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것을 버리고 맘을 비우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음.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고 개선하면 더 성숙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어요. 그게 바탕이 되서 더 좋은 만남을 추구할 수 있는 거임. 아름답운 기억 고통스러운 기억 다 본인의 삶의 일부분이 되는 거죠.
많이 힘들 땐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혼자서 이겨내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것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혼자 꾸역꾸역 마음 정리 안되던 것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다보면 확 정리가 되고 왜 그렇게 미련 가득했나 멀리서 바라볼 수 있어요. 진짜 추천해요 상담 받고 몇 개월동안 낫지 않던 상처가 금세 아물었어요. 그리고 꼭 생각하세요 그 사람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다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찾게 될 거니 낙심하지 마세요.
4년동안 의지하고 믿고 따랏던 사람이 다른 여자들이 있는걸 확인하고 칼같이 짤라냈습니다. 오래된 연인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있던건 나쁜거맞아요. 4년동안 너무나도 마음주고 정들어버린 사람.. 습관같았던 사람을 끊어내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럽지만. 유신님말대로 생각나면 나는데로 울고 생각하고 털어내고 일어스려고 합니다. 마지막은 않좋게 끝났지만.. 정말 제가 사랑했었고 고마웠던 사람이였어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사람이 되어서 너무 힘든것같아요. 미워하지않고 제 마음속에서 보내주려합니다.. 마음 다잡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보내요. 응원해주세요.ㅜㅠ
완젼 지금 내얘기..ㅜㅜ 항상 누군가에게 의지하는스탈이라 혼자서는 너무힘들어 하고 유리멘탈이라 너무 힘들어하고있는데.. 지금 무조건 견뎌내야하는 나와의 혼자 싸움이 더더욱너무힘드네요.. 시간이약이라곤 하지만..미련도 많은 스탈이고..정도많아서..혼자응원햇다가..욕햇다가 슬퍼하다가..생각도 왓다갔다 하는데~유신님영상 보고 진짜 완젼 제얘기 갇아서 몇십번을 보고또보고 다짐하고잇네여~ㅜ언능 털어버려야지..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은 정말 일시적으로 잊을순 있다. 하지만 유신님 말씀대로 전남친과 비교도 될때도 있고, 전남자친구가 계속 생각나는건 팩트... 그런데 그런식으로 현재가 힘들어서 잊으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결국 언젠가 끝이 부질없고 인생의 현타가 온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함.. 유신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 댓글이 5년 전, 3년 전 이런걸 보면 다 이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으시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댓글을 쓰는 지금 이 시점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먼저 놓았고, 그 전에도 헤어질 이유는 충분했는데도 막상 헤어지니 두려워서 다시 붙잡았어요. 근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한달 간 미친듯이 재회 생각밖에 안했어요. 근데 놓아주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용기인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그리워하는 건 과거 나를 정말 사랑해주던 그의 모습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았던 거겠죠. 솔직히 그 사람만큼은 평생 나 좋아해줄 줄 알았는데, 배신감도 너무 커요. 근데 이별이 아픈건 당연한건데 아프다고 해서 다시 만나려고 하면 안되겠죠. 그것도 심지어 내가 놓은 관계인데다가 이젠 상대도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 자꾸 매달리면 언젠가 돌아오진 않을까.. 나만 희망고문에 일상이 힘들어지고, 알 수도 없는 상대의 마음을 기대하느라 제 마음이 망가져가겠죠. 정말 돌아올 사람이라면,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가 만날 거란 말 정도만 담아둘래요. 여기서 더 뭔가를 하는건 그저 내 욕심이겠죠. 사실 돌아보면 나도 더 이상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닌, 그 사람이 내게 줬던 사랑과 안정감을 사랑하는 거니까. 그 사랑과 안정감을 더 이상 내게 주고 싶지 않다는 사람 붙들고 내 인생 허비해봤자 의미가 있나요. 끝나버린 관계는 마음이 아프지만, 이제 겨우 첫 이별인데 그래도 용기 있게 돌아서는 습관을 들여야 담에는 덜 아프게 결단할 수 있겠죠. 언젠간 인연이면 돌아올테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모든 건 주님의 계획이라 믿고 싶어요. 어차피 내가 처음 놓게 된것도 상대의 바뀌지 않은 잘못 때문이었으니까 우린 어차피 헤어졌겠죠. 아픔이 두려워서 끈을 놓지 못하는 것도 그만둘래요. 오히려 끈을 제대로 보았을 때 이미 얼마나 망가져있는지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게 더 맘 아플 것 같아요.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 사랑 더 이상 주지 않을래요. 그 사랑 이제 내가 불쌍한 나에게 대신 줄래요. 내가 외로워할 꺼 뻔히 알면서도 모진 말로 날 밀어낸 사람 대신 나에게 그 마음 이제 보듬어줄래요. 나도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지만 내가 사랑하던 그 당시의 상대방은 이제 사라졌거든요. 더 이상 잡는 건 미련이고 욕심이겠죠. 상대가 후회하든 말든 신경 안 쓸 정도로 난 나아갈래요. 더 멋지고 단단한 나로… 인연이 끝난다는 건 너무 맘 아프지만, 우리가 약속하고 그려온 미래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다는 건 정말 그 미래를 그려나갈 적임자가 아니었단 뜻이겠죠. 미련 한번만 꾹 참고 넘기면 내가 더 편해지겠죠. 더 이상의 희망고문은 나에게 고통일 것 같아요.
@@eunl3004 아뇨... 아직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한번씩은 꼭 울컥해서 울기도 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뻘짓하고 있단 생각이 커지기도 하고, 이젠 진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서 최대한 생각이 떠올라도 좋게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댓글님두 생각이 계속 나도 괜찮아요. 대신에 그 생각의 방향을 자책이나 원망이 아니라 성찰, 감사함, 후련함, 그리고 조금의 그리움 정도로 바꿔가봐요 저도 벌써 2달째인데도 힘든게 웃기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곤 있는거 같아요. 생각만 좀 지우고 싶네요ㅠ 너무 하루종일 생각나요
첫연애고, 헤어진지 딱 한 달 됐는데 엊그제 마지막으로 매달리고, 좋은추억 안겨줘서 고맙다 문자보냈어요. 상대는 원래도 저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는 너무 맘이 컸어서 이렇게 제가 바닥을 못보면 계속 돌아보게될거같더라고요. 그동안 운 것보다 더 내려놓고 펑펑울었더니 아직 울컥울컥 하지만 그동안에 비워지지않던 마음이 빠져나가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헤어지기 2주 전부터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들어서 괴로웠는데 그상황에 사랑하는 맘으로 끊어내지 못한 저 자신에게 미안해요. 우리는 이 관계를 마지막까지 책임진 사람들이예요. 자랑스러워해주세요. 저도 이터널을 나가고나면, 사랑이 충만했던 제 자신으로 돌아갈거예요. 응원해요
헤어진 지 두 달 됐는데도 매일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 같은 공간에 계속 있게 되는 날에는 정말 그 동안 했던 수많은 다짐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힘들더라고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힘들어져서 유신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미련 안 가지고 제 스스로 행복할 수 있게 일어서서 더 좋은 사람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도 회사에서 맨날 보는데 8개월만에야 번호랑 사진을 지우게 됐어요 아직은 억지로 지만 다른 여자와 웃는 그사람 보면서 자신있는 내 모습을 찾아가려 하고 있어요. 그냥 맘이 변한거지 그친구의 잘못은 아니니까 이제 그만 미워하구 맘에서 완전히 비워내려구요. 미워하는 맘조차 미련같아서요
나는 문자 했다. 다시 만날 생각은 아니였고. 그렇게 문자로 다 쏟아내야 받아들이고 보내줄거 같아서 였다. 상대방만 정리하고 헤어짐을 통보 받은 사람들이 다 털어버릴수 있게 기다려 주기도 해야항다 생각하고 문자했다.하고싶은말을. 보내줄수 있었다. 가끔 생각은 나는데 상대의 얼굴은 생각 안나고…
에공~~ 한바탕 막 울엇네요. 좋은사람도 아닌데, 제가 의지를 너무 햇나봐요. 헤어진 이유를 자꾸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네요.. 지금보다 더 나은 제가 되고싶어요. 진짜 내일은 덜 생각낫으면 좋겟습니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또 다시 힘내봅니다~~!!
지쳤다고 상황에 대한 이유를 들으며 이별통보를 받고, 여지를 잔뜩 남긴채 상대방은 전여친한테 환승을 했더라구요. 그 배신감과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하는 괴로움으로 빨리빨리 잊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좀 더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별한 지 한달 반 되어가는데, 저는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게 아니라 건강한 방법으로 이겨내가고 싶네요. 이제는 냉정해지고 예의없는 그 사람을 과거로 묻어두고 전 미래로 나아가고 싶어요!
