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해당하는 남자들은 결혼하면 무조건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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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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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e Grizzley - Blow for Blow (feat. J. Col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wNLN5xsx5dc/mqdefault.jpg)
세 가지 모두 다 중요한 내용들이지만
두 번째 만큼은 꼭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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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님 신혼부부를 위한 책도 한권 내주시면 감사할거같아요!
40대 싱글이고 최근 20대 첫사랑처럼 설레는 연애 중이랍니다. 2번을 기준으로 생각하니 더욱 귀한 사람, 고마운 사람을 만났구나 싶네요. 왜 이제 만났나... 싶을 때도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열정, 치기만으로 들끓던 더 어린 시절이 아닌 지금 만나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더 큰 요즘입니다. 모두모두 사는 내내 예쁜 사랑 하기를.
파혼과 이혼은 정말 다르더라구요, 당사자들이 제일 상처겠지만은 이혼을 하게되면 가족들도 상처를 받게되더라구요. 청첩장 다 돌렸는데 어떻게 취소하냐구요? 그래도 쎄한마음들면 취소하세요. 그놈이 그놈이라구요? 아니요 달라요 정말 달라요. 모두 행복하세요…
0. 아이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아내로 생각하고 대해줄 사람
1. 두루두루 완벽하지 않다면 내가 포용할수 있는 문제를 가진 사람
2. 편하려고하는 사람 금지 (변함을 예고하는 사람 금지)
3. 돈문제에 예민한 사람 금지
요약 감사합니다!
진짜 어느 하나 놓칠 게 없네요.
변함을 예고하는 사람 와 개소름..ㅋㅋㅋㅋㅋ전에 잠깐 스쳐지나갔던 사람이 그소리 했네요. 사랑에 변화가 있겠지만 변함 없다고. 듣기 좋은 개소릴즐 누가알았겠냐고 그냥 편해지는걸 예고한다는게 ㅋㅋㅋㅋㅋ
@@user-el9tp7lv9i 말뜻이 달님이 한거랑 조금 다른것 같은데.. 그 전분이 어떤 분인진 모르겠지만.. 혹시~ 지금처럼 미친듯한 사랑과는 조금 다를순 있겠지만~ (처음처럼 올인은 못하니까요 각자 일도있고) 사랑이 변한게 아니니 오해하지마라 그런뜻 아니였는지요…??? 나쁜 사람이였다면 뭐.. 할말이 없구요 하하;;
@@안녕-x4o9n 네 결국 멀어지더니 연락 텀도 길어지고 잠수타기 직전이길래 차버렸네요
딱 제가 원하는 건데 아이가 먼저가 아니라 부부관계가 더 중요한 결혼생활
사실 당연한 얘기지만 현실은 쉽지않은 얘기 같네요
자식바보보단 마눌바보인 남자랑 결혼할거임
@@ley3563 자식이전에 당연히 와이프먼저쥬! 당연한건줄..
부부관계가 행복하면 아이의 행복은 따라오게되있음 ㄹㅇ
할머니가 말씀하시길 애한테 몰두하지말래요. 부부가 행복하고 서로 집중하면 아이는 저절로 따라온다고. 자식 다필요없고 내 노후가 중요하다하심 ㅋㅋㅋ
엄마 아빠 두 분 다 "자식 다~ 필요없다. 엄마는 아빠만, 아빠는 엄마만 있으면 된다" 라는 말씀이 자식으로서 그렇게 듣기 좋을 수가 없다.
우리엄만데
ㄹㅔ알 족집게시네 ㅋㅌㅌ
헤어진 전남친이 연애때 편해진건 좋은거라고 자주그랬는데 서로 편안한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당연한거겠지만, 편해서 노력안하는 부분을 짚어주신게 딱맞는 말씀
글고 지갑사정에 따라 기복 심한거는 거르라는게 진짜 요점 중에 요점인게 ㅋㅋㅋ 전남친이 돈문제로 심하게 예민해할때마다 그래도 기분 풀어주려구 이벤트도 해주고 맛있는것도 사주고 노력했는데 결국 자기는 큰 돈을 벌어야겠다며 타지 떠난다고 통보이별받음ㅋㅋ!...
심도깊은 대화 나눠보라 하셨는데..
말만 번지르르 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에요
진짜 그 상황 닥처봐야 압니다;;;;
이래서 내기준에 좋은사람을 찾기가 정말 쉽지않아요;; 거의 운에 맏겨야죠;;;
맞아요 ㅡㅡ 진짜 개빡침 이중인격도아니고
결혼해서 지금 조져본 사람으로써 김달님 의견 만프로 동의함
뭔가 쎄한대, 뭐지, 근데 결혼말까지 나왔는데, 누굴또만나, 상견례도 했는데 등등
근디 하나라도 쎄하고 이건 뭐지 싶으면 뒤집는게 맞아요 이건 백퍼임
애때매 사는거고 진짜 의미없는 결혼생활
김달님이 말하는 두루두루 평범한 사람 찾아서 결혼했는데 누구보다 그지같이 삽니다. 차라리 내가 원하는 정확한 바를 몇가지 정하고 그걸 충족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맞는거 같음요
근데 그렇게 결혼한 사람은 또 님 남편같은 사람 만나야된다고 할걸요ㅋㅋ 그니까 결론은 결혼은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누구랑 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는거죠
아직 고등학생이라 달님의 연애조언은 머나먼 미래 얘기같지만 미래의 행복한 나를 위해서 지금부터 시간 날때마다 가끔씩 보고 있어요! 만약 나중에 어른이 된 제가 결혼 준비를 하게된다면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들 까먹지않고 새겨들을려구요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와.. 두번째 세번째에 해당되는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했습니다.
