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님 유튜브는 뭔가 참 독특한거같음 인터넷과 현실이 공존함 영상은 적당한 어그로를 끄는 제목과 뼈있는 결론(남자보다 부족하더라도 자존감 갖기)인데 댓글에는 제목만 보고 쓸데없는 얘기하는 사람도 많고 근데 그렇다고 서로 싸우고 병림픽 열리지도 않음 (어제 처음 라이브 봤는데 신기했음. 분명 미꾸라지가 있는데 물이 안흐려짐) 영상에서는 사연자 부부(진)처럼 당당하게 시집오라고 말하는 남자, 그에 대한 여자의 심리, 현실 스토리가 보이고 댓글창에서는 영상내용과 전혀 다른 그냥 평범한 커뮤니티 담론의 이야기가 한 페이지, 한 링크에 같이 있다는게 참 .. 결혼의 양극화라는 사회문제가 희극처럼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함.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네 여유 있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결혼을 논하고 상담을 받는데 (영상) 없는 듯한 사람들은 영상의 메세지와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를 나눔 (댓글) 그리고 내 마인드와 현실은 댓글창과 더 가까웠던 듯해서 살짝 현타가 옴
결혼당시 제가 아닌 남편이 상향혼이였습니다. 조건적으로는 저는 부유하고 남편은 조건은 평범했으나 신랑이 어린나이에도 다른 남자들과 다른 일에대한 꿈이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책임감 . 도적적인 개념이 참 마음에 들어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됐고 다른 조건은 나쁘지만 않음 그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동감하는말입니다. 무언가 사연자에게도 조건외 다른걸로 사연자분을 결혼전제로 생각하게 할만한 무언가 있을겁니다. 저는 이성적이고 남성적인 성향이 짙어요. 남편은 현재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삶을 살고있어요. 늘 항상 저에게 일에대한 의논 그리고 고민을 나누고 제가 일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지만 결정할때 저의 의견을 반영한 선택을 하는것이 참 고맙더라고요. 좋은결과들을 만들다보니 항상 의견을 묻고 대화합니다. 상향혼? 이런건 처음 전제만 문제지 결혼하면 두분은 공동체 한팀이 됩니다. 팀워크가 잘되면 더이상 결혼전에 조건은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좋은만남 하시길요.
사기업에서 하루하루 실적압박에 시달리며 언제 해고 당할지 모르는 삶이 아주 재밌죠 ^_^ 요즘엔 노동자 인권 보호때문에 해고 못한다고요? 아뇨..직접적으로 '유어 퐈이어!" 가 아니라 사방에서 압박을 해옵니다. 알아서 사직서 쓰게.... 그거 버티면서 정년까지 다닌 사람은 진짜 강철멘탈이고요 솔직히 주변에 공기업 다니는 친구들 회사일 불평불만 들어보면 좀...공감하기 힘듦. "고작 그거로?" 같은 생각이 들어서 ㅋㅋ 물론 공기업도 기관마다 다 다르지만(한수원 같은 곳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정년이 보장된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듯 저게 마음먹는다고 딱 되는 일이 아님 사람이라면 지위가 있는 인물에게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음 여러연애를 거치며 결혼준비해보니 남녀사이에 남자가 좀 더 나은입장이면 결혼이 수월하고 차이가 나더라도 시소처럼 어느정도 6:44:6 정도의 균형이 있어야 결혼을 진행하는데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뭐하나 크게 차이나면 개인끼리든 집안끼리든 싸우게 됩니다
남자친구와 비교하지 말고 자신감을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본인의 장점을 사랑하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충분히 직업도 멋지시고 가정환경도 좋으십니다. 사람 앞일은 모르는거니 현재 주어진 외적인 가치에 치중하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존감, 자신감을 가지시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더 충분히 느끼셨음 좋겠습니다. 상식밖이지 않는이상 시댁에서도 오히려 능력되면 더 도와주고 아들과 잘 지내는 며느리 예뻐해주십니다.
내 직업은 중소기업 경리임. 다만 그 중소기업을 아버지께서 운영하고계심. 지금은 결홀했지만 , 연애할 때 소개팅 할 때 당연 내 스펙은 그저 중소기업 경리로 소개팅 받고 연애했음. 놀랍게도 소개팅하면 에프터신청이 99%였고, 연애할 때도 크게 무시 안당함. 그땐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자존심이 컸던 것 같음. 크게 주눅들디 않고, 훨씬 좋은 직장 좋은 스펙 남자들이 나와도 그냥 남자는 남자지~ 이 마음에 편하게 대했음. 생각해보면 남자 잘만나거나 사랑받는 여자들 특징이 나는 당연히 사랑받을 사람이야가 기본으로 깔려있음. 다들 죽이되든 밥리되든 자존감이 높았음 좋겠음
조건이 좀 아쉬우면 본인이 그만큼 내조를 잘하면 됨 결혼 했다고 일 그만두라 할것도 아닐텐데, 맞벌이라도 자기가 조금더 집안일 하고 남자 더 챙겨주고 조건이나 상황이 더 좋은 남자한테 고마워 할줄 알고, 같이 살아가는데 최선을 다하면 될 일임 만약 외벌이가 되더라도 그만큼 배우자 사랑하고 더 잘할 생각을 하면됨 보통 여자들은 다른핑계 다 구질구질하고 사실은 상향혼은 하고싶으나, 상대가 더 우월한만큼 자기가 더 희생을 하게되면 자기들이 쥐락펴락 할수 없어지니까 그게 싫어서 서른중반 넘도록 원하는 상향혼을 못한거임 어떻게든 결혼을 하려면 그냥 동급의 비슷한 조건의 남자랑 만나야 하는데 그건 싫고, 그 이하는 아예 생각도 안할거고 자기가 남자인생 캐리할 생각은 여자는 보통 없음 그럴거면 혼자살고말지 할거라 더 늦으면 그냥 포기 하는것뿐임 안타깝게도
38살에 상향혼으로 결혼했는데 상향혼 하려면 일단 외모는 기본으로 상급은 되어야함 글구 잴 중요한게 정신머리가 박혀있어야 함 왜냐면 어지간한 여자로는 그쪽 남자들이 반응이 없음; 뭐랄까 내조 마인드는 갖추되 여러 쟁점이나 판단은 남자같은 걸 좋아하더라고 그니까 이성적인 면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결국 현명한 타입이어야 함 외모만으로는 어필에는 한계가 있더라고 늙어서도 전업으로 애낳고 육아하며 가사도우미 쓰며 자가에 외제차에 부족함 없이 사는데(나보다 상향혼은 아직 못봄 다들 부러워함) 당연히 사랑이 있어야 상향혼도 가능한게, 마음이 없는데 남편을 위한 행동이나 말이 진심으로 나올리 없음 결국 거짓은 들통나거덩 글구 결코 돈만으로 맺어지는.관계가 아님 남편과 나는 미래를 논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동반자이며, 돈은 그 과정에서 따라오는 중요한 요소임 하여튼 나 자체가 철학적이고 거시적이고 냉철한데 남편이 이런 나를 매우 높게 평가했음 육아할때는 따뜻한 엄마모드고ㅇㅇ 그래서 남편 기업운영하며 인사관리나 돈문제 이런것도 나랑 의논 많이함 내 의견이 절대적인건 아니고 대화하다보면 환기가 되기 때문에 남편 판단에 도움될때가 많음ㅇㅇ 그러다보니 부부간에 자연스레 대화가 많아지고 깊은 대화 할때가 많음 상향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데 대부분 여자들 문제가 남편이 저런 얘기들 하려고 하면 귀찮아하고, 우리커플 얘기 안한다고 서운하다고 함;;; 그니까 이성적인 매력은 기본으로 갖춘 상태에서 남자와 대화가 가능해야 하는데 일반 남자가 아니고 자산가와 대화가 되어야 한다는 뜻임
여자는 충분히 상향혼을 할수 있음 다만 자기객관화만 할수 있다면 자기객관화 안되면 자기가 대단한줄 착각하고 자기보다 상위급 남자와 사귀더라도 더 나은 남자 만날줄 알고 갈아치우다가 나이 들고 늦게서야 깨달음 근데 그때는 이미 자기 가치가 떨어졌는데도 예전에 사귀던 등급의 남자들만 생각해서 그 밑으로는 눈에 차지 않음 그러다가 자동으로 평생 비혼으로 지내는거지
상향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초에 반드시 나보다 잘난 남자하고만 만나고 시작하고 인간관계를 맺는것임~~ 그렇게 마음먹구 시작하면 대부분 그렇게 됨~~ 주위에서 그런여성분들 수도없이 봤음^^ 못난이 만나서 진흙탕에서 같이 구르다가 인생폭망하는 여성들도 수도없이 봤음^^ 상향혼은 못하더라도 못난이 만나서 진흙탕에서 같이 구를바에는 혼자 즐기며 살며 늙는게 1000000000000000000만배 더 잘한일임...
