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근속해봤자 노예 취급이나 하고 그만둔다고 해도 새로 뽑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운영하는 회사들이 초래한 결과죠 직원들을 인격체로 대하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잠시 끼고 필요없어지면 버리는 기계 부품 정도로 생각하는데 누가 그딴 회사에 충성을 하고 누가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할까요?
나르시시스트형 상사들이 있는 회사들이 특히 저럼. 상사에 눈치 때문에 그 회사에서 빛날 수 없고 특별할 수 없다면 젊은 세대는 좀 더 자유롭게 뛰어나닐 수 있는 조직환경, 열정적인 멤버들과 함께하기를 원하고 결국 나오게 돼있다. 회사보다 본인의 인생과 커리어가 더 중요하기 때문
@@town_kid계산 대충맞는데? 근데 낮은 직급의 사람들이 최대한 개인의 약점을 숨기려고 하는 태도와 노동자로써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려는 태도를 가진 것을 사람관리해야하는 직급들이 까다로워해서 언론에서도 저렇게 떠들긴 하지만, 청년세대에서 이직이 잦은 건 요즘만 그러는 건 아님. Imf가 언제 터졌는데..요즘에 터진거 아니잖아...
자본주의 본질이긴 함.대부분 부를 어느정도 축적하면 노동으로 버는 수익보다 자산을 이리저리 재테크로 분산투자해서 나오는 투자수익이 훨씬 크니까.. 결국 회사가 책임져주니 충성을 다하니는 대한민국imf사태를 겪으면서 무너져 내렸음. 이젠 일하는 인적자원이 선택하고 자기계발해서 도약하고 원댓 말대로 투자시드 늘려서 투자수익 늘리는게 목표인 시대가 됨.
2222 마치 연애하면 할수록 그전 연애의 최악이었던 점 아쉬웠던 점 알게되고 피해서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되듯이 이직할수록 더 좋은 직장 복지 사람들 다른 아쉬운점이 보이더라 이직할 수 있는 20대30대초반까지는 꾸역꾸역할 게 아니라 내 할 일 제대로 해가면서 아닌 거 같으면 더 괜찮은 직장 찾아서 이직하고 커리어업하는 게 맞는 거 같음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권력이 가진사람이 중심이되는 사회 돈을 가진사람이 중심이되는 사회는 전혀 바뀌지않아요 천년전에도그랬고 천년전에도그랬씁니다 구직자는 을입니다 이런말씀드려좀 그러킨하지만 그젊음이라는것은 한순간에 신기루같은 것입니다 금방 끈나요 그이치를 모르니까 그런말을 하실수있는것입니다 저도 삼십대 후반남성이지만 인생을 그리마니살지않았지만 말입니다 농사꾼들처럼 회사에 품앗이 해줘야한다고말하신분은 아무도없어요 목마른놈이 우물을 파는것입니다 과연 기업이 급할까요님이 급할까요 중소기업입장에서는 그럴수이겠죠 하지만 대기업은요 ??
@@박거성-b7q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뭐든 하게 될거임 그리돼면 당연히 사업체 운영하는 사장들이 갑이 돼는거지.. 그게 세상 이치다...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당신 수중에 돈한푼 없다고 생각해봐라 어찌됄런지 ㅋㅋㅋ 아직 사회가 굶는일이 없으면 배부른 소리를 하는거지... 앞으로 어찌 될지는 지겨보면 알게돼겠지 놀아봐야 돈만 까먹는거지
5:29 직장인들이 재밌고 행복할때는 누구 퇴사할때 입사할때다. 매일 똑같은 일상 힘들고 지루한 하루에 누가 퇴사하면 대리만족 또는 나는 버텼다함 퇴사하는 사람 1도 관심없다. 카메라 앞이라 하는말이지 입사하면 일 짬때리고 퇴사하면 각자 나눠갖다가 또 누가 입사하면 평소하기싫은일 짬때리고.
능력만 있으면 이직해야 연봉이 올라감. 인터넷 3년 약정 가입해놓고 통신사 옮긴다고 하면 혜택 막 주듯이.. 왜 잡은 충성고객들한테는 최소한으로만 방어를 하면서.. 이게 잘못된거지. 괜찮은 사람이면 연봉 높여서 붙잡아주고 대우를 해야하는데, 눌러 앉아있으면 연봉이 안올라 저렇게 두세번 이직성공하면 억대연봉받게됨. 대신 그만큼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함.
@@town_kid 근데..회사에 충성심과 능력을 증명하면서도 그와동시에 '이정도 돈은 더 챙겨줘야 이 회사에 더 있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회사에 전하는 거보다 그냥 다시 돌어올 마음먹고 이직을 거듭하는게 연봉협상과 승진에 훨씬 유리한데 어쩌라고ㅋㅋ 이직하는 사람보다 붙박혀있는 사람한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던가..
이직만 5번했고, 현재 6번째 직장에서 2년째 일하는 중입니다. 여태 일해왔던 곳 중 직장 동료들도 복지, 월급도 전체적으로 상위권입니다. 이전 5군데가 기준이 된거겠죠. 직업 특성상 한 곳에서 3년은 일해라 하는 직종인데 1년씩만 일하고 이직해서 제가 제일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도 필요하고 도전 정신도 필요하더라구요. 여러 곳에서 일해봐야 나한테 잘 맞는 곳을 찾을 확률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인간 대우 좀 해주세요 mz는 끈기 있니 없니, 신입이어도 어느 정도 일은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니니~, 애 낳으면 쉬지 말고 그냥 퇴직해라~ 지랄하지 말고요 ㅎㅎ 돈만 보고 이직해대는 사람 그렇게 많이 없어요 솔직히 선진국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음
선진국 맞아요 ㅋㅋㅋㅋ. 한국이 선진국이고 굉장히 온건하게 국민들 다루는 나라임 ㅋㅋㅋㅋㅋ. 이게 민주당이건 국힘이건 국내 정치적인 측면만 봤을 때는 국민들 덜 피해보게 최대한 살살 다루는게 맞음. 대신 민주당은 국외 정치랑 시장 경제를 작살내서 그렇지. 스페인, 포르루갈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거 같음. 애초에 그런 나라들은 필요없는 분야는 말 그대로 진짜 싹뚝쳐버림. 버틸 힘이 없어서도 맞는데. 진짜 자본가 우선임. 이유가 이민을 너무 받아서. 자국민 중산층+자산가 위주로 케어하도록 되어있음. 그러다가 중산층 무너지면 중산층 갈리고 하층민 위주로 케어하게 바뀌지만. 한국 처럼 그래도 사람 명줄 잡아주는 나라 얼마 없음. 그리고 신입한테 요구 조건이 많아진 이유는 최저임금 미친듯이 올라서 그럼. 과장이랑 신입이랑 천만원도 차이가 안남. 심하면 2-3백 차이남.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부분이 아직 8090년대 마인드 못버리고 쥐꼬리만한 급여에 형편없는 연봉협상 복지, 그러면서 능력은 대기업수준의 능률까지 바랍니다 ..아쉽지만 이젠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게 먹히지 않아요 결국 그저그런 회사를 여러사람들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하고 돌아가죠.. 이러면 진짜 고급인력은 이제 해외로 나가는 길 밖에 없어요
기업에 남을 사람들은 남고 떠날 사람들은 떠난다. 회사에서 인재로 인정 받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프로야구 1군되는 것을 보면 회사와 비슷한 점이 많다. 자신의 길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딴길을 찾는것도 방법이다. 요즘같은 세상에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당연히 결과는 본인의 몫이다.
한번뿐인 인생 뭘 해도 자기가 원하는 걸 하면 성공한 인생이다. 어떤 선택을 하던 실패는 없다. 어떤 일이든지 계속 하면 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다. 부자가 되려면 도전하고 계속 시도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게 옳은 경우가 많다. 본인은 스스로가 더 잘 안다. 남에 오지랖에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말자. 내가 잘 되면 배아파 죽고 실패하면 기뻐하는 게 인간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자. 그게 최선이니까 그나마 현재보다 나으니까 기회비용 따져서 선택하는 게 아닌가?
