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들 제가 한글 맞춤법 수학 한자 학습지 다 시켜요..ㅎㅎ 읽기 숙제도 하구요. 다른 엄마들이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해요. 자기들은 절대 못한다고..ㅎㅎ 차라리 학원보낸다고ㅎㅎ아들 성격이 저랑 맞기도 하는거 같은데 저도 민준 쌤 말대로 절대 지적하지않고 틀린거 보여도 흐린눈 합니다. 채점도 아예 안해요. 오늘 할당만큼 했다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부분을 칭찬합니다. 만4세 무렵 부터 선긋기 학습지 했는데 4살 때 전 그냥 칭찬로봇 그 자체였고 뭐 할때마다 별 5개를 그리면서 오바를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했니? 넌 진짜 대단하다. 4살은 이렇게 못할텐데 이러면서 난리를 쳤어여. 그리고 학습지 딱 한장만 시켰어요. 더 하고 싶다고 하면 공부 많이 하지말자고 놀자고 또 오버를 했어여😂 그러면 또 공부해야된다고 재밌다고 그러는데 속으로 웃었죠 ㅎㅎ 걸려들었다....ㅋㅋ 하기 싫다고 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땐 딱 한문제만 하고 끝내자 했어요. 승질을 승질을 그렇게 내는데 그래도 매일 하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다 지금 하기싫은데 한 문제라도 끝내다니 멋지다 칭찬봇 하구요. 학습지 책 하나 끝낼 때 마다 폭풍 칭찬에 아빠사인 엄마사인 가끔 조부모님 이모삼촌 싸인도 받아왔습니다. 그럼 그렇게 행복해 해요ㅎㅎ 그리고 아니 어떻게 이렇게 빨리해? 천재야? 이러면서 오버떨때도 있고 한장 푸는데 5분쯤 걸렸는데 3분만에 했다고 뻥도 좀 치고 ㅎㅎ 엄마는 니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7살 같다 진짜 온갖 칭찬 다 했어여ㅎㅎㅎ 그리고 또 공부하는 시간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낄만한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아요. 너 영상보고싶으면 공부해, 게임하고 싶으면 공부 부터해, 그럼 공부하자. 이런말이요..ㅎㅎ 하루일과에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외에 공부 얘기는 일절 안합니다ㅎ 공부했다고 물질적인 보상도 전혀 안합니다. 칭찬스티커도 공부는 제외라고 설명하고 안줘요. 그리고 아이 짜증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정말 참을 인을 수십번 새깁니다. 그래 잘 안되니까 속상하지. 잘 안되니까 연습하는거지~ 틀려도 돼! 어떻게 다 맞아? 엄마는 너보다 더 못했어 이러면서 아부를 떱니다ㅎㅎ 지금은 확실히 습관으로 자리잡아서 학습지 할 시간 딱 되면 별 말없이 자리에 앉습니다. 아직 어리기도 해서 더 잘 통하는 걸거라 생각은 하지만 제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거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만족 중입니다. 요즘은 저도 같이 공부해요. 책을 읽거나 영어공부 합니다. 그래서 공부시간 되면 엄마도 공부해 그러더라구요ㅎㅎ
그럼 아이가 할일을 다 안했는데 영상을 보고싶어하면 어떻게 하나요? 저는 하루에 한번 30분 영어영상만 티비로 보여주는데 아침에 아이가 티비보고싶다고 하면 ‘옷 다입고 어린이집 갈 준비 마치면 볼 수 있어’ 이런식으로 해서 할일 다 끝내야만 티비 보여주거든요. 만약 아침에 느리게 준비하면 티비는 하원후에 보여주고요. 할일을 끝내야만 재밌는것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주고싶어서 어린나이지만 그렇게 하고 있는건데 학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럼? 그냥 영상 보여주고 나중시간 됐을때 우리 학습지 하자~ 하면 될까요?
