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5 목이 긴 저런 거북선이 아니라고 본문에서 나오고 있음에도........ 그리고 충무공이 이순신 장군님만을 뜻하는 게 아닌 당시 직급같은 것이고, 충무공이 여럿 있음을 나같은 사람도 아는데, 전문 학자라는 분이 이순신 장군님을 자꾸 충무공 충무공 이러는데 조금 현타랄까............
철갑선이 맞다와 맞지않다는 두주장에 근거는 맞지않다에서는 철갑선이었다면 무게가 무거워 기동에 제한이 되고 배가 무게중심을 잃을수 있었다는 주장이고 맞다는 주장은 만약 철갑선이 아니었다면 강력한 왜군의 화공을 견딜수 없었던것이고 조선시대 성문처럼 나무에 얇은 쇠판을 붙이는 방식이라면 무게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인데요.
임진왜란 당시 해전은 백병전이 국룰이었는데 이순신 장군님이 선보인 '일시집중타'는 세계해전 역사상 처음으로 쓰인 전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영상 보면 일본군의 배는 비실하다고 나오는데 그게 속도에 신경써서 그런 겁니다. 빠르게 적 배에 다가가서 백병전으로 이어 가려고요. 그런데 이순신 장군님은 이들의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죠. 일본군의 배들은 쏟아지는 포탄에, 무자비한 해류에 속수무책으로 당파되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전략이 무패신화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런 전략이 가능했던 이유는 역시 거북선 같은 함정과 총통 등의 무기였겠지요.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께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도 전부터 열심히 일본과 조선의 무기를 비교 분석 하셨습니다. 단순히 운으로 이뤄낸 업적이 아니라는 거죠.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지만 한편으론 어떻게 이렇게나 대단한 사람일 수 있는가 하고 미스테리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 선조실록 206권 선조 39년 (1606년) 12월 24 일에 전현령이었던 나대용이 신형 중형전투함을 건조 했으니 실험해달라는 상소를 올린 기록이 있던데 그 새로 만든 중형전투함을 창선 이라고 합디다. 그 창선을 만든 이유가 거북선이 점점 대형화가 되어서 돌격선으로 서의 기능을 상실 해서 라더군요 이로 봤을때 거북선은 원래 중형전투함이었다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중형전투함이었으니 2층 구조물이었을 테고 기동을 할때는 포수들은 앞쪽 뱃머리 부분을 빼고 나머지는 중간자리에서 대기 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러니까 격군들이 노를 저을 동안 대기를 타고 있다가 왜선들 한테 둘려쌓이는 상황이 오면 좌우측 총통을 갈겨대는거죠
@@as-vu7bk 애초에 목선은 소모재임. 현대의 철선처럼 수십년 당연히 굴리는 게 아님. 길어도 십수년이면 나무에 어패류 박혀들고 좀슬고 뒤틀려 퇴역시켜야 함. 괜히 서양국가들이 군선도 무역에 끼워넣으며 수익사업 벌인 게 아님. 군선을 활용해 돈을 벌어야 그 군선 퇴역하고 새 군선을 만들 수 있었음. 조선처럼 해상무역 안하는 나라가 판옥선같은 대형선으로 수군을 유지한다? 그냥 돈이 지속적으로 줄줄 새어나가는 짓이었지.
@@footerx9617 사장된게 아니라 설계자가 죽어서 설계자체가 전해지지 않은 겁니다 덧붙여 거북선은 이순신의 전술상 꼭 필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실용성? 논쟁자체가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조선 수군을 무패의 당대 최강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순신의 전술과 일본의 해군전술을 공부하고 왜 이순신이 무패였는지 알게 되면 실용성 없다 이런 소리는 입에 올릴 수 없는 말이 됩니다
가만보면...어렸을때 배웠던 그 모든 교과의 내용이....다 틀린건가.. 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제가 잘 못 기억하는건가요? ... 철갑이 아니었다니.. 음악도 철갑이란 얘기도 많았던거 같은데... 사실 이런 컨텐츠가 나온다는것 자체도 잘 못 알고있는게 참 많다. 라는것때문에 생긴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무튼 멋진 역사 바로 잘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 하겠습니다아
한국 역사교육도 문제인게, 거북선이라는 배를 설명할 때 "판옥선에 덮개를 씌워 전투인원을 보호하도록 한 형식이다."라고 담백한 문장으로 간단히 말해줘도 됐는데 거기에 애국주의 민족주의 프로파간다를 처 섞어놔서, 명확한 서술은 없고 대신 [철갑선이니] [머리에서 유황과 불을 뿜어 적을 벌벌 떨게 했느니] [전함의 역할을 했니] 이런 모호한 문장들로 설명한게 끝이다. 거기에 해방 후 한국이 조선산업을 갓 시작할 때 현대 정주영 회장이 500원짜리 지폐인지 동전인지를 꺼내들며 외국에서 융자를 받아왔다는 자랑스러운 이야기까지 곁들이면 애들이 국뽕에 쩔어져서 수업이 끝났지. 나도 산업화 시기의 정책과 노력과 희생 덕에 나라가 발전했다는 것에는 매우 동의하지만, 그걸 설명할 때 담백하고 분석적인 어조로 서술하지 못하고 대신 과장과 감성이 동반된 국뽕으로 가르친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은 근본적으로 이성과 합리가 결여된, 상당히 덜떨어진 민족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2000년대 기준으로 20년이 지난 시점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국뽕 프로파간다와 반일팔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좌우 상관없는 한국의 현실 아닌가?
이미 고려시대 때부터 화포무기가 개발되어서 진포(현 군산)에서 최무선 장군이 왜군을 격퇴했고 그 이후 조선시대까지 조선수군의 전술모델이 되었을 정도니 아무래도 충돌쪽 보단 화포무기를 사용한 전술이 되겠지요 대신 사정거리 때문에 간격을 좁혀야 되는 단점이(?) 있어 보는 관점에선 충돌해서 격침했다고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이순신 장군이 진짜 존경을 받아야 하는 부분은 철저하게 원리 원칙을 지킨 겁니다. 군 생활 사회 생활 해 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원리 원칙 대로 하면 일 진행이 잘 안되고 윗 사람 한테는 찍히고 아랫 사람은 불만이 가득해서 욕 먹습니다. 특히 조선 시대 군을 원리 원칙 대로 무기 관리 하고 화약 관리 하고 배 관리 하고 식량 관리하면 정말 장군이 피곤해지고 일이 산더미 입니다. 조선이 자랑하는 각궁도 관리 하는 것이 어려워 실제 임진왜란 초기에는 대부분의 활이 위력이 떨어지는 목궁 이거나 각궁도 발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로 전투용 말이 아닌 당나귀를 몰고 나가서 느리게 움직이는 당나귀에 타고 있던 조선의 장교가 조총 한방에 쓰러지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원리 원칙 대로 활 관리 하고 화약 관리 하고 배를 관리 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이겁니다. 원리 원칙 대로 하는 사람을 꽉 막혀 있거나 고집센 사람이라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원리 원칙 대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용머리는 들락거렸다하니 충돌시 용머리는집어넣고 내가 만약거북선을 만든다면 대신 및에있는 도깨비를 개량해서 철판을 붙이고 길이를 약간 늘려서 파괴력을 증가시켰을듯! 무게중심조정을 했다고 가정시! 거북선은 삼층구조가 맞고 무게중심을위해 하부구조를보강하고 삼층은포시격만을 위해서 폭은 거북선폭의 삼분의일 정도로만운영했은것이다. 포탄알은 딋쪽에 보관하고 사격시 뒤에서 굴리는 반자동일듯!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이순신장군초상화 나오는 거북선을 보면 다층구조임이 분명합니다.1층 격군 2층 3층 화포와 총통을 상황과 용도에 맞게 운용해서 타격성공률을 높인듯보입니다. 그럴수밖에없을듯요.재장전시간 연발 상황에 따른 응용력을 높이려면 다층구조일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철갑선은 진짜 개소리인듯. 화포나 무기 만들 쇠도 부족할텐데 무슨 철갑선? 말이 안됨. 아니 탄환도 부족해서 돌포탄과 조란탄도 갯돌로 만들었음.