@@snowpeach4699 조금씩 흐려져 가는 것 같아요! 여전히 종종 그 사람 sns보면서 허탈할때도 많고 속으로 둘이 개같이 헤어지고 망해라! 하기도 하지만 ㅎㅎㅎ 시간은 약이 맞아요! 그리고 우리에게 보여줬던 것들이 모두 진심인 것도 맞을거에요. 마음이 거짓이었어서가 아니라, 혼자 이별의 슬픔을 감당하지 못하는 찌질이니까 선택한 배신이었겠죠. 텐저린 님도 하루하루 더 괜찮아 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며 칠전에 헤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마음이 한 순간에 없어졌더라고요. 시간을 갖자고 하는 사람이, 친한 오빠랑 둘이 술마시고 놀고. sns에 올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시간을 갖고나서 돌아 올 수 있더라면 괜찮다고 미련을 가졌었는데, 그때부터 환승인걸 아는 순간에는 화도 안나더라고요. 그저 그런 사람이였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내 자신이 더더욱 성장하게되는 단계 였어요.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후회없이 연애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헤어지고나서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들었고 고통스러웠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별 때문에 밥도 못 먹고 토할 것 같고 우울증 걸린 사람처럼 하루종일 힘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무너지고 .. 그랬던 적이 처음이라 정말 어떻게 이별을 받아들여야하는지 몰랐거든요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회피하는 거였어요 그래야 숨쉴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숨쉴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가 좋은 사람도 찾아왔고 운명 같은 사람은 전남친 뿐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전남친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새로운 사람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한 달이 지난 시점 좋은 마음으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문득 문득 그리움이 사무치기도 하고 미친듯이 보고싶을 때도 있지만 신기하게도 이젠 그사람과 같이 들었던 노래를 들어도, 같이 갔던 장소를 가도, 그사람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도 더이상 죽을 만큼 힘들지 않고 버틸만 하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너무 재회만을 바라고 살기보단 정말 뻔한 얘기지만 자기계발 하세요!! 저도 공부 미친듯이 하고있어요 뭔가 내면의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확언하기!! 속으로 자기암시 그니깐 곧 이루어질 것같은 사실들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되내기세요 ㅎㅎ 그럼 정말 실제로 일이 일어날 것 처럼 긍정적인 마음들이 생겨요
억지로 잊는건 오히려 더 생각나는 지름길같아요 저도 오래 사귄 전남친이 있는데 이별한지 2년 되가는데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전 절대 쉽게 못잊어요 전 과거에 사겼던 전남친들 이름 얼굴 다 기억나는데 안잊혀지는거 굳이 잊으려고 노력안하는데 저같은 경우는요 그냥 결국 서로 안맞아서 서로 이별선택한거잖아요 이미 헤어진거 이미 엎어진거 줍는다고 그게 손에 다시 잡히는것도 아니구요 어찌됐든 내 현재 상황이 안좋은건 안좋은거구요 추억을 잊지 않아도 되고 좋아했던 사람을 잊지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과거에 너무 오래 정신이 머무르게 되면 오랜 미련이 독이 될수도 있어요 현실을 이겨내는것도 마인드도 이겨내는것도 일이랑 연애, 현재 상황은 분별할 필요는 있어보이시네요. 지난 연애의 추억을 곱씹는 시간보다 솔직하게 현재 님의 상황을 따끔하게 집중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문득 너무 생각나면 생각나는가보다 넘기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있고 현재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시간이 무색하게도 바쁘게 사니 피곤해서 생각이 저절로 많이 줄어드네요 억지로 잊으려고 노력하지말구요 사람들이 말을 안하는것 뿐이지 사람들 지난 가슴저리게 좋아했던 사랑들 가슴에 다 묻고 살아가요 님도 가슴한켠에 그 미치도록 좋았던 사랑 냅두고 더 정신없이 바쁘게 사세요 그래야만 생각 덜 나요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 바짝 미치도록 일에 몰두해보세요 너무 피곤하면 띄엄띄엄 생각나고 시간지나다 보면 생각나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어요 부지런히 살아가요 부지런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보다 더 편한 날이 빠르게 분명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헤어짐을 통보받고 10일째지만 이제서야 이별을 인정하고나니 조금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엮여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앞으로 마주칠수도있고 잘 정리해야겠지만 해볼께요 4년넘게 사랑해서 함께한거지 필요해서 함께한게 아닌데 더이상 제가 필요없다고 헤어지자고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질뻔 했지만 정신차렸어요 ㅎㅎ 만나는 동안 스스로도 불안할 정도로 그사람에게 의지하는 제가 싫었는데 먼저 손을 놔줘서 제가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줘서 고마워해볼께요 ^^🎉
헤어지고 거의 한달이 되었는데 전 아직 힘들긴 마찬가지인데 전남친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톡이 와요…좀 안정되었냐고…자꾸 여지가 생기니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외로웠고 가슴아프게 남몰래 눈물흘린 연애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분명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아는데도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이 영상이 정말 저에게 응원이 되네요.
헤어진지 이제 막 3일이 되었어요. 사귀면서도 혼자 많이 힘들고 울고 그래서 오히려 헤어지면 더 후련하겠지라며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니까 제가 다시 붙잡았어요. 근데 그 사람은 너무 미련없이 가버리더라고요. 짧지만 너무 길게 느껴졌던 3개월 연애가 이렇게 힘들 수 있나 하고 매번 나 뭐하는 거지 라며 생각했어요. 근데 또 돌아보면 좋았던 기억 몇 가지들이 그 사람을 계속해서 잊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계속하서 그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고 내 자신을 속였던 연애의 끝인데. 왜이리 자꾸 더 잘할걸 잘해볼걸 이라는 후회와 미련의 감정이 불쑥불쑥 커질까요. 지금 스스로 가장 버틸 수 있는말은 오직 ‘넌 진짜 많이 후회할거야 날 놓친게 니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로 남았으면 좋겠어. 난 진짜 잘 살거야 넌 더 아플거야.’ 를 항상 외치네요. 얼른 이 감정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시간이 무조건 꼭 찾아올거에요. 너의 후회따위에 관심도 없어질만큼 잘지낼 날이 얼른 하루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요. 2월이 시작되었으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열심히 살아봅시다. 이 세상에 나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어요. 꼭 회복해서 돌아올게요.
6년 연애 후 헤어짐을 통보받은지 6개월째입니다. 아직도 너무 힘이 드네요... 이성적으로 그의 좋았던 점, 나빴던 점, 그가 헤어지자고 했을 이유들을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자기계발에 힘쓰고있으나 매일 문득문득 찾아오는 공허함과 슬픔에 지쳐요.. 다른 사람들이 다가와도 전 사람과 비교되고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 저와 너무나 많은 시간을 공유한 그사람을 대체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정신 차리는데 3년 걸렸다 오랜 기간동안 영향 받아서 정신적으로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고 그 당시 나만큼 걔를 사랑해줄 사람 없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지 잊는게 정말 쉽지 않았다 가족보다 더 그 아이를 사랑했고 이 세상에서 나 다음으로 그 아이를 사랑했었다 그런데 걔는 내가 그냥 심심풀이였더라 정말로 일말의 진심과 미안함이 있었으면 나랑 사귈때 나한테 그 따위로 대해서는 안 됐다 내가 걔에게 유일하게 복수 할 수 있는건 그만큼 사랑했고 아꼈다는 사실을 영원히 알지 못하게 하는 거였다 거의 3년만에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는데 막상 다가오니 너무 괘씸해서 완벽하게 끊어냈다 이제 걔가 나를 잊은 것 처럼 나도 걔를 잊으려고 한다 잊는게 아니라 없던 일로 만들기로 했다 소중한 추억이어서 간직했는데 이제 그 추억도 머릿속에서 다 지웠다 내 청춘 일부를 지워낸거지만 후회 없다 너무 칼에 베인것 마냥 아프기만한 기억은 도려내서 지워내는게 답이다 신기하게도 정말로 놓는 순간 걔에 대한 기억들도 머리가 지우기 시작했다 그만큼 내 감정들도 많이 지워진 느낌이지만 나는 괜찮다 도려낸만큼 앞으로 채워서 더 괜찮아질거고 잘 살아낼거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아빠가 호스피스 들어가셨는데 3년 사귄 전남친이 공부때문에 힘든데 더 힘들까봐 이야기 안하고 있었어요 근데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선 연락은 매일 하면서 헤어진지 3일만에 6살 어린 여자한테 환승했더라고요 물론 전남친은 환승 아니라고 하구요 ㅋㅋ정말 힘들었고 이젠 전 아무 미련도 없는데.. 자기가 무슨 드라마 남주인마냥 그때 헤어졌던 이유 늘어놓으면서 변명 오지게 하는 카톡 왔는데 너무 같잖아요.. 게다가 연락 오길래 헤어진줄 알았는데 그 여자랑 아직 사귀고 있더라고요..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게 화나네요 ㅠㅠ 전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
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셔서 다행이에요ㅜ!!아버지 건강하세요ㅠㅠ저희아빠도 갑작스레 암인거 알고 수술하셨는데 그 상황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잡았는데.. 결국엔 나중에 잠수이별에 환승으로 끝이 났어요.. 애초에 인연이 아니였나봐요…자존감회복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살고 싶어요…!
1년이 지났고 상대방은 여자친구가 생긴거 같아요. 오늘 프로필에까지 사진을 올린걸 봐버렸네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건지도 모루갰어요. 저는 헤어진지 1년이 지났는데도 누구도 없었고 지금도 그리워하고 나만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제가 처량하고 슬프네요. 시간이 약이라던데 이제 막 울진 않지만, 아직도.. 저 언제쯤 나아질까요.
