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준소장님~정말 감사합니다!! 만나뵙고 직접 코칭 받았던 그 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놀이로 욕구해소를 많이 해줬더니 어린이집에서 하던 걱정되었던 행동들은 없어졌어요.좀 차분해진 느낌이라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실정도입니다^^앞으로 계속 노력할거에요~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키우는 아빠입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인정욕구는 어른이 된 지금도 남자인 저에겐 가장 중요한 욕구중 하나입니다. 아내에게. 아들에게 인정받고 영웅이 되고 싶답니다. 그걸 인정받지 못하고 하찮은 존재가 되면 그보다 세상이 무너지는건 없을거에요. 남자에게 인정은. 여자에게 사랑만큼이나 크답니다. 여자가 사랑해라는 말 듣고 싶듯이. "역시 당신이 최고다". 라는 말은 남자에게 삶의 이유를 느끼게 할 정도니까요. 아들을 이해하면 남편도 이해될거에요. "아들 둘키운다"며 무시하듯 말하지말고 "남자란 그렇구나 여자랑 많이 다르네." 해주시면 좋겠다고 느끼는 아빠이자 남편입니다 ㅠㅠ
인정욕구가 강한아이ㅠㅠ "엄마 이것봐봐 나 하는거 봐봐." "(설거지중..) 응 보고있으니까 말해봐~" "아니 지금봐봐 지금! 딱 봐봐. 엄마? 보고있어?" "(하필 고개 잠깐 돌렸을때 나를 쳐다 봄)엄마 설거지중 이니까 잠깐 있다가 볼게~" "아니야 지금만 딱 봐봐 지금! 지금!!!" "(주섬주섬 고무장갑을 벗는다..)" 😭😭😭😭😭😭😭😭😭😭😭 잠깐 고무장갑 벗고 가서 봐주는게 너무 귀찮은 날이 있죠ㅠㅠ 인정욕구 강한 아이 6세되니까 저때 따악 한번만 봐주면 조용히 설거지할수 있게 내버려 두는날도 오더라고요... 귀찮아도 욕구충족 시켜주면 미련없이 만족하고 돌아서는게 또 아들의 재미더라고요 😂
주말 아침 저희집 규칙은 책 한 권을 읽으면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다예요 아들이 한참 미루다 책을 읽고나면 깜짝 놀라는 척을 하며 오바쌈바를 떨어요 그럼 아들은 한 권 더 읽을 거라고 시니컬한 척함서 애초에 약속했던 것보다 한 권 더 많이 읽고 와요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무슨 책을 읽었는지 저한테 한참 자랑을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와 너 너무 대단하다 지금 학교가도되겠다며 혹시 그럼 혼자 씻고 나갈 준비도 할 수 있나? 등의 어떤 미션을 추가적으로 슬쩍 던져요 그럼 아주 당당한 표정으로 미션을 하러가는 뒷모습을 볼 수가 있답니다. 진짜 웃기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
놀이할땐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고 따라가며 아는사실도 물어보고 의지하는게 아들들은 좋아해요~ 그리고 새로운사실이나 지식을 알려줄때도 아주어렸을때부터 자존심상하지 않게 알려주고있어요 아직5세면 글자나 숫자 등등 당장중요하지않은것들은 잘못알고있어도 “오~ 이런것도알아~?” 하고 인정먼저해주고, 은연중에 알려주거나 한템포 쉬어가고 나중에 지도해줘도 늦지않더라구요
딸키우는 엄마인데 여자아인데도 인정욕구가 엄청 강한것 같아요… 밖에서도 대장노릇하려고 하고, 미안한일 있으면 사과하는게 지는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ㅜ 이런 좋은 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에서 맨날 엄마아빠가 잡아먹히고 당하는 역할 하면서 놀면 그렇게 좋아하던게 이유가 있었네요😂
15:41 나무 비행기 완성되자 마자 어딜 저렇게 급하게 나가려는 걸까요? 선생님이 하이파이브 하고 안아주려해도 자꾸 문으로 나가고 싶은건 스스로 멋지게 만든 나무비행기를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어서는 아닐까요? 남자아이의 인정욕구 정말 중요하지만 누구한테 인정받냐도 인정 자체만큼 중요합니다. 시훈이는 "엄마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엄마와 아이의 상호작용 모습을 보면서 저와 저희 아들 보는 줄 알았네요~😂 저희 아이의 인정 욕구는 알아채지 못하고, 마음 속으로 왜 이리 자기 뜻대로만 하려할까 염려했습니다. 저에게 너무도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남편의 인정 욕구를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최민준 선생님의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에 위로받고 갑니다😊
나이가 30넘어서도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유치원에서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고 발표하는 걸 했었는데 그때 집에서본 만화에서 기지에서 방어막(배리어)를 통해서 적의 공격을 막는걸 감명깊게봐서 그걸 그려서 발표를 했더니 선생님이 이해를 못하고 저한테 이상한걸 그렸다는 식으로 말했다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은 정말로 몰라서 그랬을수도있지만 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건 굉장히 힘든일 같습니다. 개의 마음을 읽는 강형욱 선생님보다 최민준 선생님이 더 어려운걸 하고 계시다는 느낌이드네요.. 가끔가다 영상보는데 미래의 아빠로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가르치기 전에 채워주라는 선생님 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누나를 때리고 사과하지 않는 둘째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왜 아이가 누나를 때렸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고 다그치기만 했던거 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우리 둘째 마음을 들여다보는 노력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정욕구가 남성에게만 더 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남성성이 강한 경우에 인정욕구가 더 강한 건 맞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20세 미만의 미성년 시기에서 만큼은 가정내에서 인정욕구가 충만하면 좋겠지만 많은 양육자들이 아이를 성인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물론 그랬구요. 