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졸업한후, 한국 중소기업에서 1년이상 근무 했는데요. 일,집,일,집 반복하며 번아웃과 우울증이 동시에와서 힘들었던차 해외취업에 도전했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작은 기념품가게에서 일하고있는데 훨씬 삶에대한 만족도가 커졌습니다. 본인의 행복, 선택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5인 미만의 중소중에 소기업이라 새벽 3시까지 일하고 다음날 다시 11시~13시 출근해서 다시 새벽 3시퇴근의 무한반복에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새벽 2-3시에 마치고 빠르면 12시 자정에 퇴근하고 야근 택시비+석식비를 청구하니 50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오자 일이 많니? 왜 퇴근을 못했어.? 라는 말이 아니라 왜이렇게 금액이 많이 나왔냐는 등의 대답만 들었습니다. 주 80시간가까이 일할 때 대표님께 일을 줄이거나 사람을 뽑아달라는 의견을 넣자 5인 미만의 소기업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어쩔 수 없이 일해야한다는 말만 들었을 뿐이었습니다... 중소기업 청년통장 때문에 조금만 더 버텨보자하는 심정에 1년 4개월 정도 일했지만 결국 근육통에 몸이 아파 그만둘 수 없었고 사회에서는 중소/소기업에서 새벽 3시까지 일하면서 160~180만원에 중식 제공 없음...의 복지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버티지 못한 청년들이 일하기 싫어한다는 느낌으로만 매스컴에 비춰지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내가 일하는 것에 인정받고 어느정도의 복지와 일이 과부화할 때는 조절해 주는 상사분들과 주변 직장동료를 만나 중소기업이지만 행복하게 다니고있습니다... 실제로 새벽까지 일하면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무능함에 탓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다음주 면접을 보러 가는 최고 제1번 청년, 정말 기분 좋은 일이네요! 🌟 면접이 성공적으로 잘 되길 응원합니다!💪 확실한 것은 제1번님이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경험과 지식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면접장에서는 긴장하지 말고, 본인의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파이팅!✨
국비지원카드 ...웃기다 ..ㅋㅋㅋ 나도 한때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해주는 국비지원 내일배움 지원받아서 IT과정 취업준비 했었는데 1년동안 정말 빡쎄게 해서 자격증 많이 땄어도 결국 뽑아주지 않더라 ㅋㅋㅋ 이미 대학교 전공을 통해서 4년 동안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도 있고 나이도 더 어린데 나같아도 이런 친구들 쓰지 비전공 출신에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겨우 배워온 기술같은거 현직자들 입장에선 그냥 어설픔 그 자체인데 국비지원? 진짜 지금도 들으면 화가난다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나가고 도리어 그 국비지원이란 이름으로 위탁받은 교육기관만 국가돈 받으며 사니 국비지원 최대 수혜자는 결국 그런 위탁교육기관뿐임
노예가 필요한데 청년들이 미쳤다고 노예가 되고 싶을까..... 눈이 높다? 인간은 누구나 잘 살고 싶지.... 누가 노예가 되고 싶나..... 눈 높은게당연한 것이다.... 그게 인간이지... 멍청한 놈들이나 젊은이들에게 눈이 높다고 하지.... 그러니 아기는 낳지 마세요.... 본인이 현재 한달에 세금 제하고 월 600이상 못벌면 아기는 낳지 마세요.... 청년들이여 스스로 노예가 되지 마십시요..... 준비해서 좋은 직장 가세요.... 눈을 높이세요.... 그래야 살아 남습니다.
AI가 가장 잘하는게 아이러니하게 창작임 ㅋㅋ 애초에 인간이 하는 창작이 방대한 데이터와 현시대의 트랜드가 섞인거라 ㅋ 거기서 익숙한맛이냐 새로운 맛이냐 이건데 이걸 AI가 잴잘함 ㅋㅋ 내가봤을때 AI시대에 살아남는건,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체험같은거, 농업, 로봇시대 이전에 생산직, 그리고 셀럽,국회의원 말고는 살아남을수없음 ㅋㅋ
지난 직장 멘탈 박살나고 퇴사 한 후, 비정규직으로 반년간 일하고 공무원 공부해서 시험봤다가 시간체크 잘못하고 25문항 마킹 못해서 멘탈 깨진뒤로 뭘 할 생각이 안나네요.. 여기서 뭘 하기엔 두렵기도 하구요 물리학과 전공해서 짤막하게 디스플레이 관련 회사에서 인턴하고 정규직으로 일한게 2년 조금 안되고, 회사 망하는 각 나와서 퇴사하고, 관심있던 컴퓨터 언어 공부하기엔 좀 늦은것같아 DB쪽으로 학원 다니면서 공부해서 병원에서 1년정도 다녔다가 일도 재대로 안알려주고, 독학으로 하기에도 의료 시스템도 모르고 데이터도 개판이고, 원래 공부했던 DBA와는 다른 방향의 업무로 인해 기존 공부했던 내용은 다소 기억이 안나는 상태 이전 두 회사 전부 인수인계는 한페이지짜리 메모장이 전부. 그것도 출결시스템이나 휴가신청, 허드렛일 같은 내용뿐 다시 취직하기에도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서 면접도 보기 힘들것같고, 중소기업 다시 들어가봤자 일이나 시스템 재대로 알려주는것 없이, 일 던져놓고 시키면서 왜 이것도 재대로 못하냐는 핍박 받기도 두렵네요 뭘 해야될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내일배움카드제도로 학원다니며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다행히 1인가구고 무직이라 1유형에 해당되어 월 50만원씩 지원되는데요 월세, 교통비,식비로는 턱 없이 부족한데 알바하려고 보니 한달 57만원 정도 초과하는 수입을 얻으면 지원이 아예 제외된다고 합니다 취지는 잘 알겠는데 월 100만원으로 ... .. 허리띠 졸라매며 사는데 참 어렵네요
원래 국비는 학원들 돈 빼먹는거라서... 출석만하면 나라에서 국비 학원에 지급되기 때문에 출석만 잘해주는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맛보기정도면 모를까... 취업까지는 힘들꺼 같은데... 세금으로 하는건 뭐든지 다 저 모양... 재미도 효율도 아무짝에 도움이 안됨... 공무견 자리 보존용인듯...
저는 인간을 대신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chat GPT를 사용했을 때도 영상의 K대 대학원생분 말처럼 보수적이고 핵심을 피하는 답변을 연속적으로 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러한 답변 패턴의 반복이 계속 되면서 좀 더 향상된 답변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을 가장 인간 답게 만드는 '감정적, 감성적, 인간적' 인 느낌, 생각, 관점의 답변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떤 질문을 하든 논리적이고 교과서나 백과사전에 나올 법한 답변(그것도 문어체식으로) 을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고졸입니다 항상 최저시급을 받고일을했죠 그런데 지금보면 굳이 대학교 나올필요는없다고생각해마트에서 카트정리수거를하지만 만족해요 근데 대학교나와서 하면 많이힘들었을거에요 내가 4년대 시간 돈투자해서 이거 할려고 나왔나 생각이많이들었을거에요지금현제36살이고 모은돈은 1억1천2백만원 모았어요 아주 어릴때부터모은 돈이에요 초딩이전부터 모은돈입니다
딱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청년들이 가지는 고민을 잘 정리한 영상이라고 봅니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넘어갈때도 그랬죠, 아날로그시절에는 학력주의, 좋은 명문대가 유일한 성공의 길이였지만 디지털시대에 들어서면서, 컨텐츠 시장과, sns의 활성화로 공부와 무관하게 성공하는사람들도 수없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패러다임이 바뀔때마다,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어중간한 세대들은 분명히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요 지금 청년들 취업시장에 인공지능이 분명히 영향있을거고요
걍 단체로 취업 안해야지 기업들도 정신차리지 개같은 연봉, 복지인곳에 이악물고 취업해봤자 본인만 호구되고 기업들은 더더욱 갑질할거임. 왜냐? 그렇게해도 노예들은 돈벌러 오니까ㅋ 가만히 무기력하게 사는 인간들은 그렇게 살라고하고. 바꿀 수 있는게 있거나 간접적이든 발악할 방법이라도 있으면 발악을 해야지 쬐에에에끔 바뀔까 말깐데. 댓글에 어쩔 수 없이 산다는둥 포기하고 체념한 인간들은 죽지 왜살아가지? 삶의 의미가 없고 우울한데 바꿀 의지도 없고. 지 삶이 그러면 지 삶만 우울하면 되지 긍정적인 사람들까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는 찌질이들. 그러니까 만년 월급쟁이지. 꼭 이런 사람들 그럼 사업이나 투자해보라하면 입만 나불나불 변명만 많고 성공은 절대 못함ㅋ
자신이 부품처럼 쓰이다 쉽게 교체되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쉽게 대체 할 수 없는 부품이 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내가 하는일이 남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처우개선이나 급여에 대한건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국민취업제도에 내실에 대한 불만들도 많은데 자기부담금없이 거의 무료에 가깝게 진행되는 과정이 많고 교육간에 일정부분 생활할 수 있는 지원금도 매달 지급해주기때문에 분명 무직 청년들에게 잘 활용하면 좋은 제도맞습니다. 민간 자격증 보다 기능사이상 국가기술 자격 취득과정, 필기실기 다 들으면서 6개월씩 하는 교육과정 보다 작업형 실기 위주 자격증 취득과정을 듣고 싶은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그런 과정들은 개인적으로 학원다니려면 엄청비싸요.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해도 그건 최소한 관련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추게 해줄뿐이지 실무역량은 현장가면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함.
생각해보면 저성장시대고 고성장인 부모세대때 벌어놓은걸 자녀세대가 그대로 대물림 받는다생각하면 고소득 직장 아니면 굳이 일할필요가없음 mz가 쉽게 일 그만둘수있는것도 겨우 2~3백벌려고 자신을 희생하려 하지않기때문임 그돈으론 집도 못사니깐 오히려 부모집에서 돈안쓰는 백수가 현명한거지 일본보면 잃어버린 30년이라 히키코모리가 오히려 승자가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잖아
내일배움카드제도로 요리를 취미로 배워봤고, 세무쪽 수업을 취업준비로 들어봤습니다 취미더라도 배우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저같은경우는 요리 학원에서 배운것이라도 주방보조 아르바이트 같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써먹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리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받아 수업을 들으려는 사람들이라도 배움의 의지가 있고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러한 제도를 압니다. 흥하게해주세요 ㅠㅠ
근로자가 내일배움카드로 회사에 출근을 하는 동시에 자기계발에 부단히 신경을 쓰는건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으로 응원을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 하는 절절함을 가지고 발버둥을 치면서 일을 하고 사회에 적응을 하려고 해야 하는데 왜 40~60대들은 그런 삶을 사는게 당연한거고 요츰 청년들은 그런 삶이 힘 든 것이라고 생각 할까요?
상당부분은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너무 안 좋은 점만 부각된 것 같아 아쉽네요 저는 국민취업제도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상담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도움이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민취업제도가 끝나고 조금 시간이 흐른뒤 취업에 성공하였지만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 제도에 지원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꼭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청년 취업포기 아이템 취재한 차주하 기자입니다. 말씀주신대로 국민취업제도를 통해 도움받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다만 구조적으로 직업상담사 1명이 70명 안팎의 구직자를 한꺼번에 관리하는 실정과 이 제도와 연계된 직업훈련이나 취업알선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인만큼, 취업을 종합적으로 돕는다는 제도의 취지를 잘 살리려면 상담사분 각각의 역량과 의지에만 기댈 게 아니라 상담사 1명당 구직자 수를 현실적으로 조정하거나 직업훈련의 내실을 다지고, 구직자-기업 미스매치를 줄일 알선 시스템을 갖추는 등 구조적 보완을 고민할 시점이라는 것을 짚어봤습니다. 청년들의 발돋움에 제도가 든든한 뒷받침이 되길 기대합니다..!
