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닐때 느낀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야 하는게 첫번째임. 돈도 일힘든것도 두번째지만...일이 계속 힘들다면.. 아무리 같이일하는 성격좋은사람도 짜증도 많아짐... 그리고 경제도 어려워지면서 대표도 그놈의 주체사상을 가져야한다라고 하는데... 돈도 주체사상갖을수 없는 금액을 주면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음
통계 결과 청년 실업인구 중 78%는 이미 재직경험이 1번이라도 있는 경우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기성세대들이 말하는 대로 눈 낮춰서/ 일단 경력부터 쌓으려고/ 일단 돈부터 벌려고 들어간 첫 직장에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갈려나간 뒤 쉬고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노력과 끈기가 부족해~ 라는 말은 더이상 통하지 않으며, 청년 실업은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임금/근로자 복지 개선 등 사회 구조 전반을 개선해야 하는 문제라는 뜻입니다 댓글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저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교내취업연계로 중소기업 품질관리직으로 취직했으나, 3년 재직 후 퇴사해서 지금 달에 1번씩 상담치료 받고있습니다 열정페이요? 열정을 착취하고 돈도 착취하는것을 말합니다ㅋㅋㅋ
문제는 나라의 소멸은 매우 느리게 발생함.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망하는거 못봄. 저출산? 외국인 받으면됨. 결국 외국인 받는것도 저출산 선진국 사이에서 경쟁이 발생할것이고 지금은 개발도상국인 그 나라들도 결국 발전해서 외노자가 점점 없어지겠으나 그 시기도 빨라야 100년정도는 걸릴테니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랑은 상관없는 일임.
질 안좋은 직장 들어가면 특유의 이상한 분위기와 기강잡기, 말로는 열려있다지만 현실은 뒷담과 소문,, 일보단 나이드신 분들 대하는게 더 힘들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 얻은 결과지만, 왜 이런 직장을 버텨야 될 이유도 못찾게되면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됨.. 살아야할 목적이 딱히 없는거지
청년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사람처럼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닦아놔주세요. 일례로 5인 미만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도 사람 취급 해주세요. 모든 근로기준법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은 왜 다 빠지게끔 장치 해놓은 겁니까? 5인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은 나라에서 공식 인정하는 노예입니까?
@@sophia815185 5인미만 사업장에 근로하는 근로자는 부당해고를 당해도 정당하게 고용노동부위원회에 구제신청도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알고 5인미만을 유지하려고 사업자를 찢어놓는 기업도 적진 않습니다. 피해는 오롯이 근로자가 부담하게 되고 국가에 도움도 요청하지 못하는데.. 우리나라 법은 항상 약자의 편이 아닌거 같습니다.
@@sophia815185 그럼 5인 미만 사업장이면 노예처럼 부려먹어도 알바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산업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현장이 5인 미만 사업장입니다! 산업 재해 중 30%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데 거기서 근무하면 죽어도 고용주는 책임 없다는 마인드를 보니 한국이 왜 이렇게 개판으로 돌아가는지 잘 알겠네요
공중파는 쳥년탓하고 있는데 어지간한 중소기업들 나라 경제 안좋아져서 대부분 부도나거나 좀비기업(나라돈 빼먹는 가족경영)이 많이 남았습니다. 경제 문제와 중소기업 문제를 지적하면 현 정부 눈치도 보여서 그런지 경제 문제는 전혀 지적하지 않음 얼마나 안좋은지 언급조차 안함 폐업한 곳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데 솔직히 저 친구들이 오히려 더 똑똑한 친구들입니다. 40대가 넘어가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죠, 회사는 회사 나는 나라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50대가 되면 현실이 점차 되구요, 60대가 다 되어가면 마침내 현실이 됩니다. 저는 몇년전에 퇴사하고 해외를 다니며 개인사업도 하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데, 수입은 회사 다닐때와 크게 차이가 안나거나, 아니면 조금 더 많거나 합니다만, 수입을 다 떠나서 제 인생을 제가 스스로 만들어간다라는 자부심 그리고 무엇보다 제 일을 함으로서 하루하루가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합니다. 회사를 위해 본인의 인생을 절대 허비하지마세요, 그것이야말로 정말 어리석고 미련한 짓입니다. 회사요? 회사는 본인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걸 반드시 명심해두세요!
@@김기호-c7x나는 해도 안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계속 사세요🙌 댓글의 의도는 회사의 세상이 내 전부라 생각말고 , 더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며 회사는 머무르는것이다. 라고 해석할수있어요 물론 님처럼 능력이없거나 마인드가 안좋으면 평생 회사 다녀야하는건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님같은 분들이 대다수 이기에, 오늘도 부자는 돈을 법니다 😊ㅋㅋㅋ자영업자와 사업은 다른영역이고 자영업자 성공활률20퍼는 진짜 높네요!! 어디자료인가요 ㅋㅋㅋ
솔직히 님같은 사람 많이 봤는데요 진짜 아프면 말하고 쉬면되요 ㅋㅋ그런거 하나 못쉬게하는곳 없어요 ㅋㅋㅋ전쟁통도아니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 합리화하는 님 같이 말하는 사람들중에 그렇게 혼자 견딘척 다 참아낸척 혼자만의 이정도면 잘 찹았다ㅋㅋ착각으로 그만두고 아무리 환경좋은곳 고른다고 가서 적응한 사람 한명 못봤어요 결국 또 불만에 그만두고 뭐하는지암?? 개인사업하다 망하고 또 여기저기 불만 댓글 쓰는 인생 되는거임 아무리 한국이 각박하다고 아픈사람 끝까지 일시키는 회사는 진짜 본 적이 없어요 ㅋ그냥 팩트는 뷸만있는사회부적응은 환경이.달라져도 불만만가짐 참는거랑 혼자 스트레스로 쌓는거랑 다르니까 잘판단하세요
@@형-g3j 말로는 아픈데 쉬어~ 하시죠ㅎㅎ 실제로는 연차를 써서 쉬어야하는데 이미 다른 직원들이 연차를 써서 제가 쓸 수 있는 날짜도 없구요 제가 갑자기 그렇게 연차를 써버리면 대체인력을 제가 구해와야 해요 그게 쉬운 일인가요? 아파서 하루 쉬겠다고 했다가 일이 더 늘어난답니다
그냥 모든게 자본주의화 되서 사람도 도구로 보고 고작 최저임금주면서 아랫사람들한테 인성질하니 아랫사람들인 청년들은 일 힘든건 참아도 최소한의 인격적인 대우를 안해주는건 못참는거임 나도 그렇고.. 좋소라도 인격적으로 대해줘봐라 좀.. 알바도 그렇고 알바도 주휴안주는곳 수두룩함 아무리 노동부가 있다지만서도.. 환멸을 느끼고 점점 무기력해지는거임.. 그 끝에는 그냥 집에 빌붙어서 사회와 단절을 선택하는거고..
돈으로 안되는 건 돈이 부족해서임. 시장경제는 인력시장에도 적용되는 것이고 동일 노동에 더 많은 임금을 주면 잘 버티고 임금이 적고 성취감 없이 부품취급 받으면 버틸 이유가 없는 건 인지상정임. 일 안해도 살만하니까 그만두는 걸테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는데 뭐 굳이 갈려나갈 필요 없지. 애들한테 뭐라할게 아님. 지들 인생 알아서 잘 살거임.
저 사람들만 보고 요즘 청년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다니 굉장히 선넘는 발언입니다. 저 사람들이 어느정도 스펙이든 집안이든 좀 되는 걸 수 도 있는거에요. 신입 뽑아놓고 가르치지 않고 해고 하는 회사나 직장 괴롭힘 당하는 경우나 입사하자마자 예고없이 포지션 바뀌는 경우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제목 쓰시려면 똑바로 쓰세요. 다 싸잡아서 요즘 청년들 퇴사 막하네 헛소리 하지마시고.
대체 왜 이제 날갯짓 하는 청년들이 상명하복 꼽주는 문화를 다 그렇게 살아하면서 견뎌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가 개차반이고 개무시해도 아그렇구나 다그렇게 사는구나 받아들여야지 한다구요..? 그문화 저희세대에선 쫑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지가 상사여도 아닌건 아닌거죠
대기업도 가보고, 중소도 가보고, 스타트업도 가보고, 알바도 해보고 재택도 하고 있네요. 현 시점으론.. 청년들 동년배들 모두 마음의 여유가 없고, 우리 윗 세대들도 자기 자리 지키려다보면 서로를 공격해요. 그 과정에서 모두 지쳐버려요. 마음에는 특히 병이 들어요. 그리고 일을 일로 하지않아요. 상담복지 전공하고 제 자신이 한정자원이라 힘이 들어서, 중개서비스 직접 만들고싶어 IT로 전향하면서 느낀점들이네요. 인간으로 사는 이상, 서로 아픈걸 보듬어줄 여유가 제일 중요한데, 그게 참 모자라요. 다들 벼랑 끝에 있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거 같아서요. 그게 참.. 속상할 뿐이에요.
진짜 주90시간씩 일하던 당시에는 이거밖에 길이 없다 생각하고 몸 갈아넜었는데 나와보니까 조금만 욕심 내려놓으면 되는걸 뭘 위해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혹사시켰나 싶었음.. 주52시간 일하면서 여가시간 생겨서 취미활동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니까 이게 진짜 사람 사는거구나 깨달았다. 다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자기삶 챙기세요ㅠㅠ
개꿀따리 개꿀따는 이미 누군가가 다 자리 꿰차고 있어. 할라면 능력 ㅈㄴ 키워서 전문성 가지고 길게 보고 그 분야 짱 먹을 각오로 다시 취업 하든가 아님 여유가 좀 있으면 좀 쉬면서 다음 스텝 밟을 안식년 삼든가 평생 놀고 먹을 만한 재력 없으면 어차피 다 일 하게 된다.