민준쌤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미 틀어진 신뢰관계 속에서 하루이틀 민준쌤처럼 행동했다고 곧바로 영상과 같은 반응이 나올거라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봐요. 민준쌤이 아이와 신뢰관계를 빠르게 형성할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전문가이시기도 하지만 민준쌤과 부정적인 기억이 없던게 가장 큰 부분일겁니다. 이미 아이와 대판 싸우고 안좋은 기억이 각인된 상태에서 신뢰관계 회복은 그만큼 더 오랜 시간이 걸리더랍니다. 그러나 그 신뢰관계, 분명 회복되니 의심하지 마시고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마지막 브라키오 쓰는데 눈물이 나는건 왜죠😭🥹 아이의 무시하지마! 소리가 귓전에 아른거립니다. 나도 얼마나 내 아이의 마음을 상처주고 은연중에 무시했는지 반성하구요. 마지막 말씀처럼 단기목표에만 치중해 몰아붙였던 어미에게 큰 깨달음 주셔서 큰절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이 강의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짧은 시간이었는데 아이가 해낸 성공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부모가 화가 나는 이유를 듣고 많이 반성 했습니다. 못하고 싶고 안 하고 싶은 아이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부모가 못하고 안 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많은 가르침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 잘 웃는 귀요미! 짱신나서 엄마 아빠한테 달려가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우리집 아들도 너무 귀여운데, 집에서는 계속 혼냈던 것을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열딱지나고 화가나고... 어쩜 선생님은 이렇게도 엄마 맘을 잘 아세요. 잘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것을 공감하고갑니다^^우리집 민준이는 버스에 관심이많았어요 4살때부터 하루에 4시간 5시간도 버스를 타러다녔어요 다른친구들 학습지할때 저흰 버스만 진짜 미쳤다(?)할정도로 타고다녔어요😂 그런데 버스에는 많~은숫자들이 적혀있고 정류장이 한글로적혀있고 내리고싶은곳에 내리기 위해서는 방송을 귀담아들어야하고 덤으로 영어방송도 나옵니다😅ㅋㅋ5세초에 갑자기 버스정류장들을 읽기시작하더라구요 천단위 숫자버스도 읽게되고..지나가는 간판들도 읽구요^^ 진짜 100학습지보다 아이가 가장~~좋아하는 무언갈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스며드니 감사하게도 한글/수 힘들이지않고 5세초에 다 익혔어요ㅠ아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지^^그안에 같이 빠져보는게 참 좋은것같아요^^ 요즘은 좋아하는 버스를 운전하려면 면허증을따야하니 면허증을따기위해 열심히 배울거라고합니다😅😂뭐 언제까디 갈진 모르겠다만ㅋㅋ
아들 초3까지 끼고 공부가르치며 비난과 좌절을 잘 심어준 망할 애미ㅠ 이제부터라도 바뀌고 싶은데 뿌리박힌 제 말투 습관이 너무 안바뀌네요 제가 그냥 다른 사람이 뿅 되면 좋을것 같아요ㅠ 소장님의 말투를 계속 듣다보면 영어처럼 말문이 트일까요...ㅎ 하루에 단 한번씩이라도 제게 소장님이 왔다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계속 자극받게 해주세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소장님께 달렸네요😊
오늘도 빛과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들백과 정독후 다시 또 아들연구소 영상에 홀릭하게되네요 아이 한글을 다그치며 가르치던 얼마전 과거 제 모습도 후회되요ㅠ 지금은 한글에 자신감을 갖고 좋아하게 된 아이가 대견합니다ㅜ 단기 목표에 눈먼 엄마가 아닌, 아이 정서를 바라볼 수 있게 노력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만 두 살에 한글 읽고 세살에 쓰기 뗀 아들이라 유치원까지는 편했어요. 엄마표로 초2까지 교과학습이나 별도의 영어도 잘 따라오고 받아쓰기도 항상 100점이고.... 따로 안 챙겨도 아이가 또래보다 앞서가는 느낌인데....그러나 초3 되니까 완전 다른 세계더라고요. 학습도 어려워지고 아이도 점점 힘들어하는게 느껴져서 아이 목표가 아닌 제 목표 할당량을 채우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지방에 있는 초등학교인데도 3학년 11월, 12월 내내 단원평가에 시험을 매일매일 보는 것 같아요. 틀린문제 체크도 해줘야 하고 예습도 해가야 알림장이 조용하더라고요. 워킹맘이라 퇴근 후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까 숙제나 다른 공부 봐줄 때 시간에 쫓겨서 아이를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대답을 요구했던 것 같아요. ㅠㅠ 반성합니다. 아이 숙제 봐주고 학습 진도 체크하는 것으로 엄마에게 저녁이 없어요. 아빠는 봐주지도 않고....봐달라고 해도 서로 잘하는 걸 도와주자며 게임만 같이 해주네요. ㅠㅠ 엄마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점점 안 생겨요. ㅠㅠ
아직 5세라 뭘하라고 안가르치는데 이미 2세때 알파벳 다읽고 문장으로도 말했어요 영어로 100까지 세기도 했지만 10000도 읽기도 했고요. 근데 이게 뭐 대단한가 다른애도 하겠지 생각했어요. 또 언어도(한국어) 늦다고 생각했는데 인지가 빨라서 다른 문제가 뭘까 했는데 그냥 영어가 관심 분야였던거 같아요ㅋㅜ(코로나세대였고요...어린이집도 38개월 이후에 다녔습니다) 이젠영어는 안보여 주지만 영어를 듣고 어느정도 이해하긴 하는데 한국어를 더 깊이 알려주고 싶고 아이가 공부보단 많이 뛰어놀았으면 좋겠어서 체육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좋아해요😊❤ 인생한번 많이 즐겨라 아이들아~!건강해요♡♡♡
저는 방어기제를 편안한 마음으로 보아내는 것이 제일 어렵네요. 아들의 성향과 특성을 이해하고 인정하지만, 시건방지게 느껴지는 말과 행동들은 귀엽고 예뻐 보이지 않아요. 그런 모습들도 사랑스럽다고 느끼고 싶지만 의지로만 되는 일은 아닌 듯합니다. 학원 강사 경력 있는 엄마지만 초3 내 아들 학습 지도는 여전히 힘들어요. 하지만 일곱 살 때 처음 한글을 가르칠 때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당시 최민준 소장님의 아들한글 탈것 이용했어요. 아주 큰 도움 받았습니다. ^^
어느시대를 사시는... 딸을 이애하고 양육하는 이론 어쩌구하는 논문이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나왔을 이유를 생각해보셔야해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발전은 남자를 기준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여자에대해 아주 뒤늦게서야 이해하고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거래요. 그게 최근이라서 그런게 더 최신걸로 눈에 띄었을수있겠네요 아들이 몸이 이상해요 어디가 아파요 했는데 병원에 안 데려간다고 생각하는건.. 대체 어쩌다가 그런 생각을...