저는 최근 국민취업제도를 끝낸 취준생입니다. 6개월간 50만원 지원금과 무료교육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청주에서 취업제도를 했었는데 6개월동안 담당자 분이 3번 바뀌었습니다. 취업상담도 제대로 될리도 없고 계속 상담은 오라고 하는데 하는것도 그냥 서류에 서명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듣고 싶은 수업도 담당자가 허락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었습니다. 진로는 제가 결정하는것 아닌가요? 왜 담당자가 제가 듣고싶은 강의를 못 듣게하나요? 담당자가 3번 바뀌는 동안 말이 다 다르고 심지어 마지막 2개월은 돈만 받고 끝이였습니다. 이게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저는 내일배움카드로 듣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그리고 이해할수없는건 왜 근로소득 50만원 넘으면 지원을 끊는건지... 6개월동안 알바 50+ 지원금 50으로 맞춰살았는데 오르는 물가에 버티기 힘들었네요. 취준생 지원정책 아닌가요? 왜 근로소득을 50으로 정해 놓은건지...모르겠어요...취준생은 100만원 정도면 생활 하겠지?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자취나 독립한 취준생은 한 달에 100만원으로 생활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하하
@@asdfgghjklzx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 상담사란 양반이 어떤 직업이 있는줄도 모름 ㅋㅋ 한마디로 앵무새죠. 해당 직훈에 연계되 있는 회사 말고는 아무것도 모름. 그저 할당량 어떻게든 채워서 한명이라도 더 많이 좆소에 보내버려야 사는 아지메들. 당시 같은 원생들도 다 같이 과정 다 이수하고 희망직종,연봉,근무시간 싹 다 적어내고 순번대로 취업상담,면담 기다리고 있는데 그딴거 적어낸거 아무 의미 없다고.. 그냥 다 똑같이 앵무새처럼 매크로성 발언만 함. 주야 교대 가능하냐고 ㅋㅋ 어떤 원생은 주야교대는 건강문제 때문에 힘들다고 적어냈는데 그거 안중에도 없이 주야교대 왜 안할려고 하세요?? 라고 쏘아부치던데 ;; 분명 건강문제라고 적어놨음에도 그거 못보고 아, 건강문제.. 어디 몸이 아프세요? 라고 영혼없이 말을 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이런 회사 어떠냐 추천하니까 그 사람도 차라리 자기가 알아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진짜 직훈뿐만 아니라 무슨 고용노둥부 산하에서 주관하는 취업알선센터에서 취업 알선해주는 사람도 죄다 보면 아지메들 ; 아니 딱봐도 일하기 겁나 싫어하고 취업알선이라고 해서 봐도 혼자 집에서 구직사이트 보면서 알아보는것보다 못하고 퀄리티도 엄청나게 떨어지고 이런 그지같은 곳들도 과연 존재하나 싶은 곳들만 추려서 줌. 어이가 없어서 집에 돌아와서 구직사이트 알아보고 괜찮다 싶은 회사 찾아서 면접봤는데 근무조건이랑 급여가 갑자기 대면해서 얘기할땐 얘기가 달라지고 너무 강압적이고 현장 분위기 똥망이라 바로 추노한 적 있는데 그 다음날도 알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자 와서 괜찮은 곳 있어서 한 군데 회사를 소개시켜 준다고 하니 그 전날 면접 봤던 그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얘기지만 진짜 너무 황당하기도 해서.. 저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월급을 받고 사는건가 싶어서 바로 차단. 자기 자식들도 절대 안 보낼꺼면서 희망직종과는 전혀 관련없는 곳까지 억지로 끼워팔고..
@@stormdadadada본적으로 상담사들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진짜 누가 누굴 취업 상담한다는건지 ㅋㅋㅋ.. 나중엔 제가 알아서 취업했더니 몇개월만에 연락와서는 자기 실적 넣게 직급이랑 회사명 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거절하고 ㅈㄹㅈㄹ하는거 통화중에 끊어버리고 차단했습니다. 진짜 본인 자식들이나 취업시키라고 하고싶었어요. 상담사 관상도 보면 어디 좋은데 다녔다가 안타깝게 경단녀되셔서 이쪽으로 전향하신분 이런게 아니라, 얼굴에 나 학창시절에 좀 놀았고 양아치였소하고 써있더라구요. 태도도 되게 껄렁합니다 ㅋㅋㅋ
나 52살 26년차 직장인. 중소기업 사장중에 쓰레기의 비중이 80%이상. 온갖 쓰레기짓을 하면서도 기업가라고 생각하는 강력한 오류를 24시간 하고 있음. 그 누구도 경고하지 않는 절대적 초쓰레기들.... 그래서 난 내 새끼들에게 중소기업 다닐바엔 알바를 하라고 함 그러면어 진짜 자신을 꿈을 찾으라고 함. 쓰레기들은 소각해야 한다
강소기업? 뭐 중소기업 보다 쪼금 나은 그런 회사를 들어갔어 IT회사래요. 매출 400억 뭐 그렇데 초봉으로 2600주는데 실력이 쌓이면 뭐 년마다 연봉협상 해서 올려주겠데 근데 내가 1년 다니고 저번달에 퇴사했지. 그것도 권고사직이 아닌. 우선 체계가 쓰레기야. 사수가 일을 잘 안가르쳐주고 시키지도 않애. 동기부여가 안되. 근데 태도는 엄청나게 본다? 가령 지가 일하는거 그냥 옆에서든 뒤에서든 그냥 서서 하는거 보거나 적으래. 뭘 알아야 봐도 이해를 하지? 가르쳐주길 바라는 내 태도도 문제있지만 업무 좀 실수하면 한품 픽픽쉬고 그냥 내가 하고만다 니가 그럼 그렇지 무안주고 심하면 정색까고 직원들 보는 앞에서 계속 창피주고 이러니 사람도 싫고 회사도 싫어지니 일에대한 흥미도 떨어지지. 회사는 또 어지간히 수직문화인지? 짬 1~2년 더 처잡수셨다고 텃세에다가 앞존법갖고 ㅈㄹ거리질 않나. 그래서 1년 참다가 저번달에 상무가 면담을 하제요. 근데 워크샵때 내가 찍힌건지 뭐 지들끼리 또 말이 오갔나봐. 상무가 그래요. 너는 회사생활을 어떻게 했길래 너에대한 소문이 안좋으냐? 이러길래 왜냐고 되물으니까 너는 워크샵떄 자리정리도 안하고 그런다메? 그거떄문에 너 소문이 안좋아 업무도 제대로 못하고 너 나이가 몇이냐 후리회사가 너를 뽑는게 정상이냐 뭐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이빠이 해대길래 사직서를 썻지.워크샵때 그냥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밥만 먹었는데 그게 융화력이 부족해 보였나봄. 근데 참 생각해보니 이 회사가 강소기업 이랬자나? 강소기업이 우선 사람을 뽑을떄에 정규직으로 뽑아야되요 게다가 사람을 해고를 하면 안된데요 그게 왜 그러냐면 정부지원금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거때문에 사람 함부로 못자른다는 거지. 그럼 뭐야 지 발로 나가게끔 가스라이팅 치는거같애. 우선 뽑아놓고 얘 우리회사랑 맞다 싶으면 키워주고 한 반년 시켜보고 얘 좀 아니다 싶으면 저런식으로 작업들어가는거 같애. 연봉작은건 뭐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있다쳐 근데 연봉도 작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깜냥도 안되고 그릇들이 작아요
내일배움카드 제대로 쓰는사람 10명중 1명이에요. 제가 직접 써봤는데 같은반에 저 빼고 그냥 실업급여 타러 놀러온사람 반 그냥 용돈받으러 (수업들으면 수당 줌) 온사람 반. 특히 애기엄마들이나 나이 50쯤 되신 주부님들 그냥 100% 취업목적이 아니라 시간때우러 오셨늠. 청년도 딱히...? 그냥 돈타러옴 진짜 취업 절실한 애는 지 혼자 이력서랑 포폴준비 빡시게 해서 준비함
@@asdfgghjklzxc ㅋㅋ 나도 철없고 순수했던 소싯적에 직업훈련학교같은데서 몇달 과정 수업 듣고 과정 완료하면 취업 100프로 알선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과정 다 마무리 하고 그 직업상담사란 아줌마가 차례대로 원생들 면답하고 일자리 알선해주는건데 레알 내가 혼자 알아보는것보다 못함. 대체 그 자리에 왜 있는지를 모르겠음. 보통 어디든 다 마찬가지같음. 보통 그런 아줌마들 일단 악바리에 뭔가 목소리도 걸걸하고 뭔가 원생들과의 기싸움에 밀리지 않는 강단이 있는 사람들만 일부러 뽑는 듯. 소개시켜주는 곳도 그 직업학교랑 연계된 곳의 회사들인거 같은데 죄다 그지같은 곳들 뿐이고 여기 어떠냐 저기 어떠냐.. 정말 급여조건도 너무 아니고 하루의 반 이상을 회사에 갇혀있어야 하고 주6일은 기본에.. 혹시 주야교대 할수 있냐고 물어봄. 난 안된다고 하니까 대뜸 왜 안돼요?? 라고 따지듯이 묻더라.. 황당하기도 해서 그냥 주야교대는 좀 그렇다 라고 말을 하니 걸레씹은 표정으로 다른 회사들 소개해주는데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이제 그쪽 방향으로 갈 일이 없어서 혼자서 알아봄. 그리고 며칠에 한번꼴로 연락와서 취업됐냐고 물어보니 아직 구직중에 있다 하니 여긴 어떠냐? 유류비를 지원해준다고 한다. 가서 면접 봐봐라 해서 주소 알려줘서 네비 찍고 갔는데 당시 2016년 초였는데 어디 무슨 그지깽깽이 같은 회사에 월급 160에 하루 12시간 30분 근무에 주6일 혹은 격주로 해야될거 같다 하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그대로 추노. 정말 어이가 없고 너무 화가 나서 결국 혼자 알아봐서 정말 괜찮은 회사 알게 되서 취직함. 근데 취직하고 잊혀질 쯤 되니까 그 아줌마한테 다시 연락와서 취업 했냐고 물어봄. 난 했다고 했음. 그러니까 축하한다고 혹시 회사이름과 직급에 대해 알려달라고 함 ; 난 어이가 없었음. 나 혼자 이뤄낸 거에 숟가락만 얹을려고 하는게 눈에 훤하고 자기 실적 올릴려고 하나 해서 그건 알려줄수 없다 하니까 또 왜요?? 라고 따지듯이 물음. 난 그걸 알려줄 의무가 없고 알려주고 말고는 내 자유다. 라고 하니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훈계하려 들더라 ; 레알 없던 정도 다 떨어져서 순간 나도 개빡돌아서 젊은 치기에 아니 여태까지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들만 소개시켜줘놓고 왜 갑자기 대뜸 전화해서 이런걸 물어보는거냐? 소개시켜준 회사들이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라고 하니 우리가 아무개씨한테 도움이 주려고 하는거였지 일부러 그랬겠냐는 진짜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나불대길래 그게 무슨 도움이냐. 내가 스스로 구직을 한거고 여기 학원에서 얻어간거 하나도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시간낭비였다 라고 솔직하게 말을 하니 그래요!! 다시는 연락 할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히스테리 부림. 나도 그러라고 하면서 피식거리면서 전화 끊어버림.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가 없네. 경기도 시흥 정왕동에 위치한 모 직업훈련학교였는데.. 내 인생에 손에 꼽을 흑역사에 다시는 생각도 하기 싫은 과거였음.
비슷한 일 당하셨네요 ㅎㅎㅎ..전 직상 아줌마가 제대로 안내를 안해줘서 출결에 문제가 생겨서 거기서 원장까지 소환하고 한판 했었습니다. 막말로 나보다 스펙도 적고 아는것도 없는 자격증만 대충 따서 일할려는 경단녀 아.줌.마 한테 왜 직업상담 자체를 받아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갔어요. 전 진짜 상담사라해서 전문가인줄 알았었는데 그냥 동네 애엄마였음 ㅋㅋㅋㅋ... 여성분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딱 수준이 동네 알바 경리직원 급인데 상담사란 타이틀 주니까 청년들을 무슨 지 아랫사람들마냥 대하고 실적만 챙기려는게 끔찍했었습니다. 이젠 저도 주위에서 누가 이 프로그램 물어보면 직상사 아줌마 무시하고 그냥 니 취활 하면서 돈만 딱 받으라고 얘기해주네요 ㅎㅎ... 당한것 중 젤 억울했던건 당시 20대였던 저를 나이 40대 경단녀를 위한 재취업 멘토 프로그램에 넣고 상담받았다는 식으로 노동부에 서류 올려서 실적을 챙기더라구요 ㅎㅎㅎ
강소기업같은데에 신입사원 뽑으면 이런저런 명분으로 회사에 지원금이 꽤 지원이 되는걸로 암. 신입 월급도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정도 주면서는 그 돈도 정부지원까지 받으니 외노자보다 더 싸게 굴리는셈임. 그러면서 뭐 생색은 오지게 내고 일시켜 주는게 얼마냐는 식으로 임원급 이상들은 어깨 힘들어 가있음. 그거 차라리 청년들 창업하는데 쓰게 하자. 창업이라는게 거창한게 아니라 사업자 등록 돈도 안들더만? 더 정확히는 창업이라기보다 '직업'을 얻게끔 하는것이지. 원하는 분야에 대한 창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받고 그 분야에 프리랜서가되는것임. 1인이 전문성을 가질수 있게끔 하면. 목표는 '취업' 에서 '수주'를 받는 개념으로 바뀌는것이지. 물론 이건 큰 틀을 얘기 한거라 허술하고 공상적인 말로만 들릴수도 있겠지만 취업이 어렵다면 이런 방향으로 제도적 전환을 하는것도 나는 나쁘지 않다고 봄.
