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너무 빠져서 쫒아다녔었을때 비참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저를 열심히 키워주신 부모님이 생각이났어요 나도 귀한집딸인데 왜 내가 이래야하지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에 그뒤로는 받기만하는 우유부단,회피형 그 남자 차단했어요 본인이 비참해질때 자신을 사랑으로 아껴준 사람들을 기억하세요!!!그러면 그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어요
진짜 잘못된 연애는 아닌 사람이 잘난 사람인척 다가와서 잘해주던 그 순간을 못잊어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스스로 합리화 하고 그 사람 세상속에 갇혀서 그게 정답인것 처럼 내 영혼 내 자아도 다 사라지고 연애에 내가 없이 질질 끌려다니다가 시간만 뺏기고 인생 망치는게 진짜 잘못된 연애 같아요 헤어지는거 너무 힘드시겠지만 나와야 돼요ㅠㅜㅜ 헤어지고 그 세상 밖으로 나와야 진짜 내가 보여요ㅠㅠㅠ 제가 그랬으니까..
이거만큼 찐팩트가 없다...나도 아닌가하면서 만나던 놈은 당시엔 그런 드라마틱한 상황들 때문에(바람 이런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우리가 인연같고 모든 게 극적인 영화같았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뒤도 안 돌아보게 됐고 대신 진짜 좋은 건 이런 경험을 최대한 어릴 때 한번 하고 나면 진짜 내 인생을 어떤 상황에서도 우선순위로 두는 게 가능해지고 아닌 것 같은 놈은 애초에 시작도 안 하거나 초기에 차버릴 수 있게 되는 눈이 생김. 내 경험 상 그것만큼 내 인생 다반사에 뼈저린 깨달음을 준 것도 없었고,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점을 기준으로 여러모로 얻은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금은 제일 값지고 귀한 경험임. 나이에 대한 절대적 기준이야 없다지만 이십대 초중반에 이런 경험 한번은 피하기 보다는 현명하게 겪어보는 것도 추천함.
ㅇㅇ 인정 저도 20대초에 연애 한번 호되게 하고 나서 많이 변하고 성장했어요. 지금도 인생 힘들어서 무너질 거 같을 때 그때 생각하면서 그 후에 내가 나를 어떻게 성장시켜왔는지 돌아보고 그때 내가 얼마나 불행했는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각하면 정신 번쩍 들고 다시 열심히 살게 됨ㅎ
전 지금까지 찬거말고 차인연애 다 감사함ㅋㅋ 헤어져서 다행이다 ㅋㅋ 근데 진짜 당시엔 거의 우울증급으로 힘들었는데 한 8년 지났나? 휴 헤어져서 너무 다행!ㅋㅋ 그래서 이후로는 이별로 아픈건 무조건 내 인생에 큰 변곡점이다 중요한 고통이다 유의미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음. 그 아픔덕에 문제관계를 끝낼 수 있어서 아픈게 낫다 생각하게됨. 이별이 두렵고 당장의 살을 태우는 고통이 느껴질테지만 인생 길게두고 보았을때 그 이별은 필요했다고 나중가면 알게될거심
2년 좀 넘은 연애가 끝난지 벌써 두달이네요. 상대방은 환승도 했고 행복해보여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상태였어요 그런데 김달님이 이렇게생판 남을 위해 핏대 세워서까지 조언해주시는걸 보니 정신이 차려지네요. 냉정하게 돌이켜 봤을때, 술을 너무 좋아하고 맞지 않았던 생활패턴. 안맞았던 성격적인 문제 등 내가 너무 사랑했던 나머지 문제가 생길때마다 내가 이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살짝 들다가도 부정하곤 했는데 이런 생각들이 잦아지고 문제가 점점 생겨나는게 이미 그 사람은 아니었다는 반증이었네요. 나는 그사람의 엄마가 아닌데 나에게 모든걸 의지하는 상대에게 너무 헌신적이었고 보듬어주고 싶었고 내가 그사람을 고칠 수 있를거란 착각속에 살았어요. 나 자신이 중심인걸 놓치 말아야했는데 제대로된 연애가 처음이어서 많이 미숙했네요. 이젠 저를 돌아보아 더 성숙해져서 앞으로 만날 제 사람에게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어요. 전 이제 24살이고 한창이니까요. 여전히 많이 아프지만 하루하루 괜찮아지길 바라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란새우 세상에 저는 제가 이 댓글을 단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살고 있었어요. 유튜브상으로는 1년전이라고 뜨는데 거의 2년전이에요! 저는 이 사람을 온전히 끊어내지 못해서 의미없는 재회를 한 번 더 했었는데 결국은 헤어지는 과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사람은 정말 안되겠다는걸 느끼고서야 이별했고 제 스스로 깨닫고 털어내니 온전히 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얼마 안되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노력하고 발버둥치지 않아도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고 아껴준답니다. 가치관도 잘 통하고 제 말을 귀기울여주고 늘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그때만큼 미친듯이 사랑하니? 라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망설여지는데, 확실한건 그때보다 훨씬 더 성숙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은 감정으로부터 시작되지만 이성의 영역도 분명히 필요한 것 같아요. 내 소중한 삶을 이상한 사람한테 낭비할 순 없으니까요! 저희는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고 2년뒤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얘기는 당신도 더 좋은분을 만날거예요! 이런 식상한 얘기가 아니라, 지난 나를 돌아보며 더 배우고 성숙해지는 시간이 올거예요. 저도 그 시간을 같이 기다릴게요 !! :)
김용주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입니다ㅜ 하지만 끊어야 하는걸 알면서도 감정이 남아 있다는걸 이유로 안하는것만 못한 관계를 질질 끌어가며 주변사람에게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적지않게 존재한다는 겁니다. 조언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고나서 하는 말이 '감정이 있는데 어떻게 끊어내냐' 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때 생각이나서 적어보았네요.ㅎ
아니다 싶으면 딱 끊을 수 있는 용기가필요해요. 제가 예전 연애에서 만났던1년동안 셀 수 없는 다툼과 상처, 눈물투성이였거든요. 악몽같은 날들이 지속 되면서 전그곳이 악몽인지인지하지 못했고 이런 상황들이 당연한 것인지 알았어요. 긴 싸움끝에 결국 헤어졌지만 꼬여버리니까 헤어지고 나서도 꼬인것이 잘 풀어 지지않아 고소가 오가는 상황까지 이르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만났던 그사람과의 보냈던 제자신을 힘들게했던 시간들은 단순히 경험이라 치기엔 제가 너무 소중했는데 죄책감도 크고 그인간에게 원망이 가득해요. 아름다운 추억보단 자신이 느낀 고통이 더 커서 보기보다 심적으로 머리로 그 얽매인 수 많은 시간과 감정들이 쉽게 풀어지지 않고 잊혀지지않을꺼에요. 아픔이 더 커지기전에 자신을 더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만났던사람과 헤어지고 방황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 꼬인것에서 풀리는법을 찾아 저의 가치관도 바꼈고 묵묵히 진정한 사랑을 알려준 사람이 옆에 생겼어요. 헤어지면 더 많은것들이 보일꺼고 더 소중한것들이 보일꺼에요 그럼 그보이는 길로 달려가면 돼요! 응원할께요!🤍
전교1등 찍어보니 그 담배피며 술먹으러가는 애들이 왤캐 한심해 보이던지.. 걔네들은 담배피고 술마시는 애들과 또 사귀고 반면 앞자리에 앉아서 공부 열심히 하는 여학생 동기들이 그렇게 예쁘고 멋질수가 없더라구요 사람 보는눈은 딴게 아니라 내 인생을 막살면 막사는 사람 만나고 내적 외적 영혼까지 관리하면 그런사람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자기관리 안하고 뚱뚱하고 퇴근하면 퍼질러있는 여사친 보면 여자로 안느껴지는 이유가 이거죠 퇴근하면 책보고 운동하고 한시간이 아까운데 아무렇지 않게 시간쓰고 약속시간 맨날 늦고 회사에서 맨날 털린얘기 힘든얘기 들으면.. 한숨나오죠..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탈이나듯 연애도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면 그 고통의 대가를 내가 온전히 치러야하는거같아요. 연애한다고 해서 공허함과 외로움이 다 채워지진 않아요 조급해하지않고 그 시간에 나 자신을 위해 좀 더 개발하고 투자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은 사람이 오겠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될래요💛
살아가면서 인연을 만나는 것만큼 큰 축복이 없다고 봐요. 그런데 본인의 인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하루라도 빨리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본인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요. 인연이 아닌 미련을 붙드는 것만큼 초라한 것도 없을뿐더러 그럴수록 본인만 아플뿐이죠. 자신을 힘들게만 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니예요. 그래서 온전히 다 내려놓으라는 거죠. 그 때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나의 인연이면 축복받는 시기이고, 타인의 인연이면 내려놓으며 축복을 빌어주면 되요)
달님 영상 오래전부터 보면서 새길건 새기고 관련없는 건 흘렸던 사람이에요. 일년 전 달님 영상보고 1년 공부해야 딸수 있는 자격증 현재 갖고 있게되었습니다. 그건 인생학개론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참 공감된다하며 넘어가려다가 주제가 정말 흘려서는 안될만큼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라 혹시나 한명이라도 제 글을 보고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습니다. 아니다 싶은 연애는 하는게 아니에요. 하고 후회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인생에 리스크가 생깁니다. 하늘이 돕고 미친듯이 억지로 사랑하는 사람 끊어내는 마음먹지 않고는 돌아가지 못해요. 주변에서 이성적이라는 말 많이 듣는 저도 감정에 휩쓸려 고민하다 시작한 사랑으로 인해 끝낸지 반년이 넘도록 온전히 평안하진 않습니다. 힘들 때마다 달님 영상보며 며칠씩 버티다보니 다행히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지난 시간 딱 6개월 정말 소용돌이 속에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주변에서 말리는 사랑은 행복과 슬픔의 비율이 1:9입니다. 제가 겪었습니다. 행복할땐 얼마나 큰 슬픔이 도사리고 있는 줄 상상이 안되겠지만 하고 싶지도 않겠지만 끊어내야 할때 눈 질끈 감고 행동해야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연자분은 이미 시작하셨던 거니 지금이라도 끊어내면 간신히 올라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에요. 다시 새로운 길 걷길 바랍니다. 힘들어본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긴글 남깁니다.