거북선은 돌격선임. 한산해전때 학익진의 최대 약점이 적들이 뭉쳐서 한점돌파하면 방법이 없다는 것임. 이때 거북선이 적들이 모인다 싶으면 한번가서 대형 흐트려주고 빠지면 그때 학익진 판옥선이 쏴주고 다시 적들이 뭉치려는 움직임이 있으면 다시 거북선 돌격해서 흐트려주고 빠지면 학익진 판옥선이 쏘지 않았나 싶음.
ㅇㅇ 거북선은 해전에서 충격기병 역할 비슷하게 사용된거 같음 그래서 돌격 한 다음 진형을 흐트려서 뒤에 있는 판옥선이 왜병의 도선 걱정 없이 프리딜 넣게 해주는게 목표 였던거 같음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는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돌격 하는척 하다가 옆으로 빠지면서 적 전열을 공격하고 그럼 박살난 배 때문에 전진을 하기 힘드니까 진형은 더 박살나고 그럼 당연히 프리딜 쳐맞고 프리딜 맞아서 정신 없는데 전열 공격 하고 빠졌던 거북선이 진형 측면으로 돌아가서 또 박살내거나 돌격해서 깽판치고 이런 것도 했을듯
문명에서도 위대한 제독으로 장군님 뽑은 다음에 해상유닛 조합해서 쓰면 인도네시아,페니키아랑 대적해도 비등비등합니다. 그 다음 철갑함 뽑을 시대가 오면 바로 위대한 제독 효과로 레벨업 붙은 철갑함을 '무료' 로 주기 때문에 또 격차 벌리기가 가능하죠. 아주 만약에, 아주 만약인 상황이지만 만약에 노르웨이가 상대여 가지고 함대포위를 뚫고 지상에 광전사들을 올려보냈다한들 한단계 티어가 높은 화차가 한단계 낮은 티어에서 나오는 바람에 전부 원거리에서 터집니다..
@@comment-breaker 그럼 지금은 조선과 달리 모두가 태평하냐? 그리고 무역에 소홀한 농본국가는 당연히 고일 수 밖에 없음. 고려 말 백성의 피눈물에서 한줌의 희망을 갖고 태어난게 조선이었고 조선 말 백성의 피눈물과 외세의 침략 속에서 태어난게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다. 세상에 없었어야 할 나란 없다 바보나 그런 말하지
@@comment-breaker 지금 당장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국가 내에서 조차도 정권이 바뀐다고 국민 삶이 향상되고 정치문화가 개선되더냐? 없었어야할 나라라고 하기 전에 너가 나라다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나라,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 불평불만 가득한 개소리하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고 적자
정신승리 작작좀. 임진왜란 자체가 7년동안 조선 전 국토가 유린당하고 수많은 백성들 귀잘리고 코잘리고 납치당하며 개쳐발렸던 전쟁인데 , 바다건너 온 15만 원정군에 우리 정규군 무너지고 의병들이 들고 일어나고 이순신의 수군으로 물자보급 끊어가며 명나라랑 연합해 사활을 걸고 전백성들의 총력적으로 겨우겨우 버틴 전쟁을 뭘 또 일본을 쳐발라요 쳐바르긴. 일본본토에 아무 타격도 없었고 일본이 철수한것도 마치 영화보면 해전에서 대패해서 도망간걸로 얼렁뚱땅 넘기는데 정확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철수한건데 처발라요? 우리가?
판옥선과 거북선을 연구하신분이 있으신데 그분의 이름은 잊혀졌고.. 다만 둘다 충돌선이라는 가능성을 주장하였다.덧붙여서 임진왜란 이후에 충돌의 전술적 개념에서 화포중심의 전술로서 변화됨으로 인한 충돌선의 기능을 줄어든것으로 주장하였다. 우선 주장의 근거는 선수의 목재의 크기와 용골선 부분의 목재크기및 두께에 집중하였다.귀부의 변화가 충각(1m)의 변화로 하였고..선수의 흘수선을 따라 목재가 대어진것이 충각의 굵기와 비슷한 90cm로 추정하였고 용골에 쓰인 목재도 그렇게 봤다.충각은 철제가 쓰워졌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한다. 따라서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라 할지라도 육중함을 이용한 충각의 충돌이 충분히 가능하고 흘수선 이하의 부분에 구멍을 내어 침몰시키는 당파라 한 부분이 충분히 이해되고 가능한것으로 판단한다.걸어가는 속도만으로 당파를 일축한것은 함선의 무게를 무시한 이야기다.좀더 생각해야 할 문제이다. 노무현이 당파라는 말을 썼는지는 몰라도 들이 받으라는 말은 확실하게 기억한다. 바다에서는 잠수함이 어선을 들이받고 있으며 어선과 어선 선박과 선박끼리의 충돌도 다분히 일어난다.다양한 충돌들이 일어난다. 일본의 이지스함인 구축함과 우리가 만든 선박끼리의 충돌에서 우리가 만든 선박은 피해가 작았지만 일본의 구축함은 선수에서 화재를 일으켰고 크게 부서진 모습을 확인할수있다.그 정도면 기능을 할수없는 전투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죽은 함선이다.
철갑선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요. 조총을 막고 적이 배 위에 못 올라오게 한 거북선이라면, 가장 취약한 게 멀까요? 화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에 불이 붙으면 사람이 거북선 위에 올라가서 끄나요? 그럼 거북선을 만든 이유가 없죠. 그럼 거북선은 화공을 어떻게 막았을까요? 나무에 불화살이 뚫을 정도로( 못 둟으면 더 좋조 그러나 그만 큼 무거워지고 그만한 쇠가 있었을지) 얇은 철반을 덧씌운다면 불화살은 철판을 뚫겠지만 인화물질은 목재와 접촉이 안됩니다. 거북선에 인화물질을 붓어서 발화시킨다 해도 마찬가지죠. 만약 거북선이 일회용이라면? 불이 붙어 싸우다 전소하기전 배에서 선원들이 탈출하는 식이라면? 그래서 거북선의 실물이 남아 있지 않은 거라면?
철갑선은 전방위가 철로 보호하는거임 그래서 철갑선은 증기기관이 나온 이후에 나타나는거 거북선은 철갑선보단 목조선 지붕? 갑판?에 철을 올렸다 옳바른 말임 풀 플레이트 아머와 철투구 쓰는거랑 좀 다르죠. 옛날 식 표현으로 하면 철갑선이 맞긴한데 진짜 철갑선이랑 용어가 겹치다보니 표현을 고치는게 맞죠.
