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꼭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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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апр 2021
  • 김달 에세이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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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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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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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반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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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에 포함된 모든 배너들은 지인들의 사업장이며, 유료 광고가 아닙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701

  • @iamkimdal
    @iamkimdal  3 года назад +544

    주변 사람들에게 꼭 널리 알려주세요

  • @user-jj5be7bm1h
    @user-jj5be7bm1h 3 года назад +4

    심리상담 해주셨던 선생님이 해주신 말인데요. 내 모든 것을 사랑하는 사람 혼자와 나누려고 하다보면, 그 사람이 너무 지치고 힘들 수 밖에 없어서 결국은 떠나갈 수 밖에 없다고. 그래서 나의 큰 덩어리를 잘게 나눠서 내 주위에 많은 친구와 가족 동료 기타 등등의 인간관계 사람들과 나눠가지면 누구도 힘들지도 않고 서로서로 좋다고. 가령 이 친구는 나랑 취미생활이 너무 잘 맞으니까 취미는 이 친구랑, 일과 관련된 이슈들은 친한 회사동료와, 나의 미래와 꿈은 같은 꿈꾸는 사람들이랑 함께 나눈다던지요. 조각조각들을 나눠서 내주위 많은 사람과 함께 그 인생을 살아가면, 그 조각들이 반짝반짝 다이아몬드처럼 빛이 날거라고. 그러면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도 나를 힘겨워 하지 않으니까 오래도록 행복할 수 있다고요. 영상과 부합되는 이야기 같아서 주저리 써봤습니다~

  • @alpha-oe5gi
    @alpha-oe5gi 3 года назад +1

    가정환경도 복불복이고 유전자도 복불복이야. 너무 타고난 거에 얽매이지 마. 가정환경 완벽한 사람이 몇이나 된다고

  • @kimdal.fashion.expert
    @kimdal.fashion.expert 3 года назад +1

    부유한 집안도 아니고 많은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사랑하고 다녀라. 너자신과 모든 이들을

  • @Lili-bp5us
    @Lili-bp5us 3 года назад +15

    달달 무슨달 쟁반같이 무슨 달

  • @useringring
    @useringring Год назад +1

    본질을 꿰뚫은느낌..

  • @JJ-gj7lc
    @JJ-gj7lc 3 года назад +238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먹을 줄 알고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베풀 줄 안다. 이말 정말 싫어하는 말임.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라고 그러지 못하고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닌데 그러지 못한 사람을 싸잡아서 사랑 받지 못하고 컸으니까 저 사람은 못 베풀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이 들리기 때문에. 사실 사랑 듬뿍 받고 자랐어도 오히려 오만하고 자기잘난맛에 취해 사는 사람도 있고, 부모님께 사랑받지 못하고 독립적으로 컸더라도 그렇기때문에 오히려 남들에게는 사랑을 베풀고 싶은 마음을 지닌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나도 어릴적 부모님께 사랑을 듬뿍받은 사람이라 할 순 없는데 그 서운함을 알기에 남들에게 더 잘해주고 조건없이 베풀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다. 물론 김달님 말씀처럼 그것에 대해 상대가 별 반응이 없으면 가끔 상처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아무에게도 사랑 주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고 살고 싶지는 않다. '사랑받고 자란티가 난다' 라는 말에서 김달님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자기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있어보인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셨고 부유한 집안이 아니어도 그런 느낌이 들도록 하는 무언가를 찾으면 된다고 하셨다. 난 여기에 핵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라는 것이 정말로 어릴적 부모님의 무조건적이고 따뜻한 사랑을 받고 자란 사람, 이라고 단순히 생각해 자신이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그럼 난 사랑을 못받았으니 평생 사랑받은 사람에게 밀리고 뭘해도 사랑주고 사랑받지 못할거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한다. 본인을 빛나게할 무언가를 만들어 소위 말하는 '사랑받고 자란 것 같은 사람' 이 될 수 있다고. 실제로 사랑을 받았든 안받았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그건 애초에 본인이 어찌할 수 없는 일이었기에) 그러니 사랑도 받아봐야 베풀수 있다는 말 따위에 의기소침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다.

