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이지스함, 거북선이라는 데에 이의있는 분? / 비머실록 /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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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이순신 장군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나오는 이름, 거북선일 겁니다.
    하지만 이 거북선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전해지지 않고 있어 지금까지도 고증 작업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거북선은 충돌선일까요? 거북선은 철갑선일까요?
    거북선을 둘러싼 여러 오해와 진실을 비디오머그 비머실록에서 전문가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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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35

  • @user-bo6fo9kd3g
    @user-bo6fo9kd3g 2 года назад +125

    이순신 장군이 진짜 존경을 받아야 하는 부분은 철저하게 원리 원칙을 지킨 겁니다. 군 생활 사회 생활 해 보신 분은 잘 아실 겁니다. 원리 원칙 대로 하면 일 진행이 잘 안되고 윗 사람 한테는 찍히고 아랫 사람은 불만이 가득해서 욕 먹습니다.
    특히 조선 시대 군을 원리 원칙 대로 무기 관리 하고 화약 관리 하고 배 관리 하고 식량 관리하면 정말 장군이 피곤해지고 일이 산더미 입니다. 조선이 자랑하는 각궁도 관리 하는 것이 어려워 실제 임진왜란 초기에는 대부분의 활이 위력이 떨어지는 목궁 이거나 각궁도 발사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말로 전투용 말이 아닌 당나귀를 몰고 나가서 느리게 움직이는 당나귀에 타고 있던 조선의 장교가 조총 한방에 쓰러지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은 원리 원칙 대로 활 관리 하고 화약 관리 하고 배를 관리 해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가 배워야 할것은 이겁니다. 원리 원칙 대로 하는 사람을 꽉 막혀 있거나 고집센 사람이라고 비난할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원리 원칙 대로 하려고 하는 겁니다. 이게 정말 어렵습니다

    • @촉법소년단
      @촉법소년단 2 года назад +3

      김모가 민가의 개를 잡아먹는 민폐를 저질러 참하였다
      군기를 유지하기위해 허구헌날 목을치고 곤장을 치신 이순신장군님

    • @JYLee-pe9sd
      @JYLee-pe9sd 2 года назад +6

      상관한테도 원리원칙대로 했다가 몇번이나 찍혀서 좌천당하고했던걸 류성룡과 선조라는 든든한 뒷백이있어서 올라갔죠.. 빽없이 저혼자 잘나면 힘들죠ㅋㅋ

    • @kimseungwon21
      @kimseungwon21 2 года назад +1

      @@JYLee-pe9sd 이순신 뒷백이 선조였다고요? 오히려 정치적 문제 때문에 이순신 밀어내려고 했던 걸로 아는데?

    • @user-yl8wv9gv9v
      @user-yl8wv9gv9v 2 года назад +1

      @@kimseungwon21 선조 아녔음 그자리 까지 못갔어

    • @user-of5cr3wc3n
      @user-of5cr3wc3n 2 года назад +3

      @@촉법소년단이순신 장군 제갈 공명 사마의 나폴레옹 징기스칸 등등 명장들의 유일한 공통점 = 엄격한 군율

  • @peterhong1245
    @peterhong1245 2 года назад +31

    여태까지 거북선 영상 본거 중에 제일 임팩트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많이 부탁 드립니다~

  • @user-wr7bz7zw1l
    @user-wr7bz7zw1l 2 года назад +74

    임진왜란 이후의 거북선의 운명을 잘 기억해야 합니다...위기시에는 영웅과 추앙받는 무기가 되지만, 평시에는 그냥 사람과 배이지요..
    항상 만전태세의 준비와 훈련, 그리고 파견을 통한 전투경험을 익히고 그 경험을 문서화하고 기록해서 남겨야 합니다. 미군처럼요..

    • @footerx9617
      @footerx9617 2 года назад +3

      실용성이 없었으니 그렇죠. 상식적으로 거북선이 전체 구도를 바꿀 만한 함선이었으면 임진왜란 겪은 국가에서 그게 사장 되었을까요?

    • @user-iz8vd2qs2f
      @user-iz8vd2qs2f 2 года назад

      @@footerx9617 ㅋㅋ

    • @as-vu7bk
      @as-vu7bk 2 года назад +3

      @@footerx9617 범선 시대의 전략무기였던 전열함 함대가 평시에는 항구에서 막대한 유지비만 태우고 있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평시의 항만방어나 초계임무 등에는 적합치 않은 회전용 배인 거북선은 양란 후 국력이 쇠해가는 조선에서 유지하기가 힘들었을 것 같네용.

    •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2 года назад +7

      @@as-vu7bk 애초에 목선은 소모재임. 현대의 철선처럼 수십년 당연히 굴리는 게 아님. 길어도 십수년이면 나무에 어패류 박혀들고 좀슬고 뒤틀려 퇴역시켜야 함. 괜히 서양국가들이 군선도 무역에 끼워넣으며 수익사업 벌인 게 아님. 군선을 활용해 돈을 벌어야 그 군선 퇴역하고 새 군선을 만들 수 있었음. 조선처럼 해상무역 안하는 나라가 판옥선같은 대형선으로 수군을 유지한다? 그냥 돈이 지속적으로 줄줄 새어나가는 짓이었지.

    • @as-vu7bk
      @as-vu7bk 2 года назад +3

      @@user-ok4zf6hj7h 동의합니다.
      임란 이후 거북선이 사용되지 않은 이유는 실용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유지비가 문제였을 거라고 얘기하고 싶었어용 :>

  • @user-qg3qh1rd7e
    @user-qg3qh1rd7e 2 года назад +55

    이미 고려시대 때부터 화포무기가 개발되어서 진포(현 군산)에서 최무선 장군이 왜군을 격퇴했고 그 이후 조선시대까지 조선수군의 전술모델이 되었을 정도니 아무래도 충돌쪽 보단 화포무기를 사용한 전술이 되겠지요 대신 사정거리 때문에 간격을 좁혀야 되는 단점이(?) 있어 보는 관점에선 충돌해서 격침했다고 오해할수도 있겠네요

  • @kimche0127
    @kimche0127 2 года назад +50

    진짜 어떻게 23번 싸워서 23번 다이기지? 진짜 이건 전새계에서 이순신만 가지고있을 기록이다

    • @rifded1
      @rifded1 2 года назад +1

      @채이진 셧업

    • @user-vr3yp2ss1n
      @user-vr3yp2ss1n 2 года назад +4

      이성계도 왕 되기 전에는 한 번도 안 졌을거임.

    • @user-fg7cb6xu3c
      @user-fg7cb6xu3c 2 года назад +2

      굉장히 똑똑하셧죠 지형지물 이용해서 가능성이 높은 전투를 하셧지요

    • @cfffe5
      @cfffe5 2 года назад

      임진왜란 당시 해전은 백병전이 국룰이었는데 이순신 장군님이 선보인 '일시집중타'는 세계해전 역사상 처음으로 쓰인 전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영상 보면 일본군의 배는 비실하다고 나오는데 그게 속도에 신경써서 그런 겁니다. 빠르게 적 배에 다가가서 백병전으로 이어 가려고요. 그런데 이순신 장군님은 이들의 접근조차 허용하지 않죠. 일본군의 배들은 쏟아지는 포탄에, 무자비한 해류에 속수무책으로 당파되었습니다. 이렇게 뛰어난 전략이 무패신화의 가장 큰 요인이 아니었나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이런 전략이 가능했던 이유는 역시 거북선 같은 함정과 총통 등의 무기였겠지요. 난중일기를 보면 이순신 장군께서는 임진왜란이 일어나기도 전부터 열심히 일본과 조선의 무기를 비교 분석 하셨습니다. 단순히 운으로 이뤄낸 업적이 아니라는 거죠. 제가 정말 존경하는 분이지만 한편으론 어떻게 이렇게나 대단한 사람일 수 있는가 하고 미스테리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 @user-qx8tj1hx6p
      @user-qx8tj1hx6p 2 года назад +2

      @반박시니말이 맞습니다 ㅉㅉ멍청

  • @user-jt1me6zi4z
    @user-jt1me6zi4z 2 года назад +21

    철갑선이란 말은 결국 일본이 지어낸거네요.. 역사 왜곡이 또 이렇게 이루어졌었네요.
    물론 겁먹은 일본 패장들의 변명들이지만 말이죠. 이렇게 라도 역사가 바로 잡히니 기분 좋습니다.

