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주변에 대장암이 많으시더라고요 ㅠㅠ 볼일을 보고는 더럽다는 생각에 뚜껑닫고 그냥 쓱 내려버리니까....더 발견이 늦어지는 것 같기도하고... 위내시경보다는 대장내시경이 진입장벽(?)이 더 높아 보여서 그냥 참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ㅜㅜ 잠시 힘들더라도 좀 이상하다싶으면 꼭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ㅡㅡㅋ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암오케이도 한번 둘러봐야겠어요. 암오케이에도 유익한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jaeppoong 제가 겪은 S결장쪽 암은 변비는 예전에도 없었고 그때도 없었어요 일단 변이 가늘어지고 건강할때는 하루에 오전한번만 갔었는데 증상이후는 하루에 3~4번은 간걸로 기억해요 어두운대변색깔이구요 맑은 선홍색피가 아니고 검붉은피가 변에 섞여서 나옵니다 요증상들이 있으면 무조건 내시경검사하세요
대장암 3기 환우입니다. 지금은 항암까지 마치고 관찰주기중인데, 저희 의사샘이 요즘들어 젊은 암환우들이 많이 늘어나고있다고해요. 30넘으시면 꼭 주기마다 내시경받으시고, 가족력이 있으시면 꼭 꼭 보험드세요. 혹시 린치가 있으시면 매일 아스피린을 드시는것도 어느정도 예방 효과가 있어요.
난 힘도 좋고 어릴때부터 워낙 강골이라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도 잘 발달되고 50가까운 나이에도 헬스장에서 젊은 사람들과 중량을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데 근래 1~2년 변을 보면 1년에 한번 정도 피가 흥건히 묻어나오는 변을 보고 일을봐도 시원하지 않고 피로감에 쩔어 사는거 같지만 힘을 쓸때면 누구보다 잘쓰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대장에 문제가 있긴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대장 내시경을 한번 받아봐야 겠네요.
가족력, 증상 없어도 꾸준히 검사 받아보세요 요즘 알약에 물 대신 포카리 마셔도 되서 약 때문에 힘든건 없더라구요 3일 정도 거의 굶다시피 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정말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냥 자다 일어나면 끝이고 손 등에 주사바늘 꽂을때가 제일 아프더라구요 ㅋㅋ 위 내시경은 이것보다 더 별거 아니니 일년에 한번 받으세요 저는 위에 용종 하나 대장에 선종 하나 제거했어요
점액변이라면 궤양성대장염이나 그런거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궤양성 대장염 몇년전에 진단받아서 치료 받고 있는데 처음 진단 받았을때 점액변이랑 혈변을 하루에 한 10번 이상은 봤었고 2주 정도 지속되서 대장내시경하고 검사해보니 발견됐었어요! 혹시 모르니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세요!
항문농양 배농수술 한지 25일정도 되었습니다 진물도 거의 줄어들었는데요 회복 기간 동안 좌욕 후 소독하고 거즈착용으로 관리했습니다. 오늘 수술부위 만져보니 부드럽지않고 콩알처럼 만져지는데 농이 또 찬건가요?? 아프지않고 열도없고 빨갛지도 않습니다 새 살이 채워져서 부드럽게 될 줄 알았는데., 살짝 딱딱한 콩알처럼 만져지는게 정상인건가요 ㅜㅜ 치루 물어보는게 아니고 새살 돋았을때 어떤가가 요점
통계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지금도 세후 2천씩 벌어감. 세전으로 연봉 4억임. 연봉 4억은 서울대 공대 나온 개발자들한테도 꿈의 연봉임. 응급이 돈을 못 버는게 아니고 다른 과들이 아무 리스크 없이 워라밸 챙기면서 3천씩 벌어가니까 응급의학과로 안 가는거임 돈 잘 버는과 돈 뻇어다 응급으로 주면 모를까 걍 썡으로 세금 투입하는건 ㅋㅋㅋ 국민들 십시일반해서 의사들 월급을 어디까지 챙겨달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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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인데 치질인 줄 알고 갔다가 대장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내시경으로 똑 띠어냈고 전이도 안 됐어요. 늦었으면... ㅠ 다들 한살이라도 어릴때 꼭 검사 받아보세요
운이 정말 좋으셨네요. 저희 친척은 대장암 증상이 전혀 없으셨다고 ㅜㅜ
혹시 혈변이 많이 나오셨었나요 ?