저도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 두기를 고려 하다가 제 몸이 너무나 아파 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져서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처음에는 직장 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나 무서웠어요 수입이 없어지니까요. 그치만 그만 둔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돼서 너무나 행복해요. 그 전에는 출근하기 전날 출근 하는 아침이 너무나도 괴로웠어요 ㅜㅜ잠시 쉬어 갈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힘내세요. 악한 사람 밑에서 일하는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에요
쉬거나 퇴사하는 사람 이해합니다. 평균 올려치기에 비교질 갑질이 팽배해서...적은 소득으로 아껴가며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한테 좌절시켜 히키코모리를 양성합니다. 꼭 좋은 대기업 아니고 자기 눈높이에 작은 기업이라도 일하려고 맘먹으면, 갑질에 착취에...그것도 모자라 소개팅이나 사람만나면 중소다니는 사람을 실패한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인스타에 누가 잘사나에 보여주기 식에 환멸을 느껴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쉬거나 퇴사하고 있는 청년들의 자산 상태라던가 부모의 재력이 어떤 상태인지 데이터가 있다면 좋을 텐데...대부분의 댓글 보면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 배가 아직 덜 고파서' 라고 추정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 카드 리볼빙이 늘고 있고 월 이자조차 납부 능력이 없는 청년들이 많다고 하니 조만간 대량 노숙인들 증가가 되는건 아닌가도 싶다
일이 힘든곳에서 일해도 사람이 티키타카가 잘 되면 회사가 ㅈ같아도 버티고 일할수있음 근데 물경력(팀원에게 피해주는... 예의 밥말아 먹은 ...사람들), 노예 부리듯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라는 회사의 태도에 지치면 퇴사 생각이 절실해짐.. 일이 끝나도 자기계발에 시간 쓰는 난데 요즘은 일이 힘든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라 너무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노동에 따른 보상이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그렇지ㅋㅋ 노동 감소 의욕은 결국 노동에 따른 가치가 낮아서 발생하는 일임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그 '가치'의 정점을 집과 결혼으로 가르치면서 정직하게 노동해서 그걸 가질 수 있는 확률을 밑도 끝도 없이 떨어뜨려놨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음? 지금 신혼집을 포함한 평균 결혼비용이 3억을 넘는데 지금 직장인 평균 월급 353만원에서 1인가구 평균 소비 155 빼고 198만원씩 저축한다고 했을때 3억 모으는데 13년걸림 부부가 반씩 분담한다 쳐도 6년임 청년은 이거보다 못버니까 심지어 더걸림 근데 나라에서 이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집값을 잡을 생각을 안하고 올라가기만 하니까 실질 6년도 부족함 걍 대기업가서 월급 500 받는거 아니면 30대가 되기 전에 '사회보편적 가치'인 집과 결혼을 달성을 못하는게 현실임 결혼연령 계속 올라가는게 다 이거때문임 평균 월급 280만원인 중소기업들은 걍 청년이 노동인구로서 가정을 부양하고 사회 유지에 기여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자리가 못 된다고ㅋㅋㅋㅋ 중소기업 월급을 대기업처럼 올려줄거 아니면 최소한 집값을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 청년 실업/이직/취업포기 문제에 더불어서 출산율/결혼율까지 절~~~대 해결안됨ㅋㅋㅋㅋ
@@나라자체가거대한한녀 냅다 꽂아버리네? ㅋㅋ 나도 30대초반이고 우리 세대와 경제적 정치적 문제들에 있어서 구조적 상황적 문제점들 많이 공감하고 있다만, 근데 님한테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생각도 없이 불만만 많은 하류 인생의 냄새가 나요. 지금처럼 돈 벌 방법 많고 노동에 대해 보장된 시대가 과거에 어디있었나요 ㅋㅋ 님 같은 마인드면 그냥 전세나 월세 사시면 되는데 불만만 많고 따라잡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욕심만 많아서 갖고는 싶고... 허공만 바라보고 있으면 뭐가 되겠음? 님 덧글 보면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아예 0 인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나도 잘알지 못하지만 님은 무지에 가깝네요. 불만과 욕심에 비해 수준이 안타까울 따름. 목소리도 자격을 갖춰야 낼 수 있기 마련인데...
왜 이렇게 된걸까? 한쪽에서는 첨단 기술 경쟁이 선진국, 중국에 뒤쳐지고 있어서 많은 우수한 청년들이 많이 필요함에도 엘리트 청년은 이공대보다 의대, 법대, 공기업 문만 두드리고 있고 보통의 청년들은 청소,배달,일반 사무직 같은 일반 직종에서 자기성취감도 별로이고 급여도 최저임금 받고 더욱이 4-70대 이상의 압도적인 인구 수, 경력을 가진 기성세대와 경쟁해야 하니 자포자기.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중소기업은 뭣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물론 사람들도 너무 손해안보려는 경향도 있지만..안그러면 또 믹대하니...참...취직해도 이놈의 회사 뻑하면 망해요...회사를 게임하듯하니....전문성을 쌓은 준비도 되어있고 마음의 준비는 했는데...회사가보면 너무 어이없고..또 뻑하면 망하니까...의욕이 생기려나요.
다 옳다고는 안하지만 요즘 젊은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힘듬이 있지 . 나때는 어쩌고 저쩌고 그냥 입 다물었으면 좋겠음. 그래서 괜히 사람이 자1살하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에 이런 현상이 잦은줄 아나 . 어떤 문제점이있으면 그걸 바로잡으려고 해야할것 아님. 사회에서 뭣도 없는게 거들먹거리고 괜히 꼽주고 무례한게 기본값인 놈들이 있음 . 사람 대할때 그렇게 해서 본인이 우월감이라도 얻어가려는 홍위병 같은 인간들 근본적인 속성 자체가 천한데 어쩌겠어. 그런것들이 물흐리고 다니는거야
일이 힘들어서 그만 두기 보단 윗간부나 같은 동료들 때문에 그만 두는 사례가 99%임... 나도 현장 일 10년차인데 한명도 빠짐없이 같은 이유로 나가더라... "자신에겐 관대한데 타인에겐 관대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나간다"고... 나는 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소시오 패스나 가스 라이팅을 이길수 있는 무기는 내가 싸이코 패스가 되어 버티는거다"
난 매일아침 출근하게 좋다.. 일하는것도 즐겁고..근데 열심히 일해봤자...신입이 n년차보다 급여가 역전되고 나는 그저 부속품일뿐인걸 깨달았다ㅋㅋㅋㅋ 정말 중소기업 대표들 마인드가 궁금하다... 나이든 경력자들은 돈많이 줘야하니까 쫓아내고싶고 신입은안구해지니까 연봉올리고 그러는거임? 임금올려달라고 하면 돈없대 근데 또 일은 많이시켜...퇴사가답일까.. 이런경우 어떤선택을하시나요?
그냥 고용방식을 바꿔야함. 지금방식은 옛날 시대에나 맞지, 차라리 쉬운고용 쉬운해고로 미국처럼 바꾸고 성과제로 바꿔야지. 그게 회사나 직원이나 둘다에게 유리함. 회사는 이상한 인간 쫒아낼수있으니 좋고, 직원은 본인이 성과낸만큼 인센으로 더 받아갈수있으니 좋고 지금은봐라, 해고가 힘드니 고용도 힘들고, 직원은 본인이 잘해도 다 인센으로 주는게 아니니 대우가 ㅈ같다 여기는거고.
회사 상사가 쌍욕을 하도 해대서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그만둠.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된다는걸 알지만 지속적인 쌍욕은 내 육체마저 병들게함. 참고로 전 한 회사만 11년 다녔음에도 못버팀. 더이상 사회생활을 하기가 싫을정도. 노블레스오블리주라는 말은 옛말임. 있는놈들이 더 권력으로 짓밟고 지가 더 올라가려고 아랫사람 팔아치우는 세상.
4-50대 몇몇 상급자들... 젊은 신입 들어오면 일은 알아서 배우라고하고,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서 헬쓱해진 친구들 결국 퇴사하는 꼴 한두번 본게 아님...무슨 퇴사시키려는게 목적인것인 마냥 그러더라 나약한 정신가진 일부 청년 문제도 있겠지만..지들 밥그릇 챙기려고 쓸데없는 갈굼과 괴롭힘..사내정치질하는 인간들 문제도 분명 존재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유가 좀 생겨야함
외국은 너무 느리고 답답하고
우리나라는 좀 느려져야함
너무 심하게 급하고 빠르고….
점점 갈수록 숨막히고 힘듦
진짜 맞음
@Fskisud6sgwu
경쟁사회.. 항상 잘해야한다는 압박감
직장 동료들의 괴롭힘등등
그러니 자살율 1위지..
경쟁사회의 이유도 분명히 있음
@Fskisud6sgwu그래서 혼자 버는 돈으로 집 살 수 있음?
제대로 된 유명한 미국 기업의 회사 업무는 한국보다 너무 많도 빡쎕니다
@Fskisud6sgwu 이런식 비교는 이제 좀 보내줍시다..시대도 다르고 계속 그렇게 바라보시면 참 쉽지않습니다
난 한국사람이 블쌍하다.
여름 휴가 많아봤자 3일.
한국과 비슷한 gdp가진 타국가들은 휴가가 최소 2주다. 걔들은 그것도 적다고 징징댄다. 한국은...후진국 수준의 노동문화를 가지고 있다.
여름휴가 3일도 개인연차가 대다수임
여름휴가 연차는 진짜 누구 머리에서 나온거냐 그러면서 강제적으로 다 쓰게함 ㅅㅂ
ㅋ 난 연차가 있어도 내맘대로 못씀 ㅈ같음
수준의식은 밑바닥인데 경제급 급속도로 성장한게 문제죠.
옛날에는 한달에 12시간 이상 근무, 2일밖에 안쉬었다는데...
@@lovethe2026
지금도 12시간 근무하는 곳 많아요
월급이 좀 올랐을뿐 이짓을 30년 해야 아파트 한채 삽니다
일하러 와서 일만 하면 이렇게 되지 않음. 갑질 문화, 눈치 문화, 유교 문화가 사람들 미치게 만듬.
