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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닝크루거 효과: 무식하면 용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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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авг 2024
- 무식한 사람이 용감하다.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등 더닝크루거 효과에 공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효과는 왜 생겨나는지, 그러한 효과의 영향은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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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본: Ludovico Saint Amour di Chanaz and Jonas Koblin
그림:: Pascal Gaggelli
채색: Nalin
편집: Peera Lertsukittipongsa
제작: Selina Bador
사운드 디자인: Miguel Ojeda
한글화 작업: 토리 ( onesweetfunnyday@gmail.com )
출처
우월감 환상 en.wikipedia.o...
소크라테스 en.wikipedia.o...
더닝크루거효과 en.wikipedia.o...
챕터
00:00 매카서 윌러
00:36 더닝크루거 효과
01:46 공개토론
02:26 문화의 영향
#더닝크루거 #무식하면용감하다 #우월의식
폰트적용: 여기어때잘난체, 메이플스토리, 나눔손글씨장미체
적게 배우면 내가 모르는게 있는지도 모르고 많이 배우면 내가 모르는게 너무 많다는걸 알아.
지식이나 이치를 깨닫고 많이 알면 알수록 내 지식과 능력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더 뚜렷해지는걸 느끼지
매우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금 대통령이 딱 그거네
@@user-6626 문재인이가 그랬어요
내가 유일하게 아는게
딱 하나있다. 그건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다.
각종 커뮤니티, 댓글창의 현실
전과4범 지지하는 지방 전라도 생각나네.. (고학력) 강남3구는 국힘인데
@@user-sh9cr7sy1e바로 커뮤충 등판 ㄷㄷ
@@user-ok4dt5rz8c ㄷㄷ바로 지방사는 전과4범 지지자 등판..ㅠ
@@user-ok4dt5rz8c 니 조상부터 전라도 지방에 뿌리 내리고 사는 이유 ㄷㄷ
여러분은 댓글의 내용을 실천하고잇는 대댓을 보고있습니다
여기 댓글창만 봐도 알겠지만 이런 영상을 보고 “나도 이런 무근거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봐야겠다” 라는 사람은 별로 없죠?
자아성찰 능력이 이런 더닝크루거 효과를 방지하는데 꼭 필요한데, 이런 메타인지는 스스로 꾸준히 발전시켜나가야 한다는 것을 모두 잊지 말자구요. 일단 나부터 ㅋㅋ..
그러게요 항상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자 하지만 어느순간 어느 한 단점을 마치 내것이 아닌것처럼 행동하게 됩니다.
조금 주눅들더라도 제 단점을 마주해야 성장을 할수 있는데 말이죠
이 영상으로 한번더 다짐하게 되네요ㅋㅋ
생각이 매우 짧은 사람은 매우 확신에 차있더라구요
태권도 흰띠가 사람팬다 라는 말이.있죠 ㅎㅎ
빈 수레가 요란하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저는 과거 한국의 정서에 맞는 한국 속담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만 보더라도 조금 틀리더라구요.
빈 수레만 요란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장 일론 머스크... 트럼프...
미국은 요란해야 큰 돈을 벌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user-sl4cx1vd5p미국은이 아니라 한국이 조금 너무 ‘인성론’에 생각이 갇혀있는거임.
능력 없어도 인성만 있으면 해결 가능할거라는 착각임.
세상은 능력 없이 돌아가는 구조가 아님. 그건 사이비 종교인들이 이미 보여주는 것 아닌가? 종교인들이 세상을 진보 시키는 것이 아닌, 노력하는 인간들이 세상을 진보 시킴. 😂
결국은, 극단적인 하나가 정답이 아닌;
아인슈타인의 ‘평형 자전거’를 잘 타는 인간들이 잘 살 수 있는 것.
돈이 많아서 행복하다.
가 아니라, 본인의 인생에 선택하고 책임을 지고 살아가기에 선택의 행복이 증가하는 것. 어느 하나가 정답이 아닌, 시기에 따라 좌측을 밟아야 할 때도 있고, 반대로 더 나아간 단계에서는 우측을 밟아야 하며, 그것을 둘 다 잘 조절하는 사람들이 더 빨리 가는 것 뿐.
