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본인이 자신감 없고 부족한 부분을 상대방 지적하고 구속하면서 채우는 거죠..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거랑 상대방이 이거하는 거 싫다 저거하는 거 싫다랑은 절대적으로 별개입니다 사랑하니까 원하는 대로 해준다 사랑하니까 그 사람이 싫다는 거 안 한다 그런 거 하지 마세요 정말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거 빼고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가 본인 수준보다 높은 여자 만나는 경우 보통 저럼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래서 달님이 하남자 일수록 저런거에 집착한다고 하는거임. 반대로 생각해보면 키 큰 잘생긴 남자랑 평범한 여자가 만난다고 했을 때, 여자가 이성친구랑 노닥거리고, 술 마셔도 큰 타격이 없음, 왜냐면 본인이 없어도 다른 여자로 쉽게 대체 가능하고, 잘생긴 남자는 수요가 높은 걸 아니까 본인 스스로 밉보이는 행동 자제하게됨. 결국에는 사회적 등급 싸움 ㅋㅋ 어차피 인간은 비교 할 수 밖에없음.
@@DAILY_SONG_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늘 존재하지만, 남자친구분의 행동을 보았을 때, 1. 현재 남자친구가 전여친과 관련하여 데엿을 경우, 2. 글쓴이 본인분이,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지만, 남자친구가 보았을 땐 문제의 대상인경우 3. 예외케이스 등등.. 근데 중요한건, 그렇게까지 검사한다는건, 정황상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님이 갑 같이 보이는데 남자친구분 입장에서는 그래서 걱정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제 전 남친이랑 똑같네요. 전 친한 남사친 일절 없고 의심가는 행동 한 번도 안하고 4년동안 사겼음에도 전남친은 뭐가 의심이 되는지 항상 의심하는 말투로 물어봤어요. 헬스를 하러 가도 오늘은 남자 트레이너가 말 걸었어? 이런 식으로 매일 물어보고, 남자인 사람 전화번호는 전화번호부에 있으면 삭제해야 되고,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너를 못믿는게 아니라 주변 남자들을 못믿는거라고... 똑같이 말했어요. 심지어 전 공시생이어서 주6일동안 공부만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발 나 좀 믿어달라, 나는 사귀면서 너한테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자꾸 의심하냐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은 믿어. 믿는데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라고 답하고.. 이게 정말 미치게 만들어요.. 그냥 애초에 믿었다면 이렇게 말할까...싶기도 하고... 근데 정작 본인은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했었는데 절 의심하니... 진짜 참고 참고 살다가 이젠 도저히 안되서 끝냈습니다... 나중에 가도 끝까지 계속 의심할 사람인 것 같아서요.. 계속 그런다면... 언넝 헤어지세요들...
매번 좋아요만 누르다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댓글남겨요.. 같이 있을땐 즐거운데 정말 사연자분이랑 달님이 말씀해주신 그대로 사소한걸로 스트레스 줘서 연애를 하면 할수록 몸도 맘도 너무 아프더라구요.. 처음으로 결혼생각까지 들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헤어지니까 바로 컨디션 회복되서 자유만끽 중이에요.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건데 마음고생하면서까지 굳이 왜 만나요.. 사람 안 변해요 고민하시는 분들 얼른 헤어지세요ㅠ
오오오 달님 ㅠㅠ 제가 경험으로 느꼈던 안좋은 남자 성향을 콕찝어서 얘기해주셔서 갬동 ㅠㅠ 사랑할수록 더 믿어줘야지, 집착을 넘어서 제어까지 하려는 사람은 이별입니다.. 인터넷에 쳐보니까 보통 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심리적통제 (과잉 보호/심리적 억압/과잉 간섭/자율성 통제) 다 연인사이에서도 이별사유임..
@@qlflxkans1968애초에 그런 사람인걸 모르고 사귀었던거면 알게되었을때 헤어지면 되는거임 연애하다보면 별의 별사람 다보는거고 안맞으면 헤어지면 끝임 결혼할것도 아니고 왜 그런사람을 붙들고 본인 시간을 낭비하고있음? 댓글에 그사람 욕하는거 일일이 치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안하는게 정상임
사랑할수록 믿어줘야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지 ㅋ 오히려 어떤 걸 싫어하는 걸 말하고 고치도록 유도하는 게 맞지. 부모들이 머리 단정하게 하고 치마 줄이지말고 이러는 게 집착이고 통제냐? 사랑하니깐 부탁을 하는 거지. 역지사지를 해봐라 남자가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니고 여사친이랑 영화보고 밥먹고 호캉스 가고 하는 거 용납되냐?
자기 손아귀에 쥐락펴락 하길 원하는 남자 있고 보통 가스라이팅을 가하는 특징이 있음 전남친이 어느순간부터 생활 하나하나를 간섭하기 시작하더니 말없이 머리커트 했다 난리치고 쇼핑몰에서 옷 여러 개 샀는데 자기랑 상의 안했다 난리치고.. 아주 골고루 난리쳐대서 그만 닥치라 하고 나 하고 다니는 거 상관말라는 식으로 대하니까 입 다물더라 자기보다 순하고 착하다 생각하면 더더 그러는 듯
저도 이런남친때문에 얼마전에 헤어졌슴당 ㅎㅎ ㅜ 아직도 너무 좋아하지만 여자나 가족이랑 노는거까지 간섭을 했어서... 인스타에 남자가 댓글 달기라도 하면 난리나고 ㅠㅠ... 좋아요가 몇백개가 달리는데도 자기보다 먼저 좋아요 누른남자 있으면 혼자 삐져있고.. 저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 알겠지만 날이 갈수록 제 인맥은 끊겨가고 사회생활도 힘들어지고.. 친구만날때마다 눈치를 보고 예민해져있고 제대로 즐기질못하는 제모습에 헤어지고 울면서 붙잡는 남자친구를 거절했습니다..ㅜㅜ 세상에 좋은사람은 많겠죠 걔도 좋은사람 잘맞는사람 만나서 다음 여자친구한테는 집착안하길 빕니다..
제가 아는 여자는 결혼하고도 남사친, 남자 지인들하고의 술자리 좋아하고 늘 그런 자리를 통해서 고백받고 썸타고 놀면서 남자를 만나온 여자가 매일 야한옷만 입고다니고 도화살이 있다는 말을 자랑처럼 하고다니고 노답인 여자 있는데 이런 건 그냥 남자쪽에서 손절하는게 답임. 성별이 반대의 경우에도 성립. 그래서 그 여자는 이혼소장받고 이혼당하는 중이죠 인생은 피곤하게 살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편한 사람 만나세요. 늘 걱정해야하는것도 못할 짓입니다.
와 남미새가 하는 말 중에 도화살있다고 말하는거 국룰이에요? 본인은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꼬여서 귀찮다그러는데 가만 보면 본인이 유난히 먼저 남자 찾고(혼성모임에서 굳이 남자이름을 더 많이 부름) 흘리고다니고 선넘고 그러면서 찍쩝대는 남자가 다가와도 안쳐내고 잘 받아줌ㅋㅋㅋ 그래놓고 똥파리 많이 붙어서 피곤하다 이러더라구요
저도 현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노출심한 옷 입고 다니고, 남사친도 많아서 거의 친구들 만날 때 남사친들 한명 씩은 꼈었어요. 근데 사귀고부턴 옷도 참하게 입고, 남사친들 만남x, 연락도 단톡방 만들어서 하지 갠톡은 쓸떼없는 대화x, 할 말만 해요. 그래서 끊어질 남사친의 인연은 내가 여자로 느껴지는 걸 수도 있으니까 그냥 끊어버렸구요. 이전까지의 연애에선 저도 당사자분처럼 얼만큼 이해해줘야하냐는 텐션이었는데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다 맞춰주게 되더라구요. 제 남친도 당사자분 남친처럼 저를 못믿는 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못믿는거라고 원래 남친이 sns에 공개연애하는 거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진 한 장쯤은 올리길 원해서 군말없이 커플 사진도 올렸고, 남친 가족 만날 때 남친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굳이 사주길래 그냥 입고 뵀는데 남친은 남친대로 좋아하고 또 제가 남친한테 맞춰주는 걸 알아주고 고마워해줘서 또 다른 부분에서 노력해주더라구요. 이처럼 내가 맞춰주는만큼 돌아오는 것도 많다보니 저도 되려 고맙고 노력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당 ㅎㅎㅓ
그쵸 애인을 사귀면 남자나 여자나 다 이성관계 줄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먼저 스스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요를 하면 그게 집착이죠. 만약 애인이 있는데도 이성친구 허구한날 만나고 노출 심하게 입고다니고 클럽다니고 그러면, 집착 운운하기 전에 본인이 떳떳한지부터 되돌아봐야겠죠.
글쎄요 김달님 영상 즐겨보지만 이번꺼는 공감이 안되네요. 남사친이라는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는 커플들 중 바람난 경우가 아주 많아요. 성급한 일반화라고 할 수 없을 정도죠... 상대의 일거수일투족을 캐묻거나 옷차림/생활패턴을 일일히 뜯어고치려는건 집착이지만, 연인간에 최소한의 신뢰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가치관과 사고가 안맞는거고 하남자라고 통치는 발언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견물생심이라고 유혹의 노출이 잦으면 없던 마음도 생기는 게 사람입니다. 성별 상관없이 쓸 데 없는 이성관계가 많은 사람이 순탄한 연애하는 것은 못 봤습니다. 우리 모두 오랜 친구라며 자부하던 남사친 여사친이 연인으로 발전한 사례는 흔히들 보지 않았나요? 그리고 애당초에 불안하지 않게 안정적인 마음이 생기도록 연인간 배려합시다. 믿음은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참... 집착이 심하다 싶긴 합니다. 물론 남자들은 내 앞에서만 이뻤으면 좋겠는 게 크긴 하죠. 진짜 자존감 개쩌는 사람은 내 여친 바라보는, 우러러보는 시각을 즐기는 사람도 있긴 하다고 하던데. 걸리는 건 초반에 본인 말론 크리티컬 하진 않았다고 하지만 뭔가 일이 있었던 거 같긴 한데 ㅋㅋㅋ (과연 제3자가 봤을 때도 크리티컬하지 않은 상황이었을까?) 아무튼 서로 아니었던 관계였네요. 굳이 누구탓이네 할 거 없고 그냥 아닌 관계라고 봐야지요.
막상 연애하면 여자가 서운하게 행동함. 30대에 다시 시작한 연애였는데 내가 과잉 배려인가 싶다싶은데 기것 생각해서 주 1회 만나는것도 생각하고 생각해서 말했는데 입장차이인지 생각자체가 다름 일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연락이나 그런것들이 내가 답답해서 먼저 연락함. 암튼 연애도 연애관이나 취향이 어느정도 맞아야함.
몇몇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결혼이라는 것은 행복하려고 행복만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 얘기하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고 싶습니다" 맞는 얘기이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조금은 다른 관점도 필요합니다 그저 행복만 추구하다 보면 불행이 닥쳤을 때 이겨낼 수가 없어요 애초에 결혼 시작 자체를 '이 사람과 어떤 불행이 다가와도 같이 이겨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합니다 함께 하고자 하는 상대방이 행복만이 아닌 불행이 찾아왔을 때도 같이 이겨낼 수 있는 상대방이라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뒤 따라 찾아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애인 노출정도, 복장을 지적할 수 있다고? 이거 조심해야함. 대부분은 "너무 보이니까 입지마라. 가려라" 이런 식의 일방적인 방식임. 어느정도가 괜찮을것인지, 얼만큼이 적당한지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들 몇 없음. 같은 사안에 대해 누군가는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대방은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 있음을 알아야함
솔직히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것 같음.. 한쪽 말만 들으면 당연히 집착이고 남자만 이상해지지. 나도 내 애인의 이성친구 진짜 신경 많이썼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싫어하고 반대한거 아님.. 누가봐도 여우짓하고 매일 연락하고 인스타용 셀카 보내는 여사친에 대해 내가 뒤늦게 알게되니까 그동안 전혀 안쳐내고 “얜 원래 이래” “내가 애인 생긴거 알긴 하는데 얘가 원래 하던 연락이 이래“하면서 다 받아줌. 그뒤로 뭐든 얘가 자긴 선 지킨다고 해도 믿음이 안가더라.. 처음부터 걸러낼거 걸러내는 모습을 보이는게 맞는거같음. 내가 끝까지 몰랐으면 모를까..;알게된 이상 계속 불안하더라..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은 충분히 짚고 넘어갈만한데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듯이 넘기는게 한둘이 아니에요. 그냥 김달님 방송은 대부분 제보자의 일방적인 유리한 증언으로 끝나고, 문제점 보이는거 지적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넌 왜그러냐' 찌질이 하남자가 되어버리는 기이한 구조입니다. 제가 이래서 그냥 이런 한쪽 편들어주기 방송은 반쯤 흘려듣는 이유기도 합니다.