신청자분이 자존감 낮아질만큼 엄청 차이가나거나 엄청상향혼은 아닌것같은데용? 병원 심사파트이시고 정규직이시면 부모님 가족 검진부분이나 기타 복지 좋을것 같고 정규직이시면 먼저 짤릴 위험두없구ㅎㅎ계약직이라하더라도 다른병원 심사파트 노릴수있고 무엇보다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요^^ 무튼 쫄지마세요. 지금 남친분이 전남친에비해 조건이 훌륭한건 맞지만 신청자분께서 위축될만큼은 아닌것같아요~
진짜 다들 힘들게 만나네. 그렇게 계산하고 자신을 깎아내리면서 만나면 그게 “인생”에 있어서 득이되나..? 전형적인 한국사회 문제 중 하나임. 상향혼이라는 말이 존재한다는것도 신기하네. 둘이 만나서 더 나은 삶, 더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결혼하는거지 무슨 돈 계산하고 집안계산하고 그게 무슨 결혼이냐 에휴. 혼자 사는 본인의 삶도 온전히 컨트롤 못하는데 ”남“이랑 같이 살면 그게 플러스냐 마이너스지. 본인의 삶을 온전히 컨트롤 할수 있어야 둘이만나서 플러스가 되는거지
40대 지인이 친정 모친이 기를 너무 많이 죽여 놓아서 자존감이 바닥이라 사람 눈을 못 봤대요 남편 만나서 사람 눈을 보고 얘기하란 충고 들었고 남편이 귀하게 생각하니까 이 친구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배양돼서 이젠 뭐든 잘 하고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자존감이 낮으면 더 나은 사람들과 취미 모임도 어울리지 못 해요 영어모임 같이 하는데 난 못 하는 중급이고 다른 이들은 상급이라 힘든데 머리 수도 중요하거든요 잘하는 두 명 만나 영어 대화 오래하는 것보단 내가 있는 것이 분위기 좋다는 것을 아니까 마음 편히 어울려요 나의 가치를 함부로 낮추지 마세요 어깨 펴고 애인의 눈을 봐요 거짓인지 진실인지 느껴지고 사랑하는 마음도 전해지니까 애인에게서 나에 대한 온기와 훈기가 느껴지면 미래를 함께 하세요 행복하게 잘 살기를...
나도 중고등학생 때 부터 불타는 사랑 싫어했는데 과유불급이라고 도파민 또한 감정조절 못하면 멍청이 됨. 애인이 내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 생각하기도하고 상대도 내가 전부가 아니였으면 좋겠음 그래야 다른 남자들 만나더라도 내가 가장 좋다고 느끼고 딴 생각 안 할 거 같음. 딴 생각하면 '응 님 갈길 가시라. 난 내 갈길간다.' 빠르게 대처하지 또한 내가 생각하는 연인, 부부관계는 내 등뒤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여야함.
@qndld 형 근데 내 마인드면 일단 한국에서 여자 못 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살아가는데 감정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랑 더불어 보통 여자들이 느끼는 사랑하는 방법이랑 표현이 달라서 애인이 "나 상사한테 욕 먹었어.."라고하면 나랑 관련 없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너무했네. 괜찮아 잘 될거야."하며 대충 넘어가지만, 애인이나 나자신한테 해줄말은 "니 실력이지. 너가 어디서 무엇을 얼마만큼 잘못했다.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임 사실, 진실 외에는 관심없거든
@@qndld 형 사람이 관심 없다가도 만나다보면 정분날 수도 있는 존재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막으면 안 된다 생각하지만서도 인간이라 이성과의 만남은 자제할 필욘 있는 거 같음. 논리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당장 친한 동성 친구만해도 만남이 잦진 않음. 근데 이성친구랑 만남이 잦다면 뭔가가 뭔가임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개가 짖는 거처럼 흔한일인데 다른 사람이 좋냐 안 좋냐로 따진다면 이 사람이랑 사귀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이성은 셀수도 없을 것임. 다만 어른이 되감에 따라 나는 1명만 사랑한다고 되뇌이면서 연애를 하는 것이라 생각함. 내 등뒤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감정조절도 못 하면 되겠음? 질투가 안 생긴다면, 어쩌면 무관심이거나 사랑하지 않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하오
@@타네시아-u5x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사람.. 간결하고도 참 명쾌한 말이네요.. 맞아요 아무 생각 없다가도 만나다보면 정분 나지... 마인드가 너무 부러워요 ㅋㅋㅋㅋ 사랑이 뭐고 연애가 뭔지 언젠간 권태로울때가 올텐데 싶고... 그땐 다들 등을 돌리잖아요... 그죠?
근데 자존심만 부릴게 아니라 대전제가 필요해요 진짜 본인이 좋은 사람 이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철업고 조급하고 미성숙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당당하고 용감한게 좋은 바이브에서 나오지 않으면 여자한테 굉장히 마이너스에요 제 생각엔 의뢰인이 현 스탠스 유지하면서도 잘 만나시는 거보면 결혼에서 선택의 폭이 있는 편이고 이러면 심리적으로 뒤따르는 것이 자기상황 많이보고, 여러 조건을 저울질하게 됩니다. 내가 상대방을 그정도로 좋아하거나 생각하고 있진 않은데 라는 생각도 많이 맴돌아요 이런게 어떤 사람들보단 배부른 고민일수있습니다만~~ 본인은 엄청 머리아픈 고민이죠
헉 댓글이 세 개나 달리다니 제가 썼던 댓글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다들 조언 감사합니단 ㅎㅎ 위에서는 말이 길어질까봐 다 안적었는데 밑 댓글 1. 다른여자랑 차별성 2. 싫다는 거 안하기 3. 관리하기 항상 다 하고 있답니다 ㅎㅎ 남자친구도 그런 모습이 여전히 가장 고맙고 예쁘다구 하구요. 그래서 여태껏 별로 안 싸우고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 생각을 많이 해주는 친구인데 저는 혼자 있으면 이따금씩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연애에 지금까지 예쁘게 잘 사귀고 있다는건 여전히 저를 선택하고 있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위축된 제 생각을 고쳐보자는 뜻으로 적었습니다 ! 항상 예쁘게 말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동갑이라 단순히 누구를 우위에 두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 적은거였어요~ 그리고 둘 다 학생이라 전 이 친구한테 시집가야지, 상향혼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연애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맞먹으려는 스탠스는 없어야 된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ㅎㅎ;;
진짜 맞는 말 같아요. 결혼을 떠나서 제가 임고 준비할 때는 나랑 같이 공부했는데 먼저 합격한 사람들 학교생활 하는거 보면서 부럽다 좋겠다 행복하겠지? 이랬는데 막상 합격해서 학교 다니고 나니 그냥 진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뿐인거 같아요. 아이들 사고치고, 반항하고 가끔 학부모님들께 속상한 이야기 들을 때는 오히려 현타도 오고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 연애할때 자세 이런 것 보다는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깨닫고 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반대로 다 좋고 서로 좋고 상대방도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본인 자존감때문에 평생 만날 소중한 사람일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뒷걸음질 치면서 결혼 못하고 기회를 뺏긴다고 생각해보셨으면… 진지하게 생각하는건 좋지만 안좋은쪽으로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잘난사람도 안떳떳하고 못난사람은 성에안차면 누구 만나실겁니까 ㅠ
달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는 사람입니다ㅎㅎ 관련 일하는 사람인데 1)마이크를 그냥 쓰는것보다 팝필터 혹은 윈드스크린(스펀지 혹은 털) 사용하면 파찰음이 덜들려서 훨씬 매끄러운 녹음이 가능합니다 2)녹음하시기 전, 마이크의 게인 버튼(소리 볼륨 버튼)을 조정하셔서 인풋 값을 더 작게 설정하시면 인풋이 작게 들어와서 소리가 깨지지 않습니다 3)편집하실때 프리미어 프로를 쓰고계신다면 에센셜사운드-라우드니스-오토매치를 누르면 소리볼륨이 전체적으로 평균값으로 분배 됩니다 (갑자기 볼륨이 커지는 부분이 없어짐) 4) 편집하실때 리미터 라는 플러그인을 걸면 소리 깨지는 현상이 방지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제 댓글은 확인하셨으면 바로 지우셔도됩니다!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정말로요. 저도 제 경제적 독립 이루고 크게 비싼거 누리고 싶은 생각 없이 내 한 몸 잘 건사하고 사는데, 그러다보니까 제 앞에서 돈자랑하는 남자들 한심하더라고요. 난 니 돈 안 쓸건데? 너랑 사귀고 결혼한다고 그 돈 내 돈 되는거 아닌데? 그게 뭐 좋다고 자랑하나 싶어요. 나를 꽃뱀으로 보나 화난적도 있고요. 본인 집, 차, 돈, 노후 되어있고 건실한 사람이라면 경제적인거 굳이 너무 따지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위치가 나보다 높다고 무조건 상향혼은 아님 그 외의 요소에서 내가 상위라면 그거슨 그저 잘 만난 남녀일뿐.. 한가지만 뛰어나더라도 그게 상대방 이상형에 100 맞는다 그러면 또 사귀는 거임 결과는 어케 될지 몰라도. 그리고 제목이 상향혼이라 그런지 댓에 결혼을 되게 이익적인 부분에서만 보려고 하는데 이 사람과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결혼이 가능해요.. 물론 경제적인 부분을 빼먹을 순 없지만 경제적 부분만 가지고 결혼하진 않잖아뇨
제가 남자분이랑 동일한 집안에 직업인데 솔직히 막 엄청난 건 아닌데😂😂너무 사연자님이 과하게 위축되셔서 남자분이 좀 기세등등해 보이기도 해요…존중해주고 위해주는 건 좋지만 자기자신을 낮추지는 말아요 그리고 공기업은 안정적인 대신 연봉이 적은 편이라 아내가 더 돈 많이 버는 대신 조금 불안정한 자영업이나 프리랜서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사실상 동등혼?인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잘 채워줄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거든요ㅎㅎ그러니 사연자님 위축될게 없는게 결국 니즈가 맞으니깐 결혼도 하려는거에요 (요즘 남자분들도 조건 많이 보거든요..) 자존감 올리세요!