또 학교나 사회에 나가면 이런 인정욕구가 채워지기가 점점 어려워지다 보니 가정 내...가족간의 서로 인정해주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족간에 서로서로 보듬어주고 소중히 대해주고 인정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이해가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해결되어야하는 것들이 해결되어야 네 하고 응이란 대답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되지않으면 뿌에에엥 울고 화를 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글면 (짜증내고있는상황) 그러면 이거? 이거하고싶었던거지? 하고 정답을 맞춰주면 네~하고 얌전히 대답을 해주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아이를 대응하는걸 민준쌤 보고 정말 많이 배워요. 여태 놀아주는 법을 몰랐던... 나 반성하고갑니다ㅜ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우연히 보고 아이들을 깊게 터치하시는 모습에 빠져 여러차례 보다가 한동안은 보지 않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는 이제 내년이면 다섯살이 되는데요, 오늘의 아이를 보니 왜 이렇게 공감이 많이 가는걸까요... ㅋㅋ 그간은 순전히 소장님의 상담 방식에만 감탄했다면 이제는 아이와 부모에게 깊게 공감되는 시기가 되었네요... 이렇게 우리 아들도 찐남자의 길을 걷게 되는건가 싶어 다소 막막(?)한데 ㅋㅋ 덕분에 도움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잘 이어나가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 분명 내성적인 성격은 아닌데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대화가 힘들어요... 무뚝뚝하게 있다가 툭 자신이 아는 말만 던지거나, 뭔가 약간의 공격적인 느낌이 되는 말투를 쓴다거나..(반칙이야, 너가 졌어.) 이러니 같은 남자아이들 조차도 마음을 주고 받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어요. 서로 어색... 사회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인정받는 욕구 충족 중요하죠. 아들 둘 키우는 아빠로 극 공감하며 영상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회에서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을 수는 없듯 거절당하는 경험 또한 중요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댓글 써봅니다. 양육은 균형입니다.
10살 딸인데 허세무리고 거짓말하고 무리수두고 사과안합니다 ㅜㅜ 아이 어렸을때부터 소장님 유튜브를 봤어야했는데 말이죠~ 시훈이라는 아이가 욕구가 채워질때 헹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코 끝이 찡하더라구요 저도 시훈이 엄마처럼 늘 딸과의 상호작용이 어긋났어요 그래서 관계도 많이 안 좋았는데 요즘 많이 사랑한다고 하고 지지해주니까 나아지긴 했는데 저 깊은곳의 인정욕구는 어떻게 채워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
아직 아이라면, 인정욕구를 인위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어느정도의 인정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늘상 인정받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 분노표출 및 문제행동 교정법은 다른 영상에서도 자주 다루셨던 주제이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영상이 정말 우리아이인줄알앗어요! 지금 우리애기는33개월이지만요 영상 보면서 저도 상호작용, 인정을많이해주고 잘햇구나싶은데 때로 강하게혼내거나 아이가 몸을 이리저리 너무움직여 제가 힘들때는 힘을 써서 몸을 제지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주변에서 떼를쓰는시기라고 아이친구들은 떼가 늘고 불만을 발을구르며 소리를 지르며 표현도 많이하는데 우리애가 몇달전까지는 그러더니 요즘은 화가나거나 불만이잇을때 바로 눈물이나고 제가하는 말에 수긍한건지 눈물을 그치고 잠시 후 말하는데로 이행합니다. 말도잘하고 표현도잘해서 인지 발달이 잘되서 대단한 아이구나 햇는데 잠들기 직전 (잠을자려고 같이노력한후) 울면서 저를 찾고 안아달라고 합니다 옆에잇엇는데도 말이죠. 짜증내지말고 예쁘게 말하라고 강하게몇번얘기햇더니 짜증을 삼키는것같고 그게 속에남앗던건지, 밤에 거의 매일 흐느끼는데 그냥 놔둬도 되는 별거아닌문제인지 궁금합니다 한번 센터는가보려고햇는데 글부터남겼습니다 도와주세요
민준 소장님의 상담 영상 보면 눈물이 핑 도는건,, 사랑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깊게 이해 하고 싶어하는 노력과.. 사랑.. 부모님들은 아마 내 새끼들이니 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울 아들래미들 칭찬 많이 해주면서 키웁시다. 이 세상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나 말고는 칭찬 해주는 사람도 잘 없고, 따뜻한 눈빛 받기도 힘든 세상 ㅎㅎㅎㅎ
최민준소장님~정말 감사합니다!!
