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 부모님중에 딱 1,2년만 참고 해라 라고 하는분 있으면 이런 질문을 해보세요. "엄마 아빠는 2년뒤 바다에서의 멋진 몸매를 위해 2년간 매일 열심히 운동 할 수있어요?" 대답 가능한 사람 없을겁니다. 차라리 그냥 응원과 격려를 해달라하세요 저런 형식적인 말 말고요
근데 여기는 진짜 뭐랄까 특이해 다른 선생님들 부모님들은 항상 꿈이 있으면 당연히 노력한다 이런식인데 여기는 항상 반대로 이야기함 가장 기억에 남는게 노력하지 않는 나를 자책하지 말고 공부 방법이 잘 못 됬다고 생각해보란게 진짜 충격 이었음 근데 그러데도 아직 나는 내가 너무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이 들고 자책해 방법보다는 내자신이 너무 게으르다 생각이 하염없이들어...
조남호 교주님 저는 1년 반 정도 전 부터 스터디코드교를 알아왔지만 지난 1년동안 스터디코드 교를 의심해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교주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어었습니다. 앞으로 교주님의 말씀을 스코신의 뜻으로 따르고 믿겠나이다. 스멘 그리고 이 영상은 한국인에겐 너무 느리므로 2배속으로 보겠습니다.
진짜 와 정곡을 찌르네 이거 진짜 맞는 말입니다 진짜진짜진짜 딱 삼 일만 핸드폰 최소한으로 보고 그날 학교에서 모든 과목 그날 배운 거 복습이라도 한 번 해보세요 매일매일 공부할 때마다 복습하면서 그 개념이 이해가 되고 학교 수업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느껴지고 그 날 하루 피곤함과 지침을 그날 공부의 지표삼아 딱 삼 일만 해보세요 하루하루 공부 끝나고 집 가는 동안 뿌듯함에 미칩니다 그러다 영상에서 말하는 확신과 자신감이 느껴질 때 쯤이면 이미 삼 일을 넘어서서 그게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이 좋은 결과를 만들 겁니다 진짜 한 번만 해보세요
저는 중3 아이 엄마입니다 스터디코드 조남호쌤 알게된게 지난 겨울방학부터 였어요 막연하게 공부하겠다고 하는 아이를 보고 대견하기도 하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왔지만 제가 잘 몰라서 고민하면서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스터디코드 조남호쌤 영상을 보고 확 와닿았네요 다른 무수한 영상은 뜬구름 잡는 먼나라 얘기인것처럼 도저히 제 아이한테는 적용이 되지 않더라구요 확신에 찬 공부법이 제 마음에 와닿고 그 영상을 또한 아이한테 보여주면서 선생님 찐팬이 되였어요 진짜 너무 감사하게도 3개월동안 비록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선생님 영상 들으면서 아이랑 같이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습니다 국어 공부법은 진짜 획기적이였어요 너무 국어에 힘들다고 하더니 스터디코드 책 사서 보면서 고1 문학 비문학 문제집을 푸는데 너무너무 좋다고 하면서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네요 계획표도 짜면서 진짜 체계적으로 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영상 보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썼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대학생인데도 스코를 보고있습니다. 스코의 공부법은 수능,내신에만 국한되지 않는것 같아요. 공부 그 자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두목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정말 한마디한마디가 공부인생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두목님이 하신 말씀 중 에서 why공부법이 정말 공부의 본질인것 같습니다.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코치님이 말씀하시던 중추적인 꿈이 있으시다면, 분명코 그 꿈이 당신의 하루를 견인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의사가 될거야, 라는 단순한 꿈보다는 나는 의사가 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귀감이 될거야. 나의 생각들을 의사의 입장으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이 펼칠 후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와 같은. 저는 정치철학자가 꿈인데요. 저는 요즘, 마이클 샌델 같이 내가 주장한 이데올로기가 지구 절반의 사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짜릿할까? 몽테스키외 같이 신생 국가들이 내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여 행정 구조를 설계한다면 얼마나 기쁠까와 같이 말이죠. 분명 중추적인 꿈은 당신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에 앉을 의지만 있다면요
아일랜드의 전환학년 제도는 실제로 진로체험도 활발하게 시켜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진로시간에 진로 수업하고 오직 한 학교에서 만든 동아리에서 진로활동하는것과 머릿속으로만 나 00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게 직접 많이 느껴보고 해보는 거보단 당연히 효과도 떨어질 수밖에 없을거 같아서 그런거같기도
양치기도 중요하지만 문제집 열 권을 푸는 것보다 한 권을 10번 반복하는게 낫다고 했음. 여기서 10번의 반복은 쉬운 문제까지 풀고, 정답과 풀이를 기억에 의존하며 풀란 소리가 아니라 몰랐던 유형이나 발상을 10번을 풀며 반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10번 하라는 소리. 12권씩 푸는 친구는 모아니면 도인듯. 괜히 잘하는 척 보이려는 학생이거나 진짜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탄탄해서 양치기로 경험을 늘리려는거나..