상향혼이라는 말자체가 개인적으로 별로…평생을 함께 하려는 가족이 될 사람을 만나는건데 직업, 외모, 경제력처럼 가변적인 조건을 보는게 맞는건가 싶음ㅋㅋㅋ결국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나 나보다 ‘외적으로 봤을때’ 훨씬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한다 이런느낌…결국 김달님 말씀처럼 자존감의 문제…타인이랑 비교하지마세요
20대후반 결혼해서 30대가 초반 아기 둘 있는 애엄마인데요 제가 결혼은했지만 미혼일때는 결혼에 관심이없어서 그런지 "상향혼"이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들었습니다. 😅 저에게는 좀생소한 표현인것같아요 결혼에 급을 매길수있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차치하고 상향혼을 하든 못하든 서로에게 사랑과 신뢰가있고 일에 있어서 성실하고 협동하고 또 배려하고 열심히 살면 자연스레 재정도 행복도 채워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그게 되려면 결혼하기전에 스스로의 자존감도 채워져야하고 혼자있어도 외롭지않고 만족하는 상태에서 해야 결혼이 행복한 새로운 시작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혼자서 자존감을 채울수없다면 남자친구에게 말을하세요 자존감을 충족 시키고싶다고, 그렇게해서 남자친구분과 사연자분이 서로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채워주는관계가 된다면 그건 진짜 이루말할수 없는 정말 인생에 좋은 동반자를 얻은거니까요 꼭 행복한 꽃길만 걸어가시길!
자기객관화 + 나이.. 나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자의 상향혼이 가능한 나이는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ㅋㅋ,, 이 조건을 갖춘 분들은 영리하게 빨리 결혼하셔서 잘 사시더라구여. ++ 다만 유명 국대 축구선수 이혼 스토리를 보면 참 뭐가 맞는 건지 싶기도 하네요. 남자분들도 이성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진짜
인과관계가 틀린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다가 상향혼이 되어야 하는데 상향혼을 하기위해 남자를 만나다 보니 실패하는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게 나랑 잘맞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거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입시나 회사 면접처럼 상향지원같은 말도 안되는 단어가 생긴 걸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이 잘나서 상향혼이 되는건 좋지만 상향혼을 위해 만난 남자랑 무슨 사랑을 하고 정을 쌓겠습니까?
@복숭아샤베트 근데 외모나 성격 인성 등은 사랑의 집적적인 조건이 맞습니다. 상향혼은 아니죠. 직업 돈 권력 때문에 사랑이 생긴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ㅋㅋㅋ 괜히 퐁퐁남이라는 단어가 생겼을까요? 그게 안되니까 생기는 겁니다 결국 돈 권력 직업과 사랑에 빠지는 겁니다 ㅋㅋ 사람은 빈껍데기 취급하구요 안된다니까요ㅋㅋ남자가 사업실패하면 이혼율이 급작스럽게 증가하죠. 왜 그럴까요? 진짜 상향혼을 한 상대에게 사랑이 생긴다면 그사람 자체의 매력이 충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공무원인데 요즘 남자들이 워낙 여우같아져서요 똑똑해요 소개팅 하잖아요? 그럼 그 여자 직업 물어보고 기억했다 잡플래닛,nice에 검색해요 그리고 육휴하고 근속이 가능한지도 따지고 가장 중요한 게 내가 공무원이면 최소 공무원급 여자랑 결혼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상향혼은 요즘 힘들어요 5~9년전까진 가능했는데 이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왜냐고요? 남자들이 안합니다 나의 능력은 이정도인데 여자 능력이 이거라고? 돈도 이거밖에 못 모았다고? 결혼 안합니다 안해요 진짜로 유명 결혼업체 다니는 지인분 말씀으로 요즘 여자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돈 없으면 남자가 안봐요 안봐..거짓말 같으면 결혼식장 가서 신랑 신부 직업을 보세요 예전과는 다르게 비슷할겁니다 24년 기준 이게 현실이에요 상향혼? 그건 이모 세대 이야기지 우리는 해당 안됩니다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사실대로 말하자면 남자 스펙이 여자분을 쫄게 할정도의 미친 스펙의 남친은 아니예요....제가 볼때는 그냥 둘이 비슷해요. 남자분이 차은우급의 존잘남이라면 또 모르지만, 어쨌든 언급된 것만 보면 비슷해요. 너무 본인이 가진게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쫄지마세요. 30이면 아직 나이도 어린데 그 남자 없다고 다른 남자 못만날 나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위축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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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아 정신차려라 이제 국결이 대세다 한녀는 버려라
김달님 유튜브는 뭔가 참 독특한거같음
인터넷과 현실이 공존함
영상은 적당한 어그로를 끄는 제목과 뼈있는 결론(남자보다 부족하더라도 자존감 갖기)인데
댓글에는 제목만 보고 쓸데없는 얘기하는 사람도 많고
근데 그렇다고 서로 싸우고 병림픽 열리지도 않음 (어제 처음 라이브 봤는데 신기했음. 분명 미꾸라지가 있는데 물이 안흐려짐)
영상에서는 사연자 부부(진)처럼 당당하게 시집오라고 말하는 남자, 그에 대한 여자의 심리, 현실 스토리가 보이고
댓글창에서는 영상내용과 전혀 다른 그냥 평범한 커뮤니티 담론의 이야기가 한 페이지, 한 링크에 같이 있다는게 참 ..
결혼의 양극화라는 사회문제가 희극처럼 눈앞에서 펼쳐지는 듯함. 말로 설명하기 참 어렵네
여유 있는 사람들은 현실에서 결혼을 논하고 상담을 받는데 (영상)
없는 듯한 사람들은 영상의 메세지와 전혀 관련없는 이야기를 나눔 (댓글)
그리고 내 마인드와 현실은 댓글창과 더 가까웠던 듯해서 살짝 현타가 옴
와 이댓 엄청 공감된다 님도 분석력이 대단하시네요
저는 둘다있는 입장 곧 결혼도 하는 입장이지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30대남자들은 너무 불쌍해서 한명이라도 구제하고 도와주고싶은 마음이듦
@@1010GGGY짱구프사 미꾸라지 등판 ㅋㅋ
@@hdy2452 어떤면이 불쌍하고 어떤 도움을 말하시는걸까요?
@@hdy2452바로 달리는 미꾸라지...
상향혼은 자유를 어느정도 버려야 합니다 ㅋㅋ.. 남자가 아니라 집안에 다 버리고 들어간다 느낌으로 자기도 포기할 줄 알아야 해요. 자아가 강하면 상향혼포기하세요.
@@22ming 결혼하면 그냥 희생이 디폴트값입니다 ㅠㅠ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ㅠ
@@long16535안그래보이는거지 😅😅 암보이는곳에서는 뭔가 그사람의 니즈를 채워주게쬬
아니면 남자가 진짜 찐따거나그런케이스게쬬
@@김주영-l3g8f상향혼에 따른 희생은 그런 희생이 아니에요.....
요즘 이런 여자 없슴. 걍 염치없고 뻔뻔하고 상향혼하면 자기도 남편만큼 잘난줄 암.
그래서 다들 국결가는거임.
나솔에 나온 애들보면 반반결혼이 더 할게 못하던데
더 짜치고 요구하는게 많음
결혼당시 제가 아닌 남편이 상향혼이였습니다.
조건적으로는 저는 부유하고 남편은 조건은 평범했으나 신랑이 어린나이에도 다른 남자들과 다른 일에대한 꿈이 명확하고 구체적이며 책임감 . 도적적인 개념이 참 마음에 들어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됐고 다른 조건은 나쁘지만 않음 그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했습니다.
저도 동감하는말입니다.
무언가 사연자에게도 조건외 다른걸로 사연자분을 결혼전제로 생각하게 할만한 무언가 있을겁니다.
저는 이성적이고 남성적인 성향이 짙어요. 남편은 현재 남들이 말하는 성공한 삶을 살고있어요.
늘 항상 저에게 일에대한 의논 그리고 고민을 나누고
제가 일에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지만 결정할때 저의 의견을 반영한 선택을 하는것이 참 고맙더라고요. 좋은결과들을 만들다보니 항상 의견을 묻고 대화합니다.
상향혼? 이런건 처음 전제만 문제지
결혼하면 두분은 공동체 한팀이 됩니다.
팀워크가 잘되면 더이상 결혼전에 조건은 의미가 없어요.
그러니 자신감을 갖고 좋은만남 하시길요.
