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런거였구나 도덕을 두 가지로 나누면 1. 오직 좋은 마음에서 나오는 도덕 2. 내가 약하기 때문에 나오는 도덕 여기서 말하는건 2인데, 이건 도덕이 아니었구나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는 도덕이라는 잣대가 존재 할 수 없다 강자는 약자의 도덕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약자는 자신이 도덕을 베푼다고 여긴다 강자에겐 자연의 이치, 약자에겐 인간이 만든 도덕이 적용된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것이 의무이다 근데 역설적이게도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져 버리며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 이번 완정 군장 팔굽혀펴기 사건) 또한 수 차례 군 사건2013~2022년까지 사망사건 891건 일주일에 한명 그 이상으로 사망 하지만 국가는 이에 대한 책임은 없고 언론에 숨기기에 급박 젋은 남성들이여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이대로 노예로 살 것 인가? 왜 국가는 의무를 수행 하지 않는데 국민이 의무를 져야 하는가? 애초에 국가는 인간이 만든 허상일 뿐이다 국가 탄생의 이유는 만인과 만인과의 투쟁에서 벗어나 국가가 존재하는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많은 인구가 생존 가능하면서 나 자신 개인의 생존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결국 국가탄생의 본질은 개개인의 이기심에서 탄생한 것이고 애국심이란것은 권력을 가진 자들이 나라 통치를 좀 더 수월하게 만든 망상에 불과하다 애국심,나라를 위해서 군대 가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멍청이들의 실상은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의 본질은 자신이 군대가서 힘들게 노예짓 했는데 너희들도 당해야한다 나만 당할 수 없다 , 배아프다 에서 비롯되는것 뿐이다 그저 질투심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고 그것을 애국심이라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며 합리화하고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 하며 마치 자기가 애국자 인 것마냥 우월감을 느낀다 그들의 실상은 열등감 가득찬 위선자일 뿐이다 자신도 뺄 수 있었으면 무조건 뺏을 거면서 빼지 못해서 "못 "뺀 거면서 역겨운 위선을 떤다 그냥 남 잘되는 꼴이 보기 싫은것이다그런 역겨운 사상을 가진 자들의 배를 가르고 우리 젋은 남성들은 해내야만 한다 강제징용 폐지하고 모병제 실시운동을 해야만 한다 내 자유를 위해 그리고 또한 너희들의 자유를 위해 한 번 나와 함께해 보지 않겠나? 유튜브 채널 방문 부탁드립니다.
기득권들의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것도 당연 있지만 각자의 욕구를 분출하면서 살기엔 질서라는 부분이 위협을 받는다. 저런 도덕이라는 것 남에게 이익은 되지 못해도 피해를 주지 않는선의 도덕의 기준을 만들면 그 기준을 이행하면서의 그 지표를 수행, 완료하는 성취 또한 느낄수 있는 부분이라 필요하다고 본다. 중국의 춘추전국의 시대처럼 서열이 정리 되지 않은 상태의 혼란에서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은 국민들 나 자신이고 독일의 히틀러가 내가 힘든건 유대인 때문이야 라고 하는 정치인이 들어서는 순간 그 고통은 내가 감수해야 한다. 부자 떄문이야 의사 떄문이야 경찰 때문이야 이렇게 갈라치기하는 정치인부터 거르는게 답인것 같다.
주인들이(쉽게 얻을수있는게 절대 아닌 주인의식을 기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일반사람들이 가치로 두는 것들에 무한경쟁하는 이 시대에선 노상관할듯 그러므로...) 노예들을 모시게 콘크리트화된 지금 사회에선 위에 설명되는 현실 현상들을 바라보고 알게되는것들이 니체시대와는 꽤 많이 다름.
신분제도가 사라진 현대사회에서 그 누구도 될 수 있는 '사제'는 도덕이란 잣대로 주인 혹은 상류층을 재단하고,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그 나머지 계층의 '민심' 을 이용해 주인들을 무너뜨려 정신적 복수를 해낸다라... 흥미롭습니다. 아무도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까다로운 인터넷상에서의 도덕적 잣대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이집트 노예"는 허구라고 하더군요. 물론 전근대에 어떤 곳이던 노예가 있었을 것 같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집트 역사에선 공식적으로 노예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피라밋이나 신전건축에선, 충분한 급여가 지급되었고, 처우가 현대의 어느 임금노동자에 비해서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외로 피라밋 노동자들은 풍족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충분한 고기와 음식을 이집트 정부로부터 공급받았다고 합니다. 파라오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충분히 공급했고, 밤낮으로 노동자들에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되어 보호했을 것입니다. "모세"이야기는 그저 이스라엘의 건국신화이지, 역사적인 근거가 없는 아카드신화를 모방한 허구의 이야기라는 것이 현대 학자들의 중론이죠.
일부 노예가 잘 대우받았다고 노예가 전혀 없었다는 논리는 뭐임? 누구 맘대로 중론이라는건지... 타 민족도 노예가 아닌 일반인으로 잘 대우했다는 증거가 있음? 여기서는 히브리인이 월급받으며 살았다는 공식 기록은 없음. 커뮤에서 월급 받았다는 글 몇개보고 중론이니 뭐니 하는건 니체 도덕 관점에서 절대 주인이 될수는.없을듯
극단적으로 지배라는 관념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도덕규범은 생겨날거임 시기 질투 욕심과 같은 감정은 통제할 수도 없고 너무나 당연한것이고 이는 각종 갈등이나 범죄로 이어짐 도덕이라는게 나를 제한하기도 하지만 남을 제한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 그렇게 함으로 나를 제한하지만 동시에 나를 방어할 수 있는거임 주인과 노예의 관계에서의 도덕은 인간사회가 너무나 복잡하기에 보편타당하게 들어맞는거 같지는 않는듯
@@얘너혼자왔니껴 [자유의 신민]이 좀 제가 만든 독특한 단어라, 이런 뜻으로 이해받을지 몰랐습니다. 저는 신민을 신하와 백성이 아닌. 그냥 성좌,예수,석가모니 등. 신적존재와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말하는 [신]이라는 뜻에 시민의 [민]을 합친 [신민]을 합쳤습니다. 만약 제가 말할려고 하는 단어와 다르게 해석하셨다면. 원래 없던 단어를 만든 저에기에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정 전) 여러분이 [자유의 노예]가 아닌 [자유의 신민]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deu-h6w 비슷하기는 하지만. 전 '위버멘쉬'라는 단어를 오늘 찾아보게 되서 알게 된 것 같고, 니체와 불교, 신, 양자역학, 진격의 거인 등에 대해서 조금씩 유튜브로 보다가, '위버멘쉬'와 비슷하면서 다른 [진리]를 찾아서 댓글로 쓴 것입니다. 뭐 모든 창작물은 모방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니체와 저와 통하는 구석이 좀 많이 있는 듯 하네요.
