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뇌부자들의 김지용입니다. 진료실에서는 '너무 착해서' 문제가 되는 분들을 자주 만나요. 분명 열심히 사는데, 남들의 목소리와 시선에 지나치게 흔들리다가 어느새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요ㅠ 오늘 영상이 진정한 자기를 찾아나가는데,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뇌부자들과 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이세상에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건 '나'다. 타인이 나의 기준을 넘는다면 경고해야한다. 이게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나를 닳게 하면서까지 살 필요 없습니다. 신은 우리를 그렇게 살게 하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획일화되고 말 잘듣는 기업형 노동자를 길러내기 위해 구시대적인 집단적 세뇌 가스라이팅 너무 많습니다. 통념적인 것에 의심을 품으세요. 세상은 변했고 이런 가치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가 성찰 뒤 옳다고 판단했다면 흔들리지 말고 관철시키세요. 그게 바로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저는 이혼가정에서 컸는데 사실 그 과정이 엄청 고통이었지만 부모님이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항상 착한아이로 지냈던 제가. 그게 생존방법이었다는걸 성인이 되어 알았답니다.내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참고 배려하고 그렇게 살아야 칭찬받았던 어린시절이 때론 슬퍼집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이런 저의 문제점이 더 많이 나타나더라구요.우리 아이는 그렇게 크지 않길 바라기때문에 항상 저라는 사람을 탐구하고 반성하고 바꾸려 노력합니다. 신기한게 노력하니 저라는 사람도 바뀌더라구요. 나를 위해 산다는게 이기적인게 아니라는것도 알게 되었어요.ㅎㅎ
제가 한국에 살았을때의 불행했던 모습을 잘 설명했네요. 사회의 억압을 느끼며 남들처럼 그냥 물흐르듯 사는것을 강요하는 사회. 그것이 한국입니다. 눈치를 보며 사회의 기준과 기대에 맞추고 남들처럼 튀지 않게 사는게 마치 정답처럼 되어 있는 사회.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묻어가는게 마음이 편한 사회. 그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우울을 겪는 사회. 저는 외국 나오면서 감사하게도 저의 행복을 찾고 제 자신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기 시작했고 제가 좋아하는것들 행복을 느끼는 일들을 하나하나 찾아갔습니다. 거절도 단칼에 잘하는 사람이 되고 부당한것을 목소리높여 따질수도 있게 되었죠. 한국에서는 더더욱 용기가 필요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서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happyschoold사람을 공장에서 만들어낸 제품처럼 똑같기 원하는게😂이 지구 70억 인간이 공장에서 만들어낸 제품처럼 똑같이 생겼다면 일상생활을 어떻게 할지?😂누가 누군지 어떻게 구분할지?😂다행히 인간이 다 다르게 생겨서😂창조자가 없이는 이런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지😂인간이 만든 로보트 처럼 다 똑같이 생기지 않아서😂
남 좋은대로 하는 사람은 착한사람. 취급을받고 내좋을대로 하는 사람 보면~ 내맘대로 안되니까 밉고 눈치없는놈이란 소리로 조종하려 하죠. 근데.. 내 바운더리 지켜지고 싶으면, 남의 바운더리도 잘 지켜줘야죠.. 다 똑같은 맘일 수 없을테고 똑같이 안 사는 사람들한테 사회성없다 할 게 아니라 나를 알고 바운더리 마련하고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더 멋진거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삶 자체가 축복입니다. 그 보통의 삶인척 하는것이 현실에선 너무 어렵네요. 내가 책임져야 하는 현실에서 수 많은 것 들, 내가 돌봐야 하는것들,.내 어깨의 짐 들. 나를 버리고 싶어서 버린게 아니에요.. 나를 버려야 먹고 살 수 있는 현재를 살 수있어요. 제일 부러운 말 그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내 삶에선 허락되지 않는 그 말
@@nvliaen 그건 세상사람들의 세상도리고 성인들의 도리와는 다른거다,세상사람들이 세상도리를 믿고 따르지,신도들은 성인들의 도리를 믿고 따른다.가는 길이 다르다.이것도 모르니까 이런 차이도 모르니까 종교믿는 신도들도 세상도리를 믿고 따르면서 신을 믿는다고 하니😂그러니 성인들의 도리를 모르면서 무슨 천국같은 꿈을 꾸고 있지😂근데 이런 신도들이 세상도리를 따르니 세상사람들의 생각에 입맛에 맞아서 세상사람들이 좋아하지😂
OECD 국가들 중 자살율이 압도적 1위라고 들었어요.. 2위 국가의 2배가 넘는다고 하던가.. 그렇게 들었어요. 국가적 차원에서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부추기는 듯한 분위기같기도 하고.. 요즘 팟캐스트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듣고 있는데, 우울증이나 자책감이 많이 들고 미래가 막막하고, 과거가 너무 후회되거나 슬픈 마음이 드는 것에서 벗어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듯해요.