진짜 전남친이 너무 질척거려요. 헤어질때 저는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달밖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라 너무 힘들었을때인데 마음이 식었다는 이유로 헤어졌는데 1년동안 연락이 없다가 올해 3월에 갑자기 추가와서 부탁하고 어디가서 내가 첫사랑이다 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나 내가 남친이 생겼다는걸 듣고 인스타에 전애인이 잊혀지지 않는 이유같은 글귀들을 올리고 진짜… 넘 질척 난 이미 온갖 정이 떨어진 상황이고 헤어진 사람 감정없고 지금 남친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인데 하 진짜 어이없어요
정말 나에게 없던 성향 완전 정반대인 여자친구인데... 2년가까이 사귀면서 처음으로 이별 통보 받아서 그런가... 여자친구 덕분에 안가본 곳 안해본 것 없을 정도로 너무 스펙타클해서 잊을 수가 없네요... 외적 행동 등.. 하지만 성격도 너무 정반대다보니 제가 늘 맞추는 느낌이기도 했고요...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미화되서 그런지 좋은 추억뿐이네요
2년동안 한없이 잘해주던 남친이 가족빚을 갚아야한다고 갑자기 저를 떠났어요.. 그렇게 매달렸는데 시간버리지말라고 얼른 다른 사람 만나래요.. 그입장도 너무나 이해가 되지만.. 결국엔 내 손 놓은거니까 화나고 슬퍼요 ..항상 더 크게 더 깊게 이해해주고 져주고.. 착했던 남자친구가 너무 그리워요 이나이에 상황이별을 하게되다니...
전남친 군대 첫휴가나왔을때 서로 왕복6시간 장거리에요 그때 사귀게 되었었고 제가 살면서 이렇게 사랑한 사람,소중하게 느끼고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해준남자가 있어요 근데 군대 안에서 연락 문제로 많이 다투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무심코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너무 반복이였고 그 오빠는 항상 저를 붙잡고 기다려주고 몇개월동안 붙잡았었는데 전 남의말,지금 저의감정에 휘둘려서 헤어지자고 말을했고 결국에 잘 만나고 오빠랑도 대화하고나서 재회를 했어요 그러고나서 전역을하고 오빠가 조금 달라진거를 느낄수 있었고 전역하니까 군대에 있을때보다 연락이 더더욱 안됬고 전 너무 하루하루 몇시간 몇분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참다가 오빠한테 군대에 있었을때보다 연락이 더 안되는거같다고 나 너무 힘들다고 그러지 않았우면 좋겠다 연락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계속 이렇게 유지가 되면 나 안될거같다고 그냥 저의 힘든점들을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전남친이 저한테 얘기를 해주고 나 너 없으면 안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하고 나랑 연애하는거 많이 힘들지? 라고 말하고 하.. 그럈었어요 그러다가 시간 좀 지나고 이틀동안 플레이넘찍는다고 연락을 이틀동안 못하고 자세히 말하면 24시간에 딱 답장 한번이 끝이였어요 그래서 대화좀 해보려고 시도를 계속 하다가 그것도 안되버리니까 그때에 저로써는 엄청 힘들고 그 몇분 몇초가 엄청 지옥같았어요... 전역하면 다 헤어진다는 소리때문에 더더욱그렇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컸어서 그럈었어요 그래서 더이상 안되겠어서 이게 무슨 연애냐고 오빠랑 더이상 연애 못하겠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말햤어요 너무 상처준거같아서 지금은 너무 미안한데..그러고 나 일 끝났어 내가 미안해 하고 더이상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그러고 너무 후회되고 너무 보고싶어서 이개월뒤에 연락했는데 재회가 안되고 몇개월이 흘렀어요 그래도 초반에는 연락이 조금 됐는데 갈수록 안되고 안나자는 날들이 서로 다 안맞아서 결국에 헤어진지8개월이 9개월이 훌쩍 넘게 되었고 전 연락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안되기 시작하더니 한달동안 연락 안되다가 한번돠고 또 한달.. 그래서 이번에도 만날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그때 정말 중요한 과제때문에 그거 따문에 못만나고 오빠가 너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제가 나중에 서로 시간있을때 그때라도 꼭 보자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오바가 알았다고 나중에 연락할게 미안해 하고 제가 잘자하고 오빠가 잘자 하고 끝났어요 근데 며칠 뒤에 오빠 프로필에 디데이며칠 ❤가 생긴거에요.. 그래서 아... 여자친구가 생겼구나 싶어서 디엠으로 물어봤어요 혹시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는데 답장이 없고 이틀뒤에 제가 그냥 하 마지막으로 마음정리도 이제 해야되고 이제 이 사람을 놔줘야할때가 됐구나 싶어서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를 길지 않고 간단하게 해서 보냈는데 아직 보지 않네요.. 다음달에 친구랑 바다보러가기로 했는데 그때 마음정리 해야죠.. 나중에라도 연락은 안오겠죠...?
처음 그 여자에게 버려졌을때 안좋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리기위해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보고 다녔어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아 3분도 채 못보고 영상을 바꿔가며 밤새 괴로워했어요 이 영상도 마찬가지였는데 어떤 이유였는지 다시 보게됐네요 그때보다 마음도 많이 괜찮아졌고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좋은 기억만 가져가면서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전 남친을 붙잡았지만 결국 헤어지고 2주뒤 반려견 인사를 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만나고 헤어진지3주 넘었는데 고마웠던 사람이고 진짜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어서 좋은 사람으로 남기자 또 내가 더 성숙해져야겠다 생각하면서도 갑자기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연락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와르르 무너지더라고요 진짜 너무 재회하고싶은데 그사람은 자기는 헤어지면 끝이다 다시 재회는 없다라고했고 먼저 연락 올 사람도 아니고.. 제가 그냥 빨리 정리하는게 빠른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 이렇게 몇번씩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그 전 연애는 이정도 아니였는데 ..어떻게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임고생인데 공부하다가도 자꾸 생각나서 공부가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오늘 3년 사귄 남친하고 이별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도 싸우고 헤어지고 했는데 정말 정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별을 했습니다 . 저를 두고 다른여자와 바람을 피고 동거도 했고 저희가족이랑 보기전날에도 다른여자랑 잠자리을 했고 그후로 저한테 욕도 하고 함부로 해서 헤어져야 한다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잘해준 기억때문에 조금 힘든듯 합니다
저를 아직 좋아하지만 반복되는 싸움에 지치고 저를 힘들게 하는게 싫다며 저를 놓으려 해요.. 상대가 자존심이 세고 먼저 연락을 절대 안할 것을 인지해서 저도 2일차까지 울고불고 하면서 포기하려 했는데 그날 새벽 취해서 전화를 걸었더라구요.. 받았더니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냐고 자기랑 헤어질 수 있겠냐고 하다가 어찌저찌 전화를 끊었는데 다음날 자기가 실수한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하도 반복되는 싸움과 이별에 지쳐서 상대가 우리는 더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전 아직 그를 너무 좋아하고 그 사람도 저한테 마음이 없는게 아닌 것 같은데 더 사귀는건 힘들까요..? 여기서 상대방 의견 존중하며 포기하는게 맞는 건가요..?
기받아가세요~ 예비시댁이 무직에 자식들한테 돈 타서쓰는 집이었는데, 돈으로 사람 재는 내가 싫고 남자는 너무 착해서 그냥 만났었지만... 결혼하냐마냐 단계 가서 정신차리고 헤어졌어요. 진짜 헤어지고 넘 힘들었는데 지금은 왜만났는지 이해도안돼요!!! 돈없는남자가 왜 그렇게 다가와서 잘해줬겠나요?? 뻔한데 왜 그걸 그땐 몰랐지?.. 시간이 약이지만, 불교말씀좀 들어보세요. 진짜 잊는데 직빵 ㅎㅎ
1년 만나고 최근에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3주정도 되어가고요 하르하루 힘드네요.시간이 약이라는 건 아는데 제가 이별후 일주일후에 만나서 얘기좀 하자했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하더라고요 이미 끝난 것.같은데 상대방이 저랑 헤어지고 소개팅 했을 까봐 바로 여자친구 생겼을까봐 의식돼여 집도 옆동이라.너무 가깝고. 주차장에서 마주칠까봐 너무 힘드네오 운동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혼자있을 때 공허함이 배로 올라와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꾹 참고있어요 연애초에는 비혼주의자라고 했다가 남자41 자는 36이라서 미래얘기하니까 평상시에 사소한 일로 싸울 때 성격차이가 극복안될 것 같아 미래가 안그려진다고 하네요 결혼도그렇고. 근데 본인 감정은 충실하고싶다네요.좋아하는 감정. 뭔가 엔조이같고. 스킨십은 다하는데.저라는 사람은 책임지기 싫다고 느껴져서 제가.자존심 상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막말을 심하게 했어요 오히려 제가 차인 기분이에요 일주일후에 연락했고 아직도 미련이 남았으니까... 어떻게해야하나요 잊는게맞는데... 더.특효약 없나요?