  • @greatyisoon-sin3402
    @greatyisoon-sin3402 2 года назад +11

    거북선은 이순신장군의 전술 전략적 전함이며 우리가 얻는 교훈은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운용하는 사람의 능력이 좌우하는 법 원균쓰레기가 칠천량 한싸움에 다 말아먹고 휴전이 깨진것을 보지 않았나

  • @user-xd5jt9tm4b
    @user-xd5jt9tm4b 2 года назад +16

    거북선은 돌격선임. 한산해전때 학익진의 최대 약점이 적들이 뭉쳐서 한점돌파하면 방법이 없다는 것임.
    이때 거북선이 적들이 모인다 싶으면 한번가서 대형 흐트려주고 빠지면 그때 학익진 판옥선이 쏴주고 다시 적들이 뭉치려는 움직임이 있으면 다시 거북선 돌격해서 흐트려주고 빠지면 학익진 판옥선이 쏘지 않았나 싶음.

    • @yormarmar3088
      @yormarmar3088 2 года назад

      오오 드디어 전술적인 의견이

    • @user-ow5fy3zz8k
      @user-ow5fy3zz8k 2 года назад

      ㅇㅇ 거북선은 해전에서 충격기병 역할 비슷하게 사용된거 같음 그래서 돌격 한 다음 진형을 흐트려서 뒤에 있는 판옥선이 왜병의 도선 걱정 없이 프리딜 넣게 해주는게 목표 였던거 같음
      상황에 따라서는 일부는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돌격 하는척 하다가 옆으로 빠지면서 적 전열을 공격하고 그럼 박살난 배 때문에 전진을 하기 힘드니까 진형은 더 박살나고 그럼 당연히 프리딜 쳐맞고 프리딜 맞아서 정신 없는데 전열 공격 하고 빠졌던 거북선이 진형 측면으로 돌아가서 또 박살내거나 돌격해서 깽판치고 이런 것도 했을듯

    • @user-im4jk4lw1u
      @user-im4jk4lw1u 2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
      함포전하는데 미쳤다고 적선을 흩트리냐?
      한곳에 모여있으면 그야말로 땡큐지.
      그냥 대충 쏘기만 하면 다 맞을텐데.
      거북선이 앞선 배들을 가로막아서 뒷따라오는배들과 붙어서 엉켜있으면 판옥선의 함포사격으로 박살내는게 기본전술이지.

    • @user-xd5jt9tm4b
      @user-xd5jt9tm4b 2 года назад

      @@user-im4jk4lw1u 눼눼

    • @user-im4jk4lw1u
      @user-im4jk4lw1u 2 года назад

      @@user-xd5jt9tm4b 학익진이란게 배들을 가두고 가운데 엉겨서 있게 만들고 빙둘러서 뭉쳐있는곳에 함포사격으로 끝장내는 전술입니다.
      거북선의 역할은 적선이 일자진으로 전진할때 조총 몇대 뚜들겨 맞으면서 접근해서 포로 선두함을 무력화시켜 촤초시키면 뒷따라오는배들이 밀고와서 엉키면서 모이게하는겁니다.

  • @ONTHE_______
    @ONTHE_______ 2 года назад +5

    가만보면...어렸을때 배웠던 그 모든 교과의 내용이....다 틀린건가.. 라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제가 잘 못 기억하는건가요? ... 철갑이 아니었다니.. 음악도 철갑이란 얘기도 많았던거 같은데... 사실 이런 컨텐츠가 나온다는것 자체도 잘 못 알고있는게 참 많다. 라는것때문에 생긴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무튼 멋진 역사 바로 잘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앞으로도 열심히 시청 하겠습니다아

    • @doodaebal
      @doodaebal 2 года назад

      살수대첩도 그리하지요 ㅎㅎ

    • @trezle4547
      @trezle4547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 역사교육도 문제인게, 거북선이라는 배를 설명할 때 "판옥선에 덮개를 씌워 전투인원을 보호하도록 한 형식이다."라고 담백한 문장으로 간단히 말해줘도 됐는데
      거기에 애국주의 민족주의 프로파간다를 처 섞어놔서, 명확한 서술은 없고 대신 [철갑선이니] [머리에서 유황과 불을 뿜어 적을 벌벌 떨게 했느니] [전함의 역할을 했니] 이런 모호한 문장들로 설명한게 끝이다.
      거기에 해방 후 한국이 조선산업을 갓 시작할 때 현대 정주영 회장이 500원짜리 지폐인지 동전인지를 꺼내들며 외국에서 융자를 받아왔다는 자랑스러운 이야기까지 곁들이면 애들이 국뽕에 쩔어져서 수업이 끝났지.
      나도 산업화 시기의 정책과 노력과 희생 덕에 나라가 발전했다는 것에는 매우 동의하지만,
      그걸 설명할 때 담백하고 분석적인 어조로 서술하지 못하고
      대신 과장과 감성이 동반된 국뽕으로 가르친다는 점에서 한국인들은 근본적으로 이성과 합리가 결여된, 상당히 덜떨어진 민족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
      2000년대 기준으로 20년이 지난 시점에 이르는 지금까지도 어떤 정부가 들어서든 국뽕 프로파간다와 반일팔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것이 좌우 상관없는 한국의 현실 아닌가?

    • @yuja-tea
      @yuja-tea 2 года назад

      아니요 학자들이 조금씩 왜곡하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라고 해서 다 믿어선 안됩니다

  • @호랑좌
    @호랑좌 2 года назад +96

    이쯤에서 우린 이런 전략가를 빈사 상태로 만들었던 왜장 하지메 사토루(원균)의 활약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Suhoshin-nj9ww
      @Suhoshin-nj9ww 2 года назад +1

      윤석열 같은 새기지

    • @letsgooska
      @letsgooska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

    • @user-bf8lx9nn7m
      @user-bf8lx9nn7m 2 года назад

      원균 하도욕먹어서 과오 씻으려고 환생한게, 구국의 항일영웅 무다구치 렌야임.

    • @user-vb8zh4lz2t
      @user-vb8zh4lz2t 2 года назад +8

      아군의 적이 가장 무섭지

    • @삼한
      @삼한 2 года назад

      조선의 군함 수십 척을 침몰시키고 반간계를 써 조선 조정이 이순신 장군님을 내치게 만든것도 모자라 거의 죽이게 만들뻔한 이순신 장군님 생애 최대의 적 *하지메 사토루*

  • @user-bm7nz7em2c
    @user-bm7nz7em2c 2 года назад +19

    세계해전사에 전례없는 전술가중에 전술가..

  • @user-fw9nj7wq7z
    @user-fw9nj7wq7z 2 года назад +1

    불과 100여년 전만해도 널려있던 거북선 거북선이 사라진이유 관리를 안하고 아니 못하고 방치해두다 결국 사라진 조선의 아픈손가락....

  • @user-gp5zn2xb9u
    @user-gp5zn2xb9u 2 года назад +6

    우리나라도 솔직 군인은 군인답게 자기 무기를 자랑스럽게 쓰게 해야함
    맨날 잡일 하지말고...

  • @trumantv
    @trumantv 2 года назад +14

    찐 혁신이였던 거북선..그 뜻을 이어받아 세계제일의 혁신국가가 되기를

  • @Stupid-BLUE-BLACK_YT
    @Stupid-BLUE-BLACK_YT 2 года назад +2

    거북선의 단점도 얘기해줘야죠
    이지스함은 아니져 너문나 큰 단점
    안보인다는거 막혀있어 볼수 없다는
    단점 현자총통 쏘면 그나마 보이던
    시야도 가려버리는

  • @y2k2000y2k
    @y2k2000y2k 2 года назад +10

    판옥선과 거북선을 연구하신분이 있으신데 그분의 이름은 잊혀졌고..
    다만 둘다 충돌선이라는 가능성을 주장하였다.덧붙여서 임진왜란 이후에 충돌의 전술적 개념에서 화포중심의 전술로서 변화됨으로 인한 충돌선의
    기능을 줄어든것으로 주장하였다.
    우선 주장의 근거는 선수의 목재의 크기와 용골선 부분의 목재크기및 두께에 집중하였다.귀부의 변화가 충각(1m)의 변화로 하였고..선수의 흘수선을
    따라 목재가 대어진것이 충각의 굵기와 비슷한 90cm로 추정하였고 용골에 쓰인 목재도 그렇게 봤다.충각은 철제가 쓰워졌을 것으로 충분히 예상한다.
    따라서 사람이 걸어가는 속도라 할지라도 육중함을 이용한 충각의 충돌이 충분히 가능하고 흘수선 이하의 부분에 구멍을 내어 침몰시키는 당파라 한
    부분이 충분히 이해되고 가능한것으로 판단한다.걸어가는 속도만으로 당파를 일축한것은 함선의 무게를 무시한 이야기다.좀더 생각해야 할 문제이다.
    노무현이 당파라는 말을 썼는지는 몰라도 들이 받으라는 말은 확실하게 기억한다.
    바다에서는 잠수함이 어선을 들이받고 있으며 어선과 어선 선박과 선박끼리의 충돌도 다분히 일어난다.다양한 충돌들이 일어난다.
    일본의 이지스함인 구축함과 우리가 만든 선박끼리의 충돌에서 우리가 만든 선박은 피해가 작았지만 일본의 구축함은 선수에서 화재를 일으켰고
    크게 부서진 모습을 확인할수있다.그 정도면 기능을 할수없는 전투력이 거의 없다시피한 죽은 함선이다.

