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어려서 뜬구름잡지맙시다 어릴때 형들이 연애잘안하고 결혼 왜 못하지 이런생각했는데 30대되보니 알겠더라고요 결혼안한거였고 연애 안하는거였더라고요 조심스러워집니다 나이들수록 어린나이에는 어린나이에맞는 연애가 있습니다 막 결혼할꺼야 끝까지 함께갈거야 이런거 다 나중에 부질없는말이였다는것을 느끼게될겁니다
진짜 이말 맞는듯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연애 생각도 안남 왜냐? 자기가 해야될 일이 있고 과업이 있으니까. 예를 들면 공시준비한다고 쳐. 근데 외롭고 연애생각 나는 사람들은 진짜 급하지 않은거임 진짜 공무원 되고싶으면 조급해서라도 좀 더 열심히 하겠지; 오히려 내가 뭔가 이뤄놓고 연애 상대 찾는 사람들이 확실히 더 여유있고 아 이사람 아니어도 뭐~ 다른 인연 잇겟지 하면서 연연하지 않더라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김달님이 말하는 연연하는 잘못된 예였는데 진짜 애인은 헤어지면 끝임 그때 죽을거같고 슬퍼햇던 시간동안 내가 애인 안사귀고 영어단어 몇개라도 더 외웟으면 지금 이렇게 안살앗을듯 남는게 없어 헤어지면 진짜로 ;;
신나게살자 진짜 맞는 말이에요. 헤어지고 바쁘게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욬ㅋㅋㅋㅋ자기 열심히 가꾸고 관리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정말 24시간도 부족하고 그러니까 더 노력하고 싶어지고 나를위해서요. 남자친구는 정말 헤어지면 끝이에요. 다들 자기를 위해 노력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ㅠㅠ
돌이켜보면 찰나의 순간과도 같은 그 짧은 이십대 청춘때는 남자에 미쳐서 혹은 여자에 미쳐서 울고불고 찌질해보기도하고 후회도 해보고 불도 태워보고 다~ 해봐도 되요. 그게 돌이켜 난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는다고 보는디? 물론 30대가 지나서도 저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20대는 후회없이 다 불태워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는게 남는장사임. 나이들어 미련가지는게 제일 안타까운거임
25살 여자임. 김달님 말 백번 옳으심. 헤어지면 차갑게 돌아서는게 내 인생에 도움되는 일임. 하다못해 너무 힘들면 진짜 딱 몇주 몇개월만 아파하되 내 일에 집중해야할 시간을 만들어야함.그 사람은 이미 떠난 기차인데 그 한사람 때문에 내 인생 지장있어야할 이유가 왜 있음?? 이제것 한둘 만나본 결과 앞으로 내가 이 사람 말고 아무도 못만나는것도 아니구..그냥 연이 아니였다..함. 그리고 외모 말씀도 너무 공감이 가는게 잘생기던 못생기던 외모는 늙으면 다 똑같이 주름지고 못생겨지는데..내옆에서 할아버지가 되어도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외모만 보는거 이해가 안됌; 외모를 떠나서 이 사람이 할아버지가 되어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봐야지..능력으로던 성격으로던..
다른식으로 정리하자면, 사람은 매우 이기적인 생물입니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까지 남을 만나는거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사랑이란 '감정' 에 의해서, 한때 잠깐은 그럴 수 있어요. 내 모든 시간과, 모든 돈과, 모든 감정을 다 쏟으면서 만날 수도 있죠. 사랑이란 그정도의 마약과도 같은 감정이니까요. 근데, 어느날 어느순간, 나 혹은 상대방에게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오는순간, 혹은 '이 사람이랑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 현재 내 상태로 볼 때 그 사람과 결혼에 도달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연애는 그 순간부터 시간낭비입니다. 그럼 어떤 만남을 해야 하느냐? 나는 내 인생을 철저히 개발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나 혹은 상대방이 '결혼하자' 는 얘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된 사람으로 만들어가야한다는겁니다. 20대 초반에 이성에게 목숨 걸 필요가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20대 초반은 결혼을 준비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뭐, 월세로 시작해도 되지 않냐. 상관 없습니다. 둘이 살만한 원룸은 요즘 세상에도 월세 30~50이면 어떻게든 사는건 가능합니다. 근데 아마 20대 초반에는 본인이 본능적으로 느낄거에요. "아, 나는 결혼을 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된 사람이다." 내가 월세로 살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결혼할 타이밍이 아니라는걸 본능적으로 안다는겁니다. 내 인생을 설계할만한 어떤 스펙도, 능력도, 20대 후반, 30대 초반만큼 준비가 되지 않은 시점에 결혼은 분명히 부담이 되는 선택입니다. 20대 초반이 결혼을 부담스러워하는건 매우 당연한거에요. 근데 결혼까지 가지 않을 연애에, 물론 결혼을 할지 안할지 연애 당시엔 모르는 거지만 결혼을 할 준비가 될 떄 까지 길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럼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은 나랑 결혼 할 사람인데 하루하루의 다툼과 집착에 날 버릴 필요가 없어요. 반대로, 결혼을 할 준비가 될 때 까지 길게 만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럼 그 사람에게 왜 나의 모든 것을 쏟습니까? 어차피 내가 결혼 할 준비가 되었을 때 만날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닐텐데요. 내 인생이 먼저 준비되어야, 남을 보는 여유가 생깁니다. 20대 초의 연애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본인의 스펙과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세요. 그리고 결혼은 그렇게 나와 똑같이, 자신의 스펙과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그 사람을 언젠가 만나서 하게 되는겁니다. 만나는 순간, 결혼을 미룰 필요도 없고, 결혼에 부담도 딱히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고, 그럼 결혼 하면 됩니다. 연애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다 부질없습니다. 어차피 결혼 할 상대라면 내가 준비가 되었을 때 결혼하게 될 것이고, 어차피 결혼 안 할 상대라면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습니다.
정말 스무살 때부터 제대로 된 연애 못해보고 스물 여덟까지 쭉 "대학-대학원-직장생활" 달리다가 스물아홉에 사랑이 찾아왔어요. 달님 말씀대로 어느정도 서로 준비가 되어있으니 처음부터 결혼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게 나눴고 1주년이 막 지난 지금은 양가 부모님 뵙고 결혼식 날짜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늘 재밌게 영상 보고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오늘 영상이 유독 공감돼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일... 말은 쉬운데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아직 어렵고 두려워요. 이제 막 20살 되었고 대학도 곧 가는데.... 참 막막하네요. 첫 20살인만큼 잘하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하고 뭘 공부해야하고 이것저것 건드려야 할 문제가 많아 머리가 복잡하네요...
음... 지나다가 댓글 남겨요. 저도 별거 없는 사람이지만 20살도 지나고 몇년 조금 더 살아봤다구 얘기해주고싶어서요! 잘 하고싶다는 마음보단 그냥 그 순간을 본인을 생각하며 즐겼음 좋겠어요! 가치를 높이는 일은 겪어보고, 많은 얘기들도 들어보며 점차 생긴다고 생각해요~ 20살 성인이 되었다구 너무 어른이 되어야하는데- 하는 생각은 조금 접어두어도 좋을거같아요! 학교 생활, 사회생활 많이 하게 될테지만 인간관계에서 오는 현타도, 나 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면서 조금씩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요~ 지나가는 사람이 조금(?) 얘기해봤어용 마음에 안와닿는다면 무시해도 좋아욥... 그냥 생각나는게 많아서 남겨봤어요 스무살 화이팅-!
@@2bisrainny 감사합니다 순간을 즐기는 법을 알아갈게요 내신챙기느라 항상 불안한 마음에 3년을 보냈더니 수능이 끝난지 100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불안해하고 즐기지 못하고 있네요. 김달님이 그랬어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하는 얘기는 새겨듣지는 않더라도 한번 생각은 해보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살아볼게요
서른 넘어서 연애도 못해보고 짝사랑에 미쳐서 이십대 후반 다 날렸고 친구도 많이 잃었는데...아까우면서도 뭔가 배운 것 같아서 후련하기도 하네요. 이제 제 자신을 소중히 여기려구요. 이십대 초중반에는 가능성 가지고 떵떵거렸는데 그때부터 가치든 능력이든 쌓는게 없으면 삼십대에 다 무너집니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제 가치를 쌓아나가려 합니다. 사랑에 미치는 일은 조금만 하세요 정말로...