저 상황들이 현실에서 꽤 있고 기분나쁜상황임은 맞는데 거기에 대처를 어떻게하는 사람인가를 말씀하시는게 아닐까요 그 사람의 내면의 성숙도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은 상대가 연인이든 부모님이든 친구든 언제든 일상생활에서 마주치게 되잖아요 그럴 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 어떻게 해야 이 관계가 건강해지고 신뢰가 갈 수 있게 될까를 고민해보게되는 사람을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 그런 눈을 가지는 것이 젤 첫번째이겠죠 달님이 가끔 흥분해서 말씀하실 때 본질이 잘 전달되지 않는 때가 종종 생기지만ㅋㅋ 그래도 진짜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전달될거라는거 👍 응원합니다 달님ㅋㅋ😄
댓글 처음 남겨요. 소름돋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만나는 사람의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계신다면…너무 마음고생 많이 하고 계실 것 같네요ㅠㅠ 전 이전에 비슷한 분을 만난적이 있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정신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상각도 드는데요. 그 사람이 항상 하던말이 난 사람을 안믿어. 믿을 사람은 가족과 너 뿐이야. 이랬는데… 지나고보니 그냥 그 사람은 저뿐만 아니라 자기자신까지도 믿지못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자존감과 같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다들 힘든 연애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 할 수 있는 분을 꼭 찾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딱 이런데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옷스타일 알고 만나놓고 바뀌어라해서 조금씩 바뀌겠다고 하니 완전히 몸이 부각되지 않는 펑퍼짐한 긴 옷을 입어라 아니면 못만나겠다 하더라구요 저번주에 헤어졌는데 가스라이팅까지 당해서 계속 내잘못인가 생각들었는데 계속 이 영상 보면서 마음 다시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릴때마다 올게요
김달님 말에 대부분 공감하는데 이번편은........좀 저랑은 어긋나는 영상이네요... '너를 믿지만 니 주변의 남자를 못믿는다'는 말이나 주변 남자들이 쳐다보는 게 싫다는 것은 당연한 것 같은데..... 이 반대가 성립이 되려면 내 여자친구가 헌팅포차가고 클럽다녀도 여자친구를 믿으면 보내줘야 한다라는 결론이 나버리는데 왜 여자친구를 정말 신뢰하지만 헌팅포차나 .... 싫잖아요?
이번 영상은 김달님이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연인 주위에 두어서 좋지 않을 만한 요소들을 신경쓰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집착' 으로 결론 지어버리시네요. 그건 집착이 아닙니다. 신경쓰일만한 요소를 둔 채로 연인의 자유는 어느정도까지는 필요하고 존중해야하지만 억지로 괜찮은척 하는것 혹은 무신경하거나 정말로 연인을 전혀 의심없이 믿어버리는것 맹신하는것 또한 잘못된 연애입니다. 생각을 바꿔서, 집착을 하지 않겠다는 테두리에 갇혀 자신의 행복을 억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달님께서는 잠시 빌리기로 한 자동차를 할렘가나 빈민가, 혹은 치안을 보장할 수 없는곳에 대실지, 우리집 앞 주차장, 주변이 잘 보이는 주차장에 대실지 잘 생각해보세요. 치안이 좋지않은 곳에 주차한 자동차를 걱정하는 것은 집착이기에 하면 안된다는 전제 하에서 말입니다. 자신 주위사람들의 경험을 전제로 하여, 연인 주위의 좋지 않은 요인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묶어 그 행위를 '집착'으로 결론짓고 그 사람들을 '미성숙한 사람', '하남자', '병있는 사림' 으로 바로 판단 내리는 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저도 가끔 이분이 지나치게 중립 이런거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제보자 편만 드는게 눈에 보여서 알아서 들을건 듣고 거를건 거릅니다. 시청자가 여초 위주라 무지성 공감이랑 맞아맞아 해주는 분위기라 더 맞춰주시는 것도 없지 않아보이네요. 결국 김달님 말이 무조건 다 옳은 것도 아니니까 그냥 '저런 사례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듣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user-zs4ii3nl2l남자는 무조건 쿨해야 하고 애인한테 조금이라도 터치하면 간섭이고 집착이라는 거 자체가 가스라이팅입니다. 이 영상 하나 보고 자책부터 하지 마시고 애인분 행실이랑 본인 행실 되돌아보고 떳떳한지 다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요즘 그냥 남자는 무조건 쿨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어요. 뭐만하면 하남자 찌질이로 몰아가죠. "결국 다 니가 문제네"로 몰아가는 인간을 가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간섭하게 만드는여자는 안 만난다 이거 너무 공감이가네요 댓글 잘 안 달다가 한달전 헤어진 여친이 딱 행동거지를 똑바로못해서 점점 저가 망가지더라구요 뭐 예전 짝남한테 연락먼저하고 숨기고~ 남 사친들이 사진보고 섹시하다니~ 자기야~이래도 처신 똑바로 못하는 거 보고 헤어졌어야하는데 결국 그것들로 불안해지고 간섭하게되는 저도 망가지고 상대방도 지친다하고 이걸 남사친들이랑 저러는걸 본 순간 끝냈어야했네요
이런건 집착이란 표현이 안맞다고 봅니다 연인사이 걱정이라는건 사랑하니 있을수 있는 이유고 저녁시간에 당장 서울 시내 여러곳곳 돌아만 봐도 원나잇,목적이 뚜렷한 사람 등 많이 보입니다. 아무리 여자친구가 처신을 잘한다고 해도 걱정되기 마련이죠. 또한 옷은 연인이랑 같이 있을때 선호하는 옷과 아닌 옷이 있다고 보네요.. 물론 이러한 사항 뿐만 아니라 여러 사소한 간섭이 많아진다면 집착이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저는 아직 대학생으로써 상대 남자친구분의 심리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댓글들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구속이고 자시고를 다떠나서 '굳이' 싶은 행동은 안하는게 맞다보는데. 왜냐면 남자가 구속한다고 하는 행동들이 진짜로 '굳이 해야되나?' 싶은 행동들이거든요? 굳이 짧고 쫙달라붙는 옷을 입어야하나? 굳이 남사친이랑 약속잡고 놀아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이걸 정말 아무런 의도없이 순수한 자기만족이고 순수하게 내 친구랑 만난다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성을 의식한 행동이에요 전부. 야한옷 안입는다고 못사는거 아니고 이성친구 안만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굳이' 자기 연인이 싫다고 하는 행동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맞는건가? 그건 정말 그냥 이기적인거라고밖엔 안보이는데.. 쿨병걸리신 분들이 댓글에 좀 많이 추천박히시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정작 자기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그리 행동하면 기분 얹짢을거 뻔히 알면서 내로남불식으로 그리 구는 이유가 정말로 이해안감. 이건 반박할 거리도 안됨. 동물의 본성이랑 관련된 이야기라서..
첫번째 절대 연애는 상대성으로 흘러가진않지만 서서히 상대성으로 흘러가는 방향이 옳습니다. 특히 결혼은 더할겁니다 같은곳을 바라봐도 싸울텐데요 자기를 정말 냉철하게 자기방어, 합리화 하지마시고 뒤돌아보고 처음부터 김달님이 말씀하신 집착을했다면 내가 잘못한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최소 1년이상 연애관계를 유지하는데 상대방이 계속 불쾌하게 얘기하지않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했음에도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쁜것도 아니고 나완 맞지않는 사람일수있습니다. 그냥 나와는 결이 다른사람이다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결이 다르다는 걸 빠르게 인정하고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을 빠르게 찾는것이 더 좋은방법일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미 헤어진 연애에 자존감을 너무 떨어트리지말고 지쳐하지마세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에 더욱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옛말에 남자는 자존심이란말이있듯 헤어짐이 당연히 힘들고 다시 붙잡을수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는건 본인스스로에 대한 예의입니다. 나르시스트가 되시라는 말이 아니라 구질구질하게 굴지말자는뜻입니다. 한번도 연애를 안해보신분께는 죄송하지만 본인이 연애를 해보셨다면 상대방에게 분명 시작할땐 그만한 매력이 있었을것이고 그 매력이 없어지진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친구들 연애할때 구질구질한거 보면 욕한번씩 했었잖아요? 왜 상대방이 그러지않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무슨 연애를 엄청 많이해보진않았지만 가족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모두 같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는다면 어느에게나 존중받을수없습니다.
이것땜에 싸우다 헤어짐. 속시원해요 출장 가서 같이 밥도 먹지 말라 회식도 가지 말라 남자 맛사지사한테 맛사지도 받지 말라 의사도 남자한테 가지말라.. 그냥 너는 집에서 꽃처럼 가만히 너만 볼 여자 찾으라 했네요 사회생활 안하는.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가 찔려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첫 연애로 2달가량 사귀고 헤어졌는데, 김달님 영상들을 보며 나도 집착하고있었구나를 느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나름 운동이나 리더역할로 인기도 많았고 저 또한 저 스스로를 남한테 비교한적없을정도였었을정도로, 자존감문제는 아니고 제대로 사랑하는법을 몰랐던것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했던말들과 소름끼치도록 비슷하네요.. 한번 더 깨닫고갑니다. 앞으로 연애에서는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네요. 댓글 잘 안 다는데, 헤어진지 벌써 2달이나 지나면서 김달님 영상 수없이 보고 정말 많이 깨달아서 감사인사 남깁니다. 김달님 댓글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와 잠시만 저도 두번째 연애중이었다가 헤어졌거든요,,생각이 참 많네요,, 저도 평소에는 캐쥬얼하게 입고 그러다가 남자친구 만나면 노출이 많다 하면 그냥 살짝 치마에 조끼니트 입는정도에여 ㅠㅠ,, 아니면 만세하면 배 살짝 보이는 정도에 슬랙스 입는정도,, 근데 전남친이 짧다고 뭐라해서 이걸로 두번이나 싸웠고요,, 제 친구들은 탑입고 가디건 걸치거나 나시에 슬랙스 입어서 그 누구도 저에게 코디에 관해서 불만 가진적없는데,, 다른남자가 쳐다볼까봐 불안하다 이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연인이여도 그 사람의 인간관계를 하나하나 간섭할 권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서운하고 신경쓰인다면 그걸 하지마 가 아니라 나는 그 행동이 솔직히 신경쓰이고 걱정된다. 선까진 가능한데 그걸 넘어서 상대에게 화를 내고 상대를 비정상을 만들고 맘에 들게 바꾸려고 하면 거기서 부터 문제.
여자친구와 싸울때 김달님이나 다른 분들 영상 보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안 맞는지 왜 자꾸 싸우는지 알아보고면서 바뀌고 싶어서 많이 봐왔는데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 결국 며칠전에 헤어졌네요... 사연이 너무 비슷해서 제 얘긴 줄 알고 잘못됨도 느끼고 전 여자친구가 어떤 느낌이였을지 생각해보는 영상이였어요ㅎ 연락 문제 남사친 문제 말투 제일 많이 다투고 싸워 왔는데 저희는 애초에 만날때 제가 이런 부분이 있다면 만나기 좀 힘들거 같다 얘기했더니 당연히 연애 초라서 그런 사람 아니다 라고 했겠지만 저는 여친 생기면 많지도 않지만 여사친들 연락 안하는 편이고 여친은 대학과 자체가 그런것도 있지만 남사친들이 되게 많고 가끔 그냥 연락해서 게임하고 술 마시고 그런게 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되어서 "굳이 먼저 연락해야 하냐" , "너는 믿는데 니 주변 남자를 못 믿는거다" 라는 말을 해왔어요 약간 가스라이팅...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지내왔는데 영상보니 저는 하남자가 맞네요...ㅋ 어쨌든 결국 여친을 못 믿은거니까요... 그러다가 나중에 2달된 옵톡방에 남자 둘이랑 저 몰래 만나서 술 먹고 놀다가 들킨게 있어서 신뢰가 깨지고 더 못 믿어서 서로 점점 지친거 같아요.. 그 일도 끝까지 거짓말 하다가 들킨거라 더 믿기 힘들어졌구요.. 연락 문제도 그랬어요 저는 그때도 제 기준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뭐하는지 궁금한게 이상한거냐 한번쯤은 오늘은 내가 어땠는지 물어봐 줄 수 있는거 아니냐" 저는 여친 힘들다고 하는거 다 들어주고 같이 속상해하고 화내면서 이야기 하는데 안 들어주면 관심이 없다라는 말을 듣고 "너는 그럼 내가 오늘 어땠는지 물어봐준 적 있냐"라고 툭 쐈는데 그냥 제가 "난 오늘 어땠는데,넌 오늘도 그 사람이 짜증나게 했어?"라고 물었으면 되는거 였는데 저는 뭐가 그렇게 서운했을까요.. 제가 집착이 심하다는걸 스스로도 알고 있어서 집착에 대해 원인과 해결하기 위해 검색도 해보고 상담도 혼자 받아보니까 의존성 집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이건 정상적인 연애가 아니구나 내가 진짜 문제가 크구나 바뀌어야겠다"하면서 전 여친과 대화하고 싸우면서 저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고 상대방도 저를 위해서 노력 해주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는데 그냥 참고 있었던거 아닐까 싶어요... 3~4번 정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하면서 세번째 헤어질뻔 했을때..?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난 오빠한테 좋은 사람이 아닌거 같다 그래서 이 관계 여기서 그냥 끝내고 싶다 잘해줄 자신이 없다 너가 나 너무 좋아하는거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주변 사람 모두 알고 있다"며 김달님 영상 보여주길래 다시 제가 붙잡으러 갔는데... 결국 세번째 싸웠을때 남사친 만나는거 1대1만 아니면 만나도 된다 했었고 연락은 이미 거의 해결된 상태였고 전 여친은 말투는 본인도 문제 있는거 알고 고치려고 했었고.. 근데 며칠전 갑자기 배사 못나게 나온거 올렸다고 뭐라하다가 헤어졌는데 솔직히 이런 저런 생각 다 들고 사진 올린거 내리겠다고 계속 사과했는데도 그렇게 잘 못된건가.. 오만가지 생각도 다 들고... 너무 정신없어서 두서 없이 썼네요...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이런 영상 신청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올려주신 김달님께도 정말 감사해요 조금 더 나은 사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영상들 보며 노력하겠습니다...