    • @BrycePark1992
      @BrycePark1992 2 года назад

      나대용 장군

    • @user-rr8ky6ib2r
      @user-rr8ky6ib2r 2 года назад

      왜란은 다수의 왜군 함대와 싸워야하는 전쟁인데 느린 속도에 적군 배 한 척 들이받고 기동성을 상실하면 생환이 불가능하겠죠. 각종 총통으로 무장하고 가미가제 전술이나 구사했다면 이순신도 원균과 같은 결과였을듯

  • @mixedcountry785
    @mixedcountry785 4 месяца назад

    철갑선이 맞다와 맞지않다는 두주장에 근거는
    맞지않다에서는 철갑선이었다면 무게가 무거워 기동에 제한이 되고 배가 무게중심을 잃을수 있었다는 주장이고
    맞다는 주장은 만약 철갑선이 아니었다면 강력한 왜군의 화공을 견딜수 없었던것이고 조선시대 성문처럼 나무에 얇은 쇠판을 붙이는 방식이라면 무게에 문제가 없다는 주장인데요.

  • @holee9040
    @holee9040 2 года назад +4

    임교수님. 이교수님. 역사적 영상 잘 보았습니다.
    너무 반가웠고 자랑스럽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충무공 이순신 전문가 이십니다. 후배 교수들과 제자들을 위해 계속 활동해주십시오. 응원합니다.

  • @user-eg3yg5oq4e
    @user-eg3yg5oq4e 2 года назад +2

    철갑선의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요. 조총을 막고 적이 배 위에 못 올라오게 한 거북선이라면, 가장 취약한 게 멀까요? 화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에 불이 붙으면 사람이 거북선 위에 올라가서 끄나요? 그럼 거북선을 만든 이유가 없죠. 그럼 거북선은 화공을 어떻게 막았을까요? 나무에 불화살이 뚫을 정도로( 못 둟으면 더 좋조 그러나 그만 큼 무거워지고 그만한 쇠가 있었을지) 얇은 철반을 덧씌운다면 불화살은 철판을 뚫겠지만 인화물질은 목재와 접촉이 안됩니다. 거북선에 인화물질을 붓어서 발화시킨다 해도 마찬가지죠. 만약 거북선이 일회용이라면? 불이 붙어 싸우다 전소하기전 배에서 선원들이 탈출하는 식이라면? 그래서 거북선의 실물이 남아 있지 않은 거라면?

    • @user-gv2rt8mh8c
      @user-gv2rt8mh8c 2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물에 적신 볏단을 덮었다고 함. 그밑에 칼꽂고 등선할 거리도 안줬겠지만 .

    • @user-eg3yg5oq4e
      @user-eg3yg5oq4e 2 года назад +2

      @@user-gv2rt8mh8c 거북선에 대한 기록도 얼마 없는데 그런 정보는 어디서 가지고 왔나요? 그런 기록이 남아 있었다면 왜 그 오랜 시간 사람들이 철갑이네 마네 했을까요? 좀 알려주세요. 그런 기록을 어디서 찾을 수 있나요?

  • @j8663
    @j8663 Год назад

    그 선조실록 206권 선조 39년
    (1606년) 12월 24 일에 전현령이었던 나대용이 신형 중형전투함을 건조 했으니 실험해달라는 상소를 올린 기록이 있던데 그 새로 만든 중형전투함을
    창선 이라고 합디다.
    그 창선을 만든 이유가 거북선이
    점점 대형화가 되어서 돌격선으로
    서의 기능을 상실 해서 라더군요
    이로 봤을때 거북선은 원래 중형전투함이었다는 방증이라고 봅니다.
    중형전투함이었으니 2층 구조물이었을 테고 기동을 할때는
    포수들은 앞쪽 뱃머리 부분을
    빼고 나머지는 중간자리에서 대기 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러니까 격군들이 노를 저을 동안
    대기를 타고 있다가 왜선들 한테
    둘려쌓이는 상황이 오면 좌우측 총통을 갈겨대는거죠

  • @user-jy6mt5ti3q
    @user-jy6mt5ti3q 2 года назад +3

    시대를 초월한 장수이신 충무공.
    이런 위인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 @firegoby1969
    @firegoby1969 2 года назад +10

    어차피 훌륭한 배인데 신빙성 떨어지게 과장하는 것 보다 국뽕없이 담백하게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 @AdeZbv
      @AdeZbv Год назад +1

      과장이라 하면 될 걸 굳이... 얼마나 자국 관련해서 처맞고 살았으면.

    • @firegoby1969
      @firegoby1969 Год назад +1

      @@AdeZbv 자국 관련해서 처맞는게 뭔 소리냐 도대체 ㅋㅋ

    • @firegoby1969
      @firegoby1969 Год назад

      @@AdeZbv 난 우리나라 자랑스럽고 사랑함. 중국인처럼 과도한 선민의식이 싫은거지

    • @lagrange1013
      @lagrange1013 Год назад

      @@AdeZbv 말하는것도 아니고 글로 쓰는건데 머갈속에서 생각 정리하고 아웃풋 하면 안되나? 자국 관련해서 처맞고 살았다는게 어느 나라 문법이지? ㅋㅋ 아무리 공교육이 무너졌다지만 뭐 빠가사리 들만 글 쓰는것도 아니고

  • @ray_77_wdk
    @ray_77_wdk 2 года назад +2

    저렇게 신식 무기와 최첨단으로 일본을 쳐발랐는데 300년간 처바른 생각만 하고 발전을 안했으니... 일본애들이 300년후 이를갈고 양옥선인 운요호를 끌고와 조선이 대항도 못하게 처절하게 개처발랐다는건 너무 안타까운 과거인듯.. 그당시 우리도 계속 발전해서 해군을 변화시켰으면 제국시대때도 최강국이 될수 있었을텐대 말이져..

    • @lagrange1013
      @lagrange1013 Год назад

      정신승리 작작좀. 임진왜란 자체가 7년동안 조선 전 국토가 유린당하고 수많은 백성들 귀잘리고 코잘리고 납치당하며 개쳐발렸던 전쟁인데 , 바다건너 온 15만 원정군에 우리 정규군 무너지고 의병들이 들고 일어나고 이순신의 수군으로 물자보급 끊어가며 명나라랑 연합해 사활을 걸고 전백성들의 총력적으로 겨우겨우 버틴 전쟁을 뭘 또 일본을 쳐발라요 쳐바르긴. 일본본토에 아무 타격도 없었고 일본이 철수한것도 마치 영화보면 해전에서 대패해서 도망간걸로 얼렁뚱땅 넘기는데 정확히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철수한건데 처발라요? 우리가?

  • @user-pn4nt2si4p
    @user-pn4nt2si4p 2 года назад +32

    철갑선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떰. 우리나라에서 만든 멋진 배임

    • @user-xb6cq8il9q
      @user-xb6cq8il9q 2 года назад +1

      정주영이 속였네 속였어

    • @trezle4547
      @trezle4547 2 года назад +1

      내 주변 사람들도 철갑선으로 알고 있는데, 알고보니 철갑선이 아니라면 지금까지 받아온 초등역사교육 내용이 국뽕 프로파간다를 위한 구라였다는 거임. 아니면 책 저술한 놈이 팩트체크도 안하고 그냥 대충 귀동냥으로 썼든가.
      다르게 말하자면 지금까지 한국이 학생들에게 거북선을 철갑선이라고 (또는 그런 뉘앙스로) 가르쳤는데, 그게 아니라면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왔던 역사 전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거고.
      님 말대로 거북선이 철갑선이든 아니든 기본적으론 문제 없음.
      근데 세계 최초의 철갑선을 만들었으니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워하라고 가르쳤는데, 그게 과장과 날조로 점철된 내용이었으니 이제부터는 문제임. 신뢰에 대한 아주 큰 문제고.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2 года назад +1

      이순신 장군 띄어주기보다 이순신 장군과 교감하는 것에 집중해야할 때지.
      훌륭한 조상을 둿지만 후손이 못 나서 아직도 그 흔적의 그늘만 뺑뺑돌잖아.
      본질을 찾고 이순신 장군이 보여주는 인간상이나 교훈 등을 배우고 잘 살아가는게 이순신장군께 보답하는 일이지.
      우리나라 위인들의 마음은 부모의 맘과 다를바 없다고 본다

  • @태움
    @태움 2 года назад +36

    진짜 이순신 장군님께는 300번 이상 절 할 수 있음 (넙죽)

    • @blackmogi
      @blackmogi 2 года назад +7

      우리의 위대한 성웅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께는 절 3000번도 모자라죠ㅎ

    • @jhmartinan4413
      @jhmartinan4413 2 года назад +3

      @@comment-breaker 라고 말하기엔 왜인들도 약탈하고 죽였는데 뭐...