편함을 추구하는 부분은 결혼해보니 내가 여자로써 사랑받을 수 있는 유일한 대상이 남편인데 앞으로 남은 인생 '여자'로는 못살겠구나 하는 좌절감.
돈에 예민한 부분은 사람을 숨막히게 만들고, 자기가 밖에서 일하는 것이 유일하게 가정에 충실한 이유라고만 생각하더라구요. 나도 맞벌이인데..^^ 옆에서 사람 피말립니다. 정말 숨막혀요.
아마 남편분도 똑같이 느끼실겁니다~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죠
@@user-gi7td3pq8w 네^^ 서로 숨막혔다니 그래서 더 잘 헤어진 듯 합니다. 끼리끼리인 분 잘 만나시길 바래요😉
@@혜-g8j 네 아줌마👌😎
@@user-gi7td3pq8w 제 3자 입장에서 뭣도 모르고 자기 혼자 추측하고 욕하는거 정말 별로예요... 생각 좀 하고 말하셨으면 좋겠네요
@@Lils9836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일방적인 똥차가 어딨어요 ㅋㅋㅋ
난 이 말한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말자 인듯
김달님이 해준 것이 아내로써 남편으로써 "내 휴대폰 어디있지?" 라고 했을 때
당연히 상대가 같이 알아봐주겠지 하는 마인드보다는 같이 찾아주면 고맙다는 표현을 해주는 게 중요함
근데 사람이 당연하다는 마인드가 박혀버리면 못해 줄때 서운함이 커지고 싸움이 잦아지는 듯
8:50 매순간 상대를 생각하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라. 그것이 가져다 줄 행복이 그만큼 크고, (편해졌다고)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을 때 다가올 불행이 더 크다. 존중받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주도록 해라.
1. 본처이름부를때 누구 엄마~ 안에서도 밖에서도 ㅎㅎ
2. 친구랑 죽고못살고 술좋아해서 주말마다 회식 지인만남 접대 각종모임 만남 , 결혼했는데도 우리가족이 아닌 내가 주체되어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행동하는모습
3. 결혼후 1년정도 같이살면 연애때와는 다르게 실상을 다 알게 됨에따라 이성적인 느낌이 반감됨.
아내를 봐도 성적매력도 없고 여자로 느껴지지않는 모습. 자식보며 책임의식가지고 살면 그나마50% 부모구실하는거지만 본처에게 스킨쉽도없고 잠자리도 현저하게 떨어진다면 결혼생활이 유지될지 의문.
4. 애는 커갈수록 돈이 곱절로 들어가는데, 소득수준이 크게 늘어나지도 않고 시집재산도 없고 어느집안 한쪽이라도 부모님 아프기라도한다면,, 돈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음.
싸움의 시작은 성격차이 이런거보다 90%는 돈때문에 가정불화가 시작됨.
한국사회는 유독 남과비교문화가 심해서 누가 면 하고싶고, 어느집 애가 뭐하면 내자식은 더해주고싶고 이게 사람마음인데, 현실이 녹록치 않다보니 그때부턴 상대방 집안비하 결혼할때 뭐했네마네 가정살림 엉망으로사네 돈을 쥐꼬리만큼 벌어오네 내친구누구는 뭐했다는데~ 내친구남편은 뭐해줬다는데 서울에 집도 부모가 물려줘서 편하게 산다네마네ㅋㅋ
자식교육도 돈없어서 못시키네~
투잡이라도해서 돈벌어오라고 ㅈㄹㅈㄹ하면 사랑하는마음이 생길지의문🤔
4번 완전 현실이다...
리얼
보통은 여자쪽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트
@@user-IDGAF95 보통빼시고 제주변은 이라고 바꾸시죠
워
저희 엄마는 자기(감정빼고)는 어땠자나 하고 아빠는 그 뭐꼬 가 엄마 부르는 말입니다. 엄마가 결혼전에 아빠의 입버릇에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친척집에서 사건이 발생해서 다투기도 했어요. 저도 보면 어떻게 이 둘이 결혼을 생각했을까 생각 들었답니다. 30년이 지나도 싸우는건 여전합니다. 요새 엄마가 항암치료 때문에 아파서 좀 누그러졌지만요. 저도 딱 쎄한 느낌이 든다면 피할 각오를 해야 겠어요.
