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보다 중요한게 많았다 2. 기분 나쁘면 막말했다 3. 잘못도 안했는데 날 믿지 않았다 4. 막대했다 5. 나를 소중히 하지 않았다 6. 하지말라는 걸 고치려하지 않았다 7. 항상 눈치 보게 만들었다 8. 항상 자기 멋대로 였다 9. 내 불안을 무시했다 10. 날 위해 포기한게 하나도 없다. 나만 포기했다
1. 자신의 감정이 안 좋아지면 나를 신경쓰지 않고 기분 나쁜 걸 티낸다. 2. 나의 일상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3. 나의 기분을 신경쓰지 않는다. 4. 내 사랑과 노력을 알아주고 고마워하지 않는다. 5.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강요한다. 6. 내가 대화로 풀려고 하면 회피하고, ‘뭐가?’ ‘왜?’만 반복한다. 7. 마지막 순간에 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8. 나의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9. 내가 바라는 대로 나를 예뻐해주지 않는다. 10. 비현실적인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느라 현실에 있는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아닌 건 아닌거야. 모두가 내가 아깝다고 하고, 어쩌면 나를 해할 수 있었던, 내 인생을 망치고 내 미래를 망가뜨릴 수 있는 사람이었어. 짧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 사람을 사랑했고, 좋아했지만 정말 다시 만날 자신이 있는가? 나는 없어. 없어. 없어. 그냥 그 상태가 그리운 거야. 그 사람이 아니라.
1. 억지로 연락을 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2. 애정 표현이 너무 없다 3. 그런 모습에 서운함을 느껴 얘기를 해도 달라지는게 없다 4. 본인은 매우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느껴지는게 없다 5. 나의 상태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6. 시간을 가진 상태에서 혼자 마음정리 다 하고 나한테 통보하는 모습 7. 이제는 맞춰가는 연애는 하기 싫다는 상대방 8. 자신을 바꾸려는 생각이 하나도 없다 9. 통보식 약속을 주로 했었는데 이별도 통보식 10. 나와의 미래를 얘기하지 않앟다 11. 나는 혼자 우리라는 관계에서 미래를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었다. 12. 어느순간부터 눈치가 보였다. 13. 이 관계를 지속했더라면 나는 항상 서운해하고 눈치를 봤을거다 나를 갉아먹었겠지 14. 언제부터인지 혼자 마음 정리한것같은 너, 이때다 싶어 얘기한 너 15. 사귀는동안 행복햇지만 이어갔더라면 난 매번 서운해했을거야 나를 변화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그 서운함은 없어지지 않을거니까 16. 만약 잡았을때 잡혔더라면 난 너의 눈치를 보고 있겠지 그리곤 만나면서 항상 불안하겠지 또 혼자 마음 먹고 나한테 얘기하겠지 17. 상대와 다시 만나더라도 나의 온전한 모습이 아닌 상대방에게 맞춰가려는 가짜의 나로 살겠지 결국 지치겠지 자책하지말자 생각하지말자 미련갖지 말자 미래의 나를 위해 너를 버린다
5년 연애하고 헤어졌어요 5개월정도는 다시보고싶고 재회하고 싶었는데 스스로를 위해 차단하고 삭제했더니 솔직히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연애하기 전 나의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헤어져서 감정적으로 힘든 것도 있겠지만 항상성으로 계속 헤어지기 이전의 시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머리를 지배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없는 시간에 익숙해지면 그 힘듦 또한 지나갈 겁니다! 멘탈약한 저도 이겨냈으니 여러분들은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거예요!
저도 딱 5년 연애했어요! 몇일전에 5주년을 맞이하고 3일의 잠수뒤에 어제 헤어졌습니다 ㅎㅎ 곧 30대를 바라보는데 20대 절반을 간이고 쓸개고 다 바치다 결국 그 애의 일과 커리어에 밀려났네요 오해의 일이였는데 본인 중요한 시기에 왜 짜증나고 거슬리는 행동을 하냐며,, ㅎ 내로남불에 상처되는 말들도 많이 듣고 헤어져 정이 다 떨어지고 당일엔 오히려 후련하다 싶었지만 다음날 눈 뜨고 헤어짐을 자각 하자마자 마음이 애려요 😂 의지도 많이 했었던 터라 연애하기 전의 제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기억두 잘 안 나네요 저 어떡하죠 ㅎㅎ..
@@이진-s6p 많이 힘드시죠? 저도 헤어진 직후에는 마음도 일상도 엉망이었어요. 이 시기에는 슬프고 힘든 게 맞으니까 감정을 무시하지 마시고 완전히 슬퍼하세요. 저도 상대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편이라 이별 후에는 불안하고 우울했던 것 같아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많이 말하세요. 솔직히 저는 운동은 별로 효과 없었고 낮에는 일상생활하고 밤에는 울면서 털어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우는 것도 감정이라서 감정이 소모되다 보면 우는 횟수도 줄고 지금은 상대를 생각해도 눈물이 안 나요. 하루 버틸 힘이 생기면 이틀도 버텨지고 이틀을 버틸 힘이 생기면 일주일도 그리고 한 달도 버텨지더라고요. 당장은 안갯속에 갇혀서 예전에 내가 어땠는지 생각이 안 들겠지만 슬퍼하고 화내고 미워하다가 아련해지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을 쏟고 나면 가끔 객관화되는 시기가 찾아와요. 나 왜 이러고 있지? 이때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를 잊지 말고 일이든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출근할 때나 외출할 때 최대한 외적으로 신경 쓰면 스스로 만족도 되고 자신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몇 달은 복합적인 감정이 지배당해서 눈 퉁퉁 부은 채로 다녔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누구나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감정을 잘 추스르시고 우리 이제 다른 사람 만나야죠. 그런데 이렇게 엉망인 모습이면 안 되겠죠? 스스로를 많이 챙겨주세요. 그리고 5년을 다른 사람과 시간을 공유한 분이라면 좋은 사람일 거라 생각해요. 짧게 아프시고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라요. 내가 괜찮아질 때 분명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요.
1.스트레스받으면 도망간다 2.내가스트레스받거나힘든상황에도 같이 스트레스받고 혼자만의시간을원한다 3.혼자생각하고 통보한다 4..맞춰보자고 노력하자고하는게아닌 헤어지자고한다 5.거짓말을자주한다 6.정신력이약해서 휘둘린다 7.헤어지자고하는 순간에도 내탓만했다 8.자기가시간갖으면서연락하자해놓고 드러운데놀러가서 놀고 여자들이랑 맞팔하는순간에 내연락은 씹었다 9.그걸또거짓말했다 10.본인마음이 여유로우니 우리의관계에 힘들어하고 노력하는 나는 무시하고 유흥에만집중한다. 11.예전에 한 약속들은 다 잊었다 12.예의없이 날 버렸다 회피형이라고 혼자공부하고 이해해보려고하고 더잘해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요구했던 자기개발,운동,취업 다시작하고 한달을 열심히 했는데 결국 나혼자노력한거고 본인은 편하게 고삐풀려서 놀러다니는게 행복했던 니가 너무 이기적이고 못됐어. 시간갖자는것도 거짓말이였고 그냥 헤어진거고 그러니까 내시간갖고 논건 변명하고싶지않다니. 그래놓고 잘지내라니.4년의시간이 그렇게 가벼웠니. 하루한끼도못먹고 잠도못잘만큼 망가져서 죽고싶다는생각만하는 나를 버렸다. 나는 널버릴수있을까.
눈치보게 만듬 기분이 태도가 됨 쫌스러워 자기를 너무 사랑해. 자기가 먼저 우선순위임 싸우면 막말 장난 아님 나한테 저얼대 안져줌 초초초 예민 성질도 더럽고 욱함 공감능력 0 먹던걸 가져오고 요리를 해줘도 설거지 한번 안해줄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음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계속 말함 (어쩌라고?) 우리의 미래는 내가 철저히 을이되고 순종적이지않은 이상 항상 나만 지고들어가야함ㅋ 본인은 잘못이없기때문. 나는 피말라갈듯 짖궂고 막말해서 기분 상하게 만들어놓고 욱하지 말라함. 말을 상대방 배려해서 할 줄모름. 지밖에 모름. 우리집 와서 물좀 (명령조로 시키기
너한테 반해서 대쉬해서 사겼다. 애초에 마음의 크기가 다른 것도 알고 시작했다. 하지만 너는 나에 대해 좋은 감정이 계속 생긴다고 말했지 그래서 난 더욱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는데 다가가면 갈수록 넌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어 내가 서툴러서 그렇다며 자책하면서 널 잡으려고 했지만 틈이 보이면 넌 빠져나가더라 너의 회피적인 성격으로 나는 항상 힘들었어 긍정적인 성격도, 높았던 자존감도 다 밑바닥을 칠때 넌 말했지. 나 너에 대한 마음이 식었어. 진짜 그땐 어이가 없더라 난 내 감정을 갉아 먹으며 불면증도 생겼고 너무 많이 힘들었어 헤어지고 나서 우리 연애를 돌아보니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더라 헤어진지 3주가 지난 지금 나는 알겠어. 재회를 바라면서 인터넷,유튭등 많이 찾아봤어 근데 그건 나를 또 아프게 할거같아서 겁나. 너랑 사겨서 너무 행복했고, 나는 많이 힘들었지만 그거 또한 내가 선택한 일이야 짧은기간이지만 정말 많이 배웠어 고마웠어.
싸울때 난 감정 눌러가면서 얘기했는데 나한테 소리질렀음 / 고집이 진짜 셈 져주는 법을 모름 / 나 답답해하고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 지 얘기하기싫다고 회피함 / 표현도 너무 못함 / 자기 할말만 많고 내말은 안 궁금해함 / 연상이지만 너무 애같아서 내가 챙겨줘야함 / 자기 말은 무조건 맞음
미련이 생기는 이유 생각해 보기 이유 없이 그냥 아직도 좋아서 감정이 안 끝났다는 거 인정하기, 이유를 더 만들지 말기 현재 시점 말고 미래를 보기 사귀면 어떤 미래,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을지 스무 가지 이상 적어보기 현재 내가 야망이 없어서 현재의 감정에 매몰되고 과거의 기억에 도취되어 있는지 인식 후 개선 이 과정을 통해 내(삶)가 아깝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어야 함. 냉정 찾고 내 안에 갇혀있던 시야가 밖으로 향할 수 있다.
1. 여자를 좋아함 여친이 있는데도 플러팅 2.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말도없이 회피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무 통보없이 가면 나는 그저 기다리는거 뿐이다. 3. 서운하다고 말하면 무시한다 알아서 처리하라는건가 4. 공감능력 그닥 5. 나에게 관심을 갖기보단 자기 얘기만한다 6. 예민해서 내 말투 지적질 7. 말도 없이 사라졌다가 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연락; 개싸가지 8.지가 먹고싶은거만 먹음 나한테 뭐먹고싶냐고 묻지 않음 .. 9. 말만 번지르르 말보다 행동을 먼저 했어야지 10. 만나자 한날 자기 일때문에 못만날것 같다고 하고는 사과도 안함 졸라 이기적 예의 밥말아먹음 11. 표현을 잘 못함 외롭게 만듬 12. 나이가 많음 ;; 나이도 많으면서 10살이나 어린 나를 챙겨주는게 별로 없음 어린 내가 자기를 이해를 하게 만듬 13. 말없이 잠듬 너무 심함 나한테 잘자라는 말 안해줌 그 어렵지도 않은 표현들을 안함 14. 사랑받는 느낌이 안듬 15. 안정적인 기분이 안듬 16. 말투가 별로임 무미건조함 17. 우선순위가 너무 일 나라는 사람이 참고참고 인내해야함 18. 빨래를 해줘도 고맙다는 소리를 안함 또 그냥 잠듬 19. 연락은 안하고 인스타는 참 잘함 20. 외국인 여자 몸매 사진에 좋아요누름 한국인 여자한테는 안누름 약았음 21. 갈등이 있으면 맨날 내가 먼저 대화를 유도해야함 22. 얼굴도 그닥 잘생긴것도 아님 23. 담배 너무 많이 핌 24. 그래도 연락하고 지낸 시간이 얼만데 내가 다 응원해주고 힘든거 기다려주고 했었는데 끝날때 그냥 회피.. 내가 10살이나 어린데 내가 또 이별할때도 주도해야하니?!? 25.이기적이기적 26. 챙겨주는데 뭔가 뚝딱거리는걸로 봐서 잘 안해본거같음 27. 안다정해 28. 내가 물어보는거에 대답을 안하고 지할말만함 29. 쓰레기야 넌 30. 나이도 많은데 결혼 못한 이유가 있을것임 31. 결혼하려던 여자도 그냥 런친 이유가 있을것임 정말 괜찮은 남자였으면 널 그냥 보냈겠냐 32. 인스타를 너무 많이 봄 나이도 많은게 33. 지 오고싶으면 오고 지 힘들면 가고 너무 지만 생각하고 내기분은 잘 생각안함 예의가 너무 없고 뻔뻔 34. 나는 자기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데 내 흠은 좀 크게 보는기분 35 걍 눈치보여 나는 아직 어린데 성숙한척해야해 힘들어 36 전화거는것도 눈치보여서 못걸어 항상 내가 기다리는거뿐 37 엄마한테 적대적이야 나랑 안맞는사람이야 . 타이밍이 안맞었던거도 다 이유가 있겠지 조상신이 도운거 일수도 있어 . 괜히 좋은 타이밍에 만났다가 결혼해서 내가 외로워지면 어떻게안맞는 사람인데 .. 그냥 흘려보내자 뒤돌아보지말자 그 나이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자 내가 아직 어린것도 인정하자 기대고 의지 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다. 내 마음이 대화를 해도 불편하다. 설레고 그냥 좋았던건 인정하는데 타이밍이 너무 아니다. 그것도 그냥 인정하자 . 혹여 그럼에도 내 정말 짝이라면 그오빠는 또 다시 결혼을 하지 못할거고 타이밍이 맞아서 더 성숙한 내가 되었을때 그때 다시 만나게 된다면 못해봤던거 다 해봤으면 그럼 좋겠다. 지금은 자신이 없다 이모든걸 감당하기에 . 행복할 자신이 없다 .