@@goldmedalpapa 그 이야기도 봤는데..철판을 전체에 올리면 무게 때문에 뒤집힐 수도 있어서 나온 이야기 같은데, 암튼 프라모델 같은거처럼 1/n 축소판을 만들어서 누가 실험 하든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기록들은 그런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연구가 힘들다네요
거북선은 작은 수상요새로 보는게 맞는듯 노가 필요할 이유가 없음 다른배로 줄로연결해서 천천히 끌고 도망다니며 왜선이 거북선에 가까이 오면 포를 쏴 침목 시키는 용도 였을듯 포 공격에 안전한 설계가 핵심 적 입장에서는 거북선을 끌고 도망다니는 선박을 침몰 시켜야 하는데 파괴가 힘든 거북선을 지나서 따라가다 전부 거북선 공격에 침몰했을듯
돌격선이 맞겠지만 충돌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배가 만들어진 재질이 나무이고 적도 바슷한 재질의 나무로 만들어졌으니 충격에 그다지 큰 이점은 가지지 못했고 속도도 빠른편이 아니었죠.. 에초에 판옥선을 개조해 만든것이므로 괘속정도 아니었고 오히려 더 무거웟을 터이니 느릿느릿한 배라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적함대에 비집고 들어가 포를 쏘기 시작하면 적에게 그만한 재난도 없겠지요 손을 댈수도 없고 포는 쏴대고 ..... 적에게는 앞으로는 판옥선들이 포를 쏴대고 적함대내부도 거북선이 날뛰니 함대가 재대로 통재할수가 없어지는 것이죠... 적 보병 중앙에서 아군의 장갑차가 설치는 광경을 떠올리면 될듯
나무는 그 종류에 따라 밀도의 차이와 강도 무게 등이 천차만별 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속도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무게의 차이가 있다면 느린속도로도 충분한 충돌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충각을 이용한 충돌전용의 갤리선 같은 배가 아니란거지 충돌로 배를 침몰시키거나 적선에 충격을 주는 전술은 충분히 구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goldmedalpapa 물론 나무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가 철과 나무의 차이가 아니니 커다란 장점은 되지 않읍니다 그리고 판옥선의 큰 약점이 느린 속도 였읍니다...판옥선을 개조한 거북선이 느리면 느렸지 더 빠를리가 없지요... 느린 배가 빠른배를 따라가서 들이 받는다?....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지 인력으로 움직이면서 그 속도로 적의 함선을 두동강 낸다거나 뒤집어 엎고 지나간다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 동력선이면 가능하겠지요 탱크처럼 힘으로 밀어 붙이면 되니까요.... 하지만 노질하는 배가 힘으로 밀어 붙이기는 힘들죠
@@goldmedalpapa 그리고 정면으로 부딧치면 작은 배라면 몰라도 비슷한 질량의 배라면 거기서 거북선의 역활은 끝이 납니다...적함이 부서지면서 배가 정지 되었을것이고 다시 노질을 해서 속도를 올려 빠져나가려면 부딧치기 이전의 속도를 내야할터인대 적함의 잔재위에서 노질을 하면서 속도를 얻는다는 좀 힘든 상황이죠... 괜히 이순신 장군이 판옥선으로 포격전을 구사한것이 아닙니다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니 포격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재거한것이죠
@@wusongyang7751 상상하시는걸 너무 사실가르치듯 하는거 아니에요? ㅋㅋ 기본적으로 판옥선은 왜군의 주력선인 세키부네보다 15~20%정도 크고 훨씬 더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판옥선은 노 뿐만아니라 돛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판옥선은 강철검조차 부러트린다는 평판을 지닌 튼튼한 나무들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충격전술만을 위한 충격선이라면 더 빠른 세키부네를 따라가서 박아야 하니 느려서 안되지만 정면으로 돌격해서 오는 세키부네가 달라붙기 위해 접근하면 느려서 피하기가 어려우니 충돌전술을 했을경우 가벼운 삼나무와 품질 떨어지는 쇠못으로 만든 세키부네는 충분히 부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에는 파도와 조류도 있습니다. 충돌 후 그 자리에 꼼짝못하고 있는게 아니라 금방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주로 싸우신 곳도 조류가 빠른곳들이죠. 기본적으로 포격전을 주 전술로 쓴건 맞지만 충격전술로 상대 배를 부수는 전술도 고대부터 중세의 배에는 흔한 전술 입니다. 충격선이 아니라고 해서 전혀 충격전술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왜선의 전술은 배를 붙여서 올라타는 전술이고 판옥선류 보다 훨씬 빠른 배인데 돌격선인 거북선이 피하면서 포격전만 한다는 상상을 하시고 그걸 직접 본것처럼 말하시면 곤란하죠 ㅎ
7:35 목이 긴 저런 거북선이 아니라고 본문에서 나오고 있음에도........
그리고 충무공이 이순신 장군님만을 뜻하는 게 아닌 당시 직급같은 것이고, 충무공이 여럿 있음을 나같은 사람도 아는데,
전문 학자라는 분이 이순신 장군님을 자꾸 충무공 충무공 이러는데 조금 현타랄까............
불과 100여년 전만해도 널려있던 거북선 거북선이 사라진이유 관리를 안하고 아니 못하고 방치해두다 결국 사라진 조선의 아픈손가락....
목선의 갑판 송곳을 세우는데 거기 일부 철편들이 그런 추측을 나았겟다는 얘기인듯 그누구도 본적도 없으니
여태까지 거북선 영상 본거 중에 제일 임팩트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부탁 드립니다~
저렇게 상부를 덮어 놓으면 환기가 안 된다. 강제 환기 시설이 없었던 시절이고 당시 화약이 질이 좋지 못해 연기에 냄새에 저 거북선 내부는 사람이 있을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거북선이 저렇게 생겼다는건 자체가 거짓말..
철갑선이 맞다와 맞지않다는 두주장에 근거는
맞지않다에서는 철갑선이었다면 무게가 무거워 기동에 제한이 되고 배가 무게중심을 잃을수 있었다는 주장이고
맞다는 주장은 만약 철갑선이 아니었다면 강력한 왜군의 화공을 견딜수 없었던것이고 조선시대 성문처럼 나무에 얇은 쇠판을 붙이는 방식이라면 무게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인데요.
나같으면 거북선을 적들의 시선을 끄는 어그로 용도로 쓰고 그 틈에 바다의 파도와 바람을 활용해서 판옥선으로 조지는게 더 효율적이였을듯
진짜 어떻게 23번 싸워서 23번 다이기지? 진짜 이건 전새계에서 이순신만 가지고있을 기록이다
@채이진 셧업
이성계도 왕 되기 전에는 한 번도 안 졌을거임.