맞아요 다시 재회를 하더라도 다시 만날때에는 그사람이 변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그사람의 돌아온 행동에대해서는 고맙게 여기되 그 후에는 자기를 위한 인생을 살며 연애를 해야 된다고 봐요 저도 몇일전에 울며불며 붙잡아서 재회했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받아줬어요 잘못이 있어 헤어졌기보다 성격차였으니까요 ,근데 저는 저를위한 인생을 살며 그 친구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김달님이 신의계시가 어쩌고 말씀 하셨듯이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조금씩 조금씩 우리에게 작은 일들이 일어나서 어떤식으로든 힌트를 줍니다 이게 처음에는 작은일로 별로 여파도 크지 않게 일어나지만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면서 스스로 노력해서 힌트를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미련하게 생각없이 가다보면 어느 순간 엄청나게 큰 무언가가 터져서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의 데미지로 이어집니다 특히 연애에서 본인이 답답한 상황이 반복 되거나 계속 비슷한 방식으로 차이거나 할때는 반드시 거기에 자신이 뭔가 알아야만 하는 교훈의 힌트가 있습니다 사연자분 연애경험에서 오는 힌트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지 않고 계속 헤매는 모습에서 달님이 따끔하게 충고 잘 해주신 듯 합니다
사랑은 고통이라고 느낀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자신의 오기. 자존심. 집착. 정. 복수심 기타 등등으로 떼어내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나를 외롭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사랑이 아닙니다.. 언제든 떠날 바람 같은 사람 이랍니다...
김달님 말씀 진짜 팩트예요. 본인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만 가까운지인들 여러명이 아니라고 말하는 연애. 본인이 마음이 편하지 않고 우울하거나 신경쓰이고 힘들다면 빨리 끊어내세요. 제 전남친 심한 회피형이라 성향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로 많이 좋아하고 정말 솔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버티고 이해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했고 몇번을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못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한테 거짓말도 수없이 하고 다른여자들도 몰래 만나고 그런사람이였죠. 2년이란 세월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배신감도 들었지만 끊어내는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사연자분처럼 그런거 다 보고 알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뭔지.. 그게 쉽게 정리가 안되더군요.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 정리하세요. 그 당시에는 그사람 없으면 안될것 같지만, 조금만 참으면 정말 편해집니다. 거짓말처럼요. 몇개월 지난 지금 너~~무 마음편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커플 사이에 서로 어느 정도 맞춰가고 노력을 해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나를 계속 우울하거나 신경쓰이고 힘들게 하는 연애는 하지마세요.
진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줄 알아야합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의 일이라 생각하면 그때 어떤 기분일지 알게 될거에요. 모두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끈을 놔버리지 않으시면서 행복한 연애 하시길..! 절대 연애하면서 자신까지 잃어가진 맙시다.
20대후반이되고나니 이제야 이런 글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ㅎ 그전엔 연애는 조언도 필요없고 마음가는대로 하면된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웃기지만 달님이 하는얘기는 사실이고!! 팩트이고!! 세겨들어서 나쁠거없는!! 아니 무조건 새겨들어야할 말들입니다 ㅎ 경험담이에요 ^_^ 남자한테 인생걸지마시고 본인이 사람을 바꿀수있다는 착각도 버리고 ㅎㅎ스스로 갖춰줘있지않은 상태에서 콩깍지하나믿고 미래를 걸지마세요. 나의인생은 나의것이고 나만이 지킬수있습니다 내가 해야할일, 옳다생각하는 일을 밀고나가세요 감정은 말그대로 감정일뿐!! 이렇게 잘 맞는사람못만날거같지만 꼭 만난답니다^^ 남자한테 시간,돈 다 쓰고 이제서야 본인을 돌보는 한심한 20대 후반언니가 몸소느낀 꼰대같은말이에요 ㅎㅎ 신이 헤어질 기회를 주는건가??라는 느낌이들면 바로 버리세요 그리고나서 울고불고하더라도 후에 생각해보면 잘했다싶어질거에요.
나의경우 전여친이 널만나도 더이상 좋지않아 아무런 감정이 없어 듣는순간 헤어진 순간부터 딱하루 그하루 혼자 집에서 울고 불고 사진버리면서 나중에 추억 생각날꺼 미리 생각하면서 뭐있지 얼마나 더 슬프게 할수 있지 생각하면서 다아 쏟아냈음 ㄹㅇ 하루만에 극복하고 얼마안있다 걔가 생각난다고 연락했는데 난 너와 함께있으면서 내인생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서 더이상 싫다함 진실된 감정이라서 상대방 다칠거 생각안하고 얘기했음 헤어질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하면 후회 안함 호구가 되었을지언정 생각도안나고 내일에 집중할수있음
김달님 연애 답변 중심은 결국 '자신' 인 것 같네요. '자신'에게 좋은 사람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인생을 걷고 있는지 이것부터 바라보는 것 같아요. 연애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려고 할 때마다 저만의 '자신'을 찾는 것으로 중심을 잘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힘들면 진짜 그거는 사랑아닙니다.. 정 헷갈리면 내가 이사람을 만나면서 힘든지, 그래도 행복한지 그거부터 판단해보세요. 저도 1년이상을 참으며 연애하다가 29살막바지에 뒤늦게 정신차렸어요 안맞는거 알면서도 전남자친구도 노력을 하는듯 보여서 계속 기회주고 있었어요 결국 망가지는건 나였고, 이젠 다 지쳐서 다른연애하기도 힘들어졌어요 부디 저처럼 이런바보같은사람 되지않았으면 해요 너~무 후회하고있어요 진작 헤어져서 상처좀 덜 받고 다른좋은사람만나 행복하게 연애할걸ㅎ..
아 우리 어머니 얘기다.. 매일 벌은 돈을 술에 다 써버리고 집안 물건 다 부수고 어머니에게 폭력 휘두르던 생물학적 아버지와 이혼하고 혼자서 편하게 사시면 되실 것을 뭐가 그리 부족하셨는지 어떻게든 남자들과 연애를 이어가시던 어머니.. 만나던 남자들도 가부장적이고 어머니 의견 안 듣고 말싸움 나면 말로 어머니 말 못 하게 본인 말막해서 어머니 말문 막아버리고, 엄마 한숨만 푹푹 쉬시던데.. 엄마 주말에까지 일하고 돌아오시면 엄마 애인은 주말에 쉬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엄마한테 집안일 다 시키고, 그 남자들 전부 술만 안 마시지 술 마시고 어머니 때리던 생물학적 아비랑 똑같던데.. 심지어 지금 만나는 사람은 바람까지 피웠는데 그걸 또 받아주셨음.. 에휴... 진짜 똥차 만난 사람은 계속해서 똥차만 만나나 봅니다.. 그냥 연애에 별 인연이 없다 싶은 사람들은 편하게 혼자서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참 엄마 매일 한숨 쉬고 본인 속에 담아두고 맞춰주는 그 모습 보면 주위 사람도 괴로운데.. 에휴...
내 촉을 믿고 한번 쎄했는데 주위사람 두명이상이 걘 좀;;; 이런 의견 나오면 믿고 거르는게 편합니다 세상에 이성이 걔 하나만 있는것도아니고 그시간에 본인 다른 신경쓸일 신경쓰는게 본인한테 최곱니다 돈을 벌든 운동을하든 이미 떠난 쓰레기 붙잡고 어떻게하면 돌아오지? 그 생각한 시간이 제일 아까운 시간이에요 차라리 그시간에 돈을 버는게 차라리 나은거ㅇㅇ
촉도 좋고 다른 사람 말 듣는 것도 좋은데 스스로 판단하세요 친해지라는 거는 아니지만 말 몇마디라도 섞어보고 판단하고 결정하시라구요 여자 분이시니까 아마 후자의 비중이 더 높을거라 예상됩니다 다른 사람 말만 듣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바늘 꽂고 칼 꽂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하하하하하하-s3f 이 댓글의 기준이 연인 및 썸, 즉 관계 형성이 어느정도 된걸 바탕으로 쓴거니 당연히 오래 지켜 본 사이에서 누적된 쎄함 데이터가 쌓이면 그때 주위에 물어보는겁니다 천성이 호구같고 쉽게 타인 의심 안하는 사람인데 쎄한게 쌓이고 쌓여서 주위 사람 몇에게 물어보는거예요ㅋㅋㅋ 스스로 판단하고 오래 생각하고 나서 물어보는거고 모르는 사람한테 왜그러나요ㅋㅋㅋㅋㅋ
@@dreamingnow219 미친년들을 많이 봐서요 지들끼리 친해지기 위해서 따돌리고 재미로 따돌리고 이름 같다고 따돌리고 그래놓고 상황역전되니까 똥 마려운 개마냥 빌빌거리고 그게 여자의 실체 아니겠습니까 달콤하면 혀부터 갖다대고 쓸데없이 잔인하고 뒷감당 못하면서 아예 안하려고 하고 후.....보니까 연애관련 영상이었군요 저도 모르게 급발진 한거 같습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그쪽도 해당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완전ㅇㅈ이에요 애매하게 고민하다가 아닌가...싶은 이런 시간낭비하면서 고민할시간에 그냥 아니다싶으면 바로 정신차리고 내자신을 바꿀생각을하는게 제일 시간을벌고 내자신을 바꾸게되는 일인거같아요 어짜피 그 고민으로 똑같은 관계를 반복하는거보단 관계를끝내고 연애를 쉬는게답인거같아요 내가 바뀌지않으면 그냥 그걸 계속 반복하는삶을사는거고 똥차가고벤츠온다는건 내 생각이바뀌지않으면 결국은 똑같은 똥차만오는거죠..