주말부부였는데 각자삶이 서로 존중되었으면 절대 이혼까진 않았을거에요
부부는 정작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시댁 고모님께서 매일 시아버지(고모님한테는 오빠죠)께 저녁차리고 저녁시간 함께하라고 강요해서 결국 끝내버렸어요
이혼은 둘의 문제보다 주변인물들의 문제가 더 많다는걸 인지하셨으면해서요
둘만의 문제가 전부가 아님을 아시길 바람에서ㅋ
그걸 남편이 잘 차단했다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ㅠ
그렇게 오빠밥이 걱정되면 자기가 차려주지
@@love_sugar ㄹㅇ 그집 무슨 식모로 들어갓나
@@love_sugar 그러게요ㅋ 자기는 오빠니까 핏줄이고, 며느리는 남인데...;;
공감합니다. 남편이랑 6년차 함께하는데 항상 문열어주고, 본인이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불행하는지 알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표현 아침에 모닝키스도 여전히 해줍니다. 돈도 100퍼센트 본인 월급을 생활비 통장으로 꼬박꼬박 들어와요. 실제로 결혼 하고 나서도 변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애를 낳은 이상 그전에 모습만으로 서로를 바라보는것 또한 불가능합니다
애엄마 애아빠로도 보이는게 정상인데 그것만 남는게 문제죠 서로 노력해야해요 결혼하면 끝! 이라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더라고요 오늘 영상이 결혼을 생각하는 미혼여성분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듯
ㅇㅈㅇㅈ
와...오랜만에 들렸는데...중요한 사실을 알고 가네요...ㅎㅎㅎ내가 왜 힘드나 했더니...남편을 아이 아빠로만 바라봤구나..그래서 서운한게 많았구나..느꼈네요...우리 부부가 왜 이모양인지...많이 느꼈어요..감사합니다..ㅎㅎㅎ제가 남편한테 뭘 해줘야 할지...곰곰히 생각해봐야겠네요...
꼭 이름 불러주는 남편,아이들은 독립된 인정히인격체로 인정하고 크게 가둬두려 하지않고
늘 나부터 챙겨주는 고마운 사람
다시태어나도 이남자랑 결혼할거다
나중에 배우자가 될 인연을 만나
사귀어 연인이 된다면,
이런 영상을 보면서 가끔가다
밤하늘 아래 운치좋은 곳에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싶긴 하네요.
저는 결혼하면 내 아내는
아이의 엄마가 아니라
내 연인이자 내 반이라고,
나는 이런 환경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유지하는 의무가 먼저이고,
아내는 그런 환경에서 가정을
잘 꾸려가야 하니,
저는 조금 더 가정이라는 큰 틀에서
내 가족들이 작은 틀을 만들어
더 세밀하고 좋은 환경을 구축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거든요.
내 아내가 "내 아이의 엄마"라기 보다는
내가 사랑한 한 여인이고,
그런 여인은 아이가 있음으로
아이에게는 엄마이긴 하지만,
적어도 나에게 만큼은 내 사랑스러운 아내라고
"내 아이의 엄마"처럼 볼 수 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30중반 기혼자로서 두번째는 정말 중요합니다 제 남사친 중 미혼들은 저런부분 때문에 결혼을 꺼려합니다 또 8살연상 제 남편 또한 저랑 결혼한 큰 이유중에 하나가 "스스로 알아서 다 해나갈것 같았다" 였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하는 저를 보고 크게 실망하였고 결혼 5년차지만 정서적 이혼상태 인듯하네요 매사 귀찮고 본인이 피곤해지는 상황을 못버티는 남자와 살면 저처럼 됩니다ㅎㅎ 부디 좋은 짝 만나 행복하셔요!
30대 미혼인데 아직 결혼하고 싶은 사람 없는 이유랑 같네요 ㅎㅎ 저보고 알아서 다 해나갈거같아서 좋다고 하는 사람은 거르는 중..
스스로 알아서 다 해나가는 게 어딧음 ㅋㅋㅋ 지 인생조차도 그리 못하면서... 아묻따 협상과 배려가 기본된다면 결혼생활은 못할 수가 없을텐데.. 배려할 생각보다는 혼자 둬도 알아서 잘 하겠지(나는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해주겠지)란 이기적인 마인드 ㅋㅋㅋㅋ 여자들한테 해줘해줘 머라 한다면서 현실에선 이런 남자들이 많은 것도 현실... 잘사는 부부들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부모가 되주고 친구가 되주고 하더라고요
.
조금식 천천히 더 좋아질수있을거에요. 한국 정서상, 배려사랑 많이 받고 싶은마음이 여성분들의 마음인데, 남성들도 사랑받고 싶답니다. 정서적 이혼이라지만, 조금식 노력하고, 남자분들의 마음도 천천히 헤아려 주어 더 잘 되길 바랍니다.
와 결혼을 앞두지도 않았고 결혼계획도 없지만 너무 말씀을 잘하셔서 끝까지 봤어요~
라이브 놓쳐도 일욜마다 업데이트 되서 일욜날 기다리고 있어요 🙏🙏🙏
$
최소한의 노력은 하려는 의지가있는지
없는지.. 참 중요한포인트네요.
내자신도 내편한게 좋다보니
상대에게 알아서 맞춰주고
은근히 배려를 요구했던건아닌지..
생각해보게되네요
실제로 결혼이 금전적으로 준비가되어야
가능하다는게 .. 시간이지나면
해결되리라 긍정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흘러도 크게 발전된게없다보니
마음은 힘겹고 머리는아프고..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구독자 입니다!
인생 공부 미리 좀 하고 싶어서 달님 영상 꼭 챙겨보는데
오늘 영상이 특히 와닿네요.
저희 아버지께서 딱 결혼하고 변하신 분이셨는데요,
어머니 말씀으로는 연애할 때는 뭐든 다 어머니한테 맞춰주셨는데
결혼한 지 얼마 안 되고 나서 다른 사람 만나고 다녔고
저희 집이 가난한 편도 아닌데 늘 가족들에게 돈 없다 하시면서
화내셨던 일들이 유년 시절의 가장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네요.
(술 마시고 들어오셔서 가족들한테 폭언도 자주 하셨어요)
지금은 이혼하셔서 아버지를 만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머지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본인이 뭘 잘못하셨는지 모르고 계세요.
