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주신분이 그냥 집이싫어서 독립은 해야겠는데 혼자 살만한 능력은 안되니까 남자친구랑 동거를 하려고하는것처럼 느껴짐. 본인이 오롯이 자립도 할수없는 주제인데 회피성으로 하는 동거는 항상 끝이 안좋더라. 동거라는걸 너무 외국인마인드로 쉽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회피성으로 하는 동거자체가 남자친구한테 전혀 매력으로 다가올수가 없음. 물론 남자친구가 성관계만을 생각했다고 치면 같이사는걸 엄청 반겼겠지만, 그것도 몇달이지 결혼도 하지않은상태에서 성향이 완전히 다른사람이 24시간 내내 같이있다고 생각하면 아마 남자친구가 더 숨막혀할거임. 거기다가 본인이 직업을 옮기는 과정에서 남자친구한테 의존적일수밖에 없을거고 남자친구는 나중에 "내가 왜 얘를 먹여살리지" 라는 생각이 들거라고봄. 지금의 동거시도자체가 글쓴이한테 어떠한 이득이 될수없음.
경험자로쒀..^^ 싸웠을 때가 제일 서럽읍니다. 천국같은 집안이 지옥으로 바뀌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저는 그때당시 전남친 집에 살았는데 내 얼굴 보기싫다고 제 짐을 몽땅 다 밖에 내놓고 문을 안열길래 엉엉 울면서 가져갔던적이 있었죠. 그때 이후론 동거 절대 안합니다. 낙관적인 생각도 좋지만 싸웠을때도 꼭생각해보시길. 어리고 팔팔할땐 더 싸울일이 많아요~
겁도 없으시네 ㅋㅋ 자취도 안해보고 바로 동거를 하시다니 자취하면 집안일 치우는거부터해서 여러가지 집에 필요한 일이라던지 관리비 사용하는거처럼 경제관련한것까지 신경쓸것도 많음 이걸 통제하고 관리할줄 아는 상태에서 동거하면 이제 2라운드임 단순히 애인과 동거할 집에서 꽁냥꽁냥 사는게 아니고, 상대방에 맞춰주는것도 많고 타협해야 하는 부분도 많음 이 과정에서 겁나 싸움. 오만떼만 정이 다 떨어져나감. 그때부턴 사랑보단 동거인을 동반자로 살아가야 하는데 사연자분이 자취도 안 해본 상태에서 동거부터 턱하면 쉽진 않을거
서로 빨래 설거지를 안해놨네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안버려놨네 피곤하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박터지게 싸우다보면 인간의 이기심과 밑바닥이 다 드러난다. 그걸 참고 배려하고 용서하고 희생하는 마음 없으면 절대 오래 못감. 집구석에서 지지고볶는건 동거나 결혼 생활이나 진배없는데 헤어질 때는 서류 한장 안남기고 흔적도 없이 도망치듯 떠나버리니 끝이 허무하고 더러울 수 밖에 없는거임.
남자 만날때마다 동거하거나 , 남친에게 너무 의존적인 여자들 ... 자존감 결핍문제 심각하고 자기 객관화가 너무 떨어짐 ㅠ 이런분들은 진짜 쉽게 먹버하려는 남자들이 이용하고 버려지고 또 동거하고 버려지고..무한반복하다가 망가집니다. 주변에서 많이보는거 같아요 너무 애기라서ㅎ 너무 좋은마음에 동거라는 생각을 떠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한참 더 스스로 많이 어른만들고 하셔야할듯 😢 제가 부모님이라도 반대해요
@@hyeonjeonglim1524 남자든 여자든 징징거리고 의존적인 사람은 일단 애정결핍으로 인한 낮은자존감이 작동하는 사람임 옆에사람 피곤하게하는 스타일로 인격적 성숙이 덜 된거임 반대로 애정결핍의 환경에서 자랐으나 스스로 강하게 독립적으로 성장한 사람도 있음 환경에 갇힌 사람인지 환경을 뛰어넘은 사람인지는 만나서 대화하고 행동을 보면 나옴
결혼과 임신 겪고있는 입장으로써, 동거에 대한 생각 아주많이 달라졌음. 동거? 말도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 정신차리고 스스로를 귀하게 생각하세요. 책임감이 결여된채 신혼생활의 좋은것만 취하는게 여자한테 어떤걸 의미하는건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남자는 평생의 배우자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절대 동거 그딴걸로 취급 안합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동거하다가 임신하면 어떻게할거임? 나를 책임지고 내가 상대방을 책임질수 있는 사랑을 하세요. 마냥 도파민만 쫓지마시고.
저렇게 집 구하고 같이 전입신고해서 살았던 경우에는 등기부등본 떼보면 다 나와요. 저런 경우에는 법적으로도 사실혼 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진짜 결혼 전제로 하는거 아니면 나중에 발목잡힐 수 있음. 특히나 결정사 같은데서 좀 있는 집안이랑 매칭될 때에 무조건 걸러질 수 있음.
보통 동거하는 친구들 보면 독립해서 각자 살다가 돈 없으니 한 살림으로 합쳐서 사는 케이스가 많음, 그러다 보면 둘 중 하나가 됨. 자연스레 결혼식 없이 걍 혼인신고만 하고 살거나, 헤어지거나. 무엇보다 그 동거생활이 꿈에 그리는 남친과의 신혼생활의 연장선일 것 처럼 느껴질 텐데 막상 동거해보면 전혀 아님 ㅋㅋ 걍 가족같은 여자, 설렘없고 편안함만 있는 여자가 되는 지름길임ㅎ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하고, 헤어지기 싫고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하자고 하고 다른 여자들이 이런 설렘과 애틋함을 줄 시간에 본인은 편하고, 더 이상 서로 조심할 게 없고, 걍 가족같은 여자나 되는 거임 ㅎㅎ 본인 가치를 왜 그렇게 떨어트리는지 참,, 보통 어린 나이에 동거하는 친구들 보면 집안 분위기가 독립할 수 밖에 없던 분위기의 집안이다 보니 독립성은 당연히 없고, 의존성만 높아서 동거의 끝이 더 안 좋더라. 친구야 정신차리렴 모두가 말리는 건 이유가 있단다 ㅠ
동거만이 아닌, 24살인데 부모님 반대에 쩔쩔매는 거 자체가 아직 그 나이보다 정신연령이 낮아보여요... 그렇기에 부모님도 반대하시겠죠 애가 영악해서 철저히 준비하고 속이고 지 앞가림 다 잘 하면 모른척 눈감아주시겠는데... 24살인데도 어리숙해서 그냥 냅다 남친 없으면 못살갔는 이 친구를 어떻게 동거를 시켜.......
동거하다가 헤어진 애들 중에 크리티컬한 결혼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많아서 그래... 예를 들면 바람끼가 있다던가, 경제관념이 없다던가, 집 청소를 안한다던가 잘 안 씻는다던가, 구속이나 집착이 심하다던가..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쉽게 알 수 없는 부분들인데 막상 살아보니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도망칠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있음. 동거 경험이 많을 수록 그럴 가능성이 많겠지. 진짜 괜찮은 인간이었으면 놓치기 싫어서라도 어떻게든 상대방이 결혼도장 찍자고 했을테니까.
서로 너무 사랑해서 모든것 잘 준비해 결혼해서 살아도 힘들어요 아직 어리신데 신중 또 신중..근데 함께있을때 숨통이 트이는 느낌은 뭔지알아요 저도 지금 남편이 너무나 의지되고 산소같고 그렇거든요. 그치만 저는 혼자도 살수있을만큼의 경제적 내적 준비를 하고있었어요 달님 말씀처럼 혼자도 잘지내실때 동거든 결혼이든 결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동거하고 헤어진 다음 그 다음분에게 나 동거했었다. 이렇게 말 할 자신들이 있으신지.. 괜한 다음사람에게 상처 주시지말고 똑같이 동거했던 사람 만나시길요. 동거 싫어하는 사람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 동거했었다 완전 충격이고 상처입니다… 잘 좀 생각하시길.. 동거가 쉬운가보다.ㅎ;
@@김동휘김동휘-g4g 김달님이 말씀하셨듯이 상대방 없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때에만 그 의미가 있죠. 상대방 없으면 잠도 잘 못자고 숨통이 막히는 상황이면 동거를 그냥 도피처로 생각하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악담은 아니고 저도 사연자님이 좀 더 본인을 위해서 나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독립이든 뭐든
@@김동휘김동휘-g4g 결혼 전 동거해보라는 거에 전혀 동의 못 하겠음 솔직히 상대랑 결혼하고 싶은 입장에선 동거할 때도 얼마든지 좋은 모슴만 보여주며, 가면쓰기 가능함. 무엇보다 한국 정서랑 맞는 라이프 스타일이 아님, 한국에서 누가 동거 먼저하고 알아본 후에 결혼하자고 한답니까. 일반적인 평범한 가정에서 올바른 교육받고 자란 남녀라면 식 올리기 전 양가 부모님 허락 하에 신혼집에서 미리 살림합치는 거 외에는 동거를 안 하는 게 대부분의 국민 정서이며, 보통의 연인들의 패턴이죠. 동거는 사실혼 아닐까요? 전 동거경험이 있는 사람과는 결혼하기 싫네요. 그렇게 동거가 좋고 떳떳하면 나중에 시댁에, 처가에, 예비 신랑에게, 아내에게 꼭꼭 오픈하세요 제발💕
결혼하고 한 집에 살면 머리 안감은 모습, 눈꼽끼고 입냄새나는 생얼, 밥먹고 방구끼고 똥싸고 트림하고... 볼꼴 못볼꼴 다 보게되면서 이성로서의 신비감 같은건 1도 안남게 되는데 그걸 굳이 결혼 전에 오픈해야되나?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도 가끔씩 정내미 떨어질 때가 있는데 그래도 그냥 가족이니까 참아지는거지...동거하는 애들 보면 같이 살면서 시도때도 없이 하니까 결국 피임 제대로 안되서 여자 임신했다가 몰래 유산하고, 결국 남자 권태기 오니까 다른 여자랑 바람나더라구요.
