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5 여러분 이거 정말이에요 이거 정말 새겨 들으세요ㅠ 저랑 똑같은 생각 하시네요 항상 연인과의 싸움은 우린 서로 애인 관계니까 특별하다?에서 오는 것 같아요 그냥 친구처럼 생각하고 친구처럼 대하면 연인관계에서 서운할 법 한 것들도 별로 서운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져요.. 이게 연애 잘 할 수 있는 법임..
제가 전남친 때문에 연락 문제로 서운함을 티내거나 화내는 거는 고사하고 얘기하는 것 자체도 힘들어하고, 질투도 많은데 티 안내려고 막 끙끙거리는 편이었는데, 지금 남친은 제가 질투많은 것도 알고 행동도 고치고(원래는 질투로 장난치기도 했는데 제가 화냈어서ㅎ..) 연락문제는 서로 얘기하고 본인(남친)이 고칠 얘기지 헤어짐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그냥 화를 내라고 고치겠다고 해줘서 펑펑 울었었네욤.. 서운할 만한 일에 조금만 서운하다고 해도 지친다고 했던 전남친아 보고있냐^^ 네가 떠나준 덕분에 자존감 높여주는 남친만나서 행복하게 연애중이다 개ㅅㄲ야^^ 고맙다^^ 그리고 남치니는 진짜진짜 고맙당❤❤ 평생 예쁘게 사랑하쟈❤❤
척한다는건 나보다 상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사람아니면 안된다 하는 생각하지 말고 이사람아니어도 좋은사람 많아 아니면 혼자가 나아.. 좀이기적인, 나를 더 사랑하는 맘으로 솔직하게 연애해도 나랑 비슷하거나 잘맞는 사람 만납니다. 다만 내자신이 멋진 사람이 되야겠죠. 상대에 연연하지 않으면 솔직할수 있어요.
저도 연애할 때 어쩌면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고자 센 척하고 연기를 했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힘든 연애를 왜 했을까 싶어요. 나 없으면 어차피 걔도 없는데 한 번 사는 인생에 사랑할 때도 내가 할 말 가려서 다 하고 앞으로 나 힘든 연애는 안 할래요. 내가 제일 소중해₍˄·͈༝·͈˄*₎◞ ̑̑
먼저 본인이 제일 소중하고 그렇게 생각했을 때 비로소 타인, 즉 가깝게 생각하는 사람도 내가 챙길 수 있는 역량이 생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 쪽으로 생각이 편향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나의 방법이 옳으냐 마느냐도 있지만 연애가 힘든거라고도 미리 단정짓지도 마세요ㅎㅎ 연애가 힘든게 아닌 인간관계가 워낙에 정답이 없는 문제니깐요ㅎㅎ 화이팅입니다!!^^
모든 연애에서 제가 금방 지치는 이유가 있었군요.. 처음부터 너무 스스로에게 100점이되려고 착한척 배려하는척 잘난척 하다보니... 그 모습을 스스로 계속유지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점점 혼자 지쳐서 연애가 힘들더라구요. 상대방은 그걸 식었다고 느껴서 서운하다고 표현하는데 저는 스스로 죄책감 느끼고.. 상대방이 떠날까봐 능력이상으로 노력하니 무기력하고... 솔직하게 대화할 능력이없어서 그런거였네요. 뭐든 솔직하게 대화하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되는 문제였는데.
전여친하고 연애할 때 전 원래 연락에 집착 전혀 안하는 스타일이였는데 나중에 전여친이 연락이 왜 안됐었나 하고 보면 다른 친구들, 다른 남자하고 몰래 연락하면서 나한테는 연락 안됐다는 걸 알고부터 집착하고 불안에 떨게 되더군요... 그 땐 다 이해하고 어떻게든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는데 다 멍청한 짓이었죠. 결국 헤어지게 되고 그 애는 그 때 찾던 남자한테 바로 달려 가더라고요. 참.... 2년 넘게 사귀고도 사람 안바뀝니다. 이해하고 착하게 굴던 제가 병신이 되더군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놓아주고 차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병신이 안됩니다.
저도 비슷한 연애 해봐서 너무 공감되네요. 연락에 집착하게한 원인제공은 여자친구가 했는데, 불안해하고 어떻게든 관계 이어보려고 하는 저만 속좁고 이해못해주는 남자친구가 되어있더군요. 저는 감정적으로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새로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척이라는 말이 참 많은 뜻이 있네요 저는 그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어서 앞에 있을때 욕도 안내고 말도 이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사람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중 어떤게 더 좋냐 물어보니 그냥 있는 그대로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잘해주고 싶고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거였는데도 말이죠 ㅠㅠㅠㅠ
딱 연애 시작하기전 단계인데 달님말씀이 정말 공감되서 글 남겨요. 이전 연애는 신청자분처럼 일분일초 상대 연락에 신경쓰고 기다리면서 지냈더니 제 자신이 너무 피폐해지더라구요. 지금은 최대한 차분하게 감정을 자제하고 달님말씀처럼 상대를 조금더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하니 제가 너무 편해서 이런게 연애구나 싶어요. 물론 미리 본인의 동선에 대해 얘기해주는 상대방의 배려도 있지만요. 자기 자신을 먼저 다스릴수 있어야 연애도 행복하다는걸 늦은 나이에 깨닫고 있네요.