맞습니다.스스로 아닌데 이거 뭐지? 싶을때 늦은거 아니예요.그때 접으세요.그거 사랑아닙니다.그러지못한 전 일년반만에 모든걸 잃었습니다.그럴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립니다. 자존감 그딴거 난 중요하지않다. 스스로 위로하고 자위하는 순간 이미 망한길로 들어선 후입니다. 경험자로서 말합니다.그만두세요. 정말
똥차가고 나서 또 똥차 만날뻔 했어요. 끊어내고 나서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풀어지기 마련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신을 위해 사셔야 해요. 외롭다고, 힘들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또 똥차가 꼬일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장해나가면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차가 올거예요. 좋은차, 벤츠를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가 좋은차, 벤츠가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사랑이라 믿었던 오랜시간 함께했던 사람이 마지막 일년간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양다리를 걸쳤으면서도 끝까지 아니라면서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닌가 내오해인가 라는 착각이 들기도 해서 속을뻔 했는데 결국은 상대 바람녀와의 통화로 그냥 그 사람을 놓았습니다. 상대녀는 그걸 알고도 그 사람이 세상없는 사랑인듯 대놓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햄볶고 있더라는 .^^ 그 여자와 잘 만나고 있으면서 끝까지 비겁하게 미안한듯한 시그널을 계속 보내서 차단. 씁쓸하지만 나이먹고 이별하나 제대로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과 끝내기 잘 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ㆍㆍ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힘들게 지운 기억들이 다시금 선명해져서 혼란스러웠는데 이렇게 혼나고 가네요ㅎㅎㅎㅎㅎ 작은 신호들을 무시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아닐거야, 다를거야’라며 애써 외면했던 것들이 걷잡을 수 없을만큼 커져서 결국에는 터지니까...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거예요. 벤츠보다 바퀴도 없는 씽씽카는 쳐낼 수 있도록 : )
확실히 인연을 끊을 땐 내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거나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선을 믿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자기 자신이 하면 감정적인 요소를 내려놓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다는 것이 경험이 쌓이지 않은 사람이면 잘 안되기 때문에 제 3자가 말해주는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별을 통보할 때 변명으로 감싸져있는 말로 통보하는 것이 아닌, 정말 진심 한 마디로 이별을 말하는 법도 알아야겠네요.!
내 인생을 망치는 연애도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 아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그 사람을 놓지 못해서 내 자신의 삶이 망가지고 피폐해지는 과정을 인지하는 마음 그 자체가 무너지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맙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헤어진지 두달 정도 됐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망가졌던 제 삶을 차근차근 되돌리려 하는 중입니다, 마음이 힘들어질때면 또 다시 자책하는 실수를 하지만 최소한 이 연애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점을 기억하려고 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발판이었음을, 분명 이런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면 저는 더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없었을 것 같아요.
한마디 한마디 전부 박히네요.. 아니라고 생각했을때 끊어내야한다.. 아니면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다.. 스스로가 왜 인생을 꼬려고 하는지ㅠㅠ "신의 계시" 라는 말에 덜컥! 했어요.. 계속 드는 생각이..도대체 하늘이 나에게 뭘 일깨워주려고 이러나 싶었거든요.. 영상 보니..그래도 좀 정신이 차려지네요 계속계속 무한반복 듣고 끊어내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부모님이 첫사랑만날때 절때로 모든걸 쏟아붓지말라고했는데 모든걸 쏟아붓고 헤어지니 엄청힘들고 그 기간동안 놓쳤던것들이 너무많아서한스럽고 후회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의 연애는 무조건 저를 먼저 생각하고 챙겨야된다하는마음가짐으로 하니 오래도연애하고 저의 일도 안놓치고 잘지내더리구요. 진짜 연애할때 모든걸 쏟지마세요. 자기자신이 먼저여야 운명을 만난답니다.
다른 말 필요없고, 그저 고맙습니다. 너무나도 어렵지만 단호하게 끊어 내면( 김달님 말씀 대로 자신의 성장을 위함입니다.) 벤츠가 와서 좋은 것이 아니라 똥차를 없에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풀어 낼 많은 실타래 중 하나는 풀려 없어집니다. 제겐 이미 지나간 이야기지만 김달님의 말씀이 꼬여진 실타래를 풀어낸 열쇠중 하나 였기에 부끄럽지만 댓글 남겨요. 고맙습니다!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어쩔 수 없어 이미 입은 상처는 이제 벗어 내시기를! 그리고 김달님의 말씀 대로 더 이상의 상처는 허락하지 마시기를! 더불어 결국 모든 상처는 스스로가 빚어낸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힐러의 능력 또한 취하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맞춤법 수정하고 가요. 제길.. 하핫!
오랜만에 달보르기니 했네요...😔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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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르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보르기니 오랜만이다
달달님 mbti 뭐예영? 😀😁 조곤조곤 내향적인 듯한뎅 😄
달님 혹시 의자정보주실수있나용???
등 메쉬소재로된거 하얀색으러 찾아보고있는데 딱 그거라 ... 😂😂😂
이정도면 제로백 0.7....
결핍을 다른 사람한테서 채우려고 하지마시고 스스로 온전해지세요
ㅇㅈ 자기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자존감도 좀 가져야지 자기 자신도 사랑 안하는데 남한테 사랑 받으려 하면 밑동 빠진 항아리마냥 채워도 채워도 만족 못하고 자기를 왜 좋아해주는지 맨날 의심하고 확인하고 싶어해서 피곤해 죽음 진짜 내가 무슨 마르지 않는 샘이냐고
사이다 맞아요 좋다고 해줘도 못 믿고 상대가 얼마나 잘해주든 상관없이 계속 갈구함 진짜 못할짓임
@@xoxo.k11 그쵸 역시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였네요
진짜 인정합니다.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를때 빈곳이 있으면 채우고 흘러가듯이 자신의 마음을 긍정적으로 채워야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고 상대에게도 긍정의 에너지를 채울수 있도록 영향을 줍니다. 내 마음이 어둠인대 빛인 사람과 오래 만날수 없는 이치입니다.
씹인정 노력중입니다 ㅎ
외롭지 않을 때 만난 사람이 가장 잘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진짜 감정도 끌리지만 이성적으로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결과가 나와서 만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이 말 인정합니다 진짜로👍👍
맞아요 외로워서 만나면 판단이 흐려진 상태로 만나는거라 객관적으로 사람을 못 보더라고요.
0.9 × 0.9 = 0.81 입니다.
본인의 결핍된 상태를 상대가 해결해 줄 거라는 환상 자체를 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만남을 가질 수 있어요.
팩폭이다 인정합니다
인간은 항상 외로움.. 정도의 차이일뿐
그런 쓰레기가 돌아오길 원하지도 말것이며, 행여 돌아오려하면 자존심 상해하세요.
저 쓰레기가 날 얼마나 물로봤으면 돌아올려고하나 하고 열받아하고 사람으로 봐주지도 말란 말이에요...
가장 소중한건 나 자신이란 말입니다.