사랑이 식은 것 같다 놀러가자는 말 안 한다 놀러가자고 해도 별로 안 내켜하는 것 같다 분명 같이 노력하자고 했는데 나만 노력하는 것 같다 점점 표현이 줄고 나만 말하는 것 같다 나한테 쓰는 돈이 점점 줄어들고 안 쓰고싶어하는 것 같다 헤어지고 싶은데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헤어지자고 못 하는 것 같다 안 사랑하면서 헤어지자고 말 안 하는 거 너무 화난다 나만 감정낭비 하는 것 같다 사랑했던 거 정말 인정하고 지금 역시 사랑한다 하지만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너무 잘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연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 역시 마음 정리 했지만 힘들다 상대와 보낸 시간이 부정당한 느낌이고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릴 수 없다는 사실이 괴롭다 그러나 상대와의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이지 상대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상대는 나를 외롭게 했기 때문에. 상대와 다시 만나도 여전히 나는 불안과 확실하지 않은 사랑으로 힘들어할 것이다. 그 사람이 없는 하루를 보내기 두렵고 힘들겠지만 어차피 인생은 혼자고 모든 것은 혼자 해야한다. 의지하지말자
이거 실행하자마자 엄청 마음차분해지고 현실적이되네요 거의 3주간 힘들었는데...이렇게 차분한 기분이 드는건 첨인거같아요.제가 nfp고 전남친이 sfj였는데 그사람은 벌써 이렇게 시뮬레이션 다 돌려보고 저를 버렸던 것 같네요.이제야 이해가 돼요.다시 무너질것같을때마다 적어놓은거 보면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집에 앉아만 있으면 더 우울해져요! 그럴수록 친구들이랑 만나고 새로운 경험이라던가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장기 연애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 굳이 남자가 없어도 행복한 현재입니다 ㅎ
1.나보다 친구가 먼저다 2.사랑이 식었다 3.연락의 빈도와 질이 차갑게 변했다 4.약속을 취소할 때 통보식이었다 5.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6.바람필 성향이 강했다 7.알아가면 갈수록 관심사가 맞지 않았다 8.자기애가 너무 강했다 9.sns 및 사진촬영,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었다 10.나와의 시간을 보내고자 데이트하는 것이 아닌 인스타 과시용 데이트를 선호했다 11.장거리였다 12.내가 좋아하는 외모가 아니었다
어제 썸타던 쇄키랑 끝내고 미련 때문에 폐인으로 지내고 있어요,,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단 말이 참 아프지만 그냥 서로가 안맞았던 것 같아요 대화도 안통하고 맞는 부분이 없는것들 투성이였죠.. 차라리 일찍 끝내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까지만 아프고 낼부턴 정신차리고 살려구요🥲
1 처음부터 지금까지 싸우면 자존심 세워서 내가 먼저 서운했으나 결국 자기딴에 기분나쁘게 말을했으니 자기한테 먼저 사과를 해야만 나에게 사과를 함 2 감정공감에 대해 더 생각해주고 나의 입장을 공감해달라 했음 그러나 매번 자기 입장이 먼저임 3 얘길하다보면 너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자기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며 모든 상황에 가스라이팅 4 헤어지자 말하는것도 하지말라며 가스라이팅 이건 자기가 헤어지자 말하지 않게 노력하는게 맞는 순서 아님 ? 헤어지자 말하는 것도 내탓 5 연락에 대해 중요하면서 정작 자기는 연락 안함 6 데이트 여행 계획을 짜는 건 나중에 생각해보자 라고하며 생각을 미룸 7 싸우는 거 외엔 웬만한건 잘 해결해 나가나 그 싸움에서 상처를 너무 많이 줌 막말, 욕설, 욱, 비오는 날 우산던지고 가버리기, 자존심 안내리기, 지키기로 한 약속들 모두 리셋, 술 마시면 물불 가리지 않고 자기감정만 바라봄 내가 상처 받는건 하나도 생각하지 않음 8 자기딴엔 가벼운 생각이지만 그 가벼운 생각이 상처가 됨 여행갔다온 당일 근데 여기보단 거기가 더 좋았다 9 운전을 하다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에서 욱하며 화를 냄 10 나의 친구들 앞에서 나를 세워놓고 뭐라함 사과를 시키고, 누구 말이 더 맞냐며 내 친구들 앞에서도 그 ㅈㄹ함 11 싸우고나서 자기반성 시간을 제대로 갖지않는 듯한 느낌 또 반복 12 결국 마지막에 신뢰를 모두 잃어버리고 헤어지자함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음 13 나를 점점 사랑하는 것 같지 않다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 인 것 같아보였지만 싸울때의 행동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지표였음 하지만 전혀 바뀐건 없었고 노력하는 마음도, 변화하려는 자세도, 나를 사랑하지 않구나를 느낌 14 마지막에 안좋은 대화로 그 사람을 힘들게 하고싶진 않았음 그냥 좋은 대화로 잘 지내라고 함 그러자 자기 또한 반성을 많이 하는 듯 하며 얘기했지만 결과는 바뀔 수 없음 15 다시 만날수도 대화할 수도 없는 그 사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뭘 해왔던건지 모르겠음 남은 건 나 자신뿐 그동안 너무 힘들게 연애해왔지만 머리는 아닌걸 알면서도 그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쉽지 않았다 이젠 그 상처들이 모두 나에게 물들어버릴까 겁이나 마침표를 찍을 때가 왔다 정말 끝이다 너와 나의 연애 내가 없는 자리를 누군가로 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아파했으면 좋겠다
3년사귄 남자친구랑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들은 이후로 계속내가 뭘 잘못했는지 자책만 하다가 나를 다 돌아보니 자연스럽게 그사람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사람의 배려없던 행동들, 나의 자존감을 깎던 모든 행동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직접 적는것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던것을 직접 적으면서 다시한번 깨닫게 되니까 아 정말 이사람과는 미래가 없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사람한테 쏟은 내 헌신적인 시간과 노력이 한순간 물거품이된거같은 생각에 미련이 생기는 거 같아요...유신님 말대로 머리론 아니란거 알면서 왜 이러고 있는지 바보도 아니고 항상 왜 그러니 그러면서 곱씹다가도 또 그리워 하다가 그러고있었네요... MBTI ㅋㅋ 전 FP 인데요ㅋㅋ 노트 펴보구 리스트 나열부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내가 서운한 것이 있어서 울어도 등을 돌리고 외면한다. 2. 내가 고쳐줬으면 좋겠는 것들을 말해도 고치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진다. 3. 싸우고 나서 회피해서 날 불안하게 만든다. 4. 나의 의사는 존중하지 않고 혼자서 결정내리고 나에게 일방적 통보를 한다. 5. 자기 감정을 나에게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6. 나보다 친구들과 있는 것을 더 즐긴다. 7. 내가 솔직하게 무언가를 말하면 웃어서 내가 무시 당한 느낌을 받게 한다. 8. 말과 행동이 다르다. 9. 나에게 상처 주는 것보다 자기의 이미지를 챙기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다. 10.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11. 다가가도 마음을 들어내지 않는다. 12. 도망치고 회피한다. 13. 홀덤을 한 적이 있어 미래에 또 같은 도박에 빠질 위험이 있다. 14. 관계를 하고 나와 오래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15. 자기가 나보다 잘낫다고 생각한다. 16.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가르치려고 한다. 17. 계속 나의 내면이 약하다고 말해서 내 스스로가 나를 의심하게 만든다. 18. 항상 나에게 무언가를 말했는데 내가 들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난 구체적인 의사 표현을 들은 적이 없다. 19. 연락도 회피하고, 나와 보내는 시간이 더이상 즐겁지 않아보인다. 20. 나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다.
1나보다 소모임이 우선임 2여자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데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내가 속상하게끔 만듬 3술을 너무 좋아함 4이 순간에도 소모임에서 뒤풀이나 여행가서 술 마시고 있을 것임 5약속을 자주 어김 6바뀌는 거 없으면서 자꾸 연락함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7날 사랑해 줄 이성은 널렸음 유신님 감사합니다.사실 아직도 힘드네요 제가 기계가 아니다 보니.. 이별은 늘 힘듭니다.
1. 둘 사이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들로 일시적으로 해결하려다 그 말만 믿고 마음을 더 준 나를 차버림 2. 새벽에 카톡으로 이별통보함 3. 해어지고 난 4개월 뒤에서야 헤어진 진짜 이유를 알려줌 ㅅㅂ 4. 소통이 전혀안됨. 질높은 대화를 하지 못했음 5.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건강하게 소통할줄 모름. 6. 사회성이 떨어짐 7.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이 절대적이라 생각함. 자기 아빠말 특히. 8. 대화로 풀고싶다면서 대화를 못함. 몇시간 기다려야 운을뗌. 그 시간동안 난 재촉도, 이유도 물으면 그 시간이 더 길어짐. 9.사귀면서 힘든점을 소통하지도 않고 혼자서 해결해보려다가 지혼자서는 다 노력했으니까 걍 통보함. 10. 내가 한 희생들과 주었던 행복들은 돌아보지도 않음 날 좋아해주고 원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며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또 나타난다. 사랑했, 아니 좋아했었다. 넌 그거 싹다 뜯어서 고칠거 아니면 나타나지도 말아라
1. 만나자해도 피곤하다며 만나지 않는다 2. 상황을 이해하며 연락을 기다려왔으나 돌아온 말은 연락에 의무감이 들어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3. 여행을 가자하여도 핑계를 대며 미루어왔다 4.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나보다 먼저 선약한 약속이 먼저였고 본인이 집에서 쉬는게 중요하였다 5. 오랜만에 보아도 나를 반가워하지않았고 나를 신경쓰지않았다 6. 본가에 있다는 이유로 전화를 하루에 한통 할까말까였으며 그마저도 5분 이내였다
1. 나의 좋은 점을 찾지 않고, 나의 부정적인 면만 항상 지적하는 기분이였다. 2.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나에게 묻지도 않고 믿어버렸다. 3. 내가 힘든 점을 말 하면 내가 피해의식이 있으며 생각이 너무 많아서라고 대화를 차단하였다. 4. 남에게 무례할 때가 있다. 5. 늘 내가 미안하다는 기분이 들게 했다. 6. 남들에게 보내는 그 따뜻한 눈빛을 나는 받아보지 못한 것 같다. 7. 우리에게도 좋은 시간이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하지만 8. 나의 불안을 그는 잠재워주지 못했고, 아마 그건 그가 날 사랑하지 않아 거짓 표현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9. 나는 사랑받고, 지지받고,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주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10. 서로의 헌신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의 수고에 감사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1. 항상 잘못을 반복했다 2. 항상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3. 상처를 주는 말로 내 자존감을 무너뜨렸다 4. 내 믿음을 가볍게 여겼고 매번 신뢰를 깨뜨렸다 5.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고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6. 감정에 따라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7. 반복적으로 가스라이팅했다 8. 여자를 너무 좋아했다 9. 나에게 매순간 진심이 없었다 10. 자기합리화와 자기연민이 너무 심했다 11. 남눈치를 많이보고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썼다 12. 싸우면 항상 잘잘못을 따지려들었다 13. 대화할 생각보다는 무작정 대화를 끊어버리고싶어했다 14. 나를 짐짝처럼 여겼다 15. 매번 힘이 아니라 짐만 된다는 말로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듯 말했다 16. 여자문제가 너무 많았고 그게 엄청 스트레스를 줬다 17. 항상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소홀했고 전화도 없고 나한테 무심했는데 여사친이랑은 틈만나면 전화했다
머리로는 알아요 그만해야한다는 것 근데 잘안되서 계속 만났다 헤어졌다했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이성친구와 연락문제 및 거짓말 2. 전여친 전썸녀와 연애중에도 간간히 안부 물어보는연락 (차단하라햐서 차단했는데 잠깐 헤어지자마자 팔로운해서 선연락 하고 나한테는 다시만나고 싶다함) 3. 이성이 끼부리면 거절 못하고 똑같이 받아줌(본인은 원래 성격이 그런사람이라 4. 나를 만나면서 안하려고 노력한건데 그래도 성향이다보니 쉽게 안바뀐다함) 5. 연애중 퇴폐 안마방 방문 6. sns, 사람들의 평가 보여지는 외면의 것에 집착 7. 사과 할때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가아니라 핑계가 먼저나오는 경우가 많음
1. 연락이 나랑 안 맞는다. 2. 항상 질투심 유발 같은 다른 여자 얘기를 꺼낸다. 3. 나는 뭐하는지 하나하나 일심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기분인데 걔는 자기가 시간날때, 심심할 때만 연락한다. 4. 말을 잘 기억 못한다. 5. 내가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없어쟜다. 나는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내 곁에 있는 날 좋아하는 걔가 너무 좋아진거다. 6. 좋은 사람이였다면 날 진심으로 좋아했넜다면 미리 자신의 상황을 말하고 이해를 구하고 너렁 맞춰가려고 럈을거다. 7. 어차피 옾챗으로 안 사람이다. 그 사람만 내 전부가 아니다. 8. 대학교 가서 새인생을 갖는다. 9. 미래에 걔가 있으면 평생 공부하고 있겠고 연락도 못하겠지. 만난다면 몇 년 뒤겠지. 10. 난 원래 걔 진심이 아니였어. 얼굴도 내 스타일이 아니였지만 자존감 날 좋아해줘서 나도 좋아진거야. 11. 나보다 친구들과 노는게 즐거운 얘야. 12. 미래에 나랑 연락해도 지금이랑 똑같을거야. 항상 난 기다리고 가스라이팅이 먹힐거고 나 자신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 걔를 위해 자기관리할테고 반려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진심으로 해? 걔는 나때문에 하는게 아니야. 자기를 위한거지. 처음부터 초점이 달랐어. 나는 걔가 1순의고 걔는 자신의 인생이 1순위야. 13. 걔는 좋을 때만 사랑이고 힘들 땐 짐이야. 14. 이기적인 새끼야. 전남친이랑 똑같아. 버리는게 더 오히려좋아.
1. 연락을 잘 하지않는다 내가 안하면 안한다 이제까상대가 먼저 연락한 것 손에 꼽는다. 2. 연락할때 단답형이다 나는 이모티콘보내고 생각래서 맘써서 해주면 단답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연락하기 싫어하는 것같아서 그냥 내가 무안해져서 늘 먼저 끊는다. 3.만나자고 해야지 만난다.만나자고 말할때도 돌려말한다. 4. 이제까지 4번 중간 약속취소를 당했다. 자기몸안좋으면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안된다하고 약속1시간 전 취소 자기 자느라 약속 잊어버림 나는 한번도 이런사람을 만나본 적이없다. 5. 내가 좀 알고싶어서 물어보려고 하면 화를 내버린다. 6. 문자보내도 읽씹 전화도 콜백안함 7.내가 정말 필요로할때 불안하거나 맘이 아프거나 무너져내릴때 연락해도 안받고 내곁에 없었다. 8. 회사 아파서안나오면 나는 그래도 냉전기에도 걱정해줬는데 절대 안부문자없음 9. 싸우면 회피해버린다 한번싸우고 거의 한달이상 냉전..이건 말이안된다..내가 다가가려고 해도 거리두고 지가 오고싶을때 말시킨다 10 키도 나랑 비슷하고 왜소하고 돈없고 직장별로신분도 확실하지않음 11 스킨십도 지맘대로 저돌적으로 함 12 마음을 표현을 안해서 늘 내가먼저 표현하게만들고 대화를 해도 겉핥기처럼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13 직장에서 너무 나를 냉랭하게대해서 알게모르게 상처를 받았지만 말할 수 없었다. 14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우리가 사귀는지 안사귀는지 모르겠다 15 어차피 일년 안에 떠날 사람이다 16 이별해도 나만 아프다 절대 아파할 사람이 아니다 17 나는 이 사람을 만나고 극도의 불안형이 되어버렸다 18말로만 사랑한다 좋아한다하지만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19 나만 쫓아다니는 느낌이다 20 이제 만나자도 하기도 자존심상하고 연락도 자존심상해서 그냥 방치하고 잠수이별할까 생각중이다 21 나에대해 궁금한게 없고 나에대해 다안다고 생각한다 그에반해 매일 질문하는 사람은 나다 22 짝사랑하는 기분이다 23 늘 자기가 최우선이고 그담이 가족 나는 시간나면 만나는 사람이다 그마저도 시간안내준다 24 내가 헤어지자 하면 바로 수긍할 사람이다 내가 놓으면 놓아지는 관계 25 나는 내가 해야하는 공부도 손놓고 내미래는 신경도안쓰고 그냥 이렇게 살아겠지 너를 그리워하느라 쓰고보니 진짜 왜 만나나싶네요
1. 인스타 몸캠피싱 당하고 내 탓함 2. 혼자 억지스러운 상상하고 자기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욕함 3. 악몽 꿨다고 새벽에 깨서 내 카톡목록- 친구 프로필 하나하나 다 눌러보고 우리 아빠, 친척오빠 누구냐고 물어봄; 4. 헤어지고 싶냐고 공공장소에서 성질냄 5. 다른 여자랑 만나고 톡한거 걸리고도 내탓함 6. 전 여친들이 훨씬 예뻤다고 하면서 비교 7. 폭언 폭행함 8.차에서 내리는데 내가 꼴비기 싫다고 안보고 후진하면서 옆차에 갖다박음.. 조수석 문 다 찌그러짐..내리던 나는 옆차에 부닥치고 다침 근데 내가 빨리 안내려서 사고난거라고 차 수리비 반 받아감;; 9. 옷 검사하면서 성질내고 쿠팡에서 임부복 사서 입으라고 함 10. 피부과/헬스장 못가게 함 11. 친구-가족 못 만나게 함 ㅋㅋㅋㅋ쓰고 보니 웃기네요.
