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를 알려드립니다 (feat.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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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3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안녕하세요, 홍준성입니다. 영상에 광고적합성 관련 문제가 있어서 부득이하게 수정하여 재업로드하게 됐습니다. 노딱 문제가 될 수 있는 어휘들을 묵음 처리하고 또한 영상에서 삭제했는데, 그래도 전체 논지를 이해하는 데엔 큰 지장이 없을 듯합니다. 다만 영상 13:42에 나오는 표현은 제 것이 아닌 괴테의 것이기에 알려드리자면 이렇습니다: "겁에 질려 오그라든 한마리 버러지가!"

    • @RanAki-o1i
      @RanAki-o1i 2 месяца назад

      고생하셨어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RanAki-o1i 고마워요:)

    • @배-v3c
      @배-v3c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철학학교님?

    • @unarmed_civilian
      @unarmed_civilian 2 месяца назад

      50초 부분에서 삭제된 건 뭔가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맞아요, 나예요, 여기 구독하세요, 이미 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계속 함께 합시다

  • @purehumann
    @purehumann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준성씨 나레이션 당신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미안해오 가식이에요)
    당신 영상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이 영상이 끝나고도 또 별개의 것을 기다릴 지 몰라요. (솔직히 기다릴 때가 더 좋던가 하면 실존주의식 폭로투가 그나마 그립기도 해서 솔직한 건 어쩌면 의지의 과잉이 아닐까 싶어요)
    당신 영상에서 제 개성이 두 문장쯤 증발했더라고요. (없는 건 알지만)
    근데 우린 왜 감춰져있는 걸 굳이 폭로하려고 열심인 거죠? (생계 탓은 거짓)
    고어를 못 쓰는 것에는 왜 이리 비웃으면서도 두려워할까요, 하이데거와 함께 두려움을 예찬하고 숭배하면서도 사족을 못 쓰겠는 걸요(알아요, 이 모든 허구 속에 당신이 얼마나 아이러니함을 즐기고 있는 지)
    영상은 완벽했어요( 실제로 읽은 이 입장에서는 비웃음의 유희와 종교적 살해가 포함되지 않아 정말이지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네요)
    괴테가 당신을 비웃더군요(메피스토펠레스는 우리의 허구적 형상화가 아닐까요? 우린 이미 로그인 중이잖아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라 답변드리기 힘든 문장들입니다. 흠. (하트만 누르고 갑니다.)

  • @leeseonghyeon7426
    @leeseonghyeon7426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요즘 부쩍이나 유쾌해지셨네요. 아닌가?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음? (*여름 지나면서 건강이 회복되어서 그런 듯합니다)

  • @김연우-k8o
    @김연우-k8o Месяц назад +4

    1:06 신성로마는 솔직히 단체 조별과제를 했기에 그러하였던 것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 @이현석-w7f
    @이현석-w7f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책 해설 시리즈 더 만들어 주세요 넘 재밌어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금쯤이면 각 대학교에서 중간고사 시즌이겠죠? 나름, 노린 기획입니다, 껄껄껄, 계절 돌아올 때마다 한번씩 하겠습니다! (*검색 유입이여, 이 채널로 오라!)

  • @Mok-z5g
    @Mok-z5g 26 дней назад +1

    요새 파우스트읽고있는데 이 영상보니까더 재밌어요ㅋㅋ최고❤

    • @개념쌓기
      @개념쌓기  21 день назад

      오, 파우스트의 독자라니! 도움 얻어가셔서 다행입니다

  • @이우혁-g4e
    @이우혁-g4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진짜 좋은 채널

  • @kurrycat_
    @kurrycat_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와 미쳤다 거의 30분짜리라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더 길게도 갈까 하다가 가지를 친 게 이렇습니다, 아아, 괴테는 너무, 과하게, 풍부해! (*맛있게 드세요!)

  • @이방인
    @이방인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지식인의 개그는 재미없는데 그래서 재미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오늘 영상 유쾌한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코드가 맞아서 다행입니다!

