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구속 저기 죄송한데 이탈리아는 전형적인 라틴족이라 갈색머리 갈색눈 평범한키가 아니라 흑발 검은눈 작은키 외소하다가 맞아요 이탈리아인 자체가 라틴족이고 라틴족 국가입니다 지금 이탈리아어도 고대 라틴어를 따온거구요 게르만하고 섞였다는건 잘못된 정보 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 남자들 금발 푸른눈 훤칠한키? 없습니다 이탈리아 평균키가 172~3입니다 한국이랑 비슷하고 당장 이탈리아 축구선수만 봐도 아실텐데 ?
86년1월에 육군입대 했습니다. 깡통햄과 소고기 돼지고기살코기가 사병부식으로 보급되는걸 상병 때 부식수령 지원 갔다가 처음 알았습니다. 고기는 닭고기와 돼지비계 밀가루소세지만 보급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건 다 간부들이 나눠서 집에 가져갔더라구요. 전두환 노태우 때 입니다.
이탈리아 군이 못 싸운다는 당나귀 군대라 비웃으면서 장교와 병사 차별에 제대로된 작전계획 없이 아부하는 사람들을 남겨둔다면 그 비웃던 이탈리아 군대와 똑같은 모습을 보이겠지요. 역사를 배울 때 그저 그 사실 하나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왜' 그랬는지를 다각적으로 총체적으로 살펴봐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하루가 그 '왜'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지요.
님 말씀이 맞죠. 단순히 비웃음의 대상을 보면 그렇게 의미가 없습니다만, 당시 이탈리아 군이 제대로 싸울 수 없었던 것은 특유의 민족성이라거나 하는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1940년대 이탈리아의 산업력은 전쟁 준비가 전혀되어있지 않았었죠. 게다가 이탈리아는 1800년대 후반쯤 통일했고, 대부분 이탈리아 국민들은 지역색이 굉장히 강했었죠. 또한 통일 과정에서 지역 경제도 다소 망가지기도 했기에 병사나 장교나 '내 나라를 위해 죽겠다'는 생각은 안 했을 거구요.
@seung jun kim 내가 본 간부들은 자기 진급을 위해서 다른 새끼들 죽던지 말던지 하는 사람 뿐이고 그나마 괜찮은 간부가 좀 좋게 할려고 하면 지들도 일해야 하니까 병사에게 짬처리만 하고 휴가를 나몰래 짜르는곳에서 갇혀있으니까 니가 말하는 상황이 와도 죽일수 잇겠던데?
실제로도 조낸 싸웠고, 이후 독일인들과 사이좋게 시베리아 석탄 캐다가 만 단위로 죽었습니다. 독일인들 석탄 캔 썰은 많던데, 이탈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인 포로들이 소련에서 개고생한 건 덜 알려졌더군요. 물론, 기타 추축국 포로 다 합친 숫자보다 독일인 숫자가 더 많았지만요...
1940년 - 41년, 이탈리아 장군들은 지하 25m 로마식 벙커 속에서 전황을 구경하다 몰래 도망 치고, 그것을 본 장교들도 사병들을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러다 거걸 본 사병들은 장교를 구타하고 차량을 빼앗은 후에 부상병이나 전우를 기다리지 않고 혼자 줄행랑 쳤습니다. 코미디 였습니다. 🤣🤣🤣🤣🤣🤣🤣🤣🤣
1990년대 소말리아에서 한국군 공병대 보호 맡은 이탈리아특수부대원들이 도망가고 우리공병들이 박격포 쏴서 격퇴한 전설을 믿을까 말까했는데, 작년인가 이탈리아군이 아프칸에서 탈리반에게 뇌물주고 공격하지 않기로 협약했다가 걸렸다는 뉴스를 보고 ... 지금은 그 전설을 믿게 되었다.