헤어진지 하루 됐어요 저는 첫 연애였고 연인이어도 적정한 거리 유지를 했어야 했는데 실패했던게 큰 원인이었을까요 그 사람에게 너무 의지했어요 원래 타고나길 불안과 걱정, 생각이 많았어서 그걸 컨트롤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애같고 철없어 보인다고 전 항상 눈치를 봤고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보지 않고 놓친게 너무 많았어요 다투면 가스라이팅식 화법이 많이 나왔었구요 (미안하긴한데 나는 최선을 다했어 같은) 처음과는 너무 달라졌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요 생활에 선을 그을 순 있지만 그 사람 인생에 저는 점점 점처럼 작아지는 느낌이었고, 그게 보여서 전 더 눈치를 보고 맞추려고 애쓰고 불안과 걱정은 더 커져 갔어요 인간 대 인간으로 정이 떨어지는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마지막 헤어짐에 대해선 그 사람은 최악이었어요 선택지를 주더라구요 2가지를 결론은 헤어진다 라는 전제가 깔린 선택지였어요 저한테 선택지를 줬다는거 자체가 어이없더라고요 대체 나를 뭘로 봤으면 선택지를 주는거지...? 단호하게 그냥 지금 헤어지자고 하자 마지막으로 손을 잡아봐도 되냐고 하더라고요 그것마저도 거절했어요 정이 남아 당분간은 좀 힘들겠죠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잘한 선택이라고 박수쳐줘요 저도 이제 저에게 박수를 쳐줄려구요 힘들땐 힘들어해도 되지만 제 스스로에게 비난을 하진 않으려고요 최선을 다했고 저에게 부족한 면이 있었을테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저에게 보인 행동은 그 사람이 우리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해왔었는지 너무 잘 보였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두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저 스스로를 지켰고, 그 사람은 최악의 모습을 저에게 보여준거죠 고맙네요 저를 놓아줘서 더 빨리 벗어나게 해줘서 오히려 다행인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감사해요 유신님 힘든 순간이 불쑥불쑥 오겠지만 처음처럼 세상이 무너질거 같이 힘들진 않을거 같아요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헤어질 때 막말을 했다 2.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찡찡거린다고하고 조용히하라고 한다 3. 내가 부끄러운 것 마냥 행동을 했다. 4. 나보다 게임과 운동이 우선시 되었다. 5. 나랑 만나는거보다 과도한 스킨십을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6. 내가 귀찮은 티를 많이 냈다. 7. 다혈질이 있다. 8. 신체적으로 나를 막 대했다 9. 말로만 고치겠다해놓고서 고치지 않았다 10.내가 하지말라는 사소한 행동들을 거슬리게 계속 했다. 11. 화장실 등 여러면에서 나를 눈치보게 만들었다. 12.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렸다(친구없다 등)
1. 30대 중반이라 취준생이고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도와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 서운함 표시했으나 해소가 안됐다.. 2. 기브엔테이크가 정말 안됐었다.. 상황 어려운것도 알고 있으나 너무 너무나도 짜치게 돈돈 거리면서 아끼려는데 내 돈은 안아끼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고마움이 말뿐만의 고마움일뿐 뭔가 당연시 해줘야 되는게 있었다. 3. 늘 해줘야 되고 늘 나에게 의지만 하려고 했다.. 4. 성격이 너무 강해 다 맞는말이긴 한데 그냥 피곤한 성격이었다. 행동이든 뭐든간에.. 5. 이해를 받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6. 늘 눈치보며 지냈었다 7. 기분 좋을때에도 한두마디 그냥 툭툭 던지는게 스트레스 받게 했고 기분 나쁠때는 더 최악이다. 8. 엄마랑 통화할때 성질 다부려가면서 하나하나 다 따지는 모습을 보며 미래는 정말 함께 못하겠다 생각했었다. 9. 아이 키우는 느낌이었다. 10. 가족들이랑 같이 놀아도 뭔가.. 뭔가.... 나에게 막 대하려고 하는게 느껴졌다.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이해는 되지만 그냥 기분이 나빠지는 순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11. 정말 편안하지가 않았다.. 가장 결정적임..
1. 과거가 좋지 않다. 2. 다투면 헤어지는 경향 3.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싫어한다. 4. 상처주기 싫다는 이유로 습관적 거짓말 5. 궁지에 몰리면 도망치려는 습관 6. 이성 문제에 개방적 (본인이 마음이 없으면 그만이다 라는 마인드) 7. 화가 나면 힘을 주는 경향 8. 솔직하지 못하다 이 사람을 다시 만나면, 나는 아마 또 그 사람이 나와 떨어져 있을 때에 만났던 여자에 대해 추궁하고 파고들려고 할거고 그 때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은 나에게 상처주기 싫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할거고 우리가 겪었던 이것들은 반복될거다. 시간이 지나서 서로가 조금 성숙해져서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존재만으로 과연 서로가 만족할 수 있을까?
1. 고집이 너무 세고 져주지 않음 2. 다 내탓이고 자기 잘못은 잘 인지하지 못함 3. 날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음 4. 나한테 돈 아낌 내가 돈 더 없음에도 걔한테 경제적으로 내가 눈치를 많이 봄 5. 남한테 관심이 많음 6. 그 남한테 안좋은 말하거나 이상한 말함 7. 내가 화내면 걔도 존나 크게 화냄 8. 가족 관계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음 9. 자존감이 높은거 같지 않음. 10. 우리는 너무 성격이 맞지 않았음 11. 싸우면 회피함. 읽씹하거나 안읽씹후 헤어짐 고함 우리가 미래에 함께 한다면 내가 화내면 걔도 절대 지지않고 지 고집대로 화낼 거 같음. 돈 많이 아낄거 같음. 대화하는데 불편함. 결혼해서도 반반 따질 거 같음.
1.주변인들이 보이지않는 갑과을이 형성돼어 있다고 말을했다 2.집착이 심했었다 3.ㅇㅇㅇ 애기 꺼내지 말자 해놓고 자기가 먼저 항상 꺼냈었고 뒷담화 같은걸 했었다 4.우리연애사를 주변인들은 백이면백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5.트러블이 있었을때 나의 입장 이해는 한다 해놓고 행실은 전혀 그러지 못했다 6.내가 말실수 한번 했다고 사람 마음이 한순간에 싹 변했다 7.그문제로 인해 전애인은 다른이유에서라도 나를 언제든지 버릴수 있다는거를 보여줬다 8.트러블 일어나고 헤어질떄조차도 자기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했다 9.전애인이 돈때문에 힘들어 해서 내가 감정이 앞서서 그돈 전부다 해주겠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아닌거 같아서 일부 10분의1 수준으로 해준다고 했는데 마음이 팍식고 행실이 전부다 변했다 (참고로 이떄 사귄지10일차고 5678번에 연관이 있다) 10.이사건 이후로 나랑 데이트도 안해주고 집 비밀번호도 바꿨다 너의 생각은 내가 적은대로가 백프로가 아니겠지만 너도 너의 입장이 있고 나도 내입장이 있는거야 헤어질떄 너는 너의 입장만 애기 했으니 나도 나의 입장과 생각을 적은거야 너도 마음 되돌이키려 노력 했었고 나도 정말 노력 했었어 하지만 너의 마음은 되돌려 지지가 않더라고... 너만 마음을 되돌이킬수만 있었다면 나는 언제든지 예전일 싹다 잊고 잘지내려고 했어 하지만 너는 되돌이켜지지가않아서 나보고 헤어지자고 말했지 아무튼 이제는 다끝난 일이니 이제는 왈가왈부 할필요 없으니 앞으로 잘지내고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잘지내라 정확히 26일 사귀었었는데 2주는 정말 행복했고 2주는 정말 불행하고 힘들고 상처많이 받았었어 하지만 2주동안은 정말 행복 했단다 너한테 좋았던 추억과 행복함과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도록 할게 첫연애 였지만 서툴고 모자란 나를 정말 진정으로 좋아 해줘서 고마웠어... 헤어진지 두달 지났는데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재회 하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지만 지금도 생각이 나긴하지만 잊혀진다기 보다는 그힘든마음들이 무뎌지고 있네요 처음 인트로가 너무너무 공감이 됩니다... 뒷통수 한대맞은느낌 정신 차리게 해줘서 감사힙니다
1.한번도 날 위해 희생하지 않았다 2.나보다 남이 먼저다. 3.겉바람을 피운다. 4.예비시댁은 자기 아들밖에 모른다. 5.자기 들어오고 싶을때 들어온다. 6.날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 7.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8.관계가 너무 쓰레기다 때리고 목조른다ㅡㅡ 너무 아프다.ㅡㅡ 9.배려가 없다. 10.자기 멋대로 해야한다. 11.안좋은 소리하면 회피하거나 합리화한다.
유신님~~ 초창기때부터 영상 꾸준히 보던 구독자입니다. 초창기땐 제가 연애를 안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오랜 연애를 끝낸 상황이 됐네요 ㅎㅎ 초창기나 지금이나 전 유신님 영상에 매번 깨달음을 얻고 가요 유신님의 영상은 단순히 연애고민, 이별극복을 떠나서 인생 전반의 삶에 대한 마음가짐의 방법을 일깨워주시는 것 같아요 유신님 영상으로 인해서 연애 시작전에도 ,연애가 끝난 뒤에도 자기 스스로 자존감을 채워가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전 유신님 영상으로 인해서 매번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이 미숙한 사람에게 가르침을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1. 남사친 문제, 가장 친한 친구라면서 늘 연락하고 나와 비교하고 나와 관계가 안 좋을때 그 사람에게 기대게 된다고 얘기함 2. 무조건 복수해야하는 성격. 나로 인해 상처 받거나 기분이 상하면 똑같이 상처주려하고 그래야 기분이 풀린다고 함 3. 최우선이 자기 자신. 자기 기분. 자기가 기분이 나쁘면 집에 가버리거나 자리를 뜨는 경우를 종종 봄. 4. 헌신과 배려를 기대하고 고맙다는 말에 인색함. 당연시 여기는것 같다는 기분이 자주 들었다. 5. 내 상황과 입장을 헤아리기보다 본인이 즐거울 것 같은 일을 우선순위에 둠
1. 물질적인 부분에서 기브앤테이크가 안 됨. 소통의오류도 있었고 당연한건 아니지만 내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 됐음. 2. 성욕이 많은 편이고 성적요구를 들어줘야하고 강요는 아니었지만 분위기 깨는게 싫어서 어지간하면 맞춰주려고 했었음. 성적인것 관련해서 바라는 것들이 있었음 3. 선임들이랑 술마시고 연락 안돼서 걱정하는 문자 남겼더니 다음날 아침에 네글자 한 마디옴. 심지어 어쩔수 없고 노는거 뻔히 알아서 전화도 안하고 그냥 냅두고 문자하나 남긴게 끝임; 그래서 그거가지고 뭐라했더니 숙취때문에 머리아픈데 나한테 문자 보낼 정신이 없다함 4. 작업이나 과제물에 대한 평가를 부탁할때 비판만함. 무조건 잘했다고 해주기를 바라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연인관계인 이상 솔직한 피드백을 하면서 기분을 안 상하게 말할 줄 알아야하는데 상대방이 이 말을 들었을때 어떨지 기분을 신경 안 씀. 자기가 그런 말을 들어도 별 생각 없으니까 상대방한테 그래도 되는 줄 앎 5. 전역하고 연락 서너시간뒤에 봐도 뭐라 안 했고 반나절을 기다려도 안 와서 자포자기했는데 내가 전화가 안 되거나 문자를 잘 안하는 상황에 처하면 서운해함. 자기가 연락을 안 한건 다 이유가 있고 내가 안 한건 그냥 안 한거임 6. 곰신이던 시절 군대에서 택배 보내주는게 별 일이라고 생각을 못 함. 여자친구 있으면 다들 받는거고 그거 준비하는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돈도 있는데 그냥 받으면 끝임. 7. 전화를 해서 끊는 상황이면 짧게라도 문자를 안 남김. 뭐하는지 미리 말도 안 해줘서 그냥 궁금하고 복장터지는채로 기다려야함. 나중에 얘기해보면 사정이 있긴한데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안 함
감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함/ 말을 막 뱉음/ 자기 기분이 제일 중요함/ 부정적으로 생각함/ 몰래 남자 둘이랑 술마심 근데 말도 안함/ 부산가서 다른 남자들이랑 술마심 근데 말도 안함/ 다른 두명 남자한테 번호주고 몰래 클럽가서 놀고 뒤에 남자가 붙었는데 그걸 그냥 친구들단톡에 ’뒤에서 비비는데 작아서 안느껴진다‘ 이렇게 말함/ 단톡에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다, 헤어지고 싶다고 말함/ 자기는 되는데 나는 안됨 항상 내로남불/ 근데도 나는 널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어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잘 안잊히네 그런데도 보고싶어
1. 바쁘다는 핑계로 만남을 거부했다 2. 싸우면 나중에 얘기하자며 결국 시간이 지나도 사과하는 사람은 항상 나였다 3. 붙잡는 나를 보며 그저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4. 나한테 막말했다 5. 싸우면 항상 과거 얘기를 들먹였다 6. 끝에 힘들다,지친다고 얘기를 꺼내는 사람은 항상 그사람이였다 7. 그사람의 미래에 더 이상 내가 없었다 8. 나랑 있을 때와 달리 친구들이랑 있을 때 표정과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9. 점점 내가 초라해졌다 10.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나를 먼저 내친건 너였다
고집이 쌔다, 사과하는 법이 없다. 성격적인 부분에서 고칠 여지가 없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된다. 자존감이 낮다. 방어 기제가 많다, 자신감이 없다. 눈치를 많이 번다. 눈빛에서 진심이 안느껴진다. 진심의 아이컨텍 대화. 바늘로 찌르면 터질 것 같은 관계. 그렇기 때문에 싸움도 가뱝게 못한다.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에 포커싱한다. 매사에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 이중성을 띈다. 화장 전 후가 다른 느낌이다.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꾸려야할때 엑스의 성향이면 자식도 나도 힘들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우려가 됨. 내가 아깝다. 개그 코드가 안 맞는다. 행동들이 가식 같다. 뭐가 진짜 모습인지 모르겠다. 이런데도 보고싶고 다시 잘해보고 싶고 그런 이유가 뭘까요.