계산을 하기도전에 스파크가 튀어서 시작을 해버리는게 사람 마음이라..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연애 안하고 결혼 안했을 사람들이 많죠 막상 만나보니 살다보니 안맞네하고 헤어지고 아니다 싶으면 질질 끌지않고 빨리 관계의 끈을 놓는게 맞는데 또 그러기엔 이미 마음을 많이 줘버렸고 나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참다가 시간이 흐르고 상처 받을거 다 받은뒤에야 지쳐 나가 떨어지죠 진짜 인연을 만나기전까지 반복되는 일련의 과정인데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결혼적령기엔 최대한 빠른 판단을 하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끊어낼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00:44] 깔끔한 정리,, '안되죠' ㅋㄷ 요근래 지방 국밥집 남자가 서울 대기업 취직한 여자 회사 관두라고 하면서 결혼 준비하다가 죽였다는 기사 못보셨나요,, 결혼 인연 아니다 싶고 집착 심하고 쎄하면,, 안전이별 준비하세요 저렇게 옷 지적하는 거 나르시시스트들이 제일 쉽게 하기 시작하는 거라던데; 결혼생활도 갑갑할 듯; 적과의 동침 찍을지도 모르잖아요 ㅋ 아니 뭐 등이 훤히 파인 원피스 입고 강의실에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흑어여주 구찌 인터뷰마냥 가슴팍 다 드러나게 입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크롭 티셔츠에 스키니진 입는다고 저따구로 못되게 집착하는 남자 참 못났네요 나원참; 그럼 여자친구한테 거적대기 같은 옷 입혀야 직성이 풀리나? 젊을 때 단정하고 예쁘게 옷 입고 다니면 좋지 뭘 그래; 재수없음 [00:11] 지랄하지 말라고 그러세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저는 남사친도 없고 평소 회사 -집 -운동 합니다 , 술담배 X 자기개발 좋아하고 노출심한 옷을 입지도 않는데 헬스장 등록해서 다닌다고 이별위기까지 왔습니다. 평소에 반팔 기본티만입어도 위에 뭐 걸치라고 하고, 휴무에 혼자 동네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것도 싫어하고. 머리 자르러 홍대나 강남으로 예약하려고 했다고 하면 동네에서 자르면되지 왜 멀리가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뭐라고 합니다. 평소 필라테스를 하고 있었는데 근력을 더 키우고 싶어서 제돈내고 남자친구가 다니는 헬스장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여성 PT샘에게 PT도 받고싶었지만 PT 받는것자체가 싫다고해서 안끊었고 . 헬스도 처음엔 아예 안된다고 해서 1년동안 못다니다가 자기 있을때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맞춰주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본인 야근이나 피곤해서 자기가 헬스장을 못갈경우 저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필테 다니는데 헬스까지 다니려고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왜 이해가 안간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엄청 싸웠고 , 저는 자기개발을 하고 함께 성장하는 걸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걱정할만한 우려할 상황으로부터 신뢰를 지킬 자신이 있는데 영상에서처럼 '너를 못 믿는게 아니라, 남자 많은 공간에 너가 있는 것 자체가 싫어' 라고 남자를 못믿는거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연애는 상대와 내가 감정을 건강하게 교류하는 것이지 내 일상을 침범해서 서로를 극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신경 쓰이고 싫다고 하면 안해야지, 내가 싫으면 무조건 안하는게 맞아 ' 라고 끝까지 주장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정말 쓸쓸함을 느꼈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신경쓰이고 싫어하는 부분은 , 연인을 위해 맞춰줘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나 , 술자리, 남사친과 연락을 주고 받는 등 그런 게 아닌, 자기개발 차 헬스장에서 혼자 운동하려는 것이 왜 이렇게 한달을 싸우고 이별까지 가야만 하는지, 정말 지치게 돼요 . 직장인이 휴무에 영화보고 운동하는게 왜 죄책감 들어야하는지 이거 가스라이팅 맞는건가요
두달전에 헤어진 제 남자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웃음이 납니다ㅎ 저는 남자친구가 제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였고(제 트쌤도 아니었음) 뭐 제가 운동하던거 늘 봤던 사람이고 본인이 트레이너니까 김달님 말씀처럼 지도 그모습 보고 들이댄거면서 연애하고 나니까 거의 시작하자마자 ’왜 내 여친 몸매를 다른 남자들이랑 공유해야 하냐‘면서 레깅스 안입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장난처럼 받아들이고 몇번 입고 운동을 갔는데 다른 일로 싸우다가도 ‘너는 내가 싫다는거 다 꿋꿋이 하지않냐’길래 그게 뭐냐니까 뜬금없이 레깅스 얘길 하더라구요. 그럼 지가 옷을 사주고나서 얘길 하든가ㅋ 그래서 그 후로 그냥 이런 싸움거리를 안만들고 싶어서 헬스장 자체를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자기계발을 좋아하는데요, 어느 날은 제가 가고 싶은 분야의 이름있는 분께 좋은 기회로 무료 멘토링을 들을 수 있게 돼서 줌미팅을 잡았습니다. 당시에 남자친구는 친구네집에서 축구를 본다고 놀러갔어서 저는 곧 멘토링 들으러간다고 얘길 하니까 멘토링이라는 시스템 자체를 이해 못하면서 그걸 굳이 왜 들어야하냐고 ‘남자랑 화상통화를 왜 하냐’, ‘왜 굳이 화상으로 해야하냐’, ’전화로, 아니 카톡으로만 해도 되는거아니냐‘ 등등 이해할 수 없다며 한바탕 싸웠습니다. 싸울 때는 저는 차분히 이유를 설명하고 납득을 시켜주려하는 편인데도 너는 늘 이유와 핑계 변명을 달고 산다며 ‘넌 니 그 성격 진짜 싹다 뜯어고쳐야 해’라며 오히려 절 꾸짖고 바꾸지 못해 안달이더라고요. 또 남자친구 만나기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제가 모집했던 스터디도 그런 모임들 다 공부 외에 다른 목적 숨기고 하는거 아니냐고 왜 너는 니가 그런 모임을 주도해서 만드냐고 난 니가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다며 싸우고나선 싸움거리 안만들겠다고 하던 스터디도 관두게 됐구요. 어느날은 친구랑 밥약속이 생겨서 만났는데 제가 술을 잘 못하지만 이자카야를 좋아해서 남자친구와 종종 가기도 했던 제가 좋아하는 이자카야 맛집을 가게 됐습니다. 운전해서 가기도 했고 저는 주량도 맥주 500 한잔이라 논알콜하이볼을 시켜 놓고 ‘지금 ㅇㅇㅇ에 왔어’ 하니까 왜 밥먹는다더니 술집을 갔냐고, 헌팅하러 간거 아니냐길래 ‘아니 여기 오빠랑도 와본적 있고 전혀 그런곳 아닌거 알지 않냐. 그냥 동네 술집이지 않냐’하니까 헌팅술집은 밖에 무슨 헌팅술집이라고 써놔서 헌팅술집이냐, 여자끼리 마시다보면 헌팅할지 누가 아냐고 술집 갈거면서 밥먹으러 간다고 한 저는 거짓말쟁이가 됐습니다 ㅎ 게다가 친구들과 만날때는 연락 텀을 한시간 간격정도로 해도 너는 친구만 만나면 연락을 안한다며 싸우고 나선 노력해서 2, 30분 간격으로 해도 만족하지 못하더니 또 어느날부턴 넌 왜 친구만나서 어딜가면 사진을 안보내냐 싸우고,,,,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친구한테도 안하는 나랑 놀아달라는 말을 하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 내가 왜 이런 취급 받으면서 연애해야해?’ 라는 말만 돌아올 뿐 절대 제 노력을 인정도 만족도 못하다가 결국 제풀에 지쳐서 못해먹겠다며 지 혼자 마음 정리하더니 권태기가 온것 같다며 저를 찼습니다 ㅎ 처음에 헤어지고는 저도 제가 잘못했나, 다 나를 좋아해서 그런건데 내가 너무 몰라줬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괴로웠는데 심리상담을 받아보기도 하고 주변에도 말해보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게 맞았다는걸 자각하고 벗어나는 중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원래의 제 할일을 하고 운동과 자기계발을 다시 시작하면서 본래 제 자리를 찾아가는 중인데 그 사람이 얼마나 제 발목을 붙잡고 있었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나를 갉아먹고 나를 잃게하는 연애에서 벗어나서 @sauunn024님도 건강했던 본 모습을 찾고 존중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 근데 결국 저 공부하러 간 사이에 몰래 지 유부녀 회원이랑 술먹으러 갔다가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하는 말이 장기 회원 다 떨어져가고 있고 그 사람은 단가 높게 받는 회원이라 영업하려고 밥먹은거다, 그 사람 남편도 너처럼 그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 너가 지금 나한테 이렇게 화내는 거 관심이라 생각할게 ㅎㅎ;
뭐랄까 이런 영상 관련내용은 결국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을 단 둘이 만나게 되는 경우가 생길 때 쿨하게 보내는게 아니고 안만났음 좋겠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면 그게 못믿는거고 집착이다라는 내용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그러다 눈맞아서 환승이별이나 바람이 되버리면 결국 그럴 사람이다 헤어지는게 잘 된 일이다라는 결론이 또 나오고... 항상 누구를 만나든 마음 한 켠에 헤어짐을 염두에 두고 사람을 만나야 하는건지 현타가 오네요ㅋㅋㅋ 한번 그런 경험이 생겨버리면 고치기도 힘들어지고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영상 볼때마다 좀 그래요. "연애는 믿음이야 구속하지 말고 놔 둬" -> 애인 풀어뒀는데 바람 폈는데요 -> "그럼 원래 그런 인간이니까 잘걸렀네" 그냥 무적의 논리 치트키같음 ㅋㅋㅋㅋ 결국에 딱히 유익한 내용이란 없죠. 그래서 이런영상으로 뭐 인생교훈 삼는다기보다 그냥 '아 이런 사례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용으로만 가볍게 봐야합니다.
너무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남자는 충분히 문제가 있지만, 이야기를 나눠야 할 부분을 집착이라고 치부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1. 전연인과 관계를 정리 못 하는 사람 2. 남사친/여사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서로의 선을 말해주었음에도 지키지 않는 사람 3. 연애가 서로 맞추어 가는 거라는 걸 인지하지 못 한 사람 예를 들면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맞춰가야 하는 부분인데 ‘내가 알아서 할거다.’ ‘왜 나를 구속하냐’ ‘맞춰가는 거 피곤하다’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조그마한 걸로 질투하고, 집착하는 건 큰 문제지만 반대로 아닌 걸 아니라고 말 하면 하남자가 되는 사회로 만드는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옷도 어느정도 너무 노출이 심하다(끈 없는 탱크탑)면 충분히 “이 옷은 좀 위험할 수도 있어서 아닌 것 같다”고 말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러니까요, 말 안해도 먼저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부터 보여주고나서 집착을 운운하는게 맞는 순서라고 전 생각합니다. 나는 바뀌기 싫고 이성친구 끊어내기도 싫고, 너는 내 애인이니까 무조건 날 믿어야해 너 간섭은 집착이야 이러는 것도 병이라고 봐요 저는. 본인이 스스로 되돌아봐도 떳떳한데 애인이 지나치게 강요하면 그게 집착인거죠.
음 난 그 남자분 이해되는데 내 전여친이 지 남사친 사진보여주고 인스타등 sns다 보여주면서 진짜 아무런 그런 애 아니다 아끼는 동생이다 사귀기 전에도 말했줬던 그애다 등등 말하면서 둘이서 술마실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괜찮을까 하고 묻길래 믿고 보내 줬는데 그 주에 차임 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 보니 엄청 심한게 아니라면 너는 그렇게 하면 하남자다 아님 병이다 등등 꼭 이것이 맞다 아니다 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드네요 뭔가 선입견 부터 만들고 이상하게 만드는 느낌이랄까
![Tee Grizzley - Detroit (Feat. 42 Dug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aeKfTtt0x14/mqdefault.jpg)
3:53,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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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못믿는 심리는 오히려 나를 믿지 못하는 마음에서 나옴. 내 매력을 믿으면 설령 상대가 딴짓해도 빠르게 보내주기 쌉가능
이거 ㄹㅇ임 여친이 딴짓하면 똥밟았구나 하고 헤어지면되는건데..