@@teklatete 넹 나중에는 피가 덩어리져서 나오더라고여...
@@카스테라인절미-f5v헉! 제가 최근에 그러는 데.. 빨리 예약 잡아야겠네요.
육안으로 봤을때 면적이나 몇 cc정도였는지 알수있을까요?
요즘은 식습관이달라지면서 2,30대도 위 대장 내시경이 필수인거같아요.. 2,30대도 국가건강검진때 필수적으로 내시경과 초음파가 필요하다 생각됍니다
의료보험 많이 거둬간다고 선동질해서 그럴일없을듯
이런 자가 진단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서 배포해서 개인은 프린트해서 집에다가 붙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공용 화장실이나 이런곳도 같이 설치하면 좋을듯
생각보다 주변에 대장암이 많으시더라고요 ㅠㅠ
볼일을 보고는 더럽다는 생각에 뚜껑닫고 그냥 쓱 내려버리니까....더 발견이 늦어지는 것 같기도하고...
위내시경보다는 대장내시경이 진입장벽(?)이 더 높아 보여서 그냥 참고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ㅜㅜ
잠시 힘들더라도 좀 이상하다싶으면 꼭 병원에 가봐야겠습니다. ㅡㅡㅋ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암오케이도 한번 둘러봐야겠어요.
암오케이에도 유익한 정보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1년전에 S결장에서 암이 발견되었고 3기말 판정 받았습니다 현재는 최대한 몸관리 하면서 직장생활 하고있어요 ㅎㅎ 다른 환우님들도 화이팅입니다!
혹시 어떻게 발견하셨을까요?
대장암은 예후가좋습니다
@@jaeppoong 제가 겪은 S결장쪽 암은 변비는 예전에도 없었고 그때도 없었어요 일단 변이 가늘어지고 건강할때는 하루에 오전한번만 갔었는데 증상이후는 하루에 3~4번은 간걸로 기억해요 어두운대변색깔이구요 맑은 선홍색피가 아니고 검붉은피가 변에 섞여서 나옵니다 요증상들이 있으면 무조건 내시경검사하세요
직장암 2기 환자입니다. 혈변이 있거나 치질인거 같으면 병원 꼭 가세요.
이런 콘텐츠 정말 유익하고 좋아요 빈혈이 갑자기 생겨도 대장암일 수 있다니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검사를 해봐야겠어요 검사시기를 놓치지 않는게 중요하네요
말씀을 조곤조곤 해주셔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장이 약한 편인데 참고 많이 해야겠어요 ㅎㅅㅎ
대장암 3기 환우입니다. 지금은 항암까지 마치고 관찰주기중인데, 저희 의사샘이 요즘들어 젊은 암환우들이 많이 늘어나고있다고해요. 30넘으시면 꼭 주기마다 내시경받으시고, 가족력이 있으시면 꼭 꼭 보험드세요. 혹시 린치가 있으시면 매일 아스피린을 드시는것도 어느정도 예방 효과가 있어요.