저랑비슷하시네요
저도 제가 이성적이고 조건이 더 좋은데 지금 결혼 생각하는 남친 책임감 성실성 크게 봅니다 ❤ 공감하고 갑니다 😊
오 저랑 비슷해요
7:40 핵심. 결혼 전 쫄리면 뒤지는거다 (feat.타짜) : 극공감이네요.
9:20 쫄지 마라. 존중받을 권리를 없어지게 함. 자신감 없는 모습이 남자가 여자를 무시해도 된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게 될 수도 있음.
와 쫄리먄 뒤진다라는 느낌. 알것같다. 와닿네. 개코나 없어도 면상 두꺼운 여자들이 더 결혼잘하고 잘사는 이유도 이거지
팩트를 말하면 여자가 상향혼이 가능한 나이는 20대까지임 여자가 30대까지 모은돈이 없다? 본인이 살아온 인생에 대한 증명을 해야되는 시대가왔음 무책임하게 살아온 인생에 대한 계산서를 남자에게 들이미는 시대가 끝났음 남자들이 빨간약을 너무 많이 먹음
여자는 상향혼 가능하다
팩트로만 말해준다
1.다른여자들이랑 달라야함(무조건임,예시:배려,말이쁘게하기,여성력,이해,경제관리,남자칭찬,밀당말고 적극적인대시,여자들이 보통안하는것들..등등)
2.그상대방싫어하는것안하기(남자문제,담배,술,문신,종교등등)
3.어느정도의나이,얼굴과몸매(커트라인은 넘아야함..너무못나면 도저히 무리)
이것만 가능해도 여자들 상향혼 쌉가능이다
다만 이걸 안하거나 못하거나임
음 상향혼 가능한건
남자가 상향혼인정해야함
남자도스카이 전문직 집 강남인데 여자도 스카이 전문직 강남등등 조건원하면 죽어따깨나도 안됨
아예 그여자한테
눈돌거나ㅡ근데 요즘애들약아서
눈도잘안돔
여자는 얼굴, 나이, 개념, 염치가 있어야 상향혼 가능함.
이것도 순한맛이지...
1,2번은 기본에 3번은 어느정도가 아니고 상타이상의 차별점이 있어야지
뭐 호구하나잡아서 퐁퐁하겠다는 마인드면 모르겠지만 상향혼을 하고 행복한 결혼생활까지 하려면 뭐...
@Newzhongdan 예쁜거보다 집안좋은애들이 시집더잘감 현실이그럼
남자를 자기 아래로만 안 봐도 모든 행동이 올곧아짐 자기 아래로 보니까 무슨 머슴부리듯이 휘두르다 차이는 거
얼렁얼렁 자존감 쌓고 시집가용~~~! 남자도 상대의 단점을 다 알고 어느정도 포용해줄 준비가 된 채로 결혼하자고 한 것 같네요 아무 생각 없어보여도 사실 '시집올래?'는 묵직한 한방이었을 겁니다 펀치날리는 쪽에서도~~
저도 공기업 다니지만..공기업 직장인 별거 없어요~안정적인거 빼곤 급여도 박봉이고~그냥 꽉막힌 집단에서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 저는 오히려 사업하고 유튜버하는 분들이 부럽네요~~^^
@@0215YOUNG 님이 막상 사업하고 유튜버해보셔요. 그기도 다 똑같아져요
공기업은 미래를 보는거죠
메이저냐 아니냐의 급여도 차이 많이나구요
그래도 결혼시 유리한 위치를 갖는 직업중 하나입니다
사기업에서 하루하루 실적압박에 시달리며 언제 해고 당할지 모르는 삶이 아주 재밌죠 ^_^
요즘엔 노동자 인권 보호때문에 해고 못한다고요?
아뇨..직접적으로 '유어 퐈이어!" 가 아니라
사방에서 압박을 해옵니다. 알아서 사직서 쓰게....
그거 버티면서 정년까지 다닌 사람은 진짜 강철멘탈이고요
솔직히 주변에 공기업 다니는 친구들 회사일 불평불만 들어보면
좀...공감하기 힘듦. "고작 그거로?" 같은 생각이 들어서 ㅋㅋ
물론 공기업도 기관마다 다 다르지만(한수원 같은 곳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이상 정년이 보장된다는게 얼마나 큰 메리트인지...
바로 내려치기~
결혼에서 안정적인게 얼마나 큰비중인데ㅋㅋㅋ
괜히 공무원 공기업 부부들이 롱런많이하는게 아님 그것도 호봉제라서 삼전 하이닉스 다녀도 40대부터 퇴사하면서 부부관계 깨지는 경우 많음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듯 저게 마음먹는다고 딱 되는 일이 아님 사람이라면 지위가 있는 인물에게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음
여러연애를 거치며 결혼준비해보니
남녀사이에 남자가 좀 더 나은입장이면 결혼이 수월하고 차이가 나더라도 시소처럼 어느정도 6:4 4:6 정도의 균형이 있어야 결혼을 진행하는데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뭐하나 크게 차이나면 개인끼리든 집안끼리든 싸우게 됩니다
공기업에 공무원 부모님이 뭐가 상향혼이라는 건지 모르겠네 본인 남친 올려치기 하느라고 괜히 자기 스스로 낮추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런 케이스 같음 뭔가 사 자라던 집이 강남권 부유층 이라던지 정도는 돼야지
ㄹㅇ 우리나라 여자들 단체로 발이 눈에 달림.. 상향혼이라는 말 자체가 결혼으로써 저소득층/서민층을 부유층으로 끌어올려줄때 성립하는 말인데 왜 오용되는건지 모르겠음
적당한 매매혼이라고 하면될듯
공감 들으면서도 어떤 조건이 상향혼인가 계속 들었슴. 남친이 건물주도 아니고 공기업이라고 해봤자 그냥 안정적인 윌급쟁이일뿐이에요.
자기가 못만날사람과 결몬하면 상향혼이지
전문직 부잣집만 상향온인가 ㅋㅋ
ㆍ
남자친구와 비교하지 말고 자신감을 키우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자친구도 본인의 장점을 사랑하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충분히 직업도 멋지시고 가정환경도 좋으십니다. 사람 앞일은 모르는거니 현재 주어진 외적인 가치에 치중하지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존감, 자신감을 가지시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행복한 나날들을 더 충분히 느끼셨음 좋겠습니다. 상식밖이지 않는이상 시댁에서도 오히려 능력되면 더 도와주고 아들과 잘 지내는 며느리 예뻐해주십니다.
내 직업은 중소기업 경리임.
다만 그 중소기업을 아버지께서 운영하고계심.
지금은 결홀했지만 , 연애할 때 소개팅 할 때 당연 내 스펙은 그저 중소기업 경리로 소개팅 받고 연애했음.
놀랍게도 소개팅하면 에프터신청이 99%였고, 연애할 때도 크게 무시 안당함. 그땐 그게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자존심이 컸던 것 같음. 크게 주눅들디 않고, 훨씬 좋은 직장 좋은 스펙 남자들이 나와도 그냥 남자는 남자지~ 이 마음에 편하게 대했음. 생각해보면 남자 잘만나거나 사랑받는 여자들 특징이 나는 당연히 사랑받을 사람이야가 기본으로 깔려있음. 다들 죽이되든 밥리되든 자존감이 높았음 좋겠음
조건이 좀 아쉬우면 본인이 그만큼 내조를 잘하면 됨
결혼 했다고 일 그만두라 할것도 아닐텐데, 맞벌이라도 자기가 조금더 집안일 하고 남자 더 챙겨주고
조건이나 상황이 더 좋은 남자한테 고마워 할줄 알고, 같이 살아가는데 최선을 다하면 될 일임
만약 외벌이가 되더라도 그만큼 배우자 사랑하고 더 잘할 생각을 하면됨
보통 여자들은 다른핑계 다 구질구질하고 사실은
상향혼은 하고싶으나, 상대가 더 우월한만큼 자기가 더 희생을 하게되면
자기들이 쥐락펴락 할수 없어지니까 그게 싫어서 서른중반 넘도록 원하는 상향혼을 못한거임
어떻게든 결혼을 하려면 그냥 동급의 비슷한 조건의 남자랑 만나야 하는데 그건 싫고, 그 이하는 아예 생각도 안할거고
자기가 남자인생 캐리할 생각은 여자는 보통 없음 그럴거면 혼자살고말지 할거라
더 늦으면 그냥 포기 하는것뿐임 안타깝게도
38살에 상향혼으로 결혼했는데
상향혼 하려면 일단 외모는 기본으로 상급은 되어야함
글구 잴 중요한게 정신머리가 박혀있어야 함
왜냐면 어지간한 여자로는 그쪽 남자들이 반응이 없음;
뭐랄까 내조 마인드는 갖추되 여러 쟁점이나 판단은 남자같은 걸 좋아하더라고
그니까 이성적인 면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결국 현명한 타입이어야 함
외모만으로는 어필에는 한계가 있더라고
늙어서도 전업으로 애낳고 육아하며 가사도우미 쓰며 자가에 외제차에
부족함 없이 사는데(나보다 상향혼은 아직 못봄 다들 부러워함)
당연히 사랑이 있어야 상향혼도 가능한게, 마음이 없는데 남편을 위한 행동이나 말이 진심으로 나올리 없음
결국 거짓은 들통나거덩
글구 결코 돈만으로 맺어지는.관계가 아님
남편과 나는 미래를 논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동반자이며, 돈은 그 과정에서 따라오는 중요한 요소임
하여튼 나 자체가 철학적이고 거시적이고 냉철한데 남편이 이런 나를 매우 높게 평가했음
육아할때는 따뜻한 엄마모드고ㅇㅇ
그래서 남편 기업운영하며 인사관리나 돈문제 이런것도 나랑 의논 많이함
내 의견이 절대적인건 아니고 대화하다보면 환기가 되기 때문에 남편 판단에 도움될때가 많음ㅇㅇ
그러다보니 부부간에 자연스레 대화가 많아지고
깊은 대화 할때가 많음
상향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는데 대부분 여자들 문제가 남편이 저런 얘기들 하려고 하면 귀찮아하고, 우리커플 얘기 안한다고 서운하다고 함;;;
그니까 이성적인 매력은 기본으로 갖춘 상태에서 남자와 대화가 가능해야 하는데
일반 남자가 아니고 자산가와 대화가 되어야 한다는 뜻임
님같은 여자 만나고 싶네요...진짜 드뭅니다
ㅋㅋㅋㅋ아니
근데...죄송한데 말투가 뭔가 ㅇㅇ이라던지 ;;이런게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 같은 느낌? 글과 상반대서 그냥 웃기네요
@@현이-n9o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수준차이라는거죠
남자들은 경각심 가져야할듯 하네요
신중히 여자 골라야.... 여자가 나이많은 여자는 이유는 대부분 욕심 그득그득 이기적 공주들이 많다보니
본인이 굉장히 이성적이고 현명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왜 글에서는 그 현명함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까요?
