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이전에도 에티오피아랑 죽치고 박치고 싸우고 1차대전 참전하고 리비아랑 싸우고 또 에티오피랑 싸우고 이지랄하는대 3년만준비하는것은 불가능함 독일이외에는 1차대전말고는 새 전술이나 전략을 만들줄아는 장군이없엇음 그냥 국력으로 커버한거죠 당시 영국육군이 하필상대가 독일이라 형편없엇던것 맞긴함 영국은 공군하고 해군이지 육군은 뭐 전술과 전략을 체급으로 꼬맨게 영국과 프랑스지만 이탈리아는 체급도안돼고 독일처럼 기동포위섬멸같은 고유 교리나 전술같은것도없엇음 체급 밀리고 준비안돼고 독일싥어하는 이탈리아 장군도 종종 있다보니 제대로 화합도 안돼죠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장을 지낸 롬멜의 아들 만프레드 롬멜 (1928-2013)은 뒷날 회고에서 폴란드 원정 때 친위대가 유대인에게 가한 학살에 대해 휴가 나온 아버지로 부터 들었다고 했고 에르빈 롬멜은 이에 대해 부당하는 말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훗날 1944년 7월 20일 히틀러 암살 계획에 직접 관여 했는 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에르빈 롬멜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나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반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롬멜에 관한 전기영화는 미국작품이랑 독일작품 2개가 있는데 미국꺼는 1951년작으로 흑백영화 이고 독일작품은 최근에 나온 2012년작 인데 난 독일 작품을 봤었습니다. 롬멜이 그 히틀러암살사건인 발키리작전에 휘말리지만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그 독일작품 보니까 노르망디 상륙작전 쯤인거 같던데 차를 타고 가다가 폭격을 맞아서 큰부상을 당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까지 합치면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긴 셈인거죠 그리고 노르망디 전투때에 히틀러를 원수같이 보는 독일수뇌부에서는 연합군이 서쪽방면에 있는 파 드갈레 쪽으로 쳐들어 올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이점을 이용 해서 히틀러에게 연합군에게 항복할것을 권하려 했었던걸로 나오더군요 반면 롬멜은 연합군이 반드시 동쪽방면의 노르망디 쪽으로 쳐들어 올거라고 믿고 있었고 해안선을 따라 방어선을 구축했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롬멜하고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한신과 한니발이죠. 이 모두는 전술에 상당히 뛰어났지만 전체적인 전략, 정치를 보지 못했던 장군들이죠. 최후도 비슷하죠. 군단장이 되면 전체적인 전략과 정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롬멜은 독일군이 아프리카로 진출하는것 자체를 막았어야죠.
발터 모델 원수는 나도 존경하지만... 종심이 짧은 우리 환경에서는 전쟁이 전국토로 동시에 전면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의 전술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고 결국은 개전 초기 4-5일이 동안 큰 실수를 하는 쪽이 기울어지게 될 확률이 높고 미국의 장군들은 광할한 이라크나에서 싸웠거나 아프카니스탄 (남북으로 970 km, 동서로는 약 1,300 km 대한민국 면적이 3배) 가 되는 곳에서 느슨하게 싸워봐서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이탈리아군은 병사들이아닌 장군들이 문제엿습니다 병사들은 