아버지도 좋은 유년기를 보내지 않으셨다는 걸 알기에 인간적으로는 안쓰러운 마음이 드는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에게 한 잘못은 정당화할 수 없다는 사실에 한 개인으로서는
화가 나기도 하고 착잡합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서 결혼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달님 말씀처럼 신중한 결혼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어머니도 여러 상황에 휩쓸려서 결혼을 하셨던 거라 늘 저와 남동생한테 미안해 하시거든요.
부모님과는 별개로 나중에 저도 결혼을 하게 된다면 꼭 좋은 남편을 만나고, 저 역시도 좋은 아내가 되고 싶네요.
고등학생인데 생각이 깊네요.. 힘든일을 겪어서 그럴수도 있고 .. 나중에는 이 모든게 그러려니 할때가 올수도 있어요. 어머니 외롭지 않게 잘 챙겨드리세요..!
@@buildingview 감사합니다:) 분명히 힘든 시간들이 있었던 건 맞지만 앞으로 삶을 살아갈 때 어려운 일이 생기면 과거를 토대로 잘 이겨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사회조사분석사 안되죠
@@사회조사분석사
말을 할 때는 생각이라는 걸 하고 합시다
입 밖으로 내뱉는다고 다 말이 아니에요
무슨 고등학생이 글도 잘쓰고
생각도 깊은지 참 기특하고 대단하다 생각되네요.
생각이 반듯해서 나중에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살꺼 같네요.^^
남은 세식구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맞아요 취집한다는 마음으로 나 좋아한다고 하니 엄마 친구의 조카라 속전속결로 하게된 결혼. 결혼식 당일날도 이게 맞는건가 싶더니 결혼 22년차 지금까지도 난 방황하고 있다.
취집=ㄱㄹ
@@riverbark9872 좋은 사람이 질문하면 성심성의껏 대답할 의향이 있습니다만.
취집..;;
취집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신 것 자체가 본인도 좋은 여자는 아니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네요.
@@dongkun4560 좋은 여자인지 아닌지는 내 스스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요즘용어로 취집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지난날의 과오에 대한 댓가로 지금껏 방황하고 있으니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내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것에 대하여 좋다 나쁘다 판단하라고 허락한적 없는데. 뭐 그들만의 리그이니 맘껏 논쟁하십시오.
부부관계가 좋은 가정에서 크는 아이가 더 행복하게 자라죠. 저는 부모님 갈등이 별것도 아닌걸로 잦아서 어릴 때 부터 너무 힘들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중학교 졸업하기까지 장정 7년 정도를 죽고싶다 이 생각 하고 방에서도 잘 안 나갔었죠..
편한걸 추구하는 사람 완전 공감하네요.. 연애 때는 듬직한 오빠 같던 사람이 같이 사니 아들이 됐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아빠 ~~엄마가 아니라 각자의 인격체로써 같이 협력하며 사는게 결혼인거 같음 예전에야 여자는 애보고 남자는 돈벌고였지 이제 시대도변해서 각자 서로 잘하는부분에 역할분담하고 문제있는 부분은 조율하며 지내야된다 여기고 여자든 남자든 결혼하고나서도 스스로를 발전하려고 노력해야된다고봄
나도여자이지만 남자한테 능력적인부분 기대하기보다 내능력도키우면서 경제적인부분에서 덜싸우도록 해야된다봄 남자한테만 능력없네 뭐녜 이런거 함부로 서로얘기하지않아야 된다고생각함
내인생이고 내가주인공인 세계에서 내스스로 발전해야함 요즘엔 애들도 엄빠능력 좋은게좋다고 이야기할정도인데 .. 애키워서 커리어포기한다 하더라도 자기가 할수있는일을 찾는게 멋진여자라봄
데이트를 했는데 남자가 먼저 무거운 문을 열고 바로 제앞에 문이 닫아버려서 머리를 크게 다칠뻔했요. 묵직한 백화점 입구문이 였는데 내 앞에 팍하고 닫히고 바로 코에 닿았는데 진짜 황당해서 그 남자가 배려없는것까지 이해가 가지만~ 내가 이렇게 가치가 쓰레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다시 얼굴보기도 싫어지드라구요.
결혼한지 8개월 되었는데 오늘 장인, 장모님 모시고 와이프랑 경주 당일치기
여행 다녀왔는데 장인,장모님,와이프,저 모두 다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저희에겐 그냥 평범한 데이트 일상 코스였지만 너무 다 좋아하시더라구요
행복 별거 없는거 같아요 사소한거 하나라도 진심을 다한다면 행복은 가까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하신 두번째 얘기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제 남자친구는 다 무난한 편이고 500일 가까이 만나면서 저한테는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낸 적도 없는데 (저를 제외하고는 예민한 편입니다) 하나 단점?이라면 귀차니즘이 좀 있어요 게으르다고 말해도 될 지 모르겠는데, 귀찮고 번거롭기 싫어서 최선의 동선을 생각해서 행동하거나 그냥 혼자 집에 있을 때나 자잘한 움직임을 귀찮아하는? 사람이에요
일이나 저를 만나는 거 제외하고는 활동적인 일은 거의 안하기 때문에 부지런한 사람은 아니에요
달님이 든 예랑 비슷한게 카페를 가면 항상 자기가 음료를 들고와요 한번쯤 제가 갈 수도 있는데, 제가 멀던 가깝던 항상 당연하듯 가더라구요
근데 만약 제가 모기 물렸어 그런 얘기를 하면 달님처럼 약 바르자 하면서 일어날 사람은 절대 아니거든요 또.. ㅋㅋㅋ 제가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오래 만났기도 하고 모든 면에서 무난해서 결혼 생각도 많이 드는 사람이라 이 사람과 결혼하면 좋을까 더 꼼꼼히 따지게 되고 매일 생각하는데 두번째가 제일 중요한 얘기하고 하셔서 이게 해당 되는 사람인지 정말 헷갈리네요 … 혹시 보시면 답변 한번 해주세요🥲
남자는 여자하기나름이라는말 진짜 많이 들어왔는데.... 여자도 남자가 잘해주니까 더 잘해주게되던데욤...
