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활 열심히하고, 내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고, 내 친구도 만나고, 그러다 남친 여친 만나면 그땐 또 상대에게 충실하고.. 내 생활이 상대가 되버리면 안됩니다.. 내 인생은 저사람이 아닌 내꺼에요 그렇다고 남친 여친한테 소홀하란 소리가 아니라 내 인생, 내 생활 포기하면서까지 연애하지 말란소리죠.. 혼자여도 괜찮을때, 나 자신을 사랑할때 연애해야 그 관계가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연애나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을 쓴다는 것은 사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인정받고 남에게 사랑받아야 자신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좋아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착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면서 행복하다는 착각을 하는거지요 진정으로 사랑받을려면 그 대상이 남에게서가 아닌 내가 나에게 먼저 해야 합니다. 나를 바르게 사랑하면 다른이들의 시선과 평가는 중요하지 않고 나의 평가가 더 중요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주변이 비슷한 사람들로 모이게 되어 있음을 알게 되지요 연애에 몰두한다면 나중에 불행할거란건 아무도 모릅니다. 그건 그때 자신이 제대로 평가를 하겠지요. 저의 결론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의 사랑하는 한 방법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간이식당IamSnackBar 댓글읽고 제 마음상태와 똑같은거 같아 질문드립니다!ㅠㅠ 전 제 꿈을 위해서 학업도 경력도 쉬지않고 잘 챙겨온 사람입니다. 근데 전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제 행동에 부스터가 생겨서 일도 공부도 더 잘되고 긍정적이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공부나 일이 잘 안풀리고 마냥 마음이 공허할때(지금이 그런거같아요..) 남자친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새로운인연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또한 나에 대한 확신이 없고, 내가 행복하다는 착각일 뿐인지요..??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스로 부스터를 내야할텐데 걱정이네요ㅜㅜㅠ
@@jihyunkim8016 아마 지금 집중해야 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니 다른 곳에서 위안을 받고 싶어서 아닐까요? 설레임이 생기면 일시적으로 우울함이나 열등감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받으니깐요 그런데 실제로 사라지는게 아니니 연애도 잘 안되고 그러니 다시 실의에 빠지게 되고 그럼 더 자신감도 사라지게 되는 일이 반복이 되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 항상 생각하는게 이 세상 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실의에 빠지진 않죠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그 속에서 나의 길을 굳은 의지로 가야 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요 인연은 찾는게 아니라 오는 것이고 그중에서 소중하게 서로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해요 쉴때는 쉬어야 해요 그래야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가게 되요 잘하실수 있어요 분명히요~
@@user-daydream6701 혼자 나아가야한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왜냐면 우리는 항상 다른이들과 같아야 안정감을 느끼고 그속에 있어야 안전하다고 믿으니깐요. 다른이들의 눈이 아니 자신이 자신을 냉철하게 보는 것이 익숙해지면 다른이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아집니다. 그러면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될꺼예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사랑하지 말라는 것, 사랑보다 일이 먼저라는 것, 자기인생이 먼저라는 것. 모두 김달님께서 올리신 영상인데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일수록 더욱더 자신의 삶에 몰두해야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할수 있는거 같아요. 자신의 인생을 그 사람이 아닌 내가 책임지고 내가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완전 잘하고 계신거예요. 자신을 망가트리며 연애하는 건 절대 좋고 건강한 연애가 아니예요. 연애는 서로 좋아하고 사랑해서 하는 행위인데, 그거를 한 쪽이 망가져가며 하는 건 그건 연애에서 이미 멀어진 것 같아요. 본인이 행복한 일을 먼저하세요 화이팅!!!!! 지금 엄청 잘하고 계십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20살부터 8년 반을 만난 사람과 헤어진지 벌써 일년이 넘었어요. 돌아보니 내가 친했던 사람들은 전 남친과 함께 알던 학과 사람들 뿐이고 제 자신의 친구는 많이 없더라구요. 혼자 해봤던 일도 없고 친구들과의 추억도 많지 않구요. 지금이라도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혼자 여행도 다니고 그동안 입어보지 않았던 스타일의 옷도 사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저는 지금이 너무 좋은데 주변에서 연애 좀 하라고 난리예요.... 고양이랑 평생 살꺼냐는 둥... 내가 알아서 할께 이 사람들아
ㅇㄱㄹㅇ ... 23살때 첫 남친이 첫 사랑이었고, 헤어졌다 만났다 재회만 4번. 중간 중간 헤어져 있는동안 다른 사람과 썸이나 짧은 연애도 있었지만 첫 남친을 잊지 못하고 결국 제자리.. 지금 서른을 보름정도 앞둔 스물아홉인데 아직도 완벽하게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만나는동안 제 모든 신경이 온통 그사람이었어요. 심지어 헤어진 후에도요. 헤어질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제 미래를 위해 저를 위해 그때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반면, 제 구남친은 저와 연애를 할때도 헤어져 있을때도 자기 할일을 아주 잘 해왔고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 내가 이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이 사람과 연애를 하더라도 내 자신, 내 미래를 더 우선순위에 뒀더라면 달라졌을까..입니다. 이번 영상은 극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 사람때문에 본인의 인생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면, 혹은 제자리에 멈춰 있다면 지금이라도 놓아버리세요. 결코 쉽지 않겠지만 부디 저처럼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저도 영상보고 다시 한번 마음 다잡았습니다. 감사해요!!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 드는게 난 내 꿈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고 크게 연애에 목 메이는 타입이 아닌데 내 주변에는 연애땜에 죽고 못사는 애들이 많아서 가끔 내가 이상한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었음.. 근데 이거 보고 내가 존나 잘살고 있네 싶어서 더 당당해진다.. 난 더 멋진사람이 될테다
결혼할 남자가있었는데 헤어졌어요 모아뒀던 결혼자금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제 경력을살려서 가게를 차렸죠 쉬는날없이 일만했어요 근데 힘든줄모르고 행복했어요 내가 하고싶었던거고 또..의외로 저는 능력이 있더라구요 성과가보이니 자신감이생겼고 예전같으면 만날수도 만날일도 없었던 멋진남성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어요 코가낮아서 코수술을할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자신감 자존감이 올라가서 그런지.. 제낮은코도 너무 이뻐보여욬ㅋㅋㅋㅋ 내 자신이 잘되면..다 알아서 따라옵니다
남에게 사랑을 구걸할수록 내인생은 비참해집니다~내가 나를 스스로 가치있게 생각하고 존중하고 사랑해야 상처받지 않아요~제가 40살까지 그렇게 살아와서 진심으로 얘기합니다~이젠 나혼자 있어도 행복하고 누군가 함께 해도 행복하고 그가 떠나간다해도 행복합다~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란걸 꼭 기억하세요!!
20대 중반인 저는 학창시절 풋풋한 연애를 못해본게 아쉽고, 30대 중반 남친은 창창한 이십대 때 연애를 못해본게 아쉽고, 60대 부모님은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나이를 부러워하더이다.. 연애에도 때가 있습니다. 하세요. 엔돌핀 팍팍 느끼면서 행복해하되, 거기에 취하진 마세요.
진짜 하나도 틀린말 안하시는 달님👍🏻👍🏻 저는 연애60 학업 40 그렇게 유지하다가 한번 헤어져보고 연애 공백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연애가 우선이 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 깨달았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다른사람도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을 존중해주지 않아요 그러니 내 시간은 내가 제일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는거에요 내가 골라서 만날려면 다른사람이 나를 골라줄 만큼 준비된 사람이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내 인생에서 주인공은 오로지 나 뿐임을 잊지 말아야함 연애하고 있는 그 여자, 남자는 당신의 여주, 남주가 아님 내 자신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지 이성에게 목매고 휘둘리면서 살아가면 행복은 타인으로부터밖에 못 얻을거임 결국 연애도 내가 행복해지려고 하는 하나의 선택일 뿐인데.. 안타깝다
20대 초반인 지금 연애를 많이해야 하는 시기일 수도 있지만 연애보다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연애를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지금 나한테 중요한 일들이 떠오르게 되면서 연애를 미루고 있다보니 사랑이란 감정이 어려워졌네요ㅠㅠ 그래도 전 연애가 전부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삶도 만족합니다 !!
마자요. 20대초반이 연애가 전부인 시기일수는 있지만 제가 그렇게 보내보니까 20대후반에 대학동기들 비해서 엄~청나게 뒤쳐져있었어요...아마 그 친구들과 저의 30대는 매우 다를겁니다.. 애인을 충실하게 사랑해줘야 되는건 맞지만 무조건 연애보다 내가 우선이어야돼요. 스무살때조차도요
난 26살 지금도 사실 모쏠이긴한데 연애 사실 새내기부터 조금 하고 싶긴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운이 안따라줘서 못하게 됨. 그러면서 사실 내 커리어랑 연애한다는 식으로 커리어 쪽으로만 신경쓰면서 원래는 지방 사립대 다녔는데 지금은 재수 편입 다 거쳐서 어느덧 서울 Y대 졸업 앞두고 있음. 물론 다 연애한다고 그런건 아니지만 김달님 말씀대로 1~2%의 극소수만 둘다 잘하는건 맞는듯. 내친구만 봐도 연애 5년하다가 헤어지니까 이제 막 임용준비한다고 요즘 톡해도 답변도 없음. 그리고 막 사람들이 모쏠이라고 하면 ㅈㄴ 마법사 보듯이 그러는데 사실 왜그렇게까지 보는지 이해안감. 특히 한국이 더 남의 시선 더 의식하고 살아가는 성향들이 짙은데 내 갠적으로 평생 남의 눈치 보면서 본인 소신도 제대로 주장못하고 개성없이 살아가는 거 보면 진짜 아쉽고 나아가 이런 성향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답답하기도 함. 물론 그렇다고 내 주관대로만 살아가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본인이 알아서 잘 판단해서 남의말 들을건 듣고 걸을건 걷고 해서 본인 주관대로 살아가시길. 그래야 나중에 일이 닥쳐도 최소한 남탓하지는 않음. 왜? 본인이 판단하고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결정했으니까.