Cg학원같네요...저도 다녔었는데 내가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녔고 수업몇개 안남아서 그거 들었던 수업 다시 듣는 방식으로 바꿔서까지 듣고 했는데... 안됩니다 진짜. 선생은 수업 끝나자마자 다른수업 들어가거나 바쁘다고 나가서 질문을 거의 할 수가 없고 새로온 강사라는 인간은 도대체 실무에서 어떻게 일을 했지 싶을 정도로 프로그램 툴 이름을 모름. 영어가 거의 중학생 수준이라 툴 이름을 죄다 발음을 틀려서 수업듣기가 힘들었음. 뭔 숙제 내준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나중에 일이년 흘러서 너무 답답해서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마음으로 cg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원을 찾아갔더니 당연하다는듯이 "그런데 다녀서는 실무에서 일하는 건 불가능하다." 라고... 기초를 전혀 가르쳐주지 않음 그냥 실무에서 하는걸 이거는 이거다 라고만 알려주고 그게 끝임. 기초가 안되니 처음 듣는 단어들이 계속 나오고 오늘 실습한게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건지 왜 한건지 설명을 안해줌. 가지마세요 sbs학원...
8:30 학원에서 등록을 말리는 이유는 어짜피 내일배움카드 쓸려고 찾아오는 백수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사설 학원이면 어떻게든 등록시킬려고 학원 자랑을 해야 하는데, “너 같은 재직자 굳이 안 받아도 오려는 학생 넘쳐난다” 갑의 마인드로 운영해도 세금으로 꼬박꼬박 수익이 나니까 강의의 퀄리티를 높히려는 노력도 필요 없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 신입기준 학원다니는거 괜찮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실무 알면, 시간낭비 맞습니다 그런 퀄리티라도 들으려는 백수가 넘쳐나기 때문에 심한곳은 면접을 보기도 합니다 국가는 세금 낭비, 학생은 저퀄리티 교육에 시간낭비, 학원만 그냥 영업 걱정없이 학생 골라가면서 받는 갑질하면서 매출늘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다문제임 중소는 사람이없기에 대기업처럼 정해진업무가 없다는점...근데 문제는 면접볼때 이런얘기 잘안함...그러면 지원한업무만 생각하고 입사함...어느정도 회사에 적응됬다 싶으면 이것저것 시킴 여기서 신입은 멘붕이오는거고 계속다녀야할지말지를...그렇다고 연봉이 오르는것도아니고 물경력될수도있기에 고민함 보통 이패턴임 문제는 중소에서 이런일이 자주일어나면 신입한테 잡일만 시킴...왜냐...또 언제그만둘지모르기때문에 업무를 잘안알려줌...그럼 또 신입은 잡일만하니 나갈준비하고 그리고 내일배움카드?? 취미는 안된다지만 근로자입장에서 근무시간고려하면서 들을만한게 없고 수강인원이 채워지지않으면 계속 뒤로 딜레이됨 그러면 근로자는 듣지말라는거고... 백날 세금써서 취업시키려고한다고 하나...중학생부터 의무교육으로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넒혀줘야 진로를 빨리빨리 정하지 진짜 석박사나 교수,의사 등 전문직아니면 미적분이런것보다 내가 어떤걸 잘하고 이걸 접목시킬 직업을 알려줘야지 백날 교육과정개정하면 뭐함??? 교육과정이 시대를 못따라가는데
사회적 모순인데 .. 젊은이들은 마트가 편해 쿠팡이 편해 gtp가 편해 하면서 자신들의 소비습관 패턴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없에고 있다는걸 모름 .. 그리고 정작 자신들이 취업할때 왜 일자리 없어? 하고 있음 ..... 기술이 발달하면 일자리는 줄어들고 출산율은 떨어지고 부동산 가격은 올라갑니다 (전국의 사람들이 서울로 모일겁니다 . 일본젊은이들이 도쿄로 모이는것 처럼 )
취업문제는 세월이 흐르면 해결됩니다. 🤗 그러나 현재의 청년세대의 문제는 심각해요. 현재는 고졸이하 18세~24세의 인력이 부족해서 60대 인력과 외국인에 의존하거나 해외로 이전하고 소기업의 경우는 폐업을 하고 말지요. 🥳 반면에 대졸 이상의 일자리는 전체 20% 밖에 안되니 80%의 대졸자의 자리는 부족할 수 밖에없지요. 따라서 대졸자들이 허드렛일인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다가 뒤늦게 취업을 하면 나이도 30세를 넘어서 채용을 꺼리지요. 30세가 넘은 사람은 경력직으로만 채용하는데 고졸이 아닌 사람이 경력이 있을리가 없지요. 이러한 실정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정치권에서는 입을 닫고 있습니다. 🥳.
@@user-yx6qc9oo2n 정치인들이 사학재단이나 입시학원을 가지고 있거나 후원을 받고 있으니 함부로 건드릴 수 없지요. 노동자 출신이나 고졸국회의원이 없어지고 모두 금수저 출신들이 정치권을 장악하고 있어요. 심지어 2030 청년 정치인 조차도 금수저 출신이니 서민들의 삶을 모르지요.
내일배움카드 제외요건 진짜 노답이네.. 공무원은 왜 제외인지 궁금하다. 그 외 제외자가 연매출 1억5천이상, 대기업 재직자 등등인데 공무원 대부분이 7 8 9급 월 180따리 하위공무원일텐데 억대연봉자랑 같은선상에 놓는게 맞나? 정작 대기업 재직자들은 내일배움카드로 취미생활.. 역시 공무원은 절대 하면 안되는 직업이야. 꿀은 5060세대가 다 빨아놓고 책임은 2030세대 공무원이 업어가기.
대기업 몰아주기, 대기업이 중소기업 흡수합병하기, 이런것들이 회사의 빈부격차도 크게 만들고 좋은 회사가 나온다 싶으면 금새 또 무너지고 그러니...남는건 좋소기업뿐이고...지친다. 마음이 이해가 간다. 중소기업의 근무시간과 급여도 제도적으로 맞추는 것도 좋지만 나쁜 기업들이 살아남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손만 놓고 있는 정책도 답답할 뿐이다. 그놈의 꼰대 봐주기 정책에 정상적으로 살고 싶은 나도 힘들다
160~180에 근무조건에도 근무해 봤던 사람으로써 월세도 내고 저축도 가능하며 생활하기 무리가 없었던 경험이 있으나, 개인의 카드빚은 개인의 선택으로 빚어진 것이지 중소기업에 취직하였다고 해서 해당 기업이 각 개인의 카드빚을 갚아주지는 않습니다. 한 회사에서 오랜 생활을 못했다면 자신이 맞는 회사를 가야한다는 것인데 대부분이면 처우가 좋아지길 바라고 작업환경이 좋은데를 가길 바라는 것 =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 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 청년들 역시도 자기객관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행정가, 정치인 어느 누구도 현실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과 이어지지 않으니 하나도 분배가 제대로 안된다. 출산율은 세계 최하인데, 어린이집은 하늘의 별따기이고, 구직청년과 구인기업은 양쪽에서 넘쳐나며, 빈 아파트와 집 못사는 청년들 또한 양쪽에서 넘쳐난다. 비유하자면 대한민국은 쌀을 곳간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어찌할 줄을 몰라 곳간 밖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 예산 1.4조는 누리호 개발 예산 전체랑 맞먹고, 실질적인 취업과 이어지지 않는다. 사실상 "취업률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라는 윗사람의 지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낸 방편성 정책이기 때문이다. 관료주의적 검사, 감사, 지적, 서류상의 성과, 미봉책... 이런 것들로만 쓸데없는 예산을 낭비하고 있고, 현실 그 자체에 손대는 사람은 실제로는 아무도 없다.
@@다크템플러-u8t 주 3일 가장 피크타임만 골라쓰면서 굳이굳이 30분 쉬는시간 꾸겨넣고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하게해서(14.5시간) 주휴수당도 안줌. 오후~밤 타임인데 밥도 안주고 밤까지 굴려먹으려고 별에 별 꼼수 다씀 ㅋㅋ 알바자리 대다수가 이래요. 돈 최대한 안주면서 그 돈에 안맞는 힘든일은 다 맡기려고함. 와중에 수습기간이랍시고(위법) 돈 깎아주는 곳도 많고 15시간 이상이어도 주휴 아예 안주는 곳도 많음.
꿈에서 중소기업에서 다시 일하는 꿈 꾸면 자다가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걍 알바하면서 결혼 안하면서 살래요. 저는 중소기업가서 회사 열심히키워서 임원 되는게 꿈이 없는데, 자꾸 낙하산 들어오고 나이를 따지니 진급도 계속 사원이고 꼰대들 능력도 없으면서 빽으로 들어와서는 할 줄 아는게 없으니 군기 반장이라고 소리나 지르고...욕하고.... 뭣도 돈도 많이 안 주면서 인격 모독이나 하지 말던가... 이 세가지는 꿈은 꾸면 정말 ㅋㅋㅋ 1. 군대 다시 가는 꿈 2.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꿈 3. 전세사기 당하는 꿈
나이 27에 번듯한 직장 얻었는데 잘 모른다고 일을 12시간 120% 시키고 1년 반을 하고 번아웃 와서 아직도 회생중. 그게 사회 전반적 분위기다. 그래서 그냥 좀 없어보여도 내가 하고 싶은거 하고 산다.
그건 번듯한 직장이 아닌데...
인생사 흘러가는대로. 어차피 특출난사람들도 결국 순리대로 가더라구요. 연봉이 어쩌니 그게 번듯하냐느니 헛소리듣지말고 힘내세요 자기밥벌이 되는게 제일 대단한거에요
내일배움카드를 잘 끝마친다 해도 대체로 취업할 곳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또 취업해도 대체로 양질의 일자리가 아니라서 대다수가 다시 퇴사하는 문제가 선 해결되어야 합니다
내일배움카드로 교육 받아본 사람으로써 말합니다.
"그냥 알바하거나 창업하세요."
저는 대학교 졸업한후, 한국 중소기업에서 1년이상 근무 했는데요. 일,집,일,집 반복하며 번아웃과 우울증이 동시에와서 힘들었던차 해외취업에 도전했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작은 기념품가게에서 일하고있는데 훨씬 삶에대한 만족도가 커졌습니다. 본인의 행복, 선택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탈조선 하셨군요. 집안에 돈좀 있으셨네요 미국가서 일하신거보니. 축하드립니다
누가 탈출하래 배아프게 같이죽자
미국에서 비네이티브어+동양인 위치가 어떤지 뻔히 아는데 행복하다면 잘 된거지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지 않겠습니까
@@하하-k6e5z 어딘데요? ㅋ
@@오세라-d5j 미국가서 집 어떻게요?
5인 미만의 중소중에 소기업이라 새벽 3시까지 일하고 다음날 다시 11시~13시 출근해서 다시 새벽 3시퇴근의 무한반복에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새벽 2-3시에 마치고 빠르면 12시 자정에 퇴근하고 야근 택시비+석식비를 청구하니 50만원이 넘는 금액이 나오자
일이 많니? 왜 퇴근을 못했어.? 라는 말이 아니라
왜이렇게 금액이 많이 나왔냐는 등의 대답만 들었습니다.