제 말이 그 말입니다. 회사는 일하러 왔지 친목도모하러 온 게 아니니까요.
친목도모하려면 동호회나 스터디 모임 가셔야죠.
실업급여 개꿀입니다
도대체 어디서 일했길래 ㅋㅋㅋㅋㅋㅋ
나는 진짜 내가 해야 할 일 숙지못해서 혼난적은 있어도 눈치나 갑질하는 회사를 본적이 없는데 회식도 술먹인 적 없고 도대체 이런 도태된것들은 무슨일을 했길래 이렇게 불만+ 열폭만 하고살지 ㅋㅋㅋ
@@형-g3j 넌 지금 어디서 일하는지 인증하는 영상 좀 찍어서 올려봐 좀 보게 ㅋ 못 올리면 닌 이 댓글에서 가장 한심한 인생 사는걸로 확정한다.
@@kim-el4ye ㅋㅋㅋ인증영상 안올리면 지혼자 확정타령 그수준으로 사니까 니부모나니나 평생 그모양인거야 ㅋㅋㅋㅋㅋ
회사 문화도 좀 바뀌어야 된다. 각자 일하고 빠른퇴근하고 알바하는 느낌으로. 인간이 힘들어서 다니기 싫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안타깝긴 한데 청년들 비난할 수 없다. 직장생활 힘들다고 극단적인 선택하는 것보단 훨씬 잘했다.
ㅇㅈ합니다
ㄴㄴ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죽어도 됌 살아서 뭐에 누구한테 도움 됌? 아무한테도, 어디에도 도움되지 않는 존재임
그렇다고 일을 안하면 본인이 먹고 살아갈 경제력도 잃는 건데.. 3,40대는 오죽할까.. 그냥 20대에 놀고 먹으려는 애들 뒷바라지 해주는거나 다름 없는듯..
ㅇㅈ
@@하이루-z5t 마치 자기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 같아요 그럴 필요 없습니다
사람위에 사람이 설려고해서 망하는거임. 직급은 책임과 하는 일에 따라 나눈거지 사람의 높낮이가 아니다.
정확하다
직급이 높다는것은 그 회사에서 그사람이 가지고있는 권한이 많은 것입니다 사장이면 그회사에서 제일 높은 사람이며 권한을 행사할수있는 사람입니다 근대 맨 아래에있거나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들이 지가 승진할 능력이 없으니 이런말을 합니다 ㅋㅋㅋ
그래서 한국은 나이보고 사람뽑는 ㅠㅠ
ㄹㅇ 제대로된 직장일수록 직급이 높을수록 책임질게 많고 그 사람들도 그만한 책임감을 직시하고 있는데 반대는 직원들한테 일 미루고 몰아주고..
@@진-s5p 그럼 공공기관 가면 됨
일이 힘든건 그렇다 치는데 회식좀 쳐하지마라 밥 안사줘도 되니까 걍 집가서 쉬게해줘 다음날 출근해야되니까;;
ㄹㅇ 다음날도 똑같이 녹초되게 일하는 직장일때 특히 유부남들이 집에 처 들어가기 싫어서 직원들 끌고가는거 ㅈ같았죠
@@Awesome-im1sfㅇㅈ
? 공짜 술 사주면 감사합니다하고 먹을것이지
@@io-6lvfjbjcgugjfcytub 그냥 내돈 내고 마실거니까 냅두는게 훨씬 낫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기세네
@@io-6lvfjbjcgugjfcytub 거지냐?
...회사다닐때 느낀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좋아야 하는게 첫번째임. 돈도 일힘든것도 두번째지만...일이 계속 힘들다면.. 아무리 같이일하는 성격좋은사람도 짜증도 많아짐... 그리고 경제도 어려워지면서 대표도 그놈의 주체사상을 가져야한다라고 하는데... 돈도 주체사상갖을수 없는 금액을 주면서 무슨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음
항상 직장내괴롭힘 대비 녹취하고다녀야됨ㅋ 난 어떻게 엿먹일지 증거모으고 다녀서 재밌게다님^^
주체사상.... ㅋㅋㅋ 북한입니까?
ㅅ.ㅂ ㅋㅋㅋㅋㅋ
주인의식이겠지
@@cjyoubird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거보고 웃겼음 보통 주인의식이라 하지 않음?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
,,,,,,,,웃기고 자빠졌네.
통계 결과 청년 실업인구 중 78%는 이미 재직경험이 1번이라도 있는 경우입니다 이게 무슨 뜻이겠습니까
기성세대들이 말하는 대로 눈 낮춰서/ 일단 경력부터 쌓으려고/ 일단 돈부터 벌려고 들어간 첫 직장에서 물질적, 정신적으로 갈려나간 뒤 쉬고 있다는 뜻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노력과 끈기가 부족해~ 라는 말은 더이상 통하지 않으며, 청년 실업은 더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임금/근로자 복지 개선 등 사회 구조 전반을 개선해야 하는 문제라는 뜻입니다
댓글 보다가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저도 대학 졸업하자마자 교내취업연계로 중소기업 품질관리직으로 취직했으나, 3년 재직 후 퇴사해서 지금 달에 1번씩 상담치료 받고있습니다
열정페이요? 열정을 착취하고 돈도 착취하는것을 말합니다ㅋㅋㅋ
다 좋은데 좀 쉬고싶음....요즘 좀 지침...여기치이고 저기치이고 다들 자기입장만 이야기하는데 중간에 껴서 중재하고 얻을건 얻어내야하는데 어렵고....하나 해결했다싶으면 하나 치고들어오고...... 좀 쉬고싶은데 쉴 시간도 없음....흐흐흐.....
한국인들 특유의 그 꼽주면서 무례한 말투가 쿨한줄 아는데 고쳐야댐
쿨병은 오진데 감정쓰레기통처럼 부려먹고 화풀이하고 😂집이 아니라고요
ㅇㅈㅇㅈ 나 원래 할말 하는편이야
이런 사람은 대체적으로 싸가지 밥말아먹은 사람이더라고요 99%의 확률로 ㅋㅋ
누구는 입 없어서 못하는줄
꼰대들이 왜그러냐고 그렇게 회사생활을 시작해서 그런거야 근데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바꿔야하는데 그럴 생각이 없는거야 부자들 위한 정책펼치는데 회사에서 직원을 노예처럼 부릴수있어야하니까 환경탓이 아니라 정부탓을 해야 정상이다
니들이 그나이되면 안바꾸고 꼰대짓을하는거야
무슨 큰 능력이 있어서 배울 건덕지가 있는것도 아닌데 저러니까 떠나는거지. 배울 것도 없는데 받아주면서 있을 이유가 없
놀랍군요. 베이비부머와 그 윗세대 들은 대부분 은퇴해서 '그 꼽주기' 문화는 이젠 없어 진줄 알았는데 아직도..
옳게된 세상으로 나아가고있다. 구인배수 0.5도 안되며 400만명이 취직할 의사조차도 없는데 여전히 개인탓하는 댓글들 보니 걍 빠르게 소멸하는게 답이다. 근무시간 줄이고 갑질 문화 없애야 한다고 전세계에서 말해도 알빠노박고 포괄임금제 시행하는데 빠른 소멸만이 답이다
문제는 나라의 소멸은 매우 느리게 발생함.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망하는거 못봄. 저출산? 외국인 받으면됨. 결국 외국인 받는것도 저출산 선진국 사이에서 경쟁이 발생할것이고 지금은 개발도상국인 그 나라들도 결국 발전해서 외노자가 점점 없어지겠으나 그 시기도 빨라야 100년정도는 걸릴테니 지금 살아있는 사람들이랑은 상관없는 일임.
@@juri11710아 그럼 알빠노 시전하면됨???
@@juri11710 연금이랑 세금도 외국인이 내주나 보죠? ㅋㅋ
Juri11710 외국인도 군대 감?
인천공항 미어터지고 있다~ 다들 매년 해외여행도 가고 잘 살고있다
질 안좋은 직장 들어가면 특유의 이상한 분위기와 기강잡기, 말로는 열려있다지만 현실은 뒷담과 소문,, 일보단 나이드신 분들 대하는게 더 힘들다. 내가 노력하지 않아 얻은 결과지만, 왜 이런 직장을 버텨야 될 이유도 못찾게되면 그만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됨.. 살아야할 목적이 딱히 없는거지
노력을 좀해서 좋은 직장에 들어가지 그랬냐?
@@billowkim7496그따구로 말할거면 그냥 닥치는게 낫지 않음?
@@billowkim7496 노력한다고 올라갈수있는세상이라고 생각하나보네 머가리 보랏빛 꽃밭인거보니 틀냄새난다
@@아카넬아르토리우스 ㅋㅋ패배자 마인드 뭐라도 노력해보고 남탓해라~
@@billowkim7496 지는 좋은 데 다녀서 그런가? 사람을 깔고 무시하는 인성은 밑바닥 인생이네ㅋㅋ
젊은 사람 모여있는 회사 들어왔더니 더 꼰대스러움 ㅠㅠ 말투 싸가지없이 꼽주는거는 진짜 놀랬고 선배가 갑질하는거도 진짜 아동스러웠고 인간이 덜된애들이 많음 우리나라는.......
한마디로 젊은 꼰대죠 늙으면 진짜
꼰대되는거고
청년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사람처럼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닦아놔주세요. 일례로 5인 미만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도 사람 취급 해주세요. 모든 근로기준법에서 5인 미만 사업장은 왜 다 빠지게끔 장치 해놓은 겁니까? 5인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은 나라에서 공식 인정하는 노예입니까?
5인 미만 사업장 거의 영세한데 그런것까지 지키라하면 망하라는 얘기니까 월급쟁이는 회사망하면 딴데가지만 기업주는 아니잖아요?
5인 미만 사업장 거의 영세한데 그런것까지 지키라하면 망하라는 얘기니까 월급쟁이는 회사망하면 딴데가지만 기업주는 아니잖아요?
