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와서 좀 잘나가는애들 사귀고 싶어서 노력해서 사귀었더니 인싸는 내 기질이 아닌가봄..재미도 없고 중딩때처럼 인기가 없어도 나랑만 맨날 뭘 해도 같이하고 욕도 하고 화도 가끔 내면서 맨날 웃고떠드는 편한친구가 더 좋더라..친구가 걔 하나밖에 없어도 더 안정적이고 행복했음...
요약 : 내가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그 사람을 비판하거나 가르치려들지말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해라. 그 사람을 바꾸기보다 내 자신이 바뀌는게 더 빠르다. 내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줘라.(이 과정이 엄청난 자제력 요함주의)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감정빼고 논리만 전달!
친구없는게 편해 라고 말하고 다녔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자기 최면이였음 그때는 주변에 돈자랑하는 놈들 남의 뒷담화나 하는 놈들 걱정하는척만 하는 놈들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 가짜 친구 말고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진짜 진정한 친구들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거 같음..
상대방 행동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그사람을 그냥 그런사람으로 생각하는게 편하고 좋음 하지만 그런 행동들이 불편함과 불쾌함 업무에 지장을 주는경우라면 그런행동 하지말라고 하는것보다 그런행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불편함들을 언급해주고 좀더 좋은 방향으로 유도를 하는게 좋을거같음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건 정말 피곤하고 불필요한 일인거같음 행동 하나하나를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본인만 스트레스받고 의미부여하면서 기분만상함
내가 생각하기에 인싸는 튀고 여럿이 있을 때 주도하고 부끄럼 없는 사람이 인싸가 되는듯 분명 한 모임의 인싸는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하나하나에 신경쓰지 않고 타인이 인싸을 봤을 때 인싸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게 해 주는 사람이 인싸인 것 같아요. 여기 유튜버님이 하시는 조언은 인싸가 된다기 보다는 이런 인품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알고 지내면 절대 싫어할 수 없는 진국인 사람으로 각인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싸보다는 이런 인품의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객관적으로 나를 되돌아보자, 나한테 엄격한 만큼만 남에게도 엄격하자 -
관계 맺는걸 너무 싫어해서, 초반에는 편한 친구 하나로만 어떻게 살다가, 그 친구랑 가끔씩 좋은 인간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때 이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되서 정말 얕게 여러 친구들과 사귀었음. 얼마나 얕았냐면 반년동안 놀러다닌 친구랑 카톡은 커녕 전화번호도 없었고, 1년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 성을 아직도 모름. 솔직히 이게 원만한 관계는 절대로 아니라 생각하지만, 즉각적인 회복이 가능한 최대의 외로움을 원하는 나로썬 이게 최고인듯
이 책과 자기관리론 둘다 읽어보세요. 인간관계에 연연하게 되지 않고 한걸음 물러난 느낌이랄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더라구요. 물러서서 보니 모든일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코로나 기간동안 집에서 두책을 번갈아 여러번 보았더니 신기하게도 저에게 결혼할 사람도 생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모두 걱정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슈퍼짱짱판타스틱보이 저는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느꼈던 것을 고스란히 경험하고 계시니 한걸음 더 물러서서 마주하는 느낌이네요. 사실 슈퍼짱짱님께서 고민하시는 문제는 짱짱님께만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 상담해본적도 있는 케이스인거 같아요 저입장에서는 세상이 힘들다 보니 참 가지각색 사람들이 있구나 안타깝다 이렇게 느껴졌어요 회사 관계이신지 학교 관련 분이신지 잘모르겠지만 어찌됬든 중요한것은 댓글써주신분께서 그분들을 평생 볼게 아니라면 어짜피 지나가는 사람들 뿐이에요. 세상은 이미 사람이란게 너무 넘치고 모두에게 잘보일 필요도 없는 세상이 오고있어요. 그러니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은 너무 감정을 붇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작은 관심도 결국에는 기대를 하게되고 싱처받는건 저 스스로더라구요. 그냥 저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단단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빛나는 사람일수록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응원한다는 것처럼, 짊어진 왕관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저를 싫어하고 비판할 사람은 항상 생기는거 같아요. 그러니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자신을 더 빛내시고, 저에게 도움이 될 사람들만 잘 고르시고 만나시고 배우기만 하셨으면 합니다. 길게 돌려말했지만 결론은 그냥 무시하란 이야기에요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아무래도 인싸, 즉 외향적인 사람을 더 선호해서 다들 인싸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사실 타고난 성향과 능력에 좌우되는 거라 이걸 개인의 노력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면 내향적인 사람에겐 바꿔야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서 매우 지치고 피곤하며 힘든 일일 겁니다. 또한 빛이 있는 곳에 반드시 그림자가 존재하듯 인기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기에 무작정 인기를 얻으려고 하기 보다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인싸가 되고 싶은 이유와 감당해야 할 것들을 먼저 생각해본 다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해주신 인간관계론은 저도 인생책으로 꼽을 정도로 좋았던 책이라 다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서야 알게된 유튜버입니다. 하루 8시간 주야 노동을하고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하루 노동시간을 함께지내고있습니다. 들었던거 또 듣고 다시 듣고 반복해서 듣다보니 모든 영상을 다 보았지만 첫번째 영상이 너무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 책 두권을 구메해서 읽고있습니다. 현재 80페이지를 읽고 진행중이나 80페이지 3번을 곱씹었네요. 앞으로 남은 300여 페이지가 꽤나 흥미진진하고 기대됩니다. 전 남들과 다른 경험을 겪었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잘못되고 영상 속에서 다룬 내용이 제 치부가 들킨 느낌이 강하게 느꼇기 때문에 이 책은 읽어봐야겠다는 느낌을 강렬히 느껴지더군요. 이전에는 배움을 어디서 해야하는 것인지 누군가 답을 주길 바란다며 기대려했죠. 저는 당신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난 뒤 더 성숙한 댓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ㅎ..진짜 비판도 인간관계 끊어낼 각오로 해야함 11년 된 자존심 센친구 있는데 대화할때 본인이 실수해놓고 상대가 기분나빠서 지적하면 오히려 더 욱하고 사과안하는 애였음..근데 여러번 작게 쌓이다가 술자리에서 크게 한번 나한테 잘못하고 내가 진짜 너무 화나서 새벽에 택시타고 집 가버리니까 연락오길래 다 차단하고 내 감정 정리되면 말하겠다함 한달후에 약속잡고 만났는데 걔도 후회됐는지 먼저 사과하면서 울길래 내가 기분상했던점 앞으로 안해줬으면 좋겠는거 다 말하고 화해함 근데화해한지 한달도 안되서 또 그러더라ㅋㅋㅋ말해도 안고쳐지길래 그냥 빠이함..오래사귄 친구긴 하지만 후회는 상처받은 사람의 몫이 아니니까..^^진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멋진 것 같음
