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선생입니다. 100%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틀에 너무 급하게 맞추고 통제하려 할 때, 아이들은 상처 받고 엇나가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아 버립니다. 신뢰를 쌓고 나서는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어른이 천천히 설명할 주고 방향도 제시 해주는 리더가 돼야, 아이도 생각할 틈이 생기는겁니다. 생각을 안하면 당연히 행동이 앞서는 사람으로 자라는거구요.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사회가 너무 과도한 경쟁사회로 치달으니 부모로써 여유를 가지기가 힘들어져요 아무리 아이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해도 생계에 몰두하다 보면, 다른 일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하려는 경향이 생기죠 우리보다 더 여유롭다는 미국도 아이를 태권도장에 맡긴다는데, 우리나라 부모님들에게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만 한다고 불만이 많지만, 현실은 부모가 아이가 집에만 있기를 바라면서도 같이 놀아주질 않으니, 아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게임 밖에 없기 때문이죠 우리 사회가 이대로 방향성이 정해진다면, 아동 교육 문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커질겁니다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건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같이 쟁취해야 하겠죠 개인의 노력만 따질 시기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이 솔루션의 내용도 일시적일 확률이 높아 보여요 이 솔루션은 누가봐도 적절하지만, 많은 시간을 요구하죠 지금이야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시간을 내야겠다고 판단한 비상 상황이니 아이에게 시간을 쓰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저희아이와 95% 비슷한 가정환경과 상황이네요..아이가 친구들과도 일방적 소통을 한다는 내용으로 유치원에서 전화가왔고.. 착잡해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오늘 딱 이영상이 선물같이 올라왔어요 정말 저희아이를 같이 키우시나? 할정도로 비슷해서;;; 이영상 200번정도 더 보고 외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훈육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구요. 하면안돼 를 입에 달고 삽니다. 남자가 남자를 알아요. 분명히 어디까지 허용이 되나 컨테스트를 계속 걸어옵니다. 전 억제기 역할이에요. 그리고 아들 앞에선 와이프에게 대체로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와이프 > 나 로 먹이사슬이 성립된 것 처럼 만들어놨습니다. 중학생만 되면 반드시 엄마보다 힘이 세 집니다. 엄마가 우습게 보여지는 순간 엄마의 입장과 위치가 슬퍼집니다.
저희 아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희 애도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고 동경합니다. 다행히 저희 남편도 그 점을 잘 알아서 스스로 모범이 되려 하는데, 훈육을 할 때는 또 단호하게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혼냈을 때는 아이가 제게 먼저 다가오지 않고 달래주려 해도 시간을 달라고 하는 편인데, 아빠가 혼냈을 때는 눈물 찔끔까지 해놓고도 먼저 아빠에게 다가갑니다. 그 점이 사실 제겐 서운했던 포인트였거든요. 그런데 ‘권위=신뢰’에서 답을 찾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RC카, 비비탄총.. 모두 아빠가 열성적으로 함께 해주거든요. 그 덕에 전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정도.. 이젠 저도 총 좀 쏘고 리모컨 좀 잡아봐야겠네요ㅎㅎ 정말 감사해요! 역시 제가 더 노력해야 하는 거였어요. 그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선 예상치못하게 눈물이 나왔네요. 요즘은 부모님들이 만히 찾아보고, 이런교육을 통해 변화가되어 참 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나도 이런걸 그토록 바랐고 안되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제가 부모가되어 자식한테 더좋은 부모가 되어주면 되는거고 그리고 이런 영상을 보면서 치유받고 방법도 배울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영상 보곤 했는데, 오늘 영상은 유독 마음이 저리네요…^^
최민준소장님~~!!! 그저 햇살같으신 분. 아이들은 알고나면 정말 모두 다 사랑스럽다는 말씀에 만프로 동감공감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최민준소장님 유튜브 많이 듣고 계시는데 그러한 선생님들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믿고 의지할 어른들이 되어준다는것. 그것만으로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초1 지금 우리 아이와 많이 닮아 있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었어요(엄마를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대뜸 나쁜말을 뱉거나 또래관계에서의 일방적인 소통)등등. 자기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길 누구보다도 원하는 아이인데 알면서도 했던 같은 이야기 또한다 싶어 모르는척 안들리는척 흘려넘긴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참 남자아이 관심사에 집중해주기 쉽지않은 부분인데 게임,좀비,몬스터등 저도 공감해주고 노력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에 감사드리는건 말씀처럼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가 없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부모님의 무거움까지 다독여주셔서같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육아해보겠습니다. 하교후 만나면 꼭 안아줘야겠습니다.