굉장히 똑똑하셧죠 지형지물 이용해서 가능성이 높은 전투를 하셧지요
임진왜란 당시 해전은 백병전이 국룰이었는데 이순신 장군님이 선보인 '일시집중타'는 세계해전 역사상 처음으로 쓰인 전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영상 보면 일본군의 배는 비실하다고 나오는데 그게 속도에 신경써서 그런 겁니다. 빠르게 적 배에 다가가서 백병전으로 이어 가려고요. 그런데 이순신 장군님은 이들의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죠. 일본군의 배들은 쏟아지는 포탄에, 무자비한 해류에 속수무책으로 당파되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전략이 무패신화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런 전략이 가능했던 이유는 역시 거북선 같은 함정과 총통 등의 무기였겠지요.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께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도 전부터 열심히 일본과 조선의 무기를 비교 분석 하셨습니다. 단순히 운으로 이뤄낸 업적이 아니라는 거죠.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지만 한편으론 어떻게 이렇게나 대단한 사람일 수 있는가 하고 미스테리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반박시니말이 맞습니다 ㅉㅉ멍청
준비된인재임진왜란승리의주역판옥선거북선을만든분조선백성장군병사들이가장존경하고승배한장군연전연승무패의신화영웅호걸성웅모든차사를보낸장군선조대왕도이순신장군도인정하는조선최고읭명장이바로경장정걸장군이시다역사왜곡말고진실을전하라다산정약용선생선조님이시다
2층 3층은 아직도 검증안됬는데 3층이라고 당연한듯한 편집은 정확하지 못함.
그 선조실록 206권 선조 39년
(1606년) 12월 24 일에 전현령이었던 나대용이 신형 중형전투함을 건조 했으니 실험해달라는 상소를 올린 기록이 있던데 그 새로 만든 중형전투함을
창선 이라고 합디다.
그 창선을 만든 이유가 거북선이
점점 대형화가 되어서 돌격선으로
서의 기능을 상실 해서 라더군요
이로 봤을때 거북선은 원래 중형전투함이었다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중형전투함이었으니 2층 구조물이었을 테고 기동을 할때는
포수들은 앞쪽 뱃머리 부분을
빼고 나머지는 중간자리에서 대기 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러니까 격군들이 노를 저을 동안
대기를 타고 있다가 왜선들 한테
둘려쌓이는 상황이 오면 좌우측 총통을 갈겨대는거죠
국가 위기는..
오를때가 아니고,
정점을 찍었을때
비로소 발동 된다
임진왜란 이후의 거북선의 운명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위기시에는 영웅과 추앙받는 무기가 되지만, 평시에는 그냥 사람과 배이지요..
항상 만전태세의 준비와 훈련, 그리고 파견을 통한 전투경험을 익히고 그 경험을 문서화하고 기록해서 남겨야 합니다. 미군처럼요..
실용성이 없었으니 그렇죠. 상식적으로 거북선이 전체 구도를 바꿀 만한 함선이었으면 임진왜란 겪은 국가에서 그게 사장 되었을까요?
@@footerx9617 ㅋㅋ
@@as-vu7bk 애초에 목선은 소모재임. 현대의 철선처럼 수십년 당연히 굴리는 게 아님. 길어도 십수년이면 나무에 어패류 박혀들고 좀슬고 뒤틀려 퇴역시켜야 함. 괜히 서양국가들이 군선도 무역에 끼워넣으며 수익사업 벌인 게 아님. 군선을 활용해 돈을 벌어야 그 군선 퇴역하고 새 군선을 만들 수 있었음. 조선처럼 해상무역 안하는 나라가 판옥선같은 대형선으로 수군을 유지한다? 그냥 돈이 지속적으로 줄줄 새어나가는 짓이었지.
@@as-vu7bk 영,정조 때가 조선의 르네상스였는데 뭔 국력이 쇠퇴를 해 ㅋㅋㅋㅋㅋ
@@footerx9617
사장된게 아니라 설계자가 죽어서 설계자체가 전해지지 않은 겁니다
덧붙여 거북선은 이순신의 전술상 꼭 필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실용성? 논쟁자체가 의미 없습니다 실제로 조선 수군을 무패의 당대 최강으로 이끌어냈습니다
이순신의 전술과 일본의 해군전술을 공부하고 왜 이순신이 무패였는지 알게 되면 실용성 없다 이런 소리는 입에 올릴 수 없는 말이 됩니다
뭐가 어떻게됐든 그 당시 정말 훌륭하고 맞춤전술이었던 배가 맞다.
생김새로 1차 충격을주고 갖은 포탄을 쏟아붓는 물량에 2차 충격을 주고...
그럼 님들이 생각하는 거북선을 3D로 만들어 보세요! 🥳🥳🥳🥳🥳🥳
다시는 주변국에 침략당하지않기위한 대량살상무기가 시급하다. 제발 자체 완전핵무장 좀 하자.
가만보면...어렸을때 배웠던 그 모든 교과의 내용이....다 틀린건가.. 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제가 잘 못 기억하는건가요? ... 철갑이 아니었다니.. 음악도 철갑이란 얘기도 많았던거 같은데... 사실 이런 컨텐츠가 나온다는것 자체도 잘 못 알고있는게 참 많다. 라는것때문에 생긴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무튼 멋진 역사 바로 잘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 하겠습니다아
살수대첩도 그리하지요 ㅎㅎ
한국 역사교육도 문제인게, 거북선이라는 배를 설명할 때 "판옥선에 덮개를 씌워 전투인원을 보호하도록 한 형식이다."라고 담백한 문장으로 간단히 말해줘도 됐는데
거기에 애국주의 민족주의 프로파간다를 처 섞어놔서, 명확한 서술은 없고 대신 [철갑선이니] [머리에서 유황과 불을 뿜어 적을 벌벌 떨게 했느니] [전함의 역할을 했니] 이런 모호한 문장들로 설명한게 끝이다.
거기에 해방 후 한국이 조선산업을 갓 시작할 때 현대 정주영 회장이 500원짜리 지폐인지 동전인지를 꺼내들며 외국에서 융자를 받아왔다는 자랑스러운 이야기까지 곁들이면 애들이 국뽕에 쩔어져서 수업이 끝났지.
나도 산업화 시기의 정책과 노력과 희생 덕에 나라가 발전했다는 것에는 매우 동의하지만,
그걸 설명할 때 담백하고 분석적인 어조로 서술하지 못하고
대신 과장과 감성이 동반된 국뽕으로 가르친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은 근본적으로 이성과 합리가 결여된, 상당히 덜떨어진 민족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2000년대 기준으로 20년이 지난 시점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국뽕 프로파간다와 반일팔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좌우 상관없는 한국의 현실 아닌가?
아니요 학자들이 조금씩 왜곡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라고 해서 다 믿어선 안됩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 선박은 노저어서 먼 항로를 빌빌대고 왔기에 힘도 없었다.
거북선은 철갑선이고 폼 잡고 기다려서 힘도 센거고.
구멍마다 육혈포총통으로 쏴대니 이길수 밖에 없다.
이미 고려시대 때부터 화포무기가 개발되어서 진포(현 군산)에서 최무선 장군이 왜군을 격퇴했고 그 이후 조선시대까지 조선수군의 전술모델이 되었을 정도니 아무래도 충돌쪽 보단 화포무기를 사용한 전술이 되겠지요 대신 사정거리 때문에 간격을 좁혀야 되는 단점이(?) 있어 보는 관점에선 충돌해서 격침했다고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이순신 장군이 진짜 존경을 받아야 하는 부분은 철저하게 원리 원칙을 지킨 겁니다. 군 생활 사회 생활 해 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원리 원칙 대로 하면 일 진행이 잘 안되고 윗 사람 한테는 찍히고 아랫 사람은 불만이 가득해서 욕 먹습니다.