@@sophia815185 5인미만 사업장에 근로하는 근로자는 부당해고를 당해도 정당하게 고용노동부위원회에 구제신청도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이런 방법들을 알고 5인미만을 유지하려고 사업자를 찢어놓는 기업도 적진 않습니다. 피해는 오롯이 근로자가 부담하게 되고 국가에 도움도 요청하지 못하는데.. 우리나라 법은 항상 약자의 편이 아닌거 같습니다.
@@sophia815185 그럼 5인 미만 사업장이면 노예처럼 부려먹어도 알바 아니라는 말씀이신가요? 산업 재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현장이 5인 미만 사업장입니다! 산업 재해 중 30%가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발생하는데 거기서 근무하면 죽어도 고용주는 책임 없다는 마인드를 보니 한국이 왜 이렇게 개판으로 돌아가는지 잘 알겠네요
변호사 사무실 등 영세기업 5인미만은 전부다 가ㅈ회사거든 ㅋㅋㅋ 버는 종업원이 다 가족돈인 경우가 태반이라서 그럼 ㅋㅋㅋㅋ̆̈ 가족회사를 다 없애버려야됌 ㅋㅋㅋ
공중파는 쳥년탓하고 있는데 어지간한 중소기업들 나라 경제 안좋아져서 대부분 부도나거나 좀비기업(나라돈 빼먹는 가족경영)이 많이 남았습니다. 경제 문제와 중소기업 문제를 지적하면 현 정부 눈치도 보여서 그런지 경제 문제는 전혀 지적하지 않음 얼마나 안좋은지 언급조차 안함 폐업한 곳이 얼마나 많은지
줄폐업하고 경제 안좋다는 뉴스 수 없이 쏟아지는데요?
경제 좋은 적이 있음?
@@유상준-o5b2찍 티나노
이미 이 상태인게 10년도 넘음 ㅋㅋ 헬조선 말 생긴게 박근혜때고 그 이후 문재인 윤석열 거쳐가면서도 좋아진 적 없음 ㅋㅋ 다음 정권도 누가되는 마찬가지일거임 ㅋ 갠적으로 한국 정치경제계에 대한 기대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음 😂
@@gfsgj7267 노노 거리는거보니 일베같은데? ㅎㅎㅎ
사회분위기가 중소나 공장다니면 인생 망한사람 마냥 조롱하면서.. 청년백수 욕할 처지가 되나.. sbs 매일같이 똑같은 내용 올라오는데 어쩌라는건가 보기만해도 짜증나는데
핑계
중소기업감 = ㅋㅋㅋ인생망했네
취업안함 = 중소라도 가지 노력을안하네 ㅋㅋ
대기업감 = 대기업 업무강도 빡쌔고 오래못다니는데 왜감?ㅋㅋ
자영업함 = 할거없으니까 너도나도 장사하지 ㅉㅉ
이게 현실이니까 자기한테 맞는거하자
백수보단 뭐라도 하는게 그래도 백배는 낫다
청년백수가 더 인생 망한사람처럼 조롱당하지 않나... 뭐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은 기특하지
진짜 남 평가절하하는 인간들 지인생이나 잘살길ㅋㅋ
저렇게 쉬는 사람들도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사람보다
한 번 어디서 일한 다음에 크게 데여서 취직 의지 꺾이고 쉬는 사람이 대부분
진짜 요즘 사회가 너무 물어뜯는식임 어딜가나 경쟁이고 남과 비교하는 삶에 찌들어있음 그러다보니 사람과 사람 관계가 점점 적대관계로 이어지는거같음
에이 너무 뻔하다 다른변명 없냐
@@user-mellondion뻔한걸 안 고치는데 뭔 변명이여. 의견은 다를수 있다지만 무례하네요
근로 여건이 열악하고 법규를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회사가 있으면 회사가 잘못된게 아니라 그런 회사에 들어간 너의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나라임. 뭘 바랍니까. 그냥 다 청년들 잘못으로 하고 쭉 이대로 가자~
아주좋아
그런데 솔직히 저 친구들이 오히려 더 똑똑한 친구들입니다. 40대가 넘어가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죠, 회사는 회사 나는 나라는 사실을 말이죠. 그리고 50대가 되면 현실이 점차 되구요, 60대가 다 되어가면 마침내 현실이 됩니다. 저는 몇년전에 퇴사하고 해외를 다니며 개인사업도 하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일들을 하는데, 수입은 회사 다닐때와 크게 차이가 안나거나, 아니면 조금 더 많거나 합니다만, 수입을 다 떠나서 제 인생을 제가 스스로 만들어간다라는 자부심 그리고 무엇보다 제 일을 함으로서 하루하루가 발전하는 제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합니다. 회사를 위해 본인의 인생을 절대 허비하지마세요, 그것이야말로 정말 어리석고 미련한 짓입니다. 회사요? 회사는 본인이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는 걸 반드시 명심해두세요!
부럽습니다 똑똑하시네요... 타고난 머리가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저는 사업 시작할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 일도 엄청 느리게 배우는 편이라.. ㅎㅎ
@@pandemoniumx5999 님이 똑똑합니다 그런말 부러워마세요 자영업 성공률은 20프로 안됩니다 폐업시기는 평균8년이에요 언제가는 망한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투자한거 다날립니다 실패한90프로는 이런데 댓글달지않거든요
@@김기호-c7x나는 해도 안된다는 마인드 가지고 계속 사세요🙌 댓글의 의도는 회사의 세상이 내 전부라 생각말고 , 더나은 삶을 위해서 노력하며 회사는 머무르는것이다. 라고 해석할수있어요
물론 님처럼 능력이없거나 마인드가 안좋으면 평생 회사 다녀야하는건 현실적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님같은 분들이 대다수 이기에, 오늘도 부자는 돈을 법니다 😊ㅋㅋㅋ자영업자와 사업은 다른영역이고 자영업자 성공활률20퍼는 진짜 높네요!! 어디자료인가요 ㅋㅋㅋ
요즘은 회사에서 조차 회사에 인생 갈아넣지 말라고 하더라구요..ㅎㅎ 맞는 말씀입니당
@@user-qp1gp6hm1t자기객관화 되신분인가 보네요 사업이던뭐던 성공하길 빌겟어요
어제 퇴사 했어요^^
잘했어요
정신차려라
@@기모찡-j2u 님이나 정신 차리길 ^^;
@@기모찡-j2u ㅋㅋㅋㅋㄹㅇ 퇴사한게자랑인가
처음엔 좋지 ㅋㅋㅋㅋㅋㅋ 통장이 텅장되봐라 사람 비굴해 지는건 한순간이란다
아픈데 쉴 수가 없어요…
요즘같은 때에 일이 많은 게 얼마나 큰 복이냐 하고 스스로 가스라이팅하고는 있는데 진짜 몸이 너무 아파버리니까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솔직히 님같은 사람 많이 봤는데요
진짜 아프면 말하고 쉬면되요 ㅋㅋ그런거 하나 못쉬게하는곳 없어요
ㅋㅋㅋ전쟁통도아니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 합리화하는 님 같이 말하는 사람들중에 그렇게 혼자 견딘척 다 참아낸척 혼자만의 이정도면 잘 찹았다ㅋㅋ착각으로 그만두고 아무리 환경좋은곳 고른다고 가서 적응한 사람 한명 못봤어요 결국 또 불만에 그만두고 뭐하는지암??
개인사업하다 망하고 또 여기저기 불만 댓글 쓰는 인생 되는거임
아무리 한국이 각박하다고 아픈사람
끝까지 일시키는 회사는 진짜 본 적이 없어요 ㅋ그냥 팩트는 뷸만있는사회부적응은
환경이.달라져도 불만만가짐
참는거랑 혼자 스트레스로 쌓는거랑 다르니까 잘판단하세요
영양제나 보약 챙겨드세요
제가 하는 일도 제 맘대로 못 쉽니다
운동도 틈틈이 하시고 힘내세요!!
아파도 상황에 따라 못쉬는데 있어요 못겪어봤으면서 다 아는척ㅠ
@@Son-ww3xb 누가 아플때마다 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의 취지를 이해를해 그렇게 멍청하니까 니가 회사들어가도 올라가질못하는거야
너 길인턴이냐?
@@형-g3j 말로는 아픈데 쉬어~ 하시죠ㅎㅎ 실제로는 연차를 써서 쉬어야하는데 이미 다른 직원들이 연차를 써서 제가 쓸 수 있는 날짜도 없구요 제가 갑자기 그렇게 연차를 써버리면 대체인력을 제가 구해와야 해요 그게 쉬운 일인가요? 아파서 하루 쉬겠다고 했다가 일이 더 늘어난답니다
나만그런게아니었어 😢
나만 사회생활 부적응자인 줄 알았는데 …… 진짜 사람들이 은근히 괴롭히는거 못견디겠어서 단기앙바하면서 창업생각중
@@user-rk361s8y5n 힘내세요라는 말 안좋아하는데 말 그대로 힘 좀 더 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여초회사 다니면서 어린나이에 텃세부터 불합리한 일 너무 많이 당햇고 인격모독도 수시로 당했어요 부적응자 아닙니다 진짜,,,,
창업도 요식업 쪽이면 많이 생각해보고 하시길...~ 요 쪼그만 땅에 음식점이 뭐 그리 많은지..
음식장사 만큼 치열한 곳이 없는 것 같음
근데 진짜 창업하거나 재택하거나 프리랜싱 잡 하면 돼요
요즘처럼 돈 벌 방법 다양했던 적이 없음
억지로 하기 싫은 K직장 문화 순응하라는 뉴스가 아님
그래 나 내일 퇴사한다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부럽다ㅠㅜ (야간 출근하며..)
부러워요ㅠㅠ
@@Whisky10duck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저두 한달뒤 ㅋㅋㅋㅋㅋㅋ
그냥 모든게 자본주의화 되서 사람도 도구로 보고 고작 최저임금주면서 아랫사람들한테 인성질하니
아랫사람들인 청년들은 일 힘든건 참아도 최소한의 인격적인 대우를 안해주는건 못참는거임
나도 그렇고.. 좋소라도 인격적으로 대해줘봐라 좀..