1차대전의 시작인 보스니아와의 서전에서 도저히 상대도 안될거 같은 보스니아 군대에게 개박살이 난게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군이었죠 ㅋ 그러한 군대와 남부와 북부간의 뿌리깊은 반목과 통일이 된지 얼마 안되서 아직 혼란스러웠던 이탈리아군대가 서로 뒤엉켜 싸우니 치열한 공방전처럼 보일수밖에 없었던것이죠 ㅋㅋ
예전에 어디서 본건대 이탈리아는 그냥 국가관이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국가관과 완전히 틀리다고 들었음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말그대로 지역감정인대 저 이탈리아는 다른 지방사람간 그냥 외국인 취급일 정도라고 볼수있을 정도라고;;;;;그래서 페밀리(가족)등과 같이 혈연이나 같은 지방 관계가 강하고 국가관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많이 틀리다고 하더군요
12:51 이런 저런 언급만 되면 득달같이 난리치는 몹쓸사람들이 있어 적는다. 혹시나 원균이 부정적으로 언급되었다고 또 문중에서 지랄할거라면 그만둬라.... 원균을 미화하고 뭘 할려고 해봐야 그집안은 대대로 다 그러냐라는 소리만 듣는다. 원균의 잘못은 인정하고 문중에서 떠받들고 강조하고 알려야할 다른 이를 찾아라. 제발 지자체까지 나서서 원균에 대한 역사 왜곡은 그만둬라.... 그 지역에 다른 영웅이 있지 않나..... 의병활동으로 승전하며 전공을 세우고, 칠천량에서 배를 버리고 도망간 원균과 달리 당당히 맞서 싸웠던 원균의 형제들을 강조하고 받들어야 하지 않나? 그게 정상적인 인식이 아닌가? 사실을 왜곡하고 미화하고 조작한다면... 그것은 충무공을 모함하던 원균과 다르지 않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우익과 다르지 않다. 제발..... 존경하고 받들어야 할 존중받고 알려져야 할 그런 분들을 받들고 알려라.... 왜군과 맞서 목숨바쳐 싸웠던...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웠던 그 대단한 분들을 외면하고 왜 원균을 미화시키지 못해 조작하지 못해 안달인가...... 그것도 정치인까지 나서서... 형보다 나은 아우들...왜란의 영웅 의병장 원연 의병장 원연은 임진왜란 중 의병을 모아 왜군에 맞서 큰 전공을 세운다.(원균과 다른 완전 전략가 타입) 정유재란에 이르러 다시 의병을 모아 왜군과 싸우다 장렬이 전사했다. 전간기 현감으로 황폐화된 고을을 수습하고 민심을 아우르며, 황무지를 개척하는 등 칭송이 자자한 뛰어난 지방관이기도 했으며 그의 아들 원사립 조차 서천군수로 왜군을 막았다. 원연의 동생 종사관 원전은 원균의 부관으로 칠천량에서 땅으로 달아난 원균과 달리 배에 끝까지 남아 싸우다 장렬히 전사했다. 이분들이 영웅이다. 알려져야할 위인들이다. 원균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간부식당과 사병식당을 나누고 식단도 다르죠.... 사병은 찐밥(짠밥)을 먹고, 간부들은 가정식으로 만든 밥을 먹더이다. 우리 군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연대 전술 훈련 때 사단장이 야전에 나와 숙식하면서 직접 참관한 적이 있는데... 침실, 화장실 등이 있는 캠핑용 트레일러를 따로 끌고 다니더이다.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군 장교들과 뭐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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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많이 보던 무솔리니 사진이다
ㄷㄷ
ㅋㅋㅋㅋ그러네요.
먹닉
찐
이탈리아의 영국 가입
참 좋은방송이다.
우리는 이태리 군대는 무능했고, 독일군대는 강했다.
이런 이분법적인 교육을 받았다.
오늘 이 방송듣고 왜 그랫는지 알것같다.
이태리의 군대가 약한게 아니라 군대의 퇴폐가 약한군대을 만든것이다.
맞습니다. 군 내부가 부패하면 약한 군대가 될 수 밖에 없죠.. 가장 대표적인 집단이 통일 전 월남군...
군 비리는 간첩죄에 준하는 중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두고두고 세계적인 놀림감인 이탈리아군대 얘기 재밌게 듣다가 국군 디스하는 모습에 깜짝놀랬습니다. 이런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우리가 이탈리아군 비웃을때가 아니에요. 국군도 간부 사병 차별 없이해야됩니다.