용맹하고 사자같니 싸웟고 이사자를 지휘하고있는 것들은 쥐세끼같은 장군들이엇죠 롬멜은 이탈리아기를 마음에 들진 않앗지만 근본적으로 장군들을 엄청나게 비판햇습니다 병사들이아닌 장군들이 문제인셈이죠 초반부터 롬멜이 이탈리아군까지 총지휘햇다면 전황이 좀더 달라졋지만 에니그마암호가 해독돼면서 그이전에 북아프리카전선에 보급을 담당하는 우리 이탈리아 수송선은 작살나서 답이없다 이거죠 에니그마 암호가 뚫리기전에 총통이 본격적으로 지원을해서 이집트를 통째로 밀어야햇습니다 에니그마가 해독됏다는것은 롬멜도 몰랏습니다 그게 해독돼고나서 독일군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보가 연합국한테 빠져나왓죠 그이전에 보급먹고 밀엇으면 가능햇을지도 하지만 히틀러는 소련침공을 구데리안이나 만슈타인도 한곳에 모여서 공격하자고 햇더니 그리스침공에다가 유고 아프리카까지 히틀러가 아주그냥 문제구만 이런 열악한 보급상황이돼며 가만이 방어하면 연합국이 더성장하기때문에 그전에 엔진이 어더터질정도로 빠르게 밀고들어가는게 롬멜에 계획입니다 총통의 소방수 발터모델이 와도 보급열악과 연합군 물량으로 금방쫒겨납니다 히틀러는 북아프리카를 끝낼생각이없습니다 이렇게됀다면 그냥 본토로 돌아오는게 나앗습니다 히틀러가 이짓거리로 나온다면 북아프리카전선은 독일군한테 이익이없습니다 히틀러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면 가능성이 있엇을겁니다
임진왜란때 일본군에 롬멜 같은 지휘관이 있었다면 이순신 장군께서 연전연승 할수 있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박빙이지 싶어요) 그리고 이탈리아가 삽질한 이유가 중공업기반 시설이 약했고 국민정서가 전쟁을 원하지 않은걸 선생님께서(뭇솔리니) 중공업좀 올려 놓고 급하게 전쟁을 시작한게 원인인것 같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서 무리하게 진행)독일에 비해 처참한(?) 수준이지만 육해공 자력생산이 가능했고 만약 전쟁의지가 충분했다면 눈물의 똥꼬쇼는 없었을듯합니다
둘다 명장이긴 한데 약간 비교하기가 좀 그런게 에르빈 롬멜은 기갑의 기동을 통한 포위 섬멸에 능했고 발터 모델은 전선에서 예비대를 '창조' 해내서 전선을 유지하고 반격해내는데 능한 인물이였습니다. 물론 롬멜이 방어를 못하고 발터모델이 기동전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롬멜은 1차대전 당시 1개 대대로 루마니아군 1개 사단의 공세를 막고 매복으로 아예 작살낸 전적이 있고 발터 모델은 독소전 초기 기갑군의 선봉을 이끌고 키예프, 민스크, 스몰렌스크 포위전을 달성한 양반입니다. 그래도 평가하라고 하라면 개인적으로는 발터 모델이 조금 나은 거 같네요. 일단 노는 물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한때 동부전선은 3/4 정도를 직접 관할하고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붕괴한 중부집단군을 재편성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외곽에서 무려 반격까지 해서 소련군의 선봉을 작살낸 발터 모델의 실력은 그 자체가 감탄스러울 정도입니다. 반대로 북아프리카는 그 규모가 작았습니다. 해봤자 사단 몇개 큰 전투도 야전군끼리 부딪힌 수준인 전투였으며 그 마저도 롬멜의 부족한 전략적 식견에 의해 북아프리카 전선이 너무나 확장되어 결국 독일 본국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도와주러 전차사단 2개를 보내줬는데 그걸로 이집트까지 처들어가서 물자 고갈을 초래한 점은 전략적 식견이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시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가 북아프리카를 신경써줘서 독일군이 너무나 많은 보급품을 소모했거든요. 몰론 독일 특이 부족한 전략적 식견이긴 하지만요.