8:24 반려견 행동교정사 공부중인데요 선생님 처음 영상봤을때 부터 너무 많은 힌트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강아지랑 아이(특히 남자 아이) 교육은 큰차이가 없습니다. 소리언어로 교육 하냐 행동언어로 하냐의 차이 뿐 사실상 맥락은 같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보고 많은걸 배워갑니다.
저는 강사님 강의는 다 다니고 강사님 하시는 유툽은 다 보며 공부하고 있어욧 일단 강사님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감사드려요 ♡♡♡늦둥이라 마니 걱정했는데 강사님 강의 보면서 많은도움이 되어 잘 자라고 있어욧 한글은 물론 예절과 학교공부도 잘한니다 8살이구여 유치원때부터 선비님으로 통했구여 잘자라고 있습니다~~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아 이래서 부모가 된다는건 인간계에서 레벨업을 하는 거구나....
7살 아들 제가 한글 맞춤법 수학 한자 학습지 다 시켜요..ㅎㅎ 읽기 숙제도 하구요. 다른 엄마들이 어떻게 그렇게 하냐고 해요. 자기들은 절대 못한다고..ㅎㅎ 차라리 학원보낸다고ㅎㅎ아들 성격이 저랑 맞기도 하는거 같은데 저도 민준 쌤 말대로 절대 지적하지않고 틀린거 보여도 흐린눈 합니다. 채점도 아예 안해요. 오늘 할당만큼 했다는 걸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부분을 칭찬합니다. 만4세 무렵 부터 선긋기 학습지 했는데 4살 때 전 그냥 칭찬로봇 그 자체였고 뭐 할때마다 별 5개를 그리면서 오바를 그렇게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했니? 넌 진짜 대단하다. 4살은 이렇게 못할텐데 이러면서 난리를 쳤어여. 그리고 학습지 딱 한장만 시켰어요. 더 하고 싶다고 하면 공부 많이 하지말자고 놀자고 또 오버를 했어여😂 그러면 또 공부해야된다고 재밌다고 그러는데 속으로 웃었죠 ㅎㅎ 걸려들었다....ㅋㅋ 하기 싫다고 할 때도 있었는데 그럴 땐 딱 한문제만 하고 끝내자 했어요. 승질을 승질을 그렇게 내는데 그래도 매일 하는 건 진짜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다 지금 하기싫은데 한 문제라도 끝내다니 멋지다 칭찬봇 하구요. 학습지 책 하나 끝낼 때 마다 폭풍 칭찬에 아빠사인 엄마사인 가끔 조부모님 이모삼촌 싸인도 받아왔습니다. 그럼 그렇게 행복해 해요ㅎㅎ 그리고 아니 어떻게 이렇게 빨리해? 천재야? 이러면서 오버떨때도 있고 한장 푸는데 5분쯤 걸렸는데 3분만에 했다고 뻥도 좀 치고 ㅎㅎ 엄마는 니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 7살 같다 진짜 온갖 칭찬 다 했어여ㅎㅎㅎ 그리고 또 공부하는 시간에 대해 부정적으로 느낄만한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아요. 너 영상보고싶으면 공부해, 게임하고 싶으면 공부 부터해, 그럼 공부하자. 이런말이요..ㅎㅎ 하루일과에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외에 공부 얘기는 일절 안합니다ㅎ 공부했다고 물질적인 보상도 전혀 안합니다. 칭찬스티커도 공부는 제외라고 설명하고 안줘요. 그리고 아이 짜증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정말 참을 인을 수십번 새깁니다. 그래 잘 안되니까 속상하지. 잘 안되니까 연습하는거지~ 틀려도 돼! 어떻게 다 맞아? 엄마는 너보다 더 못했어 이러면서 아부를 떱니다ㅎㅎ 지금은 확실히 습관으로 자리잡아서 학습지 할 시간 딱 되면 별 말없이 자리에 앉습니다. 아직 어리기도 해서 더 잘 통하는 걸거라 생각은 하지만 제 목표는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거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만족 중입니다. 요즘은 저도 같이 공부해요. 책을 읽거나 영어공부 합니다. 그래서 공부시간 되면 엄마도 공부해 그러더라구요ㅎㅎ
만 4세면 5살정도부터 시키신건가요? 그 전에는 어떻게 하셨어요?