    • @jhmartinan4413
      @jhmartinan4413 2 года назад +2

      @@comment-breaker 사람 귀,코 자르고 죽이는데 백성의 영웅은 맞죠 그럼 이나라, 정부 개같네 하면서 아무조치도 안해야되냐고요 지금 정부 개같다고 해서 북한 애들 내려오게 내비두면 안되는거랑 비슷해요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2 года назад +3

      @@comment-breaker 그럼 지금은 조선과 달리 모두가 태평하냐?
      그리고 무역에 소홀한 농본국가는 당연히 고일 수 밖에 없음.
      고려 말 백성의 피눈물에서 한줌의 희망을 갖고 태어난게 조선이었고
      조선 말 백성의 피눈물과 외세의 침략 속에서 태어난게 오늘날의 대한민국이다.
      세상에 없었어야 할 나란 없다
      바보나 그런 말하지

    • @SovietPikachu1945
      @SovietPikachu1945 2 года назад +3

      @@comment-breaker 지금 당장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국가 내에서 조차도 정권이 바뀐다고 국민 삶이 향상되고 정치문화가 개선되더냐?
      없었어야할 나라라고 하기 전에
      너가 나라다운 나라라고 생각하는 나라, 과연 이 세상에 있을까?
      불평불만 가득한 개소리하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고 적자

  • @user-iz8vd2qs2f
    @user-iz8vd2qs2f 2 года назад

    문명에서도 위대한 제독으로 장군님 뽑은 다음에 해상유닛 조합해서 쓰면 인도네시아,페니키아랑 대적해도 비등비등합니다.
    그 다음 철갑함 뽑을 시대가 오면 바로 위대한 제독 효과로 레벨업 붙은 철갑함을 '무료' 로 주기 때문에 또 격차 벌리기가 가능하죠.
    아주 만약에, 아주 만약인 상황이지만 만약에 노르웨이가 상대여 가지고 함대포위를 뚫고 지상에 광전사들을 올려보냈다한들 한단계 티어가 높은 화차가 한단계 낮은 티어에서 나오는 바람에 전부 원거리에서 터집니다..

    • @user-iz8vd2qs2f
      @user-iz8vd2qs2f 2 года назад

      재밌는건 6편은 해상에 베네핏이 있는 문명이 아니면 진짜 해상유닛들이 개쓰레기라는 겁니다 미사일구축함을 제외하면..

  • @MissTerry709
    @MissTerry709 2 года назад +4

    정주영 회장님이 조선소 만들때 거북선 그려진 동전을 보여주며 우린 몇백년 전부터 철갑선을 만들었다고 설득하셨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yl8wv9gv9v
      @user-yl8wv9gv9v 2 года назад

      그땐 민족 뽕을 거짓인거 알면서 들이켜서 고마 정신을 일어가지고 이번 그 명량 영화 그것도 배위에 병사들이 찰갑 투구를 다 쓰고 있네 19세기 영국 넬슨 제독의 영국 해군도 갑옷 안입고 싸웠는데 조선군은 16세기에 전신 찰갑 입고 싸웁니다.

  • @user-py6pz8du7l
    @user-py6pz8du7l 2 года назад +1

    철갑선은 전방위가 철로 보호하는거임
    그래서 철갑선은 증기기관이 나온 이후에 나타나는거
    거북선은 철갑선보단 목조선 지붕? 갑판?에 철을 올렸다 옳바른 말임
    풀 플레이트 아머와 철투구 쓰는거랑 좀 다르죠.
    옛날 식 표현으로 하면 철갑선이 맞긴한데 진짜 철갑선이랑 용어가 겹치다보니 표현을 고치는게 맞죠.

    • @user-rj7sy9li5w
      @user-rj7sy9li5w 2 года назад

      철을 올렸다는거도 말이 많아요..나무는 가볍고 철은 무거운데 아무리 얇게 해도 철판을 씌워놓으면 무게중심과 복원력에 상당히 문제가 되서 배가 뒤집힐수도 있다죠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 года назад +2

      @@user-rj7sy9li5w 등판 전체가 철갑이 아니라 적이 올라타지 못하도록 꽂아놓은 못과 칼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한 보강용 철판이 등판에 덕지덕지 붙어있으니 왜군에겐 마치 철갑처럼 보여서 철갑선이라 불렀다는게 요즘 정설인듯.

    • @user-rj7sy9li5w
      @user-rj7sy9li5w 2 года назад

      @@goldmedalpapa 그 이야기도 봤는데..철판을 전체에 올리면 무게 때문에 뒤집힐 수도 있어서 나온 이야기 같은데, 암튼 프라모델 같은거처럼 1/n 축소판을 만들어서 누가 실험 하든 해줬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기록들은 그런거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없어서 연구가 힘들다네요

  • @user-ed1sr2ri4t
    @user-ed1sr2ri4t 2 года назад

    태종 이방원보면 거북선이 나오는데 임진왜란 전에 거북선이 있다는건 아는데 지붕있는 거북선은 이순신때 만든거 아닌가요?

  • @aromaofgreen
    @aromaofgreen 2 года назад +20

    우리 선조들의 과학기술이 참 대단합니다

    • @EggScrambles
      @EggScrambles 2 года назад

      그건 좀

    • @user-sz7hm2vj6m
      @user-sz7hm2vj6m 2 года назад

      적어도 조선 초기까진 엄청 대단한거 맞는데

    • @AdeZbv
      @AdeZbv Год назад

      @@EggScrambles 이분 과학이라면 우주선 따위를 생각하는 유딩이니 다들 이해하세요~

    • @EggScrambles
      @EggScrambles Год назад +1

      @@AdeZbv 국뽕충 나가고

    • @whisperer1705
      @whisperer1705 Год назад

      ​@@EggScrambles조선초는 강국이 맞음

  • @user-nj7tf7jl2t
    @user-nj7tf7jl2t 2 года назад +2

    거북선 이지스함
    격하게 공감합니다

  • @user-gv2rt8mh8c
    @user-gv2rt8mh8c 2 года назад +1

    엘리자베스 키스가 그린 이순신장군초상화 나오는 거북선을 보면 다층구조임이 분명합니다.1층 격군 2층 3층 화포와 총통을 상황과 용도에 맞게 운용해서 타격성공률을 높인듯보입니다. 그럴수밖에없을듯요.재장전시간 연발 상황에 따른 응용력을 높이려면 다층구조일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철갑선은 진짜 개소리인듯. 화포나 무기 만들 쇠도 부족할텐데 무슨 철갑선? 말이 안됨. 아니 탄환도 부족해서 돌포탄과 조란탄도 갯돌로 만들었음.

  • @user-bh4cm1qn6b
    @user-bh4cm1qn6b 2 года назад +11

    이민웅 교수님, 임원빈 교수님 설명 감사드립니다!

    • @DDONG__
      @DDONG__ 2 года назад

      @채이진 좀 이런거 그만해

  • @user-fn7go6jt5j
    @user-fn7go6jt5j 2 года назад +3

    거북선은 이순신 장군이 만드신게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태종실록에 보면 태종13년,태종15년에 거북선과 왜선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요..
    어떤게 맞는것인지요?

    • @user-ur7nf5ed2t
      @user-ur7nf5ed2t 2 года назад +3

      태종 때 만들어진 배가 맞습니다. 다만 임란 때와 동일한 형태의 배는 아니고 아이디어를 이순신이 차용한 것입니다.우리가 아는 거북선은 판옥선을 기반으로 하는데 판옥선 자체가 1500년대 중반에 런칭했기 땜에.. 완전 리모뎅링 된 거북선이라고 보면 맞을거 같네요.

    • @user-fn7go6jt5j
      @user-fn7go6jt5j 2 года наза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Utillity
      @Utillity 2 года назад

      태종때 장갑선의 훈련기록이 있긴한데 이것도 태종이 만들었다하긴 힘듭니다. 몽충이나 비슷한 컨셉의 배(장갑선)는 보다 과거부터 이어져왔으니까요.