본문을 한국 문제로 가지고 와보면 복종 인내 용서 겸손 복종은 군대에서 필수적으로 내재화 시키기 이전에 이미 유치원 때부터 복종하게 만드는 유치원이 없다고 할 수 없을 정도고 한국에선 특히 인내 용서 겸손이란 단어들은 해당 상황들을 고려치 않은채 '거의 무비판적으로' 일방적으로 쓰여지고 있고 매우 긍정적으로까지 쓰이고 있으며 그로써 왜곡되고 곡해되는 현실들이 숱하게 많을 것이다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듣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다 === 영상처럼 도덕과 양심을 따지다가 정의론까지 온 거 아니겠는가 정의란 무엇인가가 보다 쉽게 알아들을만한 질문 아닌가
대단히 깊은 이해는 없습니다만 칸트는 조건없는 명령에 따라 행동할 것을 주장했기에, 니체의 진술은 그 명령의 정당성에 대한 질문일 뿐, 칸트와 반대는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도 ’주인적 도덕에 따라 행동하라‘고 주장하고 있잖아요😁그것은 ’네 행위의 준칙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게끔 행동하라‘는 것과 동시에 참이 될 수 있기에, 개인적 관점으로는 궤가 같아보입니다. 아니면 말구요~
제가 책으로 읽었던 니체에선 양심의 가책을 설명할때 독일어 Schuld 를 양심의 본질로 내세워요. Schuld는 빚이라는 뜻인데 죄책감이라는 뜻도 가져요. 즉 양심의 가책이란 빚을 진 기분을 뜻하죠. 기독교 세계관에서 채권자는 신이기때문에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면 하느님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이 빚을 언젠가는 갚아야하는 의무가 생기면서 압박감을 느끼죠. (여기서 채무상환은 선행이 될 수도 있고 지옥에서의 처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애초에 빚을 지지않기 위해 악행을 꺼려하는 마음이 바로 양심이고 이 양심을 지키지못했을때 양심의 가책, 빚을 졌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겁니다. 이건 종교적인 설명이고 세속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내가 악행을 저지르면 보복을 당하거나 사회가 처벌하죠? 이 악행이 곧 빚을 지는 행위고 보복은 채권자가 빚을 강제상환시키는 행위, 사회의 처벌은 사회가 빚을 강제상환시키는 행위 이렇게 보는겁니다. 이 양심의 가책에 대한 이야기의 요점은 악행을 하면 처벌을 당할 것이라는 지극히 계산적인 두려움때문에 악행을 하지않고자 하는 것이 양심이지, 양심이 칸트의 정언명령처럼 인간의 특별한 능력이라던가 유학의 수오지심(불의가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시비지심(옳고 그름을 가리고자 하는 마음), 측은지심(누군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양지심(사양하고자하는 마음) 등의 사단처럼 인간의 본성이라던가 이런 거창한 것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빚을 지면 보통 상환을 할 의무가 생기는데 만일 상환하지않아도 된다면? 그러니까 악행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럼 얼마든지 남을 죽이고 빼앗고 짓밟고 해도 된다 라는 것이 니체의 사상이고 또한 이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자 이렇게 남을 지배하고 자신의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마음이 힘에의 의지라고 합니다. 강인한 자는 뺏고 나약한 자는 빼앗긴다 정도로 축약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니체 사상의 결론에서 니체는 이것이 '인류'라는 종족 그 자체를 위한 것이라 했어요. 뛰어난 인간은 위로보내고 그렇지못한 인간은 밑으로 보내거나 죽게만들고 그렇게 하여 머나먼 후손이 더욱 뛰어나게되고 더욱 발달한 사회에 살게 만들고자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했어요.
저건 니체의 생각일 뿐이고 인간의 뇌에는 거울 뉴런이 있어서 타인의 고통을 보며 고통을 느끼는 뇌 부위가 활성화 됩니다 타인의 고통을 보며 본인도 괴로운 거죠 그리고 과학적으로 인간의 모든 세포는 주기적으로 완전히 물리적으로 교체 되기 때문에 테세우스의 배와 같습니다. 나와 타인을 나누지 않고 너도 또다른 나다 라고 공감하며 생각하는 게 진리에 가깝다는 말이죠. 니체는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기 전의 옛날 사람이라서, 그냥 그 시대 염세적인 철학자의 생각이구나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니깐 그런 공감을 많이하여 평균적 수준에 머물러 탁월함의 본능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을 노예정신을 가진자라고 하지. 태어날 때 부터 유전적으로 강한자와 약한자는 당연히 어느정도 결정되어 있겠지. 그래서 공감능력을 많이 가지는 것이 진리는 아님. 실제로 과거의 수많은 탁월한 천재들은 항상 대중과 공감하지 못하고 시대를 앞서 나갔다.
관점이 신박해서 흥미로우면서도 너무 극단적인 주장이라 동의가 어렵네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의식에서 벗어남과 더 나아가 도전정신의 자유로움을 주장하고싶은건가요? 그런 면에서는 이해할수도 있지만 필요한 도덕도 있을텐데 노예도덕으로 본다는것이 괜찮은 주장일까요 나치즘에 가까워질텐데 그리고 죄의식 아니면 양심의가책이 부정적 효과만 있진 않을텐데 자신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찾게되는 긍정적 효과가 될수도 있지않나
살면서 개인적으로 양심을 두 가지로 형성된다고 생각했어요 첫번째는 세뇌학습되는 양심 그러니까 누군가가 그렇게 하면 나쁜 것이다라는 식으로 주입하는 거죠 예를 들어 어릴 때 교우(?)관계에서도 같아요 장난으로 심하지 않은 거짓을 섞어서 허풍을 칠 때가 있죠 말 그대로 장난이 목적이며 악의는 없어요 성인이 봤을 때도 아 저건 장난으로 저러는 거구나하고 바로 이해할 수 있죠 그런데 좀 못된 아이들은 상대방이 그렇게 거짓을 섞어 장난을 걸어올 때 노발대발하면서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을 해요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도덕적인 명제를 갖고 비난과 공격을 하는 거죠 이런 일이 반복되었을 때 착한 아이일 수록 거짓말은 나쁜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며 자라게 되죠 나중에는 선의의 거짓말이나 인간관계에서 윤활제 역할을 하는 때때로 필요한 거짓말도 불편하게 느끼게 되요 두번째는 역지사지로 인한 양심의 가책이에요 이건 보통 남들에게 당한 것이 많은데 그 사건이 한처럼 쌓여있눈 경우죠 그래서 역지사지가 잘 되요 남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려고 하는 순간 불편해지죠 양심의 가책이 발동되어 버리죠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인데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니체가 말한 양심의 가책은 첫번째의 경우와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강한자의 도덕이 생물 학적 진화론으로 보면 우세종이 되어야 하잖아요 근데 어떻게 약한자의 노예 도덕이 우세종이 되어 세상을 아우르죠 저는 개인적으로 니체를 좋아 합니다. 나와 우리 그리고 자아를 찾아가는 "신은 죽였다" 는 자아를 확립 할수 있는 정말 멋진 문장이건든요 위 영상을 조금 축소 해서 본다면 부모와 자식관계도 볼수 있잖아요 부모는 강한 자죠, 어린 자식은 약하고 보호고 필요 하고 가르침이 필요한 순종 하는 약자고 도덕적 늬우침과 양심의 가책을 어린 자식이 가질수 있을까요? 전 강한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보내는 감정이라고 생각 하는데 미우면서 사랑 한다고 하죠, 혼내고 한편으로 미안 하고, 뭐 니체의 사상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 할수는 없지만 이 영상으로 한정 한다면 기존의 강한 부모(기독교) 에게 투정 부리는 어린 아이 같습니다.
애초에 노예제도는 끽해야 1만년전 농업혁명 이후에 만들어진거고 현대 인간은 아직도 10만년전 구석기 시대와 똑같은 신체와 정신구조로 태어납니다 ㅋㅋㅋ 그런 인간에게 본능처럼 내재된 양심의 가책과 도덕관념이 몇천년전 노예제도 때문이다? ... 기원을 찾을려면 원시사회에서 찾아야죠 ㅋㅋ 그냥 고지능 생명체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자연적으로 생긴겁니다 주인이 아니라 동료들과 살려면 선한게 유리하니까요 멋대로 피해주면 배척되구요
정신구조가 똑같은 거지.지식이 똑같지 않음.구석기 인간과 지능이 비슷할 지 언정 지식과 윤리의식은 모조리 차이남.그리고 도덕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지식' 의 영역임.그리고 우리가 현재 따르고 있는 기본도덕은 전부 1만년전 이후 생겨났다 보면 됨.즉 니체의 말이 일리가 있는 거지.구석기 때 사람은 살인은 나쁘다가 같은 윤리의식이 전혀 없었어.도덕은 인간에 내재된 본능이 절-대 아니고 (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후천적으로 학습된 거에 불과함.
@@성이름-v9o6g 그리고 니가 말하는건 학습으로 배운 ‘지식’적인 도덕인데 그건 사회와 국가가 형성되면서 좀 다듬어진거일뿐이고 양심의 가책같은건 엄연히 ‘감정’임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누군갈 구하고 싶은 마음이 듬 그런걸 누가 하나하나 가르침? 생각을 좀 하고사셈 농업혁명 이전부터 인간한테 도덕성이 없었으면 애초에 이까지 오지도 못했음 악함(폭력성, 이기심)도 존재하는 동시에 질서와 도덕성을 지녔던게 인간이었고 그게 다른 영장류와 동물들과의 차별점이었기에 여기까지 온거임
@@성이름-v9o6g 애초에 니가 말하는 학습, 가르침 따위로만 도덕성이 생겼다면 인간이 이정도 평화와 사회구조를 유지하는게 가능할거같음? 예컨대 단 한번의 교육도 못받고 짐승처럼 살아온 인간도 위기에 처한 아기를 보면 구하려고 들거임 제발 니가 추잡하게 살고싶다고 세상 자체를 부정하려들지마셈 노예는 뭔 노예임 고작 만년도 안된 제도로 인간본성이 변한다고? ㅋㅋ 과학을 부정하네 이젠 ㅋㅋ 니체 때는 현대과학이 발전안해서 진화원리도 모르고 저런 헛소리나 짓걸였지만 니가 이러면 안되지 ㅋㅋ 오히려 너처럼 마음대로 하고싶어하는게 노예본성이지 가질수록 여유가 생기고 배려와 질서를 정립하는거임 그리고 자기가 가진걸 뺏기지 않으려고 보다 보수적이고, 비폭력적인 사회를 만들필요가 있었겠지 그러니 누군가 만들었다쳐도 지배자 측에서 만든게 더 합리적인거임..