난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어서 오빤 행운이야 라는 맘으로 살아요 농담처럼 진담처럼ㅎㅎ
여자는 충분히 상향혼을 할수 있음 다만 자기객관화만 할수 있다면
자기객관화 안되면 자기가 대단한줄 착각하고 자기보다 상위급 남자와 사귀더라도 더 나은 남자 만날줄 알고 갈아치우다가 나이 들고 늦게서야 깨달음 근데 그때는 이미 자기 가치가 떨어졌는데도 예전에 사귀던 등급의 남자들만 생각해서 그 밑으로는 눈에 차지 않음 그러다가 자동으로 평생 비혼으로 지내는거지
댓글 내리니까 정상인 댓글이 많네 위엔 남자 후려치는 댓글만 있었는데
상향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애초에 반드시 나보다 잘난 남자하고만 만나고 시작하고 인간관계를 맺는것임~~
그렇게 마음먹구 시작하면 대부분 그렇게 됨~~
주위에서 그런여성분들 수도없이 봤음^^
못난이 만나서 진흙탕에서 같이 구르다가 인생폭망하는 여성들도 수도없이 봤음^^
상향혼은 못하더라도 못난이 만나서 진흙탕에서 같이 구를바에는 혼자 즐기며 살며 늙는게 1000000000000000000만배 더 잘한일임...
@@김실장-c1e 근데 이제 그 잘난 남자들은 비슷한급의 여자를 찾음
여자는 상향혼 아니면 결혼 의미가 있나 싶네요 애낳고 경력단절에 집안일에 애키우는데 몇십년을 걸어야 하는데 남자는 결혼해도 경력단절 안되고 그냥 결혼 전 처럼 원래대로 일만 하면 되니까 짐승도 상위 수컷이 암컷 다 차지함
@@xx-df7zt 맞음 이왕 똑같이 애낳고 육아하면서 살거 더 능력좋은 사람 골라야지
어떻게든 상향혼 할려는게 지팔지꼰 안하고 똑똑한거임
이건 잘나지 않은 일반 남자들이 니 주제를 알아라 하면서 아니꼬워해도 어쩔수없음~
못난이 만나서 진흙탕 ㅋㅋㅋㅋ 마자요 공감백배 ㅠㅠㅠㅠ
진흙탕 함 구르고 왔나보네
이번 사연은 기만인가 싶을 정도로 햅삐엔딩🥹 오래 알던 사람이라 신뢰도 있구 역시 인연은 먼 곳에 있지 않은가바여
신청자분이 자존감 낮아질만큼 엄청 차이가나거나 엄청상향혼은 아닌것같은데용? 병원 심사파트이시고 정규직이시면 부모님 가족 검진부분이나 기타 복지 좋을것 같고 정규직이시면 먼저 짤릴 위험두없구ㅎㅎ계약직이라하더라도 다른병원 심사파트 노릴수있고 무엇보다 아직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요^^ 무튼 쫄지마세요. 지금 남친분이 전남친에비해 조건이 훌륭한건 맞지만 신청자분께서 위축될만큼은 아닌것같아요~
진짜 다들 힘들게 만나네. 그렇게 계산하고 자신을 깎아내리면서 만나면 그게 “인생”에 있어서 득이되나..? 전형적인 한국사회 문제 중 하나임. 상향혼이라는 말이 존재한다는것도 신기하네. 둘이 만나서 더 나은 삶, 더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결혼하는거지 무슨 돈 계산하고 집안계산하고 그게 무슨 결혼이냐 에휴. 혼자 사는 본인의 삶도 온전히 컨트롤 못하는데 ”남“이랑 같이 살면 그게 플러스냐 마이너스지. 본인의 삶을 온전히 컨트롤 할수 있어야 둘이만나서 플러스가 되는거지
난또 전문직 8학군 강남출신이라고 …
따지고보면 저도 제 남자친구가 상향인데 발악하면서 늦게라도 스펙쌓고 따라가려는 노력하니까 좋아요.. 인생 자극도 되고 오히려 인정하고 나면 편하고요 그러다보니 내 인생을 더 신경쓰게 됨
연애공부하러왔다가 인생공부하고감 ㅋㅋㅋ 진짜 매번 볼때마다 달님은 통찰력과 혜안이 대단하신거같음 ㄷㄷㄷㄷ
40대 지인이 친정 모친이 기를 너무 많이 죽여 놓아서 자존감이 바닥이라 사람 눈을 못 봤대요 남편 만나서 사람 눈을 보고 얘기하란 충고 들었고 남편이 귀하게 생각하니까 이 친구는 자신감과 자존감이 배양돼서 이젠 뭐든 잘 하고 지금은 아주 잘 살고 있어요 자존감이 낮으면 더 나은 사람들과 취미 모임도 어울리지 못 해요 영어모임 같이 하는데 난 못 하는 중급이고 다른 이들은 상급이라 힘든데 머리 수도 중요하거든요 잘하는 두 명 만나 영어 대화 오래하는 것보단 내가 있는 것이 분위기 좋다는 것을 아니까 마음 편히 어울려요 나의 가치를 함부로 낮추지 마세요 어깨 펴고 애인의 눈을 봐요 거짓인지 진실인지 느껴지고 사랑하는 마음도 전해지니까 애인에게서 나에 대한 온기와 훈기가 느껴지면 미래를 함께 하세요
행복하게 잘 살기를...
가끔 보면 남여 바꿔놓고 상향혼도 보이던데..
다들 행복하시길!!!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제 주변에선 남녀 바뀐 상향혼이 더 흔하네요
지인중에 그렇게 결혼한 남자있는데 평소에 부자에 대한 동경이 ㅈㄴ 심했긴했음 ㅈ
@@초코바닐라-i8w222 저도 여자가 더 능력있는 케이스를 더 많이봤어요
나도 중고등학생 때 부터 불타는 사랑 싫어했는데
과유불급이라고 도파민 또한 감정조절 못하면 멍청이 됨.
애인이 내 인생에 전부가 아니라 생각하기도하고 상대도 내가 전부가 아니였으면 좋겠음
그래야 다른 남자들 만나더라도 내가 가장 좋다고 느끼고 딴 생각 안 할 거 같음.
딴 생각하면 '응 님 갈길 가시라. 난 내 갈길간다.' 빠르게 대처하지
또한 내가 생각하는 연인, 부부관계는 내 등뒤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여야함.
이런 마인드 부럽다...
@qndld 형 근데 내 마인드면 일단 한국에서 여자 못 만나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살아가는데 감정 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랑 더불어
보통 여자들이 느끼는 사랑하는 방법이랑 표현이 달라서
애인이 "나 상사한테 욕 먹었어.."라고하면
나랑 관련 없는 사람이면 "그사람이 너무했네. 괜찮아 잘 될거야."하며 대충 넘어가지만,
애인이나 나자신한테 해줄말은 "니 실력이지. 너가 어디서 무엇을 얼마만큼 잘못했다.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임
사실, 진실 외에는 관심없거든
@@타네시아-u5x 전 여자예요.. 마인드가 건강하신 느낌? 쿨한 느낌... 다른 남자들 만나러가도 아무렇지 않아요?
@@qndld 형 사람이 관심 없다가도 만나다보면 정분날 수도 있는 존재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인간관계 막으면 안 된다 생각하지만서도
인간이라 이성과의 만남은 자제할 필욘 있는 거 같음. 논리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당장 친한 동성 친구만해도 만남이 잦진 않음.