오히려 그러면 끝내기 좋을것 같아요
역시 expert..
이게 다 본인이 자신감 없고 부족한 부분을 상대방 지적하고 구속하면서 채우는 거죠.. 내가 상대방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거랑 상대방이 이거하는 거 싫다 저거하는 거 싫다랑은 절대적으로 별개입니다 사랑하니까 원하는 대로 해준다 사랑하니까 그 사람이 싫다는 거 안 한다 그런 거 하지 마세요 정말 윤리적으로 문제되는 거 빼고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진짜 저 대사 그대로 받아본 사람 입니다. 너를 못믿는게 아니라 내 주변 남자들을 못믿는거라고 .... ㅋ 너무 사랑했지만 매일 싸우고 스트레스가 휴 헤어지면서 여파는 컸지만 배움이 쌓였네요 비슷한 결을 가진 사람끼리 만나는게 맞아요 ! 🥲
일반적으로 남자가 본인 수준보다 높은 여자 만나는 경우 보통 저럼 (물론 예외도 있지만), 그래서 달님이 하남자 일수록 저런거에 집착한다고 하는거임. 반대로 생각해보면 키 큰 잘생긴 남자랑 평범한 여자가 만난다고 했을 때, 여자가 이성친구랑 노닥거리고, 술 마셔도 큰 타격이 없음, 왜냐면 본인이 없어도 다른 여자로 쉽게 대체 가능하고, 잘생긴 남자는 수요가 높은 걸 아니까 본인 스스로 밉보이는 행동 자제하게됨. 결국에는 사회적 등급 싸움 ㅋㅋ 어차피 인간은 비교 할 수 밖에없음.
정말 상대적인걸까요? 저는 연애하는 내내 광적으로 저한테 집착하고 남사친 남자 하나 없는데 불안하다는 이유로 집착하는 남자 처음봤어요
카톡도 안하는데 폰 검사하고..신경 쓰이는 남자랑 말 섞지 말라고 하고
@@DAILY_SONG_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늘 존재하지만, 남자친구분의 행동을 보았을 때, 1. 현재 남자친구가 전여친과 관련하여 데엿을 경우, 2. 글쓴이 본인분이,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지만, 남자친구가 보았을 땐 문제의 대상인경우 3. 예외케이스 등등.. 근데 중요한건, 그렇게까지 검사한다는건, 정황상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님이 갑 같이 보이는데 남자친구분 입장에서는 그래서 걱정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DAILY_SONG_신경쓰이는남자랑 말섞지말란소릴 했다 면 껀덕지가 있긴있단소리시네ㅋㅋ 본인만 난 남사친 껀덕지없어! 이러는걸수도😅
냅두고 걸리면 끝이다 이런마인드가 본인한테좋음ㅋㅋㅋㅋ
0:55 오킹 저격 ㄷㄷ
이분이 왜 여기에ㄷㄷ
승모근이 왜 여기에 ㄷㄷㄷ
내가 마음이 편한 남자가 최고 입니다. 남녀공학 나와서 동창회 하는데 가도 잘 다녀오라고 하고..놀러가면 연락 잘 안하고 엄마가 너 너무 바지 짧은거 아냐 해도
좀더 나이들면 못입어요 장모님 하는 사람이 제 남편 입니다.
이해해주시는 분 만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창회를 왜 감 근데?
@@user-rm4ry9id6u 죽마고우
내가 일하고 있을때 그친구들이 저멀리 정선 장, 인삼축제 같은데 본인 어머니, 우리엄마 같이 모셔서 여행 다녀오는 속 깊은 친구들이라서...
달님이랑 오킹님 토론하면 재밌겠다
나도 이 생각 햇는뎈ㅋㅋㅋㅋㅋㅋㅋ
동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쟁이 vs 흥선대원군
상상이안간다
제 전 남친이랑 똑같네요. 전 친한 남사친 일절 없고 의심가는 행동 한 번도 안하고 4년동안 사겼음에도 전남친은 뭐가 의심이 되는지 항상 의심하는 말투로 물어봤어요. 헬스를 하러 가도 오늘은 남자 트레이너가 말 걸었어? 이런 식으로 매일 물어보고, 남자인 사람 전화번호는 전화번호부에 있으면 삭제해야 되고, 영상에서 나온 것처럼 너를 못믿는게 아니라 주변 남자들을 못믿는거라고... 똑같이 말했어요. 심지어 전 공시생이어서 주6일동안 공부만 했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발 나 좀 믿어달라, 나는 사귀면서 너한테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자꾸 의심하냐고 물어봤는데, 그 사람은 믿어. 믿는데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라고 답하고.. 이게 정말 미치게 만들어요.. 그냥 애초에 믿었다면 이렇게 말할까...싶기도 하고... 근데 정작 본인은 신뢰를 저버리는 행동을 했었는데 절 의심하니...
진짜 참고 참고 살다가 이젠 도저히 안되서 끝냈습니다... 나중에 가도 끝까지 계속 의심할 사람인 것 같아서요..
계속 그런다면... 언넝 헤어지세요들...
제 남친이랑 똑같네요 집착이 병인듯
@@taeyeonkim4110 진짜 의심할 때마다 혈압 쫙 올라가고 스트레스받고 대화하기도 싫어지더라고요... 아마... 사람은 쉽게 안변할듯합니다
잘 헤어지셨네요!!! 왜그렇게 의심하는건지 아세요?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고 다녀서 그런거에요! 혹은 과거에 그렇게 했던지.. 다른남자를 못믿는다는건 즉 본인의 행동에서 나온 전례가 있기때문이에요
@@hwangmisohn8184 네 맞아요... 잠깐 헤어졌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클럽가고 여자만나볼라고 했다던데 아마 본인이 그런 사람이기에 저도 그렇지 않을까 의심하는것같네요 ... 진짜 어이없어요ㅋㅋ
어우 글 읽는 내내 스트레스가 ㅜ 진짜 노답이네요............ 고생하셨어요 행복하세요 ㅠ ㅠ !!
사소한거 하나 하나 못하게 하고 밖에 나갈때 자기한테 허락맡고 가라는둥 친구만나는거 조차 통제하는 남자 꼭 거르세요 지가밖에서 헛짓거리하고 거짓말하고 속이고 여자만나러다니니까 나또한 똑같이 보는거에요
남자pt 받는거에 대해선
이해가 아주 마니감ㅋㅋㅋㅋㅋ
헬스장에서 남pt들이랑
부적절한관계 자주봐서ㅋㅋㅋ
매번 좋아요만 누르다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 댓글남겨요.. 같이 있을땐 즐거운데 정말 사연자분이랑 달님이 말씀해주신 그대로 사소한걸로 스트레스 줘서 연애를 하면 할수록 몸도 맘도 너무 아프더라구요.. 처음으로 결혼생각까지 들었는데 도저히 안되겠다싶어서 헤어지니까 바로 컨디션 회복되서 자유만끽 중이에요. 행복하려고 연애하는건데 마음고생하면서까지 굳이 왜 만나요.. 사람 안 변해요 고민하시는 분들 얼른 헤어지세요ㅠ
오오오 달님 ㅠㅠ 제가 경험으로 느꼈던 안좋은 남자 성향을 콕찝어서 얘기해주셔서 갬동 ㅠㅠ
사랑할수록 더 믿어줘야지, 집착을 넘어서 제어까지 하려는 사람은 이별입니다.. 인터넷에 쳐보니까 보통 부모님들이 많이 하는 심리적통제 (과잉 보호/심리적 억압/과잉 간섭/자율성 통제) 다 연인사이에서도 이별사유임..
제 지인 여자애 남자친구가 나는 야근하고 있으니 재밌게 놀으라고 사랑한다고 믿어주고 그러니까 나중에 남친 군사훈련 받으러 간 사이에 이남자 저남자랑 자던데 남친은 끝까지 모르고 지금 둘이 결혼해서 잘 삽니다 이런건 어떻게 분별하나요??
믿어주는것도 정도껏이지 평소에 남사친이랑 밤에 술마시고 여행가고 옷야하게 입고 이ㅈㄹ 하는게 믿어줄만한 행동인가? 솔로일때처럼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거면 걍 파트너나 남사친 무리에 찬양받으면서 살지 굳이 남친을 왜 만들려고 하냐 ㅋㅋ
다 자기 유리하자고 하는 소리지. 예를 들어 차은우가 남친인데 여자 정상급 아이돌이랑 모델들하고만 돌아다니면 일반인 여친이 믿어주고 응원해주고만 살 수 있을까.
@@qlflxkans1968애초에 그런 사람인걸 모르고 사귀었던거면 알게되었을때 헤어지면 되는거임
연애하다보면 별의 별사람 다보는거고 안맞으면 헤어지면 끝임 결혼할것도 아니고
왜 그런사람을 붙들고 본인 시간을 낭비하고있음?
댓글에 그사람 욕하는거 일일이 치는 시간조차 아까워서 안하는게 정상임
사랑할수록 믿어줘야 한다는 게 말이 안 되는 소리지 ㅋ 오히려 어떤 걸 싫어하는 걸 말하고 고치도록 유도하는 게 맞지. 부모들이 머리 단정하게 하고 치마 줄이지말고 이러는 게 집착이고 통제냐? 사랑하니깐 부탁을 하는 거지. 역지사지를 해봐라 남자가 다른 여자 만나고 다니고 여사친이랑 영화보고 밥먹고 호캉스 가고 하는 거 용납되냐?
이건 솔직히 반례 케이스가 꽤 있어서 그냥 성향 맞는 사람끼리 만나야한다고 생각함
이성사친문제,술자리문제,연락문제는 그냥 성향 맞는 사람끼리 만나는게 속 편함 이런 거 안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서로 고통임
자기 손아귀에 쥐락펴락 하길 원하는 남자 있고 보통 가스라이팅을 가하는 특징이 있음
전남친이 어느순간부터 생활 하나하나를 간섭하기 시작하더니
말없이 머리커트 했다 난리치고 쇼핑몰에서 옷 여러 개 샀는데 자기랑 상의 안했다 난리치고..
아주 골고루 난리쳐대서 그만 닥치라 하고 나 하고 다니는 거 상관말라는 식으로 대하니까 입 다물더라
자기보다 순하고 착하다 생각하면 더더 그러는 듯
아바타처럼대했군요😅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구요
서로 ‘나’답게 있어도 건강하게 유지되는 관계가 찐입니다.
자존감과 믿음,자신감이 없으니 간섭하고 통제하려 하는거죠
불안하니까..이런 사람은 일찍 거르는게 답이에요
저도 이런남친때문에 얼마전에 헤어졌슴당 ㅎㅎ ㅜ 아직도 너무 좋아하지만 여자나 가족이랑 노는거까지 간섭을 했어서... 인스타에 남자가 댓글 달기라도 하면 난리나고 ㅠㅠ... 좋아요가 몇백개가 달리는데도 자기보다 먼저 좋아요 누른남자 있으면 혼자 삐져있고.. 저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 알겠지만 날이 갈수록 제 인맥은 끊겨가고 사회생활도 힘들어지고.. 친구만날때마다 눈치를 보고 예민해져있고 제대로 즐기질못하는 제모습에 헤어지고 울면서 붙잡는 남자친구를 거절했습니다..ㅜㅜ 세상에 좋은사람은 많겠죠 걔도 좋은사람 잘맞는사람 만나서 다음 여자친구한테는 집착안하길 빕니다..
서로 싫어하는 행동 안하면 절대 싸울일 없음 그에 못할것 같음 헤어져야죠 집착이고 다떠나서 놓치기 싫고 너무 사랑하면 남자나 여자나 상대방에 맞추게 되여있음
난 모 유튜버가 했던 말이 떠오른다.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사랑하는 사람이 불편해하는 상황자체를 안만드는게 좋은 친구이지않나?
너무 극단적인 답을 내리기 애매한 문제지만 그냥 서로 안맞는거지 누가 뭐다 저렇다 할 필요가 없는 문제가 되어버리는 케이스인듯;;
제가 아는 여자는 결혼하고도 남사친, 남자 지인들하고의 술자리 좋아하고 늘 그런 자리를 통해서 고백받고 썸타고 놀면서 남자를 만나온 여자가 매일 야한옷만 입고다니고 도화살이 있다는 말을 자랑처럼 하고다니고 노답인 여자 있는데 이런 건 그냥 남자쪽에서 손절하는게 답임. 성별이 반대의 경우에도 성립.
그래서 그 여자는 이혼소장받고 이혼당하는 중이죠
인생은 피곤하게 살면 정말 피곤해집니다. 편한 사람 만나세요. 늘 걱정해야하는것도 못할 짓입니다.