비판 혹은 라떼는 영상 7:05부터 나오는 문장들이 작용할때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신뢰가 없다면 '니가 뭔데?' 라는 말이 튀어 나오죠.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추천할만 책입니다. 다만 읽고 무조건 인싸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거나, 업무/일 적으로 나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자 할때도 좋습니다. 내용은 대부분 사례집이기 때문에 제가 추천하는 책을 읽는 방법은 (1)대제목만 보고 나에게 필요한 항목을 찾는다. (2)항목의 내용을 정독한다. (3)내가 처할 상황에 사례를 대입해 본다. (4) 현장 응용
대학교 1학년때 필수교양과목으로 인간관계론이 있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필수과목으로 대학에서 설정해놓았는지 백번 이해가 갑니다. 사회인으로서 인간관계에 대한 본질을 배우도록 한 의도였거늘.. 강의시간에 잠이나 퍼질러 자던 저를 반성합니다ㅋㅋ 지금에서야 읽어보니 일찍 알았다면 손해보지 않았을 것 같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비판을 제대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언제까지나 아이로서 남게될것입니다. 물론 기분이 나빠지거나 감정적으로 될 수 있겠지만 감정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본인이 잘못한게 맞다면 수용할 줄 아는게 어른이지 않을까요? 저도 이걸 고2때즘 깨달아 감정과 현실을 분리시켜 제 3자의 시점으로 봤을때 제가 잘못한것에 대한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수용을 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저는 책을 이미 읽고 이 영상을 보는데 댓글들은 논점이 엇나간 이야기를 하긴하네요 다 떠나서 주말을 써서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책은 400페이지 정도 되는데 저는 두 번에 나눠 읽었는데 책 읽는게 안 익숙하신 분들은 그냥 하루에 한 챕터를 목표로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댓글에서 인싸니뭐니하면서 논쟁하기보다 책 한 챕터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영상보고 돌아보게되네 비판이란걸 하려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자 하는데 남이 나를 비판하면 그동안 못한 비판을 다 쏟아내거나 계속 참다 비판을 한번하고 상대가 그걸 감정적이나 반박하면 다른것들도 쏟아내는 점이있는데 비판은 끝까지 안하는게 맞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을 돌아보게되네
근데 확실히 맞는 말 같음 쓸때없이 비판한다고해서 내가 얻을 건 없는 거같음.. 상대방은 왜 이래라 저래라지라고 생각해버리면 그만이고 나 혼자 오지랖 꼰대 되는데 굳이.. 그냥 상대방 입장에선 상대방 기준이 정답이고 내 입장에서는 내 기준이 정답이니 그냥 본인이 믿는 데로 사는게 맞는듯 그러다 망하면 뭐 지 알아 사는 거구..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의 원제는 '친구들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입니다 책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잘 나타낸 제목인데 너무 가벼워보였는지 인간관계'론'이라는 다소 무거운 제목으로 번역이 되었죠. 출간된지 9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에게 읽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번역된 제목처럼 무거운 내용들은 아니니 한번 가볍게 읽어도 좋은 책이예요
인간관계에 관련된 심리에 관심 가지고 나서 진심 사는 삶이 나아지더라고요. 비록 인싸기질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판단하고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게 되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다 좋게 생각해줄순 없고 때로는 안좋게 대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나쁜 사람들도 존재하는걸 알기에 누가 뭐라하든 말든 마이웨이로 알아서 굳건히 제 갈길 가고 잘 지냅니다.
6:32 우리나라는 비판과 비난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많죠 10대부터 60대 전 연령층 포함 본인말을 몇번이고 했는데 상대방이 달라지지 않으면 상대방이 이상한게 아니고 본인말이 상대방에게 적용이 안되는말 이라는거 아셔야합니다. 아니니까 안듣지,안통하니까 통하게끔 말을 못하면서 그냥 지 불편하다고 이거 해라 저거해라 니가 고쳐라 ㅇㅈㄹ 하니 당연히 다툼나고 그러는겁니다. 프로불편러가 겁나 많음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다름을 인정하고 살면 얼마나 좋음?
그니까 결국 인간은 태생부터 남을 까고 비판하는 행위를 좋아하는건 사실이지만, 정작 자신의 잘못된점은 고치지도 않으면서 남만 까고 비판한다면 주변사람들을 잃는다는 얘기인거네요. 뒷담도 까다보면 되돌아 오듯이 그냥 자기 인생을 좀 더 좋게 개선하기위해 노력하자라고 느꼈습니다.
스스로 합리화하는 방어기제는 개인도 중요하지만 집단을 기준으로 했을때 특정집단에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사람들의 성향이 비슷할 수록, 특정 가치가 신념에 매몰될 수록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땐 그래서 그게 선을 넘어간다는 걸 인지못할때 범죄가 되는데 이런 게 최근 우리나라 사회에서 너무 많이 보이네요 정확하게는 이미 있었고 쉬쉬하고 있던건데 하나 둘씩 터져나오는 거지만... 좋은 영상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지금까지살면서 인간관계에서 느낀건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하다는거임.. 일정한 패턴만 익히면 호감사는건 어렵지않음 그리고 외모가 호감의 70퍼센트를 차지함ㅋ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싫어하는 사람은 다같이대화하는데 모든 이야기에 사사건건 꼭 나는있자나라고 시작하고 자기얘기만하려는 사람임 듣다보면 진절머리남 ㄹㅇ 딱히 분위기를 망치진않지만 계속 자기한테 집중하길바라는게 느껴져서 지루할뿐더러 들어주는애들도 한심하고 시간아까워서 다른데감 나의 이런면을 좋아하는사람도있고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위인들은 다 서열도 높고 자기만의 매력과 능력이 엄청 강한데 그런사람들이 배려까지 하니까 사람들의 호감을 산거고, 서열이 낮은 사람은 본인보다 서열이 높은 사람에게 비판을 하지 않고 칭찬만 하고 본인을 바꿔야하는 일이 당연한 일이니 이 책 하나만으로 인간관계가 해결되지 않는다. 서열이 높아지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비판,비난 x 남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생각해보려고 하다보면 관용과 선행을 배풀 수 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그 행동이 일어난 동기를 최대한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바로 행동 심리학 책이다.