맞아요 저도 예전엔 상대방한테 다 맞춰주다 밑바닥까지 가봐서 차라리 제자신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을때는 오면오고 가면가고 이런 마인드로 변했어요 성향이 어느정도 맞으면 만나고 초반부터 대화를 정말 많이해요 가치관이라던지 연애성향이라던지 이건 노력해도 바뀔 수 없는 성격.성향이다 싶으면 그냥 바로 끊어내요 그래도 다가오는 남자는 많고 100세 시대인데 그냥 편하게 연애해요 나좋자고 하는게 연애인데 왜 힘들어하면서 연애해요!!!!!!!!!!!!!!!!나 자신을 먼저 사랑합시다
내 진짜감정, 마음씀이나 단점을 부정해가면서 쿨하고 연애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것만 신경쓰면 언젠간 한계가 오는거같아요. 그리고 문제는 잘되지도 않음ㅋㅋㅋㅋㅋ 연애하면서 예전내모습으로부터 더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나를 가꾸다보면 달님이 얘기하는 부분들을 문득 느끼게 될때가 있네요. 방송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그래서 편한 친구같은 사이가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연인같아요. 좋아하지만 사랑하기에 그 마음하나하나에 신경쓰고 고민할수록 같이 평등했던 우리가 한 순간에 갑과 을로 나뉜다면 그 순간부터 비극이 될테니까요. 달님의 편안한 마인드를 이해하고 삶에 지혜롭게 잘 흡수되기를 바라는 모든 순간들을 응원하며.🍁 기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헐 ‘다 놀고 연락해’ 라는 말 나오자마자.. 헛웃음 나왔네요 ... 상대방이 옥죄고 속박하는게 싫대요. 그래서 저도 스스로 내가 붙잡고 있는 연애인거 알면서도 ‘척’했네요. 전 누구만나고 지금어딜가고 어디에 있고 이런거 안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연애초에 상대방이 이렇게 해달라고 얘기해줘서 매일 꾸준히 얘기했거든요? 근데 이제 상대방이 안그러더라고요. 일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이제 그 사람은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외관적으로 똑같은 사람일뿐,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에 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됐어요.
세상세상!! 달님...매번 영상만 열심히 보다가 너무 공감가서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맞아요. 다들 뭐 내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는데...ㅋㅋ....당사자들은 그게 안됩니다. 정말 리얼 팩트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내가 친구에게 기대하는 만큼으로 판단하기....상대방에게 뭔가 서운한게 생겼을때 친구가 나한테 이랬어도 서운한가? 생각하며 상대방한테 대하면 기대치가 좀 내려가더라구요! 사연자분! 저도 비슷한문제로 많이 고민해봐서 너무 이해가요...그냥 진지하게 사실대로 말씀해보세요...상대방과 같이 합의점(?)을 찾아보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참고로 저는 전화하는시간을 정했어요. 오후 7시부터 오후8시반으로. 저희도 카톡을 자주 주고받지못해서...연락이 좀 뜨문뜨문하거든요...ㅠㅠ 서로 일이있으면 시간이 변동될수있지만 일이없으면 저시간은 무조건 우리둘만의 시간이라고요...ㅎㅎ)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배려하는척 이해하는척 했고 상대가 나랑 다르고 마음에 안 들어도 싸우기 싫어서 그냥 넘기고 마음에 담아뒀었습니다. 그게 나중엔 폭발하게 되고 이별을 고하게 되었어요. 첨부터 너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했던게 문제 였고 나 답지 못한 연애를 했던거 같아요. 달님 영상보며 또 한가지 알아갑니다 ㅎㅎ 요새 실시간 방송 하신거 다시보기 하는데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방송 하시는거 간혹 힘들어 하시던것 같던데 뒤에서 응원하는 팬도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친구분 카페 대구에 살고 있으니 저도 꼭 방문 해볼게요^^ 다가오는 달님 생일 축하드리고요~ 11월 결혼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모쪼리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요!
딱 지금 200일을 넘긴 제 모습이네요ㅜ 반년이 지나니까 슬슬 본모습대로 못사는게 갑갑해서 나도 모르게 본모습이 나올때가 있는데 하도 이해하는척 배려하는척 해서 이 모습이 굉장히 낯설어하고 당황하고 하더라구요.. 싸우기 싫고 잘보이고 싶어서 아닌척 하고 있던거지 결국 절대 숨길 수가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이걸 계속 참아버릇하니까 저의 분에 못이겨 좋아하지만 자꾸 이별을 생각하더라구요
맞는말이에요 .. 저도 센척했었어요 근데 그건 나를 병들게 하더라고요 걔는 모를걸요 우리가 이렇게 빡쳐하는거를 말해줘야 아는거 같아요 저가 하도 말을 안하니까 남자친구가 저처럼? 행동을 했었던 적이 있는데 별로더라고요 전 진짜 몰랐고 나중에 남자친구가 이야기 하니까 왜 그런 서로 이야기하면 맞출수있는 이야길 지금이야 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다음주터 그냥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뭔가 마음이 심란할 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연애하는 중인데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컨트롤이 안될 때가 종종 있어요. 만나고 있는 상대방이 그 마음을 헤아려줘서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결국 부딪혀보고 경험하면서 깨닫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내 성향을 드러내되 적절히 절제하기도 하라는 거...진짜 맞지만 진짜 어렵.....ㅠㅠㅋㅋㅋ
저도 한달 전에 지금 남친만났는데 너무 연락스타일이 달라서 2주정도 맘고생하고 또 센척하려고 연락안되도 신경안쓰는척하다가 3주째에 둘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 터져서 울었어욬ㅋㅋ 근데 진짜 달님 말처럼 오빠가 ‘난 너가 원래 그런 스타일인줄 알았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방임형인 남친이 최대한 연락하려고 노력하고 집착형ㅋ인 저도 적당히 물어보고 적응해가며 노력중이에요ㅋ 말을 해야압니다 여러분 진심.....