특히 조선 시대 군을 원리 원칙 대로 무기 관리 하고 화약 관리 하고 배 관리 하고 식량 관리하면 정말 장군이 피곤해지고 일이 산더미 입니다. 조선이 자랑하는 각궁도 관리 하는 것이 어려워 실제 임진왜란 초기에는 대부분의 활이 위력이 떨어지는 목궁 이거나 각궁도 발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로 전투용 말이 아닌 당나귀를 몰고 나가서 느리게 움직이는 당나귀에 타고 있던 조선의 장교가 조총 한방에 쓰러지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원리 원칙 대로 활 관리 하고 화약 관리 하고 배를 관리 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이겁니다. 원리 원칙 대로 하는 사람을 꽉 막혀 있거나 고집센 사람이라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원리 원칙 대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김모가 민가의 개를 잡아먹는 민폐를 저질러 참하였다
군기를 유지하기위해 허구헌날 목을치고 곤장을 치신 이순신장군님
상관한테도 원리원칙대로 했다가 몇번이나 찍혀서 좌천당하고했던걸 류성룡과 선조라는 든든한 뒷백이있어서 올라갔죠.. 빽없이 저혼자 잘나면 힘들죠ㅋㅋ
@@JYLee-pe9sd 이순신 뒷백이 선조였다고요? 오히려 정치적 문제 때문에 이순신 밀어내려고 했던 걸로 아는데?
@@kimseungwon21 선조 아녔음 그자리 까지 못갔어
@@촉법소년단이순신 장군 제갈 공명 사마의 나폴레옹 징기스칸 등등 명장들의 유일한 공통점 = 엄격한 군율
돌았네 저런 구조로 전함 만들지도 못하고 1층에서는 노 젓기 힘들고 저런노 서양 노 구조 이고
외국 사람이 현대 거북선 원형 그린거라 잘못된것 같고 2층도 논란이 있지만 3층 구조는 배 띄우기 힘들고
판옥선에서 함부로 포을 쏘면 배가 돌아가 버리죠
거북선은 이렇게 생겼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냥 모르겠다!
용머리는 들락거렸다하니
충돌시 용머리는집어넣고
내가 만약거북선을 만든다면 대신 및에있는 도깨비를
개량해서 철판을 붙이고
길이를 약간 늘려서 파괴력을
증가시켰을듯!
무게중심조정을 했다고 가정시!
거북선은 삼층구조가 맞고
무게중심을위해 하부구조를보강하고 삼층은포시격만을 위해서 폭은 거북선폭의 삼분의일 정도로만운영했은것이다.
포탄알은 딋쪽에 보관하고 사격시
뒤에서 굴리는 반자동일듯!
임진왜란 당시 💥실제 거북선
실물 보고 싶네요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이순신장군초상화 나오는 거북선을 보면 다층구조임이 분명합니다.1층 격군 2층 3층 화포와 총통을 상황과 용도에 맞게 운용해서 타격성공률을 높인듯보입니다. 그럴수밖에없을듯요.재장전시간 연발 상황에 따른 응용력을 높이려면 다층구조일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철갑선은 진짜 개소리인듯. 화포나 무기 만들 쇠도 부족할텐데 무슨 철갑선? 말이 안됨. 아니 탄환도 부족해서 돌포탄과 조란탄도 갯돌로 만들었음.
애초에 철갑선인게 무리가 있지 무게중심이 위로 가버리는데
판옥선 에 비해서 본다면…
초호화 이지스 함.. 이지 !!..
세계해전사에 전례없는 전술가중에 전술가..
거북선의 단점도 얘기해줘야죠
이지스함은 아니져 너문나 큰 단점
안보인다는거 막혀있어 볼수 없다는
단점 현자총통 쏘면 그나마 보이던
시야도 가려버리는
와 속도4km면 노젓는 사람들....엄청 힘들었겠다
뚜껑만 철판으로 덮은 것이지라
한산보고 후다닥 들어옴
싸운일본놈들이 철갑선 이라는데 보지도 못한 후대사람이 목선이라 단정짓는거 뭐임?
언제부터 일본말을 그렇게 믿었다고 ㅋㅋㅋ 평소는 날조네 왜곡이네 꽥꽥 거리더니 이런건 또 선택적 믿음임? 못났다 진짜 ㅋㅋ
일본이 그린 그림에도 세가지버전 거북선 그림에도 가시 없던데
거북선은 돌격선임. 한산해전때 학익진의 최대 약점이 적들이 뭉쳐서 한점돌파하면 방법이 없다는 것임.
이때 거북선이 적들이 모인다 싶으면 한번가서 대형 흐트려주고 빠지면 그때 학익진 판옥선이 쏴주고 다시 적들이 뭉치려는 움직임이 있으면 다시 거북선 돌격해서 흐트려주고 빠지면 학익진 판옥선이 쏘지 않았나 싶음.
오오 드디어 전술적인 의견이
ㅇㅇ 거북선은 해전에서 충격기병 역할 비슷하게 사용된거 같음 그래서 돌격 한 다음 진형을 흐트려서 뒤에 있는 판옥선이 왜병의 도선 걱정 없이 프리딜 넣게 해주는게 목표 였던거 같음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는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돌격 하는척 하다가 옆으로 빠지면서 적 전열을 공격하고 그럼 박살난 배 때문에 전진을 하기 힘드니까 진형은 더 박살나고 그럼 당연히 프리딜 쳐맞고 프리딜 맞아서 정신 없는데 전열 공격 하고 빠졌던 거북선이 진형 측면으로 돌아가서 또 박살내거나 돌격해서 깽판치고 이런 것도 했을듯
ㅋㅋㅋ
함포전하는데 미쳤다고 적선을 흩트리냐?
한곳에 모여있으면 그야말로 땡큐지.
그냥 대충 쏘기만 하면 다 맞을텐데.
거북선이 앞선 배들을 가로막아서 뒷따라오는배들과 붙어서 엉켜있으면 판옥선의 함포사격으로 박살내는게 기본전술이지.
@@기백이 눼눼
@@IIIIIIlIIIlllllII 학익진이란게 배들을 가두고 가운데 엉겨서 있게 만들고 빙둘러서 뭉쳐있는곳에 함포사격으로 끝장내는 전술입니다.
거북선의 역할은 적선이 일자진으로 전진할때 조총 몇대 뚜들겨 맞으면서 접근해서 포로 선두함을 무력화시켜 촤초시키면 뒷따라오는배들이 밀고와서 엉키면서 모이게하는겁니다.
거북선 한강에 다니게 하면 안되나??
야간에 led조명도 좀 해놓고 해서 하면 멋있을거 같은데
영화한산 거북선 용머리로 박는다고? 진짜 개같이 역사왜곡해놨음. 심지어 이순신장군은 전쟁중 갑옷도 안입고 전투에 참가해 두번이나 총맞았는데 노량에서 옆구리 총맞고 전사하신건 또 무슨 상상력을 발휘할거냐? 아무 흥행이 중요하다지만 역사고증은 맞게 만들어야지.
노를 저어서 한국까지 왔다는것도 참 대단하네.
노만 저었겠냐 돛도 있자나
순풍일 땐 돛 펴고 역풍일 땐 노 젓는 거죠
이쯤에서 우린 이런 전략가를 빈사 상태로 만들었던 왜장 하지메 사토루(원균)의 활약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윤석열 같은 새기지
ㅋㅋㅋ
원균 하도욕먹어서 과오 씻으려고 환생한게, 구국의 항일영웅 무다구치 렌야임.