  • @gracekim7493
    @gracekim7493 3 года назад +306

    사랑받은 사람들은 잘웃고 표정이 편해요. 아둥바둥하지 않는 여유로운 느낌. 그래서 좋아하는거 아닐까요.

  • @taehyunkang6689
    @taehyunkang6689 3 года назад +165

    사랑 받고 자란 사람: 사랑을 받고 나누는 법을 인간관계에서 습득하고 습관처럼 남들에게 행동하는 사람.

  • @user-gu3qy4sz9u
    @user-gu3qy4sz9u 3 года назад +22

    근데 부유하게 자랐는데 응석받이여서 자기만 사랑 받아야 하고 자기 중심적인 사람도 많아요... 환경이 좋다고 무조건 사랑받은 티가 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 @blueberry0821
    @blueberry0821 3 года назад +530

    "부유하게 태어나진 않았지만, 능력은 주시겠지 "라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어릴 때를 돌아보면 결코 그렇게 풍족하진 않았으나, 그렇다고 결핍하진 않았던,, 내 미래의 방향성에 대해 조금이라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여유를 만들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해요 달형

  • @mine6057
    @mine6057 3 года назад +3

    여러분 한마디로.,

  • @user-ym7cd4di8i
    @user-ym7cd4di8i 3 года назад +291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의 특징

  • @user-mr2fe2rt3b
    @user-mr2fe2rt3b 3 года назад +924

    반대로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도 티가 나더라구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 말투, 표정 모두 여유에서 나온다는걸 나이들수록 엄청 공감합니당

  • @user-sm3ty1ql4x
    @user-sm3ty1ql4x 3 года назад +391

    저는 집에서뿐만 아니라 대학까지 16년 동안 전교 1등도 아니고 천재도 아니었는데 항상 담임 선생님을 비롯한 거의 모든 선생님들이 예뻐해주셨어요. 그래서 모임 같은 데를 나가도 굳이 주목받지 못해도 재밌게 잘 지내고 사랑받고 자란 티 난다는 말도 많이 들었어요. 사실은 결핍도 많지만 저를 사랑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나를 생각하면서 피나게 노력하고 나이를 먹으니 자아성찰도 충분히 했고 감정 조절도 잘 되네요. 저는 수심이 높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어서 남들이 부정적인 말을 해도 잘 출렁이지 않아요. 현재의 그런 저를 만들어주신 부모님&선생님&친구들에게 너무 고맙습니다. 경제적으론 가난한 편이었는데 항상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몰래몰래 돕고 살았어요. 그것에 대한 자부심이 자존감으로 이어진 것 같아여.

  • @user-mr5yc3jw9j
    @user-mr5yc3jw9j 3 года назад +495

    추가적으로 사랑을 어릴때 못 받았으면

  • @stonesong6233
    @stonesong6233 3 года назад +107

    요약 : 모든 사랑의 마음이 서로 같을 수는 없다. 50대 50일 수는 없고,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상대가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적을 수도, 많을 수도 있다. 연애하면서 내가 조금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더라도, 그 사랑이 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그 사람 말고도 나에게 사랑을 주는 부모님, 친구, 선후배 등등 많고, 그것이 당연한 이치다. 결론적으로, 연애를 하면서 '이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정도보다 나를 덜 좋아하네..난 왜 이럴까' 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그걸 당연한 이치라 생각하고 나 자신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연애가 되어야 한다는 점. (집착하고 서운해하고 기대하고 실망하는 것만이 해법은 아니라는 것. 물론 상대가 그만한 잘못을 했다면 그땐 단칼에 끊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나 자신을 사랑할 때 가능한 것) 연애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에서도 적용되는 것.

  • @user-io8is8fy4l
    @user-io8is8fy4l 3 года назад +85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덜 좋아한다는 걸 받아들이는 거예요' 이 말 진짜 공감합니다.

  • @Seolhwa728
    @Seolhwa728 3 года назад +754

    어릴때부터 가정에서 사랑 듬뿍받고

  • @user-ye4se3dp2m
    @user-ye4se3dp2m 3 года назад +88

    사실 부유와 사랑받은 느낌과는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