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딱님도 저처럼 손이 좀 크시네요. 그래서 인지 딱뚝님을 뵈면 꼭 나를 보는 것 같아 보고 있는 저도 따님처럼 염려가 됩니다. 우리 친정엄마가 제가 어릴 때부터 음식을 하시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음식을 해서 작으면 남는 것만 못하다고 하시면서 주로 사람 숫자보다 음식을 넉넉하게 하셨지요. 가족의 수가 많기도 많았지만 늘 많이 하셔서 이웃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하셨지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는 늘 그것이 불만이셔서 우리 어머니보고는 농담겸 진담으로 하시는 말씀이 "당신은 어디 도둑놈 마누라처럼 어디서 공짜로 가져온 것같이 아까운 줄 모르고 많이해서 남준다"고 화내셨죠. 제가 어릴 때에는 저희 집은 식구가 많다가 보니 저도 중학교 때부터 식사준비를 도왔었는데 그때에 많이 하던 습관이 몸에 베어가지고 지금까지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한마디로 많이는 잘하는데 조금하는 것은 잘 못하는 거 있죠. 그래서 우리도 식구가 3명인데도 항상 음식을 하면 된장국을 끓이든 뭐를 하든 간에 재료를 준비해서 썰다가 보면 어느덧 뚝배기 하나의 분량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결국은 한 냄비가 되어버려서 매번 하루에 다 못먹고 이틀은 먹어야 되는 낭패의 생활을 하고 있다가 보니 제가 음식을 시작하면 우리막내가 항상 따님처럼 옆에 와서는 "엄마 이거 너무 많은 것 아니예요? "라고 하지요.ㅎㅎ
어쩜 녹두가 아니고 콩으로 하실 생각을
하셨는지요~! 탁월한
생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꼭 만들어서 가족들을
즐겁게 해줘야겟어요
자세한 레시피 굿입니다~~~
콩을 넣은 부침개 고소하고 맛있겠어요 쉽게 잘 알려주시어 녹두전 안하고 콩으로 해야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콩으로도 전을 하시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
굿레시피 잘 배우고 갑니다.♥
녹두가 비싸서 콩으로 해도 맛있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빈대떡 먹고 싶었는데
해먹어 볼게요~^^
와~~ 엄지 척 하고 갑니다 ^^
이번추석에 꼭 해볼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콩을불려 전을 만든다는 생각을 어찌알겠어요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쩌면 그리쉽게 뚝딱 잘 만드시는지요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따님과 오순도순 정겨운 모습이 부럽습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요리 짱입니다~^^
감사합니다.
필요한 말씀만 하시니 참 좋습니다.~
따님이랑 도란도란 얘기 나누시면서 요리하시는 모습 참보기 좋아요
어머 콩으로 하시다니 아이디어 굿이네요 요리도 잘하시고 못하시는게 뭐여요 잘보고가요 담에 해먹어 봐야돼겠어요 감사해요~
녹두 집에서 껍질 벗기기 힘들었는데
콩으로 대신한다니 정말 꿀팁이네요
올명절에 함해봐야지요 수고하셨어요
녹두전을 잊고 살고 있었는데 녹두전 해먹어야겠어요 ^^ 항상 맛있는 음식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맛있겠어요 녹두말고 콩으로 한번 전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꼭 해먹어야 겠습니다^^
더덕 무침 했는데 남편이 넘 맛있다네요 감사드려요💛
맛나 보이고 따님하고 대화나누며 음식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사투리도정겹고^^
고소하고~~
맛있겠어요~^^
쿨팁 이네요
녹두전 국산이 아니라서
그런지 비싸기만하고 영 맛이
없는데 이젠 콩을불였다가
콩전을 부처봐아겠어요
뚝딱이님은 요리 천재이십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정말 쉽게도 하시네요 대단하십니다
뚝딱뚝딱ᆢ^^^따라만들어볼께요
기대없이봤는데 당장해먹어야겠어요~어머니 시식하실때 말씀하시는거보면 기분이좋아집니다~♡
녹두하고콩하고
석엇서반반하면
더맛있을것같아요
맛있겠어요~~^^
맛있어보이네요.
