부터 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액 주주들이 거진 대부분인데 대주주들이 자기 자본인양 자본 쪼개서 자회사를 만드니까, 주가총액도 낮아지고, 해외 자본도 안들어오고, 국가 수입은 줄어드는데 대기업 몸집만 커지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대한 자본 횡령에 대해 국가가 나서서 법적 제제 방안을 마련하는게 지금의 대한민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 틀딱의 20대시절) 현대 20대 비해 한참은 비루하고 하찮은 스펙. 제가 비록 경험과 실력은 부족하지만 회사를위해 뼈를 묻겠습니다. (현재 - 20대) 스펙이란 스펙은 다 쌓았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불합격. 혹은 경험은없으나 진짜 상위 0.01% 급 개쩌는 스펙 요즘은 경험없는것보다 그냥 경험있는 중고신입을 선호함. 찐 경력자보다는 돈 덜 줘도 되는데 일은 또 맡기기편하니까 ㅆ가성비
이제 한국은 전문직,수출대기업,금융권 못가면 아주 높은 확률로 패배자가 되는 나라가 되 버렸음 imf이후로 중소, 2008년 이후는 내수대기업, 2017부터는 공무원,공기업가면 인생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임금격차가 무시무시하게 나는 중. 의사와 공학박사간의 소득격차만큼 수출대기업과 그 외 기업들의 소득격차가 매우 심함.
취업이 어려워져서 결혼 보다는 혼자 버티는 것을 택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삶의 희망적 여유가 있어야 가정도 꿈을 꾸고 미래 비전을 소망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보인다면 내 아이를 보호 못할 것 같은 미래라 아이를 안낳고 생활을 하는 것은 사회적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국가적으로 삶의 안정과 사회적 불안감이 없이 평안한 삶이 생긴다면 결혼과 아이 양육을 긍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자꾸 애 낳으라하는데 왜 낳는지부터 의문임... 애초에 저출산이 그리 큰 문젠가?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면 인구가 적어도 국가경쟁력은 유지힐수있는데 차라리 저출산예산을 인재양성이나 산업투자하는게 현명하지 않나? 다시말해서 사회적으로 도태된 사람들은 구조적으로 자연선택되는거고 그게 바람직한 방향인데 왜 자꾸 출산률에 얼매이는거죠?
어차피 국민 대다수 받아주는 곳은 중소기업인데 모두가 원하는 그곳들과의 격차가 심해도 너무 심하니... 바늘구멍 뚫는다고 돈시간 다날리고 행복지수, 출산률 다갉아먹고 무한반복. 그거 준비하는 사람한테는 격려하고 보듬어주기는커녕 눈만 높아서, 일할곳 천지 등등 서로 싸우고 비난하기 바쁜 미친 나라.
자격증은 솔직히 대기업 직원들이 자격증 수당 더 받으려고 공부좀 해서 따는 수준인데 걔들 실무는 전혀 못한다 그냥 협력업체 직원들 관리정도 하는 수준 그래서 자격증은 별로 안치고, 실무 경험은 중요시하는데 어디든 중소기업이라도 좀 다니면서 경력 쌓고 이직하면 대기업 취업도 좀 쉬운데 첨부터 대기업 가겠다고 아등바등 하다가 백수 경력만 길어지면 취업은 더 안되고 악에 받쳐서 맨날 사회 탓만 하고 앉아있다. 중소기업에서 협력업체 파견직으로 대기업 다니다가 실력 보이면 퇴사하고 그 대기업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많음.
it쪽 일 하고 있는데 서비스 회사는 내꺼 운영하는거니까 어느정도 실력이 검증된 경력을 선호하는데(신입은 처음부터 가르쳐야해서 가성비 떨어짐) sm은 신입을 선호함 왜냐면 sm은 자기 그룹사랑 계약맺고 시스템 운영하는 구조인데 그룹사에서 주는 돈은 거의 정해져있고 사원급이랑 책임급 단가는 다름. 그래서 책임이 나가도 신입을 뽑음.. 퀄 떨어지고 남은 사람이 힘들고 이런건 인사팀 입장에선 자기가 현업이랑 일하는거 아니니까 상관없고. 그와중에 면접 보는 사람들은 1차는 어쨌든 그 일 하는 사람들이니까 어쩔수 없이 신입 뽑아도 어느정도 그 일 할줄 아는 경험있는 사람 뽑고 싶어서 그런 사람 뽑는거고. 이건 울회사 기준이라 sla 계약이고 이러면 다를 수는 있는데 우리회사가 신입 더 많이 뽑는 이유는 이러함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말이야 방구야..ㅋㅋㅋ 신입 뽑지 않겠다. 란 확고한 생각만 주네.. 신입이 무슨 직무 경험이 있어. 회사에서 알바나 인턴도 제대로 안뽑느데. 결국 학교(2~4년)->학원->팀 프로젝트(1년)-> 인턴(3~6개월) -> 시험 & 면접 준비(1년)-> 채용(????) 이런순으로 되는건가...ㅋㅋㅋㅋㅋ 더 힘들어 지겠네.....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한국만 이런거 아니고 미국이랑 유럽 잘사는 나라들도 이럼 ㅋㅋㅋㅋㅋ 근데 그나라들은 인턴십이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엄청 흔함 근데 한국은 1-2달배우고 나갈 사람안받는다는 마인드가 강해서 인턴십이 잘 없음 따라서 정부차원에서 진짜로 중소기업 처럼 고급인력부족한곳에 인턴십을 늘려야함. 솔직히 좋은학교가서 열심히 살았는데 졸업하고 그런데서 인턴하는거 청년들도 현타 안오려면 그나마 학부다니면서 해보면 해소 된다고 봄. 그리고 일본에서 유학한 친구말로는 일본은 아직도 우리 부모님 세대때 처럼 전공 안맞아도 일잘배울거같은 애들 일단 뽑아놓고 첨부터 다가르친다고 들엇음 친구 문과인데 엔지니어로 뽑혀서 거기서 다 배움 ㅋㅋㅋㅋㅋㅋ
아직 버스기사에 대한 인식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은 사실이나 오히려 님이 승리자 입니다 큰 사고를 내지 않는 이상 오히려 정년이 보장되는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죠 급여도 결코 적지 않구요 중소기업 10년 다녀도 400 못받는 직업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버스기사가 천한 직업이 절대 아닙니다 대단한 직업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직업 입니다 대중교통 중 하나인 버스가 없으면 사람들은 어떻게 목적지 까지 이동 할까요? 그 버스를 운전 해주는 기사가 없으면 우리가 일상생활을 어떻게 할까요? 천한 직업이 아니라 필요한 직업입니다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졸업전에 경험을 쌓아야합니다. 좋은직업은 그만큼 높은 조건을 요구합니다.. 생계목적알바는 정말 최소한으로 줄이고 관련 경험,실무위주로 해도 사실 될까말까..대학생때 생계때문에 노가다 뛰면서 한편으론 스펙을 위해 통역 수행,해외 단기파견으로 실무능력도 쌓으면서 둘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에 눈물흘리면서 보냈던게 생각나네요..지금은 현재 직장에 만족하며 잘다니고 있습니다..
요새는 좀 흐름이 달라진거 같아요 부가적인 요인도 있긴 하겠지만 지금 재직하는 회사만 봐도 사회 초년생 완전 신입 채용을 많이 했었는데 다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 기본 개념이 없고 함께 일하는 근무자들이 1년 케어 해서 키워놨더니 이직 해버리고 이게 반복되니, 잘 다니던 근무자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이어져 퇴사할까?하고 영향을 받으니까 회사에서도 관련 업무는 아니더라도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사회 생활 했는지를 보고 채용하는 흐름으로 바뀐거 같아요 물론 이직도 당연히 몸 값 올린다던지, 더 좋은 직장 있으면 자유롭게 선택 사항인데 회사 측면에서는 케어하고 일가르키고 이제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시점 왔을때 이직하거나 퇴사를 하니까 회사도 기본은 갖춰져 있는지 오래 다닐 인재인지 등등 채용 기준이 좀 바뀌는거 같네여ㅠ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점 "신입", "신입/경력", "경력"의 단어를 각자 다르게 생각 중... 기업 피셜 신입 구합니다~ 신입도 뽑긴 하는데 경력 우선이요~ 취준생 피셜 단어 그 자체로 이해 함 결론, 공고문 올리는 놈 잘못이지만 그게 사회에 자리 잡았다면 우대 사항을 자격 조건으로 봐라 인력 부족해지면 사회 분위기 때문에 고칠 것이다
부모~할아버지 세대 : 사람은 말이야~ 당연히 결혼을 해서! 대를 잇고!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되는거야! 어!!!!!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높은 직급!!! 옆집 춘식이네 아들은 어쩌구 저쩌구~ 니들이 이러면 내 체면이 뭐가 돼겠냐!!! 요즘 세대 : 알빠노? 응 결혼할 스펙 안돼서 포기했어~ 응 좋은 차도 집도 관심없고 승진도 관심없어~ 내 한 몸 잘 챙기기만 하면 돼~
이익집단인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 나를 뽑아서 과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최소한 내가 받는 급여 만큼의 이익을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만한 잠재적 능력을 보유했는지.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인 것 같다. 대학을 이제 막 졸업한 신입이 뭔 능력과 경력이 있겠어. 정말 죽으라는건지. 씁쓸하다.