25살에 좋은 뜻으로 요양보호사로 취업을했는데 국장이랑 간조랑 어리다고 무시하는건지 뭐 만하면 계속 날시키는것도 그렇고 사람툭툭치는것도 짜증남 심지어 내가다니는곳은 주방일까지 다시킴 (다들 돌아가면서 하기는해요)8:30분부터 일한다고해서 왔는데 8시15분부터 일함 심지어 부팀장도 똑같아 어리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니까 일찍나와서 아침 준비하라고하는것도 어이없었음 제가 적응을 못하는거에요 여기가 이상한거에요..?? 진짜 모르겠었요😢 그냥 일하면서 아무도 나 한테 말 안걸었으면좋겠다..
팩트는 그만두고 다른거 하는거보다 머무르는게 이득이라 판단되면 안그만둠 본인이 하는곳에서 젊은 사람이 금방금방 그만두고 배우고 런하면 그냥 회사 자체가 답없는거임 급여가 작거나 안올라가거나 사람이 ㅈ같거나 업무 몰빵 당하거나 새로온 사람이랑 급여 차이는 얼마안나는데 업무량이 많거나 대한민국에서는 적당히 3년 채우고 이직 점프하면 무조건 이득봄 1,2년 이직 생각하는 애들 많기 때문에 3~5년 경력 메리트있음
왜 한 회사에 머물러야 되는 지도 의문이고, 왜 꼭 회사여야만 하는데? 이민과 사업, 여행자와 수도자 등 충분히 벌지않아도 자본주의를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고만.. 한국은 내 인생을 누구한테 갖다 바치게끔 만드는 학교에 쳐박어두는 시스템부터가 완전 잘못되어 있다고..
업종마다 다른거죠. MZ세대문제는 아닌듯 지금 40대 중반인데 10년전 20년 전에도 비슷했어요. 지금 중장년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는 참고 남아있었으니 우리때 소리 하는거고 동기들중 몇명남아있나 한번 보세요 확증편향입니다. 그리고 특정 기술분야나 대기업 공공기관 아닌이상 20대 중후반 30초까지는 원래 다양한 커리어로 일하다가 한분야로 정착하는거예요.
저도 시청공무원 11년하고 퇴사한지 6년이 지났는데 두통, 심장통이 퇴사하고 없어짐. 6년 동안 이것 저것 해보니 가장 좋은 것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 금융업을 집에서 혼자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주식투자였음. 주식투자 공부를 공무원 공부 하듯이 해서 익히고 나니 경제적 자유를 얻었음. 주식투자를 오전 11시까지 수익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점심 먹으러 나가고 커피 사서 산책하고 사색함. 마누라하고 아들도 아빠가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사니깐 좋아하고 가정이 화목해졌음. 무조건 편하게 돈버는 실력을 스스로 갖추는 것이 최고임. 쉽게 돈벌고 인생을 즐기는 삶이 최고입니다.
내 분야 10년차지만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데...?... 회사가 당연히 거쳐가는곳이지 평생 다니는 시대가 언제적 이야기인지... 본인이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가는게 중요한거지 그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거임 학교에서도 당연히 정해진대로 정해진 과정으로 찍어내듯이 사람들을 가르치고 사회에 나와서도 당연히 굴러가는듯이 반듯한 직장 들어가서 평생다녀야지 이런 마인드니까 해외처럼 굵직한 스타트업도 나오기 힘든거임 어떤 분야의 일을 하다가 또 다른일을 하면 주위에서도 오지랖으로 왜 하던거 안하냐 그거해서 뭐하냐 이런 사회 분위기도 문제임 그리고 이력서에 나이랑 사진도 법적으로 없애야함
성공에는 운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힘들고 재미없어도 참고 일하든 꿈을 찾아가든 자기 선택에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니 행위 자체가 옳다 그르다 누가 뭐라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후회하지는 말아야겠죠. 그래서 내 선택으로 인해 오게 될 미래가 좋기만 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과 예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선택에 대한 결과의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 최악의 상황도 가정해보아야겠죠. 그 최악의 결과가 오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길.....
미안한데 우리나라에 중소기업이 90%임. 고로 중소가 우리나라 일반적인 기업 수준임. 평균치를 대기업으로 잡으면 본인능력이 키우던 아니면 평생 일 못함. 이렇게 쳐 놀고있는 백수가 120만명이 넘고 취업준비조차 안하는 히키코모리가 40만명이랜다...제발 정신 좀 차리라..
@@qufEmtdjqtdma 월 200벌어도 먹고는 살아. 무슨 미래가 없는데? 명품못사고 오마카세나 해외여행 못가니깐 미래가 없는거 같음? 참고로 나 30대 중후반이고 지출이 월 130-150만원 정도임. 본인 능력이 상위 10%내에 못들면 대기업은 못들어가는건 스스로 자각하고 주제에 맞게 일해야지. 백수로 부모랑 나라 세금 쳐빨고 있는게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본다 . 본인은 자각 못하겠지만 남한테 피해주는거야.
시설관리직으로 처음 직장들어가서 2년 동안 경력 쌓고 퇴사함, 지금은 공단들어감 기존 시설관리대행 회사 대표는 사람 귀한줄 몰랐음. 뭐만하면 윽박지르고 직원들끼리 싸우게 서로 계속 비교했음. 결국 그회사 장기근속하던 40~60대 모든분들 다 다른직장으로 이직함 매일매일 공고글 올라옴 결론 : 사람 귀한줄 알자
정말 고정직들이 많은 회사를 가면 압니다. 그사람들이 왜 떠나지 않고 있는지...좋으니까 안나가는 겁니다. 그럴려면? 그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용가치가 없어지면...버려지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죠. 그게 아니더군요. 눈칫껏 잘해야합니다.
너 아니라도 일할사람 많다고 하니까
여기 아니어도 할일 많은 사람들이 떠나는 거지
이거레알
저 내년 50입니다 절대공감 입니다.
ㄹㅇ 급여는 더럽게 낮고
주 6일에 추가근무에 수당없는
포괄임금제여도 참고 일하는걸
인격적으로 까지 대우 안해주고
부품취급하면 안다니지
많긴해
ㄹㅇ 이게 맞다
50대이상 ceo들 중에는 아직도 인력을 하찮게 여기고 무시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최대한 돈 적게 주고서 몆배로 부려먹을 생각만 하는 ceo들 많습니다.
내 이익보다 회사의 이익이 우선시 될수 없다라는 말이 참으로 와 닿네요.
그런데 자기 잇솟은 알차게 뽑아먹는 오너 쓰레기들 많음 ㅋㅋㅋ
ㄹㅇ 50대 이상 우리나라 아재들 특 너말고 할 사람 많아~ ㅇㅈㄹ만 함.
세상에 공짜가 없다. 남에 돈 얻기가 쉬운줄아나
@@kimmosi01 쉬운건 없다지만 알바하는것 만큼 돈 안주면 왜 일하고 그 돈줄만큼 못버면 사업 접어야지.
중소기업은 사람못구한다고 하소연하는데.
사람이안가는데에는 다 이유가있다. 중소기업은 원인을알면서도 고치질않음 😂
장기 근속해봤자 노예 취급이나 하고
그만둔다고 해도 새로 뽑으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운영하는 회사들이 초래한 결과죠
직원들을 인격체로 대하는 게 아니라 필요할 때 잠시 끼고 필요없어지면 버리는 기계 부품 정도로 생각하는데
누가 그딴 회사에 충성을 하고 누가 평생 직장이라고 생각할까요?
그렇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내이익을 회사이익이 우선할 수 없다라는 말이 나오죠.
회사 입장에서는 뽑아서 가르쳐 놓으면 1.2년 하다 나가버리니 그다음부터는 경력직 새로 뽑으면 되지라고 그냥 소모품으로 생각함...
@@참이술-l1b 경력직뽑는데 연봉은 신입만큼 주면 도망감.
@@참이술-l1b 왜 나가는지는 생각을 안해보셨나요? 대우가 좋고 연봉 재협상 때 연봉 충분히 올려주는 회사에서 나가는 사람이 많겠어요? 물가는 오르는데 연봉은 쥐꼬리만큼 오르거나 동결되니까 나가는 거죠
@@참이술-l1b 장기 근속하면 더 챙겨줘야 하는데 이 넘은 어차피 이직 안 해 마인드로 대우해주니까
그걸 본 아래 직원들이 도망가지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이직해야 월급이 올라갑니다. 연봉협상을 제대로 하지 않습니다. 경력쌓아서 이직하는게 현명한겁니다. 그래서 좋은 선배와 사수를 만나야하는거구요.