코로나 때문에 세달 가까이 못만나다 마음이 떳다면서 이별통보 받았어요..사실 한달 전부터 변한게 느껴져서 연락이랑 애정을 더 갈구하고 집착하게 됬던거 같아요ㅎ 그래서 더 질렸는지 결국 이별을 통보 하더라구요..헤어진지 2주째인데 sns에 사진 올리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든데..요즘 김달님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ㅎㅎ 늘 좋은영상 감사해요😊
7:17 제가 딱 연애끝내고 자아성찰하면서 느낀거ㅜ진짜 ㅇㅈ,,,나는 그사람과 특별한 관계이고 김달님 말씀처럼 내가 정한 기준치에 못 미치면 혼자 서운하고, 맘졸이고, 답답하고....또 맨날 나만 예민하고 속좁은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 표현은 잘 못하고...그러다가 곪아버리고....그 당시에도 머리론 알았지만 바꾸는게 진짜 힘들었고 안됐어요ㅠㅠ 결국 상대방도 지쳐 헤어졌죠. 앞으로 연애에서는 '이 사람은 내꺼다, 우린 모든걸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관계다' 보다는 그 한 사람으로 바라보며 인정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연애를 해야겠다고 이번 연애 후 뼈저리게 느껴요!ㅎㅎ
아 정말 결혼하기전부터 결혼후1년된 지금까지 제가 저걸 못깨달아서 진짜 저만 힘들었어요, 결혼하니 제가 달라지더라구요 솔직하게 표현하고 하지말라할거 서운한거 말하는게 이렇게 편한지 몰랐어요 깨달아서 진짜 다행이예요 결혼전에 이영상 봤을때는 난 이게 안된다 생각했던 1인입니다
ㅇㅇ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성향이라 아는데 운동 같은 걸로 좀 잠시 마음을 돌려라라는 조언은 진짜 안 먹히는 조언이에요ㅋㅋㅋ일단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데 다른 걸 한다는 게 말이 안 되거든요..ㅠ저는 그래서 센척해본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냥 남친한테 항상 솔직하게 말해요...연락 좀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오래 연락 안 되면 초조하고 궁금하다. 등등
저기요들...센척하고 자존감 강한척하고 쿨한척하고 자기인생에만 집중하고 상대방은 신경도 안쓰는척 척척척하지마시라고요ㅋㅋㅋ이래서 연애상담에 애매하게 배우는 사람이 위험하다는거..뭐든지 찐이 아니면 다 티나요...저요..연애 10년이상하고 결혼했는데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내가 쿨해지고 나를 더 사랑하게되어서 연애에 있어서 갑이된거지 뭘 내가 노력하고 억지로 바꾸려고해서 된게 아니에요..어거지로 연기하지마요 다 티나니까
자신이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자신의 속만 썩히는 건 뭔 생각일까 ㅋㅋㅋ 김달의 생각은 신경 쓰이지 않게 하는 게 최고라고 하지만 여기서 전제는 양쪽 다 자신의 마음에 뭔가 썩히는 게 없어야 한다는 전제임. 걍 뭔가 이상하면 바로 말하셈 부정적인 생각이 오래 가면 계속 그 속에 빠져들게 됨 그러다 우울증 걸리거나 혼자 하는 연애를 하고 혼자 소설을 쓰고 혼자 끝내려 함
하고 싶은 말 6:05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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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ㅋㅋ연락안될때 다른 내 할 일에 집중하라는 조언 되게 많이 들었는데ㅋㅋ진짜 막상 닥치면 그렇게 못하는거 극공감ㅋㅋ
ㅇㅈㅇㅈ ㅠㅠㅠㅠㅠㅠ 상대방은 자기일 다 잘하던데 나만 이러는건가 싶고 한심해보이고 초라해보이더라고요..ㅋ
6:05 여러분 이거 정말이에요 이거 정말 새겨 들으세요ㅠ 저랑 똑같은 생각 하시네요 항상 연인과의 싸움은 우린 서로 애인 관계니까 특별하다?에서 오는 것 같아요 그냥 친구처럼 생각하고 친구처럼 대하면 연인관계에서 서운할 법 한 것들도 별로 서운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져요.. 이게 연애 잘 할 수 있는 법임..
완전 ㅇㅈ
저장..ㅋㅋㅋㅎ
이거 부모자식간에도 어느정도 해당하는말..
진짜 맞말이에요 코바오님..
ㄹㅇ 개공감이여 ㅠㅠㅠㅠ
척 해야하고 신경써야하는 연애보다
같이있을때 있는 그대로 내모습을, 나를 나답게해주는 연애가 맞죠
이게 정답인듯..
척이라는거 되게 위험한거같아요
척을 할수롤 내가 없어지는...
연애는 너와 나, 우리 인데
척하는 연애는 나는 없는 너만 잇는 연애..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를 배려는 해야겠지만 나를 잃는 건 결코 날 위한 일이 아닌 것 같아요 .. 만약 결혼한다고 치면, 평생을 아닌데도 인척하고 살 수는 없잖아요😢 내가 나다울 수 있는 연애가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맞아요~
사람관계가 퍼즐처럼 딱딱 맞다면
바이블이 있겠고 고민할 필요도 없어졌겠죠ㅎㅎ
극 공감합니다!
맞아요.. 그럼 지치게 되어있어요 ... 저도 결국은 헤어졌지만 가면의 무게가 너무 무거웠네요 지금은 제가 누군지를 찾고 있는데 가면 안써도 되서 행복해요
맞아요
척하며 쌓아놨다가 터지면 밑바닥까지 싸우는 거임.
너무 쌓이지 않도록 진지하게 대화로 풀 필요가 있음.
제가 전남친 때문에 연락 문제로 서운함을 티내거나 화내는 거는 고사하고 얘기하는 것 자체도 힘들어하고, 질투도 많은데 티 안내려고 막 끙끙거리는 편이었는데, 지금 남친은 제가 질투많은 것도 알고 행동도 고치고(원래는 질투로 장난치기도 했는데 제가 화냈어서ㅎ..) 연락문제는 서로 얘기하고 본인(남친)이 고칠 얘기지 헤어짐으로 이어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그냥 화를 내라고 고치겠다고 해줘서 펑펑 울었었네욤..
서운할 만한 일에 조금만 서운하다고 해도 지친다고 했던 전남친아 보고있냐^^ 네가 떠나준 덕분에 자존감 높여주는 남친만나서 행복하게 연애중이다 개ㅅㄲ야^^ 고맙다^^
그리고 남치니는 진짜진짜 고맙당❤❤ 평생 예쁘게 사랑하쟈❤❤
와..
지금도 사귀시는 중이면 너무 좋겠어요 좋은 분이네..
똥차 갖다 버리셧네
쌉ㅇㅈ 배려해 주는 구나 라고 생각 1도 안남
조근조근한 말투에 말주변이 너무 좋으시다 비제이계의 법륜스님 김달님
현실적이고 틀리지 않는말에 완전공감되죠..