아군의 적이 가장 무섭지
조선의 군함 수십 척을 침몰시키고 반간계를 써 조선 조정이 이순신 장군님을 내치게 만든것도 모자라 거의 죽이게 만들뻔한 이순신 장군님 생애 최대의 적 *하지메 사토루*
확실히 애국가 2절에서 나온 대로 소나무 지붕을 올렸을 거 같다
비머:이의있는 분?
(슥삭)
비머:이의있는 분?
문명에서도 위대한 제독으로 장군님 뽑은 다음에 해상유닛 조합해서 쓰면 인도네시아,페니키아랑 대적해도 비등비등합니다.
그 다음 철갑함 뽑을 시대가 오면 바로 위대한 제독 효과로 레벨업 붙은 철갑함을 '무료' 로 주기 때문에 또 격차 벌리기가 가능하죠.
아주 만약에, 아주 만약인 상황이지만 만약에 노르웨이가 상대여 가지고 함대포위를 뚫고 지상에 광전사들을 올려보냈다한들 한단계 티어가 높은 화차가 한단계 낮은 티어에서 나오는 바람에 전부 원거리에서 터집니다..
재밌는건 6편은 해상에 베네핏이 있는 문명이 아니면 진짜 해상유닛들이 개쓰레기라는 겁니다 미사일구축함을 제외하면..
이순신장군 명상은 김명민출연 kbs가 최곤데
거북선 이지스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태종 이방원보면 거북선이 나오는데 임진왜란 전에 거북선이 있다는건 아는데 지붕있는 거북선은 이순신때 만든거 아닌가요?
어떻게 임진 왜란이 일어날줄 알고 이런 위대한 장군님이 태어나셨을까 진짜 하늘이 내리신 장군님 이심
거북선은 이순신장군의 전술 전략적 전함이며 우리가 얻는 교훈은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운용하는 사람의 능력이 좌우하는 법 원균쓰레기가 칠천량 한싸움에 다 말아먹고 휴전이 깨진것을 보지 않았나
또다른 거북선은 선수전방 용머리에 유독
가스 비슷한 연기를 뿜어 적을 교란시키며, 돌격하는 형태로 표현된것도
있던데..
거북선 옆에서는 화포 못 쏜다던데
"논란 중" 이러면 되는데 "논란ing"??? 이런 똥물을 튀길 넘들 같으니라고.
저런 명장을 내가 만들었다 이매리야 (뿌듯)
웃기죠 일본이나 영국이나 거북선 외에도 조선의 배는 모두 철갑선이라 했는데...우리는 아니다라고 말하니...
외국에서 단군조선은 역사라 말하는데 우리는 신화라 말했죠 근래에 우리역사로 확립했지만...답답한일이죠 식민사관의 늪
이지스함이 뭔줄 모르나 ㅡㅡ
시대를 초월한 장수이신 충무공.
이런 위인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애들 장난감처럼 만든 거북선 보니까 할 말이 없다. 저거 끌고 가서 왜선 잡기나 하겠냐? 제발 상식이라는 걸 같고 복원해라 에휴
0:32 이 초상화는 왜이리 넓적하냐 ㅋㅋ
찐 혁신이였던 거북선..그 뜻을 이어받아 세계제일의 혁신국가가 되기를
철갑선이란 말은 결국 일본이 지어낸거네요.. 역사 왜곡이 또 이렇게 이루어졌었네요.
물론 겁먹은 일본 패장들의 변명들이지만 말이죠. 이렇게 라도 역사가 바로 잡히니 기분 좋습니다.
현제 보고있는 거북선의 모형도는
당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듯..
지금의 모형은 길쭉한데, 당시의 모습은
거북의 모형처럼
둥근형에 가까운듯.
학자들은
이것을 지적하지 않는듯...
어쩌면
이것도 역사를 외곡하는듯...
당시엔 근현대처럼 도본을 두고 규격화해 만든 것이 아니라 그냥 장인이 확보된 재료에 따라 맞춤으로 만들었기에 명확히 규격화된 함선이 있을 수가 없죠. 같은 거북선, 같은 판옥선이라도 만든 장인, 확보된 재료에 따라 형태, 크기가 달랐을걸요.
진짜 이순신 장군님께는 300번 이상 절 할 수 있음 (넙죽)
우리의 위대한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께는 절 3000번도 모자라죠ㅎ
@@comment-breaker 라고 말하기엔 왜인들도 약탈하고 죽였는데 뭐...
@@comment-breaker 사람 귀,코 자르고 죽이는데 백성의 영웅은 맞죠 그럼 이나라, 정부 개같네 하면서 아무조치도 안해야되냐고요 지금 정부 개같다고 해서 북한 애들 내려오게 내비두면 안되는거랑 비슷해요
@@comment-breaker 그럼 지금은 조선과 달리 모두가 태평하냐?
그리고 무역에 소홀한 농본국가는 당연히 고일 수 밖에 없음.
고려 말 백성의 피눈물에서 한줌의 희망을 갖고 태어난게 조선이었고
조선 말 백성의 피눈물과 외세의 침략 속에서 태어난게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다.
세상에 없었어야 할 나란 없다
바보나 그런 말하지
@@comment-breaker 지금 당장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국가 내에서 조차도 정권이 바뀐다고 국민 삶이 향상되고 정치문화가 개선되더냐?
없었어야할 나라라고 하기 전에
너가 나라다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나라,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
불평불만 가득한 개소리하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고 적자
학자란 놈들이 판옥선을 바탕으로 거북선이 만들어졌다고 하질않나 판옥선이 임진년 30년전에 만들어졌다고 하질 않나.... 자격이 없다,
한산대첩의 너무나 완벽한승리
그것만으로도 거북선의 위력을
진짜 너무나도 명백한 증명한것이다
영상을봄면서 이순신학과가있다는게 젤놀랍다
정주영 회장님이 조선소 만들때 거북선 그려진 동전을 보여주며 우린 몇백년 전부터 철갑선을 만들었다고 설득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민족 뽕을 거짓인거 알면서 들이켜서 고마 정신을 일어가지고 이번 그 명량 영화 그것도 배위에 병사들이 찰갑 투구를 다 쓰고 있네 19세기 영국 넬슨 제독의 영국 해군도 갑옷 안입고 싸웠는데 조선군은 16세기에 전신 찰갑 입고 싸웁니다.
우리 거북선 다른 배들 통통
그냥 통통 떨어져라 똥통
커지는 네 동공 느껴지는 고통
우린 독종 너흰 그냥 보통
저렇게 신식 무기와 최첨단으로 일본을 쳐발랐는데 300년간 처바른 생각만 하고 발전을 안했으니... 일본애들이 300년후 이를갈고 양옥선인 운요호를 끌고와 조선이 대항도 못하게 처절하게 개처발랐다는건 너무 안타까운 과거인듯.. 그당시 우리도 계속 발전해서 해군을 변화시켰으면 제국시대때도 최강국이 될수 있었을텐대 말이져..