경험이 중요하긴 중요하지 하지만 그 갓시작 경험은 어디에서 얻느냐는 거다. 학교에서 얻은 경험은 현실에서 얻은 경험과 많이 다르다. 그리고 안좋은 습관으로 가득찬 n년 경험이 독이다. 좋은 습관으로 가득찬 1년이 10년 경험 얻은 값어치 한다. 그래서 경험 보단 실력이 더 중요.
대기업 가고싶었는데 학력, 스펙이 딸려서 ㅈ소부터 시작했었습니다. it 개발자였는데 ㅈ소 신입 2200 받았습니다.. 그렇게 2년다니다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이때 3500 정도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 더다니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2년다니고 퇴사직전 6년경력 6000이었습니다. 일다니면서 대기업 경력직 몇군데 넣었는데. 다 되었습니다. 그흔한 코테? 안하더라고요, 그냥 면접으로만 붙었는데 연봉 8500 제안받았습니다. 현재 경력 7년반입니다. 대기업은 확실히 신입보다는 경력직이 많이 쉬운거같습니다.
어렵게 올해 준대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적, 성과에 대한 압박과 경쟁으로 인한 사내 정치, 사양산업으로 인한 불안감, 사수 이직으로 일을 배울 수 없는 환경 등등으로 퇴사후 공무원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기업에 가까울수록 체계가 정확할 줄 알았는데 또 아닌가 봅니다.. 참..
5년차 현직 공무원인데 뜯어말리고싶네요 . 공직도 6급부터는 승진하려면 정치질 있습니다. 민원 스트레스에 월급은 민간보다 더 적고 더 나을거라고는 정년보장된다는것 외에 1도 없습니다.. 사수 이직이라셨는데 여기 들어와도 업무 제대로 가르쳐주는사람 1도 없습니다. 오자마자 업무 받고 당장 그날부터 내가 담당자라 인수인계 개판인데 잘못되면 내 책임이고 맨땅에 해딩이에요. 공직 체계는 더 없어요. 들어와보시면 어떻게 이런 조직으로 나라가 굴러가는지 의문만 생길걸요...잘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길... 전 나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ginalee5750 괜찮습니다 행정직이 아닌 기술직이라 민원 직접적으로 상대 안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20대 후반이라 6급 정도가 승진 마지노선이라고 보고 있어서 승진에 목멜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정년 보장되는게 10사기입니다 사기업 다니면 40대 정도 되면 나가라고 압박 주더라구요 사기업은 이제 질렸습니다..
10대 20대들 외국어 공부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개나소나 고학력자고 관련 학과 자격증들 , 토익 , 제2외국어 깔고 가고 있는데 국내취업이 어려우면 해외로 눈을 돌릴줄도 알아야함. 그렇게 커리어 외국에서 시작해서 경력 쌓고 한국오던지 외국이 잘맞으면 그냥 외국에 남던지 했으면 좋겠음.
이직하려고 얼마전에 퇴사한 30대 중반 바라보는 7년차 직장인인데 대기업으로 시작해서 중견->중견 옮기면서 느낀건 이 나라 회사들은 이제 40대는 무슨 30대부터 회사 나갈 생각하고 취업해야한다. 회사 다니면서 30대 중후반 과장급부터 성과 못 내거나 일 못하거나 정치판에서 나가리되면 권고사직 당하거나 왕따 혹은 업무적으로 압박 줘서 자발적으로 퇴사하게 만드는걸 여러번 목격하게 된 순간부터 진짜 아찔하더라... 그리고 돈 많이 주는 겉보기에 좋은 회사일수록 회사에 몸 아예 갈아 넣어야하고 주말에도 종종 회사 나가서 업무하거나 시장조사하고 차주 업무 관련 회의 자료 준비해야함 근데 요즘 취업 남자는 뭐 늦으면 30대 초에 하면 ㄹㅇ 몇 년 못 하고 나가는 케이스도 생각해야 된다는거임...의미가 없음 경력직도 서류부터 2차 면접 그리고 레퍼 체크 및 연협까지 이 중 안 맞는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뽑는 그런 취업하기 힘든 시기라 신입은 걍 회사 일자리 구하지 말고 알바나 하란거임
신입들 이직은 활발해야한다. 지금 사회 고인물들고 신입으로 입사해서 배워서 연봉 높거나 복지 좋은 곳으로 이직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나마 신입 입사후 배워서 회사가 맘에 들면 스테이할 사람은 하고 이직하더라도 사회에 지속적인 기여가 가능하지만 개구리 올챙일적 시절 기억 못한다고 지금처럼 신입 뽑는데 경력직을 원한다면 지원자는 더 없어질 거고 회사는 망할 거다. 회사 스스로가 목숨줄 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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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은 스펙보고 뽑고 신입은 경력보고 뽑는다. 스펙 경험 둘다 해야 신입으로 들어갈수 있는거임. 그러면서 신입 나이가 점점 높아져갔고 결혼 시기도 더 늦어진거임. 아이는 또 미뤄지고 그냥 당연히 출산율은 떨어지는거지.
ㄹㅇ 모든게 다 점점 뒤로 미뤄짐ㅋㅋㅋ
부모세대가 만든 세상이야
한국인 종특도있지 무조건 싼거 가성비 찾다보니 그런거임
인건비 싸게쓰다 버리기좋은 계약직 인턴만 채용하고 막상 공채때는 몆명안뽑음 다시 신입뽑아다 신입교육하고
인턴도 연관 경험보고 뽑아요ㅠ 링크드인 들어감 인턴도 일 경험 있는 사람 우선 순위로 뽑고 월급은 최저임금 지불~ 입니다!
근데 결혼은 그거때문 아님 ㅋㅋㅋㅋㅋ
기업도 이렇게 사람을 부품, 도구로 보는데
사람이야 기업에 애사심이 생기겠음? 이러니까 점점 더 개인주의화 되고
잘 다니는 애들도 회사가 망하던말던 망하면 그만두면 된다는 마인드지
예전처럼 기업에 뼈묻고 충성하던 시대는 지났다
@@kornhub2025 님 어디 아픔? 두세줄도 제대로 못쓰고 열줄도 안되는데 제대로 못읽으시면..
잘하는 애들 사람 갈구는 필 받음 후회 없이 나감! 삼송이 사람 자주 뽑는게 그 이유임! 잘 하는 사람들 개터지게 일할 이유가 없쥐!! 1/2년 하다가 외국계로 이직해서 연봉, 커리어, 워라밸 다 챙김! 그래서 반도체 업계 일할 사람 자꾸 뺏긴다고 대겹에서 호소하잖음!? 기업이 반성은 안하고 사람을 부품으로만 생각하니 인간 대우 해주는 곳으류 이전할 수밖에~~~!
너도 회사를 부품/도구로보고 애사심 없이 그렇게 워라밸만 챙길거잖아
전 2013년에 취업, 10대 대기업 전략기획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금 잘난척하면서 지금 취업하는 애들보러 노력을 안했니 운운하는 사람들, 요즘 취업에 대해 뭐 알고하시는 소린가요??
구인 배수는 꾸준히 박살나서 imf 때보다 취업 어려워진지 10년도 더 넘은 걸로 알고 있고, 알바포함 1인당 일자리 수가 0.4가 안되는 시대인데
잘난척하는 당신들보다 요즘 애들이 훨씬 고생많이하고 준비도 많이 합니다.
문과기준 토익은 950이 기본이 되어버렸고, 각종 이상한 스펙들도 당연시 요구하고, 하다하다 경력쌓고 오라는 시대인데 이게 정상입니까?
그리고 능력 운운하는데, 지난 10년간 회사다니면서 본 바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품, 일개미에 가까운 업무 수행하고 능력없는 사람들이 더 많던데요.
취업 못한 애들한테 잘난척하면서 정신승리하시기보다, 그럴시간에 본인들 걱정이나 하세요.
아 너무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답답함이 좀 가시고 갑니다....... 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한두명 뽑는데 500명이상이 지원해서 떨어지는 기분이에요. 그런 와중에도 제가 노력을 덜해서, 부족해서 떨어지는 거라고 말하는 분이 계시면, 예... 그말이 맞습니다........
진짜 문과는 토익 950이 쉬운줄 아는지.. 그리고 이과도 쌍기사는 준비하고 인턴경험 있어야 하더군요. 근데 코로나 때 우울증 때문에 한동안 공부도 제대로 못한게 이제와서 발악하며 따려고하네요..
딱봐도 늙다리거나 회사 안다니고 자영업하는 사람중 일부가 욕하는듯ㅋㅋ.. 속이 다 시원하다 이런분이 진짜 어른이지
라고 취준생이 이야기 합니다 딱 지가 그러고 싶은 수준으로 이야기하네
@@haze420-z7l토종한국인이 토익950 쉬운거 맞냐?? ㅡㅡ
출산율 0.6 꼬라박고 아직도 노오력 외치고 있으니 문닫아야겠지?