알바도 그렇고 알바도 주휴안주는곳 수두룩함
아무리 노동부가 있다지만서도..
환멸을 느끼고 점점 무기력해지는거임..
그 끝에는 그냥 집에 빌붙어서 사회와 단절을 선택하는거고..
저는 이직 7번 만에 저에게 맞는 회사를 만났어요. 7번 이직하는 기간 동안 정말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치료와 심리상담도 병행했어요. 상담에 500은 쓴 거 같아요.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시간들이었어요. 이상한 회사들이 정말 많아요.
이런회사들이 정말 많은데 무조건 요새 MZ들은 나약하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것도 웃김
뭐, 과거에 젊은세대들은 그런 가스라이팅도 다 버텼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그게 비정상 아닌가?
고생 하셨네요
우와 부러워요 찾으셨다니!! 저도 내일 첫출근인 회사가 엔번째인데요..제발 저에게도 그런일이 일어나길 바래요 ㅜ
저도 심리치료 받았어요 ㅠㅠ 스트레스는 잊고 또직장 다녀야하는데 걱정이네요
곧 정신과 또 가겠네ㅋㅋ 니가 회사에 맞춰야지 회사가 니한테 맞춰주길 바라니ㅋㅋㅋㅋ
인생 사는거, 모든게 다 귀찮다.
돈많은 백수가 최고
직장인들은 그거 몰라서 회사 다닐까 ㅋㅋ
@@kaysis1357너보다 잘아니까 쉬지.
쉴수잇는 능력도 되니까 쉬지 명청아.
@@알로웨이 말을 이해못한거야 걍 혼자 화난거야 ㅋ
@@알로웨이 그럼능력껏 쉬어 혼자 쉐도복싱하지말고ㅋ
능력있는 사람은 안놀져ㅎ
돈많아도 능력이 없으니 쉬는거죠
주4일제 강제안하면 답없다 수요일이나 금요일 빨간날로해라
그걸로인한 임금감소및 정리해고는 각오하고 그런소리하는거 맞지?
현재 우리나라 주 4일제 하면 경제가 파탄난다는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몰라 자동차쪽은 몰라도 다른 몆몆 분야회사는 주 4일제해도 생산차질이 없이 여유있게 하지만
현재 왠만한 자동차쪽이나 이런회사는 주 4일근무하면 적자남
주3일제 해도 주2일하자고 할사람이군요 만족하지 못할걸요 인간은 원래 그렇게 만들어짐 ㅋㅋ그 와중에도 주7일하는사람은 하니깐
힘들어서 회사 쉬면 뉴스나는 나라ㅋㅋㅋ
호들갑은ㅋㅋㅋㅋ 외국도 다 마찬가지다 니가 뭘 알겠냐 정신차려라
같이 다니는 사람들이 개차반들이면 다니기 힘들지. 특히 첫직장 ㅈ같은곳 경험하면 트라우마 강하게 남음. 풀사롱 에서 온 스팸문자 자랑하던 전 직장 동료 생각나네. ㅋㅋ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팸문자를 왜 자랑해요? 불특정다수한테 보내는 거 아니에요?
그냥재밌라고 한거지 그냥 넌 무관심이 답인가보다
@@JANG8SAMO 얘가 걔네ㅋㅋㅋㅋ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
,,,,,,사람 조.가.트.면. 답없다!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한 회사에 오래 다녀야한다는 사고방식이 어쩌면 고리타분한걸지도...
이해는 감. 결혼도 안할거고 한국 자체에 미래가 없어보이는데, 돈 벌어서 뭘 하것냐.
정답임 당장 낼 죽어도 아쉽지가 않음ㅋㅋ
코추드립니다.
외국은?
저 쉬고 있는 대졸자가 용기내서 나가봤자 듣는 소리는 지금까지 뭐했냐, 공백기에 뭐했냐
ㅇㅈ
@@이배보 그놈의 공백기에 뭐햇냐 ㅇㅈㄹ 알아서뭐하게 현재가 중요하지
앞담 옆담 뒷담 들으면서 버티면 뭐합니까... 돌아오는게 없는데요... 이직하니까 화장실에 휴지도 없고 솔직히 진짜 중소기업 거지같은데 너무 많습니다.. 어차피 몇주 쉬고 다시 일 구할거지만 고생길이 보여서 개짜증납니다
중소기업 진짜 트라우마생김 ㅋㅋㅋㅋ
@@ghvccjhhn4236 맞아요!! 트라우마 완전 생김!! 이번 회사는 정상일려나?? 하고 들어가면 개같이 실패..... 돈도 안주는 야근하라고 눈치코치 보면서 따흑ㅠㅠㅋㅋㅋ
@@xingxing5494 아닌거같은곳엔 세뇌당하기전에 빨리발빼는게 승리자입니다. 그런곳 오래다녀봐야 답없어요
@@xingxing5494 아닌거같은곳엔 세뇌당하기전에 빨리 발빼는게 승리자입니다. 그런곳에 오래다녀봐야 답없어요
괜히 대기업 대기업 하는게 아니죠 ㅎㅎ
저 회사에서 일하는데 윗 상사 스트레스 인하여 우울증 찾아와서 4개월만에 일 그만 뒀어요. .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환경)
,,,,,,사람 조.가.트.면. 답없다.
와..저두요..오래 일하고 싶었는데 대표의 갉아먹으려는 심보로 인하여 그만뒀습니다 정신이 피폐해져요
저도 새벽에 갑자기 깨서 눈물 흘리고 있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퇴사 했어요
먼저 퇴사한 후배가 점심시간에 왜 자꾸만 저 차에 치여서 일 안하고 싶다고 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상사때문에 님이 스트레스가왔다고 했자나요 반대로 생각은 안해보셧나요 상사가 님때문에 우울증이 걸리고 정신병에 걸린다는생각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인지 자기는 잘하는데 상사가문제고 갑질문제고 남탓을하는지 자기 자신의 반성과 성찰은 왜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silverbullet2810님 말이 맞다쳐도 그게 상사 스트레스땜에 우울증 와서 일 그만둔 사람한테 할소린가요? 공감능력 ㅈㄴ없네요. 딱봐도 밑에직원 여럿 우울증 걸리게 만들고 퇴사시켰을 상사로 보이는군요. 그거 다 님한테 돌아옵니다.
한국 기업문화는 다른 나라랑 비교해도 유달리 ㅈ같음은 부정못한다.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환경)
,,,,,,사람 조.가.트.면. 답없다.
기업만이 아님...
돈으로 안되는 건 돈이 부족해서임.
시장경제는 인력시장에도 적용되는 것이고 동일 노동에 더 많은 임금을 주면 잘 버티고 임금이 적고 성취감 없이 부품취급 받으면 버틸 이유가 없는 건 인지상정임.
일 안해도 살만하니까 그만두는 걸테고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는데 뭐 굳이 갈려나갈 필요 없지.
애들한테 뭐라할게 아님.
지들 인생 알아서 잘 살거임.
저 사람들만 보고 요즘 청년들이 그렇다고 생각하다니
굉장히 선넘는 발언입니다.
저 사람들이 어느정도 스펙이든 집안이든 좀 되는 걸 수 도 있는거에요.
신입 뽑아놓고 가르치지 않고 해고 하는 회사나 직장 괴롭힘 당하는 경우나 입사하자마자 예고없이 포지션 바뀌는 경우는 전혀 언급이 없네요.
제목 쓰시려면 똑바로 쓰세요.
다 싸잡아서 요즘 청년들 퇴사 막하네 헛소리 하지마시고.
어우 통찰력있으시네요
진짜 일 잘 다니고 싶은데.. 너무 힘들어서 온갖 위장병 생기고 정신과약 먹기 시작하면서 5년다닌 회사 한달내 퇴사하게되었음.. 😢
중간에 그만두면 다른데 취직도 못하게 막아버릴거라는 소리듣고 일합니다 계약기간 끝나면 튈 거예요😢 1년도 안되는거 잘 마치고 경험쌓자는 마인드로 열심히 일했는데, 그런 소리들으니 확신이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
녹음기로 녹음해놓고 해당업체 노동부에 신고하면 그만 지들이 뭐라고 이래라 저래라는거지
너무 황당하다 진짜
@@마이크로하트노동청은 노동자 편 아님 참고햐
막아버리긴 무슨 ㅋㅋㅋ 아주 웃기네여 빨리 채우고 빤스런 ㄱㄱㄱ
대체 왜 이제 날갯짓 하는 청년들이 상명하복 꼽주는 문화를 다 그렇게 살아하면서 견뎌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사가 개차반이고 개무시해도 아그렇구나 다그렇게 사는구나 받아들여야지 한다구요..? 그문화 저희세대에선 쫑내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ㅋㅋㅋㅋㅋ 아무리 지가 상사여도 아닌건 아닌거죠
어른이시네요
아직어려서 이런말하는거지 이게멋있어보이고 맞는말같지?틀렸다고는 할수없으나 먹고살라면 어쩔수없이 기어야한다는걸 10년뒤면 알게될거다 그때도 이런마인드면 결혼못하고 혼자사는거고
@@ss-rt2wc 결혼이 상명하복 갑을문화가 깔려있나요? 대체 2024년에 현대사회에서 살고있는게 맞아요? 결혼 얘기가 왜나와요 여기서
@@ss-rt2wc 그리고 저희세대 사람들은 그렇게 틀에 박힌 사상으로 결혼 안할꺼라 조언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ainj4759 왜결혼이랑 연관이없음ㅋㅋㅋ 계속이런마인드면 누군가를책임질 정신적준비가안된다는걸 본인스스로 인증하는건데 ㅎㅎ 그리고 저희세대라고하지마셈 ㅋㅋ 할사람은 다함 그냥 님생각임
대기업도 가보고, 중소도 가보고, 스타트업도 가보고, 알바도 해보고 재택도 하고 있네요.