나를 소중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은 끊어내야지
인정
소중하게 대해주지 않았던 기억과 소중하게 대해준 기억이 모두 생생해서 잊기가 힘들어요 ㅠ
@@user-fj6ns9rl2fㅠㅠ너무너무 공감돼요..ㅠㅠ 나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눈빛과 동태눈깔,, 둘다 생생해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은 1도 없습니다. 단지 화가나고 괘씸할 뿐입니다. 열심히 잊어보겠습니다.
@@hyunmichan 아 진짜 저두요
고ㅑ씸 그자체 진짜 열불나 미쳐버리겠어요
우아🔥
지나간 건 지나가게 두고
더 좋은 것을 기다리는 게 맞다고 봅니다
과거에 얽매여 봤자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게
맞는 말 같아요
너가 아닌 그 시절의 너와 나.
우리가 그리워한 것은 그 상황.
지나간 것을 버리고 맘을 비우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음. 실패를 통해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고 개선하면 더 성숙한 인간으로 자랄 수 있어요. 그게 바탕이 되서 더 좋은 만남을 추구할 수 있는 거임. 아름답운 기억 고통스러운 기억 다 본인의 삶의 일부분이 되는 거죠.
많이 힘들 땐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혼자서 이겨내려고 아등바등 애쓰는 것보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수 있는 사람에게 털어놓는 것도 굉장히 도움이 되더라고요. 혼자 꾸역꾸역 마음 정리 안되던 것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다보면 확 정리가 되고 왜 그렇게 미련 가득했나 멀리서 바라볼 수 있어요. 진짜 추천해요 상담 받고 몇 개월동안 낫지 않던 상처가 금세 아물었어요.
그리고 꼭 생각하세요 그 사람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당신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다양하고, 앞으로 더 많이 찾게 될 거니 낙심하지 마세요.
4년동안 의지하고 믿고 따랏던 사람이 다른 여자들이 있는걸 확인하고 칼같이 짤라냈습니다. 오래된 연인들과 연락하고 만나고 있던건 나쁜거맞아요. 4년동안 너무나도 마음주고 정들어버린 사람.. 습관같았던 사람을 끊어내는게 너무나도 고통스럽지만. 유신님말대로 생각나면 나는데로 울고 생각하고 털어내고 일어스려고 합니다. 마지막은 않좋게 끝났지만.. 정말 제가 사랑했었고 고마웠던 사람이였어요..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사람이 되어서 너무 힘든것같아요. 미워하지않고 제 마음속에서 보내주려합니다.. 마음 다잡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보내요. 응원해주세요.ㅜㅠ
저랑 상황이 비슷하신데.. 지금 괜찮으신가요?
행복하시길 바라요
저하고도 똑같네요 사년사귀고 다른여자있는것도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저도 나아져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은데 그러고 있길 바라요 🥹
완젼 지금 내얘기..ㅜㅜ 항상 누군가에게 의지하는스탈이라
혼자서는 너무힘들어 하고 유리멘탈이라 너무 힘들어하고있는데..
지금 무조건 견뎌내야하는 나와의 혼자 싸움이 더더욱너무힘드네요..
시간이약이라곤 하지만..미련도 많은 스탈이고..정도많아서..혼자응원햇다가..욕햇다가 슬퍼하다가..생각도
왓다갔다 하는데~유신님영상 보고
진짜 완젼 제얘기 갇아서 몇십번을
보고또보고 다짐하고잇네여~ㅜ언능 털어버려야지..
현재는 괜찮으신가요..? 저도 너무 힘드네요
지금 너무 힘들지만 1년 후에는 보면서 웃고 있길
지금은 괜찮으세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suyday9347 지금은 어떠신가요??
저도
@@difjf7364 제 댓글에 이렇게 답글을 달아주셨네요ㅎㅎ 저 지금은 다른 사람 만나서 완전 행복해요!!!! 조금만 버티면 언젠간 행복한 순간이 오더라구요 포기하지 마세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은 정말 일시적으로 잊을순 있다.
하지만 유신님 말씀대로 전남친과 비교도 될때도 있고, 전남자친구가 계속 생각나는건 팩트...
그런데 그런식으로 현재가 힘들어서 잊으려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결국 언젠가 끝이 부질없고 인생의 현타가 온다는 사실을 인지해야함..
유신님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덕분에 많은 위로가 됩니다.
ㅇㅈ 이미 마음속엔 그사람이 잡혀있는데 다른사람한테 마음주려니 진짜 잘 안됨.ㅜㅠ
여기 계신 분들 중 댓글이 5년 전, 3년 전 이런걸 보면 다 이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으시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댓글을 쓰는 지금 이 시점은 너무 힘들어요. 제가 먼저 놓았고, 그 전에도 헤어질 이유는 충분했는데도 막상 헤어지니 두려워서 다시 붙잡았어요. 근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한달 간 미친듯이 재회 생각밖에 안했어요. 근데 놓아주는 것도, 포기하는 것도 용기인 것 같아요.. 누구보다도 나 자신을 위해서. 내가 그리워하는 건 과거 나를 정말 사랑해주던 그의 모습인데, 지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붙잡아도 돌아오지 않았던 거겠죠. 솔직히 그 사람만큼은 평생 나 좋아해줄 줄 알았는데, 배신감도 너무 커요. 근데 이별이 아픈건 당연한건데 아프다고 해서 다시 만나려고 하면 안되겠죠. 그것도 심지어 내가 놓은 관계인데다가 이젠 상대도 내가 그렇게 싫다는데… 자꾸 매달리면 언젠가 돌아오진 않을까.. 나만 희망고문에 일상이 힘들어지고, 알 수도 없는 상대의 마음을 기대하느라 제 마음이 망가져가겠죠. 정말 돌아올 사람이라면, 정말 인연이라면 언젠가 만날 거란 말 정도만 담아둘래요. 여기서 더 뭔가를 하는건 그저 내 욕심이겠죠. 사실 돌아보면 나도 더 이상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닌, 그 사람이 내게 줬던 사랑과 안정감을 사랑하는 거니까. 그 사랑과 안정감을 더 이상 내게 주고 싶지 않다는 사람 붙들고 내 인생 허비해봤자 의미가 있나요. 끝나버린 관계는 마음이 아프지만, 이제 겨우 첫 이별인데 그래도 용기 있게 돌아서는 습관을 들여야 담에는 덜 아프게 결단할 수 있겠죠. 언젠간 인연이면 돌아올테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모든 건 주님의 계획이라 믿고 싶어요. 어차피 내가 처음 놓게 된것도 상대의 바뀌지 않은 잘못 때문이었으니까 우린 어차피 헤어졌겠죠. 아픔이 두려워서 끈을 놓지 못하는 것도 그만둘래요. 오히려 끈을 제대로 보았을 때 이미 얼마나 망가져있는지 두 눈으로 확인하는 게 더 맘 아플 것 같아요.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내 사랑 더 이상 주지 않을래요. 그 사랑 이제 내가 불쌍한 나에게 대신 줄래요. 내가 외로워할 꺼 뻔히 알면서도 모진 말로 날 밀어낸 사람 대신 나에게 그 마음 이제 보듬어줄래요. 나도 만나는 동안 최선을 다했고, 후회는 없지만 내가 사랑하던 그 당시의 상대방은 이제 사라졌거든요. 더 이상 잡는 건 미련이고 욕심이겠죠. 상대가 후회하든 말든 신경 안 쓸 정도로 난 나아갈래요. 더 멋지고 단단한 나로… 인연이 끝난다는 건 너무 맘 아프지만, 우리가 약속하고 그려온 미래가 이렇게 무너질 수 있다는 건 정말 그 미래를 그려나갈 적임자가 아니었단 뜻이겠죠. 미련 한번만 꾹 참고 넘기면 내가 더 편해지겠죠. 더 이상의 희망고문은 나에게 고통일 것 같아요.
저랑 상황도..느끼는 감정이 똑같으시네요 ㅠ 전 일주일 됐는데..이제 괜찮으신가요? 이런 심정 오래가면 정말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ㅠㅠ
@@eunl3004 아뇨... 아직도 하루종일 생각나고 한번씩은 꼭 울컥해서 울기도 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나만 뻘짓하고 있단 생각이 커지기도 하고, 이젠 진짜 돌아오지 않을 걸 알아서
최대한 생각이 떠올라도 좋게 받아들이려고 하고 있어요.
댓글님두 생각이 계속 나도 괜찮아요. 대신에 그 생각의 방향을 자책이나 원망이 아니라 성찰, 감사함, 후련함, 그리고 조금의 그리움 정도로 바꿔가봐요
저도 벌써 2달째인데도 힘든게 웃기지만... 그래도 점점 나아지곤 있는거 같아요. 생각만 좀 지우고 싶네요ㅠ 너무 하루종일 생각나요
첫연애고, 헤어진지 딱 한 달 됐는데 엊그제 마지막으로 매달리고, 좋은추억 안겨줘서 고맙다 문자보냈어요.
상대는 원래도 저를 많이 좋아하지 않았는데
저는 너무 맘이 컸어서 이렇게 제가 바닥을 못보면 계속 돌아보게될거같더라고요.
그동안 운 것보다 더 내려놓고 펑펑울었더니 아직 울컥울컥 하지만 그동안에 비워지지않던 마음이 빠져나가고있다는 생각이들어요
헤어지기 2주 전부터 너무 외롭다는 생각이들어서
괴로웠는데 그상황에 사랑하는 맘으로 끊어내지 못한 저 자신에게 미안해요.