로마 제국 때 향후 2000년간의 군사적 역량을 영끌해서 다 썼다는게 정계의 학설
이거였네요!ㅋ
+ 르네상스, 이탈리아 통일 전쟁까지 ㅎㅎ
통일이후 고자가 되버린듯
이탈리아인들은 고대 로마인들이랑은 크게 달라요 로마사람은 갈색눈에 갈색머리 키도 평범했습니다 큰키에 노란머리 파란눈의 게르만족들이 로마 함락 이후 인종적으로 게르만족들이 훨씬 많아졌죠
@@호두구속 저기 죄송한데 이탈리아는 전형적인 라틴족이라 갈색머리 갈색눈 평범한키가 아니라 흑발 검은눈 작은키 외소하다가 맞아요 이탈리아인 자체가 라틴족이고 라틴족 국가입니다 지금 이탈리아어도 고대 라틴어를 따온거구요 게르만하고 섞였다는건 잘못된 정보 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 남자들 금발 푸른눈 훤칠한키? 없습니다 이탈리아 평균키가 172~3입니다 한국이랑 비슷하고 당장 이탈리아 축구선수만 봐도 아실텐데 ?
"야 전쟁 끝나고 바꾸자!" 이 한마디에 밥먹고 있다 뿜을뻔 ㅋㅋㅋ
그나저나 진짜 난국의 시초는 중세시대 용병제 때문이 아닐까요?
밥먹고 합시다! ㅋㅋㅋㅋ
전쟁끝나고 식사하세요.
86년1월에 육군입대 했습니다. 깡통햄과 소고기 돼지고기살코기가 사병부식으로 보급되는걸 상병 때 부식수령 지원 갔다가 처음 알았습니다. 고기는 닭고기와 돼지비계 밀가루소세지만 보급되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건 다 간부들이 나눠서 집에 가져갔더라구요.
전두환 노태우 때 입니다.
1970년대 중반에 장태완 장군이 사단장으로 부임하니까 갑자기 메뉴가 풍부해지더라는 경험담이 있죠.
저 군생활때도 그랬어요 노태우 김영삼때
우리 교수님도 군복무때 사병들 한테 줄 계란마저도 장교들이 다 빼돌려서 추운 새벽에 계란하나 못주는 나라를 비난했죠. 그것때문인가 그 교수님은 독재정권에 매우 부정적이셨던
요즘은 안 가져가는줄 아시는 줄 아는데 ㅈ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ㄹ 잘 가져갑니다 물론 돈으로 ㅅ발 몰래 가져가지 ㅈ랄하는거 보니까 토가 나옵니다
간부식당 병사식당 메뉴가 다르기 나온다 합니다
2021년 병사 내부고발 입니다
어디서 본 건데 저 당시 이탈리아군 장병들 전반적으로 왜 싸워야 하는지에 대한 의식이 없었다고... 왜 내가 무솔리니를 위해 죽어야 하지? 이런 생각이 만연해 있었기에 조금만 불리해도 바로 후퇴하거나 항복하는 일이 반복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이탈리아 군이 못 싸운다는 당나귀 군대라 비웃으면서 장교와 병사 차별에 제대로된 작전계획 없이 아부하는 사람들을 남겨둔다면 그 비웃던 이탈리아 군대와 똑같은 모습을 보이겠지요. 역사를 배울 때 그저 그 사실 하나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왜' 그랬는지를 다각적으로 총체적으로 살펴봐야하는 이유가 여기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결정적하루가 그 '왜'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지요.
님 말씀이 맞죠. 단순히 비웃음의 대상을 보면 그렇게 의미가 없습니다만, 당시 이탈리아 군이 제대로 싸울 수 없었던 것은 특유의 민족성이라거나 하는 이유는 아니었습니다. 1940년대 이탈리아의 산업력은 전쟁 준비가 전혀되어있지 않았었죠. 게다가 이탈리아는 1800년대 후반쯤 통일했고, 대부분 이탈리아 국민들은 지역색이 굉장히 강했었죠. 또한 통일 과정에서 지역 경제도 다소 망가지기도 했기에 병사나 장교나 '내 나라를 위해 죽겠다'는 생각은 안 했을 거구요.
