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인터뷰가 아니라 약간 정신 상담?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겨서 묘하다. 지금껏 봐왔던 인터뷰에서의 톰 크루즈는 프로페셔널하고 자신감 넘치고 진중해 보였는데, 여기선 사람이 많이 유약해보임. 아와셧 영화 줄거리도 그렇고 왜 그런 역할을 진짜 부부였던 톰니콜이 연기하길 바랐을까? 했는데, 톰도 대본과 감독이 마음에 들었겠지만 긴 시간 연기 한만큼 많이 힘들었나봄 ㅠㅠㅠ 자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정말 넘치는 사람인데 '이 인물의 모든 순간을 없애버리고 싶었다.'라고 표현한거 보니까.. 그리고 내불남로같은 사람이라서 200%를 끌어내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이 어마어마 했을듯... 쉼 없이 일하는 사람인데 한 영화를 3년동안 찍을 줄 알았겠냐고... 촬영이 안 끝나니 다른 작품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고... 완벽주의자인 사람한테는 정말 스트레스였을 거야. 뇌피셜이지만 영화를 완성하고 개봉하기까지 감독과 조금은 갈등은 있었을 거 같다. 사랑하는 감독, 영화, 역할, 이지만 자신의 3년을 빼앗고 차지한 애증의 작품이었을듯. 톰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그랬듯이. 아와셧 마지막 촬영을 묘사하는 순간은 영화같다. 그때를 회상하는 톰 크루즈의 표정에도 많은 감정이 드러나고, 스탠리 큐브릭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은 내가 봐왔던 톰 크루즈 모습 중 가장 고통스러워보임.. 아와셧은 톰 크루즈 영화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고 다시 영화를 본다면 감상이 많이 다를 거 같다... 인터뷰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이나 촬영했고 감독과 일하는게 좋았지만 캐릭터와는 헤어지고싶었다고 하는게...신기해요 캐릭터에 몰입해서 연기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배우구나 싶고 더해서 사업가적인 면모도 보이고 오랜기간 함께한 사람의 죽음은 톰의 말처럼 믿고싶지 않아지죠..연기 이외에는 감정 드러내는걸 자주는 못본것 같은데 여기서도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오히려 짠하네요
이 영상은 인터뷰가 아니라 약간 정신 상담?같은 분위기를 많이 풍겨서 묘하다. 지금껏 봐왔던 인터뷰에서의 톰 크루즈는 프로페셔널하고 자신감 넘치고 진중해 보였는데, 여기선 사람이 많이 유약해보임. 아와셧 영화 줄거리도 그렇고 왜 그런 역할을 진짜 부부였던 톰니콜이 연기하길 바랐을까? 했는데, 톰도 대본과 감독이 마음에 들었겠지만 긴 시간 연기 한만큼 많이 힘들었나봄 ㅠㅠㅠ 자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정말 넘치는 사람인데 '이 인물의 모든 순간을 없애버리고 싶었다.'라고 표현한거 보니까.. 그리고 내불남로같은 사람이라서 200%를 끌어내지 못했을 때의 좌절감이 어마어마 했을듯...
쉼 없이 일하는 사람인데 한 영화를 3년동안 찍을 줄 알았겠냐고... 촬영이 안 끝나니 다른 작품 계획에도 차질이 생기고... 완벽주의자인 사람한테는 정말 스트레스였을 거야. 뇌피셜이지만 영화를 완성하고 개봉하기까지 감독과 조금은 갈등은 있었을 거 같다. 사랑하는 감독, 영화, 역할, 이지만 자신의 3년을 빼앗고 차지한 애증의 작품이었을듯. 톰을 기다렸던 팬들에게 그랬듯이.
아와셧 마지막 촬영을 묘사하는 순간은 영화같다. 그때를 회상하는 톰 크루즈의 표정에도 많은 감정이 드러나고, 스탠리 큐브릭의 죽음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은 내가 봐왔던 톰 크루즈 모습 중 가장 고통스러워보임..
아와셧은 톰 크루즈 영화 중 가장 이해하기 힘든 영화였는데, 이번 인터뷰를 보고 다시 영화를 본다면 감상이 많이 다를 거 같다...