결국 21세기에 유튜브 시대에 우리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조차 찍먹이 가능한 시대임. 👏👍
@@user-df9lr7id9d 요란하다는 건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가득채운 부정부패비리무능이 나라전체를 좀먹는데 든게 많다고 지들끼리 봐주니까 주거나가는건 빈수레들?
약국에서 일하는데 정말 블로그 유튜브에 떠도는 지식으로 잘못 된 약을 달라고 할떄가 제일 속터집니다.
환자가 말하는 내용을 판단하기까지 최소 생화학,생리학은 배우고 들어와야 이야기 할 수 있는건데 말이죠.
약국에서 일하지만 약사는 아니죠?
만약 본인도 약사가 아니면서 남을 판단하는 거라면, 당신도 더닝크루거 효과의 당사자 아닌가요?
@@freepeoplesssss?
@@freepeoplesssss라고 말하는 당신도.....
@@모음집만듦 약사라면 약국에서 일한다고 안 하고 약사라고 했을 테니까
자신의 무지를 아는것과 모르는거의 차이죠
자신의 앎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는 능력, 즉 메타인지를 얻으려면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보통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이 효과의 부정적 측면을 강조하는데요, 이 효과의 긍정적 측면도 있습니다. 이 효과 때문에 잘 모르는 것에 대해 과감히 알려고 도전하는 힘이 생깁니다.
내가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지 않는다.
너무 맞는 말..
저도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요.
나이 먹으면서 조금씩 변하더라고요.
공부를 하니까 더 빠르게 변하더군요.
지금은 약간 자신감이 부족한 상태인데,
앞으로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자신감을 되찾고 싶네요..!
지나가던 방학중인 대학원생입니다. 😂
이 영상을 보고 힘이 납니다.
2학기에도 지식의 늪에서 좀 더 헤엄쳐보겠습니다.
영상 보면 볼수록 무지는 민주주의 최대의 적인 것 같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약점은 사람들의 탐욕이고 파시즘의 약점은 인종에 따른 명확한 능력 차이가 증명되지 못했다는 것,왕정과 독재의 약점은 지도자 개인의 통치에 너무 의존한다는 것같이 모든 체제 사상에는 큰 약점이 하나씩 있죠.그런것처럼 민주주의의 최대 약점이 무지에 의해 자행되는 우민독재같네요
@@user-ps7ws8tu3w 독재는 독재자 개인이나 그가 속한 소수집단에 의해서 성립되는 거고
무지한 다수의 민중들에 의해 정치가 개판이 되는 것은 중우정치라고 부릅니다.
가끔 복잡하게 생각해서 정리 하지 못했던 걸 깔끔하게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용!!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 법
좋은 영상이네요 알고리즘에 우연히 떴는데 눌러보기 잘한거 같아요 유익한 3분 이였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용감한 건 중요하죠.
가끔은 지식보다 용기가 더 필요할 때도 있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욕이 없다고 자신감이 없다고 햐서 피할게 아니라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말이네요 좋은 영상이니요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으로서 더닝 박사님과 크루거 박사님의 연구하신 계기가 너무 절절하게 이해가 되네요 😂
최근에 알게된 채널인데 너무 유익하고 유지식해지는 느낌이라 구독햇어요! 감사합니다❤
제작자가 댓글창보고 뿌듯해 할듯
이 유튭은 볼때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인물들이 한명씩 꼭 있넼ㅋㅋ 강호동이 맨날 말했지 책은 한권만 읽은 애들이 젤 위험하다고
내가 살아오면서 본 무식한 인간들의 공통점은 영상에 나온 부분이라기 보다는 본인의 현재 행동이 주변 가족 지인들에게 미칠 악 영향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그 사실이 결국 본인에게도 마이너스로 작용 할 거라는 사실 조차 말이지
그냥 감정에 잠식 당해 생각이라는 영역이 굳어버린 듯 했다
딱 한사람만 생각나서 겁나 웃으면서 봤습니다
??? : 전부 거쥣말이에요~
그건나
Y
2찍들이 생각나네요 ㅎㅎ
@@jyo6387 고학력자가 보수 지지하는게 지배적이긴 하죠. 비슷하게 고소득이나 재산이 많을수록 그렇기도 하고요. 객관적으론 무논리, 감성이런 포퓰리즘으로 표받는 정당이 민주당인데 그 이유는 지지자들 수준이 그러니 그에 맞춘 전략이죠.