  • @user-tc4hc2nf4r
    @user-tc4hc2nf4r Год назад

    목선의 갑판 송곳을 세우는데 거기 일부 철편들이 그런 추측을 나았겟다는 얘기인듯 그누구도 본적도 없으니

  • @user-qi3ly4wl5l
    @user-qi3ly4wl5l 2 года назад

    전 고 현대 정 주영 회장님 바로 유럽 갈 때 마지막 비장무기가 조선시대에 명장 이순신장군제독 거북선
    입니다 유럽 일본 보다 더조선 강대국 이엇다고 말했다는것이다 그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신
    전 고 현대 정 주영회장님한테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 @user-xl1kb4re1b
    @user-xl1kb4re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머리는 들락거렸다하니
    충돌시 용머리는집어넣고
    내가 만약거북선을 만든다면 대신 및에있는 도깨비를
    개량해서 철판을 붙이고
    길이를 약간 늘려서 파괴력을
    증가시켰을듯!
    무게중심조정을 했다고 가정시!
    거북선은 삼층구조가 맞고
    무게중심을위해 하부구조를보강하고 삼층은포시격만을 위해서 폭은 거북선폭의 삼분의일 정도로만운영했은것이다.
    포탄알은 딋쪽에 보관하고 사격시
    뒤에서 굴리는 반자동일듯!

  • @user-ur7nf5ed2t
    @user-ur7nf5ed2t 2 года назад

    다른 프로그램에선 거북선의 속도가 시속 15~20 킬로미터라고 하던데.. 뭐가 맞는건지.. 시속 4킬로는 넘 느리고 20킬로는 넘 빠르고.. 오리배보단 빠르겄죠?

  • @whentheygolow_wegohigh7306
    @whentheygolow_wegohigh7306 2 года назад

    다시는 주변국에 침략당하지않기위한 대량살상무기가 시급하다. 제발 자체 완전핵무장 좀 하자.

  • @user-in2sl9lv7g
    @user-in2sl9lv7g 2 года назад

    돌았네 저런 구조로 전함 만들지도 못하고 1층에서는 노 젓기 힘들고 저런노 서양 노 구조 이고
    외국 사람이 현대 거북선 원형 그린거라 잘못된것 같고 2층도 논란이 있지만 3층 구조는 배 띄우기 힘들고
    판옥선에서 함부로 포을 쏘면 배가 돌아가 버리죠

  • @sangjinkwak7425
    @sangjinkwak7425 2 года назад +1

    저때 일본군함들은 군함내에 대포가 없었고 빠르게 움직이기 위해 군함 방어력도 거의 없었음, 그래서 반격을 못한거임 그걸 잘 이용한 이순신 장군님도 대단하지만 당시 일본 군함 상태와 거북선에 상태를 보면 이기는게 거의 당연했을듯

    • @Charisma-Cao
      @Charisma-Cao 2 года назад +1

      하지만 원균은 그 압도적인 무기로 개털렸는걸?

    • @whisperer1705
      @whisperer1705 Год назад

      ​@@Charisma-Cao걔는 병법도 모르는 애임 일본군 발견하자마자 배 다버리고 도망가는 천하에 쓰레기

  • @유느
    @유느 2 года назад +7

    이순신 장군님 존경합니다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님 딱 두명만 존경함

  • @hawkeye5187
    @hawkeye518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같으면 거북선을 적들의 시선을 끄는 어그로 용도로 쓰고 그 틈에 바다의 파도와 바람을 활용해서 판옥선으로 조지는게 더 효율적이였을듯

  • @user-iw8ms7xt3i
    @user-iw8ms7xt3i 2 года назад +2

    저런 명장을 내가 만들었다 이매리야 (뿌듯)

  • @Misa_0092
    @Misa_0092 2 года назад +1

    우리 거북선 다른 배들 통통
    그냥 통통 떨어져라 똥통
    커지는 네 동공 느껴지는 고통
    우린 독종 너흰 그냥 보통

  • @user-qs7pq1zt3k
    @user-qs7pq1zt3k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이순신장군 초상화 거북선의 정확한모습이 아직밝혀지지않았는데 꼭 찾아내서 정확한모습을보고싶네요

  • @user-od6mv2gd4l
    @user-od6mv2gd4l 2 года назад

    또다른 거북선은 선수전방 용머리에 유독
    가스 비슷한 연기를 뿜어 적을 교란시키며, 돌격하는 형태로 표현된것도
    있던데..

  • @beo2wulf4
    @beo2wulf4 2 года назад +3

    당연히 충돌을 하는 것은 말이 안되지. 하지만 거북선이 다른 판옥선 보다 적선 깊숙히 들어가서 바로 옆에서 양쪽의 적선을 향해서 포를 발사해 부순 것은 맞겠죠. 바로 그렇게 하기 위해서 상갑판을 씌우고 근접해도 적군이 배에 올라타지 못하게 창검을 꽂아 놓은 이유이니까요.
    서양이나 동양이나 포에 의지하는 배는 상대 배들에 근접해서 포를 쏘고 근접하면 포 싸움에 밀리는 적군들은 건너 올라타서 싸웠던 것이 동일한 전술이잖아요. 그러니까 거북선은 포에 우위에 있는 자신의 단점인 근접전의 약점을 거의 제로에 가깝게 없애 버리고 배가 가장 근접해서 포로서 적선을 격파하고 자신은 거의 어떤 공격도 받지 않는 것에 가장 최적으로 제작한 배죠.
    이 전술의 기본 전제는 적보다 우리의 포가 우위에 있을 때 필요한 전술이죠. 우리의 포가 우위에 있지 않거나 우위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면 할 수 없는 전술이기 때문이죠.

  • @user-xp6gg1yw9w
    @user-xp6gg1yw9w 2 года назад

    현제 보고있는 거북선의 모형도는
    당시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듯..
    지금의 모형은 길쭉한데, 당시의 모습은
    거북의 모형처럼
    둥근형에 가까운듯.
    학자들은
    이것을 지적하지 않는듯...
    어쩌면
    이것도 역사를 외곡하는듯...

    • @user-ok4zf6hj7h
      @user-ok4zf6hj7h 2 года назад

      당시엔 근현대처럼 도본을 두고 규격화해 만든 것이 아니라 그냥 장인이 확보된 재료에 따라 맞춤으로 만들었기에 명확히 규격화된 함선이 있을 수가 없죠. 같은 거북선, 같은 판옥선이라도 만든 장인, 확보된 재료에 따라 형태, 크기가 달랐을걸요.

  • @tech-network
    @tech-network 2 года назад +4

    거북선 1척이라도 인양되어서 복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의 위대한 문화유산인데 현존하지 않는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 @c-fire
    @c-fire 2 года назад +1

    위내용처럼 교수들이 말하는 사실로 보자면 사천해전 한산도대첩때 거북선이 휘젓고 다녔다는 말은 구라인가 보네요

  • @byru4909
    @byru4909 2 года назад +2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477돌이네요 기념일 이만큼 저도 잘보겠습니다.

  • @nedvedpavel8887
    @nedvedpavel8887 2 года назад

    어떻게 임진 왜란이 일어날줄 알고 이런 위대한 장군님이 태어나셨을까 진짜 하늘이 내리신 장군님 이심

  • @user-kk1yt4ve4h
    @user-kk1yt4ve4h 2 года назад +14

    국뽕 다빼고 말하면 솔직히 조선수군이 ㅈㄴ압도적으로 불리했던건 아님 무기비교해보면 조선수군이 ㅈㄴ압도적임 다만 훈련도 안하고 경험도없고 장군,무관들중 똥별이 많아서 개처발린거지

    • @subacc9962
      @subacc9962 2 года назад +14

      그 시대에 머릿수라는건 절대적이라 많이 불리했다고 봅니다.
      원래는 유리했는데 원균이 고추장에 쓱쓱 비벼서 거하게 말아드셔서...

    • @user-lv6jy2in8u
      @user-lv6jy2in8u 2 года назад

      @@subacc9962 원균이 아니라 선조가 말아먹은거요. 원균은 왕의 명령에 충실했을뿐. 그 덕에 공신도 되고.

    • @user-em5yw1yi5i
      @user-em5yw1yi5i 2 года назад +2

      일본은 7년을 준비했는데 아무리 훈련하고 경험있어도 7년 준비한 적한테는 무조건 털림

    • @subacc9962
      @subacc9962 2 года назад

      @@user-em5yw1yi5i 그리고 걔네는 춘추전국시대 거치면서 정예화 되서 그냥 걸어댕기는 살인병기였죠

    • @KSST-111
      @KSST-111 2 года назад

      무기가 성능이 조선쪽이 더 좋은건 맞는데 수적으로 불리했음

  • @user-tt4fk1ji1i
    @user-tt4fk1ji1i Год назад +1

    임진왜란 당시 💥실제 거북선
    실물 보고 싶네요

  • @Rapido-tz6bn
    @Rapido-tz6bn Год назад

    임진왜란 당시 일본 선박은 노저어서 먼 항로를 빌빌대고 왔기에 힘도 없었다.
    거북선은 철갑선이고 폼 잡고 기다려서 힘도 센거고.
    구멍마다 육혈포총통으로 쏴대니 이길수 밖에 없다.