뭐든 도가 지나치면 문제인 듯 이 황금기를 쓸데없이 모든 걸 연애에 바치는 사람이나 이 황금기를 자신의 꿈에만 쓰는 사람이나.. 전자는 이해하시겠지만 후자를 보고 그게 왜?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연애도 20대 때에 큰 걱정없이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예요 30대에는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하려고 하거나 파트너를 찾거나 그러잖아요? 20대 때의 잠깐의 연애를 즐기기는 30대에는 적어도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힘들어서 20대 때에 잠깐동안 미치는 건 괜찮다 봐요 그런 사랑이란 자극이 없으면 삶이 힘들어지니..
진짜 공감해요 아는언니가 이혼녀에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통장은 물론이고 돈 천원없어서 빌빌거리면서 얼굴은 이쁜데 연애스타일은 이기적이고 대화가 안통해서 얼마안가서 남자들이 힘들어서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자하는데도 남자탓하면서 질질짜면서 자존심 다버리고 매달리면서 잘하겠다고하면서 다시 만나면 똑같은 짓하고 나하고 만나면 맨날 떠난 남자얘기하는거 듣다보면 정신병 걸릴거같음..제발 정신 차리라고 수백번말해도 정신못차림 애생각해서라도 저러고 안살텐데 진짜 답답하고 짜증남
맞아요..한번뒷통수당하고나니까 제 인생의 중요한건 제자신이라는걸 깨달았어요ㅎㅎ그사람은1년도안되서 만난 새여자랑 결혼하고 잘살더라구요.전 원래결혼생각도 없었지만ㅎㅎ 이젠 제인생에 포커스를맞추고 차근차근 더 나은삶을 향해 실천중입니다 모두 홧팅해요 실연..첨엔 가슴아프지만 청춘때 한두번은 겪어볼 좋은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곧 서른인데 모은 돈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이 없는데 ㅋㅋ 여기서 서른 기준으로 6천이랬나 그 정도는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말 듣고 쓰게 웃었는데. 솔직히 집이 개판이라 천 모으기도 힘든데 하...역시 그냥 연애는 내게 아니다. 나보다 가정환경 괜찮고, 부채없는 어떤 누군가가 내 몫까지 행복하면 좋겠다. 연애는 기호품이고 사치품이야 ㄹㅇ로
진짜 내 이상형 기준을 김달님이 정리 해주셨으요 ㅋㅋㅋ 얼빠 하기엔 나이가 28살인데 굳이 이상한 사람 만나기보다는 지금 일에 매진 하는게 답이에요 😣 이별 하고 7개월동안 쏠로인데 이제 남자보는눈이 정확히 생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달님❤️ 이런 돌직구 영상 많이 많들어주세요 하루라도 저처럼 정신차리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래요 🙏😭
맞아여.... 나는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굿... 연애하면서 내 앞가림 못할 빠에야 나를 챙기느라 바빴던 것일 뿐.. 돌이켜 보면 연애에 미친 사람들보다 나는 이룬 것들이 많았음을 깨닫고 있고, 지금 원하는 목표에 한 발짝 남은 상태이니 이 한 발짝을 제대로 떼기 위해서 저 자신에 더 집중하렵니다.
이 사람 아니면 나 진짜 안돼 라는 생각 든 순간이 있었던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허나 그 순간이 지나감으로 인해 과거가 되었고 현재를 걸어가고있는 상태에선 무수히 더 이사람 아니면 안돼 라는 감정을 느낄 기회가 다가올것입니다. 이게 김달님이 저희에게 매일 해주는 조언의 핵심같네요. 저희 모두 과거의 아픔은 과거로 하고 현재의 행복만 그려가요🎉
좋았던 때.../좋았던 사람..제대로 구분,구별하기. 나를 초라하고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과는 끊어버리세요. 혼자 스스로를 잘 돌보기도 어렵고 힘든데 둘이 만나 두배가 될거라 생각해서 결혼하지 마세요.외롭고 고독해서 사람찾아 의존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록 나를 더 잘 돌보는 사람만이 결혼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해요.(정신적 성숙도??는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김달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똑같은 말을 해주시는데 사연자들도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전 20대인데 벌써 깨달았는데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요. 어릴 때 좀 스펙타클하고 웬만한 경험은 겪어봐서 사연자님들의 마음과 심정을 못 헤아리는 건 아닌데요,, ㅜㅠ 그건 진짜 당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도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울고불고 난리칠 때가 있었는데 지금보면 진짜 흑역사예요. 내가 찬 사람들 보면서 과거의 내가 왜 차였는지를 깨달아요. 제발 힘든 것, 아픈 것 겪지 않으려고 하지 마세요. 재회하려고 하지 마세요. 헤어진 데는 다~이유가 있어요.
저는24살까지 계속 모쏠이었어요..이상형이 너무 확고했거든여..얼굴이나 비주얼보다 성격을 너무 봤어여 제가 성격이 특이하기도 하구 애새끼 같은 자식 만나기 싫었거든여..근데 그렇게 그렇게 재보다가 결국 못만나나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있더라구여..진짜 아껴주고 성격도 좋은 술담배 안하는 이상형이..많이 재보는거도 나쁜건 아닌거같아요ㅎ
이상형도 좋지만 아이님 좋아한다는분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않을겁니다 아이님이 이상형을 만났을때 과연 아이님이 그 이상형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내공이 갖춰져있을까요 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야 여러경험이 쌓이고 상처도 많이 받고 상처가 아물아서 튼튼해지고 그만큼 내공이 강해져야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전보다 여유롭게 만남을 갖지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형 저 20살인데 18살때 첫사랑때메 고3때까지 영향 미쳐서 진짜 인생 망칠만큼 망쳤었거든요? 근데 연애학개론 보면서 최근에 많이 스스로 성장하였고 ‘쓰레기처럼 사랑하라’라는 형 책 보면서 진짜 책 내용과 이 영상이 저에게 너무 와닿은거 같아요 정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저의 20대 꼭 즐기려구요! 아! 그리고 20살들에게 해주고싶다는 영상 듣고 연금 청약 조만간 준비 중입니다!! 형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정말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돌려낼수 없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도 연애만 하고싶어하는 사람보다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마음 떠난 사람 잡을 시간에 더 열심히 살아서 좋은 사람 만나라는겁니다! 이런 말도 있죠, 세상은 넓고 이성도 많다!☺ 하지만 떠난 사람 잡으면 이불킥 각!;;😱 모두 좋은 사람만나길!🤗
달님 올리시는 영상 볼 때마다 정말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제 자신도 많이 되돌아볼 수있게 만들어주시고 저도 이일 저일 격고나서 힘든시기에 달님영상을 처음 접하게되었는데 그이후로 달님 영상들 보면서 제자신을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멋있고 조금 더 나은사람이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번 영상 볼때마다 많이 도움이되고 힘이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사랑의 의미가 너무포장되어있어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거같다.드라마나 영화의 거짓말을 믿지말고 남녀사랑은 아가페사랑이 아닌 이기심에 기인한 자기욕심이라는것을 알아야한다. 이사회는 본질보다 감정과 겉면에 치중하는 면이있어 사람들이 무식하고 다소 어리숙한부분이있는거같다. 본질에 접근하는 방식이 자리잡아야한다
4월달에 헤어지고 한 두달 정말 미칠듯이 힘들다가 점차 시간 지나면서 제 일 열심히하고 운동도 열심히하면서 잊어가는 와중 2주전에 6개월만에 카톡이 왔었어요. 정말 진지하게 살면서 처음으로 결혼해도 되겠다 싶은 여자친구 였는데 정말 참 인생이 쉽지가 않고 씁쓸하네요 가장 힘든건 이 사태를 만든건 전부다 저 자신이고 모든건 다 제 잘못이라는 거에요. 아직도 이런 뎃글 쓰고 있다니 참 한심하네요 ㅋㅋ