지금까지 배려한다고 했던 행동들이 다 척이었구나..
일 때문이면 이해해야죠 그 돈으로 데이트하고 그러는데....
그리고 연락이 안 돼고 불안하고 의심하는 거면 헤어지시고 연락해주는 사람 만나세요...
자기 자신이 없어지면서까지의 배려는 독이다라는거 느끼면서 오늘도 하나배우고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
척한다는건 나보다 상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죠 이사람아니면 안된다 하는 생각하지 말고 이사람아니어도 좋은사람 많아 아니면 혼자가 나아.. 좀이기적인, 나를 더 사랑하는 맘으로 솔직하게 연애해도 나랑 비슷하거나 잘맞는 사람 만납니다. 다만 내자신이 멋진 사람이 되야겠죠. 상대에 연연하지 않으면 솔직할수 있어요.
저도 연애할 때 어쩌면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고자 센 척하고 연기를 했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힘든 연애를 왜 했을까 싶어요. 나 없으면 어차피 걔도 없는데 한 번 사는 인생에 사랑할 때도 내가 할 말 가려서 다 하고 앞으로 나 힘든 연애는 안 할래요. 내가 제일 소중해₍˄·͈༝·͈˄*₎◞ ̑̑
먼저 본인이 제일 소중하고
그렇게 생각했을 때
비로소 타인, 즉 가깝게 생각하는 사람도 내가 챙길 수 있는 역량이 생길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한 쪽으로 생각이 편향될 필요도 없습니다!
다만 나의 방법이 옳으냐 마느냐도 있지만
연애가 힘든거라고도 미리 단정짓지도 마세요ㅎㅎ
연애가 힘든게 아닌 인간관계가 워낙에 정답이 없는
문제니깐요ㅎㅎ
화이팅입니다!!^^
프사 본인 이신가요???
@@user-sh0wmethem0ney 고마워용^_^
@@정윤호-m8e 넹
@@HaYeong049 같이 돈가스 드실래요??
연락이고 뭐고 떠날 사람은 내가 미친듯이잡아도 떠나고, 아닌 사람은 내버려둬도 옆에 있더라구요. 그러니 연락때문에 스스로 너무 힘들정도로 집착하지마세요.
물 흐르듯이~편한연애하세요.
이 사소한 댓글 하나가 덤덤한 위로가 됩니다.
어쩌면 제가 내려놓지 못해 생기는 문제겠죠.
두려운건 여전하지만, 그저 기다려봐야겠네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해요
본인도 있는 그대로의 사람 만나라하면 싫어할거면서
ㅋㅋㅋㅋㅋ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은
끽햐봐야 가족 부모님이겠됴 ㅋㅋㅋㅋ동화를 현실로 착각하면 안되지.
자존감 낮은 대댓글들이 하나 둘 아이고 많다
@@익명-o2f7c 그러게요 ㅋㅋㅋㅋ
그놈의 자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존감에 연연하는 사람치고 자존감 높은사람 못봤어요
이런 말이 제일 이기적인 말임
ㅠㅁㅠ 쿨한척하다가 연애 망했어요,, 여러분 진짜 쿨한척 배려하지 말고 좋게좋게 다 물어보세요
그래서 전 남편과 연애때 척하지않고 남친이었던 남편때문에 기분나쁘면 수틀리면 생욕하고 싸우고 죽이니 살리니하면서 연애했습니다 과거에 왜그렇게 척을했는지 몰라요 화병만 얻는데말이죠 그냥 기분나쁘면 화를내요진짜 그거갖고 상대방이 뭐라하면 그만남은 결말이 정해져있어요
여기에 있는 모든 연애고민은 솔직히 자기 자존감이 높으면 아무문제없을듯.. 자기를 발전시키구 자기가 꾸준히 노력해서 어떤무기같은것을 만드는게 제일좋은방법
정답
김달님 말씀이 나에게 무언가를 바라는 그런 사람보다는 나 그대로 인정을 해 주는 사람이 역시 최고라는 걸 다시 상기시켜주네요. 좋은 영상 좋아요 누르고 잘 보고 갑니다.
모든 연애에서 제가 금방 지치는 이유가 있었군요.. 처음부터 너무 스스로에게 100점이되려고 착한척 배려하는척 잘난척 하다보니... 그 모습을 스스로 계속유지해야한다는 강박때문에 점점 혼자 지쳐서 연애가 힘들더라구요. 상대방은 그걸 식었다고 느껴서 서운하다고 표현하는데 저는 스스로 죄책감 느끼고.. 상대방이 떠날까봐 능력이상으로 노력하니 무기력하고... 솔직하게 대화할 능력이없어서 그런거였네요. 뭐든 솔직하게 대화하고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되는 문제였는데.
저와 비슷한 분 같아요 제 경우는 저도 지쳤지만 상대방이 먼저 지쳐서 내치더라고요.. 내 진짜 모습이 아니니까.. 100점이 되려는 점 그런게 오히려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절대 좋지 못 한거 같아요
내 삶을 나답게 살아가라고 하잖아요.
연애도, 결혼도 내 삶, 내 인생의 일부이구요.
그 인생을 척을 하고 평생을 살 수는 없잖아요.
있는그대로 솔직하세요.
그게 가장 나답고 가장 중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전여친하고 연애할 때 전 원래 연락에 집착 전혀 안하는 스타일이였는데 나중에 전여친이 연락이 왜 안됐었나 하고 보면 다른 친구들, 다른 남자하고 몰래 연락하면서 나한테는 연락 안됐다는 걸 알고부터 집착하고 불안에 떨게 되더군요... 그 땐 다 이해하고 어떻게든 관계를 이어가려고 했는데 다 멍청한 짓이었죠. 결국 헤어지게 되고 그 애는 그 때 찾던 남자한테 바로 달려 가더라고요. 참.... 2년 넘게 사귀고도 사람 안바뀝니다. 이해하고 착하게 굴던 제가 병신이 되더군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놓아주고 차버려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병신이 안됩니다.
