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착각을 잘해요 헤어지고 슬픈것은 나에게 더 이상 연애의 즐거움이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상실감에 슬픈거지 그 사람을 사랑해서 슬픈게 아니에요 인간은 이기적이거든요.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거라구요?그럼 그 사람이 행복하겠다고 나를 떠난거면 기뻐하고 축복을 해줘야죠 왜 꼭 내 옆에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나요?결국 나의 행복때문이죠.이걸 깨달으면 슬픔에서 금방 일어설수있고 나또한 정신을 쏟을만한 새로운 즐거움거리를 찾거나 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되요 그 사람만 계속 만나와서 그 사람한테 익숙해져서 그 사람만 내 인연일거라고 착각하는데 연애할때는 대부분 상대방에게 서로 맞춰주기 때문에 잘 맞는것처럼 느껴지는거에요.호르몬기간 끝나면 그런것도 없어져요. 나이들수록 새로운 이성만날 기회도 없어지고 결혼하면 더욱 못하는데 뭣하러 한사람만 만나요 헤어지면 이때가 기회다하고 빨리빨리 다른사람만나고 다양한매력의 많은사람들을 만나세요 젊을수록 여러사람 만나서 설레는 감정도 많이 느껴보시고 사랑받는 감정도 많이 느껴보시고 본인의 매력도 흠뻑 발산해보세요.호르몬기간끝나가서 나를 보는둥 마는둥하는 소중히 안대하는 애인만 바라보면서 폰만 쳐다보고 불안해 있지말고 뻥 차버리세요 본인이 순정파라는 착각은 접어두세요 집착일뿐이에요
@@드리프트꿈나무 저는 지금 40대인데요 저 역시 살면서 미친듯한사랑 했었고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해서 살이 한달에 5키로나 빠질만큼 밥도 못먹고 죽다 살아났었는데 지금 그 때를 생각하면 "내가 왜 걔때문에 그랬지?" 이런 생각 들고 그 애가 지금 다시 만나자고 나타나면 절대 안만나요.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감정도 다 무뎌져요 이건 확실하니까 나중에 이불킥할 추억거리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
10년 연애 끝에 헤어지고, 슬픈 감정이 1년 이상 지속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 감정은 슬픔이 아니라 죄책감이라는 것을. 괜찮은 듯 하다가도 그립고 후회되고 자책이 되네요. 연애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봄, 여름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해요.
이별통보했습니다.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슬프네요. 이 슬픔은 헤어짐 자체에 대한 슬픔이고, 어렵게 인연이 되었지만 잘 유지가 안 된 인연이 안타까운 것. 나로선 최선을 다했기에 후횐 없지만, 안타깝고 슬픕니다. 아주 오랜기간 나에게만 집중했던 시간을 지나 매우 오랜만에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기쁨에 감사하며 잘 슬퍼하겠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깨질 관계였고 건강하지 못한 관계이기에 끊어내는 것이 맞다고 하시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이별한 지 한 달 처음에는 슬펐고 원망스럽고 미안하고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꼈어요.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이해했더라면 그런 죄책감들이 저를 괴롭게 했어요. 지금은 문득 좋았던 순간들이 생각이 나네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3년 넘는 기간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이별을 할때는 전혀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도저히 그때 말해준 이유를 내가 스스로 용서할 수 없기에 이별을 할지라도 내가 지적받은 그 모든것을 바꿔보려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그 바뀐모습을 보일사람도 없는데 왜 이리 늦게 변하려했는지... 헤어진지 이제 반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아프고, 이 후회를 미련을 끊어내기가 힘들다. 누나는 새 애인이 생겼던데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10년 연애 잠수이별 두달동안 연락기다리다 끝이 카톡차단인거 보고 어제 다른수단으로 연락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 두달 동안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했고 예방접종 맞았다 생각했는데 너무 아프네요 지난 십년을 모두 헛된 시간으로 만든 이별이라 제가 너무 아파요 제가 너무 부족하고 고장난 사람이라 그 사람에게 많이 의지했었는데 이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더 사랑했어야하는데 여유가 없는 사람은 애초에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게 맞나봐요 여전히 여유가 없고 환경도 안되고 나이도 들어서 이젠 더는 연애를 할수 없을텐데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었으면... 이미 두달인데 얼마를 더 충분히 슬퍼해야 회복이 될지 다시 만나고 싶지도 매달리고 싶지도 않은데 왜 이리 가슴에 구멍이 난듯 아픈지 어려서부터 사람에게 데인 상처가 많아 더 타격이 커요 상처를 안줄거라 생각한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남기고 떠나서 자꾸 그러면 안되는데 제 스스로를 갉아먹네요 또 두달 뒤엔 그리고 일년 뒤엔 숨을 쉴수있기를...