노오력은 해봤구?
@@우누-i3r '결과'만이 '노력'인가요??
@@우누-i3r안 해보고 취업하겠노ㅋ
노오력은 한 분야에 5년은 해야 노오력이지 1년 1년 1년이 아니고
내 댓글은 왜 신고한거야?? 어이가 없네!
이제 취업준비가 아닌 인턴준비 해야함
그리고 인턴 후 취업 준비해야하는 상황임
체험형인턴도 경력요구할때가 있죠
ㅠㅠ
ㅇㅈ 인턴 계약직 되려면 자격증이나 그외 스펙 있어야되고 거기서 정규직(신입)이 되려면 스펙+인턴/계약직 경력이 있어야됨 이렇게만 해도 20대부터 30대초까지 시간 다 날라가는데 업무분야 선택 잘못하면 뭐 알쥬?ㅋㅋ 첫직장이 더 중요해진 시대
요즘 인턴도 경력없으면 안받아주더라고요....인턴인데
심지어 체험형 인턴 뽑으면서까지도 경력을 요구하는 기업들도 있다는데 그 기업들은 정말 양심이 눈꼽만큼도 없는거다. 어쨌든 정부차원에서 인턴 기회를 많이 늘리는 일에 적극적으로 힘써야한다.
지들 취업할 땐 회사에서 배우면서 다녀놓고 지금 청년들 기준은 엄격하네 숨을 쉴 수가 없다
ㅇㅈ
예전 인턴들은 무급(열정페이)로 일을 배울수 있었지. 지금은 그런 기회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어놨음 ㅋㅋ
대신 지들은 급여를 적게 받고 댕겼죠.
물론 물가가 싸긴 했지만 ㅋ
@@띠굴 자업자득은 아니지 그냥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엄격하게 심사할 뿐 그때는 뭐 다 열심히 하는 정상인만 있었음?
1~2년 다니고 이직하는 애들이 많이 있으니 당연히 회사입장에선 경력직에 나이 좀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게 유리하지. 기준이 엄격하다기 보다는 이미 mz의 이미지가 그렇게 박혀버린 듯
신입을 뽑는데 경력자 만큼 실무능력 뛰어난 신입을 뽑는 다는게 현실임..
그게 말이 되냐.
그러면서 경력자 만큼 돈도 안줘 ,
신입이라 초봉부터 시작해야되고 실력은 경력자 만큼 해야하고
개 날강도가 아닌가.
인턴십 많이 하래잖냐 ㅋㅋㅋㅋ
꼬우연 본인이 대기업 차리면됨 기업은 철저한 이익집단이기때문에 지가원하는인재를뽑는게당연함
이런사고방식이면 불합격처리됨.
네~ 알겠구요~ 다음 면접자분 들어오세요~
내로남불 지리네요. 중소기업은 지눈높이에 안맞는다면서 배제하면서 자기가 대기업의 눈높이에 맞지 안는 건 불공평하다 ㅇㅈㄹ
386세대들이 문제임. 신입이 무슨 경험이있어 아무경험없으니깐 신입이지 ㅋㅋㅋ 대학졸업하고나서 이력서썼는데 그쪽일을 경험할수 있는 곳이 없는데 이쪽 경험이있냐고하고 비슷한경험을 했다고하면 이쪽일 아니자나 이러고있고 ㅋㅋㅋㅋ 그냥 신입을 안뽑는다고 해
학교 다닐때 기업연계 활동이나 인턴으로 경험 쌓을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이 취업하시고요. 대학 다니는 중에 준비하셨어야 된다고 봅니다.
문제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부터 찾고 하나씩 문제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hoon329 나있을땐 그런거없었음 외부에서 핑계찾지말고 본인 뒤를돌아보길 나도 가정을이루고 나이도 찰만큼찼음 386세대가 문제라는건 바뀌지않는다
@@아카펠라-m9z 그러셨군요.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카펠라-m9z그러셨군요. 고생 많으셨겠네요.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만 어른이시라면 불만 표출보다는 방향 제시를 해주시는 게 조금 더 건강한 소통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고하세요.
이게 악순환인게 어디 경력이 있는 신입은 회사가 자신을 좀 거지같이 대한다 싶으면 걍 다른데로 가면 되니까 퇴사버튼 눌러버림. 어차피 난 경력있거든.
회사생활 안해보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 앉혀놓고 세뇌교육을 해놔야 애가 회사에 귀속이 되서 좀 쎄게 갈궈도 아 여긴 이런곳이구나 하지ㅋㅋㅋ
이래놓고 신입들 퇴사빨리한다고 한탄하면 어쩌라는거야
ㄹㅇ 지들 하는 짓은 생각도 안함
ㄹㅇ 개구리가 올챙이일적 기억 못한다는게 이럴때 쓰는 말이죠
옛날에는 알바 그만두는 것도 되게 힘들었는데 요새는 반듯한 회사도 이유 찾아서 잘 그만두면서 지냄❤😊
쌩신입도 마찬가지야 ㅋㅋㅋㅋㅋ 뭐알지도못하면서 그러고있네 취준생이냐? 쌩신입도 들어와서 반년정도있어보면 분위기 파악다된다 그래서 쌩신입일때부터 이빅준비해서 경력1년정도쌓고 중고신입으로 다 튄다 ㅋㅋㅋㅋ 요즘시대에 뭔 한직장에사 오래다닌게 자랑이라고 이직해서 몸값높이거나 네임벨류 높이는게 답이지 ㅋㅋㅋㅋㅋ
@@이테윤 이미 기업들이 경력있는 경력자들만 뽑고 싶어하는데 당연한소리를 남 무시하듯 써놨어 ㅋ ㅋ ㅋ ㅋ ㅋ
솔직히 취업시기 늦오지게 스펙싸움 과열 된게 현재 저출산의 가장 큰 원인임. 이제는 취업하려고 대학원 가는 세대가 됨
어차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중고신입도 널리고 널렸으니 경력 없는 사회초년생들은 오지 말라는거지
인정...
기업은 경험이없으면서 신입사원은 경험많길바란다 아주그냥 지랄도풍년이다
돈 쓰기 싫어~~~ 돈은 다 대표꺼만 할래~~
꼬우면 니가 회사 차리고 니가 니돈 직접 벌면됨 남이 차린 회사 다닐라고 하면서 이래저래 말 개많네
@@elele-q7x긁혔음? 왜그럼?
뭐.. 기업 마음이지.. 이걸 왜 욕하는지 모르것네..
앙 나 할 줄 아는 거 업찌만 뽑아죠~~ 인턴도 안하고 공모전도 안나가고 동아리 활동도 안했지만~~ 졸업장은 있다구우~~~
내 나이 29살 대학교 졸업 후 경력없음! 끼얏호우! 나의 파란만장한 취업도전기가 진행중이다!
모두 좌절하지 말고 화이팅!!!
화이팅! 긍정적인 모습 귀여우세요😊
@@YSLsalad별로
힘내십쇼 형님도 저도 화이팅 입니다
욕해달란거 아니냐,. 아무것도 안하고. 끼얏호우 ㅇㅈㄹ 뭐가 귀엽대
@@hwu_23 그럴수도 있지., 그런기간 오랜데 익숙해져서 욕해주길 바라는 사람 있을수도 있고
신입한테도 경력을 요구하면서, 정작 경력 쌓아서 가면 나이가 많다고 지랄함...ㅋㅋㅋ
들어간다고 끝난게 아님, 물어보면 왜 안물어보고 니멋대로 하냐고 하고, 물어보면 이것도 몰라 이러고 까고 ㅋㅋㅋㅋ 어차피 안됨
모든사람이 다들어가는게 아니니까..
못들어갓다면
들어간사람보다 뭔가 부족하다는거
실력이라든지 멘탈 또는 빽
경력좋은데 나이로 컷됨ㅋㅋㅋ 환멸~~
뽑긴 뽑았네 니가 빙구라 안뽑힌건데 누구탓하는겨 ???
요약 -
인사 담당자 : 우린 경력자만..
취준생: 우린 어떻게 경력을?
인사 담당자; 그건 니가 알아서 하라고/. 아 나이많으면 경험이고 나발이고 그냥 컷 할거야
예전처럼 평생직장이아닌 요즘은 커리어쌓아 조건이 더좋은기업으로 이직하는게 트렌드라 기업들도 그에 맞게 바뀌는듯 합니다. 좋은기업일수록 경력 및 커트라인이 점점올라감 구직자들은 적당한 기업에서 커리어쌓아 이직하는수밖에...
그 트렌드가 왜 시작됐을까요.