대단하시네요. 학습지는 어디꺼로 시키셨나요?
그럼 아이가 할일을 다 안했는데 영상을 보고싶어하면 어떻게 하나요? 저는 하루에 한번 30분 영어영상만 티비로 보여주는데 아침에 아이가 티비보고싶다고 하면 ‘옷 다입고 어린이집 갈 준비 마치면 볼 수 있어’ 이런식으로 해서 할일 다 끝내야만 티비 보여주거든요. 만약 아침에 느리게 준비하면 티비는 하원후에 보여주고요. 할일을 끝내야만 재밌는것을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주고싶어서 어린나이지만 그렇게 하고 있는건데 학습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럼? 그냥 영상 보여주고 나중시간 됐을때 우리 학습지 하자~ 하면 될까요?
@@purplesharone1803 그 전까진 딱히 뭘시키진 않았어요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종이자르기 뭐 색칠하기 그런건 재미로 좀 한거 같아요
@@daekim3410아주 어릴때는 블루래빗하고 한글은 길벗꺼했고... 민준쌤꺼 하고 싶었는데 제가 찾아봤을때는 전부 품절이더라구요ㅎㅎ 요즘은 길벗스쿨, 천재교육꺼 소마셈 이런거 해요ㅎㅎ
민준쌤 영상 볼때마다 느끼는데, 이미 틀어진 신뢰관계 속에서 하루이틀 민준쌤처럼 행동했다고 곧바로 영상과 같은 반응이 나올거라 생각하시면 안된다고 봐요. 민준쌤이 아이와 신뢰관계를 빠르게 형성할수 있었던 이유는 물론 전문가이시기도 하지만 민준쌤과 부정적인 기억이 없던게 가장 큰 부분일겁니다.
이미 아이와 대판 싸우고 안좋은 기억이 각인된 상태에서 신뢰관계 회복은 그만큼 더 오랜 시간이 걸리더랍니다. 그러나 그 신뢰관계, 분명 회복되니 의심하지 마시고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저도 아들과 관계가 틀어진 남편을...3개월이상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해서...지금은 서로 좋아하고 사랑도 표현하는 관계로 되게 만들었거든요....하루이틀로 되는 건 아닙니다. 길게 보셔야 한다는 부분에 동의합니다.😊
아이가 '브라키오' 쓰는 장면에서 왜 내가 눈물이 ..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감동입니다
최민준소장님은 진짜 아들맘들한테 빛 그잡채….
3:50 ㅋㅋㅋㅋㅋㅋ귀여워
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미친듯이 귀여워
8:34 오늘도 뛰어난 작품을 뽐내주시는 선생님
9:35 오늘 영상중 중요한부분
12:57 중요한부분2
15:45 중요3
18:03 중요4
19:40 오늘의 기적
언제나 감사합니다 ㅜㅜ 또 그댓글이 생각나네요..아미들에게 bts가 있다면 어미들에겐 최민준이 있다고 ㅠ 오늘 또 배워갑니당!!
마지막 브라키오 쓰는데 눈물이 나는건 왜죠😭🥹 아이의 무시하지마! 소리가 귓전에 아른거립니다. 나도 얼마나 내 아이의 마음을 상처주고 은연중에 무시했는지 반성하구요. 마지막 말씀처럼 단기목표에만 치중해 몰아붙였던 어미에게 큰 깨달음 주셔서 큰절이라도 하고싶습니다^^ 이 강의는 두고두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교육부장관으로 민준쌤을!!!!!!!!!!👍👍
감정적이고 부정적인 거절보다, 대화의 흐름을 계속 받아주는 태도가 눈에 띄네요.
아직 미혼이지만 아이가 생기면 이런 대화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보는 내내 행복해졌어요. 나의 아들에게도 이 따뜻함이 전해지기를. 😊
오늘도 잘봤습니다.
최민준 교육부장관님 ❤
선생님의 중요성, 어른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네요. 배우고 싶어하는걸 가르쳐야한다는 거 진짜 맞는 말씀시고, 아이 마음부터 공감해주고, 공룡 한글 교재 활용법도 직접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나는 진짜못하는아이였는데...해보니깐됐어!"라는 말을하셨는데.. 저는 왜 그말을 듣고 갑자기 눈물이펑펑쏟아질까요..