결론은 끼리끼리 만나게 된다는 거죠. 외모든 그 외적인거든 스스로에게 자아효능감(혹은 자신감)이 충족되어야 마음이 편하고 편안한 연애를 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상태(외모 외 다른 것들)는 본인이 노력을 얼마나 들였는지 제일 잘 알죠.. 노력을 안하면 결국 자신감도 없어지는 구 같아요. 외모 외에 자신이 없으면 정말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거 같아요. 겉모습, 보여주기용 연애등 억지로 끼워 맞추다가 금방 끝나는 연애 해봤거든요ㅠㅠ 지금은 스스로 공부도 많이하고 가꾸니까 저 자신에 대한 믿음도 생기고 상대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이사람은 나를 좋아할까?가 아닌, 내가 이사람과 연애할때 어떤 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까? 하며 주어를 나로 두고 생각하게 됐어요 :)
늘 달님 말씀은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지만 오늘은 정말 많이 공감이 되네요 얼빠라면 얼빠였고 연애의 포커스는 늘 외모였는데 어느 순간 나한테 부족한게 많아 더 집착하게 되고 끌려다니게 되고 결과는 늘 좋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뜩 이런 끌려다니는 모습이,싫고 아쉬운 소리를 하는 내 스스로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당장 살도 더 빼고 하고싶은 취미도 더 열심히 즐기며 하고 정신의 포커스가 나에게 맞춰지니 하는 일도 더 능률이 오르고 그런 결과 값이 나오더라구요 이뻐졌네~좋은일 있어? 요새 바쁜가봐? 평소 잘 못듣던 얘기도 듣고 스스로의 값어치가 자존감이 확 올라간 기분이 들어요 달님 말씀처럼 내가 부족해서 더 한걸 찾지는 않는지 스스로의 값어치를 나를 증명하는 일을 한다면 후회 할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요 늘 감사해요 달님
현 나이 30 입장에서 나름 열심히 살았네요. 집은 없지만 1억 이상 모으고, 일시불로 산 자차도 하나 있어요. 3개월 전에는 정말 오고 싶던 회사로 노력 끝에 이직도 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제가 30을 목표로 했던 큰 일은 다 이뤄냈어요. 나이대 비슷한 주위 친구들, 주변인들과 제 자신을 비교를 하는데 주눅들지 않는 조건들 갖춘걸 스스로 깨닫다 보니 상대방 외모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 왔고 무슨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으며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를 더 중요시하게 보게 됩니다. 외모만 갖추고 있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근데 똑부러지고 삶의 목표 있이 살아온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거든요. 정말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 왔느냐에 따라 원하는 상대방 이상형도 달라집니다. 외모보다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게 더 매력적이거든요.
영화 ‘어바웃타임’ 추천해요~~ 얼마전에 우연히 다시 보게 됐는데,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하더라구요..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여행하듯 즐기면서 행복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 순간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거같아요~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 일에 너무 애쓰고 힘들어하지마세요들☺️ 내 인생이 행복한게 우선~~👍👍👍🥰
20살 재수생 당시 뭐 하나 이뤄 둔 것 없이 여자에 눈돌아서 결국 9월중요한 시기 여자를 만났다 결과는 처참했죠.. 수능 망치고 지금 지방으로 내려갑니다 물론 그 여자친구는 헤어졌구요 저도 이 영상 보기전에 스스로 이제는 여자에 미치지 말자고 혼자 곱 씹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다시 제가 했던 실수들은 되돌아보게 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생각하는 결혼할 사람을 놓치는건 아닐까 하는 미련때문에 미쳐가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지금처럼 사랑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그 감정에... 남들이 다 오답이라고 말해줘도 받아들이기 힘들고 붇잡고 싶으니까.. 남들이 성급하게 말했길 바라니까..
참 손절한 친구 생각나네 23살나이에 고등학생만나면서. 해줄거 다 해주고 집도 옆으로 이사하면서 의지하고. 초기연애때는 혼자 울면서 스트레스받고. 항상 우리한테 너희들 보다 여자친구가 무조건으로 좋다며 여자친구만만나고 돈없어도 행복한 연애를 바라고. 모든 일반인 사람들을 비꼬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기주의적으로 생각한 놈 자기 중심으로 맞춰서 살며. 하나 둘. 친구들한테 손절당하며 나한테 까지 손절당햇던 놈 8년을 넘게 알앗던 놈이지만 진짜 나이가 들어도 정신못차릴거같다 모든 연애가 이끌려가며. 결국 차이고 상처받고 자기발전은 절대안하고 자기 피해망상만 하고
달님 ! 이번에헤어지면서 너무힘들었는데 큰 시각으로 나를살피고 가꿔나가는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생각하는것도 크게 바뀌고요. 나의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나의꿈들에 더 투자하며 나를 사랑해주는일에 온전히 쏟기로했습니다 . 영상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달님 말씀대로 이별앞에서 그렇게 슬퍼할이유가 사라졌습니다. 가끔은 이런 쓴소리가 저에게는 큰 약이되는것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 주 동안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정국면 접어들 때까지 모두들 건강 유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달님도 마스크 착용 잘 하시고 몸 건강히 영상에서 좋은 말씀 항상 해주세요!!
달님 진짜 조심하세요! 경산도 많이 늘었던데 ㅡㅜ ㅡㅜㅡㅜㅡ
달님도 한주간 애쓰셨어요.
건강 조심하세요^^🙏
행님은 집밖에 나가지마십쇼 나가시면 혼낼겁니다
많이 배워가네용 감사해용
정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끊어보세요.. 너무 마음이 편안해지고..혼자가 행복해요.. 그땐 헤어질가바 무서웠는데 헤어져 보세요. 이게 행복이구나 할거에요.
보리님 진짜 댓글 자주 보이네요 방갑습니다^^
@@user-bx2nw2xu6j
뉴욕에 코로나 때문에 격리 2달 할일 없어. 유트브 보고 댓글 놀이 하는중 ㅋㅋ
@@boree-3- 뉴욕 사시는군요 .. ㅠ 답답하시겠네요 기운 내세용^^
처음에는 죽을것 같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너무 편하고 즐거워요ㅠ
나다움, 진짜 내가하고싶엇던것들 찾으면서
못만낫던 친구들도 다만나고 너무 좋네요
헤어지기 직전이 힘들었지 헤어지고난 후엔 오히려 후련하더라구요
진짜 개아까워 진짜 미쳐돌아버리겠어요
사귄 시간 + 헤어지고 버린 내 피땀눈물..
좋아서 쌔한느낌 거르고 질질끌려다녔는데요
그 시간에 제발 자기계발하고 가족 챙기세요!!!!
진짜 그 쌔한느낌... 정말..... 나중에 다 결과로 드러납니다. 쌔할때 아님 쌔한느낌이 맞기시작하다는 느낌이 들때쯤 잘 생각하고 도망가요... 아니다 아니다 하며 본인 최면 걸지말고ㅠㅠ
지금 잘 지내고 계신가요?? 2년전 댓글인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ㅠㅠ
김달님이 매 방송마다 하는 말씀 : 제발 연애가 인생 모든 것인 듯, 연애가 잘 안 된다고 죽는다는 것 같이 살지 말라.
크 띵언
마자요 ㅋㅋㅋㅋㅋㅋㅋ
레알 띵언 ㅋㅋㅋㅋ
우리 나라는 연애에 미쳐있음
인생을 사랑노래 가사처럼 사는게 제일 멍청한 짓ㅋㅋㅋ 감성은 미디어속에서만 즐겨요
"이 사람 아니면 나 진짜 안돼" ☞ 시간 지나보면 절대 Never 그럴리 없음ㅎ
@@user-ly5hu6rp7k 네 진짜 제 인생걸고 말할게요 그런거 없어요! 5년있다가 제말 틀리면 답글달아주세요 주소 알려드릴테니 때리러오셔도댐
지금 3개월 째인데 아직 힘들긴하네요..0
@@user-ly5hu6rp7k 공부열심히해서 성공하시면 여자가 따라와요.