동거 하면 좋죠. 돈도 아낄 수 있고 함께 할 수도 있고요. 근데요. 막상 하면 볼 꼴 못 볼 꼴 다 보면서 지내야 합니다. 그거 감당 가능하시겠어요? 만날 때야 멋져 보이고 싶고 매너, 센스 있고 싶어서 신경을 쓰겠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동거를 하게 되면 어느새 긴장의 끈을 쉽게 놓아서 내가 알던 상대방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그거 감당 가능하시면 하시면 돼요.
저는 약 1년 전,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고 동거를 시작했습니다.(현재 연애 3년 3개월, 누가 먼저 없이 서로 같이 살고 싶어함, 부모님께 결혼전제라고 했고, 동거하고 얼마 안되어 올해 8월로 식장 예약 후 결혼 준비 중) 동거에 안 좋은 점만 너무 많은 것 같아 만족하고 있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지만 다 맞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잘 맞는 사람과 동거를 하게되면 혼자 살 때는 몰랐던 안정감이라는 것이 찾아옵니다. 같이 있는 시간 내내 불편감이 아닌 행복한 감정이 들면 동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꼭 알아야 할 것은, 연애할 땐 그 사람을 만날 때에만 최선을 다 하면 되지만 동거도 결혼도 시작하면 내가 혼자 있는 시간 제외 모든 순간 서로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가 기본 장착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 정도까지 하고 싶지 않다면 현재가 가장 편안할 수 있습니다.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인 독립도 못한 것 같은데 천천히 본인 독립부터 시도해보는 게 어떨지 24살이라는 나이에 아직 결혼은 이르다 이런 얘기 하는 걸 떠나서 독립적이고 알아서 1인분 하는 사람이면 20대 초반이어도 부모님이 동거든 결혼이든 다 허락해주실 것 같은데요 사연 들어보고 사고 방식 생각해보면 24살이라는 나이에 초점 보다는 아직은 정서적으로 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경험해봐야지 그 다음에 진행이 가능할 듯해요
새로운 경험이고 결혼하기 전에 하는 동거는 이해하는데 어린 시절 계획 없이 무턱대고 하는 동거는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음 서로 좋아해서 그렇다지만 20대 초반에 동거해서 결혼까지 하는 커플은 드물고 사실 상 24시간 성욕해소 할 존재가 필요해서 동거하는 거니까 이후에 다른 이성 만날 때 동거 경험이 가지는 단점이 너무 큼
동거는 사랑해서. 집월세, 식비, 생활비 반반. 필요에 의해서. 외국과 같은 책임감없고? 찢어질 가능성큼. 2년도 못갈 듯? 여성입장에서는 결혼전 동거? 중절이력만 남을 듯? 여성에게 불리함. 이왕 살거면 결혼이 좋음. 나이들어 서로 피곤? 각자 성격이 강할 땐 상대를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과정? 나이들면 나를 바꾸기도 상대를 바꾸기도 힘듦. 상대를 그대로 인정해줘야함. 동거는 나중에 결혼할 상대에게 알릴 수 있느냐 중요. 동거엔 책임, 의무없음. 완벽한 신뢰관계없고? 바람필 가능성높음. 동거가 문제가 아닌? 책임성없는 관계오는 상처, 고통? 바람살인까지 견디고 헤어지면 받아들이고 정리까지 완벽할 수 있느냐임. 난 그 관계는 못할 듯.
보통 남자가 먼저 동거하자고 하는데 여자가 동거하자고 하는 특이한 케이스군요.. 아무튼 동거를 하면 돈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공동 통장 같은게 효율적 이겠네요.. 만약 한국 여자가 러시아 남자와 데이트 처럼 남자가 데이트 비용 거의 다 쓰고 돈 한푼도 안 들이겠다 마인드면.. 남친 시중들고 가부장적인 마인드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서로 동등한 관계를 원한다면 6:4 혹은 5:5 정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아무튼 위에 사연자 급한건 여자이니..여자가 남자를 더 사랑하니 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보지만.. 서로 희생 없이는 동거는 불가능 합니다..
근데 아무리 못 해도 남자든 여자든 100% 주거 공간을 감당하고, 최소 1.5룸인 집에서 동거하는걸 추천함 이 새끼랑 더 이상 못 살겠다 싶은 구간이 오는데 그 부분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전혀 안됨 (물론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쉽게 헤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긴함) 타 유튜브에서도 얘기했지만, 동거한다고 맨날 물고빨고 하는건 아님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오히려 간절함이 사라져서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음 (적어도 나는 그랬음) 오히려 현실적으로 오늘은 뭐먹지부터 빨래 청소 등등 삶의 패턴 맞추고, 의견을 추합하는 능력이 어쩔 수 없이 상승했음 동거란것도 결국 성숙한 사람끼리 해야 오래가는 법인데 사연자가 그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하냐..하면 좀 모르겠음 부모님이랑 사는게 불편하고, 남자친구랑 자는게 편한 이유는 결국 본인은 멘헤라에 불편함을 남자가 다 감수하고 오냐오냐해줬다는 소린데 남자가 그거 30년,50년 해주는거 아님 그 기간이 진짜 길어봐야 1년임.. 일단 혼자 살면서 강해지는 법 부터 배우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음 단체 생활->바깥 생활->독립이라는 자기 위로식 계산 방식은 갖지 마시길.. 독립이란건 혼자서 의식주를 다 해결하는게 최소 한걸음임 혼자 생활 할 줄 알아야 동거도 가능한 거예요
결혼한지 이제 10년차인데 연애때 남친(지금 남편)이 너무 좋아서 남친 자취방에 맨날 놀러갔어요. 집이 좀 보수적이라 외박은 안하고 잠은 우리집가서 자고 ㅋㅋ 그땐 진짜 계속 붙어있고 싶고 저도 성격이 보수적이지만 같이 살고 싶단 생각 까지했는데.... 결혼 해서 같이 살고나서 깨달은게 만약 내가 남친집 쳐들어가서 동거했었으면 결혼은 못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예 결혼까지 하고 딱 결혼생활을 시작하니깐 뭔가 떳떳하고.. 뭔가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정상적으로(?) 잘 흘러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대게 저런 여자는 이별 할 경우가 90% 높음 여자의 집착과 의지하려는 저 모습이 남자에게 부담되고 무엇보다 남자가 어려 결혼할때까지 10년 정도 여유가 있는데 그 사이에 만나볼 여자들이 너무나 많기에 20대 중반의 남자에겐 절대 결혼 생각도 잘 안나고 그냥 자기 좋아해주는 여자가 옆에 서 날 만족 시킬정도의 20대 연애 여자중 한명뿐일 존재 쉽게 생각해서 20대 초중반 결혼한 커플이 얼마나 있을것 같음? 죄다 수많은 연애와 이별로 결혼 나이대 되서 30대쯤에 쥬건 보고 만난 사람이랑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함 그런 평균적인 결혼 분위기를 보면 24살 동갑 커플이 결혼 전제로 동거 한다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남녀 성인들이 웃을것임 그게 얼마나 희박한 확률을 가지고 지혼자 망상 상상했다는 것을 그게 가능했다면 대한민국 대부분 결혼한 사람들이 20대 초중반 만난 여친 남친이랑 결혼 햇겟지~ 아직 여자가 어려서 사리분별이 안되는듯 어자피 저런것도 다 스스로 경험하고 이별하고 눈물 흘리도 즙짜고 슬퍼하고 온갖 경험해야 그때 깨달음 지금은 말해줘도 모름~
여자 나이가 어려도 남자 나이가 많아서 결혼 준비가 다 갖춰진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남자 24? 완전 애야 그냥 심지어 34살까지 10년이나 남았는데 여자가 먼저 반반 동거하자고 달라들어? ㅋㅋㅋ 실수로 애 생겨서 코꿰여 결혼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그 10년 동안 동거만 하면서 단물 쓴물 다 빨아먹고 다른 여자로 갈아타도 남자는 타격 1도 없음.