학부생 :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모름
석사 :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앎
박사 : 내가 무엇를 모르는지 알지만 그 지식은 아직 아무도 알지 못함 -> 연구
확실히 이 영상을 보고 저의 심리도 알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읍니다!
서울 가 본 놈하고 안 가본 놈하고 싸우면 서울 가 본 놈이 못 이긴다!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네요
유용해요!
사실 많이 알면 그 어떤 도전도 못합니다ㅎㅎ
젠슨황도 내가 좀만 더 이 분야에 대해 잘 알았다면 절대 창업하지 않았을것 이라 회고했죠
그게 바로 메타인지임
그게 높을수록 자기 객관화가 잘 돼서 성공에 가까워짐
모르는 걸 모른다고 인정할 수 있다는게 현명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더 재미있는건 사람들이 더닝 크루거 효과에 대해 배우고 나서도 스스로가 얼마나 용감한지 돌아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레몬찬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면 용감해지고, 유식하면 편협해지고, 깨달으면 현명해진다!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냐 그려려니ㅋ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럼도 있고 세상은 요지경~
좋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감이 피크 찍을 때까지만 새로 배우면 되겠군!
여기에서 말하는 무식함이란걸 세상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무식함이랑 차이가 있는 것도 같아요
그래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름
결국 그 무식한 사람을 유식하게 대단하게 보고 그 사람이 이긴단 소리죠
개소리로 똑똑한 척하는게 무식한 개소리인지 모르고 유능한 지식인인줄 알고 대중에게 먹힌단 소리죠 (통한다)
말귀를 못 알아먹는데엔 다 이유가 있을텐데 말이에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영상을 다 안 거 같아요 !! 별 거 없네요 !!
여기 댓글 보면 철학공부로 무언가를 얻어가는 사람들 보다 다른사람을 무시하고 싶은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ㅠㅠ 영상은 잘봤습니다.
자신감이 바닥이었는데, 회복을 빠르게 해낼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씀처럼 포기만 안한다면요
감사합니다 영상.
이게 똘똘한 사람이 다수면 문제가 없는데 무식한 애들이 대부분인 그룹이면 ㅈ댐
특히 게임 내에서 와 씨..
게임은 뭐 자격요건이 없이 불특정 다수가 모이다보니 상태가 안좋은 애들이 너무 넘쳐남..
수능 생각해보시면 압니다. 나라가 왜 이꼴인지.
1,2,3등급보다 4등급 이하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죠.
@@razorblade9942 그거야 백분위를 그렇게 나눠놨으니까...
그게 인터넷 댓글과 유튜브.
@@razorblade9942 이걸 수능이랑 비교하면;;;
@@user-up3nl5lb8k 정규분포 모릅니까...
많이알면알수록 모른다고생각되는게너무많다는걸알게됩니다 고로 익은벼가고갤숙인다는건 모른다고생각되는게너무많다는걸알기때문에 자연히 겸손해지게되는겁니다 윤통같은사람이 새겨들어야할내용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의료대란이 이런 것 때문에 생긴 겁니다.😢
이게 여자들한테 정말 많이 적용되요.
거울을 보면서 화장을 하고 '나는 이쁘다' 그래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 라는 개념이 머리속에 주입됩니다.
Mirror mirror 너무나도 유명하죠. 여자들이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더닝크루거와 완벽히 일치합니다.
그 정도 이쁜건 사실 남자들도 가능하고, 화장을 하지 않는 남자들이 더 잘생긴 경우가 많은데도 머리속에 박힌 '나는 이쁘니까 편해야한다' 를 머리속에서 빼질 못하는거죠.
이 효과를 없애려면 완전히 박살이 나고 새로운 개념이 머리에서 자라야합니다.
의대졸업 대학원 진학중 자산 2억 정도의 남자와 고졸 경력없음 월세2달 밀린 여자랑 동급으로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죠.
이래서 차라리 유럽 미녀들 대놓고 방송에 대려와서 자신이 동남아여자와 더 닮았다는 생각을 심어주는게 어자들 인생에 더 보탬이돼요
또 다른 예는 부자들입니다. 그 환경만 주면 초등학생들이나 개나소나 다하는 과학내용을 알면서 '나는 학자수준이다' 라는 개념이 머리속에 자랍니다. 마치 노벨상이라도 받는 수준이라고 착각을 일으키죠.