주 80시간가까이 일할 때 대표님께 일을 줄이거나 사람을 뽑아달라는 의견을 넣자
5인 미만의 소기업은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어쩔 수 없이 일해야한다는 말만 들었을 뿐이었습니다...
중소기업 청년통장 때문에 조금만 더 버텨보자하는 심정에 1년 4개월 정도 일했지만 결국 근육통에 몸이 아파 그만둘 수 없었고
사회에서는 중소/소기업에서 새벽 3시까지 일하면서 160~180만원에 중식 제공 없음...의 복지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버티지 못한 청년들이 일하기 싫어한다는 느낌으로만 매스컴에 비춰지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지금은 다행히 내가 일하는 것에 인정받고 어느정도의 복지와 일이 과부화할 때는 조절해 주는 상사분들과
주변 직장동료를 만나 중소기업이지만 행복하게 다니고있습니다...
실제로 새벽까지 일하면서 힘들어하는 청년들의 무능함에 탓하는 어른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게 ㄹㅇ임.. 사람을 사람처럼 대해주는 곳이 잘 없음..
구구절절 맞는말씀..ㅠ
다음주 월요일~ 수요일 면접 보러갑니다. 28세 청년인 제가 드디어 면접을...응원 부탁드립니다.
면접의 결과들이 어떠하든 그건 넘버원님 인생의 결과가 아니고 그저 과정임을 꼭 마음에 새겨두시길 바라요! 원하는 곳에 취업하시길!!
넵 응원합니다 파이팅!!! 떨지말고 평소대로 자신감있게!!
제일 힘든 시기에 면접.. 힘내세여
안녕하세요! 다음주 면접을 보러 가는 최고 제1번 청년, 정말 기분 좋은 일이네요! 🌟 면접이 성공적으로 잘 되길 응원합니다!💪 확실한 것은 제1번님이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경험과 지식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을 거예요. 면접장에서는 긴장하지 말고, 본인의 능력과 자신감을 가지고 임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에요. 파이팅!✨
히히 다 붙는당! 파이팅!
국비지원카드 ...웃기다 ..ㅋㅋㅋ
나도 한때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해주는 국비지원 내일배움 지원받아서 IT과정 취업준비 했었는데
1년동안 정말 빡쎄게 해서 자격증 많이 땄어도 결국 뽑아주지 않더라 ㅋㅋㅋ 이미 대학교 전공을 통해서 4년 동안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도 있고 나이도 더 어린데 나같아도 이런 친구들 쓰지 비전공 출신에 1년도 안되는 기간동안 겨우
배워온 기술같은거 현직자들 입장에선 그냥 어설픔 그 자체인데 국비지원? 진짜 지금도 들으면 화가난다
시간은 시간대로 돈은 돈대로 나가고 도리어 그 국비지원이란 이름으로 위탁받은 교육기관만 국가돈 받으며 사니
국비지원 최대 수혜자는 결국 그런 위탁교육기관뿐임
이렇게 상당히 현실적이고 사회 발전적인 주제를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런 영상들이 쌓이고 현실에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10년전 하고 다를게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핵심은 일자리 가 점점 줄어들어가는데 재직자들 취미 활동에 국고 가 낭비 ??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일자리는 늘어났습니다. 분명 요구하는 직무가 눈에 차지 않을 뿐이죠
@@김종윤-p1k it개발 직종만 늘어남.
수학적 논리력 떨어져서 코딩에 적성 안맞는 사람은 일자리 없는거 맞음
@매매 대댓글 읽으셈 제조직 및 대체가능 직무는 도태됨요 하지만 절대적 양이 필요하기도 하므로 과도기적 현시대일뿐..
앞으로 일자리 점점 줄어들고 부익부 빈인빈 갭 차이가 더 커질듯
ㄱㅐ ㅈ소 일자리 백날 늘어봤자 뭐하냐...
취준생입니다. 내가 무능한건지.. 자존감은 갈수록 떨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요즘 취업이 너무 힘들어요ㅠ 님이 무능한게 아니니까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경력직들도 이직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구인배율이 0.5입니다. 나라가 무능한 겁니다
현실이 지옥일뿐 님 문제가아님
영상/컴퓨터 학원 다녀봤는데 국비로 안 듣고 비싼 돈 주고 들어도 돈낭비예요 그것도 딱히 다를 바가 없어서 애초에 배울 결심 하셨다면 국비로 싸게 배우고 포폴준비를 빡세게 하시는게 낫습니다 ㅋㅋㅋ
싸게 해봐야 안남으니까 비싼 수업 들으라고 영업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국비 단어 붙으면 무조건 걸러야 됨. 진짜 시간낭비 돈 낭비임. 얻어가는거 쥐뿔도 없음. 될 사람들은 그런거 안해도 다 됨.
취업 해도 행복 할 거 같지?
현실은 개처럼 일 해라야 69시간 ㅇㅇ
경제 상황이 어렵다보니 무엇보다 취준생들이 고통받고있습니다. 22년, 23년 졸업생들은 취업난에 허덕이는중입니다. 채용공고 자체가 20, 21년도에 비해 확 줄어들었고 취업에 실패하는 청년들이 많아지다보니 스펙만 갈수록 상향평준화 되고 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 슬프지않게 없던 사람이고 싶다…
그런 말 하지 마세요😢😢😢
나도 이런 생각 많이 하는 중이다.. 하루에도 3-40명씩 죽는데
힘내세요..
나도 올해 떨어지면 없어져야지
ㄱ ㅐ소리 말고 산책로라도 걸어라.
꼭 자기 비하하고, 스스로에게 죄짓는 ㄴㄴ들 보면 개패듯이 패고싶다니까.
2달 간 알바몬에 넣은 이력서 139개, 연락 온 업체 12곳, 면접 본 업체 6곳 이게 나라냐?
단기 알바도 없어 졌어요
현실에 동문서답하는 책임자들 멋지다
모럴해저드입니다. 알지만 책임지기 싫은 마음. 내가 살아있을 때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 한국 늙다리 정치인들의 모습이죠 그게
내가 자리한 곳에 앉아잇으면 할 일을 다하고 잇다는 착각!
내가 잇어야 하는 곳은 사건이 일어나는 현장이죠
중소기업 구인난?? 왜 구인난일까요?? 간단해요. 중소기업 대부분 3명이 일할거 1명한테 일 몰아줘서 그런거예요. 만약 그걸 해내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한테 돈이라도 많이줘야되는데 그렇지도 않잖아요. 결국 퇴사하는거죠.
@@user-ky9vs2ze6y 수익이 안나면 이해라도 하는데 흑자에 사장 통장에 수천만원 쌓여도 그 ㅈㄹ함
@@전명근-w5h 거기다가 연봉 동결까지 아무런 말도없이 해버림 ㅋㅋ 누가 미쳤다고 일하겠습니까??
노예가 필요한데 청년들이 미쳤다고 노예가 되고 싶을까..... 눈이 높다? 인간은 누구나 잘 살고 싶지....
누가 노예가 되고 싶나..... 눈 높은게당연한 것이다.... 그게 인간이지... 멍청한 놈들이나 젊은이들에게 눈이 높다고 하지....
그러니 아기는 낳지 마세요.... 본인이 현재 한달에 세금 제하고 월 600이상 못벌면 아기는 낳지 마세요....
청년들이여 스스로 노예가 되지 마십시요..... 준비해서 좋은 직장 가세요.... 눈을 높이세요.... 그래야 살아 남습니다.
ㅇㅈ 대한민국은 망해야됨
월600에서 이미 현실성 떨어진 ㅄ으로 판단
@@홍길동-y4y5r ㅎㅎ 대기업 CC커플 못봐구나 ㅎㅎ
과장 연봉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지? ㅋ 으이그
여성들도 연차15년 넘어가면
연봉 1억 넘는다. ㅂㅅ
세금제하고 월 600 ㅋㅋㅋ 누가 그렇게 버나요
@@BR-ro6bf 그러니 대부분 노예라고. 대출노예. 적당히 먹고 살만큼만. 평생 세금 대출갚는 노예들. 나도 마찬가지.
AI가 가장 잘하는게 아이러니하게 창작임 ㅋㅋ 애초에 인간이 하는 창작이 방대한 데이터와 현시대의 트랜드가 섞인거라 ㅋ 거기서 익숙한맛이냐 새로운 맛이냐 이건데 이걸 AI가 잴잘함 ㅋㅋ 내가봤을때 AI시대에 살아남는건,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체험같은거, 농업, 로봇시대 이전에 생산직, 그리고 셀럽,국회의원 말고는 살아남을수없음 ㅋㅋ
ㄴㄴ 완전히 새로운걸 창작하는건 못함 근데 그게 돈이 될지 안 될지 모르니 문제인거임. AI가 트렌드는 그 누구모다 빠르게 쫓지만 트렌드를 선도할 수는 없음.
농업은 이미 ai에게 먹혔음 네덜란드 베테랑 농부랑 ai가 붙었는데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농사지음
불도저가 등장했는데 삽질을 빨리하는걸 가르치는건 무의미하다...라는말 인상깊네요
저도 이런 훌륭한 다큐를 만들어보고 싶어지는 아주 멋진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직장 멘탈 박살나고 퇴사 한 후, 비정규직으로 반년간 일하고 공무원 공부해서 시험봤다가 시간체크 잘못하고 25문항 마킹 못해서 멘탈 깨진뒤로 뭘 할 생각이 안나네요..
여기서 뭘 하기엔 두렵기도 하구요
물리학과 전공해서 짤막하게 디스플레이 관련 회사에서 인턴하고 정규직으로 일한게 2년 조금 안되고, 회사 망하는 각 나와서 퇴사하고,
관심있던 컴퓨터 언어 공부하기엔 좀 늦은것같아 DB쪽으로 학원 다니면서 공부해서 병원에서 1년정도 다녔다가 일도 재대로 안알려주고, 독학으로 하기에도 의료 시스템도 모르고 데이터도 개판이고, 원래 공부했던 DBA와는 다른 방향의 업무로 인해 기존 공부했던 내용은 다소 기억이 안나는 상태
이전 두 회사 전부 인수인계는 한페이지짜리 메모장이 전부. 그것도 출결시스템이나 휴가신청, 허드렛일 같은 내용뿐
다시 취직하기에도 공백기간이 너무 길어서 면접도 보기 힘들것같고,
중소기업 다시 들어가봤자 일이나 시스템 재대로 알려주는것 없이, 일 던져놓고 시키면서 왜 이것도 재대로 못하냐는 핍박 받기도 두렵네요
뭘 해야될지 감이 오질 않습니다.
이것도 기피 주요 원인이네요 "중소기업 다시 들어가봤자 일이나 시스템 재대로 알려주는것 없이, 일 던져놓고 시키면서 왜 이것도 재대로 못하냐는 핍박 받기도 두렵네요" 인정합니다.. 진짜 노동 문화까지 후진국이니 암담하네요 이나라
다 포기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꾸준히 일 하며 돈이나 모았다...
그 돈으로 내 미래에 투자만 하고 있다...
능력자는 능력대로 살면 되고 무능한 자는 어떻게든 버티며 살면된다...이게 다다...
나도 20대때는 이상을 바라보며 살다가 30대 되고 특별한 능력 없으면 ㅈ도 아닌거 깨닫고 마음 내려놓고 근처 공장 다니는중
내일배움카드제도로 학원다니며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다행히 1인가구고 무직이라 1유형에 해당되어
월 50만원씩 지원되는데요
월세, 교통비,식비로는 턱 없이 부족한데 알바하려고 보니
한달 57만원 정도 초과하는 수입을 얻으면 지원이 아예 제외된다고 합니다
취지는 잘 알겠는데 월 100만원으로 ...
.. 허리띠 졸라매며 사는데 참 어렵네요
입학식과 졸업식 분위기를 대조하여 영상을 여는 것이 인상깊습니다.
원래 국비는 학원들 돈 빼먹는거라서... 출석만하면 나라에서 국비 학원에 지급되기 때문에 출석만 잘해주는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맛보기정도면 모를까... 취업까지는 힘들꺼 같은데... 세금으로 하는건 뭐든지 다 저 모양...
재미도 효율도 아무짝에 도움이 안됨... 공무견 자리 보존용인듯...