저도 비슷한 연애 해봐서 너무 공감되네요. 연락에 집착하게한 원인제공은 여자친구가 했는데, 불안해하고 어떻게든 관계 이어보려고 하는 저만 속좁고 이해못해주는 남자친구가 되어있더군요. 저는 감정적으로 지쳐서 먼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새로 좋은 인연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님..저도..잠깐 아주 잠깐 연락에 미쳐있을때가있었죠 ㅋ근데 ㅋㅋ지나고보니 다 부질없드라구요..내가 그럴때보다 ㅋ신경안쓰고 무심한척하며..제할일하며 바쁘게지내니 도리어 미친듯이 연락하드라구요 ㅋ
그시간을..연락을 ..기다리는게..그사람한테는...갑갑한게되고..벗어나고싶어하는거같아요..
그래서 기다리지않았습니다...
그러니 나중엔 왜안궁금해해?ㅋㅋ
이러고있고..아오~~
당밀한건가요ㅡ
달님..저녁약속 재미나게 잘 보내고오셨나요?추웠죠ㅠㅠ
남은시간 편안하고 예쁘게보내시구요~
주말이예요ㅡ주말시간동안은 ...
푹좀쉬시고..달님 하고싶은거 다하는 행복한주말보내세요.
달님~~달(굿)나잇입니다♡
아휴 운동이나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재밌죠ㅋㅋㅋㅋ저도 오전에 했는데 지금 요가하러 갑니다 이 영상보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달 내면까지 챙겨주네.. 사랑ㅎ.. 아니 사랑안핡..
쇠질이나 하자
요즘 이 드립 질리지 않아ㅋㅋㅋㅋㅋ
잌ㅋㅋㅋ미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친구가 필요하다 - 쇠질
몸이 아프다 - 쇠질
인생을 업그레이드 시키고싶다 - 쇠질
김달님 유투브를 보고 느낀점 - 쇠질
여자친구랑 연애시 하는거 - 쇠질
모텔에서 - 쇠질
상견례에서 - 쇠질
결혼식도 - 쇠질
쇠질
척이라는 말이 참 많은 뜻이 있네요 저는 그 사람에게 잘해주고 싶어서 앞에 있을때 욕도 안내고 말도 이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그 사람한테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그냥 있는 그대로의 모습중 어떤게 더 좋냐 물어보니 그냥 있는 그대로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잘해주고 싶고 잘보이고 싶어서 그런거였는데도 말이죠 ㅠㅠㅠㅠ
@@루키루키-e3v 맞죠 ~ 친구들과 있다보면 자연스럽게 하게 되고 그러다가 한번씩 툭툭 생각없이 나오는데 그것조차 생각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이였어요~
@@루키루키-e3v 좋은 하루 보내세용~
아니 난 이게 ㄹㅇ 내 맘 쏙 일등 영상될 거 같음 뭔가 머릿속으로 전부 생각하고 있던 것들인데 말로 정리해주니까 더 확 와닿아여 오늘두 마음 다스리기 타이밍 좋타ㅏ ㅎ ..^ㅇ^
ㅋㅋㅋㅋ 딜레마지
자기가 좋아하는사람만나면 감수해야됨 ㅋㅋㅋ
왜냐 헤어질까봐 서운하다는말 못하겠어
헤어지기 싫으니깐 근데 시간이 지나면 느끼는데 다 헤어지더라
그러니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 만나더라도 걍 싫으면 싫타 좋으면 좋다 라고 명확하게 해야됨 언제가는 헤어짐
ㄹㅇ
진짜 선천적인 성격차이는 사랑으로도 극복이 거의 안되더라고요...가치관, 자라오면서 저절도 인식된 편견이나 고정관념 등등 이런게 연애초반이나 중반까지는 참다참다 나중에 진짜 한바탕하고 쪽내는게 항상 저의 이별이었죠...
딱 연애 시작하기전 단계인데 달님말씀이 정말 공감되서 글 남겨요. 이전 연애는 신청자분처럼 일분일초 상대 연락에 신경쓰고 기다리면서 지냈더니 제 자신이 너무 피폐해지더라구요. 지금은 최대한 차분하게 감정을 자제하고 달님말씀처럼 상대를 조금더 친한친구라고 생각하고 대하니 제가 너무 편해서 이런게 연애구나 싶어요. 물론 미리 본인의 동선에 대해 얘기해주는 상대방의 배려도 있지만요. 자기 자신을 먼저 다스릴수 있어야 연애도 행복하다는걸 늦은 나이에 깨닫고 있네요.
맞아요 저도 예전엔 상대방한테 다 맞춰주다 밑바닥까지 가봐서 차라리 제자신을 정말 사랑하게 되었을때는 오면오고 가면가고 이런 마인드로 변했어요 성향이 어느정도 맞으면 만나고 초반부터 대화를 정말 많이해요 가치관이라던지 연애성향이라던지 이건 노력해도 바뀔 수 없는 성격.성향이다 싶으면 그냥 바로 끊어내요 그래도 다가오는 남자는 많고 100세 시대인데 그냥 편하게 연애해요 나좋자고 하는게 연애인데 왜 힘들어하면서 연애해요!!!!!!!!!!!!!!!!나 자신을 먼저 사랑합시다
내 진짜감정, 마음씀이나 단점을 부정해가면서 쿨하고 연애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것만 신경쓰면 언젠간 한계가 오는거같아요.
그리고 문제는 잘되지도 않음ㅋㅋㅋㅋㅋ 연애하면서 예전내모습으로부터 더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나를 가꾸다보면 달님이 얘기하는 부분들을 문득 느끼게 될때가 있네요. 방송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그래서 편한 친구같은 사이가
가장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인 연인같아요.
좋아하지만 사랑하기에
그 마음하나하나에 신경쓰고 고민할수록
같이 평등했던 우리가
한 순간에 갑과 을로 나뉜다면
그 순간부터 비극이 될테니까요.