북아프리카 전역은 롬멜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롬멜 자체를 높게 치지 못하는 이유 또한 보여주는 전장이라고 생각함. 독일의 현실적 한계로 부족한 숙련도의 동맹군과 같이 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모델 같은 지휘관은 동부전선이나 서부전선에서 이런 3선급 부대들도 그들이 감당할만한 수준의 전선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배치하는데, 롬멜은 비대하게 길어진 보급로와 기동로를 그것을 감당할 수 없는 병력들에게 감수하라고 강요했다는 점에서 북아프리카의 패배는 처음부터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었음. 이탈리아군의 전투력은 분명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급하게 투입된 영연방군이나 이집트 보조병들에 비해면 선녀였다는 점에서 사실상 자기 휘하 병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탈리아군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긴 어려움. 즉 자기 병력이 정예라서 자신의 전략을 따라올 수 있을때라는 조건이 달성되야 실력을 발휘하는 계륵같은 부분이 치명적이었고, 이는 북아프리카의 이탈리아군보다 저열한 병력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노르망디 상륙 이후 프랑스 전역에서 개박살나면서 빛을 발휘함.
토전사 이후 강력한 콘텍츠
롬멜 이야기 들으니 발터 모델 생각나네요 병사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은 점에서
토전사 이후로 이만큼 재밌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영상이 있었나 싶다
프로이센 장군 간지 발터 모델 해주세여!
총통의 소방수
진짜 2차대전 컨텐츠는 마르지않는샘이다ㅋㅋㅋ 아직 독소전은 문도 안열었음ㅋㅋ
히틀러 성대모사 찰지네 진작에좀 해주시지 ㅋㅋㅋㅋㅋ
북아프리카 롬멜은 못참지!?!
진짜 속된말로
존나 재밌다
목요일만 진짜 존나ㄱㅣ다린다.
롬멜이 기관총을 잡고 돌격을 했구나 그야말로 현장이 살아있는 롬테일이네요 ㅎㅎ
넘 재밌게보는 순삭밀톡구독자에요! 발터모델이 숨겨진 명장같은데 발터모델편도 한번해주세요^^
Xee,dddrx,d
예능감이 확 늘어나신..콧수염도 잘 어울리시고~♡
방어전의 명장, 동부전선의 소방수 발터 모델 원수 부탁드립니다.
7:34 연기 미쳤다ㅋㅋㅋㅋㅋㅋ
역시 이탈리아군은 상상 그이상을 이루는 군이다... 절대 실망 시키지 않는다...물론 다른 의미에서 ㅎㅎ
이탈리아군 개판이었죠.
전장에서도 아침이면 커피마셔야해서 지형 다 노출했다잖아요
@@윤똘-b6w 그렇죠.
사실 그당시 영국군이 워낙 뛰어났음
전세계를 식민지화 시켰고 전쟁을 그당시 가장많이해서
그리고 식민지에서 보급되는것도 있고
그당시 자원대국 미국에서 빵빵하게 지원도 해줬음
그래서 롬멜이 졌음
1차대전이전에도 에티오피아랑 죽치고 박치고 싸우고 1차대전 참전하고 리비아랑 싸우고 또 에티오피랑 싸우고 이지랄하는대 3년만준비하는것은 불가능함 독일이외에는 1차대전말고는 새 전술이나 전략을 만들줄아는 장군이없엇음 그냥 국력으로 커버한거죠 당시 영국육군이 하필상대가 독일이라 형편없엇던것 맞긴함 영국은 공군하고 해군이지 육군은 뭐 전술과 전략을 체급으로 꼬맨게 영국과 프랑스지만 이탈리아는 체급도안돼고 독일처럼 기동포위섬멸같은 고유 교리나 전술같은것도없엇음 체급 밀리고 준비안돼고 독일싥어하는 이탈리아 장군도 종종 있다보니 제대로 화합도 안돼죠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 같네요. 재밌어요^^ 책 읽는 줄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장을 지낸 롬멜의 아들 만프레드 롬멜 (1928-2013)은
뒷날 회고에서 폴란드 원정 때 친위대가 유대인에게 가한 학살에 대해
휴가 나온 아버지로 부터 들었다고 했고 에르빈 롬멜은 이에 대해 부당하는 말을 하곤 했다고 합니다.