참을성이 없는게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겁니다. 인간이 원래 다 그렇게 타고났습니다. 재미없는 공부를 붙어앉아 오래 하는게 더 이상한거고 어른들도 하기싫은걸 할 땐 다 지겨워하고 오래하지 못합니다. 의지에 맡길게 아니라 환경을 그게 조금이라도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다 공부하는 분위기인 도서관(딴짓하기 좋은 독서실 말고)에서 공부한다던가, 갈 땐 아예 휴대폰을 집에 두고 간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가장 못 믿을게 의지, 열정입니다. 의지, 열정만으론 절대 오래 못 가고 그런건 공부를 재밌어하는 타고난 소수의 공부체질에게나 해당되는 얘깁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말고 환경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대로 하면 되요. 자신이 오래 못앉아 있는다면 휴식시간을 여러번 갖되 그 만큼 조금씩 조금씩 짤라서라도 여러번 공부하면 돼요. . 그리고 스터디 코드에도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을텐데, 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분량으로 계산해야 돼요. 오늘 할 분량만 딱 정해놓고 확실히 지키시면 돼요. 스터디 코드에서는 계획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그래도 휴식시간정도 가끔 갖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신 너무 늘어지지 않게 시간을 정해 놓고 칼같이 지켜야겠죠?
!["다 알겠는데, 전 게을러서 안 돼요."라는 학생들에게 드리는 [논리적 일침] | 게으름의 CODE | 공부자극, 동기부여 | 라이프 코드](http://i.ytimg.com/vi/cY5fgfZT95o/mqdefault.jpg)
항상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런 채널이 어디 있음? 궁금하지만 어디 가서 묻긴 어려운 주제를 이렇게 명확하게 대신 알려주는 채널 진짜 흔치 않다.. 대학생이 돼서도 꾸준히 시청하러 오는 채널 중 하나. 항상 감사함.
하루 목표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면 나중에 원하는 무엇인가도 이루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으로 3년을 견뎌냈습니다.
진짜 .. 부모님중에 딱 1,2년만 참고 해라 라고 하는분 있으면 이런 질문을 해보세요.
"엄마 아빠는 2년뒤 바다에서의 멋진 몸매를 위해 2년간 매일 열심히 운동 할 수있어요?"
대답 가능한 사람 없을겁니다.
차라리 그냥 응원과 격려를 해달라하세요 저런 형식적인 말 말고요
근데 여기는 진짜 뭐랄까 특이해
다른 선생님들 부모님들은 항상 꿈이 있으면 당연히 노력한다 이런식인데 여기는 항상 반대로 이야기함 가장 기억에 남는게 노력하지 않는 나를 자책하지 말고 공부 방법이 잘 못 됬다고 생각해보란게 진짜 충격 이었음 근데 그러데도 아직 나는 내가 너무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이 들고 자책해 방법보다는 내자신이 너무 게으르다 생각이 하염없이들어...