이게 정답...내가 얼마나 만만하면..이라고 생각해야될거같아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노력했으니 후회가 없습니다
달님 말이맞습니다 연애를 하는데 계속 안좋은 이상한 상황들이 일어난다 이거는 끊어내야만 하는 관계인겁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제가 한번 그런일이 있었다가 용서해주고 불지옥에 빠진 기분으로 만나다가 차였습니다 상대방이 제 인생을 위해서 절 끊어줬다고 생각해서 고맙네요 제 스스로는 그사람을 못끊어냈을거 같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인연으 서로 고치는게 아니라 이해해주는겁니다~
ㅠㅠ 앞으로어째될지모르지만 그랬네요 저는
진짜 팩트입니다
부모님이 봤을 때 피눈물 날 거 같은 연애 하는 거 아니래요
언하 이거다
근데 이걸 연애당사자는 모른다는게 함정이죠ㅠㅠㅠㅠ
제가 정말 너무 빠져서 쫒아다녔었을때
비참해지고 자존감이 낮아졌을때
저를 열심히 키워주신 부모님이 생각이났어요 나도 귀한집딸인데 왜 내가 이래야하지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에 그뒤로는
받기만하는 우유부단,회피형 그 남자 차단했어요 본인이 비참해질때 자신을 사랑으로 아껴준 사람들을 기억하세요!!!그러면 그 굴레에서 벗어날수있어요
보고 우는 중
Saebom Jeong 그런게 경험이에요 왤케 다들 비관적이야 ㅋㅋㅋ평생 살면서 그런 사랑의 아픔 하나 업는게 더 서글픈거지
이래서 사람은 냉정할 정도로 현실적으로 살아야 됨
그래야 내가 바보 안 되고, 내가 안 당하고, 내 삶에 집중할 수 있음
냉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내 자신을 보호할 수 있게 위해서임
인생에서 빛을 보는 순간
인생이 점점 망해가는 순간
그 모든 순간들의 시작점에는 항상 '나' 가 있었다
내가 먼저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난다
'뭔가 애매한 놈들이 자꾸 꼬인다는 건 너도 애매하다는 말이야' 라는 노래 가사가 틀린말이 아님
아닌것 같다고 여러번 느꼈는데
끊어내지 못한건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니고 내가 문제인거였어
바보같은 시간들 절대 반복하지 않겠노라
다짐 또 다짐
2번정도 그런걸 느꼇는데 너무 감당하기힘들어서 그냥 연애안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day4meals85 저도 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할때보다 안하는 지금이
자존감도 더 올라가고
헤어지고 나서 이렇게 편안한건
처음인듯요
이 모든것들이 진실되고 좋은사람 만나면 전부 회복돼요.인생은 기니 분명 좋은분들 만나실거예요~~^^★
@@SKY-s4g9r 그럴꺼라 믿고 있습니다 ^^ 나도 달라져야 한다는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ㅎㅎ
@@노르웨이순록 화이팅요 저도 좋은생각하면서 일도 잘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다보니 점점 괜찮아지네요
남녀 모두 자기 수준에 맞게 상대를 보는 시야가 형성됩니다.
좋은 사람 만나고 싶으면
그만큼 성장하고 만나보세요.
좋은말이네여
이게 진짜 맞는말인것같네요...반드시 성장하고오겠습니다..
잘못된 연애에 사로잡히면 인생이 늘어난 엿가락같아집니다.
맞습니다..
진짜 잘못된 연애는 아닌 사람이 잘난 사람인척 다가와서 잘해주던 그 순간을 못잊어서 아니겠지 아니겠지 스스로 합리화 하고 그 사람 세상속에 갇혀서 그게 정답인것 처럼 내 영혼 내 자아도 다 사라지고 연애에 내가 없이 질질 끌려다니다가 시간만 뺏기고 인생 망치는게 진짜 잘못된 연애 같아요 헤어지는거 너무 힘드시겠지만 나와야 돼요ㅠㅜㅜ 헤어지고 그 세상 밖으로 나와야 진짜 내가 보여요ㅠㅠㅠ
제가 그랬으니까..
제 지금 상황에서 너무 공감되는 말이예요.. 정말 정신차리자
@@토끼-v1o 힘내세요 ㅠ
맞아요 말 잘하고 적극적 다가오고 이러다 끌려다니고 바람피는거 걸리고 벗어나야져
그렇다. 김달의 독설은 연애학개론에 있어선 수십번 돌려봐도 틀리지 않다. 스스로가 정이 많다, 호구 같다는 소리 많이 들어봤다면 이 영상 계속 돌려보기를 강추 !! 정신이 번쩍 !!
ㅇㅈㅇㅈ 연애는 한번 오지게 망가져봐야 정신 차리게 됨 밑도끝도없이 정신이 너덜너덜해져 봐야 함. 아닌사람도 있겠지만
밑도 끝도 없이 자존감까지 으깨지고 체중의 11% 빠져버림.....ㅋㅋㅋㅋㅋ
이거만큼 찐팩트가 없다...나도 아닌가하면서 만나던 놈은 당시엔 그런 드라마틱한 상황들 때문에(바람 이런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우리가 인연같고 모든 게 극적인 영화같았지만 정신 차리고 보니 뒤도 안 돌아보게 됐고 대신 진짜 좋은 건 이런 경험을 최대한 어릴 때 한번 하고 나면 진짜 내 인생을 어떤 상황에서도 우선순위로 두는 게 가능해지고 아닌 것 같은 놈은 애초에 시작도 안 하거나 초기에 차버릴 수 있게 되는 눈이 생김. 내 경험 상 그것만큼 내 인생 다반사에 뼈저린 깨달음을 준 것도 없었고, 지금 생각하면 그 시점을 기준으로 여러모로 얻은 것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지금은 제일 값지고 귀한 경험임. 나이에 대한 절대적 기준이야 없다지만 이십대 초중반에 이런 경험 한번은 피하기 보다는 현명하게 겪어보는 것도 추천함.
저랑똑같으세요...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집착했었고 너무힘들었는데 여친이랑싸워서 폰만지다 차사고났던날 제대로 정신차린거같습니다 정신차려보니깐 이건아니다 내가 지금까지 뭘했지 느끼고 좋은경험했습니다 이제 제시간을 정말 잘활용하는거 같아요 ..그여자는 생각도안나요
개공감,,,, 20대초반에 만난 사귀던 안사귀던 스쳐지나간 쓰레기새끼들 덕분에 같은 단점 보이면 본능적으로 쎄하게 느껴지고 아무리 잘생겨도 마음이 안감
ㅇㅇ 인정 저도 20대초에 연애 한번 호되게 하고 나서 많이 변하고 성장했어요. 지금도 인생 힘들어서 무너질 거 같을 때 그때 생각하면서 그 후에 내가 나를 어떻게 성장시켜왔는지 돌아보고 그때 내가 얼마나 불행했는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생각하면 정신 번쩍 들고 다시 열심히 살게 됨ㅎ
ㅇㅈ , 여친이 이거뭔가아닌데 싶은데도 만남.. 그냥 그래도 좋았어서 근데..결국 헤어짐.. 시간돈만 날린기분 , 많이참았는데 참..
ㅇㅈ 저도 이십대 중반 나이에 사귀던 안사귀던 참 골치아팠던 경험 겪고 나니 이제와서 바라보니 더 내 인생의 중요한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중심잡힌 삶을 살수 있게 되었음
우리나라는 연애가 무슨 필수적인 과정이라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별거 아님
진짜 별거는 본인 인생이랑 밥벌이지
불안하고 외로워서 연애한다고? 연애하면 그 불안함 외로움 공허감 해결 될것 같지?
가장 공감가는 글
와 개인정ㅎㅎ 나도 같은생각이라 연애안하는데 주변에서 더 난리네요. 난 안 외롭다고 좀!!ㅋㅋ
막줄개팩트...
쌉인정 마음쓸일없고 개편함
맞는말인데 연애하고 헤어져봐야 자기인생이랑 밥벌이가 제일중요하단게 절실하게 와닿음...
진짜 전남친이 나를 매몰차게 차줘서 너무 고맙다 그당시에 너무 힘들었는데 헤어질 생각을 못함.. 후
진짜 이거 fact......................
저도요 소름
한동아 나 매몰차게 차줘서 고마워. 난 더 좋은 사람 만나서 더 많이 행복할게.
헐 공감... ㅁㅊ
전 지금까지 찬거말고 차인연애 다 감사함ㅋㅋ 헤어져서 다행이다 ㅋㅋ 근데 진짜 당시엔 거의 우울증급으로 힘들었는데 한 8년 지났나? 휴 헤어져서 너무 다행!ㅋㅋ 그래서 이후로는 이별로 아픈건 무조건 내 인생에 큰 변곡점이다 중요한 고통이다 유의미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음. 그 아픔덕에 문제관계를 끝낼 수 있어서 아픈게 낫다 생각하게됨. 이별이 두렵고 당장의 살을 태우는 고통이 느껴질테지만 인생 길게두고 보았을때 그 이별은 필요했다고 나중가면 알게될거심
2년 좀 넘은 연애가 끝난지 벌써 두달이네요. 상대방은 환승도 했고 행복해보여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상태였어요 그런데 김달님이 이렇게생판 남을 위해 핏대 세워서까지 조언해주시는걸 보니 정신이 차려지네요. 냉정하게 돌이켜 봤을때, 술을 너무 좋아하고 맞지 않았던 생활패턴. 안맞았던 성격적인 문제 등 내가 너무 사랑했던 나머지 문제가 생길때마다 내가 이사람과 결혼하면 행복할까라는 생각이 살짝 들다가도 부정하곤 했는데 이런 생각들이 잦아지고 문제가 점점 생겨나는게 이미 그 사람은 아니었다는 반증이었네요. 나는 그사람의 엄마가 아닌데 나에게 모든걸 의지하는 상대에게 너무 헌신적이었고 보듬어주고 싶었고 내가 그사람을 고칠 수 있를거란 착각속에 살았어요. 나 자신이 중심인걸 놓치 말아야했는데 제대로된 연애가 처음이어서 많이 미숙했네요. 이젠 저를 돌아보아 더 성숙해져서 앞으로 만날 제 사람에게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어요. 전 이제 24살이고 한창이니까요. 여전히 많이 아프지만 하루하루 괜찮아지길 바라요.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1년전 댓글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잘 내고계신가요 ㅠㅠ
저도 술.사람.모임 너무좋아하는 사람과 이별했는데.. 힘이드네요 ㅎㅎ
@@란새우 세상에 저는 제가 이 댓글을 단 사실조차 까맣게 잊고 살고 있었어요. 유튜브상으로는 1년전이라고 뜨는데 거의 2년전이에요! 저는 이 사람을 온전히 끊어내지 못해서 의미없는 재회를 한 번 더 했었는데 결국은 헤어지는 과정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사람은 정말 안되겠다는걸 느끼고서야 이별했고 제 스스로 깨닫고 털어내니 온전히 제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얼마 안되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이 사람은 내가 그렇게 노력하고 발버둥치지 않아도 저를 너무나 사랑해주고 아껴준답니다. 가치관도 잘 통하고 제 말을 귀기울여주고 늘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분이에요. 솔직히 말하면 그때만큼 미친듯이 사랑하니? 라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망설여지는데, 확실한건 그때보다 훨씬 더 성숙하게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은 감정으로부터 시작되지만 이성의 영역도 분명히 필요한 것 같아요. 내 소중한 삶을 이상한 사람한테 낭비할 순 없으니까요! 저희는 결혼 얘기도 오가고 있고 2년뒤쯤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 얘기는 당신도 더 좋은분을 만날거예요! 이런 식상한 얘기가 아니라, 지난 나를 돌아보며 더 배우고 성숙해지는 시간이 올거예요. 저도 그 시간을 같이 기다릴게요 !! :)
@@쿠쀼꾸 잘지내시니다행이군요 현재저의상황같네요 ㅠㅠ 저도 좋은사람이되어서 좋은사람이오길바라며...행복한하루되세요!!