와 남미새가 하는 말 중에 도화살있다고 말하는거 국룰이에요? 본인은 가만히 있어도 남자가 꼬여서 귀찮다그러는데 가만 보면 본인이 유난히 먼저 남자 찾고(혼성모임에서 굳이 남자이름을 더 많이 부름) 흘리고다니고 선넘고 그러면서 찍쩝대는 남자가 다가와도 안쳐내고 잘 받아줌ㅋㅋㅋ 그래놓고 똥파리 많이 붙어서 피곤하다 이러더라구요
저도 현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노출심한 옷 입고 다니고, 남사친도 많아서 거의 친구들 만날 때 남사친들 한명 씩은 꼈었어요. 근데 사귀고부턴 옷도 참하게 입고, 남사친들 만남x, 연락도 단톡방 만들어서 하지 갠톡은 쓸떼없는 대화x, 할 말만 해요. 그래서 끊어질 남사친의 인연은 내가 여자로 느껴지는 걸 수도 있으니까 그냥 끊어버렸구요.
이전까지의 연애에선 저도 당사자분처럼 얼만큼 이해해줘야하냐는 텐션이었는데 진심으로 좋아하니까 다 맞춰주게 되더라구요.
제 남친도 당사자분 남친처럼 저를 못믿는 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못믿는거라고 원래 남친이 sns에 공개연애하는 거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진 한 장쯤은 올리길 원해서 군말없이 커플 사진도 올렸고, 남친 가족 만날 때 남친이 원하는 스타일대로 굳이 사주길래 그냥 입고 뵀는데 남친은 남친대로 좋아하고 또 제가 남친한테 맞춰주는 걸 알아주고 고마워해줘서 또 다른 부분에서 노력해주더라구요. 이처럼 내가 맞춰주는만큼 돌아오는 것도 많다보니 저도 되려 고맙고 노력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사랑을 찾으시길 바랍니당 ㅎㅎㅓ
그쵸 애인을 사귀면 남자나 여자나 다 이성관계 줄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먼저 스스로 보여줘야 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강요를 하면 그게 집착이죠.
만약 애인이 있는데도 이성친구 허구한날 만나고 노출 심하게 입고다니고 클럽다니고 그러면, 집착 운운하기 전에 본인이 떳떳한지부터 되돌아봐야겠죠.
이게 맞는거 같아요.
서로 이해할수 있어야 하고, 다르더라도 서로 맞출수 있어야합니다.
@@cc.3340 이거다
저기요😂사연이랑 안 맞는 코멘트네요😢 사연자분 남친은 심하게 집착한거 잖아요
저도 딱 이케이스..! 너무 안잡아주는 남자와 만나다 잡는 남자를 만났는데 저는 지금이 더 좋은거같아요~
남자가 남자를 압니다.
남사친?
”남자는 관심없는 여자한테 1:1로 만나서 시간쓰고 돈 절대로 안씁니다.“
절대진리임
솔직히 여자들도 철든 상태에서 연애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상대방을 진심으로 와닿고 오래할 관계라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오해생기는 부분을 만들지 말아야지 굳이 pt받을때 남자헬트한테 받아야하나?
그것부터 솔직히 신뢰감떨어지지 ..
와~~~~~~~ 댓글 잘 안다는데;;;; 팩트 때려주니까 속이다 시원하네요~
상대의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
달님의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사연자분은 나쁜 남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 같아요~
글쎄요 김달님 영상 즐겨보지만 이번꺼는 공감이 안되네요. 남사친이라는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는 커플들 중 바람난 경우가 아주 많아요. 성급한 일반화라고 할 수 없을 정도죠...
상대의 일거수일투족을 캐묻거나 옷차림/생활패턴을 일일히 뜯어고치려는건 집착이지만, 연인간에 최소한의 신뢰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필요합니다.
가치관과 사고가 안맞는거고 하남자라고 통치는 발언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손절을 해야죠 그럴 자신 없으면 애인을 만들면 안되고... 아님 똑같은 사람 만나던가
@@user-lq3uq9qe6y 네 바람날 사람은 어떻게든 피겠죠. 그렇지만 이건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남사친이 많다고 바람피는 것은 아니지만, 바람피는 대다수의 여자는 남사친이 많습니다. 즉 남사친 많은 여자를 거르면 상당수의 바람녀를 피할 수 있다는거.
견물생심이라고 유혹의 노출이 잦으면 없던 마음도 생기는 게 사람입니다. 성별 상관없이 쓸 데 없는 이성관계가 많은 사람이 순탄한 연애하는 것은 못 봤습니다. 우리 모두 오랜 친구라며 자부하던 남사친 여사친이 연인으로 발전한 사례는 흔히들 보지 않았나요? 그리고 애당초에 불안하지 않게 안정적인 마음이 생기도록 연인간 배려합시다. 믿음은 하루 아침에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heenim97저런 게 아무렇지 않으려면 본인 스스로도 매력 관리 꾸준히 하고, 더 중요하게는 예비 애인들 주변에 두고 있어야 할 겁니다. 실제로 '그래~ 니가 그러면 난 다른 애 만나면 돼'라는 마음이 아니면 냉정하기 힘들죠
옷차림 갖고 뭐라 하는 건 하남자다라는 발언에는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애인이 아닌 남자와 관련한 말은 공감하기 어려운 듯. 나 포함 남녀불문 꽤 많은 김달 시청자분들이 공감 못할 거 같음.
남자가 참... 집착이 심하다 싶긴 합니다. 물론 남자들은 내 앞에서만 이뻤으면 좋겠는 게 크긴 하죠. 진짜 자존감 개쩌는 사람은 내 여친 바라보는, 우러러보는 시각을 즐기는 사람도 있긴 하다고 하던데. 걸리는 건 초반에 본인 말론 크리티컬 하진 않았다고 하지만 뭔가 일이 있었던 거 같긴 한데 ㅋㅋㅋ (과연 제3자가 봤을 때도 크리티컬하지 않은 상황이었을까?) 아무튼 서로 아니었던 관계였네요. 굳이 누구탓이네 할 거 없고 그냥 아닌 관계라고 봐야지요.
막상 연애하면 여자가 서운하게 행동함.
30대에 다시 시작한 연애였는데
내가 과잉 배려인가 싶다싶은데 기것 생각해서 주 1회 만나는것도 생각하고 생각해서 말했는데 입장차이인지 생각자체가 다름
일이 중요한건 알겠는데 연락이나 그런것들이 내가 답답해서 먼저 연락함.
암튼 연애도 연애관이나 취향이 어느정도 맞아야함.
근데 이런부분은 진짜 서로 잘맞아야 하는거같아요 반대상황이면 저도 거슬리고 싫을거같고... 짜증나긴 할거같아요
주위사람을 못믿는게 맞지만 이상한사람들이 많으니... 여튼 그렇습니다! 성향 가치관이 맞는사람들끼리 연애하는게 베스트긴하져 ㅋㅋㅋ
데리고살거 아님 말아야지...자존심상하게 만났던남자 또만날라고 고민하는건 이쁘고 몸매좋고 나이좋은 사연자님께 시간낭비 같네요~다른남자들 줄서있으니 어서 레드썬~! 하시길~~^^
힘내세요!!
몇몇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부분이 결혼이라는 것은 행복하려고 행복만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 얘기하죠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고 싶습니다" 맞는 얘기이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조금은 다른 관점도 필요합니다 그저 행복만 추구하다 보면 불행이 닥쳤을 때 이겨낼 수가 없어요 애초에 결혼 시작 자체를 '이 사람과 어떤 불행이 다가와도 같이 이겨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합니다 함께 하고자 하는 상대방이 행복만이 아닌 불행이 찾아왔을 때도 같이 이겨낼 수 있는 상대방이라면 행복은 자연스럽게 뒤 따라 찾아오게 되는거 같습니다
님댓을 제카톡에 남겨놓고 매일 보고싮네요
근데 이런여자가 나쁜남자 를 만나는 경우 그는 여잘 더하대하고 깔아뭉개더군요
진짜 찌질ᆢ
제가 그런편인데 그게가능한건
그를 사랑하는거지 그의배경 환경은 투명망또라 보이지 않으니까요 ㅎ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랑 정말 결혼생각 많이들고 남자친구도 적극적으로 결혼얘기 꺼내는데 서로 마음이 너무 편하고 서로 각자 하는 행동들이 서로 거슬리는게 없고 이사람이라면 평생 한사람이라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결혼할 인연이 따로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싸우신적도 잇엇나요???
@@user-cr2kq9ol3s 네 만난지 일주일만에 엄청 크게 싸웠는데 그게 너무 사랑하는 감정을 주체 못하고 일어난 일이라 서로 더 이해하고 조절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PT샵 운영 중입니다만
제 여친이면 믿든 안믿든 안했으면 합니다..ㅎㅎ
근데 김달님의 말중에 가장 중요한 말이 이거인거 같은데 본인이 행동거지를 똑바로 했다는 전제하에 이 말이 가장 중요한거 같은데
그쵸 일단 사연자분은 아닌 듯해요 ㅋㅋ
처신을 잘하고 다니는 사람에게 하면 집착이 맞는 거죠 하지만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거나 있었다? 흠...
먼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말이 안나오는거죠, 만약 정말 노력했고 떳떳한데 거기에도 추가로 강요하면 그게 집착이 되는거구요. 특히 노출 복장문제 같은건 애인이라면 충분히 지적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애인 노출정도, 복장을 지적할 수 있다고? 이거 조심해야함. 대부분은 "너무 보이니까 입지마라. 가려라" 이런 식의 일방적인 방식임. 어느정도가 괜찮을것인지, 얼만큼이 적당한지 같이 이야기하는 사람들 몇 없음. 같은 사안에 대해 누군가는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대방은 문제없다고 생각할 수 있음을 알아야함
저거 오킹형 방송 오프닝 때도 '넌 믿어 니 주변 남자들을 못 믿지' 이랬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
저도 집착인지 다른 성향일지
몰라도 솔직히 남녀사이면 둘에게
집중하는게 맞다고봐요.
그사람이 내배우자가 될지도 모른다면
더더욱이요..떳떳하면 차라리 당당하게
선지키고 최소한의 유지정도의 만남이면 좋겠어요.
당연히 저도 그렇게 하고있고요.
왜냐면 나는 굳건해도 내주변 이성들은
여지를 넘볼수도 있는거니까요.
다퉜는데 바로 여사친 만나서 내얘기
상담받은 인간부터..여사친, 여자동료들 고백들..
나는 단순히 지인인데..친구인데..
이말들은 그 지인들이 죄송하지만
못생기거나 능력없을때 얘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내가 믿음을 보여줬는데도
망상하며 불안하다고 하면 끝내는게
맞고요..
그건 남자친구의 문제라고봐요.
솔직히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하는것 같음.. 한쪽 말만 들으면 당연히 집착이고 남자만 이상해지지. 나도 내 애인의 이성친구 진짜 신경 많이썼었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싫어하고 반대한거 아님.. 누가봐도 여우짓하고 매일 연락하고 인스타용 셀카 보내는 여사친에 대해 내가 뒤늦게 알게되니까 그동안 전혀 안쳐내고 “얜 원래 이래” “내가 애인 생긴거 알긴 하는데 얘가 원래 하던 연락이 이래“하면서 다 받아줌. 그뒤로 뭐든 얘가 자긴 선 지킨다고 해도 믿음이 안가더라.. 처음부터 걸러낼거 걸러내는 모습을 보이는게 맞는거같음. 내가 끝까지 몰랐으면 모를까..;알게된 이상 계속 불안하더라..
항상 본인이 감당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연애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이해 할수없는 부분으로 자꾸 싸우면 그냥 일찍 헤어지세요 슬퍼도 헤어지세요
사람은 안바뀝니다
와 이건 진짜 개 공감안간다ㅋㅋㅋ
방목하다 바람맞는 남자의 경우도 개 많은데ㅋㅋ
너를 못믿는게 아니라 내 주변 남자들을 못믿는거라고는 오킹의 이론이기때문에 상당히 많은 남자가 이걸 갖다 씁니다...
오킹이 솔로인 이유
근데 진짜 왜 굳이 남자 PT선생님을...?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은 충분히 짚고 넘어갈만한데 아무렇지 않게 당연하듯이 넘기는게 한둘이 아니에요. 그냥 김달님 방송은 대부분 제보자의 일방적인 유리한 증언으로 끝나고, 문제점 보이는거 지적하면 '그럴수도 있는데 넌 왜그러냐' 찌질이 하남자가 되어버리는 기이한 구조입니다.
제가 이래서 그냥 이런 한쪽 편들어주기 방송은 반쯤 흘려듣는 이유기도 합니다.
여자쌤이 있는 곳이 사실 드뭄
내가 다녀본 헬스장 모두 남쌤밖에 없었음
남사친 많으면 거르는게 맞고 헬트는 못믿을만 함
반성하고 갑니다.. 난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잘해주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군요. 하지말아야 할 행동에도 신경쓰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네요.