만나뵙고 직접 코칭 받았던 그 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어요~놀이로 욕구해소를 많이 해줬더니 어린이집에서 하던 걱정되었던 행동들은 없어졌어요.좀 차분해진 느낌이라고 선생님들이 말씀하실정도입니다^^앞으로 계속 노력할거에요~정말 감사합니다!
감동 😂😂
앞으로 더더더더 좋아질겁니다 >_< 힘내세용
응원합니다!!! 저도 아들맘 이에요!!😊😊😊
애기가 너무 귀여워요ㅋ깜찍이ㅋ
7세가 되니 제 마음이 잘안돼더라구요~ 끝임없는 노력중입니다~ 영상맘도 화이팅하시길!!
저는 아들키우는 아빠입니다. 놀랍게도 이러한 인정욕구는 어른이 된 지금도 남자인 저에겐 가장 중요한 욕구중 하나입니다. 아내에게. 아들에게 인정받고 영웅이 되고 싶답니다. 그걸 인정받지 못하고 하찮은 존재가 되면 그보다 세상이 무너지는건 없을거에요. 남자에게 인정은. 여자에게 사랑만큼이나 크답니다. 여자가 사랑해라는 말 듣고 싶듯이. "역시 당신이 최고다". 라는 말은 남자에게 삶의 이유를 느끼게 할 정도니까요. 아들을 이해하면 남편도 이해될거에요. "아들 둘키운다"며 무시하듯 말하지말고 "남자란 그렇구나 여자랑 많이 다르네." 해주시면 좋겠다고 느끼는 아빠이자 남편입니다 ㅠㅠ
@@박영민-s3j이해는 합니다만^^ 인정해주는 남자의 언어로 표현해 주면 더 좋을것 같아서요.
@@박영민-s3j그렇게 보실 수도 있긴 하나 아들딸보다 부모가 권위 있는 대상이라, '아들'을 키운다는 표현을 사용하면 부모의 권위를 깎아내린다고 볼 수도 있어요. 윗분도 그래서 댓글 작성하신 걸 거에요.
@@박영민-s3j주부입니다 현실은 사랑하는 아들을 보는듯한 마음으로 아들하나 더있다고 표현한 엄마들을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남편이 그렇게 받아주면 고마울듯하네요😊
귀엽네요 ㅋ
아들하나 또 낳고싶네요ㅋ
덕분에 하나 배워갑니다!!
1. 아이가 주인공 / 부모는 엑스트라 및 마지막엔 죽는 빌런 - 인정욕구 해소
2. 놀이 세팅 자체는 어른이 주도권. 하지만 세팅 내에서는 아이가 자유롭고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3. 마음은 받아주되 행동은 설명하며 교정. 마음만 받아줘도 다 충분히 알아듣는다.
🎀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문제가 많은 아이 같지만 막상 보면 별문제 없는 아이인 경우가 많은 것 같네요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깨닫는 영상이었습니다
열명도 키울수 있다고 자랑하는 착한 외동딸 하나 만 키워본 젊은 할머니 입니다.
손자가 5개월인데 미리미리 공부중입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보는데 속으로 '어머니 아 저렇게 하시면 안되는데..' '공격하시면 안되는데..' 막 이런 마음이 들었는데 역시나네요 ㅋㅋㅋ
인정욕구가 강한아이ㅠㅠ
"엄마 이것봐봐 나 하는거 봐봐."
"(설거지중..) 응 보고있으니까 말해봐~"
"아니 지금봐봐 지금! 딱 봐봐. 엄마? 보고있어?"