영상이 순식간에 끝났어요😮😮
우측 좌측이 어떻게 나뉘는지 알게 됬어요~ 감사합니다~😊😊😊
몰랐는데 덕분에 알았네요 시간을 투자해서 한번 확인해봐야 하겠어요
유익해요 👍
일단 저는 가족력도 전혀없고 체중도 보통이고 술담배안했어요 50대구요 6월중순부터 변을 볼때 선분홍빨간피가 아닌 어두운붉은색피가 변 사이에 섞인 변을 보고 가끔 검정색변도 보고 일단 변이 많이 가늘어진게 느껴지더군요 항상 화장실도 아침에 한번만 가는 체질이였는데 안좋은후로는 자주가게되고 시원한 변을 못봤어요 변비는 전혀없었어요
혹시나해서 위대장내시경을 신청하고 날짜가되서 받았더니 대장쪽 용종2개랑 S결장쪽 3cm 살짝넘는 조금큰 용종제거를했습니다 일주일후 외래를 갔더니 S결장쪽 용종이 암이였다고 하더군요
바로 CT찍고 검사했는데 다행히 전이는 없는걸로 나왔어요 근데 용종이 좀 깊숙히 있었고 임파선이나 림프절 전이가 있을지모르니 장절제수술을 권하더군요
수소문해서 지인한테 권유받아서 상급병원 유명한 교수님병원으로 전원신청해서 이전병원 ct촬영 cd첨부해서 진료받고 똑같이 절제수술을 권유해서 수술날짜받고 복강경 절제수술을 받았어요
수술날 정말 태어나서 그렇게 아픈건 첨느껴봅니다 입원날부터 금식(내시경으로 수술할부위 체크)4일을 물도 못먹고 참은게 너무 힘들었네요 수술담날부터 무조건 걷기 운동해서 경과도 좋고 회복도 빨라서 5일후에 퇴원하고 병원비는 건강보험 암환자특례로 4백정도 나왔네요
일주일후 첫외래에서 수술할때 떼어낸 조직검사결과가 임파선 림프절쪽에서 암세포 한개도 발견안되었다고 항암치료는 필요없고 약처방이다 다행이라고 격려받고 나오는데 참... 눈물이 핑돌더군요 그래도 6개월 추적검사하고 5년후에 완치판정받는다고하니 조심해야겠죠
담당교수님이 가족력이 없는경우 환경적인 요인이 크다고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 스트레스를 말하더군요 사실 4~5년 여러가지로 너무 힘들었는데 그게 원인이였는지 ....
이글을 보시는 나이가 40대이상 시작되면 무조건 건강검진 5년마다 위대장내시경 무조건하세요 선택이 아닙니다 하루밤만 고생하면 됩니다 창피한거없구요 전 둘다 무수면으로 받았어요 용종제거시 가스넣어서 배아픈거 있었지만 한두시간 지나면 없어집니다 작은용종이 암세포선종으로 커지는게 3~ 5년걸린다고하니 무조건 받으세요
그리고 실비나 암보험도 무조건 1~2개는 들어놓으세요 저도 2년전에 혹시나 해서 생각없이 가입한 암보험덕분에 큰 도움되었네요
용종 크기가 어땟는지 몇이였는지
알수있을까요?
@@스트레스제로 2cm 살짝 넘는다고 했어요
@@스트레스제로 용종수술당시 2센티 약간 넘은 크기라고 들었어요
백신으로 인한 감면 받으셨어요? 치료비 돌려받는거요
저는 30살에 상행결장에 생겨서 수술하고 항암했는데 2기였어요. 자각증상 없이 내시경으로 발견한거라 큰 문제 없이 완치됐네요. 젊은 분들도 대장내시경 꼭 받으세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진짜.. 젊은이지만, 대장 내시경 꼭 받아야 겠다고 느끼네요 ㅠㅠㅠ 어릴 때부터 빈혈도 심했지만 현재는 혈변이 잦아져 어지럽고 복통이 있어서 😢
아니 7일 내리 설사하다 이제 좀 괜찮아졌는데 나한테 이런거 왜뜨냐고
검사 받으세요ㅠㅠ
유튜브가 똥싸는 소리도 알고리즘으로 띄우나봄
AI 알고리즘 ㅎㅎ 얼른 병원 가십쇼
전 거의 3년째 설사합니다. 갑상선항진증 일수도 있다하더군요
대장암 발생 6개월전 갑작스런 이상 안구충혈 발생 있을수있는데 그것도 장기내부이상의 신호일수있습니다. 몸에서 보내는 이상신호 인지할시 반드시 혈액검사, 내시경 받으세요.