와..팩트 제대로 맞고 갑니다. 이제껏 연애할 때 상대가 너무 좋은 나머지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제 꿈을 보지 않고 오직 상대만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이별할 때마다 상대가 전부였던 저는 정말 세상 다 잃은 아픔을 느꼈구요.. 얼마전에도 이별하고 이제 28을 맞이해보니 정말 잘못 살아왔구나 느껴요 이제부터라도 연애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란걸 머릿속에 심어놓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일년 전 정말 좋아하던 애인이랑 헤어지고 달님 알게되서 꾸준히 팬으로 정주행중입니다. 요즘 올라오는 콘텐츠는 연애이야기도 좋지만 삶 이야기, 인생관, 자아 실현 등 저한테 꼭 필요한 이야기만 올려주시는 것같아 너무 좋아 댓글 남깁니다. 나이차는 얼마 나지 않지만 인생 통달하신것 같아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늘 달님 영상 보고 위로 받고 마음 다잡습니다. 고마워요!
원래 연애는 인생의 과정 중의 하나고 연애는 나를 바꿔주는, 자기계발의 도구? 라 해야되나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주는게 있으면 받는 게있고, 이사람과 있고 싶고 그러기 위한 일들을 이뤄 나가고, 헤어지게 되어도 그 슬픔을 벗어나는, 일어나는 방법을 찾아서 인생의 지름길을 자기가 스스로 걸어 나아갈 수있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현재 고3이되는 여고생인데요 영상이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올해 이성문제와 교우관계 문제로 성적이 정말 많이 떨어졌었어요 원래는 상위권을 유지하던 제가 어느새 막바지인 지금 하위권을 찍게 되더라구요 올해 1년을 돌이켜보니 정말 격렬하게 지나간거 같아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상황으로 갑자기 친구들이 떠나게되고 그로 인한 외로움에 이성의 장난감이 되어 버려지고 또 매달리고 울고 불고를 반복하다보니 1년이 지나가네요 물론 지금도 저는 그 이성과의 그 상황이 진행중이에요 그런데 이제는 괴롭고 힘들다 못해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인지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할 에너지 조차 남아있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하루종일 한사람으로 인해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경험하다보니 제 마음과 감정이 문드러지다 못해 아예 없어진거 같은 느낌 그런 시기에 이 영상을 보니 저는 정말 제 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럽기도하고 불쌍해지기도 하네요 알면서도 목을 메고 놓지못하는게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괴롭더라구요 무엇보다 고등학생이라는 중요한 시기인 지금 내가 해야 할 다른일들에 의도적으로 소홀했던것들이 후회가 되고 그냥 눈물만 나오네요 그래도 제가 올해 얻은것이 있다면 달님의 영상들을 쭉 보면서 저의 잘못된 생각과 이기적이었던 행동들을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오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항상 달님에게 감사 할 따름입니다 오늘 이 영상은 제게 많은 생각을 주는것 같아서 글 남겨요
달님이 하신 말이 맞고 그게 맞는 태도인걸 알고 수백번 그러려고 마음먹어도 뜻대로 안되는걸 보면 저는 어쩔수 없는 그런사람인가봐요.. 이제 성인이 되는 나이라 더 나를 가꾸고 준비해야할 시기인걸 알아서 바둥바둥거리고 있긴해요.. 그래도 짧지만 지금껏 살아온것중 가장 힘든시기를 오랫동안 그사람이랑 보냈고 그사람도 힘든시기였기에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하며 버텼어요.. 이 시기만 끝나면 우린 분명히 더 행복할거라며 몇번의 위기도 잘 넘기고 그 행복해질 시간이 왔는데 그 사람을 놓쳤네요.. 미칠듯이 슬프고 힘들어서 나를 가꾸는데 모든시간을 쏟고 열심히 운동도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왜 더 공허할까요.. 연애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근데 전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것마냥 사랑했었고 자꾸만 모든걸 제치고 그사람을 1순위에 두려고 하네요.. 아직 철이 덜 든건지..
구독만하고 댓글은 처음 써봅니다. 넌 왜 소개안받냐, 동성애자냐, 성욕이 없냐라고 매번 물음을 받습니다. 가끔은 제가 한심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주변에 제법 많았고 지금도 많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슬슬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 눈앞의 욕구에 눈이 멀어 '지금'만 생각하고 나중에 내자신도 짊어지지 못한 나머지 처자식을 부양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되기 싫어 마이웨이로 버텼는데, 영상을 보며 제 가치관을 다시 한번 더 확립하게 되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라버니 골라달라는 사람이 아니라 제 자신을 그 고르는 사람으로 만들게요 그건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다는 조건하에요 연애는 그저 인생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 말 가슴속에 잘 새겨듣겠습니다 제 꿈 이루는거랑 제가 하고 싶은일 현실적으로 제가 해야 되는일 또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것을 그걸 좀더 우선순위로 여기고 인생을 살겠습니다 사실 달 오라버니 말씀이 맞습니다ㅠㅠ 진짜 자기계발로 나를 발전시키는데 목숨 걸어야 되겠습니다 저도 훈련이 많이 필요하네요ㅠㅠㅠ 오늘도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뼈저리 느끼고 갑니다
진짜 맞는말 최고네요..! 어린 나이지만 연애 후에 상처받는 과정에서 나를 돌아보고 더 갈고 닦으면서 더 나은 상대를 찾지말고 더 나은 내가 되자는 다짐 하에 목표도 이루면서 제가 원하는 상대를 고르는 여자가 되야겠다는 생각 하면서 살았는데, 진짜 더 그래야겠다고 다짐하고 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애가 내 인생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 입니다 그냥 어느 한 부분 일뿐이예요 만나고 헤어지면서 그 사람을 못 잊어서 끙끙 앓고 미치는 게 아니라 헤어지면 성숙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전 20,30대도 아닌 내년에 부사관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첫사랑과 환승이별,바람으로 헤어진 뒤 김달님 영상보면서 성숙해지면서 더 노력하고 내가 목표를 정한 뒤 그 목표를 이루워내고 그 후 성숙한 연애를 해도 늦지 않겠다고 깨달고 머릿속에 팍 들어왔어요 아직 그 사람을 잊지 못 하는 분들 빨리 깨달고 자기가 원하는 일 하면서 성숙해지길 바래요. 저도 빨리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지만 아직은 사랑의 타이밍이 맞지않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김달님 영상 초반부터 봐온 사람입니다 첫연애때 너무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보면서 버텼어요 다행히도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연애보다는 제 인생에 집중하면서 살고있었는데 니가뭔데 그런이야기 하냐며 욕하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 너무 충격적이네요 욕하시기전에 김달님 영상 정주행하시면 어떤 이야기인지 확실히 와닿으실거에요 김달님 컨텐츠는 볼때마다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컨텐츠가 많아요 그만큼 열심히 고민하고 만드는게 보인다는 얘기에요 항상 진심으로 구독자 생각해서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김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
저는 20대 공부만 하느라 연애경험이 없엇네요 30대가 되어서 자기관리 하며 살고있다가 연애가 하고싶어 사람을 찾아 만낫습니다 연애란것에 서툰 제가 여러사람 만나다가 최근에 만나 연상오빠에게서 많은걸 배우며 깨달앗습니다. 지난 제 연애는 가볍기 그지없엇지만 그렇게 궁금하고 하고싶엇던 연애를 경험해본 걸로 마무리하였고, 마지막 그사람과 헤어지고 진정 연애라는것을 깨달앗어요. 다만, 늦게 시작한 저에겐 아쉬움은 그거에요 “좀더 어리고 이쁠때 연애를 많이 해볼껄” 지금은 나이도 있고 결혼에 대한 세상압박에 힘들지만 , 이 영상을 보고 또 깨닫네요 늦게시작한 연애에 허우적거려 20대처럼 연애하는 제 스타일이 항상 실패를 받앗기에 이제는 그렇게 원하고 궁금하던 연애는 경험햇으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겟어요 헤어진그사람은 여전히 보고싶고 저에게 많은깨달음을 준 좋은남자라 재회를 바라지만 단호한 사람이니 연락이 오진않겟죠.. 자기관리하며 내년 또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30대여자에게 결혼언제하냐라는 주변 말들도 무시하고 제자신을 가꾸고 멋있는 사람으로 살아야겠어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것이고 제 짝이 어딘가는 있겠죠.. ㅎ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사랑의 미숙한 제가 많은 것을 알게되는 최근이네요
@@user-yr8hz1dl4t 안녕하세요. 2년 전에 썼던 댓글을 보셨다니.. :) 26살 좋은 나이시네요! 제가 이 댓글을 적었을 때는 첫 사랑과 헤어지고 7개월 뒤 쯤이었을까요..? ㅎㅎ 저는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을 졸업했고, 편입을 성공했습니다. 또한 필라테스도 꾸준히 하며 체력을 길렀구요 :) 그리고,,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시덥잖은 사람 다 걸러지고 인연이 닿아 몇 년만에 연애를 하게 되더라구요. :) 26살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yr8hz1dl4t 2년 만나셨구나, 저도 2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2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1년 이상 못 잊었네요. 그 친구랑 헤어지고 1년 뒤에 알게 된 새 여친 소식에 엉엉 울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는 제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더 바쁘고 제 스펙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살았어요. 괜찮습니다. 지금 힘든 건 당연해요. 울고 싶을 때 울고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이별의 아픔 그대로 받아들이셔서 점점 멎으시길 바랄게요.