40대 초반 나이에 지난달 상견례 전에 과감하게 끝낸 여자사람입니다. 한살차이에 경제적으로 서로 어려움없을 조건들을 가지고 있었고 일년반동안 만나면서 그저 효도를 위한 결혼을 목적으로 전 달려왔어요 바로 전 연애가 돌싱에 아이가 있는 친구여서 무남독녀인 저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던 부모님이 좀 힘들어 하셔서 그냥 무난하면 만나 결혼하자 하며 다짐했었거든요 우유부단한 성격을 핑계로 회피하기를 일관한 그 사람을 참아내오다 결국 제가 행복하게 사는게 더 효도라고 생각해 헤어지자고 했어요. 과거에 전 나쁜 여자친구스타일로 제가 시간나면 연애하고 만나다 이제 결혼할 사람에게는 최선을 다해 배려하고 존중해야겠다고 생각해 노력하고 만만하게 느낄만큼 집중해서 잘했어요. 그런데 자꾸 미루며 확신이 없다 결혼을 하면 잘 살수 있을까 하며 번민하던 그였죠 일년을 만나 결혼할 상대인지 모르는데 1년반 2년을 만나면 달라질까요 제가 만나왔던 자기중심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평범하게 착해서 워낙 사소한 친절이 애정이라고 제 자신에게 합리화했어요 전 그전 연애와는 다른 제 모습을 작위적으로 보여주다 보니 연애가 너무 어려워 김달님 컨텐츠에 엄청 집중한 덕분에 다시 돌아올 뻔 했던 그길을 가지 않아 감사해서 적어봐요. 가끔은 제가 이용당했구나 이런 생각에 아무렇지않게 행복하게 잘 살아라는 대신에 악담이라도 해줄껄 싶기도 하지만 만나는동안 좋은 추억도 많았으니 라고 생각하며 잘 다독여볼께요
인연이 아니였던것이니….
아참! 이제는 원래대로 제 모습 그대로 사랑하고 저절로 변화해가길 기대해보려구요 결혼은 ㅎ 모르겠고 연애는 계속 할 예정이니~~ 여러분 우리 모두 상처받고 상처줘도 사랑하며 살아요
@@키코S ㅋㅋ나쁜여자스타일로 햇다가 결혼은 또 집중?? 그습관이 어디가겠나 그래놓고는 좋은남자만나서 결혼하길 빌고 그나이되도록 ㅋㅋㅋㅋ 정말 심성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았음 진작에 결혼햇음
@riverbark 댓글보아하니 본인 ㅈ대가리나 잘 간수하셔야 할듯… 세울 기회 조차 없어보이는 ㅠ
글만봐도 괜찮은사람이란게 느껴져요 행복하시길
본인의 모습 그대로 사랑해줄 인연이 있을 거예요!
저는 제 기준, 감히 이 영상을 김달님의 최고영상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그만큼 달님이 얼마나 대단하고 멋지시고 통찰력이 있으신 분인지 알게 되었습니다...진짜루!달님 짱! 이 영상으로 저는 평생 구독자와 팬 됩니다!!
결혼 12년차 인데요...
아이 낳고 많이 싸웠는데 너무 공감되고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도 할수있는걸 굳이 대신해주려고자 하는 의지가 정말 좋은거같아요
사소한대도 대신 해주려하는 말이나 행동을 보이면 서로 더 고마워서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하게 되고 그로인해 더 행복해지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저희 시아버지께서는 물론 사이가 안좋으셨던 적도 있으시지만, 늘 여자친구, 아내처럼 대해주시고 아직도 스무살 때 소녀가 보인다고 하셨어요ㅎㅎ
이 영상 너무좋아요!!
결혼과 출산은 저도 꼭 해보라고 하고싶어요
저는 결혼을하고, 아이들이 생기고 키우며 몸은 좀 힘든것도 없지않아있지만, 정서적인것은 더더나아지고 편해지고있어요..
아이들도, 저를,아이들을 아껴주는 신랑이있으니 더든든하구요!!아직은 저의이름불러주는것도 행복의 한가지요소!!!^^물론 일방적인거 절대안되고,서로 서로아끼고 배려해야하는거니..저도,아이들도 서로 노력하고지내다보니..함께하는시간들이 행복한것같아요.앞으로도 많은 노력을해야겠죠!!^^
달님,편집힘드셨겠어요!!^^
바쁘게지내셨을 일주일 마감잘하시구요!
한주간 고생많으셨어요!