비판은 안하는 편인데 친구가 없음 대부분의 아싸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친구를 못사귀는것 같음... 비판을 하지 말라는 충고가 도움이 되는 사람은 그동안 비판을 할만한 사람이 주변에 많고 그런말을 쉽게 내뱉을수 있는 패기가 있다는건데 이 영상을 누른 대부분은 패기가 없어서 친구를 못사귄 아싸들일거기 때문에... 인싸가 되기 위한것보다는 자주 싸우게 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일듯
감사합니다 친구가 자꾸 이런이런일 있었다고 재미로 썰풀면 그거 애들이 다 너 한심하게 볼꺼라고 쳐말하길래 왜라고 하니까 자기합리화 하지마 ㅇㅈㄹ.아니 이렇다고 말하길래 너무 기분이 엿같아서 유튜브에 인간관계를 뒤져봐서 이런 유익한 영상을 보게 되네요 친구한테도 보여줘야겠어여
웃긴건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고 조심스럽게 비판을 한 그 대상은 정작 남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욕먹은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는거ㅋㅋㅋㅋㅋ 인간관계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서로 조심해야죠 저는 제가 그런 쓰래기들로 스트레스를 받을바에 필요할땐 때론 감정적으로 온 힘으로 비판할거에요 이미 그런상대와는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것이 더 마이너스일테니까요
와진짜 혼자 깨닫게된거를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주니까 뭔가 개운하고 책도 진짜 읽어보고싶네요... 세바시한편을 보는느낌 이걸보고 유치하다라고 느껴질수는있지만 그거는그냥 아 본인이 완벽히 느낀경험이 아니고 귀로만 많이 들어본 이야기라서 그렇게 느껴질꺼같아요 혼자서 요즘 나자신에 대한 탐구와 고뇌가가득한데 진짜 유익한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인싸는 인간관계에 부담이 없다, 솔직히 외모좋고 능력있으면 인싸?, ㄴㄴ 그 사람자체가 어느누구에게든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함을 전달해야 인싸인거임 외모가 너무 잘나면 그것대로 인싸가 되기힘든경우도 있고, 능력이 너무 좋으면 사람들이 비교되기 싫어서 기피하는 경향도 있음, 내가 살아오면서 사회에서 인싸인 애들 특징은 성격적으로 활발하다, 그리고 항상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 타입, 타인을 넘겨짚는 경우가 없고, 있는 그대로 대하는 애들이 주로 인싸부류임 외모 능력이 좋아야 인싸다?, 그건 부수적인 옵션인거고 인싸가 되려면 이미지만 챙기려고 하면 인싸 안됌
인싸가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나는 솔직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기본적인 배려심과 예의만 있다면 이런영상을 따라하거나 다른 동경하는 누군가를 따라하려하지 말고 그냥 자기 성격대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나도 이제 막 스무살을 넘었지만 성인이 되고난 뒤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성격이나 말투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임 나에게 남들이 가지고 있지않은,부러워 할 만한 능력이 있다면 너가 싫어해도 사람들은 너와 친해지기 위해서 말을 걸어올거임
어.. 주변인한테 훈수두고 비판 비난하는걸 그 사람을 챙기는 것이라고 판단하며,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다면 걔는 그정도밖에 안되는 애라고 까내리는 친구가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여주기는 좀 그렇고 공감되네요 저런 짓을 하는 만큼 자신이 하는 행동이 옳다고 판단하고 자기주관이 강한 친구여서.. 어떻게 간접적으로 이런것을 전달할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저는 비판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서 계속 친구로 잘 지내고 있긴 한데 허구한 날 그 친구는 비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다른 친구와 싸우는 걸 저한테 얘기하거든요 근데 들어보면 그 친구가 먼저 상대방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한다던가 나중에 뭐가 될거냐며 거즘 부모님처럼 계속 물어보고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본인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요 오죽하면 그 친구가 너무 자신감 있게 나는 그 친구의 인생을 위해 조언을 해주는 것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 친구의 문제고 그 친구는 그냥 거기까지인거다 라고 하길래 납득할 뻔했네요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고등학교 와서 좀 잘나가는애들 사귀고 싶어서 노력해서 사귀었더니 인싸는 내 기질이 아닌가봄..재미도 없고 중딩때처럼 인기가 없어도 나랑만 맨날 뭘 해도 같이하고 욕도 하고 화도 가끔 내면서 맨날 웃고떠드는 편한친구가 더 좋더라..친구가 걔 하나밖에 없어도 더 안정적이고 행복했음...
그걸깨달은애들이 인싸인거임 ㅋㅋ
조현서 아니지 인싸란거는 누구와도 잘어울리면서도 에너지를 잃지않아야 인싸긴 하지
깨달았으니꺼 에너지소모할필요없이 인싸하는거임 걍 ㅋㅋ
조현서 인싸의 뜻을 잘 모르는듯
여러분~저 인싸무리에서 나오고 편한친구들 3명 사귀었습니다~인싸무리는 6명이었는데 안친한애들도 많았음 ㅎㅎ
구독자 수에 비해서 쌉고퀄이네 ㄷㄷ 진짜 뼈저리게 느끼고 있던 걸 이렇게 설명해주시다니ㅣㅣ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레알 고퀄 ㅋㅋㅋㅋㅋ
@@NJT_BOOK 인싸가 되는 법을 알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삶의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초고퀄 영상에 감동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ㄹㅇ
조별과제 같이하고싶어진다
자기계발 영상이 재밌는 건 처음이네ㅋㅋ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
@UCTCOF7v6Rn2CsHt16czAjng 자기계발 맞는데?
@@동현-j2x 개발 아님?
@@sexymoonkorita 계발
난 얼마전까지는 아싸였고, 어떻게하면 친구를 사귈까라고 정말 많이 생각하고 시뮬레이션 돌려보고 별 짓거리를 다해봤는데 답은 의외로 간단하더라.. 친구들에게 관심을 좀 가지면 저절로 친해져있음.
ㅇㄱㄹㅇ 진짜 공감합니당
@@AJ-p5b그건 니가 선을 못 지켜서가 아니었을까
요약 : 내가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다면, 그 사람을 비판하거나 가르치려들지말고,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해라. 그 사람을 바꾸기보다 내 자신이 바뀌는게 더 빠르다. 내가 먼저 행동으로 보여줘라.(이 과정이 엄청난 자제력 요함주의)
조언을 해주고 싶다면 감정빼고 논리만 전달!
땡ㅋㅍ
친구없는게 편해 라고 말하고 다녔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자기 최면이였음 그때는 주변에 돈자랑하는 놈들 남의 뒷담화나 하는 놈들 걱정하는척만 하는 놈들
필요할때만 찾는 그런 가짜 친구 말고
힘들때 버팀목이 되어주는 진짜
진정한 친구들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 일인거 같음..
ㅇㄱㄹㅇ
본인 실시간으로 대학교 친구없이 다니는게 편하다고 자기최면중.. 본인도 주번에 돈자랑,뒷담,위선하는 놈들밖에 없고 난 특성화고 나와서 대학들어왔는데 대학들어와서 사귄 친구들은 인문계고였어서 그런진 몰라도 사고방식도 안맞고 경제관념이라던지 세상물정을 모르는 듯 보이므로
그래서 1:13에 나온 대학 OT 아싸에대한 해결법은 어디있죠...?? 솔직히 제목과 내용이 너무 달라요. 남의 비판을 받아들이고 자기 스스로를 인정하라는거같은데, 이게 인싸되는 방법인가요? ......