저랑 동갑이실라나 3년전 댓글에 26이시면 29이실텐데 만나이 말구...ㅠㅠ 전 3년반 연애하다 일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그 사람을 사랑해서 인지 외로움,추억,그리움,공허함 때문인지 어느정도 헤어진게 받아드려지지만 아직 100%믿기지는 않는 거 같아요...시간이 약이겠죠 이제 나이도 먹으니 연애하는 것도 더 두려워지고 그러네요..ㅠㅠ
라이브 때 들었는데 정말 뼈때리는 말...올해 상반기 때 정말 그 사람한테 매달리고 그 외적인 상황도 바닥을 쳤어요 지금도 주변상황이 회복된 건 아니지만, 정신차리고 자기계발하면서 재활운동하고 돈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500만원 모았는데 정말 뿌듯하더군요 그 오백이 어떤 사람에겐 큰 돈이 아닐지는 몰라도 제 상황에선 큰 돈이에요...그거 가지고 방통대 들어가서 공부할 예정이에요(학비 대면서 일도 하려면 방통대가 좋을 거 같아서 ㅎㅎ) 왜 그 사람에게 매달렸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많이 외로워서 그런 거 같아요 제 주변에는 사람이 많이 없거든요 가족들한테 정서적인 지원도 못 받는 상황이라서 더더욱이요 여러분 외로우시면 자기계발을 하세요 자기계발하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면 좀 덜해요 ㅎㅎ(경험담) 요즘 제 좌우명이에요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하지않는다”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너무 공감가서 두서없이 글써봐요 이상 내년에 24살 되는 백수였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건강해져서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물론 나이가 성숙함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긴 합니다. 김달님 저보다 훨씬 어리신 분인데 정말 배울 점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 사람은 앞으로 40대 50대 60대가 불행해질거라는 말.. 정말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띠동갑 차이나는 친언니가 해줬던 말들이네요ㅎㅎㅎ 언니가 나 아닌 다른사람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감정, 돈, 시간 낭비하면서 얽매이지 말랬어요 연애는 둘다 노력해도 될까말깐데 한쪽만 노력한다면 유지하긴 더더욱 힘들어요. 내 생활에 지장을 주는 스트레스 원인이 상대방이라면 빠르게 끊어내고 다른사람과 연애하세요 열심히 배우고 커리어 쌓을시기에 충분히 연애 할수있어요 저는 그시기때 저와 비슷한 사람 만났어요 서로 같은 상황이라 배려하고 응원해줬고 헤어진다해도 남은게 많아서 후회없었어요
곧 회사를 그만두지만 *앞담* 좀 하자면.. *사장 왈* : "지금 니 나이에 연애 안하면 언제 결혼할래 못한디?..", "니 연애하는 것 좀 봐야하는데.." "돈 없어도 연애는 해야지..?", "젊음을 왜이렇게 낭비하니.." 연애연애연애연애연애연애.... *내 속맘* : "연애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그리구 (젊은) 사장님이 연애하고 결혼한 년수보다.. 내 연애년수가 더 높을텐데.......?"
아...또...정신이 번쩍 드네!!! 지금부터라도 연애보다는 열심히 내 삶을 살아야겠다... 전에는 저도 같은 입장이라서 몰랐고 안보였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열심히 일안하고 연애에 목매고 그러는거보면 좀 한심해보이긴하더라구요 예전엔 저도 그랬었더랬죠ㅎㅎ 달님 영상 접한후로 마인드가 바뀌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5년 10년후에는 정말 잘살고싶고 성공하고싶다는 의지가 또 불끈 솟아오르네요
내 나이 28 연애 안해본것도 아니고 많이 한 것도 아닌 아주 평범한 남자 어떻게든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살다가 시험 합격하고 난 후 나도 모르는 사이 연애가 나의 모든 삶으로 바뀌어버렸던 나의 모습에 나도, 만나던 여성분도 서로 힘들어져버렸던 올 한해 내 인생의 중심은 나였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만나던 여자가 내 인생의 전부였던 나의 2019년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도 되고 너무나도 아쉽지만 늦은나이에 지금이라도 다시 내 삶의 중심을 나에게로 맞춰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배운 교훈인만큼 더 마음속에 새겨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신이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뭐인지 알게된 지금 이걸 보고 있습니다. 아직 제 앞날은 환하게 비추어지고 있는데 연애에 목숨 걸어서 뭐가있나 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어떻게 보면 아직 이른 나이고 또 어떻게 보면 늦은 것 같은 제 나이지만 이제 연애는 잠시 접어두고 제 미래를 위해 조금씩 당당히 걸어가볼려고 합니다. : ) 처음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갈수록 점점 저 스스로 잘 할수 있을거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잠시 위기도 오고, 흔들리기도 하겠지만 하나하나씩 천천히 이겨나가볼려고 합니다 : ) 감사합니다 김달님! 나중에 제가 꼭 멋진 어른이 되어서 저와 같이 연애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미래에 잘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이 말씀 제가 다시 전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솔직히 연애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는 한참때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댓글이나 달님방송 보며 연애가 전부구나 하는 사람들 크게 놀라지는 않았어요.. 사실상 서른이 넘고 40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도 둘러보면 현실적으로도 수두룩하거든요. 현실은 보지도 못하고 내모습도 돌아보지 못하고 나 자신도 보살피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자신을 아끼는 것도, 사랑받는 것도 전혀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도 남들은 연애 안하냐고 남자친구 없냐고 할때 연애생각 없어요 라고 했지만 주위에 남자없어 외롭다 어쩐다 고민할때 정신차리고 운동을 했고 자격증을 몇개를 땄고 나 싫다는사람 미련없이 끊어내고 고루고루 소개 들어오는 것마다 만나보고 그 많은 좋은 스팩의 사람들 앞에서도 내가 당당해지니까, 내가 떳떳하니까 기죽지 않게 되더라구요. 지금 남편에게도 연애시절, 전혀 꿀리거나 가볍게 행동하지 않았고 내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생기니까 얼굴에 생기도 돌고 어딜가도 나 사랑받고 산다고 저도 모르게 은연중에 행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연애로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분들, 물론 힘들죠, 저도 겪어봤어요. 근데 우선 나부터 챙기고 나부터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내옆에 있는 사람이 나를 더 사랑해 주고 멋지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나타나요. 지금까지 내가 나를 위해 뭘하든 열심히 살았다면 훗날에는 내 옆에 내 애인이, 내 남편이 내 가치를 높여줍니다. 무언가를 거창하게 화려하게 해줘서가 아니라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았던게 1이었다면 내 옆에 사람으로 인해서 제 2의 인생3의 인생이 시작되는거에요. 부모가 자식의 거울이듯이 내가 어떤인생을 살고 어떤 사람과 연애, 결혼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확연하게 차이 날 거에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나를 사랑하는법, 내인생을 사는게 우선이에요.
전 아니라고 보네요 물론 답은 없지만.. 연애에 올인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도 많고 연애하면서 공부든 일이든 충분히 할 수 있고 올인하다 결혼하게 되면 더 엄청난 가치가 있죠.. 20대.. 그나이땐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거처럼 연애 한번쯤은 해봐야 한다고 봐요 30대.40대되면 그 감정 그 느낌을 느끼기 힘들뿐더러 결혼도 힘들고..
맞아요 ㅋㅋ 연애 올인한다고 40대50대가 왜 불안하지.. 오히려 연애안하고 친구들만나면서 술 먹는게 제일 쓸데없는짓이지ㅋㅋ 글고 연애든 뭐든 할 때 올인하는 애들이 30대되어서도 뭔가 잘 살더라 결혼도하고ㅋ 20대때 연애도 제데로못하고 일만 미친듯이하는애들 결국 30대되어서 연애도못하고 그리 잘살지도 않고 그냥 조그만한 방에서 혼자살던데
저는 최근에 헤어졌어요..첫사랑이고 처음 겪는 감정이라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으면 미련도 없다는데 저는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거같아요.. 그렇게 좋은 남자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4년에 시간이 한 순간에 없어진듯한 느낌이에요 이 영상이 정말 현실적인거 같아서 더 와닿고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저도 빨리 정신차리고 보란듯이 살고싶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쳐가는데 이 영상이 제 생각을 바꿔주는거 같아요 너무 고맙습니다..!!
연애를 인생에 중점으로 두면
그 연애가 끝났을때 남은게 없더라고요
저의 주변에도 자신이 더 소중하다며
연애는 뒷전인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자신이 소중해서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그러면 안되는데 참 마음처럼 안되네요 수련이 필요함 ㅜㅜ
맞아요 연애를 인생에 중점에 둔 쪽이 이별하면 항상 더 슬퍼하더라구요
준비해서 어느정도 갖추어지면 만나야겠어요
시간 지나고나니 느낀건데
연애보다 자기 자신을 우선순위에 두고 나를위해 살다보면 인연이 찾아오더라구요.
제 지난날을 생각해봐도 내가 하고싶은 것, 내가 배우고싶은 것 할때가 좋은 연인이 찾아왔었어요.
나이가?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짜.
안 찾아 오던데...
@kimkim ㅠㅜㅋㅋㅋㅋ큐ㅠㅠㅜ아 슬퍼…
연애는 짧지만 내 인생은 오래갑니다
런이 띵언..
명언이네...
ㄹㅇ
띵언인정
완전맞는말입니다.. 만났다하면 4년,5년씩만났고 얼마전 9년만나고헤어졌습니다.. 이제서야 내인생이란걸 찾고 알아가고있습니다.
주위에 소중한사람들도 알게되었고 내가 소중한 사람이란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만났다하면 그사람이 나의세계관
이어서 항상최선을다했는데.. 이번에 헤어지고 너무뼈저리게 느껴서 정신이란게 돌아왔습니다.