근데 이성친구랑 만남이 잦다면 뭔가가 뭔가임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것은 개가 짖는 거처럼 흔한일인데
다른 사람이 좋냐 안 좋냐로 따진다면 이 사람이랑 사귀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이성은 셀수도 없을 것임.
다만 어른이 되감에 따라 나는 1명만 사랑한다고 되뇌이면서 연애를 하는 것이라 생각함.
내 등뒤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감정조절도 못 하면 되겠음?
질투가 안 생긴다면, 어쩌면 무관심이거나 사랑하지 않을 가능성도 고려해봐야하오
@@타네시아-u5x 등 뒤를 맡길 수 있는 사람.. 간결하고도 참 명쾌한 말이네요..
맞아요 아무 생각 없다가도 만나다보면 정분 나지... 마인드가 너무 부러워요 ㅋㅋㅋㅋ
사랑이 뭐고 연애가 뭔지 언젠간 권태로울때가 올텐데 싶고... 그땐 다들 등을 돌리잖아요... 그죠?
아 이번편은 진짜 댓글을 안달 수가 없다 공기업 재직자인데요 김달님 말씀 진짜 100000000% 맞습니다 공기업 별거 있나요? 그냥 월급쟁이일 뿐입니다 여자분이 자존감 올리시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인정 공기업 뭐 별거 없음 ㅠ
@@뾰로롱-z7g라고 말하지만 주변에서 그에 비례하는 안정성과 노후가 준비된사람이 많이 보이지가 않음.
@@soony997 그건 본인 바운더리가 그런거 아닐까요? 본인 주변만 없을뿐
@@soony997 전문직 있잖아~
12:47 공감...그냥 일이지 뭐...별다른 생각있나요 다들 입사만 했으면 좋겠다에서 퇴사하고싶다로 바뀌는거 순식간..
항상 도움되는 말 많이 해주시지만 이번 화는 결혼을 넘어 삶을 살아가는데 꼭 알아야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일일 뿐이다.
맞습니다. 이런 말 하기 싫어하는데, 유난히 위로가 되네요
자신감 자존감에 도움되는 생각의 전환이 된 영상이었서요 고마어요☺️
근데 자존심만 부릴게 아니라 대전제가 필요해요
진짜 본인이 좋은 사람 이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철업고 조급하고 미성숙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당당하고 용감한게 좋은 바이브에서 나오지 않으면 여자한테 굉장히 마이너스에요
제 생각엔 의뢰인이 현 스탠스 유지하면서도 잘 만나시는 거보면 결혼에서 선택의 폭이 있는 편이고
이러면 심리적으로 뒤따르는 것이 자기상황 많이보고, 여러 조건을 저울질하게 됩니다.
내가 상대방을 그정도로 좋아하거나 생각하고 있진 않은데 라는 생각도 많이 맴돌아요
이런게 어떤 사람들보단 배부른 고민일수있습니다만~~ 본인은 엄청 머리아픈 고민이죠
정답이네요..
남자친구랑 3년째 만나고 있는데
여러부분(직업, 집안)에서 저보다 상향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위축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저도 느낌표가 떴어요 ㅋㅋㅋ 다른 사람도 너처럼 똑같이 그저 돈 벌려고 한다! 너만큼 내 가치가 높다! 고 생각하려구요 😊
객관적으로 조건이 못하면 상대에게 맞출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맞먹으려고 하지는 마시고 존중하는 스탠스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헉 댓글이 세 개나 달리다니 제가 썼던 댓글에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다들 조언 감사합니단 ㅎㅎ 위에서는 말이 길어질까봐 다 안적었는데 밑 댓글 1. 다른여자랑 차별성 2. 싫다는 거 안하기 3. 관리하기 항상 다 하고 있답니다 ㅎㅎ 남자친구도 그런 모습이 여전히 가장 고맙고 예쁘다구 하구요. 그래서 여태껏 별로 안 싸우고 잘 만나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 생각을 많이 해주는 친구인데 저는 혼자 있으면 이따금씩 저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연애에 지금까지 예쁘게 잘 사귀고 있다는건 여전히 저를 선택하고 있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위축된 제 생각을 고쳐보자는 뜻으로 적었습니다 ! 항상 예쁘게 말하고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동갑이라 단순히 누구를 우위에 두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고 적은거였어요~
그리고 둘 다 학생이라 전 이 친구한테 시집가야지, 상향혼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연애하고 있는것도 아닙니다. 맞먹으려는 스탠스는 없어야 된다는 말은 좀 그렇네요 ㅎㅎ;;
저는 50대인데… 50이 다 되어야 알 수 있었던 삶의 진리를 어찌 저리 젊은 나이에 알 수 있는지… 들으면 들을 수록 감탄연발이네요~
반대로 생각하면 상향혼 가능한 정도의 스펙과 미모, 인성 갖춘거 아니면 그냥 결혼 생각 접는것도 편하게 살 방법인것같음
진짜 맞는 말 같아요. 결혼을 떠나서 제가 임고 준비할 때는 나랑 같이 공부했는데 먼저 합격한 사람들 학교생활 하는거 보면서 부럽다 좋겠다 행복하겠지? 이랬는데 막상 합격해서 학교 다니고 나니 그냥 진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일일 뿐인거 같아요. 아이들 사고치고, 반항하고 가끔 학부모님들께 속상한 이야기 들을 때는 오히려 현타도 오고요. 항상 보면서 느끼는건 연애할때 자세 이런 것 보다는 삶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깨닫고 가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달님 책보다 은하계로 던저버리고 왔쩌요~ㅎㅎ
사랑은 그렇게 하는것이 아니다
나이 괜찮고 성격 좋고 외모도 어느정도 괜찮다면 난 꼭 남자 여자 가릴것없이 만나는 상대방이 어느정도 포용력이 있고 현재 사랑하는 사이의 사람이라면 충분히 상향혼 가능하다고 생각함 대신 나머지는 조율이 가능하더라도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자존감은 필수로 높아야 가능하다봄
내용 딱 보니깐, 무조건 결혼 해야할 각이고 굴러들어온 복덩어리다
근데 본인이 그걸 깨닫질 못하고 있네
결혼할 남자를 만나겠다 하다가 막상 덜컥 남자가 결혼하자니까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이라니.. 으이그 못났다
진짜 좀 정신좀 빨리 차리고 해피엔딩 맞으시길 바랍니다
ㄹㅇ 남자가 대놓고 결혼하자고하는건데.. 서로 좋아하고 안정감 가지고있다생각하면 결혼해야지.
누구는 연애도 어려운데
역시 수요일밤에는 누워서 달형영상을 봐야 잠이온다..
반대로 다 좋고 서로 좋고 상대방도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본인 자존감때문에 평생 만날 소중한 사람일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뒷걸음질 치면서 결혼 못하고 기회를 뺏긴다고 생각해보셨으면… 진지하게 생각하는건 좋지만 안좋은쪽으로만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잘난사람도 안떳떳하고 못난사람은 성에안차면 누구 만나실겁니까 ㅠ
편한게 정말 좋은거임
14:20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가슴을 휘벼파들어왔습니다......
왜 이런 생각으로 접근은 못 해보았을까 싶네요
달님 안녕하세요! 영상 잘보고있는 사람입니다ㅎㅎ
관련 일하는 사람인데
1)마이크를 그냥 쓰는것보다 팝필터 혹은 윈드스크린(스펀지 혹은 털) 사용하면 파찰음이 덜들려서 훨씬 매끄러운 녹음이 가능합니다
2)녹음하시기 전, 마이크의 게인 버튼(소리 볼륨 버튼)을 조정하셔서 인풋 값을 더 작게 설정하시면 인풋이 작게 들어와서 소리가 깨지지 않습니다
3)편집하실때 프리미어 프로를 쓰고계신다면 에센셜사운드-라우드니스-오토매치를 누르면 소리볼륨이 전체적으로 평균값으로 분배 됩니다
(갑자기 볼륨이 커지는 부분이 없어짐)
4) 편집하실때 리미터 라는 플러그인을 걸면 소리 깨지는 현상이 방지됩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제 댓글은 확인하셨으면 바로 지우셔도됩니다!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경제적 가치는 별거 없어요.
그냥 여유가 생긴다는 거죠.
그걸 성취한 자신감이 자존감이 높아진거죠.
제가 무지한건지 모르지만
전 그 사람에 비해 낮은 스펙 적은 자산이지만
그 사람한테 바라는것 없다면
굳이 쫄 필요있나요?
쫄지마시길. 별거 없습니다.