인정. 공부가 안돼요~ 이러면 다들 노력 부족이다 의지가 부족한 거다 겁내 열심히 해라 이랬는데 학생 탓이 아니라 공부법 탓이라 해준 사람은 이 분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심
@@방개-v9x 맞아요 그거 보고 울컥ㄱ했어요ㅠㅜㅠ
와 진짜 내가 느꼈던걸 정확하게 집어주셨음. 공부를 열심히는 하는데 불타오를 정도의 의지가 없어서 항상 목표나 꿈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혹은 정말로 내가 원하는게 아니여서인가 했는데.. 실제로 동기부여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던거였군여
ㅋㅋ 알람오자마자 확신과 믿음이 도움되는 거라고 예상하고왔네용
조남호 교주님 저는 1년 반 정도 전 부터 스터디코드교를 알아왔지만 지난 1년동안 스터디코드 교를 의심해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끝에 교주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어었습니다. 앞으로 교주님의 말씀을 스코신의 뜻으로 따르고 믿겠나이다. 스멘
그리고 이 영상은 한국인에겐 너무 느리므로 2배속으로 보겠습니다.
아니 세상에 저날 채팅창에 질문 던지고 화력 너무 쎄서 안읽힐거 같아가지고 그냥 나갔었는데 영상으로 쪄지다니ㅋㅋㅋㅋㅋ 확답 감사합니다🙏🙏
임병후가 1 친날임 저거?
공부 걱정하고 자기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공부를 계속 하게되니까 잘하드라고요... 명문고 1등 몇번 해본사람이 자기는 공부 못한다고 했댑니당..
진짜 와 정곡을 찌르네 이거 진짜 맞는 말입니다 진짜진짜진짜 딱 삼 일만 핸드폰 최소한으로 보고 그날 학교에서 모든 과목 그날 배운 거 복습이라도 한 번 해보세요 매일매일 공부할 때마다 복습하면서 그 개념이 이해가 되고 학교 수업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느껴지고 그 날 하루 피곤함과 지침을 그날 공부의 지표삼아 딱 삼 일만 해보세요 하루하루 공부 끝나고 집 가는 동안 뿌듯함에 미칩니다 그러다 영상에서 말하는 확신과 자신감이 느껴질 때 쯤이면 이미 삼 일을 넘어서서 그게 일상이 되고 그 일상이 좋은 결과를 만들 겁니다 진짜 한 번만 해보세요
저는 중3 아이 엄마입니다
스터디코드 조남호쌤 알게된게 지난 겨울방학부터 였어요
막연하게 공부하겠다고 하는 아이를 보고 대견하기도 하면서 뭔가 부족한 느낌이 왔지만 제가 잘 몰라서 고민하면서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스터디코드 조남호쌤 영상을 보고 확 와닿았네요
다른 무수한 영상은 뜬구름 잡는 먼나라 얘기인것처럼 도저히 제 아이한테는 적용이 되지 않더라구요
확신에 찬 공부법이 제 마음에 와닿고
그 영상을 또한 아이한테 보여주면서 선생님 찐팬이 되였어요
진짜 너무 감사하게도 3개월동안 비록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선생님 영상 들으면서 아이랑 같이 하나하나 해나가고 있습니다
국어 공부법은 진짜 획기적이였어요
너무 국어에 힘들다고 하더니 스터디코드 책 사서 보면서 고1 문학 비문학 문제집을 푸는데
너무너무 좋다고 하면서 아이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네요
계획표도 짜면서 진짜 체계적으로 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영상 보고 있습니다
두서없이 썼네요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스터디코드는 진짜 찐이져~^^
쌤보다는 두목님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대학생인데도 스코를 보고있습니다.