훗날 1944년 7월 20일 히틀러 암살 계획에 직접 관여 했는 지 여부는 불분명하지만
적어도 에르빈 롬멜은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나 전쟁범죄에 대해서는 반감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히틀러에게 이런 제안을 했죠 ...서부전선에는 다 철수 하고 동부전선에는 루마니아 전선까지 철수 하자고 ..... 그리고 한가지더는 히틀러는 롬멜을 굉장히 싫어했다고 합니다 물론 전쟁말기에는 아예 상대도 않했다고 ....
이분 헤어스타일 매화마다 다르게하는것도 재미중에 하나네요 ㅎㅎ
항공정찰 직접 뛰었던건 진짜 존경 한다!!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좋네요!!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
너무너무 재밌어요 잘 봤어요!
순삭밀독 최고에요👍
2차대전 초기 까지만 해도, 히틀러 총통은 할리우드 배우처럼 산경질 적으로 말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롬멜에게 만큼은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대화 했고, 가끔씩 경고도 조용히 했습니다.
이탈리아군의 트롤은 1차 대전 롬멜에게 당했던 복수였을까요.... 그나저나 1차대전 편에서도 봤지만 롬멜의 미친듯한 과감성이란 정말..... 언제는 영국군 진영 정찰하다가 나와서 인사까지 했다던데
정말 꿀잼입니다 ㅎ
히틀러 성대모사 미치겠네 ㅋㅋㅋㅋ
근데 동무는 왜 나와 나치에 ㅋㅋㅋ
너무너무 재미남 아껴보는중임
그와중에 역시나 위엄돋는 유럽조선
오랫만에 업로드되서 반가워요. 임팔작전 기대할게요.
전략가라기보다 진짜군인...근데 존테일 형 북아프리카군 보급은 무솔리니가 담당하기로했는데 불침의 항모 몰타에서 영국군이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그런가 아녜요?
발터 모델원수에 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롬멜에 관한 전기영화는 미국작품이랑 독일작품 2개가 있는데 미국꺼는 1951년작으로 흑백영화 이고 독일작품은 최근에 나온 2012년작 인데
난 독일 작품을 봤었습니다.
롬멜이 그 히틀러암살사건인 발키리작전에 휘말리지만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그 독일작품 보니까 노르망디 상륙작전 쯤인거 같던데 차를 타고 가다가 폭격을 맞아서 큰부상을 당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까지 합치면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긴 셈인거죠
그리고 노르망디 전투때에 히틀러를 원수같이 보는 독일수뇌부에서는 연합군이 서쪽방면에 있는 파 드갈레 쪽으로 쳐들어 올것이라고 알고 있었고
이점을 이용 해서 히틀러에게 연합군에게 항복할것을 권하려 했었던걸로 나오더군요
반면 롬멜은 연합군이 반드시 동쪽방면의 노르망디 쪽으로 쳐들어 올거라고 믿고 있었고 해안선을 따라 방어선을 구축했었다고 하더군요
5대5에 감동받았습니다
샤를님 만큼 히틀러 성대모사 하시넹 두분중에 누가 더잘하는지 궁금합니다 ㅋㅋㅋ
전차 장군이 아닌 롬멜은 기계에 대한 동정심은 없었습니다. 북 아프리카 전선에서 전차 부대에게 무리한 장거리작전을 많이 요구를 자주 했습니다. 허나 독일 탱크(엔진)는 거의 불가능한 작전을 수행 했습니다.
역시 디테일의 완성도는 당연 탑이십니다..
롬멜 장군은 경비행기 (슈트리히)를 타고, 전진 하는 북아프리카 전차대를 주시 하다가, 전진을 주저하는 탱크를 멈춰 세우고, 몽둥이로 다스렸고, 그들을 전차대 최 선봉에 세웠습니다.
재밌게 봤어요 당신도 세 련 !