@@kmj5239 뭐 이유야 여러가지 복합적인거겠죠 가장크다 생각하는건 커뮤니티의 발달이 가속화 시키지 않았나 싶네요
뽑아줘야 경력이생기는거아님? 놀라운구조네
중견기업 경력쌓으란거지
일 못하는애를 왜 뽑아야함? 새로 키우는것도 일인데 올 애들은 널렸음
@@TON7756 문제는 신입뽑는데 경력을 요구한다는거임....ㅋㅋㅋ
@@정성훈-u8p 중소 중견에서 경력쌓은 신입을 원하는거지. 당연한 소리 아니냐??
@@TON7756 그게 더 문제아님 신입이라고 쓰면안되고 경력직이라고 해야하는데 신입이라고 말하니까 헷갈리지
차라리 경력직을 뽑는 채용은 이해가 되는데.. "신입" 을 뽑으면서 경험을 요구한다는 건 기업들이 그만큼 양심이 없다는 소리지.
사회분위기부터 파악하세요 ㅋㅋㅋㅋㅋ 머리박고 야근 하면서 일배울 생각은 있음? 본인 권리만 찾는놈들을 기업에서 왜 키우고 성장시켜야함? 😊
@@쓰리제이-s6g
본인의 권리를 찾는 건 잘못된게 아닙니다.
마치 그게 잘못된 것 처럼 가스라이팅 했던 과거 세대들의 잘못이죠..
요즘 젊은 친구들에게 자기 권리만 챙긴다고 비난만 할 게 아니라 과연 그들이 그리 되도록 만든게 누구인가 하는 부분부터 생각해 봅시다.
@@twahn7707 나도 30대 초야 그란데 너처럼 생각안해 세대갈라치기 조장하는 거부터 넌 배울생각이 없는거임 ㅋㅋㅋ 본인이 모자란거부터 채우시길 ㅋㅋ
@@twahn7707 너같은애들은 사업한다고 성공못함 ㅋㅋㅋ 그것만알아라
ㅇㅈ ㄹㅇㅋㅋㅋ
직무분야 경험 많은 경력직 같은 신입...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아니고...
오너는 회계분식 각종범죄 , 범죄자는 입사지원 불가...
능력있는 사람 뽑느다고 하지만, 외모우선 채용...
인성을 본다지만, 회사에는 온통 성격파탄자에 상사 잘 빠는 사람들만 생존...
뽑을때 요구사항을 좀 명확하게 적든지...쯧쯧...
어느 기업의 '신입'채용 자소서 항목
직무와 관련한 업무에서 창의적인 생각으로 성공적인 성과를 낸 경험을 서술하시오(학교 팀플레이는 제외하십시오).
미친..에휴.. 그러면서 어중간한경력자는 또 후려치거나 안뽑거나ㅜㅜ
말로만 신입
@@Fingers_ 취업률 높은 편이긴함 장기추세나 절대적으로나ㅎ;
답: 그렇게 창의적인 성과를 냈으면 너네 회사 지원 했겠냐?
ㅇㅈ 좀 솔직해져라 ,,,
기업은 유니콘이 될 생각이 없으면서 유니콘 직원을 채용하려고만 한다.
이게 제일문제
유니콘 될 생각이 없는게아니라 못되는거 ㅋㅋㅋ
님을 국회로
ㄹㅇ..
소리없이 죽어도 군말없이 넘어가는 노예를 뽑는거지
출산률 0.5가 멀지 않았다. 조금만 더 힘내자 🎉
일경험 저거 말이 좋아서 일경험이지 사실상 싼값에 사람 부려 먹고 버리는 그런거임
한번정도 해봤는데 그거 담당자가 겁나 당당하게 알려줄 말한 기술이나 그런게 없다고 하더만
맞음 인턴나온거보셈 젊은애들 싼맛에 뽑아먹고 버리는거임
그럼 대우를 해줘야함? 님이 사장이면 직원 대우 대접하고 쓰겠음? 한가할때 띵가띵가 거리는데 존중할 맘이 듦?
예전에는 평균 근속기간이 길어서 회사에서 손해보고 키워놓으면 밥값은 했다
근데 요즘 뉴스 보니까 평균 근속기간 3년도 안된다더만 2년 빡세게 교육 시켜서 돈주고 키워놨더니 이직해버리는데 회사가 왜 손해보면서 신입을 뽑음 ㅋㅋ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라 기업만 바뀐게 아니라 우리 세대도 바뀐거임
노동자 기술자 풀 넘쳐나는 산업에 종사하겠다는데 까라면 까야지 뭘 징징대고있음.. 꼬우면 공부 더 하거나 재수해서 의대를 가던가 본인선택이지 뭐..
@@minmin6557회사에서 말도 안돼게 굴렸다곤 생각 안해봄? 그리고 막말로 요즘 기준 사람들이 얼마나 회사에 뼈를 묻을까?
솔직히 기업보고 많이 뽑으라고 하는 건 문제 해결이 안되고,
주식 시장 개편해서 잉여 자본으로 자회사 만들어서 문어발 경영 하는 것 부터 제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소액 주주들이 거진 대부분인데 대주주들이 자기 자본인양 자본 쪼개서 자회사를 만드니까, 주가총액도 낮아지고, 해외 자본도 안들어오고,
국가 수입은 줄어드는데 대기업 몸집만 커지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기업에 대한 자본 횡령에 대해 국가가 나서서 법적 제제 방안을 마련하는게 지금의 대한민국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 틀딱의 20대시절) 현대 20대 비해 한참은 비루하고 하찮은 스펙. 제가 비록 경험과 실력은 부족하지만 회사를위해 뼈를 묻겠습니다.
(현재 - 20대) 스펙이란 스펙은 다 쌓았지만 경험이 부족해서 불합격. 혹은 경험은없으나 진짜 상위 0.01% 급 개쩌는 스펙
요즘은 경험없는것보다 그냥 경험있는 중고신입을 선호함. 찐 경력자보다는 돈 덜 줘도 되는데 일은 또 맡기기편하니까 ㅆ가성비
좋은기업일수록 커트라인을 점점올리는건 어쩔수 없는듯... 신입들뽑아도 커리어쌓이면 더나은곳 찾아가는게 트렌드라 기업들도 거기맞게 변하는거인듯 구직자 입장에서도 커리어 잘쌓아 더나은기업을 찾는수밖에
ㅇㅈ 눈낮춰서가야지 ㄹㅇ
구인배수 0.6인데 눈 낮춘다 쳐도 그냥 일자리가 없는 0.4는 한강으로 가면 되나봅니다^^
@@Welcome_to_mteworld 인력이 많이필요한 제조업 산업현장엔 인력이 부족하고 인력이 많이 필요하지않고 고소득 직종들엔 경쟁률이 높아서... 밸런스를 맞출방안이 생겨야할듯
@@chohyunhwan 제조업 국가라서 당연히 제조업일자리가 대부분인데 기름 때 묻히는 기술직, 육체노동자를 누구보다 천시하는 아이러니한 나라
일 경험 ㅇㅈㄹㅋㅋㅋ 인턴쉅 제도라도 제대로 마련하고 경험타령해라ㅋㅋ 진짜 취업 이야기 들을 때마다 신박해.
이제 한국은 전문직,수출대기업,금융권 못가면 아주 높은 확률로 패배자가 되는 나라가 되 버렸음
imf이후로 중소, 2008년 이후는 내수대기업, 2017부터는 공무원,공기업가면 인생 실패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임금격차가 무시무시하게 나는 중. 의사와 공학박사간의 소득격차만큼 수출대기업과 그 외 기업들의 소득격차가 매우 심함.
전문직 수출대기넘 금융권이 아닌곳이 압도적 다수일텐데..
패배자가 대부분이 되었다면 그 대부분이 다시 노멀이되어서 그게 평균이되겠지요.
난 좆소에서 연 6천5백 정도 받는데 이게 그렇게 실패한 것임 ? 생각하기 나름아닌가 ? 그냥 먹고 살만한데 ?
@@꼴딱이 그거 대기업 2년차 연봉임
@@NyarukoLove 그니까 생각하기.나름이잖슴 다 대기업 갈순 없는거임 우리나라 중위소득이 얼만지보구 생각을 좀 하셈
@@꼴딱이 맞기는 한데 삶의 질도 생각을 하는거지 여가생활이나 자식 부모 결혼 이런거 다 고려해야 하니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거지
알바도 경력자 뽑는다...
경력 쌓을 기회조차 안 줘...ㅠ
ㅇㅈ!!!
그건 뇌절임ㅋㅋㅋ 뭔 경력보고 뽑아
알바는 진짜 주말 단기로 가는게 젤 나음
기아 생산특근 알바나 쿠팡 알바
@@Zealot2049구직활동 조차 안하는 너가 뇌절
@@대장나무-l7h 알바 못 구하는 도태남 바로 긁혀버렸고
취업이 어려워져서 결혼 보다는 혼자 버티는 것을 택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 것 같습니다.
사람은 삶의 희망적 여유가 있어야 가정도 꿈을 꾸고 미래 비전을 소망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보인다면 내 아이를 보호 못할 것 같은 미래라 아이를 안낳고 생활을 하는 것은 사회적 본능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국가적으로 삶의 안정과 사회적 불안감이 없이 평안한 삶이 생긴다면 결혼과 아이 양육을 긍정적으로 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자꾸 애 낳으라하는데 왜 낳는지부터 의문임... 애초에 저출산이 그리 큰 문젠가? 고부가가치 산업구조면 인구가 적어도 국가경쟁력은 유지힐수있는데 차라리 저출산예산을 인재양성이나 산업투자하는게 현명하지 않나?