"(하필 고개 잠깐 돌렸을때 나를 쳐다 봄)엄마 설거지중 이니까 잠깐 있다가 볼게~"
"아니야 지금만 딱 봐봐 지금! 지금!!!"
"(주섬주섬 고무장갑을 벗는다..)"
😭😭😭😭😭😭😭😭😭😭😭
잠깐 고무장갑 벗고 가서 봐주는게 너무 귀찮은 날이 있죠ㅠㅠ 인정욕구 강한 아이 6세되니까 저때 따악 한번만 봐주면 조용히 설거지할수 있게 내버려 두는날도 오더라고요...
귀찮아도 욕구충족 시켜주면 미련없이 만족하고 돌아서는게 또 아들의 재미더라고요 😂
와...똑같네요.
봐봐. 지금. 바로. 봐봐. 봐봐 하...힘들어요.ㅎ
와 저랑 똑같아요 ㅠ 너무 힘들다는 .... 😭😭
영상 속의 아이가 저희 아들이랑 정말 똑같아요.. 덕분에 그동안 아이가 왜 그런 말과 행동을 했는지 이해했어요. 답답했던 마음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인정욕구였군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 왜 울고 있나요? 우리 아들들 맘껏 인정받고 인정해 줄 줄 아는 멋진 사람 되자😊
저는 아빠인데도, 선생님과 만나서 아이들이 달라지는 걸 보면 왤케 눈물이 날까요? ㅠㅠ
선생님 영상보면서 차근차근 할 수 있는것부터 해보는데, 아이가 달라지는게 느껴지네요
우리남편은 아들하고 놀아줄때 자기 인정 욕구채운다고 맨날 아들한테 이겨먹어요 답답...😂 져주는게 그렇게 힘든지...다른 남편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주말 아침 저희집 규칙은
책 한 권을 읽으면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다예요
아들이 한참 미루다 책을 읽고나면 깜짝 놀라는 척을 하며 오바쌈바를 떨어요
그럼 아들은 한 권 더 읽을 거라고 시니컬한 척함서
애초에 약속했던 것보다 한 권 더 많이 읽고 와요ㅋㅋㅋㅋㅋ
그러고는 무슨 책을 읽었는지 저한테 한참 자랑을 하는데
저는 그때마다 와 너 너무 대단하다
지금 학교가도되겠다며 혹시 그럼 혼자 씻고 나갈 준비도 할 수 있나? 등의 어떤 미션을 추가적으로 슬쩍 던져요
그럼 아주 당당한 표정으로 미션을 하러가는 뒷모습을 볼 수가 있답니다.
진짜 웃기고 귀여워욬ㅋㅋㅋㅋㅋ
저도 쌍둥이아들들때문에 저는 매일 얻어맞고 쓰러지는 악역하고 있어요 ㅋㅋㅋ 어쩐지 그러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다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아들인데 엄마한테 뭔가 답답했던게 이런거였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엄청나게… 잘못했다는걸 느끼는 아들엄마 ㅜㅜ 지금이라도 저를 교정 해보겠습니다
또 우리집 얘기군여 ㅠㅠ 지는걸 너~~무도 힘들어 하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욕구를 인정하고 집에서 충분히 해소해 줄 때 아이들은 안정적으로 잘 큰다는걸 배웠습니다.
남초환경에서 자랐는데도 머리론 아는데 비었던 디테일까지 채워지는 느낌입니다. 남편한테 인수인계할때도 구체적으로 알려주면 왜 그렇게 침해한다 생각하는지도 이해하게 되었네요.