ㅠㅠ 제이야긴줄
적어도 부모님이나 친구 두세명 이상이 '어 그 사람과 연애는 좀 아닌거 같다'라고 한다면, 단순히 차별한다고 무시하지 말고, 반드시 한 번쯤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부모나 친구는 단순히 질투가 나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신의계시라는 말이👍우리가 가끔 알아채지 못하는 것들이지만 힌트는 곳곳에 있는듯
연애 상대가 인생의 중심이 아닌 자기 자신이 인생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애초에 연애란게 이성으로 시작되는게아니라 감정으로 시작되는거니 이성적인판단을 우선하는걸 못하는사람이 많죠
하지만 연애라는게 감정만으로 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ㅜ 본인 스스로를 망치는 관계는 단호하게 끊어내는 것 또한 필요해요.
감정으로 너무 깊게하니깐 데이트 폭력도 하는겁니다
@@is8421 뭐 그런게 필요없다는게 아니라.. 그런걸 못하는사람이 많을수밖에 없단이야기.
@@제로프레이 그렇게 선을 넘는사람도많죠.ㅠ
김용주 어느정도 이해하는 부분입니다ㅜ
하지만 끊어야 하는걸 알면서도 감정이 남아 있다는걸 이유로 안하는것만 못한 관계를 질질 끌어가며 주변사람에게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적지않게 존재한다는 겁니다.
조언은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하고나서 하는 말이 '감정이 있는데 어떻게 끊어내냐' 라고 한적이 있어서 그때 생각이나서 적어보았네요.ㅎ
김이나님이 하셨던 말중에 자기 자신이 ‘차고지’ 라는것도 잊지말라고 하셨어요. 본인이 계속 똥차만 만난다면 자기 자신은 ‘똥 차고지’ 라고! 본인이 더 성숙해지고 변화를 줘야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내가 김달을 좋아하는 이유. 영상 하나하나 볼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본인을 사랑할 줄 아는 연애를 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멋진 사람 이라고 생각함.
아니다 싶으면 딱 끊을 수 있는 용기가필요해요. 제가 예전 연애에서 만났던1년동안 셀 수 없는 다툼과 상처, 눈물투성이였거든요. 악몽같은 날들이 지속 되면서 전그곳이 악몽인지인지하지 못했고 이런 상황들이 당연한 것인지 알았어요. 긴 싸움끝에 결국 헤어졌지만 꼬여버리니까 헤어지고 나서도 꼬인것이 잘 풀어 지지않아 고소가 오가는 상황까지 이르렀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 만났던 그사람과의 보냈던 제자신을 힘들게했던 시간들은 단순히 경험이라 치기엔 제가 너무 소중했는데 죄책감도 크고 그인간에게 원망이 가득해요.
아름다운 추억보단 자신이 느낀 고통이 더 커서 보기보다 심적으로 머리로 그 얽매인 수 많은 시간과 감정들이 쉽게 풀어지지 않고 잊혀지지않을꺼에요. 아픔이 더 커지기전에 자신을 더 바라봤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만났던사람과 헤어지고 방황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 꼬인것에서 풀리는법을 찾아 저의 가치관도 바꼈고 묵묵히 진정한 사랑을 알려준 사람이 옆에 생겼어요. 헤어지면 더 많은것들이 보일꺼고 더 소중한것들이 보일꺼에요 그럼 그보이는 길로 달려가면 돼요! 응원할께요!🤍
유유상종 - 비슷한 무리끼리 서로 사귐.
내 수준에맞게 사람만나는겁니다 내가 똑똑해지고 생각이란걸 하고살고 자기계발을 하면 사람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언제까지 중학생 고등학생처럼 살겁니까? 자기 제정신 아닌거같다싶으면 뭐라도 시작하세요
와... 공감
네ㅠㅠㅠ
전교1등 찍어보니 그 담배피며 술먹으러가는 애들이 왤캐 한심해 보이던지.. 걔네들은 담배피고 술마시는 애들과 또 사귀고
반면 앞자리에 앉아서 공부 열심히 하는 여학생 동기들이 그렇게 예쁘고 멋질수가 없더라구요
사람 보는눈은 딴게 아니라 내 인생을 막살면 막사는 사람 만나고
내적 외적 영혼까지 관리하면 그런사람 만날거라 생각합니다.
자기관리 안하고 뚱뚱하고 퇴근하면 퍼질러있는 여사친 보면 여자로 안느껴지는 이유가 이거죠
퇴근하면 책보고 운동하고 한시간이 아까운데 아무렇지 않게 시간쓰고 약속시간 맨날 늦고 회사에서 맨날 털린얘기 힘든얘기 들으면.. 한숨나오죠..
아..미쳐서 7년을 허비한 인생..사람한테 미치면 주변사람들 하는말 안들리더라고요..아닌거 알면서도 주변사람들 뜯어말려도..답이없더라고요..결국 망가지고나면 뒤통수치고 떠나는게
인간입니다.
젊음은 한번뿐이고
흘러간 시간은 절대 돌이킬 수 없습니다.
뼈저리게 후회하게됩니다.
고리타분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진리는 진리입니다.
김달님 영상이 많은 힘이되는 구독자가.
맞아요. 누가 뜯어 말려도 안들리고 안보이죠.더 벼락으로 떨어져봐야 그태 정신 차리는거죠. 저도 그랬거든요. 예전에
힘내요 우리같이💜
@@동동그리-j1i 사람도 가려서 사귀어야할듯요~
눈을 키워야 겠어요
결국 본인이 한 선택
굿
본인의 자존감이 높고 내가 현재 있는 위치가 스스로 만족스러우면 저런 똥차가 왔을때 내가 알아서 먼저 쳐내게 되더라 그런 인간을 만나기엔 내가 봐도 내 자신이 너무 아까우니까...; 연애하기 전에 본인의 자존감부터 높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배고프다고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탈이나듯 연애도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면 그 고통의 대가를 내가 온전히 치러야하는거같아요. 연애한다고 해서 공허함과 외로움이 다 채워지진 않아요 조급해하지않고 그 시간에 나 자신을 위해 좀 더 개발하고 투자해서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은 사람이 오겠죠 나 자신을 더 사랑하는 사람이될래요💛
똥차가고 벤츠오길 기다리지말고
본인이 벤츠가 되도록 노력하면 그에맞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끼리끼리 사이언스라는 말이 괜히나온게 아니더라구요
영상속 사연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상황이신분들
이 영상은 무조건 입니다
새겨 듣는 정도가 아니라 무조건 따르세요
아프고 무너져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본인 속앓이하며 상대 이해해줄 그 시간에 스스로를 먼저 봐주세요 제발
연애도 습관이라고 생각해요.
이전에 익숙했던 틀 안에서 못벗어나면 결국 만나는 사람도 바뀌지 않아요
한번 바람핀 사람은 또펴요. 왜 지옥에서 살려고 그러세요? 나쁜인연은 끊어야 새 인연이 들어와요. 그 남자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세상은 넓고 좋은사람 많아요
살아가면서 인연을 만나는 것만큼
큰 축복이 없다고 봐요.
그런데 본인의 인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하루라도 빨리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본인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요.
인연이 아닌 미련을 붙드는 것만큼
초라한 것도 없을뿐더러
그럴수록 본인만 아플뿐이죠.
자신을 힘들게만 하는
사람은 인연이 아니예요.
그래서 온전히 다 내려놓으라는 거죠.
그 때가 변화의 시작입니다.
(나의 인연이면 축복받는 시기이고,
타인의 인연이면 내려놓으며
축복을 빌어주면 되요)
나를 아껴주는 사람을 만나요..