다시말해서 사회적으로 도태된 사람들은 구조적으로 자연선택되는거고 그게 바람직한 방향인데 왜 자꾸 출산률에 얼매이는거죠?
@@dy5851 내수가 뒤지면 나라가 작살나니까
게다가 국방도 지금 못버티게 생겼는데 당연히 신경써야지
@@사사-h7q 왜 내수가 죽으면 나라가 작살난다고 생각하나요? 생필품이나 공산푸은 대부분 수입해서 쓰면되는데
@@사사-h7q 국방은 여성징병으로 해결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사사-h7q 게다가 누가 요즘 노동집약형 군대를 구성하려합니까 전부 ai나 자동화시스템으로 대체되지
지금 90년대생, 00년대생들은 개고생이지 한 20년쯤 지나서 지금 태어난 세대가 취업할 때는 오히려 서로 오라고 할 듯
일본인가?
@@레이즈업유어라이프 정답
@@레이즈업유어라이프 맞음 현 90,00년대 생은 소위 말해 악성재고임.
그땐 일자리 자체가 없지 이사람아 20년 지나면 2040년인데. AI 가 일자리 다 점령해서 일하고 싶어도 못함
00년대생은 대학이라도 쉽게 갔지 90년대생은 인구 수부터 박터져서 명문대 입학도 박터졌음
어차피 국민 대다수 받아주는 곳은 중소기업인데 모두가 원하는 그곳들과의 격차가 심해도 너무 심하니...
바늘구멍 뚫는다고 돈시간 다날리고 행복지수, 출산률 다갉아먹고 무한반복.
그거 준비하는 사람한테는 격려하고 보듬어주기는커녕 눈만 높아서, 일할곳 천지 등등
서로 싸우고 비난하기 바쁜 미친 나라.
정말 공감됩니다...
솔직히 뚫을 수 있을 거 같은 사람이 해야 응원이라도 하지..
저러니 좋은데 취업을 못하게 되고 결혼도 늦어지고 못하게될수도 이ㅛ고 그결과 출생률이 이지경일수 밖에 애들 고만못살게 굴어 저러니 내자식 노예 안만들려고 안낳아 버린단다
자격증은 솔직히 대기업 직원들이 자격증 수당 더 받으려고 공부좀 해서 따는 수준인데 걔들 실무는 전혀 못한다 그냥 협력업체 직원들 관리정도 하는 수준 그래서 자격증은 별로 안치고,
실무 경험은 중요시하는데 어디든 중소기업이라도 좀 다니면서 경력 쌓고 이직하면 대기업 취업도 좀 쉬운데 첨부터 대기업 가겠다고 아등바등 하다가 백수 경력만 길어지면 취업은 더 안되고 악에 받쳐서 맨날 사회 탓만 하고 앉아있다. 중소기업에서 협력업체 파견직으로 대기업 다니다가 실력 보이면 퇴사하고 그 대기업 경력직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많음.
취업이 힘들어서 낳으면 해외입양 보내는 경우도 많던데 우리나라 보면 아기수출국으로 3위 하드만
그래서 좋은데 취업을 하기위해서 무슨 노력을 했다는건지
능력은 없는데 눈만 높다고는 생각안하네요
이런애 안뽑을라고 검증된 경력직으로 필터링 하는거야 ㅋ
필터링 잘해야지 능력도 빽도없는데 징징거리는애들 안뽑게
관련 인턴 2회 총 1년 쌓았는데도 50개 지원해서 5개 서류 겨우 붙습니다… 이번 상반기는 직무 맞는 데 다 썼는데 겨우 30개네요 채용 공고랑 티오는 계속 줄고 청년백수는 지금 우리나라 사회 구조가 만든 현상 같아요 너무 힘듭니다
한국 대기업일자리=14%, 일본=40% 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고 국가가 못나서 그런겁니다.ㅠ
어쩌겠어 일단 중소가서 경력 쌓아야지
전세계 240개 국가중에 일본은 세계 3위야. 한국은 12위고. 국가가 못나서 그런거라고 하기엔 너무 억까임
한국 치안이 형편없다고 말하는 사람하고 다른게 뭐냐고
우리나라는 대기업으로 올라가는 순간 온갖 규제의 집중 포화를 맞습니다. 그래서 대기업 규모인데도 이런 저런 꼼수 다 써서 대기업으로 안 올라가는 중견기업들 많음.....
일본은 노래방도 부동산등등 생활공간에도 대기업이많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하자하면 자영업자들이 나죽는다 할걸요
@@lastppta1934 12위나 되는 국가가 그정도 일자리면 못난게 맞는거같은데요?
현실은 중소기업도 신입뽑을때 직무 경험 우선시 한단거지. 경력직을 돈 더주고 뽑으면 아무 문제 없는데 경력 대우해서 연봉더주긴싫고 신입연봉으로 경력직 뽑고싶은거면서 말장난만 치고앉아있는거구만
예전에는 평생직장 개념이 있어서 그래도 신입을 키워서 쓰는 문화가 있었는데
요즘엔 그런 개념은 이미 내다버린지 오래기 때문에
당장 실전투입이 가능한 경력직을 쓰는 분위기가 형성됐지
ㅇㅈ .... 노답
난 차라리 이럴거면 노동유연화 해서 부장급 잘라내면 좋겠음 무능한 그 자리 자르면 청년 3명 뽑음
그렇다고 연봉을 경력직처우에 맞게는 안해준다 앞뒤가안맞는거지
it쪽 일 하고 있는데 서비스 회사는 내꺼 운영하는거니까 어느정도 실력이 검증된 경력을 선호하는데(신입은 처음부터 가르쳐야해서 가성비 떨어짐) sm은 신입을 선호함 왜냐면 sm은 자기 그룹사랑 계약맺고 시스템 운영하는 구조인데 그룹사에서 주는 돈은 거의 정해져있고 사원급이랑 책임급 단가는 다름. 그래서 책임이 나가도 신입을 뽑음.. 퀄 떨어지고 남은 사람이 힘들고 이런건 인사팀 입장에선 자기가 현업이랑 일하는거 아니니까 상관없고. 그와중에 면접 보는 사람들은 1차는 어쨌든 그 일 하는 사람들이니까 어쩔수 없이 신입 뽑아도 어느정도 그 일 할줄 아는 경험있는 사람 뽑고 싶어서 그런 사람 뽑는거고. 이건 울회사 기준이라 sla 계약이고 이러면 다를 수는 있는데 우리회사가 신입 더 많이 뽑는 이유는 이러함ㅠ
@@harry5095 직장에서 제일 생산성없는게 인사야 돈은 다른부서가 다 벌어오고 내가 오너면 인사부터 자른다
20년부터 4년째 계속 점점 채용이 주노 ㅅㅂ ㅋㅋㅋ 90년대생 역대급이다 하
훠훠
훠훠훠
훠훠훠훠
셰셰~~
16년도? 아마 그때부터 취업률이 사상 최소돌파라는 뉴스를 봤는데 높아진적이 없으니 그게 지금까지 계속온듯..
그러면 신입을 뽑을게 아니라 경력직을 뽑아야지;;
이건 그냥 뽑고싶은건 경력직인데 연봉은 신입연봉 주고싶단거잖아
이러면서 노오력이 부족했다 하고 노력하지않는다고 함
불가능한걸 신입사원한테 바람
일한만큼 돈도 안벌림 물가는 오르는데 내봉급은 안오름
저축만으로 수도권 집사기도 어려움
근데 애도 낳으라함 가능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말이야 방구야..ㅋㅋㅋ
신입 뽑지 않겠다. 란 확고한 생각만 주네..
신입이 무슨 직무 경험이 있어.
회사에서 알바나 인턴도 제대로 안뽑느데.
결국 학교(2~4년)->학원->팀 프로젝트(1년)-> 인턴(3~6개월) -> 시험 & 면접 준비(1년)-> 채용(????) 이런순으로 되는건가...ㅋㅋㅋㅋㅋ
더 힘들어 지겠네.....ㅋㅋㅋㅋㅋㅋ
정작 지금 취업문턱 만든 586세대는
당시 원서넣기만하면 기업채용은 프리패스 수준이었음
집값 땅값 직장까지 폐해가 없는 곳이 없네
ㅇㅈ
586아직도 독수리타법 수두룩...ㅜㅜ내가 계약직인데 아재 엑셀 가르쳐주고있네 ㅅㅂ..
그땐 깡만 있으면 개천에서도 용나는게 종종 나오던 시대지
지금은 천운이 따라줘야 겨우 이무기하나 탄생함
대신 그때는 대학 가는게 힘들었단다 ㅎㅎ 지원하나없이 고등부터 시험쳐서들어가야된단다~!! 니들은 고등까지 학원에 인강까지 총동원해주잖니?