우리달님,달(굿)나잇!!!^^
미향님~ 너무 멋지세요👍
@@나뭇잎-e5b 아이코~나뭇잎님은 늘 저를 그리 봐주셔서..넘나감사합니다^^변덕스러운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방송에서 뵈면 꼭 인사드릴께요ㅡ
상대가 나에게 사소한 노력(문을 열어준다던지, 내 말에 행동적인 반응을 하려고 하는지)을 하고 있는지 이것을 꾸준하게 하는지를 보면 그 사람이 결혼하고 바뀌지 않을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금전적으로 힘든게 있어도 그냥 짜증내는 게 아니라 이런 고민이 있고 자기 감정은 어떻고 이런걸 서로 대화할 수 있어야 건강한 연애고 결혼이라고 봐요. 금전 문제로 고민인데 꿍해 있으니 다투고 헤어지고 나중에 속사정을 알게 되니까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는 사람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ㅜㅜ
좋은 말들이 많은 영상이라
길어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평소에 상대방을 잘 관찰하고,
상대방에게 궁금했던 부분이나 지레짐작으로 좋게 생각하고 넘어갔던 부분은 꼭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고,
스스로도 어떤 기준으로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할 지 고민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후회가 적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결혼 권장 유튜버가 실상은 비혼 양성하는 영상 ㅠ
결혼 13년차.. 남편의단점도보이고..저도부합못한점도보이고 이젠 뭐연애를하는입장은아니지만, 김달님은 어찌이리 객관화를 잘하셔서 풀이해놓으셨을까요..납득할만한게아니라 이정도는 결혼년차가 꽤된 저도 이영상보니 마음이 풀어지고 그랬구나싶고하네요^^
매 순간 좋은감정으로 상대방을 대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힘들더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상대에 대한 배려고 함께 살아가주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인것 같아요
- 4:04 ~ 4:51 ( 5:12 ~ 5:47 )
- 8:20 ~ 10:53 ( 11:03~11:45 )
- 11:46 ~ 13:08 ( 14:42 ~ 15:15 )
"결혼 후 사람이 변했다" 이런 말들이 왜 나오는지 알 거 같네요 ㅎㅎ 상대방에게 역할 기대를 하기보단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김달님이 안좋아하시는 재회를 원해서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갑자기 이 영상보니.. 정리가 답이라는게 생각이 드네요
김달님이 결혼정보업체 만들어서 구독자들 결혼시켜주는 프로그램해주시면 좋은컨텐츠될듯
일리가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저도남편이 이렇다할직업 재산 능력없었는데 평범한 가정형편 남편성격 식구들 보고 결혼했는데 ㅜ
시어머니가 나르인걸 결혼 10년되어서 알게되었네요
~페르소나에 속은거에요~깜쪽같이 변장술에
남편 그런 엉마밑에서 자랐으니
사랑이없는사람이였고
~이렇게됐을때 자식에게입힐 타격이 커요~
두번째말씀처럼 노력해야는데 그런게없어요
사랑없이자란 폐해는 이루 다 말로 할수가 없답니다~
우리나라에선 부부중심이 왜 어려운지아세요. 우리나라는 여전히 남성우월주의속에서 자랐고 남자들은. 결혼을 해도 자기중심으로 살아가거든요
물론 전 중년이라 젊은 20,30대누 다를수도 있지만 별반다르지않더라구요
사랑이 없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일까요? 글쓴님과 자식들에게 사랑이 없으신가요
@@viclovelee94 정서적으로 공유하는걸 못하고
자식한테도 사랑을 줘야하는데
사랑도 받아본사람이. 준다고 사랑을 줄줄 모른다는걸 느켰어요
우린누군가사랑하게되면 누가 시키지않아요 눈에서 하트뽕뽕 나오는데 ~자식을 예뻐하는게없었어요 ~
우리가 싸울때 싸우더라도 좋은때는 서로 이상황이 기분좋고 행복하구나 느끼게되는데
남편은 늘 불만투성이에 부정적에 지적질 꼰대짓 특히 약자인애들한테요 ~
애들이한창 아빠좋아할 유치원시절때 아빠하고 안기면 저리가라고 밥먹어야한다고 애들을 밀어내고 했던 남편 제가 보다못해 한번안아주고
아빠 밥먹고 놀자 라고 얘기해주라고 ~남편은 살아보니 회피성애착같아요 나르엄마밑에자란게 안쓰러워서
제가 긍정적피드백주고 관심과 지지해주니 아무반응이 없어요
오히려절 밀어낸다는 느낌받고
킹받는일이있어서 ~제가 시어머니처럼 막 지랄하니 오히려 제눈치보고 잘할려고하고 ~아이러니해요 ~
하.. 진짜 공감됩니다.. 이런 남성분들 확실히 많이 봤어요. 사회적으로도 남자들은 이런식의 교육을 안받다보니 가정이 그러면 어디서 배울곳도 없으니 문제 인식도 없고, 이런 성격으로 굳어진거 많이 봤어요. 자기 할 일 착실히하고 성실해서 좋게 봤더니 사적으로 알게되면 이런 스타일인 경우가 많았네요.
김달님 영상 정말 오랜만에 보는데 말투나 분위기가 되게 점잖아지셨네요.. 이게 결혼의 힘인가..
후.. 이게 깨지는 경우는 한쪽만 노력하고 반대쪽은 계속 무시하면 언젠가 깨져서 뱨려관계를 서로 유지가 불가능해져요. 나는 계속 신경쓰는데 상대는 전혀 내 감정 생각 안하고 얼척 없는 상황을 맨날 만들어버리면 어느순간 화딱지나서 서로 물고 뜯고 있음.