챗GPT가 인간을 대신하게 될까 우려되기도 했었는데요. 대신하는 그 무엇이 아닌, 도구로써 어떻게 활용할지 방법을 생각해 본다면 희망적인 것 같아요. 콘텐츠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렇게 안일하게 있다가 좀 힘들어지지 않을까요
그 도구가 역으로 인간이 될수도...
기업이나 국가는 이득이 된다면 일하는 사람 자리에 원숭이도 앉힐 집단이다. 만약 ai가 agi 수준에 도달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는 시점이 온다면 극소수의 인간을 제외하곤 대체되어 새로운 인류의 지배 구조가 실현될거라고 생각함.
도구같은소리하고 있네 ㅋㅋㅋ 이미 니 머리위에 있어요
저는 인간을 대신할 수 없다고 봅니다. 제가 chat GPT를 사용했을 때도 영상의 K대 대학원생분 말처럼 보수적이고 핵심을 피하는 답변을 연속적으로 한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러한 답변 패턴의 반복이 계속 되면서 좀 더 향상된 답변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을 가장 인간 답게 만드는 '감정적, 감성적, 인간적' 인 느낌, 생각, 관점의 답변도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떤 질문을 하든 논리적이고 교과서나 백과사전에 나올 법한 답변(그것도 문어체식으로) 을 한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질 하지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포기하고 체념하고 살자는거네. 기득권들이 바라는 민중상이지
저는 고졸입니다 항상 최저시급을 받고일을했죠 그런데 지금보면 굳이 대학교 나올필요는없다고생각해마트에서 카트정리수거를하지만 만족해요 근데 대학교나와서 하면 많이힘들었을거에요 내가 4년대 시간 돈투자해서 이거 할려고 나왔나 생각이많이들었을거에요지금현제36살이고 모은돈은 1억1천2백만원 모았어요 아주 어릴때부터모은 돈이에요 초딩이전부터 모은돈입니다
나이들면 다 물경력이란 부메랑으로 날아옵니다... 1억 모으셔서 대단하지만 결혼해서 자녀를 가지시면 종이로 변ㅎ ㅐ..
국취제 ㅋㅋㅋ 진짜 할말많다.
나 초대졸인데 상담사가 죄다 4년제 대졸 가능 회사에 입사지원 해놨더라. 그냥 맨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입사지원 하고 끝내듯했다. 무성의 끝판왕. 취준생땐 이런 일로도 마상입음 ㅠ
ㅋㅋㅋㅋㅋ 폴리텍대학도 취업 도움도 안돼고,취업되도 배운거랑 전혀 다른 쪽으로 되는게 더 많았고,내일배움카드 2번이나 들었지만 그냥 취미반 학습 용도 뿐임 ㅋㅋㅋㅋㅋㅋ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경우는 정말 드물게 봤음
딱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에 청년들이 가지는 고민을 잘 정리한 영상이라고 봅니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넘어갈때도 그랬죠, 아날로그시절에는 학력주의, 좋은 명문대가 유일한 성공의 길이였지만
디지털시대에 들어서면서, 컨텐츠 시장과, sns의 활성화로 공부와 무관하게 성공하는사람들도 수없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시대의 패러다임이 바뀔때마다,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어중간한 세대들은 분명히 피해를 봤다고 생각해요
지금 청년들 취업시장에 인공지능이 분명히 영향있을거고요
그래서 다들 애매하면 대학원 가면서 AI, 인공지능 분야 대학원 많이 가더라구요 여러 인서울 대학에서 이 분야 대학원 루트를 새로 계속 만들고 있고, 수요도 많은 것 같습니다.
좃소고 좃소나름이지 어차피 답없고 어느정도 공부시간 주는 간단한 일이면 그냥 다니다가 자기개발더해서 좋은곳 가세요 어차피 최저시급 맞춰주면 200정돈 받으니까 집에서 쳐노는것보다야 낫습니다 배움카드로 하면 수당도 꽤 주니까
걍 단체로 취업 안해야지 기업들도 정신차리지 개같은 연봉, 복지인곳에 이악물고 취업해봤자 본인만 호구되고 기업들은 더더욱 갑질할거임. 왜냐? 그렇게해도 노예들은 돈벌러 오니까ㅋ 가만히 무기력하게 사는 인간들은 그렇게 살라고하고. 바꿀 수 있는게 있거나 간접적이든 발악할 방법이라도 있으면 발악을 해야지 쬐에에에끔 바뀔까 말깐데. 댓글에 어쩔 수 없이 산다는둥 포기하고 체념한 인간들은 죽지 왜살아가지? 삶의 의미가 없고 우울한데 바꿀 의지도 없고. 지 삶이 그러면 지 삶만 우울하면 되지 긍정적인 사람들까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는 찌질이들. 그러니까 만년 월급쟁이지. 꼭 이런 사람들 그럼 사업이나 투자해보라하면 입만 나불나불 변명만 많고 성공은 절대 못함ㅋ
자신이 부품처럼 쓰이다 쉽게 교체되는 사람이라고 느낀다면 쉽게 대체 할 수 없는 부품이 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내가 하는일이 남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라면 처우개선이나 급여에 대한건 기대 안하는게 좋습니다. 국민취업제도에 내실에 대한 불만들도 많은데 자기부담금없이 거의 무료에 가깝게 진행되는 과정이 많고 교육간에 일정부분 생활할 수 있는 지원금도 매달 지급해주기때문에 분명 무직 청년들에게 잘 활용하면 좋은 제도맞습니다. 민간 자격증 보다 기능사이상 국가기술 자격 취득과정, 필기실기 다 들으면서 6개월씩 하는 교육과정 보다 작업형 실기 위주 자격증 취득과정을 듣고 싶은사람들에게 좋습니다. 그런 과정들은 개인적으로 학원다니려면 엄청비싸요. 그리고 자격증을 취득해도 그건 최소한 관련업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추게 해줄뿐이지 실무역량은 현장가면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 함.
생각해보면 저성장시대고 고성장인 부모세대때 벌어놓은걸 자녀세대가 그대로 대물림 받는다생각하면 고소득 직장 아니면 굳이 일할필요가없음 mz가 쉽게 일 그만둘수있는것도 겨우 2~3백벌려고 자신을 희생하려 하지않기때문임 그돈으론 집도 못사니깐 오히려 부모집에서 돈안쓰는 백수가 현명한거지 일본보면 잃어버린 30년이라 히키코모리가 오히려 승자가되는 아이러니가 발생하잖아
차라리 시간제 알바를 하는것이 더 나을 듯..
내일배움카드제도로 요리를 취미로 배워봤고, 세무쪽 수업을 취업준비로 들어봤습니다
취미더라도 배우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저같은경우는 요리 학원에서 배운것이라도
주방보조 아르바이트 같은 일을 하는데 있어서 써먹을수있어서 좋았어요..
아무리 가벼운 마음으로 지원받아 수업을 들으려는 사람들이라도
배움의 의지가 있고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이러한 제도를 압니다. 흥하게해주세요 ㅠㅠ
근로자가 내일배움카드로 회사에 출근을 하는 동시에 자기계발에 부단히 신경을 쓰는건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으로 응원을 받아야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지 하는 절절함을 가지고 발버둥을 치면서 일을 하고 사회에 적응을 하려고 해야 하는데 왜 40~60대들은 그런 삶을 사는게 당연한거고 요츰 청년들은 그런 삶이 힘 든 것이라고 생각 할까요?
상당부분은 공감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그런대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너무 안 좋은 점만 부각된 것 같아 아쉽네요 저는 국민취업제도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분명히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자기소개서부터 면접까지 상담 받을 수 있는 추가적인 방법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굉장히 도움이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국민취업제도가 끝나고 조금 시간이 흐른뒤 취업에 성공하였지만 분명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혹시나 이 제도에 지원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꼭 참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도 도움받아서 구직하고 돈모으고 잘 살고 있어요. 열심히 하면 길이 열리는 거 같아요.
저도 이거 하면서 취준시기 버티고 취업할수 있었어요.
저도 이 프로그램이 엄청 실용적으로 도움을 줬다기보다 심리적으로 취업을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데에는 분명 도움을 받았습니다.
머가 도움됬는지 구체적이지가 않네요 신뢰가 1도 안가요
안녕하세요. 청년 취업포기 아이템 취재한 차주하 기자입니다. 말씀주신대로 국민취업제도를 통해 도움받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다만 구조적으로 직업상담사 1명이 70명 안팎의 구직자를 한꺼번에 관리하는 실정과 이 제도와 연계된 직업훈련이나 취업알선도 보완이 필요한 상황인만큼, 취업을 종합적으로 돕는다는 제도의 취지를 잘 살리려면 상담사분 각각의 역량과 의지에만 기댈 게 아니라 상담사 1명당 구직자 수를 현실적으로 조정하거나 직업훈련의 내실을 다지고, 구직자-기업 미스매치를 줄일 알선 시스템을 갖추는 등 구조적 보완을 고민할 시점이라는 것을 짚어봤습니다. 청년들의 발돋움에 제도가 든든한 뒷받침이 되길 기대합니다..!
진짜 직업상담사들 문제 많다
실적을 많이 쌓아야 급여를 더 받는 것이지 모르겠으나 조사가 필요하다고 본다
저는 최근 국민취업제도를 끝낸 취준생입니다.
6개월간 50만원 지원금과 무료교육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청주에서 취업제도를 했었는데 6개월동안 담당자 분이 3번 바뀌었습니다.
취업상담도 제대로 될리도 없고 계속 상담은 오라고 하는데 하는것도 그냥 서류에 서명하는 것 이였습니다. 그리고 듣고 싶은 수업도 담당자가 허락하지 않으면 들을 수 없었습니다. 진로는 제가 결정하는것 아닌가요? 왜 담당자가 제가 듣고싶은 강의를 못 듣게하나요? 담당자가 3번 바뀌는 동안 말이 다 다르고 심지어 마지막 2개월은 돈만 받고 끝이였습니다. 이게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저는 내일배움카드로 듣는게 더 나을 것 같네요...그리고 이해할수없는건 왜 근로소득 50만원 넘으면 지원을 끊는건지... 6개월동안 알바 50+ 지원금 50으로 맞춰살았는데 오르는 물가에 버티기 힘들었네요. 취준생 지원정책 아닌가요? 왜 근로소득을 50으로 정해 놓은건지...모르겠어요...취준생은 100만원 정도면 생활 하겠지?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자취나 독립한 취준생은 한 달에 100만원으로 생활하기 힘들 것 같은데요...하하
저거 출석만하면 돈줌. 수료하고 취업안해도 별 문제없음
자기 취업도 못한것들이 이상한 자격증 하나 따고 직업상담사란다...
재무설계사랑 동급 ;
정답 ㅋㅋㅋㅋ 상담 가보면 애 한 중고등학생쯤 키운 아주머니가 '상담사'라고 앉아있고 원하는 직무 얘기하면 요즘엔 그런 직업도 있어요 ㅇㅅㅇ? 이래요
@@asdfgghjklzx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 상담사란 양반이 어떤 직업이 있는줄도 모름 ㅋㅋ 한마디로 앵무새죠. 해당 직훈에 연계되 있는 회사 말고는 아무것도 모름. 그저 할당량 어떻게든 채워서 한명이라도 더 많이 좆소에 보내버려야 사는 아지메들. 당시 같은 원생들도 다 같이 과정 다 이수하고 희망직종,연봉,근무시간 싹 다 적어내고 순번대로 취업상담,면담 기다리고 있는데 그딴거 적어낸거 아무 의미 없다고.. 그냥 다 똑같이 앵무새처럼 매크로성 발언만 함. 주야 교대 가능하냐고 ㅋㅋ 어떤 원생은 주야교대는 건강문제 때문에 힘들다고 적어냈는데 그거 안중에도 없이 주야교대 왜 안할려고 하세요?? 라고 쏘아부치던데 ;; 분명 건강문제라고 적어놨음에도 그거 못보고 아, 건강문제.. 어디 몸이 아프세요? 라고 영혼없이 말을 하고 얼렁뚱땅 넘어가고 이런 회사 어떠냐 추천하니까 그 사람도 차라리 자기가 알아본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진짜 직훈뿐만 아니라 무슨 고용노둥부 산하에서 주관하는 취업알선센터에서 취업 알선해주는 사람도 죄다 보면 아지메들 ; 아니 딱봐도 일하기 겁나 싫어하고 취업알선이라고 해서 봐도 혼자 집에서 구직사이트 보면서 알아보는것보다 못하고 퀄리티도 엄청나게 떨어지고 이런 그지같은 곳들도 과연 존재하나 싶은 곳들만 추려서 줌. 어이가 없어서 집에 돌아와서 구직사이트 알아보고 괜찮다 싶은 회사 찾아서
면접봤는데 근무조건이랑 급여가 갑자기 대면해서 얘기할땐 얘기가 달라지고 너무 강압적이고 현장 분위기 똥망이라 바로 추노한 적 있는데
그 다음날도 알아보고 있는데 갑자기 문자 와서 괜찮은 곳 있어서 한 군데 회사를 소개시켜 준다고 하니 그 전날 면접 봤던 그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전 얘기지만 진짜 너무 황당하기도 해서.. 저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월급을 받고 사는건가 싶어서 바로 차단.