인싸되는법알려드려요? 싸움잘하고 잘생기고 비율좋고 몸좋고 착하면 인싸 ㅆㄱㄴ
걷이 ...그렇지 않게 태어나서요
흑형의한계 그렇게 태어나지 않았으면 그렇게 만들면 됩니다 몸은 만들면되고 얼굴은 자기관리 열심히하시면 됩니다
@@김경환-q9k 넵 근데 잘생긴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네요
@@geoji 못생기고 착하면 호구임
옛영상 삭제한다는 커뮤니티보고 후다닥 옛날영상 보러온 사람 손
ㅋㅋㅋㅋ
ㅋㅋㅋㅋ저옄ㅋㅋ
발
아 ㅋㅋ 삭제되기 전에 빨리 정주행해야지😂
어케 아셨지 ㅋㅋㄲ
인간관계에서 비판은 쓸데 없는 짓이다.
비판은 인간관계를 끊어 낼 각오로 쓰는 최후의 수단이다.
ㅇㅈ 한두명있는 인생친구 아니면 비판해봤자 아니꼽게들음
사진평가해달라고 하는데 다 좋다고 하면 이상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컵케잉 논리적으로하라고하네여
ㅇㄱㄹㅇ 나한테 큰 피해 끼치는거 아니면 그냥 쟤는 저런 사람인갑다 하고 냅둬야함
그래도 인간관계를 끊는다고 했지 사람이 아닌 범죄자들은 끊어도 ㄱㅊ
데일 카네기의 처세술에는 또 이런말이 있죠.
인생에 있어서 필요한것들의 99%는
유치원에서 배운다고
가장 기본적인게 가장 중요하다는겁니다.
그 이론은 틀렸습니다. 제가 유치원때는 개구장이 개씹인싸였는데 고딩되고 나서 아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TV-tj3uh 그건 유치원때 배운 씹인싸기질을 고딩때 행동하지 못해 그런것
유치원때 매맞기, 딱밤(멍들정도로), 깜깜한 창고에 30분동안 갖히는 학대당하고 선생들이 얘들 부류 가리고 놀지말라고 선동하고 그냥 저는 그때부터 정서가 망가졌죠
@@TV-tj3uh 너 아직 초딩이잖아
개인적으로 자신감,사람의 말을 들어줄려고하는 능력,
의견을 수용할려고하는 능력,먼저 선뜻 다가가는게
인간관계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
뭔가 대학시절 조별과제 하면 피피티 만들고 발표도 엄청 잘하셨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제가 예전에 교양으로 들었던 과목중에 가장 도움됐던 과목이 인간관계론이었을만큼 인간관계는 인생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것 같아요,,,정말루,,
근데 인싸들은 선넘는 장난치든 남 생각 조또안하든 인기많던데.. 관상부터 아싸인 애들은 배려를하든 선을지키든 아싸되더라
ㅇㄱㄹㅇ
Wls
@@이수-f4h 뭐래
아싸특이 인싸들한테 피해의식 가짐
인싸한테 피해의식 가질수록 아싸에서 못 벗어남
근데 님 말도 맞음ㅋㅋ
노빠꾸 인싸들도 많음
사람을 대하는 데에 서툴던 중학생 시절, 이 책을 읽고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고 발전을 했습니다. 정말 추천해요!
상대방 행동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그사람을 그냥 그런사람으로 생각하는게 편하고 좋음 하지만 그런 행동들이 불편함과 불쾌함 업무에 지장을 주는경우라면 그런행동 하지말라고 하는것보다
그런행동을 함으로써 생기는 불편함들을 언급해주고 좀더 좋은 방향으로 유도를 하는게 좋을거같음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는건 정말 피곤하고 불필요한 일인거같음 행동 하나하나를 이해하려고 하다보면 본인만 스트레스받고 의미부여하면서 기분만상함
내가 생각하기에 인싸는 튀고 여럿이 있을 때 주도하고 부끄럼 없는 사람이 인싸가 되는듯 분명 한 모임의 인싸는 그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거 하나하나에 신경쓰지 않고 타인이 인싸을 봤을 때 인싸와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게 해 주는 사람이 인싸인 것 같아요.
여기 유튜버님이 하시는 조언은 인싸가 된다기 보다는 이런 인품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 알고 지내면 절대 싫어할 수 없는 진국인 사람으로 각인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싸보다는 이런 인품의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객관적으로 나를 되돌아보자, 나한테 엄격한 만큼만 남에게도 엄격하자 -
인싸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게 해주는 사람... ㄹㅇ 인사이트
제가 작년에 '지혜로운 사람은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동정을 한다'라는 뉘앙스의 문구를 보고 다른 사람에게 화내기 전에 왜 저런 행동이 나왔을지 생각하고 동정해주었습니다. 그렇게 마인드로 1년을 살고 나니까 적이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하지만 아싸인 건 그대로..)
진정한 아싸는 자기중심적일 수가 없다
남들 눈치보느라 '이 부탁 안들어주면 쟤가 나 싫어하겠지?'등의 생각에 호구잡혀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팩트)진정한아싸는 그 누구도 부탁하지않는다
@@elorix22 그건 아싸수준이아니라 찐따아님? 본인 아싸인데 부탁 맨날 받음....
@@elorix22 아싸랑 찐따는 다르지
@@Bunny-mm8hw 아무도 안 놀아주는데 부탁하는거면 그게 더 슬프지 않나?
조금 아니꼽게 보면 학교 폭력인데
@@김용하-i9k 아무도안놀아주는건 찐따임 ㅋㅋ 아싸여도 같이댕길 애들은 있음 ㅋㅋ
"Be useful, Be kind" - 쓸모있는 사람이 되고, 모두에게 친절해져라.
"누구든 친해지고 싶을 정도로 잘난 사람이 되어서, 모두에게 잘해줘라."
착하고 잘난 놈
착하고 못난 놈
나쁘고 잘난 놈
나쁘고 못난 놈
이 중에 어떤 사람이 더 좋으신가요?
착한놈 나쁜놈 이상한놈
관계 맺는걸 너무 싫어해서, 초반에는 편한 친구 하나로만 어떻게 살다가, 그 친구랑 가끔씩 좋은 인간관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때 이러면 안되겠다라고 생각되서 정말 얕게 여러 친구들과 사귀었음. 얼마나 얕았냐면 반년동안 놀러다닌 친구랑 카톡은 커녕 전화번호도 없었고, 1년동안 친하게 지낸 친구 성을 아직도 모름. 솔직히 이게 원만한 관계는 절대로 아니라 생각하지만, 즉각적인 회복이 가능한 최대의 외로움을 원하는 나로썬 이게 최고인듯
음 어떻게 함,
이 책과 자기관리론 둘다 읽어보세요.
인간관계에 연연하게 되지 않고 한걸음 물러난 느낌이랄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더라구요. 물러서서 보니 모든일이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코로나 기간동안 집에서 두책을 번갈아 여러번 보았더니
신기하게도 저에게 결혼할 사람도 생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모두 걱정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때부터이용만당하고친해지고싶었던애들축구부애들이랑친해지지도못하고에이씨발축구부들어갔어야됐는데아토피없고교정도했어야됐는데어휴..