아들들은ㅋㅋ 알려주면 알려준대로 잘 하는게 너무 귀엽게 느껴져요 ㅋㅋㅋ 아이쒸를 아~까지만 하라니까 잘 따라하는 것 보고 아 너무 귀엽다 하고 댓글 남기네요 ㅋㅋ 우리 아들도 그럴땐 이렇게 말하는거야~ 알려주면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오면 알려준대로 잘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칭찬해주면 춤추는 오리같이 덩실덩실하는 것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요즘 우리아이가 부모를 무시하는 상황이 아이에 대한'관심사 영역'이 부족했던거군요.넘 명쾌한 해답이네요.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정말 부모가 생각했을 때 그건 아니다 싶은데 계속 우길 때 아이가 부모뜻으로 따라 오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본인 뜻으로 부모를 끌어당기려고 온갖 나쁜말,행동으로 자극시키는데,그때 또 한번 부모로써 무너지네요..힘든 줄다리기로 서로 상처주고 상처 받고,,아직 아이가 어려서 어른말을 이해하고 듣는게 부족하네요.엄마가 말만해도 귀 막아버리고 아~~소리지르고 그러네요ㅜ아이 키우는게 쉽지 않네요.부모,육아공부 하다 아이가 다 커버릴까 걱정입니다.배울것도 모르는것도 투성입니다.우리때는 무조건 말 안들으면 맞고 살던 시대라ㅡ너무 어렵네요.ㅜ
저는 딸과 아들 모두있는데 어릴때부터 제가 공부쪽으로 잘한편이 아니여서 ..어릴땐 책읽어주고 . 무조건 놀이터가서 함떼 뛰고 함께뛰고. 함께잡고 씨름흐듯놀고. 공놀이하고 놀고 . 랑이도컴과 게임을 좋아해허용은 해주되 할일하고.. 시간제약보다는 게임이 생각보다 길게임수로. 정하고 게임에대해 물어보고 . 좋아 하는 코스프레 함께 따라가봐주고 했더니 지금20대들인데 라이딩도 함께다니고 . 부픔교체도 서로 의논하고 술도 함께 사보고 해서 아주 좋아요 .사춘기도 따로 없었어요. ㅋ성이야기도 좀 오픈해서. 해왔어요. 단지 선을 정해두고 넘었을때 .하기로한 대로 꼭지켜서 얄짤없이 체벌했어요. 어릴때 두세번 그랬더니 . 커서도 그 분위기가 되면 힘으로 이기겠지만. 바로 깔고 애교로 넘어가거나 할걸 하더라고요 .아주어릴때 공감대가 자랄때까지 가는듯해요 .
보통 이런 훈육은 몇 세부터 포함되나요 ..! 26개월 첫째 아들이 제가 아파서 몇 개월 정도 저랑 떨어져있다보니 요즘 만나면 아는 척도 잘 안하는데 ,, ㅠ ㅋㅋㅋㅋ 그런 것도 포함될까요 .. ㅎ 너무 어린가요 ㅎㅎ 항상 여러계정으로 돌려가며 잘보고있습니다 !!! 👍🏻
우리 세살 아이랑 비슷하네요 이영상 많이보고 미리 연습해둬야겠어요. 요새 갑자기 엄마나빠 왜 혼내 이런말을 많이 하던데... 지금부터 교육 시켜야겠아요. 물건 던지면 엄마가 다칠수도있어 속상해 병원가야해 이런말 했었는데 별 도움으 되지않는군요. 참 아들의 세계란 어렵다 ㅜ
요즘들어 부쩍 아왜? 왜해야는데! 꼭안해도되잖아!라고 반항?하는 7살 아들인데,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ㅠ 좀 컷다고 아이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것같아요 ㅠ 엄마다 보니 괴물놀이, 브롤스타즈캐릭터 이야기(게임은 해본적없는데 주변에서 듣고알더라구요)같은게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ㅠ 좀더 알아주어야겠어요!