그냥 쉽게 생각해서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됨 만약 안괜찮다면 그건 본인한테 문제가 있는거고 괜찮다면 서로 안맞는거,,,결국 그냥 헤어져야 한다는 거
저 상황들이 현실에서 꽤 있고 기분나쁜상황임은 맞는데
거기에 대처를 어떻게하는 사람인가를 말씀하시는게 아닐까요
그 사람의 내면의 성숙도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런 상황은 상대가 연인이든 부모님이든 친구든 언제든 일상생활에서 마주치게 되잖아요
그럴 때 내가 어떤 마음으로 대하느냐
어떻게 해야 이 관계가 건강해지고
신뢰가 갈 수 있게 될까를
고민해보게되는 사람을 두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 그런 눈을 가지는 것이
젤 첫번째이겠죠
달님이 가끔 흥분해서 말씀하실 때
본질이 잘 전달되지 않는 때가 종종 생기지만ㅋㅋ 그래도 진짜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전달될거라는거 👍 응원합니다 달님ㅋㅋ😄
댓글 처음 남겨요. 소름돋네요.. 이 영상을 보고 내가 만나는 사람의 말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계신다면…너무 마음고생 많이 하고 계실 것 같네요ㅠㅠ
전 이전에 비슷한 분을 만난적이 있고,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지나고보니 정신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했다는 상각도 드는데요.
그 사람이 항상 하던말이 난 사람을 안믿어. 믿을 사람은 가족과 너 뿐이야. 이랬는데… 지나고보니 그냥 그 사람은 저뿐만 아니라 자기자신까지도 믿지못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사람을 만날때 그 사람의 내면에 있는 자존감과 같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어요. 다들 힘든 연애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 할 수 있는 분을 꼭 찾길 바랍니다!
어디나가서 단둘이 술쳐먹고 올것도 아니고 가족모임하는데 옆테이블 남자를 못믿으니 걱정되니 하는거면 스스로도 병인걸 알아야지...
주변 남자가 ㄱ간범도 아니고 뭘 남자만 못 믿어...
의심 집착은 사귀면서 상대방의 행동들이 데이터로 쌓여서 그런거겠죠
계속 관계 유지하고싶으면 배려하는 마음으로 안그러면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다른 사람 찾던가요
제가 지금 딱 이런데 진짜 너무 공감되네요
옷스타일 알고 만나놓고 바뀌어라해서 조금씩 바뀌겠다고 하니 완전히 몸이 부각되지 않는 펑퍼짐한 긴 옷을 입어라 아니면 못만나겠다 하더라구요
저번주에 헤어졌는데 가스라이팅까지 당해서 계속 내잘못인가 생각들었는데
계속 이 영상 보면서 마음 다시 잡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흔들릴때마다 올게요
아는 동생중에 여자애있는데 그 여자애 남자친구가 나는 야근하고 있으니 재밌게 놀으라고 사랑한다고 믿어주고 그러니까 나중에 남친 군사훈련 받으러 간 사이에 이남자 저남자랑 자던데 남친은 끝까지 모르고 지금 둘이 결혼해서 잘 삽니다 이런건 어떻게 분별하나요??
자유연애게임에서 이기는 법은 상대보다 더 나쁜 새끼가 되는겁니다
피티는 진짜 가려받는게 좋음
하 ... 만나고 싶다는 사람한테 ㅋㅋㅋ
정답인냥 ... 본인주관을 너무 확실한듯 확정해서 말씀하시는게 좀 안타깝네요 ... 뭐 자극적인 컨텐츠로 조회수 뽑는것도 중요한대 ....뭐 다 달님 생각이 있는거겠죠 ? 여자분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서 한거겠죺 그랭요 저는 기존 달님영상보고 많이 느꼈던 배웠던 사람이지만 오늘 영상은 너무 일반화된 ...
꼭 상대방 못 믿는 사람들이 말로만 너 믿는다고 하는데 그걸 또 진짜 믿는 걸로 착각하는 거 볼 때마다 참... 착각하고 싶으니까 착각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김달님 말에 대부분 공감하는데 이번편은........좀 저랑은 어긋나는 영상이네요... '너를 믿지만 니 주변의 남자를 못믿는다'는 말이나 주변 남자들이 쳐다보는 게 싫다는 것은 당연한 것 같은데..... 이 반대가 성립이 되려면 내 여자친구가 헌팅포차가고 클럽다녀도 여자친구를 믿으면 보내줘야 한다라는 결론이 나버리는데 왜 여자친구를 정말 신뢰하지만 헌팅포차나 .... 싫잖아요?
이 영상 보고 방치하고 결국 당해버리면 누가 돌려줄까요 내 시간과 돈을 ㅋㅋ
@@heenim97결국 또 예전 영상처럼 치트키 무적의논리 결론으로 귀결됩니다 ㅋㅋㅋㅋㅋ
"간섭하지마 애인 믿어" -> 애인이 바람핌 -> "원래 그럴 인간이야 잘걸렀네"
어쩌라는 건지 모르는 결론 ㅋㅋㅋㅋㅋ
글쎄요,,, ’헌팅포차와 클럽다녀도 믿으면 보내줘야 한다‘는 결론은 달님이 앞에 말씀하셨던 “내가 어디까지나 행실을 똑바로 하고 다닌다는 전제 하에”를 배제한 얘기 아닐까요
왜케 핀트를 못 잡지? 애초에 바람 필 애들은 간섭을 하든 말든 핍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전제에서 얘길해야지 왜 다른 예외의 경우를 끌고 오는 건가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는 전제하에 생기는 가치관차이를 얘기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user-xs9su2bn4y바람 필 사람은 피죠. 근데 거기서 내가 방치했냐 단속했냐 이거는 후에 상대가 바람폈을때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라집니다.
남친이 저렇게 해주는거 좋아하는 답없는 여자들도 간혹 있긴 있음 ㅋㅋ 진짜 하남자도 맞음. 서로 답없음.
이번건 너무 전제조건이 많다.. 여자가 정상적일때라는 믿음을 깔고가야하니까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 순간이 바로 헤어져야 할 순간인거지. 뭘 믿고 말고를 따짐?
비정상인 사람 집착 한다고 바람 안핌?
자꾸 집착에 변명을 하려고 하지마 헤어지면 된다
이번 영상은 김달님이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연인 주위에 두어서 좋지 않을 만한 요소들을 신경쓰는 것을 무조건적으로 '집착' 으로 결론 지어버리시네요.
그건 집착이 아닙니다.
신경쓰일만한 요소를 둔 채로 연인의 자유는 어느정도까지는 필요하고 존중해야하지만
억지로 괜찮은척 하는것 혹은 무신경하거나 정말로 연인을 전혀 의심없이 믿어버리는것 맹신하는것 또한
잘못된 연애입니다.
생각을 바꿔서,
집착을 하지 않겠다는 테두리에 갇혀 자신의 행복을 억제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달님께서는 잠시 빌리기로 한 자동차를
할렘가나 빈민가, 혹은 치안을 보장할 수 없는곳에 대실지,
우리집 앞 주차장, 주변이 잘 보이는 주차장에 대실지
잘 생각해보세요.
치안이 좋지않은 곳에 주차한 자동차를 걱정하는 것은 집착이기에 하면 안된다는 전제 하에서 말입니다.
자신 주위사람들의 경험을 전제로 하여,
연인 주위의 좋지 않은 요인들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묶어
그 행위를 '집착'으로 결론짓고
그 사람들을 '미성숙한 사람', '하남자', '병있는 사림' 으로 바로 판단 내리는 것은
지나친 비약입니다.
진짜 이번은 그냥 필터 안거치고 생각나는대로 말하신 듯... 전혀 공감 안되네요... 집착이랑은 다르죠
저도 가끔 이분이 지나치게 중립 이런거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제보자 편만 드는게 눈에 보여서 알아서 들을건 듣고 거를건 거릅니다.
시청자가 여초 위주라 무지성 공감이랑 맞아맞아 해주는 분위기라 더 맞춰주시는 것도 없지 않아보이네요. 결국 김달님 말이 무조건 다 옳은 것도 아니니까 그냥 '저런 사례도 있구나' 정도로 가볍게 듣는게 가장 좋아보여요.
감사합니다 제가 집착인가 생각할뻔했는데 그게 아니였음을 알았습니다
애초에 그런 걱정시킬 사람을 만난다는 전제를 깔고 얘기했으니 이런 지적이 맞는거 같지는 않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다는건 공감합니다만 내용이 사연보낸분을 중심으로 얘기한다는 맥락을 먼저 생각해야져
@@user-zs4ii3nl2l남자는 무조건 쿨해야 하고 애인한테 조금이라도 터치하면 간섭이고 집착이라는 거 자체가 가스라이팅입니다.
이 영상 하나 보고 자책부터 하지 마시고 애인분 행실이랑 본인 행실 되돌아보고 떳떳한지 다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요즘 그냥 남자는 무조건 쿨해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깔려있어요. 뭐만하면 하남자 찌질이로 몰아가죠.
"결국 다 니가 문제네"로 몰아가는 인간을 가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제가 이런 스타일의 남자였는데요.. 여자친구가 남자 관련한 거짓말을 한번 들킨 이후로 이런 행동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옷차림 이야기빼고요. 이미 끝난 관계지만 이래도 제가 잘못한ㄴ거였갰죠?
둘 다 라고 생각들어요
들킨 순간 상대방 업보지 뭐 어쩜
님 잘 못이라고 하거나 양비론 펼치는 애들은 찔리는 게 있다 보면 됨 무시하셈
이런게 정말 화나는 포인트죠 애초에 원인제공은 상대가 했는데 나중에 가면 내가 이상한 사람 되어있음 그냥 빠른 손절만이 답입니다
저라면 계속 믿고 풀어주다가 또 걸리면 해어지는게 제 정신건강에 좋을것같습니다
@@user-cu5dj5hz1c ㅇㅈ
간섭하게 만드는여자는 안 만난다 이거 너무 공감이가네요 댓글 잘 안 달다가 한달전 헤어진 여친이 딱 행동거지를 똑바로못해서 점점 저가 망가지더라구요 뭐 예전 짝남한테 연락먼저하고 숨기고~ 남
사친들이 사진보고 섹시하다니~ 자기야~이래도 처신 똑바로 못하는 거 보고 헤어졌어야하는데 결국 그것들로 불안해지고 간섭하게되는 저도 망가지고 상대방도
지친다하고 이걸 남사친들이랑 저러는걸 본 순간 끝냈어야했네요
집착을하게만드는여자인거네요😅 거리두고지내셔야 정신건강에편하실꺼같아요
내 차의 잠금장치는 믿지만 내 차를 넘보려는자를 가만히 지켜만 보고는 있을 수 없다.
이런건 집착이란 표현이 안맞다고 봅니다
연인사이 걱정이라는건 사랑하니 있을수 있는 이유고 저녁시간에 당장 서울 시내 여러곳곳 돌아만 봐도 원나잇,목적이 뚜렷한 사람 등 많이 보입니다. 아무리 여자친구가 처신을 잘한다고 해도 걱정되기 마련이죠.
또한 옷은 연인이랑 같이 있을때 선호하는 옷과 아닌 옷이 있다고 보네요.. 물론 이러한 사항 뿐만 아니라 여러 사소한 간섭이 많아진다면 집착이라는 표현이 맞겠지만.. 저는 아직 대학생으로써 상대 남자친구분의 심리가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말이지만 남자들은 여자를 좋아하면 집착하게 되잇어요 그 여자가 맞춰주느냐 못 맞춰주느냐에 따라서 찌질남 사랑남으로 정해지는거 같더라구요
댓글들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구속이고 자시고를 다떠나서 '굳이' 싶은 행동은 안하는게 맞다보는데. 왜냐면 남자가 구속한다고 하는 행동들이 진짜로 '굳이 해야되나?' 싶은 행동들이거든요? 굳이 짧고 쫙달라붙는 옷을 입어야하나? 굳이 남사친이랑 약속잡고 놀아야 하나? 많은 사람들이 이걸 정말 아무런 의도없이 순수한 자기만족이고 순수하게 내 친구랑 만난다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이성을 의식한 행동이에요 전부. 야한옷 안입는다고 못사는거 아니고 이성친구 안만난다고 죽는거 아니잖아요. 그런데도 '굳이' 자기 연인이 싫다고 하는 행동을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듯이 행동하는게 맞는건가? 그건 정말 그냥 이기적인거라고밖엔 안보이는데.. 쿨병걸리신 분들이 댓글에 좀 많이 추천박히시는게 좀 이해가 안가요. 정작 자기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그리 행동하면 기분 얹짢을거 뻔히 알면서 내로남불식으로 그리 구는 이유가 정말로 이해안감. 이건 반박할 거리도 안됨. 동물의 본성이랑 관련된 이야기라서..
논점 파악 못하는 븅
맞아요 정말,.. 의심 심한 분들은 내 행실이랑 상관없이 자꾸 사람을 가두려고 들기도 하더라구여
첫번째
절대 연애는 상대성으로 흘러가진않지만 서서히 상대성으로 흘러가는 방향이 옳습니다. 특히 결혼은 더할겁니다 같은곳을 바라봐도 싸울텐데요
자기를 정말 냉철하게 자기방어, 합리화 하지마시고 뒤돌아보고
처음부터 김달님이 말씀하신 집착을했다면 내가 잘못한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최소 1년이상 연애관계를 유지하는데 상대방이 계속 불쾌하게 얘기하지않고 조심스럽게 얘기를 했음에도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쁜것도 아니고 나완 맞지않는 사람일수있습니다.