안타깝지만 사실이죠. 사회적 기준 하나 정해놓고 거기에 강제적으로 맞추라고 강요하며 조금만 빗나가도 패배자. 루저. 부적응자로 몰아가고 . 친구.지인.동료.친척들까지 전부 한명한명 나와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으면 갑질하려들고 타인이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 있으면 시샘하면서 무너트리고자 애쓰고.. 천민 자본주의 만연에 똥군기만연하고, 집단이기주의 만연하고, 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피곤한 점은 사회에서 정해놓은 룰에서 벗어나 신경쓰면서 살고싶지 않아도 주변인들이 강제로 줄을 세워서 등급을 매긴다는 것..
안녕하세요.. 저는 착한사람이었는데요 흑화해서 덜착한사람이 되어갑니다 근데 착한사람으로 사는거.. 꽤 좋습니다 괜히 흑화해서 강하고 잘나가고 손해안보려하고 착취하려들고 진심을 숨기고 굳이 남도 안도와주고 그러면 진짜 쪽팔립니다.. 남들 눈에 다 보였을 생각하니까요.. 나쁜쪽으로 머리굴리지 마세요 ㅠㅠ 왜냐면 이제 제가 어린방구들이 머리굴리는거 보면 다 보여서 너무너무너무 쪽팧립니다😢😢😢
저는 사회부적응자로 굉장히 오래 살아왔습니다 이게 너무 슬프고 억울했는데 요즘은 좀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그냥 그럴 운명이었겠구나 싶기도 하고 어디서 인쳐맞은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너무 자기세계가 강해서 더 선진국에서 태어났었으면 인간관계에 덜 스트레스 받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이 싫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캐릭터같은 느낌으로 받아드려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좀 고맙기도 하고 그르네요 머 암튼 한국은 다양성이 높은 국가가 아니니까 평범하고 무난한 기질이 아닌 사람은 한국에서 예술계로 가거나 아님 자영업을 하거나 뭘 하든간에 이쪽 분야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공무원, 직장 이런데는 특이한 인간들을 받아줄 깜냥이 안됨.) 그래서 그냥 한국을 뜨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한테 못되게 군 인간들이 그렇게 나쁜건 아니거든요. 그냥 자리를 피하는 게 나을겁니다 근데 저도 안그랬으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모르겠죠? 하하
인생의 의미, 목표, 결과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하루하루 똑같은 인생 살아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 끝은 뭘까 지금 끝나면 어떨까 편할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어린 자식이 둘이나 있는 엄마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애들때문에 죽지도못한다는 엄마들도 많은데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인것같고 더 우울해져요... 최근에 약도 먹기시작하고 좋아지려고 노력하는데 그럼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래전부터 해보고싶던 취미를 시작했는데 그것도 기대만큼 재밋진않구... 답답하네요
저도 30대에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가 이제는 기대감에 차서 살고 있어요 내 인생에도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하루 하루 알차게 살아가야 겠다고 신앙을 갖고 부터 삶의 허무가 소망으로 바뀌었답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시고 신앙을 가져보시길 권유드려요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근데 겪어보면 기독교인들만큼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돈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음 심지어 교회안에서도 누가 헌금 많이 냈느냐로 큰소리치고 누가 더 좋은 사업해서 많이 버느냐로 장로하면서 패거리 만듬 ㅋㅋ 큰 교회는 장로끼리 파벌 만들면서 목사와 기싸움함 내가 겪었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달리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을 내놓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만히 있는 사람 뺨 후려갈기는 종자들이었음
안녕하세요! 뇌부자들의 김지용입니다. 진료실에서는 '너무 착해서' 문제가 되는 분들을 자주 만나요. 분명 열심히 사는데, 남들의 목소리와 시선에 지나치게 흔들리다가 어느새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이요ㅠ 오늘 영상이 진정한 자기를 찾아나가는데, 자기만의 삶을 만들어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뇌부자들과 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다른타인 에게
영향이 없는 행동인거면
눈치 안봐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 계획에 다른타인 을 넣고싶지는 않습니다
이세상에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 건 '나'다. 타인이 나의 기준을 넘는다면 경고해야한다. 이게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나를 닳게 하면서까지 살 필요 없습니다. 신은 우리를 그렇게 살게 하려고 만든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은 획일화되고 말 잘듣는 기업형 노동자를 길러내기 위해 구시대적인 집단적 세뇌 가스라이팅 너무 많습니다. 통념적인 것에 의심을 품으세요. 세상은 변했고 이런 가치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가 성찰 뒤 옳다고 판단했다면 흔들리지 말고 관철시키세요. 그게 바로 나답게 사는 것입니다.