정신승리 작작좀. 임진왜란 자체가 7년동안 조선 전 국토가 유린당하고 수많은 백성들 귀잘리고 코잘리고 납치당하며 개쳐발렸던 전쟁인데 , 바다건너 온 15만 원정군에 우리 정규군 무너지고 의병들이 들고 일어나고 이순신의 수군으로 물자보급 끊어가며 명나라랑 연합해 사활을 걸고 전백성들의 총력적으로 겨우겨우 버틴 전쟁을 뭘 또 일본을 쳐발라요 쳐바르긴. 일본본토에 아무 타격도 없었고 일본이 철수한것도 마치 영화보면 해전에서 대패해서 도망간걸로 얼렁뚱땅 넘기는데 정확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철수한건데 처발라요? 우리가?
판옥선과 거북선을 연구하신분이 있으신데 그분의 이름은 잊혀졌고..
다만 둘다 충돌선이라는 가능성을 주장하였다.덧붙여서 임진왜란 이후에 충돌의 전술적 개념에서 화포중심의 전술로서 변화됨으로 인한 충돌선의
기능을 줄어든것으로 주장하였다.
우선 주장의 근거는 선수의 목재의 크기와 용골선 부분의 목재크기및 두께에 집중하였다.귀부의 변화가 충각(1m)의 변화로 하였고..선수의 흘수선을
따라 목재가 대어진것이 충각의 굵기와 비슷한 90cm로 추정하였고 용골에 쓰인 목재도 그렇게 봤다.충각은 철제가 쓰워졌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한다.
따라서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라 할지라도 육중함을 이용한 충각의 충돌이 충분히 가능하고 흘수선 이하의 부분에 구멍을 내어 침몰시키는 당파라 한
부분이 충분히 이해되고 가능한것으로 판단한다.걸어가는 속도만으로 당파를 일축한것은 함선의 무게를 무시한 이야기다.좀더 생각해야 할 문제이다.
노무현이 당파라는 말을 썼는지는 몰라도 들이 받으라는 말은 확실하게 기억한다.
바다에서는 잠수함이 어선을 들이받고 있으며 어선과 어선 선박과 선박끼리의 충돌도 다분히 일어난다.다양한 충돌들이 일어난다.
일본의 이지스함인 구축함과 우리가 만든 선박끼리의 충돌에서 우리가 만든 선박은 피해가 작았지만 일본의 구축함은 선수에서 화재를 일으켰고
크게 부서진 모습을 확인할수있다.그 정도면 기능을 할수없는 전투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죽은 함선이다.
나대용 장군
왜란은 다수의 왜군 함대와 싸워야하는 전쟁인데 느린 속도에 적군 배 한 척 들이받고 기동성을 상실하면 생환이 불가능하겠죠. 각종 총통으로 무장하고 가미가제 전술이나 구사했다면 이순신도 원균과 같은 결과였을듯
명량이 제대로 된 고증없이 제작된 영화임을 설명해주는 영상이군요.
이순신학과라는곳도있구나 ㅋㅋ... 전형적인 교수님 배불리기 학과아님?
우리나라도 솔직 군인은 군인답게 자기 무기를 자랑스럽게 쓰게 해야함
맨날 잡일 하지말고...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477돌이네요 기념일 이만큼 저도 잘보겠습니다.
철갑선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요. 조총을 막고 적이 배 위에 못 올라오게 한 거북선이라면, 가장 취약한 게 멀까요? 화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에 불이 붙으면 사람이 거북선 위에 올라가서 끄나요? 그럼 거북선을 만든 이유가 없죠. 그럼 거북선은 화공을 어떻게 막았을까요? 나무에 불화살이 뚫을 정도로( 못 둟으면 더 좋조 그러나 그만 큼 무거워지고 그만한 쇠가 있었을지) 얇은 철반을 덧씌운다면 불화살은 철판을 뚫겠지만 인화물질은 목재와 접촉이 안됩니다. 거북선에 인화물질을 붓어서 발화시킨다 해도 마찬가지죠. 만약 거북선이 일회용이라면? 불이 붙어 싸우다 전소하기전 배에서 선원들이 탈출하는 식이라면? 그래서 거북선의 실물이 남아 있지 않은 거라면?
그래서 물에 적신 볏단을 덮었다고 함. 그밑에 칼꽂고 등선할 거리도 안줬겠지만 .
@@Lovevery-z5d 거북선에 대한 기록도 얼마 없는데 그런 정보는 어디서 가지고 왔나요? 그런 기록이 남아 있었다면 왜 그 오랜 시간 사람들이 철갑이네 마네 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그런 기록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 : 우리가 어? 오백년 전에 어? 이런 배를 만든 민족이야!!
철갑선이 아니였다면 적의 불화살에 쉽게 파괴 되었을 것 같은데… 돌격선이면 더욱더 적진 가운데서 불화살 공격에 무력해지고 아마도 조선시대 성문 처럼 얇은 철판을 덮어 놓지 않았을까요?
몰랐던 내용이네요
그동안 철판인줄 알았고 용머리에서 불을 뿜는다...부딪혀서 부쉈다고 들었는데
진짜 이순신장군 초상화 거북선의 정확한모습이 아직밝혀지지않았는데 꼭 찾아내서 정확한모습을보고싶네요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라고 배웠는데요...?
돌격선을 철갑선으로한다는건.. 말이안되긴함
아 그니까 쏴서 다잡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말이되냐 진짜 그냥 쌉명장이셨네
철갑선은 전방위가 철로 보호하는거임
그래서 철갑선은 증기기관이 나온 이후에 나타나는거
거북선은 철갑선보단 목조선 지붕? 갑판?에 철을 올렸다 옳바른 말임
풀 플레이트 아머와 철투구 쓰는거랑 좀 다르죠.
옛날 식 표현으로 하면 철갑선이 맞긴한데 진짜 철갑선이랑 용어가 겹치다보니 표현을 고치는게 맞죠.
철을 올렸다는거도 말이 많아요..나무는 가볍고 철은 무거운데 아무리 얇게 해도 철판을 씌워놓으면 무게중심과 복원력에 상당히 문제가 되서 배가 뒤집힐수도 있다죠
@@김동욱-i5b 등판 전체가 철갑이 아니라 적이 올라타지 못하도록 꽂아놓은 못과 칼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한 보강용 철판이 등판에 덕지덕지 붙어있으니 왜군에겐 마치 철갑처럼 보여서 철갑선이라 불렀다는게 요즘 정설인듯.
@@goldmedalpapa 그 이야기도 봤는데..철판을 전체에 올리면 무게 때문에 뒤집힐 수도 있어서 나온 이야기 같은데, 암튼 프라모델 같은거처럼 1/n 축소판을 만들어서 누가 실험 하든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기록들은 그런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연구가 힘들다네요
이민웅 교수님, 임원빈 교수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거북선은 작은 수상요새로 보는게 맞는듯 노가 필요할 이유가 없음 다른배로 줄로연결해서 천천히 끌고 도망다니며 왜선이 거북선에 가까이 오면 포를 쏴 침목 시키는 용도 였을듯
포 공격에 안전한 설계가 핵심 적 입장에서는 거북선을 끌고 도망다니는 선박을 침몰 시켜야 하는데 파괴가 힘든 거북선을 지나서 따라가다 전부 거북선 공격에 침몰했을듯
이순신이 5만원에 들어가야지 왜 심사임당이 ㅋㅋㅋ
경장겸선전관 정걸장군 영웅호걸 임진왜란 진실을 말한다선조대왕재조명하라
진짜 이순신장군같은 뛰어난전술가만 계속있었다면 한반도는 지금 어떻게 생겼을까
다른 프로그램에선 거북선의 속도가 시속 15~20 킬로미터라고 하던데.. 뭐가 맞는건지.. 시속 4킬로는 넘 느리고 20킬로는 넘 빠르고.. 오리배보단 빠르겄죠?