우리는 이 관계를 마지막까지 책임진 사람들이예요.
자랑스러워해주세요. 저도 이터널을 나가고나면, 사랑이 충만했던 제 자신으로 돌아갈거예요. 응원해요
감정을 마주하고 맞서기. 앞으로 끊어낼 수 있는 변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한달이 지났는데도 너무 힘들었는데,,, 많은 위로 받고가요 유신님.
사랑받았던 나를 그리워하는데 꼭 한달뒤엔 그것조차 안그립고 미련없이 잘사는 내가 되길
이별 후 6개월 정도 지났는데 4달동안은 미친듯이 아프다가 한달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괜찮아졌다가 또 한달정도는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 누굴 만나도 비교돼서 잘 못 만나겠고 힘들다
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죽고싶네 진짜ㅜㅠㅠㅠㅠ
객관적인 인지를 했는데도 가슴이 아파
헤어진 지 두 달 됐는데도 매일 마주쳐야 하는 상황이라, 같은 공간에 계속 있게 되는 날에는 정말 그 동안 했던 수많은 다짐들이 와르르 무너지고 힘들더라고요.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이 힘들어져서 유신님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고 더 이상 미련 안 가지고 제 스스로 행복할 수 있게 일어서서 더 좋은 사람 만나야겠다고 생각하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별로그닥 말만번지르르한방법인데...
제방법하세요. 취미생활 일단 당연하고 좋아하는거하고
잠은 혼자자지말구 뭐 하다못해 사우나가서 잔다든지
그리고 공포영화 많이보세요,
그리움을 공포로 덮으세요.
사람들 많이만나시구
그리구 이 빠득무시고 거울을보고 눈에힘주세요, 당신은 생각보다 강력하니깐. 어떤 상황따위에 지지말고. 분노하세요
저도요 전 5달이나 됐는데 매일 마주쳐서 힘들어요 저도 바뀌어볼게요
나도 회사에서 맨날 보는데 8개월만에야 번호랑 사진을 지우게 됐어요
아직은 억지로 지만 다른 여자와 웃는 그사람 보면서 자신있는 내 모습을 찾아가려 하고 있어요.
그냥 맘이 변한거지 그친구의 잘못은 아니니까 이제 그만 미워하구 맘에서 완전히 비워내려구요. 미워하는 맘조차 미련같아서요
저도 매일마주치고 자꾸만 미련이남아 보고싶은순간이오면 참아보려해도 참아지지않아 보고싶다고 연락해요 ...
할말없다고 정리가되었다는데 너무 힘들어요
의지할수있게 많이 챙겨준사람이었어서 미련이 남아요
나는 문자 했다. 다시 만날 생각은 아니였고. 그렇게 문자로 다 쏟아내야 받아들이고 보내줄거 같아서 였다. 상대방만 정리하고 헤어짐을 통보 받은 사람들이 다 털어버릴수 있게 기다려 주기도 해야항다 생각하고 문자했다.하고싶은말을. 보내줄수 있었다. 가끔 생각은 나는데 상대의 얼굴은 생각 안나고…
에공~~ 한바탕 막 울엇네요.
좋은사람도 아닌데,
제가 의지를 너무 햇나봐요.
헤어진 이유를 자꾸 생각하고
또 생각하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네요..
지금보다 더 나은 제가 되고싶어요.
진짜 내일은 덜 생각낫으면 좋겟습니다.
더 나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또 다시 힘내봅니다~~!!
@@Lovely_rose_ 넘 힘들어여 ㅠ
@@ssoso2736 에고... 힘내세용...
자기계발로 눈을 자꾸 돌리셔야해요.
그나마 쉽고 빠른 방법이엿어요.
좀만 더 힘내요~!!!
너무힘들다 진짜 잊고싶어도 지금 너무 보고싶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든 잊기위해서 제 감정을 무시하고 생각 안 하려고만 했는데 하루하루 갈수록 더 힘들어지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제 감정을 더 드려다보고 충분히 느끼고, 아파하고, 천천히 잊어가보려구요.
감정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건데 그 감정이 힘드니까 그 감정에서 벗어나려고만 애썼던 것 같아요. 다가오는 것을 밀어내려 하니까 오히려 힘들더라고요. 이젠 그 감정을 아프더라도 충분히 느끼고 그러면 훨씬 더 잘 흘러보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쳤다고 상황에 대한 이유를 들으며 이별통보를 받고, 여지를 잔뜩 남긴채 상대방은 전여친한테 환승을 했더라구요. 그 배신감과 내가 알던 사람이 맞나? 하는 괴로움으로 빨리빨리 잊어간다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니 좀 더 객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별한 지 한달 반 되어가는데, 저는 사람을 사람으로 잊는게 아니라 건강한 방법으로 이겨내가고 싶네요. 이제는 냉정해지고 예의없는 그 사람을 과거로 묻어두고 전 미래로 나아가고 싶어요!
저와 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는 두달 전에 헤어졌는데 아직도 배신감과 내가 준 감정 받은 감정이 다 거짓말, 가짜가 된것 같고 힘든데 그 와중에 좋은 추억도 있어서 잊기가 참 힘드네요.. 삐삐코님은 지금쯤 괜찮아지시고 잊혀지셨을까요 아무쪼록 화이팅입니다..!
@@snowpeach4699 조금씩 흐려져 가는 것 같아요! 여전히 종종 그 사람 sns보면서 허탈할때도 많고 속으로 둘이 개같이 헤어지고 망해라! 하기도 하지만 ㅎㅎㅎ 시간은 약이 맞아요! 그리고 우리에게 보여줬던 것들이 모두 진심인 것도 맞을거에요.
마음이 거짓이었어서가 아니라, 혼자 이별의 슬픔을 감당하지 못하는 찌질이니까 선택한 배신이었겠죠. 텐저린 님도 하루하루 더 괜찮아 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슷한 입장이라 댓글 남깁니다 혹시 일년이 지난 지금은 잘 살고 계신가요? 전 남자친구는 아직도 전 여자친구분이랑 사귀시는걸까요? 일년동안 한번도 연락이 오지 않았나요..
한달 넘어가는 시점부터 이젠 그리워하는 것도 기다리는 것도 원망하는 것도 의미부여하는 것도 지치기 시작함 다 부질없다아~ 나를 위해 살기도 벅차다
ㅋㅋㅎㅏ 맞아요 벅차다 내인생챙기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신님 너무 고마워요. 연애했던 사람들 중에 처음으로 미련이 많이 남는 사람이라 헤어지고 힘들었는데 영상 보고 깔끔하게 마음을 정리할 수 있게됐네요.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이 나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내가 이기적이고 욕심인거 알지만 그래도 역시 그사람을 잊지 못하겠어요
내년 지금쯤에 너가 내 옆에 있을까 아니면 그냥 우린 여전히 남일까 궁금하다 ..
며 칠전에 헤어져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마음이 한 순간에 없어졌더라고요.
시간을 갖자고 하는 사람이, 친한 오빠랑 둘이 술마시고 놀고. sns에 올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시간을 갖고나서 돌아 올 수 있더라면 괜찮다고 미련을 가졌었는데, 그때부터 환승인걸 아는 순간에는 화도 안나더라고요.
그저 그런 사람이였고,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내 자신이 더더욱 성장하게되는 단계 였어요.
24.9.10
참 많이 사랑했고 헤어졌다 붙었다 반복하다가 결국 지쳐 헤어졌고 수도 없이 밑바닥까지 욕까지 들어가며 4달 동안 잡았던 나 그리고 현재 새로운 사람이 생긴 그 사람 1년 뒤에 다시 보러 오려고 글 씁니다 그때 나는 행복해져있길
일년뒤엔 행복한 내가 되어있길..
정말 최선을 다해 사랑했고 후회없이 연애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헤어지고나서 정말 죽을 것 같이 힘들었고 고통스러웠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별 때문에 밥도 못 먹고 토할 것 같고 우울증 걸린 사람처럼 하루종일 힘들고 하루에도 수십번씩 무너지고 .. 그랬던 적이 처음이라 정말 어떻게 이별을 받아들여야하는지 몰랐거든요 너무 괴로웠어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이별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해 회피하는 거였어요 그래야 숨쉴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숨쉴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가 좋은 사람도 찾아왔고 운명 같은 사람은 전남친 뿐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전남친의 부족한 점을 채워줄 새로운 사람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한 달이 지난 시점 좋은 마음으로 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물론 문득 문득 그리움이 사무치기도 하고 미친듯이 보고싶을 때도 있지만 신기하게도 이젠 그사람과 같이 들었던 노래를 들어도, 같이 갔던 장소를 가도, 그사람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떠올라도 더이상 죽을 만큼 힘들지 않고 버틸만 하더라고요 ㅎㅎ 여러분들도 할 수 있어요 너무 재회만을 바라고 살기보단 정말 뻔한 얘기지만 자기계발 하세요!! 저도 공부 미친듯이 하고있어요 뭔가 내면의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방법 같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자기확언하기!! 속으로 자기암시 그니깐 곧 이루어질 것같은 사실들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되내기세요 ㅎㅎ 그럼 정말 실제로 일이 일어날 것 처럼 긍정적인 마음들이 생겨요
전 오늘 헤어진지8개월이 지난 전남친이 너무너무 생각나서 번호도 지우고 그래서 네이버 카페 채팅으로 말걸었는데..