아주 좋은 말이네요
아주 좋은 말 배워갑니다..
바람 피우는 것도 같은 맥락일까요?
가슴에 와닿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팀안에서 전반적상사의 가스라이팅에
응하며 사회생활하는자들안에서
나자신을 스스로 지켜내는것 이것이 지금시대에는 필수인거같습니다
생각관점이 통하는글이라 답글다네요~^^
자신이 즐거워 할만한 취미를 찾아라
거울을 보고 나를 위해 말하는 연습을 해라
구체적으로 하나만 물어도 될까요?
이게 정답이에요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고 그 외에 모두 무시하고 살아요 ㅠㅠ 근게 그에 대한 죄책감으로 힘든것도 있는데 이 대한민국은 이미 각자도생 ㅠㅠ
저는 폭력가정의 생존자입니다.
아직 사람이 버겁고 힘이 듭니다.
이겨내고 싶습니다.
부정적이기보다 긍정적으로 살고 싶습니다.
중심을 잡고 단단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ㅜ 가능하면 심리/정신 치료 받으면서 조금씩 나아가보세요..
많이 힘드시겠네요.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해요.
@@nanennaya000 네 그래서 운동도 조금씩 하고 식단 조절도 하면서 스스로를 돌보고 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 드려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이기적으로 살아야됩니다… 내가 없으면 이세상도 없어진다고 생각해야됨
저는 이혼가정에서 컸는데 사실 그 과정이 엄청 고통이었지만 부모님이 최선을 다하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항상 착한아이로 지냈던 제가. 그게 생존방법이었다는걸 성인이 되어 알았답니다.내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참고 배려하고 그렇게 살아야 칭찬받았던 어린시절이 때론 슬퍼집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이런 저의 문제점이 더 많이 나타나더라구요.우리 아이는 그렇게 크지 않길 바라기때문에 항상 저라는 사람을 탐구하고 반성하고 바꾸려 노력합니다. 신기한게 노력하니 저라는 사람도 바뀌더라구요. 나를 위해 산다는게 이기적인게 아니라는것도 알게 되었어요.ㅎㅎ
남이 중요한게 아님,내삶은 내가 중요함.어차피 인간은 이기적이라..
제가 한국에 살았을때의 불행했던 모습을 잘 설명했네요. 사회의 억압을 느끼며 남들처럼 그냥 물흐르듯 사는것을 강요하는 사회. 그것이 한국입니다. 눈치를 보며 사회의 기준과 기대에 맞추고 남들처럼 튀지 않게 사는게 마치 정답처럼 되어 있는 사회.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묻어가는게 마음이 편한 사회. 그걸로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우울을 겪는 사회. 저는 외국 나오면서 감사하게도 저의 행복을 찾고 제 자신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기 시작했고 제가 좋아하는것들 행복을 느끼는 일들을 하나하나 찾아갔습니다. 거절도 단칼에 잘하는 사람이 되고 부당한것을 목소리높여 따질수도 있게 되었죠. 한국에서는 더더욱 용기가 필요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서
말이죠. 많은 사람들이 자기자신을 찾아가기를 바랍니다.
클론화 된지 오래 됐죠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비슷한 언행 옷차림 헤어 색상 거기서 끝이 아니라 개성있는 사람을 이상하게 보기까지 제대로 병들었음
@@happyschoold사람을 공장에서 만들어낸 제품처럼 똑같기 원하는게😂이 지구 70억 인간이 공장에서 만들어낸 제품처럼 똑같이 생겼다면 일상생활을 어떻게 할지?😂누가 누군지 어떻게 구분할지?😂다행히 인간이 다 다르게 생겨서😂창조자가 없이는 이런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지😂인간이 만든 로보트 처럼 다 똑같이 생기지 않아서😂
사람이 인간이 만든 물건이나 로보트처럼 다 똑같길 바라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현실은 창조자가 세상만물을 창조할때 모두 다르게 창조했는데,그래서 구분이 가능하고 다종다양한데😂
@@happyschoold이상한게 정상이 아닌가?😂이상한걸 이상하게 보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남 좋은대로 하는 사람은
착한사람. 취급을받고
내좋을대로 하는 사람 보면~
내맘대로 안되니까
밉고 눈치없는놈이란 소리로 조종하려 하죠.