첫직장이 중요한 이유기도 합니다
새로운환경에 노출시키는거 자체가(이직) 일의 구력이 올라가는 바탕이 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직자주해서 몸값올리는것도 이상한게아니고 자연스러운겁니다.
우리나라가 그런게 아니라 우리나라는 안그래. 미국 유럽이 훨씬 그런다. 한국도 그리되야지
좋은 사수는 어디 있나요...ㅠㅠ만나본 적이 없어서
@@jololight8979 맞아요
첫회사가 정말 중요해요.
저도 첫회사가 기아차 소하리플랜트
였는데.. 차에 관심 1도 없었죠.
하지만 지금도 자동차쪽 일을
하고있어요 😊
솔직히 회사를 일하러 가는 건지 대인관계를 하러 가는 건지 모르겠고, 일 년 버티는 것도 참 힘들더라고요. 너무 회사에 목매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사는 게 좋은 거 같아요. 회사는 많이 있고, 우리의 젊음은 짧은 거 같습니다. 😊
젊을땐 열심히 즐기세요
노후엔 뼈빠지게 일하면 됩니다.
회사는 일만 하러가는곳이 아닙니다, 사회생활 인거죠. 졸업을 하고 사회로 나간다고 하자나요?
Mz 세대가 자유롭기 때문이란건 편견일걸요. 어디서든 욕하고 참다가 자기집하나는 마련할수 있던 세대랑 가만히 있으면 부려먹어지다가 지식도 돈도 없이 도태되는 지금이랑은 엄연히 다름.
이직할겁니까를 물어보기 보단 회사가 제시한 비전에서 열심히 제역할 하다가 가겠는지를 물어봐야함.
그거 싫어하면서 요즘세대만 욕하는게 지금 언론임.
@@SystemWealth-gg9pq 머릿수 많은게 기성세대니까 어쩔 수 없음.
애초에 20년 전에도 요즘 얘들 걱정이다 뉴스 많이 나옴.
예를들어 급여만큼만 일한다고 하면서 성과 낼 생각을 안함 ㅋㅋ
연봉을 올려주면 성과를 내겠다는 드러운 마인드 ㅋㅋ
@@영수-c7n 요즘 것들은 어른 존중도 안하고 공부를 소홀히 하며 놀 생각만 한다.
- 고대 메소포타미아 석판
한국이 선진국시절에 자란 젊은세대와 한국이 개도국시절에 청년생활을 보낸 기성세대하고는 여러 가치관이 다를수 밖에 없음
진짜 한국은 너무 빠르게 발전했음
대학만 가면 대기업 골라가던 시대에 대학 안 가서 힘든 직업 얻은건 오케이, 받아들일 수 있음. 근데 어릴때부터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갔는데 힘든 직업 하라하는건 받아들이기 힘듦.
@@IlIlIIIIIIIlIIIIIIlIIIl 대학 안나와도 학연,지연,혈연으로 말아먹은세대죠 ㅋㅋㅋㅋ
진짜 발전이빠른거같음
울엄마 젊엇을때 불피워서 밥했는데 지금 스마트폰으로 요리찾아보는거보면..와 ㅇ엄청남
70년 전만 해도 잿더미였던 나라였고 인당 소득이 월 67달러였으니
문통 업적이지. 최저임금 급등으로 저임금 일자리 소멸함.
대학생들 알바도 쉽게 못 구함.
원래 이직하면서 몸값올리는 거임. 한 회사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훨씬 드라마틱하게 오르지. 단 그만둘땐 현재 보다 나은 선택지일때만 결정할 것.
예스
근데 면접합격이나 갈아탈 준비도 아무것도 해놓지않고 퇴사부터 질러놓고 있는사람들도 있다는것 ㅋㅋㅋㅋㅋ
그치 상향이직을 해야지
가르치고 쓸만 하면 퇴사라고? 가르치지도 않으면서 누가보면 회사들이 성심성의껏 가르치는 줄 알겠네. 이미 경력있는 중고신입 뽑아다 중요한 기술 절대 안 알려주고 잡일만 시키면서 개무시만 하지 뭔 신입 뽑아다 업무지식 제대로 가르쳐주는 회사 얼마나 된다고.
정답입니다.
사수도 없고 전임자는 인수인계를 개 같이 함. 전임자가 일의 흔적이라도 남겨 놓으면 괜찮은데 그것마저 없고 심하면 전임자가 잘못한거까지 수습함. 내가 혼자서 독학으로 일을 터득하는 수준임.
스윗영포티냐 ㅋㅋ
맞습니다 몇몇 기업은 조금씩 가르쳐주긴 하겠지만 대부분 스스로 기어서 알아서 업무 처리 하라고 하는데
이게 뭔 가르쳐 준건지.. 참나 사수도 없는 곳에서 사수 있어도 마찬가지
맞음 ㅋㅋ 나 32살인데 그동안 이직 여러번 하면서 만난 영퐁티 형들 절대 업무 알려주지 않음
여태까지 내가 쌓아온 모든 지식은 내가 맨땅에 헤딩하면서 배운 거
참나 사람이 인성이 먼저 되어야지 우리나라가 참 답도없다.
나르시시스트형 상사들이 있는 회사들이 특히 저럼.
상사에 눈치 때문에 그 회사에서 빛날 수 없고 특별할 수 없다면 젊은 세대는 좀 더 자유롭게 뛰어나닐 수 있는 조직환경, 열정적인 멤버들과 함께하기를 원하고 결국 나오게 돼있다.
회사보다 본인의 인생과 커리어가 더 중요하기 때문
여러분 이직 많이 하세요. 전 직장에서 4천, 이직 중에 4천 2백, 4천 백, 4천 5백, 5천까지 부르는 곳 있었습니다.
이직을 많이 하고, 회사에 불만을 표출헤야 변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정년까지 다닐 생각이에요 대기업에 다니는데 고과평가에 따라 성과 좋으면 연봉이 매년 800~1000가까이 올라서 돈 때문에 이직을 못하고 있어요
@@hyeon261 그런기업 찾으려고 이직하는거라 님은 이미 찾은 케이스니 굳이 이직을 염두에 두지 않으셔도 될듯
@@hyeon261 👏👏
@@야생의캥거루-y4t 님 보고 엿먹으라는 소리 아니면 그냥 비틱임. 신경 ㄴㄴ.
자기가 생각해도 좋은 직장인데. 이런데 글 단다?
님 비웃으려고 쓰는 글임.
이직을못하는게아니라 안하는거자나 생각조차없는데 비틱하지말자
중소기업 사장들아 잘들어라. 사람 부족하다고만 하지말고 기존에 직원들 연봉인상 해줘라. 그래야 그 회사에 허리가 강해지는법이다. 싸게 부려먹을 생각좀 이제 고만하고.
그래야 회사에 애착이 더 커지고 더 노력하고 신입들 들어와도 좋은소리 해주지.. 안그래?
중소기업은 사람못구한다고 하소연하는데.
사람이안가는데에는 다 이유가있다. 중소기업은 원인을알면서도 고치질않음 😂
@@ghvccjhhn4236 님 이직안해봄?
저런말해도 따질거 다따지던데?
정답
대기업 법인들 법인세 안낸거 모르시나?
영업이익 마이너스라 그런건데
그럴때 마다 니가 받은 월급 토해낼꺼면
그래도 된다 월급을 일정하게 준다는부분이 얼마나 귀중한데 사업하는 사람이 개호구로 보이나요?
잘된다하면 성과급 주자나 그게 만족이 안되면 본인사업해보세요 능력좋은거 같다만ㅋㅋ
@@SSAA-wk3uo 엥? 대기업이야기가 왜나오죠? 중소기업이야기 하는건데?
애초에 대기업이면 저런댓글 달 이유가 없을듯 무슨말이냐면 님 혼자 딴소리한다고 보면됌 난독증있으신가?
60대 어른신들이나 한 직장에 오래 다닌다는 생각을 하는 거지
지금 50대 중반 형님들도 신입 들어오면
여기 2년 다니다가 다른곳으로 '점프'한 뒤 경력 부풀려서 몸값 올려 받으라고 함
이 말을 15년 전 50대 형님들이 했었음
즉, mz들만 하는게 아니라는 거임
15년 전 50대 형님이면
지금은 65~75세인건데..
@@deo4800제대로 계산도 못하는거 보니 영포티겠네 ㅋㅋ
@@town_kid계산 대충맞는데?