연애하다보니 나이도 참 이렇게 언제들었나 싶었네요..
진짜 런이님말대로 연애는짧고 인생은 오래가는말 너무공감하고 갑니다..
내 생활 열심히하고,
내 취미생활도 열심히 하고,
내 친구도 만나고,
그러다 남친 여친 만나면 그땐 또 상대에게 충실하고..
내 생활이 상대가 되버리면 안됩니다..
내 인생은 저사람이 아닌 내꺼에요
그렇다고 남친 여친한테 소홀하란 소리가 아니라
내 인생, 내 생활 포기하면서까지 연애하지 말란소리죠..
혼자여도 괜찮을때, 나 자신을 사랑할때 연애해야
그 관계가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좋은말이네요
이게 진짜...
ㄹㅇ 띵언..
와 띵언
맞아요ㅎㅎ옳으신 말씀!
그 사람은 평생 당신 옆에 있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의 경력 , 능력은 옆에있죠...
연애나 인간관계에 너무 신경을 쓴다는 것은 사실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에게 인정받고 남에게 사랑받아야 자신이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좋아하거나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착각하는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면서 행복하다는 착각을 하는거지요 진정으로 사랑받을려면 그 대상이 남에게서가 아닌 내가 나에게 먼저 해야 합니다. 나를 바르게 사랑하면 다른이들의 시선과 평가는 중요하지 않고 나의 평가가 더 중요해지게 됩니다. 그러면 주변이 비슷한 사람들로 모이게 되어 있음을 알게 되지요 연애에 몰두한다면 나중에 불행할거란건 아무도 모릅니다. 그건 그때 자신이 제대로 평가를 하겠지요. 저의 결론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의 사랑하는 한 방법임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간이식당IamSnackBar 댓글읽고 제 마음상태와 똑같은거 같아 질문드립니다!ㅠㅠ
전 제 꿈을 위해서 학업도 경력도 쉬지않고 잘 챙겨온 사람입니다. 근데 전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고 관심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제 행동에 부스터가 생겨서 일도 공부도 더 잘되고 긍정적이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편입니다.. 그래서 공부나 일이 잘 안풀리고 마냥 마음이 공허할때(지금이 그런거같아요..) 남자친구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고 새로운인연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또한 나에 대한 확신이 없고, 내가 행복하다는 착각일 뿐인지요..?? 하루빨리 마음의 안정을 찾고 스스로 부스터를 내야할텐데 걱정이네요ㅜㅜㅠ
@@jihyunkim8016 아마 지금 집중해야 할 일이 잘 풀리지 않으니 다른 곳에서 위안을 받고 싶어서 아닐까요? 설레임이 생기면 일시적으로 우울함이나 열등감이 사라진다는 느낌을 받으니깐요 그런데 실제로 사라지는게 아니니 연애도 잘 안되고 그러니 다시 실의에 빠지게 되고 그럼 더 자신감도 사라지게 되는 일이 반복이 되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전 항상 생각하는게 이 세상 일은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해요 그렇다고 실의에 빠지진 않죠 내 뜻대로 되지 않지만 그 속에서 나의 길을 굳은 의지로 가야 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요 인연은 찾는게 아니라 오는 것이고 그중에서 소중하게 서로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해요 쉴때는 쉬어야 해요 그래야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가게 되요 잘하실수 있어요 분명히요~
왜 이렇게 다들 말씀해주시는데도 ㅜㅜ 지키기가 어려울까요
@@user-daydream6701 혼자 나아가야한다는 것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왜냐면 우리는 항상 다른이들과 같아야 안정감을 느끼고 그속에 있어야 안전하다고 믿으니깐요. 다른이들의 눈이 아니 자신이 자신을 냉철하게 보는 것이 익숙해지면 다른이들의 시선은 중요하지 않아집니다. 그러면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될꺼예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다시한번 정신차리고 갑니다
되게 신기한게 외롭고 연애하고 싶어서 갈증 느길땐 인연이 하나도 안꼬이다가
그냥 포기하고 자기 개발 하고 자기일에 열중하다 보니까 신기하게 인연이 생기더라구요 내 인생은 이 루트로 반복중
아기괴물쥐 정말요..? 저 연애 하려는 거 포기하고 자기개발에 힘쓰면 정말 인연이 생길까요..?
아기괴물쥐 쥐조쿠 역시 깨달은거냐구!!!!
@@user-ni7uq6rd5v 쥐엔장~ 믿고있었다구!!!
공부하고있는데 인연이 꼬이는건 이해가 안되는데 어떻게 만나셨지요?ㅎㅎ
@@reep57640 세상은 아직따뜻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게 진리임. 연애는 내 인생에 '양념'정도로만 생각하세요. 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사는게 연애보다 더 힘듦... 더 중요하고... 노후준비까지 하려면 어휴... 연애따위...
어느 책에서 읽었어요.
다리에 힘을 주고 서서 세상이 내 주위를 돌게하라. 내가 인공위성처럼 다른 사람 주위를 돌지말고.
무슨책이에요?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사랑하지 말라는 것, 사랑보다 일이 먼저라는 것, 자기인생이 먼저라는 것. 모두 김달님께서 올리신 영상인데 비슷한 맥락인것 같습니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일수록 더욱더 자신의 삶에 몰두해야 그 사람과 미래를 함께 할수 있는거 같아요. 자신의 인생을 그 사람이 아닌 내가 책임지고 내가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헤어지고 나서야 김달님의 말이 무슨말인지, 님의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고 와닿아요. 눈물나네요ㅎㅎ
내 자신부터 챙기세요.내 자신은 내가 챙기는거에요 남이 안챙겨줘요.나 자신부터 사랑해주세요.
인생의 주인공은 본인입니다.
20대 초중반에는 '왜 나만 안 바라봐 주는 거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그건 진짜 미성숙한 연애였었네요.
자기 일을 잘하고 있으면 자연스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인연이 찾아오는 거군요
이 말 너무 공감됩니다. 연애는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저도 어느 순간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생각을 하니 연애는 전혀 포함이 안되어있더라고요. 연애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냥 제 인생을 살아야합니다. 연애를 위해 본인을 망치지마요 . 자기 자신을 사랑합시다
재회를 여러번 했던 여자와 만날때마다 제 삶이 망가지고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아닌거같아서 헤어지자고 하고 제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거죠?
완전 잘하고 계신거예요. 자신을 망가트리며 연애하는 건 절대 좋고 건강한 연애가 아니예요. 연애는 서로 좋아하고 사랑해서 하는 행위인데, 그거를 한 쪽이 망가져가며 하는 건 그건 연애에서 이미 멀어진 것 같아요. 본인이 행복한 일을 먼저하세요 화이팅!!!!! 지금 엄청 잘하고 계십니다!!!
ㅋㅋㅋㅋ
@@user-slnime 왜웃으시죠?
@@yeju966 진심으로 조언의 말씀 고맙습니다 ㅠㅠ
타인과의 사랑도 가치 있지만
내가 나를 사랑해본 만큼 타인도 사랑할 수 있기에 내 삶에 정성을 다하는 시간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저 포함 올 한해 달님께 감사한 분들이 참 많을 것 같아요💛
하트 감사합니다🙊
친구가 너는 여자 만날 생각 없냐고 물었었는데 , 지금까지 만난여자보다 앞으로 만날여자가 더 많게끔 살아갈거라고 답해줬었는데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네 감사해요 달님
파이팅^^
예린님 생각 = 내 생각....진짜 달님 채팅창보면...달님은 이런 내용들을 맨날 보면 질리지않을까...하는 생각이... 감히 듭니다... 사랑에 있어선 누구나 다 바보가 되는 법이지만, 정말.. 채팅창 속 사연들을 보고있노라면..
갑자기 드라마 미생에서 들었던 대사가 생각나네
“취해있지 마라”
개 씹 명언이네...
띵언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20살부터 8년 반을 만난 사람과
헤어진지 벌써 일년이 넘었어요.
돌아보니 내가 친했던 사람들은
전 남친과 함께 알던 학과 사람들 뿐이고
제 자신의 친구는 많이 없더라구요.
혼자 해봤던 일도 없고 친구들과의 추억도
많지 않구요.
지금이라도 많은 경험을 해보려고
혼자 여행도 다니고 그동안 입어보지 않았던
스타일의 옷도 사보고 저를 위한 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저는 지금이 너무 좋은데
주변에서 연애 좀 하라고 난리예요....
고양이랑 평생 살꺼냐는 둥...
내가 알아서 할께 이 사람들아
공감되요..저도 10년사랑과 헤어졌는데 정말 남는게 아무것도 없었어요 지금이라도 저를위해 이것저것 하고있는데 사람도 환경도 새로워요 ㅋㅋ
아직도 그 사람 생각 많이 나나요?
멋지네요
오 저랑 동갑이시겠네요ㅋㅋ
저희집 건물에도 혼자살면서 고양이 키우시는 여자분 제법 계시는것 같던데 뭔가 이해가 가네요.. 힘내세요! 더 좋은사람 자연스레 만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고양이도 좋아하구
그쪽도 좋아하는분
같은일하는쪽 만나면되요
화이팅
자기 자신을 버리고 갉아먹는 연애는 진짜 사랑이 아닙니다. 연애도 “내”가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니에요?