달님 영상 오래전부터 보면서 새길건 새기고 관련없는 건 흘렸던 사람이에요. 일년 전 달님 영상보고 1년 공부해야 딸수 있는 자격증 현재 갖고 있게되었습니다. 그건 인생학개론 영상이었습니다. 이번 영상도 참 공감된다하며 넘어가려다가 주제가 정말 흘려서는 안될만큼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라 혹시나 한명이라도 제 글을 보고 마음 다잡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적습니다. 아니다 싶은 연애는 하는게 아니에요. 하고 후회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인생에 리스크가 생깁니다. 하늘이 돕고 미친듯이 억지로 사랑하는 사람 끊어내는 마음먹지 않고는 돌아가지 못해요. 주변에서 이성적이라는 말 많이 듣는 저도 감정에 휩쓸려 고민하다 시작한 사랑으로 인해 끝낸지 반년이 넘도록 온전히 평안하진 않습니다. 힘들 때마다 달님 영상보며 며칠씩 버티다보니 다행히 지금은 이전보다 훨씬 나아졌지만 지난 시간 딱 6개월 정말 소용돌이 속에서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주변에서 말리는 사랑은 행복과 슬픔의 비율이 1:9입니다. 제가 겪었습니다. 행복할땐 얼마나 큰 슬픔이 도사리고 있는 줄 상상이 안되겠지만 하고 싶지도 않겠지만 끊어내야 할때 눈 질끈 감고 행동해야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사연자분은 이미 시작하셨던 거니 지금이라도 끊어내면 간신히 올라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거에요. 다시 새로운 길 걷길 바랍니다. 힘들어본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긴글 남깁니다.
맞아요 다시 재회를 하더라도 다시 만날때에는 그사람이 변하기를 기대하기보다는 그사람의 돌아온 행동에대해서는 고맙게 여기되 그 후에는 자기를 위한 인생을 살며 연애를 해야 된다고 봐요 저도 몇일전에 울며불며 붙잡아서 재회했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받아줬어요 잘못이 있어 헤어졌기보다 성격차였으니까요 ,근데 저는 저를위한 인생을 살며 그 친구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자신이 제일 소중하니까요
장기연애하고 있는 입장으로서..
만나온 시간 때문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바람은 아니지만,
내가 불안하고 힘든 연애를 하고 있거든요..
만나면서 느껴진 내 감, 느낌..을 믿어야 할까요…?
여전히 그 사람을 좋아하지만 여전히 그 사람을 끊어내지 못 한 게 저의 후회입니다 단호하게 끊어 내지 못 한 게 제 인생을 망친 셈이니까요 ,,, 아무리 좋아도 상처를 주는 사람이라면 거기까지만 하세요 단순 감정 싸움이 아닌 선을 넘어 버린 행동을 한다면 더더욱 ..
연애 한 번도 안 해본 모솔인데 이걸 보는 나는 레전드
legeno .. 쥬륵
@걸레들미개한국 뭐지 이 병신은?ㅋ
김달님이 신의계시가 어쩌고 말씀 하셨듯이 인생을 살다보면 정말 조금씩 조금씩 우리에게 작은 일들이 일어나서 어떤식으로든 힌트를 줍니다 이게 처음에는 작은일로 별로 여파도 크지 않게 일어나지만 생각해보고 고민해보면서 스스로 노력해서 힌트를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미련하게 생각없이 가다보면 어느 순간 엄청나게 큰 무언가가 터져서 돌이킬 수 없는 인생의 데미지로 이어집니다 특히 연애에서 본인이 답답한 상황이 반복 되거나 계속 비슷한 방식으로 차이거나 할때는 반드시 거기에 자신이 뭔가 알아야만 하는 교훈의 힌트가 있습니다 사연자분 연애경험에서 오는 힌트를 바탕으로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하지 않고 계속 헤매는 모습에서 달님이 따끔하게 충고 잘 해주신 듯 합니다
와,이글은 진리다 )
이글 좋네요 굿
니 정신 차리라고 하는 거 너무 팩폭이닼ㅋㅋㅋㅋㅋㅋㅋ
똥차가고 똥차온다는 말 공감되네요,, 연애는 정말 습관인 것 같아요. 스스로 알고 고치지 않으면 똥차에서 못 벗어날거에요.
왜 놈의 연애사는 냉정해지면서
자신에게 닥치면 그건 아닐꺼라 생각하는걸까...
그 이유는 간절하기에.. 놓을수 없기때문이죠..
다른 남들도 당연히 같은거구요..
왜 간절할까 이세상은 누군가를만날 영원한 단짝이 있다고 믿는걸까 그믿음이 내가 빠지게된 상대에게 투사되는걸까
사실 온전한 자신을 경험하면 누구도 찾지않게되는데
자기 감정에 치우치면 이건
답이없습니다ㅎㅎ
감정이라는게 끄고킬수있는게 아니다보니까요
나를 행복하지 못하게 하는 연애를 하느니
혼자가 백배! 천배! 만배 낫습니다!!
연애는 필수가 아니에요!!
똥차 타면서 속썩느니 건강하게 걸어다닙시다!!
세상 그 어떤 누구보다 나 자신이 소중한겁니다!
나는 상대의 매력적인 모습에 빠졌지만,
상대에게 나는 과연 매력적인 사람이였을까 ?
항상 생각해보는 문제...
사랑은 고통이라고 느낀다면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돌아보세요... 자신의 오기. 자존심. 집착. 정. 복수심 기타 등등으로 떼어내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나를 외롭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은 사랑이 아닙니다.. 언제든 떠날 바람 같은 사람 이랍니다...
적어도 별로인 상대를 3명이상 만났다 그관계를 꽤 오래지속했다
그럼 자기성찰부터해봅시다 빨리끊어내지못한것도 이상하고 본인자체도 괜찮은사람인지 자체도 되돌아봐요
김달님 말씀 진짜 팩트예요. 본인 좋아하는 마음이 크지만 가까운지인들 여러명이 아니라고 말하는 연애. 본인이 마음이 편하지 않고 우울하거나 신경쓰이고 힘들다면 빨리 끊어내세요. 제 전남친 심한 회피형이라 성향때문에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로 많이 좋아하고 정말 솔직하고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버티고 이해하려고 엄청나게 노력했고 몇번을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못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저한테 거짓말도 수없이 하고 다른여자들도 몰래 만나고 그런사람이였죠. 2년이란 세월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배신감도 들었지만 끊어내는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사연자분처럼 그런거 다 보고 알면서도 좋아하는 마음이 뭔지.. 그게 쉽게 정리가 안되더군요.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 정리하세요. 그 당시에는 그사람 없으면 안될것 같지만, 조금만 참으면 정말 편해집니다. 거짓말처럼요. 몇개월 지난 지금 너~~무 마음편히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커플 사이에 서로 어느 정도 맞춰가고 노력을 해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나를 계속 우울하거나 신경쓰이고 힘들게 하는 연애는 하지마세요.
사연자님도 부모님의 소중한 딸 일텐데
부모님께서 사연자님의 상황을 알면 굉장히 슬퍼하실거에요. 사연자님 부모님의 소중한 딸 이라는걸 잊지 말았으면 해요
진짜 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볼 줄 알아야합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일이 다른 사람의 일이라 생각하면 그때 어떤 기분일지 알게 될거에요. 모두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끈을 놔버리지 않으시면서 행복한 연애 하시길..! 절대 연애하면서 자신까지 잃어가진 맙시다.
20대후반이되고나니 이제야 이런 글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ㅎ 그전엔 연애는 조언도 필요없고 마음가는대로 하면된다고 생각했거든요 ㅋㅋㅋ웃기지만 달님이 하는얘기는 사실이고!! 팩트이고!! 세겨들어서 나쁠거없는!! 아니 무조건 새겨들어야할 말들입니다 ㅎ
경험담이에요 ^_^ 남자한테 인생걸지마시고 본인이 사람을 바꿀수있다는 착각도 버리고 ㅎㅎ스스로 갖춰줘있지않은 상태에서 콩깍지하나믿고 미래를 걸지마세요. 나의인생은 나의것이고 나만이 지킬수있습니다
내가 해야할일, 옳다생각하는 일을 밀고나가세요
감정은 말그대로 감정일뿐!! 이렇게 잘 맞는사람못만날거같지만 꼭 만난답니다^^
남자한테 시간,돈 다 쓰고 이제서야 본인을 돌보는 한심한 20대 후반언니가 몸소느낀 꼰대같은말이에요 ㅎㅎ
신이 헤어질 기회를 주는건가??라는 느낌이들면 바로 버리세요 그리고나서 울고불고하더라도 후에 생각해보면 잘했다싶어질거에요.
진짜..댓글보다가 이렇게 공감가는 댓글은 처음이네요..
ㅠㅠ
고마워요 언니! 언니도 늦지 않았어요
경험을 통해 이런 생각을 한다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언니 미래에 꽃길만 있으시길💕
와 ... 20대 초반인데 아직 외롭고 힘들어요. 언니 댓글보고 너무 힘이나요 .. 사실 언니도 늦지 않았는데, 이 댓글 보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내얘기다.. 7년 연애후 20대후반인데 남은게 없음.
30대초반 남자입니다
공감팩트입니다
인생선배들 말꼭세겨들으셨으면
사랑으로해결되고
내가 누구를바꿀수있다 그거다찰나이구 바꿀수없습니다
누구를바꾸고싶은심리도 자존감
낮은거드라구요 내가 누군가에게
가치있는사람처럼보이고싶다는심리라네요
오늘도 혼나고 갑니다 혼나는거 너무 좋아야,, 정신 차리게 되구
제가 혼내드리겠습니다
정신 차려서 다행이네여!!