한달전에 대장내시경 하고왔는데 알고리즘 계속 떠서 건강염려증 재발할꺼같음
난 힘도 좋고 어릴때부터 워낙 강골이라 조금만 운동해도 근육도 잘 발달되고 50가까운 나이에도 헬스장에서 젊은 사람들과 중량을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데 근래 1~2년 변을 보면 1년에 한번 정도 피가 흥건히 묻어나오는 변을 보고 일을봐도 시원하지 않고 피로감에 쩔어 사는거 같지만 힘을 쓸때면 누구보다 잘쓰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대장에 문제가 있긴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대장 내시경을 한번 받아봐야 겠네요.
대장내시경 30 넘으면 주기적으로 받는 게 좋은듯 합니다
대장암 인가보네.
근육많고 몸좋응거랑 암 발생되는거랑 전혀 다른 문제에요. 암은 세포가 회복되면서 돌연변이가 일어나는거라서요
이거 뭐 리트머스 종이(전 댓글에서 시트지라 표현함) 변기에 던지면 대장 1차 이상 알수 있을걸요 약국에서 7000원 정도니까 걱정되시면 한번 해보세요!
시트지?그게 무슨말인가요?
먼솔요?
@@주치즈-n7e 약국에서 7천원 정도라는...시트지 던지면 대장1차 이상 알우있다는거요...저만 못알아듣는건가요👉👈
@@황막둥네로맘 저도 뭔소린지 몰라서 댓글달앗어요
@@주치즈-n7e 글남기신분 밑에 답글을 달았는데 제가 잘못알았나보네요...죄송합니다ㅠㅠ
어 저도 연속으로 혈변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냥 변이 좀 가는 경우가 많은디... 내시경 받아봐야겠네요ㅠ
조회수 없음이라니 엄청 좋네요
어…병원을 가봐야겠네요…
우리어머니가 상행결장 대장암이셨는데
변색변화보다 철분 수치가 많이 떨어지셨어요.말기와서 멜레나 보셨고요.
우측하복부 통증이 심하셨고 철분수치는 심각하셨을때 7이하로 떨어지시며 내과 의사분이 철분제 먹어도 변함이 없다면 장내부에서 피가 새고있다고큰병원 가보시라 했는데
이게 암증상인지 몰랐어요.😢
아씨 외국만 나오면 변기가 낯설어 똥이 어려워짐 아진차 낼 요거트먹어야하나 😅😅
가족력, 증상 없어도 꾸준히 검사 받아보세요 요즘 알약에 물 대신 포카리 마셔도 되서 약 때문에 힘든건 없더라구요 3일 정도 거의 굶다시피 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정말 별거 아니더라구요 그냥 자다 일어나면 끝이고 손 등에 주사바늘 꽂을때가 제일 아프더라구요 ㅋㅋ 위 내시경은 이것보다 더 별거 아니니 일년에 한번 받으세요 저는 위에 용종 하나 대장에 선종 하나 제거했어요
대장내시겅 빨리 하는개 나은거 같아요 변비가 넘 심하고 치질도 있어서 대장내시경했습니다.
평생 잔변감 있는 사람인데🥲
피가 나면 치질 이라고 추측하지 마시고,
무조건 대장 내시경 받으세요. 진짜 꼭!!
무섭네요 😢😢
대장내시경만 꾸준히 해준다면 상관없을까요??? 혈변때문에 걱정되어 내시경 받았는데 받을때마다 대장엔 문제가없고 항문에 모세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혈관이 터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대장내시경 꾸준히 받고계시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요. 확실하게 확인하는거니
저도저도.. 몇년됐는데 대장내시경하면 멀쩡하대...혹시 허리디스크 있으신가요?