사연자님 나이때쯤 동거를 끝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성인 된지 1~2년 사이에 혼자 독립하려고 나와 제 명의로 월세 계약을 했다가 남자친구가 지집에 안 가고 눌러 붙은 바람에 동거를 하게된 케이스인데 제가 만약 과거의 저를 만난다면 당장 문부터 걸어 잠그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ㅋ 어른들이 경험이 있던 사람이 말린다는 건 한 번쯤 재고해 봐야 합니다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동거로 인한 장점 하나도 못 느꼈어요 사회 초년생+인맥, 지인 거의 없음+연고 없는 타지로 철저하게 고립 되었었고 딸 얼굴 보러 왔다가 얼떨결에 딸 남자친구 본 부모님의 굳은 표정을 봤습니다 그때라도 정신 차렸어야 했는데🤦🏻♀️ 그러고 아파트(월세, 그새끼 명의)에서 몇년 더 살다가 다른 지역에 집 계약하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애에게 자기 본집처럼 아침밥을 요구하던 그 샛끼... 그거 해주겠다고 아등바등 안 하던건 그나마 잘했다 싶어요 그사람이 좋아 죽겠어서 같이 산 게 아닐 뿐더러 왜 집에 안가지..? 혼자 있고 싶은데를 말 못하던 소심이라 나 이렇게 결혼해...? 부모님이 싫어하던데 어쩌지..? 그렇게 얼레벌레한 상태로 있다가 몇 년 만에 만난 친구가 너 왜 이렇게 사냐는 말에 정신 차렸죠 사연자님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 동거도 해보고 싶으시다면 일단 혼자 완전하게 독립하셔서 생활해 보세요(개인적으로는 적어도 몇 개월은 남자친구도 외부에서만 만나보기를 추천드려요) 만약에 제가 그렇게 했었더라면 전 아마 그 긴 시간을 그렇게 허비하지 않았을 겁니다 전 동거에 부적합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을 테니까요 사연자님은 저와 다르게 오히려 그렇게 살아보니 동거하고 싶다는 판단이 서 실수도 있을뿐더러 정말 그분과 미래를 약속하고 계신다면 오히려 혼자 살아보고 이런점은 보안해야겠다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사연자님이 과거의 저보다 훨씬 행복하시길 바라며 주저리 써봤습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24살라.. 너무 동거 일찍 빠르네요? 아무리 그냥 천천히 몇년정도 사귀다가 20대후반나 30대 결혼시기오면 그때 꼭 하셔요 저랑 동갑내기 인 예랑이랑 이미 4년 장거리연애했다가 지금 혼인신고해서 같이 살고 있는데 솔직히 만족하고 생각보다 장기연애라서 그런지 이미 편해졌고 서로 어떤성향인지 잘 알다보니 이상하게 안싸우고 그렇더라구요 만약 장기연애아닌경우에다가 보고싶은데 빨리 살고싶어서 해버리면 생각보다 모든게 현실처럼 하나씩 나올꺼고 싸워요 이래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꼭 신중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진짜 사귀면서 남자를 집에 들이는 연애하지마세요~~(남자집에 가는것도 마찬가지임/특히 이상한녀석 만나면 밀어내기 진짜 힘들어짐ㅠㅠ) 남자돈(데이트비ㆍ모탤비ㆍ등등) 아껴주는 그런 연애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성비여친^^ (적은돈으로 성관계 할수있는) 반드시 집밖에서 연애하고 모탤가는 그런연애해야 집에서 하는 연애보다 연애의 질이 높고 길게보면 결혼까지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보통 남자들은 결혼전 성관계가 너무쉽게 잘이어지면 그냥 그대로 유지되길바랍니다 약간 성관계가 불편해야(장소ㆍ비용ㆍ횟수) 집얻어서 결혼하자고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연애시 남자쪽 데이트비용 생각안하셔야 결혼확률은 오히려 높아짐 집에 들이거나 하는순간부터 결혼은 오히려 힘들어지거나 많이 깨짐 ㅠㅠ
그럼 여자들은 기본 마인드가 가성비 남친 아님?(능력 좋고 남자가 다 도와주고 돈도 남자가 다 내주고 감정쓰레기통도 되어주고) 그럼 한국여자랑은 남자들은 연애 결혼 해주면 안될거 같은데 ^^ 아 그리고 20대에 희박한 남자가 갑질하는 연애(진짜 1프로 있을까 말까) 그런 예시 들어서 반박하지 마시구요~ 저는 보편적인 한국여자들의 이상향을 말하는겁니다~
왜 한국여자들은 남자는 돈 시간 투자하고 안아끼는게 사랑이라고 하면서 당신들은 남자한테 모든걸 투자하고 바치려고 안해요? 그게 바로 당신이 싫어하는 가성비 남친/여친의 모습 아닌가요? ㅋㅋ 왜 남자한테 다 해주려고 하면 안되는데요? 당신들이 남자들 이용해먹으려고 가스라이팅 하는거다라고 인정하는거에요? ㅋㅋ 악용할까봐 여자는 남자한테 다 바치면 안된다?? 그럼 여자는요? 남자가 다 바치는데 악용안해요? 악용하는게 넘쳐서 남자들이 욕하고 결혼하지 말자 그러는데? 그럼 남자들도 딱 가성비 여친 구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피해보잖아요?
제가 20대때 우리 마누라랑 사귄지 한달만에 동거 1년정도 하다가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일단 우리는 처음에 동거를 하자말자 이런 합의를 하진 안았습니다 둘다 각자 자취하는 상황이었고 서로 너무 붙어 있고 싶다보니 여친집 갔다가 내집 갔다가 왔다 갔다 이러다가 자연스럽게 여친이 내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가 구렁이 담 넘듯이 동거를 하게 되었거든요 일단은 동거를 하더라도 각자 독립된 공간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아예 같이 집을 구해서 사는건 여러 부담이 크니까요 결혼을 전제로 하였을때 동거를 해본다라는 건 일단 결혼생활의 대략적인 밑그림이 그려진다는거에요 그럼 같이 살았을때 이인간이랑 우째 살게 될것인가가 대충 짐작이 가죠 김달님이 여러가지 좋은 예시와 참고 되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김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좀 깊이 생각하시고 처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그정도 나이에 동거를 부모님 허락 맡고 한다는게 좀 어이없네요 어디 뭐 중고딩때 여학생들 여행 가는거 허락맡는것도 아니고 좀 웃기는군요 ㅋㅋ 어느 누구도 부모 허락 맡고 동거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일단은 독립을 해서 혼자 살고 있어야 동거를 하든 뭐를 하든 하는 것을 이렇게까지 갓난아기 이유식 떠먹여 주듯이 말해줘야 하는것이 웃기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부모님 반대하면 결혼 안할껀가요? 참 안타깝군요 저나 와이프나 집에 결혼 허락맡은적 없습니다 우리 결혼해요 반대하든 말든 같이 살꺼임 이래 나와버렸음 그렇게 살아온지가 지금16년쨉니다 20살 넘으면 성인입니다 다 큰 어른이 뭐하러 부모님 허락을 왜 맡아야 하는건가요? 걍 각자 내키는대로 사는거지
@@Ji-P 저희는 허락을 맡는다는 개념이 아닌 통보를 했는데요 반대하든 말든 우린 같이 살꺼라고 말이죠 저희가 똘똘 뭉쳐서 강하게 몰아 부치니까 처갓집이나 우리집이나 큰 잡음은 없었습니다 저나 와이프는 종교가 없었지만 교회는 체질상 안맞아서 협의 끝에 절에서 한복 입고 결혼했습니다 일반 결혼식에 비해 되게 싸게 했구요 저희는 원래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살려고 작정했습니다 근데 양측 부모님들께서 그래도 물한잔을 떠 놓고 하는 한이 있어도 결혼식은 해야 된다고 해서 절에서 했죠 지금은 아들 낳고 화목하게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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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주신분이 그냥 집이싫어서 독립은 해야겠는데 혼자 살만한 능력은 안되니까 남자친구랑 동거를 하려고하는것처럼 느껴짐. 본인이 오롯이 자립도 할수없는 주제인데 회피성으로 하는 동거는 항상 끝이 안좋더라. 동거라는걸 너무 외국인마인드로 쉽게 생각하는데, 그렇게 회피성으로 하는 동거자체가 남자친구한테 전혀 매력으로 다가올수가 없음. 물론 남자친구가 성관계만을 생각했다고 치면 같이사는걸 엄청 반겼겠지만, 그것도 몇달이지 결혼도 하지않은상태에서 성향이 완전히 다른사람이 24시간 내내 같이있다고 생각하면 아마 남자친구가 더 숨막혀할거임. 거기다가 본인이 직업을 옮기는 과정에서 남자친구한테 의존적일수밖에 없을거고 남자친구는 나중에 "내가 왜 얘를 먹여살리지" 라는 생각이 들거라고봄. 지금의 동거시도자체가 글쓴이한테 어떠한 이득이 될수없음.
와... 나진짜 이러고 헤어졋다.. 동거 1년. 숨막혀 죽는줄. 공무원 월급받아서 옷사고 3년째 자산 0원이더라 그래서 더그랫던거같아.
둘 다 엔조이?
동거든 결혼이든 서로 원하는 부분맞춰주고 윈윈이면됨.
이별도 생각.
책임성 문제임.