현 시점으론.. 청년들 동년배들 모두 마음의 여유가 없고, 우리 윗 세대들도 자기 자리 지키려다보면 서로를 공격해요. 그 과정에서 모두 지쳐버려요. 마음에는 특히 병이 들어요. 그리고 일을 일로 하지않아요.
상담복지 전공하고 제 자신이 한정자원이라 힘이 들어서, 중개서비스 직접 만들고싶어 IT로 전향하면서 느낀점들이네요. 인간으로 사는 이상, 서로 아픈걸 보듬어줄 여유가 제일 중요한데, 그게 참 모자라요. 다들 벼랑 끝에 있는 기분으로 살아가는 거 같아서요. 그게 참.. 속상할 뿐이에요.
일이 힘든건 그래도 버틸수 있는데 같이 일 하는 사람들이 힘들어 지면 다 포기 하고싶음 ㅠㅠ 내가 퇴사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사람이 힘들어서..
일이 힘든건 돈버니까 버틴다쳐도 사람 ㅈ같은건 못견딤. 예전이나 오너마인드를 직원들한테 요구하고 먹혔지만 이젠 절대 안먹힘. 요즘 시대 마인드에선 '매일 8시간 일하고 받는 돈에 걸맞는 성과'로 가는게 맞음 '그 세대'를 청년보다 우선시하는 기업문화와 정부라면 절~~대 안바뀔 현상임
저랑 정확하게 비슷히 느끼고 계시네요
@@bong1027계속 쉬세요. 부모님한테 손벌리지만 마시고
평생 '그 세대'인 부모 등골만 뽑아먹게?
다 사람 ㅈ같은거 참고 돈 번다 니 부모님도 그런거 다 참고 일 다녀서 너 부양한거고 ㅋㅋ
세상이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가 있나요? 사람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사람 ㅈ같다는 것도 과연? 내 행실에는 문제가 없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 한국기업 고작 2곳 가봤지만
워라밸이 정말 안 지켜짐...
일도 힘들고 워라밸은 없고 월급은 노동 강도 대비 적은 느낌..
진짜 주90시간씩 일하던 당시에는 이거밖에 길이 없다 생각하고 몸 갈아넜었는데 나와보니까 조금만 욕심 내려놓으면 되는걸 뭘 위해 그렇게까지 스스로를 혹사시켰나 싶었음.. 주52시간 일하면서 여가시간 생겨서 취미활동도 하고 자기계발도 하니까 이게 진짜 사람 사는거구나 깨달았다.
다들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고 자기삶 챙기세요ㅠㅠ
주52시간이면 야근만 12시간인데 이것도 개빡센데 기본적인 것 마냥 얘기하는 게 대단하네
주52시간만하고싶네요;; 미친회사인지 탄력근무로 64시간까지 법적문제 없다고 억지로 시키는데;; 그것도 포스코계열입니다..공장에온도계가 50도가 맥스인데 항상맥스;; 포스코 갑질 뒤지네요
평일에 제발 회식좀하지마
감정적으로 굴지마
본인은 좋은 상사라 생각하지마
말 교묘히 바꿔서 정치질 좀 하지먀
응 너 하지마
@@브론최 버튼눌렸죠
@@냠냠-f2j7t버튼이아니라 이건 고문관식생각이네 ㅋㅋㅋ 군대에 나 갈구지마 통제하지마 아몰랑 내맘대로할거야 니가뭔데? 계급높다고 뻐대지마 이런거랑 다를게뭐냐 ㅋㅋㅋㅋㅋ
@@ss-rt2wc 정치질하고 회사에서 감정적으로 구는데도 본인은 좋은 사람이라 가스라이팅하나봐요? ㅋㅋㅋㅋㅋ아님 당하고있나봐 ㅋㅋㅋㅋㅋㅋ
@@ss-rt2wc 고문관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인데
세상에 안힘든일 없다지만 나랑 맞는일을 해야함 서로 피곤함 동갑보다 더 젊게 사시길 관상만 봐도 얘 겁나 고생하는 애구나 딱 보임 불쌍한 대한민국 청년이여~쉴때 쉬고 일하기 싫음 하지말아라 죄만 짖지말자~
개꿀따리 개꿀따는 이미 누군가가 다 자리 꿰차고 있어. 할라면 능력 ㅈㄴ 키워서 전문성 가지고 길게 보고 그 분야 짱 먹을 각오로 다시 취업 하든가 아님 여유가 좀 있으면 좀 쉬면서 다음 스텝 밟을 안식년 삼든가 평생 놀고 먹을 만한 재력 없으면 어차피 다 일 하게 된다.
열정 페이 = 열정은 있는데 페이가 없다.
열정 페이 = 열심히 일한 댓가 급여로 밥먹고 숨쉴만큼만 준다.
한국 기업문화 '너아니어도 다른사람 구하면돼' 거진 최저보다 조금더 받으면서 이런취급 받을바에 퇴사하는게 낫다. 뭐하러 임금도 적은데 저런 대접을 받으면서 일을 해야할까? 억대 연봉이면 그려려니 하겟다. 한국 기업 5년 이상 다녀봐라 다들 정신과 약달고 살것이다.
귀족노조 감성다단계 사기에 당했구만 ㅋㅋ
@@홍-r3j 아닌데. 급여도 안줌 열정페이는, 지들 일 배운다고 고마워 하라고 함. 실제 사례임
참 불쌍타 타의로 존재하게 되어서 괴로움 견디는걸 당연한듯 못한다고 돌림당하는게.
세상이 안맞는 사람들이 조용히 사라질수 있으면 좋겠다. 이들에게 잘못했다고 쏘아붙이는 사람들은 에너지 낭비 안해서 좋고 세상이 안맞는 사람들에겐 해방이 될테니.
내가 원해서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듯 가는건 원할때 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요 몇일전에 안락사 도입 한다던데 너무 힘들면 그것도 방법이 될것 같네요 벌어놓은돈 펑펑 다쓰고 깔쌈하게 슛
@Rudah967 너같은 애들 마주하게 될까봐 불쌍하다고 하는듯ㅋㅋㅋㅋ
@Rudah967 운동하면 삶의 길이 열리고 노선이 정해지고 막 그러냐?
그냥 건강한 백수 되는거지 쯧
@Rudah967 내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운동장만 아무생각 안하고 20바퀴쯤 뛰어봤거든?
이런다고 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현타만 ㅈㄴ 오던데 운동한다고 뭐가 달라지셨나요 님은?
14년 직장인인데 진짜 죽고싶어요 정말 사람이 너무 힘듭니다...
저도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 두기를 고려 하다가 제 몸이 너무나 아파 지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져서 그만두게 되었거든요 처음에는 직장 생활을 하지 않는다는 게 너무나 무서웠어요 수입이 없어지니까요. 그치만 그만 둔 지금 정신적으로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고 아등바등 살지 않아도 돼서 너무나 행복해요. 그 전에는 출근하기 전날 출근 하는 아침이 너무나도 괴로웠어요 ㅜㅜ잠시 쉬어 갈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힘내세요. 악한 사람 밑에서 일하는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 밑에서 일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에요
@@내이름은해피 고맙습니다 올해까지만 버티고 퇴사할생각 입니다 생각만으로도 버텨집니다 감사합니다
14년이나 버티신거면 대단해요 앞으로도 버티실 수 있을거고 직급도 높으실거에요... 후임들이 같은 생각 먹지 않게 조직을 바꿔주세요!
90년대생 내 친구들아 아직도 경쟁에 벗어나지못해 아직도 미친듯이 공부하고 노력하고있구나 ...
나도 물론 매일 이렇게 살고있지만 다들 잘살아보자!
다 떠나서 집계만 하면 머하냐
정부도 나라도 손놓고 있는데
그놈에 쓸때없는 정책에 돈쓴것만 얼마여 ㅉㅉㅉㅉㅉ
실업률 80% 되더라도 집계만 할듯 ㅋㅋ
그렇죠.
탈원전, 손해만본 대북정책. 표를위한 돈 살포정책.
@@amamama근데 그 돈 10만원받을라고 또 민주당 뽑음 ㅋㅋㅋㅋㅋ어차피 그렇게 살포된돈은 물가만 올리는데....
문재인 일자리정책 54조...
원래 모든게 보여주기식이지 뭐
회사 에서도 일 열심히하는놈 잘하는놈 보다 팅가팅가 놀다가 오늘뭐했는지 기깔 나게 부풀려서 보고만 잘하는 애들이 이쁨 더받잖어
뭐 그런애들 한 5년있음 안좋게 잘리는꼴 많이보긴했지만
쉬거나 퇴사하는 사람 이해합니다. 평균 올려치기에 비교질 갑질이 팽배해서...적은 소득으로 아껴가며 열심히 일하려는 사람한테 좌절시켜 히키코모리를 양성합니다. 꼭 좋은 대기업 아니고 자기 눈높이에 작은 기업이라도 일하려고 맘먹으면, 갑질에 착취에...그것도 모자라 소개팅이나 사람만나면 중소다니는 사람을 실패한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취급합니다.
인스타에 누가 잘사나에 보여주기 식에 환멸을 느껴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편의점도 갑질 있음ㅋㅋ
쉬는 사람 대부분이 자기계발해서 더 나은 곳을 찾는 사람들인데 거기에 좌절감을 느끼다니.. 와우..
노력을해라.
자본주의 멍청하면 욕먹는게 당연함 어디조직을 가든 노력하고 성장해서 그런말 안들으면 되는데 초반부터 스트레스받다 그만두는건 정신력문제
@@뱀대니보다는 노력 많히한다!