@@극구반대만류요즘애들 인강이나 사교육은 공짜로 누가 봉사해주는줄 아나
근데 이거 한국만 이런거 아니고 미국이랑 유럽 잘사는 나라들도 이럼 ㅋㅋㅋㅋㅋ 근데 그나라들은 인턴십이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엄청 흔함 근데 한국은 1-2달배우고 나갈 사람안받는다는 마인드가 강해서 인턴십이 잘 없음 따라서 정부차원에서 진짜로 중소기업 처럼 고급인력부족한곳에 인턴십을 늘려야함. 솔직히 좋은학교가서 열심히 살았는데 졸업하고 그런데서 인턴하는거 청년들도 현타 안오려면 그나마 학부다니면서 해보면 해소 된다고 봄. 그리고 일본에서 유학한 친구말로는 일본은 아직도 우리 부모님 세대때 처럼 전공 안맞아도 일잘배울거같은 애들 일단 뽑아놓고 첨부터 다가르친다고 들엇음 친구 문과인데 엔지니어로 뽑혀서 거기서 다 배움 ㅋㅋㅋㅋㅋㅋ
ㄹㅇ 서구에서도 예전 유행했던 밈이 '우린 30살 미만의 신입을 원합니다. 경력은 40년쯤 되면 좋겠구요.' 이런거였음ㅋㅋ
그리고 일본은 원래 종신고용 문화로 유명했던 나라니 그 문화가 아직 남아있어서 그럼
586세대들이 나가줘야 하는데 몇년 전에 정년을 연장하면서 3~5년 간 이들이 나가지 않고 버티고 있는 적체 현상 때문에 회사가 젊은 신입들을 뽑을 여력이 없는 것 또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나갈 사람들이 안나가고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어요..
그나마 586 나가면 누가 회사일을 하나요. 젊은이들이 뭘 알아야 일을 시키죠. 586에게 열심히 가서 배우세요.
현재 광역버스기사로 일하고있는 29살입니다 저도 25살때부터 버스시작했는데 그때도 경력직만 뽑았었는데.....경력쌓으려고 마을버스회사에 들어갔지만 하루 2교대 주6일근무하고 한달 실수령190받았습니다 그래도 꾹 참고 4년동안 마을버스부터시작해서 시내버스거치고 광역까지와서 실수령 350~400왔다갔다하네요 저야 뭐 천한 직업이라 취준생들의 고충을 쉽사리 이해하진못하지만 참...영상보고 알았네요 기업들이 너무하단생각도 들고....말마따나 회사에 입사해서 일배울수있었던 세대들이 지금은 다 배워서 입사해라 이러고있으니....취준생 청년분들 힘내세요.....나라가 참 답도없네...
아직 버스기사에 대한 인식이 약간 떨어지는 부분은 사실이나 오히려 님이 승리자 입니다
큰 사고를 내지 않는 이상 오히려 정년이 보장되는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죠
급여도 결코 적지 않구요 중소기업 10년 다녀도 400 못받는 직업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버스기사가 천한 직업이 절대 아닙니다
대단한 직업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직업 입니다
대중교통 중 하나인 버스가 없으면 사람들은 어떻게 목적지 까지 이동 할까요?
그 버스를 운전 해주는 기사가 없으면 우리가 일상생활을 어떻게 할까요?
천한 직업이 아니라 필요한 직업입니다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천한 직업이라뇨... 님 없으면 출근도 외출도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
천한건 아니고 젊은이가 버스기사 하면 오히려 희귀해서 좋게 보는거 아님?
천한 직업이라뇨 🥹... 버스기사님들 안 계시면 뚜벅이인 저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회사 취업해도 문제임
과중한 업무
미칠듯한 인간관계
텃세 아근강요 주말출근 강요 등등
진짜 미쳐돌아가는 세상임
쓸데없는 스펙 올리라고하지말고 진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은 만들어 줘야지...
난 포기했어..
정말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더라
생신입을 아예 채용하지 않는 기업도 많고 나이도 중요하더라..
포기하면 모하게
솔직히 대기업이 직업경험 많은사람 원하는건 이해가 가는데 중소기업도 원하는곳이 많더라구요
솔직히 난 대기업 들갈려고 허들 낮은곳에서 경력 채우고 가는거에 대해선 나쁘다고 생각 안하는디... 중소기업도 허들이 높아진게...
이 한마디로 얼마나 이상한건지 알거임 "경력있는 신입 우대" ㅋㅋㅋㅋㅋ
신입인데 왜 경력이 있겠냐고... 신입이 몰르는게 있으니간 신입이지 그냥 경력직 뽑는다고 해야지.. 왜 신입이라는 단어 붙여서
우리도 신입 뽑고 있어요 같은 겉보이기만 하고 나참...
지금 90~00년도생들 취업이 힘든 거고 20년도생들부터는 취업하기 쉬워질 것 같음.
이거완전 일본사토리 세대 그대로가네 90년대생들 이대로 10년만지나면 2000년대생들한테 m창인생으로 조롱당할거다
장기현장실습과 인턴을 해도.. 곧 갈 사람이라고 성과를 낼만한 업무를 주지 않는데 성과를 어떻게 내죠..?
이제는 꼽으면 자기가 회사 차려야 하는 세상
취준생 : 네? 신입인데 경력이 왜 없냐구요? 아니 이제 막 취업 할려고 왔는데 어떻게 경력을 쌓죠?
기업 : 알빠누?
당신의 분수에 안 맞게 높은기업에 입사하려니 그렇죠... 본인에게 적당한 중소기업가서 실무부터 하고 오세요
ㅈ소부터 갔다가 이직해야지 처음부터 대기업 갈려고 하면 '아고 어서옵쇼'라고 잘만 하겠다 주제 파악이나 해라
중소도 경력뽑는데 뭔ㅋㅋㅋㅋㅋㄱㅋ
진짜 이럼 아니면 연봉을 낮추고 들어가야
@@dy5851적당한 중소도 경력있는 신입뽑는데요?
그럼 지금 젊은 친구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나... 나참... 대졸신입들에게 너무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것도 웃긴거임... 이제 인구소멸로 신입 뽑기도 어려운데.. 미래는 더 심할텐데.. 답답
예전처럼 평생직장이아닌 요즘은 커리어쌓아 조건이 더좋은기업으로 이직하는게 트렌드라 기업들도 그에 맞게 바뀌는듯 합니다. 좋은기업일수록 경력 및 커트라인이 점점올라감 구직자들은 적당한 기업에서 커리어쌓아 이직하는수밖에...
진짜 요즘태어난 애들은 좋겠다
취업할때면 사람이없으니 그냥 알려줄테니까 아무곳에서나
오라고 난리일테지만
90년대생은 다 늙어서 빠지줍는일에도 경쟁력이 어마무시 ㅋㅋㅋ
하.... 씹알 늦게태어날껄 저주받은세대😂😂
원래 인생은 운이 결정합니다.
90년대생은 아마 노년에 지금만큼 부양도 못받을거같네여 인구비율 박살나서 아무리 미래세대에 세금을 걷는다 한들 한계가 있고 저항감도 엄청셀거라
제생각엔 기초연금은 당연히 없어질거고 국민연금도 소득대체율 20프로 이하 노인 일자리 사라짐 등등..
취준일때 직무관련된 알바,대외활동 자기개발 어학자격증 직무자격증등등 준비해서 면접봤는데 ..기껏하는 말이 졸업하고 왜 아무것도 안했녜..결국 기업이 원하는건 어느 회사에서 일한 경력임.
가끔 생각하는건데 차라리 국가에서 일 못하는 사람들 모아서 일 시켜보고 그 사람의 타입에 맞게끔 훈련을 시켰으면 좋겠단 생각도 듬 어차피 이뤄지지도 않을거 같지만
출산율 0.6 꼬라박고 노력 부족 외치면 소멸하는게 맞지
현실은 실무보단 신입에게 요구되는 스펙이라는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 스펙에 실무까지 겸비한 인재를 요구한다는 씁쓸한 사실이다
기업 : 알빠노? 그 스펙되는 인재들 매년 수만명씩 지원함 ㅇㅇ 그래도 없으면 경력자 쓰면 됨 ㅇㅋ?
인턴으로 뽑힐려면 또 영어와 자격증 필요!!!
도돌이표!!!
해야지ㅋㅋㅋ 그정도도 안하면 뭔 취업임,,
날로 먹으려다가 당했노 ㅋㅋ 꼴좋다
배달 일해라 넌
영어랑 자격증 있어도 인턴 하기 힘들어요
2024년에 한국에서 대학생이면 영어는 당연히 해야지 뭔소리야
지들은 회사에서 배웠으면서 지금 청년들한테 ㅈㄴ 가혹하게 구는 이기적인 세대
구린내나고 역겹다 ㅉㅉ
근데 솔직히 가르치면서 일하는 것도 힘든데 어느 정도 가르치면 튐
이게 몇 번 반복되고 나면 회사는 경력자만 뽑음
@@엉덩이-c8b 그러니까 인사가 능력이 없다는걸 증명하는 거지
@@엉덩이-c8b 소수가튄다고 다수는 열심히하는데 피해본다는게.. 너무 변명아닌가 ㅋ
@@헉흠소수가아닌데 ㅋㅋ
다수가 튀고 소수가 남음..ㅜㅜ
경력을 우선시한다... SBS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이네요ㅎ
저출산 다음에 고령화로 난민 국가로 ....