진짜 다 팩트 제대로라 힘이 나네요. 사업 하는 친구는 진짜 저 엄청 한심하게 보고 30대 중반에 뭐하냐고 40대 50대 안바라보냐고 늘 하루하루 미친듯이 사는 친구인데 그 친구는 헤어지고 바로 다른 사람 만나서 자기 가치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더라고요.. 저보고는 매일 일 집 일집에 그러고 살지말라고 한심하다고 막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독설 날리니까.. 너무 상처였는데.. 맞네요.. 그리고 담배도 끊은 이유가 폐결절 5MM 발견되어서 바로 끊게 됐습니다.. 진짜 다 겪어 봐야 그제서야 깨우칩니다..
1. 나와 다른 환경을 살아 왔지만 사람 그리고 내면만 보고 만났다, 그러나 나의 착각이었다. 2. 그녀는 술을 다음날 아침까지 마시며 몸을 못가눌 정도로 절제를 못했다. 3. 2번에 대해서 타협점을 찾으려 했으나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는 핑계로 문제에 대해서 회피하였다. 4. 제대로 된 데이트는 만난 기간에 비해 적으며 먼저 만나자고 한 적은 거의 없었다. 5. 우선순위가 내가 낮았다, 항상 다른 약속을 먼저 잡고, 유일하게 시간이 나는 요일은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6. 애정결핍 증상이 보였다, 모든 남사친들에게 친절하였으며 다가오는 이성을 마다하지 않았을 것 같다. 7. 모든걸 포용하고 미래를 그렸으나 그려지지 않았다. 나에비해 모든게 부족하였다.
20가지까지 적을게 없고.. 오히려 저때문에 사소한걸로 매주 다퉜고, 남자쪽이 지쳐서 만난지 4개월도 안되서 이별을 최근에 했는데.. 저도 이번 연애에서 많이 저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많은 걸 깨우치게 해준 사람이였는데, 맺고 끊음이 정확하고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 재회는 안되는거 아는데, 저만 미련이 아직도 있네요… 헤어진지 곧 한달이 다되가는데… ㅠㅠ 메모장에 저도 몇가지라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나몰래 스웨디시 다녀왔다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일수도 있다 그래서 그때도 이 사실을 알고 헤어지자고 했지만 실수였다면서 다신 가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다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해서 다시 만났다 근데 6개월 더 만나보니 이젠 자기가 일을 해서 힘들다고 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헤어지자 했다 집에와서 방에 누워도 쉬는거 같지 않다고 .. 아무랑도 만나고싶지 않고 연락하기도 싫다면서 너를 좋아하지만 자기 자신이 몸도 마음도 힘들다고 3주동안 고민해봤다며 갑자기 헤어지자했다 사실 400일간 사귀면서 나한테 최선을 다했고 나한테 다 맞춰줬고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너무 잘해줘서 그거마저 용서하고 넘어갔었는데 이젠 자기가 헤어지자한다 헤어질꺼면 티좀내주지 2. 또 다시 갈 수 있다 만약 지금 다시 만나서 다시 사귄다해도 한두번 가본 사람은 당연히 또 가는게 어려운일이 아니다 3. 주위에 여사친이 많다 그래서 매우 거슬렸고 싫었다 전에 사귀던 애들은 여사친이 별로없던 편이었는데 얘는 여자애들이랑도 잘 지내는 성격이다 4. 나보다 스펙이 낮다 5. 경제관념이 없다 6. 사실 유흥업소 간거말고는 단점을 모르겠다 근데 그 이유만으로 당연히 헤어져야하는거다 붙잡지 않을거고 만약 연락이 오더라도 붙잡히지 않기 근데 아마 안올거다 한번 생각하면 바꾸지 않는 성격인걸 알기에
유신오빠 진짜 감사해요 분면 헤어진지 일주일까진 괜찮았는데 전남친의 여사친과행보같은걸 보고 다시 마음이 심란해졌었는데 앞으로의 나를 생각하니 과거에 발목잡혀있는건 너무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세상에 날 사랑해줄수있는사람은 널리고 나랑 더 잘맞는 사람은 많을텐데 과거생각에 잠겨있던 저를 일깨워줘서 감사해요 정말🙏
제가 앞으로의 희망을 그리지 못 하기에 더욱 미련스럽게 붙잡고 미련을 떨고 있는 것 같아요. 10년 장기연애 이별 후 오랜만에 만난 이성에게서 2달 반만에 잠수이별을 당하고 7개월이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미련을 떨고 있어요. 제 앞으로의 모습을 그리지 못하고 현재도 미래도 불안하다고만 생각하니 더 집착하는 것 같아요. 당장 이제 40살이 되니 아무런 희망이 없다 스스로 생각해요. 한국에서 누가 40살 여자를 좋아해 줄지 자꾸 비관하게 되네요…상대는 연하고 저보다 안정적인 직업이라 제가 자꾸 비교하면서 처지 비관을 하고 있어요..
2만원 짜리 주고 생색냄 기분파라서 기분 안좋으면 짜증냄 덥고 습한거에 민감해서 화냄 잘생겼냐고 계속 물어보면서 생색냄 내가 소방 하고 싶다고 할때 굳이 라던 그 표정 잊지못함 돈 펑펑 쓰는편 헤어지는 순간에도 장거리 하나 못해서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임 미래에 이런사람 만나면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끊어낼 사람임 이사람 말고 다른 좋은 사람이 많음을 인지할것 섹시한 옷 붙는거 좋아하고 패션 지적 얼굴 지적함 지 친척 여친은 완전 예쁘고 여신인데 나한텐 비교가 안된다는식으로 이야기 한적있음
1. 나보다 중요한게 많았다
2. 기분 나쁘면 막말했다
3. 잘못도 안했는데 날 믿지 않았다
4. 막대했다
5. 나를 소중히 하지 않았다
6. 하지말라는 걸 고치려하지 않았다
7. 항상 눈치 보게 만들었다
8. 항상 자기 멋대로 였다
9. 내 불안을 무시했다
10. 날 위해 포기한게 하나도 없다. 나만 포기했다
쉬발.... 제 전남친인디??...
이거 그대로 제 노트에 옮겨적어도 될거같아요ㅜ
@@Yootor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걸 쓴지 벌써 2개월이 지났네요….ㅋㅋ 어서 적으시면서 마음 정리 하셔요…ㅠ
정말도움이 될까요?
딱 다 내얘긴데 ㅜㅜ
한번해보렵니다. 헤어진지 석달되었음
지울때도되었건만, 뭔 미련이남는건지…. 고맙습니다
정말도움이 될까요?
딱 다 내얘긴데 ㅜㅜ
한번해보렵니다. 헤어진지 석달되었음
지울때도되었건만, 뭔 미련이남는건지…. 고맙습니다
1. 자신의 감정이 안 좋아지면 나를 신경쓰지 않고 기분 나쁜 걸 티낸다.
2. 나의 일상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3. 나의 기분을 신경쓰지 않는다.
4. 내 사랑과 노력을 알아주고 고마워하지 않는다.
5.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강요한다.
6. 내가 대화로 풀려고 하면 회피하고, ‘뭐가?’ ‘왜?’만 반복한다.
7. 마지막 순간에 나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8. 나의 미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9. 내가 바라는 대로 나를 예뻐해주지 않는다.
10. 비현실적인 자신의 생각을 고집하느라 현실에 있는 나를 신경쓰지 않는다.
아닌 건 아닌거야.
모두가 내가 아깝다고 하고, 어쩌면 나를 해할 수 있었던, 내 인생을 망치고 내 미래를 망가뜨릴 수 있는 사람이었어.
짧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그 사람을 사랑했고, 좋아했지만 정말 다시 만날 자신이 있는가?
나는 없어. 없어. 없어. 그냥 그 상태가 그리운 거야. 그 사람이 아니라.
사족 너무 공감돼요 아닌 건 아닌거야
@@ReinaAceQ소름돋네요.. 리스트 빼박 전여친이 infp
1. 억지로 연락을 하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
2. 애정 표현이 너무 없다
3. 그런 모습에 서운함을 느껴 얘기를 해도 달라지는게 없다
4. 본인은 매우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느껴지는게 없다
5. 나의 상태를 궁금해하지 않는다
6. 시간을 가진 상태에서 혼자 마음정리 다 하고 나한테 통보하는 모습
7. 이제는 맞춰가는 연애는 하기 싫다는 상대방
8. 자신을 바꾸려는 생각이 하나도 없다
9. 통보식 약속을 주로 했었는데 이별도 통보식
10. 나와의 미래를 얘기하지 않앟다
11. 나는 혼자 우리라는 관계에서 미래를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아니었다.
12. 어느순간부터 눈치가 보였다.
13. 이 관계를 지속했더라면 나는 항상 서운해하고 눈치를 봤을거다 나를 갉아먹었겠지
14. 언제부터인지 혼자 마음 정리한것같은 너, 이때다 싶어 얘기한 너
15. 사귀는동안 행복햇지만 이어갔더라면 난 매번 서운해했을거야 나를 변화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그 서운함은 없어지지 않을거니까
16. 만약 잡았을때 잡혔더라면 난 너의 눈치를 보고 있겠지 그리곤 만나면서 항상 불안하겠지 또 혼자 마음 먹고 나한테 얘기하겠지
17. 상대와 다시 만나더라도 나의 온전한 모습이 아닌 상대방에게 맞춰가려는 가짜의 나로 살겠지 결국 지치겠지
자책하지말자 생각하지말자 미련갖지 말자 미래의 나를 위해 너를 버린다
세상에 이런 쓰레기가 많군요ㅠ
5년 연애하고 헤어졌어요 5개월정도는 다시보고싶고 재회하고 싶었는데 스스로를 위해 차단하고 삭제했더니 솔직히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연애하기 전 나의 모습을 찾으려고 노력하세요! 헤어져서 감정적으로 힘든 것도 있겠지만 항상성으로 계속 헤어지기 이전의 시기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머리를 지배하기 때문에 더 힘든 것 같아요. 그 사람이 없는 시간에 익숙해지면 그 힘듦 또한 지나갈 겁니다! 멘탈약한 저도 이겨냈으니 여러분들은 분명 이겨내실 수 있을거예요!
정말요..?
저도 딱 5년 연애했어요! 몇일전에 5주년을 맞이하고 3일의 잠수뒤에 어제 헤어졌습니다 ㅎㅎ 곧 30대를 바라보는데 20대 절반을 간이고 쓸개고 다 바치다 결국 그 애의 일과 커리어에 밀려났네요 오해의 일이였는데 본인 중요한 시기에 왜 짜증나고 거슬리는 행동을 하냐며,, ㅎ 내로남불에 상처되는 말들도 많이 듣고 헤어져 정이 다 떨어지고 당일엔 오히려 후련하다 싶었지만 다음날 눈 뜨고 헤어짐을 자각 하자마자 마음이 애려요 😂 의지도 많이 했었던 터라 연애하기 전의 제 모습이 어떤 모습인지 기억두 잘 안 나네요 저 어떡하죠 ㅎㅎ..
@@이진-s6p 많이 힘드시죠? 저도 헤어진 직후에는 마음도 일상도 엉망이었어요. 이 시기에는 슬프고 힘든 게 맞으니까 감정을 무시하지 마시고 완전히 슬퍼하세요. 저도 상대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편이라 이별 후에는 불안하고 우울했던 것 같아요. 친구나 가족들에게 많이 말하세요. 솔직히 저는 운동은 별로 효과 없었고 낮에는 일상생활하고 밤에는 울면서 털어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 우는 것도 감정이라서 감정이 소모되다 보면 우는 횟수도 줄고 지금은 상대를 생각해도 눈물이 안 나요. 하루 버틸 힘이 생기면 이틀도 버텨지고 이틀을 버틸 힘이 생기면 일주일도 그리고 한 달도 버텨지더라고요. 당장은 안갯속에 갇혀서 예전에 내가 어땠는지 생각이 안 들겠지만 슬퍼하고 화내고 미워하다가 아련해지고 이런 복합적인 감정을 쏟고 나면 가끔 객관화되는 시기가 찾아와요. 나 왜 이러고 있지? 이때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나를 잊지 말고 일이든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해보세요. 그리고 출근할 때나 외출할 때 최대한 외적으로 신경 쓰면 스스로 만족도 되고 자신감도 올라가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몇 달은 복합적인 감정이 지배당해서 눈 퉁퉁 부은 채로 다녔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누구나 힘들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감정을 잘 추스르시고 우리 이제 다른 사람 만나야죠. 그런데 이렇게 엉망인 모습이면 안 되겠죠? 스스로를 많이 챙겨주세요. 그리고 5년을 다른 사람과 시간을 공유한 분이라면 좋은 사람일 거라 생각해요. 짧게 아프시고 얼른 괜찮아지시길 바라요. 내가 괜찮아질 때 분명 또 다른 사랑이 찾아와요.
@@떠나요2이서정말 괜찮을까요..저도 일주일 안됫는데 정말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래서 영상보고 맘잡앗다가 울다가 정말 현실 체감이 안되네요
저는 6개월넘도록 잊지 못하고 있는데 ㅋㅋ 힘내겠습니다!
1.스트레스받으면 도망간다
2.내가스트레스받거나힘든상황에도 같이 스트레스받고 혼자만의시간을원한다
3.혼자생각하고 통보한다
4..맞춰보자고 노력하자고하는게아닌 헤어지자고한다
5.거짓말을자주한다
6.정신력이약해서 휘둘린다
7.헤어지자고하는 순간에도 내탓만했다
8.자기가시간갖으면서연락하자해놓고 드러운데놀러가서 놀고 여자들이랑 맞팔하는순간에 내연락은 씹었다
9.그걸또거짓말했다
10.본인마음이 여유로우니 우리의관계에 힘들어하고 노력하는 나는 무시하고 유흥에만집중한다.
11.예전에 한 약속들은 다 잊었다
12.예의없이 날 버렸다
회피형이라고 혼자공부하고 이해해보려고하고 더잘해줄수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요구했던 자기개발,운동,취업 다시작하고 한달을 열심히 했는데 결국 나혼자노력한거고 본인은 편하게 고삐풀려서 놀러다니는게 행복했던 니가 너무 이기적이고 못됐어. 시간갖자는것도 거짓말이였고 그냥 헤어진거고 그러니까 내시간갖고 논건 변명하고싶지않다니. 그래놓고 잘지내라니.4년의시간이 그렇게 가벼웠니. 하루한끼도못먹고 잠도못잘만큼 망가져서 죽고싶다는생각만하는 나를 버렸다. 나는 널버릴수있을까.
눈치보게 만듬
기분이 태도가 됨
쫌스러워
자기를 너무 사랑해. 자기가 먼저 우선순위임
싸우면 막말 장난 아님
나한테 저얼대 안져줌
초초초 예민 성질도 더럽고 욱함
공감능력 0
먹던걸 가져오고 요리를 해줘도 설거지 한번 안해줄정도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음
말꼬리잡고 늘어지고 계속 말함 (어쩌라고?)