@@성이름-v9o6g 지금은 뇌과학 시대인데 무슨 먼 옛날 니체의 말이 맞아요 저건 니체의 생각일 뿐이고 인간의 뇌에는 거울 뉴런이 있어서 타인의 고통을 보며 고통을 느끼는 뇌 부위가 활성화 됩니다 타인의 고통을 보며 본인도 괴로운 거죠 그리고 과학적으로 인간의 모든 세포는 주기적으로 완전히 물리적으로 교체 되기 때문에 테세우스의 배와 같습니다. 나와 타인을 나누지 않고 너도 또다른 나다 라고 공감하며 생각하는 게 진리에 가깝다는 말이죠. 니체는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기 전의 옛날 사람이라서, 그냥 그 시대 염세적인 철학자의 생각이구나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그냥 도덕적이고 선한 행동은 본인한테 결국 이득이라 하는겁니다.. 노예의 강제적인 복종과는 다른 개념이죠.. 인정욕구를 취하는 방식중에.. 짐승의 단계에서는 지배를 통해 복종을 강요하지만 오래가지 못하죠 하지만 어느정도 지능이 올라가면 포용과 베품을 통해 정치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만들어 스스로 따르게끔 만들고, 존경받죠 위인들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그들이 진짜 ‘착해서’ 라기보다는 본능에 내재된 인정욕구가 극한의 선한행동과 위험을 무릅쓸 용기를 만들지요
약자 빈자 편드는 척하면서 동시에 강자 부자 악마화 프레임으로 갈라치기하는 거대 야당의 모습이 영상에 나오는 사제와 놀랍도록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도덕의 무기화를 통해 경제나 사회발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왜곡된 만족 충족과 잇속 챙기는 모습이 북한의 3대 세습이나 중공의 귀족화된 공산당원의 모습과도 겹치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복지들은 강자로 부터 거둬들인 누진적인 세금의 형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회의 유지를 위해 부자와 강자들이 어찌보면 역으로 노예처럼 이러한 시스템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금의 비율은 다른 국가들 보다 한국이 유독 더 심합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근본없는 강자 및 부자의 악마화 프레임으로 세상이 일그러져 버린다면 복지를 위해 십시일반 본인들의 수익을 상당부분 국가와 사회에 헌납하는 유능한 인재들은 이 땅을 떠나고 말 것입니다. 과거 천민자본주의 시대에나 타당했던 논리로 세상을 본다면 이는 시대착오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중을 선동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갈라치기의 해악이고 이러한 사회는 혁신의 동력을 잃고 결국 죽은 사회가 되고 맙니다. 공산주의의 멸망이 아주 좋은 예지요. 편드는 척에 만족하지 마세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영양소가 있는 밥이지 잠깐의 정신적 위안을 주는 마약이 아닙니다. 그렇게 감성에 휘둘린다면 그거야 말로 선동당하는 겁니다. 거시적인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바라봐야 합니다.
@@khj5798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은 노예에게 노동의 미덕을 굳이 선전하지 않습니다. 노예들 스스로 생존에 적합한 도덕 규범을 발달시켜 내재화한 결과죠. 오히려 노동의 미덕을 강조하고 무기로 삼은 것은 사제들입니다. 강자가 노동의 미덕을 강조하는 식으로 도덕을 무기화했다는 말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영상으로 봐선 잘 모르겠음.. 니체가 뭘 말하는지 ,노예도덕 이라 규정짓는게 애초에 가능한가? 도덕은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대등한 관계에서 형성 되는데 노예와 주인이라는 특수관계에선 애초에 노예신분 자체가 비 도덕적인 인간 이하취급이란 건데 노예도덕개념 부터가 글쎄.. 예를 들어 인도의 불가촉천민들을 봐도 윗 계급에 도덕을 따지는 사람이 있음? 아니면 조선시대 노비들이 주인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따지나?
기독교 문화권이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편함 니체의 노예 도덕의 대표 예시는 기존 기독교의 도덕임 대부분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근면, 성실, 인내, 순응, 자비, 금욕 등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주인 의식이 결여된, 신의 가르침에 순응하는 삶임 그 노예도덕(절대적 예시는 아니지만 기독교 도덕관)은 남에게 베풀줄 모르고 거만하고 화를 내고 타인을 지배하는 주인같은 사람을 "악"이라고 규정 짓게 됨 이건 자기가 판단한 악한 행위가 아닌 그들의 집단적 행동 규범에 따라 내려지는 평가임 반대로 니체가 주창하는 주인(또는 귀족)도덕은 마치 귀족이 생각하는 것과 같음 노예는 악한 것이 아니고 천한 것이며, 인내라 포장된 비굴함이고, 순응이라 말하는 패배에 젖은 사람이며, 자비라는 핑계로 타인의 것을 강탈하려는 행위이고, 금욕이라는 말로 가진자들을 매도함 노예 도덕은 자신을 지배당하는 시점에서 그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악이라 말했으며 가진 것을 선이라 하였고, 주인 도덕은 선악이 아닌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써 구분지어 말함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니체의 철학 근본이 "힘에의 의지"와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개념임 개인 의지의 주체성이 없는 노예의 도덕은 정해진 규범에 따라 선과 악을 멋대로 구분짓고 거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음 즉, 도덕에 대한 고찰 없이 기존 노예도덕에 순응하기만 하는 낙타같은 삶이고 그것은 하루빨리 타파해야하는 일임 거기서 나아가 그 도덕관을 이용하는 자들은 사자라고 비유했고, 여전히 노예도덕에 머물러 있을 뿐임 마지막으로 어린아이야말로 "힘에의 의지"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생각하여,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며 자신만의 도덕체계를 확립한 것임 여담으로 니체의 기독교의 삼위일체 인신인 예수의 평가는 좋은 편 자신이 직접 사유하고, 새로운 철학적 가치를 만들어서, 그 사상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는 점에서 힘에의 의지의 실천이라 판단했던듯 함 요약해서 결론을 내리자면 노예도덕은 개인의 가치판단을 흐리게 만들기에 나쁜 것이다(악이 아님) 귀족도덕은 개인이 가치를 판단하기에 지향해야 한다. 물론 이는 집단 논리에 휩쓸리면 안된다는 니체의 생각에 기반하는 철학적 논조임을 잊어선 안됨
@@성이름-v9o6g 당신은 지금 한국의 상황을 '비도덕적'이라 생각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이 느끼는 '비도덕적'이라는 인식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저는 이미 현재의 도덕은 니체가 말하는 "노예의 도덕"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예 도덕과 비슷한 상황을 '비도덕적'이라고 느끼는거죠
뭔 ㅋㅋ.. 겨우 노예제도로 생긴 문화가 전인류에게 퍼졌다고요? 도덕은 모든 인간에게 내재된 본능입니다 무리 사회를 형성한 인간 특성상 남이 살아야 내가 사는거고 , 남을 해하면 무리애서 퇴출되기때문에 남을 아낄수밖에 없게된거에요 그보다 큰 단위인 사회,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생긴게 법률이고요
반대로 가부장제로 가장 큰 이득을 봤던 중년 남성, 할아버지들은 젊은 여성들 편만 들고 같은 남자들은 세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하지.. 자기들은 그 자리에 가부장제의 혜택을 보고 올라와놓고, 후대에는 여성들에 대한 우대를 넘어선 편애까지 하는 게 웃길 뿐.. 그 나이가 되어서도 잘 서는 걸까?
'다들 뭔가에 취하지 않고는... 해먹을 수 없었던 거야... 모두... 무언가의 노예였어.'
만화대사임
???:실제로 인생을 풍족하게하는건 취미지~
케니~~
음 ㅇ..ㅇ 그러게
'나는... 자유의 노예다'
와 이런거였구나
도덕을 두 가지로 나누면
1. 오직 좋은 마음에서 나오는 도덕
2. 내가 약하기 때문에 나오는 도덕
여기서 말하는건 2인데, 이건 도덕이 아니었구나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는 도덕이라는 잣대가 존재 할 수 없다
강자는 약자의 도덕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약자는 자신이 도덕을 베푼다고 여긴다
강자에겐 자연의 이치, 약자에겐 인간이 만든 도덕이 적용된다
노예가 자녀를 교육할때 살아남게 하기 위해 교육하는 걸까?