유럽은 벌써 난민국가야 이젠 이민 없는 나라는 없어질꺼야 능력있으면 살고싶은 곳에 갈수있다는 말이고
15년째 죳소다니는 내가 봐도 요즘 채용보면 미쳤어.
뭔 막노동에 가까운 일하는 죳소 생산직을 자격증 몇개있는지 부터 계약직으로 몇개월 보다가 인턴1년 써보고 채용한다고 한다.
최근 5년간 50명인가 채용해서 46명인가 나갔다고 선배들이 잘해줘야지 회사에서 못해준게 뭐냐고 부장이란 인간이 한탄이나 하더라.
어이 부장님 님이 받는 월급 절반만 줘도 애들 절반은 안나갔어요. 계약서 쓰면서 5년이 지나도 같은급여에 니월급 1/3조금넘는데 안이상하던?
그래서 졸업전에 경험을 쌓아야합니다. 좋은직업은 그만큼 높은 조건을 요구합니다.. 생계목적알바는 정말 최소한으로 줄이고 관련 경험,실무위주로 해도 사실 될까말까..대학생때 생계때문에 노가다 뛰면서 한편으론 스펙을 위해 통역 수행,해외 단기파견으로 실무능력도 쌓으면서 둘차이에서 오는 괴리감에 눈물흘리면서 보냈던게 생각나네요..지금은 현재 직장에 만족하며 잘다니고 있습니다..
ㅇㅇ 노력이 부족한거임 이런사람들 많음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이 다 너무해서 이런 기조로 가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회사는 신입들한테 너무 데여서 아예 신입 채용을 안하는데.. 후학 양성에 소홀한 것에 대해 좀 안타깝긴 하더군요
ㅇㅈ
저도 이생각함;; 신입 뽑아서 교육시켜놨더니 그만두고 잠수타고 하는애들이 너무 많음 회사랑 알바를 구분못하는애들...일을 일로 생각을 못하는 신입들 많음 면접으로 거르기 한계니 인사담당자는 신입은 선호안하게됨
취준생분들 힘내세요
미안하지만 중소기업도 경력직뽑지 업무역량에 아예신입은 안뽑아
진짜 이러면 뭐하고 살아야되지? 일할 자리도 없고 아무도 안뽑아주고.. 기초수급자로 살아야하나? 22살 아직 군대도 안갔는데 요즘은 알바자리도 없던데 세상이 무섭다 정말
@@도현수-n8n 그래서 창업을 해야됨. 창업이 활발한 국가가 결국 경제가 성장하는거임
@@lastppta1934 창업해서 성공할 확률이 10프로가 안되는데 누가창업함.. 그마저도 실패하면 다 내가 떠안아아되는데..
@@lastppta1934 뭔 소리야 ㅋㅋ 해당경험 풍부한 경력자들도 망하기 일쑤인게 사업인데
뭐 구글 애플 아마존은 뭐냐고? ㅅㅂ 그런 쌉천재들하고 우리같은 범인을 비교하면 안돼지
@@도현수-n8n 파견직이나 도급가야함.
초중고 책상에서 써먹지도 않을꺼 글로만 달달 외우다가 성인되서 시작하려니 서로 답답하지..
요즘 세상에 누가 초중고를 그렇게 보내 ㅋ 그렇게 보낸 사람이 있다면 그건 본인 책임이지
@@뵹아리작사가다녤 지금애들은 왜 나옴? 다큰 취준생 얘기하는데. 뇌 우동사리임?
아웃소싱,하청제도 없어져야함...거기서 등골빼먹으니까 기업 신입채용 당연히 스펙이 올라갈수밖에 없음
정직원들이 하기 싫은 일, 위험한 일, 귀찮은 일 전부 최저시급 수준으로 해서 전부 하청으로 내리거든요 절대로 못 없애는 제도 입니다.
요새는 좀 흐름이 달라진거 같아요
부가적인 요인도 있긴 하겠지만
지금 재직하는 회사만 봐도 사회 초년생 완전 신입 채용을 많이 했었는데
다 그렇진 않지만 대부분 기본 개념이 없고 함께 일하는 근무자들이 1년 케어 해서 키워놨더니
이직 해버리고 이게 반복되니, 잘 다니던 근무자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이어져 퇴사할까?하고 영향을 받으니까
회사에서도 관련 업무는 아니더라도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 사회 생활 했는지를 보고 채용하는 흐름으로 바뀐거 같아요
물론 이직도 당연히 몸 값 올린다던지, 더 좋은 직장 있으면 자유롭게 선택 사항인데
회사 측면에서는 케어하고 일가르키고 이제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시점 왔을때 이직하거나 퇴사를 하니까 회사도 기본은 갖춰져 있는지 오래 다닐 인재인지 등등 채용 기준이 좀 바뀌는거 같네여ㅠ
그건 니 회사가 병sin이니까 이직각보는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심?
근데 마치 피해자처럼 써놨지만 애써 1년이나 다니며 작응한 곳에서 굳이 왜 나오겠음?? 웬만하면 그냥 있을텐데 뭔가 문제가 있는거지 그 회사에.
ㅋㅋㅋ 신입을뽑는데 경험을보고뽑는다는건 문제가심각한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점 "신입", "신입/경력", "경력"의 단어를 각자 다르게 생각 중...
기업 피셜 신입 구합니다~ 신입도 뽑긴 하는데 경력 우선이요~
취준생 피셜 단어 그 자체로 이해 함
결론, 공고문 올리는 놈 잘못이지만 그게 사회에 자리 잡았다면 우대 사항을 자격 조건으로 봐라 인력 부족해지면 사회 분위기 때문에 고칠 것이다
ㅇㅈ
요즘은 진짜 좁긴좁더라 예전엔 그나마 좀 쉬웠는데 요즘은 있던곳들도 폐업 또는 감축중이라
신입뽑으면서 경험을 창조적으로 적으라면 그게 상상으로 적으라는거냐
요즘 추세가 굉장히 무서움 어차피 취업 어렵고 잘안될거 혼자살고 적당히 벌어먹고 연명만 하며 살지 뭐 이런 생각의 젊은이들이 넘치고 있다 결혼생각 없어? 물어보면 많은 신입들이 혼자가 좋다거나 결혼생각 어느정도 있는데 여건안되면 혼자사는게 좋을거같다고 함 과거세대는 십만원이라도 더벌려고 하고 결혼못하면 인생실패라 여겨 돈버는데 집착을 하다보니 몸갈려도 근로를 했다면 요즘은 암만 노력해도 좋은데 못들어갈거 성공못할거 그냥 적당히 벌고 즐기며 살자는 분위기 젊은층 소비가 확 줄여버리고 있음 진짜 나라자체가 늙었다는게 많이 체감됩니다 대가 끊긴 느낌
부모~할아버지 세대 : 사람은 말이야~ 당연히 결혼을 해서! 대를 잇고!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되는거야! 어!!!!!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높은 직급!!! 옆집 춘식이네 아들은 어쩌구 저쩌구~ 니들이 이러면 내 체면이 뭐가 돼겠냐!!!
요즘 세대 : 알빠노? 응 결혼할 스펙 안돼서 포기했어~ 응 좋은 차도 집도 관심없고 승진도 관심없어~ 내 한 몸 잘 챙기기만 하면 돼~
이익집단인 기업 입장에서 생각해보자고.
나를 뽑아서 과연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최소한 내가 받는 급여 만큼의 이익을 기업에 제공할 수 있는지. 아니면 그만한 잠재적 능력을 보유했는지.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인 것 같다.
대학을 이제 막 졸업한 신입이 뭔 능력과 경력이 있겠어. 정말 죽으라는건지. 씁쓸하다.
ㅡㅡ
경영 혁신도 해야함.. 대기업도 주먹구구식으로 굴러간다는데.. 장시간 노동에만 의존해서..
경험이 중요하긴 중요하지 하지만 그 갓시작 경험은 어디에서 얻느냐는 거다. 학교에서 얻은 경험은 현실에서 얻은 경험과 많이 다르다. 그리고 안좋은 습관으로 가득찬 n년 경험이 독이다. 좋은 습관으로 가득찬 1년이 10년 경험 얻은 값어치 한다. 그래서 경험 보단 실력이 더 중요.
그냥 외국나가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솔직히 취업여부 다떠나서 이나라 전망이 좋은편도 아님 이제 배로치면 가라앉는 배임 막말로 스펙되는애들 해외가면 한국보다 대우받으면서 취업할수있음
솔직히 걍 취업시장 자체가 코로나 이후로 개판된것도 있는데 난 그놈의 채용연계형 인턴좀 없앴으면 좋겠음 어린애들이 아이디어 빨리고 버려지는게 너무 안타까움…
얘들아, 그 바늘구멍 뚫어도 40전에 경제위기오면 나와야한단다~ 너무 목메지 마렴.