오 진짜 유용해요ㅜㅜ
그렇게 행동했을때 닥칠 불행을 인지하고 연애가 오래되도 매사에 세심하게 조금씩 배려하는 것들이 오래 연애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집안이 잘사는 편이 아니여서 애인과 사귈 때도 항상 돈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하고 돈관리를 할 때도 돈계산을 어느정도 해가며 연애를 해왔었습니다..고등학생일 때요..아직 20살이지만 나중에 괜찮은 사람과 결혼을 하는 게 인생목표인지라 3번째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어떻게 하는 게 괜찮을까요
이혼보다 파혼이 낫지
저는 상황이 있어서 계속 연애나 결혼을 못하고 있는데, 과거의 나를 돌이켜 보기에 과거에 상황이 되서 결혼 할 수 있었더라도,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아직 상황은 결혼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동안 크진 않아도 살 집이 생겼어요. 그래서 더 편하게 결혼 생각 할 수 있겠다 싶긴 했지만, 여전히 내가 괜찮은 사람일까 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정리되고, 그동안 부족하다고 느낀 것들이 뭔지 너무 정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상황이 나아진 이후에 결혼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함께 살기에 좋은 사람이 되고 싶고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명확한 정리를 해주신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리얼 2번째 보고 연애 초반에 잘 보이려고 간 쓸개 다 빼주려는 듯 잘해주는 척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결혼 후에도 할 수 있는 배려만 해줘야겠네요(배려하려고 나름대로의 노력은 계속 하겠지만)
이 영상을 보니 제 남자친구가 얼마나 괜찮은 좋은 남자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감사해요!
생각보다 나는 애송이가 맞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영상입니다...(25살입니다)
두 번째 세 번째는 정말 신경 안쓰면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네요. 또 배워갑니다
안녕하세요 김달님. 9:00에 들려주신 예시를 듣고 궁금증이 남아 질문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행동에 점점 무뎌져가는 상대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점점 고마워하지 않아하는 반응에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고민이 깊어집니다.
결혼을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던차에 간절함으로 동영상을 찾아봤어요.
제목만 보고 들어와서 해당되는 남자다 싶음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들어왔는데
제가 너무 오만했습니다. 상대방이 아닌 제가 반성하게 되는 내용이 많네요 ㅠㅠㅠ 저는 문제 없다는 오류를 잡아주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말씀 하신 것 처럼 애매하고
응? 그래도 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하고 결혼했어요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남자들 중에 자기 중심적이고 배려심 1 도 없는 남자는 절대 결혼 하지 마세요
특히나 게으르고 와이프를 애엄마?
여자? 자기 엄마인것처럼 구는 남자
특히나 ㅋㅋ 남편이 아니고 자식이 됩니다
키우죠 뒷치닥 거리 해야 되니까
정말 본인 엄마에게 반납하고 싶어집니다
결혼전에 보세요 벗은 양말 바구니에 넣는지 밥 먹고나서 그릇은 설겆이 하는지
잘 씻는지 나에게 얼마나 배려하고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섬세한 남자인지
게으른 남자는 정말 답 없어요...
김달님 영상은 참... 잊고 있다가도 알고리즘에 뜨이면 또 빠져버리는 매력이. 한창 연애 유튜브 보다가 한동안 일하느라 뜸했는데 요즘 다시 김달님 영상 파는 중. 왜이렇게 지혜로운 얘기가 넘쳐날까
두번째 정말 격공해요!
딸에게 좋은 아빠가 되고싶다면
엄마에게 좋은 남편이 되면 됩니다ㅎ
반대 성별도 마찬가지
결혼은 남녀구분없이 남편이든 아내이든 그 가정에 대한 책임과 각오가 되어있어야 함.
경제적 갖춤, 현실직시, 위기나 어려울 때 함께, 또는 한 쪽이 아프거나 질병때문에 여의치 않으면 혼자서라도 극복할 수 있는 의지...
아무나 결혼하는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됨.
저도 느낍니다
귀차니즘 심한 여자는 절대 만나면 안된다는 것을
훅 ㅠㅠ고쳐야지
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여자도 차문 열수있고 팔다리 손 다 있다
그런 마음가짐을 말하는건데 김달님도 좀 살아본 여자입장에서보면 편하고 부드러운 남자는 아님
즉 서로 잘 맞는 사람이 있다는거지
연애초반이라 세번째는 아직 남자친구하고 얘기해본적은 없지만 첫번째 두번째 얘기는 딱 제 남자친구네요ㅎㅎ배려가 몸에 베인 사람인것 같아서 제가 꼬셨거든요! 좀더 지나봐야알겠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제 안목은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1:30 진짜 제3자로 볼때 제일 답답해하다가 제가 겪는중입니다 ㅋㅋㅋㅋ
달님 최근에 알고 구독했어요 !단기간에 많은 영상을 보았고 사람에대한 이해와 깊이가 남다르다는 걸 많이 느끼고 배우고 있습니다 :)
그런데 이번영상에서 유독 마우스 소리가 꼭 일하는것처럼 느껴져용 히웅😅 마우스 딸각소리가 조금 줄여주시면 더더더욱 감사하겠습니당!🙂
영상 쭉 봐보다가 오늘 드디어 구독 버튼 누룹니다
크리스천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주 말이 요즘 사람들과 다르고 분석력이나 생각이 건강한것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김달님
2:39 , 2:47 , 3:03 , 3:22 , 4:04 , 4:15 , 5:53 , 6:05 , 7:52 , 8:19 두번째 , 8:56 , 11:45 세번째 , 12:13
저도 항상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네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ㅎㅎ
한결같은 남자 만나기 진짜 힘들죠 ~~ 근데 3번은 진짜 맞는거 같아요 ! 저나 신랑이나 둘다 성격이 무던한 편이라서 결혼 이후에도 싸울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 웬만한 일들은 다 그럴수도 있지 그러면서 넘기는거 같아요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유튜브에 있는 모든 연애사, 결혼사는 그때 그상황에 따라 매우 다르기때문에 그냥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면 될 것 같네요.