@스팀 원래 누구나 아는 사실이더라도 그걸 논리적,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을 읽으면 더 뜻깊게 다가올 수도 있는거죠
조언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요새인간관계가고민인 20대후반남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저랑갈등을맺는사람들이 너무나다똑같아서 이런사람을 어떻게다루면좋을까해서요!! 대게부딪히는사람들이 이기적이고 어떻게든경쟁에서이기고자기만의이익을추구하고 남이잘되면견제하고 자격지심에 열등감있고세상다 지거인것마냥행동하고 남비아냥되고 배려없고 철없고 뭔가막 독한애들있지않습니까..? 이런사람들이랑 이상하게 계속부딪치는데 저는그사람들에게 싫은티안내고 관심안줄려고하는데 이상하게 다가와서 부딪치는느낌을 받았습니다! 뭔가제가싫어하는것을 마치텔레파시통해서 아는것처럼 말이죠 이런 갈등을해결하는 좋은 방법이없을까요..?
@@슈퍼짱짱판타스틱보이 저는 현재 미국에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느꼈던 것을 고스란히 경험하고 계시니 한걸음 더 물러서서 마주하는 느낌이네요.
사실 슈퍼짱짱님께서 고민하시는 문제는
짱짱님께만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 상담해본적도 있는 케이스인거 같아요
저입장에서는 세상이 힘들다 보니 참 가지각색 사람들이 있구나 안타깝다 이렇게 느껴졌어요
회사 관계이신지 학교 관련 분이신지 잘모르겠지만 어찌됬든 중요한것은 댓글써주신분께서 그분들을 평생 볼게 아니라면 어짜피 지나가는 사람들 뿐이에요.
세상은 이미 사람이란게 너무 넘치고 모두에게 잘보일 필요도 없는 세상이 오고있어요.
그러니 당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은 너무 감정을 붇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작은 관심도 결국에는 기대를 하게되고 싱처받는건 저 스스로더라구요.
그냥 저사람은 저런 사람이구나 하고 단단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빛나는 사람일수록 사람들은 당신이 똥을 싸도 응원한다는 것처럼, 짊어진 왕관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저를 싫어하고 비판할 사람은 항상 생기는거 같아요.
그러니 인간관계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자신을 더 빛내시고, 저에게 도움이 될 사람들만 잘 고르시고 만나시고 배우기만 하셨으면 합니다.
길게 돌려말했지만 결론은 그냥 무시하란 이야기에요 ㅎㅎ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인싸가 아싸한테 선넘으면 주변사람들도 같이 동조해서 선넘음
2.아싸가 인싸한테 선 넘자마자 바로 주변사람들한테 다구리쳐맞음
근데 씹인싸는 오히려 지가 처맞음
@@Happynoob562 그런 경우도있지
1.인싸는 장난으로 처맞으면서 관심받음
2.아싸는 눈길한번 못받으면서 무시당함
@@artist156 ㅏ...
그건 뭣 모르는 초중학생들 이야기 아니에요? 고등학교 가면 대부분 존중하는 태도는 기본이고 그 위에 공부, 선생님 관계로 인싸 아싸로 나뉘어요
@@cultjjdals338 일반고는 대부분 안 그런데요.
우리 사회는 아무래도 인싸, 즉 외향적인 사람을 더 선호해서 다들 인싸가 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사실 타고난 성향과 능력에 좌우되는 거라 이걸 개인의 노력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한다면 내향적인 사람에겐 바꿔야할 게 한 두 가지가 아니라서 매우 지치고 피곤하며 힘든 일일 겁니다. 또한 빛이 있는 곳에 반드시 그림자가 존재하듯 인기가 많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기에 무작정 인기를 얻으려고 하기 보다는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내가 인싸가 되고 싶은 이유와 감당해야 할 것들을 먼저 생각해본 다음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추천해주신 인간관계론은 저도 인생책으로 꼽을 정도로 좋았던 책이라 다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서야 알게된 유튜버입니다. 하루 8시간 주야 노동을하고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하루 노동시간을 함께지내고있습니다. 들었던거 또 듣고 다시 듣고 반복해서 듣다보니 모든 영상을 다 보았지만 첫번째 영상이 너무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 책 두권을 구메해서 읽고있습니다. 현재 80페이지를 읽고 진행중이나 80페이지 3번을 곱씹었네요. 앞으로 남은 300여 페이지가 꽤나 흥미진진하고 기대됩니다. 전 남들과 다른 경험을 겪었습니다. 그 시간 속에서 잘못되고 영상 속에서 다룬 내용이 제 치부가 들킨 느낌이 강하게 느꼇기 때문에 이 책은 읽어봐야겠다는 느낌을 강렬히 느껴지더군요. 이전에는 배움을 어디서 해야하는 것인지 누군가 답을 주길 바란다며 기대려했죠.
저는 당신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난 뒤 더 성숙한 댓글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님만 남들과 다른 경험을 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원래 저마다 인생은 각자 다른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경험만이 특별하고 다를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온나-v9g 네 그러겠습니다
@@정태진-v6d 와 비판의 댓글에 이렇게 반응하시다니 멋지세요
@@mercy51151 감사합니다^^
ㅎ..진짜 비판도 인간관계 끊어낼 각오로 해야함 11년 된 자존심 센친구 있는데 대화할때 본인이 실수해놓고 상대가 기분나빠서 지적하면 오히려 더 욱하고 사과안하는 애였음..근데 여러번 작게 쌓이다가 술자리에서 크게 한번 나한테 잘못하고 내가 진짜 너무 화나서 새벽에 택시타고 집 가버리니까 연락오길래 다 차단하고 내 감정 정리되면 말하겠다함 한달후에 약속잡고 만났는데 걔도 후회됐는지 먼저 사과하면서 울길래 내가 기분상했던점 앞으로 안해줬으면 좋겠는거 다 말하고 화해함 근데화해한지 한달도 안되서 또 그러더라ㅋㅋㅋ말해도 안고쳐지길래 그냥 빠이함..오래사귄 친구긴 하지만 후회는 상처받은 사람의 몫이 아니니까..^^진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아는 사람이 멋진 것 같음
근데 인싸도 체질임 확실히... 난 다같이 롯데월드 가자 어쩌구 해도 너무 귀찮고...집에서 넷플보다가 가끔 1~2명이랑 밥이나 먹는게 더 편하고 좋음...
팩트)진정한 아싸는 그럴 친구도 없음..
비판 혹은 라떼는 영상 7:05부터 나오는 문장들이 작용할때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과 신뢰가 없다면 '니가 뭔데?' 라는 말이 튀어 나오죠.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추천할만 책입니다. 다만 읽고 무조건 인싸가 되라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하거나, 업무/일 적으로 나 자신에게 도움을 주고자 할때도 좋습니다. 내용은 대부분 사례집이기 때문에 제가 추천하는 책을 읽는 방법은 (1)대제목만 보고 나에게 필요한 항목을 찾는다. (2)항목의 내용을 정독한다. (3)내가 처할 상황에 사례를 대입해 본다. (4) 현장 응용
구독자 70일때 구독했습니다.