결혼이 아닌 동거는 성욕 푸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주는 것
와 여자들 진짜 매춘이랑 다를바 없는 생각을 하는구나 한국은 왜 이럴까 신기하네 진짜 ㅋㅋㅋ
@@nostalgia4041낭ㆍ여 모두 같은생각이면 최고일듯~~
동거녀 무조건 걸러야 함
경험자로쒀..^^ 싸웠을 때가 제일 서럽읍니다. 천국같은 집안이 지옥으로 바뀌는건 한순간이더라구요. 저는 그때당시 전남친 집에 살았는데 내 얼굴 보기싫다고 제 짐을 몽땅 다 밖에 내놓고 문을 안열길래 엉엉 울면서 가져갔던적이 있었죠. 그때 이후론 동거 절대 안합니다. 낙관적인 생각도 좋지만 싸웠을때도 꼭생각해보시길. 어리고 팔팔할땐 더 싸울일이 많아요~
아이구야
결혼과 같은게 동거인데
법적관계가 아닌것이니 그리 쉽게 던져버리는거임
동거는 하지않아야됨
각자 집에 살면서 연애를 해야지
같이 살고싶으면 신중하게 결혼을 생각해야함
부모님이 말리시는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스물넷이면.. 난 많이 안다 생각하시겠지만 세상은 제가 아는 것보다 더 다양하더라구요.....
동거는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었을때 , 약혼이 되면 하는거라고 봅니다.
겁도 없으시네 ㅋㅋ 자취도 안해보고 바로 동거를 하시다니
자취하면 집안일 치우는거부터해서 여러가지 집에 필요한 일이라던지 관리비 사용하는거처럼 경제관련한것까지 신경쓸것도 많음
이걸 통제하고 관리할줄 아는 상태에서 동거하면 이제 2라운드임
단순히 애인과 동거할 집에서 꽁냥꽁냥 사는게 아니고, 상대방에 맞춰주는것도 많고 타협해야 하는 부분도 많음
이 과정에서 겁나 싸움. 오만떼만 정이 다 떨어져나감. 그때부턴 사랑보단 동거인을 동반자로 살아가야 하는데 사연자분이 자취도 안 해본 상태에서 동거부터 턱하면 쉽진 않을거
서로 빨래 설거지를 안해놨네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안버려놨네 피곤하다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박터지게 싸우다보면 인간의 이기심과 밑바닥이 다 드러난다. 그걸 참고 배려하고 용서하고 희생하는 마음 없으면 절대 오래 못감. 집구석에서 지지고볶는건 동거나 결혼 생활이나 진배없는데 헤어질 때는 서류 한장 안남기고 흔적도 없이 도망치듯 떠나버리니 끝이 허무하고 더러울 수 밖에 없는거임.
남자 만날때마다 동거하거나 , 남친에게 너무 의존적인 여자들 ... 자존감 결핍문제 심각하고 자기 객관화가 너무 떨어짐 ㅠ 이런분들은 진짜 쉽게 먹버하려는 남자들이 이용하고 버려지고 또 동거하고 버려지고..무한반복하다가 망가집니다. 주변에서 많이보는거 같아요
너무 애기라서ㅎ 너무 좋은마음에 동거라는 생각을 떠올렸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한참 더 스스로 많이 어른만들고 하셔야할듯 😢 제가 부모님이라도 반대해요
동거이력있는 여자는 거의 걸러야 되는게 맞음
@@hyeonjeonglim1524 남자든 여자든 징징거리고 의존적인 사람은 일단 애정결핍으로 인한 낮은자존감이 작동하는 사람임 옆에사람 피곤하게하는 스타일로 인격적 성숙이 덜 된거임
반대로 애정결핍의 환경에서 자랐으나 스스로 강하게 독립적으로 성장한 사람도 있음
환경에 갇힌 사람인지
환경을 뛰어넘은 사람인지는
만나서 대화하고 행동을 보면 나옴
@ 너무나 공감합니다 제기준 독립 성장캐로 자란 사람은 거의 못보긴 했지만 ... 그런 성장과정이라면 그사람은 정말 존경하게 될것 같아요
김달은 프라다를 입고
나는 프라닭이 비싸서 마트 통닭을 먹지만 그럼에도 행복하다.
ㅎㅎ
결혼과 임신 겪고있는 입장으로써, 동거에 대한 생각 아주많이 달라졌음.
동거? 말도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분 정신차리고 스스로를 귀하게 생각하세요.
책임감이 결여된채 신혼생활의 좋은것만 취하는게 여자한테 어떤걸 의미하는건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남자는 평생의 배우자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절대 동거 그딴걸로 취급 안합니다.
정신좀 차리세요 동거하다가 임신하면 어떻게할거임?
나를 책임지고 내가 상대방을 책임질수 있는 사랑을 하세요.
마냥 도파민만 쫓지마시고.
저런 사람은 정신 절대 못차립니다 당해보기 전까진
의존적인 성격은 연애보단 철저하게 처절하게 혼자가 되어보길 그리고 그 속에서 본인이 감정을 통제할줄 알아야함. 좀 나쁘게 말하면 먹버 좋아하는 남자한테 최고의 먹잇감임
24살에 동거하느니…
그렇게 확신이 있으면, 결혼을 하세요….
결혼이 감당 안된다면…
그런 분과는 동거하라고 말하고 싶지 않네요 ㅠㅠㅠㅠ
동거를 사실혼급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중에 다른사람 만날 때 헤어짐의 사유가 될 수 있음 동거는 진짜 결혼을 코앞에두고 양가 허락받은뒤 하는거 아니면 안하는게
ㅈㄹ 찐따남
저렇게 집 구하고 같이 전입신고해서 살았던 경우에는 등기부등본 떼보면 다 나와요. 저런 경우에는 법적으로도 사실혼 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진짜 결혼 전제로 하는거 아니면 나중에 발목잡힐 수 있음. 특히나 결정사 같은데서 좀 있는 집안이랑 매칭될 때에 무조건 걸러질 수 있음.
보통 동거하는 친구들 보면 독립해서 각자 살다가 돈 없으니 한 살림으로 합쳐서 사는 케이스가 많음, 그러다 보면 둘 중 하나가 됨. 자연스레 결혼식 없이 걍 혼인신고만 하고 살거나, 헤어지거나. 무엇보다 그 동거생활이 꿈에 그리는 남친과의 신혼생활의 연장선일 것 처럼 느껴질 텐데 막상 동거해보면 전혀 아님 ㅋㅋ 걍 가족같은 여자, 설렘없고 편안함만 있는 여자가 되는 지름길임ㅎ 서로 헤어지기 아쉬워하고, 헤어지기 싫고 더 같이 있고 싶어서 결혼하자고 하고 다른 여자들이 이런 설렘과 애틋함을 줄 시간에 본인은 편하고, 더 이상 서로 조심할 게 없고, 걍 가족같은 여자나 되는 거임 ㅎㅎ 본인 가치를 왜 그렇게 떨어트리는지 참,, 보통 어린 나이에 동거하는 친구들 보면 집안 분위기가 독립할 수 밖에 없던 분위기의 집안이다 보니 독립성은 당연히 없고, 의존성만 높아서 동거의 끝이 더 안 좋더라. 친구야 정신차리렴 모두가 말리는 건 이유가 있단다 ㅠ
결혼해서 동거하는거랑 결혼 안하고 동거하는거랑 같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이론상? 당연히 보통은 안 그렇겠지만
@@joeysung311보통 남자들은 놓치기 싫다 이러면 결혼하자 그러지 동거하자 안그럼 동거하자 말한다? 딱 거기까지 여자인거임.
@@joeysung311 같은거같죠? 아닙니다.
인간사회가 괜히 수천년동안 결혼이라는 제도가 있고 그걸 유지하고 있는게 아님.
법적으로 결속된 관계와 그렇지 않은 관계는 비교할수도 없습니다.
동거하는 순간부터 연애는 없고 현실인데 좋은거 생각하고 시작하면 최악의 상황이 되어있을때 해결이 안됩니다... 답이 없이 둘다 망해요
11:13 ㄹㅇ.. 나는 동거하기싫은데 옛 남친이 아무렇지도않게 우리집 들어와서 동거하려고해서 그냥 헤어졌음.. 사연자분도 김달님 말씀대로 독립하는게 먼저 우선인것같아요 동거는 혼자있을때도 잘살때 해야합니다..!!! 너무 남자친구한테 의지하면 당장은 남칭구가 좋아할수도! 있지만 멀리보면 좋을건.. 없을거에요...🥲
프로포즈 받고 몇월에 결혼하자고 약속한 상태에서 각자 부모님께 인사시키고 계획 말씀드리고 허락 받은거 아님 동거는 생각도 하지 마라
하지말라는거엔 .. 다 이유가 있습니다.. 물론 잘 맞는 경우도 있겠지만 극히 드문경우입니다 더군다나 자취도 안해보셨다면.. 절대 no😭
동거만이 아닌, 24살인데 부모님 반대에 쩔쩔매는 거 자체가 아직 그 나이보다 정신연령이 낮아보여요... 그렇기에 부모님도 반대하시겠죠 애가 영악해서 철저히 준비하고 속이고 지 앞가림 다 잘 하면 모른척 눈감아주시겠는데... 24살인데도 어리숙해서 그냥 냅다 남친 없으면 못살갔는 이 친구를 어떻게 동거를 시켜.......