근데
낮은 직급의 사람들이
최대한 개인의 약점을 숨기려고 하는 태도와 노동자로써 회사의 가치를 판단하려는 태도를 가진 것을 사람관리해야하는 직급들이 까다로워해서 언론에서도 저렇게 떠들긴 하지만,
청년세대에서 이직이 잦은 건 요즘만 그러는 건 아님. Imf가 언제 터졌는데..요즘에 터진거 아니잖아...
회사는 평생직장이 아니라 나의 투자 시드를 모을 수단일 뿐이다. 내인생은 투자수익이 책임지지 월급이 책임져주지않음
20대 가장 큰 투자는 첫 직장인건 변함없는 사실.
@@홍길동-b7h6h????? 변함없는 사실 아닌데요
자본주의 본질이긴 함.대부분 부를 어느정도 축적하면 노동으로 버는 수익보다 자산을 이리저리 재테크로 분산투자해서 나오는 투자수익이 훨씬 크니까.. 결국 회사가 책임져주니 충성을 다하니는 대한민국imf사태를 겪으면서 무너져 내렸음. 이젠 일하는 인적자원이 선택하고 자기계발해서 도약하고 원댓 말대로 투자시드 늘려서 투자수익 늘리는게 목표인 시대가 됨.
결론은 결국 영끌 - 거지 인생 막장테크 애들이 넘쳐나고 있지. 어지간히 센스있는게 아니면 닥치고 회사에 짱박히는게 안전
부자로태어난게아니라면 처음에 밑천하나도 없으니 무조건 근로소득이 있어야죠. 그래야 투자를하든말든하죠.
1-2년일하고 퇴사하고반복하는건 별로보기는좋은거같지않네요. 심지어 하고싶은일이라고 들어갔는데도 1년도안되서 퇴사하면;; 본인에게도 도움이안되죠..
회사에 충성하면 소모품된다.
회사에 충성 안 하면 회사가 해외로 도망간다
@@핸들-x7s대기업 아니면 해외에서 객사한다
응 니 아빠 ㅎ
@@핸들-x7s행정부가 물로보임?
미국조차 핵심산업은 자국밖 진출에 대해서 사업허가 안내주고
유럽은 해외기업에 독점사업에 대해 철퇴가하는데?
쓰이지도 못하고 버려지는 패품보단 낫지
미친 상사한테 가스라이팅당하면서 낭비한 내 체력 에너지 시간.. 퇴사 하는게 너무 당연함. 그런놈들은 다른사람 채워놓으면 된다고 생각하지. 결국 다른 사람 눈에 피눈물 나게한 벌 받게 될거다.
2222 마치 연애하면 할수록 그전 연애의 최악이었던 점 아쉬웠던 점 알게되고 피해서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되듯이
이직할수록 더 좋은 직장 복지 사람들 다른 아쉬운점이 보이더라 이직할 수 있는 20대30대초반까지는 꾸역꾸역할 게 아니라 내 할 일 제대로 해가면서 아닌 거 같으면 더 괜찮은 직장 찾아서 이직하고 커리어업하는 게 맞는 거 같음
뼈 갈아넣어봐야.
내회사도 아닌거...
적당히하자.
주변에 형들...갑자기 돌연사하는거 보니...
노답이다.
그냥 하고픈거 하면서 즐기면서 살자
돌연사 하는 이유는 코로나 백신 때문.. 코로나 이전에는 2030 돌연사 거의 없었음. 이후로 폭증함.
즐기고 살면서 노후준비 안해놓고 틀딱이 되어서 나라탓 합니다
@@anfflqjqclrdmldlgo 노후는...지알아서 해야지...누굴탓하누
코로나 백신 아니더라도 돌연사 하던데요.. 과로사들이에요
@@colorfulvicdeo193비율 자체가 달라졌어요; 이미 심장에 영향준다는 경고도 정말많습니다..
연봉 잘 올려주고 사람 좋으면 이직 안한다...
일은 조금만 하고 돈만 많이 달라고 하면 누가 좋아하냐?
ㅋㅋ그건 사장이 알아서 잘 판단해야지. 회사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애들은 억대 이상으로 주지. 근데 고정된 업무만 반복적으로 하는 애들은 올라가기 쉽지않지. 아무나 뽑아놔도 결과는 똑같은데 뭐하러 올려주나 ㅋㅋ
사람이란 동물 연봉 올려주면 계속 올려달라고 하죠 아닐거 같죠^^
그런 사람은 이미 니위에 연봉 많이 받고있어. 얼마 다녀보지도 않고 보여주지도 않고 뭘 돈부터 달래
댓글보니까 사장들도 별 불만없는거 같은데 그냥 이대로 가지뭐 ㅋㅋ
회사는 돈버는곳이자 경력쌓는곳이라
얻을거 얻고 더 좋은곳을 가기위한
사다리라고 봅니다
장기근무해봤자 그에 맞는 대우도 안해주는데요뭐.. 오래있어봤자 신입이랑 얼마차이안나는데 누가있겠어요..ㅋㅋ
ㅋㅋ 회사에 이용당하느니 내가 회사를 이용한다는 마인드지
역시 멋진 MZ !!! 우리 모두 뉴욕가서 일할 실력인데 일해주면 감사히 여기거나 삼성만큼 성과급 복지 안주려면 채용을 하지 말라구 !! ㅎㅎ
@@데프트강 아니 같은편인데 왜 저한테.. TT
ㅋㅋㅋㅋㅋㅋㅋ아군 사격 중지하라!
@@fair-korea 아.. 죄송합니다 ㅠㅠ 보통 답글이 부정적인게 많아서 선입견으로 글을 읽어버렸네요 ㅠ 정말 죄송합니다
@@데프트강 아니에여! 그럴수도 있지요! ㅎㅎ
mz들 화이팅이다. 조선의 악성 회사문화(보여주기식 업무, 비효율적 행정, 사내정치, 쓸데없는 회식, 야근 등등) 좀 바꿔보자
집단주의에서 개인주의로 점점 잘 바뀌고 있는거지 아직도 나이많은 사람들은 개인이 무슨 농사꾼들처럼 회사에 품앗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회사가 먼저 직원을 가족으로 생각안하는데 무슨생각으로 퇴사가지고 뭐라뭐라함? 니들세대랑 2024년이랑 다르다 이말이야 ㅋㅋ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권력이 가진사람이 중심이되는 사회 돈을 가진사람이 중심이되는 사회는 전혀 바뀌지않아요 천년전에도그랬고 천년전에도그랬씁니다 구직자는 을입니다 이런말씀드려좀 그러킨하지만 그젊음이라는것은 한순간에 신기루같은 것입니다 금방 끈나요 그이치를 모르니까 그런말을 하실수있는것입니다 저도 삼십대 후반남성이지만 인생을 그리마니살지않았지만 말입니다 농사꾼들처럼 회사에 품앗이 해줘야한다고말하신분은 아무도없어요 목마른놈이 우물을 파는것입니다 과연 기업이 급할까요님이 급할까요 중소기업입장에서는 그럴수이겠죠 하지만 대기업은요 ??
@@silverbullet2810 말같지 않은 소리 장황하게 하지마세요. 어차피 당신이 그렇게 울부 짖어봤자 흐름은 안바뀌어요 ㅋㅋ
@@silverbullet2810 속된말로 사람이ㅜ없으면 회사란게 존재할수 있나? 외노자야 받을수 있지 근데 어느정도 커리어를 가지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서 전두지휘할 소위말하는 중간층이 아에 생성이 안되는데 사장혼자 뭘 할수 있겠냐?
국민이 어떻게되든 나라가 당연히 존재하고 조직원이 어떻게 되든 회사가 당연히 존재한다는 안일한 마인드로는 앞으로 못벌어먹는다 이말이오 껄껄
@@박거성-b7q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뭐든 하게 될거임 그리돼면 당연히 사업체 운영하는 사장들이 갑이 돼는거지.. 그게 세상 이치다... 착각을 하는거 같은데 당신 수중에 돈한푼 없다고 생각해봐라 어찌됄런지 ㅋㅋㅋ 아직 사회가 굶는일이 없으면 배부른 소리를 하는거지... 앞으로 어찌 될지는 지겨보면 알게돼겠지 놀아봐야 돈만 까먹는거지
회사는 직원을 언제나 갈수 있는 부품 취급 하는데 회사에 희생할 필요가 있을까?