1달 뒤에 다시 확인 해보겠습니다.
(물론 올라오는 영상은 놓치지 않고 보구요ㅎ)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와 초창기 영상은 첨인데 이땐 텐션이 높으셨네 지금은 자기 톤 잘 찾으신 듯😊
입덕부정기 거치다가 구독합니다. 이런 류의 영상들이 대개 남을 가르치고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화자는 전혀 관계 없다는 양) 별로 안 좋아하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빙빈 먼 소리에요? 2년 전 댓글에 웬 방어기제 타령....
대학교 1학년때 필수교양과목으로 인간관계론이 있었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왜 필수과목으로 대학에서 설정해놓았는지 백번 이해가 갑니다. 사회인으로서 인간관계에 대한 본질을 배우도록 한 의도였거늘.. 강의시간에 잠이나 퍼질러 자던 저를 반성합니다ㅋㅋ 지금에서야 읽어보니 일찍 알았다면 손해보지 않았을 것 같던 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네요.
비판을 제대로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언제까지나 아이로서 남게될것입니다.
물론 기분이 나빠지거나 감정적으로 될 수 있겠지만 감정을 억누르고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본인이 잘못한게 맞다면 수용할 줄 아는게 어른이지 않을까요? 저도 이걸 고2때즘 깨달아 감정과 현실을 분리시켜 제 3자의 시점으로 봤을때 제가 잘못한것에 대한 정당한 비판에 대해서는 수용을 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신체와 정신을 스스로 강하게 하기위해 끈임없이 노력하는게 중요하죠 나 자신만을 위해 뭐든 하는게 중요함
무엇이든 쫓아 가는건 힘든 것이니 인싸든 아싸든 신경쓰지말고 자신만을 위해 사는것이 자신을 사랑하는거임
저는 책을 이미 읽고 이 영상을 보는데 댓글들은 논점이 엇나간 이야기를 하긴하네요 다 떠나서 주말을 써서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책은 400페이지 정도 되는데 저는 두 번에 나눠 읽었는데 책 읽는게 안 익숙하신 분들은 그냥 하루에 한 챕터를 목표로 읽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댓글에서 인싸니뭐니하면서 논쟁하기보다 책 한 챕터 읽기를 추천드립니다🙂🙂
ㅐ
이영상보고 돌아보게되네 비판이란걸 하려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자 하는데 남이 나를 비판하면 그동안 못한 비판을 다 쏟아내거나 계속 참다 비판을 한번하고 상대가 그걸 감정적이나 반박하면 다른것들도 쏟아내는 점이있는데 비판은 끝까지 안하는게 맞다 라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을 돌아보게되네
데일카네기 인관관계론 복습하듯 읽으려는데 시간 빠듯하고 귀찮음 느끼다가 잠시 멈칫할 때 보기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7:32 이게 가장 중요한 거 같다. "비판을 하고 싶을 때는 감정을 좀 없애고 논리적으로 얘기를 하는 것"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님이 남을 바꾸기 전에 자신을 먼저 바꿔라 라고 계에에ㅔ에속 말씀 하셨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서 그게 무슨뜻인지 이제야 이해가 됐내요
근데 확실히 맞는 말 같음
쓸때없이 비판한다고해서 내가 얻을 건 없는 거같음..
상대방은 왜 이래라 저래라지라고 생각해버리면
그만이고 나 혼자 오지랖 꼰대 되는데
굳이.. 그냥 상대방 입장에선 상대방 기준이 정답이고
내 입장에서는 내 기준이 정답이니
그냥 본인이 믿는 데로 사는게 맞는듯
그러다 망하면 뭐 지 알아 사는 거구..
데일 카네기가 쓴 인간관계론의 원제는 '친구들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방법'(How to Win Friends and Influence People)입니다 책의 내용을 직관적으로 잘 나타낸 제목인데 너무 가벼워보였는지 인간관계'론'이라는 다소 무거운 제목으로 번역이 되었죠.
출간된지 9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사람들에게 읽히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번역된 제목처럼 무거운 내용들은 아니니 한번 가볍게 읽어도 좋은 책이예요
인간관계에 관련된 심리에 관심 가지고 나서 진심 사는 삶이 나아지더라고요. 비록 인싸기질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것만 알아도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판단하고 그럭저럭 평범하게 지내게 되더라고요. 모든 사람이 다 좋게 생각해줄순 없고 때로는 안좋게 대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나쁜 사람들도 존재하는걸 알기에 누가 뭐라하든 말든 마이웨이로 알아서 굳건히 제 갈길 가고 잘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짱! 19살인데 대학붙어서 모하지 했는데 이 책 읽어볼게영!!
상대방을 개선시키고싶다면 상대방에 감정을 고려한 걱정어린 비판을 했을때 수용되는경우가 많음. 비판으로 상대방을 우선 화나게 만든다면 상대는 자신의 의견에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됨.
내용도 좋지만 편집에 더 눈이 가네요~😍😍😍
.
6:32 우리나라는 비판과 비난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 많죠
10대부터 60대 전 연령층 포함
본인말을 몇번이고 했는데 상대방이 달라지지 않으면
상대방이 이상한게 아니고 본인말이 상대방에게 적용이 안되는말
이라는거 아셔야합니다.
아니니까 안듣지,안통하니까
통하게끔 말을 못하면서 그냥 지 불편하다고 이거 해라 저거해라
니가 고쳐라 ㅇㅈㄹ 하니
당연히 다툼나고 그러는겁니다.
프로불편러가 겁나 많음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서로다름을 인정하고 살면 얼마나 좋음?
초등학교 6학년인데 저도 집중해서 읽으면 이해가 될정도로 잘 읽히더라구요. 친구들에게도 추천했는데 ㅋㅋ 다 거부ㅋㅋ 정말 인생에 도움될 것 같아요
그니까 결국 인간은 태생부터 남을 까고 비판하는 행위를 좋아하는건 사실이지만,
정작 자신의 잘못된점은 고치지도 않으면서 남만 까고 비판한다면 주변사람들을 잃는다는 얘기인거네요. 뒷담도 까다보면 되돌아 오듯이 그냥 자기 인생을 좀 더 좋게 개선하기위해 노력하자라고 느꼈습니다.
스스로 합리화하는 방어기제는 개인도 중요하지만 집단을 기준으로 했을때 특정집단에 사람이 많을 수록, 그 사람들의 성향이 비슷할 수록, 특정 가치가 신념에 매몰될 수록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땐 그래서 그게 선을 넘어간다는 걸 인지못할때 범죄가 되는데 이런 게 최근 우리나라 사회에서 너무 많이 보이네요 정확하게는 이미 있었고 쉬쉬하고 있던건데 하나 둘씩 터져나오는 거지만... 좋은 영상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
내가 지금까지살면서 인간관계에서 느낀건 사람들이 생각보다 단순하다는거임..