지도 메주콩으로 했쓰예~~
귀리가루넣고,
증말 녹두빈대떡맛이 나요~~
재로 썰리는 소리가 쥑이네요
싱싱한 부추 써는 소리가 상쾌하네요^^
콩전 잘 배워갑니다
숙주랑 김치랑 양파 넣고 먹어보고 싶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라해보면
정말 맛있는 뚝딱님 요리
콩전은 처음 들어 보는데 한번 해봐야 겠어요 ㅋㅋ
볼 때마다느끼지만
뚝딱님은 참 요리를 쉽게하세요. ㅎㅎ
준비하는 과정이 시간이 걸려요
다듬고 씻고 삶고 등등 손질된 재료가 다 준비되면 요리는 참 쉽죠 ㅎㅎ
시중에 파는 녹두전은 씹는 맛을 고려해서 녹두를 약간 덜갈고 해서 좀 맛이 거칠어요. 하지만 녹두도 좀 많이 곱게 갈아서 하면 지금처럼 부더럽겠지요. 따님께서는 음식 잘하시는 어머니를 두셔서 맛난 것 많이 먹고 자라서 행복하시겠습니다.
콩전과 녹두전은. 찹쌀을 한줌 불려서 같이 갈아 넣어주시면.푸석하지않고 찰져서 맛나요
예전에 뚝딱 입니다~하고 나오실 때도 좋았는데요~^^
이 영상보면 왜 즐거울까요? 두분께 감사드려요
맛나겠네요~~뚝딱 참잘하셔요~^^
매일보고 있어요 ㅡ쉽게 따라할수있어 넘좋아요
뚝딱뚝딱♡맛난전 아주 먹음직 ㆍ보암직 합니다 맛있는영상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 진짜 이건 너무 맛있겠어요~!! 츄르릅!!
안녕하세요
뚝딱! 유투브명이 기억에 쏙.
인상이 너무 좋으시고 따라하기 좋은 속도로 하시네요~~ 화이팅```!
좋은 한가위 되세요.
곧 명절인데
먹음직스럽게만드셨네요🌼
집에서 만들어 주면 좋아할것같아요
맛있게 잘 봤습니다 또 놀러 올게요^^
편안 밤 보내세요😊
따님이 많이도와 주네요
좋아보여요 부럽네요
맛있겠어요 먹고싶네요
와우 ~!!!응용력최고👍👍콩으로 해볼생각은 꿈도 못꿨어요~집에서 놀고있는 메주콩을 청국장도 귀찮고 밥에 넣먹으니 맛없고 어디에 써먹을까 고민이었는데 정말 음식의 대가 답습니다👍👍😄👏👏👏
?
좋은 생각이네요
녹두가 넘 비싸서
올해는 안하려고
했는데
콩으로 해봐야 겠네요
저도 한입! 아?👍👏❤
콩은 불려야하고 갈아야하고 번거롭지만 비지로 하면 정말싸고 간편하고
콩으로 한거나 진배 없답니다.
비지로 해도 겁나 맛있어요. 녹두전에 비할바가 아니죠
예, 저도 콩국수하고 남은 비지로 해 먹는데 녹두전과 똑같은 맛~^^
콩으로하면 뜨거울때는 맛있는데 식은후는 뻣뻣해요
꼭 한번에 먹을양만 부쳐드시는게
좋아요.
한가위 명절 분위기 나네요
녹두전 어제 엄마생신이라 해먹었는데 비싸더라구요 1키로 비싸서 500그람짜리 사서 해먹었는데 와 콩으로 한 생각은 못해봤어요
믹서기 좋아보입니다.
브랜드 궁금합니다~^^
엥... 이렇게 해두되겠넹... 콩전해먹으려고 찾아봤는데 갖은야채 넣어도맛있겠네요 ! 신김치두!
뚝딱님 손이 너무예쁘시네요
그야말로섬섬옥수시네요
부러워요
저는 손이안이쁘거든요~~~
맛있어보여요 꼭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비지로도 해먹는데요
단점이 식으면 뻣뻣해요
잘 부서지고요
요번엔 녹두 하지말고 콩빈대떡 꼭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맛난요리 부탁드려요
나도뚝딱뚝딱울시어머니니는부엌에들어가면도깨비방망이가있나~~뭐해먹읍시다하면금방들고나온다고웃으셨는데"'뚝딱이님진짜음식을수월하게하시네여::요리사보다존경스러워요***참고로네나이75세""ㅜㅠ지난시절그리워""젊을땐이웃이너댓집이같이장봐서물김치강의하며퍼가고""전부쳐갈라먹고''저녁이면모여서같이반찬만들어온아파트반찬이똑같혀::ㅎㅎ그시절속성유트버::
쌤저는요 쌀가루를넣고합니다. 쌤콩비지 함해주세요 부탁 해요
불린콩은 껍집채로 갈아도 되나요?