정말 잊고싶어요..좋은 사람이 아니어서 잊어야 되는데 지금 제 현실이 구렁텅이같아서 옛 추억이 그립나봐요…어떻게 버텨야할지모르겠어요 유신님 ㅠ
헐 저도 8개월....ㅠㅠ카톡도 없으세요? 갑자기 생각나신건가요
억지로 잊는건 오히려 더 생각나는 지름길같아요 저도 오래 사귄 전남친이 있는데 이별한지 2년 되가는데 내가 사랑했던 사람을 전 절대 쉽게 못잊어요 전 과거에 사겼던 전남친들 이름 얼굴 다 기억나는데 안잊혀지는거 굳이 잊으려고 노력안하는데 저같은 경우는요
그냥 결국 서로 안맞아서 서로 이별선택한거잖아요 이미 헤어진거 이미 엎어진거 줍는다고 그게 손에 다시 잡히는것도 아니구요 어찌됐든 내 현재 상황이 안좋은건 안좋은거구요
추억을 잊지 않아도 되고 좋아했던 사람을 잊지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과거에 너무 오래 정신이 머무르게 되면 오랜 미련이 독이 될수도 있어요 현실을 이겨내는것도 마인드도 이겨내는것도 일이랑 연애, 현재 상황은 분별할 필요는 있어보이시네요.
지난 연애의 추억을 곱씹는 시간보다 솔직하게 현재 님의 상황을 따끔하게 집중해야 할 시기가 아닐까요
문득 너무 생각나면 생각나는가보다 넘기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있고 현재 일에 집중하고 있는데 시간이 무색하게도 바쁘게 사니 피곤해서 생각이 저절로 많이 줄어드네요
억지로 잊으려고 노력하지말구요
사람들이 말을 안하는것 뿐이지 사람들 지난 가슴저리게 좋아했던 사랑들 가슴에 다 묻고 살아가요 님도 가슴한켠에 그 미치도록 좋았던 사랑 냅두고 더 정신없이 바쁘게 사세요 그래야만 생각 덜 나요
진짜 시간이 약이라고 바짝 미치도록 일에 몰두해보세요 너무 피곤하면 띄엄띄엄 생각나고 시간지나다 보면 생각나는 횟수도 점점 줄어들어요 부지런히 살아가요
부지런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보다 더 편한 날이 빠르게 분명 찾아올거에요 힘내세요
@@lillian4019 감사합니다
@@lillian4019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고 다들 생각나지만 참고살아가는군요..! 휴 가슴에 묻어두고 힘내서 살아봐야겠습니다
저도 8개월...
김유신님. 짱. 조언 감사합니다. 미련 없이 끊어내겠습니다.
어제 헤어졌습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 가요
헤어짐을 통보받고 10일째지만 이제서야 이별을 인정하고나니 조금 차분해지는것 같아요 엮여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앞으로 마주칠수도있고 잘 정리해야겠지만 해볼께요 4년넘게 사랑해서 함께한거지 필요해서 함께한게 아닌데 더이상 제가 필요없다고 헤어지자고해서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질뻔 했지만 정신차렸어요 ㅎㅎ 만나는 동안 스스로도 불안할 정도로 그사람에게 의지하는 제가 싫었는데 먼저 손을 놔줘서 제가 성장할수 있는 기회를줘서 고마워해볼께요 ^^🎉
헤어짐에도 예의는 필요하다고 생각해.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그사람보다 좋은 사람을 만날수없을거같고 ㅜㅜ 너무 힘드네요
헤어지고 거의 한달이 되었는데 전 아직 힘들긴 마찬가지인데 전남친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톡이 와요…좀 안정되었냐고…자꾸 여지가 생기니깐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너무 외로웠고 가슴아프게 남몰래 눈물흘린 연애이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 분명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아는데도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이랬다 저랬다 해서 이 영상이 정말 저에게 응원이 되네요.
공감..
1달이면 안힘든게 이상한거 아닌가…5,6개월 되도 힘든 사람들 널렸는데
@@bollbeee상대적인거죠.. 회복성이 빠른사람은 하루이틀만에도 괜찮던데요..? 애정의 크기와 무관
팩트인지 상황을보자★인지객관적으로판단 ★ 감정벗어나기 생각을바꾸기 감정기억맞서기 더나은사람만나기
정신차렸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37
너무 저였는데, 빨리 끊어내고 새로운 삶을 꼭 살겠슴다 !!!!
헤어진지 2달이 지나도 못잊어서 스스로 바보같았는데 오늘 유신님의 객관적인지 공감하고 한달만해볼께요.
5개월차에도 힘겨운데 더 많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졌음 좋겠네
나는 잊을거고 넌 날 잊지못했음 해
언젠간 이 댓글을 보면서 흑역사라고 느낄만큼 그땐 너한테 아무 감정이 없는 상태이길
참다못해 이별통보하고 대답없는 너를보며 힘들어하고 붙잡고 이제 너는 나를 신경안쓰는구나..나만 놓으면 끝이였던 거구나 내 자신을 위해서 그만할께 각자 갈길 잘 가기를 바란다
아~주 잠깐만 힘들고 털어야지
얼마후에 괜찮아졌다고 댓글달아야지..
오늘 영상보고 푹 잘수있기를 바래봅니다
다들 조금만 아파하시길..
헤어진지 이제 막 3일이 되었어요. 사귀면서도 혼자 많이 힘들고 울고 그래서 오히려 헤어지면 더 후련하겠지라며 생각했지만, 막상 헤어지니까 제가 다시 붙잡았어요. 근데 그 사람은 너무 미련없이 가버리더라고요. 짧지만 너무 길게 느껴졌던 3개월 연애가 이렇게 힘들 수 있나 하고 매번 나 뭐하는 거지 라며 생각했어요. 근데 또 돌아보면 좋았던 기억 몇 가지들이 그 사람을 계속해서 잊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 자존감도 많이 낮아지고, 계속하서 그 사람에게 맞추려고 하고 내 자신을 속였던 연애의 끝인데. 왜이리 자꾸 더 잘할걸 잘해볼걸 이라는 후회와 미련의 감정이 불쑥불쑥 커질까요. 지금 스스로 가장 버틸 수 있는말은 오직 ‘넌 진짜 많이 후회할거야 날 놓친게 니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로 남았으면 좋겠어. 난 진짜 잘 살거야 넌 더 아플거야.’ 를 항상 외치네요.
얼른 이 감정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시간이 무조건 꼭 찾아올거에요. 너의 후회따위에 관심도 없어질만큼 잘지낼 날이 얼른 하루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모두 힘내요. 2월이 시작되었으니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열심히 살아봅시다.
이 세상에 나 자신만큼 소중한 존재는 없어요.
꼭 회복해서 돌아올게요.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힘냅시다 우리
자기 자신을 더 아껴줍시다
@@Drunkenya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오늘 또 눈물 쏟았어요 그때 당시의 상대방이 너무 그리워서 ㅎㅎ 힘내요 그대! 그리고 푹 잘 잡시당! 우린 더없이 소중한 존재이니 과거에 얽매여 스스로를 갉아먹지 말자요!
2개월 3개월 단기간이라도
나이먹어도
참 이별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시간이 답이겠죠
지금은 해방되셨너용,,? 저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답니댜ㅠㅠ
냉정하게 생각하라.. 좋은 조언이에요
1:18 마자요 ㅜㅜ 제가 그런거같아요 ㅠ 이 영상보고 객관적으로 헤어질때 상황을 다시 보게 되었어요!
유신님 저는 이제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자주 마주칠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있거든요.
잊으려고 노력하다가 한주에 한번씩 얼굴마주하면 넘 힘들어요. 내가 더 잘사는 모습 보여줘야지 생각하면서 애써 노력하는데, 집에 돌아오면 허탈하네요 마음이.
6년 연애 후 헤어짐을 통보받은지 6개월째입니다. 아직도 너무 힘이 드네요... 이성적으로 그의 좋았던 점, 나빴던 점, 그가 헤어지자고 했을 이유들을 정리하고 또 정리하고 자기계발에 힘쓰고있으나 매일 문득문득 찾아오는 공허함과 슬픔에 지쳐요.. 다른 사람들이 다가와도 전 사람과 비교되고 마음이 열리지 않아요. 저와 너무나 많은 시간을 공유한 그사람을 대체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요..
혹시 ㅜㅜ 잊어지셨나요? 저.. 너무 힘들어요... 잊혀지긴 하나요? 이렇게 아픈 이별 처음이예요..
@@나비-e5t 일단 힘든건 2달이면 좀 살만해져요....