옮길수 있을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 덜 받고 돈 많이 주는 곳으로 이동해야지
저를 포함해서 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그 전 세대를 보며 배운게 아닐까.. 이제는 '설익은 판단'이 아니라 변해가는 시대에 필요한 쪽이 맞춰야할뿐 아쉬운쪽이 급한거지 뭐
아쉬운 쪽은 회사가아니라 엠지들이죠 나이가 아직 어리니까 부모님들이 뒷바라지를 해줄수있단말이죠 30넘어가면서부터 그때는 부모님이 뒷바라지 해줄수가없어요 그때부턴 개백수가되는것이고 부모자식간에 원수지간이 될수박에없음
@@silverbullet2810ㅋㅋㅋ 저사람들은 일 그만두고 엄청 빡세게 사는데 뭘요 어차피 직장다니면서 소주마시고 30년 사는것보단 저게 나야요
@@silverbullet2810 반대인게 아쉬우니까 죽이되든 밥이되는 이것저것 시도하는거다
아쉬울거 없는 놈들이 대개 변화를 싫어하고 보수적이지
그놈들이 쥐고있는 현금, 주식, 부동산 봐라 엠지들은 거들떠도 못보게 철옹성을 만들어 놨더라
@@박재형-d3w 부모등꼴 안빼먹고 살수있다면 괜찬은거죠 근대 살다보면 그럴수잇나요 자기원하는대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면 조치만 인생은 자기위주로되는일은없어요 다 타인위주 상사위주 고객위주 가진자 위주로 돌아가는게 현실입니다 노파심에서 등꼴을 빼먹을수있다 원수 지간이 될수도있다고 써논겁니다
@@silverbullet2810과연 시간이 더 흘러도 아쉬운게 엠지들일까요?
이 흐름대로면 일본처럼 기업이 인력을 모셔오려는 풍조로 바뀌게 될 겁니다.
5:29 직장인들이 재밌고 행복할때는 누구 퇴사할때 입사할때다.
매일 똑같은 일상 힘들고 지루한 하루에 누가 퇴사하면 대리만족 또는 나는 버텼다함 퇴사하는 사람 1도 관심없다. 카메라 앞이라 하는말이지
입사하면 일 짬때리고 퇴사하면 각자 나눠갖다가 또 누가 입사하면 평소하기싫은일 짬때리고.
안힘든회사가서 자격증공부하면서 이직하는게 최고다
누가 보면 지금 신입 많이 뽑는 줄 알겠다… 신입이면 경력이 없는게 대부분인데, 이번에 신입 지원한 곳 면접 연락 받았는데 “아쉬운 게 관련 경력이 없으시네요ㅠㅠ” 그러는데ㅋㅋㅋㅋ이런 곳이 한 두곳 아니면 당연히 반년에서 일년 일하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지…
어떤일을 하든 내가 일해준다가 아니라 나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라고 생각하면 장기근속이든 이직이든 창업이든 상관없습니다. 가치판단의 기준을 남이 아닌 내안에 두는게 답일듯
혼인율이 줄어 부양할 가족이 없는 경우가 늘어난것도 해당 현상이 나타나는 요인중 하나인듯합니다.
이게 제일 큰 이유일 겁니다. 부양 가족이 이직을 가로막는 이유일 때가 많거든요... 애때문에 사직서 안 던진다~ 등등
자유롭고 행복해보임. 자살율1위 국가를 만든 기성세대들 우리길대로 따라오라 할 수가 없음
부양가족이 없다에 100 프로 공감입니다.
저도 처음 직장에 5~7년만 하자 라고 생각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 둘 생기니 부양의 의무로 20년 넘게 직장생활 했습니다.
동시에 결혼을 피하는 이유 중 하나
그래서 ㅈ소면접가보면 연애하냐 결혼하냐 이딴거 물어보는거구만 족쇄채우면 못나가니깐
능력만 있으면 이직해야 연봉이 올라감.
인터넷 3년 약정 가입해놓고 통신사 옮긴다고 하면 혜택 막 주듯이..
왜 잡은 충성고객들한테는 최소한으로만 방어를 하면서..
이게 잘못된거지.
괜찮은 사람이면 연봉 높여서 붙잡아주고 대우를 해야하는데,
눌러 앉아있으면 연봉이 안올라
저렇게 두세번 이직성공하면 억대연봉받게됨.
대신 그만큼 실력이 바탕이 되어야 함.
진짜 에이스가 아니니까 연봉 인상 안해주지 ㅋㅋ 에이스여봐라 헌터들이 대놓고 제안오고 회사도 그걸 느끼고 말 안해도 먼저 연봉 상향조정 제안함
@@town_kid
근데..회사에 충성심과 능력을 증명하면서도 그와동시에 '이정도 돈은 더 챙겨줘야 이 회사에 더 있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회사에 전하는 거보다
그냥 다시 돌어올 마음먹고 이직을 거듭하는게 연봉협상과 승진에 훨씬 유리한데 어쩌라고ㅋㅋ
이직하는 사람보다 붙박혀있는 사람한테 유리한 환경을 만들어주던가..
이래야 회사도 사람 귀한줄 알고 고용 방식이 바뀔수 있을것 같다.
예전부터 지금까지도 회사는 직원을 사람이 아닌 일개 부품으로만 대하니
본인 능력만 받쳐준다면 퇴사 - 이직 반복하면서 본인 몸값&경력등을 키워가는게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는 괜찮은 판단이라고 생각된다.
이직만 5번했고, 현재 6번째 직장에서 2년째 일하는 중입니다.
여태 일해왔던 곳 중 직장 동료들도 복지, 월급도 전체적으로 상위권입니다.
이전 5군데가 기준이 된거겠죠.
직업 특성상 한 곳에서 3년은 일해라 하는 직종인데 1년씩만 일하고 이직해서 제가 제일 좋은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도 필요하고 도전 정신도 필요하더라구요.
여러 곳에서 일해봐야 나한테 잘 맞는 곳을 찾을 확률도 높아지는것 같아요.
예전에야 결혼을 일찍하니까 책임져야 할 가정이 생기니 한 회사에서 오래 일했지만, 요즘은 이직이나 퇴사에 대한 리스크를 혼자 감당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예전보다 쉽게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된 듯하네요.
물가상승률을 봐라 이직해서 몸값 안올리면 월급이 깎인다니까? 심하면 입사 5년차가 10%씩 올려서 지금 신입하고 연봉 같은 경우도 있음;
ㅈ소 대부분이 대우가 줏같은데 뼈를 묻을이유가?
안가는게 답이고 가더라도 잠깐 담는게 맞지
중소기업은 사람못구한다고 하소연하는데.
사람이안가는데에는 다 이유가있다. 중소기업은 원인을알면서도 고치질않음 😂
중소에서 뼈묻는 상상했더니 암담하네요;
@@fth_3lLGbYmfvrtB-Ag 인구 70퍼는 중소에서 뼈묻음.
@@영수-c7n 그래서 암담함.. 괜찮은 데면 몰라도 어지간한 ㅈ소급들 상상하면..
달면 입에 물다 쓰면 뱉는것도 아니고 단맛 다 빠졋다고 뱉어버리면 뱉어서 버려진걸 본 그들의 자식들은 뭐 그거에 맞게 적응하게 된거니까 서운해하지 말라고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에요 인간 대우 좀 해주세요 mz는 끈기 있니 없니, 신입이어도 어느 정도 일은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니니~, 애 낳으면 쉬지 말고 그냥 퇴직해라~
지랄하지 말고요 ㅎㅎ 돈만 보고 이직해대는 사람 그렇게 많이 없어요
솔직히 선진국 되려면 아직 한참 멀었음
이게 정답
선진국 맞아요 ㅋㅋㅋㅋ.
한국이 선진국이고 굉장히 온건하게 국민들 다루는 나라임 ㅋㅋㅋㅋㅋ.
이게 민주당이건 국힘이건 국내 정치적인 측면만 봤을 때는 국민들 덜 피해보게 최대한 살살 다루는게 맞음.
대신 민주당은 국외 정치랑 시장 경제를 작살내서 그렇지.
스페인, 포르루갈 이탈리아 같은 나라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는거 같음.
애초에 그런 나라들은 필요없는 분야는 말 그대로 진짜 싹뚝쳐버림. 버틸 힘이 없어서도 맞는데. 진짜 자본가 우선임. 이유가 이민을 너무 받아서. 자국민 중산층+자산가 위주로 케어하도록 되어있음. 그러다가 중산층 무너지면 중산층 갈리고 하층민 위주로 케어하게 바뀌지만.