우리의 미래는
내가 철저히 을이되고 순종적이지않은 이상 항상 나만 지고들어가야함ㅋ 본인은 잘못이없기때문. 나는 피말라갈듯
짖궂고 막말해서 기분 상하게 만들어놓고 욱하지 말라함. 말을 상대방 배려해서 할 줄모름. 지밖에 모름. 우리집 와서 물좀 (명령조로 시키기
정말 이렇게 똑같을수가 있나요 고생하셨어요 우리 잘 극복해봐요ㅜㅜ
진짜 너무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 개 거지같은것들 어휴 내가 뭐가 아쉬워서 진짜 ㄷㄷ
와 저도 뭐 적으려다가 너무 똑같아서...ㅋㅋㅋㅋ 지밖에 모르고 배려할줄 모르는것들 다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맘고생들 많으셨네요😢 그리고 다들 그럼 독 같은 놈과 헤어진거 너무 잘하셨습니다
저랑 똑같은 심정이 여기에 있네요. 여친이 너무 이뻐서 그 동안 참고 지냈는데.. 이젠 나를 더 사랑하려구요
와 제 이야기인줄요 ㅎㅎ 공감합나다 힘내세요!!
1. 카톡 연애만 한다 2. 정말 힘들때 도움주지 않는다 3. 자기 삘 받을때만 잘해준다 4. 행동없는 마음 5. 여자들 플러팅을 잘 받아준다 6. 쓸데없는 데 신경다 쓰고 하느라 나를 방치한다 … 7. 모르는 척 한다 8. 자기 일 밖에 모른다 미래가 없네여
너한테 반해서 대쉬해서 사겼다.
애초에 마음의 크기가 다른 것도 알고 시작했다.
하지만 너는 나에 대해 좋은 감정이 계속 생긴다고 말했지
그래서 난 더욱 더 다가가려고 노력했는데 다가가면 갈수록 넌 조금씩 멀어지는 느낌을 받았어
내가 서툴러서 그렇다며 자책하면서 널 잡으려고 했지만 틈이 보이면 넌 빠져나가더라
너의 회피적인 성격으로 나는 항상 힘들었어
긍정적인 성격도, 높았던 자존감도 다 밑바닥을 칠때
넌 말했지. 나 너에 대한 마음이 식었어.
진짜 그땐 어이가 없더라 난 내 감정을 갉아 먹으며 불면증도 생겼고 너무 많이 힘들었어
헤어지고 나서 우리 연애를 돌아보니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더라
헤어진지 3주가 지난 지금 나는 알겠어.
재회를 바라면서 인터넷,유튭등 많이 찾아봤어
근데 그건 나를 또 아프게 할거같아서 겁나.
너랑 사겨서 너무 행복했고, 나는 많이 힘들었지만 그거 또한 내가 선택한 일이야
짧은기간이지만 정말 많이 배웠어 고마웠어.
싸울때 난 감정 눌러가면서 얘기했는데 나한테 소리질렀음 / 고집이 진짜 셈 져주는 법을 모름 / 나 답답해하고 기다리는거 뻔히 알면서 지 얘기하기싫다고 회피함 / 표현도 너무 못함 / 자기 할말만 많고 내말은 안 궁금해함 / 연상이지만 너무 애같아서 내가 챙겨줘야함 / 자기 말은 무조건 맞음
같은 사람 사귄 줄....와
333
뭐죠?! 같은남자인줄
와 전여친이 딱 이랬는데...
같은연상녀만난줄22
헤어진지 1달정도 지났습니다.
인정하고 정리해야죠
그래야죠
근데 힘들어요 슬프고
저한테 하는 말 같아서 깊게 받아들이고 갑니다.
1. 술을 절제를 못하고 많이 마심
2. 화가나면 막말을 함
3. 남을 이해를 잘 못함
4. 자기만의 세상이 강함
5. 나보다 친구가 더 중요함
1. 완전히 믿기가 힘들것 같긴하다
2. 사귀어서 서로 올인했을때 내가 맞춰 줘야되는 상황, 기빨리는 상황이 펼쳐질것 같다.
미련이 생기는 이유 생각해 보기
이유 없이 그냥 아직도 좋아서 감정이 안 끝났다는 거 인정하기, 이유를 더 만들지 말기
현재 시점 말고 미래를 보기
사귀면 어떤 미래,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했을지 스무 가지 이상 적어보기
현재 내가 야망이 없어서 현재의 감정에 매몰되고 과거의 기억에 도취되어 있는지 인식 후 개선
이 과정을 통해 내(삶)가 아깝다는 생각에 이르게 되어야 함. 냉정 찾고 내 안에 갇혀있던 시야가 밖으로 향할 수 있다.
1. 여자를 좋아함 여친이 있는데도 플러팅
2. 스트레스 받으면 아무말도없이 회피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 아무 통보없이 가면 나는 그저 기다리는거 뿐이다.
3. 서운하다고 말하면 무시한다 알아서 처리하라는건가
4. 공감능력 그닥
5. 나에게 관심을 갖기보단 자기 얘기만한다
6. 예민해서 내 말투 지적질
7. 말도 없이 사라졌다가 말도 없이 아무렇지 않게 연락; 개싸가지
8.지가 먹고싶은거만 먹음 나한테 뭐먹고싶냐고 묻지 않음 ..
9. 말만 번지르르 말보다 행동을 먼저 했어야지
10. 만나자 한날 자기 일때문에 못만날것 같다고 하고는 사과도 안함 졸라 이기적 예의 밥말아먹음
11. 표현을 잘 못함 외롭게 만듬
12. 나이가 많음 ;; 나이도 많으면서 10살이나 어린 나를 챙겨주는게 별로 없음
어린 내가 자기를 이해를 하게 만듬
13. 말없이 잠듬 너무 심함 나한테 잘자라는 말 안해줌 그 어렵지도 않은 표현들을 안함
14. 사랑받는 느낌이 안듬
15. 안정적인 기분이 안듬
16. 말투가 별로임 무미건조함
17. 우선순위가 너무 일 나라는 사람이 참고참고 인내해야함
18. 빨래를 해줘도 고맙다는 소리를 안함 또 그냥 잠듬
19. 연락은 안하고 인스타는 참 잘함
20. 외국인 여자 몸매 사진에 좋아요누름 한국인 여자한테는 안누름 약았음
21. 갈등이 있으면 맨날 내가 먼저 대화를 유도해야함
22. 얼굴도 그닥 잘생긴것도 아님
23. 담배 너무 많이 핌
24. 그래도 연락하고 지낸 시간이 얼만데 내가 다 응원해주고 힘든거 기다려주고 했었는데 끝날때 그냥 회피..
내가 10살이나 어린데 내가 또 이별할때도 주도해야하니?!?
25.이기적이기적
26. 챙겨주는데 뭔가 뚝딱거리는걸로 봐서 잘 안해본거같음
27. 안다정해
28. 내가 물어보는거에 대답을 안하고 지할말만함
29. 쓰레기야 넌
30. 나이도 많은데 결혼 못한 이유가 있을것임
31. 결혼하려던 여자도 그냥 런친 이유가 있을것임 정말 괜찮은 남자였으면 널 그냥 보냈겠냐
32. 인스타를 너무 많이 봄 나이도 많은게
33. 지 오고싶으면 오고 지 힘들면 가고 너무 지만 생각하고 내기분은 잘 생각안함 예의가 너무 없고 뻔뻔
34. 나는 자기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데 내 흠은 좀 크게 보는기분
35 걍 눈치보여 나는 아직 어린데 성숙한척해야해 힘들어
36 전화거는것도 눈치보여서 못걸어 항상 내가 기다리는거뿐
37 엄마한테 적대적이야
나랑 안맞는사람이야 . 타이밍이 안맞었던거도 다 이유가 있겠지 조상신이 도운거 일수도 있어 . 괜히 좋은 타이밍에 만났다가 결혼해서 내가 외로워지면 어떻게안맞는 사람인데 ..
그냥 흘려보내자 뒤돌아보지말자
그 나이에 맞는 사람 만나라고 하자
내가 아직 어린것도 인정하자
기대고 의지 할 수 있는 남자가 아니다.
내 마음이 대화를 해도 불편하다. 설레고 그냥 좋았던건 인정하는데 타이밍이 너무 아니다. 그것도 그냥 인정하자 .
혹여 그럼에도 내 정말 짝이라면 그오빠는 또 다시 결혼을 하지 못할거고 타이밍이 맞아서 더 성숙한 내가 되었을때 그때 다시 만나게 된다면 못해봤던거 다 해봤으면 그럼 좋겠다.
지금은 자신이 없다 이모든걸 감당하기에 . 행복할 자신이 없다 .
사랑이 식은 것 같다
놀러가자는 말 안 한다
놀러가자고 해도 별로 안 내켜하는 것 같다
분명 같이 노력하자고 했는데 나만 노력하는 것 같다
점점 표현이 줄고 나만 말하는 것 같다
나한테 쓰는 돈이 점점 줄어들고 안 쓰고싶어하는 것 같다
헤어지고 싶은데 나쁜 사람 되기 싫어서 헤어지자고 못 하는 것 같다
안 사랑하면서 헤어지자고 말 안 하는 거 너무 화난다 나만 감정낭비 하는 것 같다
사랑했던 거 정말 인정하고 지금 역시 사랑한다 하지만 상대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너무 잘 보이기 때문에 우리가 인연이 아님을 깨달았다
나 역시 마음 정리 했지만 힘들다 상대와 보낸 시간이 부정당한 느낌이고 행복했던 과거를 떠올릴 수 없다는 사실이 괴롭다
그러나 상대와의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이지 상대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상대는 나를 외롭게 했기 때문에.
상대와 다시 만나도 여전히 나는 불안과 확실하지 않은 사랑으로 힘들어할 것이다.
그 사람이 없는 하루를 보내기 두렵고 힘들겠지만 어차피 인생은 혼자고 모든 것은 혼자 해야한다. 의지하지말자
똑같네요
이거 실행하자마자 엄청 마음차분해지고 현실적이되네요 거의 3주간 힘들었는데...이렇게 차분한 기분이 드는건 첨인거같아요.제가 nfp고 전남친이 sfj였는데 그사람은 벌써 이렇게 시뮬레이션 다 돌려보고 저를 버렸던 것 같네요.이제야 이해가 돼요.다시 무너질것같을때마다 적어놓은거 보면서 마음 다잡아야겠어요
집에 앉아만 있으면 더 우울해져요! 그럴수록 친구들이랑 만나고 새로운 경험이라던가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장기 연애했던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엄청 힘들어했었는데 친구들이랑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벌써 시간이 훌쩍 지나갔는데 굳이 남자가 없어도 행복한 현재입니다 ㅎ
삼년 만난 남친이랑 헤어지고 세달을 미련 떨고 비로소 느꼈음.왜그랬지.얼마전에도 헤어졌는데 그닥 힘들진 않더라고요.그냥 본인을 챙길시간을 가지세요. 저는 유튭운동 영상 보면서 따라하고 한바탕 땀흘리니 아무생각이 안나더라고요ㅋㅋㅋㅋ거울보고 하니 웃음까지 나옴..친구들 만나서 술독에 빠질빠엔 자기시간을 잘 활용해서 보내시고 다들 이겨내세욬
ENFP는 이별후 항상 지옥에 삽니다 ㅜ-ㅜ
아닌 거 알고 다 아는데 왜 안되지
다시 태어나면 좋겠네
ENFP 공감하고 갑니다... 💧 흑흑
ENFP 😢
1.나보다 친구가 먼저다
2.사랑이 식었다
3.연락의 빈도와 질이 차갑게 변했다
4.약속을 취소할 때 통보식이었다
5.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었다
6.바람필 성향이 강했다
7.알아가면 갈수록 관심사가 맞지 않았다
8.자기애가 너무 강했다
9.sns 및 사진촬영, 자신을 보여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었다
10.나와의 시간을 보내고자 데이트하는 것이 아닌 인스타 과시용 데이트를 선호했다
11.장거리였다
12.내가 좋아하는 외모가 아니었다
어제 썸타던 쇄키랑 끝내고 미련 때문에 폐인으로 지내고 있어요,, 이성적인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단 말이 참 아프지만 그냥 서로가 안맞았던 것 같아요 대화도 안통하고 맞는 부분이 없는것들 투성이였죠.. 차라리 일찍 끝내게 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오늘까지만 아프고 낼부턴 정신차리고 살려구요🥲
1 처음부터 지금까지 싸우면 자존심 세워서 내가 먼저 서운했으나 결국 자기딴에 기분나쁘게 말을했으니 자기한테 먼저 사과를 해야만 나에게 사과를 함
2 감정공감에 대해 더 생각해주고 나의 입장을 공감해달라 했음 그러나 매번 자기 입장이 먼저임
3 얘길하다보면 너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자기도 그렇게 할수 밖에 없던 상황이라며 모든 상황에 가스라이팅
4 헤어지자 말하는것도 하지말라며 가스라이팅 이건 자기가 헤어지자 말하지 않게 노력하는게 맞는 순서 아님 ? 헤어지자 말하는 것도 내탓
5 연락에 대해 중요하면서 정작 자기는 연락 안함
6 데이트 여행 계획을 짜는 건 나중에 생각해보자 라고하며 생각을 미룸
7 싸우는 거 외엔 웬만한건 잘 해결해 나가나
그 싸움에서 상처를 너무 많이 줌 막말, 욕설, 욱, 비오는 날 우산던지고 가버리기, 자존심 안내리기, 지키기로 한 약속들 모두 리셋, 술 마시면 물불 가리지 않고 자기감정만 바라봄 내가 상처 받는건 하나도 생각하지 않음
8 자기딴엔 가벼운 생각이지만 그 가벼운 생각이 상처가 됨 여행갔다온 당일 근데 여기보단 거기가 더 좋았다
9 운전을 하다 생각지 못한 돌발 상황에서 욱하며 화를 냄
10 나의 친구들 앞에서 나를 세워놓고 뭐라함 사과를 시키고, 누구 말이 더 맞냐며 내 친구들 앞에서도 그 ㅈㄹ함
11 싸우고나서 자기반성 시간을 제대로 갖지않는 듯한 느낌 또 반복
12 결국 마지막에 신뢰를 모두 잃어버리고 헤어지자함 남은 건 아무것도 없었음
13 나를 점점 사랑하는 것 같지 않다 생각했는데 좋아하는 마음은 그대로 인 것 같아보였지만 싸울때의 행동이 나를 사랑하는 마음의 지표였음 하지만 전혀 바뀐건 없었고 노력하는 마음도, 변화하려는 자세도, 나를 사랑하지 않구나를 느낌
14 마지막에 안좋은 대화로 그 사람을 힘들게 하고싶진 않았음 그냥 좋은 대화로 잘 지내라고 함 그러자 자기 또한 반성을 많이 하는 듯 하며 얘기했지만 결과는 바뀔 수 없음
15 다시 만날수도 대화할 수도 없는 그 사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뭘 해왔던건지 모르겠음 남은 건 나 자신뿐
그동안 너무 힘들게 연애해왔지만 머리는 아닌걸 알면서도 그 사람을 떠나보내는게 쉽지 않았다 이젠 그 상처들이 모두 나에게 물들어버릴까 겁이나 마침표를 찍을 때가 왔다 정말 끝이다 너와 나의 연애 내가 없는 자리를 누군가로 메꾸지 않았으면 좋겠다 오래도록 아파했으면 좋겠다
미련은 저의 숙명입니다 ㅠㅠ 항상 미련미련미련미련..... 😢
3년사귄 남자친구랑 시간을 갖고있습니다. 시간을 갖자는 말을 들은 이후로 계속내가 뭘 잘못했는지 자책만 하다가 나를 다 돌아보니 자연스럽게 그사람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그사람의 배려없던 행동들, 나의 자존감을 깎던 모든 행동들을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직접 적는것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머리속으로 생각만 하던것을 직접 적으면서 다시한번 깨닫게 되니까 아 정말 이사람과는 미래가 없구나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와 이 영상이 어떤 영상보다 효과적이예요.. 단점과 계속 만났다면 벌어졌을 일들을 적고 나니까 내가 너무 아깝고 세상 냉정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요즘 보고있는 미련버리는 방법, 헤어지고 괜찮아지는 방법에 대한 유튜브 중 제일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자꾸만 미련이 생겨나서 매일매일 보면서 정신차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사람한테 쏟은 내 헌신적인 시간과 노력이 한순간 물거품이된거같은 생각에 미련이 생기는 거 같아요...유신님 말대로 머리론 아니란거 알면서 왜 이러고 있는지 바보도 아니고 항상 왜 그러니 그러면서 곱씹다가도 또 그리워 하다가 그러고있었네요...