@@용용-n4g 여전히 아프네요. 잘 마무리했다 생각했는데 환승까지 했더라구요.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그냥 외면하고 피하고 제탓하고 거짓으로 방패막은 사람이었어서 잘 헤어졌다싶지만 상처는 어쩔 수가 없네요. 나아졌다싶으면 다시 우울해지고 다시 힘내보자 하다가 또 우울하고 반복이에요 연말연초라 그런거다 생각하고 눌러담다가 댓글보고 주저리하게 되네요ㅠ 너무 상처가 지독해서 더는 연애는 못할것 같지만 감사해요 힘내라는 말이 제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Ph_n_b 전 2년 전 입사동기로 시작해서 관계를 쌓아오다가 1달 사귀고 헤어지고 몇개월만에 겨우 재회했는데 20일만에 저랑 더이상 못 하겠다고 이별통보 받았어요.. 이별 극복 영상이란 영상을 다 봐왔는데 아직도 집착을 못 놓고 힘들어요. 혹시나 재회가 가능할까 생각하다가도 아닌 사람인거 아니까 정리하자 단념하고.. 계속 반복이네요. 얼마 안 된 인연에 정신과 다닐 정도로 힘든 저인데, 10년 연애 후 잠수이별 및 환승연애면 더욱 더 견디기 힘드시겠죠.. 저였다면 감당 못 했을지도 모르는 데 열심히 극복하고 계시네요..!! 다시는 연애 못 할 것 같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사실 각자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저의 상처를 보듬어주겠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 전까지는 아무나 만나지 않을거고 이별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극복하고 성장할거에요! 같이 힘내봐요. 좋은 날 올 때까지요 ㅎㅎ 결혼 하시기 전에 정리되고, 진짜 아닌 사람 제대로 걸러내신거니까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서 버텨보세요.
@@박태성-g2x 상처가 시간이 지난다고 흉터가 사라지지 않네요 예전만큼 힘들진 않지만 제 상황이 좀 안좋은게 많아서 더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은 여전히 배신감에 치가 떨리지만 예전엔 제 부족한 점만 보여 혼자 더 자책하고 살았다면 요샌 그냥 내가 너무 좋게 보았던 그사람이 별볼일없고 최악인 사람으로 느껴져서 십년 뒤를 생각하자 나는 나만 생각하며 행복할거다 저 사람은 내게 상처 준만큼 무엇이던 업보로 돌아갈거다 이 생각하면서 스스로 돌보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한번씩 꺾이고 우울하지만 그건 이미 흉터가 깊게 각인된거라 그냥 스스로 다독이며 나중엔 난 더 나아질거라 믿으며 조금씩이라도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여전히 자주 울어요. 돌아보니 전 십년간 행복이 아니라 불행한 연애를 한거 같아서 어린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울어요 근데 그사람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그 사람의 행복이 예전엔 마음아팠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지만 그사람의 행복에 아프지 않아요 물론 여전히 화는 나지만요 ㅎㅎ 못된 마음이지만 언젠가 넌 꼭 불행할거다 이런 생각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보다 내 상처를 잘알고 믿고 의지한 사람이 최악의 방법으로 더 크게 상처를 내고 간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오늘은 제 생일이었어요 이별후 처음이라 허전했지만 나쁘지않게 보냈어요 제 아픔의 사투들을 다시 마주 하는건 여전히 마음이 아파 댓글알람에 흠칫 놀랐지만 생일 감성에 젖어 마지막으로 남겨요 대댓님의 13년 너무 아깝고 그기간을 어떻게 지워낼 수 있겠어요 지울 순 없지만 언젠가 상대가 아닌 예뻤던 나를 추억할 수 있는 날들이 될거라 믿고 있어요 스스로 대화를 많이 가지다보니 그간 내가 십년에 갇혀 못하고 수긍하고 살았던걸 하나씩 천천히 깨부시면서 나를 돌보다보니 여전히 아프지만 분명 나아지고 있어요 대댓님 우리 둘다 나아질거에요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엔 지난 십년 십삼년보다 더 행복할거에요 그 생각하면서 버텨봐요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줄수있는게 상처밖에 남지 않았다 생각해서 오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둘 모두 어차피 장기간 새로운 인연을 만나긴 어려운 상황이라 아예 자리를 비워주기보다는 서로의 영향을 잠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사실상 헤어졌다고 생각중이라 상실감과 슬픔이 큽니다. 그러나 한편 제가 절 잘 챙겨봐야겠단 동기도 드네요. 서로를 보지않는 시간동안 둘 모두가 자기 삶을 잘 꾸려야 다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아니라면 그 후에라도 헤어져야겠죠. 저희 둘을 응원해주세요
반년이상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네 헤어지고 나서 약 복용을 시작했어 알고 보니까 우울증때문에 자기혐오가 심한 상태였더라 이제와서 뭘 어찌할 수는 없지만 조금 더 빨리 치료를 시작할 걸 그랬다 헤어진 덕분에 나는 치료도 시작했고 내 삶을 살아가려고 해 어디선가 행복하길 바래
지금도 봄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가 겨울이라고 하네요. 상황과 현실이 관계를 이어나갈수도 없고요.. 마음같아선 더 이어가고 싶지만 아니란걸 알기 때문에 오늘 헤어졌고 빨리 슬픔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당한 슬픔의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벌써 3주이상 순간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는데 이것도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혹시 운명을 믿으시나요? 저는 믿는 사람으로😅 그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이드니 마음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저에게 이유를 찾으려고 했는데 결국엔 그만큼 사랑하지 않은거예요. 감정은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잖아요 이미 나한테 마음이 없는 사람을 지금 힘들다고 붙잡고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ㅎㅎ 언젠간 결말이 보이는 관계랄까.. 운명의 상대! 저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인연이 단지 사랑만의 감정으로 이어나가면 단호하게 끊어내고 앞으로 다가올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 위해 저희 같이 노력해요 !! 화이팅
안녕? 너는 캐나다로 갈 준비를 하고 있겠구나! 헤어진지 이제 5일차. 어젠 너에게 내 짐을 꼭 보내달라는 얘길 하고 싶어 전화를 했는데, 안 받고, 네가 걸었을 땐 나도 못 받고, 다시 걸었을 땐 회신이 없고. 버리지야 않겠지만 짐은 꼭 보내주면 좋겠다. 헤어지고 나니까 나는 누구를 만났는지 모르겠어. 처음엔 분명 좋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불성실했고.. 언젠가부터는 나에게 해서는 안 되는 정서적 외도를 저질렀지. 나와 결혼까지 결심한 당신은 어떻게 나에게 불러준 노래 영상을 다른 여자에게 보내고, 만나지도 않을 여자에게 방음이 잘 되는 방을 예약한다는 말을 하고.. 네가 이혼남이라서 더 조심하고 신중한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난 너에게 꽃다발 한 번을 손편지 한 번을 사귀는 동안 받아본 적이 없더라. 결혼에 관해서도 늘 미루고 엉망으로 만드는 당신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비겁해. 처음에 서로에게 구원자가 되겠다는 약속이 너무 우습게 되었어. 네가 그랬지? 난 최선을 다 해서 금방 잊을 거라고. 너는 내 소중한 부분을 다 점유했고, 너는 나에게 소중한 걸 아무 것도 내주지 않았어. 너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회사도 잘 다니겠지만 나는 무너진 내 영토를 다시 갈고 닦는 고통을 감수하고 있어. 네가 불행하길 바라. 아주 많이 고통스럽길 바라. 네가 자랑하고 소중히 여기던 그 돈들 싹 다 날리길 바라. 그리고 그 자리에서 아주 오래오래 울길 바라.