하지만 현실에서 보면 개나소나 하는 지능으로 논문을 쓰는데, 낙제점이 수십년간 나오는거죠. 자신이 누린 특혜 때문에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겁니다.
황우석이나 여타 다른 학자들도 더닝크루거에서 벗어나지 못한겁니다. 전부 우물안 개구리들이 인셉션을 일으킨거죠
결론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 😊😊😊
영상 다시 보셔야 할 듯
진심이신가요
이런 사람들이 영상 속 주인공인듯
찾았다 목소리큰놈
@@mibbmi 선동과 날조에있어서는 저말도 맞음
예시로 히틀러가 있음
마치 c, python을 공부하다가 알고리즘을 마주치고, 수많은 프레임 워크와 라이브러리를 눈앞에 직면하게된 저와 같군요
어떤 사람이든 자기가 직간접 겪은 것 이상의 것들 이상을 알지 못 한다. 모두가 한 사람 몫 만큼 밖에 세상에 대해 알지 못 하고 생을 마감한다는 말이다. 어떤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다고 해서 다른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저절로 생기지는 않는다. 그 전문성이란 것도 일반인에 비해 좀 더 많이 안다는 것 뿐이다. 해당 분야에 대한 사실과 관점의 총합이 100이라면 비전문가는 0.1 만큼 알고 있는 사람, 전문가는 1 만큼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비유할 수 있다. 전문가가 비전문가에 비해서 월등히 많은 것들을 알고 있지만 그가 해당 분야의 나머지 99%를 모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진짜 전문가는 항상 겸손하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가진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세상 사람들에게 영향을 크게 끼치는 정치와 미디어에 종사하는 인간들에게 겸손함은 찾아보기 어렵다. 소위 뇌피셜을 진실로 둔갑시키려고 애를 쓰는 부류들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너무 재밌다 진짜 ㅋㅋㅋㅋ
아침에 논문 한 편을 봤네요. 이율곡의 십만 양병설은 기록이 뚜렷하지 않다. 거란족 대비용을 후대가 외전한 것이다란 논문을 봤네요. 진실은 뭘까요??
최근에 생긴 채널이네 구독하고 갑니다
자신감은 보통 즉각적인 피드백이 잘 올수록 쉽게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웨이트 트레이닝의 경우 변화하는 체중, 스트렝스, 근육이 느끼는 자극 등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발생하는 편이고
이 즉각적인 피드백은 바로 경험에 기반한 지식으로 다시 축적됩니다.
운동이야 본인이 알아서 잘 한다면 아무 문제 없지만 다른 사람이 하는 운동에 "그렇게하면 다치는데",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와 같은 폭넓고 복잡한 다양성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버리죠.
보다 좀 더 깊이 핵심에 들어서고자 해도 즉각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한 경험적인 지식이 주된 종목인 만큼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고졸들이 유튜브에서 설치는 거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너가 가장 대표적인 예야. 반성해라.
진짜였네 이 난쟁이련
모든 분야가 배우면 배울수록 본인이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걸 알아가기때문에..
모를 땐 그 행동을 하면 왜 안되는지, 위험한 행동인지 인지조차 못하고 저질러버리는 경우가 많지...
서버실 춥다고 에어컨 끄던 무친놈마냥
확실히 무식하면 용감한게 맞나봐 더닝 크루거 효과를 조사해보지도 않고 영상을 쳐만드니까 더닝 크루거효과랑 상관 없는 그래프를 인용하고도 부끄러움이 없잖아 ㅋㅋㅋㅋ
하 뇌주름없이 뇌가 아주 청순한 상태로 사는 인간들이 부럽다 부러워 ㅋㅋㅋㅋ
바로 실천하는 정치병자들 너무 많네
진짜 전국민이 이 영상 시청했으면ㅡㅡ
그리고 남이 조금 더 알고 있으면 지지 않기 위해 써먹음
더닝 크루거 효과의 그래프가 잘못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런 부분은 사실이 아닌가요? 웹에서 보이는 그래프를 그대로 쓰시길래 궁금합니당
1:41 극과극은 통한다
58분을 떠든다고 하는 누구랑 같네요!!
사시 합격은 커녕 법대 근처에도 못 가본 인간이 헌법 강의 하는 나라.