좋은 말씀이시네용
연애는 잠깐 뒷전에 두더라도 자기계발 꾸준히 하면서 나부터 어느정도 안정적인 위치에 올라가게되면 결국엔 맘에드는 여자 골라서 만날수 있음
편중되지 않은 연애는
중년이후의 평정심있는
평탄한 삶이 보장된다
완급조절이 필요한 우리의 삶
예리하신분
ㅇㄱㄹㅇ ... 23살때 첫 남친이 첫 사랑이었고,
헤어졌다 만났다 재회만 4번. 중간 중간 헤어져 있는동안 다른 사람과 썸이나 짧은 연애도 있었지만 첫 남친을 잊지 못하고 결국 제자리.. 지금 서른을 보름정도 앞둔 스물아홉인데 아직도 완벽하게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만나는동안 제 모든 신경이 온통 그사람이었어요. 심지어 헤어진 후에도요. 헤어질때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제 미래를 위해 저를 위해 그때 저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반면, 제 구남친은 저와 연애를 할때도 헤어져 있을때도 자기 할일을 아주 잘 해왔고 지금도 잘 살고 있습니다. 항상 드는 생각이 내가 이사람을 만나지 않았다면...이 사람과 연애를 하더라도 내 자신, 내 미래를 더 우선순위에 뒀더라면 달라졌을까..입니다. 이번 영상은 극공감가는 영상이었습니다. 그 사람때문에 본인의 인생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면, 혹은 제자리에 멈춰 있다면 지금이라도 놓아버리세요. 결코 쉽지 않겠지만 부디 저처럼 시간낭비하지 마세요. 저도 영상보고 다시 한번 마음 다잡았습니다. 감사해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같은 상황인데 참 고민 되네요~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 드는게 난 내 꿈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고 크게 연애에 목 메이는 타입이 아닌데 내 주변에는 연애땜에 죽고 못사는 애들이 많아서 가끔 내가 이상한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었음.. 근데 이거 보고 내가 존나 잘살고 있네 싶어서 더 당당해진다.. 난 더 멋진사람이 될테다
원래 남과 크게 달라질수록 그로테스크해지ㅣ
저도 비슷하다고 느끼는데요 가끔은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긴 해요 연애 안해본지 오래 됐기도 하고 그렇지만 저에겐 아직 이루지 못한 꿈이,이루고 싶은 목표가 쌓여있어서 어느정도 이루고 나면 그제서야 좋은 사람 만나볼려구요
같이가는게 젤 중요함. 근데 어려움. 둘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연애보다 내 꿈, 내 진로를 향해 달려나가야하는게 맞음. 연애는 그 달려가는 과정에서 마주치는 쉼터같음. 다들 쉼터를 향해서 달리진 않잖음
결혼할 남자가있었는데
헤어졌어요 모아뒀던
결혼자금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제 경력을살려서 가게를 차렸죠
쉬는날없이 일만했어요
근데 힘든줄모르고 행복했어요
내가 하고싶었던거고
또..의외로 저는 능력이 있더라구요
성과가보이니 자신감이생겼고
예전같으면 만날수도 만날일도 없었던
멋진남성분들을 만날 기회가 많이 생겼어요
코가낮아서 코수술을할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자신감 자존감이 올라가서 그런지.. 제낮은코도 너무 이뻐보여욬ㅋㅋㅋㅋ
내 자신이 잘되면..다 알아서 따라옵니다
크으..👍
제 롤모델이신것같아요 감동
멋있어요 굿굿!!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남에게 사랑을 구걸할수록 내인생은 비참해집니다~내가 나를 스스로 가치있게 생각하고 존중하고 사랑해야 상처받지 않아요~제가 40살까지 그렇게 살아와서 진심으로 얘기합니다~이젠 나혼자 있어도 행복하고 누군가 함께 해도 행복하고 그가 떠나간다해도 행복합다~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란걸 꼭 기억하세요!!
와ㅠㅠㅠ 위로받고 갑니다ㅠㅠㅠㅠ
20대 중반인 저는 학창시절 풋풋한 연애를 못해본게 아쉽고, 30대 중반 남친은 창창한 이십대 때 연애를 못해본게 아쉽고, 60대 부모님은 열정적으로 사랑할 수 있는 나이를 부러워하더이다..
연애에도 때가 있습니다. 하세요. 엔돌핀 팍팍 느끼면서 행복해하되, 거기에 취하진 마세요.
뜬근없지만 몇살차이세요?
20대 중반인데 하더이다? 말투 ㅋㅋㅋ
지금 대학교4학년 2학기 곧 졸업
연애도 하고싶다 하지만 미래를 위해서 학업도 신경써야된다
이 영상보고 정했다 나한테 조금만 더 투자하자. 나 자신이 떳떳해지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화이팅!
쫌만 더 힘내세요~! 쫌만 참읍시다 ㅎㅎ
진짜 하나도 틀린말 안하시는 달님👍🏻👍🏻 저는 연애60 학업 40 그렇게 유지하다가 한번 헤어져보고 연애 공백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연애가 우선이 되는게 얼마나 한심한 짓인지 깨달았어요 혼자만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다른사람도 당신과 함께 있는 시간을 존중해주지 않아요 그러니 내 시간은 내가 제일 소중하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는거에요 내가 골라서 만날려면 다른사람이 나를 골라줄 만큼 준비된 사람이 되는게 맞는거같아요
40대임..오늘 얘기 단디 들으시길, 절대 10000% 정답임.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임. 병임. 할 일은 진짜 나이가 있지만, 사랑은 어게인 됨.
진짜 내가봐도 주변에서 자기 일 포기하면서까지 연애하는거보면 ㅆ노답으로 보인다 ㅋㅋ 친구 약속도 갑자기 깨고 여자친구 만나러가고 진짜 ㅋㅋ 개노답
공감ㅋㅋ 친구들끼리 모여있는데 계속 핸드폰볼거면 나올질 말든가 ㅋㅋ
존웃ㅋㅋ
@@user-gm8qk9yz9y 공감이 되네요ㅋㅋ 오랜만에 여럿이 만나서 못했던 얘기들 재밌게 하고 있는데 옆에서는 자꾸 겉돌면서 카톡만 들여다볼거라면, 약속엔 왜나오는지 모르겠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연애는 잠깐의 행복일 뿐입니다
아아아아.. 진짜 지금 나에게 제일 필요한 말이다 연애가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 진짜 ㅠㅠㅠㅠ
내 인생에서 주인공은 오로지 나 뿐임을 잊지 말아야함 연애하고 있는 그 여자, 남자는 당신의 여주, 남주가 아님 내 자신이 중심이 되는 삶을 살아야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지 이성에게 목매고 휘둘리면서 살아가면 행복은 타인으로부터밖에 못 얻을거임 결국 연애도 내가 행복해지려고 하는 하나의 선택일 뿐인데.. 안타깝다
나 자신부터 사랑하기...🤙 해보고싶은거 다해보고 살기🤙🤙 올해 연애는 망했지만 승진도 하고 인정받고 지금은 관심가던 자격증준비하게요ㅎㅎ 나를 가꾸면서 살다보면 그에 맞는 좋은인연 온다 믿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내 인생의 힘듦을 연애하는 상대에게
풀면서 진짜 올인했더니
정말 남는게 없어요..
이제 정말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높여주는 사람 아니면 곁에두지 않을거고
저를위해 살겠어요
20대 초반인 지금 연애를 많이해야 하는 시기일 수도 있지만 연애보다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연애를 시작하려고 할 때마다 지금 나한테 중요한 일들이 떠오르게 되면서 연애를 미루고 있다보니 사랑이란 감정이 어려워졌네요ㅠㅠ 그래도 전 연애가 전부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삶도 만족합니다 !!
마자요. 20대초반이 연애가 전부인 시기일수는 있지만 제가 그렇게 보내보니까 20대후반에 대학동기들 비해서 엄~청나게 뒤쳐져있었어요...아마 그 친구들과 저의 30대는 매우 다를겁니다.. 애인을 충실하게 사랑해줘야 되는건 맞지만 무조건 연애보다 내가 우선이어야돼요. 스무살때조차도요
결론은 자기 앞가림 똑바로 하고 연애도 하란 얘기지.
네^^
고르는 사람, 골라달라고 하는 사람.
어느 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골라 골라 ~ 싸다구!
아는건 중요하지 않죠.
실행이 먼저여야 하죠.
알람을 맞췄지만, 바로 일어나야 하죠.
꺼버리면 맞추지않은 사람과 다를바가 없어요.
아는것도 순간이 지나면..지나가요.
먼저알고 늦게안것이 중요한게 아니라는...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다른사람도 사랑해줄 수 있어요,, 이건 진짜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걸 다른사람에게 쏟아붓고 나서 그사람이 없어지면 나에게 남는게 없어요 여러분
아따 행님! 맞는 말씀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3년 가까이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졌는데 일어났습니다. 피죽도 못먹듯이 누워있다가 행님 영상들을 보니 이정도 했으면 충분히 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직 힘들긴하지만 영상보면서 늦은밤 우울함을 달래네요. 감사합니더!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특유의 그 솔로=루저 . 마인드가 정말
심각할 정도라고 생각해요 ㅠㅠ
개공감. 특히 우리나라는 이 생각이 거의 고정관념으로 잡힌거 같아요
난 26살 지금도 사실 모쏠이긴한데 연애 사실 새내기부터 조금 하고 싶긴했었는데 어쩌다보니 이래저래 운이 안따라줘서 못하게 됨. 그러면서 사실 내 커리어랑 연애한다는 식으로 커리어 쪽으로만 신경쓰면서 원래는 지방 사립대 다녔는데 지금은 재수 편입 다 거쳐서 어느덧 서울 Y대 졸업 앞두고 있음. 물론 다 연애한다고 그런건 아니지만 김달님 말씀대로 1~2%의 극소수만 둘다 잘하는건 맞는듯. 내친구만 봐도 연애 5년하다가 헤어지니까 이제 막 임용준비한다고 요즘 톡해도 답변도 없음. 그리고 막 사람들이 모쏠이라고 하면 ㅈㄴ 마법사 보듯이 그러는데 사실 왜그렇게까지 보는지 이해안감. 특히 한국이 더 남의 시선 더 의식하고 살아가는 성향들이 짙은데 내 갠적으로 평생 남의 눈치 보면서 본인 소신도 제대로 주장못하고 개성없이 살아가는 거 보면 진짜 아쉽고 나아가 이런 성향을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답답하기도 함. 물론 그렇다고 내 주관대로만 살아가는건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본인이 알아서 잘 판단해서 남의말 들을건 듣고 걸을건 걷고 해서 본인 주관대로 살아가시길. 그래야 나중에 일이 닥쳐도 최소한 남탓하지는 않음. 왜? 본인이 판단하고 최종적으로는 본인이 결정했으니까.