스코의 공부법은 수능,내신에만 국한되지 않는것 같아요. 공부 그 자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면서 두목님이 하시는 말씀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정말 한마디한마디가 공부인생에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두목님이 하신 말씀 중 에서 why공부법이 정말 공부의 본질인것 같습니다.
와 진짜 스터디코드는 딱 나한테 필요한 것만 딱딱 올려주네 ㄷㄷ
학부모인데 제가 더 열심히 시청합니다. 그렇군요. 아이들 목표와 꿈을 가지고 공부하라고 했는데 그것보다 하루하루 공부하는 자녀들에게 수고했다, 애썼다 등두드려주고 격려해줘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제 수준에 맞지 않는 목표를 버리고 현실의 나의 위치를 온전히 바라보았더니 오히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목표가 큰게 항상 좋은게 아님) 마음이 훨씬 편안해지네요
꺼지지 않는 불이 가장 잘 타는 불이다
제가 원했던 완벽한영상인듯한 제목 잘보고가겠슴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작심삼일하게 태어났죠. 목표는 말 그대로 최종적인 도착지일 뿐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일상의 작은 성취를 야금야금 이뤄나가는 게 더 중요하죠.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목표가 있어도 솔직히 멀어서 그런거였네요
그렇죠
그래서 저도 그렇게 말해요
꿈이 중요하다
근데 큰꿈도 작은꿈도 둘다있어야 한다고요
그 작은꿈을 이루는게 확신과 믿음으로 이어지는거고요ㅋㅋ
큰꿈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대학교란 작은꿈을 이룬뒤 쫓아야 할꿈을 잃어서 방황하는 인간들도 많기때문입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스터디코드 영상만 찾아보는 내 인생 레전드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코치님이 말씀하시던 중추적인 꿈이 있으시다면, 분명코 그 꿈이 당신의 하루를 견인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의사가 될거야, 라는 단순한 꿈보다는 나는 의사가 되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귀감이 될거야. 나의 생각들을 의사의 입장으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이 펼칠 후 있다면 얼마나 즐거울까?와 같은. 저는 정치철학자가 꿈인데요. 저는 요즘, 마이클 샌델 같이 내가 주장한 이데올로기가 지구 절반의 사람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짜릿할까? 몽테스키외 같이 신생 국가들이 내 이데올로기를 받아들여 행정 구조를 설계한다면 얼마나 기쁠까와 같이 말이죠. 분명 중추적인 꿈은 당신을 견인할 수 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에 앉을 의지만 있다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공부하면서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들어요
예를들어 영단어반복하는데 이렇게해봤자 외워지겠나... 하고
뭔가 영원히 못외울것같고
저도 그랬어요 그래서 이 채널 영상중에 도움될만한거 찾아보고 무엇보다 자기자신이 건강해지니까 공부가 되더라고요
ㄹㅇ 진짜.. 난 꿈이 생겼는데도 높은 목표인데도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게 너무 힘들고 지치고 죽도록 하지 않는 거에 난 사실 이게 꿈이 아닌걸까 사실 그냥 조급함에 만들어진 꿈 아닐까 고민했었는데..
이건 꼭 공부가 아니라도 어떤 꿈에 대입해도 될듯
중학교 때 교과서에서 "아일랜드 전환학년을 경험한 학생들이 꿈에 대한 목표의식이 강화되어 성적이 많이 올랐다"라는 내용을 접했을 때는 목표의식이 매우 중요한 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큰 동기부여가 아니였네요.
아일랜드의 전환학년 제도는 실제로 진로체험도 활발하게 시켜주니까요
우리나라에서 진로시간에 진로 수업하고
오직 한 학교에서 만든 동아리에서 진로활동하는것과 머릿속으로만 나 00 하고 싶어라고 생각하는게
직접 많이 느껴보고 해보는 거보단 당연히 효과도 떨어질 수밖에 없을거 같아서 그런거같기도
안녕하세요^^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학교3학년인데요.이제 공부를 시작하려고 합니다^^근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기초를 잡는게 좋을까요?vs이해를 못 하더라도 그냥 외울까요?답변 부탁드립니다~~^^
역시 그럴 줄 알았어!