우와 뇌부자들 김지용쌤! 반가워요! 중간에 일어나서 걷고 멈추는거 쪼꼼 어색해서 재밌네요ㅋㅋㅋ 영상내용은 오늘도 깔끔따뜻힐링입니다😊 사계절비유 참 좋았습니다. 어떤대상보다 나를 더 사랑하자. 행복하기위해 연애하는것. 모든연애가 성공해야하는 것 아님. 한 번만 성공하면 되는 것이라고는 하셨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실패해도 연애중에 얻는게 있었을테니까. 이별과정은 쌤 영상보고 이겨내고 솔로로 행복하면 됩니다!!! 솔로천국커플ㅈ🤭
9년연애..너무 오래되고 편해지고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 들던 연애였어요 가을의감정처럼 서로 점점 소원해지던 사이이긴했지만...남자친구가 원나잇으로 성병걸려서 올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 심지어 원나잇 상대가 자궁경부암에 걸려 본인한테 의지해서 매주 만나야한대요..밥 먹을때마다 숨쉬기도 힘들고 ..심지어 한번 붙잡은 자존감 낮은 제가 너무 안쓰럽고 ㅠㅠ너무 슬퍼요 ㅠㅠ 끊어내기가 정말 너무 힘드네요.. 마지막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ㅠㅠ정말 다 저에요 ㅠㅠㅠㅠ무의식 방어기제...저부터 충분히 사랑해줄걸..
@@hyunmichan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 전여친은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갑자기 화내고 차단 잠수 이별을 해서 의문이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왜 헤어졌을까.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이별하기 한달 전부터 저에 대해서 소홀해 졌어요. 지금 보니 환승한 것 같아요. 결혼 했으면 이혼했을 수 있다 생각이 드니 잘 되었다 생각도 드네요. 일하고 공부만 하고 진짜 놀지 않고 열심히 20대을 보내다가 이 나이가 됐는데 연애를 더 열심히 할걸 생각도 듭니다 ㅋㅋ 님도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30대 중반을 넘어가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지만 이 상황을 바꿀 수는 없으니 제 자신을 가꾸고 책도 읽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모임도 나가고 소개팅도 나가서 인연을 만나려고 합니다. 배우자 기도도 열심히 하구요. 힘내세요!
@@chancerydawkins 그 여자분과 인연이 아니셨나봅니다. 오히려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0대때 공부만 했습니다 연애 많이 못해본게 후회됩니다 ㅋ 그래도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님은 남자분이시니 그렇게 늦지도 않습니다 저야말로 걱정이 많네요^^... 좋은 인연 만나면 만나고, 그렇지 않더라도 더 열심히 살아가려구요. 또래 친구로써 응원하게 되네요 힘내세요!!