혼자서도 잘지내야 된다는 말임
영상 보기전 댓글만 봐도 고구마 사연 매일 접하고 사는 김달님 머리 아프고 힘드실게 보임ㅋㅋ
특유의 샤우팅까지...
제발 굳이 나중에 다음번 파트너 또눈 주변 사람들한테 당당하게 밝힐 수 없음 하지말라고!!!
동거는 법적 효력만없는 결혼급인데
동거하다 헤어진 사람들 새로운 사람 만났을때 동거한거 얘기하는지 궁금?
요즘 동거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추세인건지 😢
@jhdsjlee5494 새로운 사람 만날때 동거한건 최대한 숨겨야죠 ㄷㄷ
동거하다가 헤어진 애들 중에 크리티컬한 결혼 결격 사유가 있는 경우 많아서 그래... 예를 들면 바람끼가 있다던가, 경제관념이 없다던가, 집 청소를 안한다던가 잘 안 씻는다던가, 구속이나 집착이 심하다던가.. 같이 살아보지 않으면 쉽게 알 수 없는 부분들인데 막상 살아보니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도망칠 수 밖에 없는 인간들이 있음. 동거 경험이 많을 수록 그럴 가능성이 많겠지. 진짜 괜찮은 인간이었으면 놓치기 싫어서라도 어떻게든 상대방이 결혼도장 찍자고 했을테니까.
@@goodmonkey5176 등기부등본에 동거했는지 다 나옴
혼자 잠도 못자는 사람이 동거해서 남친 좀만 늦게 들어오면 어떻게 감당하시려고........진짜 답답하다
결혼도 똑같음.
배우자가 아닌 과부로 살 줄 몰랐음.
@@oldboy0202배우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늦게들어오는건지 개인생활로 늦게들어오는것인지에 따라 다름
@@Goyangeeee-g9m 똑같음.
경제적이든 취미든?
합의.
미리 연락줘야 신경안쓰이지?
@@oldboy0202 예?
남친 육상선수면 남친은 기숙사나 소속팀 근처서 살게될텐데 자주 못오지 않나요? 대회나갈때 돼면 합숙도 자주하실꺼고요 그걸생각하면 동거해도 혼자 잘경우 많을거 같은데요
사연자분과 동갑내기인 24살 여자입니다...
동거는 우선 경제적으로 독립이 된다음에 하세요..달님 말씀대로 그리고 혼자 산 다음에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김소영-k6f 똥차 가고 새차 올겁니다, 힘내시길 👍
아줌마 안사요ㅋㅋㅋㅋ
경제적인 독립을 했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합시다
댓글들 왜이래
동거경험은 꼭 미래 배우자가 꼭 알아야한다 생각함; 사실혼이나 마찬가지인데 ㅅㅂ
동거는 진짜....신중합시다....
안사요 아줌마ㅋㅋㅋ
@@Pyodokkoreangirl님도 안사요~~~
남이 표독한 게 불만인 걸 표방하면서 우예 이래 남에게 독살맞게 구는가
세상에서 가장 늙은여자를 가장 비싼돈주고 사오는 불쌍한 한국남자들ㅠ 이제 불공정거래 안한다니까 뿔난 아줌마들ㅋㅋㅋㅋ
@@ZEESUNGHEE시인이세요?
서로 너무 사랑해서 모든것 잘 준비해 결혼해서 살아도 힘들어요 아직 어리신데 신중 또 신중..근데 함께있을때 숨통이 트이는 느낌은 뭔지알아요 저도 지금 남편이 너무나 의지되고 산소같고 그렇거든요. 그치만 저는 혼자도 살수있을만큼의 경제적 내적 준비를 하고있었어요 달님 말씀처럼 혼자도 잘지내실때 동거든 결혼이든 결정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스트래스 쉽게 받고 잠도 잘 못자는편인 사람이 단지 연애할때 편하게해준다는 이유로 동거를 선택한다? 저거만큼 멍청한거 없는거같은데
원룸에서 어째같이살아 없던 싸움도 생긴다..
원룸 보증금 저렴한 지방?
5000 25.
3000 30.
1000 25, 35.
500 30-70.
300 25-50.
최하잡아도 500 35, 40.
관리비 10.
전기세, 가스비, 인터넷 포함 미포함.
보험료.
자동차세.
자동차 보험료.
자차보험.
경유, 휘발유, 가스.
휴대폰비.
경조사비.
용돈.
식비.
잡비.
부모님 용돈.
혼자 살아도 차있으면 지출많고?
기본적으로 최하 100-150들어감.
월세있으면.
월세 60.
보험료, 휴대폰,잡비?
100.
식비 80-100.
용돈 외 등.
최하 220부터?
혼자 130?
둘 200, 220?
월급이?
적금 못넣을수도?
본인 지출이 많고 상대가 적다 유리?
상대가 많이 쓴다 불리?
기생이든?
월세, 식비는 공동임.
식비 20, 30정도.
휴대폰, 보험료 등 적게들면?
여자들이고 40, 50?
에 부릴 수 있음.
아내생기는 거.
맞벌이면 이득.
여유있고?
아이생기면 돈이 부족할수도?
나라지원금으로?
가능할지?
국제결혼은 처음 3000에?
매달 입금 50아님?
얼마지?
돈없으면 국제결혼도 안됨.
맞벌이에 둘 400이면 180, 200 한달에 모으고?
일년이면 2000, 2400모으고?
2년 5천모아 결혼해도?
임신조절가능하면?
가난한 미혼 결혼준비생들은?
ㄱㄴㄲ 그냥 투룸하지 ㅋㅋㅋㅋ
동거하고 헤어진 다음 그 다음분에게 나 동거했었다. 이렇게 말 할 자신들이 있으신지.. 괜한 다음사람에게 상처 주시지말고 똑같이 동거했던 사람 만나시길요. 동거 싫어하는 사람 많고, 사랑하는 사람이 동거했었다 완전 충격이고 상처입니다… 잘 좀 생각하시길.. 동거가 쉬운가보다.ㅎ;
동거하지마.. 각 잡고 하는 동거 말고 자취하는 김에 같이 살다시피하는 동거도 하지마....
동거하다가 더 쉽게 헤어짐.
서로 볼꼴 못볼꼴 보다가
끝납니다. 그게 더 현실이니까.
그런걸 염두에 두시길요.
동거는 지옥으로 가는 급행 열차인데 ㅋㅋㅋ임신하고 버림 당하거나 남은 인생 조지거나
남자가 본인을 사랑하면 결혼하자고 하지 동거하자고 하지 않아요.
동거는 그냥 편리하자고 하는 것...
근데 사연자분의 경우는 남자가 동거하자고 하는 경우도 아니고 본인이 하자고 하는 경우라 솔직히 결혼까지는 상상이 잘 안 가네요 남자의 나이가 24인것도 그렇고
동거하면서 서로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될 수 있지 않나요? 남자든 여자든 한번에 결혼까지 얘기하는 건 아무래도 많이 힘들죠... 요즘 시대에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쉽게 결혼 하자고 하는 건 오히려 무책임하고 생각 없어 보이기도 하고...
@@김동휘김동휘-g4g 김달님이 말씀하셨듯이 상대방 없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때에만 그 의미가 있죠. 상대방 없으면 잠도 잘 못자고 숨통이 막히는 상황이면 동거를 그냥 도피처로 생각하는거라고밖에 생각이 안 드네요. 악담은 아니고 저도 사연자님이 좀 더 본인을 위해서 나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독립이든 뭐든
맞아요
동거도 해볼만하지만 그보단 자취가 최우선이고 충분히 알아보고 결혼하기 전 단계에서나 하는거지 그냥 막 동거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맞음 여자들 대부분 남친한테 결혼하자라는 말은 들어도 동거하자라는 말 들은적은 없을거임
@@김동휘김동휘-g4g 결혼 전 동거해보라는 거에 전혀 동의 못 하겠음 솔직히 상대랑 결혼하고 싶은 입장에선 동거할 때도 얼마든지 좋은 모슴만 보여주며, 가면쓰기 가능함. 무엇보다 한국 정서랑 맞는 라이프 스타일이 아님, 한국에서 누가 동거 먼저하고 알아본 후에 결혼하자고 한답니까. 일반적인 평범한 가정에서 올바른 교육받고 자란 남녀라면 식 올리기 전 양가 부모님 허락 하에 신혼집에서 미리 살림합치는 거 외에는 동거를 안 하는 게 대부분의 국민 정서이며, 보통의 연인들의 패턴이죠. 동거는 사실혼 아닐까요? 전 동거경험이 있는 사람과는 결혼하기 싫네요. 그렇게 동거가 좋고 떳떳하면 나중에 시댁에, 처가에, 예비 신랑에게, 아내에게 꼭꼭 오픈하세요 제발💕
동거, 연애. 뭐든 딱 꽂히면 하게 될 수는 있지만 같이 책임져야 될 게 생각보다 많음. 그런걸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야되고, 그걸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님한테 동거하자고 안 할 거임.