제가 보기에는 롬멜하고 비슷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한신과 한니발이죠. 이 모두는 전술에 상당히 뛰어났지만 전체적인 전략, 정치를 보지 못했던 장군들이죠. 최후도 비슷하죠. 군단장이 되면 전체적인 전략과 정치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롬멜은 독일군이 아프리카로 진출하는것 자체를 막았어야죠.
연합군 최고 군단 이태리
팀탓하지 않는다 크 대단한 사람이다
10:08 자신의 모습에 현타가 온 찡
존경받을 만한 인물
항상 보면
외부의 적 보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움
대단하다.
북아프리카 전선얘기가 나왔으니 사막의 라이온에서 나왔던 이탈리아 그라치아니 장군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실수있으실까요??
우리군이 처음 pko 나가서 만난 군대가 이태리군인데 우리군이 주둔지 건설시 빠르게 진행하자 놀랐다는 반응과 군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는 전설이
영국군의 군사기밀 통신감청에 롬멜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알고 있는데 그 부분 내용은 싹 빠져있네요
13:45 나중에 소련군이나 미군 영국군 지휘관들사이 에서도 유행? 처럼 번지죠 직접 비행기 타고 항공순찰 ~ (이게 엄청 위험한 짓이라 하면 안되는 거라는 ㅎ)
우리 이탈리아가 연합군 승리에 큰 역활을 했네요. 2개 전차사단이랑 롬멜을 유럽전선에서 제거 해버린 놀라운 전과!. 태평양에 무다구치 렌야가 있었다면 지중해에는 이탈리아가 있었다.
이 아저씨!!!! 옜날 우리 담임선생님 같다!!!! 첨봤는데 엄청 킹숙한데!!!
88미리대전차포를 유명하게하신분요
??: 아흐트 아흐트 가져와!
영상 중간에 도널드덕이 목소리를 들은건 저뿐인가요?
발터 모델 원수는 나도 존경하지만... 종심이 짧은 우리 환경에서는 전쟁이 전국토로 동시에 전면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의 전술을 쓰기에는 무리가 있고
결국은 개전 초기 4-5일이 동안 큰 실수를 하는 쪽이 기울어지게 될 확률이 높고
미국의 장군들은 광할한 이라크나에서 싸웠거나
아프카니스탄 (남북으로 970 km, 동서로는 약 1,300 km 대한민국 면적이 3배) 가 되는 곳에서 느슨하게 싸워봐서
한국 실정에 맞지 않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음
나치는 싫지만 롬멜은 존경
프랑스군 지휘관은 하나같이 다 모자랐을까요? 아니면, 독일 공군의 힘일까요? 아뭏든 독일 장교들이 특별히 우수했던 이유가 뭘까요?
이탈리아군의 트롤링은 세계제일!
👍👍👍👍👍👏👏👏👏👏🤗
2차세계대전 독일 최고의 야전사령관 한명만 꼽으면?
초보 : "롬멜밖에 몰라.."
중수 : "만슈타인이지!!"
고수 : "훗.. 모델"
초고수 : "음.. 역시 롬멜.."
아닌데...아는게 저 셋뿐이슈?
@@피부암통피 아 그럼 댁이 단계를 한 30단계로 쪼개던가 ㅋㅋㅋㅋㅋ
국어시간에 서론 본론 결론 가르치면 선생님하고 왜 내용이 그거밖에 없냐고 싸울사람이네
구데리안이지
10:10 히틀러 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 성대모사 오졌닼ㅋㅋㅋ
' 히틀러(독일) : 가라우 동무!!!!!'ㅋㅋㅋㅋ
10:12 형도 웃겼구낰ㅋㅋㅋㅋ
구데리안이 프랑스에 전차를 어찌 사용하는지 봤다는 말은 안맞는 말 같습니다. 폴란드면 몰라도. 프랑스전역에서는 롬멜도 당당한 주역이었으니까요
롬멜 패튼 몽고메리 크으.....