한국 처럼 그래도 사람 명줄 잡아주는 나라 얼마 없음.
그리고 신입한테 요구 조건이 많아진 이유는 최저임금 미친듯이 올라서 그럼.
과장이랑 신입이랑 천만원도 차이가 안남.
심하면 2-3백 차이남.
ㄹㅇ 개꼰대 줌마들만 없어도 괜찬았는데
@@영수-c7n 35년 전만 해도 국민한테 총쏘던 나라야. 뭐가 온건해.
지금은 총 대신에 기소장 날리지
@@slwdtrap 면접때 남친있냐 애낳으러가는거 아니냐하는 면접관들 수준에 출산율이 이 지경이 난거지ㅋㅋ
옷가게에서도 여러 옷을 입어보고 마음에 드는거 구매하는거처럼 직장도 여러 곳 다녀보고 자신에게 맞는 길로 가는게 맞지
먹고살기 편하니깐 이러냐는 생각을 지닌 딸피들은 절대로 이해할수 없을듯
라떼는~? 어쩌라고 그런 구닥다리 생각을 지닌 니들이 만든 세상이다
비유 굿
나 동생 아빠는 공뭔이라 한직장에서 퇴직할듯 좀 아쉽
딸피들은 절대 이해못함. 이해해도 밥그릇 채워야하는데 어쩌겠음
@@user-kx6xx7zj6w ㅇㅇ내로남불임. 본인보고 다시 일하라 그러면 대접받을라하고 젤 투덜거림
내가 그마인드로 8군데 다니고 마흔되니 아예 안뽑는다 한회사 10년다닌앨 뽑아
젊은이들 탓하지마라 힘든일을 안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힘든데 보상없는 일을 안하려고 하는거다
노오오력을 노동자들에게만 바라지마라.
중소기업에서 가장 노오오력해아 하는 건 사장이다. 노동자들은 그저 노동력만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노력이다.
노력을 안해서 중소기업에? 그래 틀린 말은 아니지. 그래서 사장들은 얼마나 노력을 안했길래 만년 ㅈ소로 운영하는 거임?
진짜 이게 찐이에요 사장은 딩가딛가 골프치고 집에서 자면서 사업도 안따오고 직원들한텐 하나라도 더 뽑아 먹으려고 주말ㅊ 출장보내고 수당도 제대로 안주고 처음 만들었던 십여년전 사규 내밀면서 이게 원래 사규라고하는 썩은 우물 마인드 .. 직원 무시는 기본..
우물안 개구리라고 세계 고용 현황 살펴보고오면 그놈의 MZ 문제가 아니라 고용의 유동화라는 세계 추세로 가는것임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대한민국 중소기업 대부분이 아직 8090년대 마인드 못버리고 쥐꼬리만한 급여에 형편없는 연봉협상 복지, 그러면서 능력은 대기업수준의 능률까지 바랍니다 ..아쉽지만 이젠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게 먹히지 않아요 결국 그저그런 회사를 여러사람들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 하고 돌아가죠..
이러면 진짜 고급인력은 이제 해외로 나가는 길 밖에 없어요
호주15년차임 외국이 딱 저럼 저렇게 본인 연봉 높임 . 한회사에 절대 오래안있음
직종이 바뀌는 경우는 잘 없겠죠..?
@@dongkakim8454 직종이 바뀌면 연봉은 안쌓이죠
멕시코도 마찬가지던데.오히려 한국처럼 한곳에 오래 다니면 무능력한 바보 취급 당함.
그래서 해외로~ 상사도 못해먹겟는데 어의 없음 알려줘도 안해 결국 상사가 다해야함~ 머하러 가르치냐~ 연봉이든 다 알고 들어오면서 멀더바래 상사 욕하지말고 걍 아니다 싶음 바로 그만둬라~ 하루이틀이면 알겠다~
회사가 사람을 일용직 쓰듯하니까 사람도 회사를 일용직 쓰듯이 하는거지
@@naedkk9272 ㄹㅇㅋㅋ 회사에서 브이로그나 찍고 에휴 한숨밖에 안나온다
직원은 퇴사가 자유로운데, 회사는 왜 해고를 자유롭게 못하게 하는가? 정부도 이제는 시대가 변한걸 알아야 한다.
@@user-wm1dm6nl8m브이로그 몇명이나 찍는다고 회사 유튜브로 다녀봤나보네
정답은없다. 하고싶은거 하세요
저렇게 얘기하는 젊은이들은 얼굴까는게 돈버는겨!ㅋ 그런 직업을 선택한거고
이제 인구도 줄어들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풍조로 가야하는데 언제쯤 바뀔거냐 ㅋㅋㅋㅋㅋ 이거도 똥팔육들 탓
인적자원밖에 없는 나라에서 너 아니여도 일할 사람많아를 외쳐대는게 어른들이었으니 그 업보 받는 거죠. 오히려 다른 자원 없으니 인적자원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경영은 몰락하는 거죠. 이 기본도 이해 못하면 사업 접는 게 맞습니다.
그래봤자 아직도 실업자만 몇십만명임. 언젠간 구인배수가 맞춰지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세대는 그럴일 없을거임ㅋ
똥팔육이 또...
@@밍매너리즘 그게 인적 자원을 소모한거지.
해외이전하면 그만이라서 바뀔 필요없음ㅋ
기업에 남을 사람들은 남고 떠날 사람들은 떠난다. 회사에서 인재로 인정 받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프로야구 1군되는 것을 보면 회사와 비슷한 점이 많다. 자신의 길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딴길을 찾는것도 방법이다. 요즘같은 세상에 자신의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당연히 결과는 본인의 몫이다.
회사는 퇴사하면 할 일이 없음
차라리 내 일을 찾는 게 맞음
차는 교통사고나면 죽을수도있음
차라리 걸어다니는게 맞음
이게 다들 로망인데 회사만큼의 부가가치를 내려면 회사내의 그 많은 사람들과 자본과 기술, 네트워크, 인프라 를 따라잡아야 하는데 쉽지 않음
할게없으면서도 안정적이지도 않고
텃새에 사람을 개 취급
대신 내일은 리스크가 커지죠 .
모두 자기일하면? 결국 다 죽는거지
요즘 젊은사람들은 굳이 애국하기 싫음. 해외가서도 밥 벌어먹고 살수있는 기술이나 어학능력 키우는것을 가장 중요시함. 전쟁나거나 나라 망하면 해외로 가야하기 때문
일본 사법서사 준비하고있는 중
어지간한 일들은 외국인 싸게 쓰면 그만임 ㅋㅋㅋ 서로 아쉬울 것 없어서 좋죠.
국회에서 애국해서 이 모양으로 나라꼴 굴러가나 ?
@@ASCI6356 국회에서 애국을 언제 했지...?
갑자기 젊은사람 애국 운운하면서 까지나 마세요ㅋㅋㅋ 대우도 안 해놓고 나가면 그제야 징징거리는거 보면 국민학교 시절 어땠는지 다 보여요ㅋㅋㅋ
한번뿐인 인생 뭘 해도 자기가 원하는 걸 하면 성공한 인생이다. 어떤 선택을 하던 실패는 없다. 어떤 일이든지 계속 하면 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다. 부자가 되려면 도전하고 계속 시도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게 옳은 경우가 많다. 본인은 스스로가 더 잘 안다. 남에 오지랖에 고민하거나 망설이지 말자. 내가 잘 되면 배아파 죽고 실패하면 기뻐하는 게 인간이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자. 그게 최선이니까 그나마 현재보다 나으니까 기회비용 따져서 선택하는 게 아닌가?
추천박습니다!!ㅎㅎ
ㄹㅇ 맞는 말임. 꼰대들은 항상 회사에서 오래 버티고 정년퇴직 하는 루트만이 성공한 인생 이라고 자부하면서 이상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음...
굿
그렇게 주식을 도전했다가 말아먹고 현실을 깨닫게되다
요즘세대는 소속감의 결핍을 회사가 아닌 SNS로 충족시키기 때문에 퇴사의 충격이나 공포가 전세대보다 훨씬 적음. 가족부양의 걱정이 크던 이전 세대와 욕구의 해소 방식이 다르다보니 자연히 가치우선순위도 달라졌고...