정신 차리는데 3년 걸렸다 오랜 기간동안 영향 받아서 정신적으로 너무 많은 고통을 겪었고 그 당시 나만큼 걔를 사랑해줄 사람 없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지 잊는게 정말 쉽지 않았다 가족보다 더 그 아이를 사랑했고 이 세상에서 나 다음으로 그 아이를 사랑했었다 그런데 걔는 내가 그냥 심심풀이였더라 정말로 일말의 진심과 미안함이 있었으면 나랑 사귈때 나한테 그 따위로 대해서는 안 됐다 내가 걔에게 유일하게 복수 할 수 있는건 그만큼 사랑했고 아꼈다는 사실을 영원히 알지 못하게 하는 거였다 거의 3년만에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었는데 막상 다가오니 너무 괘씸해서 완벽하게 끊어냈다 이제 걔가 나를 잊은 것 처럼 나도 걔를 잊으려고 한다 잊는게 아니라 없던 일로 만들기로 했다 소중한 추억이어서 간직했는데 이제 그 추억도 머릿속에서 다 지웠다 내 청춘 일부를 지워낸거지만 후회 없다 너무 칼에 베인것 마냥 아프기만한 기억은 도려내서 지워내는게 답이다 신기하게도 정말로 놓는 순간 걔에 대한 기억들도 머리가 지우기 시작했다 그만큼 내 감정들도 많이 지워진 느낌이지만 나는 괜찮다 도려낸만큼 앞으로 채워서 더 괜찮아질거고 잘 살아낼거고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고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을 것이다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않고 전화를 걸어봤다가 결국 차단 당하고서 혼자 마음이 맴돌고있어요. 여기 몇년전 댓글다신 분들이 회복하신것처럼 저도 회복하고 잊어낼수있겠죠? 부디..
슬프다😢ㅠ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싶네요
헐 딱 오늘 저를 위한 영상이네요 ㅠ
2년넘었는데 왜 넌 안잊혀지냐? 18ㅜㅠㅠㅜㅜ가! 가라고!!! 제발 가란말이야!!!!!ㅜㅠㅠ너만나고 되는일이 하나도 없어!!ㅜㅠㅠㅜㅜ
영상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감사해요 꼭 잊을게요
8개월째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납니다 언제쯤 잊어질까 ???
병이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의 이상형이 되려 노력하거나 상대의 능력을 닮으려는 병 이제 영어공부고... 경제공부고 시작했어요... 근데 헤어지게 되니 공부하는 병이 멈춰버렸어요 이젠 그냥 공부만해요..
저는 시간이지나면서 감정가라앉아 괜찮아졌다가 가끔 한번씩 의도치않게 마주치게되서 힘이들어지네요.. 서로 같은동네에 살고있어서 길거리에서 헬스장에서 마주치게되고 그럴때 서로가 인사하고 얘기하는건아니고 먼가 서로 어색하고 그와중에 운동은 하는데 이상한 괴리감 느껴지고 그애가 애써 외면하는거같아 마음안좋쿠 무지 착잡하고 그래서.. 그럴때마다 그애에 대한 감정이 되살아나서 자꾸만 힘들어지고그래요
될수있으면 마주치지 말았으면 하는데 맘대로 안되네요
헬스장을 옮겨야하나 이생각 저생각해봤어요
와 저랑 같은 상황이세요ㅠㅠ 헤어진 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같은 헬스장
다녀서 마주쳤는데 상대가 절 의식하고 피하더라고요..? 전 딱히 회피하고 싶진 않아서 운동에 집중했는데, 상대는 불편해서 피한 것 같더라고요..혹시 그 이후엔 어떻게 지내시나요??
나랑같은상황..이사가고 싶네요..
영상의 깊이가 깊네요. 감사해요 🎉
아빠가 호스피스 들어가셨는데 3년 사귄 전남친이 공부때문에 힘든데 더 힘들까봐 이야기 안하고 있었어요 근데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고 하고선 연락은 매일 하면서 헤어진지 3일만에 6살 어린 여자한테 환승했더라고요 물론 전남친은 환승 아니라고 하구요 ㅋㅋ정말 힘들었고 이젠 전 아무 미련도 없는데.. 자기가 무슨 드라마 남주인마냥 그때 헤어졌던 이유 늘어놓으면서 변명 오지게 하는 카톡 왔는데 너무 같잖아요.. 게다가 연락 오길래 헤어진줄 알았는데 그 여자랑 아직 사귀고 있더라고요..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게 화나네요 ㅠㅠ 전 지금은 더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
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셔서 다행이에요ㅜ!!아버지 건강하세요ㅠㅠ저희아빠도 갑작스레 암인거 알고 수술하셨는데 그 상황에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그땐 제가 너무 힘들어서 잡았는데.. 결국엔 나중에 잠수이별에 환승으로 끝이 났어요.. 애초에 인연이 아니였나봐요…자존감회복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살고 싶어요…!
많이 많이 행복하시고 예쁜 사랑 하세요!
1년이 지났고 상대방은 여자친구가 생긴거 같아요. 오늘 프로필에까지 사진을 올린걸 봐버렸네요.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건지도 모루갰어요. 저는 헤어진지 1년이 지났는데도 누구도 없었고 지금도 그리워하고 나만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제가 처량하고 슬프네요.
시간이 약이라던데 이제 막 울진 않지만, 아직도.. 저 언제쯤 나아질까요.
진짜 전남친이 너무 질척거려요. 헤어질때 저는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한달밖에 지나지 않는 상황이라 너무 힘들었을때인데 마음이 식었다는 이유로 헤어졌는데 1년동안 연락이 없다가 올해 3월에 갑자기 추가와서 부탁하고 어디가서 내가 첫사랑이다 라고 말하고 다니지 않나 내가 남친이 생겼다는걸 듣고 인스타에 전애인이 잊혀지지 않는 이유같은 글귀들을 올리고 진짜… 넘 질척 난 이미 온갖 정이 떨어진 상황이고 헤어진 사람 감정없고 지금 남친 잘 만나고 있는 상황인데 하 진짜 어이없어요
내가 제일 힘들때 내 곁을 떠난 사람은
내가 행복할때 내곁에 있을 자격이없죠
정말힘들때 떠나가 놓고 이제와서 저런행동하는게
더정떨어지죠 힘들때 옆에있고 님지켜주고
헤어졋다고하더라도 상대가 좀더 진중하게
행동했다면 님도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을텐데
남자분이 생각이없네요
@@BongDabangAce 저는 한번 떠나간 사람이 아무리 절 잡아도 칼 같이 끊어내요. 그냥 저러는게 어이가 없어요
@@오-f4f 그러자고요!
@초코밥 이미 잊었어요 행복하게 살자고요
정말 나에게 없던 성향 완전 정반대인 여자친구인데... 2년가까이 사귀면서 처음으로 이별 통보 받아서 그런가... 여자친구 덕분에 안가본 곳 안해본 것 없을 정도로 너무 스펙타클해서 잊을 수가 없네요... 외적 행동 등.. 하지만 성격도 너무 정반대다보니 제가 늘 맞추는 느낌이기도 했고요...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미화되서 그런지 좋은 추억뿐이네요
유신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목소리가 더 나긋나긋하세요 잘보고갑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하자구요!
나한테 필요한 영상
2년동안 한없이 잘해주던 남친이 가족빚을 갚아야한다고 갑자기 저를 떠났어요.. 그렇게 매달렸는데 시간버리지말라고 얼른 다른 사람 만나래요.. 그입장도 너무나 이해가 되지만.. 결국엔 내 손 놓은거니까 화나고 슬퍼요 ..항상 더 크게 더 깊게 이해해주고 져주고.. 착했던 남자친구가 너무 그리워요 이나이에 상황이별을 하게되다니...