히틀러
목소리 흉내낼때마다.....진짜 한국어로 그렇게 말했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가발쓰시는건가요? 머리스타일이 매번 바뀌네요 ㅋㅋ
군대생활할때 롬멜이 저술한 보병공격 전술 교본을 읽어 보았는데... 천재적인 전술가 다운 면모가 있더군. 스위스 육군사관학교 교과서로 채택되었다고 함.
아니 이분 처음엔 외모때문에 비호감이었는데 토전사팀보다 박식하고 더 알차네 이젠 정감있어 보이기까지...
해골바가지에 피부 씌우면 김태희임.
한마디로 만능 엔터테이먼트를 표현하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이론이다 씁쎄야
롬멜 최고의 적은 아프리카 군단에 도움을 못준 히총통 아닌가요?
롬멜과함께전선에서 정말 잼께 읽었는데 보급이 정말 심각했더라고요
이탈리아도 싫어했다죠
이탈리아군은 병사들이아닌 장군들이 문제엿습니다 병사들은 용맹하고 사자같니 싸웟고 이사자를 지휘하고있는 것들은 쥐세끼같은 장군들이엇죠 롬멜은 이탈리아기를 마음에 들진 않앗지만 근본적으로 장군들을 엄청나게 비판햇습니다 병사들이아닌 장군들이 문제인셈이죠 초반부터 롬멜이 이탈리아군까지 총지휘햇다면 전황이 좀더 달라졋지만 에니그마암호가 해독돼면서 그이전에 북아프리카전선에 보급을 담당하는 우리 이탈리아 수송선은 작살나서 답이없다 이거죠 에니그마 암호가 뚫리기전에 총통이 본격적으로 지원을해서 이집트를 통째로 밀어야햇습니다 에니그마가 해독됏다는것은 롬멜도 몰랏습니다 그게 해독돼고나서 독일군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정보가 연합국한테 빠져나왓죠 그이전에 보급먹고 밀엇으면 가능햇을지도 하지만 히틀러는 소련침공을 구데리안이나 만슈타인도 한곳에 모여서 공격하자고 햇더니 그리스침공에다가 유고 아프리카까지 히틀러가 아주그냥 문제구만 이런 열악한 보급상황이돼며 가만이 방어하면 연합국이 더성장하기때문에 그전에 엔진이 어더터질정도로 빠르게 밀고들어가는게 롬멜에 계획입니다 총통의 소방수 발터모델이 와도 보급열악과 연합군 물량으로 금방쫒겨납니다 히틀러는 북아프리카를 끝낼생각이없습니다 이렇게됀다면 그냥 본토로 돌아오는게 나앗습니다 히틀러가 이짓거리로 나온다면 북아프리카전선은 독일군한테 이익이없습니다 히틀러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면 가능성이 있엇을겁니다
롬멜에 보급은 이탈리아군이 해결해줫고 이탈리아가 삽질하는 바람에 보급선 터져서 보급을 못해줍니다 독일공군이 좀더 지원을해줘서 재해권을 어떻게든 잡으면 가능성이있엇을수도 있겟죠 하지만 어려울겁니다 그래서 롬멜이 엔진신경안쓰고 수에즈운하까지 밀고들어가려고한거죠
다운폴 생각나네ㅋㅋㅋㅋ
또하는기야 교육으로 하는기야 아님
예비군 간부들의 정신교육 하는기야
잘보고갑니다 기가막히네 생각
16:39 재미있게 보다가 골판지가 나와서 웃었습니다.
일본보다 롬멜장군이 골판지성애자의 원조였군요?ㅋㅋㅋㅋ
음? 다음주엔 삼촌분께서 대신 진행하시는건가요?