쉬거나 퇴사하고 있는 청년들의 자산 상태라던가 부모의 재력이 어떤 상태인지 데이터가 있다면 좋을 텐데...대부분의 댓글 보면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 배가 아직 덜 고파서'
라고 추정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 카드 리볼빙이 늘고 있고 월 이자조차 납부 능력이 없는 청년들이 많다고 하니 조만간 대량 노숙인들 증가가 되는건 아닌가도 싶다
자업자득
그건 그 개인의 탓이맞다 누군 일하고싶어 일하나 나처럼 못죽어서 혹은 부양가족이 있어서 혹은 다른이유때문에 아침에 눈뜨자마자 ㅅㅂㅅㅂ거리면서 출근하고 주말에도 못쉬고 일한다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근데 카드는 긁고 살아야겠다 그럼 신용불량자 되야지 싫은거 참긴싫고 하고싶은것도 참기싫으면 도태되는게 맞는거다
@@hnch4720ㅋㅋㅋ 니 퐁퐁 이냐? ㅋㅋㅋㅋ
@@나라자체가거대한한녀 못죽어서 삽니다 죽을용기가 엄서서요
본인이 숨쉬는데 필요한 건 나가서 벌어야지 카드 리볼빙이라니.. 그것도 '믿는 구석'이지 한계까지 다 쓰고 파산신청.. 제발 사지 멀쩡하면 나가서 입에 풀칠할 돈이라도 벌길
그냥 업무부담 주는게 싫음 그냥 서브만 해주고 도와주고 알바 하면서 프리터족이 더 좋으듯 내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인생이지 억지로 ㅅㅂ 하기싫은 취업 ㅈ같음 진짜
일이 힘든곳에서 일해도 사람이 티키타카가 잘 되면 회사가 ㅈ같아도 버티고 일할수있음
근데 물경력(팀원에게 피해주는... 예의 밥말아 먹은 ...사람들), 노예 부리듯 '너 아니어도 할 사람 많아' 라는 회사의 태도에 지치면 퇴사 생각이 절실해짐..
일이 끝나도 자기계발에 시간 쓰는 난데 요즘은 일이 힘든 것도 아닌데 이런 상황이라 너무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짐...
노동에 따른 보상이 수지타산이 안 맞으니까 그렇지ㅋㅋ 노동 감소 의욕은 결국 노동에 따른 가치가 낮아서 발생하는 일임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그 '가치'의 정점을 집과 결혼으로 가르치면서 정직하게 노동해서 그걸 가질 수 있는 확률을 밑도 끝도 없이 떨어뜨려놨는데 누가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음?
지금 신혼집을 포함한 평균 결혼비용이 3억을 넘는데 지금 직장인 평균 월급 353만원에서 1인가구 평균 소비 155 빼고 198만원씩 저축한다고 했을때 3억 모으는데 13년걸림
부부가 반씩 분담한다 쳐도 6년임 청년은 이거보다 못버니까 심지어 더걸림 근데 나라에서 이 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집값을 잡을 생각을 안하고 올라가기만 하니까 실질 6년도 부족함
걍 대기업가서 월급 500 받는거 아니면 30대가 되기 전에 '사회보편적 가치'인 집과 결혼을 달성을 못하는게 현실임 결혼연령 계속 올라가는게 다 이거때문임
평균 월급 280만원인 중소기업들은 걍 청년이 노동인구로서 가정을 부양하고 사회 유지에 기여 할 수 있는 수준의 일자리가 못 된다고ㅋㅋㅋㅋ
중소기업 월급을 대기업처럼 올려줄거 아니면 최소한 집값을 어떻게 하지 않는 이상 청년 실업/이직/취업포기 문제에 더불어서 출산율/결혼율까지 절~~~대 해결안됨ㅋㅋㅋㅋ
애초에 님이 말하는 초년생이 월급으로 집을 살 수 있던 시대는 없었음. 결혼비용이라고 이야기하는 금액이.. 즉 기준만 높아진거지. 물론 작금의 상황이 문제가 없는건 아니지만, 주제에 맞게 사는 방법도 배워야한다고 봄.
ㅋㅋㅋㅋ 하 이러니 아직도 집이 없지 ..... 적당한 빚과 노동으로 집을 사는건데 ㅋㅋㅋ 주제를 모르니 이런 잡소리를하지
@@쓰리제이-s6g영포티 ㅅㅋ야 니 빛인는거 자랑이다 쯧쯧
@@priceless4979니는 니주제에 ㅊ맞게 살고 있니 ㅋ
@@나라자체가거대한한녀 냅다 꽂아버리네? ㅋㅋ 나도 30대초반이고 우리 세대와 경제적 정치적 문제들에 있어서 구조적 상황적 문제점들 많이 공감하고 있다만,
근데 님한테는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생각도 없이 불만만 많은 하류 인생의 냄새가 나요. 지금처럼 돈 벌 방법 많고 노동에 대해 보장된 시대가 과거에 어디있었나요 ㅋㅋ 님 같은 마인드면 그냥 전세나 월세 사시면 되는데 불만만 많고 따라잡으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욕심만 많아서 갖고는 싶고... 허공만 바라보고 있으면 뭐가 되겠음?
님 덧글 보면 자본주의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아예 0 인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임? 나도 잘알지 못하지만 님은 무지에 가깝네요. 불만과 욕심에 비해 수준이 안타까울 따름. 목소리도 자격을 갖춰야 낼 수 있기 마련인데...
나라꼴 ㄹㅇ 역대급으로 잘돌아간다. 이거 솔까 IMF때보다 더 암울한 상황 아님?
근데도 망한다 터진다해도 잘버팀 안망하고 안터짐 희안하네
정확한 판단력이네요
@@Js.s-p4v 빅뱅처럼 기모으고 터져야 제 맛
IMF되면 은행 망해서 주담대 내일까지 갚으라고 전화온다ㅎㅎ
글구 IMF때 재계2위 대우망했지 지금 시총2위 하이닉스 망하냐? 아니 시총 50위권 망하는회사 하나도 없음ㅎㅎ
무슨 좀만 힘들면 IMF래ㅋㅋ
IMF되면 기본적으로 주가 -50%, 서울집값-50% 뉴스틀때마다 수천명씩 해고뉴스 뜨면됨
근데 정작 기업들은 영업이익 역대급인 회사들이 넘쳐남 ㅋㅋㅋ 경제는 역대급 호황임. 다만 취준생들한테는 안 그럴뿐
입사한지 2개월..잘못들어와서 퇴사 이직 알아보고 있는데 공감가네요
회사다니며 따져봤을때 이돈받고
이렇게 힘들고 사람관계할빠엔
안한다는 마인드가 통계로 나오는거고 이걸 힘든일은 안하려 한다라는 말하는 사람에게 한마디 하자면 지들이 불합리하게 일해주고
살아왔으면서 뒷세대들이 그걸 안하면 나약하다 이딴소리함 ㅋㅋ
지들이 멍청하게 복지도 구리고 적게 받고 노예마냥 일했으면서ㅋㅋ
사람 갈아서 업무 보게하는데... 다들 퇴사하고 힘들어서 쉬는 거임
회사다니다가 죽을거 같으면 튀어라 3명 할 일을 너한테 몰아서 주고 있을거다
젊을때는 뭐든 해야함.. 아무것도 안하는게 나중에 제일 후회가 된다.
대충 보면 이전 세대에 비해 살기 좋아진것같은데 막상 제대로 사는 평범한 사람들에겐 여전히 똑같은 지옥임 아니 더 지옥이 됨
노예들이 노예답게 안산다고
탓하는것같네
우리나라 민족이 원래 놀기 좋아하는 민족이랍니다. 술먹고 노래하고 춤추고.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인기있고 노벨과학상이 한명도 없는거 보면 알수 있지. 지극히 정상적임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된걸까?
한쪽에서는 첨단 기술 경쟁이 선진국, 중국에 뒤쳐지고 있어서 많은 우수한 청년들이 많이 필요함에도 엘리트 청년은 이공대보다 의대, 법대, 공기업 문만 두드리고 있고
보통의 청년들은 청소,배달,일반 사무직 같은 일반 직종에서 자기성취감도 별로이고 급여도 최저임금 받고 더욱이 4-70대 이상의 압도적인 인구 수, 경력을 가진 기성세대와 경쟁해야 하니 자포자기.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환경)
,,,,,,사람 조.가.트.면. 답없다.
청년을 버린국가에 미래는없다.
갑질문화 없애고 임금격차 줄여라고
노벨상수상자가 말해도 7년째
안듣는 국가는 망할수밖에 없습니다.
민주당
상식이죠 ㅎㅎ
@니가싫다 청년지원금이 매달연금처럼나오는게있나요??
@@MLK-b5p 일하는 청년에게만주는데 보통 중소기업에서는 경리가 꿀꺽함
@@MLK-b5p청년지원금이 매달연금처럼나오면 일을왜하냐 ㅋㅋㅋㅋ 진짜 그지근성오지네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중소기업은 뭣같이 운영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물론 사람들도 너무 손해안보려는 경향도 있지만..안그러면 또 믹대하니...참...취직해도 이놈의 회사 뻑하면 망해요...회사를 게임하듯하니....전문성을 쌓은 준비도 되어있고 마음의 준비는 했는데...회사가보면 너무 어이없고..또 뻑하면 망하니까...의욕이 생기려나요.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환경)
,,,,,,사람 조.가.트.면. 답없다.
그냥 쉬는것도 싫음 조만간 다시 일해야하니까 그냥 세상에 없던 것 처럼 사라지고 싶음
저도 20대 회사 2년동안 다니고 사람입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직원들이 무시하고 지적질 하는거 보면 오래 다니기가 싫더라고요.
현재 대출 빚 때문에 어쩔수 없이 참고 다니고 있습니다. 3년 뒤 빚 다 갚으면 저도 회사 퇴사하고 백수처럼 지낼려고여.
좋은 회사도 많습니다. 모든 회사가 다 안좋을 거라고 생각하진 마시고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세상에 어떤 일이든간에
하루 하루 다님서
진짜 날마다 관두고
싶은 마음을 가진다
시간을 이해하는게
사람을 이해하는거라고
누가 말했을까
지나온 세월 뒤돌아
보니 그래도 견뎌냈다는 내
자신이 대견하기만 하다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환경)
,,,,,,사람 조.가.트.면. 답없다.