선생님 혹시 육아일기 쓰는것에 대해 영상 올려주실 생각이 없으실까요? 전에 선생님 강의 들으러 갔을때 육아 일기 쓰는게 나의 육아문제를 파악하고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는 얘길 하신적 있으셔서요. 쓰고는 싶은데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감을 잘 못잡겠고 그런 콘텐츠도 없더라구요.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훈육보다 '이 말' 꾸준히 해주면 금방 좋아져요. 폭발 직전 엄마 아빠를 구해준 3단계 코칭. [최민준]](http://i.ytimg.com/vi/nqm9h94tNWM/mqdefault.jpg)
![훈육보다 '이 말' 꾸준히 해주면 금방 좋아져요. 폭발 직전 엄마 아빠를 구해준 3단계 코칭. [최민준]](/img/tr.png)
![엄마가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친구 문제 6개월 만에 해결하기 [최민준]](http://i.ytimg.com/vi/NyI0jNLFeb0/mqdefault.jpg)
![모두가 호되게 혼내라고 말할 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최민준]](http://i.ytimg.com/vi/VBxIV62SY88/mqdefault.jpg)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세게 훈육할 수록 역효과만 나는 아들 특징 [최민준]](/img/1.gif)
25:23 진짜 친구같은 아빠 추구하는 아빠들에게 거부감없이 와닿게 잘 말한듯..
엄마라고 오냐오냐 안하고 싶겠어요?
마지막 말씀이 너무 마음에 남네요 멀리서 보면 “제 왜 저러지, 저 사람 왜 저러지” 했던 그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그 사람을 바라보고 알게되면 누구나 사랑스럽다는 말씀 정말 명언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최민준 선생님이 아이에게 해주는 말을, 제가 어렸을 때 누군가에게 들었으면 정말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면 정말 기분이 뭉클해지네요... 선생님 덕분에 수많은 남자아이들이 더 이해받고 더 사랑 받게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는 선생입니다. 100% 맞습니다. 부모님들이 생각하는 틀에 너무 급하게 맞추고 통제하려 할 때, 아이들은 상처 받고 엇나가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아 버립니다. 신뢰를 쌓고 나서는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어른이 천천히 설명할 주고 방향도 제시 해주는 리더가 돼야, 아이도 생각할 틈이 생기는겁니다. 생각을 안하면 당연히 행동이 앞서는 사람으로 자라는거구요.
시간이 부족하니까요
사회가 너무 과도한 경쟁사회로 치달으니 부모로써 여유를 가지기가 힘들어져요
아무리 아이의 교육이 중요하다고 해도 생계에 몰두하다 보면, 다른 일들은 빠르고 간편하게 처리하려는 경향이 생기죠
우리보다 더 여유롭다는 미국도 아이를 태권도장에 맡긴다는데, 우리나라 부모님들에게도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만 한다고 불만이 많지만, 현실은 부모가 아이가 집에만 있기를 바라면서도 같이 놀아주질 않으니, 아이 입장에서 할 수 있는 게 게임 밖에 없기 때문이죠
우리 사회가 이대로 방향성이 정해진다면, 아동 교육 문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커질겁니다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건 선생님들과 학부모들이 같이 쟁취해야 하겠죠
개인의 노력만 따질 시기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이 솔루션의 내용도 일시적일 확률이 높아 보여요
이 솔루션은 누가봐도 적절하지만, 많은 시간을 요구하죠
지금이야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시간을 내야겠다고 판단한 비상 상황이니 아이에게 시간을 쓰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회귀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최민준 티비는 주기적으로 봐줘야 되네요ㅋㅋ 교육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마법의 언어
선생님 아이 다루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서 간지폭발이네여!!