정말로요. 저도 제 경제적 독립 이루고 크게 비싼거 누리고 싶은 생각 없이 내 한 몸 잘 건사하고 사는데, 그러다보니까 제 앞에서 돈자랑하는 남자들 한심하더라고요. 난 니 돈 안 쓸건데? 너랑 사귀고 결혼한다고 그 돈 내 돈 되는거 아닌데? 그게 뭐 좋다고 자랑하나 싶어요. 나를 꽃뱀으로 보나 화난적도 있고요. 본인 집, 차, 돈, 노후 되어있고 건실한 사람이라면 경제적인거 굳이 너무 따지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해도 무의식적으로 부의 재분배를 염두해두고 맘이 쏠리고 스탠스가 달라지던데
오늘 정말 중요한 강의다 ㅎㅎ
결국엔 내 건강한 자존감이 중요한 것 ❤
사회적 위치가 나보다 높다고 무조건 상향혼은 아님 그 외의 요소에서 내가 상위라면 그거슨 그저 잘 만난 남녀일뿐.. 한가지만 뛰어나더라도 그게 상대방 이상형에 100 맞는다 그러면 또 사귀는 거임 결과는 어케 될지 몰라도. 그리고 제목이 상향혼이라 그런지 댓에 결혼을 되게 이익적인 부분에서만 보려고 하는데 이 사람과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결혼이 가능해요.. 물론 경제적인 부분을 빼먹을 순 없지만 경제적 부분만 가지고 결혼하진 않잖아뇨
제목보고 뭐지?했는데 내용 진짜 뼈맞았다.....진짜 너무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모든 여자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상향혼하면 행복할 것 같음? 상향혼을 해도 결혼 자체랑 안 맞는 사람들이 있음. 일단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을 하고 결혼을 생각해야지.
이게 맞음 결혼이란 제도에 적합한지 먼저 생각해봐라 결혼은.. 장난이 아니다.
제가 남자분이랑 동일한 집안에 직업인데 솔직히 막 엄청난 건 아닌데😂😂너무 사연자님이 과하게 위축되셔서 남자분이 좀 기세등등해 보이기도 해요…존중해주고 위해주는 건 좋지만 자기자신을 낮추지는 말아요
그리고 공기업은 안정적인 대신 연봉이 적은 편이라 아내가 더 돈 많이 버는 대신 조금 불안정한 자영업이나 프리랜서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사실상 동등혼?인게 서로의 부족한 점을 잘 채워줄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이거든요ㅎㅎ그러니 사연자님 위축될게 없는게 결국 니즈가 맞으니깐 결혼도 하려는거에요 (요즘 남자분들도 조건 많이 보거든요..) 자존감 올리세요!
달님 덕분에 결혼했다고 해도 무방한 사람 입니다.몇달만에 들어왔는데 초반 2분 봤을때 판단하시는거 보니깐 더 예리해 지셨네요ㅋㅋㅋ
더 예리해지시면 안되요~
방울부채 드실꺼 같아요ㅋㅋ
영상 안보고 댓글 먼저 닮 상향혼은 성격하나로 진짜 다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나저나 달님 검은색 셔츠 진짜 기깔나게 잘 받는다
이분 왜 100만 아니신지 의문쓰🎉
곧 100만되고, 결국 200만이상 가실분! 🎉🎉
발등에 불 떨어져서 왔습니다 ㅋㅋㅋㅋ
와 이건 정말 연애상담이 아니라 인생상담.... 연애에 고민이 없는데도 계속 들어와 보게 되네요
상향혼이라는 말자체가 개인적으로 별로…평생을 함께 하려는 가족이 될 사람을 만나는건데 직업, 외모, 경제력처럼 가변적인 조건을 보는게 맞는건가 싶음ㅋㅋㅋ결국 누군가에게 보여지기 위한, 나 나보다 ‘외적으로 봤을때’ 훨씬 괜찮은 사람이랑 결혼한다 이런느낌…결국 김달님 말씀처럼 자존감의 문제…타인이랑 비교하지마세요
저듀... 거부감 ...
와~~~ 김달 님 진짜 👍 👍 👍 이 분 조언은 찐이야. 기혼자로서 말씀하시는거 다 맞아요.
결국 다 먹고살자고😂😂 공감합니다!
병원 심사 가기 힘듭니다.. 진쨔루.. 현직 종사자입니다
그냥 충분히 먹고살만한 정도면 여자 직업이나 집안 크게 신경 안쓰지 않나
무슨 빚이 있는 것도 아니고 빚 없는 자가 있을 정도면 말년에 병원비 정도 빼면 대단히 부양해야할 상황도 아니고
나나 내 친구들만 그러나
신경을 안쓰다뇨ㅋㅋㅋ
오히려 어느정도 살면 우리집이랑 어느정도 급이 맞는 집안끼리하지
쥐뿔도없는 집안이랑 결혼을 왜해요 자산만 감소하는데
드라마 많이 보시나보네요 결혼은 연애와 다릅니다 서류상 엮이는건데 조건을 안보다뇨
남자는 비교적 그런편이지 안보진 않지만 그런거 보는게 여자들 반도 안되지 솔직히
쥐뿔도 없는 남자집안이랑 좀 사는 여자집안 이리만나면 파국된다
그반대도 파국임
그냥 남자 6 여자 4 남자 5.5 여자 4.5 이정도의 서로의 재산과 집안차이정도면 트러블없이 행복함
여자는 남자 내조하고 아기키우고 남자도 외조하고 가정적이면 그냥 백년해로임
반대에요 오히려 있는사람들이 더 따집니다 잃을게 많으니까요
근본적으로 사연자가 남친을 사랑하긴 하는 걸까...?😢
이번 영상은 음질이 조금 뭉개지는게 느껴지네요
요즘 결혼하는사람들 보니 진짜 직업이나 재산등에 문제없는 사람들인거같음
부모님 지원도 상당하고...
ㅋㅋㅋ 여자들은 재산에 문제 많음. 가진게 없음.
20대후반 결혼해서 30대가 초반 아기 둘 있는 애엄마인데요 제가 결혼은했지만 미혼일때는 결혼에 관심이없어서 그런지 "상향혼"이라는 단어 자체를 처음들었습니다. 😅 저에게는 좀생소한 표현인것같아요 결혼에 급을 매길수있나 싶은 생각도 들구요 차치하고 상향혼을 하든 못하든 서로에게 사랑과 신뢰가있고 일에 있어서 성실하고 협동하고 또 배려하고 열심히 살면 자연스레 재정도 행복도 채워지는거 아닌가 싶어요 그런데 그게 되려면 결혼하기전에 스스로의 자존감도 채워져야하고 혼자있어도 외롭지않고 만족하는 상태에서 해야 결혼이 행복한 새로운 시작이 되는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혼자서 자존감을 채울수없다면 남자친구에게 말을하세요 자존감을 충족 시키고싶다고, 그렇게해서 남자친구분과 사연자분이 서로의 자존감을 지켜주고 채워주는관계가 된다면 그건 진짜 이루말할수 없는 정말 인생에 좋은 동반자를 얻은거니까요 꼭 행복한 꽃길만 걸어가시길!
오늘 진짜로 깊이있는... 다 그런거지 싶으면서도 정작 사람들이 캐치하지 못하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네요.. 👍👍👍
자기객관화 + 나이.. 나이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자의 상향혼이 가능한 나이는 암묵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을까요? ㅋㅋ,, 이 조건을 갖춘 분들은 영리하게 빨리 결혼하셔서 잘 사시더라구여.
++ 다만 유명 국대 축구선수 이혼 스토리를 보면 참 뭐가 맞는 건지 싶기도 하네요. 남자분들도 이성 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진짜
상향혼 가능한 나이는 마지노선 20대후반까지. 솔직히 20대초중반은 최상급 상향혼도 가능한나이고 20대후반까지도 상향혼은 가능 30대부터는 눈 낮춰서 가야할듯
상향혼 가능한나이는 20대면 가능은함 하지만 능력 있을수록 더 어린여자를 찾기때문에 20대초반,중반 페라리 20대후반 벤츠 30대부터는 급 비슷한 남자만 하나 남을까말까 30중반부턴 혼자 살아야지 돌싱 만나거나
20대에 결혼 하고싶다고 할 순 없어요..애 낳고 이혼하는 경우도 배재할 수 없음
@@llse5597리스크를 갖고 가는 거죠. 그래서 상향혼에서 나이가 중요한 겁니다. 이것저것 따지면 끝도 없어요.
여자 초혼연령 세계에서 가장 늦는데 어떻게 동질혼 세계 꼴찌가 됐을꼬... 이제라도 정신 차려서 다행이지만 남자들 얼마나 호구처럼 살아온거냐고
크으~~~ 오늘도 찢었다❤️🎉🎉🎉
책 사서 읽고 있는데 내용이 너무 좋아요 🙂 항상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과관계가 틀린 것 같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다가 상향혼이 되어야 하는데 상향혼을 하기위해 남자를 만나다 보니 실패하는 것 같아요 결혼이라는게 나랑 잘맞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사는거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입시나 회사 면접처럼 상향지원같은 말도 안되는 단어가 생긴 걸까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사람이 잘나서 상향혼이 되는건 좋지만 상향혼을 위해 만난 남자랑 무슨 사랑을 하고 정을 쌓겠습니까?
많지는 아니하지만 그런 결합이 있긴합니다.
나보다 잘난 남자 만나면 사랑이 샘솟고 존경심 들고 그런 여자들 많아요 그럼 뭘 보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는거임 대체?
@@복숭아샤베트 정확히 말하면 그사람의 조건을 갈망하는 거죠. 사랑보다는 기대감 안도감 편안함일 뿐입니다. 뭘보고 결혼하냐구요? 좋아하는 사람 못 만나 보셨군요 사랑을 조건으로 살수는 없어요. 장담할수 있습니다
@@아리수-u7g 그쪽이 말하는 그 사랑도 외모건 성격이건 어떤 조건으로 생기는 걸텐데요. 이성의 돈 능력도 그 사람의 일부예요. 외모를 떼어놓고 누군가를 말할 수 없는 것처럼 능력도 그 사람의 일부인 것.