감사합니다 정신차리라고 제머리 치고 갑니다 찡긋
인정띠😌
맞아요 지금 지나가는 시간은 다시는 오지않을 시간이예요. 주어진 시간에 자기계발을 통해서 발전시키고 준비를 해놓는 다면 그시기에 만나는 사람이랑 만나는게 그냥 자연스러운 결혼이라고 생각해요!! 정작 준비가 되지않을때엔 그럴 사람 있어도 결혼 못 할거라면.....
나 보라고 글 남기고 사연 남긴거가?
진짜 바쁘게 사는사람들은
마음도 피곤하고 몸까지 피곤해서 연애 생각도 안나요 만나고싶은 생각도 한번씩빼고 안나고요
그리고 남자,여자에 미친 사람들은 절대 안고쳐집니다 그냥 천성,팔자가 타고나서 옆에 계속 이성이 있어야 편한 부류임
여자에 남자에 너무 연연하지 맙시다
조금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해주면
더 괜찮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좋은사람이면 좋은사람 꼭 옵니다 진심
나이어려서 뜬구름잡지맙시다
어릴때 형들이 연애잘안하고 결혼 왜 못하지 이런생각했는데 30대되보니 알겠더라고요 결혼안한거였고 연애 안하는거였더라고요 조심스러워집니다 나이들수록 어린나이에는 어린나이에맞는 연애가 있습니다 막 결혼할꺼야 끝까지 함께갈거야 이런거 다 나중에 부질없는말이였다는것을 느끼게될겁니다
주변에 이런애들 많아서 하는얘기
제발 외모 비하하는 사람 만나지마세요.
사랑하는거 아니에요.
남자나 여자나 똑같
여자들은 본인 외모 비하해서 문제 ㅋㅋ 티도 안나는데 살찐거같다는둥 뽀루지 좀 난거 가지고 스트레스 무지 받고 아 내 얘기구나
네네 모든 이성 기준입니다.
제가 여자입장이라 그렇게 말했네요
아 진짜 내 전남친인뎈ㅋㄱㅋ딱 진짜 평가 오지게 함 그냥 지나가다 보이는 모르는 사람한테도ㅋㅋ 머리 좀 비어있는거 보고 저 사람 탈모인가봐, 옷에 보풀있는거 보고 귓속말로 저 사람 옷에 보풀 다일어났다 등등 에휴
진짜 이말 맞는듯 열심히 사는 사람은 연애 생각도 안남 왜냐? 자기가 해야될 일이 있고 과업이 있으니까. 예를 들면 공시준비한다고 쳐. 근데 외롭고 연애생각 나는 사람들은 진짜 급하지 않은거임 진짜 공무원 되고싶으면 조급해서라도 좀 더 열심히 하겠지; 오히려 내가 뭔가 이뤄놓고 연애 상대 찾는 사람들이 확실히 더 여유있고 아 이사람 아니어도 뭐~ 다른 인연 잇겟지 하면서 연연하지 않더라 ㅋㅋㅋㅋㅋ 사실 나도 김달님이 말하는 연연하는 잘못된 예였는데 진짜 애인은 헤어지면 끝임 그때 죽을거같고 슬퍼햇던 시간동안 내가 애인 안사귀고 영어단어 몇개라도 더 외웟으면 지금 이렇게 안살앗을듯 남는게 없어 헤어지면 진짜로 ;;
신나게살자 진짜 맞는 말이에요. 헤어지고 바쁘게 살아보니 알겠더라구욬ㅋㅋㅋㅋ자기 열심히 가꾸고 관리하고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정말 24시간도 부족하고 그러니까 더 노력하고 싶어지고 나를위해서요. 남자친구는 정말 헤어지면 끝이에요. 다들 자기를 위해 노력해보신 분들은 알거에요ㅠㅠ
어떻게보면 그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내가 있는게 아닐까요ㅎ 좋게 생각합시다!
추억이 남죠. 그때 본인의 인생에 정직하고 그 다음 그 사람을 만나는건지, 아니면 인생에서 중요한 일을 제쳐두고 회피용으로 만난건지 본인은 알겠죠.
맞아요 중요한 시기(취업,수능,공시 등등)에 좋아하는 사람 만났어도 끊어 내고 본인에게 집중하더라구요
잔인하나 맞는 말이에여. ㅋㅋㅋ
돌이켜보면 찰나의 순간과도 같은 그 짧은 이십대 청춘때는 남자에 미쳐서 혹은 여자에 미쳐서 울고불고 찌질해보기도하고 후회도 해보고 불도 태워보고 다~ 해봐도 되요. 그게 돌이켜 난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는다고 보는디? 물론 30대가 지나서도 저러면 문제가 되겠지만 20대는 후회없이 다 불태워 해보고싶은거 다 해보는게 남는장사임. 나이들어 미련가지는게 제일 안타까운거임
공감. 아는 사람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나중에 그런 사람이 40,50대때 그런게 오면 큰일이다라고. 그러다 바람 나는거라고. 어렸을때 부질없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나중에 잘 안흔들린대요.
그리고 제일 답이 없는 건... 김달님이 저런 이야기하는데도 귀닫고 그냥 자기 사연만 올리는 사람들...
최현재 사람이 다 그렇죠,, 변화는 하고싶은데 그냥 딱 그 생각만 가지고 있으니까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행동실천이 안되는 ㅋㅋㅋ
라이브 때 항상 드는 생각 ㅠㅠ
"ㄹㅇㅋㅋ"
진짜 자기 사연 상담해달라고 지 사연만 올리는 사람들 보면 김달님 아닌 내가봐도 답이 없더라
객관적으로 연애를 하면서 자기 자신이 정말 비참하고 나 자신이 수백만 조각으로 찢어지는 기분이 든다면 그건 올바른 연애의 방향이 절대 아니라는 것.
al fo 아... 심장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그게 맞아요 올바른 연애를 하지 않았던게 맞아요 정신차릴께요
하나 배워갑니다.
외모만 보는 사람은 자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외적인 것만 본다는 거.
나 자신의 외적인-타고난 가치 말고 그외 노력으로 이루어진 가치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거.
성공한 사람들이 무조건 하는 것
자기 루틴 만들기
책 읽고 글쓰기
일어나서 이불정리
감사하며 살기
원하는 것 종이에 적기
자기 자신이 우선
성공한 나자신 상상하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기
멘토 만들기
연애가 세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25살 여자임. 김달님 말 백번 옳으심. 헤어지면 차갑게 돌아서는게 내 인생에 도움되는 일임. 하다못해 너무 힘들면 진짜 딱 몇주 몇개월만 아파하되 내 일에 집중해야할 시간을 만들어야함.그 사람은 이미 떠난 기차인데 그 한사람 때문에 내 인생 지장있어야할 이유가 왜 있음?? 이제것 한둘 만나본 결과 앞으로 내가 이 사람 말고 아무도 못만나는것도 아니구..그냥 연이 아니였다..함.
그리고 외모 말씀도 너무 공감이 가는게
잘생기던 못생기던 외모는 늙으면 다 똑같이 주름지고 못생겨지는데..내옆에서 할아버지가 되어도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지 외모만 보는거 이해가 안됌; 외모를 떠나서 이 사람이 할아버지가 되어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인지를 봐야지..능력으로던 성격으로던..
전 20살 중후반인데ㅎㅎ 내꺼 챙기느라고 연애가 한참 뒷전으로 되더라구여! 그러다보니 오히려 더 많은 사람 만나보고 겪어보고 할 수 있어 너무 자유롭습니다
오히려 부럽네요
내 인생에 책임질 시기다
나 싫다고 간 사람 생각할 시간에 너 해야할 일이에 최선을 다해라 제발!
얼마 안남았다 다시 이영상 돌아올때는 뼈맞지 않고 나도 잠깐 그랬었지 .. 하면서 웃으면서 볼 수 있도록 꼭 올해 끝낼것
연애할때도 행복하지만 내 인생을 고민하고 방향을 잡아가는 그 시기가 제일 행복하더라고요☺️☺️☺️ 내 인생만큼 중요한게 없나봅니다!!