@@whee__k 아니요~ 디스크는 없습니다~^^
내시경이 가장 확실해요. 꼭 주기적으로 받으시고 가족력이 있으시면 더 자주 받으셔야해요.
치질성이면 오히려 다행인거죠
여자분들은 유방 자궁검사도 주기적으로 하세요 젊은여성들 난소암 유방암 엄청 걸립니다
요샌 암에 나이가 없어요
맞아요 제 주위 친구 딸들도 난소암 두명이나 있고 제 조카도 유방암
다들 2~30대ㅜ
어느순간 방귀냄새가 심하고
응가도 시원하게 깨지지 않고 튼튼하게 나오다가 설사처럼 다 으깨져 푸슈슈 나오는데 왜그럴까요ㅜ😢
와..
아 무섭네요 예전에 이상없었는데 장이 좋은편이 아니라
어렸을때 부터 변 확인하는게 버릇이였는데 드럽게 왜 보냐는 사람들도 많은듯 본인만 손해지
대장내시경해서 용종같은게 없으면 문제가 없는건가요
변이 얇아진 혈변 안본 분들 계시나요....... ㅜㅜ
대장암 가족력있는데
최근 1 ~ 2 년 사이에 3번 4번 정도 혈변 본적있는데
휴지에 흥건하게 적셔질정도였는데..
그냥 치열이겠네 싶고 넘어갔는데
갑자기 너무 무섭네요
치질 있으면 보통 치질땜에피나는거임
검사 꼭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짜장면 먹으면 까만변 나오고 바나나 먹으면 황금색변 나오던디...
실례입니다만.. 달팽이 이신가요...?
@@Sam_Maru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아개웃겨
@@Sam_Maruㅠㅠ
원래 그렇지 않나요? 먹은 음식에 따라서 변 색깔 당연히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짜장 먹으면 변이 검고, 불닭볶음면 먹으면 빨간변 나옴.
2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 하는게 최고
40%확률로 피 나오는데 받아봐야하나..
뭔가 찔리는 통증도 있음
구더기가 많아서 그럴거에요
아즈라라자가 자기가 치료한 6만명의 암 환자를 통계냈더니.항암을 한 사람은 평균 26개월 살고 항암을 하지 않은 사람은 24개월 살더라 그 2개월에 평균 1인당 10만달러를 쓰고 있다고 했지 항암을 안하나 하나 결론은 같다.
빨간약. 포비든 요오드를 상처에 발라야 한다 vs 상처 주변에 발라야 한다는 글을 봤는데 사람마다 말이 다 다르더라구요... 혹시 이거에 대해도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의사분들이 그거 잘못된 정보라고 상처에 발라도 된대요.
@@ssKKIILLzz6745 그쵸?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아니라는 말 보니까 괜히 헷갈리네요 😂
언제부턴가 점액변을 보는데 이거도 암의 신호인지 궁금합니다
점액변이라면 궤양성대장염이나 그런거 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저는 궤양성 대장염 몇년전에 진단받아서 치료 받고 있는데 처음 진단 받았을때 점액변이랑 혈변을 하루에 한 10번 이상은 봤었고 2주 정도 지속되서 대장내시경하고 검사해보니 발견됐었어요!
혹시 모르니 병원가서 검사받아보세요!
저도 한번씩 점액이 섞여 나왔는데 2년전 대장내시경하니 다른 이상은 없었고 용종이 하나 있어 제거 했어요
미리 걱정 마시고 병원 한번 거보시길 추천해요
확인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요
저는 변비 심할때 그래요 3월에 내시경 했는데 선종 하나 제거했구요 요즘도 변비 심할때 점액질이 좀 나오는거 보니 암이 아니어도 나오는거 같아요 일단 내시경 받아보세요~
난 가끔 초록색이던데ㅋㅋㅋㅋㅋㅋㅋ
응아는 싸고 꼭 확인하는 습관 있음 좋음.