좆소 구인란에 복지 적힌거 보면. ㅋㅋㅋ 과자 커피 사원증 유니폼 ㅋㅋㅋ 와 골때린다
ㅋㅋㅋㅋ
중식 지원^^
현실은 중소기업도 전부 계약직 도급 아웃소싱으로 돌리는 마당에 거기다 지원자가 많아 들어가기도 힘든데 뉴스는 뭐 안맞아서 퇴사하느니 청년은 참을성이 부족하다더니 지금 잡코리아나 사람인 워크넷 들어가서 지원율 봐봐 일 안하려는게 아니고 들어가기도 개빡셈
그건아님 ㅋㅋㅋ 중소기업 손가락 발가락만달려있으면 개나소나 일할수있다.... 지원자들은 되던 안되던 일단 이력서넣는거고 중소에서 일할맘은없음 ㅋㅋㅋ
@@ghvccjhhn4236 지방 기준으로 말한겁니다
@@sscalfm 저도 지방사람인데요?
직장 생활 10년 후, 프리랜서로 일한지 2년 됐습니다. 버는 돈은 적어졌지만 지금이 행복해요 ㅎㅎ 배달 음식 줄이고 욕심 안부리니 살만 합니다
전 일이 적성에 안 맞아서 힘들어서 이직준비하고 있는데 그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너무 좋아서 복 받은 건가 싶네요.. 일만 좀 적성에 맞았으면 평생 다녔을텐데.. 그래서 결국 이직준비..
내가 20년 된 좆소 다니거든?
절대 안 변함. 70대 애들이 회사 운영을 안 내려놓음.
중소기업은 코스닥이나 코스피에 상장된것도아니니까 창업주 사장이 회사의 소유자입니다 그사람이 회사를 놓고 안놓고는 그사람의 고유권한입니다 아마 지분의 오십일퍼센트 이상을 가지고있을듯한데 합법으로봐야합니다 안타깝지만
@@silverbullet2810 사장밑에 60대직원들도 지들 밥그릇지킬려고 밑에애들한테 기술안가르쳐줌 그게 문제인거다... 기술도 기술갖지도않은거.. 5분이면 할수있는걸 지들 밥그릇지킬려고 안가르쳐주고 만지지도못하게한다
중소기업은 사람 갈때가 못됨! 특히 공장 생산직! 가지마!
어후, 삼십대중반인데 요즘친구들이랑 마인드가 비슷해여 ㅠㅠㅠ (매일 매일이 심리적 고비)
다 옳다고는 안하지만 요즘 젊은사람들은 그들 나름의 힘듬이 있지 . 나때는 어쩌고 저쩌고 그냥 입 다물었으면 좋겠음. 그래서 괜히 사람이 자1살하고 우울증에 대인기피에 이런 현상이 잦은줄 아나 . 어떤 문제점이있으면 그걸 바로잡으려고 해야할것 아님.
사회에서 뭣도 없는게 거들먹거리고 괜히 꼽주고 무례한게 기본값인 놈들이 있음 . 사람 대할때 그렇게 해서 본인이 우월감이라도 얻어가려는 홍위병 같은 인간들
근본적인 속성 자체가 천한데 어쩌겠어. 그런것들이 물흐리고 다니는거야
일이 힘들어서 그만 두기 보단 윗간부나 같은 동료들 때문에 그만 두는 사례가 99%임...
나도 현장 일 10년차인데 한명도 빠짐없이 같은 이유로 나가더라...
"자신에겐 관대한데 타인에겐 관대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나간다"고...
나는 이들에게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소시오 패스나 가스 라이팅을 이길수 있는 무기는 내가 싸이코 패스가 되어 버티는거다"
스트레스는 일보다 사람 때문이다라는 거에 공감합니다.
그게 바로 성격 배리는 거 군대에서처럼
복지순위.
1. 사람
2. 연봉
3. 근무조건(환경)
,,,,,,사람 조.가.트.면. 답없다.
난 매일아침 출근하게 좋다.. 일하는것도 즐겁고..근데 열심히 일해봤자...신입이 n년차보다 급여가 역전되고 나는 그저 부속품일뿐인걸 깨달았다ㅋㅋㅋㅋ 정말 중소기업 대표들 마인드가 궁금하다... 나이든 경력자들은 돈많이 줘야하니까 쫓아내고싶고 신입은안구해지니까 연봉올리고 그러는거임? 임금올려달라고 하면 돈없대 근데 또 일은 많이시켜...퇴사가답일까.. 이런경우 어떤선택을하시나요?
당신능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서 지금 받는 급여가 형편성에 맞는지.. 많이 덜받고 있는건 아닌지 판단해보고, 그게 맞다면 이직을 하던 지금 다니는 사장이랑 쇼부를 보던지 아님 묵묵히 일하던지 셋중에 하나 골라야죠.
@@ykmoon8198 당신? 말하는 싹수보이소
줘패삘라 ㅋㅋㅋㅋ
@@Mr-오니짱 당신은 반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높임말이에요
@@야토-c5b윗댓말처럼 본인의 능력과 연봉이 매칭이 안되면 이직이 맞습니다.
높은 확률로 퇴사한다고 말하면 연봉올려줌 ㅋㅋ
그냥 고용방식을 바꿔야함.
지금방식은 옛날 시대에나 맞지, 차라리 쉬운고용 쉬운해고로 미국처럼 바꾸고
성과제로 바꿔야지. 그게 회사나 직원이나 둘다에게 유리함.
회사는 이상한 인간 쫒아낼수있으니 좋고, 직원은 본인이 성과낸만큼 인센으로 더 받아갈수있으니 좋고
지금은봐라, 해고가 힘드니 고용도 힘들고, 직원은 본인이 잘해도 다 인센으로 주는게 아니니 대우가 ㅈ같다 여기는거고.
민주당 찍어놓고 그걸 바라면 안됨
연간 임금체불이 2조원인데 이것만 봐도 답이 없음
일보단 사람이 힘들어서 그만뒀어요..
안녕하세요 405만 8천명중 한명입니다
취업의 벽은 높고, 회사에선 박봉에 빠르고 정확하게 일 처리 가능한 노예를 구하고
그러니 결국 풀업무에 지쳐서 관두게 되고 물경력 되고 취업은 더 힘들어지고
학원 다닐려고 알바라도 하려고 하면 알바 안쓰는 곳은 넘치고
그만큼 청년들이 생각이 많아지고 똑똑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회사에 충성해봤자 나는 언젠가는 결국엔 버림받는다는 것을... 그렇다고 급여를 많이 주는 것도 아니라서
진짜 스마트한 사람은 이미 본인의 능력을 인정 받아 그 만큼 대우 해주는데 가있음 설렁 근무충들 대부분은 그냥 게으른 멍충이들 근데 페이 불만은 울트라 급 ㅎㅎ
@@mustnagroy1059와 말투에서 쉰내나요
갠적으로 일도 힘들어졌다고 봄. 사람 자르고 인력 줄여서 하려고 해서 한 사람당 감당해야 하는 일이 많이 늘어버림.
이런 경향이 점점 이루어지고 있어서 사람도 힘들지만 일도 힘들어지니 차라리 쉬겠다는것임
요즘 알바 구하는것도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알바뽑는 사람들이 엄청 따짐 ...
뽑는사람은 그 기준에 못미치니까 지보다 좋은놈 뽑으려나보죠.
솔직히 저정도로 보이콧 좀 해야 국가도 사회도 위기감 느끼고 정신차린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심각해져야 한다고 본다.
회사 상사가 쌍욕을 하도 해대서 정신병 걸릴것 같아서 그만둠.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된다는걸 알지만 지속적인 쌍욕은 내 육체마저 병들게함.
참고로 전 한 회사만 11년 다녔음에도 못버팀.
더이상 사회생활을 하기가 싫을정도.
노블레스오블리주라는 말은 옛말임. 있는놈들이 더 권력으로 짓밟고 지가 더 올라가려고 아랫사람 팔아치우는 세상.
쉴수도 있죠 걍 몸 건강한게 최고임 아프지만 마셈
아님 돈 없이 건강하면 그건 불행한 인생임
대부분 회사가 나랑 맞지 않는게 당연하고 그나마 본인이 맞출의지가 있는 회사면 그나마 나은 거다. 회사는 내가 먹고사는데 필요해서 다니는 이유이지. 본인이 근로자가 적성에 맞지 않다면 회사를 차리거나 프리랜서 등으로 일하는게 더 맞는거다.
정상적인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일주일 전에 재 입사 했는데 첫 출근 부터 11시간 넘게 근무했고 출근한 지 3일 부터는 12시간 근무하고 바로 퇴사해버렸다. 요즘 청년들은 일을 안하고 싶은 게 아니다 하고 싶은데 정상적인 회사가 없다는 게 문제다
일단 포괄임금제부터 쓰레기통에 처넣어야 함
이제는 3D업종에 급여를 평균에 1.5배, 2배를 줘라.
그래야, 필요없는 대학에 가지않고 일한다. 대학까지 나와서 누가 힘든일을 하냐.
몸값은 시장이 정하는거야
노가다 기술 배우면 돈 많이주긴함
@@jungsanghwa 근데 그 가격상승을 외국인 들여와서 떼우는 바람에 ㅋㅋ
ㅋㅋㅋㅋ 니가 사장해봐 그돈을 줄수 있음?
대학나와서도 한단다 마음먹기 달린거지 돈많이 벌어도 힘든일 하기 싫어하자나?
4-50대 몇몇 상급자들... 젊은 신입 들어오면 일은 알아서 배우라고하고,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서 헬쓱해진 친구들 결국 퇴사하는 꼴 한두번 본게 아님...무슨 퇴사시키려는게 목적인것인 마냥 그러더라
나약한 정신가진 일부 청년 문제도 있겠지만..지들 밥그릇 챙기려고 쓸데없는 갈굼과 괴롭힘..사내정치질하는 인간들 문제도 분명 존재함.
진짜 너무 힘듭니다... 갑질에 갈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