말은 쉽지 말하는대로 살고싶다 말하는대로~~~말하는대로~~~
유신님~~너에게 반했따~~
전남친 군대 첫휴가나왔을때 서로 왕복6시간 장거리에요 그때 사귀게 되었었고 제가 살면서 이렇게 사랑한 사람,소중하게 느끼고 정말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해준남자가 있어요 근데 군대 안에서 연락 문제로 많이 다투고 제가 너무 힘들어서 무심코 헤어지자고 말하는게 너무 반복이였고 그 오빠는 항상 저를 붙잡고 기다려주고 몇개월동안 붙잡았었는데 전 남의말,지금 저의감정에 휘둘려서 헤어지자고 말을했고 결국에 잘 만나고 오빠랑도 대화하고나서 재회를 했어요 그러고나서 전역을하고 오빠가 조금 달라진거를 느낄수 있었고 전역하니까 군대에 있을때보다 연락이 더더욱 안됬고 전 너무 하루하루 몇시간 몇분마다 너무 힘들었어요 참다가 오빠한테 군대에 있었을때보다 연락이 더 안되는거같다고 나 너무 힘들다고 그러지 않았우면 좋겠다 연락이라도 좀 해줬으면 좋겠다고 계속 이렇게 유지가 되면 나 안될거같다고 그냥 저의 힘든점들을 얘기했어요 그러니까 전남친이 저한테 얘기를 해주고 나 너 없으면 안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하고 나랑 연애하는거 많이 힘들지? 라고 말하고 하.. 그럈었어요 그러다가 시간 좀 지나고 이틀동안 플레이넘찍는다고 연락을 이틀동안 못하고 자세히 말하면 24시간에 딱 답장 한번이 끝이였어요 그래서 대화좀 해보려고 시도를 계속 하다가 그것도 안되버리니까 그때에 저로써는 엄청 힘들고 그 몇분 몇초가 엄청 지옥같았어요... 전역하면 다 헤어진다는 소리때문에 더더욱그렇고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나도 컸어서 그럈었어요 그래서 더이상 안되겠어서 이게 무슨 연애냐고 오빠랑 더이상 연애 못하겠다고 하면서 헤어지자고말햤어요 너무 상처준거같아서 지금은 너무 미안한데..그러고 나 일 끝났어 내가 미안해 하고 더이상 답장이 안오더라구요 그러고 너무 후회되고 너무 보고싶어서 이개월뒤에 연락했는데 재회가 안되고 몇개월이 흘렀어요 그래도 초반에는 연락이 조금 됐는데 갈수록 안되고 안나자는 날들이 서로 다 안맞아서 결국에 헤어진지8개월이 9개월이 훌쩍 넘게 되었고 전 연락은 시간이 갈수록 더 안되기 시작하더니 한달동안 연락 안되다가 한번돠고 또 한달.. 그래서 이번에도 만날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제가 그때 정말 중요한 과제때문에 그거 따문에 못만나고 오빠가 너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고 제가 나중에 서로 시간있을때 그때라도 꼭 보자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오바가 알았다고 나중에 연락할게 미안해 하고 제가 잘자하고 오빠가 잘자 하고 끝났어요 근데 며칠 뒤에 오빠 프로필에 디데이며칠 ❤가 생긴거에요.. 그래서 아... 여자친구가 생겼구나 싶어서 디엠으로 물어봤어요 혹시 만나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는데 답장이 없고 이틀뒤에 제가 그냥 하 마지막으로 마음정리도 이제 해야되고 이제 이 사람을 놔줘야할때가 됐구나 싶어서 마지막으로 제가 하고싶었던 얘기를 길지 않고 간단하게 해서 보냈는데 아직 보지 않네요.. 다음달에 친구랑 바다보러가기로 했는데 그때 마음정리 해야죠.. 나중에라도 연락은 안오겠죠...?
연락의 빈도가 애정의 수준은 아니에요. 너무 사랑하니까 연락에 집착하게 되시는것 같아요. 연락이 오던말던 내 할일 하다보면 답장은 와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처음 그 여자에게 버려졌을때 안좋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감정을 추스리기위해 이 영상 저 영상 다 찾아보고 다녔어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아 3분도 채 못보고 영상을 바꿔가며 밤새 괴로워했어요
이 영상도 마찬가지였는데 어떤 이유였는지 다시 보게됐네요 그때보다 마음도 많이 괜찮아졌고 아직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좋은 기억만 가져가면서 새로운 사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닿아용ㅍㅍ
만날 친구가 없어요,,
저도요.. 어떻게 버티고 계신가요..
전 남친을 붙잡았지만 결국 헤어지고 2주뒤 반려견 인사를 시켜주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만나고 헤어진지3주 넘었는데 고마웠던 사람이고 진짜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어서 좋은 사람으로 남기자 또 내가 더 성숙해져야겠다 생각하면서도 갑자기 보고싶고 만나고싶고 연락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면서 와르르 무너지더라고요 진짜 너무 재회하고싶은데 그사람은 자기는 헤어지면 끝이다 다시 재회는 없다라고했고 먼저 연락 올 사람도 아니고..
제가 그냥 빨리 정리하는게 빠른데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하루에 이렇게 몇번씩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그 전 연애는 이정도 아니였는데 ..어떻게하면 좀 괜찮아질까요..? 임고생인데 공부하다가도 자꾸 생각나서 공부가 머릿속에 안들어오고 너무 힘드네요ㅠㅠ
지금은 다시 재회하신거죠
재회는 안했는데 헤어지고 6개월만에 연락이 왔었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디셨나요?
뭐라고 연락왓엇나요
한 번 만나고싶다고해서 만나자고왔어요 만났는데 뭐 다시만나자고 이야기는 안하고 6개월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헤어졌는데 다시 연락이왔어요 근데 지금은 뭐 한번씩 만난사이에요.. 이러다 정신차리면 그만 만나겠죠,,?
이거 냉정하게 말하면 정신 승리이고....해결되는 것도 없는건 마찬가지임
너무나도 잊고 싶지만 계속 그 사람을 봐야 하는 상황이에요.. 같은 과여서 어쩔 수가 없네요ㅠㅠ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3년 사귄 남친하고 이별했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도 싸우고 헤어지고 했는데 정말 정리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별을 했습니다 . 저를 두고 다른여자와 바람을 피고 동거도 했고 저희가족이랑 보기전날에도 다른여자랑 잠자리을 했고 그후로 저한테 욕도 하고 함부로 해서 헤어져야 한다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마 잘해준 기억때문에 조금 힘든듯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나도 잘모르겠지만 여러가지상황이 이별이답이라면 헤어져야하는건데...객관적이지못하다는게 진짜 힘들게하네요
와 소름이다 비슷한사람을 찾는다 더나은사람을만난다 나 왜 이생각을못했지??
저를 아직 좋아하지만 반복되는 싸움에 지치고 저를 힘들게 하는게 싫다며 저를 놓으려 해요..
상대가 자존심이 세고 먼저 연락을 절대 안할 것을 인지해서 저도 2일차까지 울고불고 하면서 포기하려 했는데 그날 새벽 취해서 전화를 걸었더라구요.. 받았더니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냐고 자기랑 헤어질 수 있겠냐고 하다가 어찌저찌 전화를 끊었는데 다음날 자기가 실수한 것 같다며 미안하다고 합니다..
하도 반복되는 싸움과 이별에 지쳐서 상대가 우리는 더 사귀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전 아직 그를 너무 좋아하고 그 사람도 저한테 마음이 없는게 아닌 것 같은데 더 사귀는건 힘들까요..? 여기서 상대방 의견 존중하며 포기하는게 맞는 건가요..?
저랑 상황이 너무 똑같네요.. 혹시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지금 어떻게 되셨나요??
1년 후에 다시 웃으면서 보자
이형 잘생겻다..
기받아가세요~
예비시댁이 무직에 자식들한테 돈 타서쓰는 집이었는데,
돈으로 사람 재는 내가 싫고 남자는 너무 착해서 그냥 만났었지만...
결혼하냐마냐 단계 가서 정신차리고 헤어졌어요.
진짜 헤어지고 넘 힘들었는데 지금은 왜만났는지 이해도안돼요!!! 돈없는남자가 왜 그렇게 다가와서 잘해줬겠나요?? 뻔한데 왜 그걸 그땐 몰랐지?..
시간이 약이지만,
불교말씀좀 들어보세요. 진짜 잊는데 직빵 ㅎㅎ
너무 힘들다.다시 돌아 왔으면 좋겠다.헤어진지 한달 지나서 남친도 생겼는데 나는 왜 정신을 못차릴까
진짜 죽고싶을 만큼 힘들고 아픈데 어떻게 잊나요
저도 기억상실증에 걸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자신이 망가지는게 보이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한테는 정말 과분하고 좋은 여자였는데..
숨 쉬는 것 조차 버겁고 힘드네요 항상 눈물 나기 전 호흡 눈물 나기전 상태라
헤어지고 차단했다가 차단 풀고카톡이나 연락처에서 삭제하는 심리도 알려주세요
이건 제생각인데 미련은 있는데 보고싶은 마음이 없는것 같네요
그냥,,, 차단목록에서도 보고싶지 않아서 차단목록 정리하려고예요 연락 오든 말든 별 상관 없어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좋아요 꾹
1년 만나고 최근에 남친이랑 헤어졌어요
3주정도 되어가고요
하르하루 힘드네요.시간이 약이라는 건 아는데 제가 이별후 일주일후에 만나서 얘기좀 하자했는데
행복하게 잘 지내라고 하더라고요 이미 끝난 것.같은데
상대방이 저랑 헤어지고 소개팅 했을 까봐
바로 여자친구 생겼을까봐 의식돼여
집도 옆동이라.너무 가깝고. 주차장에서 마주칠까봐 너무 힘드네오
운동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혼자있을 때 공허함이 배로 올라와서
연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꾹 참고있어요
연애초에는 비혼주의자라고 했다가 남자41 자는 36이라서 미래얘기하니까
평상시에 사소한 일로 싸울 때 성격차이가 극복안될 것 같아 미래가 안그려진다고 하네요 결혼도그렇고.
근데 본인 감정은 충실하고싶다네요.좋아하는 감정.
뭔가 엔조이같고. 스킨십은 다하는데.저라는 사람은 책임지기 싫다고 느껴져서 제가.자존심 상해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막말을 심하게 했어요
오히려 제가 차인 기분이에요
일주일후에 연락했고 아직도 미련이 남았으니까...
어떻게해야하나요 잊는게맞는데...
더.특효약 없나요?
1년
찾아가면 되나요?
와우 감사!!!👍
짝남이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게 됬는데 이 때 어떻게 행동해야할까요?ㅠㅠ
상황차이라고 얘기 듣긴 했는데 더 이상 상대방에게 묻는건 에바겠죠?
유신님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24시간 내외 답장이라고 하셔서 기다리는 중입니다ㅠ.ㅠ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유신님같은 남자분 만나고싶어요 ㅜ
윤상아 공부해
감사합니다...
제발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