아니면 자녀에게 만큼은 주인이기 때문에 똑같이 행동하는 걸까?
이런 말이 있죠. 가장 잔인한건 지주가 아니라 그 중간 관리자인 마름 이라고.
살아남기 위해 교육한다는 명분으로 내재된 분노와 주인의식을 폭발시키는 걸지도 모르죠.
와,,,,, 무서운 생각이네요.....
통찰력이 좋으시네요.
그건 일부한국부모들에 국한되는 얘기일 확률이 높음.
사회와 부모가 만들어낸 도덕성이 자신의 보호막으로 쓰여지지만, 나이가 되면 그 알을 깨고 나와서 날아가야죠.
선과 악이 한 몸에 있다는 아브락사스에게 가는 게 우연은 아닙니다.
스무살이 넘었는데, 아직 선악으로 세상을 본다면... 쇼펜하우어를 추천합니다.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것이 의무이다
근데 역설적이게도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져 버리며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 이번 완정 군장 팔굽혀펴기 사건) 또한 수 차례 군 사건2013~2022년까지 사망사건 891건 일주일에 한명 그 이상으로 사망 하지만 국가는 이에 대한 책임은 없고 언론에 숨기기에 급박
젋은 남성들이여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을 것인가?
이대로 노예로 살 것 인가?
왜 국가는 의무를 수행 하지 않는데
국민이 의무를 져야 하는가?
애초에 국가는 인간이 만든 허상일 뿐이다
국가 탄생의 이유는 만인과 만인과의 투쟁에서 벗어나
국가가 존재하는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보다 더 많은 인구가 생존 가능하면서 나 자신 개인의 생존확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결국 국가탄생의 본질은 개개인의 이기심에서 탄생한 것이고 애국심이란것은 권력을 가진 자들이 나라 통치를 좀 더 수월하게 만든 망상에 불과하다
애국심,나라를 위해서 군대 가는게 당연하다고 하는
멍청이들의 실상은 위선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의 본질은 자신이 군대가서 힘들게 노예짓 했는데
너희들도 당해야한다 나만 당할 수 없다 , 배아프다 에서 비롯되는것 뿐이다
그저 질투심 열등감으로 가득 차 있고
그것을 애국심이라면서 자기 자신을 속이며 합리화하고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 하며 마치 자기가 애국자 인 것마냥 우월감을 느낀다
그들의 실상은 열등감 가득찬 위선자일 뿐이다
자신도 뺄 수 있었으면 무조건 뺏을 거면서 빼지 못해서 "못 "뺀 거면서 역겨운 위선을 떤다
그냥 남 잘되는 꼴이 보기 싫은것이다그런 역겨운 사상을 가진 자들의 배를 가르고 우리 젋은 남성들은 해내야만 한다 강제징용 폐지하고 모병제 실시운동을 해야만 한다
내 자유를 위해 그리고 또한 너희들의 자유를 위해 한 번 나와 함께해 보지 않겠나?
유튜브 채널 방문 부탁드립니다.
우와 세상 다 아시는것처럼 보이네요 더닝크루거처럼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니체 도덕을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하다니, 레전드네요.
노예의식은 외부의 적을 찾으려 하지만, 주인의식은 내면의 비전을 찾으려 하지요.^^
독특한 관점이네요 비록 내 생각과 다르지만요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
칸트의 도덕론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이야기를 한다는게 재미있네요
기득권들의 자기들의 이익을 위한 것도 당연 있지만 각자의 욕구를 분출하면서 살기엔 질서라는 부분이 위협을 받는다. 저런 도덕이라는 것 남에게 이익은 되지 못해도 피해를 주지 않는선의 도덕의 기준을 만들면 그 기준을 이행하면서의 그 지표를 수행, 완료하는 성취 또한 느낄수 있는 부분이라 필요하다고 본다. 중국의 춘추전국의 시대처럼 서열이 정리 되지 않은 상태의 혼란에서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은 국민들 나 자신이고 독일의 히틀러가 내가 힘든건 유대인 때문이야 라고 하는 정치인이 들어서는 순간 그 고통은 내가 감수해야 한다. 부자 떄문이야 의사 떄문이야 경찰 때문이야 이렇게 갈라치기하는 정치인부터 거르는게 답인것 같다.
니체의 말이 맞다면, 인권, 자유, 희생, 헌신 등의 도덕적 개념은 기독교에서 출발했거나, 확산된 거네요.
주인들이(쉽게 얻을수있는게 절대 아닌 주인의식을 기르는 사람들이 있다면 일반사람들이 가치로 두는 것들에 무한경쟁하는 이 시대에선 노상관할듯 그러므로...) 노예들을 모시게 콘크리트화된 지금 사회에선 위에 설명되는 현실 현상들을 바라보고 알게되는것들이 니체시대와는 꽤 많이 다름.
난장이가 살던 시대의 한국 사회에서 도덕 생활을 가리키는 것 같다. 니체가 그공을 먼저 던졌구나…
그 시절 인간의 행동으로 현재상황도 해석하면 재밌겠어요
재밌네
신분제도가 사라진 현대사회에서 그 누구도 될 수 있는 '사제'는 도덕이란 잣대로 주인 혹은 상류층을 재단하고,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그 나머지 계층의 '민심' 을 이용해 주인들을 무너뜨려 정신적 복수를 해낸다라... 흥미롭습니다. 아무도 통과하지 못할 정도로 까다로운 인터넷상에서의 도덕적 잣대가 떠오릅니다.
노예든 뭐든
자기가 도덕적인게 옳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사는게 진짜 자유지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으면 역사적으로 고통이 따라왔지.
십자가군, 중국의 문화 혁명, 러시아의 마르크시즘.
인간의 잔혹한 역사가 만들어진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도덕이 옳다고 믿고 그게 신념이 되서 그런 악행을 저질렀지.
그런데 "이집트 노예"는 허구라고 하더군요. 물론 전근대에 어떤 곳이던 노예가 있었을 것 같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집트 역사에선 공식적으로 노예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피라밋이나 신전건축에선, 충분한 급여가 지급되었고, 처우가 현대의 어느 임금노동자에 비해서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의외로 피라밋 노동자들은 풍족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충분한 고기와 음식을 이집트 정부로부터 공급받았다고 합니다. 파라오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로 충분히 공급했고, 밤낮으로 노동자들에게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되어 보호했을 것입니다. "모세"이야기는 그저 이스라엘의 건국신화이지, 역사적인 근거가 없는 아카드신화를 모방한 허구의 이야기라는 것이 현대 학자들의 중론이죠.
일부 노예가 잘 대우받았다고 노예가 전혀 없었다는 논리는 뭐임? 누구 맘대로 중론이라는건지... 타 민족도 노예가 아닌 일반인으로 잘 대우했다는 증거가 있음? 여기서는 히브리인이 월급받으며 살았다는 공식 기록은 없음. 커뮤에서 월급 받았다는 글 몇개보고 중론이니 뭐니 하는건 니체 도덕 관점에서 절대 주인이 될수는.없을듯
극단적으로 지배라는 관념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도덕규범은 생겨날거임
시기 질투 욕심과 같은 감정은 통제할 수도 없고 너무나 당연한것이고 이는 각종 갈등이나 범죄로 이어짐
도덕이라는게 나를 제한하기도 하지만 남을 제한하는 수단이 될 수 있음
그렇게 함으로 나를 제한하지만 동시에 나를 방어할 수 있는거임
주인과 노예의 관계에서의 도덕은 인간사회가 너무나 복잡하기에 보편타당하게 들어맞는거 같지는 않는듯
여러분들이 [자유에 종속된 노예]가 아닌
[자유와 공존하는 당[신]]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무슨 의미죠?
신민(臣民)
신하와 백성이라는 의미로
군주 아래 신하와 백성이라는 뜻의
생래적 신분제와 불평등을
당연한 것으로 전제한
전근대적 봉건적 단어
@@얘너혼자왔니껴
[자유의 신민]이 좀 제가 만든 독특한 단어라,
이런 뜻으로 이해받을지 몰랐습니다.
저는 신민을 신하와 백성이 아닌.