달님 말 진심 천프로 맞음. 그리고 한번 혼자 잘 살면 부모님뿐이 아니라 혼자 사는게 진짜 편해짐
사연자분 너무 맘 주지 마요 동거의 좋은 면만 보지 마세요... 근데 정말 해보고 싶으면 한번 해보세요 그래야 깨달으실 것 같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맛을 봐야 알 수준이면 하지 말아야지 ㅉ
결혼하고 한 집에 살면 머리 안감은 모습, 눈꼽끼고 입냄새나는 생얼, 밥먹고 방구끼고 똥싸고 트림하고... 볼꼴 못볼꼴 다 보게되면서 이성로서의 신비감 같은건 1도 안남게 되는데 그걸 굳이 결혼 전에 오픈해야되나? 결혼해서 애낳고 살아도 가끔씩 정내미 떨어질 때가 있는데 그래도 그냥 가족이니까 참아지는거지...동거하는 애들 보면 같이 살면서 시도때도 없이 하니까 결국 피임 제대로 안되서 여자 임신했다가 몰래 유산하고, 결국 남자 권태기 오니까 다른 여자랑 바람나더라구요.
이런여자애들 특 :
결혼할지도 모르는데 , 헤어질걸
왜 먼저 생각해서 고민하죠..? ㅋㅋ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되 본인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거나 남탓하지말고 그대로 받아들이고 해쳐나가면 됩니다
동거 하면 좋죠.
돈도 아낄 수 있고 함께 할 수도 있고요.
근데요. 막상 하면 볼 꼴 못 볼 꼴 다 보면서 지내야 합니다.
그거 감당 가능하시겠어요?
만날 때야 멋져 보이고 싶고 매너, 센스 있고 싶어서 신경을 쓰겠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동거를 하게 되면 어느새 긴장의 끈을 쉽게 놓아서 내가 알던 상대방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이 나옵니다.
그거 감당 가능하시면 하시면 돼요.
김달님 뭔가 애기 낳고 더 유하고 따뜻해지신거 같아서 보기 너무 좋아요 😊 오늘 영상 너무 유익했습니다!!
내용이 따끔하니까 말투라도 더 부드럽게 하시는거겠죠 아무래도 ㅋㅋ
동거하면 못볼꼴 많이봐서 성적 매력떨어짐 특히 의존적인 사람들.. 상대방이 마음이 식었다 느끼면 당신이 망가질거애요
손이 많이 가는건 새우깡이면 충분합니다.
남녀떠나서 .. 손이 많이 가는 사람이면 동거든 결혼이든 상대로는 최악이지요.
다 챙겨주고 다 떠받들어줘야하니까. 😮
안사요 아줌마ㅋㅋㅋ
새우깡은 못참긴해요
손이 많이가다보면 손찌검으로 변모합니다.
부모님한테 돈 빌려 달라고 할려고 얘기한 건 지 확인해봐야할 듯..
저는 약 1년 전, 부모님께 허락을 구하고 동거를 시작했습니다.(현재 연애 3년 3개월, 누가 먼저 없이 서로 같이 살고 싶어함, 부모님께 결혼전제라고 했고, 동거하고 얼마 안되어 올해 8월로 식장 예약 후 결혼 준비 중)
동거에 안 좋은 점만 너무 많은 것 같아 만족하고 있는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지만 다 맞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잘 맞는 사람과 동거를 하게되면 혼자 살 때는 몰랐던 안정감이라는 것이 찾아옵니다.
같이 있는 시간 내내 불편감이 아닌 행복한 감정이 들면 동거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꼭 알아야 할 것은,
연애할 땐 그 사람을 만날 때에만 최선을 다 하면 되지만
동거도 결혼도 시작하면 내가 혼자 있는 시간 제외 모든 순간 서로가 상대방을 생각하는 배려가 기본 장착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 정도까지 하고 싶지 않다면 현재가 가장 편안할 수 있습니다.
김달님 말처럼 먼저 그 특수직업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나도 밥벌이 하니까 독립하려 한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독립으로 한 반년 살아본 다음에
동거를 했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것 같음
아직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인 독립도 못한 것 같은데 천천히 본인 독립부터 시도해보는 게 어떨지 24살이라는 나이에 아직 결혼은 이르다 이런 얘기 하는 걸 떠나서 독립적이고 알아서 1인분 하는 사람이면 20대 초반이어도 부모님이 동거든 결혼이든 다 허락해주실 것 같은데요
사연 들어보고 사고 방식 생각해보면 24살이라는 나이에 초점 보다는 아직은 정서적으로 더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경험해봐야지 그 다음에 진행이 가능할 듯해요
새로운 경험이고 결혼하기 전에 하는 동거는 이해하는데 어린 시절 계획 없이 무턱대고 하는 동거는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음 서로 좋아해서 그렇다지만 20대 초반에 동거해서 결혼까지 하는 커플은 드물고 사실 상 24시간 성욕해소 할 존재가 필요해서 동거하는 거니까 이후에 다른 이성 만날 때 동거 경험이 가지는 단점이 너무 큼
스물넷 동갑 커플인데 결혼을 전제로 만난다는 건 무엇일지 궁금해집니다. 우리 나중에 자리잡으면 결혼하자! 자긴 당연히 나한테 시집와야지~ 우리 나중에 결혼하면 애기는... 이런 얘기 주고받은 거 가지고 ‘결혼 전제’라고 말하는 건 아니겠죠?
양가부모님 다 뵙고 재정상황 전부 까야
악!!!!!!! 연휴에 영상 개꿀
형 제가 중1 때부터 구독했었는데 벌써 20살이 됐습니다... 내일 라이브에서 사연 신청 해도 되죠....?
성인으로서 동거는 하고싶은데 부모로부터 보호를 받고싶다는 거 같은데 고상한척 잔대가리 굴리지말고 동거집을 양부모님에게 해달라하세요
동거를 하고 싶으면 스스로 경제적 자립을 하면 됩니다.
동거는 사랑해서.
집월세, 식비, 생활비 반반.
필요에 의해서.
외국과 같은 책임감없고?
찢어질 가능성큼.
2년도 못갈 듯?
여성입장에서는 결혼전 동거? 중절이력만 남을 듯?
여성에게 불리함.
이왕 살거면 결혼이 좋음.
나이들어 서로 피곤?
각자 성격이 강할 땐 상대를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과정?
나이들면 나를 바꾸기도 상대를 바꾸기도 힘듦.
상대를 그대로 인정해줘야함.
동거는 나중에 결혼할 상대에게 알릴 수 있느냐 중요.
동거엔 책임, 의무없음.
완벽한 신뢰관계없고?
바람필 가능성높음.
동거가 문제가 아닌?
책임성없는 관계오는 상처, 고통?
바람살인까지 견디고 헤어지면 받아들이고 정리까지 완벽할 수 있느냐임.
난 그 관계는 못할 듯.
보통 남자가 먼저 동거하자고 하는데 여자가 동거하자고 하는 특이한 케이스군요..
아무튼 동거를 하면 돈 관리가 진짜 중요하다 생각 합니다..공동 통장 같은게 효율적 이겠네요..
만약 한국 여자가 러시아 남자와 데이트 처럼 남자가 데이트 비용 거의 다 쓰고 돈 한푼도 안 들이겠다 마인드면..
남친 시중들고 가부장적인 마인드로 가야 합니다..
그렇지만 서로 동등한 관계를 원한다면 6:4 혹은 5:5 정도가 적당하다 봅니다..
아무튼 위에 사연자 급한건 여자이니..여자가 남자를 더 사랑하니 을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보지만..
서로 희생 없이는 동거는 불가능 합니다..
러시아 남자들은 돈 잘 안쓰나요 ㅎ
@@oncechannel1706 러시아 남자들은 러시아 여자들과 데이트 할 때 돈을 많이 씁니다..그런데 그 만큼
가부장적인 경향이 강하고 러시아 여자들은 러시아 남자들에게 매우 순종적 입니다..
근데 아무리 못 해도
남자든 여자든 100% 주거 공간을 감당하고,
최소 1.5룸인 집에서 동거하는걸 추천함
이 새끼랑 더 이상 못 살겠다 싶은 구간이 오는데 그 부분에 대한 리스크 관리가 전혀 안됨
(물론 반대로 이야기하면 그만큼 쉽게 헤어질 수도 있다는 이야기긴함)
타 유튜브에서도 얘기했지만,
동거한다고 맨날 물고빨고 하는건 아님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오히려 간절함이 사라져서 횟수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음
(적어도 나는 그랬음)
오히려 현실적으로 오늘은 뭐먹지부터 빨래 청소 등등 삶의 패턴 맞추고,
의견을 추합하는 능력이 어쩔 수 없이 상승했음
동거란것도 결국 성숙한 사람끼리 해야 오래가는 법인데
사연자가 그 만큼 정신적으로 성숙하냐..하면 좀 모르겠음
부모님이랑 사는게 불편하고, 남자친구랑 자는게 편한 이유는 결국
본인은 멘헤라에 불편함을 남자가 다 감수하고 오냐오냐해줬다는 소린데
남자가 그거 30년,50년 해주는거 아님
그 기간이 진짜 길어봐야 1년임..
일단 혼자 살면서 강해지는 법 부터 배우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음
단체 생활->바깥 생활->독립이라는 자기 위로식 계산 방식은 갖지 마시길..