  • @user-sr4ts3fy3h
    @user-sr4ts3fy3h 2 года назад

    2층 3층은 아직도 검증안됬는데 3층이라고 당연한듯한 편집은 정확하지 못함.

  • @rtfm8708
    @rtfm8708 2 года назад

    몰랐던 내용이네요
    그동안 철판인줄 알았고 용머리에서 불을 뿜는다...부딪혀서 부쉈다고 들었는데

  • @user-is2ry4lo8r
    @user-is2ry4lo8r 2 года назад

    지금 군함도 이렇게 거북선형으로 나오지 않음?
    강철판으로 둘러 싸서 미사일 맞아도 안뚫리고 겉에 팰링스랑 미사일 발사 셀들 있고 기타등등 승조원 1도 안다치고... 어뢰에도 방어되고...
    철판 두께를 한 3미터 정도로 하고 통으로 만들어버리면.....

  • @user-mo7rm3id2d
    @user-mo7rm3id2d 2 года назад

    한산대첩의 너무나 완벽한승리
    그것만으로도 거북선의 위력을
    진짜 너무나도 명백한 증명한것이다

  • @user-wq4bc6dc6q
    @user-wq4bc6dc6q Год назад

    뭐가 어떻게됐든 그 당시 정말 훌륭하고 맞춤전술이었던 배가 맞다.

  • @poyi2952
    @poyi2952 2 года назад +1

    ??? : 우리가 어? 오백년 전에 어? 이런 배를 만든 민족이야!!

  • @user-od3cs5ph2u
    @user-od3cs5ph2u 2 года назад +2

    이순신학과라는곳도있구나 ㅋㅋ... 전형적인 교수님 배불리기 학과아님?

  • @rainmune
    @rainmune 2 года назад +1

    이야~, 이 썸네일을 보고
    안 들어올 수 없지. 😃
    장군께 대하여 추웅~성! 👨‍✈️🇰🇷

    • @Ulsan_Bug
      @Ulsan_Bug 2 года назад

      해군은 필승임 ㅋㅋ

  • @Northwest992
    @Northwest992 2 года назад +1

    철갑선이 아니였다면 적의 불화살에 쉽게 파괴 되었을 것 같은데… 돌격선이면 더욱더 적진 가운데서 불화살 공격에 무력해지고 아마도 조선시대 성문 처럼 얇은 철판을 덮어 놓지 않았을까요?

  • @Ulsan_Bug
    @Ulsan_Bug 2 года назад +1

    어느 시대 막론하고 위기의 순간이나 찬란했던 순간은 구전되고 전승되어 오면서 영화로 남길 바라고 후세에 의해서 의도하지 않았든 의도했든, 더더욱 추켜질 수 밖에 없는 일인데. 거북선이 솔직히 철갑이냐 아니냐는 애초에 중요한게 아니지. 어떠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걸 어떻게 활용했고 임했는가에 결정적 차이가 있는거지. 병사들을 사랑했던 카이사르와 보급망을 최우선으로 여겼던 나폴레옹, 군대 지휘체계의 유연성을 가장 우선시한 만슈타인 이름을 날린 명장들에겐 언제나 그들만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마음속에 있었음. 하지만 일반 대중들에게 알맞은 입맛은 그것보단 화려한 전투의 전과나 뛰어난 무기체계 등에 더 이목이 쏠리는거고. 이순신의 거북선 역시 그런 맥락이었을 거고.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폄훼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며 해군 출신으로서 충무공의 뜻을 기렸던 날을 떠올리는 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진왜란의 승리를 가져다 준 건 무기의 혁신보단, 백성을 사랑하고 살피며 조국의 안녕을 위해 한시도 시름을 놓지 못했던 난중일기의 그 하렴없는 기록들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정도에서 개략 이해할 뿐.

  • @user-wi8fg5dy5u
    @user-wi8fg5dy5u 2 года назад

    이지스함이 적진한가운대로 돌진하나? 다른 종류의 전투함선같은데...

  • @user-xm5wl6cf9z
    @user-xm5wl6cf9z 2 года назад +1

    준비된인재임진왜란승리의주역판옥선거북선을만든분조선백성장군병사들이가장존경하고승배한장군연전연승무패의신화영웅호걸성웅모든차사를보낸장군선조대왕도이순신장군도인정하는조선최고읭명장이바로경장정걸장군이시다역사왜곡말고진실을전하라다산정약용선생선조님이시다

  • @oraedaen
    @oraedaen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이순신장군같은 뛰어난전술가만 계속있었다면 한반도는 지금 어떻게 생겼을까

  • @wusongyang7751
    @wusongyang7751 2 года назад

    돌격선이 맞겠지만 충돌선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선 배가 만들어진 재질이 나무이고 적도 바슷한 재질의 나무로 만들어졌으니 충격에 그다지 큰 이점은 가지지 못했고 속도도 빠른편이 아니었죠.. 에초에 판옥선을 개조해 만든것이므로 괘속정도 아니었고 오히려 더 무거웟을 터이니 느릿느릿한 배라고 생각됩니다 장점은 적함대에 비집고 들어가 포를 쏘기 시작하면 적에게 그만한 재난도 없겠지요 손을 댈수도 없고 포는 쏴대고 ..... 적에게는 앞으로는 판옥선들이 포를 쏴대고 적함대내부도 거북선이 날뛰니 함대가 재대로 통재할수가 없어지는 것이죠... 적 보병 중앙에서 아군의 장갑차가 설치는 광경을 떠올리면 될듯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 года назад

      나무는 그 종류에 따라 밀도의 차이와 강도 무게 등이 천차만별 입니다. 그리고 에너지는 속도에서만 나오지 않습니다. 무게의 차이가 있다면 느린속도로도 충분한 충돌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충각을 이용한 충돌전용의 갤리선 같은 배가 아니란거지 충돌로 배를 침몰시키거나 적선에 충격을 주는 전술은 충분히 구사할 수 있다고 봅니다.

    • @wusongyang7751
      @wusongyang7751 2 года назад +1

      @@goldmedalpapa 물론 나무마다 차이는 있지만 그 차이가 철과 나무의 차이가 아니니 커다란 장점은 되지 않읍니다 그리고 판옥선의 큰 약점이 느린 속도 였읍니다...판옥선을 개조한 거북선이 느리면 느렸지 더 빠를리가 없지요... 느린 배가 빠른배를 따라가서 들이 받는다?....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지 인력으로 움직이면서 그 속도로 적의 함선을 두동강 낸다거나 뒤집어 엎고 지나간다는 좀 힘들다고 봅니다 동력선이면 가능하겠지요 탱크처럼 힘으로 밀어 붙이면 되니까요.... 하지만 노질하는 배가 힘으로 밀어 붙이기는 힘들죠

    • @wusongyang7751
      @wusongyang7751 2 года назад

      @@goldmedalpapa 그리고 정면으로 부딧치면 작은 배라면 몰라도 비슷한 질량의 배라면 거기서 거북선의 역활은 끝이 납니다...적함이 부서지면서 배가 정지 되었을것이고 다시 노질을 해서 속도를 올려 빠져나가려면 부딧치기 이전의 속도를 내야할터인대 적함의 잔재위에서 노질을 하면서 속도를 얻는다는 좀 힘든 상황이죠... 괜히 이순신 장군이 판옥선으로 포격전을 구사한것이 아닙니다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니 포격으로 원거리에서 적을 재거한것이죠