애기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요ㅠ
그리고 소장님이 윽~~~연기할때 아이의 행복한 표정 보니까 눈물이 핑~~~~~~❤
오오 확실히 엄마가 계속 제시하고 지시하네요! 크게그려 많이 그려야지 등등 공격도 먼저 하고ㅎㅎ 아들의 승부욕을 계속 건드는게 보여요! 저도 저를 객관화 해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넘 귀여워 죽긋네요 울아들 같아~~
으앜 ..심장폭격
놀이할땐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고 따라가며 아는사실도 물어보고 의지하는게 아들들은 좋아해요~ 그리고 새로운사실이나 지식을 알려줄때도 아주어렸을때부터 자존심상하지 않게 알려주고있어요
아직5세면 글자나 숫자 등등 당장중요하지않은것들은 잘못알고있어도 “오~ 이런것도알아~?” 하고 인정먼저해주고, 은연중에 알려주거나 한템포 쉬어가고 나중에 지도해줘도 늦지않더라구요
인정욕구,, 아이가 이해되는 순간이네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매번 재미있게 놀이를 시작했는데 끝이 울음으로 끝나거나 할때마다 뭐가 잘못된걸까싶고 너무 속상했는데,, 아이의 인정욕구!! 많이 연습해보겠습니다~~! 또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아이가 즐겁고 신나게 노는 모습만 봐도 흐뭇하고 찡하네요. 아들 둘 키우는 맘입니다. 덕분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딸키우는 엄마인데 여자아인데도 인정욕구가 엄청 강한것 같아요… 밖에서도 대장노릇하려고 하고, 미안한일 있으면 사과하는게 지는거라고 생각하더라구요 ㅜ 이런 좋은 팁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집에서 맨날 엄마아빠가 잡아먹히고 당하는 역할 하면서 놀면 그렇게 좋아하던게 이유가 있었네요😂
15:41 나무 비행기 완성되자 마자 어딜 저렇게 급하게 나가려는 걸까요? 선생님이 하이파이브 하고 안아주려해도 자꾸 문으로 나가고 싶은건 스스로 멋지게 만든 나무비행기를 엄마한테 보여주고 싶어서는 아닐까요? 남자아이의 인정욕구 정말 중요하지만 누구한테 인정받냐도 인정 자체만큼 중요합니다. 시훈이는 "엄마한테" 인정받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물리적인 거리 때문에.. 자라다 미술 연구소에 갈 수 없는게 아쉬울 뿐이고요.. 그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랩니다.. 인정의 욕구!!! 과장해서.. 폭풍 칭찬.. 정말 낯 뜨겁지만.. 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
아...딱 30초봤는데 의뢰내용보고 우리집에 사는 아들둘..누가의뢰했지??...뜨악했어요... 더봐볼께요ㅎㅎ
전 애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들TV를 봤는데요. 남편이랑 애 둘다 저랑 사이가좋아요!!! 진짜 칭찬 인정 중요합니당!
쌍둥이 아들 임신했을 때부터 소장님 영상 봐왔는데 그 아이들이 이제 벌써 만 네살을 향해 가고 있네요~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대단하세요!
엄마와 아이의 상호작용 모습을 보면서 저와 저희 아들 보는 줄 알았네요~😂 저희 아이의 인정 욕구는 알아채지 못하고, 마음 속으로 왜 이리 자기 뜻대로만 하려할까 염려했습니다. 저에게 너무도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아이와 남편의 인정 욕구를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최민준 선생님의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에 위로받고 갑니다😊
저도 엄마와 그리기훈련하는 영상에서 저와 아들 보는 줄요..
미운네살이라 그런가보다라고만 생각했지.. 욕구를 이해해주지도 해소해주지도 못했던 저를 깨닫고 반성합니다..^^;;;
** 반면 선생님과의 교육시간에 신난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눈이 반짝반짝
매번 느끼지만 아들 육아 공부하러 왔다가 왠지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나이가 30넘어서도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유치원에서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고 발표하는 걸 했었는데 그때 집에서본 만화에서 기지에서 방어막(배리어)를 통해서 적의 공격을 막는걸 감명깊게봐서 그걸 그려서 발표를 했더니 선생님이 이해를 못하고 저한테 이상한걸 그렸다는 식으로 말했다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은 정말로 몰라서 그랬을수도있지만 참...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건 굉장히 힘든일 같습니다. 개의 마음을 읽는 강형욱 선생님보다 최민준 선생님이 더 어려운걸 하고 계시다는 느낌이드네요.. 가끔가다 영상보는데 미래의 아빠로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가르치기 전에 채워주라는 선생님 말씀이 마음에 많이 남네요... 누나를 때리고 사과하지 않는 둘째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왜 아이가 누나를 때렸는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않고 다그치기만 했던거 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 오늘은 우리 둘째 마음을 들여다보는 노력 좀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너무 귀엽고 이뻐서 놀랐고 소장님이 아이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주셔서 또 한번 놀랐네요~
인정욕구가 남성에게만 더 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남성성이 강한 경우에 인정욕구가 더 강한 건 맞는거 같습니다.
적어도 20세 미만의 미성년 시기에서 만큼은 가정내에서 인정욕구가 충만하면 좋겠지만 많은 양육자들이 아이를 성인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대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물론 그랬구요.
또 학교나 사회에 나가면 이런 인정욕구가 채워지기가 점점 어려워지다 보니 가정 내...가족간의 서로 인정해주기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가족간에 서로서로 보듬어주고 소중히 대해주고 인정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우리 아들 5살때가 그립네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
멋짐과 인정의 단어!! 오늘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민준선생님 수업을 들여다 보면 남자 아이들을 시작해서 여전히 마음속 아이를 품고 사는 성인 남성들의 행동의 근원적 욕구들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사회생활 하다 보면 정말 주변과 갈등이 잦던 한 개인이 진심어린 간단한 칭찬과 격려로도 마음을 열더군요.