문제는 전후에도 저랬다는 거죠.... 안습... 오죽하면 평화유지군 활동에서 이태리 전투부대 전투력이 우리나라
공병부대보다 못했으니...
근데 비즈니스하면서 이태리사람 보고있음 정말 웃김.
사람들은 순수한데 개념이 없음.
여름휴가 한 달 전, 한 달 후 기간동안에는 집중을 못해서 불량률이 급등하고
고객인 바이어가 클래임하면 본인도 짜증난다며 더 고함지르고 흥분함.
ㅋㅋㅋㅋㅋㅋ
Zzxxz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10년전까지 저희부대에선 간부식당은 추가메뉴나 다른메뉴가 더 있었어요. 간단한 예로는 병사는 찐계란, 간부는 계란 후라이 등등 특별대접들을 받으셨죠. 그리고 초임하사는 간부식당 못가고 병사들과 식사ㅋㅋㅋㅋㅋㅋ
훈련나가서는 부소대장 급 이상들은 병사들이 식판에다가 일일이 다 차려서 갔다드리고....병사들은 한 식판에 두세명이 먹고...장교부사관 너나 할것없이 다 그랬죠. 군장도 신병들 A급을 간부들 가져다 쓰고 훈련때는 병사들이 군장이나 개인짐 싸서 챙겨주고 갔다주고.....휴....물론 상병장때쯤 새로 오셨던 간부들은 안그러려고 하시긴했죠.
오늘 이야기 듣다보니 이탈리아 장군들이나, 10여년전 간부들이 다른게 뭐가 있을까 싶네요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전쟁나면 다 항복하기 보다 일단 간부들부터 쏘겟죠?
@seung jun kim 하하 간부들이 사람 자살하는데도 자기 진급만 생각하면서 나보고 애들 갈구라 하던 양반들이 갑자기 잘해주라는거 보면서 전시상황이면 더 병사를 쓰레기 처럼 버릴거 라는데 제가 내기 걸수도 있습니다
@seung jun kim 광개토 대왕함에서 취사병 자살할때 자살한 이유가 함장이 애들 군기 빠졌다고 묵인하에 폭행해서 다음날 바로 자살했는데 당신이면 전시상황이고 나발이고 애국심따위가 생길지 봅시다 ㅎㅎ
@seung jun kim 내가 본 간부들은 자기 진급을 위해서 다른 새끼들 죽던지 말던지 하는 사람 뿐이고 그나마 괜찮은 간부가 좀 좋게 할려고 하면 지들도 일해야 하니까 병사에게 짬처리만 하고 휴가를 나몰래 짜르는곳에서 갇혀있으니까 니가 말하는 상황이 와도 죽일수 잇겠던데?
@seung jun kim 내 동기가 왼쪽무릎연골 나가니까 바로 제대 처리하고 군대에서 아무것도 책임없다고 하는것에 사인할때까지 못나나게 하면서 괴롭히는거 2년간 실시간으로 봣는데 내가 애국심이 생길까?
적에게 포로로 잡혀 적의 식량을 축낸다는 어마어마한 작전을 구사한 이태리군.
밥 잘안주는 소련 하고 싸울때는 죽을듯이 싸움 ㅋㅋㅋ
@@shorthamstere318 맞음 ㅋㅋㅋ 소련군한테 잡히면 죽는다는걸 쟤네들도 알고있었으니
실제로도 조낸 싸웠고, 이후 독일인들과 사이좋게 시베리아 석탄 캐다가 만 단위로 죽었습니다.
독일인들 석탄 캔 썰은 많던데, 이탈리아,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인 포로들이 소련에서 개고생한 건 덜 알려졌더군요.
물론, 기타 추축국 포로 다 합친 숫자보다 독일인 숫자가 더 많았지만요...
영국군한테 식고문 당하는게 싫었을건데 어땠을까
오늘도 너무 잘 봤습니다
역시 남보람님 시각에 감탄 합니다
오늘도 넘나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한 영상 잘 보구 갑니다!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
오늘도 알차다....