    • @goldmedalpapa
      @goldmedalpapa 2 года назад

      @@wusongyang7751 상상하시는걸 너무 사실가르치듯 하는거 아니에요? ㅋㅋ 기본적으로 판옥선은 왜군의 주력선인 세키부네보다 15~20%정도 크고 훨씬 더 무거웠습니다. 그리고 판옥선은 노 뿐만아니라 돛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판옥선은 강철검조차 부러트린다는 평판을 지닌 튼튼한 나무들을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 충격전술만을 위한 충격선이라면 더 빠른 세키부네를 따라가서 박아야 하니 느려서 안되지만 정면으로 돌격해서 오는 세키부네가 달라붙기 위해 접근하면 느려서 피하기가 어려우니 충돌전술을 했을경우 가벼운 삼나무와 품질 떨어지는 쇠못으로 만든 세키부네는 충분히 부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바다에는 파도와 조류도 있습니다. 충돌 후 그 자리에 꼼짝못하고 있는게 아니라 금방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이 주로 싸우신 곳도 조류가 빠른곳들이죠. 기본적으로 포격전을 주 전술로 쓴건 맞지만 충격전술로 상대 배를 부수는 전술도 고대부터 중세의 배에는 흔한 전술 입니다. 충격선이 아니라고 해서 전혀 충격전술이 없다고 생각하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왜선의 전술은 배를 붙여서 올라타는 전술이고 판옥선류 보다 훨씬 빠른 배인데 돌격선인 거북선이 피하면서 포격전만 한다는 상상을 하시고 그걸 직접 본것처럼 말하시면 곤란하죠 ㅎ

  • @hangyellee6641
    @hangyellee6641 Год назад

    살짝 이해가 안 가는데
    태종때 이미 거북선이 있다는 기록이 있는걸로 아는데 영상은 마치 그때 막 새로 만든것처럼 얘기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업그레이드'된것이지 거북선이라던게 이전에 없던건 아닌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Milkmaru
    @Milkmaru 2 года назад +2

    거북선이 그 시대 최고의 배라는데는 동의 하지만 '이지스함' 이라는 비유는 맞지 않다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었는데...
    일단 그 이유는 이지스함이라는 이름은 목표 추적 기술을 활용하여 미사일을 요격하여 방어하여 신의 방패라고도 불리는 '이지스 시스템'을 탑재한 배라는 의미라서...
    그런데 잘 생각해보면 조선시대에는 미사일이 없었고 당시 일본선에는 총통도 없었으니 화살, 조총, 백병전만 막아내면 되었고 거북선이 그걸 다 막을 수 있었으니 이지스함 맞네요...

    • @trezle4547
      @trezle4547 2 года назад

      뭐 전함이라고 표현하면 할 말 없긴 한데.... 기본적으로 대중은 실체적인 진실에는 별 관심 없고, 단어의 뉘앙스로 판단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이지스함' 어감 얼마나 좋습니까?
      오히려 인터뷰 내용은 담백하게 "거북선은 판옥선에 덮개를 올리고 또 이러이러한 전술을 쓴 것 같다" 라고 말하는데, 제목은 시청자들 어그로를 끌어야 하니까 저따위로 지어놓은거죠

  • @user-wn5of4og8i
    @user-wn5of4og8i 2 года назад

    어제가 충무공탄신일이였는데 거북선 의문 많죠

  • @2wez961
    @2wez961 2 года назад

    귀선은 고려 말에도 있었던 배인데 왜 임진왜란때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는지???

  • @촉법소년단
    @촉법소년단 2 года назад

    거북선에 철판얹으면 녹스는건 둘째치고 무게중심때문에 복원력 떨어지지말입니다

  • @pass11
    @pass11 2 года назад +2

    혁신

  • @user-jl1tc7jn6v
    @user-jl1tc7jn6v Год назад +3

    명량이 제대로 된 고증없이 제작된 영화임을 설명해주는 영상이군요.

  • @nanana9608
    @nanana9608 2 года назад

    확실히 애국가 2절에서 나온 대로 소나무 지붕을 올렸을 거 같다

  • @nawsaelee8055
    @nawsaelee8055 2 года назад +1

    '이후 300년간 변화/발전/혁신이 없었다'라고는 하지만, 이를 거꾸로 생각해보면, 이 거북선이라는 발명품은
    300년을 앞선, 또는, 300년간이나 그 쓸모를 지속할 수 있을만큼 대단한 발명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 @znpsl
    @znpsl 2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철갑선인게 무리가 있지 무게중심이 위로 가버리는데

  • @BomaNamool
    @BomaNamool 2 года назад

    생김새로 1차 충격을주고 갖은 포탄을 쏟아붓는 물량에 2차 충격을 주고...

  • @spop7061
    @spop7061 2 года назад +18

    국방을 천시하는 나라에 미래는 없다.
    무신들 하대하고, 성리학에 미처돌았던 꼰대 조선이 아순신 장군을 어떻게 대했는지 보면.. 현재 대한민국을 보는 것 같아 한숨만 나옴

    • @spop7061
      @spop7061 2 года назад

      ​@동해안오징어 고려시대때는 무신에 대한 차별이 더 심했던건 어느정도 팩트 그 결과로 무신정변 철퇴맞고 나라 개판됐지 ㅋㅋㅋ님 말대로 조선은 무과를 신설하는 등 고려때 보다는 그나마 나은 대우를 해 줬음
      근데 그래봤자 무인에 대한 천시는 사라지지 않았음
      무과출신은 문과출신보다 하대받았던게 사실이고, 어지간 해선 올라갈 수 있는 품계나 관직에도 한계가 있었음
      군사지식 1도 없는 문과 출신이 무장들 위에서 사령관이랍시고 깽판 친 적도 많았고 뭔 소설 수준의 황당한 병법을 쓰자 주장하다 장병 목숨 날려먹은게 한 두번이 아니었음, 게다가 세종 -문종이후론 국방력 강화도 없다싶이 했지 ㅋㅋ 구지 있다면 판옥선 개발과, 정조의 수원화성정도?? ㅋㅋ
      성리학의 원조인 중국도 송나라 정도를 제외하면 조선만큼 국방력 투자에 소홀하고, 무신을 천대한 적이 없었음,
      춘추전국시대처럼 병법이 중시되던 시절은 물론, 당나라 절도사, 청나라 팔기군의 위세가 어느 정도 였는지 생각해 보삼 ㅋㅋ
      일본은 막부정권이 나라 실세였으니 뭐 말할 것도 없고., 이슬람 쪽에서도 실력있는 무인들은 사제 다음으로 대접받았고, 인도에서도 크샤트리아(무사)계급은 브라만에 이은 지배계급으로 대우받았고, 서양도 귀족계급의 근원은 무사출신인었고 지금 영국 왕실을 보듯 아무리 지체높은 왕족, 귀족의 자제라도 군에 봉사하는걸 명예라 생각하고 당연시 했음, 군사력의 발달을 무엇보다 중시했고 그 결과 제국주의 시대를 열어 세계를 지배했음
      임진왜란이 지지 않았다고?? 그게 누구들 공인지 생각해보삼 그리고 이순신과 수많은 의병장들이 조선에서 어떤 대우를 받았는지 생각해 보삼
      조선군은 총통이나, 거북선 등 우수한 무기를 가지고 있었고, 나선정벌이나 신미양요때 보였듯 병사 개개인의 자질이나 실력, 투지도 훌륭한 편이었음
      근데 나라 자체가 무를 천시하는 경향이 있어 그러한 것들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한체 다 썩히고, 위급할 때만 보급도 제대로 안해준 채 잠깐 써 먹다가 토사구팽함
      아마 이순신과 의병장들 없었으면 조선 정부는 절대 왜군들 못 막았으리라 본다 ㅋㅋㅋ

    • @spop7061
      @spop7061 2 года назад +1

      @동해안오징어 지금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 분명 휴전국가고 강대국에 둘러싸인 나라인데
      장병들보고 군바리라 비웃고, 김관진 장관
      누명씌워 구속하고, 주적을 주적이라 못 부르고, 평화시위네 뭐네 하며 국방력 증강 반대하고, 북한 중국 똥꼬빨며, 시민들은 민방위 훈련때 통제 안따르고 이러는거 보니
      임진왜란, 병자호란 직전의 조선과 다를 바 없는듯함 ㅋㅋㅋㅋㅋ

    • @spop7061
      @spop7061 2 года назад

      @동해안오징어 그렇지 다만 내가 이야기 하는건 문관이 무관 위에 있는 경우가 있다는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조선이나 현대 우니나라에서의
      무신이나 군인에 대한 대우나 이미지가 씹@창이었고 그게 문제라는 거임, 지금 미국도 보면 문민 통제의 원칙에 따라 민간인이 군인을 통제하지만 그렇다고 군인들을 천시하거나, 민간인 공무원, 정치인들이 군사작전에 직접 개입해 이래라 저래라 하는 거 본 적 있음?

    • @spop7061
      @spop7061 2 года назад +3

      @동해안오징어 추가로 임진왜란 관련해서 내가 이야기 한건, 무관을 하대해서 졌다는 뜻이 아니라, 조선이란 나라가 이순신이나 의병들 같은 무인들의 도움을 받아 나라를 지켰음에도 그들을 토사구팽식으로 함부로 대했다는 걸 말하는 거임

    • @user-tj6pv9kx5o
      @user-tj6pv9kx5o 2 года назад

      @@spop7061 그 십만양병설 주장한 사람이 성리학자이기도 하거니와 십만양병설 없다는 설도 있고, 일본 대비용이 아니라 여진 대비용이란 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조선 경제력으로 십만명의 상비군을 갖춘다는 것도 쉽지 않았고요...