  • @hyerin_1817
    @hyerin_181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1) (0:41) "일종의 사후 전설"
    > ㅋㅋㅋㅋ 저는 아무래도 독일 군인에 대한 사후 전설을 평생 만들지 않을까 생각되던데요, 오빠도 비슷하게 보시는지... ㅠㅠㅋㅋㅋㅋ
    (여전히 베를린에 갈 때마다 독일 군인의 묘를 참배하고 있습니다 ㅠㅠㅋㅋ)
    (2) (16:19) "다른 구원자를 찾아 나서든가"
    > (현웃) ㅋㅋㅋㅋㅋ 오빠가 자주 지적하시곤 하는 (제거 불가능한) 인간의 종교성을 고려한다면, 오빠가 이번 영상에서 설명하신 '구원자의 선긋기' 때문에, (무슨 애니미즘도 아니고) 매번 여러 구원자를 돌아가면서 신앙하게 되는 게 인간사의 단면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ㅋㅋ
    아 물론 일본인이라면, 천황이 아무리 선을 그어도(=미국의 명령으로 인간선언을 해도) 다른 구원자가 아닌 천황만 찾으니까, 어떻게 보면 사도행전 4장 12절("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새번역 기준))을 가장 철저하게 사수하는 민족인지도... (도망)
    유일신과 돈을 같이 섬길 수는 없지만 유일신과 천황을 같이 섬길 수는 있나봐요 ㄷㄷ (대단하군)
    (3) (23:51) "그런 식의 감정적인 초월은 인간이 견딜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대목"
    > 저는 독일 군인을 참배하는 사람으로서, 파우스트를 읽었을 때 메피스토펠레스의 조소어린 지적을 읽으면서, '이건 [O후작부인]을 통해 질풍노도스러운 감정 따위는 현실원칙의 불안정이라는 맥락 속에서 충분히 얌전해질 수 있는 요소라는 점을 보여줬던 독일 군인을 메피스토펠레스가 미처 몰랐기 때문에 뱉었던 말인듯' 이라고 오히려 메피스토펠레스를(=창작자인 괴테를) 비웃었습니다만, 이거 너무 과한 신앙심입니까? ㅠㅠㅋㅋ
    (4) (26:13) (단호하게) やめて!!!
    (특정 장르 전용 표현을 쓸 정도로 다급...)
    Nachschrift. [인간관계] 오빠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일상에서 간혹 느끼는 빡침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저도 미성년시절은 한국 바깥에서 더 오래 보냈던 귀국자녀지만, 비슷한 입장인 귀국자녀들 중에 혐한성향을 대놓고 드러내는 귀국자녀들은 (저도 국뽕종자는 아니고 오히려 국뽕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한마디로 극혐이더라고요 ㅡㅡ
    이 친구들은 '아니 한국은 왜 이래'를 입에 달고 다니면서, 본인들이 과거에 거주했던 나라랑 비교했을 때 안 좋은 쪽으로 다른 측면을 심심할 때마다 그냥 본능적으로 까기만 하고, 한국 사회/문화의 맥락/배경을 '이해'하려는 이성적인 옵션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등신스러운 작태를 보인다는 답답한 면이 있는 것 같아서요 ㅋㅋ;;
    예를 들면, 만날 때마다 (요약해서) '아 내가 살았던 나라는 안 이러는데 한국은 왜 이러는 거임' 만 반복하는 애들 중에, SKY가 서연고라는 (한국인이나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라면 다 아는) 기본상식을 모르고 있다가 누가 지적했을 때 '아 우리나라(지가 살았던 나라)는 한국처럼 미개하지 않아서 대학 서열 같은 게 없기 때문에 난 그런 거 모름' 이라고 당당하게(?) 대응하는 케이스나, 한국은 미국의 영향을 꽤 많이 받은 나라인데도 미국에 있는 추수감사절이 왜 한국에는 없냐고 말도 안 되는 불평을 (그것도 무려 여러 사람 앞에서) 늘어놓는 케이스는 진심 어디서부터 지적해줘야 할지 감이 안 잡힐 정도로 기가 막히는 케이스였는데요, 제가 경험했던 극단적인 케이스는 대략 이 정도였던 것 같더라고요 ㅠㅠㅋㅋ
    아무래도 제가 새로운 사람과 안면 트게 될 때, 귀국자녀를 보고 반갑게 접근했다가, 이 친구는 한국을 이해하려는 시도는 1도 안 하는 상태에서 본인의 과거 거주 국가와 비교하면서 맥락없이 까기만 하는 타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깊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더라는 게 경험적인 사실이던데요, 경험의 내용이 완전히 겹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혹시 오빠도 공감하실지 여쭤봐도 되나요? ㅠㅠㅋㅋ
    (이런 의미에서, 친구들이 저보고 독일이랑 일본을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놀리듯이 말하면, 저는 위의 사례를 언급하면서 '나는 특정한 나라를 좋아하는 거지 혐한은 아니잖아' 라고 대응합니다 ㅋㅋㅋㅋ)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2