ㅋㅋㅋㅋ 대충 노답인 건 알았지만 이렇게 자세히 노답인 건 몰랐네요 진짜 너무하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이탈리아는 적군에게 야포 보급하려고 군대를 보냈낰ㅋㅋㅋㅋㅋㅋㅋㅋ
1940년 - 41년, 이탈리아 장군들은 지하 25m 로마식 벙커 속에서 전황을 구경하다 몰래 도망 치고, 그것을 본 장교들도 사병들을 버리고 도망쳤습니다. 그러다 거걸 본 사병들은 장교를 구타하고 차량을 빼앗은 후에 부상병이나 전우를 기다리지 않고 혼자 줄행랑 쳤습니다. 코미디 였습니다. 🤣🤣🤣🤣🤣🤣🤣🤣🤣
시사점이 많네요..국방티비에서 아주 의미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별 다섯개 드림..
어... 9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도 장교식당이 별도로 있고 사병식당보다 훨 좋은 메뉴 먹던데... 2차대전때 이탈리아 정도는 아니지만...ㅎㅎ 요즘은 어떨지...
대대급 이하에선 간부식당 없애야 함
전쟁보다는 인생을 사랑한 이태리군이 전쟁에 무능해서 많은 생명을 살린거라 까면 안되죠
11:37 이거 안 바꾼 이유는 간단함. 무솔리니가 100개 사단 유지해야 뽕찬다면서 일부로 파시스트 민병사단 만들고 유지하면서 사단 쪼개서 그럼.....
15:20
절대 이탈리아 군대 이야기임. 국군 아닌가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이탈리아 군대 이야기임 ㅋㅋㅋㅋㅋ
차렷! 경례! 필! 패!
2002 월드컵때 이탈리아 축구 선수들 경기 앞두고 린넨 식탁보에 은식기 은제 포크 나이프 요구했던것 생각나네.
1990년대 소말리아에서 한국군 공병대 보호 맡은 이탈리아특수부대원들이 도망가고 우리공병들이 박격포 쏴서 격퇴한 전설을 믿을까 말까했는데, 작년인가 이탈리아군이 아프칸에서 탈리반에게 뇌물주고 공격하지 않기로 협약했다가 걸렸다는 뉴스를 보고 ... 지금은 그 전설을 믿게 되었다.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좋은 컨텐츠에 늘 감사드립니다.
루이지 카도르나는 지옥에서 웃고 있다...
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역시 이탈리아 실망을 안시키는군요 ㅎㅎ
이탈리아를 동맹으로 같이 싸운 독일은 그냥 혼자싸웠다고봐도 거의 무방할듯
? 왜 혼자싸움 이탈리아 사실 영국편임 사실상 4:3이아니라 6:1
1차대전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 나도 잊지말라굿!!
혼자 싸운데다가 이탈리아가 싸놓은거 치우느라 아프리카도 가고 그리스도 가고, 유럽의 무다구치 렌야같은 나라.
일본도 아주 큰 트롤을 했지
이탈리아군..재미있네요.
익숙한 느낌이 드는것이
반도국가 끼리는 뭔가 통하는게 있나보군 ㅋ
@박동규 조선은 무슨 로마 제국이 이탈리아인대
20세기에 19세기처럼 싸운 군대였군요 처음 알았네요 이탈리아군이 롬멜에게 밀린 것도 이해가 됩니다 반대로 1차대전 때 오스트리아 군대의 수준까지 궁금해지네요
1차대전의 시작인 보스니아와의 서전에서 도저히 상대도 안될거 같은 보스니아 군대에게 개박살이 난게 오스트리아-헝가리제국군이었죠 ㅋ 그러한 군대와 남부와 북부간의 뿌리깊은 반목과 통일이 된지 얼마 안되서 아직 혼란스러웠던 이탈리아군대가 서로 뒤엉켜 싸우니 치열한 공방전처럼 보일수밖에 없었던것이죠 ㅋㅋ
이탈리아 전반의 무능력은
아리에떼, 베르살리에리, 폴고레, 제 10 강습부대 로는 커버가 안되던...
14:25 시종..?
우리랑 비슷하네요.
왜케 익숙한 편집 연출 전개방식인가 했는데 국방tv였네
지금의 한국군 상황이 점점 1~2차대전 때 이탈리아군의 상황이 되어가네요...
