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의 파우스트 서평을 읽었는데 세라씨는 늘 더 큰 감동을 주어요. 나쁜 남자. 파우스트! 왜 한 남자의 구원을 위해 젊고 순결하고 또 아름답기까지한 처녀가 희생되어야 하는 건지? 그레이첸이, 카츄사가, 주홍글씨의 헤스터가, 죄와 벌의 소냐가.... 고전이라고 읽기를 강요 당했던 모든 소설들의 나쁜 남자들이 다시 생각나요. 그로인해 지배되었던 나의 삶도요.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선과 악이 한사람이고, 가인과 아벨이 한사람 인거 처럼, 메피스토와 파우스트는 한사람 아닐까요? 사람은 어떤 생명을 담는 그릇이라고 봅니다. 선악의 영을 받을 것인가?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받을 것인가는 선택이 아닐까요? # 선악의 원리 와 # 생명의 원리 어떤 원리로 인생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선순환이 되기도 하고 악순환이 되풀이 되죠~ 2024, 4-9
여러 사람의
파우스트 서평을 읽었는데
세라씨는 늘 더 큰 감동을 주어요.
나쁜 남자. 파우스트!
왜 한 남자의 구원을 위해
젊고 순결하고
또 아름답기까지한 처녀가
희생되어야 하는 건지?
그레이첸이, 카츄사가,
주홍글씨의 헤스터가,
죄와 벌의 소냐가....
고전이라고 읽기를 강요 당했던 모든 소설들의
나쁜 남자들이 다시 생각나요.
그로인해 지배되었던
나의 삶도요.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이렇게 찐 공감^^
저두 감사합니다♡♡
★ 잘 들었습니다 ★
한번 더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3번째 이야기
굿굿굿!
늘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당~♡
저두장바라기님의 일상에
응원 보내요♡♡
응원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50여년전읽을때어려워서대충읽었는데잘들었습니다
3.1절 아침에 대단한 작품을 가지치기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과의 주산지 이곳 거창에서 보면 가지치기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잘 압니다
사과 가지치기 ~
그렇겠군요^^♡♡
우리의 내면에는 파우스트와 메피스토가 공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렵다고 느꼈던 이 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해 주었어요
끊임없는 선과 악의 싸움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교훈이네요
늘 감사하게 듣고 있어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넘 어려웠던 작품을 잘 가지치기하여 이해하기 쉽게 해설해 주셨네요.
이제 공감이 되고.. 기회가 오면 한번 더 읽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진짜 어렵긴 해요.
쌩유 ^^
1권 읽고 2권은 어려워서 못 읽어냈는데 작가님 덕분이 다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그쵸. 저두 2권이 어려웠어요.
122🎉
와~~ 파우스트 엄두가 안 나서 아직 읽어 볼 생각도 못해 봤는데 이렇게 요약해 주시니 너무 좋네요. 하도 유명한 책이라 대충의 내용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알기 쉽게 설명 또는 해설 해 주시는 분은 없었답니다. 세라님 감사해요.
유익하신듯하여 저도 넘 좋습니다.
3월이네요. 따뜻한 날들 만나시길 ^^
파우스트를 읽을때마다 구약의 욥기를 떠올린다!!!
선과 악이 한사람이고, 가인과 아벨이 한사람 인거 처럼,
메피스토와 파우스트는 한사람 아닐까요?
사람은 어떤 생명을 담는 그릇이라고 봅니다.
선악의 영을 받을 것인가?
태초에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받을 것인가는 선택이 아닐까요?
# 선악의 원리 와
# 생명의 원리
어떤 원리로 인생을 살아가느냐에 따라 선순환이 되기도 하고 악순환이 되풀이 되죠~
2024, 4-9
가인과 아벨이 한사람이라고 어디에 나와있나요
내용~~어렵네요~~ ㅎㅎ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