내가 이걸 들으러 올 줄은 몰랐다 너무 아프다
하아......................... 힘내십쇼
저도요,,힘내요
저도요.... 너무 힘들어요
저두요
저도 2
사람은 착각을 잘해요 헤어지고 슬픈것은 나에게 더 이상 연애의 즐거움이 없어졌다고 생각해서 상실감에 슬픈거지 그 사람을 사랑해서 슬픈게 아니에요 인간은 이기적이거든요.그 사람을 정말 사랑한거라구요?그럼 그 사람이 행복하겠다고 나를 떠난거면 기뻐하고 축복을 해줘야죠 왜 꼭 내 옆에만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나요?결국 나의 행복때문이죠.이걸 깨달으면 슬픔에서 금방 일어설수있고 나또한 정신을 쏟을만한 새로운 즐거움거리를 찾거나 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되요 그 사람만 계속 만나와서 그 사람한테 익숙해져서 그 사람만 내 인연일거라고 착각하는데 연애할때는 대부분 상대방에게 서로 맞춰주기 때문에 잘 맞는것처럼 느껴지는거에요.호르몬기간 끝나면 그런것도 없어져요. 나이들수록 새로운 이성만날 기회도 없어지고 결혼하면 더욱 못하는데 뭣하러 한사람만 만나요 헤어지면 이때가 기회다하고 빨리빨리 다른사람만나고 다양한매력의 많은사람들을 만나세요 젊을수록 여러사람 만나서 설레는 감정도 많이 느껴보시고 사랑받는 감정도 많이 느껴보시고 본인의 매력도 흠뻑 발산해보세요.호르몬기간끝나가서 나를 보는둥 마는둥하는 소중히 안대하는 애인만 바라보면서 폰만 쳐다보고 불안해 있지말고 뻥 차버리세요 본인이 순정파라는 착각은 접어두세요 집착일뿐이에요
@@드리프트꿈나무 저는 지금 40대인데요 저 역시 살면서 미친듯한사랑 했었고 그 사람이 헤어지자고해서 살이 한달에 5키로나 빠질만큼 밥도 못먹고 죽다 살아났었는데 지금 그 때를 생각하면 "내가 왜 걔때문에 그랬지?" 이런 생각 들고 그 애가 지금 다시 만나자고 나타나면 절대 안만나요.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시간이 지나면 기억도 감정도 다 무뎌져요 이건 확실하니까 나중에 이불킥할 추억거리 만든다고 생각하세요 ^^
감사합니다 지금 제 감정을 콕 찝어서 설명해주시네요
멋있어요… 정말정말 ㅠㅠ 저의 착각을 얼른 자각하길 기도해쥬세요ㅠㅠ 기운받아갑니다ㅠㅠ
오
맞는 말씀~
이별하신 분
이 글 봤으면 좋겠네요
명답이신듯
내게 더이상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하고 좋지 못한 인연을 끊어 내야 한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모든 연애에 큰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많이 와닿네요.
특별한 인연이라 여겼던 사람과의 갑작스런 이별이 가혹하고 힘들었는데 결국 나와의 인연이 거기까지 였던것!
나이를 먹어도 이별은 쉽지않네요
이미 깨질 관계였고 결국 내가 얻는건 없군요.
안녕!
10년 연애 끝에 헤어지고, 슬픈 감정이 1년 이상 지속되었어요.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제 감정은 슬픔이 아니라 죄책감이라는 것을. 괜찮은 듯 하다가도 그립고 후회되고 자책이 되네요. 연애에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봄, 여름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해요.
10년연애라...잘이겨내시길
저랑 비슷하시네요ㅜ너무힘들어요ㅜ
9년ᆢ 봄 여름이 떠오르지 않는 날이 오길 기도하며ᆢ
마음이 아파요.
다시는 나 혼자 외롭게 두지 않는다면서… 왜 새벽에 혼자 장문쓰고 가버리는거야…
잘했어.탁월한 선택이었어.잘 지나가보자.
어제 헤어졌어요 잘 지나가보자 같이 힘내요 반드시 지나갈거에요
이별통보했습니다.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슬프네요. 이 슬픔은 헤어짐 자체에 대한 슬픔이고, 어렵게 인연이 되었지만 잘 유지가 안 된 인연이 안타까운 것. 나로선 최선을 다했기에 후횐 없지만, 안타깝고 슬픕니다. 아주 오랜기간 나에게만 집중했던 시간을 지나 매우 오랜만에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기쁨에 감사하며 잘 슬퍼하겠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
깨질 관계였고 건강하지 못한 관계이기에 끊어내는 것이 맞다고 하시니 마음을 다잡게 되네요. 이별한 지 한 달 처음에는 슬펐고 원망스럽고 미안하고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꼈어요.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좀 더 이해했더라면 그런 죄책감들이 저를 괴롭게 했어요. 지금은 문득 좋았던 순간들이 생각이 나네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헤어진지 일주일째 첫 한주는 괜찮았어요 만나는동안 넘 힘들었거든요 . 근데 이제 실감나는거 같아요 진짜 다시 못보겠구나 그런생각하니 자꾸 눈물나구 미칠거 같네요 시간이 약이겠죠? 하 얼른 시간이 지나서 괜찮아지길 바래요
지금은 어떠세요?
인연이 아니었던거지 각자 인연은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힘들지만 언젠가는 사라질 감정.. 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슬퍼볼게요 덜 슬픈 내일을 위해
그냥 너무 보고싶어요..싫어지지가않는다는게 문제예요.. 나를 사랑하지않는것같아요전.. 나를 사랑하려면 어떻게해야하는거죠..
6개월 뒤에는 좀 덜 아팠으면 좋겠어 더 멋있는 사람 돼서 보러갈게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다가 새해 지나면 꼭 연락할게 많이 보고싶지만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게 너무 서럽고 속상하다 오빠 난 아직 많이 힘들어 맨날 오빠 위해서 기도 해
연락하셨나요??
연락했다는 말이 없는거 보니 저정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지나보다
머리로는 이별해야한다지만 마음이 못따라옵니다.