진짜 연애에만 빠져가지고 다른거 다 놔버리면 혹시라도 이사람이 떠나가버리면 정말 남는게 없겠죠.. 이건 진짜 가식이 아니고 진심으로 현실적으로 조언해주시는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모쏠...
맞아요 최근 느끼는데 김달님 말하는거 종합적으로 듣고 적용하니 90퍼는 맞음
그래서 지금 저는 행복함
모든 선택은 자기선택인데 전 행복함
세상의 중심은 자기자신이고, 자신이 존재하지 않으면 주변의 어떤 것들이 존재해도 무의미해요 그걸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팩트 제대로 맞고 갑니다. 이제껏 연애할 때 상대가 너무 좋은 나머지 해주고 싶은거 다 해주고 제 꿈을 보지 않고 오직 상대만 바라보며 달려왔습니다. 그러다보니 매번 이별할 때마다 상대가 전부였던 저는 정말 세상 다 잃은 아픔을 느꼈구요.. 얼마전에도 이별하고 이제 28을 맞이해보니 정말 잘못 살아왔구나 느껴요 이제부터라도 연애가 인생에 전부가 아니란걸 머릿속에 심어놓고 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세상에 나 혼자 나왔고 관에 들어갈 사람도 나 혼자입니다 결국 나 혼자입니다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가세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새겨들어라~
하나도 틀린말없다. 진짜 뭘 하던 내가중심이고 이거 무너지면 관계, 일 건강 싹다 붕괴다. 이미 겪어봤으니까 이렇게 다 말하는거지
여러분 댓글달면 위로꼭 해드리겠습니다. 저는 공과사구분 못하고 직장에서도 정신병자처럼 가만히 못있고 주변사람들한테 피해주면서 살았습니다. 어느순간 내가 왜이렇게 살지라고 느껴지더군요.. 시간이 약입니다!! 체념하시고 본인인생부터 챙기세요!! 상대방은 관심도 없답니다!! 인생 정말 길어요!! 괜찮아 집니다 꼭 저같은 놈도 이겨냈습니다 힘내십쇼!!
일년 전 정말 좋아하던 애인이랑 헤어지고 달님 알게되서 꾸준히 팬으로 정주행중입니다. 요즘 올라오는 콘텐츠는 연애이야기도 좋지만 삶 이야기, 인생관, 자아 실현 등 저한테 꼭 필요한 이야기만 올려주시는 것같아 너무 좋아 댓글 남깁니다. 나이차는 얼마 나지 않지만 인생 통달하신것 같아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늘 달님 영상 보고 위로 받고 마음 다잡습니다. 고마워요!
20대때 하고싶은거 할수 있는거 노력해서 다 해보고 30대때 내 안목을 길러서 그때 연애해도 괜찮은듯
연애할 때도 마찬가지 친구 약속 다 깨버리면서 애인이 우선순위가 되면 결국 남는 건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그냥 날 위해 삽시다
연애할 때 그 사람에게 더 잘보이고 싶어서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되시고, 그런 사람 만나세요
박준형 연애하면서도 열심히 하면 가능할까요? ㅜㅜ
우주 물론 힘들죠 그리고 둘중 하나를 포기할 때도 올겁니다. 전 모든 사람에게 연애가 더 중요하다 / 인생이 더 중요하다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우선 둘다 열심히 해보고 본인에게 맞다고 생각하는걸 선택하세요
캬 2019년 내내 재미가 없었는데~~~ 두둥탁 김달님 영상보면 마인드컨트롤 및 다른 유튜버도 보면서 나를 더 돌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행복해지기 위해사는데
사랑또한 행복의 일부이기에
가슴이 있는한 쉽게 놓기힘들죠
사랑을 느껴서 연애에만 인생이 치중되다보면 사랑도 언젠가는 잃어버리는 순간이 와버려요..항상 내 자신이 중심을 잃지 말아야해요
나를 사랑하자..
그럼 다 이루어진다~~
@4:03 '적정수준을 유지하면서 같이 가져가기'
오늘영상내용 너무 좋아요...👍
저도 혼자된지 5개월정도 됬는데 사람이다 보니 외로울때도 많지만 제 생활 열심히하면서 좋은 사람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는 저를 보며 아 그래도 연애하고 헤어지면서나도 성장을 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김달님 항상 화이팅하세용😘😘
요즘 연애나 취업준비 둘다때문에 현타가 참 많이왔는데 김달님 말씀이 참 많이 도움이되는거같아요 좋은말씀 항상 감사합니당
달형 영상을 만들즈음에 이비밀은 나도알고있었는데 대부분의사람들은 이것을 이론으론 ‘그렇지’라고 알고있지만 절대로 실천하지않는다 나만알고싶은영상인데
진짜 이형은 현실적이고 그리고 인생의진리를 잘안다
‘능력과 실력을 갖출것! 그러면 모든사람들이 따라온다’
원래 연애는 인생의 과정 중의 하나고 연애는 나를 바꿔주는, 자기계발의 도구? 라 해야되나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서로 주는게 있으면 받는 게있고, 이사람과 있고 싶고 그러기 위한 일들을 이뤄 나가고, 헤어지게 되어도 그 슬픔을 벗어나는, 일어나는 방법을 찾아서 인생의 지름길을 자기가 스스로 걸어 나아갈 수있는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맞아요 힘들더라도 할건하고 힘들어하세요ㅠㅠ전2년이란시간을 날렸어요 더 퇴행한시기였고 그시기가지나면 성장하고 사람보는 눈도 달라져있어요 좀만더힘내세요~!
지금 이 영상 2번 3번씩 계속 보고
배우고 있슥니다. 전 29살 남성이고 요즘 외로움 때문에 여자에 대한 생각이 많았었는데 영상 보고 그런 생각이 싹 살아졌슥니다. Vㅔ리 감삭 ^^
저는 현재 고3이되는 여고생인데요 영상이 너무 와닿아서 댓글 남겨요 저는 올해 이성문제와 교우관계 문제로 성적이 정말 많이 떨어졌었어요 원래는 상위권을 유지하던 제가 어느새 막바지인 지금 하위권을 찍게 되더라구요 올해 1년을 돌이켜보니 정말 격렬하게 지나간거 같아요 의도치 않은 오해와 상황으로 갑자기 친구들이 떠나게되고 그로 인한 외로움에 이성의 장난감이 되어 버려지고 또 매달리고 울고 불고를 반복하다보니 1년이 지나가네요 물론 지금도 저는 그 이성과의 그 상황이 진행중이에요 그런데 이제는 괴롭고 힘들다 못해 그냥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인지 더 이상 감정을 소모할 에너지 조차 남아있지 않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하루종일 한사람으로 인해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경험하다보니 제 마음과 감정이 문드러지다 못해 아예 없어진거 같은 느낌 그런 시기에 이 영상을 보니 저는 정말 제 자신이 한없이 원망스럽기도하고 불쌍해지기도 하네요 알면서도 목을 메고 놓지못하는게 너무 한심하기도 하고 괴롭더라구요 무엇보다 고등학생이라는 중요한 시기인 지금 내가 해야 할 다른일들에 의도적으로 소홀했던것들이 후회가 되고 그냥 눈물만 나오네요 그래도 제가 올해 얻은것이 있다면 달님의 영상들을 쭉 보면서 저의 잘못된 생각과 이기적이었던 행동들을 돌아보게 된 것 같아요 오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항상 달님에게 감사 할 따름입니다 오늘 이 영상은 제게 많은 생각을 주는것 같아서 글 남겨요
달님이 하신 말이 맞고 그게 맞는 태도인걸 알고 수백번 그러려고 마음먹어도 뜻대로 안되는걸 보면 저는 어쩔수 없는 그런사람인가봐요.. 이제 성인이 되는 나이라 더 나를 가꾸고 준비해야할 시기인걸 알아서 바둥바둥거리고 있긴해요.. 그래도 짧지만 지금껏 살아온것중 가장 힘든시기를 오랫동안 그사람이랑 보냈고 그사람도 힘든시기였기에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고 사랑하며 버텼어요.. 이 시기만 끝나면 우린 분명히 더 행복할거라며 몇번의 위기도 잘 넘기고 그 행복해질 시간이 왔는데 그 사람을 놓쳤네요.. 미칠듯이 슬프고 힘들어서 나를 가꾸는데 모든시간을 쏟고 열심히 운동도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노력하는데 왜 더 공허할까요.. 연애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근데 전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것마냥 사랑했었고 자꾸만 모든걸 제치고 그사람을 1순위에 두려고 하네요.. 아직 철이 덜 든건지..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
진짜 저랑 너무 똑같으시네요....저에게 시간을 투자하려는데 모두 다 재미도 없고 공허하기만 합니다...ㅠㅠㅠㅠㅠㅠ
구독만하고 댓글은 처음 써봅니다.
넌 왜 소개안받냐, 동성애자냐, 성욕이 없냐라고 매번 물음을 받습니다. 가끔은 제가 한심하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주변에 제법 많았고 지금도 많습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슬슬 스트레스가 생기더라구요.