개인적으로 헤어지면 슬프지만 그래도 나의 학창시절에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 만들어줬다고 생각하고 금방 잊는데 다른 사람이랑 사귀어서 행복하게 지내면 나도 기분 좋고
쿨한척?
아직 순수한 학생이라그런가 나이들면 그생각이 확달라지겠지만
이용비 조언 감사합니다 !
연애나 이성에 그닥 목매지도 안달내지도 않는 저를 보면서 주변 몇몇은 이상하다고까지 했었는데.. 그래도 그게 그렇게 나쁜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간 인연은 잘 보내고 그냥 내 할일 열심히 하다보면 내 마음에 드는 사람 또 만나겠지.. 없음 말고! 이렇게 살아요
그런 사람들 많아요 ㅎㅎ 오히려 흠잡을 데 없는 사람들이 더 그렇더라구요
진짜맞음 남는거 하나없음 지나고보면 암
하지만 자신은 모름..
여러분 잠깐 미치셔도 되요~ 다만 그 터널이 길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인생에 한번 미쳐있는것도 괜찮아욤! 다들 한번쯤 겪는 과정입니다
진짜 열아홉때까지는 외적이면 외적인것이 충족이 되면 사귀고 그랬는데 한번 씨게 데이고 나니까 , . 정말로.,. 잘생겨도, 목소리가 좋아도,. 성격이랑 개념이 안 갖춰져 있으면 정떨어져요
돈이 많아도 , 마찬가지로 정말 돈만 많은 사람이구나 이렇게 되더라구요
다른식으로 정리하자면, 사람은 매우 이기적인 생물입니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하면서 까지 남을 만나는거는 불가능에 가까워요.
사랑이란 '감정' 에 의해서, 한때 잠깐은 그럴 수 있어요. 내 모든 시간과, 모든 돈과, 모든 감정을 다 쏟으면서 만날 수도 있죠.
사랑이란 그정도의 마약과도 같은 감정이니까요.
근데, 어느날 어느순간, 나 혹은 상대방에게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오는순간,
혹은 '이 사람이랑 결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
현재 내 상태로 볼 때 그 사람과 결혼에 도달 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든다면, 그 연애는 그 순간부터 시간낭비입니다.
그럼 어떤 만남을 해야 하느냐?
나는 내 인생을 철저히 개발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나 혹은 상대방이 '결혼하자' 는 얘기가 나올 수 있을 정도로 준비가 된 사람으로 만들어가야한다는겁니다.
20대 초반에 이성에게 목숨 걸 필요가 없는 이유는 대부분의 20대 초반은 결혼을 준비 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뭐, 월세로 시작해도 되지 않냐. 상관 없습니다. 둘이 살만한 원룸은 요즘 세상에도 월세 30~50이면 어떻게든 사는건 가능합니다.
근데 아마 20대 초반에는 본인이 본능적으로 느낄거에요. "아, 나는 결혼을 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된 사람이다." 내가 월세로 살 수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결혼할 타이밍이 아니라는걸 본능적으로 안다는겁니다.
내 인생을 설계할만한 어떤 스펙도, 능력도, 20대 후반, 30대 초반만큼 준비가 되지 않은 시점에 결혼은 분명히 부담이 되는 선택입니다.
20대 초반이 결혼을 부담스러워하는건 매우 당연한거에요.
근데 결혼까지 가지 않을 연애에, 물론 결혼을 할지 안할지 연애 당시엔 모르는 거지만
결혼을 할 준비가 될 떄 까지 길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럼 하루하루에 일희일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 사람은 나랑 결혼 할 사람인데 하루하루의 다툼과 집착에 날 버릴 필요가 없어요.
반대로, 결혼을 할 준비가 될 때 까지 길게 만날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럼 그 사람에게 왜 나의 모든 것을 쏟습니까? 어차피 내가 결혼 할 준비가 되었을 때 만날 사람은 그 사람이 아닐텐데요.
내 인생이 먼저 준비되어야, 남을 보는 여유가 생깁니다.
20대 초의 연애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본인의 스펙과 자기관리를 위해 노력하세요.
그리고 결혼은 그렇게 나와 똑같이, 자신의 스펙과 인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그 사람을 언젠가 만나서 하게 되는겁니다.
만나는 순간, 결혼을 미룰 필요도 없고, 결혼에 부담도 딱히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고,
그럼 결혼 하면 됩니다.
연애에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다 부질없습니다. 어차피 결혼 할 상대라면 내가 준비가 되었을 때 결혼하게 될 것이고, 어차피 결혼 안 할 상대라면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습니다.
달님 ! 이번 영상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직설적이게 얘기해주세요 정신 빡 ! 들수있게
달님이 중간에 말씀하신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절대 행복할 수 없다는 말 ..
너무 아프면서도 공감되는 말이네요
내가 너무 사랑했던 사람은 어떤상황에서도 말 한마디 행동 하나로 나를 울릴 수 있는 사람이였어요
어른들이 아무것도 모를때 결혼 해라 라는 말이 맞는 말이 아니지만 나이들어 생각해보니 쪼금은 이해가 가고있습니다
먼가를 할때 이리 재고 저리 재는 제모습을 보고있자니 참;;;
라뎅이 진짜 극공감이에요.. 20대 초반에 아무것도 몰랐는데 사회생활 시작하고 나니 이리재규 저리재는 제 모습을 보니 휴..
재는게 뭔뜻이에용
@@dmswo4484 약간 안좋은 식으로 상대와 나의 현실적 조건을 비교한다는 뜻이에요 외모, 가족, 재력 등등을요
계산 안할때가 순수하긴 하죠.눈맞거나 속도위반 하거나 해서 결혼하죠.삼십대 이후부턴 따지게 되어 있죠 ㅎㅎ
진짜 남자에 미쳐서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돈은 돈대로 쓰면서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살아서 다행입니다 그때는 그게 행복인줄알았는데 멀리 지나고 보니 그때만큼 힘들고 불행했던 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모두 달님 말 잘듣구 꽃길만 걸어욤(ノ^o^)ノ
진짜 부럽네요.....
와 진짜 이 영상을 김달을 아는선의 제한된 사람들만 볼 수 있다는게 안타깝다
술좋아하고 남자문제로 속썩여도
외모가 이상형이라는 고작 그이유 하나로 모든걸 이해하려하고 결혼까지 생각했던 나의 못난 과거모습이 생각납니다
단호함도없고 끌려다니기만했던 모습.좀 더 높은가치있는사람이 되어 외모만이 아닌 성격도 나와잘맞는사람을 꼭 만나고 싶어요
정말 스무살 때부터 제대로 된 연애 못해보고 스물 여덟까지 쭉 "대학-대학원-직장생활" 달리다가 스물아홉에 사랑이 찾아왔어요. 달님 말씀대로 어느정도 서로 준비가 되어있으니 처음부터 결혼에 대한 얘기를 진지하게 나눴고 1주년이 막 지난 지금은 양가 부모님 뵙고 결혼식 날짜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늘 재밌게 영상 보고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오늘 영상이 유독 공감돼서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쯤 이혼
@@user-tj7mm9zq5q 진짜냐
@@-oldrama89 뭐 어떻게 되셨데요
제 앞가림도 못하는 취준인데 혼자 앓는 짝사랑은 사치군요
상처만 남을꺼 빨리접고 정신차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의 가치를 높이는 일...
말은 쉬운데 행동으로 실천하는게 아직 어렵고 두려워요. 이제 막 20살 되었고 대학도 곧 가는데.... 참 막막하네요. 첫 20살인만큼 잘하고 싶은데 뭐 부터 해야하고 뭘 공부해야하고 이것저것 건드려야 할 문제가 많아 머리가 복잡하네요...
음... 지나다가 댓글 남겨요. 저도 별거 없는 사람이지만
20살도 지나고 몇년 조금 더 살아봤다구 얘기해주고싶어서요! 잘 하고싶다는 마음보단 그냥 그 순간을 본인을 생각하며 즐겼음 좋겠어요! 가치를 높이는 일은 겪어보고, 많은 얘기들도 들어보며 점차 생긴다고 생각해요~ 20살 성인이 되었다구 너무 어른이 되어야하는데- 하는 생각은 조금 접어두어도 좋을거같아요! 학교 생활, 사회생활 많이 하게 될테지만 인간관계에서 오는 현타도, 나 자신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면서 조금씩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요~
지나가는 사람이 조금(?) 얘기해봤어용
마음에 안와닿는다면 무시해도 좋아욥... 그냥 생각나는게 많아서 남겨봤어요
스무살 화이팅-!