헤어진 지금도 헤어지기싫어요. 첫번째 단계는 이별을 받아들이는거라는데 첫번째부터 잘 안됩니다
이별후 꽤오랜시간이 지났는데 너무 아직 슬프고 미친듯이 후회하고 선생님 말씀처럼 제가 죄책감을 가지고있는건가봐요 추억을 계속 곱씹어요 밥을먹으면서도 잠을자면서도 (꿈에나오더라구요) 일을하면서도 매일을 그때내가 그러지말껄 좀 더 이해할껄 더사랑해줄껄 계속 이렇게요 연애하고 항상 슬펐지만 이번처럼 길게가고 오래울었던적이 없는데 영상보면서도 펑펑울었네요
이별 후에 사랑과 이별에 관한 수많은 영상을 봤는데, 이 영상이 제게 작은 해답을 준 것 같아요. 결국 헤어질 미래가 보이는 관계에 아직도 희망을 가져야 하나 고민했는데 제가 저를 더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끊어내는게 더 이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들 힘내세요. 다 지나갈거라 믿습니다
정신나갈정도로 한달간 슬퍼한 뒤 약 복용시작했습니다. 정말 이제 할 만큼 했다는 생각이들면서 딱 놓아지네요 다들 기운내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요~~
캬…그냥 바로 지금 내 얘기네 그렇게 힘들고 난리를 쳤었는데 헤어질 때 했던 행동이 왜 그렇게 후회가 됐는지 고맙습니다
내가 그랬구나 그랬었구나 그토록 가까운 사이로 봄여름가을 지나 함께 성장했었는데 혹독한 겨울에만 머물렀던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ㅜㅜ 관계에 무력감과 슬픔이... 죄책감이 되버린 것 .. 영상 하나에 심도 깊은 상담치료 받은 기분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슬퍼하는 기간이 6개월이상 지속된건 처음이라 좀 겁나네요. 아닌척 했지만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었나 봐요
너무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내 삶의 일부일 뿐 이 연애에 과도한 가치를 부여하지 말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장해놓고 감정조절이 필요할때 다시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1시간만에 끝났습니다.. 전부터 이 연애는 뭔가 잘못되었다 생각은 했지만
이별과 함께 따라올 고통이 두려워 자기합리화를 반복하며 미루고 미루다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먼저 이별의 운을 띄웠지만 힘드네요 ..
모두 힘내시길..
3년 넘는 기간동안 너무나 행복했고 이별을 할때는 전혀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도저히 그때 말해준 이유를 내가 스스로 용서할 수 없기에 이별을 할지라도 내가 지적받은 그 모든것을 바꿔보려했다.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그 바뀐모습을 보일사람도 없는데 왜 이리 늦게 변하려했는지...
헤어진지 이제 반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아프고, 이 후회를 미련을 끊어내기가 힘들다. 누나는 새 애인이 생겼던데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10년 연애 잠수이별 두달동안 연락기다리다 끝이 카톡차단인거 보고 어제 다른수단으로 연락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 두달 동안 충분히 슬퍼하고 아파했고 예방접종 맞았다 생각했는데 너무 아프네요
지난 십년을 모두 헛된 시간으로 만든 이별이라 제가 너무 아파요
제가 너무 부족하고 고장난 사람이라 그 사람에게 많이 의지했었는데 이젠 그 누구도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더 사랑했어야하는데
여유가 없는 사람은 애초에 연애를 시작하지 않는게 맞나봐요
여전히 여유가 없고 환경도 안되고 나이도 들어서 이젠 더는 연애를 할수 없을텐데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었으면...
이미 두달인데 얼마를 더 충분히 슬퍼해야 회복이 될지
다시 만나고 싶지도 매달리고 싶지도 않은데 왜 이리 가슴에 구멍이 난듯 아픈지
어려서부터 사람에게 데인 상처가 많아 더 타격이 커요
상처를 안줄거라 생각한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남기고 떠나서 자꾸 그러면 안되는데 제 스스로를 갉아먹네요
또 두달 뒤엔 그리고 일년 뒤엔 숨을 쉴수있기를...
힘내세요... 꼭 잊고 더 좋은 사람 만나실 수 있으실거에요
@@용용-n4g 여전히 아프네요. 잘 마무리했다 생각했는데 환승까지 했더라구요.
나쁜 사람되기 싫어서 그냥 외면하고 피하고 제탓하고 거짓으로 방패막은 사람이었어서 잘 헤어졌다싶지만
상처는 어쩔 수가 없네요.
나아졌다싶으면 다시 우울해지고 다시 힘내보자 하다가 또 우울하고 반복이에요
연말연초라 그런거다 생각하고 눌러담다가 댓글보고 주저리하게 되네요ㅠ
너무 상처가 지독해서 더는 연애는 못할것 같지만 감사해요
힘내라는 말이 제게 꼭 필요한 말이었어요
@@Ph_n_b 전 2년 전 입사동기로 시작해서 관계를 쌓아오다가 1달 사귀고 헤어지고 몇개월만에 겨우 재회했는데 20일만에 저랑 더이상 못 하겠다고 이별통보 받았어요.. 이별 극복 영상이란 영상을 다 봐왔는데 아직도 집착을 못 놓고 힘들어요. 혹시나 재회가 가능할까 생각하다가도 아닌 사람인거 아니까 정리하자 단념하고.. 계속 반복이네요. 얼마 안 된 인연에 정신과 다닐 정도로 힘든 저인데, 10년 연애 후 잠수이별 및 환승연애면 더욱 더 견디기 힘드시겠죠.. 저였다면 감당 못 했을지도 모르는 데 열심히 극복하고 계시네요..!! 다시는 연애 못 할 것 같다고 저도 생각하지만, 사실 각자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언젠가 좋은 사람이 나타나서 저의 상처를 보듬어주겠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 전까지는 아무나 만나지 않을거고 이별을 완전히 받아들이고 극복하고 성장할거에요! 같이 힘내봐요. 좋은 날 올 때까지요 ㅎㅎ 결혼 하시기 전에 정리되고, 진짜 아닌 사람 제대로 걸러내신거니까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서 버텨보세요.