권위 쌓기=신뢰 쌓기 너무 인상 깊었어요. 이건 회사 생활시에도 알아두면 좋은 부분 같아요! 아이 훈육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채널 영상들 보면서 아이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을 볼때도 이해가 안가거나 싫은 행동을 했을때. "저 사람은 이유가 있을거야"라고 넘기게 된것들이 많아졌어요.
"모두 알고보면 사랑스럽다"
이번 영상에서도 아이 교정과 함께 여러가지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아이와 95% 비슷한 가정환경과 상황이네요..아이가 친구들과도 일방적 소통을 한다는 내용으로 유치원에서 전화가왔고.. 착잡해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오늘 딱 이영상이 선물같이 올라왔어요
정말 저희아이를 같이 키우시나? 할정도로 비슷해서;;; 이영상 200번정도 더 보고 외우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아이가 아니라 우리아이라고 해 주셔도 돼요. 댁의 아드님을 굳이 낮추실 필요 없습니다.
@@god12nom 해당 문장에서 '저희'는 화자 자신을 낮추는 것이지 피수식명사를 낮추는 것이 아니므로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훈육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러고 있구요. 하면안돼 를 입에 달고 삽니다. 남자가 남자를 알아요. 분명히 어디까지 허용이 되나 컨테스트를 계속 걸어옵니다. 전 억제기 역할이에요. 그리고 아들 앞에선 와이프에게 대체로 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서 와이프 > 나 로 먹이사슬이 성립된 것 처럼 만들어놨습니다. 중학생만 되면 반드시 엄마보다 힘이 세 집니다. 엄마가 우습게 보여지는 순간 엄마의 입장과 위치가 슬퍼집니다.
엄마 입장에서 눈물나게 고마운 말씀이시네요..ㅜㅠ
요즘 애들은 워낙 키도 크고 똑똑해서 이제 중학생 까지도 안갈 것 같아요. 너무 공감가고 감사한 글이네요. 모든 아들 둔 아빠들이 이걸 알았으면... 누구 하나 소외 되지 않기를..ㅠ
저희 아이랑 비슷한 면이 있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저희 애도 아빠를 굉장히 좋아하고 동경합니다. 다행히 저희 남편도 그 점을 잘 알아서 스스로 모범이 되려 하는데, 훈육을 할 때는 또 단호하게 하거든요.
그런데 제가 혼냈을 때는 아이가 제게 먼저 다가오지 않고 달래주려 해도 시간을 달라고 하는 편인데, 아빠가 혼냈을 때는 눈물 찔끔까지 해놓고도 먼저 아빠에게 다가갑니다.
그 점이 사실 제겐 서운했던 포인트였거든요. 그런데 ‘권위=신뢰’에서 답을 찾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RC카, 비비탄총.. 모두 아빠가 열성적으로 함께 해주거든요. 그 덕에 전 먼발치에서 지켜보는 정도..
이젠 저도 총 좀 쏘고 리모컨 좀 잡아봐야겠네요ㅎㅎ 정말 감사해요! 역시 제가 더 노력해야 하는 거였어요. 그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볼때마다 경이롭습니다.
제가 자랄 때 민준 선샹님을 만났더라면
시행착오를 덜하면서 컸을 것 같아요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선생님의
솔루션이 도움 되기도 합니다.
권위=신뢰 너무 공감됩니다.
볼때마다 놀라지만 양질의 컨텐츠👏🏻 깔끔한 요약정리와 예시, 유머까지 겸비한 대단한 연구소에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선 예상치못하게 눈물이 나왔네요. 요즘은 부모님들이 만히 찾아보고, 이런교육을 통해 변화가되어 참 좋은 현상인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나도 이런걸 그토록 바랐고 안되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제가 부모가되어 자식한테 더좋은 부모가 되어주면 되는거고 그리고 이런 영상을 보면서 치유받고 방법도 배울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영상 보곤 했는데, 오늘 영상은 유독 마음이 저리네요…^^
최민준소장님~~!!!