다음주 핀란드 vs 소련 전쟁도기대된다
핀란드 vs 환국도...
너무 좋아요
소말리아에서 한국군 보호한다고 껍쩍대다 도망친게 이해가 됩니다....
영국군은 평소 전투식량 보다 맛없는 식사에 단련이 되서 그렇게 잘 싸우는 건가 영국군 3만명을 상대하려면 이탈리아군은 대체 몇십만명이 필요했을려나 50만명도 후달렸을듯 50만명 투입하면 포로만 30만 되고 ㅎㅎ
영국군이 이탈리아 병사들에게 항복하면 파스타하고 피자 준다고 하니까. 안싸우고 항복한거. ㅋㅋㅋ
저당시 이탈리아 병사들 입장에서는 딱딱한 빵이나 먹고 있었을건데, 피자하고 파스타면 무조건 항복이지. ㅋ
진정한 총체적 난국
이태리 군의 주전술은
전투가 다가오면 철수,
전투 발발하면 항복해서 포로로 적의 식량을 축낸다.
전쟁회피지요
파스타 통조림을 전식으로 먹던 무솔리니군 파시스트...
겨울전쟁, 연장전쟁 기대됩니다.
아니? 우리나라도 사병과 간부의 식사가 다르잖아,,,
17년 군번인데 다 같은 식당에서 같은메뉴 먹었습니다
@@qydgqydh12 아! 그렇군요!
저는 96군번인데 우리때는 사병/하사/중사, 상사/원사, 장교가 다 다른 식당을 썼었지요 ㅎㅎ
@@박동욱-e8h 확실히 병사 간부 구분없이 밥을 같은장소에서 같은메뉴를 먹는다는게 군 사기 측면에서도 큰 영향을 주는것 같아요 따로따로 먹었다면 알게모르게 불만같은거도 많고 차별당한다는 느낌도 들어서 분위기도 별로 안좋아질거 같구요
저도 96군번인데 사병,하사관,장교 식당이 따로 있었어요.당직만 사병이랑 같이 먹었죠
부대마다 다르겠지만 보통대대까지는 병사들하고 같은 메뉴를 먹는걸로 아는데요 식당만 다를 뿐
아무리 이탈리아군이 허접해도 명색이 25만명이 영국군 3만명한테 탈탈털리고 13만명이 포로가 되다니 무슨 창칼든 부대도 아니고 ㅎㅎ 영국군의 전투력은 예나 지금이나 ㅎㄷㄷ한듯 그러니까 군축하고 얼마 안되는 군대로도 큰소리 치지 ㅎㅎ
예전에 어디서 본건대 이탈리아는 그냥 국가관이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국가관과 완전히 틀리다고 들었음 우리나라 지역감정은 말그대로 지역감정인대 저 이탈리아는 다른 지방사람간 그냥 외국인 취급일 정도라고 볼수있을 정도라고;;;;;그래서 페밀리(가족)등과 같이 혈연이나 같은 지방 관계가 강하고 국가관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많이 틀리다고 하더군요
96년 군번인데 밤에 술먹고 내무반 들어와 자고있던 애들을 때리고 깨우던 대위가 있었다.
충성! 저도 96군번 반갑습니다.ㅋ 저는 다행히 그런 쓰레기는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ㅋㅋㅋ 게임에서도 파스타 파스타 불리더니 실제 역사는 심각했네 ㅋㅋㅋ
병사는. 사자, 장교는 허수아비, 장군은 거름덩어리.
롬멜 이탈리아 군 평가
15:34 역시 잘 알고 있었군요. 요즘은 어쩌려나? 내가 전역하고 난 후에 태어난 아이들이 예비군이 되어 있던데...자네들은 이런 드러운 꼴은 안 봤겠지? 안 봤어야 되는데...
책임지기 싫어서 병사한테조차 떠넘기는 군대에서 내가 복무한것 같지만 아닐거야 아마 아니겠지
15:32 뭔가 다른 의미가 있는거같은?ㅋㅋㅋ
한국 군대도 많이 좋아졌지만 간부들이 병사들을 따까리나 노예가 아닌 전우로 보는 문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음 2군수 있을때...장교 부사관 사병...거의 동일한 곳에서 비슷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단지 밤참이나 라면 등등은 장교들이 조금 더 잘 먹었던 것 같은?