자기 자식들도 절대 안 보낼꺼면서 희망직종과는 전혀 관련없는 곳까지 억지로 끼워팔고..
@@stormdadadada본적으로 상담사들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진짜 누가 누굴 취업 상담한다는건지 ㅋㅋㅋ.. 나중엔 제가 알아서 취업했더니 몇개월만에 연락와서는 자기 실적 넣게 직급이랑 회사명 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거절하고 ㅈㄹㅈㄹ하는거 통화중에 끊어버리고 차단했습니다. 진짜 본인 자식들이나 취업시키라고 하고싶었어요. 상담사 관상도 보면 어디 좋은데 다녔다가 안타깝게 경단녀되셔서 이쪽으로 전향하신분 이런게 아니라, 얼굴에 나 학창시절에 좀 놀았고 양아치였소하고 써있더라구요. 태도도 되게 껄렁합니다 ㅋㅋㅋ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전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x)
국민취업지원제도에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다 (o)
잘 풀린 경우가 있다고 해서 제도적 문제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난 국비교육 으로 웹개발 배워서 적당한 중소기업 취업해서 대기업 1차 하청으로 잘 지내고 있음.
국비지원학원들 중에서도 좋은곳은 분명 있음.
ㄹㅇ 백수처럼 살다가 인생이 바뀐 좋은 경험이였는데 너무 까이네...
1차 하청이면 중견기업 입니다.. 축하드려요
어떤거 배우셨나요 ㅠ?
국비학원 조사를 해라. 질좋은 강사들에게 정규직 월급이나 시간당 페이를 잘쳐줘야 강사들이 학원에 다니지. 국비학원장들이 정부에 돈은 타먹으면서 강사는 시간당 최저시급 정도인 15~2만원대 ..그것도 주5일이 아니라 주2틀에 3시간인데 누가 실무경력자들이 그돈받고 학원에서 일하겠냐. 국비학원도 학생들 강의평가로 매년 평가해서 질낮은 학원들은 나라배움카드 대상에서 제외시켜라
나 52살 26년차 직장인.
중소기업 사장중에 쓰레기의 비중이 80%이상.
온갖 쓰레기짓을 하면서도 기업가라고 생각하는 강력한 오류를 24시간 하고 있음.
그 누구도 경고하지 않는 절대적 초쓰레기들....
그래서 난 내 새끼들에게 중소기업 다닐바엔 알바를 하라고 함
그러면어 진짜 자신을 꿈을 찾으라고 함.
쓰레기들은 소각해야 한다
그래도 신입생들은 본인들이 취업을 할거라 생각하는구나
나갔아도 요즘 애들 중고신입아니면 안뽑는다 요즘애들 마인드부터가 글러먹었음
중소기업은 쪼옴.... 대기업 공무원 같은 곳 하다가 안되면 가는 곳이지. 중소기업 한번 발들이면 상향이직도 말이쉽지 대부분은 힘들어서 그냥 현실안주하고 머무르더라. 앞날미래는 생각도 안하고ㅋㅋ 중소기업다니는 친구들보면 그럼
우리나라는 새로운 이슈가 생기면 관련 자격증 제도를 만들고
그로인한 이득만 취함 기재부 관련공무원들 대부분이 퇴직후 이런곳으로 가고...
물론 이러한 자격증이나 교육은 전혀 도움이 안됨
뭐든지 빨라야 돈이 됨!
그냥 나랏돈만 받아먹으려고 애들이 습득을 잘하든 말던 어케든 졸업 시켜서 아무곳에다 취업 꽂으면 즈그들 책임은 거기까지가 끝임.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기임 ㅋㅋㅋㅋㅋ 겉모습만 번지르르 한거고. 대한민국 아직도 모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쟁나서 폐허 된다음 다시건국하지않는 이상 뭘 해도 안될꺼다
난 이분참 별로! MIT Tech review 와 해당 실험과 같이 고성과자는 챗GPT와 별 상관 없음.. 저성과자들이 챗GPT를 사용하면 고성과자가 되는것임. 하여 유능한 변호사와 무능한 변호사의 차이가 없어짐. 그게 제일 큰 사회적 문제라는 것임.
사회에 온갖비리 사이비종교 사기 무능한윗대가리들 악마들 문제가 많긴하다 이 썩어빠진 대한민국에서 뭘 하고 싶겠냐 난 힘든일 그냥 하고 살란다
강소기업? 뭐 중소기업 보다 쪼금 나은 그런 회사를 들어갔어 IT회사래요. 매출 400억 뭐 그렇데 초봉으로 2600주는데 실력이 쌓이면 뭐 년마다 연봉협상 해서 올려주겠데 근데 내가 1년 다니고 저번달에 퇴사했지. 그것도 권고사직이 아닌. 우선 체계가 쓰레기야. 사수가 일을 잘 안가르쳐주고 시키지도 않애. 동기부여가 안되. 근데 태도는 엄청나게 본다? 가령 지가 일하는거 그냥 옆에서든 뒤에서든 그냥 서서 하는거 보거나 적으래. 뭘 알아야 봐도 이해를 하지? 가르쳐주길 바라는 내 태도도 문제있지만 업무 좀 실수하면 한품 픽픽쉬고 그냥 내가 하고만다 니가 그럼 그렇지 무안주고 심하면 정색까고 직원들 보는 앞에서 계속 창피주고 이러니 사람도 싫고 회사도 싫어지니 일에대한 흥미도 떨어지지. 회사는 또 어지간히 수직문화인지? 짬 1~2년 더 처잡수셨다고 텃세에다가 앞존법갖고 ㅈㄹ거리질 않나. 그래서 1년 참다가 저번달에 상무가 면담을 하제요. 근데 워크샵때 내가 찍힌건지 뭐 지들끼리 또 말이 오갔나봐. 상무가 그래요. 너는 회사생활을 어떻게 했길래 너에대한 소문이 안좋으냐? 이러길래 왜냐고 되물으니까 너는 워크샵떄 자리정리도 안하고 그런다메? 그거떄문에 너 소문이 안좋아 업무도 제대로 못하고 너 나이가 몇이냐 후리회사가 너를 뽑는게 정상이냐 뭐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을 이빠이 해대길래 사직서를 썻지.워크샵때 그냥 조용히 자리에 앉아서 밥만 먹었는데 그게 융화력이 부족해 보였나봄. 근데 참 생각해보니 이 회사가 강소기업 이랬자나? 강소기업이 우선 사람을 뽑을떄에 정규직으로 뽑아야되요 게다가 사람을 해고를 하면 안된데요 그게 왜 그러냐면 정부지원금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거때문에 사람 함부로 못자른다는 거지. 그럼 뭐야 지 발로 나가게끔 가스라이팅 치는거같애. 우선 뽑아놓고 얘 우리회사랑 맞다 싶으면 키워주고 한 반년 시켜보고 얘 좀 아니다 싶으면 저런식으로 작업들어가는거 같애. 연봉작은건 뭐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있다쳐 근데 연봉도 작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깜냥도 안되고 그릇들이 작아요
이거지 이거. 이게 현실이지. 오늘도 정신차리게 해서 감사합니다.
2600원이면 그냥 잠수 퇴사해 맨날 처드갔다 나왔다 하는거 뻔한데 다른곳 빨리 알아봐
제조업 물류에서 일해서 힘들었다고 하는 학생을 챗GPT를 이용한 고려대 학생 모임이랑 연결 시켜줬음 정말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왔을텐데요 ㅠ
● 청소년들 차라리 건달 할래요 : 저기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VS 건달(조폭)중에서 뭘 할래? 했더니 = 차라리 건달 한다고 참 / 10년전에 부산대 공대졸업하고 건축사무소 설계막내하다가 때려치우고 나이트클럽 웨이터하러 간 사람도 좀 압니다.
● 내는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 = 지방젓소공장이 싫어요!
●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5시간 근로 = 지방젓소공장 1시간 중노동.
● 저기 UDT?말뚝 못박고 전역한 후배님이 지방젓소공장 근로자 해보니 = 차라리 UDT?중사가 더 좋았다는 소리를 합디다.
● 행안부? 과장에게 : 너는 울나라에 어떤 보탬이 되었느냐? 대답했을까요~ 혈세식 충이집단?
● 공무원 공기업 직업군인 30년씩 근무하는 동안은 뻐기고 널널하고 휴양하고 + 늙고 퇴직해서는 또 공직연금 매달 400~700만원씩 타먹기 = 지방젓소공장은 근로자로 30년씩 중노동에 + 늙고 퇴직해서는 또 경비 등으로 업신여김을 당하고...
● 저기 공짜공무원들은 창원시청 경남도청 서울시청 등에서 눈만 뜨고 하룻밤(탱자야 ~ 휴양 근무한 그날 오후6시부터~다음날 아침9시까지)만 당직 서고도 죽는다고 난리피우고 다음날 1일 쉬는 것을 2일 쉬는 것으로 해달라고 권리주장 하면서 = 지방젓소공장들 근로자는 중노동을 매주 69시간?(월~금+금금) 넘게 일하라고 하니 참...
●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5시간 근로 = 지방젓소공장 1시간 중노동.
● 결혼산업 + 과외산업 + 출생산업 + 장례산업 = 너무 빈대붙어서 피빨아먹는 경제규모가 크다.
기업이주는복지와페이가 청년이원하는복지와페이가맞아야 좋은결과가나온다생각합니다 하지만현실은 그닥 복지좋쿠페이쎈곳가면 근무강도가너무빡세고 근무강도가낮은곳찾아가면 페이가너무낮고 중간이없어졌음 직장도양극화시대
내일배움카드 제대로 쓰는사람 10명중 1명이에요. 제가 직접 써봤는데 같은반에 저 빼고 그냥 실업급여 타러 놀러온사람 반 그냥 용돈받으러 (수업들으면 수당 줌) 온사람 반. 특히 애기엄마들이나 나이 50쯤 되신 주부님들 그냥 100% 취업목적이 아니라 시간때우러 오셨늠. 청년도 딱히...? 그냥 돈타러옴 진짜 취업 절실한 애는 지 혼자 이력서랑 포폴준비 빡시게 해서 준비함
심지어 관리자인 그놈의 '직업상담사'라는 아줌마들도 경단녀들 재취업한 케이스가 99%라 취업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들도 몰라요. 진짜 취업하고 싶은 애들은 알아서 혼자해야함 ㅋㅋㅋ
@@asdfgghjklzxc ㅋㅋ 나도 철없고 순수했던 소싯적에 직업훈련학교같은데서 몇달 과정 수업 듣고 과정 완료하면 취업 100프로 알선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과정 다 마무리 하고 그 직업상담사란 아줌마가 차례대로 원생들 면답하고 일자리 알선해주는건데 레알 내가 혼자 알아보는것보다 못함. 대체 그 자리에 왜 있는지를 모르겠음.
보통 어디든 다 마찬가지같음. 보통 그런 아줌마들 일단 악바리에 뭔가 목소리도 걸걸하고 뭔가 원생들과의 기싸움에 밀리지 않는 강단이 있는 사람들만 일부러 뽑는 듯.