귀선은 고려 말에도 있었던 배인데 왜 임진왜란때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는지???
거북선은 이순신 장군이 만드신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태종실록에 보면 태종13년,태종15년에 거북선과 왜선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어떤게 맞는것인지요?
태종 때 만들어진 배가 맞습니다. 다만 임란 때와 동일한 형태의 배는 아니고 아이디어를 이순신이 차용한 것입니다.우리가 아는 거북선은 판옥선을 기반으로 하는데 판옥선 자체가 1500년대 중반에 런칭했기 땜에.. 완전 리모뎅링 된 거북선이라고 보면 맞을거 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태종때 장갑선의 훈련기록이 있긴한데 이것도 태종이 만들었다하긴 힘듭니다. 몽충이나 비슷한 컨셉의 배(장갑선)는 보다 과거부터 이어져왔으니까요.
나라를 구한 위인과 배에 대한 예우만 봐도 조선이 망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배 한척 정확한 사료 하나 남아있지 않다니 ㅠ안타깝네요
이순신 명언
죽고 싶은 자들은 살고, 살고 싶은 자들은 죽는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지스함이 적진한가운대로 돌진하나? 다른 종류의 전투함선같은데...
저도 제3의 거북선 기대합니다.
돌격선이 맞겠지만 충돌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배가 만들어진 재질이 나무이고 적도 바슷한 재질의 나무로 만들어졌으니 충격에 그다지 큰 이점은 가지지 못했고 속도도 빠른편이 아니었죠.. 에초에 판옥선을 개조해 만든것이므로 괘속정도 아니었고 오히려 더 무거웟을 터이니 느릿느릿한 배라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적함대에 비집고 들어가 포를 쏘기 시작하면 적에게 그만한 재난도 없겠지요 손을 댈수도 없고 포는 쏴대고 ..... 적에게는 앞으로는 판옥선들이 포를 쏴대고 적함대내부도 거북선이 날뛰니 함대가 재대로 통재할수가 없어지는 것이죠... 적 보병 중앙에서 아군의 장갑차가 설치는 광경을 떠올리면 될듯
나무는 그 종류에 따라 밀도의 차이와 강도 무게 등이 천차만별 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속도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무게의 차이가 있다면 느린속도로도 충분한 충돌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충각을 이용한 충돌전용의 갤리선 같은 배가 아니란거지 충돌로 배를 침몰시키거나 적선에 충격을 주는 전술은 충분히 구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goldmedalpapa 물론 나무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가 철과 나무의 차이가 아니니 커다란 장점은 되지 않읍니다 그리고 판옥선의 큰 약점이 느린 속도 였읍니다...판옥선을 개조한 거북선이 느리면 느렸지 더 빠를리가 없지요... 느린 배가 빠른배를 따라가서 들이 받는다?....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지 인력으로 움직이면서 그 속도로 적의 함선을 두동강 낸다거나 뒤집어 엎고 지나간다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 동력선이면 가능하겠지요 탱크처럼 힘으로 밀어 붙이면 되니까요.... 하지만 노질하는 배가 힘으로 밀어 붙이기는 힘들죠
@@goldmedalpapa 그리고 정면으로 부딧치면 작은 배라면 몰라도 비슷한 질량의 배라면 거기서 거북선의 역활은 끝이 납니다...적함이 부서지면서 배가 정지 되었을것이고 다시 노질을 해서 속도를 올려 빠져나가려면 부딧치기 이전의 속도를 내야할터인대 적함의 잔재위에서 노질을 하면서 속도를 얻는다는 좀 힘든 상황이죠... 괜히 이순신 장군이 판옥선으로 포격전을 구사한것이 아닙니다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니 포격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재거한것이죠
@@wusongyang7751 상상하시는걸 너무 사실가르치듯 하는거 아니에요? ㅋㅋ 기본적으로 판옥선은 왜군의 주력선인 세키부네보다 15~20%정도 크고 훨씬 더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판옥선은 노 뿐만아니라 돛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판옥선은 강철검조차 부러트린다는 평판을 지닌 튼튼한 나무들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충격전술만을 위한 충격선이라면 더 빠른 세키부네를 따라가서 박아야 하니 느려서 안되지만 정면으로 돌격해서 오는 세키부네가 달라붙기 위해 접근하면 느려서 피하기가 어려우니 충돌전술을 했을경우 가벼운 삼나무와 품질 떨어지는 쇠못으로 만든 세키부네는 충분히 부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에는 파도와 조류도 있습니다. 충돌 후 그 자리에 꼼짝못하고 있는게 아니라 금방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주로 싸우신 곳도 조류가 빠른곳들이죠. 기본적으로 포격전을 주 전술로 쓴건 맞지만 충격전술로 상대 배를 부수는 전술도 고대부터 중세의 배에는 흔한 전술 입니다. 충격선이 아니라고 해서 전혀 충격전술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왜선의 전술은 배를 붙여서 올라타는 전술이고 판옥선류 보다 훨씬 빠른 배인데 돌격선인 거북선이 피하면서 포격전만 한다는 상상을 하시고 그걸 직접 본것처럼 말하시면 곤란하죠 ㅎ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님 딱 두명만 존경함
정조는?
영조는?
부모님은?
@@reonhea9845 정조가 뭐했는데
@@user-sm9bz4kn3m 영조가 뭐했는데
어차피 훌륭한 배인데 신빙성 떨어지게 과장하는 것 보다 국뽕없이 담백하게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과장이라 하면 될 걸 굳이... 얼마나 자국 관련해서 처맞고 살았으면.
@@AdeZbv 자국 관련해서 처맞는게 뭔 소리냐 도대체 ㅋㅋ
@@AdeZbv 난 우리나라 자랑스럽고 사랑함. 중국인처럼 과도한 선민의식이 싫은거지
@@AdeZbv 말하는것도 아니고 글로 쓰는건데 머갈속에서 생각 정리하고 아웃풋 하면 안되나? 자국 관련해서 처맞고 살았다는게 어느 나라 문법이지? ㅋㅋ 아무리 공교육이 무너졌다지만 뭐 빠가사리 들만 글 쓰는것도 아니고
'이후 300년간 변화/발전/혁신이 없었다'라고는 하지만, 이를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 거북선이라는 발명품은
300년을 앞선, 또는, 300년간이나 그 쓸모를 지속할 수 있을만큼 대단한 발명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임교수님. 이교수님. 역사적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충무공 이순신 전문가 이십니다. 후배 교수들과 제자들을 위해 계속 활동해주십시오. 응원합니다.
위내용처럼 교수들이 말하는 사실로 보자면 사천해전 한산도대첩때 거북선이 휘젓고 다녔다는 말은 구라인가 보네요
지금 군함도 이렇게 거북선형으로 나오지 않음?
강철판으로 둘러 싸서 미사일 맞아도 안뚫리고 겉에 팰링스랑 미사일 발사 셀들 있고 기타등등 승조원 1도 안다치고... 어뢰에도 방어되고...
철판 두께를 한 3미터 정도로 하고 통으로 만들어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