근데.. 내 바운더리 지켜지고 싶으면,
남의 바운더리도 잘 지켜줘야죠..
다 똑같은 맘일 수 없을테고
똑같이 안 사는 사람들한테 사회성없다 할 게 아니라
나를 알고 바운더리 마련하고
개성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더 멋진거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남 좋은대로 하는 사람은 당연히 남이 좋아하지,내 좋은대로 하면 당연히 내가 좋아하고,근데 남이 자기좋은데로 하지 않는다고 뭐라하는 사람은 자기는 남이 좋아하는데로 하는지?스님이 너보고 모든것을 버리고 삭발하고 절로 오라하면 너는 스님이 좋아하는데로 따를건가?😂
이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삶 자체가 축복입니다.
그 보통의 삶인척 하는것이 현실에선 너무 어렵네요.
내가 책임져야 하는 현실에서 수 많은 것 들,
내가 돌봐야 하는것들,.내 어깨의 짐 들.
나를 버리고 싶어서 버린게 아니에요..
나를 버려야 먹고 살 수 있는 현재를 살 수있어요.
제일 부러운 말 그건.
“너 하고 싶은 대로 해"
내 삶에선 허락되지 않는 그 말
어른 손디아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너 하고 싶은데로 해,이건 용납못하지😂내가 하라는데로 해야지😂
하고싶은대로 한다고 또 좋은 인생은 아니더라고요. 인간에게는 적당한 선과 바운더리, 시련, 고비, 그리고 적당한 자유가 있으면 도전정신을 갖고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부모님이 저를 방생했는데, 저는 제가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nvliaen 그건 세상사람들의 세상도리고 성인들의 도리와는 다른거다,세상사람들이 세상도리를 믿고 따르지,신도들은 성인들의 도리를 믿고 따른다.가는 길이 다르다.이것도 모르니까 이런 차이도 모르니까 종교믿는 신도들도 세상도리를 믿고 따르면서 신을 믿는다고 하니😂그러니 성인들의 도리를 모르면서 무슨 천국같은 꿈을 꾸고 있지😂근데 이런 신도들이 세상도리를 따르니 세상사람들의 생각에 입맛에 맞아서 세상사람들이 좋아하지😂
@@eric_82 진짜 뭔말을 하는지 1도 모르겠네요. 하려는 말을 더 명확하고 담백하게 말좀 해주면 안되나요?ㅋ 수십년을 사람들과 단절된 인생을 산 사람처럼 말하시네;
자기 자존감 낮고 우울하다는 이유로 다른사람 까내리는 사람하고는 절대 상종하지 마세요. 당신이 아무리 좋은 가정에서 좋은 가르침을 받고 살았어도 이런 사람과 만나면 피폐해집니다.
OECD 국가들 중 자살율이 압도적 1위라고 들었어요.. 2위 국가의 2배가 넘는다고 하던가.. 그렇게 들었어요. 국가적 차원에서 전혀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히려 부추기는 듯한 분위기같기도 하고.. 요즘 팟캐스트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듣고 있는데, 우울증이나 자책감이 많이 들고 미래가 막막하고, 과거가 너무 후회되거나 슬픈 마음이 드는 것에서 벗어나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듯해요.
자기자신부터 다른사람을 판단하는걸 멈추면, 자기검열의 소리가 작아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본인이 남들을 많이 판단하는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볼때 남들 의식을 더 많이 하게됩니다. 자기에 비춰보아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요.
소중한 자신을위해살되 소중한남한테는 피해주지말자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개인주의
이게 진짜 정답 인데
대체로
다 이기적이라
남에게 피해줌 ;;
개인주의 근데 이제 공적인 순간에는 1인분을 다하고 약속을 잘 지켜야 함
우울증 치료 3개월 찬데 요새 이 내용을 많이 느끼는 중이네요ㅎㅎㅎ페르소나가 너무 비대해요
좋아하는 거 찾아서 하기, 호불호 표현하기..남들은 글케 쉽다는데 이게 왜 어려운건지 ㅋㅋ
삼십대 후반인데 그래서 덕질중입니다!