@@Ph_n_b 지금은 어떤가요...? 저도 13년 만나고 차단 이별 당했어요.. 저또한 비슷한 마음이라 어떤가 싶네요..
@@박태성-g2x 상처가 시간이 지난다고 흉터가 사라지지 않네요
예전만큼 힘들진 않지만 제 상황이 좀 안좋은게 많아서 더 힘들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은 여전히 배신감에 치가 떨리지만 예전엔 제 부족한 점만 보여 혼자 더 자책하고 살았다면 요샌 그냥 내가 너무 좋게 보았던 그사람이 별볼일없고 최악인 사람으로 느껴져서
십년 뒤를 생각하자 나는 나만 생각하며 행복할거다 저 사람은 내게 상처 준만큼 무엇이던 업보로 돌아갈거다 이 생각하면서 스스로 돌보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한번씩 꺾이고 우울하지만 그건 이미 흉터가 깊게 각인된거라 그냥 스스로 다독이며 나중엔 난 더 나아질거라 믿으며 조금씩이라도 노력하고 있어요
저는 여전히 자주 울어요.
돌아보니 전 십년간 행복이 아니라 불행한 연애를 한거 같아서 어린 내가 너무 안쓰러워서 울어요
근데 그사람에 대한 미련은 없어요. 그 사람의 행복이 예전엔 마음아팠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여전히 행복하지 않지만 그사람의 행복에 아프지 않아요
물론 여전히 화는 나지만요 ㅎㅎ
못된 마음이지만 언젠가 넌 꼭 불행할거다 이런 생각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누구보다 내 상처를 잘알고 믿고 의지한 사람이 최악의 방법으로 더 크게 상처를 내고 간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해서요
오늘은 제 생일이었어요 이별후 처음이라 허전했지만 나쁘지않게 보냈어요
제 아픔의 사투들을 다시 마주 하는건 여전히 마음이 아파 댓글알람에 흠칫 놀랐지만 생일 감성에 젖어 마지막으로 남겨요
대댓님의 13년 너무 아깝고 그기간을 어떻게 지워낼 수 있겠어요
지울 순 없지만 언젠가 상대가 아닌 예뻤던 나를 추억할 수 있는 날들이 될거라 믿고 있어요
스스로 대화를 많이 가지다보니 그간 내가 십년에 갇혀 못하고 수긍하고 살았던걸 하나씩 천천히 깨부시면서 나를 돌보다보니 여전히 아프지만 분명 나아지고 있어요
대댓님 우리 둘다 나아질거에요
당장은 힘들어도 미래엔 지난 십년 십삼년보다 더 행복할거에요
그 생각하면서 버텨봐요 우리
그 어떤 이별 영상보다도 큰 위로가 됩니다 선생님. 따뜻하고도 현실적인 위로 감사합니다. 잘 극복하겠습니다.
너무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이 10분짜리 영상이 끝나고 난 후에 제 마음이 너무 깔끔해져있어서 놀랐네요. 감사합니다 혹여나 후에 또 잡생각이 들 때 또 치료하러 오겠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줄수있는게 상처밖에 남지 않았다 생각해서 오래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둘 모두 어차피 장기간 새로운 인연을 만나긴 어려운 상황이라 아예 자리를 비워주기보다는 서로의 영향을 잠시 차단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사실상 헤어졌다고 생각중이라 상실감과 슬픔이 큽니다. 그러나 한편 제가 절 잘 챙겨봐야겠단 동기도 드네요. 서로를 보지않는 시간동안 둘 모두가 자기 삶을 잘 꾸려야 다음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아니라면 그 후에라도 헤어져야겠죠. 저희 둘을 응원해주세요
이별에 관한 영상 중 실질적으로 제일 도움이 됐던 영상..
슬픔보다 나는 죄책감을 갖고 있어서 더 연락하고 싶고 재회를 원했구나. 그때로 돌아가 더 잘할 거라며 잘할 자신 있다는 생각을 하며 ..
1년후에 제 댓글보며
똥차보내길잘했다하는
생각이들었음좋겠네요
양다리에이혼남 숨긴나쁜놈아
꼭 벌받기를
전. 나이가먹어도 이별이이렇게아플줄몰랐어요
봄여름가을 을 생각하니 너무 그립고 아련하고 슬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슬퍼하면 안돼는줄 알앗다 ᆢ
반년이상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네
헤어지고 나서 약 복용을 시작했어 알고 보니까 우울증때문에 자기혐오가 심한 상태였더라
이제와서 뭘 어찌할 수는 없지만 조금 더 빨리 치료를 시작할 걸 그랬다
헤어진 덕분에 나는 치료도 시작했고 내 삶을 살아가려고 해
어디선가 행복하길 바래
듣다 보니 연애뿐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하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멘탈관리를 하고싶지도 않아요 그냥 이 감정에 빠져서 나가고싶지 않아요
내가 슬프구나.. 인정해야겠네요. 죄책감이 든다. 과도한 죄책감 당신이 행동하더라도 건강하지 않았던 연애가 사실이다.
봄과 여름이 계속 되어 서로 행복했으면 좋았지만 넌 이제는 변해버렸어.
이별을 하고 상대방이 너무 걱정돼요. 이것도 죄책감이겠죠? 왜 자꾸 저의 한계를 넘어 끌어안으려했는지... 이 시간들을 견뎌서 저에대해 알아가야겠어요
저도 그래요.
"왜 나의 한계를 넘어 끌어안으려고했는지"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
죄책감과 미안함...