일정한 패턴만 익히면 호감사는건 어렵지않음 그리고 외모가 호감의 70퍼센트를 차지함ㅋ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싫어하는 사람은 다같이대화하는데
모든 이야기에 사사건건 꼭 나는있자나라고 시작하고
자기얘기만하려는 사람임
듣다보면 진절머리남 ㄹㅇ
딱히 분위기를 망치진않지만 계속 자기한테 집중하길바라는게 느껴져서 지루할뿐더러 들어주는애들도 한심하고 시간아까워서 다른데감
나의 이런면을 좋아하는사람도있고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나오는 위인들은 다 서열도 높고 자기만의 매력과 능력이 엄청 강한데 그런사람들이 배려까지 하니까 사람들의 호감을 산거고, 서열이 낮은 사람은 본인보다 서열이 높은 사람에게 비판을 하지 않고 칭찬만 하고 본인을 바꿔야하는 일이 당연한 일이니 이 책 하나만으로 인간관계가 해결되지 않는다. 서열이 높아지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
제가 바라왔던 제 모습이랑 지금의 제 모습은 전혀 달라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서 내까짓게 무슨..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과감하게 안되는데 어떡하죠..
@@나의왕박종우 생각을어떻게 안하나요
음 능력
만 키우기도 힘든데
비판,비난 x 남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생각해보려고 하다보면 관용과 선행을 배풀 수 있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선 그 행동이 일어난 동기를 최대한 이성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것이 바로 행동 심리학 책이다.
매번 앞 부분만 읽고 끝까지 못 읽었는데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내용이 더 많았던 것 같아서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다른 책의 내용도 더해서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것 감사합니다~
비판은 안하는 편인데 친구가 없음 대부분의 아싸는 너무 조심스러워서 친구를 못사귀는것 같음... 비판을 하지 말라는 충고가 도움이 되는 사람은 그동안 비판을 할만한 사람이 주변에 많고 그런말을 쉽게 내뱉을수 있는 패기가 있다는건데 이 영상을 누른 대부분은 패기가 없어서 친구를 못사귄 아싸들일거기 때문에... 인싸가 되기 위한것보다는 자주 싸우게 되는 사람들을 위한 영상일듯
어쩐지 인간관계론에서 보고 배웠던 내용들이 나온다 했더니 마지막에 소개해 주시네요 ㅋㅋ 영상 구성이랑 중간중간에 넣은 그림이 엄청 고퀄인거 같습니다 구독자 빨리 더 느셨음 좋겠네요 ㅎㅎ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쓴다 진짜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거랑 영상이랑 너무 맞아서 고개 끄덕이면서 봤네ㅋㅋ
인싸되려면 능력이 좋아야해요
외모든 피지컬이든 공부든 뭔가 남들보다 우월해야하지
찐따같은,아무능력없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 건 좀 시기상조라봅니다
@Edin Kim 팩트를 말하는것도 냉정한건가
@@wys9460 4분전이네 ㅎㄷ
@@wys9460 팩트를 말하는 것도 냉정한거죠..
@@zznn7238 왜요?
@@wys9460 그러면 너는 냉정이란 게 뭐라 생각해?
6:53 이게 핵심인듯. 인간이라는 생물 자체가 감정을 가졌기에 특수한 건데, '인간'관계에서 감정적인 면을 배제하고 논리적으로만 접근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없음.
편집:👍
목소리:👍
내용:👍
사랑해요오오
비판이나 비난을 안하고 싶어도 안할 수가 없는게... 일을 같이 하게되는 경우 상대방이 자꾸 실수를 하거나 백번말해도 똑같은 실수를 한다면 그걸 지적해서라도 내가 피해받고 싶지 않은게 사람마음인거같아요
비판과 비난을 하지 말라 한 영상에서 서로 비판하고 비난하고 인신공격이 난무하는 꼴을 보자니 너무재밌다 더해줘
이게?
감사합니다 친구가 자꾸 이런이런일 있었다고 재미로 썰풀면 그거 애들이 다 너 한심하게 볼꺼라고 쳐말하길래 왜라고 하니까 자기합리화 하지마 ㅇㅈㄹ.아니 이렇다고 말하길래 너무 기분이 엿같아서 유튜브에 인간관계를 뒤져봐서 이런 유익한 영상을 보게 되네요 친구한테도 보여줘야겠어여
우와 몇 주 전 구독자 500명도 안될 때 구독했는데 지금은 3천이 넘어가네요ㄷㄷ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당!
데미안 영상 보고 164개 동영상 정주행 결심했습니다.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에 이 채널의 장점을 알고 매일 아침 한개씩 양상을 보고 있어요
덕분에 비판을 어떻게 해야할지 안 것 같아요
아니 비판이 아니라 조언이죠
논리적으로 감정을 담지 말고
사람을 대할 때는 있는 그대로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맞는말같아용 남을 비판하기 전에 그 사람이 왜 그러는지 생각하는거...
생각해보면 결국 자기 자신한테 문제가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그런거고 깨닫게됨
와..우연히 보게 됐는데 진짜 유익하네요..!! 이런채널이 왜 안뜰까..
4:15 이것도 설득이랑 조언하듯이 해야 가능하지 생각없이 비판하고 비난하면 효과 ㅈ도 없고 그냥 악감정만 가짐
읽기 전엔 딱딱한 심리용어 난무하는 책인 줄 알았는데 비유 위주로 차근차근 이해 되게 해놔서 재밌었지...
웃긴건 우리가 이렇게 노력하고 조심스럽게 비판을 한 그 대상은 정작 남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욕먹은 사실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는거ㅋㅋㅋㅋㅋ 인간관계는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서로 조심해야죠 저는 제가 그런 쓰래기들로 스트레스를 받을바에 필요할땐 때론 감정적으로 온 힘으로 비판할거에요 이미 그런상대와는 좋은관계를 유지하는것이 더 마이너스일테니까요
와진짜 혼자 깨닫게된거를 이렇게 영상으로 풀어주니까 뭔가 개운하고 책도 진짜 읽어보고싶네요... 세바시한편을 보는느낌 이걸보고 유치하다라고 느껴질수는있지만 그거는그냥 아 본인이 완벽히 느낀경험이 아니고 귀로만 많이 들어본 이야기라서 그렇게 느껴질꺼같아요 혼자서 요즘 나자신에 대한 탐구와 고뇌가가득한데 진짜 유익한 채널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아무나 사귀고 그 관계에 애정이나 관심을 좀 쏟아보셈.. 상대방이 사회성 부족이 아닌 이상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다보면 저절로 친숙해질 수 밖에 없을걸
와 목소리 발성도 다르네..대박...귀하다..