소개시켜주는 곳도 그 직업학교랑 연계된 곳의 회사들인거 같은데 죄다 그지같은 곳들 뿐이고 여기 어떠냐 저기 어떠냐.. 정말 급여조건도 너무 아니고 하루의 반 이상을 회사에 갇혀있어야 하고 주6일은 기본에.. 혹시 주야교대 할수 있냐고 물어봄. 난 안된다고 하니까 대뜸 왜 안돼요?? 라고 따지듯이 묻더라.. 황당하기도 해서 그냥 주야교대는 좀 그렇다 라고 말을 하니 걸레씹은 표정으로 다른 회사들 소개해주는데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이제 그쪽 방향으로 갈 일이 없어서 혼자서 알아봄. 그리고 며칠에 한번꼴로 연락와서 취업됐냐고 물어보니 아직 구직중에 있다 하니 여긴 어떠냐? 유류비를 지원해준다고 한다. 가서 면접 봐봐라 해서 주소 알려줘서 네비 찍고 갔는데
당시 2016년 초였는데 어디 무슨 그지깽깽이 같은 회사에 월급 160에 하루 12시간 30분 근무에 주6일 혹은 격주로 해야될거 같다 하니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그대로 추노.
정말 어이가 없고 너무 화가 나서 결국 혼자 알아봐서 정말 괜찮은 회사 알게 되서 취직함.
근데 취직하고 잊혀질 쯤 되니까 그 아줌마한테 다시 연락와서 취업 했냐고 물어봄. 난 했다고 했음.
그러니까 축하한다고 혹시 회사이름과 직급에 대해 알려달라고 함 ; 난 어이가 없었음.
나 혼자 이뤄낸 거에 숟가락만 얹을려고 하는게 눈에 훤하고 자기 실적 올릴려고 하나 해서 그건 알려줄수 없다 하니까
또 왜요?? 라고 따지듯이 물음. 난 그걸 알려줄 의무가 없고 알려주고 말고는 내 자유다.
라고 하니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훈계하려 들더라 ;
레알 없던 정도 다 떨어져서 순간 나도 개빡돌아서
젊은 치기에 아니 여태까지 정말 말도 안되는 회사들만 소개시켜줘놓고 왜 갑자기 대뜸 전화해서 이런걸 물어보는거냐?
소개시켜준 회사들이 진짜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라고 하니 우리가 아무개씨한테 도움이 주려고 하는거였지 일부러 그랬겠냐는 진짜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 나불대길래
그게 무슨 도움이냐. 내가 스스로 구직을 한거고 여기 학원에서 얻어간거 하나도 없었다.
솔직히 말해서 시간낭비였다 라고 솔직하게 말을 하니
그래요!! 다시는 연락 할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히스테리 부림.
나도 그러라고 하면서 피식거리면서 전화 끊어버림.
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가 없네.
경기도 시흥 정왕동에 위치한 모 직업훈련학교였는데.. 내 인생에 손에 꼽을 흑역사에 다시는 생각도 하기 싫은 과거였음.
비슷한 일 당하셨네요 ㅎㅎㅎ..전 직상 아줌마가 제대로 안내를 안해줘서 출결에 문제가 생겨서 거기서 원장까지 소환하고 한판 했었습니다. 막말로 나보다 스펙도 적고 아는것도 없는 자격증만 대충 따서 일할려는 경단녀 아.줌.마 한테 왜 직업상담 자체를 받아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갔어요. 전 진짜 상담사라해서 전문가인줄 알았었는데 그냥 동네 애엄마였음 ㅋㅋㅋㅋ... 여성분들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딱 수준이 동네 알바 경리직원 급인데 상담사란 타이틀 주니까 청년들을 무슨 지 아랫사람들마냥 대하고 실적만 챙기려는게 끔찍했었습니다. 이젠 저도 주위에서 누가 이 프로그램 물어보면 직상사 아줌마 무시하고 그냥 니 취활 하면서 돈만 딱 받으라고 얘기해주네요 ㅎㅎ... 당한것 중 젤 억울했던건 당시 20대였던 저를 나이 40대 경단녀를 위한 재취업 멘토 프로그램에 넣고 상담받았다는 식으로 노동부에 서류 올려서 실적을 챙기더라구요 ㅎㅎㅎ
ㅋㅋ 인사담당인데
갑자기 고용지원 위탁회사에서 전화와서 청년구직자 있는데 정규직좀 채용해주시면 안될까요 이러더라구요 ㅋㅋ 무슨 보험파는거도 이렇게 얘기는 안하겠다 싶었음;
그 지 혼자가 최한님인가요?
영어 업계의 전설적인 영어 사기꾼 코어소리영어 신왕국이는 이딴거 다 필요없고 지 따라 발성만 하면 6개월만에 원어민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동생 신언이는 형의 비법을 전수 받은 수제자라고 자쳐하며 원어민 발음강의 완성해 준다며 30분에 10만원 쳐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 고인 썩은물들 진짜 제발.. 보수적인 집단 진짜 너무많음 일도 못하고 고집과 강요만
국민취업지원제도 저거 진짜 문제 많아요.. 돈만 받아가고 취업은 안하고 영상에서 봤듯이 수업 질도 떨어지고.. 위에서는 취업률만 닥달하고.. 누가 문제인가요??..
한국은 열심히 할려는 사람을 못올라가게 사다리 걷어차버리는 세상이죠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봐야 거기는 내자리야 하면서 안비켜줍니다
역시 저출산 뿐만 아니라 빈부격차는 절대 해소되지 않습니다
강소기업같은데에 신입사원 뽑으면 이런저런 명분으로 회사에 지원금이 꽤 지원이 되는걸로 암. 신입 월급도 최저임금보다 조금 높은정도 주면서는 그 돈도 정부지원까지 받으니 외노자보다 더 싸게 굴리는셈임. 그러면서 뭐 생색은 오지게 내고 일시켜 주는게 얼마냐는 식으로 임원급 이상들은 어깨 힘들어 가있음. 그거 차라리 청년들 창업하는데 쓰게 하자. 창업이라는게 거창한게 아니라 사업자 등록 돈도 안들더만? 더 정확히는 창업이라기보다 '직업'을 얻게끔 하는것이지. 원하는 분야에 대한 창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을 받고 그 분야에 프리랜서가되는것임. 1인이 전문성을 가질수 있게끔 하면. 목표는 '취업' 에서 '수주'를 받는 개념으로 바뀌는것이지. 물론 이건 큰 틀을 얘기 한거라 허술하고 공상적인 말로만 들릴수도 있겠지만 취업이 어렵다면 이런 방향으로 제도적 전환을 하는것도 나는 나쁘지 않다고 봄.
지방 중소기업들 기본적인 복지 되는곳에 전부 몰리고 안그런데는 사람 굴리면서 사람 안구해진다고 징징징징
지방 중소기업에 기본적인 복지 되는곳이 있었나?
진짜 내일 배움 카드 별 쓸데 없음.. 대놓고 국비로 배운다고 대충 가르침. 내돈내고 학원 다시 다님.
Cg학원같네요...저도 다녔었는데
내가 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다녔고 수업몇개 안남아서 그거 들었던 수업 다시 듣는 방식으로 바꿔서까지 듣고 했는데... 안됩니다 진짜. 선생은 수업 끝나자마자 다른수업 들어가거나 바쁘다고 나가서 질문을 거의 할 수가 없고 새로온 강사라는 인간은 도대체 실무에서 어떻게 일을 했지 싶을 정도로 프로그램 툴 이름을 모름. 영어가 거의 중학생 수준이라 툴 이름을 죄다 발음을 틀려서 수업듣기가 힘들었음. 뭔 숙제 내준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나중에 일이년 흘러서 너무 답답해서 처음부터 다시 하자는 마음으로 cg회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학원을 찾아갔더니 당연하다는듯이 "그런데 다녀서는 실무에서 일하는 건 불가능하다." 라고... 기초를 전혀 가르쳐주지 않음 그냥 실무에서 하는걸 이거는 이거다 라고만 알려주고 그게 끝임.
기초가 안되니 처음 듣는 단어들이 계속 나오고 오늘 실습한게 도대체 어디에 쓰이는건지 왜 한건지 설명을 안해줌. 가지마세요 sbs학원...
재정지원 받는 학원들 진짜 커리큘럼 별로임 ㅋㅋㅋㅋ20년전에ㅜ멈춰있오 가르치는 사람도 아줌마들
8:30 학원에서 등록을 말리는 이유는 어짜피 내일배움카드 쓸려고 찾아오는 백수가 넘쳐나기 때문입니다
사설 학원이면 어떻게든 등록시킬려고 학원 자랑을 해야 하는데, “너 같은 재직자 굳이 안 받아도 오려는 학생 넘쳐난다” 갑의 마인드로 운영해도 세금으로 꼬박꼬박 수익이 나니까 강의의 퀄리티를 높히려는 노력도 필요 없는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생초보 신입기준 학원다니는거 괜찮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실무 알면, 시간낭비 맞습니다
그런 퀄리티라도 들으려는 백수가 넘쳐나기 때문에 심한곳은 면접을 보기도 합니다
국가는 세금 낭비,
학생은 저퀄리티 교육에 시간낭비,
학원만 그냥 영업 걱정없이 학생 골라가면서 받는 갑질하면서 매출늘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참 쉽지 않다 울신랑 54세인데 좋아서 보람되서 지금까지 다닌 것 아니었어요 그냥 생활하기위해서 다니고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하고싶은일 조금씩하면서 살고 있네요^^;; 다 그러고 사네요 안타깝지만
갭투기로 집값 빨대꼽꼬 수십년 꿀빨던 도둑놈들은 골프치러다니고, 안그래도 힘든 청년 어깨만 더욱 무겁게 만들었네
기업주나 취업하는 사람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양보는 없는 경쟁적 분위기는 앞으로도 더 심화 될꺼라 보네요 그래서 더 힘들어지는 우리나라 사회분위기가 될꺼같아 안타깝네요.
저 국비 안하는 학원들 결론은 반값에 해주는것 처럼 하면서 (국비지원 받는 것 만큼 빼주겠다 ㅋㅋ 원래 그 가격이 정가인데 선심쓰는 척 )지네꺼 등록하라고 영업 하는거임ㅋㅋ 귀찮게 등록하라고 전화 계속오고 ㅡㅡ
나이력서 다듬을때 챗GPT 사용했는데 정리하는데 큰도움이 됨
예를들어 문장 오타나 다듬을때
정확한 방향은 내가 제시해야하고 그에대한 대답은 도움이됨
생산직 자격증 있어서 취업은 하고싶은데
2시간 거리 내에 있는 직장들은 죄다 사회복지사만 뽑는다
그 2시간내에 공장단지는 있는데
안뽑으니 그건 그것대로 문제라
생산직 하지마세요 할거면 차라리 임가공으로 들어가셔서 기술을 배우세요
청년들 단체로 기초생활수급자 신청하고 구직도 안해 세금도 안내버려야됨 저 서구 프랑스는 취업안된다고 청년들이 시위하고 난리치던데.. 세금내주는 젊은이들 취업은 나라가 책임져야한다!!
이미 이 나라 청년들은 비출산이라는 조용하고도 파괴적인 폭동을 시작했고, 지금도 현재진행형
90퍼가 중소기업이라지만 지금 만들고있는 시사프로그램도 엠씨들도 전문가 들도 다 대기업인게 아이러니
어떤 일을 해야할까 어떤 일을 할수 있을까.. 암담하네
이하동문....
내가 뭐 잘 하는지도 모름
다문제임
중소는 사람이없기에 대기업처럼 정해진업무가 없다는점...근데 문제는 면접볼때 이런얘기 잘안함...그러면 지원한업무만 생각하고 입사함...어느정도 회사에 적응됬다 싶으면 이것저것 시킴
여기서 신입은 멘붕이오는거고 계속다녀야할지말지를...그렇다고 연봉이 오르는것도아니고 물경력될수도있기에 고민함 보통 이패턴임
문제는 중소에서 이런일이 자주일어나면 신입한테 잡일만 시킴...왜냐...또 언제그만둘지모르기때문에 업무를 잘안알려줌...그럼 또 신입은 잡일만하니 나갈준비하고
그리고 내일배움카드?? 취미는 안된다지만 근로자입장에서 근무시간고려하면서 들을만한게 없고 수강인원이 채워지지않으면 계속 뒤로 딜레이됨
그러면 근로자는 듣지말라는거고...