한국의 미래는 이런 분들덕에 조금 더 많이 밝아질수 있겠구나
많이 이해가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해결되어야하는 것들이 해결되어야 네 하고 응이란 대답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되지않으면 뿌에에엥 울고 화를 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를글면 (짜증내고있는상황)
그러면 이거? 이거하고싶었던거지? 하고 정답을 맞춰주면 네~하고 얌전히 대답을 해주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아이를 대응하는걸 민준쌤 보고 정말 많이 배워요. 여태 놀아주는 법을 몰랐던... 나 반성하고갑니다ㅜ
아 어떤 영상을 틀어도 너무 유용한 정보가 넘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엄마랑 아들 케미 장난 아닌데요 너무 귀여워요 ㅠㅠ
여태까지 본 조언 영상중 이게 단연 최고네요
아들키우고있는데 많은걸 깨닫고 갑니다ㅠ
그리고 남편도 큰아들키우는듯 힘들때가 종종 있는데 남편다룰때도 적용시키기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몸큰 남의아들, 그리고 이쁜내아들 오늘도 열심히 교류해볼게요
남의아들이래ㅎ 말만이뿌게한다고 되는게아님~ 교류할생각이 없으시구만요
시월드라고 생각하시죠?
@@KoGloo당연히
남편은 시어머니 아들이지 내아들은 아니지요..?ㅎㅎ
결국 돈벌어오고 큰일나면 의지하는건 남편이지만 다 큰 어른을 아들이라고 하면서 정신승리
저는 남자구요. 약간 웃자고 하는 표현으로 내아들 남의아들 그러는데..
그 남의 아들 남의 딸 다루기 쉽지 않겠군요..허허
이 채널 영상 처음보는데 그림으로 애기 이기려고 하는 엄마랑 울면서 나가는 애기 왤케 귀엽나요 ㅋㅋㅋㅋㅋ
아들아 엄마가 너의 인정욕구!! 잘 채워줄게❤
아, 남의 아들맘 속에 들어가있는 민준쌤~ 내 아들 맘속에도...
갑분...민준쌤 안경바꾸셨네요~제가 좋아하는 스탈안경ㅎㅎ 인싸같으세효ㅡㅎㅎ
와 선생님 진짜 리스펙👍 저는 아들의 인정욕구를 다 말살시켜버렸어요ㅡㅠ 어떡하죠ㅠ 아이를 너무 사랑스럽게 안아주는 소장님 너무 따뜻하네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6개월 아들 키우고 있는데요 미리 배우고가요^^ 감사합니다 소장님
ㅎㅎ 귀여워요 딱 우리집 아들이네요..ㅋㅋㅋㅋ 근데 저 상황이 실제로 닥치면 이마짚게 되는…😂
약간 벗어난 이야기같지만 이래서 특히나 서로를 인정해주는 좋은 친구 만나는게 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이를 떠나서 평생
아 진짜 우리 아들이 삼촌이 최민준 샘이면 좋겠네요❤
아이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우연히 보고 아이들을 깊게 터치하시는 모습에 빠져 여러차례 보다가 한동안은 보지 않게 되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흘러 아이는 이제 내년이면 다섯살이 되는데요, 오늘의 아이를 보니 왜 이렇게 공감이 많이 가는걸까요... ㅋㅋ 그간은 순전히 소장님의 상담 방식에만 감탄했다면 이제는 아이와 부모에게 깊게 공감되는 시기가 되었네요... 이렇게 우리 아들도 찐남자의 길을 걷게 되는건가 싶어 다소 막막(?)한데 ㅋㅋ 덕분에 도움 받게 되어 감사합니다🤍👍🏻
아기 넘 귀엽다.
남편도 남자인데 아들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뭘까요....
남편분께서 인정받아본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렇기에 아들을 인정해주는 것이 아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는 것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 것일 수 있어요. 여자도 같은 여라라고 해서 모든 여자를 백퍼센트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근데 아기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 사랑스러워요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잘 이어나가는 걸 어려워하는 아이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 분명 내성적인 성격은 아닌데 또래 친구들과 자연스럽고 긍정적인 대화가 힘들어요... 무뚝뚝하게 있다가 툭 자신이 아는 말만 던지거나, 뭔가 약간의 공격적인 느낌이 되는 말투를 쓴다거나..(반칙이야, 너가 졌어.) 이러니 같은 남자아이들 조차도 마음을 주고 받고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없어요. 서로 어색... 사회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저희아이도 그래서 심리센터다니고 짝치료도 대기해놨어요
인정받는 욕구 충족 중요하죠. 아들 둘 키우는 아빠로 극 공감하며 영상 보았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회에서 모든 사람의 인정을 받을 수는 없듯 거절당하는 경험 또한 중요합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 중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 댓글 써봅니다. 양육은 균형입니다.