      (1) 껄껄껄, 전에도 권해드렸지만, 역시나 사후전설의 결정판은 소설입니다!
      (2) 유튜브는 보여줄 수 있는 모습만 보여줄 수 있는 매체잖습니까? 혜린 님께서 생활에서는 제 삶을 보셨더라면...(절래절래). 그런데, 흐음. 개인적으로 계속 관심을 두는 주제이긴 합니다. 구원자의 역할에 대한, 아무래도 벤야민을 계속 연구하다보니 메시아를 어떻게 다뤄야 할 지 계속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뭔가, 으음. 고민의 시간이 길어짐에도 유의미한 진척은 만만찮네요, 흑흑. (*일본의 경우엔, 사회심리학보다는 정신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사견을 갖고 있긴 합니다!)
      (3) 오우, 혜린님! 저는 선생님이 'O 후작 부인' 예시를 들 때마다 깜짝깜짝 한답니다! 그 논리를 펴기 위해 얼마든지 다른 작품의 예시들도 들 수 있는데, 굳이 그 작품을 콕 찝어서 언급하시다니(악취미입니다!). 저로썬 이 인용구로 대답을 대신하겠습니다. F백작이 묻자 후작 부인이 그를 떠밀면서 하는 말: "저는 아무것도 알고 싶지 않아요!"
      (4) 어허, 괴테는 ('색체론' 빼고선) 모두 독문의 영역이라구! 나는 그만할래, 이제 그만하고 싶어!
      NS. 무슨 누스바움을 읽으라는 게 아니라, 역사-사회-심리 이 셋 중에 하나만 교양 수준으로만 알고 있어도, 그런 식의 혐오가 얼마나 무식한 것인지 자각할 수 있을 텐데. 그런 치들을 평하기엔 언급해주신 "등신스러운 작태"라는 표현이 딱 적절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경우엔 국적이나 문화를 매개한 것이지만, 꼭 이게 아니더라도 많은 분야에서 사람들은 자기가 좋을 때로 상황을 왜곡하죠. 자기 생각하기 편한 쪽으로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불평이나 혐오를 쏟는 모습, 심지어 학계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너무 공감합니다. 뭐, 그래도, 이렇게 인식하는 우리 같은 사람들이라도 부단히 경계하고 단속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이게 너무 낙관적인 전망일지는 몰라도, 다행히 제 주변미터로 볼 때, 그 "등신스러운 작태"를 가진 분들이 그리 멀리 가진 못하더라고요. 고로, 화이팅!