독립이란건 혼자서 의식주를 다 해결하는게 최소 한걸음임
혼자 생활 할 줄 알아야 동거도 가능한 거예요
남자입장에선 굴러온 떡이지 ㅈㄴ먹다가 질릴때 내치면 끝임
여자분이 생각을 잘못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독립 이전에 본인 경제적인 독립을 먼저 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저걸 생각할 수 있는 지능이면 여기에 사연 신청을 안했을거 같네요
세상이 많이 바뀌었네요. 동거면 사실혼이나 다름없는데 부모님이 반대하는걸 이해하지 못하다뇨. 세상에 어떤 부모님이 자식이 약혼도 안했는데 동거를 허락하나요? 헤어지면 어쩌려구 그러시나요??
일욜 김달은 최고지😂
남친이 피곤하겟네 어휴 100퍼 집착 부린다
결혼한지 이제 10년차인데 연애때 남친(지금 남편)이 너무 좋아서 남친 자취방에 맨날 놀러갔어요. 집이 좀 보수적이라 외박은 안하고 잠은 우리집가서 자고 ㅋㅋ
그땐 진짜 계속 붙어있고 싶고 저도 성격이 보수적이지만 같이 살고 싶단 생각 까지했는데....
결혼 해서 같이 살고나서 깨달은게 만약 내가 남친집 쳐들어가서 동거했었으면 결혼은 못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예 결혼까지 하고 딱 결혼생활을 시작하니깐 뭔가 떳떳하고.. 뭔가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정상적으로(?) 잘 흘러갈수 있었던거 같아요.
근데 또 생각해 보면 해봐야 안 좋은 점을 알 수 있을 듯. 아마 말리시는 분들 대부분은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라😂
@@saenggangcha 그냥 안타까운거죠..
핑크빛 미래로 가득할거란 생각만으로
덜컥 결정해버린 듯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니까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못해서 굳이 맛을 봐야 알 수 있다는 상태이면
안하는게 맞는거임
이유는 본인이 성장이 덜 된 상태
인생짧다
대게 저런 여자는 이별 할 경우가 90% 높음
여자의 집착과 의지하려는 저 모습이 남자에게 부담되고 무엇보다 남자가 어려 결혼할때까지 10년 정도 여유가 있는데 그 사이에 만나볼 여자들이 너무나 많기에 20대 중반의 남자에겐 절대 결혼 생각도 잘 안나고 그냥 자기 좋아해주는 여자가 옆에 서 날 만족 시킬정도의 20대 연애 여자중 한명뿐일 존재
쉽게 생각해서 20대 초중반 결혼한 커플이 얼마나 있을것 같음? 죄다 수많은 연애와 이별로 결혼 나이대 되서 30대쯤에 쥬건 보고 만난 사람이랑 결혼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함 그런 평균적인 결혼 분위기를 보면 24살 동갑 커플이 결혼 전제로 동거 한다는 말을 들으면 대부분 남녀 성인들이 웃을것임
그게 얼마나 희박한 확률을 가지고 지혼자 망상 상상했다는 것을 그게 가능했다면 대한민국 대부분 결혼한 사람들이 20대 초중반 만난 여친 남친이랑 결혼 햇겟지~ 아직 여자가 어려서 사리분별이 안되는듯 어자피 저런것도 다 스스로 경험하고 이별하고 눈물 흘리도 즙짜고 슬퍼하고 온갖 경험해야 그때 깨달음 지금은 말해줘도 모름~
걍 지가 먹버당해봐야 정신차림 ㅇㅇ다음에 만나는 남자가 불쌍할 지경
여자 나이가 어려도 남자 나이가 많아서 결혼 준비가 다 갖춰진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남자 24? 완전 애야 그냥 심지어 34살까지 10년이나 남았는데 여자가 먼저 반반 동거하자고 달라들어? ㅋㅋㅋ 실수로 애 생겨서 코꿰여 결혼하는거 아닌 이상에야 그 10년 동안 동거만 하면서 단물 쓴물 다 빨아먹고 다른 여자로 갈아타도 남자는 타격 1도 없음.
의존적인 여자는 가장 가까운 이들부터 질리게 만듭니다
가장 매력적인 사람이 확고한 자기만의 세계가 있는 사람이라면
가장 매력이 없는 사람이 바로 의존적인 사람입니다
매력이 없는데 왜 남자친구는 잘해줄까요
편하게 먹고 버릴 수 있으니까요
서른쯤 투룸이면.. 괜찮을까요??? 남자친구가 제가 사는 지역에서 취직할 것 같아서요
제가 자취 안해보고 동거 하고 있는 중인데 집안일 … 힘드네요 ㅎ 그래도 남자쪽이 자취 경험 많아서 잘 이겨내고 있어요 저도 24살에 동거 시작했어요
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연자님 나이때쯤 동거를 끝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성인 된지 1~2년 사이에 혼자 독립하려고 나와 제 명의로 월세 계약을 했다가 남자친구가 지집에 안 가고 눌러 붙은 바람에 동거를 하게된 케이스인데
제가 만약 과거의 저를 만난다면 당장 문부터 걸어 잠그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ㅋ
어른들이 경험이 있던 사람이 말린다는 건 한 번쯤 재고해 봐야 합니다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저는 동거로 인한 장점 하나도 못 느꼈어요
사회 초년생+인맥, 지인 거의 없음+연고 없는 타지로 철저하게 고립 되었었고
딸 얼굴 보러 왔다가 얼떨결에 딸 남자친구 본 부모님의 굳은 표정을 봤습니다 그때라도 정신 차렸어야 했는데🤦🏻♀️ 그러고 아파트(월세, 그새끼 명의)에서 몇년 더 살다가 다른 지역에 집 계약하고 도망치듯 나왔습니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애에게 자기 본집처럼 아침밥을 요구하던 그 샛끼... 그거 해주겠다고 아등바등 안 하던건 그나마 잘했다 싶어요
그사람이 좋아 죽겠어서 같이 산 게 아닐 뿐더러
왜 집에 안가지..? 혼자 있고 싶은데를 말 못하던 소심이라
나 이렇게 결혼해...? 부모님이 싫어하던데 어쩌지..?
그렇게 얼레벌레한 상태로 있다가 몇 년 만에 만난 친구가 너 왜 이렇게 사냐는 말에 정신 차렸죠
사연자님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고 동거도 해보고 싶으시다면 일단 혼자 완전하게 독립하셔서 생활해 보세요(개인적으로는 적어도 몇 개월은 남자친구도 외부에서만 만나보기를 추천드려요) 만약에 제가 그렇게 했었더라면 전 아마 그 긴 시간을 그렇게 허비하지 않았을 겁니다 전 동거에 부적합한 사람이라는 걸 깨달았을 테니까요 사연자님은 저와 다르게 오히려 그렇게 살아보니 동거하고 싶다는 판단이 서 실수도 있을뿐더러 정말 그분과 미래를 약속하고 계신다면 오히려 혼자 살아보고 이런점은 보안해야겠다 객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해요
사연자님이 과거의 저보다 훨씬 행복하시길 바라며 주저리 써봤습니다 예쁜 사랑하세요
김달님이 왜자꾸 경험해보라고 하시는지 아세요? ㅋㅋ 안타까워서 그래요 24살여자가 결혼전제로 남친이랑 동거하길 원한다는데 정작 부모님은 동거를 반대하고있고 그러는 딸래미를 밀어주고싶겠습니까? 당연히 뜯어말리지 ㅋㅋ 자신 부모님부터 납득시키게하세요 그래야 남자친구분 부모님을 납득시켜서 결혼으로 가는거지 부모님이 뜯어말리는데는 이유가있어여 ㅎㅎ 혼자서 자립을 하지못하니까 결혼전제로 바로가는건 안타깝다는겁니다 여로모로 결혼 준비도 돈도 준비되어있지않는데 부모님이 좋아하실까요? 그저 절래절래 할뿐입니다
결혼전제로 동거하고 결혼한사람입니다
결혼전제 아니고 연애에 서로 너무 좋은감정에 취해서 동거는 안하셨으면 해요 그리고
할거라면 원룸에서의 동거말고 최소 투룸에서 동거하시길바랍니다
집이 직장이랑 거리가 멀고 밤에 혼자 못자서 사귄날부터 동거중인데 사연자분처럼 예민하고 잠 잘 못자는 성격인데도 무던한 남자친구랑 5년째 동거 잘하구있어용!!! 결론은 다른거 필요없고 서로 잘 맞으면 되는듯
24살라.. 너무 동거 일찍 빠르네요? 아무리 그냥 천천히 몇년정도 사귀다가 20대후반나 30대 결혼시기오면 그때 꼭 하셔요
저랑 동갑내기 인 예랑이랑 이미 4년 장거리연애했다가 지금 혼인신고해서 같이 살고 있는데 솔직히 만족하고 생각보다 장기연애라서 그런지 이미 편해졌고 서로 어떤성향인지 잘 알다보니 이상하게 안싸우고 그렇더라구요 만약 장기연애아닌경우에다가 보고싶은데 빨리 살고싶어서 해버리면 생각보다 모든게 현실처럼 하나씩 나올꺼고 싸워요 이래서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꼭 신중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진짜
사귀면서 남자를 집에 들이는 연애하지마세요~~(남자집에 가는것도 마찬가지임/특히 이상한녀석 만나면 밀어내기 진짜 힘들어짐ㅠㅠ)
남자돈(데이트비ㆍ모탤비ㆍ등등) 아껴주는 그런 연애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성비여친^^ (적은돈으로 성관계 할수있는)
반드시 집밖에서 연애하고 모탤가는 그런연애해야
집에서 하는 연애보다 연애의 질이 높고 길게보면 결혼까지 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보통 남자들은 결혼전 성관계가 너무쉽게 잘이어지면 그냥 그대로 유지되길바랍니다
약간 성관계가 불편해야(장소ㆍ비용ㆍ횟수) 집얻어서 결혼하자고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연애시 남자쪽 데이트비용 생각안하셔야 결혼확률은 오히려 높아짐
집에 들이거나 하는순간부터 결혼은 오히려 힘들어지거나 많이 깨짐 ㅠㅠ
이분이 ㄹㅇ 명언러이네..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
그럼 여자들은 기본 마인드가 가성비 남친 아님?(능력 좋고 남자가 다 도와주고 돈도 남자가 다 내주고 감정쓰레기통도 되어주고) 그럼 한국여자랑은 남자들은 연애 결혼 해주면 안될거 같은데 ^^ 아 그리고 20대에 희박한 남자가 갑질하는 연애(진짜 1프로 있을까 말까) 그런 예시 들어서 반박하지 마시구요~ 저는 보편적인 한국여자들의 이상향을 말하는겁니다~
그렇게 피해의식 많으신 당신같은 여성분은 연애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당신같은 여자랑 연애하는 남자들은 피해의식 느껴야 정상 아니에요? 돈도 안내지 다 받으려고 하지 ㅋㅋ
왜 한국여자들은 남자는 돈 시간 투자하고 안아끼는게 사랑이라고 하면서 당신들은 남자한테 모든걸 투자하고 바치려고 안해요? 그게 바로 당신이 싫어하는 가성비 남친/여친의 모습 아닌가요? ㅋㅋ 왜 남자한테 다 해주려고 하면 안되는데요? 당신들이 남자들 이용해먹으려고 가스라이팅 하는거다라고 인정하는거에요? ㅋㅋ 악용할까봐 여자는 남자한테 다 바치면 안된다?? 그럼 여자는요? 남자가 다 바치는데 악용안해요? 악용하는게 넘쳐서 남자들이 욕하고 결혼하지 말자 그러는데? 그럼 남자들도 딱 가성비 여친 구하는게 맞는거 아니에요? 피해보잖아요?