제 목표로 아이의 정서를 돌보지 못해 현재 아이의 마음이 아프다고하네요 출근 전인데 영상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지적하지 않고 바라봐줄수 있는 눈을 키우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울지마요
같이 걷는 어무이
넘 멋있어요
진심은 통하잖아요❤
전해보심이❤😢
짧은 시간이었는데 아이가 해낸 성공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부모가 화가 나는 이유를 듣고 많이 반성 했습니다. 못하고 싶고 안 하고 싶은 아이는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부모가 못하고 안 하는 아이로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많은 가르침 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
너무 귀여운 아이네요. 잘 웃는 귀요미! 짱신나서 엄마 아빠한테 달려가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우리집 아들도 너무 귀여운데, 집에서는 계속 혼냈던 것을 반성하게 되네요..ㅠㅠ 열딱지나고 화가나고... 어쩜 선생님은 이렇게도 엄마 맘을 잘 아세요. 잘 배우고 있습니다.^^
많은것을 공감하고갑니다^^우리집 민준이는 버스에 관심이많았어요 4살때부터 하루에 4시간 5시간도 버스를 타러다녔어요 다른친구들 학습지할때 저흰 버스만 진짜 미쳤다(?)할정도로 타고다녔어요😂 그런데 버스에는 많~은숫자들이 적혀있고 정류장이 한글로적혀있고 내리고싶은곳에 내리기 위해서는 방송을 귀담아들어야하고 덤으로 영어방송도 나옵니다😅ㅋㅋ5세초에 갑자기 버스정류장들을 읽기시작하더라구요 천단위 숫자버스도 읽게되고..지나가는 간판들도 읽구요^^ 진짜 100학습지보다 아이가 가장~~좋아하는 무언갈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스며드니 감사하게도 한글/수 힘들이지않고 5세초에 다 익혔어요ㅠ아이가 무엇을 가장 좋아하고 관심있어하는지^^그안에 같이 빠져보는게 참 좋은것같아요^^ 요즘은 좋아하는 버스를 운전하려면 면허증을따야하니 면허증을따기위해 열심히 배울거라고합니다😅😂뭐 언제까디 갈진 모르겠다만ㅋㅋ
왜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이 나는걸까요.
아이도 어른도 너무 감동적이네요.
19:06 무시하지마 라는 말에서 이 아이가 들었을 말 들이 상상이 되네요. 인정욕구가 클수록 무시당하는 기분에 예민할텐데 아이의 정서를 봐주고 칭찬과 가이드가 꼭 필요했던 아이는 아니었는지...
그림으로 선생님과 싸울때 너무천진난만하고 귀엽고 밝은아이같아요😊
무시만 받던 아이가 마침내 해내는게 아 너무 감동적이에요..
아들 초3까지 끼고 공부가르치며 비난과 좌절을 잘 심어준 망할 애미ㅠ 이제부터라도 바뀌고 싶은데 뿌리박힌 제 말투 습관이 너무 안바뀌네요
제가 그냥 다른 사람이 뿅 되면 좋을것 같아요ㅠ
소장님의 말투를 계속 듣다보면 영어처럼 말문이 트일까요...ㅎ
하루에 단 한번씩이라도
제게 소장님이 왔다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계속 자극받게 해주세요
대한민국의 미래가 소장님께 달렸네요😊
저 왜 이거보면서 눈물이나나요 ㅠㅠ 최민준선생님 교육감으로 보내야합니다
리액샨도 참 중여한거같아요 그리고 엄마가 져주는거(게임이든 대결이든)..! 큰 리액션으로 져주거나 혹은 격하게 우와! 이것도 할줄알아! 하면 되게 좋아서 막 더하려고 하더라고요😂
눈물이 났어요ㅜㅠ 너무 멋진 리틀민준(^^❤)이었어요. 3월이면 입학하는 아들때문에 마음이 조급했었어요.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아들과 사이가 좋아지도록 말이죠. 감사합니다
오늘도 빛과 같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들백과 정독후 다시 또 아들연구소 영상에 홀릭하게되네요 아이 한글을 다그치며 가르치던 얼마전 과거 제 모습도 후회되요ㅠ 지금은 한글에 자신감을 갖고 좋아하게 된 아이가 대견합니다ㅜ 단기 목표에 눈먼 엄마가 아닌, 아이 정서를 바라볼 수 있게 노력할게요! 항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울컥했어요 엄마가 잘 못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초등학교에서 26년이나 가르쳤는데도 아이들 마음을 모르고 그저 주입식 위주로 지식을 강요한 저의 모습이 너무 부끄럽구요.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할수 있도록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을 해 보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에 눈물이나네요. 찐선생님❤❤
좋아요 왜 한번만 누를수있는지 ㅠㅠㅠ 진짜 최고네요 ❤❤❤❤❤
부모 입장에서 아이의 영상 마지막 브라키오...
제 인생 최고의 브라키오였습니다.
순간 알껍질을 스스로 깨내고 너무나 해맑게 깔깔거리는 목소리에서 깊은 감동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지막에 감동적이네요 행복해하며 공부할수도있다는걸 느꼈어요
선생님 갑자기 보다가 눈물이 나네요 아이들도 다 키운 제가 이채널을 왜 보고 있나 모르겠지만 인간에 대한 이해가 더 깊어지는 느낌이긴 합니다
아이가 마지막에 안 보고 글씨 쓰는데 너무 감동이네요~
아.. 정말 감동이에요. 선생님의 마음와 뇌를 갖고 싶네요.