그냥 성좌,예수,석가모니 등. 신적존재와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말하는 [신]이라는 뜻에 시민의 [민]을 합친 [신민]을 합쳤습니다.
만약 제가 말할려고 하는 단어와
다르게 해석하셨다면.
원래 없던 단어를 만든 저에기에 여러분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정 전)
여러분이 [자유의 노예]가 아닌
[자유의 신민]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위버멘쉬라는 얘긴가요
@@deu-h6w 비슷하기는 하지만.
전 '위버멘쉬'라는 단어를 오늘 찾아보게 되서 알게 된 것 같고,
니체와 불교, 신, 양자역학, 진격의 거인 등에 대해서 조금씩 유튜브로 보다가, '위버멘쉬'와 비슷하면서 다른 [진리]를 찾아서 댓글로 쓴 것입니다.
뭐 모든 창작물은 모방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니체와 저와 통하는 구석이 좀 많이 있는 듯 하네요.
구미사회가 어설픈 민주화가 가능했던 이유는 사유가 있어서라보여 그것화는 국가권력에 대항아닌 부유계층에 대항 수단에 그치게되는. 동북아사회는 부유계층몫도 뺏어 민주화(?)동기를 못느꼈을
인간이라는 생명체의 종식이 구원이다
사람들은 똑똑해서 자기가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바꾸고 더 나은 방향으로 진화하려 계속 시도함.. 노예도덕에서 발달했을 지 모를 도덕이라도,, 현재는 전혀 다른 성격의 도덕임. 마치 인류가 물고기에서 진화해 왔듯이...
본문을 한국 문제로 가지고 와보면
복종 인내 용서 겸손
복종은 군대에서 필수적으로 내재화 시키기 이전에
이미 유치원 때부터 복종하게 만드는 유치원이 없다고 할 수 없을 정도고
한국에선 특히
인내 용서 겸손이란 단어들은
해당 상황들을 고려치 않은채 '거의 무비판적으로' 일방적으로 쓰여지고 있고
매우 긍정적으로까지 쓰이고 있으며 그로써 왜곡되고 곡해되는 현실들이 숱하게 많을 것이다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듣고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것이 그다지 쉽지 않다
===
영상처럼 도덕과 양심을 따지다가
정의론까지 온 거 아니겠는가
정의란 무엇인가가 보다 쉽게 알아들을만한 질문 아닌가
사과를 요구하면서도 용서는 없는 세상
진짜 프사관상은 과학이네, 현실에서 만나지 않기만 기도할뿐이다 ㅋㅋㅋ
@@Arecaceae84님 프사나 버고 말해요..
한국에선 위 단어가 긍정적으로 쓰이는걸 본 꼬라지가 없는데 ㅋㅋㅋㅋㅋ 한국은 이미 노예의 도덕이 지배 완료함
뭐든 중용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면에서 유교 철학이랑 닿아있네요
인간적으로 평등하게 바라보면 됨.쉽진 않음.
노예는 복종하고 사람은 선택한다
니체는 200년전의 사람이 이런 생각을 하다니 어떤 사람일까 진짜...
근데 내가 저 논리에 부정할 수 없는게 학교생활하면서 내가 몸소 느낀 거임. 약자로서.
이미 반박 된거니 너무 몰입마세요ㅎㅎ 간단히 첨언하자면 결국 하층민 없이는 상층민도 살 수 없기에 조화를 이루려고 도덕 규범이 있는겁니다 즉 상층민에게 이득이 되는 것이죠
선생님이 신가요?
하지만 내가 강자됐을때는 약자들이 싸가지가 없어보이죠 ㅋㅋㅋㅋ
@@휘휘-m6z니체보다 거의 한세기 전에 활동하던 헤겔때부터 나오던 얘기인데 니체가 그걸 모르고 있었을까요. 니체의 철학이 나치즘은 아닙니다
학교생활은 미성숙 그자체라서 어울리네여
도닥이란 말을 제외하고 질서란 말로 생각하면 권력을 쥔 자 맘대로란 거지..카지노에서 규칙은 도착을 하는 개인이 만드는 게 아니라 카지노 주인이 만든 룰에 따라하 듯이..
진실은 우리가 뭘 반대하고 부정할때 사실 그 반응이란 생리적 거부 반응에, 반대를 위해 끌고 오는 논리란 그냥 저들 좋으라고하는 변명에 불과하다. 도덕적 현상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과하게 굴종 종속되지 않기!!!
그냥 남에게 피해안주는 선에서 자유롭게 살면됩니다..
대단히 깊은 이해는 없습니다만 칸트는 조건없는 명령에 따라 행동할 것을 주장했기에, 니체의 진술은 그 명령의 정당성에 대한 질문일 뿐, 칸트와 반대는 아닌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도 ’주인적 도덕에 따라 행동하라‘고 주장하고 있잖아요😁그것은 ’네 행위의 준칙이 보편적 자연법칙이 되게끔 행동하라‘는 것과 동시에 참이 될 수 있기에, 개인적 관점으로는 궤가 같아보입니다.
아니면 말구요~
2:27
나는 성경보면서 저걸 끊임없이 되뇌이고 실천했어요. 신약에서 예수가 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천해야 천국간다고 배웠거든요
그결과 남들에게 이용당하는 노예가 되었네요 ^^
뒤통수 쳐맞고 사기당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제발 종교의 노예가 되지 마세요.
도덕이란 약자들이 강자듯에게 들이미는 반기일까라는 발상
" 니체는 어리석었다 "
-누구였더라-
노예는 너무 멀리간거같고
인간이 농업혁명 이후 모여살게되면서
생존하기 편리해진 대신,
사회와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개개인의 자유는 희생되어야했음
그게 도덕이자 법률임 개인이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면 사회가 유지될수없으니
노예도덕? 신선한 발상이네요.
기독교에서... 예수가 양떼를 돌보는 그림이 역겨웠었다.
도덕이 생존의 전략이고 복수의 방법이라는 거 처음에 뭔 소리야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진짜 말이 되네 선천적인 성향 자체가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데 계속 그런 것들을 듣고 그게 옳다고 하고 비난 받다보니까 내가 알아서 몸 사리게 됨 그리고 그게 옳다고 계속해서 되뇌여
악법은 법이 아니다
3:36 "양심의 가책" 이라는게 자기자신에게 몸쓸짓을 하는 상상을 함으로 그 행위가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달았다는 뜻인가요???
이해가 안되요......
너무 많은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전달 하시다 보니까.
디테일한 설명에서 아쉬운 부분이 이 채널에 있음,,,,
@@Arecaceae84 그건 이 채널의 문제가 아니라 지식이 가지는 특징입니다.
뭐든 깊어지면 외계어처럼 들리죠.
제가 책으로 읽었던 니체에선
양심의 가책을 설명할때 독일어 Schuld 를 양심의 본질로 내세워요. Schuld는 빚이라는 뜻인데 죄책감이라는 뜻도 가져요.
즉 양심의 가책이란 빚을 진 기분을 뜻하죠.
기독교 세계관에서 채권자는 신이기때문에 자신이 잘못을 저지르면 하느님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하고 이 빚을 언젠가는 갚아야하는 의무가 생기면서 압박감을 느끼죠. (여기서 채무상환은 선행이 될 수도 있고 지옥에서의 처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애초에 빚을 지지않기 위해 악행을 꺼려하는 마음이 바로 양심이고 이 양심을 지키지못했을때 양심의 가책, 빚을 졌다 라고 생각하게 되는겁니다.
이건 종교적인 설명이고 세속적으로 설명드리자면 내가 악행을 저지르면 보복을 당하거나 사회가 처벌하죠?
이 악행이 곧 빚을 지는 행위고 보복은 채권자가 빚을 강제상환시키는 행위, 사회의 처벌은 사회가 빚을 강제상환시키는 행위
이렇게 보는겁니다.
이 양심의 가책에 대한 이야기의 요점은 악행을 하면 처벌을 당할 것이라는 지극히 계산적인 두려움때문에 악행을 하지않고자 하는 것이 양심이지, 양심이 칸트의 정언명령처럼 인간의 특별한 능력이라던가 유학의 수오지심(불의가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시비지심(옳고 그름을 가리고자 하는 마음), 측은지심(누군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양지심(사양하고자하는 마음) 등의 사단처럼 인간의 본성이라던가
이런 거창한 것이 아니다 라는 말입니다.
빚을 지면 보통 상환을 할 의무가 생기는데 만일 상환하지않아도 된다면?
그러니까 악행을 해도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다면?