첨부터 5개 전차사단과 1항공대대만 주어졌어도 롬멜은 이집트 먹었을지도. 히틀러가 수에즈 중요성 알았다면 허술하게 롬멜을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임진왜란때 일본군에 롬멜 같은 지휘관이 있었다면 이순신 장군께서 연전연승 할수 있었을지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박빙이지 싶어요)
그리고 이탈리아가 삽질한 이유가 중공업기반 시설이 약했고 국민정서가 전쟁을 원하지 않은걸 선생님께서(뭇솔리니) 중공업좀 올려 놓고 급하게 전쟁을 시작한게 원인인것 같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서 무리하게 진행)독일에 비해 처참한(?) 수준이지만 육해공 자력생산이 가능했고 만약 전쟁의지가 충분했다면 눈물의 똥꼬쇼는 없었을듯합니다
에르빈롬멜 vs 발터모델
누가 더 최고의 장군인가요?
둘다 명장이긴 한데 약간 비교하기가 좀 그런게 에르빈 롬멜은 기갑의 기동을 통한 포위 섬멸에 능했고 발터 모델은 전선에서 예비대를 '창조' 해내서 전선을 유지하고 반격해내는데 능한 인물이였습니다. 물론 롬멜이 방어를 못하고 발터모델이 기동전을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롬멜은 1차대전 당시 1개 대대로 루마니아군 1개 사단의 공세를 막고 매복으로 아예 작살낸 전적이 있고 발터 모델은 독소전 초기 기갑군의 선봉을 이끌고 키예프, 민스크, 스몰렌스크 포위전을 달성한 양반입니다.
그래도 평가하라고 하라면 개인적으로는 발터 모델이 조금 나은 거 같네요. 일단 노는 물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한때 동부전선은 3/4 정도를 직접 관할하고 바그라티온 작전으로 붕괴한 중부집단군을 재편성하고 폴란드 바르샤바 외곽에서 무려 반격까지 해서 소련군의 선봉을 작살낸 발터 모델의 실력은 그 자체가 감탄스러울 정도입니다.
반대로 북아프리카는 그 규모가 작았습니다. 해봤자 사단 몇개 큰 전투도 야전군끼리 부딪힌 수준인 전투였으며 그 마저도 롬멜의 부족한 전략적 식견에 의해 북아프리카 전선이 너무나 확장되어 결국 독일 본국에 부담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도와주러 전차사단 2개를 보내줬는데 그걸로 이집트까지 처들어가서 물자 고갈을 초래한 점은 전략적 식견이 좋은 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당시 독일은 아돌프 히틀러가 북아프리카를 신경써줘서 독일군이 너무나 많은 보급품을 소모했거든요. 몰론 독일 특이 부족한 전략적 식견이긴 하지만요.
프랑스는 정말 레전드다
7:34
가자라전투가 진짜...
남탓만 하는 리더도 많은데 귀감이 되네요
전차사단이면..... 구데리안 아닌가요!!!
구데리안은 전차군단임. 롬멜도 구데리안 부하였음.
롬멜은 조용히 푸니쿨리를 틀게 되는데..
10:10
히틀러 성대모사 ㅋㅋㅋㅋ
만약 저 롬멜이 이끄는 북아프리카 군단이 소련으로 투입되었더라며?
규모가 적어 저런 디테일한 지휘가 가능한거죠.. 독소전은 한 전투에 120만이 녹아내리던 곳이었으니.. 롬멜도 한계가 있었을 겁니다.
2차대전의 수많은 명장이 있지만 화제성이나 연합군의 롬멜에 대한 경외심이나 두려움으로 봤을때 제1의 명장은 에르윈 롬멜이라고 생각함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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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꼴도 보기 싫으니까 좀 꺼지라는 의미로 추천O
당시 독일 장군들 십중팔구는 롬멜 무진장 싫어했음
진행자분 이름이 뭐죠? 뭐하시던 분이세요?
남보람, 소령님 입니다
(예비역인지는 모르겄네요)
@@이멍주-e3j 군출신이셨어요? 헤어스타일이 ㅎㅎㅎㅎ 아무튼 좋네요
롬멜의 큰적은 보급과 이탈리아장성들
롬멜이 살아 돌아 오면, 왜 자신의 전차 부대가 한국에 있는지 궁금해
할꺼임!!