인터뷰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인터뷰 자막을 올려주다니…
감사합니다. 🙆🏻♀️
그 당시 영화 관람 후 찍는동안 힘들었었다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감독과 만났던 그 순간과 톰의 마음을 좀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니콜도 좋아했었는데..
기분 참 묘해지는 인터뷰네요.. 찍으면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는게 느껴져서 슬프기도 하고..
이런 감정이 드러나는 인터뷰는 뭐랄까, 그도 인간임을 느끼게 하지만 참..슬퍼요.
아와셧은 생각할 수록 묘하고 애증인 것 같아요. 작품도 그렇고 상황도 그렇고.
오늘 안그래도 아이즈 아이드 셧 봤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영화 안보고 이 인터뷰 봤으면 내용 이해가 덜 됐을텐데 타이밍이 좋았네요!
뒤로 갈수록 말문 막히는 아저씨 보니까... 먹먹해지네요 ㅠ
아니 이 인터뷰 자막이 올라오다니.. 진짜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다른 분위기의 톰오빠를 봅니다
뭔가 진짜 개인적인 진짜 모습잇 것 같고
그 우울감도 느껴집니다~
천재일뿐만 아니라 따뜻하고 감정이 풍부하며 솔직한 이 사람의 진면목이 특히나 더 느껴지는 귀한 인터뷰네요. 번역해 주셔서 감사해요!!
보기힘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톰오빠는 보석같은 존재에요 사릉~~~
배우가 아니라 인간 톰크루즈의 어떤 일면을 잠깐 몰래 훔쳐본 느낌이라 마음이 참..자막 감사합니다.
3년이나 촬영했고 감독과 일하는게 좋았지만 캐릭터와는 헤어지고싶었다고 하는게...신기해요 캐릭터에 몰입해서 연기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배우구나 싶고 더해서 사업가적인 면모도 보이고
오랜기간 함께한 사람의 죽음은 톰의 말처럼 믿고싶지 않아지죠..연기 이외에는 감정 드러내는걸 자주는 못본것 같은데 여기서도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오히려 짠하네요
요즘 톰 크루즈 기획전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영화매니아인데, 역사적 거장 스탠리 큐브릭에 대해 말하는 세기의 스타 톰 크루즈라니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번역 감사드립니다.
이 영화는 사탄 숭배 의식을 하는 실제로 존재하는 일루미나티를 끄집어낸 영화였고 그걸 폭로한 감독이 그자들에 의해 살해당한겁니다.일루미나티 아와셧 찾아보세요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ㅜㅜ절받으세요🙇🏻♀️
이제 이 영화보면 인터뷰부터 생각나서 보기 더 힘들 것 같네요. 하지만 그것 또한 톰의 일부라 톰의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영화팬으로서는 참 좋긴 합니다.
영화가 니콜과 톰 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듯….. 중간 중간 할 말을 잃네요 톰이.
"얼마나 걸리는지는 상관없어요, 2년이면 돼요? 하지만 언제 끝날지 말씀해주셔야 해요."라고 진중하게 말할 때 크루즈가 얼마나 프로인지 제대로 와 닿네요.
아와셧 보면서 탐님 영화 안같다 묘하다 느끼면서 집중 못했었는데 인터뷰 보고 나니 다시 한번 제대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해내고 싶으면서도 징글징글했을 그 긴 시간 ㅜㅜ
참고 잘 끝내주셔서 스탠리와 탐, 니콜에게 감사🙏
Top of Top
Best of Best
이 영화는 사탄 숭배 의식을 하는 실제로 존재하는 일루미나티를 끄집어낸 영화였고 그걸 폭로한 감독이 그자들에 의해 살해당한겁니다.일루미나티 아와셧 찾아보세요
맞아요
이제는 영화가주는메세지
음모론이아닌
미고위층의 현주소를보여주는ᆢ
그러고는 타살일가능성도ㆍ보이는ㆍ
정의와싸웠던멋진감독ㆍ
지금은 그영화나오는사람들이만든
자본주의에살고있는 노예의현실
사톨들어갔으면서도 이거 찍으면서 힘들었다니...다시돌아와 ㅠ.ㅠ
최고의갑부 딥스테이트
일루미나티 가 ᆢㅜ
현재도 이루지고있으며, 실제 행해진 일루미나티 의례식을 재현했으니, 감독이 죽임을 당한 영화 안탑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