MZ만 그런게 아닙니다 요즘 추세가 그런거지 ~ 월급을 제대로 올려줘야 멀 일하면서 살든가 하지
첫회사 진짜 중요함. 돈의 문제가 아니라 업무 어떻게 배우고 물경력 되냐 안되냐의 문제라서 그럼. 내가 개좆소 1년하고 중견에 중고신입으로 이직했는데 진짜 처음부터 다시 다배움.. 좆소 1년간 내가 얼마나 잘못 배웠는지를 절실하게 깨닳음..
회사가 내 인생 책임져주는 것도 아닌데 미쳤다고 회사에 충성하냐?ㅋㅋㅋㅋ
그러게 일도 못하는애들 월급은 뭐하러 올려주니 최저임금도 감지덕지지
@@JayJ-po4yc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혼자 일하면 되겠군요.
@@user-abcd12346 네 그러죠 뭐
내직원 월급 800 점심2만원 지원 ...내 직원과 저는 웃으면서 즐겁게 열일한답니다. 각분야 사장님들 사람이 먼저입니다 힘내시고 직원이 잘되야 사업이 같이 잘돕니다.
장사의 신임?
@@영수-c7n 이정도가지고 어찌 장사의신 입니까 ㅎ
항상 응원합니다!! 청년들 힘내세요!!!
상관없지 뭐. 각자 인생 알아서 책임지는거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봄. 자기 하고싶은거든 살길이든 찾아서 책임만 지믄 됨
겉멋 들거나 남이 그러니까 식으로 소신없이 주변 묻어가는 애들은 차피 도태될거고 능력만 있담 충분히 그럴 수도
25살에 좋은 뜻으로 요양보호사로 취업을했는데 국장이랑 간조랑 어리다고 무시하는건지 뭐 만하면 계속 날시키는것도 그렇고 사람툭툭치는것도 짜증남 심지어 내가다니는곳은 주방일까지 다시킴 (다들 돌아가면서 하기는해요)8:30분부터 일한다고해서 왔는데 8시15분부터 일함 심지어 부팀장도 똑같아
어리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니까 일찍나와서 아침 준비하라고하는것도 어이없었음
제가 적응을 못하는거에요 여기가 이상한거에요..?? 진짜 모르겠었요😢
그냥 일하면서 아무도 나 한테 말 안걸었으면좋겠다..
팩트는 그만두고 다른거 하는거보다 머무르는게 이득이라 판단되면 안그만둠
본인이 하는곳에서 젊은 사람이 금방금방 그만두고 배우고 런하면 그냥 회사 자체가 답없는거임
급여가 작거나 안올라가거나 사람이 ㅈ같거나 업무 몰빵 당하거나 새로온 사람이랑 급여 차이는 얼마안나는데 업무량이 많거나 대한민국에서는 적당히 3년 채우고 이직 점프하면 무조건 이득봄
1,2년 이직 생각하는 애들 많기 때문에 3~5년 경력 메리트있음
직장과 직업은 같은것이 아니다.
직장: 큰의미없이 돈을 벌기 위한수단
직업: 나의 가치 나의 기술 재능을 돈으로 환산함
직장은 아무데나 들어가라 데신 직업을 가져지려고 에써라..,
좋소이서 5년간 충성을 바치다가 팽 당함...나이들면 쫓아내더라...젊을때 친구가 이직 권유했을때 그 회사 옹호하면서 정년까지 다닐거라 했던 내 자신이 멍청했지 나이들어서 이젠 어디 갈 곳도 없다
쌩신입 안뽑으려하고 경력직만 추구하는 기업이 근본적인 문제죠
그런가요 ..저희 회사는 페이 아끼려고 쌩신입만 뽑아요 ㅠㅋㅋㅋㅋㅋ
팩트는 회사가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본인이 7번 이직한 사람이라 뭐라고 할 말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기술직은 이직이 연봉 빨리 올리는 길이기도 해서......... 그런데 주제파악도 잘 해야함 ㅋㅋㅋ
석사하고 전문연 3년하고 연구원 2년 하다가 투자가 잘되서 다 때려치우고 전업투자로 6년째인데 그간 들인 노력이나 커리어에 대한 후회 1도 없음
대단하다 이기야😮
혹시 어느 분야 셧는지 여쭤봐도 돨까요?
요즘 mz남 허세 지린다😂😂😂😂😂😂
@@jackieg3291영포티들은 앰위 덈진 소리를 잘하누 😁
요즘 전업투자하시는 분들 은근있더라구요 ㅎㅅㅎ
요새는 한곳에 오래다니면 안좋은건 맞음ㅋㅋㅋ
이직하면 연봉더오르고 더큰 성장기회도 생기는데 굳이
미련하게 한회사 다닐이유가없지
주변보면 능력있는 사람들이 오퍼받아서 이직도 자주함
가스라이팅당해서 한회사다니지말고 최대한 몸값키워서 나중에 정착하길바람
오래다니면 연봉 그대로임
모든 직종에 적용되진 않겠지만.. 젋을때 할 수 있는 소리임.
젋을때 좋은회사 갑시다아~~~~
오너입장에서 이직이 잦은사람은 거르고봅니다.
@@장사꾼-m5그건 대체쉬운 노동직 사무직 뽑을때이야기고
어차피 경력이직도 대표나 인사팀 오퍼 받아서하는건데 능력있는 사람들은 그런곳 안가면 그만임
@@장사꾼-m5영상에나온 여자말대로 회사보다 자신의 가치를 키우면됨
오퍼해본적없음? 먼저연락와서 연봉30퍼 인상해준다는곳들도 있는데
굳이 거른다는곳을 왜가겠음
어차피 어느 회사에서나 소모품일 거 이왕이면 대감집 같은 큰집에서 소모품 되는 게 낫잖음
미래보고서에 따르면 고정된 회사조직형태는 없어지고
모듈형 프리랜서가 대세를 이룰거라합니다. 자신의 고유영역을 찾아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개빡세진다는 소리네 ㄷㄷㄷㄷㄷㄷ.
출처 알려주세요 찾아 읽어보게 검색이라도 해보게
세계미래보고서란 책 시리즈에 있음@@deo4800
왜 한 회사에 머물러야 되는 지도 의문이고, 왜 꼭 회사여야만 하는데?
이민과 사업, 여행자와 수도자 등 충분히 벌지않아도 자본주의를 벗어나 살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고만..
한국은 내 인생을 누구한테 갖다 바치게끔 만드는 학교에 쳐박어두는 시스템부터가 완전 잘못되어 있다고..
사람을 노예로 생각 하는 기업들 마인드가 사라기지 전에는 그냥 참고 일하는게 호구지.
ㄴㄴ 결국 그런마인드가 사회를 좀 먹음 조금만 맘에 안들면 퇴사함 돌고돌아 경제적 피해로 돌아옴
@@원래머쓱그게 건강한거죠 ㅋㅋ
@@원래머쓱 저런 마인드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거다 너가 생각하는 마인드야 말로 사회를 병들게 해서 인류 사회를 멸망으로 이끄는거임
@@minky7789 정말 그렇게 생각함? 기업은 바보가 아닙니다... 그런식으로 생각하다가는 나이먹고 받아주는데가 없을거에요
@@조군입네 골병들면서 말도못하고 본인만 손해보는 그런 상황을 혼자 감내하는게 어째서 경제적 피해라고 하시는건지... 각자의.가치관이 다르다는걸 인지하기때문에 당신께서 어떠한이야기를하던 그건 당신이 옳다고 느끼는것이니 더이상의 말은 아끼겠습니다.
업종마다 다른거죠. MZ세대문제는 아닌듯 지금 40대 중반인데
10년전 20년 전에도 비슷했어요.
지금 중장년들이 바보도 아니고
자기는 참고 남아있었으니 우리때 소리 하는거고
동기들중 몇명남아있나 한번 보세요
확증편향입니다.
그리고 특정 기술분야나 대기업 공공기관 아닌이상 20대 중후반 30초까지는 원래 다양한 커리어로 일하다가 한분야로 정착하는거예요.
원래 직장생활은 참고 하는거에요.
사실 이게 당연하지... 무슨 회사에 충성을 하느니 헌신을 하느니.. 자본주의에서 딱 이용당하고 버려지고 좋은 자세..
사실상 회사와 개인의 관계는 비지니스임..