그저 햇살같으신 분.
아이들은 알고나면 정말 모두 다 사랑스럽다는 말씀에 만프로 동감공감입니다.
그리고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최민준소장님 유튜브 많이 듣고 계시는데 그러한 선생님들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말씀 올립니다. 믿고 의지할 어른들이 되어준다는것. 그것만으로 아이들에게는 충분한 자양분이 될것입니다.
정말 저에게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저도 적용해봐야겠어요. 최민준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들은 없지만 자주 보고 있습니다. 이번 편은 유독 감동과 재미가 다 있네요. 많이 배워갑니다.
진짜 아이 잘 다루시는거 같아요 존경
아직 뱃속에 있는 아들인데 지금부터 계속 챙겨보게되네요 ㅎㅎㅎ
최민준 선생님은 천재인게 분명해!!!
선생님 감사합니다 😊
24:16 정중한 통제
초1 지금 우리 아이와 많이 닮아 있어 하나하나 집중해서 들었어요(엄마를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대뜸 나쁜말을 뱉거나 또래관계에서의 일방적인 소통)등등. 자기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길 누구보다도 원하는 아이인데 알면서도 했던 같은 이야기 또한다 싶어 모르는척 안들리는척 흘려넘긴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참 남자아이 관심사에 집중해주기 쉽지않은 부분인데 게임,좀비,몬스터등 저도 공감해주고 노력해봐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에 감사드리는건 말씀처럼 어느 하나 사랑스럽지 않은 아이가 없다고 이야기 해주시고 부모님의 무거움까지 다독여주셔서같아요. 오늘 하루도 힘내서 육아해보겠습니다. 하교후 만나면 꼭 안아줘야겠습니다.
민준쌤 강의 다 좋지만 오늘 특히 여러모로 세게 맞은 느낌입니다. 제가 열심히 듣고 실천을 못하고 있었네요. 열심히 되새김질해서 아이들에게 실행하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올 한 해도 너무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려요. 화이팅😊
남자 아이들 특유의 허세가 너무 귀여워요~ 아이 마음을 헤아리며 키우다 보면 아이와 대립하지 않고 같은 방향을 보며 옆에서 도와주는 조력자가 될 수 있더라고요. 소장님은 원래 멋지시고(오늘은 발차기까지!) 노력하는 부모님들도 멋지세요!
어떻게 키워도 사랑이 있으면 된다. 어차피 스무살이 넘으면 나간다.
기본적으로 이 분은 아이를 사랑하고 바라보네.❤
영상 찐고퀄..친절하고 섬세하고 구체적이에요 감사합니다 냄편에게 링크 공유ㄱㄱ
권위 = 신뢰 ...충격적이네요...정말 큰거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잘못한 행동이 있으면 저희부모님은 항상 혼을 냈어요. 그러면 전 어떻게하란거야, 혼란스럽고 자책하고 주눅들었던거같아요. 제가 듣고싶었던 말을 여기서 대신 해주네요, 저는 저희 아이에게 혼냄보다 좋은 가이드를 주는 어른이 되고싶어요.
우리 아들 같고 우리 집 같아서 집중해서 보았어요. 😊너무 도움되었어요.
아이를 위한 부모님의 용기!👍
👏👏👏👏👏👏👏
세상..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집에서 아빠가 엄마무시하고 존중하지않으면 따라하는애들많더라구요
제주변에 남편이 아내하대하는집안 애들보면 엄마를 하녀취급하더라구요
반대도 많아요. 엄마가 아빠 무시해서 아빠는 그냥 돈벌어오는 사람 되어버리죠. 상호존중이 필요해요, 육아 이전에 부부관계 같아요
솔직히 요즘 한국가정에서는 반대 경우가 많습니다
꼭 그럴지도 않더라고요 아빠가 엄마 많이 사랑하고 존중해도 애가 또래 문화 좋아하고 주변 살피기가 미숙하면 저러기도 해요
아니쌤…. 애들 다루려면 만능엔터테이너여야합니까… 발차기를 왜케잘하세요…ㅜ 어흑…
믿고보는 최민준소장님의 솔루션!