멋져요 추석명절 잘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농도 맞추다가 반죽이 한솥이 되었다는...농도 맞추기 정말 힘들어요~
저가 감히 명패하나 달아들이겠습니다
"만능 음식명인 뚝딱이사부님"
괜찮으신지요…??
무엇이든 쉽게따라할수있게
투박할것같지만 맛깔스럽게
부모님같은 정맛이나게
고맙습니다
항상
병아리콩으로할수있을까요?
되게 꼬시겠따 ㅎㅎ
맛난오리 하시느라
수고많으셔요
송씨가~짱이십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대화도 정겹네요
풀시청 했어요💛💕
이번 추석에는 콩으로 해볼게요 매번 쉽게쉽게 가르켜 주셔 감사합니다 ~
두부로해도맛나요 점성맞혀서
콩껍질 벗겨야하나요?
콩불려 갈기듀 귀찮으면 두부도 대용하면???
콩은 껍질째 가나요?
명절엔 늘 녹두로 했는데
콩도 고소하고 맛날것같네요
뚝딱님은 요리에 지혜가 남다르게 뛰어나세요!^^♡
껍질째 갈으셔도 돼요 ^^
@@Tooktak 네~~^^
살짝삶아서 냉동실에두엇는데 전으로가능할까요?
수저는 요리스푼인가요??
오늘만 같아라 ^^
집에 쥐눈이콩이많은데 그콩으로해도 될까요??
부추대신 파 넣어도 되죠?
파 넣으셔도 돼요 ~
콩가루가 있는데
콩가루 넣어도 될까요
부침가루대신찹쌀은어때요??
찹쌀가루는
반죽이눌어붙어서
안돼요~
콩과 돼지고기와 달걀 세가지 다른 단백질이 섞어진 요리 ㆍ 맛은 있을지 모르지만 음식물의 합식법에는 안어울리는 요리^^♡
뭐가?어때요?
단백질추가~
야채하고섞이면
맛만좋구먼~
뚝딱님도 저처럼 손이 좀 크시네요. 그래서 인지 딱뚝님을 뵈면 꼭 나를 보는 것 같아 보고 있는 저도 따님처럼 염려가 됩니다.
우리 친정엄마가 제가 어릴 때부터 음식을 하시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음식을 해서 작으면 남는 것만 못하다고 하시면서 주로 사람 숫자보다 음식을 넉넉하게 하셨지요.
가족의 수가 많기도 많았지만 늘 많이 하셔서 이웃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하셨지요.
그래서 저희 아버지께서는 늘 그것이 불만이셔서 우리 어머니보고는 농담겸 진담으로 하시는 말씀이 "당신은 어디 도둑놈 마누라처럼 어디서 공짜로 가져온 것같이 아까운 줄 모르고 많이해서 남준다"고 화내셨죠.
제가 어릴 때에는 저희 집은 식구가 많다가 보니 저도 중학교 때부터 식사준비를 도왔었는데 그때에 많이 하던 습관이 몸에 베어가지고 지금까지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한마디로 많이는 잘하는데 조금하는 것은 잘 못하는 거 있죠. 그래서 우리도 식구가 3명인데도 항상 음식을 하면 된장국을 끓이든 뭐를 하든 간에 재료를 준비해서 썰다가 보면 어느덧 뚝배기 하나의 분량으로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결국은 한 냄비가 되어버려서 매번 하루에 다 못먹고 이틀은 먹어야 되는 낭패의 생활을 하고 있다가 보니 제가 음식을 시작하면 우리막내가 항상 따님처럼 옆에 와서는 "엄마 이거 너무 많은 것 아니예요? "라고 하지요.ㅎㅎ
흰콩이 백태. 그러니까 메주콩 맞나요?
ㅋㅋㅋㅋㅋ
광고가 중간에 갑자기 확~~~
아예 두부를 가지고 하면 안될까요 두부로 해도 될것 같은데요
두부로하셔도 돼요 ~ 근데 콩이 훨씬 고소해요 ~
콩은 살짝삶아서 갈아야 하는데 생콩으로 하시네~~
부치면익어서
굳이삶아하지않아도됨
한국의 전통 음식을 파괴 하는군요 제수용 음식이 따로 존재하는게 한국 전통 인데 뭘 올리고 뭘 안 올리고 음식에 뭘 안넣는지는 알고 계신거 맞죠
이건그냥먹자고하는음식이구먼~뭔제사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제 채널도 놀려 오세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