@@박영민-s3j결이 좀 다르죠? 거절을 경험하는 거랑은요.
@@박영민-s3j 혹시 나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더라도(거절되더라도) 그 상황을 받아드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갖는 것을 말한거에요. 상대방을 배려하고 눈치를 훈련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허세 ㅋㅋㅋ 맞어요. 매번 제가 느끼는 건데 딱이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아들의 심리를 전혀 몰랐으니...
전 딸보다 아들이랑 놀아주는게 더 힘든 엄마였네요😅😅😅
이런영상 너무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귀한 공부를 쉽게 접할 수 있다니 감사하고도 참 좋은 세상입니다
이제 백일 된 아들을 둔 엄마로써 소장님 영상 정독하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렵니다 😊
놀이해소 그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제 안에 선생님이 가진 에너지가 없어요 꾸역꾸역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오늘도 결국 한순간 터져서 화냈는데ㅠㅠ 저도 씩씩한 엄마가 되고싶어요....아들아 미안해
이 방법을 왜 저는 남편한테 적용해볼까를 생각하고 있을까요ㅜㅜ
인정욕구 ㅋㅋㅋ당연남편에잘적용될겁니다
잘 먹힙니다
저 때가 가장 이쁠때죠 ㅜㅠ 울 아이..넘 빨리 커버려서 ...너뮤 그립다 저 시산...
아이고 귀여워라 우리 아들이랑 나이도 얼굴도 기질도 똑같아요 저에게 주는 멘토링 영상 같네요 ㅎㅎ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0살 딸인데 허세무리고 거짓말하고 무리수두고 사과안합니다 ㅜㅜ 아이 어렸을때부터 소장님 유튜브를 봤어야했는데 말이죠~ 시훈이라는 아이가 욕구가 채워질때 헹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코 끝이 찡하더라구요 저도 시훈이 엄마처럼 늘 딸과의 상호작용이 어긋났어요 그래서 관계도 많이 안 좋았는데 요즘 많이 사랑한다고 하고 지지해주니까 나아지긴 했는데 저 깊은곳의 인정욕구는 어떻게 채워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
우리 엄마는 날 얼마나 어떻게 채워주셨기에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게 살고 있는 건지
물어볼 수 없으니 더욱 슬프네요.
나에게 아들이 생긴다면 우리 엄마, 최민준 선생님만큼 할 수 있을 까요?
대단합니다..
샘 영상들 챙겨봐야겠네요
소름..
요즘 고민하던건데
민준샘 우리집에 사시나..
궁금한 게 있는데.. 인정받고 싶다고 늘 인정받는 상황만 있을 순 없잖아요, 인정욕구가 만족되지 못 했을 때 나오는 짜증이나 문제행동들은 언제 가르치고 어떻게 지도할 수 있나요?
아직 아이라면, 인정욕구를 인위적으로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선생님 말씀을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어느정도의 인정욕구가 충족되고 나면 늘상 인정받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 분노표출 및 문제행동 교정법은 다른 영상에서도 자주 다루셨던 주제이니 참고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Martin-ur7mc 아.. 그럼 충족되고나면 안정되어 남도 인정할 수 있게 되나요? 아이가 집안에서 인정받는 놀이만 하다가 유치원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놀이를 맞닥뜨렸을 때 문제행동이 나오거나 받아들이지 못할 것 같아서요. 아이는 없는데 그냥 궁금증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잘 배우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영상이 정말 우리아이인줄알앗어요! 지금 우리애기는33개월이지만요 영상 보면서 저도 상호작용, 인정을많이해주고 잘햇구나싶은데 때로 강하게혼내거나 아이가 몸을 이리저리 너무움직여 제가 힘들때는 힘을 써서 몸을 제지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주변에서 떼를쓰는시기라고 아이친구들은 떼가 늘고 불만을 발을구르며 소리를 지르며 표현도 많이하는데 우리애가 몇달전까지는 그러더니 요즘은 화가나거나 불만이잇을때 바로 눈물이나고 제가하는 말에 수긍한건지 눈물을 그치고 잠시 후 말하는데로 이행합니다. 말도잘하고 표현도잘해서 인지 발달이 잘되서 대단한 아이구나 햇는데 잠들기 직전 (잠을자려고 같이노력한후) 울면서 저를 찾고 안아달라고 합니다 옆에잇엇는데도 말이죠.