항상 도움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친말 대체할 말 알려주기
아들 세계 공부하기
초3,초6 남아 키우는데 항상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곤 합니나.
감사해요..
그리고 저부터 달라져야 한다는걸 깨닫습니다^^
선생님 진심으로 최고세요! 허울만 있는 사람이 아닌 진짜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어 나아간다는게 무엇인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부분들이 많기도 하고 요즘 아들이랑 힘든 부분이 있었는데 영상 마지막부분에는 눈물이 나네요~제 자신을 한번 돌아봤어요.감사합니다😊
정말..존경스럽습니다..딱 저 나이때 아이들이 하는 저런 행동들 정말 싫어하는데....달라진 아이를 보니 정말 사랑스럽네요...결국 어른이 물길을 어떻게 터주느냐가 관건...배우고갑니다.
아들들은ㅋㅋ 알려주면 알려준대로 잘 하는게 너무 귀엽게 느껴져요 ㅋㅋㅋ
아이쒸를 아~까지만 하라니까 잘 따라하는 것 보고 아 너무 귀엽다 하고 댓글 남기네요 ㅋㅋ
우리 아들도 그럴땐 이렇게 말하는거야~ 알려주면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오면 알려준대로 잘 말하더라구요 ㅋㅋㅋ
칭찬해주면 춤추는 오리같이 덩실덩실하는 것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저도 아들의 게임,음악취향에 관심없고 재미없었는데, 아들의 관심분야에 같이 관심가져보도록 해야겠네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감사해요. 맞아요 누구나사랑스러운존재예요~~^^ 그리고 소장님 활짝 웃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요!!
오늘영상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많이 배우고가요
초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이 영상 하나로 제 마음이 힐링이 되고, 어떤 어른이 되어야할지 알려주시네요.
아이에게 아이편인걸 계속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는게 중요한거같네요
이 시대의 현자 최민준 소장님
요즘 우리아이가 부모를 무시하는 상황이 아이에 대한'관심사 영역'이 부족했던거군요.넘 명쾌한 해답이네요.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게 정말 부모가 생각했을 때 그건 아니다 싶은데 계속 우길 때 아이가 부모뜻으로 따라 오게 하는 방법은 뭘까요?본인 뜻으로 부모를 끌어당기려고 온갖 나쁜말,행동으로 자극시키는데,그때 또 한번 부모로써 무너지네요..힘든 줄다리기로 서로 상처주고 상처 받고,,아직 아이가 어려서 어른말을 이해하고 듣는게 부족하네요.엄마가 말만해도 귀 막아버리고 아~~소리지르고 그러네요ㅜ아이 키우는게 쉽지 않네요.부모,육아공부 하다 아이가 다 커버릴까 걱정입니다.배울것도 모르는것도 투성입니다.우리때는 무조건 말 안들으면 맞고 살던 시대라ㅡ너무 어렵네요.ㅜ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영상이 제게 도움이 돼요! 부모가 되고나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민준 선생님, 존경합니다.😊🙇♀️!
지나가는 사람 저사람 이상해 아닌 모두가 다사랑스럽다 오늘도 프로세스 방법 또하나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참 말씀 잘 하십니다. 어쩜 이해쏙쏙되게 단어선택도 잘하시고 아이들 마음을 알고 눈높이에 맞게 가르침을 주시는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 영상보면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양육과 교육의 가르침을 얻습니다.