  • @cikhan1
    @cikhan1 2 года назад +2

    나라를 구한 위인과 배에 대한 예우만 봐도 조선이 망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배 한척 정확한 사료 하나 남아있지 않다니 ㅠ안타깝네요

  • @user-hitman632
    @user-hitman632 2 года назад +2

    현대해전의전술을 벌써몇백년전에구사하신 갓순신ㄷㄷㄷ

    • @johnshin3219
      @johnshin3219 2 года назад

      뭔 개솔 그때랑 지금이랑 무기체개 자체가 다른데 어캐 전술이 같을수 있냐 ㅁㅊ아

    • @Ulsan_Bug
      @Ulsan_Bug 2 года назад

      당시까지만 해도 전세계적으로도 해군전략의 대부분이 백병전에서 기반했던 시대적 상황에서 분명히 도약해 있었던 점은 사실이긴한데, 현대 해군 전략은 항모나 미사일, 잠수함과 항공기같은 장비들로 구성되는 복합 전투체계인데 무슨 거함거포 시대 얘기를...

  • @user-ue5ld5wu8t
    @user-ue5ld5wu8t 2 года назад

    판옥선 만든 정걸장군님과 거북선 만든 나대용장군님과 임진왜란싸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hyunwoo_yi
    @hyunwoo_yi Год назад

    거북선 한강에 다니게 하면 안되나??
    야간에 led조명도 좀 해놓고 해서 하면 멋있을거 같은데

  • @yun3596
    @yun3596 2 года назад

    궁금한게 판옥선과 거북선을 만드는데 필요한 예산은 어케 확보했을까요? 당시 조정에선 전쟁이 없을꺼라 확신했으니 그 예산을 내려 줄리 만무 했을텐데.. 좌수영에서 자체 조달??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2 года назад

      조정에서 전쟁이 있을거라 생각도 했고 나름대로 준비도 했음 1555년 이후 일본의 침공을 예상하고 계속 준비하고 있었음. 다만 당시 조선에는 일본이 조선보다 한참 크기가 작고 인구수도 부족하다고 알려져 있었음. 그래서 그를 통해 예상한 침공은 최대 3만 정도였는데... 10만이 쳐들어와버린거임

    • @user-vv2lo9lz2w
      @user-vv2lo9lz2w 2 года назад +2

      희설분 말이 맞음 역사도 모르는 것들이
      조선이 준비도 못하고 털렸다고 생각하는데
      최대 수만명 한 만명~3만 많아야 4만정도 예상하고 나름의 대비는 함
      다만 15만, 더구나 당시 전쟁으로 엄청나게 숙달된 일본의 군대를 최대4만명 수준으로 준비하던 조선군이 이길 상황이 되기 어려웠으며
      당시 15만이면 현재 수준으로 백만, 이백만이 갑자기 쳐들어온 수준이라 현재 관점에서
      조선을 욕해선 안됩니다

    • @user-vv2lo9lz2w
      @user-vv2lo9lz2w 2 года назад

      @@seoulforest275 추가적으로 크기가 작다 이거보다는
      소규모로 도적때 수준으로 쳐들어 왔고
      고려말기에 1만? 3만인가?? 그정도로 쳐들어 온게 당시 최대인걸로 알아서 왜군주제에 많아야 4만이지 하고 준비한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역사공부 놓은지 좀 되서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요

    • @seoulforest275
      @seoulforest275 2 года назад

      @@user-vv2lo9lz2w 실제로 조선시대땐 일본의 크기가 조선보다 한참 작다고 생각했어요. 임진왜란 이후 쓰여진 글인 간양록 보시면 "왜국의 크기를 말할 때 우리나라만 못하다고 하였는데 그렇지 않았다. 난리 때 왜인이 조선의 토지대장을 모두 가져왔는데 일본의 절반도 안 됐다고 한다." 라고 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일본은 하삼도(충청, 전라, 경상) 크기라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 @user-vv2lo9lz2w
      @user-vv2lo9lz2w 2 года назад

      @동해안오징어 확신 수준까진 아닙니다
      설마 당시 200년 가까이의 평화와 전쟁을 확실히 대비하기엔 농사철 인구 동원 문제 등으로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겠으나 많게는 4만 수준의 대비는 해놓자라고 생각했습니다

  • @Hamji_
    @Hamji_ 2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봄면서 이순신학과가있다는게 젤놀랍다

  • @jklee7824
    @jklee7824 2 года назад +1

    도대체 이사람 저사람 말이 다 달라서 이사람들 말을 믿을수가 없네
    어차피 명확한 사료를 가지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판옥선으로도 부딛혀서 왜선을 파괴까지는 아니어도
    암튼 들이받았다고 했는데 ...
    이양반들은 또 들이 받지 않았다고 하네
    정확한 사료가 없으면 아예 이랬을 것이다 라고 하지 말았음 좋겠네

    • @user-zw4ep5gd6r
      @user-zw4ep5gd6r 2 года назад

      별수없는게 토크멘터리전쟁사에서 설명이 되었는대
      동양쪽은 정확한 사료가 없어서 힘들다고 하고
      서양쪽은 정확한 사료가 많아 연구하기가 편하다고

    • @doodaebal
      @doodaebal 2 года назад

      역사는 여러가지 설 을 듣고 본인이 판단하는거임 어쩔수 없음

    • @user-gh4he4hc9g
      @user-gh4he4hc9g 2 года назад

      돌격 하면서 드러붇는 적선들 밀쳐내고 들이받기는 했겠지만 충각이 주공은 아닌 충각이 의외로 본함도 뎀지가 있는 하물며 거북선은 밀폐된 공간에서 포격 하는건데 충각시 받을 충격을 생각 하면 답은 나올듯 하네요

    • @user-vy4uy8yo6u
      @user-vy4uy8yo6u 2 года назад

      그야 왜란 당시 쓰였던 거북선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 @jsj870
    @jsj870 2 года назад +2

    저걸다 똥으로 만든 원균

  • @Lovely_Esom
    @Lovely_Esom 2 года назад +4

    3노트면 6키로 조금 안되는 속도죠 교수님...
    1노트가 시속 1.852km인데요
    3노트면 5.55 키로정도 되는데...

    • @user-wg2vq8sx1q
      @user-wg2vq8sx1q 2 года назад +6

      바다라 그날그날 바람도 다르고 환경에따라 조금씩 차이나는데 대략 그정도 된다는 말이겟죠 4-6키로 사이쯤

    • @c-fire
      @c-fire 2 года назад +1

      솔직히 직접 보지도 않았으면서 3키로 이렇게 말하는 저 교수라는사람 어이없음

  • @user-om5fn7lc2h
    @user-om5fn7lc2h 2 года назад

    거북선 전술이 궁기병 사용 방식인데? 다가가면서 쏘고 선회하면서 쏘고 쫒아오면 쏘고?

  • @jlee3011
    @jlee3011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제3의 거북선 기대합니다.

  • @user-cs2ls5py7n
    @user-cs2ls5py7n Год назад

    판옥선 에 비해서 본다면…
    초호화 이지스 함.. 이지 !!..

  • @ol6l6l
    @ol6l6l 2 года назад

    거북선은 이렇게 생겼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아니 그냥 모르겠다!

  • @user-nx1cr5oq8m
    @user-nx1cr5oq8m Год назад

    일본이 그린 그림에도 세가지버전 거북선 그림에도 가시 없던데

  • @Chris-qu1vv
    @Chris-qu1vv 2 года назад

    아 그니까 쏴서 다잡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말이되냐 진짜 그냥 쌉명장이셨네

  • @사과나무사과
    @사과나무사과 2 года назад +7

    거북선 대단한 기술

  • @Black-wi6pt
    @Black-wi6pt 2 года назад

    돌격선을 철갑선으로한다는건.. 말이안되긴함

  • @user-mw4fr6lk1w
    @user-mw4fr6lk1w 2 года назад

    거북선은 작은 수상요새로 보는게 맞는듯 노가 필요할 이유가 없음 다른배로 줄로연결해서 천천히 끌고 도망다니며 왜선이 거북선에 가까이 오면 포를 쏴 침목 시키는 용도 였을듯
    포 공격에 안전한 설계가 핵심 적 입장에서는 거북선을 끌고 도망다니는 선박을 침몰 시켜야 하는데 파괴가 힘든 거북선을 지나서 따라가다 전부 거북선 공격에 침몰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