눈앞의 욕구에 눈이 멀어 '지금'만 생각하고 나중에 내자신도 짊어지지 못한 나머지 처자식을 부양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되기 싫어 마이웨이로 버텼는데, 영상을 보며 제 가치관을 다시 한번 더 확립하게 되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라버니
골라달라는 사람이 아니라 제 자신을
그 고르는 사람으로 만들게요 그건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물론 제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나가겠다는 조건하에요
연애는 그저 인생의 일부에 불과하다
이 말 가슴속에 잘 새겨듣겠습니다
제 꿈 이루는거랑 제가 하고 싶은일
현실적으로 제가 해야 되는일
또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것을 그걸 좀더 우선순위로 여기고 인생을 살겠습니다
사실 달 오라버니 말씀이 맞습니다ㅠㅠ
진짜 자기계발로 나를 발전시키는데 목숨
걸어야 되겠습니다
저도 훈련이 많이 필요하네요ㅠㅠㅠ
오늘도 자기계발의 중요성을 뼈저리 느끼고 갑니다
많이 늦었지만 하트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달 오라버니^^
진짜 맞는말 최고네요..! 어린 나이지만 연애 후에 상처받는 과정에서 나를 돌아보고 더 갈고 닦으면서 더 나은 상대를 찾지말고 더 나은 내가 되자는 다짐 하에 목표도 이루면서 제가 원하는 상대를 고르는 여자가 되야겠다는 생각 하면서 살았는데, 진짜 더 그래야겠다고 다짐하고 가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대에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줄 알았고 모든걸 다 걸었는데, 헤어지니까 남는게 없음. 30대되서 인생 개차반나고 쌉고생길 걷다가 이제 좀 풀리는중.
백량님~ 2년이 지났는데 조금 더 윤택해지셨는지요 ㅎㅎㅎ 뭔가 공감이 많이 되어서 댓글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20살후반에도 이별은 여전히 힘들지만 확실히 극복해내는 힘이 생기는 것 같아요 달님영상보면서 잠시 힘든 마음을 털어버릴수 있었던거 같아요 화이팅!!
연애가 내 인생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 입니다 그냥 어느 한 부분 일뿐이예요 만나고 헤어지면서 그 사람을 못 잊어서 끙끙 앓고 미치는 게 아니라 헤어지면 성숙 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전 20,30대도 아닌 내년에 부사관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첫사랑과 환승이별,바람으로 헤어진 뒤 김달님 영상보면서 성숙해지면서 더 노력하고 내가 목표를 정한 뒤 그 목표를 이루워내고 그 후 성숙한 연애를 해도 늦지 않겠다고 깨달고 머릿속에 팍 들어왔어요 아직 그 사람을 잊지 못 하는 분들 빨리 깨달고 자기가 원하는 일 하면서 성숙해지길 바래요. 저도 빨리 성숙한 연애를 하고 싶지만 아직은 사랑의 타이밍이 맞지않아 기다리는 중입니다
음 근데 자기일을 미뤄두고 연애에만 올인하는건 당연히 오래 못가는 연애겠지만
자기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오랫동안 열심히 살아도 애인이 생기진 않습니다..
김달님 영상 초반부터 봐온 사람입니다 첫연애때 너무 힘들어서 김달님 영상 보면서 버텼어요 다행히도 지금은 생각이 바뀌어서 연애보다는 제 인생에 집중하면서 살고있었는데 니가뭔데 그런이야기 하냐며 욕하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 너무 충격적이네요 욕하시기전에 김달님 영상 정주행하시면 어떤 이야기인지 확실히 와닿으실거에요 김달님 컨텐츠는 볼때마다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 하는 컨텐츠가 많아요 그만큼 열심히 고민하고 만드는게 보인다는 얘기에요 항상 진심으로 구독자 생각해서 컨텐츠 만들어주시는 김달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
진짜 3년동안 인생 망해가면서 남자한테 시간 쏟고 쫓아다니느라 직장까지 몇번이나 이직하고 이제 갈데도 없어요 정말 변해볼게요
ㄷㄷ
반대로 제 인생은 인간 다큐처럼 환경과 기질이 연애의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25년동안요 돈벌고 공부하고 사회생활 경험하고 여행하고 정말 많은것들을 했고 성장했는데 연애를 못했다는 자괴감에 빠져 우울증이 와버렸네요
저는 20대 공부만 하느라 연애경험이 없엇네요
30대가 되어서 자기관리 하며 살고있다가 연애가 하고싶어 사람을 찾아 만낫습니다
연애란것에 서툰 제가 여러사람 만나다가 최근에 만나 연상오빠에게서 많은걸 배우며 깨달앗습니다.
지난 제 연애는 가볍기 그지없엇지만 그렇게 궁금하고 하고싶엇던 연애를 경험해본 걸로 마무리하였고, 마지막 그사람과 헤어지고 진정 연애라는것을 깨달앗어요. 다만, 늦게 시작한 저에겐 아쉬움은 그거에요
“좀더 어리고 이쁠때 연애를 많이 해볼껄”
지금은 나이도 있고 결혼에 대한 세상압박에 힘들지만 , 이 영상을 보고 또 깨닫네요
늦게시작한 연애에 허우적거려 20대처럼 연애하는 제 스타일이 항상 실패를 받앗기에 이제는 그렇게 원하고 궁금하던 연애는 경험햇으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겟어요
헤어진그사람은 여전히 보고싶고 저에게 많은깨달음을 준 좋은남자라 재회를 바라지만
단호한 사람이니 연락이 오진않겟죠..
자기관리하며 내년 또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30대여자에게 결혼언제하냐라는 주변 말들도 무시하고 제자신을 가꾸고 멋있는 사람으로 살아야겠어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것이고 제 짝이 어딘가는 있겠죠.. ㅎ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사랑의 미숙한 제가 많은 것을 알게되는 최근이네요
팩트로 뼈 맞아써 ...
연애도 안하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눈데..
세상... ㅜㅜㅜ 연애는 무리무리 니까
미래에 대한 계획을 낼부터라도 ..흫힣
연애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사람은 사랑을 모르는거임
사랑이 사람에게 있어 인생의 전부임
멍청한 것들이나 사랑과 돈을 둘로 나누지
사랑하는 사람 지키기 위해 돈을벌고 공부를하고 살아가는거다
돈과 사랑을 나눈 시점부터 잘못된거임
상대가 진짜 너무좋아서 자꾸만 인생에 전부가되는데 이럴땐 어떡해야되나요? ㅋㅋㅋ 아니 보통 초기에만 불타오를때 그렇지 시간꽤지나고 본모습으로 돌아오면 어느정돈 안그러잖아요 근데 전 본모습으로 돌아와도 그러던데 ㅠㅠ 이게 마음을 조절한다고 할수있는것도아니고 ㅠㅠ 처음부터 덜좋아하는사람을 만나야하는건가요..?그건또 아닌것같은데.. 어떻게해야하는지 조언좀해주세요
진짜 틀린 말 하나도 없는,
이제 26으로 접어가는 나한테 굉장히 도움 많이 되는,
뒤쳐지고 있다는 자괴감에 시달리는 요즘 더욱 더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이네요 😊
내년엔 직장도 학업도 다 잘 잡아서 졸업도 잘 하고 더 좋은 직장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지금 제가 26살입니다 2년전의 유정님의 지금의 2년후의 인생은 좀 어떠신가요 궁금합니다ㅎㅎ@ .
@@user-yr8hz1dl4t 안녕하세요. 2년 전에 썼던 댓글을 보셨다니.. :) 26살 좋은 나이시네요! 제가 이 댓글을 적었을 때는 첫 사랑과 헤어지고 7개월 뒤 쯤이었을까요..? ㅎㅎ 저는 지금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을 졸업했고, 편입을 성공했습니다. 또한 필라테스도 꾸준히 하며 체력을 길렀구요 :) 그리고,,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시덥잖은 사람 다 걸러지고 인연이 닿아 몇 년만에 연애를 하게 되더라구요. :) 26살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rs6oc6lb2k 사실 오늘이 2년째 만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4일됬거든요ㅎㅎ근데 우연히 댓글에 제나이때의 아픔을 격으신분의 미래가 또어떨지 궁금했스버다 저는 지금이 힘들지만 극복할수있을지ㅎㅎ.. 근데 친히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음에 도움이 됩니다
@@user-yr8hz1dl4t 2년 만나셨구나, 저도 2년 만나고 헤어졌습니다. 2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1년 이상 못 잊었네요. 그 친구랑 헤어지고 1년 뒤에 알게 된 새 여친 소식에 엉엉 울기도 했구요. 그래서 저는 제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게 더 바쁘고 제 스펙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살았어요. 괜찮습니다. 지금 힘든 건 당연해요. 울고 싶을 때 울고 감정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이별의 아픔 그대로 받아들이셔서 점점 멎으시길 바랄게요.