저는 딸과 아들 모두있는데 어릴때부터 제가 공부쪽으로 잘한편이 아니여서 ..어릴땐 책읽어주고 . 무조건 놀이터가서 함떼 뛰고 함께뛰고. 함께잡고 씨름흐듯놀고. 공놀이하고 놀고 . 랑이도컴과 게임을 좋아해허용은 해주되 할일하고.. 시간제약보다는 게임이 생각보다 길게임수로. 정하고 게임에대해 물어보고 . 좋아 하는 코스프레 함께 따라가봐주고 했더니 지금20대들인데 라이딩도 함께다니고 . 부픔교체도 서로 의논하고 술도 함께 사보고 해서 아주 좋아요 .사춘기도 따로 없었어요.
ㅋ성이야기도 좀 오픈해서. 해왔어요.
단지 선을 정해두고 넘었을때 .하기로한 대로 꼭지켜서 얄짤없이 체벌했어요. 어릴때 두세번 그랬더니 . 커서도 그 분위기가 되면 힘으로 이기겠지만. 바로 깔고 애교로 넘어가거나 할걸 하더라고요 .아주어릴때 공감대가 자랄때까지 가는듯해요 .
눈물나네요 선생님의 따뜻함이 느껴져서요 저도 집에서 잘 실천하겠습니다
와 지금 딱 저희 아이 얘기에요!!! 넘 도움이 됐어요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ㅜㅜ
아 눈물이 날거 같네요 오늘 진짜 고민하던거 다 배워갑니다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느순간부터 엄마한테 묻고나서
아빠한테 또 물어보더라고요
그때 이런 내용이 떠올라서
엄마가 지금 10분 남았다고 했으면 10분남은게 맞다 아빠한테 다시 안물어봐도 돼
라고 하니까 그다음부터 재차확인 안하더라고요
아무리 승질나고 꼴보기싫은 아침이어도 한숨푹~~~후딱 내쉬고 현관밖으로 하트 날리며 보냅니다. 그게 누적되니 엄마의견 잘 따르기 시작하네요. (중2병)
19:00~ 가정에서
감사합니다~~!!!!!
지혜를 얻었네요❤❤❤
와~~~진짜 감탄! 우리 아이랑 너무 비슷해요~ 3학년 올라가는 아이, 담임쌤한테 전화받고 너무 괴로웠는데 그 해결방법이 모조리 여기 나와서 너무 감사합니다~ 속이 뻥 뚫립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들어서 익히고 또 익혀야겠습니다
보통 이런 훈육은 몇 세부터 포함되나요 ..! 26개월 첫째 아들이 제가 아파서 몇 개월 정도 저랑 떨어져있다보니 요즘 만나면 아는 척도 잘 안하는데 ,, ㅠ ㅋㅋㅋㅋ 그런 것도 포함될까요 .. ㅎ 너무 어린가요 ㅎㅎ 항상 여러계정으로 돌려가며 잘보고있습니다 !!! 👍🏻
저희애두 어렸을태
연년생 동생이 입원해 있어서
제가 병원에서 둘째랑 지냈을때
몇일후 잠시 아빠랑 왔는데
엄마 좋아하던 애가
저를봐도 본체만체 아는척두 안하고
다가 오지 않고 피하는것 같더라구요~
어렸지만 어느정도 알고
삐지고 서운해 하는것 같았어요~~
많이 배웁니다 ㅎㅎ
오은영쌤 방송보는 것보다 훨~~씬 더 실질적 도움이 됩니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실질적 도움이 많이되는 최민준님 항상 응원하여 감사드려요^^
오은영쌤도 최민준쌤도 안계셨으면 클날뻔한 시대의 선물같은 분들인것 같아요~~~~!!!
누군가를 낮추지 않아도 칭찬은 가능해요..!
실질적 도움!
오은영 쌤 책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에도 나오는 내용들이에요~~ 오히려 최소장님과 오박사님은 굉장히 비슷한 방향성을 갖고 계시다고 봅니다.
할말하않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좋은 선생님입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나도 아이처럼 선생님께 배우고 싶다.
오늘도 배웁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세살 아이랑 비슷하네요 이영상 많이보고 미리 연습해둬야겠어요. 요새 갑자기 엄마나빠 왜 혼내 이런말을 많이 하던데... 지금부터 교육 시켜야겠아요. 물건 던지면 엄마가 다칠수도있어 속상해 병원가야해 이런말 했었는데 별 도움으 되지않는군요. 참 아들의 세계란 어렵다 ㅜ
정말 대단한 분이신듯...