따지자면...모두 같은 라면 먹는데...장교들이나 부사관은 라면에 계란 풀었다 정도?
여윽시 유사열강
이태리군인들은 정말 현명함...
만약 독일에 대적 했다면.. 프랑스처럼 전국토가 초토화가 될터니.. 독일에 붙음..
하지만 연합군과 대적하기 싫으니.. 전투가 발생하면.. 도망가거나 자진 포로로 잡힘..
현명하다고 생각함..
그렇게 들으니깐 중립외교 잘한거 같잖아
그럴 의도는 아니였지만.....음
독일이 이태리에 붙은 거임. 히틀러도 초반엔 무솔리니한테 잘보이려 애쎴음요. 무솔리니는 히틀러의 롤모델이었음.
@@최호준-f5f 그래서 독일이 똥싼거 치우러감 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 군대 얘기 하는거 맞죠?? 이거?? 15:32
무솔리니 특: 수송차량에 물자대신 자기 흉상만들 석고채워넣음
15:20 따끔한 한마디
현대 우리 군대도 병사식당과 간부식당이 나눠져 있죠
현재에도 해외파병 한국군공병대 경계와경비중 교전발생하여 도망갔다는 뉴스도 있었죠
뉴스가 뻥이아니라면
솔직히 호이 이탈리아 디엘시 나올때 중국의 부패한 육군처럼 사단공방 패널티 줘야합니다 이 정도면......
사단공방, 이속 50%감소, 육해공 교리 연구속도 100%감소 등등
이미 유사열강인데 그거 생기면 호이는 이제 6대열강...
그러면 광속으로 연합군에 붙어야지
@@Twillightman 이벤트 발생: 비열한 이탈리아는 국토를 유린하는 독일군에 항복했습니다
@@RealmiND9037 ㄹㅇ ㅋㅋ
따져보면 정말정말 역사가 짧은 나라.
연합군은 저 많은 이태리 포로 뭘로 먹여 살렸대요?
이탈리아는 전쟁말고 사랑이나 해야되 ㅋㅋㅋ
당연하지 성악의 나라니까 ㅋㅋ
지금은 다행히 우리나라 장교와 사병 메뉴가 같은데 이전까지는 달랐다고 하더라구요
두체ㅜㅜ
그래서 연장자가 아닌 능력있는 사람이해야
12:51 이런 저런 언급만 되면 득달같이 난리치는 몹쓸사람들이 있어 적는다.
혹시나 원균이 부정적으로 언급되었다고 또 문중에서 지랄할거라면 그만둬라....
원균을 미화하고 뭘 할려고 해봐야 그집안은 대대로 다 그러냐라는 소리만 듣는다.
원균의 잘못은 인정하고 문중에서 떠받들고 강조하고 알려야할 다른 이를 찾아라. 제발 지자체까지 나서서 원균에 대한 역사 왜곡은 그만둬라.... 그 지역에 다른 영웅이 있지 않나.....
의병활동으로 승전하며 전공을 세우고, 칠천량에서 배를 버리고 도망간 원균과 달리 당당히 맞서 싸웠던 원균의 형제들을 강조하고 받들어야 하지 않나?
그게 정상적인 인식이 아닌가?
사실을 왜곡하고 미화하고 조작한다면... 그것은 충무공을 모함하던 원균과 다르지 않고, 역사를 왜곡하는 일본우익과 다르지 않다.
제발..... 존경하고 받들어야 할 존중받고 알려져야 할 그런 분들을 받들고 알려라.... 왜군과 맞서 목숨바쳐 싸웠던... 의병을 일으켜 전공을 세웠던 그 대단한 분들을 외면하고 왜 원균을 미화시키지 못해 조작하지 못해 안달인가...... 그것도 정치인까지 나서서...
형보다 나은 아우들...왜란의 영웅 의병장 원연
의병장 원연은 임진왜란 중 의병을 모아 왜군에 맞서 큰 전공을 세운다.(원균과 다른 완전 전략가 타입) 정유재란에 이르러 다시 의병을 모아 왜군과 싸우다 장렬이 전사했다.