엇 교수님 ㅎ 왜 저기에
똥에 피는 안묻는데 닦고나서 피가 묻는건 뭐죠?
변기 오래 앉아서 생기는 치질 아닐까 싶네요
딱딱하고 굵은 변이 나오면서 똥꼬가 찢어져서 그래요 물이랑 섬유소 많이 드시고 운동하세요
똥에 피가 조금 묻어서 나오는건 치질인가요 피를 많이본적은 없는데 새끼손가락만한 피가 똥에 가끔 보였음 고추가루 아님 내가 후레시 키고 자세히봤음
치질이나 궤양성대장염일 수 있습니다! (크론병도 양상에 따라 혈변 보는 사람있어요)
염증성장질환 검색해보시고 내시경 받아보세요
평소 치질이 있으면 치질땜에 피나는거임
내가볼땐 치열인듯
항문농양 배농수술 한지 25일정도 되었습니다
진물도 거의 줄어들었는데요
회복 기간 동안 좌욕 후 소독하고 거즈착용으로 관리했습니다.
오늘 수술부위 만져보니 부드럽지않고 콩알처럼 만져지는데 농이 또 찬건가요??
아프지않고 열도없고 빨갛지도 않습니다
새 살이 채워져서 부드럽게 될 줄 알았는데.,
살짝 딱딱한 콩알처럼 만져지는게 정상인건가요 ㅜㅜ
치루 물어보는게 아니고
새살 돋았을때 어떤가가 요점
수술한 시점도 상황도 저랑 비슷하네요!
요즘도 병원 가시나요?
한 1년전부터 똥싸면 똥에 줄이 보여요. 색깔이 아니라, 물리적으로 요철이 있음. 이건 어떤걸까요
그건바로 똥줄 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 보니까 갑자기 똥마려워요
혈변이 일주일 정도 나오고 안 나온지 3일 정도 됐는데 이것도 대장암 가능성이 있나요??
저는 5월부터 7월까지 흑변 끈적한 점액질 점액질에 피 섞여나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흑변은 안나오고 그냥 끈적이고 변 가늘어짐 잔변감 빈혈 있는데 병원을 가야하는지 고민됩니다
무조건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안 좋으면 찾은 거고 괜찮으면 다행인 거니까요. 꼭 가세요! 건강하시길 바라요.
@@ruesep-sevwiz 좋은말 감사해요! : )
고민할 시간에 얼른 예약부터 잡으세요! 암이 아니면 정말 다행이고 암이라면 빠른 치료로 예후가 좋을테니 고민 말고 빨리!!
@@jkk4231 감사합니다
증상이,,,궤양성대장염 증상이랑 유사한거 같아요..! 내시경 꼭 받아보세요
염증성장질환 검색해보세요!
7분만에 조회수 830... 와우
후ㅠㅠ걱정된다
달다 10위권
ㆍ
6빠..삐꼬..
혈변,얇은변 및 잔변느낌 , 검은변
5빠
1빠
3빠
통계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지금도 세후 2천씩 벌어감. 세전으로 연봉 4억임. 연봉 4억은 서울대 공대 나온 개발자들한테도 꿈의 연봉임.
응급이 돈을 못 버는게 아니고 다른 과들이 아무 리스크 없이 워라밸 챙기면서 3천씩 벌어가니까 응급의학과로 안 가는거임
돈 잘 버는과 돈 뻇어다 응급으로 주면 모를까 걍 썡으로 세금 투입하는건 ㅋㅋㅋ 국민들 십시일반해서 의사들 월급을 어디까지 챙겨달라는건지
대장암 영상에서 갑자기 무슨 말씀이신지요
어쩌라고요..잘 모르면 가만히라도 있으세요
피해망상 있나 커뮤 줄이세요
4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