  • @wwafwqr
    @wwafwq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파우스트를 읽지 않았다는 묘한 비판에서 '나는 반박할 수 있노라!'는 구차한 희열을 느꼈습니다
    정작 떠오르는 것은 메피스토펠레스가 마녀들의 축제에서 야한 농담이나 하는 장면이지만요
    파우스트가 대지의 영과 대화하는 장면이 이렇게 가슴 떨리고 슬픈 장면이었구나 하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잘 알다시피, 이게, 워낙 고전인지라, 여러 해석이 가능합니다. 저 또한 제가 갖고 있는 관점이 있는지라, 저 대지의 영과의 대화 장면을 촘촘히 조명한 것 같기도 합니다, 껄껄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_).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2 месяца назад +6

    독일식 천마신교

  • @2jinu
    @2jin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즘 철학을 보면서 생각하는건데,
    철학자들은 진짜로 [죽음]을 [생각]하는 자들 이라, 진짜로 [미친놈]이 되지 않으면 잘 되는게 힘들거 같음.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철학자들이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면이 있긴 하죠, 허허.

  • @dhomaskim
    @dhomaskim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콘텐츠를 정말 잘 만드시네요. 잘 봤습니다. 😊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취향에 맞으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지민-x8q
    @정지민-x8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에 이미지하고 내용이 너무 좋아요

  • @empirekorea
    @empirekorea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 잘보고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게속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internetadventurer2943
    @internetadventurer294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16:25
    세계의 부조리를 대하는 세가지 방식

  • @이방인
    @이방인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이번편 굉장히 흥미롭네요, 낭만 편애 이어 여러번 보게 될 것 같습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상이 적절히 뽑혀서 다행입니다. 넉넉히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Hy03un
    @Hy03u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고고고고고곡 파우스트는 너무 커다래ㅐㅐ 💛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이프로 잘라서, 쪼개서 드시죠!

  • @레인보우-b9o
    @레인보우-b9o 2 месяца назад +3

    15:45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극히, 극히, 정말 극히 드뭅니다!

  • @육포-c7p
    @육포-c7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믿음과 회의 사이에서 헤매는 이야기... 구원을 들어내고 방황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부분에서 불교적이라는 느낌도 드는 해석이네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얼마든지 그런 쪽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저작이죠.

  • @이율-y6o
    @이율-y6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늘상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 @waltherWA2000
    @waltherWA2000 2 месяца назад +7

    내가 아는 파우스트는 백발 미소녀였는데 원조도 맜있네

    • @Gladio_et_cruce
      @Gladio_et_cruc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파우웅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아니, 다들 자기가 아는 파우스트 말하기 대회가 열렸잖아!

  • @purnmom
    @purnmom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희극 -> 희곡

  • @Aa-ri3bn
    @Aa-ri3bn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Navynapes
    @Navynape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8:44 여기에 파우트스 라고 오타 있으신 것 같습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Zwioong
    @Zwio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밌게봤습니다 진짜 시간가는 지 몰랐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현재 하고있는 생각 중 하나가 구원자(신)에의한 구원과 같이 개인적이면서도 자신에게 궁극적인 가치에 의한 구원이 가능한가?가 입니다
    사실 종교가 죽어버린 세계에 절망에 빠진 이를 구원할 자는 자신 또는 타인 뿐, 하지만 타인에 의해 구원되지 못한 자가 있다면 그 자는 어떻게 구원되는 가. 이러면 신앙에 의한 과 비슷한 방법으로 자신의 궁극적 가치(돈, 사랑, 가족, 자유, ~ism ...)에 목매여 강제적인 구원 뿐인가?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흠. 빡센 사유를 하시고 계시군요. 저 또한 공부를 하다보면 그쪽에 심심찮게 닿게 되는데, 그럴 떄마다 깜짝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다른 게 아니라, 저에게 이렇게나 터무니없이 대안이 부재하다는 걸, 새삼 다시 깨닫게 되어서리. 아. 여하간, 무운을 빕니다!