막말로 결혼전에 이랬는데 결혼하면 확 바뀌는 사람도 많고.. 차라리
상대방의 가정사와 커온 환경을 보는게 빠를 듯
김달님 너무 자상하시당~~저도 자상한 남자를 만나고 싶은데 그러기 전에 저도 상대방한테 그런 배려를 하고 있는지 돌아보고 사랑은 서로 노력하는 거란걸 배우고 가네요~
전 상담 전공했는데 이게 전적으로 맞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오히려 그러한 행동을 유지하지 않을때 관계가 단절될거라는 두려움이나 불안에 의해 지속되는 게 아닐까.. 싶은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와 이번편 나라에서 혼전 필수교육 코스로 지정해줘얄만큼 엄청나게 중요한 얘기네요
결혼생활은 서로 노력하는거다 라고 으른들이 말해줘도 구체적인 노력이 뭔지 몰랐는데 딱 쉽게 실전포인트 잡아주시네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란 말은 부정적인 편견이 있었는데 김달님 설명 들어보니 완전 납득되네요 후하ㅎ 멍청하게 난 이걸 이해 안하려고 해서 요꼬라지로 인생이 망했구나 할정도
소중하게 소장했다가 내사람이다 할 인간이 생기게되면 영상 꼭 보여줘야겠어요ㅋ
그말을 진짜 거지같게 쓰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죠 뭐 ㅋㅋㅋ 남편 아내 다 각자를 위해서 해줘야 하는게 있는것같아요. 여자가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하다라는것처럼
그니까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라는 거네요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는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기분이 들 때만 가능합니다 여성분들이 먼저 시작해보는게 어떨까요
06:08 편한건 없다 혼자 살기에 편했으니 앞으로도 노력없이 혼자 사는 편안함을 추구할 뿐
상대를 위한 사소한 행동을 꾸준히 하냐 안하느냐에 따라 행복 또는 불안을 가져다 준다!
정말 고려해 볼 내용 입니다 . 제가 생각 할 때 김달님은 돌싱들을 위한 조언도 영상 만들어 보면 좋ㅎ을 것 같아요 돌싱들 조사 해 보고 영상 만드는게 좋을 듯 돌싱은 아니니까
두 번째 너무 공감합니다
전 여잔데, 전부 저한테 해당하는 내용이네요...^^; 결혼은 나랑 안맞는다 생각했는데, 평생 혼자 살아야겠어요!😂
너무 복잡하다.
편하게.혼자 살자.
피임 잘허야지.
무조건이란건 없습니다 김달님
나중에 우리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김달~정말 대단하다~!
이 영상보면서 "아 저런 사람 만나고싶다.." 생각하는데 나는 저렇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서 내려놔야지.. 하면서 씁쓸하네여🥲
0:55 진짜 바로 이 생각했는데 소름돋게 정확해서ㅋㅋㅋ 놀랐어요🫢
와 진짜 두 번 째 대박.... 오늘 영상 진짜 보약이네요
이번 영상은 딱히 공감이 가지않네요. 썸네일과 제목이 따로 노는 느낌.
썸네일과 제목은 결혼하고 나면 바뀔 남자를 구별하는 법처럼 보이지만 내용은 결혼을 해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이네요.
여자가 남자의 단점 1~2가지를 포기하고 결혼했을 때 그 단점이 더 부각돼서 여자에게 다가올지, 아무 문제 없을지는 결혼을 해봐야 알 수 있지요.
마지막 내용도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하고, 갑자기 경제적으로 어려워졌을 때 어떻게 할 거 같냐고 대화를 하는 것도 아무 의미가 없죠.
왜? 겪어보지 않았으니까.
결혼할 생각이 있는 남자가 과연
나는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면
극복하기보단 그대로 주저앉을거야 라고 말할까요??
이 영상을 보고나서 떠오르는 말이 하나 있는데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은 있다.
실전에서 맞기 전까진"
알아야 할 내용이네요
와....이걸 내가 왜 결혼하고 본거냐.....ㅠ팩폭임
찐공감하고갑니다..짝짝..내게 딱맞는 사람없죠..맞춰가야하고 해주길 바라지말고 해줘야죠 고스란히 돌아오지요..
달님은 어쩜 이리도 기특하실까..
두번째 좋네요
남자를 남자로 대한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어요..ㅜ 존중하고 또.. 자존심을 세워줘야하나요? 어떻게 대해야 남자가 존중 받고 있다고 느낄까요.
결혼하고 애낳았다고 부부관계 안하면 사이안좋아지는듯
저도 신랑이 물건을 찾거나 서랍장에서 옷을 찾을때 대충 얘기했는데 지금은 찾아주려구 노력 했더니 신랑이 신경 써준다구 좋아하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