십대 이십대들이 대부분인 판이지만
눈치안보고 하고잇으니 행복해요 ㅎㅎ
임영웅 콘서트에 20대들도 가던데 뭐 아이돌 좋아하는 것도 나이가 있나요?…….그럼 신화 god 이런 그룹들도 아이돌활동 이제 그만해야죠 나이 성별 국적은 전혀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전 사람들 눈치를 보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근데 살면 살수록 한국에선 사람들 눈치 안보면 도태된다는 느낌을 받게되더라구요..
네! 한국사회에서 눈치 잘 보는 것, 페르소나에 맞추는 것은 잘 살기 위해 필수적이니까요. 그런데 그게 적당함을 넘어서 본인을 잃어버리신 분들을 진료실에서 자주 만나게 됩니다ㅠ
그래서 한국이 세계에서 도태되는 거 같습니다..
어떨 때 도태되었다고 느끼시나요?
@@안동-q1j 뒤에서 제욕을할때요.
전 그래서 한국 떠났어요😂
하고싶은거 하고 가고싶은 곳 가도 돼요.
저는 책 읽는거 좋아해서 도서관 가고
강연 듣는 것도 좋아하고 공연도 좋아해요.
무료 강연이나 공연도 많거든요!
많은 시간와 돈이 들지 않아도 할 것은 무지 많답니다.
나를 위해 꼭 찾아 나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나이들고나서
더이상 현재의 삶을 유지불가능할때
자살을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햡니다.
그동안 누렸든 모든것 하나하나 무너지고 나아질가능성 없다 생각할때...
스스로 갈수있는것도 합법화 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도 보다보면 그렇구... 직접 겪어봐도 느껴지는 것이지만 한국사회에서 가장 사람을 힘들게 하는 요인은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임.
사적인. 공적인 관계를 허물면서 침투해오는 바이러스같은 사람들.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건 맞지만
남한테 피해 주지않으면서
나의 계획에 타인을 넣으면안됨~
나는 나일뿐이고 타인은 타인 일 뿐이다
이분 말이 맞습니다
자신을 위해 남을 갈아넣으면 카르마가 돌아오게 됩니다
다만 사랑에 있어서는 이기적이지 마세요
부모조차도 욕망, 번식욕, 이기심에 살육의 땅에 아이를 낳아 생로병사의 고통과 죽음을 강제한다.
부모 자신도 그렇게 태어났으니 세대에 걸쳐서 반복되는것
비교도 심하지만
시샘도 심한거 같아요
너무 사소한 일에서조차도
내가 제일이고
글고 전 노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너무 이기적인 데에 씁쓸한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안타깝지만 사실이죠. 사회적 기준 하나 정해놓고 거기에 강제적으로 맞추라고 강요하며 조금만 빗나가도 패배자. 루저. 부적응자로 몰아가고 . 친구.지인.동료.친척들까지 전부 한명한명 나와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우위에 있으면 갑질하려들고 타인이 나보다 조금이라도 더 가지고 있으면 시샘하면서 무너트리고자 애쓰고..
천민 자본주의 만연에 똥군기만연하고, 집단이기주의 만연하고,
한국에서 살면서 가장 피곤한 점은 사회에서 정해놓은 룰에서 벗어나 신경쓰면서 살고싶지 않아도 주변인들이 강제로 줄을 세워서 등급을 매긴다는 것..
자존감이니뭐니 개념화되서 고정관념으로 우릴 괴롭히는 단어로부터 벗어나야함.. 자본주의 안에서 정신의학은 어러분들이 치유되길 원치않는다 돈을 벌어야하기 때문에..
어떻게요..
뭘 해야 할지
날 위해 시간을 어찌 쓰는지
모르겠어요
남에게 민폐 짜증 피해만 주지말자
살면서 어찌 남한테 피해를 주지 않고 살 수 있겠어요.. 의도하지 않아도 서로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고.. 그래서 인간인가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착한사람이었는데요
흑화해서 덜착한사람이 되어갑니다
근데 착한사람으로 사는거.. 꽤 좋습니다
괜히 흑화해서 강하고 잘나가고 손해안보려하고 착취하려들고 진심을 숨기고 굳이 남도 안도와주고
그러면 진짜 쪽팔립니다..
남들 눈에 다 보였을 생각하니까요..