달님의 편안한 마인드를 이해하고
삶에 지혜롭게 잘 흡수되기를 바라는
모든 순간들을 응원하며.🍁
기쁘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마자요마자여 ㆍㆍㆍ착한척 위해주는척 잘난척
척이란척은다떨어여 ;;;;
헐 ‘다 놀고 연락해’ 라는 말 나오자마자.. 헛웃음 나왔네요 ... 상대방이 옥죄고 속박하는게 싫대요. 그래서 저도 스스로 내가 붙잡고 있는 연애인거 알면서도 ‘척’했네요.
전 누구만나고 지금어딜가고 어디에 있고 이런거 안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연애초에 상대방이 이렇게 해달라고 얘기해줘서 매일 꾸준히 얘기했거든요? 근데 이제 상대방이 안그러더라고요. 일년 만나고 헤어졌어요.
이제 그 사람은 내가 좋아했던 사람과 외관적으로 똑같은 사람일뿐,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에 있는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자리잡게 됐어요.
와 저에여 완전ㅋㅋ
항상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 .
지금 하고 있는 3년간의 연애가 처음이라서 척하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하는게 맞다는것에 극 공감... 👍
연락에 신경쓰지 않는 법
: 바쁘게 살기
: 유튜브 알고리즘타고 계속 보기
세상세상!! 달님...매번 영상만 열심히 보다가 너무 공감가서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맞아요. 다들 뭐 내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하는데...ㅋㅋ....당사자들은 그게 안됩니다. 정말 리얼 팩트라구요...😂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내가 친구에게 기대하는 만큼으로 판단하기....상대방에게 뭔가 서운한게 생겼을때 친구가 나한테 이랬어도 서운한가? 생각하며 상대방한테 대하면 기대치가 좀 내려가더라구요!
사연자분! 저도 비슷한문제로 많이 고민해봐서
너무 이해가요...그냥 진지하게 사실대로 말씀해보세요...상대방과 같이 합의점(?)을 찾아보는겁니다! 화이팅하세요!!
(참고로 저는 전화하는시간을 정했어요.
오후 7시부터 오후8시반으로. 저희도 카톡을 자주 주고받지못해서...연락이 좀 뜨문뜨문하거든요...ㅠㅠ
서로 일이있으면
시간이 변동될수있지만 일이없으면 저시간은 무조건 우리둘만의 시간이라고요...ㅎㅎ)
"이정도쯤은 아무 것도 아냐"하면서 쿨한 척하는 것보다 "힘들지만 노력해볼게" 하는 게 나중에 편함
내 전연애랑 똑같네. 현실적으론 힘들면 빨리 헤어지세요..상대방이 잘못한것도 없고, 일하는거 이해해야하는 부분인건 맞지만 행복하지 않는 연애, 나랑 패턴 안맞는사람 그냥 비슷한 사람 만나는게 좋아요. 내가 어떤사람인지 생각해보세요🌸
속 좁은 사람으로 보여도 말하는게 나아요
아 어렵다....ㅜㅜ
걍 안할래여.........
상대가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ㅜ
나자체도 내맘대로 안되는데 상대를 어캐바꿔ㅜㅜ
그깟 설레는감정 잠시잠깐이고 나머진 다 속썩임...속문들어짐...서운함..서러움들...
ㅜㅜ걍 이대로가 좋다ㅜㅋㅋㅋ
맞아여...너무 어려움ㅠㅠ
처음부터 마음을 덜 주고 덜 빠지는게 답인거 같아요 그래야 연락에 연연하지 않게 되는거 같더라구요~너무 빠지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상대에 대한 기대감과 바라는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영상 속이라도 조언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다행인거 같아요 뒤통수 얻어맞고 갑니다..ㅎㅎ
요즘 영상이 너무 팩폭이라.. 내얘기같아서 좀 슬푸넹...
지난날을 돌이켜보니 배려하는척 이해하는척 했고
상대가 나랑 다르고 마음에 안 들어도 싸우기 싫어서 그냥 넘기고 마음에 담아뒀었습니다. 그게 나중엔 폭발하게 되고 이별을 고하게 되었어요. 첨부터 너무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 했던게 문제 였고 나 답지 못한 연애를 했던거
같아요. 달님 영상보며 또 한가지 알아갑니다 ㅎㅎ
요새 실시간 방송 하신거 다시보기 하는데요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방송 하시는거 간혹 힘들어 하시던것 같던데 뒤에서 응원하는 팬도 있다는거
잊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친구분 카페 대구에 살고 있으니 저도 꼭 방문 해볼게요^^
다가오는 달님 생일 축하드리고요~
11월 결혼도 미리 축하드립니다.
모쪼리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시고요!
딱 지금 200일을 넘긴 제 모습이네요ㅜ 반년이 지나니까 슬슬 본모습대로 못사는게 갑갑해서 나도 모르게 본모습이 나올때가 있는데 하도 이해하는척 배려하는척 해서 이 모습이 굉장히 낯설어하고 당황하고 하더라구요.. 싸우기 싫고 잘보이고 싶어서 아닌척 하고 있던거지 결국 절대 숨길 수가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이걸 계속 참아버릇하니까 저의 분에 못이겨 좋아하지만 자꾸 이별을 생각하더라구요
@@도민-o5k 토닥토닥 힘내세요
처음부터 연애 잘 하는 사람은 없고
배워가면서 다음연애에는 똑같은 실수 반복 안하면
되는거죠 ㅎㅎ 😂
와 저도여.. 이제 170일 넘어가는데 슬슬 혼자 지쳐서 이별생각도 하게되고 머리가 복잡하네요.. 그리고 지금 이순간에도 전 연락에 쿨한척 넘겼어요 ㅋㅋㅋ ㅜㅜ
@@yejineee91 달님 말씀처럼 연락에 쿨한척 하면
얘는 이해해주는구나 ?편하네? 그렇게 생각할것 같아요 😭
내가 했던 생각과 행동이 그 사람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었는데.. 내가 빨리 연애에 지친 이유도 이거였던거 같네요 ㅠ 김달님 오늘도 배워가요 ㅠㅠ
맞는말이에요 .. 저도 센척했었어요 근데 그건 나를 병들게 하더라고요
걔는 모를걸요 우리가 이렇게 빡쳐하는거를
말해줘야 아는거 같아요
저가 하도 말을 안하니까 남자친구가 저처럼? 행동을 했었던 적이 있는데 별로더라고요 전 진짜 몰랐고 나중에 남자친구가 이야기 하니까 왜 그런 서로 이야기하면 맞출수있는 이야길 지금이야 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다음주터 그냥 속시원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김달님은 진짜 목소리가 너무좋으세요.