MBTI ㅋㅋ 전 FP 인데요ㅋㅋ 노트 펴보구 리스트 나열부터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 내가 서운한 것이 있어서 울어도 등을 돌리고 외면한다.
2. 내가 고쳐줬으면 좋겠는 것들을 말해도 고치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진다.
3. 싸우고 나서 회피해서 날 불안하게 만든다.
4. 나의 의사는 존중하지 않고 혼자서 결정내리고 나에게 일방적 통보를 한다.
5. 자기 감정을 나에게 말하려고 하지 않는다.
6. 나보다 친구들과 있는 것을 더 즐긴다.
7. 내가 솔직하게 무언가를 말하면 웃어서 내가 무시 당한 느낌을 받게 한다.
8. 말과 행동이 다르다.
9. 나에게 상처 주는 것보다 자기의 이미지를 챙기는 게 더 중요한 사람이다.
10.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
11. 다가가도 마음을 들어내지 않는다.
12. 도망치고 회피한다.
13. 홀덤을 한 적이 있어 미래에 또 같은 도박에 빠질 위험이 있다.
14. 관계를 하고 나와 오래 있으려고 하지 않는다.
15. 자기가 나보다 잘낫다고 생각한다.
16. 나의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고 가르치려고 한다.
17. 계속 나의 내면이 약하다고 말해서 내 스스로가 나를 의심하게 만든다.
18. 항상 나에게 무언가를 말했는데 내가 들어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난 구체적인 의사 표현을 들은 적이 없다.
19. 연락도 회피하고, 나와 보내는 시간이 더이상 즐겁지 않아보인다.
20. 나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줬다.
1나보다 소모임이 우선임
2여자들과 스스럼 없이 지내는데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내가 속상하게끔 만듬
3술을 너무 좋아함
4이 순간에도 소모임에서 뒤풀이나 여행가서 술 마시고 있을 것임
5약속을 자주 어김
6바뀌는 거 없으면서 자꾸 연락함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7날 사랑해 줄 이성은 널렸음
유신님 감사합니다.사실 아직도 힘드네요 제가 기계가 아니다 보니..
이별은 늘 힘듭니다.
1. 둘 사이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생기면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들로 일시적으로 해결하려다 그 말만 믿고 마음을 더 준 나를 차버림
2. 새벽에 카톡으로 이별통보함
3. 해어지고 난 4개월 뒤에서야 헤어진 진짜 이유를 알려줌 ㅅㅂ
4. 소통이 전혀안됨. 질높은 대화를 하지 못했음
5.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건강하게 소통할줄 모름.
6. 사회성이 떨어짐
7.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이 절대적이라 생각함. 자기 아빠말 특히.
8. 대화로 풀고싶다면서 대화를 못함. 몇시간 기다려야 운을뗌. 그 시간동안 난 재촉도, 이유도 물으면 그 시간이 더 길어짐.
9.사귀면서 힘든점을 소통하지도 않고 혼자서 해결해보려다가 지혼자서는 다 노력했으니까 걍 통보함.
10. 내가 한 희생들과 주었던 행복들은 돌아보지도 않음
날 좋아해주고 원하는 방식으로 소통하며 사랑해줄 사람은 분명히 또 나타난다. 사랑했, 아니 좋아했었다. 넌 그거 싹다 뜯어서 고칠거 아니면 나타나지도 말아라
1. 만나자해도 피곤하다며 만나지 않는다
2. 상황을 이해하며 연락을 기다려왔으나 돌아온 말은 연락에 의무감이 들어 피곤하다는 것이었다
3. 여행을 가자하여도 핑계를 대며 미루어왔다
4. 오랜만에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나보다 먼저 선약한 약속이 먼저였고 본인이 집에서 쉬는게 중요하였다
5. 오랜만에 보아도 나를 반가워하지않았고 나를 신경쓰지않았다
6. 본가에 있다는 이유로 전화를 하루에 한통 할까말까였으며 그마저도 5분 이내였다
1. 나의 좋은 점을 찾지 않고, 나의 부정적인 면만 항상 지적하는 기분이였다.
2. 나에 대한 이상한 소문을 나에게 묻지도 않고 믿어버렸다.
3. 내가 힘든 점을 말 하면 내가 피해의식이 있으며 생각이 너무 많아서라고 대화를 차단하였다.
4. 남에게 무례할 때가 있다.
5. 늘 내가 미안하다는 기분이 들게 했다.
6. 남들에게 보내는 그 따뜻한 눈빛을 나는 받아보지 못한 것 같다.
7. 우리에게도 좋은 시간이 있었다. 이야기를 나누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하지만
8. 나의 불안을 그는 잠재워주지 못했고, 아마 그건 그가 날 사랑하지 않아 거짓 표현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9. 나는 사랑받고, 지지받고,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주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다.
10. 서로의 헌신에 감사하고, 다른 사람의 수고에 감사하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
나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과거의 시간에 사로잡혀, 더이상 상처받지 말자.
그의 말은 명확했다. 더이상 나와 엮이고 싶지 않다고. 그러니 스스로 상처를 주지 말자.
꿈과 야망 없고 자존감 낮은거 맞는데 팩폭 맞고 가네요....
1. 항상 잘못을 반복했다
2. 항상 나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3. 상처를 주는 말로 내 자존감을 무너뜨렸다
4. 내 믿음을 가볍게 여겼고 매번 신뢰를 깨뜨렸다
5.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고치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
6. 감정에 따라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
7. 반복적으로 가스라이팅했다
8. 여자를 너무 좋아했다
9. 나에게 매순간 진심이 없었다
10. 자기합리화와 자기연민이 너무 심했다
11. 남눈치를 많이보고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썼다
12. 싸우면 항상 잘잘못을 따지려들었다
13. 대화할 생각보다는 무작정 대화를 끊어버리고싶어했다
14. 나를 짐짝처럼 여겼다
15. 매번 힘이 아니라 짐만 된다는 말로 내가 쓸모없는 사람인듯 말했다
16. 여자문제가 너무 많았고 그게 엄청 스트레스를 줬다
17. 항상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소홀했고 전화도 없고 나한테 무심했는데 여사친이랑은 틈만나면 전화했다
유신님이 말씀하신대로 미래에 일어날 일들 한 번 적어보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감정에 너무 약한 편이라 멘탈 흔들리고 우울했었는데 작성하다보니 아주 나쁜놈이 따로 없네요 잊혀지지도 않을 사람이었는데 점점 잊혀져가고 있는거 같아요
머리로는 알아요 그만해야한다는 것 근데 잘안되서 계속 만났다 헤어졌다했는데 이 영상이 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 이성친구와 연락문제 및 거짓말
2. 전여친 전썸녀와 연애중에도 간간히 안부 물어보는연락 (차단하라햐서 차단했는데 잠깐 헤어지자마자 팔로운해서 선연락 하고 나한테는 다시만나고 싶다함)
3. 이성이 끼부리면 거절 못하고 똑같이 받아줌(본인은 원래 성격이 그런사람이라 4. 나를 만나면서 안하려고 노력한건데 그래도 성향이다보니 쉽게 안바뀐다함)
5. 연애중 퇴폐 안마방 방문
6. sns, 사람들의 평가 보여지는 외면의 것에 집착
7. 사과 할때 인정하고 깔끔하게 사과가아니라 핑계가 먼저나오는 경우가 많음
헉 isfp인가요 상대?
그와 계속했다면 내 미래에는 최소3년간 빚갚아주느라 구질구질하게 살았겠다. 노력하지않는 사람에게 내모든걸 주고 호구가될뻔했다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것 고치기 / 감정의 격화 해소 방법 찾아보기 - 마음속의 쌓인 감정들 풀어내기
1. 연락이 나랑 안 맞는다.
2. 항상 질투심 유발 같은 다른 여자 얘기를 꺼낸다.
3. 나는 뭐하는지 하나하나 일심동체가 되었으면 하는 기분인데 걔는 자기가 시간날때, 심심할 때만 연락한다.
4. 말을 잘 기억 못한다.
5. 내가 기댈 수 있는 존재가 없어쟜다. 나는 할 일이 없어서 그냥 내 곁에 있는 날 좋아하는 걔가 너무 좋아진거다.
6. 좋은 사람이였다면 날 진심으로 좋아했넜다면 미리 자신의 상황을 말하고 이해를 구하고 너렁 맞춰가려고 럈을거다.
7. 어차피 옾챗으로 안 사람이다. 그 사람만 내 전부가 아니다.
8. 대학교 가서 새인생을 갖는다.
9. 미래에 걔가 있으면 평생 공부하고 있겠고 연락도 못하겠지. 만난다면 몇 년 뒤겠지.
10. 난 원래 걔 진심이 아니였어. 얼굴도 내 스타일이 아니였지만 자존감 날 좋아해줘서 나도 좋아진거야.
11. 나보다 친구들과 노는게 즐거운 얘야.
12. 미래에 나랑 연락해도 지금이랑 똑같을거야. 항상 난 기다리고 가스라이팅이 먹힐거고 나 자신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 걔를 위해 자기관리할테고 반려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진심으로 해? 걔는 나때문에 하는게 아니야. 자기를 위한거지. 처음부터 초점이 달랐어. 나는 걔가 1순의고 걔는 자신의 인생이 1순위야.
13. 걔는 좋을 때만 사랑이고 힘들 땐 짐이야.
14. 이기적인 새끼야. 전남친이랑 똑같아. 버리는게 더 오히려좋아.
내 미래는 나를 위해 투자해야하는데, 자꾸 그 쓰레기 같은 놈 생각에 사로잡혀 끙끙댄다는 생각하니 그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아까워지네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는 진짜로 잘 털고 일어나서 새로운 하루하루를 살아보려구요
1. 연락을 잘 하지않는다 내가 안하면 안한다 이제까상대가 먼저 연락한 것 손에 꼽는다.
2. 연락할때 단답형이다 나는 이모티콘보내고 생각래서 맘써서 해주면 단답 날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연락하기 싫어하는 것같아서 그냥 내가 무안해져서 늘 먼저 끊는다.
3.만나자고 해야지 만난다.만나자고 말할때도 돌려말한다.
4. 이제까지 4번 중간 약속취소를 당했다. 자기몸안좋으면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안된다하고 약속1시간 전 취소 자기 자느라 약속 잊어버림 나는 한번도 이런사람을 만나본 적이없다.
5. 내가 좀 알고싶어서 물어보려고 하면 화를 내버린다.
6. 문자보내도 읽씹
전화도 콜백안함
7.내가 정말 필요로할때 불안하거나 맘이 아프거나 무너져내릴때 연락해도 안받고 내곁에 없었다.
8. 회사 아파서안나오면 나는 그래도 냉전기에도 걱정해줬는데 절대 안부문자없음
9. 싸우면 회피해버린다 한번싸우고 거의 한달이상 냉전..이건 말이안된다..내가 다가가려고 해도 거리두고 지가 오고싶을때 말시킨다
10 키도 나랑 비슷하고 왜소하고 돈없고 직장별로신분도 확실하지않음
11 스킨십도 지맘대로 저돌적으로 함
12 마음을 표현을 안해서 늘 내가먼저 표현하게만들고 대화를 해도 겉핥기처럼 별로 와닿지가 않는다
13 직장에서 너무 나를 냉랭하게대해서 알게모르게 상처를 받았지만 말할 수 없었다.
14지금 이글을 쓰는 순간까지도 우리가 사귀는지 안사귀는지 모르겠다
15 어차피 일년 안에 떠날 사람이다
16 이별해도 나만 아프다 절대 아파할 사람이 아니다
17 나는 이 사람을 만나고 극도의 불안형이 되어버렸다
18말로만 사랑한다 좋아한다하지만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는다
19 나만 쫓아다니는 느낌이다
20 이제 만나자도 하기도 자존심상하고 연락도 자존심상해서 그냥 방치하고 잠수이별할까 생각중이다
21 나에대해 궁금한게 없고 나에대해 다안다고 생각한다 그에반해 매일 질문하는 사람은 나다
22 짝사랑하는 기분이다
23 늘 자기가 최우선이고 그담이 가족 나는 시간나면 만나는 사람이다 그마저도 시간안내준다
24 내가 헤어지자 하면 바로 수긍할 사람이다 내가 놓으면 놓아지는 관계
25 나는 내가 해야하는 공부도 손놓고 내미래는 신경도안쓰고 그냥 이렇게 살아겠지 너를 그리워하느라
쓰고보니 진짜 왜 만나나싶네요
1. 인스타 몸캠피싱 당하고 내 탓함
2. 혼자 억지스러운 상상하고 자기 불안하게 만들었다고 욕함
3. 악몽 꿨다고 새벽에 깨서 내 카톡목록- 친구 프로필 하나하나 다 눌러보고 우리 아빠, 친척오빠 누구냐고 물어봄;
4. 헤어지고 싶냐고 공공장소에서 성질냄
5. 다른 여자랑 만나고 톡한거 걸리고도 내탓함
6. 전 여친들이 훨씬 예뻤다고 하면서 비교
7. 폭언 폭행함
8.차에서 내리는데 내가 꼴비기 싫다고 안보고 후진하면서 옆차에 갖다박음.. 조수석 문 다 찌그러짐..내리던 나는 옆차에 부닥치고 다침 근데 내가 빨리 안내려서 사고난거라고 차 수리비 반 받아감;;
9. 옷 검사하면서 성질내고 쿠팡에서 임부복 사서 입으라고 함
10. 피부과/헬스장 못가게 함
11. 친구-가족 못 만나게 함
ㅋㅋㅋㅋ쓰고 보니 웃기네요.
왜…… 만나신거죠…….