그럼 얼마든지 남을 죽이고 빼앗고 짓밟고 해도 된다 라는 것이 니체의 사상이고 또한 이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이자 이렇게 남을 지배하고 자신의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마음이 힘에의 의지라고 합니다.
강인한 자는 뺏고 나약한 자는 빼앗긴다 정도로 축약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니체 사상의 결론에서 니체는 이것이 '인류'라는 종족 그 자체를 위한 것이라 했어요.
뛰어난 인간은 위로보내고 그렇지못한 인간은 밑으로 보내거나 죽게만들고
그렇게 하여 머나먼 후손이 더욱 뛰어나게되고 더욱 발달한 사회에 살게 만들고자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했어요.
근데 전 약자끼리의 연대도 모두의 힘에의 의지가 모여서 생긴 결과물이라 생각해서
니체 사상은 새롭긴해도 앞뒤가 안맞다고 생각해요. 일부는 동의하고 일부는 동의못해요
@@II2458II 오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이네요! 공유 감사합니다!
이거 예수랑 목사가 ㅈㄴ게 잘하는거네
저건 니체의 생각일 뿐이고
인간의 뇌에는 거울 뉴런이 있어서 타인의 고통을 보며
고통을 느끼는 뇌 부위가 활성화 됩니다
타인의 고통을 보며 본인도 괴로운 거죠
그리고 과학적으로 인간의 모든 세포는 주기적으로 완전히 물리적으로 교체 되기 때문에
테세우스의 배와 같습니다. 나와 타인을 나누지 않고 너도 또다른 나다 라고 공감하며 생각하는 게 진리에 가깝다는 말이죠. 니체는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기 전의 옛날 사람이라서, 그냥 그 시대 염세적인 철학자의 생각이구나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아니죠. 니체는 공감을 함부로 하면 작군을 돕거나 사악한 이들이게 휘둘릴 인간들이 많을 것을 이미 알고 저런 말을 해 준거죠..
그니깐 그런 공감을 많이하여 평균적 수준에 머물러 탁월함의 본능을 추구하지 않는 사람을 노예정신을 가진자라고 하지. 태어날 때 부터 유전적으로 강한자와 약한자는 당연히 어느정도 결정되어 있겠지. 그래서 공감능력을 많이 가지는 것이 진리는 아님. 실제로 과거의 수많은 탁월한 천재들은 항상 대중과 공감하지 못하고 시대를 앞서 나갔다.
이타주의는 허구입니다. 그리고 사회는 본능적 습성과 생물학적 차이를 떠나 존재한적도 없고요.
다양한 분야의 능력이 발휘되는 경우가 아닐까
저 영상 기준으로 니체 말을 반박하자면 불교, 유교로 발달된 국가의 도덕도 이와 비슷한 걸 설명하지 못함. 국가가 조화롭게 발전하기위해 발생하는 문화적 요인이라고도 봐야지 않나.
👍
오...
도덕? 양심? 이성? 이런 것이 언제부터 있었냐? 지금의 모습인 호모사파엔스가 약 20~30만 년 전에 출현했는데 도덕, 양심, 이성이라는 것은 5000년도 안 되었을 것이다. 오직 본능에서 모든 것이 시작되는 것이다.
원래도 있었습니다.. 안그럼 무덤을 왜만들었겠어요
지능이 높은 생물이 무리를 형성하면
필연적으로 도덕관념이 발생합니다
그게 본인한테 유리하니까요
남에게 잘해줘야 인정받고
해하면 추방받으니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통 돈 많은 사람이 나라의 주인이지
그냥 도덕은 결과적으로 본인한테 이득이니까 생기는겁니다.. 정치적으로 유리하니까요
우리가 존경하는 인물들이 결국 누군지 생각해보면 편합니다
강하고 지배적인 사람에게는 앞에서 복종할지 언정 절대 존경하지는 않죠
뒤에서는 욕을 하구요
"개"라고 불러줘도 좋다고 주인을 향해 충성하는 인간들은 뭐임...?
관점이 신박해서 흥미로우면서도 너무 극단적인 주장이라 동의가 어렵네요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의식에서 벗어남과 더 나아가 도전정신의 자유로움을 주장하고싶은건가요? 그런 면에서는 이해할수도 있지만 필요한 도덕도 있을텐데 노예도덕으로 본다는것이 괜찮은 주장일까요 나치즘에 가까워질텐데 그리고 죄의식 아니면 양심의가책이 부정적 효과만 있진 않을텐데 자신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찾게되는 긍정적 효과가 될수도 있지않나
그럼 미국과 같은 항상 강대국이였던 나라들의 민족들은 저런 도덕이 없나요? 기본적인 선은 있을텐대
저 예시는 이해하기 쉽도록 든 것이고 중요한 것은 도덕이 약자들의 무기라는 전제에 그에 대한 부연 설명이네요.
노예도덕 = 그리스도교
@@heanwooson6701질문 무시하고 중요한 것 세뇌시켜버리기~
당근 전혀 동의 안하지;; 정작 당사자인 니체도 쿨찐길 걷다가 정신병으로 죽었는데
음 맞지만 노예가 우리나라 문화와 동떨어져있어서 그런지 난 수용되지않는다 왜냐하면 ‘양’의 입장과 반대로 현시대에 항상‘늑대’일 수 있을까? 늑대 입장이 이해되지 않기에 양의입장이 온전히 수용되지 않음..
자유라는 가치가 절대적인 선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온전한 나 혼자 되는 자유란 없죠
타인에 시선 안에 갇혀 있는것일수도
있죠
당신은
길을걸으며
작게 손을 머리위에 올린다든지
누굴 쳐다보며
인상을 쓴다 든지
무의식이 의식하고 있다는것에
반증이죠
당연히 자유랑 선은 다르죠..
대신 남에게 피해안주는 선에서 자유를 누리면 되겠죠
난 종교가 기득권이 사람들을 지배하기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함
섬네일 봉미선인줄 휴
주인 노예 생존
아 출근하기 싫다
한국도 노예사회였으니 공통점이 있을까요?
약자는 도덕을 무기로 쓰고 강자는 자유시장을 무기로 쓰는건가
참 이런거보면.. 그냥 자기 망상 끄적이면 위대한 철학자인가..
약자
살면서 개인적으로 양심을 두 가지로 형성된다고 생각했어요
첫번째는 세뇌학습되는 양심
그러니까 누군가가 그렇게 하면 나쁜 것이다라는 식으로 주입하는 거죠
예를 들어 어릴 때 교우(?)관계에서도 같아요
장난으로 심하지 않은 거짓을 섞어서 허풍을 칠 때가 있죠
말 그대로 장난이 목적이며 악의는 없어요
성인이 봤을 때도 아 저건 장난으로 저러는 거구나하고 바로 이해할 수 있죠
그런데 좀 못된 아이들은 상대방이 그렇게 거짓을 섞어 장난을 걸어올 때 노발대발하면서 거짓말을 했다고 비난을 해요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도덕적인 명제를 갖고 비난과 공격을 하는 거죠
이런 일이 반복되었을 때 착한 아이일 수록 거짓말은 나쁜 것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며 자라게 되죠
나중에는 선의의 거짓말이나 인간관계에서 윤활제 역할을 하는 때때로 필요한 거짓말도 불편하게 느끼게 되요
두번째는 역지사지로 인한 양심의 가책이에요
이건 보통 남들에게 당한 것이 많은데 그 사건이 한처럼 쌓여있눈 경우죠
그래서 역지사지가 잘 되요
남들에게 그런 행동을 하려고 하는 순간 불편해지죠
양심의 가책이 발동되어 버리죠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인데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브레이크를 거는 거예요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니체가 말한 양심의 가책은 첫번째의 경우와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우리는 노예가 되지 않는다!
(하스스톤을 키며)
마셔라 헬스크림..
솔직히 말해서 도덕은 빡대가리들이라면 다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따라 만 해도 반은 가는 거고 자기가 모르는 판단에 대해서도 대처할 수 있으니까요
이기 니 체인가?
아틀라스 슈럭드를 한번 더 읽자.
강한자의 도덕이 생물 학적 진화론으로 보면 우세종이 되어야 하잖아요
근데 어떻게 약한자의 노예 도덕이 우세종이 되어 세상을 아우르죠
저는 개인적으로 니체를 좋아 합니다.