여러분 달님 이번 영상 잘 보시고 뼈 맞으세요. 어느 누구도 이렇게 화를 내면서 까지 저 그지같은 상황에서 신랄하게 냉철하게 내모습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더라구요ㅠ 내가 흐물흐물하면 내 인생이 주인을 닮습니다. 그 후는...
정신차리라는 기회를.. 한번 더 잘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회로 착각하는 당신.. 이궁... ㅠㅠ
사람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는거요 이거 진짜 진리 그자체 입니다
이거레알...
나의경우 전여친이 널만나도 더이상 좋지않아 아무런 감정이 없어 듣는순간 헤어진 순간부터 딱하루 그하루 혼자 집에서 울고 불고 사진버리면서 나중에 추억 생각날꺼 미리 생각하면서 뭐있지 얼마나 더 슬프게 할수 있지 생각하면서 다아 쏟아냈음 ㄹㅇ 하루만에 극복하고 얼마안있다 걔가 생각난다고 연락했는데 난 너와 함께있으면서 내인생이 점점 없어지는 거 같아서 더이상 싫다함 진실된 감정이라서 상대방 다칠거 생각안하고 얘기했음 헤어질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하면 후회 안함 호구가 되었을지언정 생각도안나고 내일에 집중할수있음
@@장가-y9k 뭘좀 아시는분
김달님 연애 답변 중심은 결국 '자신' 인 것 같네요. '자신'에게 좋은 사람인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인생을 걷고 있는지 이것부터 바라보는 것 같아요. 연애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려고 할 때마다 저만의 '자신'을 찾는 것으로 중심을 잘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힘들면 진짜 그거는 사랑아닙니다..
정 헷갈리면 내가 이사람을 만나면서 힘든지, 그래도 행복한지 그거부터 판단해보세요.
저도 1년이상을 참으며 연애하다가 29살막바지에 뒤늦게 정신차렸어요
안맞는거 알면서도 전남자친구도 노력을 하는듯 보여서 계속 기회주고 있었어요
결국 망가지는건 나였고, 이젠 다 지쳐서 다른연애하기도 힘들어졌어요
부디 저처럼 이런바보같은사람 되지않았으면 해요 너~무 후회하고있어요 진작 헤어져서 상처좀 덜 받고 다른좋은사람만나 행복하게 연애할걸ㅎ..
바람나는 사람 정말 답이 없어요...끊으세요 정말...
내 첫사랑도 바람 피우면서 나 사랑한다고 그런 개 같은 소리하고 다녔어요...에구..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성장 시킨다-괴테
내 딸이 내가 만나려고 하는 남자, 내가 만나는 남자와 만난다고 생각했을 때의 판단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맞아요 제가만난다고하면 객관화가 안될수도있는데 내딸이만난다고하면 바로 객관화돼죠!!
아 우리 어머니 얘기다.. 매일 벌은 돈을 술에 다 써버리고 집안 물건 다 부수고 어머니에게 폭력 휘두르던 생물학적 아버지와 이혼하고
혼자서 편하게 사시면 되실 것을 뭐가 그리 부족하셨는지 어떻게든 남자들과 연애를 이어가시던 어머니..
만나던 남자들도 가부장적이고 어머니 의견 안 듣고 말싸움 나면 말로 어머니 말 못 하게 본인 말막해서 어머니 말문 막아버리고, 엄마 한숨만 푹푹 쉬시던데.. 엄마 주말에까지 일하고 돌아오시면 엄마 애인은 주말에 쉬면서 기다렸다는 듯이 엄마한테 집안일 다 시키고, 그 남자들 전부 술만 안 마시지 술 마시고 어머니 때리던 생물학적 아비랑 똑같던데.. 심지어 지금 만나는 사람은 바람까지 피웠는데 그걸 또 받아주셨음.. 에휴...
진짜 똥차 만난 사람은 계속해서 똥차만 만나나 봅니다.. 그냥 연애에 별 인연이 없다 싶은 사람들은 편하게 혼자서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참 엄마 매일 한숨 쉬고 본인 속에 담아두고 맞춰주는 그 모습 보면 주위 사람도 괴로운데.. 에휴...
어머니께 보여드리세요....
나는 어른들이 특히 엄마나 아빠가 연애한다고 상상하면 ㄹㅇ 소름돋을듯 제가 삐뚠건가요 제같으면 ㄹㅇ 엄마한테 머라하고 그냥 그 새아빤지 먼지 줘패버렸을것같은데
아닌거알면서 아니겠지 라는 합리화를 하는순간 깊은수렁으로,,,,
아니다 싶음 바로 끊어내야 한다는거에 공감합니다. 시간낭비. 감정낭비만 하니까 생각할 그럴 필요도 읍고 바로 쳐버리야 함. 냉정해야 함요!
내 촉을 믿고 한번 쎄했는데 주위사람 두명이상이 걘 좀;;; 이런 의견 나오면 믿고 거르는게 편합니다 세상에 이성이 걔 하나만 있는것도아니고 그시간에 본인 다른 신경쓸일 신경쓰는게 본인한테 최곱니다 돈을 벌든 운동을하든 이미 떠난 쓰레기 붙잡고 어떻게하면 돌아오지? 그 생각한 시간이 제일 아까운 시간이에요 차라리 그시간에 돈을 버는게 차라리 나은거ㅇㅇ
ㄹㅇ 기준확실하네요 본인포함 (가까운)3명이면 거의 확실하다보면됨...ㅠ
촉도 좋고 다른 사람 말 듣는 것도 좋은데 스스로 판단하세요 친해지라는 거는 아니지만 말 몇마디라도 섞어보고 판단하고 결정하시라구요 여자 분이시니까 아마 후자의 비중이 더 높을거라 예상됩니다 다른 사람 말만 듣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바늘 꽂고 칼 꽂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하하하하하하-s3f 이 댓글의 기준이 연인 및 썸, 즉 관계 형성이 어느정도 된걸 바탕으로 쓴거니 당연히 오래 지켜 본 사이에서 누적된 쎄함 데이터가 쌓이면 그때 주위에 물어보는겁니다 천성이 호구같고 쉽게 타인 의심 안하는 사람인데 쎄한게 쌓이고 쌓여서 주위 사람 몇에게 물어보는거예요ㅋㅋㅋ 스스로 판단하고 오래 생각하고 나서 물어보는거고 모르는 사람한테 왜그러나요ㅋㅋㅋㅋㅋ
@@dreamingnow219 미친년들을 많이 봐서요 지들끼리 친해지기 위해서 따돌리고 재미로 따돌리고 이름 같다고 따돌리고 그래놓고 상황역전되니까 똥 마려운 개마냥 빌빌거리고 그게 여자의 실체 아니겠습니까 달콤하면 혀부터 갖다대고 쓸데없이 잔인하고 뒷감당 못하면서 아예 안하려고 하고 후.....보니까 연애관련 영상이었군요 저도 모르게 급발진 한거 같습니다 미안하게 됐습니다 그쪽도 해당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할 수 있어요 잠시 아프고 힘들뿐이에요
언젠간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꺼에요
이런 긍정적인 말 저런사람들한텐 필요없어요. 절대 못알아쳐들음 상처 개많이받아야 정신차릴까말까
거 헤어지기 딱 좋은 날씨네
똥차 만난 사람은 똥차 만나는 확률 80% 인정함 똥차 만나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되고 전연애에 대해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 되지...
95%봅니다 5%는 간혹 정에 이끌려서 혹은 너무 순진해서 사기당하는 것과 비슷하게 사기연애 당한 케이스죠 나머진 다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더라고요
귀여운공룡 하아....
제목이 내 상황인거같아서 달려왔어요..
진짜 이 말 백번 천번 맞아요..
저도 당하고 더 늦어지기 전에 겨우겨우
정신 차리고 냉정해지면서 사람 보는 눈도
키우는 훈련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제일 중요하고 소중한건 나 자신이니까..
이 영상 진짜 두고두고 봐야함
와....진짜 저한테 훈계하는거 같아서 정신이 바짝들어요.... 진짜 어른들이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한다는 말이 그말이고 내 수준을 높여야 진정한 어른이 된다고 하잖아요 진짜 여러분 연애때매 너무 아프지마여ㅠㅠ
완전ㅇㅈ이에요 애매하게 고민하다가 아닌가...싶은 이런 시간낭비하면서 고민할시간에 그냥 아니다싶으면 바로 정신차리고 내자신을 바꿀생각을하는게 제일 시간을벌고 내자신을 바꾸게되는 일인거같아요 어짜피 그 고민으로 똑같은 관계를 반복하는거보단 관계를끝내고 연애를 쉬는게답인거같아요 내가 바뀌지않으면 그냥 그걸 계속 반복하는삶을사는거고
똥차가고벤츠온다는건 내 생각이바뀌지않으면 결국은 똑같은 똥차만오는거죠..
바람 피는 걸 알고 계속 만나고 싶다??
이것만 봐도 사연자가 어떤 사람인지 보임. 불쌍함
ㅇㅈ
아니다 싶을때 끊어내지 못하면 홀려서 정신나간다는거 공감...
진짜 레전드 영상이다 이거. 새겨들어라. 진짜다 이게 제일 중요한 영상이다 내가 보기엔.