이경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무섭다
무언가를 배우면 배울수록 느끼게 된다
나는 진짜 아는게 하나도 없고 ㅈ도 아닌 새끼라는걸..
뭐 이런거지
친구 아들은 공부 만 잘해서 서울대 다 가는
데 우리 아들은 왜 이걸 못하니 공부ㅏㄴ 하면 되잔아
아들입장 아니 상위 몃프로만 가는걸 쉽다 말하면 어찌함
학원 1타강사 어렵지만 요령따라하면 너도 할수 있어 아닐까
ㅋㅋ 보통 부모들은 공부 안해본사람이 훨씬 많을 테니 ㅋㅋㅋ
대한민국에서 주류가된 현실. 본인들은 부끄럽고 쪽팔린지 모른다.
대학 4학년은 모든걸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석사과정은 아무것도 모르겠다고 위축되며,
박사과정은 나만 모르는게 아니였다는걸 깨닫게 된다.
학사: 다 알아!
석사: 쫌 알아~
박사: 이건 알아...
교수: 아 몰랑!!!
그림 잘 그리신다 부럽😢
즉 내가 모르는 건 없는 거 ㅋㅋㅋ
뚜껑이가 알이백 모르면 어떻냐고 하는 거 보면 알수있음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가 모르면 어떻냐는 게 말이나 되냐고 ㅋㅋ
무지한 사람들은 또 뚜껑이가 맞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노답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용찬우?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치? 명언이..
유명한 사회학자였던 레이몽 아롱이 했던
"착하고 똑똑한 좌파는 없다
착한데 좌파라면 멍청한 거고..
똑똑한데 좌파라면 양심이 없는것(위선자)이다"...란 말과
처칠등을 비롯한 여러 사람이 조금씩 바꿔가며 했던..
"젊었을때 좌파가 아니라면 심장이 없는것이고..
40이 넘어도 좌파라면 뇌가 없는것이다".. 란 말인데..
이게 정확하게 어떤뜻인지 파악할 정로로 현명? 하다면
절대로 좌파따위는 쳐다도 안보게 된다.
좌파사상은 우매한 대중들을 상대로 표를얻기위해
사람들이 환호할만한 그럴싸한 거짓으로 버무린
사기선동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님!!!
존롤스의 정의론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세요!!
근대 과학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인데 영국 과학자는 교육을 못받은 사람이 많았으나 프랑스 과학자는 수식화와 글쓰기를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프랑스 과학자는 소심하게 작고 정교한 실험을 선호했고 영국 과학자는 용감하게 크고 거대한 실험을 실행했다 합니다. 새로운 세상을 여는데는 다소 무식하고 용감한 추진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너무 많은걸 알고 있으면 역으로 행동을 하기가 힘들어지죠
가끔 비전문가의 관점도 필요하죠
말씀하시는것을 보면 과학사에서 제가 잘 모르는 예시가 있는것 같은데 혹시 어떤 실험을 이야기하시는건지 기억하시나요? 혹시 잉글랜드의 페러데이를 예로 드신 것이라면 그분은 수학교육은 잘 받지 못해 수학엔 능하지 못했지만 실험에 있어서는 대단한 정밀도가 있다고 인정받는 분이었고, 그분이 진행한 실험은 '잘 모르는데 대담하게 진행한'실험은 아니었습니다.
뉴턴이나 갈릴레이 같은 경우에는 토론하면서 싸우는걸 좋아하는 사람이었음, 물론 뉴턴이 주식에 뛰어든것 처럼 무지한데도 자신감이 넘치긴 했음
허황된 망상입니다
일단 세상의 이치
올바른 논리구조가 있는 상태여야만
무언가 창조하고 발전시킬수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한데
용감하고 신념을 가지면
지구평평설을 창조하고 신봉하거나
광우병소고기설을 창조해 신봉하고
jms 정명석같은 사람을 제목숨보다 신봉하는 수준
그런 수준의 일을 과격하게 밀어붙이게될 뿐입니다
내가 중국 유학 처음에 갔을땐 50원 짜리 물건을 5원부터 흥정을 들어가서 보통 10~15원에 구입해 왔지...그러다 상인이 이 물건이 왜 좋은지를 설명하는걸 알아 듣기 시작하면서 더이상 흥정을 못하겠더라..비슷한건가?