너무 귀여우세요^^ 얼마전에 발견하고 이전것도 찾아보고있어요~~ 카네기 인간관계론 얼마전에 읽었는데 재미있게 잘 정리하셨어요. 저희 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강요(?)하려했는데 그냥 너진똑 보라고 해야겠어요^^ 😍
유익한 영상이네요! 편집도 잘하시고..곧 뜨실 것 같아요! 그 책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7:15, 무리하지말고,
인공위성으로 지구를 보다가 어느새 원격조종까지허는 인공지능 ㅇㅅㅇ,
너진똑님 넘재밌어요~!~ 크게 될 것 같고 설명도 재미있게 잘해주시고..책을 따로 찾고싶을 정도인 곳은 오랜만이라(희렌최널 first) 구독하고 가요 파이팅~!~!
아 이사람 편집퀄 미쳣네 바로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곧 떡상 각이네요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뻔한 이야기라고 하셨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한번 더 보면 다시 생각나면서 더 잘 지키게 되거든요 앞으로도 유익한 컨텐츠 부탁드려요
이 분 영상 정주행중인데 어째서 이런 분이 안 뜨는 거지? 지루할만한 내용을 너무 재밌으면서도 잘 설명해주시는데....?
인간관계 관련해서 정말 좋은 책인데,
영상도 좋고 책 추천도 정말 좋네요.
최근에 이런 대화법, 말은 하지말라!는 내용의 영상을 많이 봤었는데 개나 소나 알법한 병신같은 내용을 질질 끄는 영상만 존나 많아서 짜증났었는데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철학적이면서 성공한 케이스의 예시까지.
요즘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 진짜 많았는데 진짜 영상 너무 너무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인싸는 인간관계에 부담이 없다, 솔직히 외모좋고 능력있으면 인싸?, ㄴㄴ 그 사람자체가 어느누구에게든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함을 전달해야 인싸인거임
외모가 너무 잘나면 그것대로 인싸가 되기힘든경우도 있고, 능력이 너무 좋으면 사람들이 비교되기 싫어서 기피하는 경향도 있음, 내가 살아오면서 사회에서 인싸인 애들 특징은
성격적으로 활발하다, 그리고 항상 남에게 먼저 다가가는 타입, 타인을 넘겨짚는 경우가 없고, 있는 그대로 대하는 애들이 주로 인싸부류임
외모 능력이 좋아야 인싸다?, 그건 부수적인 옵션인거고 인싸가 되려면 이미지만 챙기려고 하면 인싸 안됌
굳이 인싸되서 친구 많이 사귀면 뭐하냐 친구라는 껍데기만 씌여진 친구만 많이 사귀는 것보다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게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맞음ㅜㅜ
근데 요즘애들은 걍 친구수를 중요하게 생각함 아무리 예의없고 쓰레기여도 인맥넓고 잘나간다는 얘기들리면 막대해도 친해지고싶어하고 착한데 인맥좁으면 걍 만만하게 보고 쉽게생각함
@@Bunny-mm8hw 진짜 개 피곤하게 사는듯 ㄹㅇㅋㅋ
@@망나니-w9i ㄹㅇ 애들 눈치보고사는거 좀 역겨워서 난 걍 친구는 생기는대로 지내는중임
ㅇㅈ
상대에게는 비판=비난 으로 느껴진다 상대를
바꾸는것은 매우힘들고 상대방은 오히려 방어적으로 된다 바꿔지기위해선 자기자신이 겪어봐야하고 자기판단에 의해 노력해야한다
알고리즘에 뜬 후에 흠뻑 빠져서 정주행 중어에요!!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 영상 재밌게 봤어여~ 구독하구 저장해둠
일단 영상에 귀여운 병맛캐릭들이 귀엽고 귀에 잘 꽂히네요~ 말로만 뭐 설명하는 영상 안좋아하는데 그냥 10분 순삭ㅎㅎ
지금 이순간에도 나는 내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는데.
그럼 난 아니네 라며 인정 안하고 있음 ㅋㅋㅋㅋㅋ
이런 심리가 결국 성인이 되는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요
사실 가볍게 내던지는 비판들은 상대가 진심으로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답답하고 꼬와서 뱉는 훈수에 가까운듯
영상 좋네요
구독자 수에 비해 영상 퀄리티가 월등히 좋네요 지루하게도 질질 않끌고 정도껏 알맞게 내용 소개하시고 구성이랑 말도 재미있게 하시고 오늘 좋은 채널 날아갑니다 구독 누릅니다😄
인싸가 정확히 뭔진 모르지만 나는 솔직히 인간관계에 있어서 기본적인 배려심과 예의만 있다면 이런영상을 따라하거나 다른 동경하는 누군가를 따라하려하지 말고 그냥 자기 성격대로 사람들을 대하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함
나도 이제 막 스무살을 넘었지만 성인이 되고난 뒤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성격이나 말투가 아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임
나에게 남들이 가지고 있지않은,부러워 할 만한 능력이 있다면 너가 싫어해도 사람들은 너와 친해지기 위해서 말을 걸어올거임
어째서 이 채널을 이제서야 알게 된 건가... 완벽한 설명 & 편집 다른 영상들도 봐야겠당
!!대박 제가 영상보고 나서 집 책장을 보다가 어...? 이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해서 영상 다시 찾아보니까 책이 있었어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지보고 옛영상 궁금해서 보러옴 ㅋ ㅋ 정주행 해볼까?
역시 너진똑 찐이야
저도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몇번이고 읽어봤는데 정말 좋은책
와 쩌넹 와 쩔어요 좋은 깨달음 얻고 갑니당
이 근본적인 이론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간것 같습니다. 내 상처를 돌보느라 남을 상처주는데에 서슴치 않았던 걸까요. 나도 타인을 상처주는게 너무 싫어서 인간관계 영상 찾아보고있습니다.. 그냥 학생때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1.57만명때 구독한다 이 채널 분명히 떡상한다
떡상 했네요 ㅋㅋㅋ
2021 4/7 구독자 13.4만명
2022 3/10 49.5만
2024 11/1 구독자 140만
어.. 주변인한테 훈수두고 비판 비난하는걸 그 사람을 챙기는 것이라고 판단하며, 상대방이 기분 나빠한다면 걔는 그정도밖에 안되는 애라고 까내리는 친구가 있는데요
이 영상을 보여주기는 좀 그렇고 공감되네요 저런 짓을 하는 만큼 자신이 하는 행동이 옳다고 판단하고 자기주관이 강한 친구여서..
어떻게 간접적으로 이런것을 전달할 방법은 없을까요?
사실 저는 비판을 이성적으로 받아들여서 계속 친구로 잘 지내고 있긴 한데
허구한 날 그 친구는 비판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다른 친구와 싸우는 걸 저한테 얘기하거든요
근데 들어보면 그 친구가 먼저 상대방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데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한다던가 나중에 뭐가 될거냐며 거즘 부모님처럼 계속 물어보고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본인은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요
오죽하면 그 친구가 너무 자신감 있게 나는 그 친구의 인생을 위해 조언을 해주는 것인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그 친구의 문제고 그 친구는 그냥 거기까지인거다 라고 하길래
납득할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