이런적 있었지 간접적인 가스라이팅.. 그냥 내려놓으면 끝날것을 왜 미련을 못버렸는지.. 내가 내려놓으니까 좋아했었다 이xx 이것만 몇개월동안 반복했어요 남들은 아니라고해도 왜 그땐 안듣겼는지... 나는 목말라서 타들어가는데 상대는 내 앞에서 대놓고 이성이랑 연락하고 영상통화하고 다른 이성만나고 더힘들게해서 큰맘먹고 빠저나오는데 몸과 마음과 정신이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이 인간 땜에 마음이 편치 안으니 안아프던 몸도 아파오고 여기저기 상담하러다니고 상담비 병원비만 얼마야 ㅜㅜㅜㅜ어휴. 진짜 인생경험했다 생각함 ㅠㅠㅠㅠ 김달님 컨텐츠보니 생각났어요😭
잘한점은 울고불고 매달리지 안았음 ㅋㅋ 칼같이 끊어냄 상대도 그제서야 잘못한걸 알았는지 다가오더라 속은 미칠것 같았지만 처다도 안봄
켜자마자 랩하시는줄알고 깜짝놀랏어요 이렇게 화내시는거 처음봅니당.. 무슨내용이지😨
모두가 다 답을 알고있죠. ㅈ같은건 답을 알면서도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이에요. 저 사연자분도 알거에요 헤어지는게 맞다는걸, 근데도 감정을 정리하지못하는 자신이 답답할겁니다. 바로 끊어내고 단호해지시길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면서 취미도 찾아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면 해결돼요 힘내요 사연자분
7:01 이게 진짜 미친듯이 중요함 모든 김달님 영상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말이라고 생각함
사랑에 빠진것도 맞지만 그냥 마음의 병이 있으신게 가장 문제인것 같아요ㅠㅠㅠㅜ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ㅠㅠㅠㅠㅠ
아니 다 떠나서 김달님은 진짜 안타까워하고 화가나고 답답해하는게 느껴져서 더 진심같은거......
혼나면서도 보게된다.. 진짜 친동생 걱정하는 오빠느낌ㅠㅠ 김달님 진짜 감사해요
맞습니다.스스로 아닌데 이거 뭐지? 싶을때 늦은거 아니예요.그때 접으세요.그거 사랑아닙니다.그러지못한 전 일년반만에 모든걸 잃었습니다.그럴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립니다. 자존감 그딴거 난 중요하지않다. 스스로 위로하고 자위하는 순간 이미 망한길로 들어선 후입니다. 경험자로서 말합니다.그만두세요. 정말
저 날 사연은 솔직히 화낼만했어...😩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모든 선택에는 본인 책임이 있다는 것. 적어도 본인을 위해서 미련한 선택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똥차가고 나서 또 똥차 만날뻔 했어요. 끊어내고 나서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풀어지기 마련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신을 위해 사셔야 해요. 외롭다고, 힘들다고, 아무나 만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서 또 똥차가 꼬일수 있으니까요.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성장해나가면서 열심히 살아가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차가 올거예요. 좋은차, 벤츠를 만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가 좋은차, 벤츠가 되어야 합니다.
연애할땐 이성적이기 힘든것 같다.. 감정이 더 커져서 옳고 그름을 잘 구분해내지 못한다
지금 내 상황이 그런것 같다.
마지막 사랑이라 믿었던 오랜시간 함께했던 사람이 마지막 일년간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양다리를 걸쳤으면서도 끝까지 아니라면서 거짓말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아닌가 내오해인가 라는 착각이 들기도 해서 속을뻔 했는데 결국은 상대 바람녀와의 통화로 그냥 그 사람을 놓았습니다.
상대녀는 그걸 알고도 그 사람이 세상없는 사랑인듯 대놓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햄볶고 있더라는 .^^ 그 여자와 잘 만나고 있으면서 끝까지 비겁하게 미안한듯한 시그널을 계속 보내서 차단.
씁쓸하지만 나이먹고 이별하나 제대로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과 끝내기 잘 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갑자기 예전 생각이 나서 ㆍㆍ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힘들게 지운 기억들이 다시금 선명해져서 혼란스러웠는데 이렇게 혼나고 가네요ㅎㅎㅎㅎㅎ 작은 신호들을 무시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아닐거야, 다를거야’라며 애써 외면했던 것들이 걷잡을 수 없을만큼 커져서 결국에는 터지니까...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거예요. 벤츠보다 바퀴도 없는 씽씽카는 쳐낼 수 있도록 : )
근데 진짜 참 신기한게 주변보면 똥차 만났던 사람은 이상하게 비슷한 똥차를 고르는듯.. 옆에서 친구들이 잘 이끌어주고 정신차려야 벤츠만나는거에요..
연애는 감정이 우선이 아닌
이성을 바라보는 능력도 있어야한다.
객관적인 입장으로 서야하며
일단은 나부터 살아야한다.
내가 잘되야지만 상대도 잘되고
우리 모두가 연애하면서 행복할수있음을,
근데 저런것도 한번쯤은 겪어봐야 함... 처음엔 옆에서 아무~리 헤어지고 정신차리라 해도 그때 헤어지면 죽을것같은게 연애이고 사랑이더라.. 그런건 끝까지 가서 비록 아프겠지만 만신창이가 되어봐야 깨달음.. 다들 후회없이 연애합시다!!!❣
확실히 인연을 끊을 땐 내가 이성적으로 판단하거나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시선을 믿는게 가장 현명한 판단인것 같아요.
무엇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자기 자신이 하면 감정적인 요소를 내려놓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본다는 것이 경험이 쌓이지 않은 사람이면 잘 안되기 때문에 제 3자가 말해주는 조언을 듣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별을 통보할 때 변명으로 감싸져있는 말로 통보하는 것이 아닌, 정말 진심 한 마디로 이별을 말하는 법도 알아야겠네요.!
내 인생을 망치는 연애도 시간이 흐르면 어느 순간 아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그 사람을 놓지 못해서 내 자신의 삶이 망가지고 피폐해지는 과정을 인지하는 마음 그 자체가 무너지고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 맙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헤어진지 두달 정도 됐습니다. 이 사람을 만나면서 망가졌던 제 삶을 차근차근 되돌리려 하는 중입니다, 마음이 힘들어질때면 또 다시 자책하는 실수를 하지만 최소한 이 연애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던 점을 기억하려고 해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한 발판이었음을, 분명 이런 경험을 해보지 않았다면 저는 더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질 수 없었을 것 같아요.
김달님 알게 된게 진짜 행운인거 같아요! 김달님 영상 본지 1년 가까이 되가는데 진짜 김달님 영상 본 이후로 정말 인생이 달라졌어요 주변 인간 관계나 환경이 바뀐건 아니지만 제 인식이 바뀌고 마음이 편안해졌고 제 자신을 챙기며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된거 같아요
이걸 상황이 다 종료되고 나서야 깨달았다. 힌트가 곳곳에 있었지만 그것을 다 모른 척하고 내가 맞다며 다 쳐냈었다는 걸. 이 영상이 내가 멍청했음을 확인사살해주는 듯하다.
한마디 한마디 전부 박히네요..
아니라고 생각했을때 끊어내야한다..
아니면 인생 망치는 지름길이다..
스스로가 왜 인생을 꼬려고 하는지ㅠㅠ
"신의 계시" 라는 말에 덜컥! 했어요..
계속 드는 생각이..도대체 하늘이 나에게
뭘 일깨워주려고 이러나 싶었거든요..
영상 보니..그래도 좀 정신이 차려지네요
계속계속 무한반복 듣고 끊어내도록 노력해 봐야겠어요....
사랑에 빠지면 눈이 멀지,,
부모님이 첫사랑만날때 절때로 모든걸 쏟아붓지말라고했는데 모든걸 쏟아붓고 헤어지니 엄청힘들고 그 기간동안 놓쳤던것들이 너무많아서한스럽고 후회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의 연애는 무조건 저를 먼저 생각하고 챙겨야된다하는마음가짐으로 하니 오래도연애하고 저의 일도 안놓치고 잘지내더리구요. 진짜 연애할때 모든걸 쏟지마세요. 자기자신이 먼저여야 운명을 만난답니다.
다른 말 필요없고, 그저 고맙습니다. 너무나도 어렵지만 단호하게 끊어 내면( 김달님 말씀 대로 자신의 성장을 위함입니다.) 벤츠가 와서 좋은 것이 아니라 똥차를 없에는 것만으로도 인생에 풀어 낼 많은 실타래 중 하나는 풀려 없어집니다. 제겐 이미 지나간 이야기지만 김달님의 말씀이 꼬여진 실타래를 풀어낸 열쇠중 하나 였기에 부끄럽지만 댓글 남겨요. 고맙습니다! 여기 오신 많은 분들이 스스로를 어쩔 수 없어 이미 입은 상처는 이제 벗어 내시기를! 그리고 김달님의 말씀 대로 더 이상의 상처는 허락하지 마시기를! 더불어 결국 모든 상처는 스스로가 빚어낸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힐러의 능력 또한 취하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맞춤법 수정하고 가요. 제길.. 하핫!
말투사투리 흥분하셨나요ㅋㅋㅋ 맞는말만 하시네요 반성합니다
사랑이든 우정이든 그만해야 되는거 알면서도 못 빠져 나오면 인생이 망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