짜증내지말고 예쁘게 말하라고 강하게몇번얘기햇더니 짜증을 삼키는것같고 그게 속에남앗던건지, 밤에 거의 매일 흐느끼는데 그냥 놔둬도 되는 별거아닌문제인지 궁금합니다 한번 센터는가보려고햇는데 글부터남겼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15개월 아들맘인데요. 우리 아들은 어떤 성향일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덜 당황하려고ㅋㅋㅋ 미리 보고있어요. 볼 때마다 정말 아들은 다르구나 느껴요. 그걸 세심하게 캐치하는 선생님의 능력도 신기하구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들의 신 ㅠㅠㅠ 아들 맘으로서 소장님 넘 감사해요!!!
평소보는 우리네 아이들 이네요^^ 문제라고 느낀다면 문제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닐수있는 그런 문제였던거같아요.
그리고 우리아이들에게도 자주 보이는 모습이구요~ (그런데 어머님이 아들 귀여워서 그리기놀이하다 조금 놀리시는것같기도한데요^^)ㅎ오늘도배워갑니다♡
저는 이영상을 보며 자꾸 딸이 떠오릅니다ㅎㅎㅎ
너무 감사한 영상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아들 낳구 싶네요❤너무 기여워용
아 그랬구나, 영상 끝부분까지 보다보니 왜 울컥하고 먹먹해지는지요 어떻게 해주어야할지 모르겠고 막막했는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도 아이와 공룡 그림그리기 해봐야겠어요♥️
저희아들과 해봐야겠어요^^!!
민준 소장님의 상담 영상 보면 눈물이 핑 도는건,, 사랑이 깔려 있기 때문이다. 아이를 깊게 이해 하고 싶어하는 노력과.. 사랑.. 부모님들은 아마 내 새끼들이니 더 잘 할 수 있을거예요. 울 아들래미들 칭찬 많이 해주면서 키웁시다. 이 세상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나 말고는 칭찬 해주는 사람도 잘 없고, 따뜻한 눈빛 받기도 힘든 세상 ㅎㅎㅎㅎ
두돌짜리아들도 제가 쫓아다니고 찾아다니면서 결국 져주는 악당역할해주는걸 엄청 좋아하던데 ㄷㄷㄷㄷㄷ 이래서였군요..ㅎㅎㅎ 오늘도 배워갑니다
아이야 아파트 난간에서는 사람을 향에 절대로 꽃도 던지지 말아라 .. 😢
아늘 키우는 엄마들에게 진짜 꼭 필요한 정보 꿀팁 알려 주시네요!
진짜.. 신이다..👍
2년전 5살때 유치원서 힘에 밀린다고 속상하던 아이를 미니특공대 볼트랑 맥스를 비교해줬더니 이해하더라구요~ 그때가 생각나네요~^^
아 ㅋㅋㅋㅋㅋ😂😂 내년에 5살 되는 아들맘인데 너무 똑같아서 웃기기도 하고 반성도 많이 하게 되네요 ㅋㅋ
또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32개월 남자아이 키우는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바로 구독했어요~ 육아란게 참 많이 고민되고 처음이라 낯설고 어렵다보니 당장 눈앞에 급급해 아이 마음 못 읽어줄때가 많은것 같았네요 ㅜㅜ
ㅋㅋㅋㅋ귀여워요 넘 우리아들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들 앉혀놓은줄... ㅠ 사과안하고 놀리고 ㅠㅠ 영상처럼 그림공격놀이?로 욕구해소 해주면서 질서와 규칙을 알려주도록 노력해보아야 겠네용
사춘기 들어서면서 뭔가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성취하는 일을 좋아하더라고요.
아는데 아는데 왜 실천하기가 어려울까여...엄마인 저도 상담되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아들데리고 진짜 찾아봽고 싶네요ㅠㅠㅠ어렵다 아들내미
영상 되게 좋아요!! 더 뜨시기 전에 싸인 한번 받고 싶네요
내용준비 좋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아~ 아이가 너무사랑스럽네요
아;;;엄마로써 아들을잘몰랐네용
늘 감사드려요
이제야 왜 제가 와이프한테 우기고 장난치고 사과안하는지 이해가 가는 영상이였습니다
아들 둘 키우면서 공부해야 될 것들이 많네요. 앞으로도 잘 이해하며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