안보고 브라키오 쓸때 순간 감동 ㅠㅠ...소름...
맨 마지막에 브라키오 쓸 때 순간 울컥해서 너무 웃겼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영상 그대로 포켓몬카드로 해야겠네요ㅋㅋㅋㅋㅋ내일부터 실천 갑니다!!
재밌따ㅋㅋ 아이가 성장하는게 왜케 재있냠
글씨쓰고 함박웃음지으며 민준쌤에게 하이파이브하자고 먼저 손내미는 아이보니 너무 대견하네요.
저도요❤❤
사랑도 주고 배움도 주고
저 꼬맹이 ❤ 넘 멋져요!!❤
성인자녀 랑 같이 살고 있는데 이걸 보고 있네요...취준생인데 공부해서 스펙 쌓으라고 push만 했는데..애나 다큰 자녀나 다가가는 맥락은 같네요..
우와....진짜 신기하다. 자신만만한 글씨쓰는 아이가 정말 기특하네요. 우리 아이들 믿어주고 밀어주자고요. 선생님 정말 멋집니다~~❤
만 두 살에 한글 읽고 세살에 쓰기 뗀 아들이라 유치원까지는 편했어요. 엄마표로 초2까지 교과학습이나 별도의 영어도 잘 따라오고 받아쓰기도 항상 100점이고.... 따로 안 챙겨도 아이가 또래보다 앞서가는 느낌인데....그러나 초3 되니까 완전 다른 세계더라고요. 학습도 어려워지고 아이도 점점 힘들어하는게 느껴져서 아이 목표가 아닌 제 목표 할당량을 채우는 느낌이었어요.
지금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지방에 있는 초등학교인데도 3학년 11월, 12월 내내 단원평가에 시험을 매일매일 보는 것 같아요. 틀린문제 체크도 해줘야 하고 예습도 해가야 알림장이 조용하더라고요.
워킹맘이라 퇴근 후 시간이 한정적이다 보니까 숙제나 다른 공부 봐줄 때 시간에 쫓겨서 아이를 일방적으로 가르치거나 대답을 요구했던 것 같아요. ㅠㅠ 반성합니다.
아이 숙제 봐주고 학습 진도 체크하는 것으로 엄마에게 저녁이 없어요. 아빠는 봐주지도 않고....봐달라고 해도 서로 잘하는 걸 도와주자며 게임만 같이 해주네요. ㅠㅠ
엄마가 마음의 여유가 없어요. 점점 안 생겨요. ㅠㅠ
@@박영민-s3j 유치원때부터 책읽기 독서록은 꾸준히 해서 한달에 30권 정도 읽고 독서록 쓰고 있어요. 그것도 이제 지쳐할 때가 많아요. 학교 공부에 치어서...ㅠㅠ
각자 만의 속도가 있는데, ㅠ
전 그래서 초등학교 특수반에서 늦깍이 글 땠어요
즐거움이 사라진 배움은 늦었을 때..
더 걷기 싫더라고요.. 아이 속도를 봐주심이❤
내일은 아이들이 배우고 싶은 한글로 수업해봐야겠어요. 항상 발전하는 교사가 되고자 영상보며 실전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와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런 동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돌 남아아기인데 벌써부터 저의 인내심이 한계왔는데 영상 보고 다시 마음잘 다스리고 보고 배우겠니다
저도 이렇게 아이한테 해주고 싶은데요. 에너지가 없어요.. 이렇게 놀아주는 건 딱 5살까지였어요... 문제집펴고 하라고하는 게 넘 편하더라고요... 에너지를 좀 아껴서 우리 아이한테 써야겠어요.. 이 아이가 행복해보이네요...
예전에 커뮤니티 글을 봤는데 20대 초반의 체력은 놀라고 있는게 아니라 육아를 하기 하기 위한 체력이라고 하더라구요. 30대 중반만 되어도 저렇게 하는게 힘들겠죠.
@@han002k 그러기엔 최민준선생님은 넘 잘놀아주세요.. 뭔가 기술적인 것 같아요. 노련하셔서, ㅋ 방법을 알면 힘이 덜 들텐데. 전문가는 전문가네요. 배우고 싶어요 ㅠㅠ 아이들이랑 놀다보면 기가 빠지는 느낌인데..
@@han002k정말 그런것같네요. 인류역사를 보면 수천년이상 20대에 육아를 했는데...최근엔 30대 후반에 육아를 하고 있죠 ㅠㅠ
전 40대에... 6살 육아하고 있네요. 😂😂😂 애아빠도 저도 젖먹던 힘까지 짜서 노력중이에요 큐큐큨
20대 30대때 육아보다 훨 에너지 소진이 크네요. 그래도 너무 소중하고 예쁘니까 ^^ 힘내세요 👏👏👏
@@eunlady6572아..그건 직업이니깐요. 직장서 일하기 힘들다고 누워 있지는 않잔아요.