@@2bisrainny 답글은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ㅠㅠ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2bisrainny 감사합니다 순간을 즐기는 법을 알아갈게요 내신챙기느라 항상 불안한 마음에 3년을 보냈더니 수능이 끝난지 100일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불안해하고 즐기지 못하고 있네요. 김달님이 그랬어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하는 얘기는 새겨듣지는 않더라도 한번 생각은 해보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살아볼게요
진짜 이런 이야기 해주는 사람 없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서른 넘어서 연애도 못해보고 짝사랑에 미쳐서 이십대 후반 다 날렸고 친구도 많이 잃었는데...아까우면서도 뭔가 배운 것 같아서 후련하기도 하네요. 이제 제 자신을 소중히 여기려구요. 이십대 초중반에는 가능성 가지고 떵떵거렸는데 그때부터 가치든 능력이든 쌓는게 없으면 삼십대에 다 무너집니다. 저는 지금부터라도 제 가치를 쌓아나가려 합니다. 사랑에 미치는 일은 조금만 하세요 정말로...
냉정한 현실얘기를 해주시는데 젊은이들에게 진짜 필요한 말씀이예요.
뭐든 도가 지나치면 문제인 듯
이 황금기를 쓸데없이 모든 걸 연애에 바치는 사람이나
이 황금기를 자신의 꿈에만 쓰는 사람이나..
전자는 이해하시겠지만 후자를 보고 그게 왜?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연애도 20대 때에 큰 걱정없이 연애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예요
30대에는 연애가 아니라 결혼을 하려고 하거나 파트너를 찾거나 그러잖아요?
20대 때의 잠깐의 연애를 즐기기는 30대에는 적어도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힘들어서 20대 때에 잠깐동안 미치는 건 괜찮다 봐요
그런 사랑이란 자극이 없으면 삶이 힘들어지니..
띠용 공감..
맞는말. 너무 자기계발에만 미쳐있어도 후회하드라
ㄹㅇ 너무 일에만 미쳐있어도 나중에 결혼할 때 되면 좋은 남자여자 다 결혼해있고 자기는 준비가 되어있으니 눈만 높아지고 결혼시장에서 뒤쳐지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유튜버 중낳괴 명언 :
'이 사람이다,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인생의 최대 위기다. 그 고비만 넘기면 된다. ㅎㅎㅎㅎ
다정한참견 어 ... 조만간 올라갈 영상 인트로 내용이 여기서 나오네...
과ㅈ니임...
@@iamkimdal 동의하시나요? :)ㅎㅎ
근데 뜬금없지만 중낳괴는 뭐줄임말이에여? 뭐가 낳은 괴물이지?
@슈퍼손은슈퍼콘돔 아하~ 궁금증해결!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해요 아는언니가 이혼녀에 나이가 30대 후반인데 통장은 물론이고 돈 천원없어서 빌빌거리면서 얼굴은 이쁜데 연애스타일은 이기적이고 대화가 안통해서 얼마안가서 남자들이 힘들어서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자하는데도 남자탓하면서 질질짜면서 자존심 다버리고 매달리면서 잘하겠다고하면서 다시 만나면 똑같은 짓하고 나하고 만나면 맨날 떠난 남자얘기하는거 듣다보면 정신병 걸릴거같음..제발 정신 차리라고 수백번말해도 정신못차림 애생각해서라도 저러고 안살텐데 진짜 답답하고 짜증남
맞아요..한번뒷통수당하고나니까 제 인생의 중요한건 제자신이라는걸 깨달았어요ㅎㅎ그사람은1년도안되서 만난 새여자랑 결혼하고 잘살더라구요.전 원래결혼생각도 없었지만ㅎㅎ 이젠 제인생에 포커스를맞추고 차근차근 더 나은삶을 향해 실천중입니다 모두 홧팅해요
실연..첨엔 가슴아프지만 청춘때 한두번은 겪어볼 좋은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연애는 가치전쟁이다.
곧 서른인데 모은 돈이라고 할 수 있는 돈이 없는데 ㅋㅋ 여기서 서른 기준으로 6천이랬나 그 정도는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말 듣고 쓰게 웃었는데.
솔직히 집이 개판이라 천 모으기도 힘든데 하...역시 그냥 연애는 내게 아니다. 나보다 가정환경 괜찮고, 부채없는 어떤 누군가가 내 몫까지 행복하면 좋겠다.
연애는 기호품이고 사치품이야 ㄹㅇ로
미확인생물체 ㅠㅠㅠㅠㅠ그래도 힘내세요
6천..힘들죠 ㅠ 진짜그건 왠만큼 사람들은 모으기힘들거에요
거의 일반적으론 적게는2천 보통3천?4천이던데용
저도 나이30 3500모앗어요ㅜ
진짜 내 이상형 기준을 김달님이 정리 해주셨으요 ㅋㅋㅋ 얼빠 하기엔 나이가 28살인데 굳이 이상한 사람 만나기보다는 지금 일에 매진 하는게 답이에요 😣 이별 하고 7개월동안 쏠로인데 이제 남자보는눈이 정확히 생긴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달님❤️ 이런 돌직구 영상 많이 많들어주세요 하루라도 저처럼 정신차리는 사람이 많아지길 바래요 🙏😭
인생의 행복을 연애나 사랑에서 찾으면 유한한 행복인것같음 인간관계,꿈,자기관리에서 찾으면 무한하게 행복할수있음
사랑에 미쳤었던 나. 가장 미련했던 나.
너무사랑하는사람이랑은절대행복할수없다..격공..
맞은 말씀이지만 바람피는 사람들은 더더욱이나 제발 저런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네들이 무슨 염치가있어서 결혼이란 단어를 꺼내는지~ 파탄이에요 다 새겨들으세요 여러분
제가 첫연애 한번에 헤어지고 든생각입니다. 첫 연애 상대가 연애초엔 5년뒤니 어쩌니 결혼하자했는데 헤어질때쯤 행동보니깐 다 개 소리구나 개 지랄이였구나 내가 저걸 왜 지키려했을까 생각들더군요
진짜 인정ㅋㅋㅋㅋㅋ저도 첫연애때 저한테 무슨 같이 살자느니 뭐 하자느니 했는데 헤어지기 직전에 태도보면서 개10소리였던걸 깨달으면서 덧없음을 느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다 비슷하네요
맞아여.... 나는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라굿... 연애하면서 내 앞가림 못할 빠에야 나를 챙기느라 바빴던 것일 뿐.. 돌이켜 보면 연애에 미친 사람들보다 나는 이룬 것들이 많았음을 깨닫고 있고, 지금 원하는 목표에 한 발짝 남은 상태이니 이 한 발짝을 제대로 떼기 위해서 저 자신에 더 집중하렵니다.
너무 좋네요.. 모솔이라고 괜히 고민할 게 아니었어.. 내 일에 미쳐서 살고 결혼 준비하고 있는데 이런 거였네 감사합니다
오히려 사랑할수록 독이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뭔가 명언같아요. 멋지네요
30대 저요....데이트할 돈도 없고 공부만 하는 백수. 내 앞가림도 쳐 못하는데 남자한테 목매고 있네요. 준비도 안된 막내효자요. 그렇다고 잘생긴것도 뭔가 외적으로 다 갖춘것도 아닌데 제가 가진게 아무것도 없다보니 이사람을 붙잡고 있는거 같아요. 당연히 헤어져야 하는거 아는데 외롭다고 집착하고 끊어내지 못하네요. 질질 끌려다니고 있는거 같아요. 이제라도 내 자신에 집중해야겠어요. 이러다 내년도 백수로 살다가 인생 망칠거같아요
근데 생각되는게있습니다 결혼적령기까지 미친듯이 돈도모으고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비안된 사람들이랑 결혼해야할수도있을거같아서 그게 생각되네요
오 저랑 비슷하신 생각을!