요즘 세대분 절대 아니신듯..
최소 연배 40대 이상..
아이고 철없다..
동거(전입신고 기준) 기록 초본상세 떼면 동거인 다나와요~~ 제발 신중하게..!
그리고 여자분들 동거할때
언제들어와, 주말인데 나랑 안놀고 약속있어?, 누구만난다고?? 그냥 나랑있자 등등 남자친구 사생활터치 안할자신있으면 하세요^^,, 제가 본 동거인들 커플은 대부분 여자들이 의존을 많이해서 저 문제로 많이싸우더라구요
이런 거 알려주지 마요~
그래야 나중에 거르죠 ㅜ
오 숨길수가없구나ㅋㅋ 이건 꼭 알아둬야 ㄱㄹ들 거르지
동거는 외상이다,,외상 값 받는건 하늘의 별따기~~~즉 밑지는 거래 임🖕
법적 해석으로 사실혼으로 볼 수도 있는 건데 신중해야 하지 않나…
혼전임신, 동거 다 불리함. 적당히 선 지키는게 두루 좋음.
동거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인데... 굳이? 싶네. 나같으면 이미 약혼하고 결혼준비 정식으로 들어간거 아닌 이상 절대 안할듯...? 도장찍기 전에 식을 일 있나..
남에게 기대지 않고 홀로서기 잘하는 사람들이 동거하는거 아닌가요?
청패션 찰떡😊 오늘 영상도 잘 볼게요!
김달님 패밀리 늘 응원합니다
1빠
오!!!
부모님 동의 없이 몰래 하는 건 좀 동의 못하겠는데요. 아무리 독립을 했어도, 부모님께는 알려야 하지 않나요..?
의존적인 여자...너무 매력없다... 그리고 같은회사 남친이랑 동거를....아유... 이것보세요..정신차리세요..
1등
제가 20대때 우리 마누라랑 사귄지 한달만에 동거 1년정도 하다가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일단 우리는 처음에 동거를 하자말자 이런 합의를 하진 안았습니다
둘다 각자 자취하는 상황이었고 서로 너무 붙어 있고 싶다보니 여친집 갔다가 내집 갔다가 왔다 갔다 이러다가 자연스럽게 여친이 내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가 구렁이 담 넘듯이 동거를 하게 되었거든요
일단은 동거를 하더라도 각자 독립된 공간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처음부터 아예 같이 집을 구해서 사는건 여러 부담이 크니까요
결혼을 전제로 하였을때 동거를 해본다라는 건 일단 결혼생활의 대략적인 밑그림이 그려진다는거에요
그럼 같이 살았을때 이인간이랑 우째 살게 될것인가가 대충 짐작이 가죠
김달님이 여러가지 좋은 예시와 참고 되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김달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좀 깊이 생각하시고 처신하시면 좋을듯 하네요
그리고 그정도 나이에 동거를 부모님 허락 맡고 한다는게 좀 어이없네요
어디 뭐 중고딩때 여학생들 여행 가는거 허락맡는것도 아니고 좀 웃기는군요 ㅋㅋ
어느 누구도 부모 허락 맡고 동거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일단은 독립을 해서 혼자 살고 있어야 동거를 하든 뭐를 하든 하는 것을 이렇게까지 갓난아기 이유식 떠먹여 주듯이 말해줘야 하는것이 웃기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부모님 반대하면 결혼 안할껀가요?
참 안타깝군요
저나 와이프나 집에 결혼 허락맡은적 없습니다
우리 결혼해요 반대하든 말든 같이 살꺼임 이래 나와버렸음
그렇게 살아온지가 지금16년쨉니다
20살 넘으면 성인입니다
다 큰 어른이 뭐하러
부모님 허락을 왜 맡아야 하는건가요? 걍 각자 내키는대로 사는거지
그러면 결혼식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부모님 초대 하셨어야 할텐데
@@Ji-P 저희는 허락을 맡는다는 개념이 아닌 통보를 했는데요
반대하든 말든 우린 같이 살꺼라고 말이죠
저희가 똘똘 뭉쳐서 강하게 몰아 부치니까 처갓집이나 우리집이나 큰 잡음은 없었습니다
저나 와이프는 종교가 없었지만
교회는 체질상 안맞아서
협의 끝에
절에서 한복 입고 결혼했습니다
일반 결혼식에 비해 되게 싸게 했구요
저희는 원래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살려고 작정했습니다
근데 양측 부모님들께서 그래도
물한잔을 떠 놓고 하는 한이 있어도
결혼식은 해야 된다고 해서 절에서 했죠
지금은 아들 낳고 화목하게 살고 있습니다
양가부모님들이 자녀분들 많이 아끼시네요
자녀의견 존중해주시고
또 각자 사위나 며느리나 맘에 드신거예요
더 행복하시길😊
철없누…어른이 되려면 멀었다
사연자분 좀....;;;
지금 시점에서는 동거는 막 해도 되죠. 동거는 일단 해보고 결혼은 신중해야 하고.
이왕 살거면 결혼이지?
뭔 동거?
불륜 또는 이혼자거나?
재혼으로 엮기가 애매하다임.
동거는 막 해도 되는게 아님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결혼하고 싶은데 동거전력으로 헤어진 커플들도 많음
사람만나는건 신중합시다
동거를 막 해도 된다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정신차려라
부모님 몰래 동거하다가 임신되서 중절수술까지 했는데 남자가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 헤어지면, 예쁜 리즈 시절 다 날리고 몸만 망가지고 심지어 정식으로 부부 사이도 아니라서 재산분할, 위자료 같은거도 못받음. 돈 아낀다고 결혼 안하고 동거하는게 제일 멍청한거임.
근데 요즘 동거 진짜 많이 하더라….
제발 헤어지지 말고 그대로 서로 결혼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제발 ㅜ
결혼할 때 꼭 얘기하시길.
동거전력 알게되서 헤어진커플도 많음
ㅈㄴ더럽긴 하네 얼마나 박혔겠노 우욱
"직쏘테리"
@@수옥문-i8l 김정민 박사 채널?
20대에는 비추...30대 중후반에나.
그나이에는 결혼을 해야죠
20대나 30대나 동거는 no
하고 싶은데로 살아봐 쓴맛단맛 봐보는 게 인생이지
의존만하려고 하면 뭐든 해결못함 스스로 이겨내야 그 근본이 고쳐짐 타인한테 의지하고 타인이 간섭한다고 고쳐지는거면 고민도 하지않지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것이 동거나 결혼보다 우선되어야 합니다. 부모로부터 독립하지 못 하였다면, 당신은 아직 부모가 될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겁니다.
저렇게 동거하면 큰일납니다
동거는 도피가 아닙니다
동거하고 결혼했는데 진짜 쉬운길이 아닙니다
연애도 하지말고 데이트만 했으연 좋겠다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