작년에 판교 A회사 공채지원했는데 동기들이 죄다 중고신입임... 그래도 신입공채인데 이래도되나 싶었음
한마디로 중소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와야 된다는 소리군...
중소기업 경험 대기업에서는 안봄
중소기업은 두루치기로 이것저것 해서 한직무분야 겉핥기식 이라 의미없는걸로 암
중소기업은 뽑아준답디까?
@@weddys 중소기업은 애들 가르치고 뭐하고 할게 없어서 또 경력직 우선채용함 ㅋㅋㅋㅋㅋㅋㅋ 대기업보다 더해 ㅋㅋㅋ
@@weddys중소도 사람없어서 외국인 점점늘고있음
중소에서 경력쌓아봤자 물경력이라고 안받아주더라 그냥 처음부터 시간걸려도 대기업준비하는게 맞음 첫단추가 중요함
미국서도 경력 제일 중요 시하고
애들는 인턴이라도 들어가려고 난리임
그냥 어릴 때부터 공부만 하면 단 줄 알고 졸업하게 한 교육시스템 문제
대기업 뿐만이 아님. 알바도 신입환영이라고 써있는데 20살이라 안되고, 첫 알바라고 안되고, 경력있어야하고,,, 신입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하죠?
출산율도 나락간지 오래되서 어차피 시간 지나면 일 할 사람도 없어짐
나중가면 취준생들이 갑이다
근데 그건 10몇년 후임 지금 젊은 세대들이 ㅈ된거 ㅋㅋ
사람인 가서 채용공고 보면 기본이 200:1 이러던데 대기업 말고 중소기업도... ㅜㅜ
인턴도 경력 있어야댐ㅋㅋ 인턴하는데 뭔 경험을 쳐 적으라고 지랄인지..
대기업 가고싶었는데 학력, 스펙이 딸려서 ㅈ소부터 시작했었습니다. it 개발자였는데 ㅈ소 신입 2200 받았습니다.. 그렇게 2년다니다 중소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이때 3500 정도되었습니다. 그렇게 2년 더다니고 중견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2년다니고 퇴사직전 6년경력 6000이었습니다. 일다니면서 대기업 경력직 몇군데 넣었는데. 다 되었습니다. 그흔한 코테? 안하더라고요, 그냥 면접으로만 붙었는데 연봉 8500 제안받았습니다. 현재 경력 7년반입니다. 대기업은 확실히 신입보다는 경력직이 많이 쉬운거같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진정한 인잽니다... 첫술에 배불리려고하는 이기적인 무능력자들 때문에 기업은 기업대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이런 말도 안되는 불만이 나오는게 아니겠나요
시작 대졸 가정 26세+
ㅈ소 2년+ 중소 2년+ 중견 2년 =
대기업 경력직 32세 입사
@@누리튬 취준 기간도 넣어야지 바로 취업어케하누 ㅠ
@@은하김-g2n시작이 ㅈ소였다니까 가능하지. 처음엔 바로 갈 수 있는 ㅈ소 잘 찾아서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도 능력임. 그것도 안되는 사람이면 저런 계단식 이직은 아예 하지도 못함.
근데 이거 맞긴해요 저도 it쪽이지만 처음에 중소기업에서 시작했고 2년정도 경력 쌓고 지금은 대기업 계열사쪽으로 이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경력직이 대기업 가기는 수월해요
저것뿐아님 맡은영역외
다른 영역까지 탁월하길원함.
인간이 아니라 무슨 AI기계처럼
만능이길원하더러.
ㅅㅂ 지들부터 만능이든가
어렵게 올해 준대기업에 취업했었습니다 하지만 실적, 성과에 대한 압박과 경쟁으로 인한 사내 정치, 사양산업으로 인한 불안감, 사수 이직으로 일을 배울 수 없는 환경 등등으로 퇴사후 공무원 준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기업에 가까울수록 체계가 정확할 줄 알았는데 또 아닌가 봅니다.. 참..
공직도 만만치않을거에요..
ㅈ소는 아예 체계가 없는데.. 사수 없다고 그만두는건 좀 안타깝군요.. 나름 사정이 있으시겠지만..
5년차 현직 공무원인데 뜯어말리고싶네요 . 공직도 6급부터는 승진하려면 정치질 있습니다. 민원 스트레스에 월급은 민간보다 더 적고 더 나을거라고는 정년보장된다는것 외에 1도 없습니다.. 사수 이직이라셨는데 여기 들어와도 업무 제대로 가르쳐주는사람 1도 없습니다. 오자마자 업무 받고 당장 그날부터 내가 담당자라 인수인계 개판인데 잘못되면 내 책임이고 맨땅에 해딩이에요. 공직 체계는 더 없어요. 들어와보시면 어떻게 이런 조직으로 나라가 굴러가는지 의문만 생길걸요...잘 생각하시고 선택하시길... 전 나갈 궁리만 하고 있습니다.
@@ginalee5750 괜찮습니다 행정직이 아닌 기술직이라 민원 직접적으로 상대 안합니다 그리고 나이도 20대 후반이라 6급 정도가 승진 마지노선이라고 보고 있어서 승진에 목멜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정년 보장되는게 10사기입니다 사기업 다니면 40대 정도 되면 나가라고 압박 주더라구요 사기업은 이제 질렸습니다..
중소가서 제대로 실무를 배우고 그걸 면접에 이용할 수 있을까싶다... 그럴 환경정도려면 중견은 되야 할듯
기업에선 원하는 것은 그런 작은 경험들로 하여금 얼마나 우리 회사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는 지가 아닐까요? 중소에서 배운 것으로 중견으로 이직하고 중견에서 대기업으로 이직하면 되는 거죠!
그건 경력 후려치기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함. 중소기업에서 경력쌓고 중견기업가면 정작 중견기업에서는 경력을 인정 안해줄 가능성이 높음.
심지어 신입도 정규직으로 잘 안뽑음 채용형인턴이나 계약직은 기본 패시브임
10대 20대들 외국어 공부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개나소나 고학력자고 관련 학과 자격증들 , 토익 , 제2외국어 깔고 가고 있는데 국내취업이 어려우면 해외로 눈을 돌릴줄도 알아야함.
그렇게 커리어 외국에서 시작해서 경력 쌓고 한국오던지 외국이 잘맞으면 그냥 외국에 남던지 했으면 좋겠음.
이런니까 비결혼ㆍ저출산을 기업이 유도하는거랑 마찬가지
취준생인데 진지하게 이렇게 사는거보다 죽는게 낫다라는 생각 많이합니다
이직하려고 얼마전에 퇴사한 30대 중반 바라보는 7년차 직장인인데
대기업으로 시작해서 중견->중견 옮기면서 느낀건 이 나라 회사들은 이제 40대는 무슨 30대부터 회사 나갈 생각하고 취업해야한다.
회사 다니면서 30대 중후반 과장급부터 성과 못 내거나 일 못하거나 정치판에서 나가리되면 권고사직 당하거나
왕따 혹은 업무적으로 압박 줘서 자발적으로 퇴사하게 만드는걸 여러번 목격하게 된 순간부터 진짜 아찔하더라...
그리고 돈 많이 주는 겉보기에 좋은 회사일수록 회사에 몸 아예 갈아 넣어야하고 주말에도 종종 회사 나가서 업무하거나 시장조사하고 차주 업무 관련 회의 자료 준비해야함
근데 요즘 취업 남자는 뭐 늦으면 30대 초에 하면 ㄹㅇ 몇 년 못 하고 나가는 케이스도 생각해야 된다는거임...의미가 없음
경력직도 서류부터 2차 면접 그리고 레퍼 체크 및 연협까지 이 중 안 맞는게 조금이라도 있으면 안 뽑는 그런 취업하기 힘든 시기라 신입은 걍 회사 일자리 구하지 말고 알바나 하란거임
우리나라니까 권고사직이지 북미갔으면 낼 부터 나오지마세요 들음
신입들 이직은 활발해야한다. 지금 사회 고인물들고 신입으로 입사해서 배워서 연봉 높거나 복지 좋은 곳으로 이직하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나마 신입 입사후 배워서 회사가 맘에 들면 스테이할 사람은 하고 이직하더라도 사회에 지속적인 기여가 가능하지만 개구리 올챙일적 시절 기억 못한다고 지금처럼 신입 뽑는데 경력직을 원한다면 지원자는 더 없어질 거고 회사는 망할 거다. 회사 스스로가 목숨줄 죄고 있다..
진짜 팩트임. 내가 취업활동하던 10년전에도 그랬음. 신입임에도 관련경험있는걸 선호했음. 신입이 어떻게 경력이있니.. 그것도 중소기업도 같음
사실...뽑아놓고 해고가 쉽지않으니 월급루팡들 거를려는거지 경력직이면 그래도 그 판에서 어느정도 알아볼수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