왜 아이가 브라키오 자신있게 쓰는 장면에 눈물이 핑 도는지 😂 영상 잘 봤습니다~ 우리 2살, 5개월 아들 키울 때 참고 많이 할게요❤
저 울었어요..ㅠㅠ
내 목표가 앞서면 아이 정서가
안보인단말에요.
진짜 선생님 영상은 마지막에 눙물 한방울 흘리게 만들어주네요... 갓민준샘이셔요. 저도 훈육선생님 보고 잘 교육시켰씁니다. 눈보고 규칙!
19:37 눈물 날 것 같아요.. 이 아이 잘 자라고 있겠죠 귀여워라~❤
규칙이 정말 중요하네요. 규칙을 잘 정해야겠습니다..! 지적하지않고도 규칙을 지키게 한다니 정말 본받아야겠습니다!
선생님 새벽에 보다 울었어요. ㅠㅜ 지금이라도 제 잘못을 알게돼 정말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선생님 유튜브 없었으면 평생 긴가민가 몰랐겠죠 ㅠㅜ 감사드려요 선생님❤
아이 웃는소리가 힐링이네요♡^^♡
전 아이의 마음보다 제 마음이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알게 되었네요- 어떤 마음으로 상대 해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ㅠㅠ왜이리 울컥해요... 아들공부.. 화냈던 기억에 미안해지고 그렇습니다 다시한번 명심할게요선생님!!!!🙏🥹
아이 성격이 너무 밝고
이뻐요...^^
내 목표가 강해지면 아이의 정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단기적인 목표 때문에 화가 난다는 말씀에도요. 8살 아들과 지내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소장님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기특하네요 오늘도 많이많이 배우고 갑니다 실천!!!!!!!아즈아!!!!!!❤
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가르침 ㅠㅠ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아들도 정말 딱 저런 모습의 7살인데 한글 공부 어떻게 시켜야 할지 감이 좀 잡히네요!!😂
아이가 너무 밝고 이뻐요
에후 눈물난다 ㅜㅜ 대견한 아들
아이가 너무 해맑고 귀여워요 ㅎㅎ
너무너무 감동적이에여😊
저도 아들이랑 공룡책으로 한글공부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으로 접근하면 좋은 거 같아요 ^^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아니 원장님 소리를 소이라고 들으시다니ㅋㅋㅋ 애가 벌써 이런 단어도 알아? 하면서 속으로 놀라셨을 듯
요즘 7살 아들이 공부 얘기만 나오면 회피 하려 하는데 그 모습에 저 또한 멘붕이 오던 참이었어요~너무나 귀한 가르침 얻고 가요!!!!감사합니다!!!!!
아직 5세라 뭘하라고 안가르치는데
이미 2세때 알파벳 다읽고 문장으로도 말했어요 영어로 100까지 세기도 했지만 10000도 읽기도 했고요. 근데 이게 뭐 대단한가 다른애도 하겠지 생각했어요.
또 언어도(한국어) 늦다고 생각했는데 인지가 빨라서 다른 문제가 뭘까 했는데 그냥 영어가 관심 분야였던거 같아요ㅋㅜ(코로나세대였고요...어린이집도 38개월 이후에 다녔습니다)
이젠영어는 안보여 주지만 영어를 듣고 어느정도 이해하긴 하는데 한국어를 더 깊이 알려주고 싶고 아이가 공부보단 많이 뛰어놀았으면 좋겠어서 체육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좋아해요😊❤
인생한번 많이 즐겨라 아이들아~!건강해요♡♡♡
소중한 노하우를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동 그 잡채...눈물나요ㅜㅜ
볼때마다 눈물나요 ㅠㅠ
진정한 교육자십니다~
보자마자 울기시작하는 나는 왜이러나 많이배워갑니당❤
전 아들만 둘, 이미 다 커버렸어요. 예전엔 먹어 울지마 하지마 빨리해~ 라고 소리만 질렀는데, 최민준소장님을 알게된후에 아들 둘을 낳아 길렀으면 더 행복하고 힘들지않게 키웠을꺼같아요. 지금 낳을수도 없고~~ ㅎㅎ
어쨌든 지금도 감사합니다^^
최고의 명강의네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아파서 이틀째 감기로 학교 쉬고 있는데....아침부터 한바탕 햇네여ㅠ에잇 조금 참을껄ㅠㅠㅠㅠㅠㅠ감정이 조절이 되는 엄마인데...급 미안해지네요...반성합니다😅
소장님은 나의 은인❤
선생님 영상보면서 아들을 넘어 남자를 이해하게 되니 남편도 잘 이해하기 쉬워져요👍
감동받아 오열하고갑니다 ㅠㅠ
저는 방어기제를 편안한 마음으로 보아내는 것이 제일 어렵네요. 아들의 성향과 특성을 이해하고 인정하지만, 시건방지게 느껴지는 말과 행동들은 귀엽고 예뻐 보이지 않아요. 그런 모습들도 사랑스럽다고 느끼고 싶지만 의지로만 되는 일은 아닌 듯합니다. 학원 강사 경력 있는 엄마지만 초3 내 아들 학습 지도는 여전히 힘들어요. 하지만 일곱 살 때 처음 한글을 가르칠 때보다는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당시 최민준 소장님의 아들한글 탈것 이용했어요. 아주 큰 도움 받았습니다. ^^
1일1민준TV 보고있는 4세남아맘이예요^^
오늘도 심쿵한 감동받고 댓글 남겨요~
엄마의 단기목표가 앞서서 맘을 더급해했던거같아요~
공부도 장난감정리도 티비보여달라는 아이말두요~~
하원시간앞두고 영상 잘봤습니다!!