나와 우리 그리고 자아를 찾아가는 "신은 죽였다" 는 자아를 확립 할수 있는 정말 멋진 문장이건든요
위 영상을 조금 축소 해서 본다면
부모와 자식관계도 볼수 있잖아요 부모는 강한 자죠, 어린 자식은 약하고 보호고 필요 하고 가르침이 필요한 순종 하는 약자고
도덕적 늬우침과 양심의 가책을 어린 자식이 가질수 있을까요? 전 강한 부모가 어린 자식에게 보내는 감정이라고 생각 하는데
미우면서 사랑 한다고 하죠, 혼내고 한편으로 미안 하고, 뭐 니체의 사상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 할수는 없지만 이 영상으로 한정 한다면 기존의 강한 부모(기독교) 에게 투정 부리는 어린 아이 같습니다.
우세종이 바뀐게 아니라 수가 늘어난 노예들의 도덕에 미디어라는 손잡이를 달아서 휘두르는것에 불과함
그것을 군중 선동이라 부름
자기가 피해본다고 느낄땐 윤리와 도덕을 들먹이지만 자기가 유리할땐 언제그랬냐는듯이 뻔뻔하게 나옴.
나체 인줄
뉴라이트의 자학을 넘어선 마조 사관이 어디서 출발했는지는 알겠네요
이런 생각도 노예도덕의 일종으로 보이네요
@@화이트-f9u 노예로 부터 해방되자는 부분이요? 아님 노예였을 때가 행복했다는 자를 이해 못하는 부분에서요?
@@javaxerjack 외부로의 분노를 표출하지 못하다가 정치적 신념 도덕성을 무기처럼 사용하는 점?
@@화이트-f9u 그거 좋군요. 혁명적이야.
애초에 노예제도는 끽해야 1만년전 농업혁명 이후에 만들어진거고
현대 인간은 아직도 10만년전
구석기 시대와 똑같은 신체와 정신구조로 태어납니다 ㅋㅋㅋ
그런 인간에게 본능처럼 내재된 양심의 가책과 도덕관념이 몇천년전 노예제도 때문이다? ...
기원을 찾을려면 원시사회에서 찾아야죠 ㅋㅋ 그냥 고지능 생명체가 무리지어 다니면서 자연적으로 생긴겁니다
주인이 아니라
동료들과 살려면 선한게 유리하니까요
멋대로 피해주면 배척되구요
정신구조가 똑같은 거지.지식이 똑같지 않음.구석기 인간과 지능이 비슷할 지 언정 지식과 윤리의식은 모조리 차이남.그리고 도덕은 후천적으로 학습된 '지식' 의 영역임.그리고 우리가 현재 따르고 있는 기본도덕은 전부 1만년전 이후 생겨났다 보면 됨.즉 니체의 말이 일리가 있는 거지.구석기 때 사람은 살인은 나쁘다가 같은 윤리의식이 전혀 없었어.도덕은 인간에 내재된 본능이 절-대 아니고
(이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후천적으로 학습된 거에 불과함.
@@성이름-v9o6g 그러니까 도덕성이 지식이 아니라 본능이라고 가축아..
구석기 시대부터 무리를 지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긴게 배려심 같은 도덕성이라고 ..
@@성이름-v9o6g 그리고 니가 말하는건
학습으로 배운 ‘지식’적인 도덕인데
그건 사회와 국가가 형성되면서 좀 다듬어진거일뿐이고
양심의 가책같은건 엄연히 ‘감정’임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죄책감을 느끼고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누군갈 구하고 싶은 마음이 듬 그런걸 누가 하나하나 가르침?
생각을 좀 하고사셈
농업혁명 이전부터 인간한테 도덕성이 없었으면
애초에 이까지 오지도 못했음
악함(폭력성, 이기심)도 존재하는 동시에 질서와 도덕성을 지녔던게 인간이었고
그게 다른 영장류와 동물들과의 차별점이었기에 여기까지 온거임
@@성이름-v9o6g 애초에 니가 말하는 학습, 가르침 따위로만 도덕성이 생겼다면
인간이 이정도 평화와 사회구조를 유지하는게 가능할거같음?
예컨대 단 한번의 교육도 못받고 짐승처럼 살아온 인간도
위기에 처한 아기를 보면 구하려고 들거임
제발 니가 추잡하게 살고싶다고 세상 자체를
부정하려들지마셈 노예는 뭔 노예임
고작 만년도 안된 제도로 인간본성이 변한다고? ㅋㅋ 과학을 부정하네 이젠 ㅋㅋ 니체 때는 현대과학이 발전안해서 진화원리도 모르고 저런 헛소리나 짓걸였지만 니가 이러면 안되지 ㅋㅋ
오히려 너처럼 마음대로 하고싶어하는게 노예본성이지 가질수록 여유가 생기고 배려와 질서를 정립하는거임 그리고 자기가 가진걸 뺏기지 않으려고 보다 보수적이고, 비폭력적인 사회를 만들필요가 있었겠지
그러니 누군가 만들었다쳐도 지배자 측에서 만든게 더 합리적인거임..
@@성이름-v9o6g 지금은 뇌과학 시대인데 무슨 먼 옛날 니체의 말이 맞아요
저건 니체의 생각일 뿐이고
인간의 뇌에는 거울 뉴런이 있어서 타인의 고통을 보며
고통을 느끼는 뇌 부위가 활성화 됩니다
타인의 고통을 보며 본인도 괴로운 거죠
그리고 과학적으로 인간의 모든 세포는 주기적으로 완전히 물리적으로 교체 되기 때문에
테세우스의 배와 같습니다. 나와 타인을 나누지 않고 너도 또다른 나다 라고 공감하며 생각하는 게 진리에 가깝다는 말이죠. 니체는 이런 사실들이 밝혀지기 전의 옛날 사람이라서, 그냥 그 시대 염세적인 철학자의 생각이구나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조선인들 그자체ㅋㅋㅋ 그저 복종하고 또 복종함ㅋㅋㅋ 근면 성실 자기탓 각자도생ㅋㅋㅋ 저항 투쟁 쟁취는 절대 못함ㅋㅋㅋ
진리를 위해 투쟁하다가 죽기는 싫거든
페미들 잘만 하는데 투쟁
물론 철저하게 본인들 특권과 남성에 대한 공격을 위해서지 이유는 우월의식이고
동학농민운동? 민주화운동? 아니되옵니다 전하?
일본의 혐한도 노예도덕과 비슷함
그냥 도덕적이고 선한 행동은
본인한테 결국 이득이라 하는겁니다..
노예의 강제적인 복종과는 다른 개념이죠..
인정욕구를 취하는 방식중에..
짐승의 단계에서는 지배를 통해 복종을 강요하지만 오래가지 못하죠
하지만 어느정도 지능이 올라가면
포용과 베품을 통해
정치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만들어
스스로 따르게끔 만들고, 존경받죠
위인들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그들이 진짜 ‘착해서’ 라기보다는
본능에 내재된 인정욕구가
극한의 선한행동과 위험을 무릅쓸 용기를 만들지요
약자 빈자 편드는 척하면서 동시에 강자 부자 악마화 프레임으로 갈라치기하는 거대 야당의 모습이 영상에 나오는 사제와 놀랍도록 일치하는거 같습니다. 도덕의 무기화를 통해 경제나 사회발전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들의 왜곡된 만족 충족과 잇속 챙기는 모습이 북한의 3대 세습이나 중공의 귀족화된 공산당원의 모습과도 겹치네요. 이번 영상도 정말 유익하네요. 감사드립니다.
도덕성은 원래 보수의 가치 아닌가요? 우리나라 보수가 진짜 보수라면 도덕성을 자신들의 무기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 우리나라 보수는 가짜 보수이기 때문에 오히려 진보 정당에게 도덕성 프레임에서 밀리는 거 아닐까요?
그러면서 대 놓고 약자들을 영원한 노예로 삼고자 하는 이들은 누굴까요? 권력을 쥔 여당과 기득권 수구 보수 세력들 아닌가요? 편 드는 척이라도 해 주면 ...
강자들 역시도 도덕을 무기화해 왔습니다. 그래서 육체노동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 ‘노동자’ 대신 ‘근로자’-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노동의 미덕에 대해 선전해 오지 않았습니까.