회사의 주인은 직원이 아니고 주주이고
회사는 단순이 직원의 서비스를 구입하는 거지
돈이 적어서 그런거지 ㅋㅋ 나가서 뭘하든 그정도 돈은 벌 수 있으니 ㅋㅋㅋ
청년들이 이제 결혼, 출산에서 벗어나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능 삶이 아닌 오롯이 나를 찾아가기 위한 삶을 살다보니 항상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원하는 것 같아요. 끈기가 없는게 아닙니다. 계속해서 도전해는 삶을 사는 것이죠.
이래봣자 중소기업사장들 절대 생각안바꿉니다. 이사람들 죽고 세대교체돼야 바뀔겁니다. 앞으로 대충10년
빌드업 쌓노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가 장기근속자 대우해주냐? ㅋㅋ 달면 삼키고 쓰면 뱉잖아.
이제 회사가 직원을 면접보는게 아니라, 회사가 면접 당하는 케이스도 생겨야함
저도 시청공무원 11년하고 퇴사한지 6년이 지났는데 두통, 심장통이 퇴사하고 없어짐. 6년 동안 이것 저것 해보니 가장 좋은 것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 금융업을 집에서 혼자 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주식투자였음. 주식투자 공부를 공무원 공부 하듯이 해서 익히고 나니 경제적 자유를 얻었음. 주식투자를 오전 11시까지 수익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점심 먹으러 나가고 커피 사서 산책하고 사색함. 마누라하고 아들도 아빠가 스트레스 안받고 건강하게 사니깐 좋아하고 가정이 화목해졌음. 무조건 편하게 돈버는 실력을 스스로 갖추는 것이 최고임. 쉽게 돈벌고 인생을 즐기는 삶이 최고입니다.
지금 세상이 옛날처럼
공부잘해서,
좋은 나와서,
좋은 직장잡는
그런세상이 이젠 아님....
모두다 자기만의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름...
능력있거나, 사업 아이템을 구상 잘 하는 사람들은 퇴사하고, 조용히 돈을 무섭게 불려나가고 있다.
결국 중요한 건 개인의 능력이다.
MZ든 586 스윗 중년이든 말이다.
나도 소모품 취급 당해서 참다참다 이번에 퇴사함
엄청 무거운 쇠사슬 하나하나 털어내는 것 같아서 속 시원하고 너무너무 행복함
ㅈ소기업 이제 곧 4년차에 이제 해외취업 이직 노리고 있는 중이네요..ㅎㅎ 퇴사하면 더이상 한국에서는 직장 포함 돈벌이는 절대 못할거같네요..
차라리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일을 시작하지.
저러면 대학을 다닌게 괜히 시간, 돈 낭비 한것 밖에 안되잖아.
84년생인데 낼모레 1년차 퇴사 준비중입니다.
저분들은 나이도 어려서 그렇지 저는 나오면 뭘 해야 할지 막막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긴 나와야겠다.. 싶드라고요
내 분야 10년차지만 전혀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데...?... 회사가 당연히 거쳐가는곳이지 평생 다니는 시대가 언제적 이야기인지... 본인이 좋아하는게 뭔지 찾아가는게 중요한거지 그래서 우리나라가 발전이 없는거임 학교에서도 당연히 정해진대로 정해진 과정으로 찍어내듯이 사람들을 가르치고 사회에 나와서도 당연히 굴러가는듯이 반듯한 직장 들어가서 평생다녀야지 이런 마인드니까 해외처럼 굵직한 스타트업도 나오기 힘든거임 어떤 분야의 일을 하다가 또 다른일을 하면 주위에서도 오지랖으로 왜 하던거 안하냐 그거해서 뭐하냐 이런 사회 분위기도 문제임 그리고 이력서에 나이랑 사진도 법적으로 없애야함
회사에서 가장 바쁜사람은 사장이여야 정상적으로 굴러가는데 이건 ㅅ...
30대 후반인데 능력있으면 이직해서 연봉 올리는게 정답입니다. 아직까지 회사들은 직원을 소모품 정도로 생각하는게 다반사라...그리고 요즘은 직'장'보다는 직'업'을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누가 정해준 삶보다 내가 정한 삶을 살고싶다
일 보다는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경우가 더 많을 거다
성공에는 운이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후회 없는 삶을 사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힘들고 재미없어도 참고 일하든 꿈을 찾아가든 자기 선택에 자신이 책임지는 것이니 행위 자체가 옳다 그르다 누가 뭐라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신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후회하지는 말아야겠죠. 그래서 내 선택으로 인해 오게 될 미래가 좋기만 할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보다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과 예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내 선택에 대한 결과의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 최악의 상황도 가정해보아야겠죠. 그 최악의 결과가 오더라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시길.....
취업했는데 십수년 묵은 꼰대부장 연봉이 신입이랑 얼마 차이 안나는거 보고 현타오니까 퇴사하지
미안한데 우리나라에 중소기업이 90%임. 고로 중소가 우리나라 일반적인 기업 수준임. 평균치를 대기업으로 잡으면 본인능력이 키우던 아니면 평생 일 못함. 이렇게 쳐 놀고있는 백수가 120만명이 넘고 취업준비조차 안하는 히키코모리가 40만명이랜다...제발 정신 좀 차리라..
@@damianoh4999 뭘 정신을 차려? 물가 오르는 속도 보면 눈 낮춰도 미래는 없어.
@@qufEmtdjqtdma 월 200벌어도 먹고는 살아. 무슨 미래가 없는데? 명품못사고 오마카세나 해외여행 못가니깐 미래가 없는거 같음? 참고로 나 30대 중후반이고 지출이 월 130-150만원 정도임.
본인 능력이 상위 10%내에 못들면 대기업은 못들어가는건 스스로 자각하고 주제에 맞게 일해야지. 백수로 부모랑 나라 세금 쳐빨고 있는게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본다 . 본인은 자각 못하겠지만 남한테 피해주는거야.
@@damianoh4999중소가서 정신병걸릴파에 노는게나음. 그런데서일하면 정신트라우마생김
@@qufEmtdjqtdma 그럼 굶어 죽어야지 뭐 암것도 안하겠는데 어쩔수없네
이런 중소나 사장 직장상사 밑에서는 일하지마셈 인력갈아넣으려는사람 밑에 인간 갈아넣어서 자기 실리 챙겨서 승진하려는 인간
기존은 회사에 직원이 적응해야하는 대세였다면
이젠 대세가 바뀐거지뭐. 회사가 적응해야지않겠나 이제
시설관리직으로 처음 직장들어가서 2년 동안 경력 쌓고 퇴사함, 지금은 공단들어감
기존 시설관리대행 회사 대표는 사람 귀한줄 몰랐음. 뭐만하면 윽박지르고 직원들끼리 싸우게 서로 계속 비교했음.
결국 그회사 장기근속하던 40~60대 모든분들 다 다른직장으로 이직함
매일매일 공고글 올라옴
결론 : 사람 귀한줄 알자
회사는 돈벌기 위한 곳이지
정말 고정직들이 많은 회사를 가면 압니다.
그사람들이 왜 떠나지 않고 있는지...좋으니까 안나가는 겁니다.
그럴려면? 그안에서 자신의 위치를 만드는 수밖에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하자면...
이용가치가 없어지면...버려지게 됩니다. 이전까지는 열심히만 하면 되는 줄 알았죠.
그게 아니더군요. 눈칫껏 잘해야합니다.
같이 발전한다는 것을 느끼게 하고, 그에 걸맞는 대가를 지급하고, 계속 다닐만한 회사임을 보여줘봐라. 과연 누가 쉽게 떠날까? 그럴 능력도 없으면서 직원들 비판만 하면 안되지.. 자기가 잘 살려고 일 하는데 희생만 강요하는 조직? 사람 뜨는 게 정상이지
솔직히 다들 알고 있잖아요. MZ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것. 대부분 사람간의 관계에 스트레스받다가 죽을 것 같아서 이직한다는 것. 그럼에도 개선은 커녕 사람 바꾸면 그만이지 하는 경영진 들이 있다는 것.
회사는 돈벌기 위한 수단. 패시브 인컴만들고 경제적 자유 달성하면 회사다닐일 없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투자나 부수입에서 가능성을 보고, 잘풀리면 진짜 회사 다닐 생각 1도 안듦.
이런 상식이 왜 뉴스에 나와야하나.. 오히려 군대문화 꼰대들 사고방식이 뉴스에 나오면 외국인들 흥미 좀 가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