헐 잘헤어졌어요 참지마요
아니 이건 진짜 갱생못할 개쓰레긴데요...? 진심 심하게 인생에서 아웃시켜야함
1개월전에 볼걸......ㅎㅎ 미련 남아서 한달전부터 연락주고받다가 정 다떨어진채로 끝났어요. 오히려 잊는덴 쉽지만 끝이 이래서 맘아파요. ㅠㅠ
다시 만난다면 ㅈㄴ 이기적이고 본인만 아는 사과도 한마디 안하고 정도 없는 사람 앞으로 만나게 된다면 나만 전전긍긍 그러겠지 정도 없고 지가 잘못한거 사고도 못하는 사람 지가 최고인줄알고 남을 판단하는 사람 필요없어 앞으로 최악만남았거든
헤어진지 하루 됐어요 저는 첫 연애였고 연인이어도 적정한 거리 유지를 했어야 했는데 실패했던게 큰 원인이었을까요 그 사람에게 너무 의지했어요 원래 타고나길 불안과 걱정, 생각이 많았어서 그걸 컨트롤 하지 못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애같고 철없어 보인다고
전 항상 눈치를 봤고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지만 보지 않고 놓친게 너무 많았어요 다투면 가스라이팅식 화법이 많이 나왔었구요 (미안하긴한데 나는 최선을 다했어 같은) 처음과는 너무 달라졌었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요
생활에 선을 그을 순 있지만 그 사람 인생에 저는 점점 점처럼 작아지는 느낌이었고, 그게 보여서 전 더 눈치를 보고 맞추려고 애쓰고 불안과 걱정은 더 커져 갔어요
인간 대 인간으로 정이 떨어지는건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하지만 마지막 헤어짐에 대해선 그 사람은 최악이었어요 선택지를 주더라구요 2가지를
결론은 헤어진다 라는 전제가 깔린 선택지였어요
저한테 선택지를 줬다는거 자체가 어이없더라고요 대체 나를 뭘로 봤으면 선택지를 주는거지...? 단호하게 그냥 지금 헤어지자고 하자 마지막으로 손을 잡아봐도 되냐고 하더라고요 그것마저도 거절했어요
정이 남아 당분간은 좀 힘들겠죠 주변 사람들은 모두가 잘한 선택이라고 박수쳐줘요
저도 이제 저에게 박수를 쳐줄려구요 힘들땐 힘들어해도 되지만 제 스스로에게 비난을 하진 않으려고요 최선을 다했고 저에게 부족한 면이 있었을테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마지막으로 저에게 보인 행동은 그 사람이 우리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해왔었는지 너무 잘 보였기 때문에 더 이상 미련두지 않으려고 해요
저는 저 스스로를 지켰고, 그 사람은 최악의 모습을 저에게 보여준거죠
고맙네요 저를 놓아줘서 더 빨리 벗어나게 해줘서
오히려 다행인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헤어져서
감사해요 유신님 힘든 순간이 불쑥불쑥 오겠지만 처음처럼 세상이 무너질거 같이 힘들진 않을거 같아요 냉정함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눈치보게 만듬
성적으로 자기 만족을 들어주길 강요
여성혐오가 있음
10년을 만났지만 앞으로 내가 더 나를 사랑할 사람을 만날 수 있다
그 사람은 나의 서운한 마음을 이해해주지 못했고 이기적이었어. 내돈을 쓰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고. 이별을 너무 쉽게 고했고 나에게 상처를 많이 줬어.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나에게 나쁘게 말했어
1. 헤어질 때 막말을 했다
2. 내가 무슨 말만 하면 찡찡거린다고하고 조용히하라고 한다
3. 내가 부끄러운 것 마냥 행동을 했다.
4. 나보다 게임과 운동이 우선시 되었다.
5. 나랑 만나는거보다 과도한 스킨십을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
6. 내가 귀찮은 티를 많이 냈다.
7. 다혈질이 있다.
8. 신체적으로 나를 막 대했다
9. 말로만 고치겠다해놓고서 고치지 않았다
10.내가 하지말라는 사소한 행동들을 거슬리게 계속 했다.
11. 화장실 등 여러면에서 나를 눈치보게 만들었다.
12.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렸다(친구없다 등)
저는
예전부터 마음만 먹고 해야할일을 이별하고 하니까 생각이 전혀 안나요 매달 전남친한테 연락이 오는데 칼같이 대하니 상대가 더 미련을 가진게 보였고 그러니까 더더욱 남아있는 정마저 떨어지더라구요 ㅎㅎㅎ
1. 30대 중반이라 취준생이고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도와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 서운함 표시했으나 해소가 안됐다..
2. 기브엔테이크가 정말 안됐었다.. 상황 어려운것도 알고 있으나 너무 너무나도 짜치게 돈돈 거리면서 아끼려는데 내 돈은 안아끼는것 같이 느껴지기도 했고.. 고마움이 말뿐만의 고마움일뿐 뭔가 당연시 해줘야 되는게 있었다.
3. 늘 해줘야 되고 늘 나에게 의지만 하려고 했다..
4. 성격이 너무 강해 다 맞는말이긴 한데 그냥 피곤한 성격이었다. 행동이든 뭐든간에..
5. 이해를 받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6. 늘 눈치보며 지냈었다
7. 기분 좋을때에도 한두마디 그냥 툭툭 던지는게 스트레스 받게 했고 기분 나쁠때는 더 최악이다.
8. 엄마랑 통화할때 성질 다부려가면서 하나하나 다 따지는 모습을 보며 미래는 정말 함께 못하겠다 생각했었다.
9. 아이 키우는 느낌이었다.
10. 가족들이랑 같이 놀아도 뭔가.. 뭔가.... 나에게 막 대하려고 하는게 느껴졌다. 본인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이해는 되지만 그냥 기분이 나빠지는 순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11. 정말 편안하지가 않았다.. 가장 결정적임..
1. 과거가 좋지 않다.
2. 다투면 헤어지는 경향
3. 스트레스 받는 상황을 싫어한다.
4. 상처주기 싫다는 이유로 습관적 거짓말
5. 궁지에 몰리면 도망치려는 습관
6. 이성 문제에 개방적
(본인이 마음이 없으면 그만이다 라는 마인드)
7. 화가 나면 힘을 주는 경향
8. 솔직하지 못하다
이 사람을 다시 만나면, 나는 아마 또 그 사람이 나와 떨어져 있을 때에 만났던 여자에 대해 추궁하고 파고들려고 할거고 그 때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은 나에게 상처주기 싫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할거고 우리가 겪었던 이것들은 반복될거다. 시간이 지나서 서로가 조금 성숙해져서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도 서로의 존재만으로 과연 서로가 만족할 수 있을까?
이번 영상 최고네요👍🏻👍🏻
1. 고집이 너무 세고 져주지 않음
2. 다 내탓이고 자기 잘못은 잘 인지하지 못함
3. 날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음
4. 나한테 돈 아낌 내가 돈 더 없음에도 걔한테 경제적으로 내가 눈치를 많이 봄
5. 남한테 관심이 많음
6. 그 남한테 안좋은 말하거나 이상한 말함
7. 내가 화내면 걔도 존나 크게 화냄
8. 가족 관계가 그렇게 좋은지 모르겠음
9. 자존감이 높은거 같지 않음.
10. 우리는 너무 성격이 맞지 않았음
11. 싸우면 회피함. 읽씹하거나 안읽씹후 헤어짐 고함
우리가 미래에 함께 한다면 내가 화내면 걔도 절대 지지않고 지 고집대로 화낼 거 같음. 돈 많이 아낄거 같음. 대화하는데 불편함. 결혼해서도 반반 따질 거 같음.
ESTJ인데 맨날 이런 영상 찾아보면서 내가 뭐가 문제일지 분석하면서 자존감 낮아지고 있네요.. 미뤄왔던 건데 오늘 적었는데.. 10개 이후로는 안 적어지네요..ㅎㅎ
막상 T인 저도 이러한 상황에 놓여버리니 F가 되고 S인제가 N이 된거같습니다 당장너무 힘들고 다시 보고싶지만 이제 한번 적어보면서 되새김질 하려합니다
1.주변인들이 보이지않는 갑과을이 형성돼어 있다고 말을했다
2.집착이 심했었다
3.ㅇㅇㅇ 애기 꺼내지 말자 해놓고 자기가 먼저 항상 꺼냈었고 뒷담화 같은걸 했었다
4.우리연애사를 주변인들은 백이면백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했다
5.트러블이 있었을때 나의 입장 이해는 한다 해놓고 행실은 전혀 그러지 못했다
6.내가 말실수 한번 했다고 사람 마음이 한순간에 싹 변했다
7.그문제로 인해 전애인은 다른이유에서라도 나를 언제든지 버릴수 있다는거를 보여줬다
8.트러블 일어나고 헤어질떄조차도 자기입장에서만 이야기를 했다
9.전애인이 돈때문에 힘들어 해서 내가 감정이 앞서서 그돈 전부다 해주겠다고 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건아닌거 같아서 일부 10분의1 수준으로 해준다고 했는데 마음이 팍식고 행실이 전부다 변했다 (참고로 이떄 사귄지10일차고 5678번에 연관이 있다)
10.이사건 이후로 나랑 데이트도 안해주고 집 비밀번호도 바꿨다
너의 생각은 내가 적은대로가 백프로가 아니겠지만 너도 너의 입장이 있고 나도 내입장이 있는거야 헤어질떄 너는 너의 입장만 애기 했으니 나도 나의 입장과 생각을 적은거야 너도 마음 되돌이키려 노력 했었고 나도 정말 노력 했었어 하지만 너의 마음은 되돌려 지지가 않더라고... 너만 마음을 되돌이킬수만 있었다면 나는 언제든지 예전일 싹다 잊고 잘지내려고 했어 하지만 너는 되돌이켜지지가않아서 나보고 헤어지자고 말했지 아무튼 이제는 다끝난 일이니 이제는 왈가왈부 할필요 없으니 앞으로 잘지내고 좋은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잘지내라
정확히 26일 사귀었었는데 2주는 정말 행복했고 2주는 정말 불행하고 힘들고 상처많이 받았었어 하지만 2주동안은 정말 행복 했단다 너한테 좋았던 추억과 행복함과 좋았던 기억만 가져가도록 할게 첫연애 였지만 서툴고 모자란 나를 정말 진정으로 좋아 해줘서 고마웠어...
헤어진지 두달 지났는데 처음에는 정말 힘들고 시도때도 없이 생각나고 재회 하고싶다는 생각 많이 들었지만 지금도 생각이 나긴하지만 잊혀진다기 보다는 그힘든마음들이 무뎌지고 있네요 처음 인트로가 너무너무 공감이 됩니다... 뒷통수 한대맞은느낌 정신 차리게 해줘서 감사힙니다
1.한번도 날 위해 희생하지 않았다
2.나보다 남이 먼저다.
3.겉바람을 피운다.
4.예비시댁은 자기 아들밖에 모른다.
5.자기 들어오고 싶을때 들어온다.
6.날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
7.미래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
8.관계가 너무 쓰레기다 때리고 목조른다ㅡㅡ 너무 아프다.ㅡㅡ
9.배려가 없다.
10.자기 멋대로 해야한다.
11.안좋은 소리하면 회피하거나 합리화한다.
진짜... 수많은 영상 봤지만 이 영상보고 어떻게 해야될지 정리가됐어요 감사합니다 ...
세달정신못차리고 이제서야 내가병x같았네 하고 생각들기시작했는데 그런말들해주시니 피식하게되네요. 더 노력해야겠어요 미련따위 빠이
유신님~~ 초창기때부터 영상 꾸준히 보던 구독자입니다. 초창기땐 제가 연애를 안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오랜 연애를 끝낸 상황이 됐네요 ㅎㅎ
초창기나 지금이나 전 유신님 영상에 매번 깨달음을 얻고 가요
유신님의 영상은 단순히 연애고민, 이별극복을 떠나서 인생 전반의 삶에 대한 마음가짐의 방법을 일깨워주시는 것 같아요
유신님 영상으로 인해서 연애 시작전에도 ,연애가 끝난 뒤에도 자기 스스로 자존감을 채워가야한다는걸 깨달았어요
전 유신님 영상으로 인해서 매번 성장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같이 미숙한 사람에게 가르침을 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할게요❤
1. 나보다 친구였다
2. 약속을 자주 깼다
3. 내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
4. 지각이 습관이었다
5. 여사친이 많았다
6. 나를 방치했다
7. 자주 안 보면 마음이 식었다
고맙습니다 꿈이 있어 나아가려고 하다가도 중간중간 무너지는 내가 그사람을 그리워하던 제가 다시 내가 하던게 맞다라는 확신을 주셨네요 새벽의 감성때문에 그랫던거 같습니다
1. 남사친 문제, 가장 친한 친구라면서 늘 연락하고 나와 비교하고 나와 관계가 안 좋을때 그 사람에게 기대게 된다고 얘기함
2. 무조건 복수해야하는 성격. 나로 인해 상처 받거나 기분이 상하면 똑같이 상처주려하고 그래야 기분이 풀린다고 함
3. 최우선이 자기 자신. 자기 기분. 자기가 기분이 나쁘면 집에 가버리거나 자리를 뜨는 경우를 종종 봄.
4. 헌신과 배려를 기대하고 고맙다는 말에 인색함. 당연시 여기는것 같다는 기분이 자주 들었다.
5. 내 상황과 입장을 헤아리기보다 본인이 즐거울 것 같은 일을 우선순위에 둠
나보다 검도와낚시를 더중요하게 생각한다,그의얘기는 내가들어주지만 ,내얘기를공감하고들어줄수있는사람이아니다,맨날돈없다고얘기하면서,낚시용품과검도용품은백만원 넘는걸로 산다,나이차이가많이나서 남친부모님이 극심히반대한다,종교가극과극으로다르다,담배를핀다,결혼할정도로나를좋아하지않는다,같이있어도외롭게한다,같이있어도다른여자를쳐다본다
저 어제 헤어졌는데 진짜 유신님 말대로 써보니 정 떨어지네요 ㅎ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헤어진지 3개월이 지났는데도 왜이렇게 힘든건지...정말 아니란걸 알면서도....문득문득 가슴이 두근거릴정도로 힘들어요...
힘내세요ㅠ 사랑했으니 힘든 건 당연한 거예요 견디다보면 분명 괜찮아지는 날이와요
@@yeojoo25 감사합니다....🥹
@@GobSaRe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했으니 힘든거겠죠 그래두 하루하루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soooohee지금은 좀 괜찮아 지셨나용?ㅠㅠ
아…진짜 뼈 맞고 정신 차렸어요.. 진짜 이런 얘기 직설적으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속으로 머리맞는 기분이에요ㅠ 영상 다시볼수록 너무 맞는말인데 요즘 제 모습이어서 헛웃음 나오네요ㅋㅋ
저도욬ㅋㅋㅋㅋㅋㅋ
1. 물질적인 부분에서 기브앤테이크가 안 됨. 소통의오류도 있었고 당연한건 아니지만 내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 됐음.