저도요 ㅠㅠ 자존감이 많이 낮았던 사람이라 너무 걱정됐는데.. 결국 내가 선택했던 사람이니 잘 털고 이겨낼거라 믿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다 잘 살거예요 😊
지금은 고통스럽지만 이것도 다른 행복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할게요. 영상 고맙습니다 :)
단 한번만 성공하면 된다는 말 좋네요 명심할게요
정말 좋은 영상이예요 도움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왠지 모르게 보면서 눈물이 나는지도 몰랐는데 왜울고있지 싶으면서도 많이 울었어요.. 해주신말씀 두고두고 생각해보면서 잘 극복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슬픔이 아니라 죄책감이었나
힘든게 1년 이상 지속이 되고 벗어나지지가 않아 너무 힘들어요.
안좋았던 기억때매 상처받고 울게되고
저에게 잘해준 우리가 행복했던 그 순간들이 떠올라 너무 그립고 울컥합니다.
상대는 이미 다른 여자다 생겼어요. 저는 아직인데 상대는 벌써인가봅니다.
너무나 도움되는 우리의 착각과 무의식이 만들어낸 마음의 작용을 과학적 의학적 심리학적 말씀 으로 팩트를 설명하여주셨습니다
이런 영상이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이별극복을 쳐보다니 ㅎㅎ
엊그제 헤어졌는데 매달려보고 안되서 모든것 다 지우고 놓아버렸습니다 이제 좀 편안해 지네요.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놓아줘야 됩니다😢
다신연락하지마세요ㅜ
무조건먼저연락올거예요
자기관리하면서 우리 이겨내봐요
시간이약이라생각하고
지금도 봄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상대가 겨울이라고 하네요. 상황과 현실이 관계를 이어나갈수도 없고요.. 마음같아선 더 이어가고 싶지만 아니란걸 알기 때문에 오늘 헤어졌고 빨리 슬픔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적당한 슬픔의 기간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벌써 3주이상 순간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나는데 이것도 잠잠해졌으면 좋겠네요..
저도 너무 아파요 여러분 저 어떻게 하죠?😅
혹시 운명을 믿으시나요? 저는 믿는 사람으로😅 그사람과의 인연은 여기까지라고 생각이드니 마음이 좀 편안해 지더라구요..! 저도 처음에는 저에게 이유를 찾으려고 했는데 결국엔 그만큼 사랑하지 않은거예요. 감정은 스스로 컨트롤이 안되잖아요 이미 나한테 마음이 없는 사람을 지금 힘들다고 붙잡고 있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ㅎㅎ 언젠간 결말이 보이는 관계랄까.. 운명의 상대! 저는 반드시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 인연이 단지 사랑만의 감정으로 이어나가면 단호하게 끊어내고 앞으로 다가올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 위해 저희 같이 노력해요 !! 화이팅
같이 이겨내갑시다
감사합니다
이제이겨내신거죠?
시간이약입니다
만나서 웃기도하고 울기도 하고 잘 정리했는데도 너무 힘드네요 지역까지 옮겨서 가깝게 지내다 헤어지게 되서 상대방이 너무 걱정되네요 죄책감일까요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ᆢ저도 이별후 3주 지났는데요ᆢ많은 생각이듭니다
너무 좋은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멘탈관리에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병원에 가보려고해요..
저 슬퍼서 죽다가 살아났어요… 지금은 제가 갑이에요
좋았던 나날 중에 너무도 갑작스럽게 제 잘못으로 헤어지게 되어서 상처를 준 기억은 커녕 좋았던 기억 때문에 더더욱 힘들어 하고 있네요….나쁜 생각도 자주하고…
해인아 아직도 많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정해인?
선생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후련해져요.
처음과 끝을 살피니까 더 아프네요 기억나서
안녕? 너는 캐나다로 갈 준비를 하고 있겠구나! 헤어진지 이제 5일차. 어젠 너에게 내 짐을 꼭 보내달라는 얘길 하고 싶어 전화를 했는데, 안 받고, 네가 걸었을 땐 나도 못 받고, 다시 걸었을 땐 회신이 없고. 버리지야 않겠지만 짐은 꼭 보내주면 좋겠다.
헤어지고 나니까 나는 누구를 만났는지 모르겠어. 처음엔 분명 좋고 안정감을 주는 사람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불성실했고.. 언젠가부터는 나에게 해서는 안 되는 정서적 외도를 저질렀지. 나와 결혼까지 결심한 당신은 어떻게 나에게 불러준 노래 영상을 다른 여자에게 보내고, 만나지도 않을 여자에게 방음이 잘 되는 방을 예약한다는 말을 하고..
네가 이혼남이라서 더 조심하고 신중한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난 너에게 꽃다발 한 번을 손편지 한 번을 사귀는 동안 받아본 적이 없더라. 결혼에 관해서도 늘 미루고 엉망으로 만드는 당신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비겁해. 처음에 서로에게 구원자가 되겠다는 약속이 너무 우습게 되었어. 네가 그랬지? 난 최선을 다 해서 금방 잊을 거라고. 너는 내 소중한 부분을 다 점유했고, 너는 나에게 소중한 걸 아무 것도 내주지 않았어. 너는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회사도 잘 다니겠지만 나는 무너진 내 영토를 다시 갈고 닦는 고통을 감수하고 있어. 네가 불행하길 바라. 아주 많이 고통스럽길 바라. 네가 자랑하고 소중히 여기던 그 돈들 싹 다 날리길 바라. 그리고 그 자리에서 아주 오래오래 울길 바라.