@복숭아샤베트 근데 외모나 성격 인성 등은 사랑의 집적적인 조건이 맞습니다. 상향혼은 아니죠. 직업 돈 권력 때문에 사랑이 생긴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ㅋㅋㅋ 괜히 퐁퐁남이라는 단어가 생겼을까요? 그게 안되니까 생기는 겁니다 결국 돈 권력 직업과 사랑에 빠지는 겁니다 ㅋㅋ 사람은 빈껍데기 취급하구요
안된다니까요ㅋㅋ남자가 사업실패하면 이혼율이 급작스럽게 증가하죠. 왜 그럴까요? 진짜 상향혼을 한 상대에게 사랑이 생긴다면 그사람 자체의 매력이 충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기업도 급이있더라구요..😅
공기업이 대수라고,, 너무 쫄지마세요 집에 빚도 없고 자가도 있는데 왜 그렇게 위축이 드시나요
일단 쟤지마라.
남지들이 모를거 같지?
다 안다 재는지 안재는지
연애든 뭐든 사람눈치봐서 그래요. 사람들 눈치보기전에 자존감, 종교가 있다면 신 앞에서 동등한 입장인데.. 뭐 공기업, 의사는 특별한 인간계층 아니잖아요. 달님 말처럼 조금더 지켜봐요..
9분부터 결혼적령기분들 한번씩 다 들으면 좋으실듯
선댓달고 시청해봅니당ㅎㅎ
이야 남자가 결혼할래 할정도면 진짜 생각이 있는건데 저렇게 생각하면 자기 복을 차는거임
전남친이 워낙 주변에 찾아보기 힘든 개털이라 그렇지 지금 남친이 상향혼이라고 할 정도로 수저 물고 있는건 아니네요.
그 남자 괜찮구만 복을 차지 마세요
사연끝나고 다른분들 댓글 읽는것도 꽤 좋네요 다른분들 생각도 볼수있고
달님 영상기다렸습니다❤❤
김달님 진짜 현실적인 말씀 잘하시네 ㄷㄷ
여자들 제발 기죽지말고 본인 중심을 꽉 잡으세요 경제적차이가 나도 꿀리지 않다는 걸 자신감?을 갖고 조금은 이기적으로 굴어도 됩니다
아직도 불공정거래를 당당하게 하려고 하네요 그런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살아온 계산서를 남한테 들이대지 맙시다.
지금은 그거 안먹혀요 ㅎㅎ
아오 퐁퐁이형 ㅋ
안사요 !
그걸 되도않는 자신감이라고 하죠 지금은 그리하면 혼자됩니다..
결정사트렌드가그래요
전문직도아니고 공기업ㅎㅎㅎㅎㅎ 맘편히하세요~~ 어차피 아무리 노력해야 연봉 1억이 맥스인 직업입니다ㅋㅋ
4:59 아니 이거 잇팁이라 그런 거 아니에요? ㅋㅋ ㅋ ㅋ ㅋ ㅋ저도 잇팁인데 듣자마자 니가 뭔데; 생각함
저는 공무원인데 요즘 남자들이 워낙 여우같아져서요 똑똑해요 소개팅 하잖아요? 그럼 그 여자 직업 물어보고 기억했다 잡플래닛,nice에 검색해요 그리고 육휴하고 근속이 가능한지도 따지고 가장 중요한 게 내가 공무원이면 최소 공무원급 여자랑 결혼하려고 한다는 겁니다. 상향혼은 요즘 힘들어요 5~9년전까진 가능했는데 이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왜냐고요? 남자들이
안합니다 나의 능력은 이정도인데 여자 능력이 이거라고? 돈도 이거밖에 못 모았다고? 결혼 안합니다 안해요 진짜로 유명 결혼업체 다니는 지인분 말씀으로 요즘 여자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돈 없으면 남자가 안봐요 안봐..거짓말 같으면 결혼식장 가서 신랑 신부 직업을 보세요 예전과는 다르게 비슷할겁니다 24년 기준 이게 현실이에요 상향혼? 그건 이모 세대 이야기지 우리는 해당 안됩니다 반박 시 님 말이 맞음
ㄹㅇ 이걸 아는 여자가 없더라고요 ㅋㅋ 페미니스트들이 만든세상이 여자들이 피해보네요
그건 생각없는 여자들이 평등, 공평을 처외쳐대서 그렇게 된것이지.. 멍청한 여자들이 페미라는 멍청한 사상에 흽쓸려서 남자들도 더이상 여자들에게 배려따위는 하지 않겠다 계몽시켜준 계기가 된것임.. 이젠 더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책임지고 배려하려는 세상은 곧 끝날것임.
여자들은 원래부터 여우였음. 니들이 먼저 시작했어.
팩트는 나라가 정상으로 가고있다는거임
결혼은 원래 비슷한 집안끼리 만나는 게 맞음
그래야 이해관계가 충족됨
@@혀니-k6d페미한테 조용히 편승해서 꿀을 빨았으면 이제는 그 대가를 치를 시간입니다^^
사실대로 말하자면 남자 스펙이 여자분을 쫄게 할정도의 미친 스펙의 남친은 아니예요....제가 볼때는 그냥 둘이 비슷해요. 남자분이 차은우급의 존잘남이라면 또 모르지만, 어쨌든 언급된 것만 보면 비슷해요. 너무 본인이 가진게 없다고 생각하지 말고, 쫄지마세요. 30이면 아직 나이도 어린데 그 남자 없다고 다른 남자 못만날 나이도 아닌데 왜 그렇게 위축되시는지....
오늘 명언 대잔치다
확실한건 여자가 상향혼 할 수 있는 시기는 정해져 있음... 그 시기 지나면 반반결혼 수준이 아니고서야 결혼하기 힘들어질 듯. 최근 민재사건 터지고 확실히 달라짐
민재사건 터지고 많은 남자들 생각이 바꼈을듯ㅋㅋ상향혼 할 수 있는 시기는 20대여자들 한정이고 아홉수 넘어서 3자 달면 반반결혼 가야지
민재는 정작 어리고 이쁜여자 만난거 아니었음??
알파남도 도축시키는 k녀 무섭다
@@user-rl6nw6vu4j 김민재 이혼하고 80억
뭔 남자 전문직 정돈 되는 줄 알았네…
4:38 아 개웃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달
❤❤달님의 방송 오랜만
넘 좋습니다. 시원함. 심리분석까지.최고닷 감사드립니다. ❤❤❤
3중 전문직입니다. 올해 결혼했는데요.
와이프 6살 어리고, 20대에 1억모아왔구, 2년동안 한번도 안싸웠고, 결혼할때 프사에 웨딩사진 올렸는데 와이프 왜케이쁘냐고 친구들한테 연락 많이 왔습니다.
그정도면 돼요 ㅎㅎ
착하고 어리고 경제관념 올바르고 이쁘면됨 😅
그게 상당히 어려운 조건입니다ㅋㅋ
예쁘고 어리고 경제관념 결국 다 갖춰야하는거죠
92년생인데 제기준 20대면 다 어린여자긴 한데 내면이 중요하더라고요 30대가 되면 대부분 표독한여자들이 많아서 결혼하려면 성격부터 어떻게 해야함 뭐하나 감사할 줄 알아야 하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20대에 1억 모아왔으면 와이프분도 대단한분이시네요
예쁘고 어린데 경제관념도 있고 가장중요한 결혼생각이 있다는게 젤 어려운거 아닌가 ㅋㅋ
자랑비 내십쇼
요즘 생각하면 자기 객관화 잘된 사람만 만나도 절반은 먹고들어감
하나하나 의미부여 해석할려는 자체가 문제임,
지내다보면 행동과 모습에 나옴 그것을 본인이 판단하는거지
처음부터 색안경끼고 의심부터하는건 xx임
그런방법은 없어요…. 자기가 가치를 높이려고 최대한 노력해야 그나마 상향혼까지 아니어도 마음에 맞는 사람 만날수 있습니다… 요즘시대에 상향혼은…. 거의 없음 끼리끼리 결혼함
상향혼 하향혼이 어디있는지ㅋㅋㅋㅋ이런단어쓰는거 자체가 외적 내적으로 어마어마하게 부족거 같은 인간끼리 무슨
예쁘면됩니다~~^^얼굴도 몸매도 마음씨도~~
상향혼의 결과를 민재가보여줬는데 여자가하고싶다고 할수있는 세상이아님😅
약속의 3년
자존감 만땅~채워갑니다!!!~^^
오늘 사연 조언 너무 따뜻해요..ㅎ감사합니다..❤
여기 댓글들만 봐도
우리나라 앞으로도 혼인율 개박살 날꺼라는게 확실하게보임
반박시 님말이 다 맞음
똑똑한 남자들은 이미 국결준비하고 있음 20대부터
@@베이비도지-w5n 그래서 동남아 처자와 결혼 비율이 늘고 있구나..
@@imo9u 한국보단 어리고 이쁜 동남아가 낫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