2. 성욕이 많은 편이고 성적요구를 들어줘야하고 강요는 아니었지만 분위기 깨는게 싫어서 어지간하면 맞춰주려고 했었음. 성적인것 관련해서 바라는 것들이 있었음
3. 선임들이랑 술마시고 연락 안돼서 걱정하는 문자 남겼더니 다음날 아침에 네글자 한 마디옴. 심지어 어쩔수 없고 노는거 뻔히 알아서 전화도 안하고 그냥 냅두고 문자하나 남긴게 끝임; 그래서 그거가지고 뭐라했더니 숙취때문에 머리아픈데 나한테 문자 보낼 정신이 없다함
4. 작업이나 과제물에 대한 평가를 부탁할때 비판만함. 무조건 잘했다고 해주기를 바라는건 당연히 아니지만 연인관계인 이상 솔직한 피드백을 하면서 기분을 안 상하게 말할 줄 알아야하는데 상대방이 이 말을 들었을때 어떨지 기분을 신경 안 씀. 자기가 그런 말을 들어도 별 생각 없으니까 상대방한테 그래도 되는 줄 앎
5. 전역하고 연락 서너시간뒤에 봐도 뭐라 안 했고 반나절을 기다려도 안 와서 자포자기했는데 내가 전화가 안 되거나 문자를 잘 안하는 상황에 처하면 서운해함. 자기가 연락을 안 한건 다 이유가 있고 내가 안 한건 그냥 안 한거임
6. 곰신이던 시절 군대에서 택배 보내주는게 별 일이라고 생각을 못 함. 여자친구 있으면 다들 받는거고 그거 준비하는 과정에서 드는 시간과 돈도 있는데 그냥 받으면 끝임.
7. 전화를 해서 끊는 상황이면 짧게라도 문자를 안 남김. 뭐하는지 미리 말도 안 해줘서 그냥 궁금하고 복장터지는채로 기다려야함. 나중에 얘기해보면 사정이 있긴한데 기다리는 사람 생각을 안 함
유신님 오늘 사람 한명 살리셨어요
미련있는 썸남때문에 넉달을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하 오늘 진짜 제가 얼마나 멍청하고 미래가 없는 인간이지 깨달았어요 이렇고 있을때가 아니라는걸
노트 실행하자마자 입에서 스스로애게 미친x 라고 했네요.
진짜 복받으실거예요🎉
우와
대단하신분이네요
이렇게말씀도잘하시공
1.내가 힘들고 지친날이 있을때 절대 위로받을만한 말들을 들을수없음
2.내가 워너비라고 생각하는 부부들을 보면서 항상 부럽다고 생각할듯
3. 그 사람의 1순위는 절대 내가 아니라고 생각할듯
완전똑같네요
@@yeon464 ㅋㅋㅋㅋ결국 헤어졌음다~~붙잡는 사람이 왜 이렇게 찌질해보이던지😂 제 가치 알아주는 남자랑 새로운 연애중입니다
의심이 많다
갈등이 생기면 피할려고 한다
본인만 맞춘다고 생각한다
상대방의 말을 믿지 않는다
본인 관점에서만 생각하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외모에 집착한다ㅊ
본인의 이상향에 나를 맞추려고 한다
예민하다
싸울 때 말을 세게 하는 편이다
감사합니다 정신차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앞으로 나아가야죠. 정말 충격적이게도 이 영상보고 개안한 기분이에요ㅎㅎㅎ. 속이 울렁거리지만 뭐랄까 눈이 탁 트이고 잠에 절여져 있던 뇌가 깼다고 할까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
미안하면어떻게해야하나요…?해준게없고상처만주고 미안한데다시볼수가없는게 너무미안해서….
정말 통찰력있네요. 도움되는 방법 감사합니다.
뭐가 안좋은지, 안좋은 미래를 구체적으로 직접 적어보기
내가 이사람을 끊어내지 않으면 내 미래를 어떻게 될지 구체적으로 적기
적어도 20가지
미래가 없으면 과거에 얽매이게 된다. 야망이 없으니
내 스스로가 아깝다 생각이 든다
미련을 가질수는 있지만. 아닌건 아닌것
STJ로서 말씀드리자면 단호함은 어릴 때부터 타고난 게 맞습니다. 노력이 따로 필요치 않았습니다😅
현재 정말..아니라는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감정때문에 끊어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오늘 무한반복 듣겠습니다.ㅠㅠ
감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함/ 말을 막 뱉음/ 자기 기분이 제일 중요함/ 부정적으로 생각함/ 몰래 남자 둘이랑 술마심 근데 말도 안함/ 부산가서 다른 남자들이랑 술마심 근데 말도 안함/ 다른 두명 남자한테 번호주고 몰래 클럽가서 놀고 뒤에 남자가 붙었는데 그걸 그냥 친구들단톡에 ’뒤에서 비비는데 작아서 안느껴진다‘ 이렇게 말함/ 단톡에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다, 헤어지고 싶다고 말함/ 자기는 되는데 나는 안됨 항상 내로남불/ 근데도 나는 널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했어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잘 안잊히네 그런데도 보고싶어
악 정신차리세요 남자든 여자든 ㅆㄹㄱ들은 패턴이 똑같네
1. 바쁘다는 핑계로 만남을 거부했다
2. 싸우면 나중에 얘기하자며 결국 시간이 지나도 사과하는 사람은 항상 나였다
3. 붙잡는 나를 보며 그저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4. 나한테 막말했다
5. 싸우면 항상 과거 얘기를 들먹였다
6. 끝에 힘들다,지친다고 얘기를 꺼내는 사람은 항상 그사람이였다
7. 그사람의 미래에 더 이상 내가 없었다
8. 나랑 있을 때와 달리 친구들이랑 있을 때 표정과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9. 점점 내가 초라해졌다
10. 끝까지 붙잡고 있었던 나를 먼저 내친건 너였다
Istj인데도 미련은 잇어요.. 다그러지 않아요.. 근데 첨 이틀만 엄청 힘들고 미련있다가 그후엔 내문제점 그인간 문제점 논리적으로 정리하니까 후련하고 바로 혼자 생활 적응하고 이따금 생각면 잠깐 심란해지고 마는 정돈데 그래도 머리론 바로 차단각인걸 알면서도 맨날 2주안에 연락이오니;;
다맞는말 입니다.
앞을봐도 헤어져야 하는데
1년이 지나도 힘드네요.
크게 잘해준것도 없는데
다른 좋은사람이 생기면
좋겠어요.그런데
만남보다 이별이더
힘들어서...시간이훌쩍지나면 좋겠어요.
볼펜으로 쓰려고 하다가 그냥 댓글로 써봅니다 내가 너랑 같이 살면 상상될 일들 . 1. 매일 술마시고 술주정. 2. 매일매일 돈타령 (지금도 매달 300이상 걔때문에 쓰고있음) 3. 한달에 한두번 거짓말하고 다른남자랑 술마시러가고 4. 허구헌날 배달음식에만 쩔어살고 5. 지는 맨날 지각하고 맘대로 하면서 5분 늦으면 개난리피우고 ..
고집이 쌔다,
사과하는 법이 없다.
성격적인 부분에서 고칠 여지가 없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드려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이 된다.
자존감이 낮다.
방어 기제가 많다, 자신감이 없다.
눈치를 많이 번다.
눈빛에서 진심이 안느껴진다. 진심의 아이컨텍 대화.
바늘로 찌르면 터질 것 같은 관계. 그렇기 때문에 싸움도 가뱝게 못한다.
긍정적인 부분보다 부정적인 부분에 포커싱한다.
매사에 부정적일수 밖에 없다. 이중성을 띈다. 화장 전 후가 다른 느낌이다.
가정을 꾸리고 가족을 꾸려야할때 엑스의 성향이면 자식도 나도 힘들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우려가 됨.
내가 아깝다.
개그 코드가 안 맞는다.
행동들이 가식 같다.
뭐가 진짜 모습인지 모르겠다.
이런데도 보고싶고 다시 잘해보고 싶고 그런 이유가 뭘까요.
많이 사랑하셨겠죠…
아직 사랑해서 미련을 끊어내고 싶지가 않네요 미련마저 끊어내면 진짜 끝이니까
끝 ㄱ ㄱ
진짜 다 팩트 제대로라 힘이 나네요. 사업 하는 친구는 진짜 저 엄청 한심하게 보고 30대 중반에 뭐하냐고 40대 50대 안바라보냐고 늘 하루하루 미친듯이 사는 친구인데 그 친구는 헤어지고 바로 다른 사람 만나서 자기 가치 알아주는 여자를 만나 결혼하더라고요.. 저보고는 매일 일 집 일집에 그러고 살지말라고 한심하다고 막 힘들어 죽겠는데 옆에서 독설 날리니까.. 너무 상처였는데.. 맞네요.. 그리고 담배도 끊은 이유가 폐결절 5MM 발견되어서 바로 끊게 됐습니다.. 진짜 다 겪어 봐야 그제서야 깨우칩니다..
1. 나와 다른 환경을 살아 왔지만 사람 그리고 내면만 보고 만났다, 그러나 나의 착각이었다.
2. 그녀는 술을 다음날 아침까지 마시며 몸을 못가눌 정도로 절제를 못했다.
3. 2번에 대해서 타협점을 찾으려 했으나 스트레스 해소가 필요하다는 핑계로 문제에 대해서 회피하였다.
4. 제대로 된 데이트는 만난 기간에 비해 적으며 먼저 만나자고 한 적은 거의 없었다.
5. 우선순위가 내가 낮았다, 항상 다른 약속을 먼저 잡고, 유일하게 시간이 나는 요일은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6. 애정결핍 증상이 보였다, 모든 남사친들에게 친절하였으며 다가오는 이성을 마다하지 않았을 것 같다.
7. 모든걸 포용하고 미래를 그렸으나 그려지지 않았다. 나에비해 모든게 부족하였다.
20가지까지 적을게 없고.. 오히려 저때문에 사소한걸로 매주 다퉜고, 남자쪽이 지쳐서 만난지 4개월도 안되서 이별을 최근에 했는데.. 저도 이번 연애에서 많이 저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많은 걸 깨우치게 해준 사람이였는데, 맺고 끊음이 정확하고 자신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라, 재회는 안되는거 아는데, 저만 미련이 아직도 있네요… 헤어진지 곧 한달이 다되가는데… ㅠㅠ 메모장에 저도 몇가지라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나몰래 스웨디시 다녀왔다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일수도 있다 그래서 그때도 이 사실을 알고 헤어지자고 했지만 실수였다면서 다신 가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다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해서 다시 만났다 근데 6개월 더 만나보니 이젠 자기가 일을 해서 힘들다고 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헤어지자 했다 집에와서 방에 누워도 쉬는거 같지 않다고 .. 아무랑도 만나고싶지 않고 연락하기도 싫다면서 너를 좋아하지만 자기 자신이 몸도 마음도 힘들다고 3주동안 고민해봤다며 갑자기 헤어지자했다
사실 400일간 사귀면서 나한테 최선을 다했고 나한테 다 맞춰줬고 다정하고 애정표현도 너무 잘해줘서 그거마저 용서하고 넘어갔었는데 이젠 자기가 헤어지자한다 헤어질꺼면 티좀내주지
2. 또 다시 갈 수 있다
만약 지금 다시 만나서 다시 사귄다해도 한두번 가본 사람은 당연히 또 가는게 어려운일이 아니다
3. 주위에 여사친이 많다
그래서 매우 거슬렸고 싫었다 전에 사귀던 애들은 여사친이 별로없던 편이었는데 얘는 여자애들이랑도 잘 지내는 성격이다
4. 나보다 스펙이 낮다
5. 경제관념이 없다
6. 사실 유흥업소 간거말고는 단점을 모르겠다
근데 그 이유만으로 당연히 헤어져야하는거다 붙잡지 않을거고 만약 연락이 오더라도 붙잡히지 않기
근데 아마 안올거다 한번 생각하면 바꾸지 않는 성격인걸 알기에
정말 도움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
미련 생겨서 인스타 염탐해볼 생각들면 이 영상 보러옵니다ㅋㅋㅋ
유신오빠 진짜 감사해요 분면 헤어진지 일주일까진 괜찮았는데 전남친의 여사친과행보같은걸 보고 다시 마음이 심란해졌었는데 앞으로의 나를 생각하니 과거에 발목잡혀있는건 너무 시간이 아깝더라구요 세상에 날 사랑해줄수있는사람은 널리고 나랑 더 잘맞는 사람은 많을텐데 과거생각에 잠겨있던 저를 일깨워줘서 감사해요 정말🙏
영상보면서 A4용지에 적어보니 마음이 좀 편안해지네요
제가 아깝다는 생각이 진짜 들어요
저도 마음을 치유하고 혼자서 잘 살게 되면 엄청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죠?
ㅡ 지나가는 인프피 ㅡ
제가 앞으로의 희망을 그리지 못 하기에 더욱 미련스럽게 붙잡고 미련을 떨고 있는 것 같아요. 10년 장기연애 이별 후 오랜만에 만난 이성에게서 2달 반만에 잠수이별을 당하고 7개월이 지나가는 지금까지도 미련을 떨고 있어요. 제 앞으로의 모습을 그리지 못하고 현재도 미래도 불안하다고만 생각하니 더 집착하는 것 같아요. 당장 이제 40살이 되니 아무런 희망이 없다 스스로 생각해요. 한국에서 누가 40살 여자를 좋아해 줄지 자꾸 비관하게 되네요…상대는 연하고 저보다 안정적인 직업이라 제가 자꾸 비교하면서 처지 비관을 하고 있어요..
저는 infp 40대 입니다.
여자친구는 13살 차이라
13년 사귀고 헤어졌습니다.
이제 한달 지났네요 5월9일 헤어졌네요
21살 저를 만나 34살까지 만났네요
너무 힘이듭니다.
2024년 5월9일을 못잊을거 같네요
13년시간이 애인이면서 가족같이 와이프 처럼 살아와서
더더욱 힘이드네요
진짜 누구라도 만나 상담받고 싶어집니다.
머리로는 그놈 사기꾼 거짓말쟁이에 폭력까지 쓰는 나쁜놈이니 잘 헤어졌어 하면서도 아직 내 감정은 미련이 남아있다 ㅜㅜ
말을못알아들음. 아픔. 주의력결핍. 연락이거의안됨. 시간관념없음. 이상한데꽂혀서 욱함. 기억을잘못함. 내말을다끊음. 만나는시간대안맞음. 여행못감. 챙김받고싶은데 하나부터 열까지 챙겨줘야됨. 내가아파도 담배먼저펴야됨 . 상대를배려할줄모름
감사합니다 이틀동안 너무 힘들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글로 적으니까
다시 사귀기 전에 꿈과 야망, 열정으로 가득 찼던 제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2만원 짜리 주고 생색냄
기분파라서 기분 안좋으면 짜증냄
덥고 습한거에 민감해서 화냄
잘생겼냐고 계속 물어보면서 생색냄
내가 소방 하고 싶다고 할때 굳이 라던 그 표정 잊지못함
돈 펑펑 쓰는편
헤어지는 순간에도 장거리 하나 못해서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임
미래에 이런사람 만나면 내가 가장 힘들때 나를 끊어낼 사람임
이사람 말고 다른 좋은 사람이 많음을 인지할것
섹시한 옷 붙는거 좋아하고 패션 지적 얼굴 지적함
지 친척 여친은 완전 예쁘고 여신인데
나한텐 비교가 안된다는식으로 이야기 한적있음
다시만난다하면ㅋㅋㅋ아픈거또는좋은거만생각날거같아서 그냥 만나오면서 그사람의단점만 적었숩니다.
그리고 목표를 더 세우는게 좋겠네용..ㅇ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