무식하면 용감하다...
정말 그런 인간들 너무 많다.
근데 그런 인간들은 그걸 모르고 산다.
서울 가본사람과 안가본 사람이 싸우면 안가본사람이 이긴다고 하죠.
무식하면 성격에 따라 용감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필요하다
무식히면 위험도 모르니 용감해 지지요; 자신감 뿜뿜.
예, 칼을 조심하는 이유는 경험이나 지식에서 칼의 피해를 생각하면서 임.
칼에 베인 경험이 없으면 막 휘둘게 됨. 그러다 한 방에 감. ㅎㅎ
자신감을 내는 겉핥기가 문제인가, 자신없이 침묵하는 일반인이 문제인가
얖,뒤일 생각하지 못하니~ 용감해지지~
하지만 나의 재능은 자신감이 떨어지는 시점까지다. 노력이 100%가 된다 하더라도.
근데, 다 알면 도전할수 없는 것도 있으니 적당히 몰라야 한다고 생각함.
아파트 단톡방도 맞춤법도 모르고 지식도, 교양도 없고 무식한 사람이 지가 최고 똑똑한 줄 알고 제일 심하게 설침..웃긴건 똑같이 무식한 것들끼리 뭉쳐서 서로 공명하고 지들이 맞다는 확신을 더 강화시킴...에코체임버 극대화 되서 무적상태 되 버림..교수나 의사같은 고학력자가 보다못해 한마디 하면 ㅂㅅ취급해 버림ㅋㅋㅋㅋㅋㅋ
그 ㅈㄹ해 놓고 "무리를 일으켜 제송합니다"이 ㅈㄹ함..ㅋㅋㅋㅋㅋㅋ
더닝크루거 효과도 있겠으나 다양한 사람과의 교류에서의 차이라고 생각 합니다. 거기서 내가 모르는게 많구나 하고생각하죠. 의사들이 단적인 예로 의사들은 타과랑 교류가 없고 고3처럼 시간표대로 교수가 와서 수업합니다. 의사 -환자 -의사 교류가 대부분이고 생각보다 범위가 좁아요. 그래서 모든분야서 최고인줄 압니다. 그러나 의료분야에서 최고의 specialist 일뿐이죠.
지방의 중고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더군요. 지식이 정체되어 있더군요
가끔씩은 무식하면서 용감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왜 아이스 하키에서 싸움을 전용으로 하는 선수들이 있을까요? 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상대방의 사기를 꺽어놓습니다. 가장 좋은건 정말 똑똑한 사람이 무식하면서 용감한 사람들을 앞에 내세우고 조종하는것임. 결국엔 무식한 사람이 상대방과의 다툼에서 승리하면 공을 다 가져가는거 같지만 무식하기에 오래가질 못하고 똑똑한 사람에게 뺏기길 마련. 이로써 뒤에서 조종한 사람은 손안대고 코푸는거임.
???:저희는 일반인이라 그정도는 논문을 보지 않아도 알 수 있어요
무식하면 자신의 행동후에 일어나는 모든 경우와 수를 전혀 생각 않기 때문이지.
Ai가 제일 많이 아는 세상.. 디지털 발달로 책을 읽지 않게 되고 점점..
알아서 살아가야~~~
더닝 크루거 효과. 자신이 모르는 것을 착각하지 않는다..자신이 모르는 것을 안다고착각하면 정말 멍청한 덧, 스스로를 속이면 좀 덜 멍청하지만 부끄러움이 없는 것. 후자가 좀 더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짜 무식한데 나대는 사람들보면 혐오스럽죠
찬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은 생각했네
@@INT100J 나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로에 리어카끌고 중앙선과 차선을 넘나드는,,차가 빵빵거리고 막히던지말던지 나는 내갈길을 간다~전형적인 무식이 자신감을 찌를때''허나 누군가의 차가 자신을 치거나 리어카를 건드리면 그땐 머리가 비상해짐
책을 만 권 읽은이 보다 책 한 권 읽은이가 더 똑똑한 척 나대는 법
머리 아파서 여기 못있겠네요
그래도 똑같은 한표라는거다.
이래서 책 한권만 읽은 사람이 위험하다고 하죠.
정치경제유튜버들 저런 인간들 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