나쁜쪽으로 머리굴리지 마세요 ㅠㅠ
왜냐면 이제 제가 어린방구들이 머리굴리는거 보면 다 보여서
너무너무너무 쪽팧립니다😢😢😢
전부다 이기적이게 살잖음ㅋㅋ 뭘 아닌척함
운전만해보면 알수있음
도로 나갈 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죠 ㅎㅎ 매우 급하고 이기적이라는 걸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회부적응자로 굉장히 오래 살아왔습니다
이게 너무 슬프고 억울했는데 요즘은 좀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그냥 그럴 운명이었겠구나 싶기도 하고 어디서 인쳐맞은게 신기하기도 합니다
너무 자기세계가 강해서 더 선진국에서 태어났었으면 인간관계에 덜 스트레스 받았을 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이 싫었지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어떤 캐릭터같은 느낌으로 받아드려준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좀 고맙기도 하고 그르네요
머 암튼 한국은 다양성이 높은 국가가 아니니까 평범하고 무난한 기질이 아닌 사람은 한국에서 예술계로 가거나 아님 자영업을 하거나 뭘 하든간에 이쪽 분야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공무원, 직장 이런데는 특이한 인간들을 받아줄 깜냥이 안됨.)
그래서 그냥 한국을 뜨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나한테 못되게 군 인간들이 그렇게 나쁜건 아니거든요.
그냥 자리를 피하는 게 나을겁니다
근데 저도 안그랬으니 이 글을 보는 여러분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모르겠죠?
하하
진정 원하는 바, 취미일지라도
이제 30인데 진짜 남 만족시키는것만큼
부질없는거도 없어요 착해서 거절못하는 성격인데 이게 계속받아주고 잘해줘봐야
돌아오는건 호구취급이랑 무시밖에없더라고요 그래서 딱 계산서 두드려보고 해주거나 해야되요
좋아하는거 하고 살면 된다는데 제가 탱크 게임을 좋아하는데요. 그거 하면서 살아가도 될까요? 40대 후반입니다
그럼요
시간날때 하면 될걸,😂
하세요 하다가 먹고살 돈 없으면 일 하면되고
오히려 그 나이에도 지들은 술담배유흥하면서겐세이 놓는 등신들 눈치 안보고 게임이라는 건전한 취미를 직접 한다는 게 너무 멋지셔요
우울증말고 그냥 삶이 너무 지루하고 일도 하기 싫고 사는게 지긋지긋해서 죽는거면 숙명론적 자살이겠네요 전 우리나라 좋고 이 정도면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세상 어디에 살수 있다고 해도 그냥 죽는게 나을것같아요
자기조절감😢
자살율 1위. 저출산 1위. 사기꾼 1위.
인생의 의미, 목표, 결과가 무엇인가 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하루하루 똑같은 인생 살아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그 끝은 뭘까 지금 끝나면 어떨까 편할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어린 자식이 둘이나 있는 엄마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애들때문에 죽지도못한다는 엄마들도 많은데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엄마인것같고 더 우울해져요... 최근에 약도 먹기시작하고 좋아지려고 노력하는데 그럼 뭐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오래전부터 해보고싶던 취미를 시작했는데 그것도 기대만큼 재밋진않구... 답답하네요
저도 30대에 그런 생각을 한적이 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가 이제는 기대감에
차서 살고 있어요
내 인생에도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 있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하루 하루
알차게 살아가야 겠다고 신앙을
갖고 부터 삶의 허무가 소망으로
바뀌었답니다. 절대 자살하지 마시고
신앙을 가져보시길 권유드려요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
배려하다 보니 맨날 손해 약간의 이기적임이. 자신을
지키는 겁니다
윤석렬 같은 인간이 대통령이 되고 뽑은 인간들이 주변에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괴로움
뭉가씨즌2
일반인과 기독교인들이
좀 다릅니다
헷갈리고 그러면 안되요
기독교인들은요
남을 위해서 살아라....라고
배우거든요
근데 겪어보면 기독교인들만큼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돈 좋아하는 사람들이 없음
심지어 교회안에서도 누가 헌금 많이 냈느냐로 큰소리치고
누가 더 좋은 사업해서 많이 버느냐로 장로하면서 패거리 만듬 ㅋㅋ
큰 교회는 장로끼리 파벌 만들면서 목사와 기싸움함
내가 겪었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는 달리 뺨을 맞으면 다른쪽 뺨을 내놓는 사람들이 아니라 가만히 있는 사람 뺨 후려갈기는 종자들이었음
취미도 한계가 있어요..설레고 미쳐서 하는것도 나이들면 그런게 없어져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