자면서 들어도 될거같아요
저도 상대방이 맘에 안드는 행동을 계속 하면 상대방이 고칠 수 있는 의지만 있다면 계속 이야기해요 당장 이야기 안하면 내가 답답해서 미칠거 같음..
환승이별 당했습니다..차마 입에도 올리기 힘든 그런것들까지 뭐 몇일걸리지도않았네요.. 근데 후련합니다.
잘 걸렀다고 생각해요
다만 아픈거는 그사람이 좋은게아니라
그사람과 좋았던 시간들이 짧지않아 너무힘드네요
뭔가 마음이 심란할 때 김달님 영상 보면서 듣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입니다.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연애하는 중인데 상대방을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컨트롤이 안될 때가 종종 있어요. 만나고 있는 상대방이 그 마음을 헤아려줘서 점점 나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결국 부딪혀보고 경험하면서 깨닫는 게 제일인 것 같아요!!
내 성향을 드러내되 적절히 절제하기도 하라는 거...진짜 맞지만 진짜 어렵.....ㅠㅠㅋㅋㅋ
5개월동안 쭉 보다가 김달님한테 구독해도 되겠다는 맘을 갖게 되었어요
구독합니다. 좋은 말 감사해요
사랑을 못 받았거나 듬뿍 받았어도. 우린 짧은 인생에 우 연히 만난 동료인것같아요 다 버티는건 똑같으니까 좀 서로 응원하고 살면..어떨지 (소심한 개구리 올림.)
그냥 본인 씅질대로 하면되요. 나중에 되면 그렇게 대인배로 넘어갔던 부분 다 퀘스쳔으로 남고, 찝찝해져요.
너무 드러운성격은 좀 줄여야죠.
참고 참고 참다보면 참나무가 된다.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보인다. 계속되는 호의를 권리로 여긴다 라는 문장들이 생각이 나네요,,,, 남을 배려하는것도 중요한 일은 맞지만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일인것 같네요. 우리 너무 애쓰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봐요.
저도 한달 전에 지금 남친만났는데 너무 연락스타일이 달라서 2주정도 맘고생하고 또 센척하려고 연락안되도 신경안쓰는척하다가 3주째에 둘이 술먹으면서 얘기하다 터져서 울었어욬ㅋㅋ 근데 진짜 달님 말처럼 오빠가 ‘난 너가 원래 그런 스타일인줄 알았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방임형인 남친이 최대한 연락하려고 노력하고 집착형ㅋ인 저도 적당히 물어보고 적응해가며 노력중이에요ㅋ 말을 해야압니다 여러분 진심.....
^^
연락이 되든 안되든 내 할일이 우선시하는게 젤좋던데
【관심있는 만큼】 연락하지요.
나도 상대방만큼 대해주면 되죠.
매달리고 집착하는 연애는, 자존심만 구기고 끝도 좋지 않습니다~!!!
맞아맞아 초반 때 이해 못하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함. 잊지마세요 내가 행복하기 위해선 내가 1순위가 되어야해요
모든 것을 이해한다는 말도 전부 '척'이였던 것 같네요...너무나 많은 것을 바랬고 그것이 집착이 되어 서로에게 상처만 남겼을뿐... 다른 사람을 서로를 그 자체로 이해 할 수 있을때 또 그런 사람을 만나야겠네요
코로나 때문에 세달 가까이 못만나다 마음이 떳다면서 이별통보 받았어요..사실 한달 전부터 변한게 느껴져서 연락이랑 애정을 더 갈구하고 집착하게 됬던거 같아요ㅎ 그래서 더 질렸는지 결국 이별을 통보 하더라구요..헤어진지 2주째인데 sns에 사진 올리면서 아무렇지 않게 지내는 모습 보는게 너무 힘든데..요즘 김달님 영상 보면서 힘내고 있어요ㅎㅎ 늘 좋은영상 감사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좋지만 그걸 합리화해서 이기적인 사람은 되지 맙시다.