저랑 동갑이실라나 3년전 댓글에 26이시면 29이실텐데 만나이 말구...ㅠㅠ 전 3년반 연애하다 일주일전에 헤어졌습니다...그 사람을 사랑해서 인지 외로움,추억,그리움,공허함 때문인지 어느정도 헤어진게 받아드려지지만 아직 100%믿기지는 않는 거 같아요...시간이 약이겠죠 이제 나이도 먹으니 연애하는 것도 더 두려워지고 그러네요..ㅠㅠ
라이브 때 들었는데 정말 뼈때리는 말...올해 상반기 때 정말 그 사람한테 매달리고 그 외적인 상황도 바닥을 쳤어요 지금도 주변상황이 회복된 건 아니지만, 정신차리고 자기계발하면서 재활운동하고 돈도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500만원 모았는데 정말 뿌듯하더군요 그 오백이 어떤 사람에겐 큰 돈이 아닐지는 몰라도 제 상황에선 큰 돈이에요...그거 가지고 방통대 들어가서 공부할 예정이에요(학비 대면서 일도 하려면 방통대가 좋을 거 같아서 ㅎㅎ)
왜 그 사람에게 매달렸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많이 외로워서 그런 거 같아요 제 주변에는 사람이 많이 없거든요 가족들한테 정서적인 지원도 못 받는 상황이라서 더더욱이요
여러분 외로우시면 자기계발을 하세요 자기계발하면서 시간을 보내세요 그러면 좀 덜해요 ㅎㅎ(경험담)
요즘 제 좌우명이에요
“사람은 배신해도 돈은 배신하지않는다”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이라 너 혼자 울게 될 것이다”
너무 공감가서 두서없이 글써봐요
이상 내년에 24살 되는 백수였습니다
내년에는 반드시 건강해져서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내 미래를 준비하고 나 스스로 부끄럽지않게 살때 연애가 편해요.
난 연애 안 하고도 혼자서도 행복하게 잘 살수 있다는 마인드로 사세요. 혼자일 때 행복한 순간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그때 사랑도 오는거예요.
물론 나이가 성숙함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긴 합니다. 김달님 저보다 훨씬 어리신 분인데 정말 배울 점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 사람은 앞으로 40대 50대 60대가 불행해질거라는 말.. 정말 와 닿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고등학생때 띠동갑 차이나는 친언니가 해줬던 말들이네요ㅎㅎㅎ
언니가 나 아닌 다른사람 배우자가 될 사람에게 감정, 돈, 시간 낭비하면서 얽매이지 말랬어요
연애는 둘다 노력해도 될까말깐데 한쪽만 노력한다면 유지하긴 더더욱 힘들어요. 내 생활에 지장을 주는 스트레스 원인이 상대방이라면 빠르게 끊어내고 다른사람과 연애하세요
열심히 배우고 커리어 쌓을시기에 충분히 연애 할수있어요 저는 그시기때 저와 비슷한 사람 만났어요 서로 같은 상황이라 배려하고 응원해줬고 헤어진다해도 남은게 많아서 후회없었어요
"사랑하고 일하라.
일하고 사랑하라.
그것이 인생이다"
ㅡ인턴 중에서..
"묻고 떠블로 가!"
ㅡ곽철용
곧 회사를 그만두지만 *앞담* 좀 하자면..
*사장 왈* : "지금 니 나이에 연애 안하면 언제 결혼할래 못한디?..", "니 연애하는 것 좀 봐야하는데.."
"돈 없어도 연애는 해야지..?", "젊음을 왜이렇게 낭비하니.." 연애연애연애연애연애연애....
*내 속맘* : "연애가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그리구 (젊은) 사장님이 연애하고 결혼한 년수보다.. 내 연애년수가 더 높을텐데.......?"
아...또...정신이 번쩍 드네!!!
지금부터라도 연애보다는 열심히 내 삶을 살아야겠다...
전에는 저도 같은 입장이라서 몰랐고 안보였는데 같이 일하는 동료가 열심히 일안하고 연애에 목매고 그러는거보면 좀 한심해보이긴하더라구요
예전엔 저도 그랬었더랬죠ㅎㅎ
달님 영상 접한후로 마인드가 바뀌어서 얼마나 다행인지몰라요~~^^
5년 10년후에는 정말 잘살고싶고 성공하고싶다는 의지가 또 불끈 솟아오르네요
내 나이 28 연애 안해본것도 아니고 많이 한 것도 아닌 아주 평범한 남자
어떻게든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 열심히 살다가 시험 합격하고 난 후 나도 모르는 사이 연애가 나의 모든 삶으로 바뀌어버렸던 나의 모습에 나도, 만나던 여성분도 서로 힘들어져버렸던 올 한해
내 인생의 중심은 나였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만나던 여자가 내 인생의 전부였던 나의 2019년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도 되고 너무나도 아쉽지만 늦은나이에 지금이라도 다시 내 삶의 중심을 나에게로 맞춰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
값비싼 수업료를 지불하고 배운 교훈인만큼 더 마음속에 새겨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내 자신이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직 어린나이지만 좋아하는 감정이 뭐인지 알게된 지금 이걸 보고 있습니다. 아직 제 앞날은 환하게 비추어지고 있는데 연애에 목숨 걸어서 뭐가있나 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 어떻게 보면 아직 이른 나이고 또 어떻게 보면 늦은 것 같은 제 나이지만 이제 연애는 잠시 접어두고 제 미래를 위해 조금씩 당당히 걸어가볼려고 합니다. : ) 처음에는 많이 힘들겠지만 갈수록 점점 저 스스로 잘 할수 있을거라 저는 믿고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잠시 위기도 오고, 흔들리기도 하겠지만 하나하나씩 천천히 이겨나가볼려고 합니다 : ) 감사합니다 김달님! 나중에 제가 꼭 멋진 어른이 되어서 저와 같이 연애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미래에 잘 되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이 말씀 제가 다시 전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연애가전부가아니라는걸느꼈어요 오직제삶을위해 제행복을위해서 이제저는 연애같은걸하지않으려해요
하면할수록저만힘들고상처받는거같아서 연애라는단어는 제머리속에지우고 이제제일에만집중하고 이제제길을가려고합니다 김달님말씀듣고깨달았어요
제가할수있는일만하면서 살려고해요 좋은말씀감사드립니다.
저런 답 정해져 있는 징징대는 사연들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 안 지치시나요
리얼 부처
진짜 현타오는말들 잘해주셔서 또 깨닫고갑니다.
김달님만큼이나 구독자분들도 댓글보면서 또 반성하고.. 채널알게되서 너무좋아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추운날 건강관리잘하세요!
어제 헤어지고 김달님 영상 쓴소리 하시는거만 정주행했는데 너무괜찮아진건 제가 이상한건가요
맞아요 암요 !!!!인생전부가아니죠
연애는 스쳐지나가는 과거일뿐
솔직히 연애가 전부라고 생각하고 사는 한참때인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댓글이나 달님방송 보며 연애가 전부구나 하는 사람들 크게 놀라지는 않았어요..
사실상 서른이 넘고 40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도 둘러보면 현실적으로도 수두룩하거든요.
현실은 보지도 못하고 내모습도 돌아보지 못하고 나 자신도 보살피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타인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을까요...?
자신을 아끼는 것도, 사랑받는 것도 전혀 모릅니다..
저같은 경우도 남들은 연애 안하냐고 남자친구 없냐고 할때 연애생각 없어요 라고 했지만 주위에 남자없어 외롭다 어쩐다 고민할때 정신차리고 운동을 했고 자격증을 몇개를 땄고 나 싫다는사람 미련없이 끊어내고 고루고루 소개 들어오는 것마다 만나보고 그 많은 좋은 스팩의 사람들 앞에서도 내가 당당해지니까, 내가 떳떳하니까 기죽지 않게 되더라구요.
지금 남편에게도 연애시절, 전혀 꿀리거나 가볍게 행동하지 않았고 내가 당당하고 자신감이 생기니까 얼굴에 생기도 돌고 어딜가도 나 사랑받고 산다고 저도 모르게 은연중에 행동을 하고 있더라구요.
연애로 고민하고 힘들어하고 아파하는 분들, 물론 힘들죠, 저도 겪어봤어요.
근데 우선 나부터 챙기고 나부터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내옆에 있는 사람이 나를 더 사랑해 주고 멋지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나타나요.
지금까지 내가 나를 위해 뭘하든 열심히 살았다면 훗날에는 내 옆에 내 애인이, 내 남편이 내 가치를 높여줍니다.
무언가를 거창하게 화려하게 해줘서가 아니라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았던게 1이었다면 내 옆에 사람으로 인해서 제 2의 인생3의 인생이 시작되는거에요.
부모가 자식의 거울이듯이 내가 어떤인생을 살고 어떤 사람과 연애, 결혼생활을 하느냐에 따라서 확연하게 차이 날 거에요.
당장은 힘들겠지만 나를 사랑하는법, 내인생을 사는게 우선이에요.
전 아니라고 보네요 물론 답은 없지만.. 연애에 올인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도 많고 연애하면서 공부든 일이든 충분히 할 수 있고 올인하다 결혼하게 되면 더 엄청난 가치가 있죠.. 20대.. 그나이땐 연애가 인생의 전부인거처럼 연애 한번쯤은 해봐야 한다고 봐요 30대.40대되면 그 감정 그 느낌을 느끼기 힘들뿐더러 결혼도 힘들고..
맞아요 ㅋㅋ 연애 올인한다고 40대50대가 왜 불안하지.. 오히려 연애안하고 친구들만나면서 술 먹는게 제일 쓸데없는짓이지ㅋㅋ 글고 연애든 뭐든 할 때 올인하는 애들이 30대되어서도 뭔가 잘 살더라 결혼도하고ㅋ 20대때 연애도 제데로못하고 일만 미친듯이하는애들 결국 30대되어서 연애도못하고 그리 잘살지도 않고 그냥 조그만한 방에서 혼자살던데
저는 최근에 헤어졌어요..첫사랑이고 처음 겪는 감정이라 사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으면 미련도 없다는데
저는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거같아요..
그렇게 좋은 남자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4년에 시간이 한 순간에 없어진듯한 느낌이에요
이 영상이 정말 현실적인거 같아서 더 와닿고 제 자신이 한심스러워 보이기도 하네요
저도 빨리 정신차리고 보란듯이 살고싶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힘들고 지쳐가는데
이 영상이 제 생각을 바꿔주는거 같아요
너무 고맙습니다..!!
연애와결혼은내인생에 필수가아니라 이벤트라고생각하기!
애착상대는바뀔수도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