감사합니다 지금 힘든와중에 많은 깨닭음을 얻고갑니다.
이별은 언제나 슬프다…
다시는 술로 하루하루 사는 쓰레기는 멀리할꺼야.. 난 잘못한거없는데 왜 나만 아픈걸까
우와 뇌부자들 김지용쌤! 반가워요! 중간에 일어나서 걷고 멈추는거 쪼꼼 어색해서 재밌네요ㅋㅋㅋ 영상내용은 오늘도 깔끔따뜻힐링입니다😊 사계절비유 참 좋았습니다. 어떤대상보다 나를 더 사랑하자. 행복하기위해 연애하는것. 모든연애가 성공해야하는 것 아님. 한 번만 성공하면 되는 것이라고는 하셨지만 한 번도 성공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실패해도 연애중에 얻는게 있었을테니까. 이별과정은 쌤 영상보고 이겨내고 솔로로 행복하면 됩니다!!! 솔로천국커플ㅈ🤭
9년연애..너무 오래되고 편해지고 진짜 가족같은 느낌이 들던 연애였어요 가을의감정처럼 서로 점점 소원해지던 사이이긴했지만...남자친구가 원나잇으로 성병걸려서 올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 심지어 원나잇 상대가 자궁경부암에 걸려 본인한테 의지해서 매주 만나야한대요..밥 먹을때마다 숨쉬기도 힘들고 ..심지어 한번 붙잡은 자존감 낮은 제가 너무 안쓰럽고 ㅠㅠ너무 슬퍼요 ㅠㅠ 끊어내기가 정말 너무 힘드네요.. 마지막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ㅠㅠ정말 다 저에요 ㅠㅠㅠㅠ무의식 방어기제...저부터 충분히 사랑해줄걸..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네요~
내가 선택하지 않은 이별이 너무 아픕니다 ㅠ
도움되는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힘낼수 있어요... 우리모두 이겨내요
여유가있으니니렇게쉽게얘기할수있는거지
좋은말이네요 이혼후 영상보고 구독누릅니다
감사합니다.지금저에게제일필요한
말씀이에요
이별대처법을찾아보게돼네요ㅠㅠ
내가 잘 이겨낼 수 있을지 자신이 없는건 지금 감정의 소용돌이 안이라서 그렇겠죠.. ㅜㅜ 파이팅
제가 잘못해서 헤어진건데 이런경우 어떡하나요?.. 죄책감으로 가득찼습니다. 견디기 힘들어요
힘내요
힘내보자
자책하며 지내고 있었는데 사계절 얘기며 정말 좋은 얘기들 해주셔서 더이상 자책하지 않으려고요 이제 ㅠㅠ 감사해요,,, ㄷ말씀하시는 내용 전부가 다 제 얘기라 놀랏어요… 겨울만 생각하고잇엇네요 정말..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3분 9초, " 결국은 깨질관계 " 랄부치고 갑니다 좋은글감사요
너무 설명을 잘 해 주셨네요. 이별 때문에 고통 받는 남자인데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30대 중반 들어서면서 갈수록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무의식 방어기능들이 너무 심하게 작동하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30대 중반 여자인데 전남친이랑 이별했고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싶네요
@@hyunmichan 많이 힘드시겠어요. 제 전여친은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갑자기 화내고 차단 잠수 이별을 해서 의문이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왜 헤어졌을까. 나중에 생각해 보니 이별하기 한달 전부터 저에 대해서 소홀해 졌어요. 지금 보니 환승한 것 같아요. 결혼 했으면 이혼했을 수 있다 생각이 드니 잘 되었다 생각도 드네요. 일하고 공부만 하고 진짜 놀지 않고 열심히 20대을 보내다가 이 나이가 됐는데 연애를 더 열심히 할걸 생각도 듭니다 ㅋㅋ 님도 걱정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저도 30대 중반을 넘어가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지만 이 상황을 바꿀 수는 없으니 제 자신을 가꾸고 책도 읽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모임도 나가고 소개팅도 나가서 인연을 만나려고 합니다. 배우자 기도도 열심히 하구요. 힘내세요!
@@chancerydawkins 그 여자분과 인연이 아니셨나봅니다. 오히려 다행입니다. 그리고,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20대때 공부만 했습니다 연애 많이 못해본게 후회됩니다 ㅋ 그래도 좋은 인연 만나실거예요 님은 남자분이시니 그렇게 늦지도 않습니다 저야말로 걱정이 많네요^^... 좋은 인연 만나면 만나고, 그렇지 않더라도 더 열심히 살아가려구요. 또래 친구로써 응원하게 되네요 힘내세요!!
@@hyunmichan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진짜 잠을 못자고 할일도 못해요 어떡하죠
내가 이걸 또 들으러오게 되다니
내 과오로 헤어졌는데, 너무 자책감 자괴감이 들고 죽고 싶은 심정까지 드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삶의 의욕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정말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아하... 썸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그래서 더 힘들엇구나. 슬펐구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시험 두달전에 5년 만난 사람이 떠났을 떈 슬픔에 쓸 시간이 없는데 그냥 정신병 감수해야 하나요..
와. 멋있어요.
랄부치고 갑니다 좋은글감사요
충분히 슬퍼하자
3년 지났는데 아직도 슬퍼요.
웃어이바보야 제발 모르겠니 함께만든얘기 꼭 여기 까지야
’한참‘이 어느 정도 기간인가요?
이게....도움이....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