그냥 나와는 결이 다른사람이다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결이 다르다는 걸 빠르게 인정하고 나와 결이 맞는 사람을 빠르게 찾는것이 더 좋은방법일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미 헤어진 연애에 자존감을 너무 떨어트리지말고 지쳐하지마세요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에 더욱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옛말에 남자는 자존심이란말이있듯 헤어짐이 당연히 힘들고 다시 붙잡을수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키는건 본인스스로에 대한 예의입니다.
나르시스트가 되시라는 말이 아니라 구질구질하게 굴지말자는뜻입니다. 한번도 연애를 안해보신분께는 죄송하지만
본인이 연애를 해보셨다면 상대방에게 분명 시작할땐 그만한 매력이 있었을것이고 그 매력이 없어지진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리 모두 친구들 연애할때 구질구질한거 보면 욕한번씩 했었잖아요? 왜 상대방이 그러지않을꺼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무슨 연애를 엄청 많이해보진않았지만 가족도 연애도 인간관계도 모두 같습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않는다면 어느에게나 존중받을수없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이것땜에 싸우다 헤어짐. 속시원해요 출장 가서 같이 밥도 먹지 말라 회식도 가지 말라 남자 맛사지사한테 맛사지도 받지 말라 의사도 남자한테 가지말라.. 그냥 너는 집에서 꽃처럼 가만히 너만 볼 여자 찾으라 했네요 사회생활 안하는. 지금 생각해보니 자기가 찔려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첫 연애로 2달가량 사귀고 헤어졌는데,
김달님 영상들을 보며 나도 집착하고있었구나를 느꼈습니다. 고등학교에서 나름 운동이나 리더역할로 인기도 많았고 저 또한 저 스스로를 남한테 비교한적없을정도였었을정도로, 자존감문제는 아니고 제대로 사랑하는법을 몰랐던것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제가 했던말들과 소름끼치도록 비슷하네요.. 한번 더 깨닫고갑니다. 앞으로 연애에서는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겠네요. 댓글 잘 안 다는데,
헤어진지 벌써 2달이나 지나면서 김달님 영상 수없이 보고 정말 많이 깨달아서 감사인사 남깁니다. 김달님 댓글 읽어주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
아이고.. 정신차리세요 이 영상만큼은 다른사람들 반응도 보시고,, 김달이 답이 아니에요 스스로 분간을 하세요
@@qlflxkans1968 네네 다른사람들 반응도 다 봤고, 제 전 연애는 집착이 맞았고 이 영상에 있는 반응이랑도 같아서 댓글남긴거예요.
@@qlflxkans1968 앞서말했듯, 헤어진지 2달정도 지났는데 그동안 주변사람들이랑도 많이 얘기했었고 김달님 다른 영상들, 댓글들 수도없이 보면서 깨달은겁니다! 절대 이 영상 하나만으로 판단한것아니었어요 ㅎ 이미 집착이였다는걸 알게된상태였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qlflxkans1968 저도 공감... 이 영상만큼은 김달님이 무조건적인 답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고 평소 어떤 사람이었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문제일듯...
다들 건강한 연애 화이팅하세요!!
와 잠시만 저도 두번째 연애중이었다가 헤어졌거든요,,생각이 참 많네요,, 저도 평소에는 캐쥬얼하게 입고 그러다가 남자친구 만나면 노출이 많다 하면 그냥 살짝 치마에 조끼니트 입는정도에여 ㅠㅠ,, 아니면 만세하면 배 살짝 보이는 정도에 슬랙스 입는정도,, 근데 전남친이 짧다고 뭐라해서 이걸로 두번이나 싸웠고요,, 제 친구들은 탑입고 가디건 걸치거나 나시에 슬랙스 입어서 그 누구도 저에게 코디에 관해서 불만 가진적없는데,, 다른남자가 쳐다볼까봐 불안하다 이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성별 반대로도 저렇게 집착이 심한 사람을 만나면 안되는 거겠죠...? 남자강사에서 여자강사로 바뀌었다고 수영시간을 임의로 바꾸라고 한다던지..ㅠㅜ
남녀불문하고 집착은 병 같습니다... 오래 만날수록 정말 피곤한 스타일이죠. 만약 본인 평소 행실이 떳떳하다고 확신이 있다면 그건 무조건 애인분이 과하게 간섭한거겠죠.
오 진짜…..간섭 할게 있는 사람은 ..애초에 아님
연인이여도 그 사람의 인간관계를 하나하나 간섭할 권리가 없다 생각합니다.
서운하고 신경쓰인다면
그걸 하지마 가 아니라 나는 그 행동이 솔직히 신경쓰이고 걱정된다. 선까진 가능한데 그걸 넘어서 상대에게 화를 내고 상대를 비정상을 만들고 맘에 들게 바꾸려고 하면 거기서 부터 문제.
남자 PT 선생 싫어하는 건 이해함.
이부분은 다의견이 다를수도있어서 중립입니다 저는~ 그리고 정답은 없습니다.
와 ㅠㅠ 내 얘기네.. 저말 꼭함 니가 아니라 주변 남자들을 못믿는다는 얘기
남녀 바뀌었으면 다른 대답이 나왔음 이건 ㅇㅇ
여자친구와 싸울때 김달님이나 다른 분들 영상 보면서
우리는 왜 이렇게 안 맞는지 왜 자꾸 싸우는지 알아보고면서 바뀌고 싶어서 많이 봐왔는데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 결국 며칠전에 헤어졌네요...
사연이 너무 비슷해서 제 얘긴 줄 알고 잘못됨도 느끼고 전 여자친구가 어떤 느낌이였을지 생각해보는 영상이였어요ㅎ
연락 문제 남사친 문제 말투 제일 많이 다투고 싸워 왔는데
저희는 애초에 만날때 제가 이런 부분이 있다면 만나기 좀 힘들거 같다 얘기했더니
당연히 연애 초라서 그런 사람 아니다 라고 했겠지만
저는 여친 생기면 많지도 않지만 여사친들 연락 안하는 편이고
여친은 대학과 자체가 그런것도 있지만 남사친들이 되게 많고 가끔 그냥 연락해서 게임하고 술 마시고
그런게 제 기준에선 이해가 안되어서 "굳이 먼저 연락해야 하냐" , "너는 믿는데 니 주변 남자를 못 믿는거다" 라는 말을 해왔어요 약간 가스라이팅...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렇게 이야기하면서 지내왔는데 영상보니 저는 하남자가 맞네요...ㅋ
어쨌든 결국 여친을 못 믿은거니까요...
그러다가 나중에 2달된 옵톡방에 남자 둘이랑 저 몰래 만나서 술 먹고 놀다가 들킨게 있어서
신뢰가 깨지고 더 못 믿어서 서로 점점 지친거 같아요..
그 일도 끝까지 거짓말 하다가 들킨거라 더 믿기 힘들어졌구요..
연락 문제도 그랬어요 저는 그때도 제 기준에서 "좋아하는 사람이 뭐하는지 궁금한게 이상한거냐 한번쯤은 오늘은 내가 어땠는지 물어봐 줄 수 있는거 아니냐"
저는 여친 힘들다고 하는거 다 들어주고 같이 속상해하고 화내면서 이야기 하는데 안 들어주면 관심이 없다라는 말을 듣고
"너는 그럼 내가 오늘 어땠는지 물어봐준 적 있냐"라고 툭 쐈는데
그냥 제가 "난 오늘 어땠는데,넌 오늘도 그 사람이 짜증나게 했어?"라고 물었으면 되는거 였는데
저는 뭐가 그렇게 서운했을까요..
제가 집착이 심하다는걸 스스로도 알고 있어서
집착에 대해 원인과 해결하기 위해 검색도 해보고 상담도 혼자 받아보니까 의존성 집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이건 정상적인 연애가 아니구나 내가 진짜 문제가 크구나 바뀌어야겠다"하면서
전 여친과 대화하고 싸우면서 저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고
상대방도 저를 위해서 노력 해주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는데 그냥 참고 있었던거 아닐까 싶어요...
3~4번 정도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하면서 세번째 헤어질뻔 했을때..?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난 오빠한테 좋은 사람이 아닌거 같다
그래서 이 관계 여기서 그냥 끝내고 싶다 잘해줄 자신이 없다
너가 나 너무 좋아하는거 나도 알고 너도 알고 주변 사람 모두 알고 있다"며
김달님 영상 보여주길래 다시 제가 붙잡으러 갔는데...
결국 세번째 싸웠을때 남사친 만나는거 1대1만 아니면 만나도 된다 했었고
연락은 이미 거의 해결된 상태였고 전 여친은 말투는 본인도 문제 있는거 알고 고치려고 했었고..
근데 며칠전
갑자기 배사 못나게 나온거 올렸다고 뭐라하다가 헤어졌는데
솔직히 이런 저런 생각 다 들고 사진 올린거 내리겠다고 계속 사과했는데도 그렇게 잘 못된건가..
오만가지 생각도 다 들고...
너무 정신없어서 두서 없이 썼네요...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이런 영상 신청해주신 분께 감사드리고 올려주신 김달님께도 정말 감사해요
조금 더 나은 사람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영상들 보며 노력하겠습니다...
안돼고 후회도 되고
연락해서도 안돼고 보고 싶으면 안돼지만
비오니까 그렇네요..
저 여자도 정상이고 님도 정상이에요. 그런 아픈 이별도 겪으면서 커가는거지요.
그런데 고작 인터넷 동영상이 정답이라고 믿진 마세요. 김달 크리에이터는 컨텐츠를 만드는 사람이지 교육자가 아니에요.
님인생 정답은 님만 알수있고 님이 알아가야함.
자책하지마세요.
고나리질 해보자면 그여자는 환승이별의 전형적인 행동이네요.
제 말 믿기 싫은만큼, 유튜브 영상도 걸러 들으세요.
여친이 더 문제 있는데..?
@@user-jt1gu9do1y 그냥 환승이별 한거 같아요ㅎ
@@태인-2n ㄹㅇㅋㅋ
계산을 하기도전에 스파크가 튀어서 시작을 해버리는게 사람 마음이라..이성적으로 생각했으면 연애 안하고 결혼 안했을 사람들이 많죠 막상 만나보니 살다보니 안맞네하고 헤어지고 아니다 싶으면 질질 끌지않고 빨리 관계의 끈을 놓는게 맞는데 또 그러기엔 이미 마음을 많이 줘버렸고 나아지겠지 괜찮아지겠지 참다가 시간이 흐르고 상처 받을거 다 받은뒤에야 지쳐 나가 떨어지죠
진짜 인연을 만나기전까지 반복되는 일련의 과정인데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결혼적령기엔 최대한 빠른 판단을 하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끊어낼줄 아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건 말도안됨
그러면 똑같이 남자도 여자 트레이너한테 받고 맨날 여사친 만나도 괜찮다는 여자여야함
똑같은 사람끼리 만나긴 해야함
저거 ㄹㅇ... 남친이랑 난 서로 가치관 엄청 달랐는데 난 여사친들하고 연락하거나 만나는거 싫어한다 난 연락잘안되는거 싫어한다. 난 혼전순결이라 관계 안할건데 이 모든걸 다 충족할수있다면 만나겠다 했고 남친이 오케이해서 만남ㅋㅋ....
[00:44] 깔끔한 정리,, '안되죠' ㅋㄷ
요근래 지방 국밥집 남자가 서울 대기업 취직한 여자 회사 관두라고 하면서 결혼 준비하다가 죽였다는 기사 못보셨나요,,
결혼 인연 아니다 싶고 집착 심하고 쎄하면,, 안전이별 준비하세요
저렇게 옷 지적하는 거 나르시시스트들이 제일 쉽게 하기 시작하는 거라던데;
결혼생활도 갑갑할 듯; 적과의 동침 찍을지도 모르잖아요 ㅋ
아니 뭐 등이 훤히 파인 원피스 입고 강의실에 앉아있는 것도 아니고;
흑어여주 구찌 인터뷰마냥 가슴팍 다 드러나게 입고다니는 것도 아니고
단지 크롭 티셔츠에 스키니진 입는다고 저따구로 못되게 집착하는 남자 참 못났네요 나원참;
그럼 여자친구한테 거적대기 같은 옷 입혀야 직성이 풀리나?