  • @황현준-v1z
    @황현준-v1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중에 한번 음성만들어보세요.
    라디오처럼듣고있었는데 중간에 드립치는거 괜찮은데 드립을 중간에 끊어서 듣다가 어? 뭐야? 이런느낌이들어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쓸데없는 소리 도중에 끊는, 그런 느낌의 유머입니다. 그 외의 묵음들은, 아마도 노딱 때문에 몇몇 대본이나 장면들을 묵음 처리하는 과정에 생긴 게 아닐까 싶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황현준-v1z
      @황현준-v1z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념쌓기 화면을 봤을때만 알수 있어서 조금 그 농담이 어떤 내용인지 알수있도록 중간말고 뒤쪽에 끊으면 좋을것같아요

  • @Jabberwockyhg
    @Jabberwockyh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행님 입 찢어졌어요. 하하

    • @Jabberwockyhg
      @Jabberwockyhg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그리고 8초에. 혹시. 희곡을 희극이라고 잘못 표현하신거 같아서 혹시 의도한건지 궁금합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오타입니다, 끅

  • @홍다-l5t
    @홍다-l5t 4 дня наза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우스트의 내면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목마름"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성경에 "목마름"으로 인간상태를 표현한 구절들이 많습니다

  • @nocountryforgoblin6812
    @nocountryforgoblin681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

  • @geanyo7334
    @geanyo73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왜 안들어와..?)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칼로 잘라서, 나눠서, 먹는 걸로!

  • @seongjinkim9162
    @seongjinkim9162 2 месяца назад

    입보다 ㄱㅌ가 큰 경우에는 어떡하나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에? (*혹시 괴테 초성? 으음, 그렇다면, 칼로 가차없이 자르신 뒤, 나눠서 하나씩 드시면 됩니다!)

  • @byeong_woo
    @byeong_woo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폰괴테 ㅋㅋㅋㅋㅋㅋ

  • @andereaderha
    @andereaderha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소울카르텔의 주역 메피스토펠레스. 한국 최고의 간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이 다 된 대악마. 주로 메피스토라고 불린다. 불을 다루는 대악마이며 꼬맹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본모습은 아니다. 본모습은 대악마라는 명성에 걸맞은 카리스마가 있고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있지만 키가 크다고 싫어하는 걸 보면 앙증맞은 게 취향인 듯 하다. 차시훈이 준 떡볶이를 먹은 이후로 그 매운 맛에 매료되어 떡볶이를 좋아한다. 전생에 파우스트를 타락시키는 승부에서 신에게 받은 패배판정을 납득 못하고 파우스트에게 낙인을 남겨뒀으며 환생한 파우스트를 쫓아 재계약에 성공하고 이 과정에서 영매사 남매를 심판자로서 끌어들이게 된다. 파우스트와는 당연히 라이벌 관계이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띠용)

    • @강태희-o8v
      @강태희-o8v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개념쌓기괴테의 희곡 파우스트에서 몇가지 모티브를 얻어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에 수록되기까지 했던 인기 만화 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 같네요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강태희-o8v 아하, 그렇군요, 허. 일단.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루미-f5e
      @그루미-f5e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뭔씹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그루미-f5e 어허, 친구, 취존은 중요한 것이야

  • @Louishill-v2d
    @Louishill-v2d 2 месяца назад

    형, 지금 이게 맞아?
    (마침내 한국 문학에 재앙이!)

  • @Vanta-e4e
    @Vanta-e4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ㅏ아아아아ㅏㅏㅏ아아ㅏ아아ㅏ(입 벌리는 중)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1

      @@Vanta-e4e (와그작 와그작)

  • @savilafk
    @savilafk 2 месяца назад

    나오는 노래 정보가 궁금합니다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폰이 맛이 가서 열리질 않군요. 거기 파일을 봐야 제목도 아는데. 아무래도 우리는 운명이 아닌가 봅니다, 흑흑

    • @savilafk
      @savilafk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념쌓기 ㅠㅠ.. 알게되면 답글남겨주세용

    • @개념쌓기
      @개념쌓기  2 месяца назад

      @@savilafk ruclips.net/video/U04LVeclSLY/видео.htmlsi=OG3pIe4rUxL76FEd

    • @savilafk
      @savilafk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념쌓기 감사합니당

  • @토도론
    @토도론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너무너무노!

  • @doors2888able
    @doors2888able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우~ ㅈㄴ 어렵네 ~ 그래도 좋네~

  • @happyben2024
    @happyben2024 2 месяца назад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