민준쌤 ㄱㄴㄷㄹ 가르치다 속에 천불났는데 이 영상보고 완전 눈물났습니다. 자라다 계속 보내야겠네요
저는 심리상담실운영하면서 아이들의 경우 미술치료를 하고 있는데 제가 아이들과. 미술치료하는 과정이랑 너무 비슷해요ㅎ
저도 우리 아들 키울때 친구같긴해도
좋은 엄마는 아니었는데~
아이들과 미술치료 하는 과정은 정말 재미있고 효과도 보여지니 너무 행복합니다~^^
영어도 마찬가지로 아이가 좋아하는것부터, 아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하면 억지로 하는것보다 효과적이더라구요.
다른분 글처럼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한글.수 다 스스로 뗐지만, 그만큼 엄마의 기대가 커져 중간에 영재원 넣고 후회했어요. 감사하는 지금의 마음 잊지 않길요.
감동적입니다🎉
"내 목표가 강해지면 앞에 있는 아이 정서가 안보인다"
아들 정서따위 안중에도 없는 엄마는 오늘도 반성ㅋㅋㅋ
존경합니다 진정한 교육자의 마음을 일깨워주셨습니다.😊
08:25 공감백만배이네요 ㅎ..강형욱의 보듬티비 =최민준의 아들티비 제가 자주보는 채널입니다.
최고의 채널.아직까지도 한국정서상 아들은 패고 위협하고 강하게만 키워야한다는 인식이 아주 심함.딸을 이해하고 양육하는 이론은 무슨 논문단위로있으면서 아들에대한건 단하나도없는게 현실임.
@@박영민-s3j 맞습니다.몸이 이상해요 어디가 아파요를 딸이했을때는 새벽에라도 등에짊어지고 병원에 뛰어가지만 아들이했을때는 사내놈이, 남자새끼가 이거하나 못견뎌내고 사소한걸로 엄살이냐며 화냅니다.2024년이 목전이 아직까지도 그럽니다.
음 그렇군요
어느시대를 사시는... 딸을 이애하고 양육하는 이론 어쩌구하는 논문이 실제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게 나왔을 이유를 생각해보셔야해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발전은 남자를 기준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여자에대해 아주 뒤늦게서야 이해하고 연구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난 거래요. 그게 최근이라서 그런게 더 최신걸로 눈에 띄었을수있겠네요
아들이 몸이 이상해요 어디가 아파요 했는데 병원에 안 데려간다고 생각하는건.. 대체 어쩌다가 그런 생각을...
8:24 반려견 행동교정사 공부중인데요 선생님 처음 영상봤을때 부터 너무 많은 힌트를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강아지랑 아이(특히 남자 아이) 교육은 큰차이가 없습니다. 소리언어로 교육 하냐 행동언어로 하냐의 차이 뿐 사실상 맥락은 같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보고 많은걸 배워갑니다.
캬................이 영상 그대로 따라하며
잘 가르쳐보겠습니닷!!!!!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 👍 👍 👍 👍 👍
진짜멋져요ㅠㅠㅠ 울아가도 공룡좋아하는데 미리배워갑니다❤❤ 너무감사해요 🥲🥲
눈으로 보면 참 쉽게 이해되는데, 실전은 어려운... 그래도 저도 되뇌이며 실천해서 저도 성공해보겠습니다!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멘트부터 너무 공감이 됐는데 끝으로 갈수록 감동적인건 왜일까요?
너무 멋지네요!!!
오늘도 영상보면서 반성하고 갑니다
뭔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저는 그럴까봐 이이에 공부를 봐주는게 너무나 조심스럽습니다. 몇번 화를 내다가 지금은 옆에 안있어요. 마음은 도와줘야하는데 잘알려주지 못하는것 같아꾹 참습니다. 학교 숙제를 세심하게 가르치는 영상도 올려주세요.
저는 강사님 강의는 다 다니고 강사님 하시는 유툽은 다 보며 공부하고 있어욧 일단 강사님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감사드려요 ♡♡♡늦둥이라 마니 걱정했는데 강사님 강의 보면서 많은도움이 되어 잘 자라고 있어욧 한글은 물론 예절과 학교공부도 잘한니다 8살이구여 유치원때부터 선비님으로 통했구여 잘자라고 있습니다~~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유레카 라기보다 더 힘들 내가 걱정스러운건 왜죠?
강아지같은 아들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