정말 와닿고 실제 훈육에 도움이되는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아왜? 왜해야는데! 꼭안해도되잖아!라고 반항?하는 7살 아들인데,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ㅠ
좀 컷다고 아이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던것같아요 ㅠ 엄마다 보니 괴물놀이, 브롤스타즈캐릭터 이야기(게임은 해본적없는데 주변에서 듣고알더라구요)같은게 너무 재미없더라구요 ㅠ 좀더 알아주어야겠어요!
하하핳 선생님이 제일 사랑스러워요 !!!!!
아들셋 키우는 맘이에요. 엄마 입장에서 다소 군대식 훈육이 편해서 계속 그렇게 잔소리로 진행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초6큰애는 엄마때문에 사춘기가 왔다고 부딪히는데,, 그 아이의 세계로 들어가서 이해하는 시간을 더 가져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와~~감사합니다~잘 들었어요😊
발차기 왜 잘하시는건데... ㅎㅎ
아버님 공유 같아요 ㅎㅎ 멋져보임 ㅎㅎ
맞아요 여기 참여한 친구들을 보면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시죠? 귀엽다는건 사랑의 끝이라는거 ㅋㅋㅋㅋㅋ
영상 마지막 글이 진짜 눈물나요 ㅠㅠ
11:03 아이들이 죽인다 등의 거친말 쓸때
너 나쁜말 썼으니까 나쁜 아이야 xxx
우리~~ 규칙은 나쁜말 대신 다른말 써야 하는거 알려주기. Ex) 아c -> 아~~
거친말 대신 대체말 😊
아 이거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남편이랑
진짜 많이 배우고갑니다 !!
아이 마음을 너무 잘 아시는군뇨
최고에요..
민준선생님사투리도잘하시네용~~~^^
좋은영상입니다.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감동입니당....
여러 아이 살리시네요. 선생이 아니고 스승이시다.
우리아들이 나갔나요ㅋㅋ완전 똑같은 성향이에요
타인의 의중이나 상황파악이 힘들어서 오해가 생겨요ㅠ.ㅠ
초등 반복 훈육
오냐오냐키운애들, 아닌건아니라고 분명히 말해줘야하는데, 흐지부지끝내는부모도 많습니다.
선생님 혹시 육아일기 쓰는것에 대해 영상 올려주실 생각이 없으실까요? 전에 선생님 강의 들으러 갔을때 육아 일기 쓰는게 나의 육아문제를 파악하고 고치는데 도움이 된다는 얘길 하신적 있으셔서요. 쓰고는 싶은데 어떤식으로 써야할지 감을 잘 못잡겠고 그런 콘텐츠도 없더라구요.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한번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등교전 아이와 대화하다나온 비속어로 화를 냈는데 이런사례가있을까 고민하다 들었습니다.
저는 선생님이 계신게 정말감사합니다
9:29 다시말해봐요.
부모님들
이게 키포인트입니다. ㅠㅠ
플랜츠 좀비 제가 엄청좋아해가지고 ㅋ ㅋ ㅋ ㅋ
전 엄만데 ㅋ ㅋ 저거 몇번을 깨고 지우고 다시깔고
지금은 애도해요
민준님 발차기 간지요 ㅋ
아빠가 없는 한부모가정 아이는 어찌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고 책도 구매해서 보고있어요. 열흘전?쯤에 인스타그램에 강연이 있다고 우연히 보게 되서 신청했는데 문자가 안왔어요. 어떻게 신청해야 할까요? 지금도 신청 가능할까요?
저희 아들도 선생님을 만나면 좀 편해질까요. ..
5살 잠안잘때, 말안들을때 말하는 노하우 전수해주세요
저도 오늘부터 노력해볼께요 아역엄마 아닌
최민준 소장님 진짜 대단하신분 같아요. 오늘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