ㄴㄴㄴㄴㄴㄴㄴ다 인연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90년대생들은 절대 외모에 목숨안겁니다 준비된사람들한테만 눈이가요 그이후에 만남이 이뤄지는거에요~~
이런 유튜버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없었더라면 나는 지금 계속 집착하고 힘들어하고 그사람을 나만 궁금해하겠지
김달님 같으신 분들이 유튜브에 나와서 정말 다행이다. 힘들때마다 유일하게 잘 말해주시는분은 이분들밖에없을거야
연애에 집중하는 것보다 본인 발전에 집중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 아니면 나 진짜 안돼 라는 생각 든 순간이 있었던것도 사실 이었습니다. 허나 그 순간이 지나감으로 인해 과거가 되었고 현재를 걸어가고있는 상태에선 무수히 더 이사람 아니면 안돼 라는 감정을 느낄 기회가 다가올것입니다. 이게 김달님이 저희에게 매일 해주는 조언의 핵심같네요. 저희 모두 과거의 아픔은 과거로 하고 현재의 행복만 그려가요🎉
좋았던 때.../좋았던 사람..제대로 구분,구별하기. 나를 초라하고 작아지게 만드는 사람과는 끊어버리세요. 혼자 스스로를 잘 돌보기도 어렵고 힘든데 둘이 만나 두배가 될거라 생각해서 결혼하지 마세요.외롭고 고독해서 사람찾아 의존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록 나를 더 잘 돌보는 사람만이 결혼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해요.(정신적 성숙도??는 정말 중요한거 같습니다)
김달님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똑같은 말을 해주시는데 사연자들도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전 20대인데 벌써 깨달았는데 진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워요. 어릴 때 좀 스펙타클하고 웬만한 경험은 겪어봐서 사연자님들의 마음과 심정을 못 헤아리는 건 아닌데요,, ㅜㅠ 그건 진짜 당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저도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울고불고 난리칠 때가 있었는데 지금보면 진짜 흑역사예요. 내가 찬 사람들 보면서 과거의 내가 왜 차였는지를 깨달아요. 제발 힘든 것, 아픈 것 겪지 않으려고 하지 마세요. 재회하려고 하지 마세요. 헤어진 데는 다~이유가 있어요.
정말 사랑했던 사람과
어떻게든 헤어지지 않으려고 했던 노력들도
결국 지치고 끝나더라구요
그 뒤로는 그냥
상대가 떠나면 보내주고
제가 끊어낼때는 끊어내고
감정소모 안해여....
혼자가 편하기도 하고
크으... 달님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은인이고 귀인이세요... 달님을 알기 전후의 제 마음가짐이 완전 달라졌어요 멘탈튼튼이됨ㅠㅠ 담달 월급들어오면 책 다 사려구요... 앞으로도 팩폭 많이 꽂아주셔서 저같은 미련한 중생들 더 많이 구해주세요ㅠㅠㅠ
와 연애하기전에 자기계발하는 사람이 되라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이런 관점에서 보니까 되게 생각도 못했던 접근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는24살까지 계속 모쏠이었어요..이상형이 너무 확고했거든여..얼굴이나 비주얼보다 성격을 너무 봤어여 제가 성격이 특이하기도 하구 애새끼 같은 자식 만나기 싫었거든여..근데 그렇게 그렇게 재보다가 결국 못만나나 포기해야하나 했는데 있더라구여..진짜 아껴주고 성격도 좋은 술담배 안하는 이상형이..많이 재보는거도 나쁜건 아닌거같아요ㅎ
이상형도 좋지만
아이님 좋아한다는분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않을겁니다
아이님이 이상형을 만났을때
과연 아이님이 그 이상형과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내공이 갖춰져있을까요
저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야된다고 생각해서요
그래야 여러경험이 쌓이고 상처도 많이 받고
상처가 아물아서 튼튼해지고 그만큼 내공이 강해져야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났을때 전보다 여유롭게 만남을 갖지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와, 오늘 진짜 띵언 요즘 나태해졌는데 다시 부지런히 제 가치를 키워야겠어요!!
이성에 미쳐 있던 지난 시간을 뒤로 하고 지금은 운동해서 3키로 정도 감량했고 앞으로도 좀더 감량하고 싶은 저의 입장에서 정말 구구절절 다 맞는 말만 하셔요 진짜
형 저 20살인데 18살때 첫사랑때메 고3때까지 영향 미쳐서 진짜 인생 망칠만큼 망쳤었거든요? 근데 연애학개론 보면서 최근에 많이 스스로 성장하였고 ‘쓰레기처럼 사랑하라’라는 형 책 보면서 진짜 책 내용과 이 영상이 저에게 너무 와닿은거 같아요 정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저의 20대 꼭 즐기려구요! 아! 그리고 20살들에게 해주고싶다는 영상 듣고 연금 청약 조만간 준비 중입니다!! 형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김달님이 맨~날 말하는거 =내 인생의 1순위는 내 연인이 아닌 자기 자신
나 어제 못옴 요즘 넘나 아비규환.
ㅡ 결혼은 신중하게
ㅡ 이혼은 신속하게
이와중에 코묻은 연애와 이별에
울고 있음 그 좋은날 다 지나가고 눈멀고 귀멀어 취집해 살면 골로가니라 깨어나라 여성동지들이여
정말 시간은 지나가면 다시 돌려낼수 없어요~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도 연애만 하고싶어하는 사람보다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해요.
연애를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마음 떠난 사람 잡을 시간에 더 열심히 살아서 좋은 사람 만나라는겁니다!
이런 말도 있죠, 세상은 넓고 이성도 많다!☺
하지만 떠난 사람 잡으면 이불킥 각!;;😱
모두 좋은 사람만나길!🤗
제가 지금 딱 저러고 있어서
고민 많았는데 마침 팩트 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아오 정신차려야지ㅠㅠ
진짜 고마워요 가스라이팅으로 힘들었는데 정신 확 드네요
힘내세요!! 그걸 알아챘다는것만으로도 앞으로 좋은일, 좋은사람 많이 생기고 만나실거에요!
ㅜㅜ 감사합니다 정말로
역시 형이 내인생에 제일 도움되는거같다 진짜 형 영상보고 많이 배워 ㅠ 고맙고 진짜 사랑해 엉아
20대는 잘 노는 것도 중요할 수 있지만
본인에게 집중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자기개발 자기투자 나한테 쓰는게 답인듯(feat.갠적인생각)
준비가 갖춰지고 할 시기가 오면 하겠지_ _
본인에게 부족한 게 많을 수록 상대방의 외모만 많이 보고 본인에게 부족한 게 적을 수록 외모도 보고 그 외에 다른 것도 본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한 것을 높이 쌓아갈수록 그러한 상대방을 찾게 된다.
와닿습니다.
달님 올리시는 영상 볼 때마다 정말 많은생각을 하게되네요. 제 자신도 많이 되돌아볼 수있게 만들어주시고 저도 이일 저일 격고나서 힘든시기에 달님영상을 처음 접하게되었는데 그이후로 달님 영상들 보면서 제자신을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멋있고 조금 더 나은사람이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번 영상 볼때마다 많이 도움이되고 힘이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사랑의 의미가 너무포장되어있어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거같다.드라마나 영화의 거짓말을 믿지말고 남녀사랑은 아가페사랑이 아닌 이기심에 기인한 자기욕심이라는것을 알아야한다. 이사회는 본질보다 감정과 겉면에 치중하는 면이있어 사람들이 무식하고 다소 어리숙한부분이있는거같다. 본질에 접근하는 방식이 자리잡아야한다
ㅇㅈㅇㅈㅇㅈ 사랑이라는게 너무 과대평가 고평가 된거가틈
속이다ᆢ시원하다ᆢ하나도 안불편 핵사이다~~~굿굿굿
4월달에 헤어지고 한 두달 정말 미칠듯이 힘들다가 점차 시간 지나면서 제 일 열심히하고 운동도 열심히하면서 잊어가는 와중 2주전에 6개월만에 카톡이 왔었어요.