현재 우리가 당연히 누리는 복지들은 강자로 부터 거둬들인 누진적인 세금의 형태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사회의 유지를 위해 부자와 강자들이 어찌보면 역으로 노예처럼 이러한 시스템을 떠받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세금의 비율은 다른 국가들 보다 한국이 유독 더 심합니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근본없는 강자 및 부자의 악마화 프레임으로 세상이 일그러져 버린다면 복지를 위해 십시일반 본인들의 수익을 상당부분 국가와 사회에 헌납하는 유능한 인재들은 이 땅을 떠나고 말 것입니다. 과거 천민자본주의 시대에나 타당했던 논리로 세상을 본다면 이는 시대착오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중을 선동하여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갈라치기의 해악이고 이러한 사회는 혁신의 동력을 잃고 결국 죽은 사회가 되고 맙니다. 공산주의의 멸망이 아주 좋은 예지요. 편드는 척에 만족하지 마세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영양소가 있는 밥이지 잠깐의 정신적 위안을 주는 마약이 아닙니다. 그렇게 감성에 휘둘린다면 그거야 말로 선동당하는 겁니다. 거시적인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를 바라봐야 합니다.
@@khj5798 영상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은 노예에게 노동의 미덕을 굳이 선전하지 않습니다. 노예들 스스로 생존에 적합한 도덕 규범을 발달시켜 내재화한 결과죠. 오히려 노동의 미덕을 강조하고 무기로 삼은 것은 사제들입니다. 강자가 노동의 미덕을 강조하는 식으로 도덕을 무기화했다는 말은 타당하지 않습니다.
이미인류는 죄의노예다 주인은하나님이고...ㅡㅡ
죄는 인간이 행위를 헸을때 생기는거구 태어났는데 너 죄인 이라고 하는 생각을 하시면 그런걸 정신병이라고 해요
마지막에 니체가 질문을 던진게 아니라...그 모든 것들이 다 도덕의 본질이라고 말한 거잖아...
이걸보니 왜 노조가 생각날까
맞습니다. 귀족 노조 문제 영상 속 사례에 딱 맞습니다.
니체는 진짜 이해안가긴 하네요
마르크스도 그렇고 니체도 그렇고 상상력에 기반한 추악한 이론을 만들고 추악함을 사랑하는 자들이 열렬히 옹호하고..
사이비 종교하고 다를바가 없네
영상으로 봐선 잘 모르겠음..
니체가 뭘 말하는지 ,노예도덕 이라 규정짓는게 애초에 가능한가?
도덕은 사람 대 사람의 관계에서 대등한 관계에서 형성 되는데
노예와 주인이라는 특수관계에선
애초에 노예신분 자체가 비 도덕적인
인간 이하취급이란 건데
노예도덕개념 부터가 글쎄..
예를 들어 인도의 불가촉천민들을 봐도
윗 계급에 도덕을 따지는 사람이 있음?
아니면 조선시대 노비들이 주인에 대해서 도덕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따지나?
기독교 문화권이었다는 사실을 이해하면 편함
니체의 노예 도덕의 대표 예시는 기존 기독교의 도덕임
대부분이 선하다고 생각하는 근면, 성실, 인내, 순응, 자비, 금욕 등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내용은 주인 의식이 결여된, 신의 가르침에 순응하는 삶임
그 노예도덕(절대적 예시는 아니지만 기독교 도덕관)은 남에게 베풀줄 모르고 거만하고 화를 내고 타인을 지배하는 주인같은 사람을 "악"이라고 규정 짓게 됨
이건 자기가 판단한 악한 행위가 아닌 그들의 집단적 행동 규범에 따라 내려지는 평가임
반대로 니체가 주창하는 주인(또는 귀족)도덕은 마치 귀족이 생각하는 것과 같음
노예는 악한 것이 아니고 천한 것이며, 인내라 포장된 비굴함이고, 순응이라 말하는 패배에 젖은 사람이며, 자비라는 핑계로 타인의 것을 강탈하려는 행위이고, 금욕이라는 말로 가진자들을 매도함
노예 도덕은 자신을 지배당하는 시점에서 그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악이라 말했으며 가진 것을 선이라 하였고, 주인 도덕은 선악이 아닌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써 구분지어 말함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니체의 철학 근본이 "힘에의 의지"와 "낙타, 사자, 어린아이"의 개념임
개인 의지의 주체성이 없는 노예의 도덕은 정해진 규범에 따라 선과 악을 멋대로 구분짓고 거기에 대해 생각하지 않음
즉, 도덕에 대한 고찰 없이 기존 노예도덕에 순응하기만 하는 낙타같은 삶이고 그것은 하루빨리 타파해야하는 일임
거기서 나아가 그 도덕관을 이용하는 자들은 사자라고 비유했고, 여전히 노예도덕에 머물러 있을 뿐임
마지막으로 어린아이야말로 "힘에의 의지"로 자유의지를 가지고 생각하여, 도덕적 판단을 내리는 것이며 자신만의 도덕체계를 확립한 것임
여담으로 니체의 기독교의 삼위일체 인신인 예수의 평가는 좋은 편
자신이 직접 사유하고, 새로운 철학적 가치를 만들어서, 그 사상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했다는 점에서 힘에의 의지의 실천이라 판단했던듯 함
요약해서 결론을 내리자면
노예도덕은 개인의 가치판단을 흐리게 만들기에 나쁜 것이다(악이 아님)
귀족도덕은 개인이 가치를 판단하기에 지향해야 한다.
물론 이는 집단 논리에 휩쓸리면 안된다는 니체의 생각에 기반하는 철학적 논조임을 잊어선 안됨
지금 한국 상황이 딱 노예 도덕이잖아.
못난 사람들이 억지 논란 만들어서,잘난 사람들 끌어내리는.,
@@성이름-v9o6g 당신은 지금 한국의 상황을 '비도덕적'이라 생각시나요? 그렇다면 당신이 느끼는 '비도덕적'이라는 인식은 어디서 오는걸까요? 저는 이미 현재의 도덕은 니체가 말하는 "노예의 도덕"을 넘어섰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예 도덕과 비슷한 상황을 '비도덕적'이라고 느끼는거죠
세상엔 수많은 주인-노예 관계가 있고,
대등한 관계란 거의 존재하지 않음
노예 제도를 예로 들었지만, 저건 생각보다 넓은 범위에 적용되는 도덕임
뭔 ㅋㅋ.. 겨우 노예제도로 생긴 문화가 전인류에게 퍼졌다고요?
도덕은 모든 인간에게 내재된 본능입니다
무리 사회를 형성한 인간 특성상
남이 살아야 내가 사는거고 ,
남을 해하면 무리애서 퇴출되기때문에
남을 아낄수밖에 없게된거에요
그보다 큰 단위인 사회, 국가를 유지하기 위해 생긴게 법률이고요
기원이 어찌됐든..
인간만이 가진 도덕적인 모습이
아름답다는것만은 사실이다
차가운 사회보다는 따뜻한 노예들의 사회가 낫다
애초에 노예가 나쁜건가?
그것부터 인간의 해석일뿐인데
질문 쳐던지지말고 아는거나 알려주세요
악플 싸지르지 말자
@@UndeadTongue 도덕 선생이세요?
@@aabbbceㅋㅋㅋ 질문을 던젔으면 네가 답을 찾아야지, "해줘"거리고 있네 ㅋㅋㅋㅋ
도덕 선생 아들 납셨네
@@aabbbce ㅇ 그래 방구석 찐따야 ㅋㅋㅋ
가부장제의 가장 큰 피해자이자 노예였던 할머니들이, 남존여비에 제일 앞장서면서 후대 여성들에게도 강요하잖음
ㅎㅇ 노예 역시 답을줘도 이해를못하네
그거랑 좀 다른 듯. 그건 자신의 복종을 합리화하기 위해 기존 질서를 옹호하는 거고, 니체는 노예가 허구적인 도덕을 만들어냈다고 하는 거고.
반대로 가부장제로 가장 큰 이득을 봤던 중년 남성, 할아버지들은 젊은 여성들 편만 들고 같은 남자들은 세대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하지..
자기들은 그 자리에 가부장제의 혜택을 보고 올라와놓고, 후대에는 여성들에 대한 우대를 넘어선 편애까지 하는 게 웃길 뿐.. 그 나이가 되어서도 잘 서는 걸까?
@@추워잉이미 아침에 텐트가 쳐지지 않기에 젊은 남자들에게 분노와 질투를 느끼겠죠 like 20대 여성 공격하는 30대 여성
노얘: 조선
주인: 일본
헛소리하네
이런거보면 진짜 철학자들은
그냥 자기 생각, 자기 망상 끄적인거로 밖에 안보인다.. 진실은 전혀 다른데..
니체 역시 엄청난 스토리 텔링의 능력이 있군요. 그러나 자기가 만들어낸 이야기의 결론은 '자살'. 모든 것의 주인이 된 '초인'이 왜 자살로 삶을 마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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