어째 난 목표는 있는데 공부는 안하더라ㅋㅋㅋ
아플때 어떻게 공부해야되는지가 궁금합니다.. 감기몸살오면 수학문제도 안풀리는데 붙잡고 있어야 되나요 아니면 하루잡고 푹 쉬어야 되나요.. 물론 건강을 잘 챙기지 못한 제 잘못이 가장 크겠지만..
정확.
완벽한 채점 타이밍이 궁금합니다.
채점할 때 마다 내가 지금 채점하는게 맞는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해결해주십쇼.
존나 맞는말만하네 부모님들 ㄹㅇ 무슨 고2때 목표못잡는다고 욕 개먹었음
학기에 문제집을 몇게 정도 풀어야 하나요? 제 친구는 12권씩푸는데 저도 그렇게 풀어야 하나요?
양치기도 중요하지만 문제집 열 권을 푸는 것보다 한 권을 10번 반복하는게 낫다고 했음. 여기서 10번의 반복은 쉬운 문제까지 풀고, 정답과 풀이를 기억에 의존하며 풀란 소리가 아니라 몰랐던 유형이나 발상을 10번을 풀며 반복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10번 하라는 소리.
12권씩 푸는 친구는 모아니면 도인듯. 괜히 잘하는 척 보이려는 학생이거나 진짜 개념에 대한 이해도가 탄탄해서 양치기로 경험을 늘리려는거나..
전 지구력이나 참을성이 너무 낮은데 어쩌죠... 공부중에 갑자기 거실로 나가고싶고 30분쯤하다보면 진짜 미칠거같애요 딱한번만 폰보면 안되나 딴거하면 안되나? 이런생각드는데 어쩌죠
누구나 나가고싶어합니다
전국1등도 마찬가지
그걸 참아내는 사람이 공부를 잘하는거죠뭐
안되면 뭐 하는수없는거고ㅋ
사회는 가족이 아닙니다 봐주지않아요
참을성이 없는게 아니라 지극히 당연하고 정상적인 겁니다. 인간이 원래 다 그렇게 타고났습니다. 재미없는 공부를 붙어앉아 오래 하는게 더 이상한거고 어른들도 하기싫은걸 할 땐 다 지겨워하고 오래하지 못합니다. 의지에 맡길게 아니라 환경을 그게 조금이라도 가능한 환경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다 공부하는 분위기인 도서관(딴짓하기 좋은 독서실 말고)에서 공부한다던가, 갈 땐 아예 휴대폰을 집에 두고 간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가장 못 믿을게 의지, 열정입니다. 의지, 열정만으론 절대 오래 못 가고 그런건 공부를 재밌어하는 타고난 소수의 공부체질에게나 해당되는 얘깁니다. 그러니 자책하지 말고 환경을 바꾸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대로 하면 되요. 자신이 오래 못앉아 있는다면 휴식시간을 여러번 갖되 그 만큼 조금씩 조금씩 짤라서라도 여러번 공부하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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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스터디 코드에도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와 있을텐데, 공부는 시간이 아니라 분량으로 계산해야 돼요. 오늘 할 분량만 딱 정해놓고 확실히 지키시면 돼요. 스터디 코드에서는 계획 끝나기 전까지는 절대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했지만, 저는 그래도 휴식시간정도 가끔 갖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대신 너무 늘어지지 않게 시간을 정해 놓고 칼같이 지켜야겠죠?
학기 시작해서 너무 게을러졌어요!ㅜ
썸네일 조남호 코치님 얼굴로 했으면 꿀잼이었을텐데
미리보기에서 찔렸다
0:18 0:27
ㄱㅅㄱㅅ
진짜 독심술 쓰죠....야발
썸네일 키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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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재밌냐? 빨리가서 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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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충의 딱 기다려 여친 델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