정말 진지하게 살면서 처음으로 결혼해도 되겠다 싶은 여자친구 였는데 정말 참 인생이 쉽지가 않고 씁쓸하네요
가장 힘든건 이 사태를 만든건 전부다 저 자신이고 모든건 다 제 잘못이라는 거에요.
아직도 이런 뎃글 쓰고 있다니 참 한심하네요 ㅋㅋ
결론은 끼리끼리 만나게 된다는 거죠. 외모든 그 외적인거든 스스로에게 자아효능감(혹은 자신감)이 충족되어야 마음이 편하고 편안한 연애를 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이루지 않은 상태(외모 외 다른 것들)는 본인이 노력을 얼마나 들였는지 제일 잘 알죠.. 노력을 안하면 결국 자신감도 없어지는 구 같아요.
외모 외에 자신이 없으면 정말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거 같아요. 겉모습, 보여주기용 연애등 억지로 끼워 맞추다가 금방 끝나는 연애 해봤거든요ㅠㅠ 지금은 스스로 공부도 많이하고 가꾸니까 저 자신에 대한 믿음도 생기고 상대 외모가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요. 이사람은 나를 좋아할까?가 아닌, 내가 이사람과 연애할때 어떤 면에서 스트레스를 받을까? 하며 주어를 나로 두고 생각하게 됐어요 :)
진짜 뼈때리네요...
감사합니다 정신이 확 차려지네요
우왕 하트..
내 얼굴살 많다고 깐 나쁜놈,,, 잘가라
김달님 영상 자주보는데 최근에 제가느낀걸 말씀하셔서 너무 공감되서 처음으로 글을 남기네요 ㅎㅎㅎ 외모만 !! 보는 사람은 부족한 사람이고 외모도!! 보는사람은 이미 이뤄놓은 것이 많다 크게 공감했습니다. 좋은영상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내 가치가 올라가면 여러면에서 삶의 질이 향상 될거라고 생각해요. 우울하고 흔들리지만 하루하루 허투루 안 보내려고 노력해요 꿈을 위해서. 달님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뼈 씨게 맞았네요.
제가치를 높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극줘서 감사합니다.
늘 달님 말씀은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지만
오늘은 정말 많이 공감이 되네요
얼빠라면 얼빠였고 연애의 포커스는 늘 외모였는데
어느 순간 나한테 부족한게 많아 더 집착하게 되고
끌려다니게 되고 결과는 늘 좋지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 문뜩 이런 끌려다니는 모습이,싫고 아쉬운
소리를 하는 내 스스로가 너무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당장 살도 더 빼고 하고싶은 취미도 더
열심히 즐기며 하고 정신의 포커스가 나에게 맞춰지니 하는 일도 더 능률이 오르고 그런 결과 값이 나오더라구요
이뻐졌네~좋은일 있어? 요새 바쁜가봐?
평소 잘 못듣던 얘기도 듣고 스스로의 값어치가
자존감이 확 올라간 기분이 들어요
달님 말씀처럼 내가 부족해서 더 한걸 찾지는 않는지
스스로의 값어치를 나를 증명하는 일을 한다면
후회 할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 같아요
늘 감사해요 달님
현 나이 30 입장에서 나름 열심히 살았네요. 집은 없지만 1억 이상 모으고, 일시불로 산 자차도 하나 있어요. 3개월 전에는 정말 오고 싶던 회사로 노력 끝에 이직도 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제가 30을 목표로 했던 큰 일은 다 이뤄냈어요. 나이대 비슷한 주위 친구들, 주변인들과 제 자신을 비교를 하는데 주눅들지 않는 조건들 갖춘걸 스스로 깨닫다 보니 상대방 외모도 중요하지만 상대방이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 왔고 무슨 목표를 가지고 살고 있으며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를 더 중요시하게 보게 됩니다. 외모만 갖추고 있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 근데 똑부러지고 삶의 목표 있이 살아온 사람은 정말 찾기 힘들거든요.
정말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살아 왔느냐에 따라 원하는 상대방 이상형도 달라집니다.
외모보다 좋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게 더 매력적이거든요.
영화 ‘어바웃타임’ 추천해요~~ 얼마전에 우연히 다시 보게 됐는데, 깊은 생각에 빠지게 하더라구요..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여행하듯 즐기면서 행복하게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 순간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되는거같아요~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 일에 너무 애쓰고 힘들어하지마세요들☺️ 내 인생이 행복한게 우선~~👍👍👍🥰
20살 재수생 당시 뭐 하나 이뤄 둔 것 없이 여자에 눈돌아서 결국 9월중요한 시기 여자를 만났다 결과는 처참했죠.. 수능 망치고 지금 지방으로 내려갑니다 물론 그 여자친구는 헤어졌구요 저도 이 영상 보기전에 스스로 이제는 여자에 미치지 말자고 혼자 곱 씹었습니다 이 영상 보고 다시 제가 했던 실수들은 되돌아보게 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즐겨보고 있어요😊
100번이고도 맞는말씀이예요. 자기 자신이 떳떳하지 못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할수 있을때, 자신감이 있을때야 건강한 사랑과 관계를 이어나갈수 있다고 생각해요.
맞는 말. 내가 부족하니까 끌려다니는 거겠지. 발전하자 스스로
김달님 덕에 요즘 너무 사람관계든 일적이든 똑바로 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모든게 잘 풀리고 있구요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진짜 제 말, 주변 사람 말 안듣고 답답한 친구에게 너무너무 해주고 싶은 말들이에요!!!!!! 휴ㅠㅠㅠ 또 생각하니 화나는데... 맞는 말, 좋은 말을 해줘도 다 무시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만 생각하는 친구야... 나두 답답하다( 여기다 외쳐봐요ㅠㅠ 퓨ㅠㅜ)
30대에 이별해서 정말 힘들어요
연애좀 많이 해볼껄 그랬습니다
장기연애도 처음이고 아픔이별도 처음이라
면역이 없는데,
30대 먹고 살기 힘들고 ,아파할 여유가
없습니다 .당장 생존입니다 ㅜ
생각하는 결혼할 사람을 놓치는건 아닐까 하는 미련때문에 미쳐가는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시 지금처럼 사랑할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다시 이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그 감정에... 남들이 다 오답이라고 말해줘도 받아들이기 힘들고 붇잡고 싶으니까.. 남들이 성급하게 말했길 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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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손절한 친구 생각나네 23살나이에 고등학생만나면서. 해줄거 다 해주고 집도 옆으로 이사하면서 의지하고. 초기연애때는 혼자 울면서 스트레스받고. 항상 우리한테 너희들 보다 여자친구가 무조건으로 좋다며 여자친구만만나고 돈없어도 행복한 연애를 바라고. 모든 일반인 사람들을 비꼬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기주의적으로 생각한 놈 자기 중심으로 맞춰서 살며. 하나 둘. 친구들한테 손절당하며 나한테 까지 손절당햇던 놈 8년을 넘게 알앗던 놈이지만 진짜 나이가 들어도 정신못차릴거같다
모든 연애가 이끌려가며. 결국 차이고 상처받고 자기발전은 절대안하고 자기 피해망상만 하고
더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떠난 사람이고 이미 다른 사람 생긴 사람인데 왜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지... 한심하고 미치겠다증말
맞아요.진심 울고불고 하지마세요;; 준비됬을 때 딱 보고 하는거임.마음에 준비가 안되서 결혼할 준비가 안되서 싸우고 울고 불고 하는거임.
달님 !
이번에헤어지면서 너무힘들었는데 큰 시각으로 나를살피고 가꿔나가는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되었습니다.
생각하는것도 크게 바뀌고요.
나의 공간을 만들어나가고 나의꿈들에 더 투자하며 나를 사랑해주는일에 온전히 쏟기로했습니다 . 영상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는데 달님 말씀대로 이별앞에서 그렇게 슬퍼할이유가 사라졌습니다.
가끔은 이런 쓴소리가 저에게는 큰 약이되는것같아요. 항상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는말이예요 남자에 미쳐서 그럴시기아닌데 매달리고 붙잡고 이젠 남자에 미쳐서 안그럴려고요 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