백날 세금써서 취업시키려고한다고 하나...중학생부터 의무교육으로 직업에 대한 시야를 넒혀줘야 진로를 빨리빨리 정하지
진짜 석박사나 교수,의사 등 전문직아니면 미적분이런것보다 내가 어떤걸 잘하고 이걸 접목시킬 직업을 알려줘야지
백날 교육과정개정하면 뭐함??? 교육과정이 시대를 못따라가는데
내가 보기엔 자기 스스로도 잘하는 사람을 뽑으려하는듯함(기업이) 취업에서는 남들만큼만 하면 절대 안되는듯
사회적 모순인데 .. 젊은이들은 마트가 편해 쿠팡이 편해 gtp가 편해 하면서 자신들의 소비습관 패턴이 자신들의 일자리를 없에고 있다는걸 모름 .. 그리고 정작 자신들이 취업할때 왜 일자리 없어? 하고 있음 ..... 기술이 발달하면 일자리는 줄어들고 출산율은 떨어지고 부동산 가격은 올라갑니다 (전국의 사람들이 서울로 모일겁니다 . 일본젊은이들이 도쿄로 모이는것 처럼 )
일조원이면 도대체 몇십만명이 배울텐대 이런저런 사례들이 있는거지..이럴거면 지원 다 끊어야돼..못막어..실업급여 하듯이..저기 업자들도 국비 깔고 영업하는거아냐 동네 학원들 수준참
국비학원들이 문 안닫는이유가 이거였네요;
취업문제는 세월이 흐르면 해결됩니다. 🤗 그러나 현재의 청년세대의 문제는 심각해요.
현재는 고졸이하 18세~24세의 인력이 부족해서 60대 인력과 외국인에 의존하거나 해외로 이전하고 소기업의 경우는 폐업을 하고 말지요. 🥳 반면에 대졸 이상의 일자리는 전체 20% 밖에 안되니 80%의 대졸자의 자리는 부족할 수 밖에없지요. 따라서 대졸자들이 허드렛일인 아르바이트만 하고 있다가 뒤늦게 취업을 하면 나이도 30세를 넘어서 채용을 꺼리지요. 30세가 넘은 사람은 경력직으로만 채용하는데 고졸이 아닌 사람이 경력이 있을리가 없지요. 이러한 실정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정치권에서는 입을 닫고 있습니다. 🥳.
여야 할거없이 지들 밥그릇만 걱정하죠 나라 망조 제대로 들었습니다 에휴 😇😇😇
@@user-yx6qc9oo2n
정치인들이 사학재단이나 입시학원을 가지고 있거나 후원을 받고 있으니 함부로 건드릴 수 없지요. 노동자 출신이나 고졸국회의원이 없어지고 모두 금수저 출신들이 정치권을 장악하고 있어요. 심지어 2030 청년 정치인 조차도 금수저 출신이니 서민들의 삶을 모르지요.
다문화 인정안하고 남들과 다른걸 무조건 색안경끼고 차별해 대는 사회풍토인데 예전부터 예견된 문제였음 일본의 길을 고스란히 따라가는구나….
옳은 말씀.. 그냥 나이를 안보는 풍토가 답인데 그걸로 색안경이 넘나 지나침.
세월이 흐르면 해결되는건 인구수 줄어서.. 그냥 현 취업해야하는 세댸인 90중반 진짜 노답 그자체
막상 자기 자녀들은 중소기업말고 대기업 공기업 들어가라고 하면서 남의 자녀들에겐 배부른 소리라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많음.. 이건 안 깨짐
공무원은 박봉이라서 싫고, 중소기업은 가기 싫고.. 그러니 그냥 노는 거죠~
@@name-hn1kz네 다음 노예
학력이 쓸데없이 높아졌다.
군대 다녀오니까 집에 김밖에 먹을게 없더라 그냥 길에나가서 종업원구함에 들어가서 그날부터 일했다
내일배움카드 제외요건 진짜 노답이네.. 공무원은 왜 제외인지 궁금하다. 그 외 제외자가 연매출 1억5천이상, 대기업 재직자 등등인데 공무원 대부분이 7 8 9급 월 180따리 하위공무원일텐데 억대연봉자랑 같은선상에 놓는게 맞나? 정작 대기업 재직자들은 내일배움카드로 취미생활.. 역시 공무원은 절대 하면 안되는 직업이야. 꿀은 5060세대가 다 빨아놓고 책임은 2030세대 공무원이 업어가기.
10 명중에 대기업은 2명뽑는다하고
본인은 5등정도인데 취업이 안된다 하면 우짜냐 본인 커리어를 올리던가 맞춰서 가야지
중소가면 큰일난다는데 그런 마인드로 대기업에서는 버틸까 싶다
솔직히 들어가는 노력도 다르고
들어가서도 다르다
시장을 탓하기 전에 본인의 위치부터 찾길
95년생 알바로 연명하는 반 백수에요
정말... 사라지고싶습니다 도망치고싶어요
@@호엔하 그럭저럭해서 나름 괜찮은 국립대 나왔는데도 이러네요 ㅎㅎ.. 걱정 감사합니다
국립대로 요즘 못비빕니다...
대학이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ㅋㅋㅋ
대기업 몰아주기, 대기업이 중소기업 흡수합병하기, 이런것들이 회사의 빈부격차도 크게 만들고 좋은 회사가 나온다 싶으면 금새 또 무너지고 그러니...남는건 좋소기업뿐이고...지친다. 마음이 이해가 간다. 중소기업의 근무시간과 급여도 제도적으로 맞추는 것도 좋지만 나쁜 기업들이 살아남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손만 놓고 있는 정책도 답답할 뿐이다. 그놈의 꼰대 봐주기 정책에 정상적으로 살고 싶은 나도 힘들다
160~180에 근무조건에도 근무해 봤던 사람으로써 월세도 내고 저축도 가능하며 생활하기 무리가 없었던 경험이 있으나, 개인의 카드빚은 개인의 선택으로 빚어진 것이지 중소기업에 취직하였다고 해서 해당 기업이 각 개인의 카드빚을 갚아주지는 않습니다. 한 회사에서 오랜 생활을 못했다면 자신이 맞는 회사를 가야한다는 것인데 대부분이면 처우가 좋아지길 바라고 작업환경이 좋은데를 가길 바라는 것 = 누구나 원하는 대기업? 일수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 청년들 역시도 자기객관화가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 정책들은 다 왜 이따위냐...
제목만 번지르르 까보면 깡통, 저출산, 청년튀업에 세금 그렇게 꼬라박는데 효용은 없고~
이제는 뭐 새로 나온다하면 기대도 안 된다...
고용부 취업상담 진짜 시간아깝더라
워크넷 검색 대신해줍니다 이거로 끝ㅡ.ㅡ
누군 검색을 못해서 안하나 공무원이란 타이틀로 꿀만 빨고있더라
반도체 일용직, 노가다로써 1년 넘게 일한 사람으로써 백번 이해가 간다. 중소기업보다 돈 많이 주니까 시작했던 건데
취업 준비를 할 돈을 모으려고 한 건데 어쩌다가 대학 졸업후 이렇게 되었네
대다수 청년들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현실 못받아들이고 자격증 국가 시험 10년 준비중. 너무 솔직했나
결론 : Chat GPT로 국가청년지원정책 만들면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진다.
앞으로 2년후면 사무직 화이트칼라 대체되거나 월급줄거나 인원감축하거나
5~10년후면 테슬라봇 노가다판 기웃거릴정도로 정교하고 저렴해질듯
그럼 사람은 며먹고 산다.? 창의성 운운하더니 따이고 로봇이낸 세금먹고 살거나 가상현실로 도피하거나
국민내일배움카드 써본사람들은 다 알텐데, 진짜 스레기다.. 들을 수 있는게 없다.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임금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국비지원 제가 약 10년전에 해봤습니다. 그냥 안좋게 말하면 정부보여주기 식입니다. 전문적인거는 저는 글쎄요.. 입니다.
ㅠ 나도 50앞두고 취업을 포기해야하나,,
집안일만해도 몸이 별로네
행정가, 정치인 어느 누구도 현실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과 이어지지 않으니 하나도 분배가 제대로 안된다. 출산율은 세계 최하인데, 어린이집은 하늘의 별따기이고, 구직청년과 구인기업은 양쪽에서 넘쳐나며, 빈 아파트와 집 못사는 청년들 또한 양쪽에서 넘쳐난다. 비유하자면 대한민국은 쌀을 곳간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어찌할 줄을 몰라 곳간 밖에서 아사자가 속출하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내일배움카드 예산 1.4조는 누리호 개발 예산 전체랑 맞먹고, 실질적인 취업과 이어지지 않는다. 사실상 "취업률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라는 윗사람의 지시에 대응하기 위해 만들어낸 방편성 정책이기 때문이다. 관료주의적 검사, 감사, 지적, 서류상의 성과, 미봉책... 이런 것들로만 쓸데없는 예산을 낭비하고 있고, 현실 그 자체에 손대는 사람은 실제로는 아무도 없다.
이제 진짜 수능체계를 바꿔야됨
프랑스 바칼로레아 같이
4지선다 5지선다 문제는 ai가 잘풀텐데;
수능 하나때문에 국력이 좌우될 요소같네요
언젠가 수능을 사람보다 잘풀고 모든학문에서 사람보다 더 많이 전문가 수준으로 지식을 아는 인공지능이 나올까 궁금하네요 .. 인간의 지능이 제일 좋겠지만.
문제는 프랑스는 이걸 수십년전부터 했지만 한국은 바뀔 여력 조차 없다는 것. 이런 작은 차이가 결국 국가 경쟁력과 미래세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침.
내일채움제도 ㅋㅋ 장난하냐 저걸로 좀비학원들만 국세 살살 녹여서 살았지 정작 취업들에는 큰 도움 안됐다는게 함정
청년들이 일하고싶다는데 일자리가 없는 현실이 암울한 현재이다. 알바도 피크타임만 쓰려는 착취적인 구조를 모두가 나서 비난해야한다.
아뇨 일자리는 많아도 자신이 하고싶은 것만하려하고 힘든것, 낮은 급여 등 맘에안들면 쳐다도 안보려하기때문에 일자리가 없다하는것입니다 찾으면 엄청 많은게 일인데
뭔소리를 하세요 ㅋㅋㅋㅋㅋㅋ;; 고용주는 땅파서 장사합니까? ㅋㅋㅋ 북한에서 오셨어요????? 팩트는 청년이 일할자리가 없는게 아니고 일을 가리는게 맞는겁니다
@@다크템플러-u8t 킹정이쥬
@@다크템플러-u8t 주 3일 가장 피크타임만 골라쓰면서 굳이굳이 30분 쉬는시간 꾸겨넣고 주 15시간 미만으로 일하게해서(14.5시간) 주휴수당도 안줌. 오후~밤 타임인데 밥도 안주고 밤까지 굴려먹으려고 별에 별 꼼수 다씀 ㅋㅋ 알바자리 대다수가 이래요. 돈 최대한 안주면서 그 돈에 안맞는 힘든일은 다 맡기려고함. 와중에 수습기간이랍시고(위법) 돈 깎아주는 곳도 많고 15시간 이상이어도 주휴 아예 안주는 곳도 많음.
@@먼지-f2b 그게 현실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사업주는 땅파서 장사해요? 그일이 하기싫으면 본인능력을 키우세요 ~ 주제파악하시구요
부산대는 그냥 지방 국립대일뿐..아무나 의대 들어가는데 뭔 실력들이 있겠냐?
대학교 2학년 하계방학때
중소기업으로 현장실습나갔는데 거기 직원이 그러더라
ㅈ소는 오는거 아니라고
차라리 대기업을 가거나 대기업을 가지못하면
그냥 편의점 아르바이트 하는게
차라리 더 낫다고.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꿈에서 중소기업에서 다시 일하는 꿈 꾸면 자다가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걍 알바하면서 결혼 안하면서 살래요.
저는 중소기업가서 회사 열심히키워서 임원 되는게 꿈이 없는데,
자꾸 낙하산 들어오고 나이를 따지니 진급도 계속 사원이고
꼰대들 능력도 없으면서 빽으로 들어와서는 할 줄 아는게 없으니 군기 반장이라고 소리나 지르고...욕하고....
뭣도 돈도 많이 안 주면서 인격 모독이나 하지 말던가...
이 세가지는 꿈은 꾸면 정말 ㅋㅋㅋ
1. 군대 다시 가는 꿈
2.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꿈
3. 전세사기 당하는 꿈
고생하셨습니다.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