전간기 현감으로 황폐화된 고을을 수습하고 민심을 아우르며, 황무지를 개척하는 등 칭송이 자자한 뛰어난 지방관이기도 했으며 그의 아들 원사립 조차 서천군수로 왜군을 막았다.
원연의 동생 종사관 원전은 원균의 부관으로 칠천량에서 땅으로 달아난 원균과 달리 배에 끝까지 남아 싸우다 장렬히 전사했다.
이분들이 영웅이다. 알려져야할 위인들이다. 원균이 아니라.
게임에서도 잘싸우는 바돌리오
이탈리아가 여러국가로 오랫동안 쪼개져있었고
각 도시끼리 언어도 달라서 말도 제대로 안통하던데
그 상태에서 전쟁 못하죠;
그건 독일도 마찬가지. 근데 전투력은...
이탈리아 병사는 전쟁할 마음이 없엇더거군
이탈리아 ㅎㅎㅎㅎㅎ
히틀러는 군의 사기를 위해서 독일 보병의 월급을 프랑스군의 3배로 독단적으로 결정해서 수뇌부들과 대립 한적이 있습니다.
얌모 얌모..
우리나라도 간부식당과 사병식당을 나누고 식단도 다르죠....
사병은 찐밥(짠밥)을 먹고, 간부들은 가정식으로 만든 밥을 먹더이다. 우리 군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연대 전술 훈련 때 사단장이 야전에 나와 숙식하면서 직접 참관한 적이 있는데...
침실, 화장실 등이 있는 캠핑용 트레일러를 따로 끌고 다니더이다.
2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군 장교들과 뭐가 다르죠?
국가관련 기관에서까지 밈이 된 이탈리아
이테리 음식만 맛있는나라
차 껍데기가 이쁜나라
오토바이 껍데기가 이쁜나라
이탈리아 비웃을때가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 군대는 어떠한가 이걸 먼저 생각해봐야지
변방의 북소리 ㅋㅋㅋㅋㅋ 이태리군 심형래
다수 출현 ㅋㅋㅋㅋ
15:18 핵심포인트네. 한국군 반성해야됨. 권위주의 국가라서 사병들을 그냥 노예취급, 하등인종 취급함. 이탈리아군대 얘기라고 강조하는 게 왜 그러는지 알 것 같아 서글프네. 민주주의 정부면 뭐 하나 이런 건실한 비판도 맘대로 못 하는데 ㅎ 한국 사회 썩어빠졌음.
2차대전 이태리군 자체가 밀실이네🤣
시저의 후손들이 맞느냐
그런데 우리는 나중에 담덕의 후손들이 맞다고 증명할수 있을까
임진왜란때 비슷한 사례가 있었죠.
수양제와 당태종을 이긴 국가의 후손들이 10일만에 수도 털릴 리가 없다고 명나라 사신들이 확인하러 옴...
이후 조선=작지만 군사강국 이미지 깨지고, 명나라 애들도 조선군 무시합니다.그나마 예외가 이순신과 조선 수군요
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이태리 병사는 사자, 장군은 허수아비였다고들 하더라구요...
이탈리아 장교들은 프레깅 안 당한걸 다행으로 여겨야 하네
이태리나 한국이나~~
장교식당 병사식당 메뉴 완전 다르다 ㅋㅋㅋ
한국 경찰조직과 비슷하네요. 심지어 거긴 돈도 많이 먹으면서 그러는거지만.
사보야 연대는 나름 잘 싸웠다는 말이 있던데…
우리나라도 장교랑 병사 식사 다르지 않나요ㅎ
나 군대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장교나 하사관들은 우리랑 밥 같이 안먹었는데. 장교식당에서 지들끼리 먹던데. 반찬이랑 밥이 우리랑 수준이 다르던데. 조리사 면허 있는 사병을 당번병 시키던데
이탈리아 군대 까면 안되는구나.
우리나라군대도 읍읍....
아..ㅋㅋㅋ이탈리아 때문에 2차대전 연합군이 승리해서 다행이야..ㅋㅋㅋ
일본도 한 몫 했죠 ㅋㅋㅋㅋ
로마의 위용은 어디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