이탈리아 군은 전쟁을 못함 대한민국골병부대 보호하라고 보내던 총대포 소리에 동망쳐어 우리나라 공병이 싸워지요...이건 한가지 일화고 더 많음 이탈리아군 전투를 못 한다.
이탈리아군이 제대로된 군대였다면 오인사격때 롬멜이 당했을수도 있었을텐데 참...
몽고간장보다 존경한다..ㅋㅋ
이탈리아군은 정말..어느정도 못싸웠으면...ㅋㅋ
이분은 도대체 누구죠?
댓글보니 남박사라는 분인가본데
네이버에 순삭밀톡 남박사라고 이름쳐도
도대체 나오는게 없으니 알수가없네요
국방tv개편되면서 전문가들이 많이 바뀌었는데 자막으로 누군지 설명도 안나오고, 이름도 안나오고 도대체누군지도 모르고 설명을 듣고있네요
최소한 누군지는 알수있게, 설명의 신뢰감은 들수있게끔 최소한 누군지는 알수있게끔 자막을 넣어주세요
에르민 롬멜 최고의 장군 롬멜 vs 몽고메리 vs 패튼 누가 최고의 장군일까🤔😡😠?!
솔직히 롬멜 기름과 자본이 있더라면 충분히 아프리카 전선도 이길수 있었고, 원하는 만큼의 지뢰와 시멘트, 철골이 있었으면 제대로된 노르망디의 방어막을 구축했을테고….
@@서동원-p9z 뭐 그것도 다 영국이나 미국이 연료수급 방해하고 함대를 잘 활용해서죠...ㅎㅎ
당근 롬멜 장군 ... 그리고 몽고메리는 장군이라는 호칭도 아까운 장군 패튼은 명장 인정함
몽고메리는 깜냥이
몽고메리는 무리한 마켓가든 작전을 입안해 아르헴에서 연합군 공수부대를 작살내게 해서
독일군 사기만 잔뜩 올려준 장본인이죠.
연합군이 패전국이라면 영국판 무타구치렌야꼴 났을수도 있음.
북아프리카 전역은 롬멜의 실력을 보여줬지만, 롬멜 자체를 높게 치지 못하는 이유 또한 보여주는 전장이라고 생각함. 독일의 현실적 한계로 부족한 숙련도의 동맹군과 같이 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모델 같은 지휘관은 동부전선이나 서부전선에서 이런 3선급 부대들도 그들이 감당할만한 수준의 전선에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배치하는데, 롬멜은 비대하게 길어진 보급로와 기동로를 그것을 감당할 수 없는 병력들에게 감수하라고 강요했다는 점에서 북아프리카의 패배는 처음부터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었음. 이탈리아군의 전투력은 분명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급하게 투입된 영연방군이나 이집트 보조병들에 비해면 선녀였다는 점에서 사실상 자기 휘하 병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탈리아군을 제대로 쓰지 못했다는 점에서 그렇게 높게 평가해주긴 어려움. 즉 자기 병력이 정예라서 자신의 전략을 따라올 수 있을때라는 조건이 달성되야 실력을 발휘하는 계륵같은 부분이 치명적이었고, 이는 북아프리카의 이탈리아군보다 저열한 병력이 대부분을 차지하던 노르망디 상륙 이후 프랑스 전역에서 개박살나면서 빛을 발휘함.
나중에 히틀러에게 죽었다는 것 때문에 전범 혐의에서 비껴간 부분이 있죠. 전쟁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연합군이 그냥 살려두었을지는...
워낙 명장이었고 포로들 학대하거나 하지도 않아서 멀쩡할듯
소련 생각해서 살려서 활용했을 듯. 미국의 마셜플랜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 있었을 듯.
10:10 zz