젊을 때 단정하고 예쁘게 옷 입고 다니면 좋지 뭘 그래; 재수없음
[00:11] 지랄하지 말라고 그러세요
+ Miss Claire is 김보경 +
저는 남사친도 없고 평소 회사 -집 -운동 합니다 , 술담배 X 자기개발 좋아하고 노출심한 옷을 입지도 않는데 헬스장 등록해서 다닌다고 이별위기까지 왔습니다. 평소에 반팔 기본티만입어도 위에 뭐 걸치라고 하고, 휴무에 혼자 동네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것도 싫어하고. 머리 자르러 홍대나 강남으로 예약하려고 했다고 하면 동네에서 자르면되지 왜 멀리가려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뭐라고 합니다. 평소 필라테스를 하고 있었는데 근력을 더 키우고 싶어서 제돈내고 남자친구가 다니는 헬스장으로 결제를 했습니다. 여성 PT샘에게 PT도 받고싶었지만 PT 받는것자체가 싫다고해서 안끊었고 . 헬스도 처음엔 아예 안된다고 해서 1년동안 못다니다가 자기 있을때만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맞춰주려고 했으나, 그마저도 본인 야근이나 피곤해서 자기가 헬스장을 못갈경우 저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필테 다니는데 헬스까지 다니려고 하는것 자체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하는데, 그게 왜 이해가 안간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엄청 싸웠고 , 저는 자기개발을 하고 함께 성장하는 걸 좋아하는데, 남자친구가 걱정할만한 우려할 상황으로부터 신뢰를 지킬 자신이 있는데 영상에서처럼 '너를 못 믿는게 아니라, 남자 많은 공간에 너가 있는 것 자체가 싫어' 라고 남자를 못믿는거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으려고 합니다. 연애는 상대와 내가 감정을 건강하게 교류하는 것이지 내 일상을 침범해서 서로를 극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신경 쓰이고 싫다고 하면 안해야지, 내가 싫으면 무조건 안하는게 맞아 ' 라고 끝까지 주장하는 남자친구를 보며 정말 쓸쓸함을 느꼈습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신경쓰이고 싫어하는 부분은 , 연인을 위해 맞춰줘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나 , 술자리, 남사친과 연락을 주고 받는 등 그런 게 아닌, 자기개발 차 헬스장에서 혼자 운동하려는 것이 왜 이렇게 한달을 싸우고 이별까지 가야만 하는지, 정말 지치게 돼요 . 직장인이 휴무에 영화보고 운동하는게 왜 죄책감 들어야하는지 이거 가스라이팅 맞는건가요
두달전에 헤어진 제 남자친구랑 너무 똑같아서 웃음이 납니다ㅎ 저는 남자친구가 제가 다니는 헬스장 트레이너였고(제 트쌤도 아니었음) 뭐 제가 운동하던거 늘 봤던 사람이고 본인이 트레이너니까 김달님 말씀처럼 지도 그모습 보고 들이댄거면서 연애하고 나니까 거의 시작하자마자 ’왜 내 여친 몸매를 다른 남자들이랑 공유해야 하냐‘면서 레깅스 안입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장난처럼 받아들이고 몇번 입고 운동을 갔는데 다른 일로 싸우다가도 ‘너는 내가 싫다는거 다 꿋꿋이 하지않냐’길래 그게 뭐냐니까 뜬금없이 레깅스 얘길 하더라구요. 그럼 지가 옷을 사주고나서 얘길 하든가ㅋ 그래서 그 후로 그냥 이런 싸움거리를 안만들고 싶어서 헬스장 자체를 안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자기계발을 좋아하는데요, 어느 날은 제가 가고 싶은 분야의 이름있는 분께 좋은 기회로 무료 멘토링을 들을 수 있게 돼서 줌미팅을 잡았습니다. 당시에 남자친구는 친구네집에서 축구를 본다고 놀러갔어서 저는 곧 멘토링 들으러간다고 얘길 하니까 멘토링이라는 시스템 자체를 이해 못하면서 그걸 굳이 왜 들어야하냐고 ‘남자랑 화상통화를 왜 하냐’, ‘왜 굳이 화상으로 해야하냐’, ’전화로, 아니 카톡으로만 해도 되는거아니냐‘ 등등 이해할 수 없다며 한바탕 싸웠습니다.
싸울 때는 저는 차분히 이유를 설명하고 납득을 시켜주려하는 편인데도 너는 늘 이유와 핑계 변명을 달고 산다며 ‘넌 니 그 성격 진짜 싹다 뜯어고쳐야 해’라며 오히려 절 꾸짖고 바꾸지 못해 안달이더라고요.
또 남자친구 만나기 전에 다니던 학원에서 제가 모집했던 스터디도 그런 모임들 다 공부 외에 다른 목적 숨기고 하는거 아니냐고 왜 너는 니가 그런 모임을 주도해서 만드냐고 난 니가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다며 싸우고나선 싸움거리 안만들겠다고 하던 스터디도 관두게 됐구요.
어느날은 친구랑 밥약속이 생겨서 만났는데 제가 술을 잘 못하지만 이자카야를 좋아해서 남자친구와 종종 가기도 했던 제가 좋아하는 이자카야 맛집을 가게 됐습니다. 운전해서 가기도 했고 저는 주량도 맥주 500 한잔이라 논알콜하이볼을 시켜 놓고 ‘지금 ㅇㅇㅇ에 왔어’ 하니까 왜 밥먹는다더니 술집을 갔냐고, 헌팅하러 간거 아니냐길래 ‘아니 여기 오빠랑도 와본적 있고 전혀 그런곳 아닌거 알지 않냐. 그냥 동네 술집이지 않냐’하니까 헌팅술집은 밖에 무슨 헌팅술집이라고 써놔서 헌팅술집이냐, 여자끼리 마시다보면 헌팅할지 누가 아냐고 술집 갈거면서 밥먹으러 간다고 한 저는 거짓말쟁이가 됐습니다 ㅎ
게다가 친구들과 만날때는 연락 텀을 한시간 간격정도로 해도 너는 친구만 만나면 연락을 안한다며 싸우고 나선 노력해서 2, 30분 간격으로 해도 만족하지 못하더니 또 어느날부턴 넌 왜 친구만나서 어딜가면 사진을 안보내냐 싸우고,,,,
아무리 노력해도 ’너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친구한테도 안하는 나랑 놀아달라는 말을 하는게 얼마나 비참한지 알아? 내가 왜 이런 취급 받으면서 연애해야해?’ 라는 말만 돌아올 뿐 절대 제 노력을 인정도 만족도 못하다가 결국 제풀에 지쳐서 못해먹겠다며 지 혼자 마음 정리하더니 권태기가 온것 같다며 저를 찼습니다 ㅎ
처음에 헤어지고는 저도 제가 잘못했나, 다 나를 좋아해서 그런건데 내가 너무 몰라줬다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괴로웠는데 심리상담을 받아보기도 하고 주변에도 말해보니 제가 가스라이팅 당한게 맞았다는걸 자각하고 벗어나는 중입니다. 헤어지고 나서 원래의 제 할일을 하고 운동과 자기계발을 다시 시작하면서 본래 제 자리를 찾아가는 중인데 그 사람이 얼마나 제 발목을 붙잡고 있었는지 느끼고 있습니다.
나를 갉아먹고 나를 잃게하는 연애에서 벗어나서 @sauunn024님도 건강했던 본 모습을 찾고 존중해줄 수 있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 근데 결국 저 공부하러 간 사이에 몰래 지 유부녀 회원이랑 술먹으러 갔다가 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하는 말이 장기 회원 다 떨어져가고 있고 그 사람은 단가 높게 받는 회원이라 영업하려고 밥먹은거다, 그 사람 남편도 너처럼 그 사람한테 관심이 없다, 너가 지금 나한테 이렇게 화내는 거 관심이라 생각할게
ㅎㅎ;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지만
애인이 싫어하면 안하는게 맞지
자기 애인의 장점을 자기만 누리고싶은건 당연한거아닌가? 왜 논리가 저렇게되지
썸탈때 마음에들어했으면서 왜 사귀고나서 뭐라하냐니..ㅋㅋㅋ
여자도 마찬가지로 썸탈때 돈 잘쓰는 남자 마음에들어서 사귀어도, 사귀고나면 다른여자말고 나한테만 돈쓰길 바랄거잖아? 그게 당연한거고
뭐랄까 이런 영상 관련내용은 결국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다른 이성을 단 둘이 만나게 되는 경우가 생길 때 쿨하게 보내는게 아니고 안만났음 좋겠다라는 뉘앙스로 말하면 그게 못믿는거고 집착이다라는 내용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안되겠지만 그러다 눈맞아서 환승이별이나 바람이 되버리면 결국 그럴 사람이다 헤어지는게 잘 된 일이다라는 결론이 또 나오고...
항상 누구를 만나든 마음 한 켠에 헤어짐을 염두에 두고 사람을 만나야 하는건지 현타가 오네요ㅋㅋㅋ
한번 그런 경험이 생겨버리면 고치기도 힘들어지고ㅋㅋㅋㅋㅋ
저도 이런 영상 볼때마다 좀 그래요.
"연애는 믿음이야 구속하지 말고 놔 둬"
-> 애인 풀어뒀는데 바람 폈는데요
-> "그럼 원래 그런 인간이니까 잘걸렀네"
그냥 무적의 논리 치트키같음 ㅋㅋㅋㅋ 결국에 딱히 유익한 내용이란 없죠.
그래서 이런영상으로 뭐 인생교훈 삼는다기보다 그냥 '아 이런 사례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용으로만 가볍게 봐야합니다.
@@cc.3340사연자는 남사친이 거의 없고 그마저도 남친이 싫어해서 1년간 끊어내고 맞췄다고 나와오
너무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남자는 충분히 문제가 있지만, 이야기를 나눠야 할 부분을 집착이라고 치부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1. 전연인과 관계를 정리 못 하는 사람
2. 남사친/여사친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서로의 선을 말해주었음에도 지키지 않는 사람
3. 연애가 서로 맞추어 가는 거라는 걸 인지하지 못 한 사람
예를 들면 이런 부분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맞춰가야 하는 부분인데 ‘내가 알아서 할거다.’ ‘왜 나를 구속하냐’ ‘맞춰가는 거 피곤하다’ 이런 식으로 한다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조그마한 걸로 질투하고, 집착하는 건 큰 문제지만 반대로 아닌 걸 아니라고 말 하면 하남자가 되는 사회로 만드는 것도 문제라 생각합니다
옷도 어느정도 너무 노출이 심하다(끈 없는 탱크탑)면 충분히 “이 옷은 좀 위험할 수도 있어서 아닌 것 같다”고 말 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인끼리 서로 싫어하는 부분을 맞춰줘야 하는데, 지나친 통제나 지나치게 믿음 신뢰만 강요하는 관계도 저는 불건전하다고 봐요.
우선 본인이 이성관계를 깨끗하게 쳐낼 건 쳐내는 노력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줘서 굳이 말 안나오게 하는게 베스트겠죠.
서로맞츄ㅓ가는 게 젤루 좋지! 근데 여자는 진짜 남자가 너무 좋으면 옷차림 조심하기도 함! 달님 오늘 방송 기다릴게용!
어느정도 처신을 잘하거나 신경쓸거리를 안만들어주는게 서로 좋을거같아요. 그럼에도 그러는건 병이죠
그러니까요, 말 안해도 먼저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부터 보여주고나서 집착을 운운하는게 맞는 순서라고 전 생각합니다.
나는 바뀌기 싫고 이성친구 끊어내기도 싫고, 너는 내 애인이니까 무조건 날 믿어야해 너 간섭은 집착이야 이러는 것도 병이라고 봐요 저는.
본인이 스스로 되돌아봐도 떳떳한데 애인이 지나치게 강요하면 그게 집착인거죠.
@@cc.3340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사람을 처음부터 믿는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믿음을 서로 줘가면서 애초에 껀덕지를 안만들거나 걱정 안시키는게 물흐르듯 연애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인거같네요. 애인이 싫다는데 간섭한다고 느껴지는거부터가 연애초기에서 안맞다는 징조이기도하고 그것을 깨닳고 맞춰지면 인연이고 안맞으면 인연이 아닌거같네요
사친, 연락문제는 성향맞아야함 서로
맞아요 달님!! 결혼 5년만에 크게 처음 싸운게 시댁어른 문제 때문이었어요. 옷차림 그딴건 싸움거리가 못돼요.
오킹..?
오킹 김달붙으면 오킹 폭팔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
여자도 남사친 손절하고 남자도 여사친 손절해야지
진짜 여자들 중에 여지를 두는 여자들 개 많더라
확실히 남자보단 여자가 어장을 잘침 ㅋㅋㅋㅋ
모든건 무조건 맞는 사람 만나야되네요. 이해해주는 그런게 아니라 그 부분에서 신경을 그냥 안쓰는 사람들끼리 만나야합니다. 이해한다라는것 조차도 에너지 소비입니다.
음 난 그 남자분 이해되는데
내 전여친이 지 남사친 사진보여주고 인스타등 sns다 보여주면서 진짜 아무런 그런 애 아니다 아끼는 동생이다 사귀기 전에도 말했줬던 그애다 등등 말하면서 둘이서 술마실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괜찮을까 하고 묻길래 믿고 보내 줬는데 그 주에 차임 ㅋㅋㅋㅋㅋㅋㅋ그렇다 보니 엄청 심한게 아니라면 너는 그렇게 하면 하남자다 아님 병이다 등등 꼭 이것이 맞다 아니다 하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드네요 뭔가 선입견 부터 만들고 이상하게 만드는 느낌이랄까
또 이런 영상보면서 되겠구나,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여자분은 그냥 이번생은 글렀다고 봅니다. 그냥 편하게 사시고 비슷한분 만나시길 ㅋㅋㅋ...
진짜... 말 참 잘하시네요 정말 보면서 항상 속이 다 시원해요 김달님....!!!!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공감돼요 정말...!!!!!!
조금 궁금한게.. 이거 똑같이 남녀 바뀌는 입장에서도 비슷한 솔루션이 나오나요? 전에 사겼던 분이 완전 반대여서요
오킹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