잘보고있어요 꾸준히 김달님 결혼축하드려요~👏
여자를 저렇게 놔두는 남자는 연애하지마라 진짜 나도 남잔데 진짜 무식해 보인다 ㅋㅋㅋ 무슨 ㅅ ㅣ 바 상남자라고 ㅋㅋ 타고난 성격이 그런거면 욕먹을 각오하고 살아라 ㅋㅋ 그런거 이해해줄 여자 어딘가엔 있을거다 ㅋㅋ
@@슈슈-o5s 여친있어요~~
역시 달님... 진심 맞말맞말...👍🏻
이거 진짜 맞아요
안 까먹게 자주 복습해야지
김달님 조언은 참 현실적이어서 좋더라 ㅎ
근데 진짜 얘기하고 싶어도 자존심 때문이 아니라 내가 너무 초라해 보여서 말도 못 하겠어요 다른 걸 하려고 해도 온통 거기에 신경이 쏠려서 뭣도 못하고 있고 ⸝⸝ʚ̴̶̷̆ ̯ʚ̴̶̷̆⸝⸝
7:17 제가 딱 연애끝내고 자아성찰하면서 느낀거ㅜ진짜 ㅇㅈ,,,나는 그사람과 특별한 관계이고 김달님 말씀처럼 내가 정한 기준치에 못 미치면 혼자 서운하고, 맘졸이고, 답답하고....또 맨날 나만 예민하고 속좁은 사람처럼 보이는 것 같아서 표현은 잘 못하고...그러다가 곪아버리고....그 당시에도 머리론 알았지만 바꾸는게 진짜 힘들었고 안됐어요ㅠㅠ 결국 상대방도 지쳐 헤어졌죠. 앞으로 연애에서는 '이 사람은 내꺼다, 우린 모든걸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관계다' 보다는 그 한 사람으로 바라보며 인정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연애를 해야겠다고 이번 연애 후 뼈저리게 느껴요!ㅎㅎ
와....요즘 제가 고민하는 내용이 그대로 들어있어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급공감해요 서로에게 솔직한게 배려라고 생각하심 쉬울거같아요 너무 이기적이 아니라면 말이죠~ ^^
결과에 두려워마시구 표현해주세요 좋은사람은 많아요~
상대방이 질리던말던 난 내 하고싶은데로함 ㅋㅋㅋ 내속편한게 최고지 뭔 상대방신경을씀.. 기다리는거시르면 연락 받을때까지 하던가 연락제대로안할거면 끄지라하고 딴남자 만나면되지
세상 널린게 남잔데 ㅋㅋㅋ왜 혼자 속앓이하고 스트레스 받음..? 어릴때 나도그랫는데 다 ~~~~~~ 부질없다. 그시간에 자기계발 하는게 체고임
정말 멋있네요.. 저는 아직 너무 어려서 그런지 그런 마인드 너무 닮고싶습니다ㅠ
저랑 완전 같은 마인드예욬ㅋㅋㅋㅋㅋㅋ
멋있어서 캡쳐해쩌요!!! 운동이나해야지 예뻐져야징
ㄹㅇ
오늘도 자기전에 달님 책 한번 더 읽고 자야겠어요~🙇♀️💚🤗🧡
4빠 1분전 ㅋㅋ
맞아 절대 척 하지마세요. 나중에 다 들키고요.
본인만 만날수록 더 이상하고 완전 다른 자아로 살아가요 ㅋㅋㅋ
아 정말 결혼하기전부터 결혼후1년된 지금까지 제가 저걸 못깨달아서 진짜 저만 힘들었어요,
결혼하니 제가 달라지더라구요
솔직하게
표현하고 하지말라할거 서운한거 말하는게 이렇게 편한지 몰랐어요
깨달아서 진짜 다행이예요
결혼전에 이영상 봤을때는
난 이게 안된다 생각했던 1인입니다
ㅇㅇ 저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성향이라 아는데 운동 같은 걸로 좀 잠시 마음을 돌려라라는 조언은 진짜 안 먹히는 조언이에요ㅋㅋㅋ일단 거기에 신경이 쓰이는데 다른 걸 한다는 게 말이 안 되거든요..ㅠ저는 그래서 센척해본 적은 한 번도 없고 그냥 남친한테 항상 솔직하게 말해요...연락 좀 자주 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오래 연락 안 되면 초조하고 궁금하다. 등등
저기요들...센척하고 자존감 강한척하고 쿨한척하고 자기인생에만 집중하고 상대방은 신경도 안쓰는척 척척척하지마시라고요ㅋㅋㅋ이래서 연애상담에 애매하게 배우는 사람이 위험하다는거..뭐든지 찐이 아니면 다 티나요...저요..연애 10년이상하고 결혼했는데 한번도 그런적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내가 쿨해지고 나를 더 사랑하게되어서 연애에 있어서 갑이된거지 뭘 내가 노력하고 억지로 바꾸려고해서 된게 아니에요..어거지로 연기하지마요 다 티나니까
김달님 영상은 영상으로 한번, 댓글로 한번 깊게 이해하고 갑니다
통찰력 체고...달님 고마워요
김달님이다
친구로 생각해라..진짜 맞는거같아요
김달님 화이팅!_!_!_!_
김달형 고마워 언제나
대박!!이게 진짜다
와우 사이다마신 기분이에용
자신이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지도 않으면서 다른 한편으로 자신의 속만 썩히는 건 뭔 생각일까 ㅋㅋㅋ
김달의 생각은 신경 쓰이지 않게 하는 게 최고라고 하지만 여기서 전제는 양쪽 다 자신의 마음에 뭔가 썩히는 게 없어야 한다는 전제임. 걍 뭔가 이상하면 바로 말하셈
부정적인 생각이 오래 가면 계속 그 속에 빠져들게 됨 그러다 우울증 걸리거나 혼자 하는 연애를 하고 혼자 소설을 쓰고 혼자 끝내려 함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요.. 척을 안하는 것이 부러울 때가 있어요 저는 평소에도 남들에게 제가 느끼는대로 혹은 제가 생각한대로 말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참 힘드네유 이렇게 생각하는게!!!!! 으악! 나도 센척 안할래! 악악!!!
와 다 맞는 말이예요,, 반성합니다유ㅠㅠㅠ
와...피곤해...ㅠㅠ 연락에 집착 하지 맙시다 진짜...
아 1분전은 못 참지 ㅋㅋ
음~긍데 김달님 실시간 라방은 언제
하는건가요? 미리 감사드립니당~ ^^
센척을 왜해요.. 본인만 피곤ㅋㅋ 하고픈말 딱 하고ㅋㅋ 그래야 오해도 안쌓이고! 빙빙 둘러얘기해봤자 남자들은 몰라~ㅋㅋ 확실하게 결론만 얘기해주 해결 딱!
저는 진짜 특이하고 웃긴 케이스인게
전여친이 사귀고 나서 10~20일째에
결혼하자고 말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어이없고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결혼하자고 하는건 그냥 하는 말입니다 진지한 얘기 X
좋은 이야기....!
말씀하시는거 대부분 알고있어서 자발적으로좋은행동해보고 혹시못알아봐줄까그행동에관해서설명해준들 갈사람은가고 남을사람은 남는것같네요 전 고맙다는말(이말도 절대스스로먼저한적없는)이 그때뿐인사람을만나서 맘고생만했네요 ..그냥 기대안하고 저를 위한운동만하렵니다
페이지 넘기는거 입으로 츄루룹 거리는 소리인줄 알았어요
진짜 개소름돋는닼ㅋㅋㅋㅋㅋ 내가하는행동 다 간파당해버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